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민호
    2025-12-29
    검색기록 지우기
  • 영덕
    2025-12-29
    검색기록 지우기
  • 일본
    2025-12-29
    검색기록 지우기
  • 노인
    2025-12-29
    검색기록 지우기
  • 부산
    2025-12-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744
  • 이민호 출국 패션, 트렌치코트 하나로 올킬

    이민호 출국 패션, 트렌치코트 하나로 올킬

    배우 이민호는 중국 온라인 마켓 ‘타오바오’ 광고 촬영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항저우로 출국했다. 이민호는 트렌치코트에 라운딩 셔츠와 롤업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민호는 팬들의 편지와 작은 선물을 건네받거나 손인사를 하는 매너를 선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이민호, 피곤해보이는 얼굴

    [포토] 이민호, 피곤해보이는 얼굴

    배우 이민호는 중국 온라인 마켓 ‘타오바오’ 광고 촬영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항저우로 출국했다. 이민호는 트렌치코트에 라운딩 셔츠와 롤업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민호는 팬들의 편지와 작은 선물을 건네받거나 손인사를 하는 매너를 선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드라마 스페셜 곡비(KBS2 일요일 밤 11시 55분) 조선시대 당시, 장례가 시작되면 곡성이 끊이지 않도록 양반을 대신해 울어주던 여자 종 곡비(哭婢)가 있었다. 곡비 단금의 딸 연심은 어미처럼 평생 곡을 하며 살아야 하는 운명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억지로 끌려간 양반집 장례에서 단금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간 연심은 평생 우는 것보다 웃는 것이 낫다며 기생이 되겠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천한 곡비의 딸인지라 수기생 도화에게 문전박대를 당한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저자와 기방 근처를 기웃거리던 연심은 도화의 아들이자 최씨 집안의 서자인 윤수와 서로 처지를 위로하고 티격태격하다가 가까워진다. ■400회 특집 쇼 음악중심(MBC 토요일 오후 3시 50분) 400회를 맞아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MC 민호(샤이니)와 소현이 1990년대 초반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해 ‘너는 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C였던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도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또한 효린과 에일리가 특별한 ‘렛잇고’ 무대를 꾸민다. ■생활의 달인(SBS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최고의 음식 쫄면. 간단해 보이지만 나름의 노하우로 쫄면계를 들끓게 하는 전국 쫄면계 강자들이 모두 모였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물에 말아 먹는 쫄면도 등장한다. 쫄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 육수에 탱탱한 면발을 자랑하는 37년 전통 ‘물쫄면’을 만드는 육경홍 달인을 만난다.
  • 이민호 출국, ‘얼굴이 좀 부었죠’ 완벽 공항패션으로 커버

    이민호 출국, ‘얼굴이 좀 부었죠’ 완벽 공항패션으로 커버

    ‘이민호 공항패션’ 배우 이민호가 우월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오전 이민호는 중국 온라인 마켓 ‘타오바오’ 광고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항저우로 출국했다. 출국을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민호는 트렌치코트에 라운딩 셔츠와 롤업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민호 출국 현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민호는 팬들의 편지와 작은 선물을 건네받거나 손인사를 하는 매너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이민호 공항패션, 런웨이가 따로 없네”, “이민호, 새벽이라 얼굴이 좀 부은 듯”, “이민호 공항패션, 정말 멋있다”, “이민호 출국, 나도 공항 갈 걸”, “이민호 공항패션, 센스가 보통이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이민호 공항패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민호, 무채색 공항패션 ‘남성미’

    이민호, 무채색 공항패션 ‘남성미’

    배우 이민호는 중국 온라인 마켓 ‘타오바오’ 광고 촬영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항저우로 출국했다. 이민호는 트렌치코트에 라운딩 셔츠와 롤업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민호는 팬들의 편지와 작은 선물을 건네받거나 손인사를 하는 매너를 선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민호, 공항을 런웨이로

    이민호, 공항을 런웨이로

    배우 이민호는 중국 온라인 마켓 ‘타오바오’ 광고 촬영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항저우로 출국했다. 이민호는 트렌치코트에 라운딩 셔츠와 롤업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민호는 팬들의 편지와 작은 선물을 건네받거나 손인사를 하는 매너를 선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포기란 없다”

    결국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리그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3-1(27-29 25-21 25-20 25-22)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한 2위 현대(승점 61)는 다시 선두 삼성(62)에 바짝 따라붙었다. 삼성과 현대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맞붙는데 이 경기를 제외하면 두 팀 모두 한 경기씩만 남는다. 삼성이 승점 3을 얻으면, 정규리그를 제패한다. 승점 2를 챙기는 데 그치면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여부가 결정된다. 현대가 삼성을 꺾어도 최종전 결과에 따라 우승 팀이 바뀔 수 있다. 삼성은 13일 러시앤캐시와, 현대는 15일 우리카드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삼성과 현대의 승점이 같으면 승수가 많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6일까지 삼성은 22승6패, 현대는 21승7패를 쌓았다. 아가메즈가 러시앤캐시의 코트에 39득점을 퍼부었다. 최민호(11득점)와 문성민(8득점·이상 현대캐피탈) 등 국내파 선수들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러시앤캐시는 바로티(18득점)와 송명근(15득점)의 분전에도 경기를 뒤집지 못해 현대와 치른 다섯 경기를 모두 내줬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포토] 민호 태민 ‘훈훈한 투샷’

    그룹 샤이니 민호, 태민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보고재 갤러리에서 열린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의 2014 S/S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뉴스/뉴스1
  • 이민호, 아웃도어 광고 촬영에서 탄탄한 조각 근육 공개

    이민호, 아웃도어 광고 촬영에서 탄탄한 조각 근육 공개

    최근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내외 광고계의 휩쓴 이민호의 아웃도어 TV CF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자사 모델인 배우 이민호와 함께한 2014년 봄, 여름 시즌 TV 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물오른 표정 연기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능숙하게 연출하는 것은 물론 달리기를 하며 탄탄한 팔 근육을 과시하는 등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나무 위에 앉아 봄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상남자와 미소년의 경계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휴식 시간 동안 촬영 스텝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 CF의 경우 높은 산을 오르거나 들판을 뛰는 등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장면이 많았음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아이더 2014년 봄, 여름 시즌 TV CF는 뉴질랜드의 험난한 산악 지형과 광활한 들판, 이국적인 풍경의 도심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민호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아이더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것. 특히 이번 시즌 CF는 빼어난 영상미와 함께 이민호의 생동감 넘치는 내레이션을 담아 보는 재미는 물론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자칫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의 기능성을 이민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딱딱한 내레이션 일색이던 기존 아웃도어 CF와 차별을 두었으며 2014년 봄, 여름 TV CF를 바람막이 재킷에 중점을 둔 ‘디펜더 재킷(DEFENDER)’편, 워킹화에 중점을 둔 ‘라이트 워크(LIGHT WALK)’편, 냉감 소재 티셔츠에 중점을 둔 ‘아이스 티(ICE T)’편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더 디펜더 재킷편 TV CF는 오는 3월 12일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침략 만행 고발” 국제만화전 2탄 연다

    “日 침략 만행 고발” 국제만화전 2탄 연다

    최근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고발한 한국 기획전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프랑스에서 일본의 만행을 고발하는 또 다른 만화 전시회가 열린다. 2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전국시사만화협회에 따르면 장봉군·김용민·서민호·이희재 등 33명의 국내 만화 작가들이 오는 9월 프랑스 생쥐스트르마르텔에서 열리는 ‘세계시사만화축제’에서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올해로 33회째인 세계시사만화축제는 해마다 800여명의 전 세계 작가가 모이는 세계 최대 만화제 가운데 하나다.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에 비해 시사·예술적 성격이 강한 만큼 풍자적이고 도발적이다. 김용민 작가는 1970년 빌리 브란트 전 독일 총리가 폴란드 유대인 희생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사진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모습을 나란히 배치해 일본의 역사 인식을 꼬집는다. 이희재 작가는 ‘난중일기-독도’라는 작품에서 일본의 영토 야욕을 신랄하게 비판할 예정이다. 행사장인 생쥐스트르마르텔은 19 44년 나치 독일이 수백 명의 민간인을 교회에 몰아넣고 학살한 오라두쉬르글랑 마을과 가깝다. 1919년 일제가 3·1 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벌인 제암리 교회 집단학살 사건을 연상시킨다. 이희재 작가는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저지하려는 만화가들의 작은 외침이 울림이 돼 일제의 만행이 더는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될성부른 떡잎’은 패션쇼장에 있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될성부른 떡잎’은 패션쇼장에 있다

    ‘신인 배우를 발굴하려면 패션쇼장으로 가라?’ 한때 광고 모델이 신인 배우의 등용문이던 시절이 있었다. 1980~1990년대에는 TV CF나 지면 광고로 뜬 신인이 연기자로 입문하는 사례가 많았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아이돌 그룹을 보유한 가요 기획사가 신인 연기자들의 사관학교 역할을 대신했다. 멀티 엔터테이너 시대가 되면서 대형 가요 기획사에서 ‘될성부른 떡잎’들을 싹쓸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 자리를 모델 에이전시가 대체하는 분위기다. 최근 1980~1990년대생 배우들을 중심으로 패션모델 출신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물론 모델 출신 배우의 계보는 이전에도 있었다. 차승원을 비롯해 소지섭, 조인성, 송승헌, 강동원 등이 그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에 비한다면 요즘은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진 데다 데뷔 초기부터 신인 같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구사하는 이들도 많다. 요사이 중국 등 동남아에서 신한류 스타로 꼽히는 4인방은 이민호, 김수현, 이종석(왼쪽), 김우빈(오른쪽) 등이다. 이들은 한류가 주춤해진 일본 대신 새로운 한류의 주 무대로 떠오른 중국에서 한류스타 세대교체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종석과 김우빈은 패션모델 출신이다. 최근 방송가에서 급부상 중인 배우들 중에도 패션모델 출신이 많다. 지난달 27일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동생 천윤재 역으로 주목받은 안재현도 패션모델 출신이고,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의 남자 주인공 역을 꿰찬 성준 역시 모델 출신이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한 케이블 채널 SBS 플러스의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모델 홍종현을 남자 주인공 오태수 역에 발탁했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등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기며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수혁도 최근 배우 김남길의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요즘 매니저들은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패션쇼장이나 패션 관련 행사장에 눈독을 들인다. 아예 회사 차원에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는 경우도 있다. 유명 연예 기획사인 나무액터스와 HB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톱 모델이 소속된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 모델들에게 연기를 가르치고 될성부른 신인들을 발굴해 연기자로 데뷔시키려는 것이다. 최근 차승원, 최지우 등을 영입하며 배우 인력을 강화한 YG엔터테인먼트도 지난달 모델 170여명이 소속된 모델컴퍼니 K플러스와 전략적 제휴 및 지분 투자 계약을 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모델 출신 배우들이 각광받는 이유에 대해 “다수의 무대 경험을 통해 화면 장악력에 대한 훈련이 돼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 여건이 좋아 패션 소화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들 말한다. 한 연예 기획사의 대표는 “최근 대중 선호도가 얼굴보다는 신체적 조건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모델들 사이에서도 데뷔 전 연기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등 ‘준비된 연기자’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 같은 추세가 한류스타의 세대교체로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erin@seoul.co.kr
  • [커버스토리] 은밀하게, 치밀하게… 30초 노출 전쟁

    [커버스토리] 은밀하게, 치밀하게… 30초 노출 전쟁

    요즘 드라마 시장은 간접광고(PPL) 때문에 울고 웃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0년 1월 방송법이 개정돼 PPL의 허용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PPL 규모는 매해 평균 40%가량 상승하고 있다. 요즘은 시청자들의 리모컨 재핑(채널 이동) 현상이 심해 프로그램 앞뒤의 광고 주목도가 낮아져 아예 드라마 속에 광고를 녹이는 PPL 기법이 유행하고 있는 것. 2~3개월 동안 꾸준히 특정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고 케이블을 통해 자주 재방송되는 것도 PPL 시장이 급속히 커지는 이유다. PPL이 가장 많이 붙는 방송 장르는 트렌디 드라마와 일일 홈드라마이다. 드라마 장르 특성상 신제품을 노출하기 좋고 무엇보다 주부 시청자들의 집중도가 높기 때문이다. 반면 정치 드라마나 의학 드라마는 무거운 분위기 탓에 PPL이 재미를 보기 어려운 장르로 꼽힌다. PPL이 TV 화면에 노출되기까지는 작가, PD, 배우, 광고주 등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보통 PPL은 PPL 업체에 소속된 드라마 마케팅 프로듀서가 담당한다. 이들이 작품이 시작되기 전에 계약한 PPL 업체의 이름과 노출 횟수 등이 담긴 자료를 작가에게 건네면 작가는 적당한 에피소드에 제품을 녹인다. 이 과정에서 작가들의 태도도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자존심 센 거물급 작가들의 경우 PPL을 꺼려 했지만 최근에는 PPL을 적극 수용하는 분위기다. 방송 관계자들은 “고액의 출연료, 원고료 등으로 제작비가 높아져 외주 제작사들이 골머리를 앓는 상황을 잘 알기 때문에 작가들의 원고 협조가 비교적 수월해졌다”고 입을 모은다. 그런 덕분에 요즘은 김수현, 노희경, 이경희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에도 PPL이 자주 등장한다. 드라마 속에 PPL이 등장하는 방식도 갈수록 진화한다. 생뚱맞게 제품만 노출되는 방식은 옛말. 드라마 내용 전개에 있어 ‘필연적’ 요소로 둔갑하는, 다시 말해 PPL에도 스토리텔링 기법이 적용된다. 가장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기법이 등장인물의 직장(직업)을 통해 노출되는 방식이다. 김수현 작가의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남자 주인공 준구(하석진)가 대표로 있는 전자회사나 태원(송창의)이 잡지사 대표로 일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는 모두 제작 지원 및 PPL에 참여한 업체들이다. 노희경 작가는 지난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오영(송혜교)이 립스틱을 바르는 설정으로 PPL 제품의 대박을 터뜨렸다. 하지만 작가들에게 무리한 PPL을 요구할 수는 없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작품성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에서 PPL을 동원하려다 보니 작가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경희 작가는 지난해 인기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주인공 강마루(송중기)가 제작 지원을 한 ‘치킨 마루’와 이름이 같아 불필요한 오해를 받아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그 후유증은 후속작의 PPL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 작가가 집필한 KBS 새 주말연속극 ‘참좋은 시절’에는 ‘참좋은 여행’, ‘참존 화장품’ 등 드라마 제목과 비슷한 업체의 PPL 제의가 잇따랐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드라마에 PPL을 전혀 티 나지 않게 처리하기로 소문난 작가도 있다. 김은숙, 박지은 작가가 그들이다. 김 작가는 PPL 시장이 활성화되기 이전부터 제품 이름을 바꿔 작품에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 작가도 ‘넝쿨째 굴러온 당신’ 때부터 PPL을 자유자재로 활용했고 ‘별에서 온 그대’에서 또다시 대박을 쳤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김 작가는 PPL로 제작비 지원이 원활해야 드라마 스태프들의 월급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 줄 수 있다는 윈윈 의식이 강한 대표적인 스타작가”라고 귀띔했다. PD의 협조도 중요한 부분이다. 한 PPL 대행사의 관계자는 “PD는 드라마가 자기 작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배우나 작가보다 설득하기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감독이 PPL이 과도하다면서 촬영을 거부해 배우가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작가와 PD의 동의를 얻었다 하더라도 PPL 업체의 제품을 착용하는 결정권은 상당부분 배우에게 있다. 현재 국내 드라마 시장에서는 아무리 비싼 PPL이라 해도 배우가 거절한다면 백지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상당수 배우들은 상황이 억지스럽다는 이유로 PPL을 거절하거나 자신이 모델로 있는 업체가 아닌 다른 곳에서 PPL이 들어올 경우에도 난색을 표한다. 극 중 스타가 제품 모델로 있는 업체에서 PPL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 건 그래서이다. 또 반대로 PPL을 먼저 했다가 해당 업체의 모델로 극 중 배우가 발탁되기도 한다. 특히 요즘 시장이 급성장한 아웃도어 브랜드는 PPL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하다. 최근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캠핑 장면에서 출연진이 PPL 협찬을 한 A업체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착용했지만, 경쟁사인 B업체의 모델인 주연배우 이민호는 그 장면에서 빠지고 나중에 합류하는 식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SBS 주말연속극 ‘결혼의 여신’은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제주도 올레길 데이트 장면에서 남녀 주연배우 남상미와 이상우에게 협찬했던 아웃도어 의상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해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하지만 배우의 스타일리스트가 하필 신상품이 아닌 전년도 상품을 골라 재고가 다 떨어져 매출로 이어지지 못한 해프닝도 종종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확실한 효과를 내기 위한 광고주들의 요구도 점점 집요해지고 있다. 카메라 등 전자제품의 경우 로고만 보여주는 데 머무르지 않고 사진 전송 등 세세한 기능까지 노출하거나 커피숍의 경우 음료수뿐만 아니라 빵이나 과자 등 부속 음식까지 소개하면서 “맛있다”는 대사가 들어가야 한다고 요구하는 식이다. 요즘 모양이 비슷비슷해진 휴대전화의 경우는 앞, 뒤, 옆 등 3면을 모두 노출시켜 달라는 요구까지도 보태진다. PPL 때문에 극 중 인물의 직업이 갑자기 바뀌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한 중견 연기자는 PPL 때문에 직업이 어묵 장사에서 양장점 운영주로 바뀌었다. 드라마 흐름에 따라 관련 제품의 PPL을 전혀 받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화장품 업계를 소재로 다뤘지만 결국 마지막에 회사가 망한다는 설정 때문에 화장품 PPL을 전혀 받지 못했다. 하지만 PPL 시장이 확장하면서 극의 흐름에 맞지 않는 무리한 PPL은 갈수록 골칫거리다. 최근 종영한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은 만년 백수였던 왕돈(최대철)이 PPL 업체였던 피자 체인의 사장이 되는 설정으로 막을 내렸고 지난해 SBS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주막에 PPL 업체의 로고를 무리하게 넣으려다 극의 몰입을 방해하기도 했다. 아침 드라마에서 출연자가 “요즘에 황사가 얼마나 심한데 예민한 내 피부 좀 생각해줘”라면서 PPL 업체의 로고가 노골적으로 클로즈업되는 장면은 인터넷에서 두고두고 회자됐다. 최근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집집마다 똑같이 놓인 인터넷 전화기가 거슬린다는 시청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해 방송법에 명시된 규정을 어길 경우 제재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방송 업계 관계자들은 “한류 바람을 타고 국내 중소업체가 해외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등 순기능도 있으므로 규제만 하기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맞춘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마케팅 프로듀서 임정민씨는 “극의 흐름을 저해하는 과도한 PPL은 자제되어야 하겠지만 한류 드라마의 경우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 데 발판이 되는 등 순기능이 많고 드라마 시장의 존속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 크다”면서 “국내는 외국에 비해 법 규제가 까다로워 대기업이 PPL을 꺼리는 등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지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인사]

    ■통일부 △교류협력기획과장 최영준△창조행정담당관 최용석△통일교육원 교육협력과장 전은정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담당관>△심판총괄 배영수△경쟁심판 최영근△협력심판 이동원<과장>△운영지원 김준하△소비자정책 정진욱△소비자안전정보 김호태△시장감시총괄 최무진△제조업감시 강신민△기업거래정책 박재규△가맹거래 남동일△기업집단 신봉삼△약관심사 황원철△서비스업감시 이유태<서울사무소>△총괄과장 김성삼△경쟁과장 김정기△건설하도급과장 유중곤△소비자과장 인민호<단장>△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 김만환<공정거래위원회>△노상섭 장혜림 권철현<계획인사교류>△산업부 이태휘△노동부 오행록△정희은 ■우정사업본부 ◇4급 승진△노사협력팀 주상악△우편정책과 정경배△예금사업과 홍순희△홍보담당관실 이원종△경인지방우정청 금융영업과장 권영환△부산지방우정청 감사관 최정영△전남지방우정청 금융영업과 우홍철△경북지방우정청 감사관 김동근△전북지방우정청 완주우체국장 이승수 ■코레일 △차량기술단장(겸직) 엄승호△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장 이승구△노사협력처장 정중규△서울역장 윤성련△서울고속철도열차승무사업소장 조영문△서울고속철도기관차승무사업소장 육심관△부산철도차량정비단 경영인사처장 박명동 ■연세대 ◇국장 승진△건축팀장 문용기△국제캠퍼스 종합행정센터소장(학부대학 행정1팀장 겸임) 박경숙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장(정책과학대학장 겸임) 김정수 ■상명대 △대한민국광복70주년기념사업단장 양종훈 ■평택대 △홍보실장(산학협력단장 겸임) 이동현△미래인재개발실장(창업지원센터소장 겸임) 이치형△평택학연구소장 임영철△교양교육센터소장 정선호△기획처 부처장 박찬범△생활관장 김애자△기획처 평가전략과장 이석윤△정보지원실 전산지원과장 오창주 ■중앙대의료원 △진료부원장 김명남△기획조정실장 김재열△교육수련부장 임인석△의생명연구원장 차영주◇진료과장△내과 김재규△외과 김범규△소아청소년과 윤신원△산부인과 김광준△안과 이정규△이비인후과 이세영△피부과 김범준△비뇨기과 김태형△마취통증의학과 정용훈◇분과장△순환기내과 김상욱△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담당교수 및 센터장△기획담당(전산정보담당교수 겸임) 박광열△진료담당교수(의무기록실장 겸임) 송정수△교육수련담당교수 백종화△대외협력실장 김우섭△건진센터장 도재혁△국제진료센터장 이상훈△수술실장 정용훈 ■인제대 백병원△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의료원장 황태규△해운대백병원장 황윤호 ■백남준문화재단 △기획실장 이경은△사무국장 유은선△기술지원센터장 이정성
  • 477명에 507억원… 프로야구 첫 ‘억대 연봉’ 시대

    477명에 507억원… 프로야구 첫 ‘억대 연봉’ 시대

    한국 프로야구의 ‘평균 억대 연봉 시대’가 활짝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6일 발표한 2014년 10개 구단의 소속 선수 현황에 따르면 외국인과 신인을 제외한 10개 구단 1, 2군 전체 선수(477명)의 연봉 총액은 507억 4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봉은 1억 638만원이다. 프로야구 선수의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돌파한 건 출범 33년 만에 처음이다. 선수 평균 연봉은 2010년대 들어 증가세를 이어 오다 지난해 9517만원을 거쳐 1년 만에 11.8%가 올랐다. 원년(1982년) 1215만원이던 평균 연봉이 33년 사이 775.6% 뛴 것이다. 구단별로는 삼성이 1억 405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1억 2164만원의 LG였다. 스토브리그의 ‘큰손’이던 한화는 1억 156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4.1%나 급등했다. 억대 연봉 선수도 지난해보다 15명 늘어 역대 최다인 136명을 기록했다. 23명이 올해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재일동포 장명부가 1억 484만원(1985년)으로 억대 연봉을 개척했고 선동열(현 KIA 감독)은 1993년 억대 연봉을 받은 한국 선수 1호로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을 제외한 1군 선수(구단별 상위 26명)의 평균 연봉은 1억 8432만원에 달한다. 구단별로도 삼성이 2억 5738만원으로 으뜸이다. NC는 1억 2646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지난해 기준으로 메이저리거의 평균 연봉은 339만 달러(36억 4500만원)였다. 김태균(한화)은 15억원으로 올해도 ‘연봉 킹’ 자리를 지켰고 10억원의 강민호(롯데)가 2위다. 투수로서는 장원삼(삼성)이 7억 5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5000만원에서 2억 1000만원으로 연봉이 뛴 채태인(삼성)이 최고 인상률(320%)을 작성했다. 한편 올해 KBO에 등록된 선수는 기존 477명에 신인 92명과 외국인 선수 28명(KT 1명, LG 2명, NC 4명)을 보태 597명으로 역대 최다다. 선수들의 평균 연차(신인, 외국인 제외)는 8.7년으로 2012∼13년(7.8년)보다 11개월 늘었다. SK의 평균 연차가 10.3년으로 베테랑이 많았다. 평균 연령도 27.2세로 지난해(27세)보다 다소 높아졌다. 평균 신장과 체중은 182.8㎝와 86㎏으로 각각 0.3㎝, 0.9㎏ 늘었다. 두산의 볼스테드·장민익(이상 207㎝)과 김선빈(165㎝)이 최장신과 최단신으로 등록됐다. 롯데 최준석(130㎏)과 KIA 강한울(66㎏)은 최고 중량과 최경량 선수로 기록됐다. 최고참 류택현(LG·42세 3개월 8일)과 최연소 박계범(삼성·18세 20일)의 나이 차는 24년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이민호 미공개 흑백화보 4컷 ‘숨 멎을 듯한 섹시’ 조각외모에 여심 폭발

    이민호 미공개 흑백화보 4컷 ‘숨 멎을 듯한 섹시’ 조각외모에 여심 폭발

    ‘이민호 미공개 흑백화보’ 배우 이민호의 미공개 흑백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민호 미공개 흑백화보를 공개했다. 이민호 미공개 흑백화보는 필리핀의 의류브랜드 벤치(Bench)와 작업한 사진이다. 미공개 흑백화보 속 이민호는 완벽한 조각 얼굴을 뽐내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져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민호 미공개 흑백화보를 공개한 소속사 관계자는 “클로즈업 흑백화보인 만큼 표정의 변화가 관건인데 이민호는 눈빛과 작은 움직임을 프로답게 연출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민호 미공개 흑백화보,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요”, “이민호 미공개 흑백화보, 이건 그냥 조각이다”, “이민호 미공개 흑백화보, 잘생긴 걸 넘어 섹시하기까지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타하우스 페이스북(이민호 미공개 흑백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민호, 카지노 사진 이어 화보 비하인드컷 ‘시선집중’

    이민호, 카지노 사진 이어 화보 비하인드컷 ‘시선집중’

    24일 배우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민호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필리핀의 의류브랜드 벤치(Bench)와 작업한 화보의 비하인드컷으로 이민호는 완벽한 조각 얼굴을 뽐내며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민호의 뉴질랜드 카지노 포착 사진이 중국 SNS를 통해 공개되며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뉴질랜드에서 카지노라는 문화는 대중적이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출입이 가능한 합법적인 장소로 이민호는 식사 후 시간이 남아 들렀다. 음료수값 정도로 재미로만 즐겼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민호 카지노 포착, 도박하는 낯선 모습 ‘화들짝’ 소속자 해명 보니

    이민호 카지노 포착, 도박하는 낯선 모습 ‘화들짝’ 소속자 해명 보니

    ‘이민호 카지노 포착’ 배우 이민호가 카지노에서 포착됐다. 최근 중국의 SNS를 통해 이민호를 뉴질랜드의 한 카지노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민호는 카지노에서 블랙잭, 바카라 등의 게임을 하고 있다. 이민호는 6일부터 11일까지 광고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그는 촬영 중 휴식시간에 퀸즈타운 인근 카지노를 찾아 도박게임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가 카지노 게임을 즐긴 카지노는 합법적인 곳으로 알려졌다. 카지노 사진에 대해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장소는 쇼핑몰과 카페와 연결된 지극히 건전한 오락시설이였으며 사용되는 금액 역시 소액이다. 휴식 시간 도중 음료수 값 정도만으로 재미로 즐겼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지에서 이 장소는 은퇴한 노인들이나 부부들이 여가 생활로 자주 애용되는 곳이다.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이나 행위는 전혀 없었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이민호 카지노 해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민호, 뉴질랜드서 뭐했나 보니 ‘충격’

    이민호, 뉴질랜드서 뭐했나 보니 ‘충격’

    최근 중국의 SNS를 통해 이민호를 뉴질랜드의 한 카지노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민호는 카지노에서 블랙잭, 바카라 등의 게임을 하고 있다. 이민호는 6일부터 11일까지 광고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그는 촬영 중 휴식시간에 퀸즈타운 인근 카지노를 찾아 도박게임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장소는 쇼핑몰과 카페와 연결된 지극히 건전한 오락시설이였으며 사용되는 금액 역시 소액이다. 휴식 시간 도중 음료수 값 정도만으로 재미로 즐겼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이민호 카지노 도박? 소속사 해명 들어보니…

    배우 이민호 카지노 도박? 소속사 해명 들어보니…

    배우 이민호 카지노 도박? 소속사 해명 들어보니… 배우 이민호(27)가 뉴질랜드의 한 카지노에서 도박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민호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이민호는 광고 촬영 중 휴식 시간에 퀸즈타운 인근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겼다. 이것이 중국팬들에게 발견돼 촬영됐고,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에 공개됐다. 사진 속 이민호는 카지노에서 ‘블랙잭’ ‘바카라’ 등의 게임을 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장소는 쇼핑몰과 카페와 연결된 지극히 건전한 오락시설이였으며 사용되는 금액 역시 소액”이라면서 “휴식 시간 도중 음료수 값 정도만으로 재미로 즐겼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현지에서 이 장소는 은퇴한 노인들이나 부부들이 여가 생활로 자주 애용되는 곳이다”며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이나 행위는 전혀 없었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민호가 게임을 즐긴 카지노는 합법적인 곳으로 확인됐고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었다. 한편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어 시티헌터,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아시아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호, 中 코스모폴리탄 표지 장식 ‘역시 대세는 달라’

    이민호, 中 코스모폴리탄 표지 장식 ‘역시 대세는 달라’

    배우 이민호가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중국에서 한류 스타 이민호 열풍은 음력 설인 춘제가 지난 뒤에도 여전하다. 중국판 코스모폴리탄인 스상코스모(時尙COSMO)는 17일 공식 웨이보(중국 SNS)에 스상코스모 3월호의 두 가지 표지를 공개했다. 스상코스모 3월호 표지에 등장한 이민호는 짙은 보라색 슈트에 강렬한 눈빛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하는가 하면,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옅은 베이비블루 색상의 정장으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스상코스모 측은 이민호의 표지를 공개함과 동시에 “자만하지 않고 예의 있고 겸손하고 모범적이다. 어느 곳에서든 90도로 허리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다작을 하지 않지만 매년 나오는 작품이 모두 붐을 일으킨다. 그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의 아름다운 인생이 어찌 운에만 기댔겠는가”라는 편집자의 의견을 덧붙여 이민호를 칭찬했다. 한편 14일과 15일 이틀간의 중국 일정을 마친 이민호는 귀국 뒤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사진 =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표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