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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루스코니, 총선 승리로 부활?…‘붕가붕가 파티’ 등 추문 수두룩

    베를루스코니, 총선 승리로 부활?…‘붕가붕가 파티’ 등 추문 수두룩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이탈리아 총선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지난 4일 실시된 이탈리아 총선에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이끄는 우파연합이 최다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는 하원(630석) 기준 출구조사 결과 중도우파 전진이탈리아(FI)가 극우정당동맹, 이탈리아형제들(FDI) 등 다른 3개 정당과 손을 잡은 우파연합이 33.0~36.0%의 득표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선거로 가장 크게 주목받은 인물은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지난해 초까지 각종 추문과 이에 따른 법정 소송, 그리고 건강 문제까지 겹치며 사실상 정계 은퇴할 것처럼 여겨졌다. 그는 자신의 세번째 총리직을 수행하던 2011년 이탈리아가 국가 부도 위기 상황에 몰리자 결국 총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미성년자 성매수, 탈세, 수뢰 등의 혐의로 여러 차례 재판을 받았다. 2013년 탈세 재판에서는 끝내 유죄를 선고받고 상원의원직을 박탈당하며 현역 정치 활동을 내려놔야 했다. 게다가 2016년 여름 심장 판막 교체 수술을 받은 뒤로 애지중지하던 이탈리아 프로축구단 AC밀란을 중국 자본에 매각하는 등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 우파 정당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정치 지향점이 크게 차이나는 정당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데 성공,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밀라노의 중하층 가정에서 태어난 베를루스코니는 법학과를 나온 뒤 진공청소기 판매원, 나이트클럽과 크루즈선의 가수 등으로 일하다가 건설회사를 창업했다. 이때 밀라노 외곽에 아파트 단지를 지어 큰 부를 쌓았다. 이후 이탈리아 최대 민영방송 3개를 거느린 미디어그룹 메디아세트를 세우면서 억만장자의 대열에 섰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와 가족들이 가진 재산은 약 80억 달러(약 8조 7000억원)에 달한다. 그는 1994년 총선에서 처음 집권에 성공한 뒤 2001~2006년, 2008~2011년 총리직을 맡으며 공화정 이후 이탈리아 최장수 총리가 됐다. 그러나 총리 재직 당시 온갖 추문을 뿌리고 다녔다. 2010년 자신의 호화 별장에서 10대 모델들을 불러 일명 ‘붕가붕가 파티’를 벌인 것은 지금까지도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모로코 출신 댄서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그는 1심에서 미성년자 유인과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015년 항소심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판정을 받았지만 증인들에게 돈을 주고 위증을 교사한 의혹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재판이 진행 중이다. ‘붕가붕가 파티’ 추문이 알려진 뒤 부인에게 이혼당했고, 지금은 TV 쇼걸 출신인 49살 연하의 프란체스카 파스칼레와 동거 중이다. 한편 우파연합은 정부 구성에 필요한 최소 득표율인 40%에는 미치지 못해 단독 정부 구성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빈, 밀라노에서도 주목받는 ‘조각 미남’

    현빈, 밀라노에서도 주목받는 ‘조각 미남’

    지난 24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최초 남녀 혼성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기념비적인 행사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남성 배우 현빈이 브랜드의 특별 초청을 받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세계 유명인과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한국을 비롯한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등의 아시아 프레스의 현빈 인터뷰를 위한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이는 장관이 연출되었고,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와중에도 현빈은 글로벌 게스트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며 해외 외신은 물론이고 각 국의 팬들을 향해 일일이 환한 미소로 응답했다. 패션쇼에 참석한 현빈의 패션 역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탁월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현빈은 페라가모 특유의 세련되고 우아한 실루엣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흠 잡을 곳 없는 디테일과 컬러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의 수려한 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페라가모 2018 F/W 컬렉션은 브랜드의 여성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앤드류와 남성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욤 메이앙의 지휘 아래 진행되었으며, 이번 시즌 특히 페라가모의 아카이브에서 착안한 패턴 디자인과 곳곳에 배치된 브랜드의 시그니처 간치오(Gancio) 장식이 눈에 띈다. 패션쇼에는 현빈을 비롯하여 영국의 유명 영화배우 잭 로던, 운동선수 겸 패션 크리에이티브로 활동하고 있는 스눕독의 아들 코델 브로더스, 헐리우드 영화배우 쉐일린 우들리, 버지니아 가드너, 모델 겸 배우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이 참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제 모델까지?…밀라노 패션쇼에 등장한 드론

    이제 모델까지?…밀라노 패션쇼에 등장한 드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브랜드 패션쇼에서 사람이 아닌 드론이 모델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 앤 가바나(D&G)의 2018 F/W 패션쇼에서는 드론 8대가 핸드백을 하나씩 매단 채 줄지어 런웨이 위를 날아다녔다.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은 물론이었다. 하지만 핸드백 보다 드론에 더 관심이 가 주객이 전도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특히 드론이 등장하기에 앞서, 드론이 주파수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패션쇼 주최 측은 관객들에게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꺼 달라는 요청을 했다. 하지만 참여가 저조하면서 행사가 약 45분간 지연되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드론이 선보인 제품은 핸드백까지였다. 핸드백이 공개된 직후에는 100여 개의 룩을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걸었다. 사진·영상=Snobett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평창 태극전사들,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평창 태극전사들,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빙속 美월드컵서 좋은 성적 기대 피겨·쇼트트랙 세계선수권행 女컬링 새달 加서 열기 이어가 김마그너스 스웨덴 월드컵 대비축제는 끝났지만 평창동계올림픽 태극전사들의 여정은 바쁘다. 겨울 종목의 경우 길게는 4월 초까지 시즌이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다시 몸과 마음을 다잡고 있다. 역대 최다인 17개의 메달을 합작했던 올림픽 열기를 이어 갈지 관심이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은 쉴 새도 없이 다음 일정에 돌입했다. 평창올림픽 남자 500m 은메달을 딴 차민규(25·동두천시청)는 다음달 3일 중국 창춘에서 개막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프린트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26일 출국했다. 남자 팀추월 은메달리스트 김민석(19·성남시청)과 정재원(17·동북고)을 비롯해 정재웅(19·동북고), 김민선(19·의정부시청), 박지우(20·한국체대)도 다음달 1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ISU 주니어 월드컵에 참석하기 위해 올림픽 직후 비행기를 탔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딴 기세를 살리겠다고 벼른다.올림픽 최고 스타로 떠오른 여자 컬링 국가대표들은 다음달 17~2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참가한다. 올림픽 기간 애써 일으킨 ‘영미~’ 열풍을 꺼뜨릴 수 없다. 대회엔 올림픽 출전권을 얻지 못한 이탈리아나 독일도 나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결승전 상대였던 스웨덴도 금메달 멤버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절호의 설욕 기회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다음달 17~1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올림픽에 나섰던 선수 전원이 그대로 다시 모여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쇼트트랙의 위상을 뽐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27일부터 다시 담금질에 비지땀을 쏟기 시작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은 다음달 20~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대비한다. 쇼트트랙과 마찬가지로 올림픽을 뛰었던 선수들 대부분이 다시 나선다. 차준환(17·휘문고)만 다음달 6~12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을 포기하고 발목과 고관절 부상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북한과 단일팀으로 올림픽에 출전했던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태극마크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4월 8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이탈리아 아시아고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에 출전한다. 남자 대표팀은 5월 초 덴마크 코펜하겐과 헤르닝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톱디비전(1부 리그) 데뷔 무대를 갖게 된다.크로스컨트리 스키의 김마그너스(20·부산스키협회)는 곧장 노르웨이로 떠나 국내 대회를 치를 준비에 매달린다. 아울러 두 차례 월드컵과 스웨덴에서 열리는 월드컵 파이널에도 참가하며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인 최초로 올림픽에서 스노보드 은메달을 따낸 이상호(23·한국체대)는 국제대회에 불참하고 마무리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김희선, 이탈리아 패션쇼 포착 ‘런웨이 집중 방해하는 미모’

    김희선, 이탈리아 패션쇼 포착 ‘런웨이 집중 방해하는 미모’

    김희선이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배우 김희선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서 열린 펜디(Fendi) 18 S/S 콜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패션쇼 프런트로(front row)에 등장한 김희선은 펜디 18 S/S 콜렉션의 핀 스트라이프 패턴 투피스로 패션위크에 걸맞은 대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프숄더 재킷으로 어깨선은 드러내고 지퍼 잠금장치로 허리선을 강조해 우아한 실루엣을 살린 김희선은 플레어스커트로 경쾌함을 더했다. 액세서리로는 피카부 레이스업 백을 들었는데, 이그조틱 가죽으로 된 숄더 스트랩으로 변화를 주어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테크니컬 메시 소재의 슬링백 슈즈로 발끝까지 완벽했다.김희선을 빛나게 한 건 패션뿐만이 아니었다.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희선은 쇼장을 찾은 팬들의 사인 요청은 물론 함께 셀카를 찍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프런트로에 나란히 자리한 해외 게스트들과의 즐거운 모습에서도 여유가 넘쳤다.한편 지난해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맹활약한 김희선은 최근 패션, 뷰티 브랜드 뮤즈 역할도 완벽하게 해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벌써 수영복’ 패션쇼에서 느껴지는 여름

    [포토] ‘벌써 수영복’ 패션쇼에서 느껴지는 여름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패션쇼에서 모델이 스포티한 비치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비키니에 가디건 패션

    [포토] 비키니에 가디건 패션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패션쇼에서 모델이 스포티한 비치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스포티한 비치웨어 입고 ‘시크하게’

    [포토] 스포티한 비치웨어 입고 ‘시크하게’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패션쇼에서 모델이 스포티한 비치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잘록한 허리 강조하며 ‘포즈’

    [포토] 잘록한 허리 강조하며 ‘포즈’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패션쇼에서 모델이 스포티한 비치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구찌’ 설현, 밀라노 수놓은 명품 미모

    ‘인간구찌’ 설현, 밀라노 수놓은 명품 미모

    AOA 설현의 우아한 미모가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에서도 유감없이 빛났다. 설현은 지난 21일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개최되는 구찌 2018 가을/겨울 패션쇼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참석했다.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에 참석한 설현은 구찌 2018 크루즈 컬렉션 의상을 우아하게 소화해냈으며, 메탈릭 실버 레더의 플랫폼 힐과 핑크컬러의 미니 디오니서스 백으로 엘레강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설현은 헐리웃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콘 클로에 셰비니(Chloe Sevigny)와 떠오르는 신예 배우 로언 블랜처드(Rowan Blanchard)와 켈빈 해리슨 주니어(Kelvin Harrison Jr.) 등 해외 정상급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도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한국 대표 셀럽답게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호러 패션쇼? ‘머리 모형’ 들고 런웨이 걷는 모델

    호러 패션쇼? ‘머리 모형’ 들고 런웨이 걷는 모델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의 런웨이에 난해한 무대가 등장했다. 유명 브랜드 구찌의 2018-19 F/W 여성복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오른 무대는 수술대가 놓여 있고, 모델들은 자신의 얼굴을 본 딴 ‘머리 모형’을 한쪽 팔에 끼운 채 등장했다. 머리 모형의 디테일은 상당한 수준이었다. 흰색에 가까운 금발을 가진 한 모델이 든 머리 모형은 이 모델의 표정과 눈빛을 고스란히 닮아 있었다. 머리 모형을 확대한 사진만 보면 모형이 아닌 실제 사람의 얼굴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다. 구찌 브랜드의 또 다른 모델은 마치 잠을 자고 있는 듯한, 디테일이 매우 살아있는 공룡 모형을 양 손에 쥐고 런웨이를 걷기도 했다. 얼굴을 모두 가린 채 의도를 해석하기 힘든 거대한 모자와 가면을 쓴 모델도 있었다. 일명 ‘패알못’(패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패션을 선보인 구찌의 이번 컬렉션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까지 패션위크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몸매 드러난 블랙 시스루 의상 ‘시크한 워킹’

    [포토] 몸매 드러난 블랙 시스루 의상 ‘시크한 워킹’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알베르타 페레티’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사람 머리 들고 워킹을’…섬뜩한 패션쇼

    [포토] ‘사람 머리 들고 워킹을’…섬뜩한 패션쇼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 중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의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자신의 얼굴을 닮은 사람 머리 모형을 들고 워킹을 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현, 밀라노에서도 빛난 청순 미모 ‘아름다운 미소’

    설현, 밀라노에서도 빛난 청순 미모 ‘아름다운 미소’

    설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21일 설현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특유의 청순하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설현은 상큼한 포니테일 헤어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 가운데 드러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현은 지난 19일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의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탈리아서 포착된 김희애, 세월 비껴간 미모

    이탈리아서 포착된 김희애, 세월 비껴간 미모

    배우 김희애가 이탈리아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김희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에서 #여행스타그램 #추억스타그램 #이탈리아 #이태리여행 #밀라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거리에 서있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애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세월을 비껴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애는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시간을 담은 추적 스릴러 영화 ‘사라진 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검찰‧정치‧문학‧공연... 확산하는 #MeToo운동

    검찰‧정치‧문학‧공연... 확산하는 #MeToo운동

    “저는 2010년 10월 30일 한 장례식장에서 법무부장관을 수행하고 온 당시 법무부 간부 안태근(추후 검찰국장) 검사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습니다.” 지난 1월 29일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부 통신망에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과거 검찰 간부의 성추행 사건을 폭로하면서 사회 전반에 파문이 일기 시작했다. 대통령이 나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고, 서울북부지검 임은정 검사도 상급자의 성추행 전력을 폭로하고 나섰다. 2017년 10월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제안하면서 시작된 성추행‧성폭행 피해 폭로 운동 #MeToo 캠페인이 국내로 번지는 순간이었다. 서 검사와 임 검사의 용기 있는 폭로는 곧 우리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정치권에서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년 전 변호사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 검사장 출신의 로펌 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폭로했고, 문학계에서는 최영미 시인이 황해문화 2017년 겨울호에 기고한 시 ‘괴물’을 통해 노벨상 후보로 늘 언급되는 원로작가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최 시인은 시에서 그 ‘괴물’을 ‘En’이라고 표현했지만, 이는 곧 고은 시인으로 지목됐고 고은 시인은 과거 자신의 잘못을 사과했다.서 검사가 쏘아올린 #MeToo 운동에 용기를 얻은 피해 여성들의 고백과 폭로는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되고 있다. 지난 14일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는 #MeToo 운동에 동참하며 10여 년 전 이윤택 전 극단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에게 당한 성추행 피해를 고발했다. 연희단거리패 단원이었다는 김지현씨는 이윤택 감독으로부터 성추행을 넘은 ‘성폭행’을 당했고, 그로 인해 2005년 낙태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김씨는 또 이 감독이 나중에 낙태 사실을 알고 자신에게 미안하다며 200만원을 줬고, 그 이후에도 다시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 감독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를 본 당사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 법적 책임을 포함해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라면서도 성폭행 주장에 대해서는 성관계는 인정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이 감독에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 하용부씨 또한 과거 여성 단원을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왔고, 이에 문화재청은 20일 “하용부 보유자는 이번 성폭행 의혹 제기로 정상적인 전승활동이 어려운 것으로 보고, 사실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지원금 지급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검찰에서 시작돼 문화‧예술계 전반으로 번진 #MeToo 운동. 이제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에게도 이어져 나가는 모양새다. 여전히 성희롱이 만연해 있고, 성범죄에 관대한 대한민국. 그간 숨어 지내야만 했던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목소리가 사회 변화를 조금씩 앞당기고 있다. 영상 곽재순 PD ssoon@seoul.co.kr글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배우 김지우도 ‘미투(Me Too)’... “17살 때부터 방송일을 시작하면서...”

    배우 김지우도 ‘미투(Me Too)’... “17살 때부터 방송일을 시작하면서...”

    배우 김지우가 ‘미투(Me Too) 운동’을 지지하고 나섰다.20일 배우 김지우(36·김정은)가 SNS를 통해 ‘미 투(Me Too)’운동을 지지,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김지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살 때부터 방송 일을 시작하면서 오디션에 갈 때마다 혹은 현장에서, 회식 자리에서 당연하듯이 내뱉던 남자, 여자 할 것 없는 ‘어른’들의 언어 성폭력을 들으면서도 무뎌져 온 나 자신을 36살이 된 지금에야 깨닫게 되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지우는 이어 “딸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그리고 이제 ‘어른’이 된 입장에서 이런 일들에 무뎌지게 되어버리는 상황까지 가는 세상이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깊어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신네 가족이 있는 것처럼 당신들이 유희하는 사람들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엄마, 딸, 누나, 동생...가족이다”라며 “마음을 담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me too #with you”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지우는 글과 함께 손바닥에 “ME TOO”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지우가 힘을 보탠 ‘미투 운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도 그렇다’라는 뜻의 ‘Me Too’에 해시태그를 달아(#MeToo) 자신이 겪었던 성범죄를 고백함으로써 그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이 운동은 지난 2017년 10월 영화배우 미국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처음 제안,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 사건 이후 SNS를 통해 번졌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인 그는 2013년 유명 셰프 레이먼 킴(44·김덕윤)과 결혼했다. 슬하에 5살 배기 딸 김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끝을 모르는 아름다움” 김희선, 공항 등장과 동시에 시선집중

    “끝을 모르는 아름다움” 김희선, 공항 등장과 동시에 시선집중

    공항 출국장을 밝힌 김희선의 미모와 패션이 화제다.배우 김희선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밀라노로 향할 예정인 김희선은 현지에 도착해 오는 22일(현지시각) 열리는 펜디 컬렉션 쇼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공개된 패션 필름과 화보를 통해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부합하는 아름다움과 기품으로 눈길을 끈 김희선은 이날 역시 빼어난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이날 베이지 색상의 펜디 코트와 구조적이고 시크한 디자인의 피카부 에센셜을 들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하였고 트렌디한 삭스부츠로 포인트를 더했다.김희선은 최근 OLIVE, tvN ‘토크몬’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탁월한 입담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크리스탈 공항패션, 트렌치코트 룩의 진수 ‘시크+세련美 뚝뚝’

    크리스탈 공항패션, 트렌치코트 룩의 진수 ‘시크+세련美 뚝뚝’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멋스러운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18일 오후, 크리스탈이 해외 스케줄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길에 올랐다. 이 날 크리스탈은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항 룩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크리스탈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 했으며, 여기에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무심히 걸쳐주면서 시크한 무드의 공항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이 날 크리스탈이 포인트로 선택한 트렌치코트는 ‘몽클레르(MONCLER)’의 제품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밀라노로 출국한 크리스탈은 몽클레르(MONCLER) 패션쇼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메리카 최고봉에 도전하는 83세 할머니

    아메리카 최고봉에 도전하는 83세 할머니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80대 할머니가 이번엔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르헨티나의 83세 엘리사 포르티가 15일(한국시간 16일) 아콩카구아 등정을 시작한다. 아콩카구아(6962m)는 아메리카 최고봉이다. 포르티는 "높은 곳에 오르고 걷는 게 쉽지는 않지만 매우 즐겁다"면서 "아마도 자연에서 태어나서인지 산이 정말 좋다"고 담담하게 도전 소감을 밝혔다. 올해 83세인 포르티는 이탈리아 밀라노 인근 코모라는 마을에서 태어난 유럽인이다. 2차 대전 후 가족이 아르헨티나로 이민, 정착하면서 남미인으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14살 때의 일이다. 결혼 후 자식 다섯을 두고 대가족을 이루면서 지금은 증손자까지 봤지만 노년에 접어든 후에도 그는 젊었을 때 못지않게 활동적이다. 포르티가 본격적으로 걷기와 달리기에 나선 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할머니는 73세에 아르헨티나 탄딜에서 열린 23km 마라톤에 참가해 화제가 됐다. 2013년과 2015년, 2016년엔 걸어서 안데스산맥을 넘는 데 성공했다. 특히 2016년엔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고도 끝까지 안데스산맥을 넘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포르티는 "건강하고 바쁘게 살다 보니 아플 시간도 없다"며 웃으며 말했다. 아콩카구아 등정은 마지막으로 안데스를 넘은 뒤 잡은 새로운 목표였다. 그는 매일 아침 1시간 운동으로 체력을 다지며 등정을 준비했다. 그는 "뚜렷한 목표가 삶의 활력소가 된다"면서 꼭 등정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페르필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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