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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전화 적발 되면 부정 간주”오늘 수능 예비소집

    ‘휴대전화 주의하세요.’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인 5일 휴대전화 사용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원칙적으로 시험장에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지만 불가피한 경우 시험감독관에게 맡겨야 한다.시험 도중에 휴대전화를 맡기지 않고 있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일반 사인펜으로 답안을 작성하거나 수정액이나 수정 테이프로 답안을 고치면 해당 답안이 ‘0’점 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답안은 1교시에 시험감독관이 나눠주는 컴퓨터용 사인펜으로만 작성해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 시작 30분전인 오전 8시10분까지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등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하고 입실을 마쳐야 한다.수험표를 잃어버릴 경우에 대비해 수험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2장을 여분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사진만 있으면 해당 시험장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점심시간(12시 20분∼1시 10분)에는 밖으로 나갈 수 없으므로 도시락과 따뜻한 물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예비소집은 4일 전국 73개 지구 876개 시험장별로 일제히 실시된다.수험생들은 응시원서 접수증에 안내된 시간에 시험장에 도착,수험표와 유의사항을 전달받게 된다.특히 시험실 위치와 집에서 걸리는 시간,교통편 등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시험실 안에는 들어갈 수 없다. 수능 당일 날씨는 대체로 흐리겠지만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수능 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2∼15도,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대체로 포근해 시험을 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수능 시험일인 5일에는 제주도와 김제,남원,정읍,문경,밀양시를 제외한 전국 공무원의 출근 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춰진다.시험장 반경 200m 이내에는 차량 진출입과 주차가 금지된다. 김재천기자 patrick@
  • 車문 잠근 채 방화… 실직가장 일가5명 동반자살/생명 앗아간 잘못된 가족관

    생활고를 비관한 가족 동반자살이 늘고 있다.자살 수법도 독극물,투신자살,차량방화 등 점점 엽기적으로 바뀌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족 동반자살은 가족에 대한 지나친 애착이 가져오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면서 자녀를 소유물로 여기는 부모들의 왜곡된 가족관이 개선돼야 하고 허술한 사회안전망도 하루 빨리 완비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일가족 5명 동반자살 26일 오전 6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삼화마을 앞 둑길에서 전북 29고39XX호 쏘나타 승용차(소유주 우모·36·전주시 동산동)에서 불이 나 일가족 5명이 숨졌다.사망자는 우씨와 아내 손모(35)씨,두 딸 대윤(9·초교 2년)과 수민(7)양,아들 봉주(4)군 등이다.사망 당시 우씨는 운전석에,아내는 운전석 뒷좌석에 있었으며 아이들은 조수석과 뒷좌석에 각각 타고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우씨는 H사료 직원이었으나 지난해 12월 부도가 나 놀고 있었고 부인은 B학습지 교사로 맞벌이를 해왔다. 보증금 2400만원의 24평형 임대아파트에 살았던 우씨는 지난해 아버지(65·충남 논산시)가 집을 저당잡히고 2000만원을 대출해준 돈을 받아 생활해 왔지만 99년과 2001년 가입한 S생명 보험료(월 22만원)를 지난 1월부터 내지 못하는 등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정모(54·전주시 진북동)씨는 “경적소리가 나 보니 승용차에 불이 나고 있었고 운전자는 머리를 핸들 위에 얹고 있었다.”고 말했다. 신고자 이모(42·전주시 서신동)씨는 “불을 보고 승용차 문을 열려 했으나 안쪽에서 잠금 장치를 해 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감식 결과 부인과 자녀의 시체가 심하게 훼손됐지만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반항하거나 움직인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우씨가 부인과 자녀들을 살해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기 위해 승용차 문을 잠그고 차 안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동반자살 실태 지난 16일 경남 밀양시의 한 여관방에선 사업실패로 수십억원의 부도를 낸 송모(49)씨와 일가족 5명이 농약을 마시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앞서 11일에는 경기도 군포시에서 이모(39)씨가 아내와 아들 2명을 승용차에 태운 채 저수지로 돌진,아들들만 낚시꾼들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청에 따르면,지난해 총 자살자는 1만 3055명으로 1년 전의 1만 2277명에 비해 6.3% 증가했다.올해에도 7월 말 현재 600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자살원인별로는 지난해와 2001년 전체의 14%이던 생계이유 자살비율이 올들어 17%로 증가했다. ●전문가 분석 한양대병원 정신과 안동현(安東賢) 교수는 “가족 동반자살은 부모의 잘못된 가족일체감에 있다.”면서 “부모가 ‘자식은 내 생명의 일부분’이라고 생각,마음대로 생사여탈권을 휘두르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주 임송학·황장석기자 shlim@
  • ‘20억 빚’ 일가족 6명 음독

    빚에 몰린 일가족 6명이 도움을 외면한 친척들을 원망하며 여관에서 농약을 마시고 자살했다. 16일 오후 6시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 K여관에서 송모(48·전남 여수시 봉강동)씨와 부인 하모(46)씨가 맏딸(23)·둘째딸(19)·셋째딸(18)·아들(15) 등 4자녀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을 발견한 여관 주인 이모(59·여)씨는 “입실자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던 방에서 물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6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숨진 송씨는 자신이 살던 아파트단지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다 최근 20억원대의 부도를 냈다.이후 가족과 함께 도피생활을 하다 이날 음독한 것으로 추정된다.송씨의 부도로 자식들도 빚을 떠안게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유서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형제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모두 외면했다.”면서 돈거래가 있었던 아파트 주민과 친구들에게 “먼저 가는 것을 용서해 달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있던 방안에서 농약병과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빚에 몰려 자살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2004총선 출마예상 단체장 분석/신당 태풍의 눈 추석 민심 어디로

    전국의 자치단체장들이 내년 총선 출마를 분주하게 저울질하고 있다.자치단체장은 행정가나 공무원이 아니라 ‘정치인’임을 실감케 한다.특히 총선에 뜻을 둔 단체장들은 이번 추석연휴 때 지역구의 민심을 충분히 파악하는 등 ‘정치 1번지 국회’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인천 서울에서는 신당 출현 여부 등 불확실한 정치판도로 대부분 구청장들이 아직 확답을 피하고 있다.하지만 구청장 5∼7명의 출마 가능성이 포착되고 있다.현재 김충환 강동구청장만 출마의사를 확실하게 밝힌 상태다.그는 민선 3기 동안 자신이 행정을 이끌어왔던 강동 갑 선거구의 한나라당 이부영 의원이 당을 떠나 자연스럽게 지구당을 맡을 수 있게 된 형국이다. 김동일 중구청장과 현동훈 서대문구청장,한인수 금천구청장의 경우 ‘만약 출마하면’ 고향이나 현 근무지 등 연고가 없는 다른 곳을 택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출마설이 나도는 인물로는 김희철 관악구청장,고재득 성동구청장,권문용 강남구청장,조남호 서초구청장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 민주당 출신 김희철 구청장의 출마설이 가장 구체적이다.본인은 출마설을 극구 부인하나,구청장을 두 차례 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착실하게 쌓았고,정치권의 인맥도 만만치않기 때문이다. 경기지역에서는 31명의 단체장 중 3선인 김선기 평택시장측만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밝히고 싶지 않다.”고 말해 고민 중임을 시사했다.김 시장은 연임제한에 걸리고 지역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는 등 기반이 탄탄해 주변에서는 출마를 확신하는 분위기다.지난 5월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게 걸림돌. 2선으로 지역내 기반이 탄탄한 신중대 안양시장과 원혜영 부천시장,백재현 광명시장,우호태 화성시장 등도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출마설에 오르내린다.원 시장의 경우,노무현 대통령과 친밀해 오래 전부터 총선 출마설이 나돌았다.청와대나 민주당 쪽에서도 그의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초선 단체장이 많은 인천에서는 출마 예상자가 많진 않지만 김홍섭 중구청장과 윤태진 남동구청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김 구청장은 지역에서 신망이 두텁고 재선이어서 출마에 따른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며,이 지역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이 공석이기 때문에 본인의 결심만 남은 상태다.윤 구청장은 정치 지향적인 데다,지역에 상당한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 조덕현·송한수·류길상·황장석 의정부 한만교·성남 윤상돈 수원 김병철·인천 김학준기자hyoun@ ■대구·경북 대구시에서는 임대윤 동구청장,이명규 북구청장,황대현 달서구청장 등 3명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재선인 임 구청장은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혔다.그는 최근 북한을 방문하는 등 정치적 이미지 심기에 나서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인다.3선이자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낸 황 구청장도 최근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출마 의지를 다지고 있다.이들은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염두에 두고 있는 눈치다. 경북에서는 박팔용 김천시장의 출마가 조심스럽게 예상된다.박 시장의 측근은 “박 시장이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며 출마설을 일축했으나 대한매일 설문조사에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응답해 여운을 남겼다.출마설이 계속 나돈 김우현 영덕군수의 경우,김찬우 현 의원이 비리에 연루돼 재출마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유리한 입장.그러나 김 군수 자신도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돼 선고공판을 기다리고 있어 공판 결과에 따라 출마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김상순 청도군수의 출마설도 흘러나온다.영덕과 마찬가지로 현역의원이 비리에 연루돼 지역구가 무주공산이기 때문이다.최근 부군수 인사 문제로 경북도와 마찰을 빚으면서 오히려 인기가 올라간 것도 출마설을 부추긴다. 대구 한찬규·황경근·김상화기자 cghan@ ■대전·충남·충북 충남에서는 김낙성 당진군수의 출마설이 나돈다.3선으로 지구당위원장까지 맡고 있는 김 군수는 10년 가까이 재임하면서 바닥 표를 다졌고,비교적 청렴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대전에서는 임영호 동구청장,이병령 유성구청장,오희중 대덕구청장 등의 출마가 예상된다.임 구청장은 재선으로 한나라당 이양희 의원과 김칠환 지구당위원장,민주당 후보 등과 경합이 예상되나 인기가 높아 승산이 있다는 평이다.연구원 출신인 이 구청장은 대덕연구단지라는 튼튼한 지지 배경을 갖고 있다. 충북에서는 이시종 충주시장,유봉열 옥천군수의 출마가 유력하다.이 시장의 경우 한나라당 지구당위원장인 한창희(전 한나라당 도지부 사무처장)씨와의 당내 교통정리가 관건.3선 과정에서의 시정(市政) 공로나 지역 지지기반으로 보아 당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무소속 출마가 유력시 된다. 유봉열 옥천군수는 심규철(한나라당) 의원이 현역인 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출마가 예상된다.군별 지역색이 매우 강한 점과,지역구 의원이었던 이용희씨와의 당내 공천 경쟁이 열쇠. 대전 이천열 청주 한만교기자 sky@ ■강원·제주 심기섭 강릉시장과 김일동 삼척시장,김원창 정선군수 등 3선 단체장들의 출마가 예상된다.그러나 아직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았고,지역여론도 엇갈리고 있어 출마에 대한 공식입장을 유보한 상태다.심 시장은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고 시정에만 몰두해 왔는데 주변에서 말들이 많아 곤혹스럽다.”며 외풍을 경계하면서도 출마여부에 대해서는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김 군수는 “지지자들이 총선 출마를 권유하고 있으나 선거구 조정 등 현안이 많아 결정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제주는 단체장 가운데 출마 예상자는 없다. 춘천 조한종 제주 김영주기자 bell21@ ■부산·울산·경남 부산지역에선 여성인 허옥경 해운대구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박대해 연제구청장,유재동 수영구청장의 출마도 예상된다.허 구청장은 최근 정치권이 배려하고 있는 여성인 데다 40대의 참신한 신인이란 점이 장점이다.반면 초선 구청장이 벌써 국회의원을 노린다는 비판은 걸림돌.공천이 안될 경우 비례대표(전국구) 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해 구청장 주변에선 신당 출현 등 변수를 점검하며 관망하는 분위기가 풍긴다.노무현 대통령과 동문이며 신상우 전 의원이 선배인 관계로 개혁신당으로의 출마도 배제할 수 없는 입장. 울산은 재선인 이채익 남구청장의 출마가 유력하다.이 구청장은 현재 단일 선거구인 남구(8월 말 현재 인구 34만 5447명)가 2개 선거구로 분구되면 출마할 뜻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는 “기회가 되면 정치단계를 높여보고 싶지만 변수가 많고 또 현역 단체장이어서 조심스럽다.”면서도 “선거구 분구 상황을 지켜본 뒤 신중하게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에서는 송은복 김해시장,김병로 진해시장,이상조 밀양시장,황철곤 마산시장 등의 출마설이 나돈다.특히 설문조사와 달리 이번 임기로 퇴진하는 3선 단체장의 출마설은 보다 구체적이다.송 시장은 현재까지 극구 부인하고 있으나 지역에선 출마를 거의 확신하는 분위기다. 김해시의 인구가 40만명을 넘어서 분구가 확실시되는 것도 출마설을 부채질한다. 이상조 밀양시장은 한때 김혁규 지사와 함께 신당으로 옮겨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측근들은 김용갑 의원과의 친분과 본인의 연령 등을 고려해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보지만 지역에선 관측이 다르다.재선인 황철곤 시장과 측근들은 펄쩍 뛰고 있지만 황 시장은 최근 마산합포 선거구의 조직점검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원 이정규·부산 김정한 울산 강원식기자 jeong@ ■광주·전남·전북 광주지역에선 재선이면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됐던 김재균 북구청장이 재야·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두꺼운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이를 토대로 무소속으로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구청장에 당선된 만큼 총선 후보로도 유력히 거론되고 있다.김 구청장은 그러나 “총선 출마의 뜻은 결코 없다.”며 출마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전북은 지역구마다 새로운 입지자(立志者)들이 넘친다.민주당이 신·구주류로 나뉘어 분당되면 입지자들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된다.출마가 예상되는 도내 3선 단체장은 곽인희 김제시장,임수진 진안군수,김세웅 무주군수 등 3명.이들은 현행법상 더 이상 단체장을 계속할 수 없어 자천타천으로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 재선인 김완주 시장과 최진영 남원시장 역시 전주시 완산구가 분구될 경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김 시장은 지명도가 높고 기존의 조직도 탄탄해 총선에 출마할 경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곽 시장은 일찍이 총선출마 예상자로 분류돼 왔다. 장성원 현 지구당위원장이 대선때 이인제 후보진영의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최근엔 구당파로 분류돼 신당에선 참신한 이미지의 곽 시장을 공천할 가능성이 높다. 임수진 진안군수와 김세웅 무주군수도 강력한 도전자.이들은 민선2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고도 무소속으로 당선될 만큼 상당한 지역기반을 갖고 있다. 전남에서는 단체장 3선 경력의 민화식 해남군수만 출마를 밝힌 상태.평소 지역구 관리를 꾸준히 해왔고 경쟁력도 있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얼마 전 부인이 군 보조사업자 명단에 올랐다가 뒤늦게 포기하는 등 구설수에 오른 점이 흠. 전주 임송학 광주 최치봉·남기창기자 shlim@
  • [이경형 칼럼] ‘연극촌’에서 본 지방화

    지난 주말 때 이른 추석(?)성묘를 마치고 귀경길에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밀양연극촌’에 들러 두 편의 연극을 잇따라 관람했다.4년전 월산초등학교 폐교 건물을 개조하여 연극공동체의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곳은 한국의 대표적인 연극 마을로 자리잡아 가고있다. 교실 2개를 튼 소극장에선 아동극 ‘토끼와 자라’가 공연됐다.관객은 창원에서 버스 두 대로 온 어린이와 학부모가 대부분이었고,나머지는 인근 주민이거나 일부러 찾아 온 사람들이었다. 공연에 앞서 관객들은 출연배우들의 선창과 몸짓에 따라 노래와 춤을 배우면서 장내는 흥겨움으로 가득했다.1시간여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축제가 파할 때처럼 자리 뜨기를 아쉬워했다.두 번째 공연은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교사 뒤쪽의 천막 극장에서 저녁 8시부터 시작된 ‘서툰 사람들’이었다.객석엔 연극캠프에 참여중인 어린이들과 일반 관객이 채 100석도 채우지 못했지만,연극이 끝난 후 출연자들에게 보내는 여러 차례의 뜨거운 박수는 대형 공연 못지않게 장내를 달구었다. 지난 7월17일부터 보름 동안 이곳에서 열렸던 제3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기간엔 개막 첫날 야외 ‘숲의 극장’등 4개 극장의 좌석이 매진되는 등 피서를 겸한 전국의 관객들로 대성황을 이뤘다고 한다.연극촌 촌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연출가 이윤택씨는 극단 연희단거리패를 이끌고 매주말 연극 공연으로 이곳을 일궈왔다.그는 “밀양시민들과 호흡을 함께하면서 자리를 잡아왔다.”면서 “인근 부산,울산은 물론 서울 관객도 심심찮게 온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밀양 하면 주변의 뛰어난 풍광과 함께 조선 후기 대표적 건축물인 영남루가 먼저 떠올랐지만 앞으로는 연극촌이 될 법하다.지난 90년대 이후 지방자치제 실시와 함께 ‘지방화’가 강조돼왔고,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도 지방 분권을 역설하고 있다. 중앙집권적 국가경영시스템을 분권형으로 전환하는 제도적 개혁은 지방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마찬가지로 지방 주민들이 그 지역의 특화된 문화적 요소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중앙 정부나 해당 지자체가 적극 지원하는 일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지금 전국적으로 매년 1000여 건의 기초자치단체 단위 지역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각 지방은 특산물,유적지,유·무형문화재,온천,기타 관광자원과 연관된 지역 축제를 개최하고,이 과정에서 지역문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축제 숫자만큼 내실을 거둔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그래도 지방화의 소중한 촉진제가 되고 있다. 언젠가 독일 뮌헨 지방을 여행했을 때 우연히 어울렸던 맥주 축제, 일본 홋카이도 노보리벳쓰 지역에 갔을 때 ‘도깨비 결혼’ 마쓰리(축제)행렬에 끼어 놀았던 문화 체험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영국의 웨일스 지방의 헤이온와이는 1960년대 초만 해도 퇴락한 시골마을에 불과했다.그러나 리처드 부스라는 한 청년의 헌책 사랑으로 세계 최초의 ‘책 마을’로 자리잡은 뒤 지금은 세계고서전시회 개최 등으로 연간 5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청계천 복원공사로 존폐 위기에 처한 청계천6가 일대의 헌책방들도 한국의 헤이온와이로 재탄생할 수는 없을까.고서점 호산방 박대헌 대표는 강원도영월의 한 폐교에 책박물관을 세우면서 책마을을 건설하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파주 통일동산 인근에 건설되고 있는 예술문화인들의 창작,전시,거주 공간을 겸한 ‘헤이리 마을’도 헤이온와이의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했다. 진정한 지방화 시대는 권력 구조나 경제력의 분권 못지않게 그 지방의 문화적 차별화,독자성이 꽃을 피울 때 제대로 열리는 것이다. 본사 이사 khlee@
  • 40m직전 화물열차 발견… 어이없는 추돌 / 눈 감고 달린 열차

    8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경부선 하행선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화물열차를 추돌,승객 2명이 숨지고 9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이번 사고는 화물열차 기관사의 무선교신 오해와 무궁화호 기관사의 전방주시 태만 등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돼 ‘안전 불감증’을 또 한번 드러냈다. ●사고발생 이날 오전 7시10분쯤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사월보성아파트 옆 경부선 철로(서울기점 337㎞)에서 대구에서 부산 쪽으로 달리던 303호 무궁화호 열차(기관사 김기용·36)가 선로에 정차중이던 2661호 화물열차(기관사 최태동·50)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이영경(34·여·교사·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씨와 이석현(4·경북 성주군 성주읍)군 등 2명이 숨지고 엄붕현(67·경남 밀양시 북구면)씨 등 99명이 중경상을 입어 대구 경북대병원과 파티마병원,동경병원,성삼병원,경산 경상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무궁화호 열차는 기관·발전차량과 객차 6량 등 모두 8량으로 구성된 김천발 부산행 열차로 동대구역을 오전 7시5분에 출발해 부산역에 8시38분에 도착하는 통근열차로 200여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사고현장 및 구조 사고가 나자 승객들은 출입문이 작동하지 않아 유리창을 깨고 현장을 탈출했으며,특히 발전차량 뒤편의 6호 객차의 차량은 음료수 캔이 찌그러지듯 구겨져 승객들의 피해가 컸다.6호차에 타고 있었던 승객 양우준(35·대구시 수성구 수성동)씨는 “동대구역을 출발한 지 10여분 만에 ‘꽝’하는 소리와 함께 객차 앞부분이 찌그러들었고 승객들이 앞 의자와 바닥,벽 등에 부딪히며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운행이 중단됐던 경부선 하행선은 사고발생 6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시50분쯤 정상운행됐다. ●사고 원인 및 문제점 화물열차 기관사는 무선교신 내용을 ‘오해’했고 무궁화호 기관사는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았으며 지령실 직원 및 역무원도 안전수칙을 위반하는 바람에 어이없는 ‘참사’가 빚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화물열차 기관사 최씨는 고모역 역무원과의 무선 교신에서 ‘정상운행을 하라.’는 지령을 받고 고모역∼경산역 구간을 신호기점멸 신호에 따라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서행 운행했다.그러나 고모역 역무원의 지령은 ‘고모역∼경산역 구간은 경부고속철도 공사에 따른 신호기 교체작업 구간이기에 신호를 무시하고 정상속도로 주의운행을 하라.’는 뜻으로,통상적인 작업구간에서의 정상운행을 의미한 것이었다. 이에 따라 고모역을 7시2분에 출발한 화물열차는 점멸신호를 꼬박꼬박 지키며 서행 운행하다가 6분 뒤인 7시10분쯤에 고모역을 통과한 무궁화호 열차에 추돌된 것이다. 또한 무궁화호 기관사 김씨는 선로 각도를 감안하더라도 150여m 후방에서 충분히 앞 열차의 정차를 목격할 수 있었지만 전방주시를 게을리 해 40여m 직전에서야 급브레이크를 밟았다.이에 대해 김씨는 안개가 끼어 제대로 전방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으나 이날 오전 사고지역에는 전방 1㎞까지를 충분히 볼 수 있는 박무(薄霧)만 끼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와 함께 화물열차가 경산역에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궁화호 열차의 고모역 통과를 지시하고,통과를 허락한 철도청 부산지방사무소 직원과고모역 직원도 과실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신호 대신 통신(무선)으로 열차 운행을 제어할 때는 역과 역 사이에 1개 열차만 운행돼야 한다.경찰은 사고가 난 두 열차의 기관사와 부기관사,고모역 역무원,철도청 부산지방사무소 직원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과 경위를 조사한 뒤 과실이 입증되는 대로 사법처리하기로 했다.또 열차운행 기록이 담긴 ‘타코미터’와 기관사와 역 사이의 교신테이프,동대구역 및 고모역 근무일지 등을 확보해 정밀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 황경근·대전 박승기기자 kkhwang@
  • ‘한국 셔틀콕’ 잇단 부상 올림픽티켓 확보 빨간불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 배드민턴팀이 부상선수 속출로 내년 아테네 올림픽 티켓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남자복식 1번시드인 김동문-하태권(삼성전기) 조는 3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 2회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알벤-루루크 조와 경기 도중 기권했다.전날 훈련을 하다 허리를 다친 하태권이 1세트를 내준 뒤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2세트를 포기했다. 2번시드의 이동수-유용성(삼성전기) 조도 유용성의 왼쪽 손목 상태가 악화돼 경기에 출전조차 못하고 기권했다.최강의 남복 2개조가 모두 부상으로 물러나 내년 올림픽에도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여자 단식의 간판 김경란(대교눈높이)은 포파트(인도네시아)와의 32강전에서 점프 스매싱을 하고 떨어지다 무릎을 크게 다쳐 상당시간 재활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남자 단식의 희망 이현일(김천시청)은 필리핀의 아순시온을 2-0으로 제쳤고,손승모(밀양시청)도 우크라이나의 드르첸코에 2-1로 역전승을 거둬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남자 복식의 김용현(당진군청)-임방언(상무) 조는 선배들의 부상 속에도 16강에 올랐고,여자복식의 나경민(대교눈높이)-이경원(삼성전기) 조,황유미(한체대)-이효정(삼성전기) 조도 16강에 합류했다. 김민수기자
  • 하프타임 / 이현일 배드민턴선수권 단식2회전에

    한국이 제13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식에서 가볍게 1회전을 통과했다.이현일(김천시청)은 30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64강전에서 체코의 얀 본드라를 36분 만에 2-0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손승모(밀양시청)도 인도네시아의 복병 말리브 마이나키를 2-0으로 물리쳤다.
  • [시네 드라이브] “愛校心을 부추겨라”

    [시네 드라이브] “愛校心을 부추겨라”

    “애교심을 부추겨라.” 한국영화 촬영현장에서 최근 주목받는 마케팅 아이템이다.지방 로케촬영이 많아진 요즘,해당지역의 대표 학교를 실명 그대로 비중있게 명시하는 영화까지 속속 나오고 있을 정도다. 밀양에서 올로케 촬영된 곽경택 감독의 ‘똥개’는 지역의 대표적 고교인 밀성고의 이름을 그대로 끌어다 썼다.축구부 합숙소,유치장 면회,안마시술소 등 주요 장면의 세트를 마련하느라 학교 체육관을 한달간 무료로 빌린 보답이다.주인공 정우성이 입은 체육복에 큼지막하게 박힌 학교이름이 몇번이나 화면을 탄다.학교의 실명을 쓰는 이례적인 시도를 하기는 차태현·손예진 주연의 코미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도 마찬가지.남녀주인공이 다니는 학교가 부산을 대표하는 경남고와 경남여고로 설정돼 대사에 연신 오르내린다. 리얼리티의 극대화와 촬영편의 등 영화 제작사쪽의 이점은 많다.무엇보다 실제 학교명이 명시된 영화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은 자명한 이치.지금 ‘똥개’의 홈페이지에선 밀양시민들의 반응이 유달리 뜨겁다. 엄숙주의로 일관하던 학교가 촬영에 협조적으로 돌아선 결정적 계기는 ‘친구’의 흥행이었다.주인공 장동건이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깊은 인상을 남긴 화면속 학교가 다름아닌 부산고.곽경택 감독의 모교인 부산고가 별 뜻없이 장소를 제공했다가 기대치 이상의 홍보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모두가 촬영현장에 우호적일 리는 없다.영화의 내용에 따라 끝까지 비협조적인 학교도 많다.공포영화는 특히 애를 먹는다.‘여고괴담’의 경우.1편을 중앙여고에서 찍긴 했으나 촬영 당시는 공포물이 아니라고 속여야 했다.학교측으로부터 개봉 뒤 거센 항의를 받았음은 물론이다.‘첫사랑사수 궐기대회’도 실제 공간을 빌려준 학교는 동래고.경남고가 학기중 체육관 대여를 거절했기 때문이다.10∼20대를 겨냥한 청춘 트렌디드라마가 꾸준히 흥행하는 한 제작사들의 ‘학교헌팅’ 경쟁도 갈수록 뜨거워질 것같다.좀더 입체적인(?)협조에,좀더 많은 동문들이 영화를 입소문 내줄 수 있는 그런 명문고를 찾아서…. 황수정 기자
  • 남녘서 연극 보며 색다른 더위사냥/ 밀양공연예술축제·거창국제연극제 잇따라

    올여름 휴가지를 남쪽으로 잡았다면,이왕 발걸음한 김에 조금 색다른 ‘문화피서’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성공한 지역축제로 꼽히는 ‘밀양공연예술축제’와 ‘거창국제연극제’가 다음주부터 새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두 행사는 국내외 공연 수십편으로 풍성한 무대를 차리는 데다 숙박시설과 어린이 연극캠프,바캉스 시어터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춰 휴가철 가족이 함께 찾기에 손색이 없다. 올해 3회째인 ‘밀양공연예술축제’는 17일부터 31일까지 경남 밀양시 부북면 밀양연극촌에서 열린다.연출가 이윤택이 이끄는 연희단거리패와 20∼30대 젊은 연극인들이 ‘21세기 자연,생명 그리고 젊은 연극’이란 주제로 숙식을 함께하며 워크숍,세미나,공연 등을 펼친다. 연희단거리패의 ‘잠들 수 없다’,유리가면의 ‘생일파티’,이윤택의 ‘햄릿’‘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등 국내 작품과 독일 극단의 물체극,스페인의 인형극,일본 극단 삼조회의 초청작 등 37편이 무대에 오른다. 주최측은 주말 2박3일간 숙식과 함께 7편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문화체험’과,4박5일의 ‘어린이 연극교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폐교를 개조한 밀양연극촌에는 자체 숙박시설이 구비돼 있다.참가비는 ‘문화체험’이 5만∼7만원,‘연극교실’이 15만원이다.공연만 볼 경우 관람료는 성인 1만원,학생과 경로우대자는 6000원이다.www.stt1986.com(055)355-2308. 15회를 맞는 거창국제연극제는 31일부터 새달 17일까지 위천면 수승대 야외극장과 거창문화센터에서 판을 벌인다.일본,호주,베트남,영국,체코 등 8개국 34개 연극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선보인다. 집행위원회는 마스터클래스와 아카데미 워크숍,세계의 가면·무대의상 전시회 같은 부대행사와 함께 천연물감 들이기,무대분장하기,무대장치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거창군은 연극제 기간중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2박3일간 연극 관람과 함께 거창자연휴양림,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해인사 등 인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바캉스 시어터’프로그램(성인 12만원,청소년 10만원)과 모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종합티켓(10만원)을 판매한다.www.kift.or.kr(055)944-0804. 이순녀기자 coral@
  • 공시지가 전국 토지 52%가 상승

    올해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9.2% 올랐다. 서울 등을 중심으로 전국 토지의 52.7%가 상승한 반면 하락한 곳은 11.4%에 불과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전국 2711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조사,30일자로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종합토지세,취득세 등 토지관련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된다. 조사에 따르면 2711만 필지 가운데 땅값이 오른 곳이 52.7%(지난해 34%),떨어진 곳이 11.4%(지난해 15.1%),변동이 없는 곳이 34.6%(지난해 49.7%)였다. 서울은 97.9%(지난해 79.4%)가 상승했고,상승률도 전국 평균 9.2%보다 훨씬 높은 21.5%를 기록했다.특히 강남구(37.4%)와 송파구(36.8%),서초구(34.1%)의 땅값이 많이 올랐다.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명동2가 33의2 우리은행 명동지점 부지로 지난해보다 평당 892만원 오른 1억 1900만원(㎡당 3600만원)으로 14년째 최고 지가를 지켰다.전북 남원시 산내면 내령리 131 및 경남 밀양시 무안면 옹동리 742 임야는 각각 평당 132원(㎡당 40원)으로가장 낮았다. 류찬희기자 chani@
  • ‘효자효부상’ 19명 선정

    국가보훈처는 12일 전몰 유가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제26회 효자효부상’ 수상자로 조원길(70·여)씨 등 19명을 선정했다. 조씨는 한국전쟁때 경찰로 근무하던 남편을 잃은 올해 103세의 친정 어머니를 7년 넘게 병수발을 해왔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10시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황외자(49·부산 금정구)△양순희(53·대구 달성구)△서부덕(인천 남동구)△이해심(38·광주 동구)△강선자(44·대전 서구)△김화자(59·울산 남구)△윤광자(63·경기 안양시)△이은선(55·강원 춘천시)△정정화(54·충북 진천시)△손종완(52·충남 천안시)△강순덕(52·전북 장수군)△주가춘(57·전남 광양시)△조선숙(43·경북 성주군)△황외숙(52·경남 밀양시)△백임순(67·제주 북제주군)△김재춘(67·전북 순창군)△김재영(72·인천 동구)△용원자(53·서울 중랑구)
  • 공주시장 오영희씨 거제시장 김한겸씨

    24일 치러진 충남 공주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완중 전 시장의 부인인 오영희(吳英姬·56·여)후보가 당선됐다.또 경남 거제시장 보궐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김한겸(金汗謙·54)후보가 뽑혔다.공주시장선거에서는 오 후보가 1만5292표를 얻어 9524표에 그친 자민련의 손재탁 후보를 물리쳤다. 광역의원선거의 경우 수원 제3선거구는 박현옥(여·한나라당)후보가,전남 진도 제1선거구에서는 김상헌(무소속)후보가 각각 당선됐다.또 충남 아산1선거구에서는 김광만(자민련) 후보가,경남 거제1선거구에서는 권민호(한나라당)후보가 뽑혔다. 기초의원 보궐·재선거의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 수색동 김미경 ▲등촌1동 탁수명 ▲부산 괴정제3동 김연수 ▲대구 신당동 허만수 ▲광주 동림동 최운초 ▲우산동 김태환 ▲전남 보성군 조성면 조계량 ▲경기 안양6동 천진철 ▲파주시 파주읍 유광용 ▲포천군 신북면 유성현 ▲강원 춘천시 효자3동 한관수 ▲충남 부여군 남면 정만교 ▲아산시 인주면 김동식▲전북 부안군 진서면 최서권 ▲경북 경주시 산내면 박순구 ▲영주시 문수면 박남서 ▲영천시 신녕면 신정숙 ▲성주군 가천면 이충기 ▲군위군 고로면 이기희 ▲경남 고성군 동해면 정호용 ▲밀양시 단장면 석용백 ▲합천군 율곡면 문을주 ▲합천군 용주면 하종민
  • 상수원보호구역·3대강유역 4201㎢ 국·공유지 매각 엄격규제

    전국 상당수의 국·공유지 매각이 상수원보호를 위해 사실상 금지된다. 환경부는 팔당·대청 등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4대강 수변구역,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한 국·공유지에 대해 도로건설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매각을 제한하도록 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록 단서조항을 붙이긴 했지만 사실상 ‘매각금지’ 조치나 다름없다. 매각이 제한되는 지역은 팔당특별대책지역 2101㎢,3대강 수변구역 823㎢,상수원보호구역(385곳) 1277㎢ 등 모두 4201㎢의 보호구역 내에 있는 국공유지다. 수도권지역은 경기도의 양평·남양주·광주·용인·이천·여주·가평 등 팔당특별대책지역과 충북의 옥천·영동 등 대청 특별대책지역도 포함된다. 3대강 유역에 대한 수변구역 지정이 확정됨에 따라 낙동강유역의 울산 울주군,경북 안동·포항·영천·경주시와 영양·청송·청도군,경남의 양산·밀양시 지역도 매각규제를 받는다. 금강유역은 대전 동구,충북 보은·옥천·영동,충남 금산,전북 진안·장수·무주지역이,영산강유역은 전남 광양·순천시와 담양·보성·화순군등이 해당된다.아울러 전국 시·군 지역에 1∼2개씩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의 인근 국공유지도 규제대상이어서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광범위하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난해 감사원의 4대강 물관리 종합감사 후 수질보전을 위해 국공유지 매각제한 필요성이 제기됐었다.”면서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고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선 지자체에서는 상수원보호라는 구실로 불필요한 토지까지 매각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
  • 세계최대 臥佛 만든다

    경남 밀양시 가례리 영산정사(靈山精舍)가 세계 최대 규모의 누운 불상 건립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22일 영산정사에 따르면 미얀마에 있는 90m 길이의 현존 세계 최대 규모보다 더 긴 길이 120∼130m의 와불(臥佛) 공사를 내년 초 착공,2006년쯤 완성할 예정이다.재질은 석재로 현재 설계중이다. 건립비용은 신도들의 시주와 부산 대각사의 수입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부산 대각사 조실 경우(鏡牛)스님이 창건중인 영산정사는 97년부터 30만여㎡의 부지에서 불사를 시작했다. 사찰 내에 최근 준공해 일반에 공개중인 성보박물관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 진신사리 및 제자들의 사리 100만과와 부처님의 최초 경전을 바나나잎에 인도어로 새긴 패엽경(貝葉經) 10만개,수백점의 염주와 2000여존의 불상,경전 등이 보관돼 있다. 밀양 이정규기자 jeong@
  • 박영현씨 ‘퇴계선생시 만보’ 大賞

    제21회 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부문)에서 박영현(39ㆍ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씨의 한문 ‘퇴계선생시 만보(退溪先生詩 晩步)’가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전용범(41ㆍ경기도 안산시 본오2동)씨의 한글 ‘산중신곡’과 임종현(36ㆍ서울 관악구 봉천6동)씨의 한문 ‘각재선생시(覺齎先生詩)’,심현숙(50ㆍ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씨의 전각 ‘도연명시 음주(陶淵明詩 飮酒)’와 김옥선(57ㆍ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씨의 한글소자 ‘계녀가(戒女歌)’에 돌아갔다.한국미술협회는 수상작을 새달 7일부터 1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하며,시상식은 개막일 오전 11시에 연다고 28일 밝혔다. 문소영기자 symun@
  • 국내 최연소 경비행기 조종 강윤호군 공사장서 감전사

    국내 최연소 초경량 경비행기 조종사 강윤호(19·밀양대 1년)군이 수영장설치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감전돼 숨졌다. 강군은 지난 29일 오후 2시35분쯤 경남 밀양시 활성동 강마을민속촌 야외수영장 공사장에서 고압 세척기로 수영장을 청소하던 중 감전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을 거두었다. 강군은 방학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월 70만원을 받기로 하고 이곳 야외 수영장에서 일해왔다. 강군은 밀양 밀성고 1학년 때인 1999년 국내 최연소로 초경량 경비행기 조종사가 된 이래 밀양∼충북 제천간 205㎞를 단독비행,평화통일과 동서 화합을 기원하는 2001년 해맞이 비행 등을 펼치며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워 줬다.올해 제정된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 대통령상’ 수상자로 뽑히기도 했다. 밀양 이정규기자 jeong@
  • 상수도사업 곳곳 ‘누수’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도요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총괄 원가’를 산출하면서 가동 중단된 정수시설 등을 포함시키는 등 ‘원가’를 부풀려 부당하게 높은 수도요금을 부과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이같은 ‘엉터리 원가기준’을 토대로 2004년까지 ‘수도요금 현실화’란 명분을 내세워 두 자릿수의 요금 인상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잘못된 원가계산법의 시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감사원은 20일 지난해 10∼12월 3개월 동안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94개 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사업 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45개 기관의 총괄 원가가 기관별로 적게는 1200만원,많게는 91억 4700만원까지 과다 계상됐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등 34개 기관은 원가계산 때 배제해야 할 가동 중단된 정수시설이나 일부만 포함해야 하는 건설 중인 시설(50%만 포함)에대해 적게는 1200만원에서 최고 180억 1800만원까지 자본으로 인정,총괄 원가에 포함시켰다. 또 의정부시 등 18개 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에 출자한 정수장건설비 2452억 1900만원을 투자자산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동설비 자산으로 처리한 뒤 매년 감가상각으로 2억 4300만원에서 최고 15억 5300만원까지 비용처리하거나,가동 설비자산에 인정되는 투자보수인 자본비용(연9%)으로 1200만원에서 최고 28억 2100만원을 계산해 총괄 원가에 포함시켰다. 감사원은 “과다 산정된 총괄원가를 기초로 수도요금을 현실화할 경우 같은 금액만큼 주민부담이 는다.”면서 “지자체의 이같은 회계처리 잘못에 대해 행자부도적절한 지도·감독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우리나라 수돗물 유수율(총 수돗물 생산량에 대한 요금부과량)은 평균 74.6%로 선진국 수준인 85% 이상에비해 수돗물 누수 현상이 심각했다. 또 지방자치단체들의 정수시설 과잉투자로 인해 ‘시설이용률’이 96년 72%에서 2000년 60%로 10% 포인트 떨어졌다. ●부실운영 실태= 강원도 태백시는 유수율이 37%에 그쳐 생산된 수돗물의 63%가 사실상 땅속으로 사라지고 있는데도 오래된 수도관 교체를 위해 배정한 예산 4억 8100만원을 불용 처리하고,생산원가 대비 물값이 싸다며 상수도요금을 추가 인상하려다 적발됐다. 홍천군은 예산을 확보하고도,지난해 낡은 계량기 1498개 가운데 114개만 교체하는 등 8개 시·군이 낡은 계량기 교체사업에 손을 놓기도 했다. 경남 밀양시 등 16개 시·군은 누수량과 계량기 오차 등에 대한 정확한 실측도 하지 않고 과거의 통계자료를 참고로 유수율을 임의로 작성하는 등 주먹구구식으로관리했다. 부천시는 까치울정수장을 건립하면서 수돗물 수요를 과다 예측해 필요 이상의 시설물을 건설해 예산낭비를 했으며,제주도에서는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를 통합운영할 경우 인력감축 48명 등 연간 9억 2100만원을 절감할 수 있으나 분리 운영,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에선 수도과 체납요금 담당자가 98년 10월부터 2000년 7월까지 요금 체납자로부터 158차례에 걸쳐 1억 1500만원을 거둬 이 가운데 123건 1억 400만원을 횡령·유용했다.감사원은 수도과장등 3명을 징계조치하고 횡령금 235만 7820원을 회수토록 했다. 경기도 의왕시 등 10개 시·군은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기별로 실시해야하는 6∼47개 법정 수질검사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았다. 강동형기자 yunbin@
  • 지방선거/광역단체장 후보 캠프/ 정치인·교수등 ‘아이디어 군단’ 포진

    ‘시·도지사 당선은 우리가 맡는다.’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은 선거 캠프에 핵심참모를 두고 유권자에 먹혀들 수 있는 선거전략을 시시각각 쏟아낸다.이 아이디어맨들은 선거경험이 많으면서 민심을 꿰뚫고 있는 정치인과 고위공직자 출신의 관리형,환경·학계 등 민간 전문가그룹이 포진해 후보들의 취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정책형으로 대별된다. 박광태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선거캠프는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의 강운태 국회의원이 이끌고 있다.강 의원은 튼튼한 지역 조직과 지명도를 바탕으로 바닥까지 추락한 민심을 끌어 올리는 데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무소속 정동년 후보 캠프에는 학창시절 정 후보와 함께 민주화운동을 했던 이홍길 전남대 인문대학장과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안성례(여) 광주시의회 의원 등이 진보세력의 표를 결집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 경남지사에 출마한 한나라당 김혁규 후보 캠프에서는 박창기 전 밀양시장이 총본부장으로 지휘하고,동아일보 기자 출신 김충근씨가 정치특보로 활약한다.민주당 김두관 후보 캠프 총지휘자는 민예총 경남도부지부장 출신인 윤치원씨가,정무특보는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김후보의 동생 두수씨가 맡았다.민주노동당 임수태 후보의 선거운동본부 위원장으로는 권영길 민노당 대표가 직접 뛰고,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부산·경남지역회장인 임영일 경남대 교수가 정책기획위원장이다. 심대평 자민련 충남지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인 유철희씨는 충남도행정·정무부지사 출신이다. 김영규 사회당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김철홍(45) 인천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나섰다.전국교수노동조합 경인지부장인 김 교수는 인하대교수협회장으로 재직하던 김 후보가 재단 민주화운동을 펴다가 해직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강의가 없는 시간을 쪼개 김 후보와는 별개로 철거민·노점상·노동자 등을 찾아다니며 김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대구시장에 출마한 무소속 이재용 후보 캠프에는 대구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을 지낸 이 후보를 돕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인 정학씨가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진념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캠프에는 김영환 국회의원의 도지사 경선 후보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희택 전 민청련 의장과 임창열 지사의 사조직을 총괄했던 한영식 전 안성시장이 선대본부장으로 활동,‘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로 돌아섰다. 전국종합·정리 강기석기자 ksk84019@
  • 선택 6.13/ 오늘의 합동 연설회

    기초단체장 후보[2일] ◇서울 ▲종로구(오후 4시 대신중)▲중구(오후 3시 청구초교)▲성동구(오후 2시 경동초교)▲동대문구(〃 청량초교)▲도봉구(오후 3시30분 창경초교)▲서대문구(오후2시 한성과학고)▲양천구(오후 3시 양강초교)▲영등포구(〃 당중초교)▲서초구(오후 4시 경원중)▲강남구(오후 2시 언북초교)▲송파구(〃 잠동초교) ◇부산 ▲중구(오후 2시 봉래초교)▲부산진구(〃 당감초교)▲해운대구(〃 해운대초교)▲강서구(오후 5시30분 녹산중)▲사상구(오후 3시30분 사상초교) ◇대구 ▲중구(오후 3시 동인초교)▲동구(오후 4시 동신초교)▲서구(〃 서도초교)▲남구(〃 봉덕초교)▲북구(오후 2시 침산초교)▲수성구(오후 4시 고산초교)▲달성군(오후 3시 화원여고) ◇인천 ▲중구(오후 2시 신흥초교)▲동구(오전 10시 화도진중)▲남구(오후 2시 인천교대부설초교)▲연수구(오후 4시 옥련초교)▲남동구(오후 3시 상인천초교)▲부평구(〃 부원중)▲계양구(오후 2시30분 계산체육공원)▲서구(오후 3시 서곶초교)▲강화군(오후 4시 길상공설운동장) ◇대전▲동구(오후 3시30분 가양초교)▲중구(오후 4시 대전중)▲서구(〃 내동초교)▲대덕구(오후 3시 새일초교) ◇경기 ▲성남시(오후 3시 서현고)▲의정부시(〃 의정부서중)▲안양시(〃 안양초교)▲부천시(오후 2시 부천시민운동장)▲광명시(오후 3시 광명남초교)▲동두천시(〃생연초교)▲양주군(오후 4시 덕정초교)▲과천시(오후 2시 과천초교)▲의왕시(〃 과천체육공원)▲구리시(오후 3시 인창초교)▲남양주시(오후 2시 동화고)▲오산시(〃오산중)▲화성시(오후 4시 발안초교)▲시흥시(오후 3시 시흥중)▲하남시(오후 4시남한고)▲파주시(오후 3시 금신초교)▲용인시(오후 2시 용인초교)▲안성시(오후 4시 백성초교)▲김포시(〃 김포서초교)▲여주군(오후 3시 가남초교)▲광주시(오후 4시30분 곤지암초교)▲포천군(오후 3시 송우초교)▲양평군(오후 2시 다문초교)▲가평군(〃 청평초교) ◇강원 ▲춘천시(오후 3시30분 춘천농공고)▲원주시(오후 3시 문막둔치체육공원)▲강릉시(〃 강릉제일고)▲동해시(오후 2시 북평고)▲태백시(〃 장성초교)▲정선군(오후 3시 사북초교)▲속초시(오후 2시 공설운동장)▲양양군(오후 3시 광정초교)▲인제군(오후 3시30분 원통초교)▲홍천군(오후 2시 서석초교)▲횡성군(〃 둔내초교)▲영월군(오후 3시 신천초교)▲평창군(오후 1시 평창초교)▲양구군(오후 3시 임당초교) ◇충북 ▲청주시(오후 2시 우암초교)▲제천시(〃 제천중)▲청원군(〃 내수중)▲영동군(오전 11시 황간중)▲옥천군(오후 4시 청산초교) ◇충남 ▲금산군(오후 4시 금산중앙초교)▲연기군(오후 2시 금호중)▲논산시(오후3시30분 연무중앙초교) ◇전북 ▲전주시(오후 6시 덕진초교)▲군산시(오후 3시 중앙초교)▲익산시(〃 함열초교)▲정읍시(〃 왕신여중)▲김제시(오후 3시30분 김제중)▲진안군(〃 용담중)▲고창군(오후 2시 고창초교) ◇경북 ▲경주시(오후 3시30분 동천초교)▲안동시(오후 2시30분 풍산초교)▲구미시(오후 3시 현일고)▲영천시(오후 2시 영천고)▲상주시(오후 4시 함창초교)▲의성군(오전 11시 의성초교) ◇경남 ▲진해시(오후 3시30분 덕산초교)▲통영시(오후 2시 통영고)▲사천시(〃 사천공설운동장)▲김해시(〃 대창초)▲밀양시(〃 밀성중)▲거제시(〃 옥포초교)▲창녕군(오후 4시 명덕초교)▲양산시(오후 3시 웅상개운중) ◇제주 ▲북제주군(오후 4시 김녕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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