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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규형(서울신문 부산화명지국장)씨 부친상 23일 부산 한중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51)305-4000 ●신정용(국토해양부 과장)중용(치과 원장)씨 부친상 안만준(국제특수건설 회장)정상희(동아대 동북아대학원장)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6902 ●위계춘(사업)계룡(〃)계점(원광보건대 교수)계찬(충남대 〃)씨 모친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58-5951 ●이종록(전 공릉중 교장)씨 부인상 원우(사업)춘우(언주중 교사)민우(난곡중 〃)은경(약사)천우(현대H&S 부장)씨 모친상 강향(석호중 교사)씨 시모상 송기형(한국신용평가 전무)윤해동(성균관대 교수)김창후(회계사)씨 장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1 ●김봉두(사업)기두(시흥세무서 광명지서장)상두(사업)옥두(현대자동차)정두(〃)씨 부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410-6917 ●정진혁(전주대 축구부 감독)씨 장모상 23일 군산 한사랑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11-659-2149 ●송영수(대원케미칼 대표)영재(SBS 제작본부 교양국 부장)영애(수색초 교사)씨 모친상 23일 일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31)932-9169 ●이윤(KT 경북무선네트워크운용단 차장)윤희(매일신문 편집국 정보관리팀)씨 모친상 정동희(매일신문 문화사업본부장)김명수(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기획부장)배구주(푸르덴셜생명 LP)씨 장모상 23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53)801-9999 ●안익로(현대자동차 부장)씨 부친상 손종철(아시아나항공 기장)신익순(청암빌 회장)김민호(목사)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010-2237 ●채은석(미국 거주)이상민(전 삼강산업 상무)허강무(전 화성프린원 대표)이문기(전 외환은행 부장)김연수(현대건설 부장)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2227-7597 ●이후선(영주여중 교감)명선(한일시멘트 팀장)씨 부친상 손진태(부산어망 대표)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3410-6918 ●김종목씨 별세 종문(문화일보 기획관리국 차장)씨 형님상 22일 부천 순천향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11시 (032)327-4002 ●김갑생(전 연합통신 외신국 부국장)씨 별세 지운(특허법인 C&S·로고스 과장)명운(한세실업)씨 부친상 23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019-4001 ●김영애(다할미디어 대표)경산(재미 사업)경천(에스엠텍 팀장)씨 모친상 22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31)787-1502
  • [2009 하반기 히트상품]오비맥주 ‘카스’

    [2009 하반기 히트상품]오비맥주 ‘카스’

    ‘카스’의 선호도는 ‘카스2X’ 출시 이후인 올해 5월 36.1%를 기록한 후 11월에 40.5%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연령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충족시킨 데 따른 성과다. ‘카스프레시’ ‘카스라이트’ ‘카스레드’ ‘카스레몬’ ‘카스2X’ 등 맛·향·도수를 차별화한 5가지 제품은 소비자들의 주심을 사로잡았다. 브랜드에 스토리를 담아 소비자와 친화력을 높이고, 오감 만족의 광고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브랜드의 면모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하게 한 원동력이다. 이민호와 산다라박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광고는 시리즈 형식의 전개로 현재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1700여명의 꿈… 삶의 현실 비추다

    1700여명의 꿈… 삶의 현실 비추다

    애면글면 뜨겁게 덥혀진 가슴이었다. 신춘문예 원고를 보낸 지 며칠이 지났건만 당선 통보 전화벨은 잠잠했고, 겨울 바람에 창틀만 시끄럽게 덜컹거렸다. 불안한 마음을 애써 잠재우며 근사한 당선 소감문도 이미 써놓았건만 올해도 속절없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또 다시 기약없는 듯한 불면과 고통의 밤, 그리고 마냥 구겨 내팽개쳐지는 원고지 더미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2010 서울신문 신춘문예 심사가 모두 끝났다. 바늘귀를 통과하는 낙타도 푸념할 만큼 뜨거운 투고 열기였다. 시 3207편, 소설 434편, 희곡 160편, 동화 207편, 평론 15편, 시조 470편 등 6개 부문에 걸쳐 1700여명이 응모했다. 부문별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늘어난 수치다. 분야를 막론하고 이번 신춘문예 투고 작품들의 공통된 특징으로는 삶에 기반한 구체적 현실에 뿌리를 굳게 내리고 있다는 점이 가장 먼저 꼽혔다. 심사위원들은 한결같이 “몇몇 기술적 한계를 노출하고 있긴 하지만 앞으로 더욱 큰 기대를 품게 하는 원고들이 많았다.”면서 “당선자들과 함께 비록 당선되지 못한 이들 모두 질기디질긴 문학의 힘을 확인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분야는 응모작들의 평균적인 기량이 예년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유성호 한양대 국문과 교수와 손택수 시인이 예심을, 황지우·안도현 시인이 본심을 각각 맡았다. 유 교수는 “안정감과 패기, 익숙함과 낯섦, 산문 지향과 운문 지향, 서정의 구심과 원심 등 우리 시의 다양한 미학적 충동과 방향을 여러 방향에서 보여준 가편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평균적 기량이 높아진 반면 개성적인 목소리가 ‘신춘문예적’으로 표준화되는 느낌이 강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한때 유행한 미래파적이고, 비문(非文)을 통해 서정성을 추구하는 시도는 많이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설 분야(본심 현기영 소설가·방민호 문학평론가, 예심 전성태 소설가·백지연 문학평론가) 응모작들에서는 최근 신춘문예에 많이 등장했던 무한 상상력에 기반한 장르소설, 혹은 비현실적이리만치 잔혹한 소재 등이 현저히 줄어들고, 대신 생활에 기반한 주제, 생활 속에 밀착된 소재들이 주류를 이뤘다는 점이 주된 경향으로 평가됐다. 평론 분야(예·본심 김종회·문흥술 문학평론가)는 많지 않은 응모작 속에서도 깊이 있는 지적 역량과 탄탄한 짜임새를 갖춘 작품이 많았다. 시조 분야 심사를 맡은 이근배·한분순 시조시인은 “천년의 내력을 간직한 시조에 바로 지금 시점의 생기 도는 감각을 선사함으로써 새로운 심미를 탐색하고 있는 시도들이 눈에 많이 띄어 반가웠다.”고 평가했다. 동화 분야(예·본심 조대현·원유순 동화작가)에서도 현실에 기반한 작품 경향은 마찬가지였다. 응모작의 대다수가 부모의 이혼이나 재혼, 다문화 가정의 갈등과 화합, 학원 스트레스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었다. 희곡 분야 심사위원(예·본심 김방옥 동국대 연극영화과 교수, 박근영 연출가)들은 “3~4년 전과 다르게 기법이 수준 이하로 미숙한 작품은 찾기 힘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무대의 속성을 알고 희곡의 공연성을 제대로 살린 경우나 눈에 번쩍 뜨일 만한 작품은 드물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당선자 명단과 당선작은 서울신문 새해 1월1일자에 실린다. 박록삼 강병철기자 youngtan@seoul.co.kr
  • [인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보 △서울중앙지부 구조부 황호성◇신규임용△서울북부지부 구조부장 강민호 ■부산일보 △논설위원 장지태△편집국장 안병길 ■아시아경제신문 △부사장 박성태 ■SKC ◇부사장 승진 △경영지원부문장 이해정△첨단기술중앙연구소장 박광호◇전무 승진△기업문화실장 최윤환◇상무 선임△첨단기술중앙연구소 공정개발실장 김영대△울산공장 PO생산혁신〃 원기돈△회장〃 김규태 ■SK텔레시스 ◇승진 △부회장 박학준◇대표이사 선임△총괄부사장 이종성◇부사장 승진△신규사업부문장 윤민승◇전무 승진△품질관리본부장 이찬구◇상무 선임△성장사업본부장 김긍태△Wireless사업〃 박능출△재무〃 백종락△회장실 유동식△CR담당 이지행△홍보담당 정대련△Biz기획본부장 허헌 ■HMC투자증권 ◇선임 △WM사업본부장 이기동◇전보△전략기획본부장 서호성 ■중외홀딩스 등 <중외홀딩스> ◇수석상무 △해외사업본부장 윤범진◇상무△경영전략본부장 겸 비서실장 함은경<중외제약> ◇부사장△경영지원본부장 박구서◇수석상무△메디칼실장 김봉식△마케팅전략1〃 전재광△마케팅전략2〃 김상인△서울병원사업본부장 신영섭◇상무△진단시약사업부장 오세문◇이사대우△신장사업부장 오강현△대외업무실장 이달용△부산지점장 이점선<중외신약> ◇사장△대표이사 박종전◇수석상무△경영기획실장 유동열△영업본부장 김학영◇상무△생산본부장 지창원 ◇상무△연구소장 이경준 ■하이트맥주 △마케팅담당 상무 신은주 ■한샘 ◇승진 <부사장>△인테리어사업본부장 겸 기획실장 강승수<이사>△제조본부장 안흥국<이사대우>△인테리어사업본부·대리점사업부 김용하△넥서스 특판영업부 장정삼 ■현대건설 ◇본부장 보직 발령 △전력사업 김종호△토목환경사업 이수열△플랜트사업 이승택△국내영업 천길주◇부사장△건축사업본부 손효원△주택〃 김영수△전력〃 김종호◇전무△건축사업본부 정순원△플랜트〃 이승택△국내영업본부 천길주◇상무△토목환경사업본부 김정기△건축사업본부 김정철△플랜트사업본부 민병화 김면우 차동철△전력사업본부 최재찬 김승호△기술품질개발원 이광채△국내영업본부 윤철수△해외영업본부 이혜주△사업지원본부 박병관◇상무보△토목환경사업본부 김기태 심동현 이윤범 김관언 박종화△건축사업본부 장건식 전진수 김치연△주택사업본부 김종택 김영로△플랜트사업본부 고승구 염유신 김영규△전력사업본부 차재룡 허명렬 이종헌 최종성△개발사업본부 조명현△국내영업본부 오성근△해외영업본부 김택원△사업지원본부 박경규 황용순◇상무보대우△토목환경사업본부 박찬복 김명갑 김태흥 박성룡 박관우 황원중△건축사업본부 김용식 최원호 박찬우△주택사업본부 이진규 마영균△플랜트사업본부 주현석 김용묵 김태학 석두만△전력사업본부 최성용 강철희 박영호△기술품질개발원 장정희△국내영업본부 이두식△해외영업본부 이종대△사업지원본부 이재희 이남호 김성년△경영지원실 정희찬△외주구매실 이재식 박영인◇전입△기술품질개발원장 전무 백동규△외주구매실 상무 이종호<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화공플랜트사업본부 김위철△전력플랜트사업본부 김옥철◇상무△화공플랜트업본부 최기범△전력플랜트사업본부 최병권◇상무보△화공플랜트사업본부 김종회 견우인△전력플랜트사업본부 이원희△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차근수◇상무보대우△화공플랜트사업본부 이종호 김수민 김창학 임용진△전력플랜트사업본부 조갑형 안재열 고영준△인프라환경사업본부 최황 김청택△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권영재<현대스틸산업>△경영지원부 상무 최귀철<현대종합설계>△대표이사 사장 민병직△전략기획본부 전무 김인기<현대서산농장>△대표이사 부사장 김태구<현대C&I>△대표이사 부사장 이정헌<현대인재교육센터>△대표이사 전무 김연일<현대도시개발>△부회장 김선규△대표이사 부사장 나경준△개발사업본부 상무보 박찬호△마케팅사업부 〃 이동원 ■보광그룹 ◇승진 △사장 이상진△부사장 안승술△상무 전병한 이지형 안길환 최영수 전인혁 한웅현△상무보 전병국 고승범△이사 장용수 양진규 이동욱 김수혁 권혁웅 장형근 ■한국야쿠르트 ◇승진 △부사장 최재문△이사 오대식 한정현 양장호 ■스틱인베스트먼트 ◇승진 △파트너 구경철△전무 박형건△상무 Andy Chang△이사 이경형
  • 한혜진 “첫 스크린주연, 내 연기 점수는 50점”

    한혜진 “첫 스크린주연, 내 연기 점수는 50점”

    한혜진이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주몽’ ‘굳세어라 금순아’ 등 브라운관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한혜진은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홍일점 여주인공으로 나섰다. 2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용서는 없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혜진은 “영화 속 내 연기에 100점 만점에 50점만 주고 싶다.”며 겸손한 평가를 내렸다. 스스로에게 냉정한 편이라는 한혜진은 “스크린을 통해서 보니 내 연기의 문제점이 너무 많이 보인다.”고 고백했다 ‘용서는 없다’에서 한혜진은 당찬 여형사 민서영으로 분해 설경구, 류승범과 호흡을 맞췄다. “나는 매 작품마다 남자배우 복이 참 많은 것 같다.”고 말한 한혜진은 “하지만 나의 상대역들은 다 임자가 있는 ‘품절남’들이다.”며 웃었다. 이어 “설경구와 류승범이 나를 동생처럼 편하게 대해서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또 한혜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용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됐다며 “특히 내 기사에 ‘악플’이 달렸을 때 용서하기 힘들다.”고 해 객석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용서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한혜진은 “관객들도 우리 영화를 통해 용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용서는 없다’는 실력파 부검의인 강민호(설경구 분)가 살인용의자 이성호(류승범 분)에게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내년 1월 7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류승범 “‘용서는 없다’ 출연은 설경구 때문”

    류승범 “‘용서는 없다’ 출연은 설경구 때문”

    배우 류승범이 선배 배우인 설경구에 대해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류승범은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설경구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많은 부분을 의지할 수 있었던 것에 고마움을 숨기지 않았다. 2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제작 시네마서비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류승범은 “설경구가 이 작품을 한다고 해서 나도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준비했던 영화에서 고배를 마셨다는 류승범은 “나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기대며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는 작품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류승범은 새로운 작품을 통해 위로와 위안을 얻고 싶었다며 “영화 자체는 굉장히 거칠지만 ‘용서는 없다’를 통해 위안을 받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설경구는 “‘용서는 없다’에서 류승범과 단절된 연기를 선보였다. 다음 작품에서는 서로 소통하는 역할로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말해 선·후배 간의 돈독한 우정과 믿음을 드러냈다. ‘용서는 없다’에서 홍일점인 여형사 민서영으로 활약한 한혜진도 설경구와 류승범의 연기 호흡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혜진은 “두 배우들이 촬영을 거듭할수록 침묵하는 것을 지켜봤다. 서로의 감정을 방해하지 않도록 배려한 것 같다.”고 당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회상했다. ‘용서는 없다’는 토막 살인사건을 담당한 부검의 강민호(설경구 분)가 사랑하는 딸을 납치한 살인용의자 이성호(류승범 분)를 상대로 두뇌싸움과 복수극을 벌이는 스릴러영화다. 2010년 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ㆍ김태희 ‘베스트 커플상’ 받나

    이병헌ㆍ김태희 ‘베스트 커플상’ 받나

    오는 31일 ‘KBS 2009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커플상에 유력한 후보로 이병헌 김태희 커플이 주목된다.올해‘KBS 2009 연기대상 시상식’에 총 27커플이 베스트커플상이 후보에 올랐다. 이중 올 하반기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아이리스’의 이병헌 김태희 커플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병헌 김소연 커플도 후보에 올라 눈에 띈다.전 국민을 ‘꽃남 신드롬’에 빠져들게 만들었던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와 김현중도 각각 구혜선과 커플을 이뤄 후보에 올랐다.사극 커플로는 ‘천추태후’의 김호진·신애 커플과 김형민·이은정 커플이 후보에 올랐다.방송 3사 유일의 전원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에 출연하고 있는 배도환·하이옌도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배도환·하이옌 커플은 그동안 꾸준히 베스트커플상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정작 최종 수상은 실패했었다.이밖에 눈에 띄는 베스트커플 후보로는 주말극을 평정했던 ‘솔약국집 아들들’의 이필모·유선커플과 황정민의 드라마 첫 출연작으로 주목 받았던 ‘그저 바라보다가’의 황정민·김아중 커플이 있다.시청률만 놓고 보면 지난 1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 발표한 ‘2009년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결산’ 자료에서 1위를 차지한 ‘너는 내운명(42.5%)’의 박재정·윤아 커플의 수상이 유력하다. 하지만 박재정·윤아 커플은 아쉽게 올해 베스트커플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너는 내운명’ 다음으로 순위에 오른 KBS드라마는 각각 5위 ‘아이리스(27.8%)’ 6위 ‘솔약국집 아들들(27.3%)’ 7위 ‘내사랑 금지옥엽(26.7%)’ 10위 ‘꽃보다 남자(25.7%)’다. 시청률과 인기도를 감안하면 올 연말 대상 시상식에서 ‘아이리스’의 열풍이 거셀 전망이다.한편 지난 2007년부터 ‘산너머 남촌에는’을 통해 꾸준히 베스트커플상에 도전해온 배도환·하이옌 커플의 선정여부도 주목할 만하다.현재 KBS는 홈페이지(www.kbs.co.kr)에서 베스트커플상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베스트커플상 투표는 온라인투표 40%, 전문가 집단 30%, 기자단투표 30%를 반영해 당일 시상식 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중·김연아, CF 최고모델 등극 배경은?

    김현중·김연아, CF 최고모델 등극 배경은?

    그룹 SS501 멤버 김현중과 피겨스타 김연아가 2009년 라이징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올해 최고 CF 모델로 등극하고 최다 인물 검색어 순위권내에 진입하는 등 각종 차트에 서 승승장구한 것. 21일 광고 마케팅 전문 사이트 애드와플은 지난달 30일부터 13일까지 1만 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 가장 인기가 많았던 CF와 모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현중과 김연아가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화장품과 의류, 치킨 광고 등을 넘나들며 종횡무진한 김현중은 27.1%의 지지로 이민호와 이승기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김연아는 34% 지지로 소녀시대와 이효리를 넘어섰다. 애드와플 관계자는 “김현중은 10대의 전폭적인 지지로 평소 사이트에 상위권에 랭크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김연아의 경우 10, 20대를 비롯해 40~50대까지 일반 대중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코리아(www.yahoo.co.kr) ‘2009년 인기 검색어 Top 10’ 에서도 김현중과 김연아는 최다 인물 검색어 순위에서 1위로 등극했다. 2009년 떠오르는 베스트드레서 부문에서 18%의 지지율로 나란히 차세대 패셔니 스타 3위에 오른 것. 특히, 김현중은 야후가 선정한 2009 아아 버즈 어워드 최고 스타에 선정됐으며 ‘피겨 퀸’ 김연아는 삼성경제연구소 ‘2009년 10대 히트상품’ 설문조사 결과 히트 상품 3위(서비스 및 기타 분야 1위)로 꼽히기도 했다.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 를 통해 국민 선배로 각광받으면서 김연아는 올해 출전한 5개 대회를 모두 석권하면서 광고와 액세서리, 음반 등에서도 다양한 히트 상품을 파생시킨 데에 따른 것이라는 게 야후와 연구소측 분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허무 결말…후속은?

    ‘아이리스’ 허무 결말…후속은?

    초호화 캐스팅, 200억 원의 제작 규모 등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지난 17일 20회로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아이리스’는 이병헌·김태희·정준호·김소연·김승우·빅뱅의 탑 등 화려한 출연진과 첩보 액션이라는 이색 소재,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든 해외 촬영 등 한국 드라마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케일을 자랑했다. ◆ 광화문 총격전, 영화촬영방식 도입 등 ‘개척’ ‘아이리스’는 기존 국내 드라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했다. 배우들의 움직임을 쫓는 현란한 카메라워크와 서울 시내를 보여주는 독특한 편집 방식 등은 극 초반, 시청자들에게 낯선 느낌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CSI’, ‘프리즌 브레이크’ 등 미국드라마를 통해 영화의 느낌을 살린 드라마에 노출돼 있던 시청자들은 곧 ‘아이리스’에 적응했다. 또 드라마의 빠른 진행으로 극중 인과관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어느 정도 해결됐다. 또 ‘아이리스’는 광화문 대로에서 대규모 총격전을 촬영하며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서울시는 일본, 홍콩 등 아시아 7개국에 판매된 ‘아이리스’를 통해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촬영을 허락했다. ‘아이리스’ 제작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를 12시간 동안 통제하며 시가전의 촬영을 진행했다. 3000발이 넘는 총탄이 이용된 광화문 총격 장면에는 현재 공사 중인 광화문의 복원 후 모습을 CG로 재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표절·저작권·이병헌 스캔들 등 ‘호사다마’ ‘아이리스’가 이뤄낸 성과는 찬란했다. 하지만 KBS 방송 편성부터 난항을 겪었던 ‘아이리스’는 이후에도 표절시비, 저작권 문제, 이병헌의 스캔들 등 끊임없는 잡음에 시달렸다. ‘아이리스’는 제작사와 방송사간의 갈등으로 첫 회가 방송된 지난 10월 14일 오전까지 줄다리기를 하다 극적인 타협을 이뤄냈던 바 있다. 또 방송 초반 아인스M&M으로부터 대본 저작권과 가처분 신청을 당했고, 지난 7일에는 박철주 작가가 표절을 문제삼아 ‘아이리스’ 김현준 작가를 고소하는 일도 벌어졌다. 또 주연배우 이병헌은 지난 8일 전 연인 권모(22)씨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피해에 대한 피소를 당했다. 14일에는 ‘아이리스’ 촬영장을 찾은 방송인 K씨가 “이병헌을 고소한 권씨의 배후에 내가 있다는 허위 소문을 낸 사람이 누구냐.”며 심야 폭행을 벌이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 남겨진 이야기, ‘아이리스2’에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다양하게 겪은 ‘아이리스’는 39.9%(TNS미디어코리아 집계)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만 시즌 2를 암시하는 모호한 결말은 일부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아이리스’ 최종회는 행복한 삶을 그리던 김현준(이병헌 분)의 허무한 최후와 여전히 불분명한 최승희(김태희 분)의 정체 등 열린 결말을 제공했다. 이에 “시즌 2를 노골적으로 암시한 기대 이하의 결말”이라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아이리스2’의 제작계획을 밝혔다.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아이리스’의 시청률 30%를 넘어섰고 해외 수출도 순조로워 시즌 2 제작을 안 할 이유가 없다. 우리도 이제 잘 만든 ‘시즌제 드라마’를 정착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극중 사망한 김현준 역의 이병헌, 진사우 역의 정준호 등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재출연 논의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또 권상우, 이민호 등 스타급 배우들이 ‘아이리스2’의 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종영한 ‘아이리스’의 여운과 함께 내년 5월 방영을 목표로 논의가 진행 중인 ‘아이리스2’에서 시청자들은 어떤 이야기와 새로운 스타들을 만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 = KBS 2TV,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민호 “‘아이리스2’ 섭외 오면 출연”

    이민호 “‘아이리스2’ 섭외 오면 출연”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민호는 지난 15일 대만 팬미팅을 앞두고 대만 타이베이 웨스틴 타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09년은 나에게 최고의 한 해였다. 23년 살면서 가장 뜻 깊고 행복한 한해였지 않았을까. 되돌아보면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올 한 해를 돌아봤다. 이어 “현재 가장 큰 고민은 차기작 선정” 이라며 “특히 이병헌 선배님의 연기가 존경스럽고 너무 훌륭하다. ‘아이리스2’가 제작돼 섭외가 들어온다면 하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현재 2∼3개 작품을 놓고 고심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드라마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민호는 차기작 선정이 늦어진 것에 대해 “과거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뼈 철심 제거수술을 받아 차기작 결정을 미루게 됐다. 하지만 수술이 다 끝나 완치됐다.”고 전했다. 기자회견 뒤 타이완대학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팬미팅에는 20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운집해 이민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민호는 ‘F4 스페셜 에디션’에 수록된 솔로곡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과 김연우의 ‘꽃보다 남자’를 열창하고 망고 빙수를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PR기업협회 10대 회장 민호기씨

    한국PR기업협회는 최근 정기총회에서 민호기 브이콤 대표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PR기업협회는 홍보업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2000년 12월 창립돼 현재 34개 PR회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연극으로 부활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연극으로 부활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비극적 사랑을 주제로 한 ‘둥둥 낙랑 둥’이 오는 22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된다. 국립극단이 오태석 연출의 ‘태’에 이어 두 번째 국가브랜드 공연으로 선보이는 작품. 최치림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 새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씨어터올림픽스에도 출품된다. 올해 연극계에서는 ‘한스와 그레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옛날옛적에 훠어이 훠이’ 등 최인훈 작가의 희곡이 연이어 무대에 올랐다. ‘둥둥 낙랑 둥’은 최 작가의 희곡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다. 자명고 설화를 바탕으로 풍부한 은유와 상징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호동과 낙랑이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다 비극을 맞는 설화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호동의 의붓어머니와 낙랑 공주를 쌍둥이로 설정했다. 이는 호동과 낙랑의 사랑의 애절함을 증폭시키며 원초적인 사랑과 욕망을 그려낸다. 특히 호동과 낙랑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영혼결혼식이라는 굿의 형태로 극대화하고 원작에는 없는 전투 장면을 삽입했다. 또 희곡에는 대사조차 없는 숙부와 숙부부장이라는 인물을 부각시켜 호동왕자가 처한 정치적 상황을 구체화시킨다. 스스로 ‘최인훈 마니아’라고 밝힌 최치림 예술감독은 “희곡 ‘둥둥 낙랑 둥’은 샤머니즘과 에로티시즘, 유미주의와 고전적 아름다움을 고루 갖추고 있는 수작”이라면서 “여기에 한국의 춤과 무술, 전통 국악기의 라이브 연주 등이 어우러져 강렬한 연극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극단의 주축 배우인 이상직이 호동을 연기한다. 낙랑과 일란성 쌍둥이 왕비를 동시에 연기하는 여주인공에는 국립극단의 계미경과 곽명화가 더블캐스팅됐다. 또 오디션을 통해 외부에서 선발된 이지수가 호동 역을 번갈아 연기한다. 그외 원로배우 장민호와 백성희를 비롯한 국립극단 단원 등 45명의 출연진과 10인조 국악 라이브 밴드가 설화 속 판타지를 무대에 되살려낸다. 호동 역을 맡은 배우 이상직은 “최인훈 작가의 ‘한스와 그레텔’에서 대사 두 마디인 병사 역으로 처음 연극에 데뷔했다.”면서 “이후 20여년 만에 이렇게 큰 무대에 중요한 역으로 서게 돼 무척 설레고 흥분된다.”고 말했다. 공연은 12월22~27일, 새해 1월6~14일 나눠 진행된다. 2만~4만원. (02) 2280-4115.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네티즌이 꼽은 ‘아이리스2’ 가상 캐스팅은?

    네티즌이 꼽은 ‘아이리스2’ 가상 캐스팅은?

    KBS 2TV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의 시즌2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 사이에서 새 출연진 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남자주인공인 이병헌(김현준 역)이 영화 ‘지.아이.조’ 촬영 때문에 합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즌 2는 내용에 맞춰 대폭적인 출연진 교체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이 남자주인공으로 권상우 등 한류스타들의 출연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미리부터 ‘아이리스’ 시즌 2의 출연진들을 예측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각종 드라마 커뮤니티에서 ‘포스트 이병헌’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사람은 소지섭, 송승헌, 박용하 등이다. 그들은 이미 배용준과 이병헌을 잇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부상했다는 공통점을 가져 흥행성과 실력을 두루 겸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도 아직 한류스타의 자리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2009년 가장 주목받은 배우 김남길과 하정우 등도 주목 대상에 올랐다. 김남길은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으로 출연, 호연을 선보였으며 하정우는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네티즌들은 남자주인공 외에도 ‘아이리스’내 최고 악역인 백산을 두고도 나름의 캐스팅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극중 비밀조직인 ‘아이리스’의 요원이자 NSS(국가안전국)의 부국장 역으로 연기파 배우 최민식과 전광렬 등의 이름이 오르고 있는 것. 특이하게 여자 악역으로 배우 고현정을 거론한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또 극중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로 평가되는 냉혈 킬러 ‘빅’역에는 영화배우 진구와 이민호 등이 자주 입에 오르내렸다. 많은 이들은 “진구와 이민호 둘 다 연기 경력에 비해 가능성이 높고 실력이 우수한 배우”라고 입을 모았다. 여자 주인공인 최승희(김태희 분) 역에는 의견이 분분했으나 영화배우 손예진과 김하늘, 하지원들이 자주 거론됐다. 세 사람 모두 영화와 드라마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입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쥬얼리 정’ 정보석을 남자주인공으로 이순재를 백산 역으로 추천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아이리스 포스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아 “내 이상형은 기무라 타쿠야 ”

    윤아 “내 이상형은 기무라 타쿠야 ”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이상형으로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꼽았다. 윤아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더하기’에서 이승기 등 많은 남자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기쁨과 함께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윤아는 “이승기·앤디·닉쿤·택연 등이 나를 이상형을 꼽았을 때 신기하고 고마웠다. 그런데 이들 중 연락처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윤아는 “하지만 내 이상형은 따로 있다.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진행자인 김신영이 “탁재훈이 기무라 타쿠야를 닮았다.”고 하자 윤아는 당황하며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아와 함께 출연한 그룹 샤이니의 온유 역시 “윤아의 화장품 광고를 봤는데, 너무 예뻐서 내 이상형도 윤아가 됐다.”고 고백해 윤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이날 ‘상상더하기’에는 윤아 외에도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써니, 그룹 샤이니의 민호·온유·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아 “이승기가 이상형 지목 때 가장 기뻐”

    윤아 “이승기가 이상형 지목 때 가장 기뻐”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남자스타들 중 이승기에게 지목됐을 때가 가장 기뻤다고 전했다. 윤아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의 최근녹화에서 “이승기가 평소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상형이었다.”며 “이승기가 이상형으로 지목했을 때 가장 기뻤다.”고 털어놨다. 이승기는 지난 10월 추석특집으로 마련된 KBS 2TV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했고 최근 두 사람은 SBS ‘강심장’에서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윤아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연예인들 가운데 2AM의 조권이 가장 뜻밖이었다는 말도 했다. 방송에서 조권과 자주 마주쳤지만 단 한 번도 좋아하는 내색이 없었다는 것. 윤아는 “이상형이라고 애기했던 연예인들 중 대부분이 실제로 만나면 좋아하는 내색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상상더하기’에는 윤아 외에도 소녀시대의 티파니, 써니 그리고 그룹 샤이니의 민호, 온유, 키가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남길, 네티즌 선정 2009년 최고 신인

    김남길, 네티즌 선정 2009년 최고 신인

    MBC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으로 출연 중인 김남길이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꼽혔다. 김남길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의 인기코너인 ‘스타 별별 랭킹-2009년을 빛낸 최고의 수퍼루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가 뽑은 순위다. 김남길은 예명 이한에서 본명 김남길로 활동한지 1년여 만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남길에 이어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떡실신 주정 연기로 전성시대를 맞은 황정음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꿀벅지 유이가, 4위는 예능유망주 길이, 5위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2PM의 조권, 청순글래머 신세경, 윤상현, 김태원 정가은 등이 ‘2009년을 빛낸 최고의 수퍼루키’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용서는 없다’ 개성파 배우 3인 우정 과시

    영화 ‘용서는 없다’ 개성파 배우 3인 우정 과시

    영화 ‘용서는 없다’의 연출을 맡은 김형준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인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김 감독과 세 주연배우는 2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용서는 없다’의 제작보고회에서 덕담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먼저 스크린 첫 데뷔작인 김 감독은 걸출한 세 배우와 작품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세 배우와 함께 하게 된 것은 내겐 행운이다.”며 “배우들이 영화에만 전념해줬고 술자리에서 작품얘기도 하는 등 힘들기보다 재밌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류승범은 촬영이 잠깐 지연됐을 때 배우들을 일일이 사석에서 만나며 호흡을 다졌다. 이에 설경구는 “류승범이 친분을 다지는 노력을 한 덕분에 이후 호흡이 더 잘 맞았다.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고마워했다. 한혜진 역시 “류승범 씨가 따로 만나서 연습도 같이 해주고 조언도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 선배들과 감독님의 도움에 영화는 함께 하는 공동 작업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담을 주고받던 네 사람은 어느 순간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허물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혜진이 설경구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땐 말도 없고 수줍음도 많은 것 같았다.”고 털어놓자 설경구는 “하지원 씨가 나더러 큰오빠 같다고 했을 땐 기분 좋았는데 한혜진 씨는 나보고 큰언니 같다고 해서 당황했다. 그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 감독은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촬영 끝나고 술 한 잔 하는데 다들 커플이었다.”며 “한혜진 씨는 남자친구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입었고 설경구는 송윤아와 통화하고 있더라. 류승범 씨도 여자 친구 얘기를 많이 하는데 외로워져서 혼자 술 마셨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설경구는 “감독님이 원래 자주 횡설수설 하신다. 그게 에피소드다.”고 장난을 쳤다. 이들의 즐거운 분위기와는 달리 ‘용서는 없다’는 실력파 부검의인 강민호가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연쇄살인 용의자와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의 스릴러물이다. 강민호 역을 맡은 설경구, 연쇄살인 용의자 이성호로 분한 류승범, 열혈 여형사 민서영 역의 한혜진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열연을 펼친 ‘용서는 없다’는 내년 1월 7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이민호, 네티즌 선정 ‘2009 최고배우’

    고현정·이민호, 네티즌 선정 ‘2009 최고배우’

    네티즌들이 2009년을 빛낸 최고의 배우로 고현정과 이민호를 꼽았다. 여성 포털 이지데이는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2009 이지데이 드라마 어워즈’를 열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305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인 고현정이 64%라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2009년 최고의 배우로 뽑혔다. 남자배우로는 KBS 2TV ‘꽃보다 남자’를 통해 구준표 신드롬을 일으킨 이민호가 20%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고현정에 이어 SBS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10%)가 2위를 차지했고 MBC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와 SBS ‘찬란한 유산’의 한효주(6%)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남자 부문은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을 맡은 김남길(18%), KBS 2TV ‘아이리스’의 이병헌(15%), MBC ‘내조의 여왕’의 윤상현(13%)이 이민호의 뒤를 이었다. 이밖에 2009년 최고의 드라마로는 ‘선덕여왕’이 38%의 지지로 1위, ‘꽃보다 남자’(15%)가 2위, ‘찬란한 유산’(13%)이 3위, ‘아이리스’(9%)가 4위에 랭크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腸이 걱정되면 식습관을 바꿔라

    腸이 걱정되면 식습관을 바꿔라

    흔히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아보라고들 권한다. 서구화된 식습관은 물론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 운동조차 하기 힘든 바쁜 일과에 내몰리다 보면 누구나 한두 가지쯤 대장 관련 증상을 갖게 된다. 최근의 폭발적인 대장암 증가도 이런 실태와 무관하지 않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미루지 않고 장 건강을 위해 나쁜 습관을 과감히 개선한다면. ●기름진 음식에 술·담배까지… 소화기 질환은 식습관과 관련이 깊다. 최근의 대장암 증가 원인으로는 주로 육류나 기름진 음식이 꼽히는데, 이런 섭생은 대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지연시키고 독성물질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장 점막세포를 손상, 변질시킨다. 이런 손상과 변화가 반복되면 점막세포가 용종을 거쳐 암으로 발전한다. 또 단백질은 암모니아와 아민 등의 부패물질로 분해되고, 고지방은 대장 내 유해세균을 증가시키는데, 이 중 대장균·박테로이데스·클로스트리디움 등의 유해세균이 장염과 궤양 등 대장질환을 일으키고, 혈액 속에서 발암물질을 만들어 대장암을 유발한다. 술과 담배, 불에 탄 단백질, 염장식품 등도 주의해야 한다. ●외면 당하는 곡물·채소류 변비를 막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는 김·다시마 등 해조류와 콩·보리 등의 곡물류, 사과·알로에·자두·당근 등 과채류가 좋다. 이런 식품군에는 섬유소가 많기 때문이다. 섬유소는 영양소는 아니지만 다량의 수분을 흡수, 대변의 양을 많고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한다. ●장에는 물이 보약 대변의 약 70%는 수분이고 나머지가 음식물 찌꺼기와 장내 세균이다. 때문에 수분 공급은 배변과 장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물을 많이 마시면 대변의 수분이 흡수돼 생긴 변비에 효과적이다. 특히 잠자리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아침에 탈수가 오기 쉬우므로 기상 후 물을 한 컵씩 마시면 좋다. 사람은 1일 1.5∼2ℓ 정도의 수분을 필요로 한다. 국 등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을 제외하고도 하루 4∼5잔 정도의 물을 마셔주면 장운동에 좋다. ●밤참의 유혹 불규칙한 식사는 과식·폭식을 유발해 장내 세균에 의한 부패물질 생산의 원인이 되고, 이로 인해 장염과 궤양 등이 생기기 쉽다. 특히 밤참이 문제다. 장은 낮과 달리 밤에는 활동력이 떨어져 음식의 소화·흡수가 더디다. 따라서 밤 9시 이후에는 음식을 안 먹는 것이 좋으며, 식사가 늦어지면 미리 김밥 등 간식을 먹어 공복감을 해소하면 과식·폭식을 피할 수 있다. 저녁은 채식 위주로 간단히 먹는 게 좋고,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아야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화장실 장기 체류? 음식물이 십이지장·소장을 거쳐 대장 끝으로 옮겨갈 수 있는 것은 연동운동 때문인데, 이 운동이 원활해야 쾌변이 된다. 변비는 이런 연동운동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신호이자 장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변비를 예방하려면 바른 식습관과 함께 배변시간이 10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배변 중 습관적으로 신문·잡지를 읽는 것은 좋지 않다. 또 배변욕이 느껴지면 즉시 배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반복해서 변을 참다 보면 변비가 오기 쉽다. 배변에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직후. 위에 음식이 들어가면 결장이 운동을 시작해 S상 결장에 쌓여 있던 배설물이 직장으로 옮겨간다. 이 때 자극이 대뇌에 전달돼 배변욕을 느끼는데, 아침식사 직후 이 느낌이 가장 강하다. 따라서 아침식사 후에는 배변욕을 안 느끼더라도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다. 변을 계속 참으면 대장의 감각이 마비돼 나중에는 배변욕을 느낄 수 없게 된다. ●설사·변비가 오락가락 지사제나 변비약도 조심해야 한다. 변비나 설사 증상이 있을 때마다 약을 먹으면 나중에는 약효가 크게 떨어져 약의 복용량을 늘려야 하는 악순환으로 대장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약물이 대부분 장내 유익균을 죽이고 유해 세균과 부패물질을 늘리기 때문이다. 또 변비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체내 칼륨이 빠져나가 장운동이 무력해져 오히려 변비를 유발하기도 한다. ●내시경, 겁나서 못한다? 대부분의 소화기질환은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을 잃기 전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현명하다.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40대 이후라면 위내시경은 1년마다, 대장내시경은 5년마다 하는 것이 좋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최민호 교수 ■ 대변으로 본 장 건강 대변의 주성분은 사멸한 장내 세포나 영양분이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이므로 대변에는 장내 환경이 고스란히 반영된다. 따라서 대변의 양과 형태·색깔·부드러운 정도와 냄새를 살피면 장 건강을 알 수 있다. ▲황갈색:좋은 균이 많은 장. 황색에 가까울수록 이상적 ▲갈색:좋은 균의 수가 대체로 안정적인 상태 ▲초록색:음식이나 약의 영향. 초록색 설사는 식중독 가능성 ▲검정색:육류 위주의 식사나 변비로 부패한 변 ▲붉은색:항문·직장 출혈이 의심됨 ▲회백색:간장·췌장·쓸개에 질환 가능성 ▲설사나 묽은 변:피가 섞였다면 검진 받아봐야 ▲바나나·똬리 모양:가장 이상적인 변 ▲토끼똥 모양:검고 냄새가 심하면 장내에 나쁜 균이 많다는 증거 ▲양이 많음:바나나·똬리 모양이면 좋음 ▲양이 적음:식이섬유가 부족한 상태 ▲심한 악취:장에 나쁜 균이 많음.
  • 신예그룹 B2Y, 이민호 日팬미팅 단독 게스트

    신예그룹 B2Y, 이민호 日팬미팅 단독 게스트

    신인그룹 비투와이(B2Y)가 한류스타 이민호의 일본 팬미팅에 단독 게스트로 초대되는 영예를 누린다. 비투와이는 26일 오후 일본 도쿄 시부야 CC레몬홀에서 열리는 이민호의 ‘미노즈 저팬 퍼스트 이벤트’(Minoz Japan First Event)에 유일한 게스트로 초대 받았다. 비투와이는 이날 행사에서 데뷔곡 ‘나 원참’과 ‘ 눈의 꽃’을 비록해 퀸의 ‘돈트 스탑 미 나우’(Don’t stop me now) 알리사키스의 ‘이프 앤 갓 유’(If I Ain’t Got You)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일이 성사된 것은 이민호의 일본 소속사인 IMX가 비투와이 멤버들을 오래 전부터 눈여겨 봤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IMX는 배용준의 일본 활동을 진행했던 아시아 콘텐츠 유통기업으로 유명하다. IMX측은 이번 무대를 통해 비투와이의 실력을 직접 보고 가능성을 타진하고 싶다며 비투와이 소속사 측에 초청 의도를 전해왔다. 소속사 측은 “요즘 흔치 않은 혼성 아이돌이라는 점, 복고풍 디스코 음악과 최근 일본 트렌드를 반영한 무대 구성도 현지 팬에게 매력적으로 어필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첫 해외 무대를 앞둔 비투와이도 “이민호와 함께 무대에 서게된 것도 영광이지만, 4000여명 일본 관객 앞에 선다고 하니 가슴이 뛴다. 한국 음악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비투와이의 여성 멤버 나라는 국내 연예계 여성 가수 중 가장 얇은 허리인 18인치의 소유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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