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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카카오뱅크와 청소년 미래금융 역량 강화

    서울시, 카카오뱅크와 청소년 미래금융 역량 강화

    서울시 청소년 정보 플랫폼인 ‘서울시청소년몽땅’이 카카오뱅크와 연계된다. 서울시는 디지털 기반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카카오뱅크, 넥슨코리아와 ‘청소년 미래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경제·금융 아카데미, 위기청소년 금융사기 예방 및 지원, 청소년 금융혁신 뱅커톤 대회, 청소년몽땅-카카오뱅크 앱 연계 등 4개 사업이 추진된다. 청소년 경제·금융 아카데미는 21개 시립청소년센터와 연계해 센터마다 청소년 10∼30명씩 총 360여명에게 경제·금융 기초 역량을 교육한다. 카카오뱅크가 3∼4회차 강사와 교재를 제공하고 넥슨코리아가 게임 기반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위기청소년 금융사기 예방은 7월부터 청소년쉼터와 자립지원관 19곳 이용자에게 보이스피싱 등 예방 교육과 1대 1 맞춤형 금융 멘토링을 한다. 청소년 금융혁신 뱅커톤 대회는 오는 11월 개최하는 금융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미래 금융서비스와 금융사기 예방, 생활 밀착형 금융 문제 해결, 청소년 맞춤형 금융 플랫폼 등에 대해 아이디어를 기획·발표하는 방식이다. 또 청소년정보 플랫폼 ‘서울시청소년몽땅’과 카카오뱅크를 연계해 청소년의 정책 정보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인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진로·진학 정보, 멘토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청소년 홍보단 ‘몽땅크루’도 운영 중이다. 몽땅크루는 청소년시설 활동과 서울시 청소년 정책을 또래 시각에서 영상·카드뉴스·웹툰으로 제작해 알리는 청소년 주도 홍보 서포터즈다.
  • 서대문구,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한뼘정원’

    서대문구,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한뼘정원’

    서울 서대문구는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신촌로 일대 18곳에 가로수 아래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한뼘정원’을 만들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남천, 수선화, 장미, 황금조팝, 수국, 사초 등 계절별로 서로 다른 색감을 내는 다양한 식물을 조화롭게 심었다. 보행량이 많은 구간에는 인조 잔디 매트를 설치했다. 또한 자체 인력을 활용한 조성과 주민 참여형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도심 녹지율을 높이고 가로수의 생육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노후 가로수 보호판의 들뜸으로 안전사고 등을 방지한다. 지난해에도 통일로 일대에 접시꽃으로 한뼘 정원 24곳을 조성한 바 있다. 한 시민이 가로수 아래에 접시꽃 씨앗을 뿌려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진 정원이다. 또 서대문구는 연희로와 모래내로, 충정로, 증가로, 가좌로, 수색로 등 주요 가로수길 약 2500곳에 녹지를 정비하고 맥문동을 심었다.
  • 노원구, 무료 공공순환버스 ‘노원행복버스’ 상계권역까지

    노원구, 무료 공공순환버스 ‘노원행복버스’ 상계권역까지

    서울 노원구가 오는 16일부터 무료 순환버스인 ‘노원행복버스’를 상계동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노원행복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공공순환버스다. 새로 운행하는 제2노선은 노선심사위원회를 거쳐 중계역~상계역~불암산역 구간으로 최종 확정됐다. 운행거리는 11.8㎞다. 제1노선과 연계해 환승 정류장도 운영된다. 환승 정류장은 노원구민의전당 뒤 공영주차장, 중계1동주민센터 맞은편 은행사거리 등 2곳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노원행복버스의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은 약 600명으로, 첫 운행 당시보다 약 2배 가까이 늘었다”며 “고물가 시대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전액 무료 운행과 촘촘한 생활밀착형 노선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버스는 노원구 공공시설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 고령자, 임신부 등 교통약자는 거주지 관계없이 무상 탑승 가능하다. 구는 제1노선을 설계할 당시 주민 의견과 시설별 이용 현황 데이터를 분석해 노선을 설계했다. 개통식은 오는 18일 수락산당고개지구공원에서 열린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행복버스 확대 운행으로 더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공공 주도 ‘정비계획 입안 요청제’ 시동…신평2동 재개발사업 대상

    부산시, 공공 주도 ‘정비계획 입안 요청제’ 시동…신평2동 재개발사업 대상

    부산시는 ‘정비계획 입안 요청제’를 적용한 신평2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정비계획 기본방향 수립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정비계획 입안 요청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민이 구역 경계를 설정해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하면 공공이 정비계획 초기 단계부터 참여·지원하는 제도다. 민간 주도 계획 수립 과정에서 나타난 사업성 위주 획일적 계획, 잦은 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공공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공공성과 사업성 간 균형을 확보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 도시건축 통합 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용역은 사하구 신평동 일원 약 5만2000㎡ 규모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정비계획 수립 기초가 되는 종합적인 기본방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지이용 구상, 혁신적 디자인 도입을 위한 창의적 주택건설계획, 도로·공원 등 기반 시설 설치,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조성 등 정비계획 전반에 대한 기본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본방향 용역 결과를 분석해, 향후 다른 정비사업에도 확산 가능한 혁신적인 주거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충남 소부장 기업 ‘기술 사업화’ 전주기 지원

    충남 소부장 기업 ‘기술 사업화’ 전주기 지원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 선정충남TP-KAIST, 전주기 지원 체계 구축 충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테크노파크와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장비, 기술 역량을 공동 활용해 지역 주력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한 번에(One-Stop)’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충남 컨소시엄은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참여기관이다. 충남TP는 기업 발굴과 장비 활용·실증 지원, 사업화 연계를 담당하며, KAIST는 교수진 중심으로 기술 자문과 연구개발 과제 설계, 기술 기획 등을 지원한다. 지역 중소기업은 기술 수요를 사업화할 수 있는 연구개발 과제로 구체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기존 기업 지원사업 또한 개별 사업 중심으로 분절 운영되면서 단계 간 연계 부족에 따른 성과 창출 한계가 지속 제기돼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기업 지원사업과 달리 △기술 자문 △시험·인증 △실증 △기술 검증(PoC) △연구개발(R&D) 과제 기획 △기술 개발·투자 연계 등 기술사업화 전주기를 연계 지원한다. 도는 다음 달 사업 착수에 앞서 이달 중 도내 지원기업 3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테크노파크의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 역량과 카이스트(KAIST)의 우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충남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어두컴컴했던 영등포 도림고가… 푸른 쉼터로 환골탈태[현장 행정]

    어두컴컴했던 영등포 도림고가… 푸른 쉼터로 환골탈태[현장 행정]

    정원 들어서고 놀이·운동시설 조성2028년 철거 고려해 모듈형 설계“도시화 속 녹지 공간의 가치 커져”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통학로를, 주민에게는 푸른 쉼터를 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19일 도림동 도림고가 아래서 열린 ‘그린아트길 조성사업 현장설명회’에서 새로 단장한 공간을 소개하며 이렇게 밝혔다. 도림고가 아래는 영등포초등학교 학생의 주요 통학로이자 주택가로 이어지는 일상 공간임에도 고가에 가려진 탓에 보행 안전과 이용 만족도가 크게 떨어졌던 곳이다. 구는 약 4억원을 들여 1283㎡(약 390평) 규모의 도심 자투리 공간을 자연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정원이자 사랑방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린아트길에는 산수유와 청단풍 등 나무 299주와 식물 1885본이 빼곡히 심어졌다. 어린이 놀이시설 3종과 운동시설 7종, 테이블과 의자 등 휴게시설 13곳도 함께 들어섰다. 주민 허선희(62)씨는 “전에는 자전거 거치대만 있어 썰렁하고 지저분했는데 이제 주민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됐다”며 “아이와 어르신이 쉴 수 있는 곳이 생겨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린아트길은 2028년 착공 예정인 도림고가 철거 및 지하화를 고려해 모든 시설을 ‘모듈형’으로 설계했다. 최 구청장은 “2028년 지하화 공사가 시작되면 이곳의 화분과 시설물을 다른 곳으로 옮겨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 예산 낭비 요인을 완전히 없앴다”고 설명했다. 열린 소공원으로 조성된 공간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행사와 모임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광장 형태로 꾸며졌다. 어린이 놀이터이자 어르신 휴식 공간을 겸한 세대 통합형 공간이다. 사후 관리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정원문화센터를 통해 양성된 ‘마을 정원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구청이 지원한다. 구는 ‘정원도시 영등포’를 목표로 문래동 꽃밭정원에 이어 앙카라공원, 영등포공원, 신길공원 등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재개발 사업과 맞물려 도림동 일대가 초고층 명품 주거단지와 넓은 녹지 축을 갖춘 작은 신도시로 재탄생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최 구청장은 “도시화가 진행할수록 집 앞 마당 같은 작은 녹지 공간이 주는 가치는 더 소중해진다”며 “이번에 버려진 도심 공간을 주민 일상과 문화가 숨 쉬는 공간으로 전환한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녹지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동 낡은 자치회관 새단장 나선다

    서울 성동구의 동 자치회관이 예뻐진다. 성동구는 동 자치회관 환경개선 및 보수보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동 자치회관은 주민들의 대표적인 소통 공간이자 문화 활동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이용 불편이 늘어나면서, 공간 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이어졌다. 구는 올해 12개 동 자치회관을 대상으로 시설 보수·보강 공사와 함께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등 노후 물품 교체를 진행한다. 이를 위한 예산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초 자치회관 시설개선 목적으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억 8000여만원을 확보했다”면서 “여기에 주민참여예산 2억 8000여만원을 더해 총 5억 6000여만원을 투입해 자치회관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자치회관이 낡은 이미지를 벗고, 주민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된 주민참여예산과 외부 재원이 시너지를 발휘해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치회관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든든한 동네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초 건축사와 함께 청소년 진로 탐색

    서초 건축사와 함께 청소년 진로 탐색

    서울 서초구는 현직 건축사에게서 설계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2026년 서리풀 건축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가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직 건축사와 함께 공간을 설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올해는 여름방학인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7월 25일 진행되는 1회차 수업에서는 양재천 현장을 답사하고 ‘나의 공간’을 주제로 디자인을 구상한다. 8월 1일에 열리는 2회차에는 평면도와 단면도를 작성하고 설계한 공간대로 모형을 제작한다. 같은달 8일 진행되는 마지막 회차에는 최종 건축 모형을 완성하고 작품 발표회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초구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3명이 재능기부로 학생들을 밀착 지도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학생부에 기록된다. 신청 자격은 서초구와 강남구에 있는 중·고교생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구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학생을 모집하고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다. 12일까지는 구청 건축과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보내면 되고, 15일부터 25일까지는 학교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최종 결과물은 8월 중 외부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민과 나누고 수변 공간 활성화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서리풀 건축학교는 건축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 깊이 있는 진로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 어두컴컴했던 도림고가 하부…아이들·주민 쉼터정원으로 환골탈태

    어두컴컴했던 도림고가 하부…아이들·주민 쉼터정원으로 환골탈태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통학로를, 주민에게는 푸른 쉼터를 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19일 도림동 도림고가 아래서 열린 ‘그린아트길 조성사업 현장설명회’에서 새로 단장한 공간을 소개하며 이렇게 밝혔다. 도림고가 아래는 영등포초등학교 학생의 주요 통학로이자 주택가로 이어지는 일상 공간임에도 고가에 가려진 탓에 보행 안전과 이용 만족도가 크게 떨어졌던 곳이다. 구는 약 4억원을 들여 1283㎡(약 390평) 규모의 도심 자투리 공간을 자연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정원이자 사랑방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린아트길에는 산수유와 청단풍 등 나무 299주와 식물 1885본이 빼곡히 심어졌다. 어린이 놀이시설 3종과 운동시설 7종, 테이블과 의자 등 휴게시설 13곳도 함께 들어섰다. 주민 허선희(62)씨는 “전에는 자전거 거치대만 있어 썰렁하고 지저분했는데 이제 주민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됐다”며 “아이와 어르신이 쉴 수 있는 곳이 생겨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린아트길은 2028년 착공 예정인 도림고가 철거 및 지하화를 고려해 모든 시설을 ‘모듈형’으로 설계했다. 최 구청장은 “2028년 지하화 공사가 시작되면 이곳의 화분과 시설물을 다른 곳으로 옮겨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 예산 낭비 요인을 완전히 없앴다”고 설명했다. 열린 소공원으로 조성된 공간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행사와 모임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광장 형태로 꾸며졌다. 어린이 놀이터이자 어르신 휴식 공간을 겸한 세대 통합형 공간이다. 사후 관리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정원문화센터를 통해 양성된 ‘마을 정원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구청이 지원한다. 구는 ‘정원도시 영등포’를 목표로 문래동 꽃밭정원에 이어 앙카라공원, 영등포공원, 신길공원 등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재개발 사업과 맞물려 도림동 일대가 초고층 명품 주거단지와 넓은 녹지 축을 갖춘 작은 신도시로 재탄생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최 구청장은 “도시화가 진행할수록 집 앞 마당 같은 작은 녹지 공간이 주는 가치는 더 소중해진다”며 “이번에 버려진 도심 공간을 주민 일상과 문화가 숨 쉬는 공간으로 전환한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녹지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수현 후보 “하나로 더 큰 부여 만들겠다”

    박수현 후보 “하나로 더 큰 부여 만들겠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 사흘 앞둔 31일 마지막 휴일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부여군 부여읍 일원에서 이정문·복기왕·이재관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그는 “충남지사가 되면 부여를 더 크게 발전시켜야겠다고 결단했다”며 “국회의원 시절 하고 싶었던 부여의 꿈, 그것을 김영빈·김민수가 이어갈 것. 제가 반드시 부여군민 여러분 꿈을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여군민이 용기 있게 민주당을 선택해 주셔서 이렇게 잘할 수 있었다”며 “박수현과 박정현이 하나였던 것처럼 김영빈과 김민수가 하나가 되고 저 박수현이 도지사가 되어 힘껏 뒷받침할 수 있도록 환상의 조합을 믿고 부여군민 여러분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도민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인 ‘충남좋아-YOU’ 소확행 공약 5탄으로 ‘그늘 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도내 주요 보행로와 통학로, 공원 및 생활권 도로 중심으로 가로수 식재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횡단보도·버스정류장·전통시장 등 폭염 취약지역 중심으로 스마트 그늘막 설치를 확대하고 ‘양산 대여 서비스’ 등도 추진한다. 앞서 선대위는 △반려동물과 아름다운 이별 지원 △AI 활용 어르신 건강·돌봄 책임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부활 및 농촌 태양광 가로등 확대 △도민행복 생애주기 응원정책 ‘축하해-YOU 충남’ 등 생활밀착형 소확행 공약을 발표했다.
  • 주차버스에 돌진 승용차 20대 3명 사망… “시속 161㎞ ‘빗길 초과속’ 질주” 무게

    주차버스에 돌진 승용차 20대 3명 사망… “시속 161㎞ ‘빗길 초과속’ 질주” 무게

    경남 창원 도심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아 20대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빗길 초과속’ 운행에 따른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27일 발생한 창원시 중앙대로 주차 버스와 충돌한 승용차의 과속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사고기록장치(EDR)를 최근 분석했다고 31일 밝혔다. 분석 결과 사고 승용차의 EDR에는 충돌 3.5초 전 시속 161㎞로 주행한 것으로 기록돼 있었다. 사고가 난 중앙대로의 제한속도가 시속 60㎞인 점을 고려하면, 승용차는 당시 제한속도의 2배가 넘는 초과속 상태로 주차 버스를 들이받은 셈이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사고 직전 핸들을 꺾거나 제동을 시도한 정황도 확인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과속 주행을 하던 차량이 빗길에 통제력을 잃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통상 비로 젖은 노면을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물막이 생기는 ‘수막현상’이 나타난다. 수막현상이 발생하면 타이어와 노면의 밀착성, 즉 접지력이 떨어져 차량이 미끄러지거나 조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크다. 그러나 이번 사고 승용차의 탑승자 전원이 숨지면서 빗길에 시속 161㎞로 질주하게 된 정확한 이유를 결론 내리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7일 오전 5시쯤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중앙대로에서 경남도청 방면 편도 5차로 도로에서 3차로로 달리던 승용차가 5차로에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20대 남성 A씨와 동승자인 20대 남성 2명 등 탑승자 3명이 모두 사망했다. 숨진 3명은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 동기 사이로, A씨는 부모 차량을 빌려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버스는 주차 허용 시간대가 아닌 시간에 세워져 있었고, 주차 금지 구역을 뜻하는 황색 복선에도 걸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경찰은 버스 위치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 “서울도 사정권?” 北 ‘북한판 하이마스’ 쐈다…러 기술 베꼈나 [밀리터리+]

    “서울도 사정권?” 北 ‘북한판 하이마스’ 쐈다…러 기술 베꼈나 [밀리터리+]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신형 미사일 발사체계 2종을 시험했다. 북한은 각각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와 ‘다연장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라고 밝혔다. 하나의 발사대에서 240㎜ 유도로켓과 전술탄도미사일을 함께 운용하는 방식이어서 미국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 이른바 ‘하이마스’를 떠올리게 한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26일 국방과학원이 개발한 두 무기체계 시험을 참관했다고 27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은 북한 관영매체를 인용해 북한이 전술탄도미사일, 240㎜ 유도 방사포탄, 인공지능(AI) 유도 전술순항미사일을 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군사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30일 북한의 신형 발사체계를 ‘주체 하이마스’로 지칭했다. 또 다른 무기체계에 대해서는 러시아의 헤르메스 전술미사일 복합체와 외형이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북한이 러시아 무기 설계 개념을 참고했거나, 북러 군사협력 과정에서 관련 기술을 넘겨받았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방사포와 탄도미사일을 한 발사대에 가장 눈에 띄는 무기는 차륜형 이동식 발사차량에 여러 종류의 탄약을 얹은 다목적 발사대다. 공개 사진을 보면 이 체계는 240㎜ 유도로켓과 화성-11라 계열 전술탄도미사일을 함께 쏠 수 있는 구조로 평가된다. 화성-11라 계열은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계열의 변형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공격에 북한제 KN-23 계열 미사일을 사용해왔다. 이 때문에 북한이 실전에서 드러난 성능과 운용 경험을 무기 개량에 반영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국 하이마스는 하나의 차륜형 발사대에서 유도로켓과 전술미사일을 선택적으로 쏘는 대표적인 다목적 정밀타격 체계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러시아 탄약고와 지휘소, 교량 등을 정밀 타격하며 전장의 흐름을 바꾼 무기로 평가받았다. 북한의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도 상황에 따라 전술탄도미사일과 장사정 방사포탄을 조합해 쓰는 방식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기존 방사포보다 정밀도를 높이고, 탄도미사일보다 운용 유연성을 키우려는 시도다. ‘서울 100㎞권’ 겨냥한 AI 순항미사일 북한은 다연장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도 함께 시험했다. 북한은 이 미사일이 AI 유도 기능을 갖췄고 최대 100㎞ 거리의 목표를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00㎞는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시설을 위협할 수 있는 거리다. 북한이 이 무기를 전방 장거리포병부대에 배치하면 기존 장사정포와 단거리 탄도미사일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정밀타격 수단으로 쓸 수 있다. 북한은 그동안 대구경 방사포, 단거리 탄도미사일, 전술핵 운용부대, 순항미사일을 잇달아 선보이며 전술무기 체계를 넓혀왔다. 지난 26일 시험도 전방 부대의 정밀타격 능력을 끌어올리려는 행보로 읽힌다. 다만 북한이 주장한 AI 유도 성능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실제로는 영상인식 기반 자동표적식별 기술이나 기존 디지털 유도체계의 개량형일 가능성이 있다. 북한은 ‘AI’를 앞세워 기술적 성과를 과시하고 심리적 압박 효과도 노린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헤르메스’ 닮은 발사대도 포착 또 다른 주목 지점은 다연장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의 외형이 러시아의 헤르메스 전술미사일 복합체와 닮았다는 분석이다. 헤르메스는 러시아가 1990년대부터 개발해온 장거리 정밀유도 전술미사일 체계다. 알려진 제원상 130㎜와 207㎜급 2단식 유도탄을 쓰고, 최대 사거리는 100㎞ 안팎으로 거론된다. 러시아는 헤르메스가 고정 표적뿐 아니라 장갑차량 같은 이동 표적도 공격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북한 발사대는 다수의 발사관을 갖춘 형태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이 구조가 헤르메스식 이중구경 유도탄과 비슷해 보인다고 짚었다.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관련 기술이나 설계 개념을 넘겨받았는지, 외형만 참고해 독자적으로 모방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은 이미 현실화했다. 서방은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과 탄도미사일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대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얻은 실전 자료나 일부 기술을 북한에 넘겼을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북러 밀착 속 빨라지는 전술무기 현대화 이번 시험은 북한의 전술무기 현대화가 탄도미사일 개발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북한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장사정 방사포, 순항미사일, 무인기, 정찰위성을 묶어 한반도 전구 전체를 겨냥하는 체계를 구축하려 한다. 특히 하이마스식 다목적 발사체는 방어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무기다. 같은 차량이 여러 종류의 탄약을 쏠 수 있으면 상대는 발사 전까지 어떤 무기가 날아올지 예측하기 어렵다. 방사포탄인지, 전술탄도미사일인지, 정밀유도탄인지 구분이 늦어지면 요격 판단도 복잡해진다. 한국군 입장에서는 수도권 방어와 미사일 방어망 운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기존 장사정포 위협에 정밀 유도 로켓, 단거리 탄도미사일, 저고도 순항미사일까지 더해지면 탐지·추적·요격 체계를 더 촘촘하게 운용해야 한다. 북한은 이번 시험을 통해 “현대전 조건에 맞게 무기와 자동화 발사체계가 개량됐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정밀타격, 이동식 발사대, 드론, 실시간 표적정보가 결합된 전쟁 양상을 보여줬다. 북한도 이를 관찰하며 전방 타격체계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결국 지난 26일 시험의 핵심은 ‘북한판 하이마스’라는 외형적 유사성에만 있지 않다. 북한은 러시아와의 밀착, 우크라이나 전장 경험, AI 유도 기술 선전을 결합해 한반도 전술무기 체계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을 겨냥한 북한의 단거리 정밀타격 수단도 더 다양해질 가능성이 크다.
  • 구윤철 “성남 신규 택지 6300호 1년 앞당겨 2029년 착공”

    구윤철 “성남 신규 택지 6300호 1년 앞당겨 2029년 착공”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월 발표한 주택 공급방안에 포함된 성남 신규 택지 6300호의 착공 시기를 애초 계획한 2030년에서 2029년으로 1년 앞당기겠다고 29일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부동산관계장관회의 겸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주택공급 확대와 조기 착공에 두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800호 규모의 동대문구, 은평구 부지도 기관별 이전 계획을 연내 조속하게 수립하는 등 관련 절차를 빠르게 추진하겠다”며 “1월 29일 발표한 공급방안은 실제 착공까지 신속하게 이어지도록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약 10만호 규모의 주택 착공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자재 수급 애로 및 공사비 상승 등의 사유로 1년 이상 지연되고 있다”며 “착공 지연 요인을 현장에서 밀착 점검하고 애로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중심이 되고 관계 부처·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이날부터 가동한다. 구 부총리는 당국이 수도권 규제지역 등 43개 단지 2만 5000세대를 대상으로 부정 청약 의심 사례를 전수 조사·검증하고 있는 것을 거론하며 주택 공급 정책의 실효성을 해치는 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정부는 개발 정보나 부동산 가격 등을 허위로 유포하는 행위도 이달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이웃 자립 응원하는 가게 한눈에…서울 강서구 ‘자활지도’

    이웃 자립 응원하는 가게 한눈에…서울 강서구 ‘자활지도’

    서울 강서구는 이웃의 자활을 도울 수 있는 카페나 세탁소, 도시락집 등 다양한 가게를 한곳에 모은 ‘강서구 자활지도’를 29일 공개했다. 자활사업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복지 제도다. 구는 자활사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번 지도를 기획했다. 강서구 자활지도에서는 25개 자활근로사업단과 15개 자활기업의 위치, 연락처, 생산품,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현재 카페·베이커리, 청소·세탁, 도시락 제조·배달, 재활용품 판매, 편집 디자인·홈페이지 제작, 친환경 원목가구 제작 등 생활 밀착형 분야에서 운영 중이다. 구는 홍보 영상도 제작했다. 구청 유튜브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우리 동네 가치를 잇다’는 메시지를 담아 자활 생산품과 전문 서비스(청소·카페·배송 등)를 소개하고, ‘착한 소비’ 동참을 독려한다. 자활지도는 강서구청 각 부서,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된다. 구 홈페이지나 QR코드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자활근로는 구청이나 주민센터 등으로 의뢰한 뒤 지역자활센터에서 상담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소비 한 번이 이웃의 자립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만큼, 자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재천 함께 걸으며 치매 극복해요” 서초구, 치매예방 캠페인

    “양재천 함께 걸으며 치매 극복해요” 서초구, 치매예방 캠페인

    서울 서초구는 6월 4일 양재천 일대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및 치매안심길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치매안심길’은 구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산책로와 공원에 인지활동 체험 게시판, SMCQ(주관적 기억감퇴 설문) 모형판 등 치매 예방 정보를 게시해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치매를 이해하고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든 생활밀착형 인식개선 공간이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여의천에서 출발해 양재천 수변무대를 거쳐 오솔숲 도서관까지 이어지는 약 2㎞에 배치된 치매안심길에 설치된 예방 정보 안내물과 인지건강 점검 콘텐츠를 보며 걷게된다. 코스 곳곳에는 치매예방 OX퀴즈, 희망 하이파이브, 양재1동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게시판 체험, 치매극복 희망 메시지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직접 참여하는 이동식 차량 ‘기억다방’도 운영된다. 양재천 수변무대에서는 치매 극복에 대한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희망 하이파이브’도 진행된다. 행사는 사전 신청자와 현장 참여자를 포함해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 활동을 더욱 확대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GH 경기도주거복지센터, 생활밀착형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10개 선정

    GH 경기도주거복지센터, 생활밀착형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10개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사업을 확산하기 위한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는 신규 센터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참여형’과 기존 센터의 성과를 중점 평가하는 ‘경쟁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들은 반지하 주거환경 개선, 생활안전 지원, 노인가구 주거돌봄, 집수리 교육, 주거취약계층 정착 지원 등 지역 현안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특히 지역자활기관, 복지기관, 소방서, 마을조직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한 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지역사회 연계형 주거복지 모델’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선정된 사업들을 오는 10월까지 완료한 뒤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현재 27개 시 지역에 구축된 기초 주거복지센터를 연내 28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향후 3개 군 지역까지 범위를 넓힌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역별 주거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주거복지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주거복지 전달체계 확대와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도민 체감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장난 우산 버리지 마세요” 송파구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호응

    “고장난 우산 버리지 마세요” 송파구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호응

    서울 송파구는 고장난 우산과 양산을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가 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산은 생활필수품이지만 고장날 경우 가정에서 직접 수리하기 어려워 작은 고장에도 쉽게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시작됐다. 2018년 시작해 운영 초기인 2019년 5059건이던 이용 실적은 지난해 7505건까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고물가 속에서 고장 난 물건을 고쳐 쓰는 소비문화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우산수리센터 이용은 계속 증가 추세다. 올해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3월부터 총 1054명이 센터를 찾았으며, 수리 건수는 1605건이다. 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접수는 오후 3시 30분까지 가능하다. 1인당 최대 우산 2개까지 수리할 수 있다. 수리비는 무료이나 부품 등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단, 고가의 수입 양산이나 부품 수급이 어려운 우산, 골프용 우산 등은 수리가 불가능하다. 동별 운영 일정은 송파소식지와 송파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한 번 이용한 주민들이 다시 찾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목포대, 찾아가는 잡(Job)카페 운영…호응 얻어

    국립목포대, 찾아가는 잡(Job)카페 운영…호응 얻어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잡(Job)카페운영이 큰 호응을 얻었다. 29일 목포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교내에서 실시한 ‘2026년 찾아가는 잡(Job)카페’ 행사에 300명이 넘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과 정부 고용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즉시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지역 주요 고용 서비스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시너지효과를 냈다. 현장에서는 ‘진로‧취업 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등 핵심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원스톱 상담과 접수가 총 605건 이루어지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또한, 졸업(예정)자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위한 ‘유니브잡(AI 자소서 등)’ 플랫폼 안내와 취업 고민을 나누는 잡톡(JOB-TALK)존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활기를 더했다. 참여 학생들은 “복잡하게 느껴졌던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정부 정책을 현장에서 전문가에게 직접 듣고 바로 신청까지 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취업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이번 찾아가는 잡(Job)카페를 마련했다”며 “지역 청년 고용 거점으로서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밀착형 고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남교육청, 2026년 제1회 추경 5010억원 증액 편성

    전남교육청, 2026년 제1회 추경 5010억원 증액 편성

    전남교육청이 29일 기정예산(본예산)보다 5010억원 증액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4770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34억원, 기타 이전수입 8억원, 기금전입금 105억원 등을 주요 재원으로 삼았다. 추경안이 도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전남교육청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4조 4410억원보다 11.3% 증가한 4조 9420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추경을 통해 본예산 편성 당시 큰 폭의 예산 감액으로 제기됐던 미래 교육 사업 위축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고, 교육 서비스 질 향상과 미래 지향적 교육 투자를 전면 재가동한다는 방침이다. ▲ 고유가·고물가 직격탄 학교 현장 550억원 ‘밀착 지원’ 최근 중동발 고유가,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재정 부담을 덜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생 안정 예산 550억원을 편성했다.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기본운영비를 학급당 50만원씩 인상하는 등 총 389억원을 긴급 수혈해 고유가·고물가에 따른 학교 운영난을 해소한다는 방안이다. 이와 함께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한 통학 편의 지원에 79억원, 맞춤형 특수교육 운영 36억원,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에 23억원을 투자해 복지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한다. ▲ IB 프로그램·늘봄·AI 교육 등 ‘교육 서비스 질’ 향상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 질을 높이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교육사업 예산도 대거 반영했다. 학생들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IB(국제바칼로레아) 전문가 양성 등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13억원을 투입하고, 공교육 책임 강화를 위한 기초학력 지원 사업(탄탄·도약 프로젝트 등)에 76억원을 계상했다. 학생·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방과후·늘봄교실 운영에는 94억원을 편성해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 AI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AI 중점학교 운영 등 스마트 교육 활성화 지원에 106억원,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에 48억원, 질문과 성찰로 사고력을 키우는 글로컬 독서인문교육에 15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16억원) 및 체육시설 보수·확충(79억원)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69개교 추가, 14억원)도 포함됐다. ▲ 교육통합 선제적 대응 및 지역 상생 교육모델 고도화 지원 다가오는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선제적 투자로 초기 비용 29억원을 반영했다. 세부적으로는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17억원, 통합협의체 운영 3억원, 통합교육청 CI 개발 및 정책홍보 3억원, 공무원증 재발급 3억원 등이다. 지자체 및 지역 사회와 연계해 인재의 지역 정주를 이끄는 21개 시·군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319억원, 교육발전협력지구 운영에 30억원을 편성해 지역 상생 교육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인건비를 포함한 기본수요 사업 및 학교 신·이설 등 대규모 시설사업비로 2150억원, 빈틈없이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을 위한 시설사업 등에 519억원을 계상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본예산 당시 크게 감액돼 우려를 낳았던 미래교육 투자에 중점을 두었다”며 “또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동시에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을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전남도의회 제399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확정된다.
  •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와이랩 아카데미와 교류의 장 열어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와이랩 아카데미와 교류의 장 열어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영상학부는 지난 26일 와이랩 아카데미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박은애 학부장과 오효석·김세희 주임교수, 와이랩 아카데미 박현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석예술대 영상학부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이론과 실무가 조화를 이룬 특화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현장 밀착형 진로 지도로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만화애니메이션, 게임그래픽디자인, 영상미디어, 영화콘텐츠 등 총 4개 세부 전공을 운영 중이다. 와이랩 아카데미는 2015년 콘텐츠 제작사 와이랩이 설립한 프로 웹툰 작가 양성 기관으로, 스튜디오의 제작 노하우를 교육에 직접 접목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랩 오리지널 대표작으로는 ‘참교육’, ‘스터디그룹’, ‘하녀’, ‘선의의 경쟁’ 등이 있다. 양 기관은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인적 교류 활동을 중심으로 현장실습, 특강 및 진로지도 연계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백석예술대학교 영상학부 박은애 학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 작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작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아트 분야로 폭넓게 확장하고 있는 와이랩 아카데미와의 협력이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학생들을 위한 교류 활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랩 아카데미 박현 대표는 “백석예술대학교 영상학부와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 현장의 장벽을 낮추고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트렌디하고 실질적인 교육 협력에 최선을 다하며 트렌드를 선도할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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