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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제보자’ 박해일 “시나리오도 안 보고 출연 결정”

    [영상]‘제보자’ 박해일 “시나리오도 안 보고 출연 결정”

    “임순례 감독님에 대한 신뢰로 시나리오도 읽어보지도 않고 하겠다고 했다.” 배우 박해일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 ‘제보자’ 출연 계기를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 도중 배우들의 인사를 하는 순간 무대 조명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MC 박경림의 매끄러운 진행과 배우들의 센스있는 답변으로 컴컴한 상황에서도 대화는 진행됐다. 박해일은 출연 계기에 대해 “데뷔작인 ‘와이키키 브라더스’ 이후 14년 만에 임순례 감독님으로부터 시나리오를 받았다”며 “반가운 마음에 작품을 읽어보지도 않고 영화를 하겠다고 먼저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나리오를 받고 나니 당황스러웠다. 현실적이고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이 이해를 해주셨다”며 “충분한 믿음을 갖고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순례 감독은 “시나리오를 읽지 않은 상태에서 캐스팅 제의를 수락하는 것은 배우로서 굉장히 어리석은 짓이다”이라며 “사람을 믿지 말고 시나리오를 믿어야 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영화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뒤흔들었던 줄기세포 사건을 모티프로 차용해 영화적 상상력을 덧입힌 작품이다. ‘제보자’는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진실을 찾아나서는 PD 윤민철과, 거짓으로 꾸며진 줄기세포에 대한 진실을 용기 있게 제보한 연구원 심민호, 목적을 위해 진실을 감추려 하는 이장환 박사 등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대립과 갈등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 개봉. 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영화 ‘제보자’, 임순례 감독 “황우석 박사 지지 측 전화 받았다”

    [영상]영화 ‘제보자’, 임순례 감독 “황우석 박사 지지 측 전화 받았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사건을 다룬 영화 ‘제보자’의 임순례 감독이 황우석 박사 지지 측으로부터 전화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에서 임순례 감독은 “실제 있었던 사건과 극화해서 차용해야 될 사건 사이의 선택에 있어서 균형과 조화가 굉장히 어려웠다”면서 영화 제작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는 또 “영화 소재가 줄기세포다 보니 생명공학을 공부해야 하는데 문과출신인 저로서는 머리가 아팠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순례 감독은 “많은 분들이 영화 ‘제보자’를 줄기세포의 진위 여부를 다루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하시는데 그것보다는 사건의 진실을 캐내는 언론인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고 설명했다. 또 임순례 감독은 “황우석 박사님을 아직도 지지하는 분들이 영화의 내용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다뤄주면 좋겠다고 제작사에 몇 번 연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제보자’는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 사건을 모티프로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추적극이다. 박해일은 시사 프로그램 PD 윤민철을, 유연석은 제보자 심민호를, 이경영은 인간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의 조작 스캔들 중심에 있는 이장환 박사를 각각 연기했다.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CF촬영차 뉴질랜드 行 이민호 공항패션, 아웃도어 자켓+캐주얼 팬츠…”뭘 입어도 훈훈해”

    CF촬영차 뉴질랜드 行 이민호 공항패션, 아웃도어 자켓+캐주얼 팬츠…”뭘 입어도 훈훈해”

    배우 이민호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의 2014 FW시즌 TV CF 촬영을 위해 23일(토) 오후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이날 이민호는 아웃도어 재킷과 캐주얼 팬츠를 믹스매치한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 공항 패션을 연출해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이민호는 출국 직전까지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 다정한 미소를 보이면 인사를 나누는 특급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가 착용한 아웃도어 재킷은 아이더가 FW시즌 신제품으로 선보인 ‘델피늄’ 디펜더 재킷이다. 아이더 델피늄 재킷은 아이더 자체 개발 소재 중 최고의 기능성을 자랑하는 디펜더 리미티드(DEFENDER LIMITED) 소재를 적용한 방수 재킷이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탁월해 아웃도어 활동 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재킷 전면에 남성적인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며 절개 부분에 은은한 색감의 멜란지 배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민호는 일주일간 천혜의 자연 환경이 돋보이는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아이더 2014 FW시즌 TV CF 촬영을 진행하고 30일(토)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더는 최근 전속 모델 이민호와 재계약을 체결, 지난 2011년부터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영화 ‘제보자’ 유연석, “박해일과 함께 해 짜릿했다”

    [영상]영화 ‘제보자’ 유연석, “박해일과 함께 해 짜릿했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유연석이 박해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박해일과 유연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유연석은 “박해일 선배와 함께해 행복했다. 팬으로서도 함께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었던 선배였는데 같이 이야기 나누고, 눈을 마주치고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짜릿짜릿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연석은 박해일에 대해 “과묵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장난도 많이 치고 재미있는 선배였다. 처음에는 조심스러웠는데 나중에는 기댈 수 있을 정도로 편안했다”며 박해일의 숨겨진 매력을 밝혔다. 그는 또 “(박해일은) 굉장히 수용적이다. 감독님이 어떠한 디렉션을 줘도 다 수용하고, 제가 어떻게 연기를 해도 다 받아줬다”고 고마워했다. 유연석은 “제가 ‘응답하라 1994’로 갑자기 크게 주목을 받고 ‘제보자’를 하게 됐는데, 이런 순간에 배우로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배우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선배로서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말해 제작보고회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유연석은 영화 ‘제보자’에서 줄기세포 논문 조작을 제보하는 연구원 신민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영화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추적극으로,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오는 10월 2일 개봉예정.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이민호, “올 가을 ‘썸’ 타고 싶은 男” 게스진 가을화보서 ‘청·청 패션’ 선보여

    이민호, “올 가을 ‘썸’ 타고 싶은 男” 게스진 가을화보서 ‘청·청 패션’ 선보여

    선 공개 된 게스 진 가을 화보 속 이민호의 ‘청청 패션’이 화제다. 화보 속 이민호는 워싱이 돋보이는 심플한 데님 셔츠와 최근 수많은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디스트로이드 청바지’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연출 하였으며, 살짝 풀어 해친 셔츠 스타일링으로 섹시함을 과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민호의 게스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올 가을 최고의 패셔니스타”,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 “나도 한번 썸타는 청청 패션에 도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게스진은 이번 시즌 이민호와 함께 “SOME JEANS” 프로모션을 진행, 오는 29일부터 구매 고객에 한해 데님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후죽순 문학상… 하루 한번꼴 ‘그들만의 잔치’

    우후죽순 문학상… 하루 한번꼴 ‘그들만의 잔치’

    문학상이 넘쳐나고 있다. 다음달 출간될 ‘2014 문예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문학상은 390개로 전년보다 11개 더 늘었다. 최근 3년간 추이만 봐도 증가세는 한눈에 읽힌다. 2010년 370개였던 것이 2011년 374개, 2012년 379개 등으로 한 해 평균 5개씩 문학상이 새로 생기는 추세다. 문단 안팎에서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문학상 잔치가 벌어지고 있다”는 자조 섞인 지적이 나올 정도다. 문학상의 권위가 갈수록 떨어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 해 400개 가까운 문학상이 난립하다 보니 같은 작가가 같은 해에 또 다른 상을 받는 ‘겹치기 수상’이 비일비재하다. 지난해 시 부문에서는 진은영 시인이 천상병시문학상과 대산문학상을, 유안진 시인이 공초문학상과 목월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소설 부문에서는 김숨 작가가 대산문학상과 현대문학상, 김애란 작가가 한무숙문학상과 이상문학상을 함께 받았다. 2009년부터 국내 문학상 현황을 조사해 온 이민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수상 사실이 대단한 영광으로 여겨질 만큼 기대와 신뢰를 만족시키는 문학상이 없는 현실”이라면서 “우후죽순처럼 솟아났다 시드는 문학상들 때문에 ‘그들만의 잔치’로 인식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처럼 문단 내부에서는 문학상의 양적 팽창이 오히려 문학의 풍요를 해치고 상의 권위를 스스로 떨어뜨리고 있다는 반성도 나온다. 문학상이 늘어나는 이유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 수단, 예산 따내기용 등으로 지역 출신 문인들의 이름을 내건 문학상을 양산해 내고 있는 현실이 첫손에 꼽힌다. 문학상을 주관하는 문예지, 출판사, 언론사 등 특정 기관이나 매체의 권력화에 이용되기도 한다. 각 대학에서 경쟁적으로 동문 출신 문인들을 기리는 문학상을 만들거나 대학생이 스펙(취업에 필요한 이력)을 쌓듯 문인들이 문예창작과 등 대학에 자리를 얻기 위해 상을 만들어 낸다는 의견도 있다. 문학계 관계자들은 현재 문학상 구조에서 불거지는 가장 큰 폐단으로 작품의 질적 수준보다는 작가의 유명세가 수상의 기준이 될 때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꼽았다. “문학상이 정체성이나 수상자 선정의 세분화된 기준 없이 마구잡이로 양산되면서 상의 가치를 끌어올리거나 (책 판매 등)상업적 이유 등으로 인기작가를 수상자로 앞세우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이명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대부분의 문학상이 그해 발표된 작품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수상 기준으로 내세우지만, 한 해에 나오는 작품이 한정된 상황에서 매해 수상작을 내야 하다 보니 주요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거나 상을 받은 작가들이 다른 경쟁 문학상의 후보가 되고 수상자가 되는 ‘눈덩이 효과’가 있다”며 “현실적으로 심사위원단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모든 작품을 검토하기 힘든 만큼 인지도 있는 작가 중심으로 후보작이 형성되고 당선작이 나오는 구도”라고 꼬집었다. 특히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작고 문인들의 이름을 내건 문학상의 경우 대부분이 해당 작가가 표출해온 문학세계나 경향, 이념과 상관없이 수상작이 결정된다는 비판이 많다. 이경호 문학평론가는 “한 작가의 같은 작품이 성격이 다른 여러 상을 수상하는 건 모순”이라며 “문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 자체가 엷어졌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문학상 수상이 작품 판매로 이어지지도 않는다. 남은 건 문학적 가치밖에 없기 때문에 상을 수여하는 기관마다 자신들이 추구하는 방향과 성격을 뚜렷이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대형 출판사의 경우 인기작가를 상업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계산에서 문학상을 운영한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정우영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은 “특정 출판사가 자체적으로 상을 주관하며 유명작가를 전유하다시피 하는 행태는 지양돼야 할 문제”라면서 “공신력 있는 문학상운영위원회를 따로 만들어 다양한 층위의 문학작품을 수상후보로 선정하는 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문학상에 대한 불신이나 오해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위너 “’폐인’으로 불리며 곡작업…반응에 소름 돋아”

    위너 “’폐인’으로 불리며 곡작업…반응에 소름 돋아”

    ”저희가 신인이니 차트 순위권에만 들면 선방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멤버, 스태프와 음원이 공개되는 순간을 함께했는데 순위를 보고 다들 ‘와!’ 소리쳤죠. 속으로는 너무 좋았는데 리더니까 내색을 안 하려고 ‘금방 떨어질 거야’라고 말하면서 덤덤한 척했어요.”(강승윤) 순위가 바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우려는 ‘행복하게도’ 빗나갔다. YG엔터테인먼트가 9년 만에 선보인 보이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는 데뷔 앨범 발표와 함께 수록곡으로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 1~2위를 싹쓸이했다. 수록곡이 최상위권을 점령하는 이른바 ‘줄세우기’에 성공했고 아시아 국가들의 아이튠스 앨범차트 1위까지 차지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목록을 갈아치우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이런 상승세를 일주일이 넘도록 유지한 점도 신인으로서는 고무적이다. 최근 데뷔 앨범 ‘2014 S/S’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위너 멤버들은 앨범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신기하고 얼떨떨하다”면서 얼굴 가득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19일 마포구 합정동에서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다. ”저와 진우는 연습실에서 밤 11시50분부터 휴대전화로 음원 사이트를 계속 확인하다 노래가 공개되자마자 계속 들었어요. 노래가 순위권에 진입하는데 너무 많은 분이 들어주셔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죠.”(이승훈) 이승훈은 이어 “팬들이 ‘내가 위너 팬이야’라고 말해도 떳떳할 수 있게 만들어 드린 것 같아 행복하다”라며 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강승윤은 “우리가 좋은 결과를 낸 것은 기다려준 팬과 스태프, 양현석 대표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깨를 당당히 펴고 데뷔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방송에 데뷔하고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문자도 보냈다”고 덧붙였다. 위너는 작년 8월 YG의 새로운 보이 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윈’에서 승리해 데뷔가 결정됐다. 방송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이들은 이후 빅뱅과 투애니원의 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상당한 규모의 팬덤을 구축했다. 하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데뷔까지는 1년이 걸렸다. 이 기간은 멤버들에게 인내의 시간이었을 것 같다. ”음악이 완성되지 않으면 못 나온다는 위기감을 항상 느끼고 있었어요. 1년간 스케줄이 없으면 작업실에서 살았죠. ‘사옥 폐인’이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곡 작업하고 대표님과 프로듀서 형들 조언을 받으며 성장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강승윤) 팬들의 응원만으로 음원 차트에서 ‘반짝인기’를 얻을 수는 있지만, 장기간 순위권에 머무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런 만큼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노래가 차트에서 수일간 1위를 유지한 건 대중적인 지지를 얻었다는 의미다. ”굉장히 기분 좋은 부분이에요. 1위 한 번 하고 ‘떨어지겠지’ 생각했는데 안 떨어져서 너무 좋았어요.(웃음) 우리가 만든 음악을 대중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해요. 유행을 따르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했는데 들어주셨으니, 우리가 선택한 길에 가능성이 있다는 믿음을 얻었죠.”(강승윤) 최근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위너는 음악 방송에도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남태현은 “굉장히 오래 기다린 국내 팬들 앞에 서서 마음이 벅차올랐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김진우는 “저희 곡으로 무대에 선 것이라 이전보다 조금은 당당했던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그들에게 데뷔 자격을 부여한 ‘윈’ 방송에서는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인 빅뱅과 투애니원이 많은 조언을 건넸다. 음반 준비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사옥에서 매일 작업하니 선배들과 마주칠 기회가 많았어요. 한번은 준비하던 솔로곡을 지드래곤 형에게 들려 드렸는데 한 시간을 조언해주셨죠. 영배(태양) 형도 자주 뵀는데 칭찬으로 힘을 많이 주셨고요. 이번에 발표한 곡도 마주칠 때마다 흥얼거려주시죠.”(송민호) 멤버들은 방송에서 아깝게 패배하며 데뷔가 미뤄진 ‘B팀’ 동료에 대해서는 “지금 B팀 멤버들이 ‘쇼미더머니 3’ 출연으로 저희보다 더 바쁘다(웃음)”면서 특히 타이틀곡 ‘공허해’를 만든 ‘비아이’(B.I)에 대해 “1위 곡 작곡가님이시다.(웃음) 서로가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위너는 YG의 다음 세대를 여는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쟁쟁한 선배 그룹의 뒤를 이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책임감과 부담감이 클 것 같다. 여기에 그룹 엑소와 함께 아이돌 음악계를 이끌 주자로도 꼽힌다. ”빅뱅 선배님에 이은 보이그룹, YG의 그룹이라는 무게감을 견뎌내며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엑소 선배님과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되겠다고 생각하기보다 선배들의 뒤를 잘 이어 우리의 길을 어떻게 갈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강승윤) ”회사나 선배를 실망시키면 안 된다는 걱정도 하지만 멤버 모두 꿈을 위해 오랜 기간 고생했어요. 한 번뿐인 저희 인생도 중요하죠. 누구 때문에 잘돼야 한다기보다 나 자신과 가족을 생각하면 한층 간절한 마음이죠.”(이승훈) 이 지점에 이르기까지 서로 의지하고 부대끼며 각자의 개성도 파악하게 됐다. 멤버들은 승윤은 ‘잔소리하는 엄마’, 진우는 ‘멤버를 맞아주는 귀여운 강아지’, 승훈은 ‘다정한 엄마’, 민호는 ‘장남’, 태현은 ‘시크한 고양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양 대표는 위너에 대해 노래 이외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추천 분야를 묻자 이승훈은 “승윤이가 ‘끼’가 많아 영화 주연을 훌륭하게 해낼 것 같다”고 말했고, 강승윤은 “승훈 형이 넉살이 좋다. 예능에 출연해도 좋고 영화의 감초 역할을 맡아도 캐릭터를 잘 살릴 것 같다”고 화답했다. 앨범 발표 직전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은 “우리 음악을 듣는 사람도 ‘위너’가 되는 그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듣는 사람이 매료되는 음악이 가장 중요하겠죠.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음악이 삶의 활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팬들께 ‘이너서클’(Inner circle)이라는 팬클럽 이름을 지어 드려 너무 기쁜데요, 여러분이 ‘위너’가 되고 저희가 여러분의 ‘이너서클’이 되는 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강승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줄기세포 스캔들 다룬 영화 ‘제보자’ 예고편

    줄기세포 스캔들 다룬 영화 ‘제보자’ 예고편

    영화 ‘제보자’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그 실체를 깊이 파헤치는 일명 ‘진실 추적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박해일과 유연석의 열연이 시선을 압도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앞세운 박해일은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시사 프로그램 PD ‘윤철민’ 역으로 강한 흡입력을 선보인다. 또한 거대한 세력의 외압을 받으면서도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완벽하게 윤민철PD로 동화된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유연석은 줄기세포 논문 조작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를 하는 연구소 팀장 심민호 역을 통해 한층 더 진중해진 연기를 보여준다. 특히 유연석은 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제보하는 장면에서 심도 있는 내면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장환 박사를 연기한 이경영은 줄기세포 조작스캔들의 중심에선 인물로 박해일, 유연석과 대립하는 역할을 담당해 영화 전반에 흐르는 긴장감이 풀어지지 않도록 열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제보자’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영화사 수박, 메가박스(주)플러스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전보△사회·복지감사국장 신민철△지방건설감사단장 김종호△IT감사단장 유병호◇3급 승진△사회·복지감사국 제3과장 유종남△특별조사국 조사1과장 이윤재△특별조사국 기동감찰과장 최정운△감사원 과장(파견) 강민호◇과장 전보△홍보담당관 홍성모△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김영관△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김상문△행정·안전감사국 제4과장 이용출△지방행정감사국 제5과장 이종섭△공공감사운영단 제2과장 황광돈△기획조정실 미래전략담당관 이주형△첨단감사지원단 제1과장 최인수△심의실 조정1담당관 김용범△심사관리관실 심사3담당관 이철수△감사원(파견) 강성수<사회·복지감사국>△제1과장 김광영△제2과장 황규상△제4과장 최승기△제5과장 이수연△제1과장 박재용△제2과장 송영소◇과장 승진△서울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 구현모△수원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 이길후△국제협력담당관 임상혁△첨단감사지원단 제2과장 박석구△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정의탁△감사연구원 연구부 연구2팀장 허구△감사연구원 연구부 연구3팀장 최현준△감사원 과장 최원오 ■미래창조과학부 ◇승진 <실장급>△ITU 전권회의 의장 민원기<국장급>△국립전파연구원장 최영진△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김선호 ■환경부 △감사관 이경용△국제협력관 이희철 ■통계청 △통계정보국장 최연옥△통계교육원장 안정임◇과장급 승진△고용통계과장 심원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 김태백△서울지역본부장 임재룡△홍보실장 김선옥△고객지원실장 송영수
  • 글로벌 브랜드 ‘게스’ 새얼굴 된 이민호, 수줍어 하는 모습마저 ‘사랑스럽네’

    글로벌 브랜드 ‘게스’ 새얼굴 된 이민호, 수줍어 하는 모습마저 ‘사랑스럽네’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륙을 뒤흔든 한류 톱 배우 이민호가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의 얼굴로 발탁됐다. 그간 GUESS GIRL이라는 수식어를 낳으며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 드류 베리모어 등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인 여성 탑 스타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GUESS는 2009년 정우성에 이어 이례적으로 남자 모델을 메인으로 기용함으로써 남성과 여성 고객 모두를 공략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게스는 이민호와 같이 핫한 남자와의 로맨스를 꿈꾼다면 섹시한 GUESS GIRL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디스트로이드 진을 비롯해 FW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핫한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 코리아 마케팅팀 석시영 부장은 “이민호씨의 경우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만큼 글로벌 브랜드인 게스에 매우 적합한 스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GUESS GUY로 변신한 이민호씨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민호와 함께한 게스코리아의 이번 프로모션은 9월경부터 전국 GUESS 매장 및 패션 매거진, 프로모션 블로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그녀’ 정지훈, 4년만의 드라마 컴백에 중국까지 들썩들썩

    ‘내그녀’ 정지훈, 4년만의 드라마 컴백에 중국까지 들썩들썩

    4년만의 안방극장 컴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정지훈이 중국 대륙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판타지 심쿵 로맨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이하 내그녀)의 남자 주인공을 맡은 정지훈은 중국 인기가 수직 상승하며 웨이보 검색 순위 상위권에 랭킹됐다. 중국에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 오는 11일 한국 남자배우 인기순위 실시간 검색에서 정지훈이 단숨에 10계단을 상승하며 한국남자배우로 이민호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전체 순위 5위에 등극했다. 또한, 정지훈의 인기에 힘입어 방영 예정인 ‘내그녀’는 한국드라마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특히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내그녀’가 중국 수출 최고가(12만달러)를 기록한 기존의 드라마들을 뛰어넘는 수출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알려진 소식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중국에서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정지훈의 인기에 힘입어 ‘내그녀’에 그와 함께 출연하는 크리스탈, 엘, 호야 등 아이돌 출신 연기자 또한 웨이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드라마 ‘내그녀’는 방영 전부터 화제를 끌며 웨이보 및 중국 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내그녀’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등 드라마 수출 이야기가 오가며 또 하나의 효자상품으로 등극될 전망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심쿵 로맨스로, 후크송만큼 중독적이고, 발라드만큼 감동적이고 러브송만큼 달달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닥터 챔프’ ‘여인의 향기’ 등을 만든 박형기 PD와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인 ‘내그녀’는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너 컬러링, 음원사이트 지붕 뚫으며 음원차트 올킬

    위너 컬러링, 음원사이트 지붕 뚫으며 음원차트 올킬

    위너 데뷔, 공허해 컬러링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 아이돌그룹 빅뱅 이후 YG에서 9년 만에 내놓은 신인그룹 위너가 더블 타이틀곡인 ‘공허해’와 ‘컬러링’을 공개한지 1시간 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12일 자정에 공개된 위너의 데뷔앨범 ‘2014 s/s’는 멜론을 비롯, 엠넷, 벅스뮤직, 네이버뮤직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수록곡들의 ‘줄세우기’까지 성공했다. 위너는 지난해 10월 엠넷 예능프로그램 ‘WIN : WHO IS NEXT’에서 우승하며 1년여의 오랜 기간 동안 앨범에 공을 들이며 데뷔를 준비해왔다. 데뷔앨범 ‘2014 s/s’에는 ‘공허해’와 ‘컬러링’은 물론 총 10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공허해’는 멤버 송민호가 작사에 참여하여 작업하였고, ‘컬러링’은 강승윤을 비롯하여 송민호, 이승훈이 함께 작업하였다. 더블 타이트곡인 공허해와 컬러링을 제외한 나머지 8트랙 역시 위너의 전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괴물신인으로서의 재능을 발휘했다. ‘공허해’와 ‘컬러링’ 음원 공개 후 네티즌들은 “위너 컬러링,위너 공허해 노래 너무 좋다” “위너 컬러링, 위너 공허해 1위 축하” “공허해 컬러링 대박” “위너 컬러링, 위너 공허해 컬러링 데뷔무대에서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보이그룹 위너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냈다. 가요계에 무서운 돌풍을 가져올 보이그룹 위너는 오는 8월 15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AIA REAL LIFE : NOW FESTIVAL 2014’의 ‘YG패밀리 콘서트’에서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인터넷커뮤니티(위너 공허해 컬러링, 위너 컬러링) 김민지 인턴기자 seoulen@seoul.co.kr
  • ‘9월의 신부’ 이윤지, 웨딩 앞두고 ‘과감한’ 복근 공개…예비신랑 누구길래?

    ‘9월의 신부’ 이윤지, 웨딩 앞두고 ‘과감한’ 복근 공개…예비신랑 누구길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강남 로데오거리에 베를린, 상하이에 이어 전세계 3번째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를 7월 31일(목) 오픈하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배우 이윤지는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복근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오픈 행사에는 레인보우,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 은혁, 엠블랙등 패션을 리드하는 유명 셀럽들이 대거 참석하여 매장 오픈을 축하했다. 또한 서울을 대표하는 젊은 사진가들,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비쥬얼 아티스트 등이 함께 완성한 ‘서울’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해낸 작품들이 공개되며 오리지널스 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독특한 파티가 진행 됐다. 한편,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7월 23일 “이윤지가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결혼소식을 공식발표했다. 이윤지 예비신랑은 33세 치과의사로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으로 알려졌다. 이윤지와 예비신랑은 10년 동안 알고 지낸 지인에서 3~4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윤지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 및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불방망이 롯데

    [프로야구] 불방망이 롯데

    롯데가 두산을 연파하며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박병호(넥센)는 시즌 33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프로야구 롯데는 31일 사직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두산을 13-3으로 대파했다. 2연승을 달린 4위 롯데는 5위 두산에 2.5경기 차로 달아나 한숨 돌렸다. 전날 장원준의 호투로 값진 승리를 일군 롯데는 이날 송승준의 역투가 빛났다. 송승준은 6과3분의2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낚으며 4안타 1실점으로 막아 5승째를 챙겼다. 반면 두산 선발 노경은은 3과3분의1이닝 동안 볼넷 7개를 남발하며 6안타 7실점(5자책)했다. 노경은은 롯데전 6연패에 빠졌다. 롯데 타선도 힘을 냈다. 4-0이던 4회 1사 만루에서 전준우의 밀어내기 볼넷과 강민호의 2타점 2루타로 3점을 보태고 5회 황재균이 2점포를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대구에서 9안타를 효과적으로 터뜨려 같은 9안타의 LG를 8-4로 제쳤다. 전날 9회 말 어이없는 역전패를 당한 6위 LG는 2연패에 빠지며 롯데에 3.5경기 차로 밀려났다. 삼성 배영수는 6이닝 동안 8안타를 맞았지만 3실점으로 막아 6승째를 따냈다. 또 1800이닝 투구(13번째)와 1200탈삼진(15번째)을 기록해 두배의 기쁨을 누렸다. NC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KIA를 9-1로 꺾고 3연전을 싹쓸이했다. 3연패를 당한 7위 KIA는 4강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롯데와 4.5경기 차. KIA 선발 김병현은 1과3분의1이닝 동안 제구 난조로 3안타 4사사구 5실점했다. 한화는 목동에서 9회 넥센의 맹추격을 9-8로 따돌리고 3연패를 끊었다. 넥센 박병호는 9회 윤규진을 상대로 중월 1점 아치(33호)를 그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열린세상] 문화파워 시대의 문화행정/김용환 서울대 초빙교수·전 문화부 차관

    [열린세상] 문화파워 시대의 문화행정/김용환 서울대 초빙교수·전 문화부 차관

    지금 우리는 문화파워 시대를 살고 있다. 개인 일상은 물론 기업과 국가경영에 이르기까지 문화를 떼어 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시대다. 지난 20세기가 자본, 노동, 기술에 기초한 표준화된 대량생산·대량소비의 시대였다면 자본, 노동, 토지, 기술의 국가 간 경계가 허물어진 21세기 글로벌 시대는 문화가 핵심 생산요소가 되고 경쟁력을 좌우하는 문화시대다. 문화파워의 원천은 무엇일까. 필자는 융합에 있다고 본다. 1994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서비스가 실시된 이후 지난 20년 동안 기술·산업·문화 간 융합은 전대미문의 속도로 진행돼 왔다. 문화를 소비할 수 있는 소득계층이 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해 문화향유 기반이 넓어졌다.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문화수요와 공급이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있다. 문화와 제조업 등 여타 부문과의 융합도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웬만한 산업제품은 디자인 등 문화를 입히지 않고서는 소비자로부터 외면당하기 십상이다. 기업으로서는 ‘문화 입히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융합현상은 의식주, 여가, 관광, 스포츠를 넘어 의료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다. 지역개발도 ‘문화마을 만들기’와 같이 문화 가치를 연계해야 주민호응을 얻기 쉽다. 국민소득과 삶의 질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문화파워는 강해지고 문화융합은 가속화될 것이다. 반면 우리의 문화행정은 문화파워 시대 이전에 바탕을 둔 분산형 지원체계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렇기에 문화파워 시대에 걸맞은 문화행정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지난 30년간 유지돼 왔던 문화행정의 큰 틀이 바꿔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문화재정 구조개편, 부처칸막이 허물기 등 행정혁신이 1년 남짓 추진된 현 시점에서 조급한 평가는 경계돼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파워 시대에 걸맞은 융합행정이 제대로 이뤄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몇 가지 의견을 보태고자 한다. 우선 문체부 내 실·국 간 협업체계가 강화돼야 한다. 문체부는 문화예술, 관광, 체육, 미디어, 도서·출판, 종무, 국정홍보 등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실·국 단위에서 수행하고 있다. 동일 부처 내에 다양한 업무영역이 공존하는 만큼 협업의 가능성이 높고 협업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크다. 반면 실·국 간 업무중복이 발생하거나 업무 공백이 발생할 우려도 크다. 특히 문체부는 문체부, 교육부(예·체능교육), 교통부(관광), 체육부(체육), 국정홍보처(국민소통) 등 다양한 부처에 뿌리를 두고 있어 원활한 협업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각별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실·국 간 업무협의체를 상설화하는 동시에 기능과 분야를 씨줄과 날줄로 엮은 매트릭스 조직으로의 전환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는 문화재정 구조개편이다. 그동안 문화재정은 제한된 재원을 가급적 불만이 없도록 골고루 나눠주는 소규적 입장에서 운영돼 왔다. 그러다 보니 소액다건의 행사성 사업 중심으로 재원이 배분돼 왔다. 따라서 사업개수를 축소하는 단순한 통폐합을 뛰어넘는 근본적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 사업별 지원방식에서 탈피해 수요확충, 공급기반 조성, 인적자원개발 등 생산요소별 지원체계로 개편하고, 문화현장의 융합화가 촉진되도록 재정전달체계를 개편해야 한다. 지역사업은 재원과 기능을 묶어 지자체로 이전하되 성과 평가를 통해 재정운영의 책임성을 확보한다.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분산 설치된 소규모 재정전달기관들은 대형화·전문화를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야 한다. 문화예술, 영화, 관광, 체육 등 영역별·장르별로 설치된 6개의 기금들은 어느 정도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융합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구조로의 개편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융합행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융합형 행정인력이 중요하다. 유관 부처, 지자체, 민간부문과의 활발한 인적교류와 인적개발 투자를 통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문화행정가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 문화파워 시대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면 문화행정의 역할과 위상을 제대로 세우기 위한 혁신을 지체할 이유는 없다. 이해관계자 모두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해법을 찾아 실천하는 대승적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시기다.
  • 이연두 얼굴 크기 화제, 트레이너 팔뚝보다 작은 소두

    이연두 얼굴 크기 화제, 트레이너 팔뚝보다 작은 소두

    배우 이연두의 작은 얼굴 크기가 화제다. 이연두는 최근 자신의 SNS에 ‘몸짱 트레이너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와 이연두의 전담 트레이너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거울을 향해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연두는 트레이너 팔뚝보다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연두는 이민호, 김래원과 함께 영화 ‘강남블루스’에서 주소정 역으로 출연, 촬영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연두 탈의실 셀카, 보정 없이 완벽한 몸매 과시

    이연두 탈의실 셀카, 보정 없이 완벽한 몸매 과시

    배우 이연두의 헬스장 탈의실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이연두의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가 이연두의 빛나는 S라인 특급 몸매가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두는 검정색 짧은 원피스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있는 허벅지 라인과 늘씬한 고속도로 각선미를 선보였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연두는 이민호 김래원과 함께 영화 강남블루스에 출연, 주소정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 규제개혁위 민간위원 10명 위촉

    정부는 규제개혁위원회 신임 민간위원으로 김동원 고려대 노동대학원장과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등 10명을 새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규제개혁위는 규제 혁파, 국민의 생명·안전이나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규제의 합리적 보완·개선, 규제비용총량제, 규제신문고 등에 대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정부는 전했다. 신임 규제개혁위 민간위원은 ▲김동원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글로벌 경영대학장 ▲김종석 홍익대 경영대학 교수 ▲김태윤 한양대 행정학과 교수 ▲손원익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손현덕 매일경제 편집국 차장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조신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장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등이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까지..‘돌아가고 싶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까지..‘돌아가고 싶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에 이어 오성고 체육선생님 정성우 씨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천안 오성고를 찾아가 얼짱 체육선생님 정성우씨와 만났다. 앞서 정성우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훈남 선생님’으로 언급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학교에서 만난 정성우씨는 터프한 모습으로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한 여학생은 “정성우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존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정성우씨는 멤버들의 댄스 요구에 잠시 당황하다 김준호와 함께 부드러운 춤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과 오성고 체육선생님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정말 멋지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내가 학교 다닐 때 저런 선생님 있었으면 공부 더 열심히 했을 텐대”,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 진짜 훈남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1박2일’ 세종고등학교 김탄 정일채 선생님의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 사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을 찾으라는 지령을 받고 세종고로 향했다. 김주혁은 배우 이민호 뺨치는 비주얼과 훤칠한 키의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을 찾았고 “정말 훈훈하시네”라며 칭찬했다.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선생님은 186cm의 큰 키와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 = KBS 2TV 1박2일 캡처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해명…일베 회원 의혹에 “즐겨 이용하는 사람 아니다”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해명…일베 회원 의혹에 “즐겨 이용하는 사람 아니다”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해명’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으로 유명세를 얻은 정일채씨가 일베회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3일 KBS2 ‘1박 2일’에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sns서 이목을 끌었던 세종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일채씨가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정일채씨는 훈훈한 외모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씨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모교인 서울시립대 커뮤니티에 정일채씨가 작성한 댓글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일채씨의 어투와 문장이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는 말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정일채씨의 일베회원 의혹이 제기됐다. 일베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씨는 서울시립대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논란에 대해 해명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 속에서 정일채씨는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라며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일채씨는 “앞으로 반성하고 살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말 한마디, 댓글 한마디도 신중히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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