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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기존 공공와이파이보다 4배 빠른 ‘와이파이6’ 도입

    성동구, 기존 공공와이파이보다 4배 빠른 ‘와이파이6’ 도입

    서울 성동구는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 1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 한해 공공와이파이 존(ZONE) 구축에 39억 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S-Net 사업은 자가정보통신망과 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로 시민의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고 미래 스마트도시 기반 인프라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일 서울시가 성동구를 비롯 5개 자치구를 시범자치구로 선정했다. 구는 올해 안으로 시비 39억원을 투자해 자가정보통신망 82㎞를 추가 설치한다. 공공와이파이는 기존 131대에서 400대로 확대 설치해 주민들의 모바일 접근성을 개선한다. 이번 사업에는 고품질의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와이파이6’가 도입된다. 전파 간섭이 심한 도심 밀집지역에서도 기존 공공와이파이보다 4배나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해킹이나 도청 위험이 적어 보안성 측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설치 지역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타난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이용 주민이 많은 전철역, 버스정류장 주변, 공원, 주요 대로변 등이다. 다만 재개발 등 개발 예정지는 제외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은 단순 구축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 첨단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발굴해 성동구가 구민체감형 혁신적 스마트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주요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숨쉴 수 없는 불평등… 1% 향한 분노가 ‘명품거리 약탈’ 불렀다

    숨쉴 수 없는 불평등… 1% 향한 분노가 ‘명품거리 약탈’ 불렀다

    흑인 거주지서 결집했던 60년 전과 달라 뉴욕 소호·LA 베벌리힐스 등서 약탈 자행 저임금 흑인, 코로나에 경제 타격 가장 커 도심 불평등 확대·인종갈등 맞물린 시위 필라델피아 한국 교민 상점 50여곳 피해뉴욕 소호,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시카고 미시간애비뉴, 애틀랜타 벅헤드, 필라델피아 센터시티. 지난달 25일 백인 경찰의 무릎에 눌려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추모 시위가 열리는 한켠에서 약탈이 자행된 고급 상점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대규모 인종차별 시위가 일어날 때마다 왜 약탈자들은 활개를 칠까. 미 언론들은 그 이면에 ‘불평등의 확대’가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팽창하는 도심 불평등은 인종과 뗄 수 없는 또 다른 분노의 원천인 새로운 형태의 불안한 시류와 연결돼 있다”며 “시위대가 1960년대 흑인 거주지에서 목소리를 높였다면 (이제는) 그들을 배제하고 투자를 쏟아부은 도시에서 외친다”고 보도했다.시애틀에서는 고급 백화점인 노드스트롬이,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애플스토어, 샌타모니카 해변의 캠핑용품 전문점인 REI 등이 중점적으로 약탈을 당했다. 토머스 수그루 뉴욕대 역사학과 교수는 1964년 필라델피아에서 인종차별 시위가 일어났을 때는 흑인 거주지였던 컬럼비아애비뉴 외 노스브로드스트리트가 중심이었지만 이번에는 고급 상점 밀집지역인 리튼하우스 스퀘어 인근의 체스트넛·월넛스트리트가 중심이었다고 설명했다. LA도 1965년 흑인들이 모여 살던 남쪽 와츠 지역에서 시위가 일어났지만, 이번에는 구찌, 프라다 등 명품점이 몰려 있는 로데오드라이브로 시위 장소가 바뀌었다. 실제 약탈을 당한 고급 상점 밀집지역에는 인종차별 근절 구호와 함께 자본주의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이 곳곳에서 확인됐다. 베벌리힐스 유명상점 창문은 ‘망할 자본주의’(F**k Capitalism), ‘부자를 없애라’(Eat the Rich) 등 섬뜩한 표현들로 뒤덮였다. 워싱턴DC에서도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은 시위 중심지가 부유한 이들이 주로 찾는 장소가 된 것이 시위대의 의도적 행보라고 봤다. 경제학자 데이비드 아우터는 “도시에는 부유한 사람들의 편리함을 위해 저임금 근로자들이 있다”며 “이들은 올봄 도시의 불평등을 부각시킨 (코로나19의) 공중 보건·경제 위기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흑인에 대한 경찰의 잔혹한 폭력뿐 아니라 2011년 발생했던 반월가 시위의 ‘1%를 향한 99%의 분노’가 반영돼 있다는 의미다. 문제는 약탈을 막을 공권력이 무기력하다는 점이다. 이날까지 필라델피아 외곽에서 한국 교민들이 운영하는 미용용품 상점, 약국 등 50개 안팎의 점포가 시위대의 약탈 공격을 받았고, 300만~40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도난당했다. 아예 길가에 트럭을 세우고 박스째 훔쳐간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77년 만에 뉴욕시마저 야간통금령을 내리는 역대급 조치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황은 진정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디애틀랜틱은 “약탈로 좌절감을 해소하는 경우도 있고 극좌파의 소행이거나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충돌에 따른 행위일 수도 있다”며 “하지만 경찰의 무조건적 강경 대응은 시위의 폭력성을 키울 수 있으니 시위대와 약탈자를 구분해 대응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복지 취약 동네 사회보장특구로 집중 지원

    복지 취약 동네 사회보장특구로 집중 지원

    보건복지부는 3일 복지 수준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운영 사업에 참여할 기초자치단체를 오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이나 영구임대주택단지 등 취약 지역의 사회 보장 수준을 높이고자 정책 지원을 제공하는 곳이다. 지역특성을 반영해 지역복지 전문가 채용, 특구 지역의 복지 이슈 발굴 및 계획 수립, 돌봄형 생활서비스의 설계 및 운영, 주민을 위한 편의·생활 시설 구축 등을 시행하려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다. 복지부는 심사를 통해 이달 안으로 8개 지역을 사회보장특구로 지정하고 2022년까지 총 69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8개 지역당 3년간 8억 7000만원이다. 올해는 국비 9억 6000만원과 시·도비 12억원이 투입된다.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는 특정 분야의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으로 선정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곽순헌 복지부 지역복지과장은 “사회보장특구가 지역 연결망을 강화하고 복지 수요에 자체 대응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미국 ‘흑인 사망’ 시위 격화로 한인상점 피해 26건

    미국 ‘흑인 사망’ 시위 격화로 한인상점 피해 26건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이 경찰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사망한 데 항의하는 시위가 격해지면서 현지 한인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내 폭력 시위 사태와 관련 지금까지 총 26건의 한인 상점 재산 피해가 보고됐다. 주별로는 사망 사건이 벌어진 미니애폴리스가 있는 미네소타주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조지아 6건,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 6건, 캘리포니아 3건, 플로리다 1건 순이었다.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주미대사관을 포함한 미국 각 지역의 총영사관은 지난달 29일부터 홈페이지, SNS, 안전문자 등을 통해 시위현장 접근 및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등 신변 안전을 위한 유의 사항을 권고하고 있다. 외교부는 “각 공관은 지역 한인단체 등과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 파악, 한인 밀집지역 법집행기관과의 치안 협력 강화 등 재외국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이태호 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미국 주재 10개 공관도 비상대책반을 설치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조처를 할 예정이다. 오는 2일에는 이태호 차관 주재로 미국 내 10개 공관장과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해 현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대책 마련을 논의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성남시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확대 …동원동~판교역 누리 4번6월 1일, 상대원동~강남역 광역버스 9800번 8일 개통 -

    경기 성남시는 관내 동원동과 상대원동·성남하이테크밸리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2개 노선 추가 확충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1일부터 동원동~판교역을 운행하는 누리4번이 신설 투입된다. 누리4번은 관내 교통소외지역인 동원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판교방면 접근성도 동시 개선한다. 동원동 내부에 직접적으로 운행하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오랜 기간 발생된 불편 민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상 이용수요를 고려하여 우선 소규모(1대)를 고정적으로 배차 하나, 향후 관내 개발계획 사업과 연계하여 추가 노선확충을 계획할 예정이다. 8일부터는 상대원동·성남하이테크밸리~강남역을 운행하는 9800번 노선이 개통된다. 상대원동에서 서울방면 광역노선이 없고 지하철역과 거리가 멀어 환승 통행이 불가피하였으나, 광역버스 9800번 노선 신설로 상대원동~서울 강남 방면 통행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9800번 5대는 성남하이테크밸리~서울강남 방면 운행중인 광역버스 9400번 5대와 병행하여 운행함에 따라, 성남시 상대원동 일대의 근로자밀집지역과 거주 시민 모두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버스 이용수요로 매우 급감하여 민영제 기반의 노선버스 운영이 최근 어려운 점이 있다” 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확대 시행을 통한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 정책으로 보완하여, 성남에서는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없는 교통 복지 정책을 확대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한국외대 교수, 블로그 과제에…“여자는 꽃, 남자는 물뿌리개”

    한국외대 교수, 블로그 과제에…“여자는 꽃, 남자는 물뿌리개”

    외대 학생회 “성차별적 인식” 사퇴 촉구교수 “10년 전에 쓴 글 문제 삼는 건 과해”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가 개인 블로그에 성차별적 인식이 담긴 부적절한 남녀 비유 게시글을 올린 뒤 이를 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읽게 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학생회가 해당 교수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25일 한국외대 학생회 등에 따르면 이 대학 명예교수 A씨는 이번 학기에 담당한 경영학 관련 강의에서 수강생들에게 자신이 블로그에 쓴 글을 읽기 과제로 냈다. 교수, 글에 “시들어 죽으면 남자손해” 학생회 “여성혐오 글 다량 게재 노출” A교수가 과제로 읽도록 한 글에는 남성을 ‘물뿌리개’에 비유하고 여성을 ‘꽃’에 빗대면서 “집 꽃 물 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시들다가 말라 죽으면 남자 손해”, “비아그라를 먹어라” 등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일부 수강생들은 학교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은 A교수가 읽게 한 블로그 게시글의 일부가 성차별적이고 여성혐오적 인식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학생회에 따르면 A교수는 해당 글에 대해 “읽기 필수!!!!”라고 쓰는 한편 “수필 앞부분 읽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음에 미리 양해 바람. 재미로 쓴 수필이었음을 감안해 주길”이라고 언급했다. A교수도 과제로 낸 글 내용이 부적절해 보일 수 있음을 사전에 인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학생회는 성명을 내 “A교수가 개인 블로그에 여성혐오적 글을 다량 게재했으며 이 글들은 수강생들에게 그대로 노출됐다”면서 “A교수는 해당 게시물에 대해 책임지고 교단에서 내려오라”고 요구했다.학생회 “성매매 밀집지역 다녀온 걸 기행담 취급” A교수 블로그에 올라온 또다른 글에는 과제 대상은 아니었지만 “10여명의 교수와 부산에 갔다가 대낮에 창녀촌 관광을 하게 됐다”거나 막달라 마리아를 ‘창녀’로 쓴 표현 등이 있었다고 학생들은 전했다. 이에 학생회는 “(A교수는) 성매매 업소 밀집지역에 다녀온 것을 일종의 기행담 취급했다”면서 며 “‘남성의 본능’이라는 허상을 쥐고 여성을 착취하는 구조에 가담하는 교수는 교육자로서 교단에 서 있을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학생회 측은 지난 18일 학교 측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A교수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상황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A교수는 ‘개인 생각을 블로그에 10년도 전에 써놓은 것을 문제 삼는 것은 과하다’며 과제로 낸 해당 글에는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학생 코로나 예방 위해”… 마포 자율방역대 떴다

    “학생 코로나 예방 위해”… 마포 자율방역대 떴다

    서울 마포구는 지역 새마을자율방역대가 주축이 돼 개학을 앞둔 학교들을 돌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 20일 전국 학교들의 순차적 개학을 앞두고 새마을자율방역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관내 학교들을 방역했다”고 전했다. 새마을자율방역대는 관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소속된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2일 신수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학교들에 대한 방역 활동에 들어갔다. 대원들은 신수중학교와 협의해 행정실, 교무실, 펜싱체육관 등 학교 주변을 방역했다. 구는 이들의 자원봉사를 돕기 위해 방역 장소 선정과 방역 교육, 방역 장비 지원 등을 담당했다. 방역을 위해 애쓰는 대원들의 노력에 학교 측도 적극 협력했다. 새마을자율방역대는 신수중학교에 이어 지난 19일 성서중학교를 찾아 방역했다. 앞서 새마을자율방역대는 지난 2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 3회씩 홍대 등 지역 내 외국인 밀집지역 6곳과 망원시장 등 재래시장 4곳 등을 방역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민 여러분도 다중밀집시설 출입을 가급적 삼가고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김포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2500개 발굴 나섰다

    김포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2500개 발굴 나섰다

    김포시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관련 회의를 열고 일자리 2500개 발굴에 나섰다. 20일 김포시에 따르면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 등 일자리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적 대규모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대통령 주재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된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35만명 창출을 목표로 하며, 경기도 8만 8146(25.2%)명 중 김포시는 2500명이다. 정부의 추경 확보 후 7월부터 시작 예정인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우선지원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실직자나 휴·폐업 자영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도 지원할 수 있다. 경기도 인구수를 감안해 김포시는 2500명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며, 각 부서와 읍면동을 포함해 61개 부서 협조로 부서 당 평균 40~50명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이 목표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5개월간이며, 근로조건은 주 15~30시간이 원칙이다. 급여 조건은 최저시급 8590원이 적용되며 4대 보험 포함 월 평균 130만원이 지급된다. 사업 내용은 지역경제 회복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 제공이다. 생활방역 지원을 비롯해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농·어촌 경제활동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 개선, 공공업무 긴급지원, 기업 밀집지역 정비, 재해예방, 청년 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10개 유형이 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 나온 부서별 의견들은 지역일자리 창출 및 간담회에 건의사항으로 제출돼 추후 국가추경안 편성과 사업 가이드라인 배포 등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진행 방향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재국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여러 부서 도움 없이는 불가한 사업”이라며, “하루 2500명의 인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감염병으로 취소한 여행·예식 환불 기준 만든다

    감염병으로 취소한 여행·예식 환불 기준 만든다

    코로나19 같은 대규모 전염병이 발생해 여행이나 예식 등이 취소될 경우 위약금과 환불 기준이 구체적으로 마련된다. 방문판매원이나 방문교사 등에도 산재보험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공정경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중소기업·근로자·소비자 등 경제 약자가 사각지대에서 큰 타격을 입은 게 확인된만큼, 법과 제도를 정비해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여행과 예식 등이 불가능해지면서 취소가 속출했지만 위약금과 환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분쟁이 많다. 현행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천재지변과 자연재해 등에 대해서만 위약금 면제 규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코로나19가 천재지변이 아닌 사회재난이라며 위약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많고, 소비자들은 반발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한 1월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여행·예식 등 5개 서비스 분야 위약금 관련 상담은 1만 49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8배에 달한다. 이에 공정위는 내년 1분기까지 여행·예식 등 분쟁이 잦은 업종을 대상으로 감염병 확산 정도에 따라 계약 해제 시 위약금 및 환불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단 이미 계약된 사안은 소급적용할 수 없어 코로나19로 인한 취소는 사실상 해당되지 않는다. 특수고용직(특고)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은 2008년부터 꾸준히 확대돼 현재 택배기사와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등 9개 직종이 적용받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어 오는 7월부터 방문판매원과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방문교사, 가전제품 설치기사, 화물차주 등 5개 직종을 추가한다. 내년에는 돌봄서비스 종사자와 정보통신(IT) 업종 프리랜서 등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퀵기사·대리기사·소프트웨어 개발자 직종에 표준계약서를 도입하고, 올해 하반기 특고 종사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공공 발주 공사에 참여하는 근로자에 대한 ‘임금 직접 지급제’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올해 하반기까지 시행령과 규칙 개정을 통해 적용 기준 공사계약 규모를 ‘5000만원 이상’에서 ‘3000만원 이상’으로 낮추고, 원·하청 근로자뿐 아니라 현장에 속한 자재·장비 근로자도 체불 걱정 없이 직접 임금을 받을 수 있게 한다.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 사태 등 금융상품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만큼 금융소비자 보호도 강화한다.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원금손실 위험 등 핵심정보를 정리한 설명서를 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한다. 금융사가 대출을 해주면서 사실상 강제로 예·적금 가입을 권유하는 ‘꺾기’나 부당한 담보 요구,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서도 징벌적 과징금 부과 대상으로 삼는다. 연예인 등 인플루언서(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에서 대가를 받고 상품후기 형식으로 광고할 때는 이를 명확하게 밝히도록 관련 지침을 9월까지 개정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음식점 밀집지역’도 전통시장법상 지원 대상인 ‘골목형 상점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되면 특성화 시장 육성이나 시설개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민주당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은 “불공정 문제 해소뿐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 대응하는 의미도 있다”며 “언택트(비대면) 경제 확산에 따라 배달 앱 상생이 중요해진 만큼 플랫폼 운영사와 자영업자 간 사회적 타협 문제도 앞으로 다루기로 했다”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성동구, ‘2020년 서울창의상’ 장려상 수상

    성동구, ‘2020년 서울창의상’ 장려상 수상

    서울 성동구는 ‘2020 상반기 서울창의상’에서 혁신시책과 상생협력 2개 부문 총 4개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해 자치구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창의상’은 창의적인 제안 및 사업추진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시민편익 증진 등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 및 공무원에게 주는 상으로, 구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에 포용의 가치를 담은 ‘스마트포용도시’를 핵심으로 한 혁신·상생·소통·안전 관련 행정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혁신시책 부문에서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안전 기능이 집약된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와 스마트IT 기술을 접목한 소방차진입로 확보 시스템인 ‘소방차 씽씽 사업’이 혁신적 방식 도입으로 생활현장 문제를 해결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특히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통사고 주요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설치이후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건수가 77.8% 줄어 보행 안전과 교통사교 사전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상생협력 부문에서는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효사랑건강주치의 사업’과 온라인 주민참여 플랫폼인 ’성동구민청‘이 주민과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효사랑건강주치의 사업’은 성동빅데이터센터와 협력해 75세 이상 어르신 밀집지역과 만성질환 분포 분석을 통해 GIS건강지도를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건강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사업의 효과성을 더욱 높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성동구민청’은 오프라인 주민 커뮤니티인 ‘생활연구단’과 연계해 주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 문제를 제안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은 ‘스마트보안등 설치’,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 정책들로 실현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구가 추진한 여러 사업이 서울창의상에 선정된 것은 그동안 행정 혁신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물이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속 불편들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주민체감형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휴가 제한 풀린 군 장병, 나라사랑카드 얼마나 긁을까

    휴가 제한 풀린 군 장병, 나라사랑카드 얼마나 긁을까

    오늘부터 군 장병 휴가 정상화접경지 ‘군인 경제’에는 청신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간 통제됐던 군 장병 휴가가 8일부터 정상 시행된다. 지난 2월 22일 휴가 통제를 시작한 지 76일 만이다. 군 장병 휴가·외출 등이 금지되며 완전히 초토화됐던 강원 등 군 부대 밀집지역의 상권에 어느 정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방부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에 발맞춰 장병 휴가를 이날부터 정상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제한됐던 간부의 외출도 정상적으로 시행된다. 다만 외박과 면회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부, 사회 감염 추이 등을 고려해 추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부분적 외출을 허용했음에도 군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국내 확진자도 일일 10명 내외로 안정화 추세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통제 해제 배경을 설명했다. 군에서는 제주 해군부대 소속 상병이 지난 5일 완치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명’을 유지하고 있다. 휴가 제한에 군 장병·지역 상인 ‘동시 패닉’ 국방부는 지난 2월 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즉시 전 장병의 휴가·외출을 통제했다. 단체 생활을 하는 군의 특성을 고려해 정부 기준보다 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선제적으로 시행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는 군 장병들 입장에서는 ‘청천벽력’ 같은 조치였다. 당시 전 장병 휴가·외출통제가 전격적으로 결정되면서 당장 이틀 뒤 예정됐던 휴가자들까지 모두 일정이 취소됐다. 이후 지난달 24일 부분적 외출이 허용될 때까지 전 장병은 두 달 간 영내 생활만 했다. 군 장병의 휴가·외출 제한에 따라 ‘군인 경제’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군부대 의존도가 높았던 접경 지역 경제도 위기 상황에 내몰렸다. 군 장병들이 주요 고객이었던 군인용품점과 음식점, PC방, 숙박업소 등은 사실상 휴업 상태에 내몰렸다. 이에 육군 15사단과 강원 화천군 등이 손잡고 장병들이 부대 인근 음식점에서 배달을 시켜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했다. 군 휴가·외출 제한으로 인한 지역 경제의 고사만을 막자는 취지였지만 효과는 한정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휴가가 정상화되고 간부들의 외출이 허용되면서 접경 지역 경제도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다중시설 이용 자제” 지침 국방부는 휴가 정상 시행에 따른 군내 확진자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도 마련했다. 휴가 전 유의 사항 및 행동 요령을 철저 교육하고 휴가 중에도 다중밀집시설 이용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 복귀 3일 전부터 발열 등 특이 사항 발생시 소속부대 보고 등을 이행토록 했다. 아울러 복귀 시 발열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유증상자의 경우 유전자증폭(PCR)검사와 예방적 격리 및 관찰 조치를 병행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서초구 화훼단지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서초구 화훼단지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3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신원동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9명이 대피했으며,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 주거용 20개동 중 4개동, 화훼용 48개동 중 2개동을 모두 태운 뒤 약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불이 났다.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 현장에 차량 29대와 소방인력 9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큰불은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후 6시 53분쯤 대부분 잡혔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로나19, 인적 없는 고요한 도시에 취하다

    코로나19, 인적 없는 고요한 도시에 취하다

    인도 북부의 잘란다르 주민들은 코로나19로 대기질이 좋아지면서 처음으로 200㎞ 밖의 히말라야 다울라다르 산맥을 맨눈으로 봤다지만, 코로나19로 인적이 사라진 도시 역시 평소와는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코로나19 이동봉쇄령으로 노출된 도시의 고요한 순간이 담긴 7장면을 소개한다. 사진 출처는 AP통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겨울궁전지난달 27일(현지시간) 비가 온 광장에 겨울궁전이 반사되고 있다. 1762년 표트르 대제의 딸인 엘리사베타 여제의 명에 따라 지은 궁전으로 방 갯수만 1000개가 넘는다. 1837년 화재로 소실되면서 재건됐다. 옆에는 예카테리나 여제가 지은 에르미타슈 미술관이 있다. 예카테리나 여제는 본래 엘리사베타 여제가 간택한 표트르 3세의 부인이었으나, 표트르 3세의 실정이 거듭되자 그를 폐하고 여제가 됐다. 에르미타슈 미술관은 본래 예카테리나 여제가 예술품을 지인들과 감상하려 지었으며 뜻도 ‘은자의 집’이었지만, 그 규모가 커지면서 현재는 270만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하야르콘 공원지난달 23일(현지시간) 자칼들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녹색 심장’으로 불리는 하야르콘 공원을 노닐고 있다.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공원 내 하드록 지역의 바위들은 지리학적 다양성을 보여준다. 야르콘강을 끼고 있어 3500종의 식물이 있으며, 새들의 군락지이기도 하다. 2000년대 후반 폴 매카트니, 마돈나 등이 이곳에서 공연을 열기도 했다. 미국 워싱턴DC 링컨기념관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일몰 무렵 링컨기념관 건물이 내셔널몰의 ‘리플렉팅 풀’(반사 연못)에 비치고 있다. 1922년 지은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공적 기념관으로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본떴다. 마틴 루서 킹 목사가 1963년 이곳에서 연설 ‘I Have a Dream’을 했다. 다만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명, 사망자는 6만명을 넘어 세계 최대의 피해를 입고 있다. 경제 재개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해변을 개방했다가 밀집지역인 오렌지카운티 해변을 다시 폐쇄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베이징 자금성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인적 없는 자금성에 새들이 날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건축물로, 전체 면적이 72만㎡다. 15년간 약 20만명이 동원됐고, 1420년에 완성됐다. 코로나19로 폐쇄됐던 자금성은 5월 1일부터 재개장해 하루 5000명의 관광객을 받고 있다. 본래 8만명까지 가능했던 것을 감안하면 단계적 개방이 예상된다. 중국 당국은 1일까지 16일간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고 1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 순위는 11위로 내려갔다. 다만,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 피해 규모를 줄인다는 의혹의 눈길은 여전한 상황이다.스페인 소리아의 양떼지난달 27일(현지시간) 양떼가 스페인 중북부 소리아의 텅빈 도로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스페인은 코로나19 확진자 23만 9639명, 사망자 2만 4543명으로 확진자 부분은 미국에 이어 2위, 사망자는 세계 4위다. 단계적으로 봉쇄를 해제하고 있지만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이 아직 10.2%나 돼 혼란은 여전한 상태다. 스페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2%로 잠정 집계됐다.브라질 리우자네이루 예수상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예수상 뒤로 구아나바라만이 보인다. 지난 13일 브라질은 부활절을 맞아 예수상에 코로나19를 함께 이기자는 의미로 중국, 한국,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감염국 국기를 차례로 비추며 희망이라는 단어를 각국 언어로 표출하기도 했다. 또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의사 복장을 비춘 뒤 브라질어로 ‘고맙습니다’를 비추었다. 하지만 브라질은 신규확진자가 늘고 있으며 검사 능력도 충분치 않고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도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어짜피 언젠가 우리 모두 죽는다. 직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언론이 작은 독감 같은 병에 히스테리를 부리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해 왔다.인도 라지파트의 대통령궁지난달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접근이 금지된 인도 대통령궁 앞 라지파트가 한적하다. 라지파트는 대통령궁과 인디아게이트를 잇는 20만㎡의 직선 광장으로 대규모 행사들이 펼쳐지는 곳이다.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 5043명으로 밀집거주 빈민가가 많아 우려했던 것보다는 나쁘지 않은 대응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빠르게 봉쇄령을 내렸던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지지도도 지난 1월 76%에서 지난달 83%로 올랐다. 하지만 검사능력 부족으로 숨겨진 환자들이 있을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코로나19 검사받도록 불법체류 단속 미루고 무료 검진치료

    코로나19 검사받도록 불법체류 단속 미루고 무료 검진치료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 방치된 미등록 외국인(불법체류자)과 노숙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미등록 외국인이 인근 보건소에서 강제 출국당할 걱정 없이 검사를 받도록 단속을 미루고, 진단·치료 과정에서 남은 기록을 단속에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 노숙인과 쪽방 주민이 임시보호시설에 입소하기 전에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찾아가는 방역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이런 내용의 미등록 외국인·노숙인 방역 사각지대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 추산 미등록 외국인은 38만 7000명, 노숙인은 1만여명이다. 각국의 봉쇄 정책으로 출국길마저 막히면서 국내 미등록 외국인들은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노숙인 역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스스로 선별진료소를 찾는 일이 드물어 이들 중 감염자가 몇 명에 이르는지는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강립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비자 기간이 만료돼 체류 자격이 없는 외국인들이 적기에 무료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6개 언어로 비대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일정기간 미등록 외국인 단속을 미룰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외국인 지원단체 등과 미등록 외국인도 증상이 있으면 강제 출국 걱정 없이 무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홍보하기로 했다. 반재열 법무부 이민조사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진료받는 과정에서 기록이 남게 되는데 법무부는 그 정보를 수집하지 않을 것이며, 나중에 단속이 재개되더라도 그러한 정보를 이용하는 일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미등록 외국인들이 강제 출국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숨거나 검사·치료를 피하지 않도록 위험 부담을 덜어줘 스스로 보건소를 찾게 하자는 게 기본 취지다. 필요하면 맞춤형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외국인 밀집지역 대상 이동형 검사도 한다. 민간 무료 진료소 등에서 요청하면 지역 보건소가 개인 보호구와 진단장비 등 검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정부는 이와함께 거리 노숙인 대상 현장보호활동을 강화하고 국가 결핵 검진사업과 연계해 엑스레이 소견상 코로나19가 의심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정윤경 의원, 군포 제일공원 미니 풋살장 조성 등 예산확보 면담

    정윤경 의원, 군포 제일공원 미니 풋살장 조성 등 예산확보 면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더민주,군포1)도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공원관리팀장 및 관계 공무원과 제일공원 미니 풋살장 및 바닥분수 조성 사업 예산확보에 관한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군포시 금정동에 위치한 제일공원에 주변 주택에 사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인조잔디구장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체력단련과 화합을 다지는 장소로 널리 활용하고 또한 기 설치된 조형수경시설 장소에 바닥분수를 설치하여 한여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구도심 내 생활기반 인프라 개선을 통한 도시 균형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본 공원은 많은 다세대 주택 및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에 어린이집 20여개소가 위치하여 충분한 수요가 기대되 설치가 꼭 필요한 곳이므로 군포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조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민가 코로나 사망률, 부자 동네의 3배

    빈곤율 10% 동네 10만명당 5.3명 사망 30~100%인 곳은 16.5명이 목숨 잃어 ‘1계급’ 원격근무 35%… 의료진은 2계급 무급직·노숙자 등 노동계급 4개 분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가난한 동네 주민들의 코로나19 사망률이 부자 동네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부에 따른 방역 및 보건 수준의 격차가 심각하다는 의미다. 학계에서도 코로나19로 노동 계급이 4단계로 분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이들은 원격근무가 가능한 35%뿐 나머지 65%는 위기에 노출됐다는 것이다. LA타임스는 26일(현지시간) LA보건당국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주민의 빈곤율이 30~100%인 동네는 인구 10만명당 약 16.5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지만, 빈곤율이 10% 미만인 곳은 10만명당 약 5.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날까지 LA의 누적 사망자는 915명, 확진자는 1만 9358명이었다. 또 인종별로 볼 때 인구 10만명당 흑인의 사망률은 13명으로 백인(5.5명)의 2배를 넘었다. 라티노는 9.5명, 아시안은 7.5명이었다. 가난한 밀집지역에 흑인 거주자가 많기 때문이다. 빈곤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은 전 세계적인 문제다. 코로나19 감염자가 줄던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26일 931명의 환자가 단번에 늘었는데 대부분이 쪽방 같은 기숙사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들이었다. 약 30만명에 이르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기숙사 방 하나에 20여명씩 사는 것이 상례다. 이동봉쇄령을 내린 인도도 슬럼가를 잡지 못하면서 확진자(2만 7977명)가 3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죽음 앞에 만인이 동등하다지만, 이번 감염병 사태는 사회 격차를 더욱 극명하게 드러냈다. 불평등 문제를 천착해 온 로버트 라이시 캘리포니아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는 이날 가디언에 실은 칼럼에서 코로나19로 미국의 노동계급이 4계급으로 분화됐다고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전문·경영·기술직인 ‘원격근무자’가 제1계급이다. 전체 근로자의 35%로 노트북 하나로 근무가 가능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뿐 아니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수입 감소도 거의 없다. 의료진, 경찰, 소방관, 군인 등은 ‘필수직군’으로 두 번째 계급이다.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이들은 방역 최전선에 있어 감염 위험에 상시로 노출돼 있다. 세번째 계급인 ‘무급직’은 최근 5주간 2650만명이나 발생한 실업자뿐 아니라 무급휴직자 등도 포함한다. 소비 침체로 소매업, 식당뿐 아니라 제조업체나 언론사에서도 일자리를 잃은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잊혀진 이들’은 수감된 불법 이민자, 쉼터 노숙자, 양로원의 노인 등으로 집단생활로 감염병에 가장 취약한 계층을 의미한다. 라이시 교수는 원격근무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계급은 대개 가난한 흑인이거나 라틴계여서 코로나19에 쉽게 감염됐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다면서 “이들 세 계급이 생존에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은 이들을 대변해 줄 정치인이나 로비스트들이 없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문 대통령 “재난지원금 신속 지급”…여야, 29일 추경처리 합의

    문 대통령 “재난지원금 신속 지급”…여야, 29일 추경처리 합의

    문 대통령-정 총리 주례회동여야, 재난지원금 추경 본회의서 29일 처리4인 기준 100만원 5월중 지급될 듯文 “불법체류자 밀집지역 방역 특별관리를”여야가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회동을 하고 긴급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미래통합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내용의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다음 달 지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文 “재난지원금 지급 사전 준비 철저히 하라” 文 “추경 4월중 통과위해 정부차원서 국회 심의 적극지원” 총리실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주례회동에서 추경안 국회 통과 후 최대한 신속히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하기로 했다.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긴급재난지원금 조기 지급을 위해 이달 중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 할 수 있도록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수출 동향 등 경제 동향 점검과 함께 기간산업·소상공인 지원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위기 극복 대책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9일 첫 회의를 여는 코로나19 경제 충격 대응 정부 콘트롤타워인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를 중심으로 정부가 발표한 경제위기 극복방안 추진 상황을 빈틈없이 챙기고 추가 대책이 필요한 분야를 계속 발굴해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회동에서 코로나 19 방역상황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준비와 등교 개학 대비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文·정 총리, ‘K-방역’ 모델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 정 총리 “등교개학 시점, 교육계·학부모 등 의견 수렴해 5월초 결정” 정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국내외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비롯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현황 및 생활방역 이행 준비, 등교 개학 대비 상황, 마스크 수급, ‘K-방역’ 국제표준화 추진 방안 등을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자발적 협조와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으로 4월 19일 이후 9일째 신규 확진자가 1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계속해서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생활방역으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때 방역모범국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코로나19 확진국이 되어버린 싱가포르 사례를 염두한 듯 “최근 해외 사례를 볼 때 의료 접근성이 낮은 불법체류자 밀집 지역과 노숙인, 쪽방촌 등 취약지역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중점 관리를 당부했다.정 총리는 학교 개학 시점과 관련해 “등교 개학 시점과 방법에 대해 방역당국과 교육계, 학부모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5월 초 결정하겠다”고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등교 개학에 대비해 교육부와 각 지자체가 방역물품 확보와 확진자 발생 시 조치사항 등 개별학교가 대비할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K-방역’모델의 국제 표준화에도 힘써 방역모델을 감염병 대응 단계별로 18종으로 구체화 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하기로 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강북, 코로나 취약시설 방역요원 확충

    강북, 코로나 취약시설 방역요원 확충

    서울 강북구가 감염 취약시설에 코로나19 전담 방역요원을 추가로 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소규모 종교시설,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의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그동안 구는 민관 합동으로 방역을 한 가운데 기동반과 소독반의 이원 방역인력 체계로 운영했다. 기동반은 대규모 다중이용시설과 확진환자 동선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한 반면에 소독반은 소규모 시설에서 주로 활동했다. 전담요원으로 활동하게 될 신규 채용인력 12명은 소독반으로 추가 편입된다. 구는 감염 취약시설 밀집지역 등 방역수요가 많은 곳에 이들을 탄력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후에는 소독반을 생활 방역반으로 전환해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자발적으로 휴업에 동참하지 않는 일부 PC방, 노래방, 학원·교습소를 불시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유흥업소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실시하는 등 대응수위를 높여 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종교시설부터 유흥업소까지 집단감염 시설의 범위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어 우려가 큰 상황”이라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촘촘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도심은 한산, 동네는 북적… 효과 없는 日 긴급사태

    도심은 한산, 동네는 북적… 효과 없는 日 긴급사태

    번화가 대신 주택가에 몰리는 ‘풍선효과’ 아베 “모든 기업 출근 직원 70%이상 감축”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지난 7일 도쿄도, 오사카부 등 일본의 주요 7개 광역단체에 ‘긴급사태’가 발령됐지만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통행이 계속되면서 외출 자제 요청의 효과가 의문시되고 있다. 긴급사태 선언 이후 첫 주말이었던 11일 낮 도쿄도 시부야구 사사즈카역 주변 지역은 언뜻 보기에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별반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일반식당 등은 이용하는 시민이 확실히 줄어든 모습이었지만 슈퍼마켓, 약국, 잡화점 등은 식음료 등 생활필수품을 사러 나온 사람들로 오히려 전보다도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인근의 한 대형 슈퍼마켓 경비원은 “손님이 평소 주말의 1.5배 이상인 것 같다”며 “주택가를 끼고 있는 데다 재래식 상점가가 형성돼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11일부터 영화관, 공연장, 전시장, 노래방, 나이트클럽, 파친코 등은 물론이고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에 대해서까지 “긴급사태 기간에는 원칙적으로 영업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때문에 긴자, 시부야, 신주쿠, 롯폰기, 하라주쿠 등 시내 중심부는 사람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지만 반대로 주택가나 일부 부심지 등은 도심 번화가에 진출하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평소보다 더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아베 신조 총리는 긴급사태 선언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외출이 기대만큼 줄어들지 않자 11일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7개 긴급사태 대상 지역의 모든 기업은 출근 직원을 70% 이상 줄일 것을 요청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환자 수는 연일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제2의 뉴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도쿄도에서는 12일 166명의 확진환자가 새로 나와 전체 감염자가 2000명대(2068명)에 올라섰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의 수도 계속 70%를 웃돌고 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성동 야심작 ‘GIS 건강지도’… 75세 이상 노인도 ‘튼튼’

    성동 야심작 ‘GIS 건강지도’… 75세 이상 노인도 ‘튼튼’

    서울 성동구는 집중 건강돌봄 대상인 75세 이상 노인들의 밀집지역 및 질병분포도를 파악한 ‘지리정보시스템(GIS) 건강지도’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의 데이터를 이용했다. 구는 2017년 9월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주치의와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효사랑주치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75세 이상 1만 8643명 중 6702명(35.9%)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2017년 1062명, 2018년 4562명으로 계속 서비스 대상자를 늘렸다. 구는 기존 정보로 파악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발굴하고자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지난해 3월 신설한 ‘성동 빅데이터센터’에서 75세 이상 노인 밀집지역과 만성질환 분포를 분석하고 정보화해 GIS 건강지도를 만들었다. 효사랑건강주치의 사업 문의는 각 동주민센터 및 보건소 질병예방과로 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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