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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지자체, ‘셉테드’, ‘감지장치’ 활용 사회적 약자 안전 확보

    경기도 지자체가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 노인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를 비롯해 침입감지센서를 활용해 범죄율을 낮추는 다양한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안산시는 범죄예방환경설계로 범죄 예방에 나서고 있다. 주택에 특수형광물질을 발라 범죄 예방에 나선 안산시는 외부인 침입 범죄 발생 시 용의자를 추적, 검거에도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35개 주택의 가수배관과 담장, 창틀에 특수형광물질이 포함된 페인트를 칠했다. 이와 함께 특수물질 도포지역임을 알리는 경고 안내판을 설치, 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있다.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는 이 물질은 손이나 옷에 묻으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형광물질을 볼 수 있는 자외선 특수 장비로 범인을 식별해 검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앞서 이 제도를 시행한 지자체에서 범죄율이 감소해 효과도 입증됐다. 안성시도 지난 3월부터 여성 대상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형광물질을 활용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안양경찰서와 협력해 근린공원과 재래시장 등 여성화장실에 특수형광물질을 바르고 경구 문구를 게시했다. 오산시는 지난 7월에 범죄에 취약한 내삼미동과 양산동 원룸 밀집지역 170개 동 가수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발랐다. 이 사업으로 전년대비 침입 범죄율은 2017년 21.8%, 2018년에는 5.6%가 각각 감소했다. 여성 안심안전사업으로 2015년 이 사업을 시작한 수원시는 2017년까지 8389곳에, 지난해 4000여곳을 추가 도포해 총 1만 2000여곳에서 범죄예방사업을 벌이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해 단독, 공동주택 1만여 곳에 형광물질을 추가로 발랐다.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성남지역은 형광물질을 바른 건물은 총 4만 9880곳으로 늘었다. 감지장치(센서)를 활용해 맞춤형 안전서비스로 범죄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지자체도 있다. 안양시는 여성만이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보안이 취약한 창문이나 베란다에 침임감지센서를 설치해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계한 이 시스템은 외부 침입 시 112 등에 알리어 긴급출동 지원하는 안전서비스다. 또 65세 이상의 노인이 사는 가정에 음성인식 센서를 설치해 응급상황 시 이들을 돕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응급상황 발생 때 “도와줘~, 살려줘~”라고 소리만 질러도 시 관제센터에서 이를 인지해 관련기관이 출동해 돕는다.
  • 제주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해 멧돼지 210마리 사살

    제주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해 멧돼지 210마리 사살

    제주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야생 멧돼지 포획에 나서 이달 25일까지 210마리를 사살했다. 도는 지난달 30일부터 매일 포획단 17개팀, 38명의 인원을 투입해 25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구역 내에서 58마리, 제주시에서 28마리, 서귀포시에서 124마리를 사살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도축장으로 출하하는 모든 어미돼지 등에 대한 검사를 지속 추진하고, 타 지역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한 열처리 가공품목에 대한 검사도 강화하고 있다. 또 공항 방역 요원을 30여명까지 늘리고, 축산 밀집지역 등에 100여명을 투입해 축산 차량에 대해 24시간 소독을 벌이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망이 뚫리지 않도록 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구로구, 15억 규모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서울 구로구가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42개를 선정했다. 구로구는 주민참여예산 총회와 동 지역회의를 통해 모두 15억원 규모의 내년도 주민제안사업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7일 구청 강당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통해 구 공통사업 18개가 채택됐다. 구일역 앞 지하보도 야간 조명시설 설치, 학교밖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구성, 유동인구 밀집지역 미세먼지 알림 전광판 설치, 경로당 혈압계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주민 등 170명이 참석해 전자투표를 진행했다. 동별 지역회의를 통해서도 신도림동 초등학교 앞 속도표시기 설치, 구로4동 마을사랑방 조성, 개봉1동 저소득노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15개 동의 사업 24개가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구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으로 최종 확정된다. 앞서 구는 11억원 규모의 구 공통사업과 4억원 규모의 지역사업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고 지난 5월 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민 화합 축제 한마당

    입주가 완료된 재개발구역 신축아파트 주민들과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주택 밀집지역 주민들이 공존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주민들이 다함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대문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아현동 북성초등학교에서 ‘2019 굴레방나눔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나눔한마당 축제는 지역 주민과 직능단체, 북아현동 교동협의회, 서대문장애인복지관,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북성초등학교, 추계예술대 등 관내 기관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행사다. 추계예술대학교 사물놀이팀의 공연으로 포문을 여는 이날 축제에서는 효행상 시상, 사랑의 쌀 나눔, 주민 장기자랑, 민요동아리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장애인식개선활동, 공유경제알리기, 경단녀 재취업 네트워크 홍보, 치매인식개선활동, 고추장 나눔, 바람개비 만들기, 한국전통놀이, 캘리그래피, 캐리커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부스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북아현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 무궁화마을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과 즐길 거리가 다양한 ‘굴레방 나눔 한마당 축제’로 많은 주민들이 즐겁게 화합하는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오늘부터 뚝섬역상점가 ‘청춘놀이터’ 열린다

    오늘부터 뚝섬역상점가 ‘청춘놀이터’ 열린다

    서울 성동구가 17~19일 구 대표 지역 특화 상점 지역인 뚝섬역상점가에서 ‘청춘놀이터 가을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뚝섬역상점가 상원길 일대에서 주민과 상인 등이 참여하는 주민노래자랑을 비롯해 각종 체험행사, 공연 등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상원길 중앙로에선 우리 동네 시장 나들이 체험, 사생대회, 벼룩시장, 공방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상점가 곳곳에 숨어 있는 역사적 공간을 찾아가는 ‘골목길탐험원정대’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 7월 열린 ‘뚝섬역상점가 비전선포식’에서 밝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고객 체험형 상점가’ 육성 계획 중 하나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뽑힌 데 이어 올 3월 중소벤처기업부 ‘희망사업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서 문화관광형시장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뚝섬역상점가는 뚝섬역부터 송정제방까지 상원길을 따라 2016년 조성됐다. 음식점, 미용실 등 크고 작은 250여 점포가 모여 있고, 아파트단지 5곳과 빌라 등 주거 밀집지역으로 생활밀착형 상권이 형성돼 있다. 상원길은 조선시대 임금이 군대 사열을 위해 뚝섬 지역에 행차했을 때 잠시 머물던 상원이 위치한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뚝섬역상점가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상인,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군자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17일 오픈 앞둬

    군자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17일 오픈 앞둬

    노후주택 밀집지역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주 10년차 이상 주택 비율이 81.2%로 높은 광진구에 ‘광진 벨라듀’가 공급을 앞둬 주목할 만하다. 광진구 군자동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는 지상 29층, 지하 2층, 9개동 규모, 총 876세대(59㎡A 544세대, 59㎡B 75세대, 84㎡A 125세대, 84㎡B 132세대)로 구성될 예정으로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중소형 면적형이지만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감을 갖춘 뛰어난 설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또한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세대 내부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실제로 단지는 세대별로 설치된 패널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 보완, 승강기 호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IoT시스템을 기본으로 지능형 스마트 스위치, 지능형 스마트 생활정보기, 홈네트워크, 원격검침, 택배도착알림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완비할 예정이다. 디지털 도어락, 최첨단 CCTV, 무인경비 시스템, 엘리베이터호출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비상호출 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시스템(공기청정겸용 환기시스템), 현관청정시스템,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 교환식 환기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 물질 유입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카페테리아&스터디룸, GX룸, 휘트니스센터 등 입주민들의 건강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특색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돋보인다. 단지는 지하철 5 ·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 10여 분대에 위치하며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우수해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뚝섬한강시민공원, 중랑천 산책로 등 다양한 공원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커먼그라운드, 건국대병원, 광진구청 등 각종 편의시설과 업무시설도 포진해 있어 생활 편의가 뛰어나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세종초, 장안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우수한데다 주변으로 건대사대부중고, 자양중고, 세종대, 건국대 등도 밀집해 있다. 한편, 광진 벨라듀의 시공은 신세계건설 예정이며, 시행은 (가칭)광진벨라듀지역주택조합, 자금관리대리사무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았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에 개관하며 17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민 스스로 가꾸는 ‘버들마을 스토리 공감’

    주민 스스로 가꾸는 ‘버들마을 스토리 공감’

    서울 구로구가 서울시와 손잡고 주민들이 스스로 가꿔 나가는 공동 공간을 마련했다. 서울시 관리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하나이다. 구로구는 오류2동에 주민공동이용시설 ‘버들마을 스토리 공감’을 15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상 3층, 연면적 317.82㎡ 규모로 조성되는 이곳에는 1층 마을카페, 2층 생활문화지원센터, 3층 마을부엌이 들어선다. ‘버들마을 주민공동체운영회’가 운영을 맡아 마을재생사업, 주민 커뮤니티 활동, 요리강습, 악기, 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리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란 재개발·재건축 등의 전면 철거방식이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마을의 물리적, 사회·문화적, 경제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주민참여형 재생방식이다. 이번에 공용시설이 들어선 오류동 147 일대는 대부분 지은 지 20년 이상 된 4층 이하의 노후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이다. 2014년 10월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 신규 사업으로 확정된 데 이어 이듬해 5월 서울시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도 선정됐다. 구는 일대 18만 2007㎡를 대상으로 모두 46억 3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버들마을 스토리 공감 건립을 비롯해 도로·보도 정비, 가로등·보안등 교체, 쌈지공원 조성, 안전벨, 폐쇄회로(CC)TV 설치 등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펼쳐 지난해 12월 완료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버들마을 스토리공감이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한국당 “촛불집회, 여권 주도 관제집회…조국 파면해야”

    한국당 “촛불집회, 여권 주도 관제집회…조국 파면해야”

    자유한국당은 6일 전날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대해 ‘여권이 주도한 관제집회’, ‘조국 비호 집회’라고 비판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찰개혁을 표방한 ‘조국 비호 집회’는 대통령과 청와대, 집권당이 앞장선 사실상의 관제집회”라며 “특히 어제는 조국의 아내, 정경심 교수가 2차 소환조사를 받고 조서를 검토하던 때라 수사를 진행하는 검찰이 받았을 압박은 미루어 짐작하고도 남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조국 본인이 서초동 집회를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했다는 것”이라며 “여론을 선동하고 자신의 지지 세력에 기대려고 하는 모양새를 보니 가히 역대급 위선자답다”고 비난했다. 전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쪼개져서 서로 다투고, 분열하고, 세 과시를 해야 하는 대한민국으로 전락했다”며 “그러는 사이 중요한 국정은 오갈 데 없이 ‘조국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불행한 사태를 바로 잡아야 하는 것 역시 문 대통령의 역할”이라며 “조국을 즉시 파면하고 엄정한 수사를 받을 수 있도록 대통령이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한국당은 촛불집회 규모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집회를 주최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전날 300만명이 모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서초을이 지역구인 박성중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청 앞 시위 참가자는 페르미 기법 적용 시 약 13만 7000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페르미법은 3.3㎡(1평)당 밀집지역은 9명, 비밀집지역은 5명이 앉아있다고 계산하는 방식이다. 박 의원은 “지난달 28일보다 3배 정도 큰 규모기는 하나 곳곳에서 밀집 이완 현상이 발견됐다”며 “당초 경찰의 통제구역까지 집회 군중이 이르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이고 심지어 누에다리 방향에서는 보수단체가 뒤에서 집회를 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서 150만명이 몰린 개천절 광화문 집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한 결과”라며 “‘조국 지지시위’가 동력을 상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조 장관과 그 가족들의 혐의가 짙어짐에 따라 시위 명분이 상실된 데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수원시, 악취 주범 은행나무 암나무 퇴출

    수원시, 악취 주범 은행나무 암나무 퇴출

    경기 수원시가 가을철 도로 악취의 주범인 은행 암나무를 도심에서 퇴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주요 대로변, 상가 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은행 암나무 수종(樹種) 교체 사업’ 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는 이를위해 지난해 은행나무를 전수 조사하고, 수종 교체를 위한 연차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4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은행 암나무 600여 그루를 은행 수나무, 느티나무 등 다른 나무로 교체했다. 2022년까지 예산 3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직 교체하지 못했거나 보존 가치가 있는 은행나무는 열매 털기 작업을 한다. 특수 장비(은행열매 진동 수확기)를 활용해 은행열매를 털어 악취를 없앤다. 은행나무 열매와 낙엽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은행열매 수집망’도 설치했다. 은행열매 수집망은 나무에 해를 가하지 않고, 열매와 낙엽을 제거하는 친환경 방법이다. 현재 팔달로와 창룡대로에 9개 수집망이 설치돼 있다. 수집망은 은행열매 악취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통행량이 비교적 적은 곳, 도로주행 차량에 방해를 주지 않는 곳에 설치한다. 최광열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버스정류장, 상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은행열매 악취를 호소하는 민원이 폭주하고 있어 은행 암나무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수원시 전체 가로수 7만 5500그루 가운데 은행나무는 1만 2167그루다. 그중 열매를 맺는 암나무는 33%인 4313 그루다. 은행나무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고, 도시 미관에도 좋아 가로수로 적합하다. 그러나 열매로 인한 악취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구보씨, 오늘도 명동을 거닌다 - 서울 명동(明洞) 거리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구보씨, 오늘도 명동을 거닌다 - 서울 명동(明洞) 거리

    #소설가구보씨의일일 #박태원 #봉준호 “대낮에도 이 거리는 행인이 많지 않다. 참 요사이 무슨 좋은 일 있소. 맞은편에 경성 우편국 3층 건물을 바라보며 구보는 생각난 듯이 물었다. 좋은 일이라니...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박태원, 1934> 작품 속 구보(仇甫)는 일제 강점기 경성부에 살고 있는 26살 소설가 청년으로 등장한다. 사실 구보는 바로 소설가 박태원(1910-1986)이다. 왜냐하면 그의 호(號)가 ‘구보’이기 때문이다.또한 구보 박태원은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의 외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외할아버지인 박태원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시절 명치정(明治町:지금의 명동)을 걷고 또 걸어 다니는 무기력한 지식인 ‘구보’를 통해, 손자인 봉준호는 2000년대 서울의 한 대저택 지하실에 숨어 들어간 자본주의 시대의 무능력한 가장 ‘기택’(송강호 분)을 통해 살고 있던 시대의 뒤안길을 각자의 예술적 방식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 구보가 걸었던 길을 따라 걷는다. 서울의 명동(明洞)이다.명동은 현재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행정동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금융, 서비스, 관광 산업의 밀집지역으로 전국 최고의 상권을 자랑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기준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데 명동 8길(충무로 1가)의 한 화장품 가게의 ㎡당 가격이 1억8300만원으로 단연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참고로 공시지가의 가격이 이러하니 실거래가는 일반인의 어림으로는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다. 금싸라기 땅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곳이 명동이다. #명례방 #남산골샌님 #전국공시지가1위그러나 예전의 명동은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원래 이 지역은 조선 시대 한성부 5부 49방 중 명례방(明禮坊)이라 불린 곳으로 남산(南山)의 북사면에 위치해 있기에 금싸라기는커녕 하루종일 해도 잘 들지 않는 땅이었다. 그러하니 주거지로서는 서울 5촌 중에서도 최악인 땅으로 권력을 잃은 남인세력들이 이곳에 주로 터를 잡고 살았다. 말 그대로 꼬장꼬장하면서도 양반 자존심 하나로 똘똘 뭉쳐, 얼어 죽어도 겻불은 쬐지 않던 ‘남산골 샌님’들이 살았던 곳이 바로 명동이다.그러다 명동이 지금과 같은 번성기를 맞기 시작한 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기부터다. 명동을 명치정(明治町)이라 불렀는 데, 메이지(明治)라는 표현이 일본의 ‘메이지유신(明治維新)’과 표현이 일치하였기에 일본인들은 명동을 ‘메이지초’라 불렀으며 각종 고급 상점 및 은행, 식당 등이 본격적으로 명동에 들어선다. 구보가 차를 마시던 옛 미쓰코시 백화점(현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하여 조선은행(현 한국은행), 경성우편국(현 서울중앙우체국 터), 명동성당, 메이지좌(明治座: 현 명동예술극장), 식산은행 (현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조선저축은행(구 제일은행 본점), 경성전기주식회사(현 남대문 한국전력공사) 등은 여전히 명동의 주요 근대 역사 흔적으로 남아 있다.해방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명동에는 1960년 때까지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 토론하고 작업하는 다방문화가 유행하였고,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히피문화가 유행하여 ‘쎄시봉’이나 ‘쉘부르’와 같은 통기타 생음악 카페들이 명동 골목마다 들어선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강남권 개발과 여의도 금융지구의 발전으로 인해 명동지역은 한때 침체기를 맞는 듯 하였으나 199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필수 방문 거리가 되어 여전히 옛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명동(明洞) 거리에 대한 방문 10문답> 1. 방문 추천 정도는? - ★★★ (★ 5개 만점) - 근대 역사 투어를 목적으로 가면 꽤나 의미있는 여행이 된다. 2. 누구와 함께? - 반드시 문화해설사님과 함께. 서울 중구청에서는 4인 이상 단체의 경우 문화 해설프로그램 운영(중구청 문화관광과 3396-4623(02)) 3. 가는 방법은? - 지하철 4호선 명동역이나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역 하차 4. 명동 여행의 특징은? - 1930년대 우리나라 근대 문화의 시발점이자 해방이후 80년대까지 한국 소비 문화의 중심지. 역사적 의미가 의외로 짙은 곳이다. 5. 유명도는? - 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다. 목적지를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6. 명동 관광 순서는? - ①명동문화공원→②명동성당→③윤선도 집터→④이회영?이시영 6형제 집터 → ⑤장악원터(동양척식주식회사터, 나석주의사 동상) → ⑥경성주식현물취인소 터 → ⑦한국전력 사옥 → ⑧남대문로 → ⑨중국대사관거리, 한성소학교 → ⑩한국은행 앞 광장(신세계백화점, 한국은행, 서울중앙우체국) → ⑪대연각 뒷골목 → ⑫중앙로(옛 문화명소인 명동아동공원터, 오비스케빈터, 쉘부르터 등) → ⑬명동예술극장 → ⑭유네스코회관(문예서림터, 은성주점터) 7. 토박이들로부터 확인한 추천 먹거리는? - 백년식당이 남아 있는 곳. 명동 대표 식당 리스트다. 곰탕 ‘하동관’, 꼬리곰탕 ‘은호식당’과 ‘진주집’, 한식 ‘잼배옥’, 서울식 추어탕 ‘용금옥’, 평양냉면 ‘우래옥’, 이북식냉면 ‘강서면옥’, 함흥냉면 ‘오장동 함흥냉면’,‘명동할매낙지’, 설렁탕 ‘문화옥’, 비빔밥 ‘전주 중앙회관’, ‘고려삼계탕’, 콩국수 ‘진주회관’ 8. 홈페이지 주소는? - 명동 여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junggu.seoul.kr/tour/ 으로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남산 주변, 광화문, 남대문 시장 10. 총평 및 당부사항 - 명동은 너무 유명해서 외국인 관광지로만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해야 하는 역사적 증거들의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근대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명동(明洞)을 쇼핑 공간이 아닌 역사 공간으로 접근한다면 여행의 발걸음이 깊은 의미가 있을 듯 하다. 명동 여행 전 서울 중구청 홈페이지 방문은 필수!!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미세먼지 많은 겨울철엔 석탄발전 절반 가동 중단·차량 2부제

    미세먼지 많은 겨울철엔 석탄발전 절반 가동 중단·차량 2부제

    12~3월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 지정 집중적 저감 조치로 배출량 20% 감축 대형사업장 단속 강화… 감축시설 지원 5등급 노후차 수도권·대도시 운행 제한 미세먼지 차단 보건용 마스크 건보 적용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겨울과 봄철, 국내 석탄발전소의 절반이 가동을 중단한다. 수도권 등에서는 노후 경유 차량(5등급) 운행 제한과 함께 차량 2부제도 시행될 전망이다.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국민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정책제안은 미세먼지 농도의 계절적 영향을 반영해 12~3월을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계절관리제)로 지정하고 집중적인 저감 조치를 통해 배출량을 전년 동기 대비 20%(2만 3000t) 감축하는 고강도 대책을 담고 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최고치는 2018년 3월 25일 99㎍/㎥였으나 올해 1월 14일 129㎍, 3월 5일 135㎍까지 치솟는 등 심각하다. 효과가 불투명한 국외 대책에 앞서 국내 배출 감축에 집중하고, 일회성 비상저감조치를 ‘상시·민간·전국’으로 확대한다. 최대 배출원인 산업부문(14만 2864t)은 ‘당근과 채찍’을 병행한다. 전국 44개 국가산업단지와 사업장 밀집지역에 1000명 이상의 민관합동점검단을 파견하고, 배출량의 62.7%를 차지하는 1종 대형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일벌백계하기로 했다. 다만 강화된 배출허용 기준을 준수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연간 배출량 10t 미만 중소사업장에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감축을 위한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한다. 전국 625개 대형 사업장에 설치된 굴뚝자동측정망(TMS) 측정 결과도 12월부터 실시간 공개키로 했다. 현재 60기인 석탄화력발전소는 일부 가동을 중단하거나 출력을 낮춘다. 12∼2월에는 9∼14기, 3월에는 22∼27기의 가동을 중단하고 가동 중단 대상에서 제외된 석탄발전소는 20% 감축 운영한다. 또 전력 수급과 합리적인 전기 소비를 위해 산업용·일반용에 적용되는 ‘계시별 요금제’를 주택용까지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수도권과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에서, 생계용을 제외한 차량이 대상이다. 고농도(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이상) 주간예보 시 차량 2부제도 시행한다. 거래세·보유세도 개편해 경유차 구매 및 보유 억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공공기관 발주 100억원 이상 공사현장에서 노후 건설기계 사용이 제한된다. 어린이나 청소년 통학로 등을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으로 지정해 청소를 자주하고 차량 속도 제한도 적용키로 했다. 농촌에서 관행적으로 일어나는 폐기물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수거·처리를 지원과 함께 단속을 강화한다.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보건용 마스크에는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이번 제안은 체질을 바꾸는 보약이나 운동이 아니라 병으로 쓰러진 사람을 당장 살릴 수 있는 강한 약물과 긴급 처방, 수술 같은 강력한 대책”이라며 “사회적 재난인 미세먼지를 해결하려면 이 정도 대책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전주 전통 명문 주거지… 교육·교통환경 ‘굿’

    전주 전통 명문 주거지… 교육·교통환경 ‘굿’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금호건설)이 전주시의 전통 명문 주거지인 효자동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를 다음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에 들어선다. 지하 3~지상 최고 17층, 17개동 총 124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01㎡ 9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가 들어서는 전주시 효자동은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유명한 주거밀집지역으로 주택 시장에서 강조되는 인프라를 두루 갖춘 곳이다. 우선 단지 앞에 전주시 남북을 잇는 주요 도로인 백제대로가 위치해 시내 곳곳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백제대로를 통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전주역 접근이 용이하다. 사업지 주변에 60여개 시내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전주의 명문 자율형 사립학교인 상산고가 인근에 있으며 화산초, 효정중, 전주상업정보고 등 여러 초·중·고가 도보권에 자리한다. 아울러 전주 내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서신동이 가깝고 효자동 내 학원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1㎞ 안에 홈플러스(전주효자), CGV(전주효자), 효자몰, 완산구청, 우체국, 주민센터 등이 위치하며, 백제대로를 따라 롯데백화점(전주점), 이마트(전주점), 전주종합경기장, 전북대 병원 등 대형 상업·문화·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채광을 극대화했고,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정비사업에서 보기 드문 특화 평면도 적용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광진, 첫 외국인 출신 지방임기제공무원 채용

    광진, 첫 외국인 출신 지방임기제공무원 채용

    서울 광진구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언어·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어려움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첫 외국인 출신 공무원을 채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는 지난 16일자로 중국 헤이룽강 출신의 장유진(45·여)씨를 지방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유진 주무관은 외국인 주거 밀집지역인 자양4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며 내·외국인 간 소통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자양4동은 건대차이나타운(양꼬치거리)이 형성돼 있어 중국 유학생·이주민 등 1만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외국인·이주민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한 소통 중개자의 역할이 필요한 지역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서울 접근성 좋은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 ‘강세’

    서울 접근성 좋은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 ‘강세’

    교통체증 걱정없이 이용 가능한 지하철역 인근 역세권은 주택시장에서 단연 1순위 입지 조건으로 손꼽힌다. 특히 서울 도심권으로의 통근·통학 수요가 많은 수도권(경기·인천)의 경우 역세권 아파트 선호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 가운데 오는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에 다수의 교통호재가 계획된 역세권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산건설이 선보이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역, 여의도역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도심 및 광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약 1.3㎞ 거리에 위치한 석수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주거밀집지역 내 들어서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안양예술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안양천, 삼성산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서도 서울과 인접한 안양시 만안구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수요의 높은 관심도 예상된다.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조건이 충족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기간도 수도권 내 민간택지의 경우 6개월로 짧으며, 중도금 대출도 세대 당 2건까지 가능하다. 한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초 골목길 ‘Mr. 클린’ 소형 전기청소차

    서초 골목길 ‘Mr. 클린’ 소형 전기청소차

    서울 서초구는 좁은 이면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청소에 최적화된 ‘친환경 소형 전기청소차’ 1대를 도입하고, 3개월간 시범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소형 전기청소차는 길이 3.6m, 폭 1.1m, 높이 2m 크기로, 대형 청소차 진입이 어려운 지하철역 인근 이면도로 등을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다. 소음도 적어 새벽이나 야간 주택가 뒷골목 청소 때 유용하다. 전기차 충전소가 없어도 200V 일반 가정용 콘센트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4시간 급속 충전으로 8~10시간 이용할 수 있다.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1900ℓ 먼지 흡입통과 400ℓ 물탱크도 갖췄다. 먼지 흡입통은 강력한 흡입력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낙엽·담배꽁초·전단지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살수 기능과 3단 습식필터시스템을 갖춰 먼지가 흩날리는 것도 방지한다. 구 관계자는 “운행 비용도 다른 지자체에서 도입·운행 중인 소형 경유청소차 대비 1대당 연간 1050만원 정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상가밀집지역과 서초동 주택가 일대 등지에서 시범 운행하고, 청소 효과가 높으면 내년부터 18개 전 동에 차례차례 배치할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친환경 전기 청소차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진형 청소행정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포항시 오는 20일 지진피해 도시재건 시민토론회 열기로

    경북 포항시는 오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진피해 밀집지역 도시재건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론회는 1부 ‘전문가 및 피해 주민 주제 발표’, 2부 ‘패널 토론 및 청중과의 소통’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지진 피해 주민인 황종웅씨와 김병열씨가 각각 ‘지진 피해지역 주민이 희망하는 도시재건’, ‘지진 피해지역 소상공인이 희망하는 도시재건’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오인영 변호사와 김경대 한동대 교수가 지진특별법안과 도시재건에 관한 분석 결과, 도시재건에 있어 피해 주민 역할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주민 김대명씨가 대동빌라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사례로 들어 ‘지진 피해지역 주민 주도형 도시재건’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주제 발표자, 포항시의원 등이 패널 토론을 하고 나면 청중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포항시 관계자는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피해 주민들이 바라는 도시재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면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추석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보행자가 가장 많아”

    “추석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보행자가 가장 많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보행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엔 새벽시간 졸음운전 사고가 최대 2.8배 증가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12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7년 간 추석 전날과 당일, 다음날 교통사고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보행사고 사망자가 78명, 차량 간 사고 사망자가 65명으로 보행자가 도로를 통행하다가 차량과 충돌해 사망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휴 기간 65세 이상 고령보행자(33명)가 전체 보행사망자 중 42%를 차지했다. 추석 연휴 보행사고 사망자는 추석 전날(31명)이 추석 당일(19명)보다 1.6배 많았다. 보행자 사고 건수도 추석 전날(736명)이 추석 당일(443명)보다 1.6배 많아 귀성길 보행 교통사고가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통행이 잦은 교차로나 횡단보도 주변에서 보행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추석 전날 교차로·횡단보도 보행 사고는 246건으로 추석 당일(132건)보다 1.86배 많았다. 조준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전통시장, 중심 상가지역, 대형마트 등의 보행 밀집지역은 제한속도 이하로 낮춰야 하고,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이 빈번해 각별한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는 오전 4~6시 새벽 시간에 졸음운전 사고가 평일보다 최대 2.8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4~6시의 졸음운전 사고는 추석 연휴 기간(20%)에 평소(7.1%) 대비 2.8배 이상 증가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연휴에 발생한 현대해상 사고데이터 14만 2445건을 분석한 결과다. 추석 연휴에는 후미 추돌사고도 평소보다 많이 발생했다. 추석 연휴에 후미 추돌사고가 전체 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9%로 9월 평일(35%)보다 3.9% 포인트 높았다. 휴대전화 사용과 같은 부주의 운전이 늘고, 끼어들기를 막기 위해 앞차와의 거리를 좁혀서 운전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수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박사는 “추석 연휴 새벽에 운전할 때에는 주간 운전 때보다 휴식 주기를 짧게,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길게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박상구 서울시의원, 소규모 주차장 조성 지원 근거 마련

    박상구 서울시의원, 소규모 주차장 조성 지원 근거 마련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6일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서울시는 현행 조례를 근거로 구청장이 지정한 주차환경 개선지구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대부분 대규모 공동주차장 조성에만 지원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그리고 주택가밀집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 투자심사 결과 적정사업에 한해서만 공동주차장 건설비를 시·구 매칭사업으로 지원해왔다. 이에 박 의원은 노후주택 매입 등을 통한 소규모 주차장 조성 사업을 서울시가 예산의 범위에서 설치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주차장 관리자의 책임을 규정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지난해 11월 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주차장 문제를 지적하는 등 끊임없이 주차장 확보의 필요성을 외쳐왔는데, 올해 2월 수립된 ‘2019년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 추진계획’을 비롯해 금번 통과된 주차장 조례 개정 등 정책적으로 예산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크게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정 여건이 열악한 자치구의 경우에도 서울시의 재정 지원을 통해 주차장 조성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고, 소규모 주차장을 여러 곳에 설치하여 주민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는 등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 안심 1번지’ 강남

    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6월 추진한 ‘가·나·다 여성안심길’ 조성 사업을 지난달 31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여성 1인 가구와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 중 지역 경찰서 범죄 데이터를 토대로 사업 대상지를 선정, 환경 개선을 했다. 일원로4길·강남대로119길 등 골목길 4곳엔 ‘로고젝터’ 4대를, 골목길 7곳엔 범죄 발생 때 현 위치를 알려 주는 ‘112 신고 위치 표지판’ 26개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는 LED 조명을 활용해 특정 문구나 이미지를 벽면이나 바닥에 투사하는 장치다. 주변이 어둡고 시설이 오래된 강남대로114길과 봉은사로109길 계단 2곳은 여성안심계단으로 조성했다. 밝은색으로 계단에 그림을 그리고, 태양광 로고젝터와 미끄럼 방지 장치를 설치했다. 가·나·다 여성안심길은 지역 주민이 함께 ‘가꾸고’ 서로 ‘나누며’ 안심하고 ‘다니는’ 길을 의미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안양 도시재생 뉴딜지역 내 자율주택정비사업 첫 착공

    경기도 안양시는 안양8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뉴딜사업 지역에서 진행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는 1호가 된다. 이는 노후된 단독주택이나 다세대 밀집지역 주민 2인 이상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스스로 개량 및 건립하는 사업을 말한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에서 추진이 가능한 이 사업은 지난해 2월에 도입됐다. 기존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에 비해 이해관계인이 많지 않아 절차가 간소하다. 노후 주택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저층 노후 주택이 밀집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에서 사업 추진을 장려하고 있다. 안양8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2개 필지 노후주택 소유주 7인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했다. 20세대 다세대 주택 2개 동을 신축하는 방식으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완료, 이달 초 착공해 연내 준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사업은 건축협정형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2개 필지를 합치지 않은 가운데 각 필지의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다세대주택 2개 동을 신축한다. 공용시설을 나눠쓰는 형태로 추진돼 사업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단위의 노후주택 정비 활성화로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주거환경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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