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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다 앙코르...첨단 산업단지의 중심 평택,’라마다 호텔’ 모델하우스 오픈 임박!

    라마다 앙코르...첨단 산업단지의 중심 평택,’라마다 호텔’ 모델하우스 오픈 임박!

    글로벌 항만의 중심 평택 부동산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잇따른 개발호재와 대기업 이주 등에 의한 미래가치가 부각되면서 투자수요가 몰려든 것이다. 국내 총생산(GDP)의 59%가 집중된 수도권 및 중부권의 유일한 국제 관문항이 위치한 평택은 매년 50만여명의 해외투숙객을 수용하는 수요 밀집지역이다. 특히 對중국 최단거리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새로운 수송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다. 실제 평택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고속성장 중인 글로벌 항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국내 굴지의 기업들의 새로운 사업과 확장을 평택에서 맞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이른바 평택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15조6천억을 투자해 최첨단 반도체라인을 건설하여 2017년 하반기에 가동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LG전자는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5조를 투자하여 2017년 가동예정이며 5천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대기업의 선택을 받고 있는 평택시는 삼성전자, LG전자의 가동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평택시는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고 지역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이라며 “포승산단, 고덕산단, 진위산단, 평택항현대화, 지제역KTX, K55, K6 미군부대이전, 확장 등 향후 지리적으로나 개발측면에서나 떠오르는 수도권의 심장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인근 포승산업단지 내에 원덤그룹의 평택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분양한다. 특히 평택라마다 호텔은 관광객이 아닌 대기업들 바이어와 관련 업체들의 수요를 겨냥하고 있어 평택 지역 내 풍부한 유입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주목된다. 실제 삼성전자가 있는 동탄과 수원에 있는 라마다호텔의 경우 객실가동률이 90%에 이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라마다 호텔은 현재 속초라마다, 제주강정라마다, 마곡라마다를 분양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많은 업체가 평택에 투자를 하고 있지만 평택 내 호텔 등의 숙박시설 공급은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라며”급증하는 관광객 수 및 바이어들의 수요에 의해 라마다호텔이 평택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평택라마다호텔은 2016년에 준공 예정이며 지하 4층~지상 18층, 총 302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분양문의: 1577-0901
  • 英 주유소에 불 지른 위험한 방화범 포착

    英 주유소에 불 지른 위험한 방화범 포착

    영국 런던 남동부의 한 주유소에서 방화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영국 매체 메트로와 텔레그라프 등 현지 언론보도 내용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30일 런던의 그리니치 한 주유소에서 발생했다. 런던 경찰은 피의자의 범행 장면이 녹화된 영상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검정색 긴 코트를 입은 남성이 주유기가 있는 곳으로 다가간 후 주유기 손잡이를 꺼내든다. 남성은 꺼내든 주유구를 바닥으로 향하게 한 후 미리 준비해온 가연성 물체에 휘발유를 묻힌다. 이어 남성은 주유구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고는 라이터를 켜서 불을 붙인다. 순식간에 주유소에 불길이 치솟게 한 남성은 유유히 자리를 뜬다.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자 옆에 정차하고 있던 차량 운전자는 놀라 허겁지겁 자신의 차량을 타고 자리를 뜬다. 위험천만한 순간임에도 다행히 한 남성이 소화기를 집어 들어 솟아 오른 불길을 진압해 더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하고 무모한 범행이다”며 “당시 주유소 인근에 차량들과 사람들이 있었으며 주변은 주택 밀집지역으로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화범의 눈썹과 머리카락이 불에 탔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며 만약 방화범의 신분을 알고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영상=유튜브, JACK D LAD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미군 렌탈사업 인기…브라운스톤험프리스·화신노블레스 등 분양 봇물

    미군 렌탈사업 인기…브라운스톤험프리스·화신노블레스 등 분양 봇물

    최근 미군기지 평택 이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이를 겨냥한 미군렌탈이 부동산 틈새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평택지역은 현재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입하여 수원삼성전자의 2.4배 규모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고덕신도시 개발 등의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16년 완료예정인 미군기지 이전이 맞물리면서 주한 미군 대상 렌탈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일대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군렌탈은 현재 주한 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이다. 이에 앞서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탈바꿈 함에 따라 발 빠른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미군렌탈과 같은 외국인렌탈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주한미군 이전 호재로 인해 현재 평택지역에는 외국인 임대수요를 겨냥한 브라운스톤험프리스, 드림캐슬빌리지, 화신노블레스 등 미군렌탈 부동산 상품이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와 달리 1가구 2주택에도 포함되지 않는 오피스텔 상품이 분양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평택 부동산 관계자는 “미군렌탈에 있어서도 옥석 가리기가 중요한데 투자에 앞서 가구?가전 등의 준비상태, 분양가 외에 추가비용이 필요한지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입지적으로도 주변기반시설은 물론 시세차익에 가능성 부분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군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통상 입대료는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140~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돼 있으며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미군 수요자들의 경우 특성상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지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이에 평택 내에서도 K-6 미군기지 주변의 기반시설 인프라가 풍부한 송탄이 주목 받고 있다. 일대 분양현장을 살펴보면 1, 2, 3차 걸쳐 단기간 분양 완료한 화신노블레스가 대표적이다. 미군렌탈에 충실한 상품 공급 및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책정, 송탄지역의 중심인 서정동상권내 입지 등이 경쟁력으로 주목된다. 특히 3차 분양의 경우 7,000~8000만 투자금으로 월 140만원을 보장받아 투자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분양시작 20여 일만에 100%분양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현재 ‘화신노블레스 4차’ 분양은 기존과 동일조건으로 선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행사는 미군렌탈 특성에 맟춘 맞춤형 옵션으로 단지 출퇴근 편의성을 위한 버스 제공하며 3룸 구조, 기존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옵션과 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했다. 추가비용 없는 미군렌탈사업을 마련한 것이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화신노블레스 3?4차가 입지한 서정동은 송탄출장서 등 관공서 및 연계기관 수요와 중대형프랜차이즈 밀집지역으로 상가의 수요도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화신노블레스는 주변상가 대비 최고의 전용율로 실사용면적을 최대화하여 사용할 수 있어 투자수익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화신노블레스 1, 2차 분양성공으로 미군렌탈상품의 노하우와 특성에 더 충실한 조건으로 나선 이번 분양에서도 성공 분양을 낙관하고 있다”며 “3차 주거상품의 조기마감과 상업시설의 투자자 문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4차 분양을 11월 초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출구와 서현역 1번 출구에 오픈했다”고 전했다.분양문의: 1544-929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터키, 자국 내 쿠르드 반군 공습… 맥 빠진 美

    터키가 자국 내 쿠르드 반군 지역을 공습했다. 시리아 쿠르드족 밀집지역 코바니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함락될 위기에 처하면서 터키의 군사 개입을 기다리던 미국은 허탈해졌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는 14일(현지시간) 터키가 쿠르드족을 공습하면서 IS 사태가 복잡해졌다고 보도했다. 터키군은 지난 13일 밤 터키 남동부 하카리주에 있는 쿠르드노동자당(PKK)의 거점을 공습했다. 터키 일간 휴리에트는 “터키군이 F-16과 F-4 전투기를 동원해 중대한 타격을 입혔다”고 보도했다. 터키가 PKK를 상대로 군사작전을 수행한 것은 지난해 초 터키 정부와 PKK 간 평화 협상이 시작된 이후 2년 만이다. PKK는 1984년부터 정부군과 분리독립 투쟁을 벌였으며, 지난해 휴전을 선언하기 전까지 4만여명이 사망했다. 터키군은 “PKK가 먼저 터키군 기지에 포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공습으로 터키가 쿠르드족과 관련된 IS 사태에 개입하지 않으리란 것이 분명해졌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최근 “IS와 PKK는 터키에 같은 위협”이라고 밝혔다.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총리는 이날 “시리아와 관련된 모험선에 탑승하지 않겠다”며 기존 주장을 반복했다. 또한 시리아 북부 비행금지 구역 설정, 난민 수용 안전지대 설치, 온건 반군 지원 등 터키 군사개입 3대 원칙을 다시 주장했다. 미국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코바니 인근에 21차례 공습을 단행했다. 지난달 시리아 공습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다. 미국의 공습에 힘입어 쿠르드족 민병대가 코바니 인근 주요 고지 1곳을 탈환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에서 IS 격퇴를 위한 국제연합전선에 동참하는 21개국 대표들과 회동했다. 터키도 참여한 이 회의에서 오바마는 “이 시점에 우리는 이라크 안바르주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시리아 코바니 상황에 대해서도 깊이 우려하고 있다”면서 “공습 작전은 장기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술 담배 판매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50개 업소 적발

    여성가족부는 새학기를 맞아 9월 한달 동안 서울, 수도권 등 전국 26개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 경찰관서, 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점검한 결과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50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담배 판매(22건), 술 판매(1건), 청소년출입금지 위반(2건), 불법 옥외 광고·간판 설치(5건) 등 위반 사례를 관할경찰서에 수사의뢰 하고,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위반(20건) 업소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시정명령 조치하도록 통보했다. 이번 단속 결과 신분증 확인 없이 청소년에게 담배와 술을 판매한 슈퍼?편의점(23곳)이 가장 많이 적발(46%)됐고, 청소년을 출입시킨 DVD방(1곳)과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노래방(1곳), 불법 옥외 광고·간판을 게시한 키스방(3곳)과 전화방(2곳)이 적발됐다. 특히 2013년 상반기까지 전단지 등 유해매체물이 상습적으로 무차별 배포되던 서울지역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는 관계기관의 상시 점검·단속과 여가부·경찰청·이동통신 3사간 업무협약에 따른 ‘성매매 알선 불법전화 즉시정지’ 추진 결과로 유해매체물 배포행위가 적발되지 않아 지속적인 점검·단속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점검·단속은 새학기 학교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 업소의 청소년 상대 유해약물(주류·담배) 판매행위,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DVD방, 멀티방 등) 위반 행위, 청소년유해매체물 배포행위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정은혜 여가부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장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가능성과 청소년 흡연 증가 가능성이 높아 학교에서의 꾸준한 선도 교육이 필수적이며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대화가 필요하다”면서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유해환경에 접촉되지 않도록 각종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인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동작 노점상·주민·구청 해묵은 ‘노점 갈등’ 대화로 푼다

    동작 노점상·주민·구청 해묵은 ‘노점 갈등’ 대화로 푼다

    공시족들의 ‘컵밥’ 등으로 잘 알려진 동작구 노량진로 노점 문제는 늘 ‘뜨거운 감자’다. 유동인구가 많은 학원가와 주거·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노점이 무질서하게 난립했지만 구의 정책은 근본적인 해결책과 동떨어졌다는 달갑잖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 규제 위주의 정책을 펴거나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철거 및 과태료를 부과하는 게 고작이라 단속과 재발의 악순환이 반복됐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입장이 부딪쳐 해결책을 찾기 어려웠다. 인근 점포주들은 상권 침해와 형평성 문제를, 관리자인 구에서는 노점의 안전·위생상 문제점과 전기·가스 이용에 따른 안전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근처 주민들은 도로 통행 불편 등 민원을 쏟아낸다. 노점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과 공시족은 찬성한다. 이에 이창우 구청장은 얽히고설킨 노점 문제의 합리적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구는 10일 오후 4~6시 청사 기획상황실에서 노점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토론회엔 이 구청장을 비롯해 박준호 전국노점상총연합 남부지역장, 양용 민주노점상전국연합 노량진지역장, 노량진 및 사당동 주민 2명, 김종철 노동당 동작구위원장, 강우철 통합진보당 동작구위원장, 구의원 등 14명이 참석한다. 구는 토론회를 통해 단순 규제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도시 관리 차원의 새로운 정비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참석자 전원의 자유토론에서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구는 노점들의 도로 점용 기준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구는 이를 통해 시민불편구역에 대해 자율 정비를 유도하고 기업형 노점을 정비하며 생계형 노점엔 도로점용 허가를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책 추진방향을 마련한다. 이 구청장은 “단 한 번의 토론회로 당장 해결책을 찾겠다는 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충분히 논의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원인을 되짚고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주민 공감을 끌어내는 자리”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광진 ‘생활안전백서’ 발간

    광진구와 경찰서가 협력 치안 활동의 하나로 ‘광진생활안전백서’를 발간해 눈길을 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일선 경찰서가 지역 치안정보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역 치안을 경찰뿐 아니라 자치단체, 민간단체와 함께한다는 데도 의미가 크다. 김남현 광진경찰서장은 23일 “범죄를 막고 위험을 줄이려면 치안상황에 관한 정확한 정보 공개를 전제로 경찰과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협력은 물론 민간부문까지 망라하는 네트워크 거버넌스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광진구에서 발생한 5대 범죄(살인, 강도, 폭행, 절도, 성폭행)는 6069건으로 2012년(6072건)에 비해 0.04% 줄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경찰은 ‘주민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치안 간담회’를 열고 강·절도 범죄 예방과 거주의 평온성 향상, 보도를 보행자에게 돌려주기 등 활동에 들어갔다. 또 광진구는 연립·다세대주택 밀집지역과 건대역 등 유흥가에 집중적으로 폐쇄회로(CC)TV를 확충하기로 하는 등 범죄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민에겐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경찰과 더욱 끈끈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아현 아이파크’ 집중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아현 아이파크’ 집중

    LTV(주택담보인정비율)•DTI(총부채 상환비율) 완화 등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부동산시장 매수심리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주택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한국감정원과 국민은행 등에 따르면 LTV, DTI 금융 규제완화 한달이 지나면서 수도권 아파트 급매물이 사라지고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5일 기준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11% 올라 5주째 상승했다. 지난주(0.06%)와 비교해 2배 가까이 상승폭을 키운 것이다. 이 가운데 서울 강북의 대표 주거 중심지의 하나인 마포지역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마포구 아현동일대는 오래 전부터 서울 도심의 대표 주거지로써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광화문, 시청, 여의도, 강남 등 업무중심지구까지 빠른 출퇴근은 물론 교통ㆍ편의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아이파크’가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역 가치가 높은데다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매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497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현 아이파크의 전용면적 84㎡ 분양가격은 5억7000만~6억5000만원 가량 책정됐다. 인근 래미안 공덕 5차(6억5500만~7억1000만원대)보다 6000만~8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전용면적 111㎡ 역시 지난해 분양했던 아파트보다 5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더불어 일부 면적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아현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2012년 이후 마포구 일대에 일반 분양되는 물량 중 최저 분양가다”면서”여기에 인근 아현뉴타운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돼고 있어 뉴타운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단지다.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밀집지역인 공덕, 여의도, 시청 일대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아울러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명문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합화 시설학교인 아현초등학교와 아현중학교를 비롯해 봉래초등학교, 환일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주변에 위치한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 이마트(마포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개발호재 역시 뛰어나 향후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B는 판상형 3베이로 설계, ㄷ자형 주방이 들어선다. 84㎡A타입 중 일부 타워형으로 나온 유닛은 이면 개방형으로 거실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전용 111㎡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방 쪽에 있는 방을 팬트리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면 가로 5.7m의 와이드 주방을 설치할 수 있다. 팬트리를 활용해 계절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대형수납장이 마련된다. 와이드 주방은 ‘ㄷ’자 싱크대의 구조이며, 대형 식탁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아현 아이파크는 현재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95-8번지 삼성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2-98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바비박스, “뛰어난 입지선정과 아이템이 성공창업 비결”

    바비박스, “뛰어난 입지선정과 아이템이 성공창업 비결”

    극심한 취업난 속에 젊은층을 비롯해 중장년층까지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창업시장이 급격하게 팽창하면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지만, 차별화된 아이템과 탁월한 점포 위치 선정으로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이끌고 있는 업체도 있다. 다양한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특히 바비박스의 ‘캐쥬얼 한식 토핑밥’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형 쇼핑몰과 고속도로 휴게소, 대학교,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입점요청이 늘고 있다고. 무엇보다 바비박스는 국내외 가맹점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내면서 ‘안전한 창업 아이템’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민대점 백유진 가맹점주는 “대학 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메뉴를 시장 조사하던 중 바비박스를 알게 됐다”며 “10평 남짓한 공간에서 간편하게 테이크아웃하고 빠르게 서비스하는 바비박스 익스프레스가 젊은층을 타깃으로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유진 점주는 “주요 고객층이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인 만큼 이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맛과 청결, 특히 빠른 서비스와 친절함에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으며, 신선한 메뉴 구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용기 등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바비박스 본사와 협의하여 대학교 내 샵인샵 형태의 소자본 창업모델을 특화해 적은 자본으로도 일 평균 360건에 달하는 주문을 통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에 오픈한 신세계 충청점도 역시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주혜 가맹점주는 “일상식 컨셉의 아이템은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고,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결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매장 주변에 경쟁브랜드가 많이 입점해있지만 신선한 맛과 청결, 빠른 서비스로 일평균 170만원을, 특히 주말엔 평균 21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신주혜 점주는 주변 외식브랜드의 경쟁심화 속에서도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로 ‘젊은 소비층’을 꼽으며 “상권 내 같이 자리잡고 있는 영화관 이용객들에게도 한식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먹는다는 편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선한 메뉴인 캐쥬얼 한식을 어필하며 젊은층은 물론, 가족단위의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바비박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필리핀에 테이크아웃 사전오픈에 이어, 8월에 다이너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한 이스트우드점은 글로벌 콜센터 및 오피스 밀집지역의 출퇴근 동선에 자리를 선점했다. 매장 인근 편의점과 런드리샵 등 생활편의시설과 어우러진 최적의 입지에 전략적인 브랜드 아이템이 더해지며 성공창업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바비박스 관계자는 “기존 한식당의 다소 올드한 느낌의 한식이 아닌, 패스트푸드형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캐쥬얼 한식으로 필리핀의 젊은 고객층의 눈과 입을 사로잡으며, 일평균 4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역상권내 매장단위 면적당 최고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바비박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이 유명세를 타면서 필리핀 현지 방송사와 유명 연예인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바비박스는 작년에 오픈한 이후 전년대비 40% 이상의 매출신장을 올린 서울역 직영 매장을 포함, 덕평휴게소점 등 고속도로 휴게소까지 가맹점을 출점시키며 매출확대에 나섰다. 또한 9월에는 중국 상해지역 내 CK(센트럴키친)를 구축을 시작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한편 바비박스는 보다 많은 예비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에게 노하우와 정보를 전수하기 위해 ‘2014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SETEC에서 열리며, 사전예약을 하면 주요 주방집기 무상지원 및 무료 시식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시락창업에 대한 내용은 바비박스 홈페이지(www.bobbybox.co.kr)나 전화(02-3445-9474)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약에 물드는 부산] 주사기 1개분 30만원대… 은밀한 거래에 잠복근무 허탕 일쑤

    [마약에 물드는 부산] 주사기 1개분 30만원대… 은밀한 거래에 잠복근무 허탕 일쑤

    부산은 마약사범이 가장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일반인들에게까지 마약이 급속하게 퍼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주초 무려 45명의 마약 투약 및 밀거래자가 무더기로 검거되기도 했다. 지난 5년간 부산지역에서 검거된 마약사범은 총 3300여명에 이른다. 이 중 1100여명은 구속되고 2100여명이 불구속됐다. 최근에는 인천공항 등을 통해 밀반입된 마약이 KTX 등 편리한 교통수단을 통해 수도권과 대전, 대구 등을 거쳐 부산에서 최종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지역의 마약 유통 실태와 원인, 대책 등을 짚어봤다. 지난 16일 오후 8시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부산 서면의 뒷골목 원룸촌 길모퉁이에 9인승 승합차가 조용히 자리를 잡았다. 차량에는 5명의 건장한 남자가 잔뜩 긴장한 채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주위를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늦은 밤 필로폰 밀거래가 있을 것이라는 제보를 접한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형사들이 잠복근무에 나선 것. 기자는 마약 밀거래 현장 취재를 위해 이들과 동행했다. 이날 형사들은 지난 15일 검거한 필로폰 단순 투약자로부터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필로폰 중간 공급책 검거에 나선 것이다. 불 꺼진 원룸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기다리기를 수 시간째.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자랑하는 마약 수사 전담 형사들도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상대는 마약사범들 사이에서 일명 ‘고사바리’라고 불리는 필로폰 중간 공급책이다. 점조직으로 움직이는 이들은 의심이 많고 눈치가 빨라 조금이라도 ‘낌새’를 알아채면 도망가버린다고 한다. 차량 내부는 긴장감으로 공기가 몹시 탁했다. 좁고 불편한 상태로 3시간 이상을 참고 기다렸지만 중간 공급책은 나타나지 않는다. 오후 11시 30분쯤 또 다른 수사팀으로부터 용의자가 눈치를 채고 잠적한 것 같다는 연락이 무전으로 날아왔다. 전원 철수다. 순간 형사들은 허탈감을 달래기라도 하듯 중얼중얼 욕설을 내뱉었다.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장동국(35·가명) 형사는 “오늘처럼 허탕 치는 경우가 많다. 마약 거래 자체가 은밀하게 진행되는 데다 마약 거래자들이 눈치가 빨라 수사에 애를 먹는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 “마약사범들이 환각 상태일 경우가 많아 돌발상황도 잦아 경험 많은 형사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라며 “보통 4~5시간 잠복해 있다 용의자를 검거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10시간 잠복해도 용의자가 나타나지 않아 허탕 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때로는 용의자가 건물 안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도 경찰이 섣불리 검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제 진압하면 용의자가 자해소동을 벌이거나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등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이들이 거래하는 필로폰 가격은 ‘작대기’(일회용 주사기 1개를 지칭하는 은어) 1개에 30만~40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고가이다. 일회용 주사기 1개에는 필로폰 0.7~0.8g이 담기는데 이는 2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많은 양이다. 휴대전화로 중간 공급책과 거래가 성사되면 통상 야간을 이용해 승용차 안이나 길거리 등에서 필로폰과 현금을 맞교환하는 식으로 거래한다. 전혀 모르는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고 안면이 있는 사람들만 거래하는 것이 이들의 철칙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악수하는 척하면서 왼손에서 상대방 왼손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고 한다. 지난달 서면에서 검거한 필로폰 중간 공급책은 자신의 주머니에 5g에 달하는 다소 많은 양의 필로폰을 소지하고 오락실에서 필로폰 투약자와 거래하려다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형사들에게 검거됐다. 당시 중간 공급책은 정강이에서 길이 30㎝에 달하는 회칼(일명 사시미 칼)을 꺼내 휘두르며 완강하게 저항했다고 한다. 이에 형사들은 삼단봉과 테이저건 등의 장비로 용의자를 제압했지만 형사 몇 명은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가벼운 상처를 입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정주부 등 일반 여성들도 마약을 투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마약투약 경험이 있는 남자 친구나 애인 등으로부터 마약을 접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중독자가 됐다. 김창립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장은 “해외 여행객과 유학생들이 외국에서 쉽게 마약을 접한 뒤, 귀국해 다시 마약의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흔하다”면서 “최근에는 회사원이나 학생, 가정주부 등 특정계층을 가리지 않고 우리 사회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주차장 공유…차 댈 걱정 스톱

    빌라와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가 주차다. 승용차 세울 곳을 못 찾아 동네를 빙글빙글 돌다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실적으로 주차장 공간 확대가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단독주택이 많다는 지역 특성을 감안해 지난해 주차 실태를 조사한 결과 노상 불법 주차율이 주간 72.3%, 야간엔 81.2%나 됐다”며 “공영주차장 등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지만 1대를 주차하는 시설을 만드는 데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이 1억원을 웃돌아 어렵다”고 설명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주차장 배정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 주차장 위치와 주차 가능한 공유 시간대 등을 수시로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사용 가능한 주차장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앱을 통해 현재 위치와 가까운 주차장을 검색해 ‘주차하기’ 버튼을 누르고 이용금액을 결제하면 빈 공간에 주차할 수 있다. 요금은 30분 기본 600원, 초과 때 10분당 200원으로 비교적 싸다. 공간 제공자에게는 거주자우선주차요금 할인 혜택과 다른 공유 주차 공간 이용 시 쓸 수 있는 모바일앱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구는 이달부터 거주자 우선주차구획 배정자에게 사업 취지 등을 홍보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홍보한 뒤 오는 11월부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달 중 서울시가 지정한 주차공간 공유 기업 ㈜모두컴퍼니와 주차장 공유 및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 시행에 앞서 추진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한정된 주차공간을 서로 공유해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뿐 아니라, 주차장 공유 문화 확산으로 불법주차 예방 및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새 아파트 현장 민원실 ‘맞춤 입주 도우미’

    새 아파트 현장 민원실 ‘맞춤 입주 도우미’

    “2562가구가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주민센터 분소를 설치해 주세요.” “좋은 생각이네요. 운영 비용과 인력 등을 고려해서 지역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17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답십리1동 래미안위브의 원스톱 현장민원실을 찾았다. 새로 동대문구에 삶의 터전을 잡는 주민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아파트 공사는 잘 마무리됐는지 등을 살피기 위해서다. 노후주택 밀집지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32개 동 2562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미 유 구청장의 지시로 지난달 19일부터 108동 1층 북카페에 원스톱 현장민원실이 운영 중이다. 입주민을 위해 전입신고부터 확정일자, 대형 생활폐기물 접수뿐 아니라 취득세 영수증 발급까지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어머니 대신 취득세 영수증 발급과 전입신고 등을 하러 왔다는 이민하(48·여)씨는 “이렇게 한곳에서 모든 행정업무를 볼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며 웃었다. 이씨는 유 구청장에게 “그런데 취득세가 너무 많이 나왔다”며 농을 건넸다. 유 구청장은 “동대문구의 아파트가 좋아서 그런 것 같다”면서 “동대문구에 오신 것을 축하한다”고 맞받았다. 서고촌 아파트 조합이사는 “동대문구에서 최고 큰 아파트단지인데, 한시적인 현장민원실을 주민센터 분소로 운영하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유 구청장은 “인력과 비용 대비 효과를 자세히 검토한 후 결정하겠다”면서 “먼저 무인 발급기라도 아파트 단지에 설치해 최대한 주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웃음만 있던 것은 아니다. 아파트 주차장을 점검하면서 만난 입주민 신모씨는 “삼성이 아파트 공사를 제대로 마무리하지도 않고 입주를 강요하고 있다”면서 “입주민 불만이 엄청나다. 구청에서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거세게 쏘아붙였다. 유 구청장은 “그래서 제가 지금 돌아보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관련 사항을 검토해서 시공사의 잘못이 있으면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 혹시 계속 불편하면 구청장실로 전화해 달라”고 덧붙였다. 유 구청장은 지난 15일부터 14개 동을 직접 돌면서 현장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선 6기 지역 발전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그는 “주민 갈등과 불편 등 각종 지역 현안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민선 6기 방향을 설정하고 동대문의 미래 먹을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외국인 렌탈사업 미군기지 이전 소식에 ‘평택 화신노블레스’ 관심 급부상

    외국인 렌탈사업 미군기지 이전 소식에 ‘평택 화신노블레스’ 관심 급부상

    최근 평택이 세종시, 당진에 이은 새로운 투자처로 관심을 얻고 있다. 2016년 미군기지 이전호재와 대기업들의 산업단지의 입주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평택 부동산 가격 상승이 점쳐진 것이다. 현재 미군기지 평택 이전 사업은 2016년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군인과 군무원 등 8만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변 중개업소에는 미군에게 임대하려는 투자자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외국인렌탈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미군 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임대료는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140~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돼 있으며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택 지역의 경우 주한미군 이전 호재로 외국인 임대수요를 겨냥한 미군렌탈 부동산 상품이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와 달리 1가구 2주택에도 포함되지 않는 오피스텔 상품이 분양을 주도하는 분위기다. 미군 특성상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지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에 평택 내에서도 K-6 미군기지 주변의 기반시설 인프라가 풍부한 송탄이 주목 받고 있다. 미군렌탈하우스들의 우수한 분양성적도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평택 미군기지 주변에서는 드림캐슬빌리지, 브라운스톤험프리스, 화신노블레스 등이 분양 중이다. 특히 화신노블레스의 경우 송탄지역에 7,000~8000만 투자금으로 월 140만원을 보장받아 1차, 2차 분양완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시행사 화신홀딩스,화신디벨로퍼(주)는 평택 미군의 주거선호 지역인 서정동 상권 내 ‘화신노블레스3,4차’를 조기 동시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3,4차 지역의 경우 관공서 및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기존 1,2차의 구도심 지역에서 벗어나 신도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영외 거주하는 주한미군 특성상 거주지 선택의 중요 요소인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단지는 출퇴근 편의성을 위한 버스가 제공되며 3룸 구조, 기존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옵션과 미군렌탈특성에 맞춘 맞춤형 옵션으로 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등 최고급 빌트인이 추가된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 등 여가공간도 들어선다. 화신노블레스 3,4차가 위치한 서정동 입지는 송탄출장서 등 관공서 및 연계기관 수요와 중대형프랜차이즈 밀집지역으로 상가의 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이에 화신노블레스는 주변상가 대비 최고의 전용율로 실사용면적을 최대화하여 사용할 수 있어 투자수익성을 강화했다. 분양관계자는 “평택 미군기지 이전으로 주변에 미군렌탈을 표방하는 상품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며 “화신노블레스는 1,2차 분양성공에 대한 노하우와 미군렌탈 특성에 더 충실한 조건으로 번 분양을 진행해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주거상품의 일부 타입 조기마감과 상업시설의 투자자 문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모델하우스는 토요일 교대역 4번출구와 서현역 1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544-9299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구 새 주소는 ‘라니아케아 은하수 태양계’…우주 지도 공개

    지구 새 주소는 ‘라니아케아 은하수 태양계’…우주 지도 공개

    흔히 은하수로 불리는 우리 은하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보여주는 새로운 우주 지도가 공개됐다. 이 지도는 우리 은하의 위치는 물론 주변에 있는 수많은 은하와의 관계를 보여준다. 연구팀은 이런 관계를 보여주는 더 큰 은하 집단을 ‘라니아케아’라고 명명했다. 이는 하와이어로 ‘끝없는 하늘’을 뜻하는 말이다. 이로써 우리 지구는 ‘라니아케아 은하수 태양계’라는 새 주소를 갖게 된 셈이다. 우주에서 은하는 서로 모여 거대한 구조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천문학자들은 이를 초은하단이라고 부르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우주 지도에 따르면 지구가 속한 은하는 지름 5억 광년인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가장자리 근처에 위치한다. 라니아케아 내부에는 무려 10만 개의 은하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대규모의 초은하단도 우주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우주는 관측할 수 있는 범위만 해도 900억 광년 이상으로 확대된다고 천문학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라니아케아라는 초은하단의 형성을 밝혀낸 연구팀을 이끄는 미국 하와이대학 천문학자 브렌트 툴리 박사는 “지도를 보면 위치감각을 얻을 수 있다”면서 “자신을 위해 위치감각을 얻고 그런 관계를 보는 것은 그 위치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우리 은하 주변의 지도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지도는 어떻게 은하들이 우리 은하가 속한 초은하단에서 나오는 중력에 의해 묶여 있는지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툴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각 은하가 우주 공간에서 어떻게 운동하고 있는지를 관찰하고, 라니아케아의 경계와 그에 속하는 은하를 확정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특이 운동’이라는 측정 값을 사용했다. 이는 은하의 총 운동에서 우주 팽창에 의한 운동 성분을 뺀 값이라고 한다. 은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나타내는 이 궤적에서 은하를 끌어 당기는 중력의 중심 이른바 ‘인력체’(Attractor)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이런 인력체는 초은하단의 핵을 형성하고 거기에 속한 은하의 움직임을 지배하지만, 핵에 끌려 당기는 특이 운동을 밝히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은하마다 그런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라고 미국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의 물리학자 데이비드 슐레겔 박사는 말한다. 슐레겔 박사 역시 현재 2500만 개의 은하를 지도에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지만, 자신이 대학원생이었던 시절 이번 연구와 비슷한 지도 제작에 상당한 시간을 보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는 “실제로 이런 종류의 지도 작성에 많은 연구자들이 노력해왔지만, 매우 성가신 연구이기에 결국 모두가 포기했다”면서 “그런데 이 연구팀, 특히 툴리 박사는 열심히 노력을 계속해왔다”고 말했다. 툴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8000개나 되는 은하의 특이 운동을 조사한 뒤 우리 은하와 주변 은하가 어떤 인력체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지를 밝혀낼 수 있었다. 이들은 그런 정보를 사용해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범위를 확정할 수 있었다. 간단히 말하면, (센타우루스자리 방향에 있는) 라니아케아의 ‘거대 인력체’(Great Attractor)에 의해 움직이는 은하들은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은하는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옆에 있는 물고기자리-페르세우스 초은하단에 있는 또 다른 인력체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고 있다. 툴리 박사는 “우리는 (라니아케아의) 경계를 찾으려고 했다”면서 “이는 지구의 분수령(분수계)과 비슷한 데 이런 분수령의 윤곽은 록키 산맥과 달리 평지에서는 그다지 명확하지 않지만, 물이 어디로 흐를지 정해져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초은하단에 속하는 은하는 우주의 실에 꿴 구술처럼 이어져 있다. 각각의 실은 거대 인력체로 이어져 있다. 우리 은하는 이런 실 중 하나의 가장자리에 있는데 ‘로컬 보이드’(Local Void)라는 곳의 가장자리에 있다고 한다. 보이드(Void, 공동)는 이름 그대로 거의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다. 이런 대규모의 우주 실과 보이드는 우주 전체에 흔히 존재한다. 하지만 툴리 박사는 라니아케아의 지도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에 크게 놀랐다고 말했다. 이는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이 ‘섀플리 밀집지역’(Shapley Concentration)으로 불리는 더 큰 은하 집단에 의해 끌려가고 있다는 것. 툴리 박사는 “이는 정말 큰 것으로, 우리는 그것에 끌려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아직 섀플리 밀집지역의 윤곽을 찾기 위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아마 훨씬 큰 무언가(섀플리 밀집지역)의 일부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논문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 온라인판에 9월 3일자로 게재됐다. 사진=네이처(위), 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지름 5억광년…우리 은하가 속한 초은하단 ‘라니아케아’

    지름 5억광년…우리 은하가 속한 초은하단 ‘라니아케아’

    지구의 새 주소는 ‘라니아케아 은하수 태양계’ 흔히 은하수로 불리는 우리 은하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보여주는 새로운 우주 지도가 공개됐다. 이 지도는 우리 은하의 위치는 물론 주변에 있는 수많은 은하와의 관계를 보여준다. 연구팀은 이런 관계를 보여주는 더 큰 은하 집단을 ‘라니아케아’라고 명명했다. 이는 하와이어로 ‘끝없는 하늘’을 뜻하는 말이다. 이로써 우리 지구는 ‘라니아케아 은하수 태양계’라는 새 주소를 갖게 된 셈이다. 우주에서 은하는 서로 모여 거대한 구조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천문학자들은 이를 초은하단이라고 부르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우주 지도에 따르면 지구가 속한 은하는 지름 5억 광년인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가장자리 근처에 위치한다. 라니아케아 내부에는 무려 10만 개의 은하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대규모의 초은하단도 우주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우주는 관측할 수 있는 범위만 해도 900억 광년 이상으로 확대된다고 천문학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라니아케아라는 초은하단의 형성을 밝혀낸 연구팀을 이끄는 미국 하와이대학 천문학자 브렌트 툴리 박사는 “지도를 보면 위치감각을 얻을 수 있다”면서 “자신을 위해 위치감각을 얻고 그런 관계를 보는 것은 그 위치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우리 은하 주변의 지도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지도는 어떻게 은하들이 우리 은하가 속한 초은하단에서 나오는 중력에 의해 묶여 있는지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툴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각 은하가 우주 공간에서 어떻게 운동하고 있는지를 관찰하고, 라니아케아의 경계와 그에 속하는 은하를 확정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특이 운동’이라는 측정 값을 사용했다. 이는 은하의 총 운동에서 우주 팽창에 의한 운동 성분을 뺀 값이라고 한다. 은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나타내는 이 궤적에서 은하를 끌어 당기는 중력의 중심 이른바 ‘인력체’(Attractor)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이런 인력체는 초은하단의 핵을 형성하고 거기에 속한 은하의 움직임을 지배하지만, 핵에 끌려 당기는 특이 운동을 밝히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은하마다 그런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라고 미국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의 물리학자 데이비드 슐레겔 박사는 말한다. 슐레겔 박사 역시 현재 2500만 개의 은하를 지도에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지만, 자신이 대학원생이었던 시절 이번 연구와 비슷한 지도 제작에 상당한 시간을 보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는 “실제로 이런 종류의 지도 작성에 많은 연구자들이 노력해왔지만, 매우 성가신 연구이기에 결국 모두가 포기했다”면서 “그런데 이 연구팀, 특히 툴리 박사는 열심히 노력을 계속해왔다”고 말했다. 툴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8000개나 되는 은하의 특이 운동을 조사한 뒤 우리 은하와 주변 은하가 어떤 인력체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지를 밝혀낼 수 있었다. 이들은 그런 정보를 사용해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범위를 확정할 수 있었다. 간단히 말하면, (센타우루스자리 방향에 있는) 라니아케아의 ‘거대 인력체’(Great Attractor)에 의해 움직이는 은하들은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은하는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옆에 있는 물고기자리-페르세우스 초은하단에 있는 또 다른 인력체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고 있다. 툴리 박사는 “우리는 (라니아케아의) 경계를 찾으려고 했다”면서 “이는 지구의 분수령(분수계)과 비슷한 데 이런 분수령의 윤곽은 록키 산맥과 달리 평지에서는 그다지 명확하지 않지만, 물이 어디로 흐를지 정해져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초은하단에 속하는 은하는 우주의 실에 꿴 구술처럼 이어져 있다. 각각의 실은 거대 인력체로 이어져 있다. 우리 은하는 이런 실 중 하나의 가장자리에 있는데 ‘로컬 보이드’(Local Void)라는 곳의 가장자리에 있다고 한다. 보이드(Void, 공동)는 이름 그대로 거의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다. 이런 대규모의 우주 실과 보이드는 우주 전체에 흔히 존재한다. 하지만 툴리 박사는 라니아케아의 지도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에 크게 놀랐다고 말했다. 이는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이 ‘섀플리 밀집지역’(Shapley Concentration)으로 불리는 더 큰 은하 집단에 의해 끌려가고 있다는 것. 툴리 박사는 “이는 정말 큰 것으로, 우리는 그것에 끌려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아직 섀플리 밀집지역의 윤곽을 찾기 위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아마 훨씬 큰 무언가(섀플리 밀집지역)의 일부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논문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 온라인판에 9월 3일자로 게재됐다. 사진=네이처(위), 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수익율 높은 오피스텔 따로 있다” 평택 화신노블레스 3,4차 분양,

    수익율 높은 오피스텔 따로 있다” 평택 화신노블레스 3,4차 분양,

    평택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들썩이고 있다. 이 지역은 최근 미군기지 평택 이전 사업과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입주 등의 대형호재들이 맞물리면서 투자가치가 주목되고 있다. 2016년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인 미군기지 평택 이전 사업은 현재 72%의 공사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군인과 군무원 등 예상되는 유입 수요만 8만여 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어 추가적인 영외거주자를 수용하기 위한 주거상품의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평택삼성전자, LG산업단지, 고덕국제화신도시, KTX 신설 등 굵직한 호재가 잇따르면서 평택 부동산 시장이 투자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는 사업자와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분야 중 하나는 외국인 임대시장이다. 특히 평택지역 주한미군 이전 호재의 영향으로 외국인 임대수요를 겨냥한 미군렌탈 부동산 상품 분양도 탄력을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강남권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율을 보이고 있다”며 “반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렌탈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미군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입대료는 계급에 따라 140~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돼 있으며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같은 인기는 실제 분양현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화신노블레스’의 경우 7,000~8000만 투자금으로 월 140만원을 보장받아 1차 분양완료, 2차 분양율 98% 분양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여세를 몰아 시행사 화신홀딩스·화신디벨로퍼(주) 측은 최근 평택 미군의 신흥 주거지역인 서정동 상권 내 ‘화신노블레스3·4차’를 조기 동시 분양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3·4차 지역의 경우 관공서 및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기존 1·2차의 구도심 지역에서 벗어나 주거환경이 양호한 신도심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충레포츠공원, 부락산분수공원, 문예회관 등이 가까워 여가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한 미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출퇴근 편의성을 위한 버스 제공에, 3룸 구조, 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시스템에어컨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했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상가 수요도 풍부하다. 화신노블레스 3·4차가 입지한 서정동은 송탄출장서 등 관공서 및 연계기관 수요 와 중대형프랜차이즈 밀집지역이다. 이에 화신노블레스는 주변상가 대비 최고의 전용율로 실사용면적을 최대화하여 사용할 수 있어 투자수익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1·2차가 단기간에 분양 성공을 이룬 만큼 미군렌탈 특성에 더 충실한 조건으로 분양에 나선 이번 분양에서도 성공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며 “주거상품의 일부 타입 조기마감인 상태에서 상업시설의 투자자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출구와 서현역 1번출구에 마련 돼 있다. 분양문의: 1544-9299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교통·교육·편의 3박자 갖춘 실수요자들을 위한 맞춤 입지 ‘아현 아이파크’ 분양

    교통·교육·편의 3박자 갖춘 실수요자들을 위한 맞춤 입지 ‘아현 아이파크’ 분양

    LTV(주택담보인정비율)·DTI(총부채 상환비율) 완화 등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부동산시장 매수심리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주택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한국감정원과 국민은행 등에 따르면 LTV, DTI 금융 규제완화 한달이 지나면서 수도권 아파트 급매물이 사라지고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5일 기준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11% 올라 5주째 상승했다. 지난주(0.06%)와 비교해 2배 가까이 상승폭을 키운 것이다. 이 가운데 서울 강북의 대표 주거 중심지의 하나인 마포지역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마포구 아현동일대는 오래 전부터 서울 도심의 대표 주거지로써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광화문, 시청, 여의도, 강남 등 업무중심지구까지 빠른 출퇴근은 물론 교통ㆍ편의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아이파크’가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역 가치가 높은데다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매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497가구로 구성된다. -실속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풍부 이 아파트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현 아이파크의 전용면적 84㎡ 분양가격은 5억7000만~6억5000만원 가량 책정됐다. 인근 래미안 공덕 5차(6억5500만~7억1000만원대)보다 6000만~8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전용면적 111㎡ 역시 지난해 분양했던 아파트보다 5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더불어 일부 면적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아현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2012년 이후 마포구 일대에 일반 분양되는 물량 중 최저 분양가다”면서”여기에 인근 아현뉴타운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돼고 있어 뉴타운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교통•교육•편의 3박자 갖춘 실수요자들을 위한 맞춤 입지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단지다.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밀집지역인 공덕, 여의도, 시청 일대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아울러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명문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합화 시설학교인 아현초등학교와 아현중학교를 비롯해 봉래초등학교, 환일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주변에 위치한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 이마트(마포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개발호재 역시 뛰어나 향후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스마트한 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성과 넓은 수납공간 다 갖춰 전용면적 84㎡B는 판상형 3베이로 설계, ㄷ자형 주방이 들어선다. 84㎡A타입 중 일부 타워형으로 나온 유닛은 이면 개방형으로 거실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전용 111㎡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방 쪽에 있는 방을 팬트리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면 가로 5.7m의 와이드 주방을 설치할 수 있다. 팬트리를 활용해 계절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대형수납장이 마련된다. 와이드 주방은 ‘ㄷ’자 싱크대의 구조이며, 대형 식탁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아현 아이파크는 현재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95-8번지 삼성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2-98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외국인 입맛에 딱 맞춘 오피스텔 ‘평택 화신노블레스 3·4차’ 분양

    외국인 입맛에 딱 맞춘 오피스텔 ‘평택 화신노블레스 3·4차’ 분양

    평택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들썩이고 있다. 이 지역은 최근 미군기지 평택 이전 사업과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입주 등의 대형호재들이 맞물리면서 투자가치가 주목되고 있다. 2016년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인 미군기지 평택 이전 사업은 현재 72%의 공사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군인과 군무원 등 예상되는 유입 수요만 8만여 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어 추가적인 영외거주자를 수용하기 위한 주거상품의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평택삼성전자, LG산업단지, 고덕국제화신도시, KTX 신설 등 굵직한 호재가 잇따르면서 평택 부동산 시장이 투자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는 사업자와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분야 중 하나는 외국인 임대시장이다. 특히 평택지역 주한미군 이전 호재의 영향으로 외국인 임대수요를 겨냥한 미군렌탈 부동산 상품 분양도 탄력을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강남권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율을 보이고 있다”며 “반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렌탈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미군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입대료는 계급에 따라 140~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돼 있으며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같은 인기는 실제 분양현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화신노블레스’의 경우 7,000~8000만 투자금으로 월 140만원을 보장받아 1차 분양완료, 2차 분양율 98% 분양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여세를 몰아 시행사 화신홀딩스·화신디벨로퍼(주) 측은 최근 평택 미군의 신흥 주거지역인 서정동 상권 내 ‘화신노블레스3·4차’를 조기 동시 분양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3·4차 지역의 경우 관공서 및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기존 1·2차의 구도심 지역에서 벗어나 주거환경이 양호한 신도심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충레포츠공원, 부락산분수공원, 문예회관 등이 가까워 여가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한 미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출퇴근 편의성을 위한 버스 제공에, 3룸 구조, 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시스템에어컨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했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상가 수요도 풍부하다. 화신노블레스 3·4차가 입지한 서정동은 송탄출장서 등 관공서 및 연계기관 수요 와 중대형프랜차이즈 밀집지역이다. 이에 화신노블레스는 주변상가 대비 최고의 전용율로 실사용면적을 최대화하여 사용할 수 있어 투자수익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1·2차가 단기간에 분양 성공을 이룬 만큼 미군렌탈 특성에 더 충실한 조건으로 분양에 나선 이번 분양에서도 성공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며 “주거상품의 일부 타입 조기마감인 상태에서 상업시설의 투자자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출구와 서현역 1번출구에 마련 돼 있다. 분양문의: 1544-9299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작 ‘여성안심 거울길’ 조성… 성대로 주택에 미러시트 부착

    동작 ‘여성안심 거울길’ 조성… 성대로 주택에 미러시트 부착

    서울 동작구에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울길’이 생긴다. 구는 다세대 밀집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성대로 96길~성대로14길 83 구간의 주택 50채 현관문에 미러시트를 시공해 ‘여성안심 거울길’로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거울처럼 상이 비치는 재질로 벽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보행자의 뒤에 있는 사람이 보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 기회 차단 효과도 있다. 저렴한 비용에 비해 범죄예방 효과는 높다. 거울길 조성은 구, 경찰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함께 진행한다. 장소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과 상도4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18일 선정했다. 예산은 구와 경찰서에서 50%씩 부담한다. 주민 동의서 확인, 거울길 순찰 등은 각 단체에서 함께한다. 대상 지역은 470m 구간으로 야간에 어둡고 차량통행도 많지 않다. 인근에는 상도초등학교가 있어 학생 통학도 잦다. 구는 건물주들의 동의서를 받아 다음달까지 미러시트(가로는 현관문 길이, 세로는 30㎝)를 사람 눈높이 위치에 부착한다. 거울길 표지판도 길 입구에 설치한다. 구는 여성안심 거울길의 설치 효과를 분석해 결과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넓힐 계획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중랑구 내년 면목패션지구 지정 추진

    중랑구 내년 면목패션지구 지정 추진

    중랑구가 봉제 및 액세서리 제작 업체 밀집지역인 상봉동과 면목동 136번지 일대(29만 2000㎡)를 면목패션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내년 서울시에 제출한다. 구는 이를 위해 26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랑 패션 봉제산업 발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면목패션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과 관련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꾀하는 자리다. 2012년 기준 지역 제조업체 3317개 가운데 68.1%인 2260개가 봉제업체다. 또 제조업 종사자 1만 5182명 중 78.2%인 1만 1874명이 봉제업 종사자다. 하지만 봉제업체 한 곳당 평균 직원은 5.3명에 불과할 정도로 영세하다. 정보와 지식이 공유되는 패션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게 구의 최종 목표다. 관보다 민간이 주도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시에서 특정개발진흥기구로 선정되면 소상공인은 8억원 미만의 임차료에 대해 75%까지 금리 4%(3년 거치 5년 균등상환)로 빌릴 수 있다. 또 건물주가 연면적의 50% 이상에 봉제업체가 입주하면 용적률을 100%에서 120%로 올려 준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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