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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 너무 밀착”…이현이 남편과 사진 올린 송해나, 무슨 일?

    “가슴 너무 밀착”…이현이 남편과 사진 올린 송해나, 무슨 일?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절친한 선배 모델 이현이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한 네티즌의 지적에 유쾌하게 반응했다. 송해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해나가 홍성기씨의 팔짱을 낀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언니 이 남자 괜찮아”라는 문구가 더해졌고, 뒤에 서 있던 이현이의 머리 위에는 “그 남자 내 남자야”라는 문구가 삽입돼 유쾌한 상황극을 연출했다. 하지만 사진 공개 후 한 네티즌은 “남의 편 팔을 너무 가슴 쪽으로 붙이셨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송해나는 “맞다~ 확인 ㅋㅋ”이라고 답글을 남기며 재치 있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해나와 이현이는 모델계 선후배이자 방송을 통해 꾸준히 친분을 드러내 온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현이는 2012년 홍성기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제11대 의정활동 마무리… “의왕과 경기도의 내일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것”

    서성란 경기도의원, 제11대 의정활동 마무리… “의왕과 경기도의 내일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것”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이 제11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도민과 동료 의원,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행보에 대한 소회를 피력했다.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24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그동안 펼쳐온 의정활동의 궤적을 돌아보고 소중한 소회를 밝혔다. 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의왕 내손동과 청계동을 위해 헌신하고 일할 기회를 주신 도민 여러분과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 명의 의원으로서 더 나은 의왕과 경기도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을 수 있었던 시간은 제게 매우 소중한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11대 의회 전반기 동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양육, 돌봄, 교육 등 민생 현안 해결에 주력했다. 대표적으로 ‘경기도 남성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를 제정해 공동 육아와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제도적 기틀을 다졌으며, 학교 밖 청소년 및 대안교육 등 소외되기 쉬운 교육 현장의 과제 발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후반기에는 건설교통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보행 안전 등 생활밀착형 교통 인프라 개선에 앞장섰다.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조례 개정을 이끌어내며 공사장 주변의 보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공론화했고, 제도 개정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형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했다. 아울러 지역구의 숙원 사업인 의왕 프리미엄 버스 도입, 1-1번 버스 증차 및 배차 간격 단축, 의왕 정음학교와 미래교육센터 건립을 통한 교육 환경 개선, 안양천 정비 사업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굵직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서 의원은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의왕교육지원센터를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과정마다 많은 분들의 협력과 도움이 있었다”며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의왕과 경기도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본 의원은 본연의 목회자의 삶으로 돌아가, 지역을 섬기고 이웃과 함께하며 의왕과 경기도의 내일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겠다”고 덧붙이며 발언을 마쳤다.
  • 러우 전쟁에 ‘새우등’ 터지겠네…벨라루스 대통령 “우리 끌어들이지 마” [핫이슈]

    러우 전쟁에 ‘새우등’ 터지겠네…벨라루스 대통령 “우리 끌어들이지 마” [핫이슈]

    벨라루스가 참전 여부를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졌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벨라루스를 전쟁에 끌어들이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그는 25일 현지 TV 방송을 통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측근이 수도 민스크를 방문해 회동한 사실과 그 내용을 공개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그들에게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와 싸우고 싶지 않다는 것을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전해달라고 했다”면서 “만약 우리를 전쟁으로 끌어들인다면 전쟁의 양상이 순식간에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양국 간의 갑작스러운 접촉은 최근 젤렌스키 대통령이 벨라루스를 겨냥한 군사적 공격을 의미하는 ‘최후통첩’을 보냈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벨라루스 영토 내 러시아 드론 지원 시설을 1주일 안에 철거하라”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우크라이나가 자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시설은 통신탑과 신호 중계 시스템으로 러시아 드론의 장거리 공격 시 항법 및 유도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벨라루스까지 전쟁이 확전될 가능성이 생기자 벨라루스 정부는 “우리를 강제로 전쟁에 끌어들이려는 유인 시도”라고 반발하면서도 곤혹스러운 처지에 몰렸다. 앞서 루카셴코 대통령은 과거 젤렌스키 대통령을 ‘애송이’ 등으로 공개적으로 비난했던 발언까지 사과하며 참전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한 바 있다. 특히 최후통첩 발언이 있고 난 뒤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가 문제 삼은 국경 지대의 러시아 드론 중계기 작동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와의 충돌 극도로 경계이처럼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와의 충돌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지만 반대로 러시아의 압력은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발판 삼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면서 “벨라루스가 이를 거부할 경우 재정 지원을 삭감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러시아 측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사실상 러시아의 위성국가인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있는 접경국으로 오랜 군사 밀착을 과시해왔다. 실제로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초반 벨라루스 영토를 이용하기도 했다. 다만 벨라루스는 이후에는 전쟁과 거리를 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싱크탱크 동유럽전략포럼 관계자는 “전쟁터에 뛰어드는 것은 루카셴코 대통령의 전략적 목표에 반대되는 행보가 될 것”이라면서 “그의 목표는 서방과 관계 개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근린공원 ‘아이드림 동행정원’ 준공 현장 점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근린공원 ‘아이드림 동행정원’ 준공 현장 점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강동3)은 최근 명일근린공원 내 조성된 ‘아이드림 동행정원’ 준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 주민들과 함께 공원 이용 환경을 살폈다. 이번 사업은 노후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체험형 놀이시설과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가족 친화형 숲놀이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총 6억원의 예산은 박 의원이 특별교부금 등 사업비로 확보한 것으로, 지난 2025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약 1년 2개월 만인 2026년 12월 말 성공적으로 준공됐다. 박 의원이 확보한 예산으로 새 단장을 마친 명일근린공원 ‘아이드림 동행정원’은 기존의 숲놀이터를 자연친화형 체험 공간으로 재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주변 수목 식재와 녹지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아이와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주민들로부터 시설 보완과 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반영한 추가 정비공사가 현재 강동구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 의원은 “명일근린공원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생활공원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며 “예산 확보부터 사업 추진까지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온 결과여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감회를 전했다. 이어 “공원이 완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추가 정비공사도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동안 명일근린공원뿐만 아니라 학마루공원(고덕2동), 샛마을공원(명일동) 등 관내 공원 환경 개선과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에 앞장서 왔다. 또한 현장을 최우선으로 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강동엄마’의 마음으로,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세심히 살펴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영동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이새날 서울시의원, 영동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논현1동 영동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서울시 예산 2억원을 확보한 공로로 지난 25일 영동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통해 상인회 사무실과 고객쉼터, 화장실 설치 등을 전격 지원하며 시장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동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상인회 사무실과 고객쉼터 등 개선 시설을 둘러보며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상인회 측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예산 확보부터 사업 마무리까지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선 이 의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동전통시장은 강남 도심 속에서 오랜 시간 주민들의 일상과 함께해 온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전통시장이다. 신선한 먹거리와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유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주민과 상인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서 전통시장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며, 지역 상권의 든든한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상인회 사무실은 시장 운영과 상인 간 협력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회의와 교육, 공동사업 추진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고객쉼터와 화장실은 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전통시장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고 체류 시간을 늘려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전통시장 상인회는 “이새날 의원이 전통시장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준 덕분에 오랫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상인회 사무실과 고객쉼터, 화장실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시장 발전과 상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보여준 관심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이 의원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소중한 생활 기반”이라며 “상인회는 시장 운영과 상인들의 협력을 이끄는 중심축인 만큼 안정적인 활동 공간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쉼터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며 시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고, 깨끗한 화장실 역시 시장의 경쟁력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며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주민과 상인 여러분께 의미 있는 결과를 남길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 이번 공간이 상인들의 협력과 시장 활성화의 거점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더욱 편안하고 정겨운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부산시, 빈집 매입·생활 SOC 조성 대상지 2곳 선정

    부산시, 빈집 매입·생활 SOC 조성 대상지 2곳 선정

    부산시는 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빈집 매입·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조성사업’ 대상지로 서구 ‘해돋이로 예술로(路)’, 부산진구 ‘빈집애(愛) 채움텃밭’ 등 2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신규사업인 ‘빈집플러스드림 사업’ 대상지로 서구 ‘천마산로 예술로(路)’를 최종 선정했다. 빈집 매입·생활 사회기반시설 총사업비는 14억원으로, 시가 70%, 구가 30%를 부담한다. 서구 해돋이로 예술로의 경우 남부민동 산복도로 급경사지에 방치된 빈집 3호를 정비해 남항을 품은 예술인 창작·전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빈집애 채움텃밭 사업은 부암초등학교 통학로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 5호를 정비해 도심 스마트팜과 텃밭을 조성, 주민에게 녹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빈집플러스드림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억원을 활용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리모델링해 문화예술인 창작공간으로 조성한다. 천마산로 예술로 사업의 경우 시와 부산문화재단이 협력해 예술인과 지역 주민이 어우러지는 생활 밀착형 문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 기쁨과 고통, 욕망과 상실… 몸속에 아로새겨진 시간들

    기쁨과 고통, 욕망과 상실… 몸속에 아로새겨진 시간들

    ‘새의 선물’·‘빛의 과거’ 등 시간 연작은희경의 간명·적확한 문장으로 예순다섯 자매 숙명적 만남 통해벗어날 수 없는 몸과 시간을 조명 과거는 기억, 미래는 상상에 불과하다. 우리에게는 오로지 현존의 순간만 주어져 있다. 그러나 인간은 시간이 존재한다고 착각한다. 아마도 ‘몸’ 때문일 것이다. 서서히 주름지고 낡아가는 몸을 보면서, 그렇게 시간의 흐름이 우리의 몸에 아로새겨진다고 여긴다. 소설가 은희경(67)의 신작 장편 ‘시간의 감촉’은 노년에 다다른 두 여성의 일상을 통해 시간과 몸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일단 하루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치러야 할 일과라는 게 있다. 그 과정을 수행하는 것은 몸이다. 몸을 통해 자신의 바깥과 소통하고 변화할 수밖에 없는 것이 유기체의 숙명이다. 생명이 있는 한 계속되어야 한다.”(13쪽) 주인공 안나와 경선은 자매지만, 나이가 같다. 언니 안나가 1월생, 동생 경선이 12월생이라서다. 자매라는 말이 무색하게 성격도 외모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서로에게 무심한 채 예순다섯이라는 나이에 이르렀다. 경선의 신장에서 종양이 발견되고, 안나가 그를 간병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연락도 하지 않던 두 자매는 극적인 ‘몸의 변화’를 계기로 서로를 깊이 알아가게 된다. 그리고 알게 된다. 서로가 서로에게 깊이 연루돼 있음을. 쉽게 끊어낼 수 없는 그 연(連)이 우리 존재의 핵심적인 근거임을. “고독은 모든 인간에게 내재된 천분 같은 거라고 여겼다. 하지만 경선이 사라진 뒤 살아남은 안나가 감당해야 할 고독은 그런 일상적 차원의 것이 아니다. 자신이 살아온 삶을 기억하는 단 한 사람도 없는 세상에 살아남는 일. 안나에게 그것은 낯선 행성에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채 홀로 남겨지는 것만큼이나 두렵게 다가온다. 살아가고는 있지만 없는 존재인 것이다.”(69쪽) 결혼하지 않은 안나와 달리 경선에게는 시간강사였던 전남편 P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 다은과 손녀 다니엘이 있다. 이제 막 피어나는 생동감 넘치는 다니엘의 모습은 도리어 안나와 경선에게 유한한 몸의 숙명을 일깨운다. 안나와 경선, 다니엘 세 사람은 온천이 유명한 해외의 도시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세 사람은 ‘우리의 첫’ 게임을 함께한다. ‘나의 첫사랑’, ‘나의 첫 선생님’ 등 자신의 첫 번째 경험을 이야기하는 놀이다. ‘첫’은 그 경험이 무엇이 됐든, 소중하고 내밀하다. 오랜 시간을 관통하는 그것은 현존하는 ‘나’를 이루는 근간이기도 하다. 서로의 ‘첫’을 알아가며 세 사람은 더 깊이 밀착한다. 과거나 미래가 실존하지 않는 것이라도 큰 상관은 없을 것이다. 중요한 건 서로가 서로의 몸으로 살결을 맞대고 있는, 바로 지금이다. “한 사람의 몸 안에는 수많은 장소와 시간이 들어 있다. 몸은 기쁨과 고통과 욕망과 상실의 부화장이고 사랑의 꿈과 왜곡을 간직한 도서관, 마지막 삶이 거처할 최후의 집인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는 재로 사라진다. 개체의 시간을 끝내고 무한에 섞여 드는 여정이다.”(373쪽) 은희경의 문장은 적확하고도 간명한 어휘로 평범해 보이는 생활의 다층적 의미를 열어젖힌다. 그리하여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는 지리멸렬한 내 삶이 얼마나 빛나는 우연과 운명으로 이뤄져 있는지 비로소 깨닫게 된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은희경은 장편 ‘새의 선물’, ‘빛의 과거’, 소설집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등의 작품을 써냈다. 문학동네소설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등을 받은, 동시대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다. 별다른 설명 없이, 은희경이라는 이름만으로 책을 기꺼이 선택할 독자도 여럿일 것이다. 작가의 말에는 이렇게 적었다. “내가 공간의 이동보다는 시간의 흐름 속에 앉아 있다는 느낌에 자주 사로잡혔다. 우리 모두 오늘이라는 시간의 초보자이고 계속되는 한 삶은 늘 초행이다, 라는 문장도 가끔 떠올렸다. 어떤 나이이든 모든 삶은 발견과 성장의 여정이 아닐까.”
  • 편히 앉아 골반 관리… GN바디닥터, 온 가족 건강 지킴이

    편히 앉아 골반 관리… GN바디닥터, 온 가족 건강 지킴이

    가정용 헬스케어 시장이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GN바디닥터의 EMS 기반 골반저근 운동기기 ‘GN바디닥터’(사진)가 ‘2026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여성 전유물로 여겨지던 골반 관리를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생활밀착형 솔루션으로 확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의자처럼 편하게 앉아 있으면 EMS(전기근육자극) 기술이 골반저근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정확한 자세를 잡기 어렵고 지속하기 힘든 기존 케겔 운동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99단계 강도 조절과 30분 자동 프로그램이 탑재돼 출산 후 회복이 필요한 여성부터 요실금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 시니어층까지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GN바디닥터는 의료기기 기준에 따른 안전성 검증과 국내외 인증을 바탕으로 신뢰도를 확보했으며 최근 해외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GN 관계자는 “온 가족의 건강을 돕는 대표 홈헬스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전했다.
  • 파리 거쳐 교토로… 한양대, 대학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밀착 지원

    파리 거쳐 교토로… 한양대, 대학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밀착 지원

    한양대학교 RISE지산학협력단이 우수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 11개 팀을 선발하고 프랑스 파리와 일본 교토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생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본 글로벌(Born Global)’ 창업기업을 위해 사전 시장조사부터 현지 투자 피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양대는 지난 5월 모집에 지원한 100여개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11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해외 현지 프로그램은 유럽과 아시아 두 축으로 나뉘어 전개된다. 유럽 프로그램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놀로지 2026’과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비즈니스 미팅과 IR 데모데이에 참여해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어지는 아시아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일본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IVS Kyoto 2026’와 연계해 교토와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은 일본 현지 투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강영종 한양대 RISE지산학협력단장은 “선발부터 현지 데모데이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학 기반 창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6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기후환경에너지부장관상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6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기후환경에너지부장관상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개막식에서 ‘2026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상하고 배우고 즐기는 어린이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6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는 한국어린이청소년문화원과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정책·체험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문화의 확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개막식은 주요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과 전시장 순람을 시작으로 ‘2026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헌신해 온 각 분야 유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 의원은 제10·11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생활 밀착형 녹색환경 조성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 마련,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을 역임하며 어린이공원, 테마놀이터, 유아숲체험장, 정원지원센터 및 불암산 힐링타운 조성 등 시민 체감형 녹색공간 확충을 주도해 왔다. 아울러 도시숲 정비와 공원 인프라 개선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 확대를 위한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와 함께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 등 미래세대가 자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과 녹색 여가공간 확대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펼쳐왔다. 봉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무엇보다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 속 녹색공간 확대와 기후·환경 교육,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통해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는 환경·안전·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교육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해 친환경·에너지 체험, 안전·건강 교육, 진로·창의 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 어린이 정책·체험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스팀 살균·강력 흡입… 해킹 걱정도 싹~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스팀 살균·강력 흡입… 해킹 걱정도 싹~

    삼성전자가 한국형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사진)를 필두로 국내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대비 2배 강해진 10W 흡입력과 벽면·구석까지 밀착해 청소하는 ‘팝 아웃 콤보‘ 기능을 갖춰 출시 이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트라·플러스·일반형 3개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사양에 따라 프리스탠딩 일반형 141만원부터 자동 급배수 울트라 모델 204만원까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강력한 위생 솔루션과 독보적인 보안 성능이다. 100℃ 스팀 청정스테이션이 물걸레 표면 세균을 99.999% 살균해 냄새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며 업그레이드 된 ‘AI 액체인식’ 기능으로 투명한 액체까지 감지해 회피한다. 특히 가전 해킹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하드웨어 보안 칩 ‘녹스 볼트‘를 탑재, 기기 내 영상 데이터를 암호화해 보호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인증 기관 ‘UL 솔루션즈’의 IoT 보안 평가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하며 안심 성능을 증명했다. 자동 급배수 모델 고객에게는 공식 협력사를 통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원스톱 리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이사 시 가구장을 원상 복구해 주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아울러 전국 117개 서비스센터에 로봇청소기 전담 인력을 확충해 업계 최대 규모의 AS 서비스망을 가동하고 있다.
  • 박희영 “용산 발전 위해 힘 보탤 것”

    박희영 “용산 발전 위해 힘 보탤 것”

    “한남뉴타운의 공사 가림막을 보면 20년 동안 기다려왔던 명품 주거단지의 꿈이 완성된다는 생각에 설렙니다.” 이달 말 퇴임을 앞둔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지난 22일 “짧지 않은 임기 동안 정말 많은 일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3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한남뉴타운은 박 구청장의 임기 동안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한남3구역은 이주를 마쳤고 한남2구역은 지난 1월 이주를 시작했다. 박 구청장은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행정과 일상을 바꾸는 생활 밀착 행정 모두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용산시니어클럽’도 이날 문을 열었다. 그는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후를 도와드리는 시니어클럽을 마무리해 기쁘다”고 전했다. 용산구는 최근 용산50플러스센터,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뿐만 아니라 복지관 리모델링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했다. 구릉지 도로 열선 설치도 민선 8기에서 시작됐다. 세계적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이사장을 맡은 용산문화재단 출범에도 공을 들였다. 박 구청장은 “365일, 24시간 깨어 있는 순간에는 주민을 잊은 적이 없다”며 “내 손으로 뽑은 구청장이 가까이에 있다는 마음을 가지시도록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기를 마무리하는 30일 밤에도 마지막 ‘현장 행정’을 계획하고 있다. 골목길을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을 찾아가 인사하는 일이다. 박 구청장은 “4년 전 선거 전날에도 환경미화원들과 골목을 걸었다”며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고 건강하게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용산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리나 역할에 연연하지 않고 용산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걸어왔던 여정을 멈추지 않고 구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 윤재영 경기도의원, 4년 의정활동 마무리 입법·감사·정책대안으로 책임 의정 실천

    윤재영 경기도의원, 4년 의정활동 마무리 입법·감사·정책대안으로 책임 의정 실천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6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을 끝으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윤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전방위 활약하며 복지, 문화, 체육, 관광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민생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의정을 전개해 왔다. 특히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기도 정책으로 조율하고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했다.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그는 공공의료 체계의 획기적인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굵직한 복지 현안을 상시 점검했다.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도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실질적인 행정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와 날카로운 예산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 사업 전반의 구조적 병폐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체육진흥기금 고갈 우려에 따른 기금 운용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공론화하며 안정적인 재원 확보책을 강력히 촉구했고,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의 고질적인 집행 부진과 낮은 실집행률을 매섭게 지적하며 정책 효과 위주의 내실 있는 운영을 주문했다. 아울러 장애인체육 정책과 전국체전 지원사업, 우수선수 육성사업 등을 면밀히 들여다보며 체육 정책의 형평성을 제고했다. 관내 우수선수의 외부 유출 문제와 사격테마파크의 실적 저조를 지적하며 인프라 운영 전반의 쇄신을 요구했고, 체육 인권 증진 사업이 단순 실적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예방과 사후관리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정책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해 사업 구조 개선을 이끌어냈으며, 경기아트센터 기회공연관람권 사업 및 경기문화재단 기록물 관리 실태를 점검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나아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수의계약 남발과 서울 편중 계약 관행을 강력히 질타하며,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과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구조 정착을 조속히 촉구했다. 입법 부문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윤 의원은 「경기도 바둑 진흥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생활체육 바둑 활성화와 전문인력 육성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경기도 독립스포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추진해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 대한 지원 법제화를 이뤄냈으며, 「경기도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생활체육지도자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본회의 단상과 지역구 현장에서도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5분 자유발언과 도정질문을 통해 ‘용인플랫폼시티 개발’ 및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난 문제’를 집중 제기하며 도 차원의 선제적 광역교통망 인프라 확충을 압박했다. 정담회를 통해 용인시 채석장 문제 등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철저히 현장 중심의 의정을 실천했다. 이처럼 단순한 지적을 넘어 입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의정의 면모를 인정받아 윤 의원은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교섭단체 국민의힘이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5년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지난 4년은 도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현장을 찾고 정책의 답을 구했던 시간이었다”며 “의정활동의 모든 기준은 도민과 지역의 발전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동대문구, ‘고대앞마을 사랑방’에 생활밀착형 운동복지공간 조성

    동대문구, ‘고대앞마을 사랑방’에 생활밀착형 운동복지공간 조성

    서울 동대문구는 제기동 ‘고대앞마을 사랑방’에 생활밀착형 운동복지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2층 유휴 사무 공간을 활용해 시설을 마련했고 다음 달 1일부터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총 사업비 8800만원을 투입해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는 트레드밀 2대, 천국의 계단 1대, 실내 사이클 2대 등 총 9대의 유산소 및 근력 운동기구를 비롯해 덤벨 등 다양한 운동용품을 비치했다. 또 기존 사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운동·탈의·사무 공간을 분리했으며 노출천장 방식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실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시설의 운영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고대앞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월 2만원의 이용료는 배상책임보험 가입과 시설 청소 등 운영·관리 비용으로 쓰인다. 특히 구가 꾸준히 추진해 온 ‘제기동 고대앞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고대앞마을은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주택개량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주도의 상생문화 구축을 이끌었다. 이에 지난해 건립된 커뮤니티 거점이 바로 ‘고대앞마을 사랑방’이다. 지상 4층, 연면적 499.89㎡ 규모로 지어진 사랑방은 ▲1층 빨래방 및 카페 ▲3층 코워킹 스페이스 ▲4층 공유주방으로 운영돼 왔다. 추가로 기존에 있던 2층 주민 휴식공간 및 사무공간에 이번 사업으로 운동복지공간까지 더해지면서 열린 복합 문화·교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의 취지를 살려 주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버스정류소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서성란 경기도의원, 버스정류소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경기도 내 버스정류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해 도민들의 일상 속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시ㆍ군 시내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일상적인 대중교통 이용 공간인 버스정류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응급사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한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서 의원은 “버스정류소는 도민이 매일 이용하고 머무는 생활밀착형 공공교통시설”이라며 “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과 함께, 위급한 순간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 기반도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존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 대상은 공공기관, 공항, 철도역,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 등 특정 시설을 중심으로 국한돼 운영돼 왔다. 반면 출퇴근과 통학, 환승 등으로 유동 인구가 밀집하는 버스정류소의 경우, 이용 빈도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인 지원 근거가 미비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심정지와 같은 급성 응급상황은 예측이 불가능하고 초기 몇 분의 골든타임이 생사를 가르는 만큼, 도민들의 주요 이동 동선에 AED 접근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돼 왔다. 그는 “최근 스마트정류소와 현대화된 버스정류소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정류소가 냉난방, 공공 와이파이, 교통정보 제공을 넘어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버스정류소 정비 및 관리 지원 사업의 영역이 기존의 이용 편의 증진과 시설물 관리 차원을 넘어 ‘도민의 안전 확보’까지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향후 긴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구조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 의원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설치도 중요하지만, 실제 위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 위치 표시, 유지 관리 체계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버스정류소가 도민의 이동을 돕는 공간을 넘어 생명과 안전까지 지키는 생활 안전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의회 홍보도 현장 중심으로...초선의원 의정활동 지원 확대 주문

    김창식 경기도의원, 의회 홍보도 현장 중심으로...초선의원 의정활동 지원 확대 주문

    경기도의회에서 의회 홍보 예산의 패러다임을 기관 중심에서 의원들의 현장 의정활동과 도민 소통 지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초기 의정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초선의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23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의회사무처 소관 결산 심사에서 홍보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심사에서 김 부위원장은 의회사무처의 홍보 예산 운용 현황을 정밀하게 짚어보며 운용 방향의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은 회의실 안보다 도민들이 삶을 영위하는 생생한 현장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며 “따라서 의회 홍보의 목적 역시 단순한 기관 홍보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의원들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이 도민들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타 지자체의 선진 사례를 제시하며 대안을 요구했다. 그는 서울시의회의 ‘당선인 명함 지원’ 제도를 구체적인 예시로 들며 “초선의원들이 임기 초기 지역 주민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의회 홍보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관의 이름만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대변인인 의원들의 활동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특히 초선의원들이 의정활동 초기부터 지역 주민들과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처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평소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주민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소통 행보를 이어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대한민국 AI 1번지’ 수원, 국가 공모 사업 7개 선정…846억 원 확보

    ‘대한민국 AI 1번지’ 수원, 국가 공모 사업 7개 선정…846억 원 확보

    수원특례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 부처가 주관하는 주요 인공지능(AI)·스마트도시 관련 공모 사업 7개에 잇따라 선정돼 총 846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 846억 원 중 국비 613억 원, 도비 1억 원, 기타 외부 재원 60억 원을 유치해 시비(172억 원) 투입을 최소화했다. 선정된 공모 사업은 인재 양성, 도시 인프라, 시민 안전 등 크게 세 분야다.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교육부·과기부 주관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국방 인공지능(AI) 인재양성 공모 사업이다. 지방정부와 지역 대학, 기업이 밀착해 실무형 인공지능(AI) 인재를 키워내고 이들이 지역에 정주하는 ‘관·산·학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도시 인프라’ 분야에서는 국토부의 대규모 국책 사업인 ‘2026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수원의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사업은 ▲국토부 드론 배송 서비스(4억 7000만 원 투입, 광교호수공원 등 배송지 8곳 구축) ▲2026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포트홀 탐지 플랫폼’(9억 원 투입) ▲델타플렉스 등 산업현장 대상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융합 화재 탐지 실증 사업’ ▲범죄 예방·야간 순찰용 ‘4족 보행 AI 로봇 실증 사업’ 등이다. 수원시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낸 배경은 이재준 시장의 강력한 인공지능 정책 추진력에 있다. 이 시장은 인구 120만 대도시가 직면한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기존 행정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10월 전국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전담 조직인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했다. 출범에 앞서 ‘수원시 공공 인공지능 서비스 등록 및 관리 조례’ 등 인공지능(AI) 관련 조례 5건을 제정해 행정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이 수원시 인공지능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돼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 부처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했고, 단기간에 ‘7개 공모 사업 선정, 외부 재원 80%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 시장은 “7개 공모 사업 선정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지방정부가 국가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를 견인할 수 있다는 것을 수원시가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보된 국·도비를 바탕으로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실무 인재를 육성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진정한 인공지능(AI) 혁신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북 대표 정책 된 ‘빌라관리사무소’

    강북 대표 정책 된 ‘빌라관리사무소’

    서울 강북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번2·우이·인수동에서 ‘빌라관리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빌라관리사무소가 3년여 만에 강북구를 대표하는 생활밀착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빌라관리사무소란 청소와 시설·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다가구·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6일부터 열린 개소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시·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새 공공관리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빌라관리사무소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빌라관리사무소는 사업 3년여 만에 총 10개 구역, 11개 동으로 확대돼 2만 가구 이상의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파트 밀집지역인 삼각산동과 번3동을 제외한 구 전역에 주거 관리 체계가 갖춰졌다. 구 전체 가구의 약 41%가 다세대·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이 65%에 이른다. 구는 저층 주거지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빌라관리사무소를 추진해 왔다. 2022년 관련 조례를 정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2023년 3월 번1동에서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024년 미아동·송중동·수유2동, 2025년 삼양동·송천동·수유1동·수유3동으로 사업을 확대했고 올해 번2동·우이동·인수동을 추가했다. 빌라관리사무소는 청소와 안전 순찰, 시설물 점검 등 기본적인 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이동식 폐쇄회로(CC)TV 운영, 범죄 예방 환경 개선, 어르신 가정 전기 콘센트 및 멀티탭 먼지 제거 서비스 등 생활 편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외부 평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23년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정책대상과 범죄예방대상, 지방정부학회 정책대상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 서대문구, 청년 외로움 예방 프로젝트 ‘론니마켓 컬처톤’

    서대문구, 청년 외로움 예방 프로젝트 ‘론니마켓 컬처톤’

    서울 서대문구가 청년들이 문화예술로 ‘청년 외로움 문제’의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일명 ‘론니마켓’ 컬처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외로움을 팔고 연결을 산다’는 의미를 담은 ‘론니마켓’은 청년 외로움과 고립을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의제로 전환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외로움 예방 프로젝트’다. 문화예술 전문가의 특별 강의와 밀착 멘토링을 토대로 청년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한다. 행사는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문화예술 소셜벤처 블루버드씨가 주관한다. 8월 3일 온라인 ‘인사이트 특강’에서는 문화예술로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블루버드씨 김상미 대표와 은둔 경험을 바탕으로 ‘안무서운회사’를 설립한 유승규 대표가 강의한다. 이어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서대문구청년창업센터에서 강의가 열린다. 김수아 예술활동가, 안예슬 고민정거장 대표 등 문화 예술가들이 무대에 선다. 우수 사례는 9월 서대문구 청년문화 페스티벌에서 팝업 부스를 운영할 수 있다.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19~39세 청년이면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 “안전·교통·생활인프라 확충”…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기반 강화

    “안전·교통·생활인프라 확충”…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기반 강화

    충남 아산시가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재난 예방 체계 강화와 광역교통망 확충, 생활밀착형 인프라 조성 등 기반 시설 구축 강화에 나선다. 정현모 시 건설교통국장은 23일 브리핑을 열고 재난 대응부터 광역도로망과 GTX-C 연장, 대중교통 개선 등 건설·교통 분야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광역도로망 확충을 본격화한다. 당진~천안고속도로는 2023년 아산~천안 구간 개통에 이어 올해 하반기 인주~염치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해당 구간이 개통되면 서부내륙고속도로와 연계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시내권 남북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서부내륙고속도로 신창 나들목(IC) 조기 설치와 국도 39호 송악 외암교차로 개선 사업, 유곡~역촌 건설 사업, 충무교 확장 사업 등을 통해 남북축 교통 정체 해소에도 나설 계획이다. 광역철도망 확충도 지속 추진한다. 수도권 접근성 강화를 위해 GTX-C 노선의 아산 연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산역 정차와 온양온천역 종점 연장을 목표로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임산부 100원 행복택시와 교통약자 택시 운영 시간을 확대했으며, 하반기에는 노후 차량 교체와 장애인 콜택시 추가 도입도 추진한다.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공시설 확충도 추진한다. 염치읍 복합청사를 비롯해 지식산업센터,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아산 THE새로이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정 국장은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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