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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바바라 팔빈, 세계적 모델의 ‘섹시 포즈’

    [포토] 바바라 팔빈, 세계적 모델의 ‘섹시 포즈’

    모델 바바라 팔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시미 넘치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오파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바바라 팔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계적인 모델다운 포즈와 탄탄하고 아름다운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1993년생, 헝가리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로 2006년 13세의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다. 팔빈은 2010년 밀라노 패션위크 프라다 쇼에 등장한 이후 샤넬, 루이비통,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세계 유명 브랜드 런웨이를 휩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시 멀티골에도 바르사 패배, 호날두 시즌 8호골 득점왕 경쟁 가세

    메시 멀티골에도 바르사 패배, 호날두 시즌 8호골 득점왕 경쟁 가세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부상을 떨치고 멀티 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2년 2개월 만에 홈 경기 패배를 맛봤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시즌 8호 골을 뽑아 득점 선두 경쟁에 나섰다. 메시는 12일(한국시간) 캄프 누로 불러들인 레알 베티스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홈 경기 후반 23분 페널티킥 골과 추가시간 골망을 갈라 3주 전 팔 골절 부상에서 완전히 탈피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상대 역습에 3-4로 무너졌다. 안방 리그 경기를 내준 것은 2016년 9월 알라베스전 패배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또 메시가 두 골을 넣고도 팀이 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42경기 홈 무패 행진도 중단됐다.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좋지 않았다. 레알 베티스의 주니어 피르포와 호아킨에게 각각 전반 20분과 34분 연이어 실점했다. 메시가 후반 23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따라붙었으나 3분 뒤 히오바니 로 셀소에게 또다시 실점하고 말았다. 후반 34분에는 아르투로 비달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이반 라키티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추격 태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곧이어 레알 베티스는 한 골을 더 넣어 4-2로 달아났다. 후반 추가시간 메시가 비달의 도움을 받아 한 골을 더 따라갔으나 그뿐이었다. 바르셀로나는 7승3무2패(승점 24)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이번 라운드에서 모두 승점 3을 추가한 세비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알라베스에 모두 승점 1 차이로 바짝 쫓기게 됐다.한편 호날두는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를 찾아 벌인 AC 밀란과의 세리에A 12라운드 원정경기 전반 8분 마리오 만주키치의 헤더 결승골로 1-0으로 앞선 후반 36분 쐐기골을 뽑아 2-0 완승에 힘을 보탰다. 호날두는 리그 8호 골을 기록해 치로 임모빌레(라치오)와 득점 공동 2위에 올라 선두 크시슈토프 피옹테크(제노바·9골)를 바짝 추격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12경기에서 11승1무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선두(승점 34)를 내달렸다. 밀란은 유벤투스에서 임대된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이 전반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후반 38분 퇴장까지 당하는 악재 속에 완패하며 5위(승점 21)에 머물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자치광장] 친환경 무상급식은 학생의 권리/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

    [자치광장] 친환경 무상급식은 학생의 권리/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

    지난해 겨울, 서울에서 열린 ‘공공급식 국제콘퍼런스’에서 덴마크 푸드하우스 매니저 야코브 아펠은 “군대, 감옥 급식도 유기농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그는 “누구나 좋은 식사를 할 권리가 있다”고도 했다.10여 년 전 우리나라에서 ‘급식’은 맛없고 영양도 떨어지는 부실한 식단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폐기ㆍ폐사된 농축산물을 급식으로 사용한다는 유언비어가 돌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서울의 초·중학교 식단은 70% 이상이 친환경 농산물이다. 이 중 65개교에서는 비(非)유전자변형농산물(Non-GMO)을 쓰고, 25곳의 초등학교에서는 시범적이지만 전통식 된장·고추장을 직접 담가 먹고 있다. 2011년, ‘친환경 학교급식’ 도입 이후의 변화다. 하지만 그동안 친환경 점심식사의 혜택에서 고등학생은 빠져 있었다. 그러다 보니 급식 단가가 적게는 3743원에서 많게는 6500원으로 1.7배의 차이가 나는 곳들도 있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4699원. 친환경 무상급식을 하는 중학교는 균일하게 5058원인 것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이에 서울시는 ‘고교 등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 계획’을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2021년까지 서울의 모든 학생들이 친환경 급식을 먹게 한다는 내용이다. 친환경 학교급식을 도입하게 되면, 꼼꼼한 ‘급식 식재료 관리’도 받게 된다. 학교로 공급될 모든 식재료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거치는데 이곳에서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332종의 정밀검사를 한다. 뿐만 아니라 매년 초·중·고교 학부모 1059명으로 구성된 ‘친환경 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이 학교급식의 식재료 산지에서부터 모든 유통경로까지 직접 찾아가 모니터링한다. 친환경 학교급식은 세계적 추세다. 프랑스 파리시는 2010년 지속 가능한 먹거리 계획을 세우고 2013년 기준 학교, 유치원 등 약 1200개소에 유기농 및 로컬 푸드를 공급하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시는 그보다 훨씬 빠른 2001년에 급식사업을 전담하는 공기업인 ‘밀라노 급식공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좋은 식사를 할 권리’가 있다. 이는 그 누구보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청소년들이 가장 먼저 누려야 할 권리가 아닐까. 물론 단 한 명의 예외도 있어선 안 될 것이다.
  • [포토] ‘늘씬한 각선미’ 소피 바라노프스카야

    [포토] ‘늘씬한 각선미’ 소피 바라노프스카야

    “줄리아 로버츠 같은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 지난 6일 스위스의 유명 관광지인 빌더스빌의 크리스티나 호텔에서 ‘Supertalent Of The World 시즌 11’(이하 슈퍼탤런트)에 참가중인 이탈리아의 소피 바라노프스카야가 화보촬영에 임했다. 177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소피는 세계 4대 패션위크의 하나인 밀라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슈퍼모델이다. 이번 슈퍼탤런트 대회에 초청을 받아 자신의 차로 1000km를 넘는 거리를 단숨에 달려왔다. 빼어난 운전솜씨로 모터싸이클 잡지의 커버를 장식하기도 하는 맹렬 여성이다. 소피는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다. 인생을 즐기는 스타일이다”라며 “슈퍼탤런트 대회는 이전부터 욕심(?)을 냈던 대회다.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경쟁을 떠나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소피의 탤런트는 다양하다. 본업인 패션모델 뿐 만 아니라 배우,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살사, 차차 등 라틴 춤에 일가견이 있어 라틴 전문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소피는 “라틴 댄스는 에너지를 넘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 한다. 몸매관리에도 최고다”라며 웃었다. 소피는 자신의 많은 탤런트 중 연기를 최종 목표로 두고 있다. 소피는 “줄리아 로버츠가 롤 모델이다. 건강하고 밝은 매력과 함께 진지한 연기관이 너무 좋다. 그의 영화를 보면서 나 자신을 다듬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탤런트 대회의 모토인 사랑과 평화에 대해서는 “세상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나에겐 ‘인생’ 그 자체다. 항상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한편 슈퍼탤런트 시즌 11은 이전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것을 벗어나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과 개선문 광장에서 펼친 패션쇼를 비롯해서 스위스의 명소인 융프라우 등에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에 열리는 결선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상 최초로 에펠탑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번 슈퍼탤런트는 패션브랜드 뮈샤, 파크랜드 아웃도어, 하배런 메디엔뷰티, TINT BLOCK 등 한류기업들이 협찬사로 참가해 유럽에 한류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 케인 두 골로 토트넘 기사회생, 손흥민 팀 내 최저 평점 5.9

    케인 두 골로 토트넘 기사회생, 손흥민 팀 내 최저 평점 5.9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을 해리 케인의 후반 멀티 득점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이 이날 지고,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인터밀란(이탈리아)에게 지면 곧바로 탈락이 확정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그런데 경기 시작 2분도 안돼 뤽 데용에게 선제골을 얻어맞고 후반 중반까지 동점을 만들지 못해 고전했으나 케인이 후반 33분과 44분 거푸 골망을 열어제치면서 토트넘은 승점 4로 3위를 지켜, 남은 두 경기 여부에 따라 16강 진출에 한가닥 희망을 품게 됐다. 하지만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를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인 5.9를 매겼다.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평점은 역시 멀티 득점의 주인공인 케인으로 8.2를 받았다. 루카스 모우라는 7.74로 세 번째로 높았고 손흥민의 포지션 경쟁자인 에릭 라멜라는 6.1을 받았다.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경기 킥오프한 지 얼마 안돼 갑작스레 교체 투입됐으나 전반을 마친 뒤 곧바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준비했는데 정작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몸이 무거워 보였다. 패스 미스도 많았고, 볼터치도 불안했으며 전반 무엇보다 중계 카메라에 잘 잡히지 않을 정도로 겉돌았다. 후반 들어 다른 모습을 보였다. 0-1로 뒤진 후반 3분 역습 기회에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진출한 뒤 수비수를 앞에 두고 첫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상대 선수를 맞고 나왔다. 후반 10분에도 왼쪽 측면 라인을 타고 돌파를 시도한 뒤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 끝에 코너킥을 얻어냈다. 수비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후반 18분 이르빙 로사노에게 거친 태클을 해 경고를 받기도 했다. 그냥 놔뒀더라면 로사노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설 수 있는 기회였던 터라 꼭 필요한 옐로카드였다. 5분 뒤에는 벤 데이비스와 공을 주고받은 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강한 슛을 시도했지만 역시 상대 수비수를 맞고 나갔다. 그는 후반 30분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됐다. 그리고 냉혹한 후스코어드 닷컴의 평점은 후반 달라진 그의 모습을 외면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을 찾아 후반 38분 말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2분 인터 밀란 이카르디에게 동점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3승1무(승점 10)로 선두를 지켰고 인터 밀란은 승점 7로 2위를 지켰다. 토트넘과의 승점 차는 3이 돼 남은 두 경기 겨뤄볼 만하게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유럽은 폭설과 폭우로 몸살

    [포토]유럽은 폭설과 폭우로 몸살

    30일(현지시간)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때아닌 악천후로 신음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최대 시속 180㎞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이날 현재 사망자가 1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대부분은 바람에 쓰러진 나무에 갈리거나 건물 구조물에 맞아 숨진 것으로 보인다. 북서부 항구도시 제노바에서는 악천후로 공항이 폐쇄됐고, 밀라노 폴리테크니코 대학의 강의실 지붕이 수업 도중 무너지는 아찔할 사고가 발생했다. 베네치아에선 전날 도시를 둘러싼 운하의 수위가 10년 만에 최고치인 156㎝까지 상승해 조심 75%가 침수됐다. 베네치아의 상징인 산마르코 대성당도 잠겨 1000년 된 모자이크가 손상됐고, 전시를 준비하던 스페인 화가 후안 미로의 작품 두 점도 비피해를 입었다. 로마와 베네치아 등에서는 이틀째 휴교령이 내려졌다. 프랑스에서는 때아닌 폭설로 전날 산간 지역인 마시프상트랄 지대의 국도에서 차량 800대가 고립돼 1000여명이 밤새 추위에 떨었다. 리옹에서도 주요 철로가 폭설로 막히면서 400여명이 역사에서 밤을 세웠다. 앞서 지난 주말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 지방에서도 폭설이 내려 마을이 고립됐다. 당국이 군 병력까지 동원해 피해 복구 작업을 벌였으나 4700명가량의 주민이 아직 고립돼 있다. AFP·로이터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
  • 수상 도시, 물에 잠겨 버렸다

    수상 도시, 물에 잠겨 버렸다

    폭우와 강풍으로 이탈리아의 유명한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75% 가량 물에 잠기는 큰 피해를 입었다. ANSA통신 등은 29일(현지시간) 시속 100㎞에 육박하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집중 호우로 북부 롬바르디아, 베네토,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리구리아, 트렌티노 알토 아디제, 중부 아브루초 등 6개 주에 최고 등급의 경계 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베네치아는 10년 만에 최악의 침수 피해를 입었다. 조수가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인 해수면 위 156㎝까지 급상승해 도심의 75%가 잠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한때 범람 수위가 160㎝에 도달해 1979년 이후 40년 만에 최악의 침수로 기록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수위는 그러나 이날 오후를 정점으로 점차 낮아졌다. 당국은 주요 교통수단인 수상버스의 운항을 중단했고 관광지 산마르코 광장도 폐쇄했다. 강풍으로 쓰러진 대형 나무들이 차량과 사람을 덮쳐 곳곳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로마 인근에 위치한 도시 프로시노네에서는 부러진 나무가 차로 쓰러져 탑승객 2명이 사망했다. 남부 나폴리에서도 나무에 깔린 20대 청년 1명이 숨졌다. 북부 산간 지역에서는 산사태와 홍수 피해가 잇따랐다. 이탈리아 북부와 오스트리아를 잇는 ‘브레너 패스’가 한때 폐쇄돼 열차와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잇는 셈피오네 지역의 도로 역시 차단됐다. 북부 볼로냐와 밀라노를 잇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로마를 비롯한 상당수 도시는 악천후로 인한 피해를 우려해 휴교 명령을 내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별보다 반짝이는 그녀’ 고준희 화보 공개

    ‘별보다 반짝이는 그녀’ 고준희 화보 공개

    고준희가 자신의 역대급 화보를 갈아치웠다. 매거진 더블유코리아가 11월 호에 실린 고준희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에서 세계적인 패션 크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고준희는 이번 작업에서도 한껏 물오른 감각을 선보였다.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고준희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펜디의 새로운 캡슐 컬렉션 ‘펜디 마니아’(Fendi Mania)로 꾸민 그녀는 스트리트 감성과 럭셔리 브랜드의 장인 정신이 결합된 컬렉션의 쿨한 무드를 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장점인 과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호응했다. 특히 한 쪽 어깨를 드러낸 블루 트렌치 코트와 카우보이 컷워크 부츠는 고준희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완벽한 케미를 이루며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뽐냈다.한편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펜디 마니아’ 컬렉션은 국내에서도 펜디 부티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블유코리아 영상팀 seoultv@seoul.co.kr
  • N21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청담서 공식 오픈

    N21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청담서 공식 오픈

    디자이너 Alessndro Dell’Acqua(알레산드로 델라쿠아)가 이끄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N21(Numero Ventuno)이 서울 청담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모든 공간의 바닥을 흑백의 대리석, 천장은 폴리카보네이트와 자연 콘크리트를 사용해 브랜드만의 독특한 특징을 구현했다. 주 재료로는 철, 거울, 알루미늄 등을 사용하였으며 반사작용이 일어나게 하여 매장 전체가 알레산드로 델라쿠아만의 색깔과 패턴으로 이루어진 듯한 초현실적인 시각효과를 구현한 매장이다. N21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무광 재질의 모던하고 시크한 블랙 외관이 돋보이며, 블랙&화이트 대리석 바닥으로 설계 되었으며 기존 건물의 노출 콘트리트 골조를 그대로 살린 천정에 폴리카보네이트를 함께 배치하여 N21의 유니크 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델라쿠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N21 매장을 서울 같은 현대적 도시에 짓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N21의 모든 코드를 재창조하는데 초점을 두었고 특히 도쿄의 오모테산도 지점이나 밀라노의 새로운 본점처럼 건물 정면을 완전히 검은색으로 만들었다”며 “이번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마켓 진출을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며, 앞으로 5년안에 18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층부터 지상2층까지 총 313 제곱 미터의 규모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여성, 남성, 슈즈, 액세서리까지 전 라인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처럼 선율 부드러운 가곡의 나라 찾기 힘들어”

    “한국처럼 선율 부드러운 가곡의 나라 찾기 힘들어”

    “라틴어를 쓰는 나라를 제외하고 이렇게 선율이 부드러운 곡을 갖고 있는 나라를 찾기 어렵습니다. 한국어 가곡을 사랑합니다.”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77)가 오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7번째 내한 공연을 한다. 공연을 앞두고 2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도밍고는 이번 공연에서 부를 가곡 ‘그리운 금강산’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다음에 다시 내한하면 다른 한국 가곡도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도밍고는 1957년 데뷔 이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런던 로열 오페라,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 극장 등 세계 유수의 오페라 무대에서 최정상의 자리를 유지해왔다. 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한 1990년 로마 월드컵 기념 공연 실황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200만장이 판매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레코드로 기록되고 있다. 도밍고는 이른바 ‘스리 테너’ 공연을 회상하며 “혼자 무대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도 특별하지만, 세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서 대중들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움을 선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인들이 서로 시기하고 기싸움을 할 수도 있지만 서로 호흡을 맞춰 대중에게 즐거움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바리톤으로 데뷔한 그는 1961년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로 출연한 뒤 테너로 활동하다 2017년부터 다시 바리톤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시간이 흘러 음악을 그만둬야 할 때가 오겠지만, 지금 음악을 할 수 있는 사실만으로도 큰 축복이자 특권”이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 이 나이가 될 때까지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밍고는 이번 공연에서 바그너 오페라 ‘발퀴레’ 가운데 ‘겨울폭풍은 달빛에 사라지고’, 드보르자크 오페라 ‘루살카’ 중 ‘달님에게’ 등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또 함께 무대에 서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소프라노 아나 마리아 마르티네즈와 번스타인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투나잇’ 등을 부를 예정이다. ‘그리운 금강산’은 소프라노 임영인과 함께 부른다. 도밍고는 “오페라의 역사는 수백년이 넘고, 많은 곡이 있지만 실제 공연에서 얼마나 관객의 마음에 와닿을지, 영적으로 관객과 교감이 가능할지 등을 고려해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그리운 금강산’만큼 선율 아름다운 곡 없어”...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그리운 금강산’만큼 선율 아름다운 곡 없어”...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라틴어를 쓰는 나라를 제외하고 이렇게 선율이 부드러운 곡을 갖고 있는 나라를 찾기 어렵습니다. 한국어 가곡을 사랑합니다.”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77)가 오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7번째 내한 공연을 한다. 공연을 앞두고 2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도밍고는 이번 공연에서 부를 가곡 ‘그리운 금강산’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다음에 다시 내한하면 다른 한국 가곡도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도밍고는 1957년 데뷔 이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런던 로열 오페라,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 극장 등 세계 유수의 오페라 무대에서 최정상의 자리를 유지해왔다. 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한 1990년 로마 월드컵 기념 공연 실황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200만장이 판매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레코드로 기록되고 있다. 도밍고는 이른바 ‘스리 테너’ 공연을 회상하며 “혼자 무대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도 특별하지만, 세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서 대중들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움을 선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인들이 서로 시기하고 기싸움을 할 수도 있지만 서로 호흡을 맞춰 대중에게 즐거움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바리톤으로 데뷔한 그는 1961년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로 출연한 뒤 테너로 활동하다 2017년부터 다시 바리톤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시간이 흘러 음악을 그만둬야 할 때가 오겠지만, 지금 음악을 할 수 있는 사실만으로도 큰 축복이자 특권”이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 이 나이가 될 때까지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밍고는 이번 공연에서 바그너 오페라 ‘발퀴레’ 가운데 ‘겨울폭풍은 달빛에 사라지고’, 드보르자크 오페라 ‘루살카’ 중 ‘달님에게’ 등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또 함께 무대에 서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소프라노 아나 마리아 마르티네즈와 번스타인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투나잇’ 등을 부를 예정이다. ‘그리운 금강산’은 소프라노 임영인과 함께 부른다. 도밍고는 “오페라의 역사는 수백년이 넘고, 많은 곡이 있지만 실제 공연에서 얼마나 관객의 마음에 와닿을지, 영적으로 관객과 교감이 가능할지 등을 고려해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정은채, 관능적인 레드 립으로 치명적인 매력 완성

    정은채, 관능적인 레드 립으로 치명적인 매력 완성

    배우 정은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영상이 공개됐다. 밀라노의 고풍스러운 빌라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은채는 우아한 드레스부터 시크한 가죽 자켓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관능적이고 클래식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공개 된 화보와 영상 속 정은채가 사용한 립스틱은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 퓨어 컬러 디자이어 립스틱 #304 루즈 엑세스 컬러’로, 완벽한 밀착력과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하며 어디에나 어울리는 클래식한 레드 컬러이다. 한편, 우아함과 관능미가 돋보이는 정은채의 화보와 영상은 바자 11월호와 에스티 로더 공식 유튜브 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창 교수 伊 최고 권위 ‘아카데미아 암브로시아나’ 입성

    김우창 교수 伊 최고 권위 ‘아카데미아 암브로시아나’ 입성

    김우창(81) 고려대 명예교수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꼽히는 ‘아카데미아 암브로시아나’에 입성했다.아카데미아 암브로시아나는 지난 19일 밀라노에 있는 암브로시아나 도서관에서 임명식을 열고 김우창 교수 등 3명을 학회의 새로운 정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이로써 이 학회의 한국인 회원은 2015년 정회원으로 임명된 고은 시인에 이어 2명이 됐다. 주교황청 대사를 지낸 한홍순 한국외대 명예교수도 이날 명예회원으로 위촉돼 임명장을 받았다. 1609년 문을 연 세계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유명한 암브로시아나 도서관 내에 자리한 아카데미아 암브로시아나는 그림과 조각 등을 가르치기 위해 페데리코 보로메오 추기경에 의해 1620년 설립된 기관을 전신으로 하는 유서 깊은 학회다. 김 교수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문명의 전통이 깊은 이탈리아에서 여러 지역의 문명을 탐구하면서 세계 문명을 종합해 바라보고, 앞으로 인류와 문명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를 고찰하는 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미투’ 해시태그 단 트윗 지난 1년간 1900만건...문베스 전 CBS 최고경영자 사임 때 트래픽 치솟아

    ‘미투’ 해시태그 단 트윗 지난 1년간 1900만건...문베스 전 CBS 최고경영자 사임 때 트래픽 치솟아

    지난 1년간 트위터에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해시태그를 단 트윗이 1900만건 올라온 것으로 집계됐다. 매일 5만 5319건 꼴이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14일(현지시간) 미 여론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이는 지난 한해 전 세계적으로 미투 운동이 얼마나 확산됐는 지를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의 집계는 지난해 10월 15일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이 수십 년간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회사 직원과 할리우드 여배우들을 성추행해왔다고 폭로한 뉴욕타임스(NYT)와 뉴요커 보도를 기점으로 한다. 당시 피해자 중 한 명인 영화배우 알리샤 밀라노는 SNS계정을 통해 “성희롱, 성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으면 ‘미투’라고 써달라”고 제안했다. 이를 계기로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성희롱, 성폭력 피해 경험을 털어놓는 운동이 펼쳐졌다. 퓨리서치센터는 “1900만건의 트윗 가운데 71%는 영어로 쓰여졌지만 나머지 29%는 영어 외의 다른 언어로 작성됐다”면서 “이는 미투 운동이 국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미투 해시태그를 단 트윗으로 트위터 트래픽이 가장 크게 증가한 날은 성폭행 의혹이 잇따라 제기된 미 유력 방송사 CBS 최고경영자(CEO) 레슬리 문베스가 사임한 지난달 9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성폭행 미수 의혹에도 신임 연방대법관으로 취임한 브렛 캐버노 당시 지명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 지난달 27일과 ‘미투 폭로 1호’로 지목된 와인스타인이 자신이 설립한 와인스타인 컴퍼니로부터 해고된 지난해 10월에도 트래픽이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퓨리서치센터는 지난 1년간 SNS를 이용한 성인의 65%는 미투 해시태그를 단 트윗을 본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메트로시티, 밀라노서 오픈하우스 및 패션파티 성료

    메트로시티, 밀라노서 오픈하우스 및 패션파티 성료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19SS 밀란 패션위크 기간 동안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에서 ‘19SS 오픈 하우스(2019 SS OPEN HOUS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오픈하우스 사전 홍보로 9월 15일부터 9월 23일까지 9일간 브레라 거리, 가이롤리카텔로역, 두오모 성당, 산바빌라역 주변 등 밀라노 주요거리에서 스트릿 프로젝트 ‘VIA BRERA PROJECT’를 펼쳤다. 메트로시티 앰버서더 10인과 함께한 이 행사는 스트릿 인터뷰, 파티 인비테이션 배포 등으로 이루어졌다. 오픈 하우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VIA BRERA 23, MILANO)에서 진행되었다. 허스트, 엘르 이탈리아, 보그 이탈리아, 마리끌레르, 코스모폴리탄, 그라치아, 투 스타일 등 26개 미디어 및 매체 관계자, 바이어, 디스트리뷰터, 인플루언서, 파트너사 및 일반 고객 약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La Rosa Bianca’를 컨셉으로 하였으며, 19SS 메트로시티 컬렉션과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패션쇼의 백스테이지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모았다. 마네킹, 행거, 프로필이미지 카드, 박스 등 현장감 있는 소품을 사용하여 연출한 것. 다양한 프로모션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스토어에서 가장 갖고 싶은 제품 3가지를 촬영, 개인 SNS 업로드 후 직원 인증 시 티셔츠를 증정하는 ‘My Wish List’, 포토존에서 촬영 후 메트로시티 공식 SNS 팔로우 및 업로드 시 기프트를 제공하는 ‘Shooting Star’ 등이 마련됐다. 특히 오픈 하우스 기간에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칵테일 파티가 진행됐다. 특히 오픈하우스 현장에서는 메트로시티의 19SS 컬렉션에 대한 신선하고 긍정적인 반응이 넘쳐났다. 백스테이지를 컨셉으로 꾸며진 디스플레이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장시간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칵테일파티까지 이어지면서 패션 피플들이 직접 브레라 메트로시티 매장에 들러 칵테일과 음악을 즐기기도 했다. 지난 9월 21일 밤에는 밀라노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올드 패션 클럽’에서 패션 파티 ‘La Rosa Bianca’가 진행되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였으며, 19SS 밀란 패션위크 기간에 진행된 만큼 밀란 패션 피플을 비롯해 유럽, 일본,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패션업계의 관계자들이 함께 즐기는 화려한 자리였다. 파티에선 메트로시티 영상을 플레이하고 메트로시티 & 올드패션 SNS에서 LIVE 홍보를 진행했으며, 프리드링크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메트로시티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19SS 시즌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금번 오픈하우스와 패션 파티에 많은 이들이 함께 즐겨주어서 감사하다”며 “2019 SS 컬렉션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비키니로 ‘핫’하게

    [포토] 비키니로 ‘핫’하게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살바토레 페라가모 패션쇼가 열려 모델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포토] ‘은근한 섹시 시스루’ 런웨이

    [포토] ‘은근한 섹시 시스루’ 런웨이

    모델이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엠프리오 아르마니 2019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 [포토] 벨라 하디드, 아찔한 ‘콜라병 몸매’

    [포토] 벨라 하디드, 아찔한 ‘콜라병 몸매’

    모델 벨라 하디드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모스키노 2019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가해 런웨이를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이탈리아인의 ‘커피 부심’에는 이유가 있다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이탈리아인의 ‘커피 부심’에는 이유가 있다

    이달 초 미국의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이탈리아에 상륙했다. 스타벅스가 전 세계에 지점을 두고 있는 걸 생각해 보면 무슨 호들갑인가도 싶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일본의 김치 브랜드가 한국에 진출한 상황과 같달까. 이탈리아 사람들 눈에 비친 스타벅스는 이탈리아 문화를 카피한 ‘짝퉁’이다. 미국식 자본주의의 상징이 된 스타벅스가 과연 커피 종주국 이탈리아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이것이 밀라노에 문을 연 스타벅스 이탈리아 1호점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연유다.따지고 보면 커피의 원산지는 에티오피아다. 커피를 음료로 마시기 시작한 곳이 이탈리아도 아닌데 어째서 이탈리아 사람들이 ‘커피 부심’을 갖게 된 걸까. 이탈리아의 커피를 이야기하기 전에 커피가 어떻게 유럽으로 건너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료가 됐는지를 먼저 짚어볼 필요가 있다. 커피의 발견에 대해선 여러 설이 있다. 어떤 열매를 먹은 염소가 잠들지 않고 날뛰는 것을 본 성직자들이 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음료로 만들었다는 것부터, 잠을 많이 자는 병에 걸린 선지자 무함마드를 위해 천사가 커피를 하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진위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주목할 건 커피가 잠을 쫓고 정신을 명료하게 만드는 어떤 힘이 있는 음료로 인식됐다는 점이다. 각성 효과가 있는 커피의 가치를 맨 처음 발견한 건 아랍인들이었다. 그들은 에티오피아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커피를 인근 예멘에 옮겨 심으면서 본격적인 상업재배를 시작했다. 교역과 전쟁을 통해 아랍의 커피 문화를 접하게 된 유럽의 상류층은 이 이국적이고 매혹적인 음료에 금방 빠져들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커피가 유럽으로 들어오는 입구 역할을 한 만큼 커피를 빠르게 받아들였지만 정작 카페 문화를 선도한 곳은 프랑스 파리였다.1683년 베네치아에 처음 생긴 카페는 아랍풍으로 꾸며진 일종의 외국문화 체험 공간이었다. 1702년 파리에 문을 연 프로코프 카페는 유럽식으로 꾸며진 최초의 카페였다. 사람들은 카페에 모여 커피를 마시며 정신이 맑아진 상태, 때로는 고양된 상태에서 이야기를 즐겼다. 학자들은 카페는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곳을 넘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여론이 모이는 공론장 역할을 했고 이때부터 근대정신이 싹트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당시만 하더라도 커피는 커피가루를 물에 넣고 끓이는 아랍식으로 제공됐다. 모래알 같은 찌꺼기가 남는 아랍식 추출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티백을 이용하는 등의 많은 시도가 이어졌다. 1884년 열린 토리노 박람회에 한 시간에 300잔, 단 몇 분이면 십수잔의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등장하면서 전 세계 커피 산업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에스프레소 머신의 성공에 힘입어 20세기 초 이탈리아는 전 세계 커피 산업을 주도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개량을 거듭해 불티나게 팔렸고, 가정에서도 쉽게 커피를 추출하는 커피포트가 대량 생산되면서 안팎에서 커피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이탈리아는 전 세계에서 막대한 양의 원두를 수입해 가공·판매할 뿐 아니라 커피를 완성시키는 머신까지 모든 과정에 관여하면서 커피에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각인시켰다. 빠르게 추출되는 에스프레소는 1950년대 이탈리아의 경제 성장과 궤를 같이했다. 일터에 나가는 이탈리아인들은 에스프레소를 한 잔 들이켜며 하루를 시작했다.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이탈리아에서 다양한 방식의 커피 음료가 탄생했다. 우유를 섞은 카페라테, 우유 거품을 이용한 카푸치노와 마키아토 등이 대표적이다.이탈리아인에게 커피에 우유가 아닌 다른 것을 섞는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특히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가득 타 묽게 만든 아메리카노는 농축된 커피를 설탕과 함께 빠르게 마시는 이탈리아인의 시선으로는 말이 안 되는 일이다. 무더운 여름날 갓 뽑아낸 에스프레소를 얼음물에 타 마시는 나를 보고 경멸의 눈초리를 보내던 이탈리아 친구의 눈빛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대부분 이탈리아인들은 그들의 성질만큼이나 빠르게 마시고 빠르게 사라진다. 스타벅스의 이탈리아 상륙은 어쩌면 이탈리아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밀라노의 스타벅스 매장은 일반 카페가 아닌, 힘을 잔뜩 실은 플래그십 매장이기 때문이다. 커피 종주국에 발을 들인 스타벅스 밀라노점이 이탈리아인들에게 미국식 커피 문화를 선사하는 흥미로운 장소가 될지, 아니면 관광객의 순례지로 전락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 “아이돌 가수인 줄...” 한예슬 노랑머리, 형광펜 연상케 하는 ‘변신’

    “아이돌 가수인 줄...” 한예슬 노랑머리, 형광펜 연상케 하는 ‘변신’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깜짝 등장했다. 19일 한예슬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형광에 가까운 샛노란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 한예슬은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오렌지빛 스틸레토 힐을 신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검정색 티셔츠, 모자와 대비되는 헤어스타일이 강렬한 인상을 줬다.이를 본 네티즌은 “노란 머리도 잘어울리네”, “아이돌 가수인 줄...”, “지금까지 본 여자연예인 중에 솔직히 한예슬이 제일 예쁜 듯”, “한예슬 요정인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이날 불가리 2019 봄 여름 액세서리 컬렉션 행사 참석차 밀라노로 출국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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