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민진당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직원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증세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로제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박해민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53
  • 대만야당 강령 개정/독립조항 삭제 검토

    【대북 AP AFP 연합】 대만의 야당인 민진당(DPP)이 논란을 빚고 있는 독립 조항을 당강령에서 삭제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신민태 총재가 26일 밝혔다. 그는 이날 대만 독립 문제에 관한 당 회의를 열흘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대만은 중국과는 별개의 독립국가로 존속해 왔으므로 억지로 독립을 주장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 중국,“대만야당과 회담 용의”/차이나데일리/독립문제도 의제에 포함

    【북경 AFP 연합】 중국정부는 독립을 주장하는 대만의 야당측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당수비 해협양안관계협회(ARATS) 부회장이 밝혔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당부회장은 『해협회는 모든 대만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만의 독립을 주장하는 민진당(DPP)과의 회담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부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이달초 치러진 대만의 지자제선거에서 민진당 후보가 집권당인 국민당(KMT) 후보를 누르고 대북시장에 당선되는등 정치적인 영향력을 확대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86년 창당돼 현재 1백53개 의석 가운데 50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진당은 그동안 중국 본토로부터 대만이 독립해야 한다고 역설,중국정부로부터 강한 불만을 사왔다.
  • 대만 국민당 최대의 정치참패/자치단체선거 야당 돌풍 안팎

    ◎야당서 대북 시장·의회 장악/일당지배 견제… 96총통선거 관심 3일 실시된 대만 지방자치장선거에서 야당인 민진당후보가 대북시장에 당선되고 국민당은 대북시의회에서도 과반수획득에 실패하는 등 대만에 거센 야당바람이 일고 있다. 대만성장과 대북,고웅시 등 두 곳의 직할시장 지방의회 의원들을 직선으로 뽑은 이번 선거에서 대북시장에는 민진당의 진수변후보가 현 시장인 국민당의 황대주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진후보의 당선은 개인적 인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평도 있지만 국민당의 황후보는 신당의 조소강 후보에도 밀려 3위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국민당은 대북시의회에서도 과반수 획득에 실패했지만 대만성장과 제2의 도시인 고웅시장 대만성 및 고웅시의회를 장악해 위신은 세웠다. 그러나 49년간 집권해온 국민당에게는 이번 선거가 사실상 최대의 정치적 패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87년 계엄령 해제에 이은 민주화 과정을 심판한 이번 선거는 특히 96년 실시될 총통 직선의 향배를 점칠 시금석으로 국내외의 큰 관심을 모았었다. 국민당과 제1야당인 민진당,국민당에서 이탈한 신당 등 3개 정당이 참여한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은 「중국과의 통일이냐 대만의 독립이냐」라는 문제. 반공을 기치로 한 국민당은 대만의 독립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며 집권당의 패배는 대만에 큰 재앙이 될 것이며 중국의 침략을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국민당은 경제발전과 민주화 성과를 무기로 안정과 번영을 희구하는 중산층을 공략 목표로 삼았다. 제1야당인 민진당은 대만이 국제적인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독립이 필수적이며 독립 문제를 국민투표를 거쳐 국론으로 확정할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민진당은 또한 부정부패 척결을 모토로 전체인구의 85%에 달하는 대만본토인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해 8월 국민당에서 이탈한 보수우익 성향의 신당은 대만독립 문제에 대해 민진당 노선을 강력히 비판하는 한편 독립에 반대한다는 것을 당론으로 하면서도 심정적으론 독립에 동조하는 국민당의 모호한 태도에도 불만을 나타냈다.보수성향 유권자들을 주대상으로 득표전을 벌인 신당의 등장이 국민당의표를 잠식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상대방 후보가 돈봉투를 돌렸다는 폭로성 연설이 난무하고 중국이 선거를 방해하기 위해 첩자를 파견했다는 악성 루머까지 퍼지는 등 혼탁한 양상도 보였다. 국민당의 장기통치에 최초의 반기를 든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들은 급격한 변화는 원치 않지만 현상에 안주하기 보다는 국민당의 독주와 부패를 견제할 야당의 필요성에는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사실상 국민당의 일당통치로 일관됐던 대만의 정국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96년 총통 직선에서 이등휘총통의 재선 전망에도 험난함이 예견되고 있다.
  • 대만 국민당/대북 시장선거 패배

    ◎76%개표 결과/3위… 집권 45년만에 야에 밀려/고웅시선 야 압도… 체면 유지 【대북 AFP 연합】 대만 국민당은 3일 실시된 지자제 선거에서 수도인 대북의 시장직을 상실함으로써 집권 45년만에 최대의 정치적 패배를 당했다. 국민당은 이날 실시된 대만성 주석(성장)정과 대북과 고웅등 2개 직할시장 및 시·성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대만성 주석과 제2의 도시인 고웅시장을 당선시키는데 성공했으나 대북시장을 야당인 민진당에 내주고 말았다. 대북시장 선거는 약 76.4%의 개표가 완료된 3일 저녁 현재 민진당의 진수변후보가 유효투표의 44.3%를 획득,2위를 달리고 있는 신당의 조소강 후보(29.2%)를 크게 앞서 당선이 확정적이다. 선거초반의 열세를 크게 만회,역전을 노리던 국민당의 황대주 후보는 26.2%의 지지를 얻은데 그쳐 3위로 처졌다. 대만성 주석선거에서는 96.4%의 개표가 진행된 현재 국민당의 공천을 받은 송초유 현 주석이,95.5%의 개표가 진행된 고웅시에서는 오돈의 현시장이 역시 두 야당후보를 압도,각각 당선됨으로써 국민당의 체면을 세워주었다. 허수덕 국민당 비서장은 이등휘 총통에게 대만시장선거의 패배가 확정적이라는 사실을 보고했다고 밝히면서 『본인은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으나 총통은 모든 사람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민진당의 대북시장 선거 승리는 이 정당이 출범한 이후 선거에서 거둔 최대의 승리로,국민당의 1당독재가 종식된 이후 국민들 사이에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 야당들에는 큰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 대만 오늘 지방선거/국민당 정권 시험대… 야당승리땐 큰 타격

    【대북 AP AFP 연합】 대만은 3일 지난 45년간 집권해온 국민당 정권의 최대 시험대가 될 대만성 주석및 대북등 2개 직할시장을 뽑는 사상최초의 직접선거를 실시한다. 7개년 정치 민주화 과정의 이정표가 될 이번 지방 선거는 경제적으로는 성장을 구가했으나 외교적으로는 고립된 대만의 장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국민당 정권이 전통적인 대중국 통일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야당인 민진당등은 대만의 독립을 요구하고 있어 향후 대중국 관계에도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앙직할지인 대만성의 주석,대북,고웅등 2개직할시의 시장을 뽑는 이번에서 야당이 승리할 경우,오는 96년 사상 최초의 총통 직접선거를 통해 재집권을 노리는 이등휘 현총통에게도 심각한 타격을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 대만 언론들은 3일 상오8시(한국시간 상오9시) 1만1천여 투표소에서 실시될 이번 선거에 1천3백80만명의 유권자 가운데 70%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선거 결과는 이날 밤 12시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대만독립 찬­반 세력/유혈충돌… 80명 부상

    ◎신당 집회중 민진당측과 【대북 AP 로이터 연합】 대만의 독립 찬반세력들이 25일 대만 제2의 도시 고웅에서 격렬하게 충돌해 중상 5명 등 적어도 80명이 다치고 8대의 차량이 파괴됐다고 대만 경찰이 26일 밝혔다. 이날 유혈 충돌은 본토와의 통일을 지지하는 대만 「신당」인사들이 오는 연말선거를 앞두고 약 3천명의 청중들에게 연설하려는 순간 대만 독립을 요구하는 민진당 지지자 약 4백명이 이들에게 계란과 돌 등을 던지면서 빚어졌다. 경찰은 부상자의 대부분이 경상이나 이중 5명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입원중이라면서 질서유지를 위해 배치된 경찰 1천3백명중 20여명도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민진당 지지자들이 「중화민국 수호,대만 안전 보호」라고 쓰인 신당의 깃발을 파손했으며 충돌 과정에서 8대의 차량이 불에 타거나 부서졌다고 전했다.
  • 대만의회,「총통직선」 승인/여 단독 가결

    【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국민대회는 오는 96년 임기가 만료되는 이등휘총통(71)의 후임 총통을 사상처음으로 국민들의 직접선거로 선출키로 하는 동의안을 29일 통과시켰다. 총통 직선제안은 이날 야당인 민진당의원들이 차기 국민대회 의장·부의장 선출동의안에 반대하며 의자를 집어던지고 여당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난동을 벌이고 퇴장한후 여당인 국민당의원들만 참가한 가운데 통과됐다. 국민대회는 이날 총통직선제외에도 ▲재외 화교들에게 총통선출권을 부여하고 ▲고위관리 임명시 행정원장이 행사해온 거부권을 박탈,총통권한을 확대하는 등 여러 개혁안들도 함께 승인했다.
  • 대만지방선거 국민당승리/67%당선/차기총선 유리한고지 선점

    ◎무소속·민진,90년보다 약진 【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의 지방정부선거에서 여당인 국민당이 승리했다고 17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앞으로 있을 총선의 판도를 예고하는 이번 결과에 따르면 국민당은 총1만4백56개 지역중 67%인 7천7개 지역에서,제1야당인 민주진보당후보들은 2백8개 지역에서 각각 승리했다. 그러나 국민당 승리지역은 지난 90년의 7천6백82개에 비해 6백75개 감소한 반면 민진당 승리지역은 과거에 비해 71개 늘어났다. 또 무소속후보들이 전국적으로 선전해 모두 3천2백4개 지역에서 승리함으로써 무소속후보 당선지역은 지난 90년에 비해 8백36개 늘어났다.
  • 개헌 국민회의 첫날부터 파란/대만

    【대북 연합】 대만의 총통및 부총통을 국민의 직접투표로 뽑기 위해 헌법을 개정하기 위한 제2기 국민대회 제4차 임시회의가 2일 개막됐으나 대회 첫날부터 야당인 민진당 의원들의 의사방해와 집단퇴장사태가 벌어지는등 순탄치 못한 대회진행을 예고했다.대회 시작전부터 회의장인 타이베이시 양명산 중산루내의 사복경찰 배치에 항의하던 민진당 의원들은 3백여 국민대회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정식개막되고 이등휘총통이 치사를 시작하자 60여명이 일제히 단상으로 올라가 헌법개정안의 재외화교 투표권 부여에 대한 반대구호를 외치고 피켓을 흔들어대는등 실력행사에 나섰다.
  • 허신양 전민진당수/차기 총통선거 출마/대만

    【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 제1야당인 민진당의 허신양 전당수(52)가 차기 총통선거에 출마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대만의 자립조보가 2일 보도했다. 허 전당수는 10년간 미국 망명생활을 마치고 지난 89년 귀국해 민진당이 지난 92년 50석의 의석을 차지하는 커다란 정치적 승리를 거두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 대만국민당 지방선거 승리/예상 뒤엎고 단체장 23석중 15석 획득

    ◎득표율은 하락 【대북 AP 로이터 연합】 대만 집권국민당은 27일 실시된 지방자치단체장선거에서 안정적 승리를 거둠으로써 40여년의 일당독주를 견제하려던 야당의 거센 공세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23개 지역의 시장과 현지사를 새로 뽑은 이번 선거의 최종개표 결과 국민당은 15명의 후보가 당선된 반면 당초 10명이상 당선을 기대하던 제1야당인 민진당은 6명이 당선되는 데 머물렀으며 무소속후보가 나머지 2개의 자리를 차지했다. 국민당은 정치적으로 중요성이 큰 대북현 지사선거에서 패배했지만 지난 89년 지방선거 때보다 당선자수가 1명이 더 늘어난 것이며 민진당측의 경우는 지난번과 같은 당선자를 내는 데 그친 것이다. 민진당측은 다만 자당의 전체득표율이 38%에서 41%로 늘어난 데 반해 국민당 득표율은 53%에서 47%로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안으로 삼고 있는 입장이다. 허신양 민진당당수는 『이같은 결과는 국민당의 승리가 아니다』라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다당제가 확고히 뿌리를 내린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대만 오늘 지방선거/국민당 고전 예상

    【대북 AFP 연합】 현지사와 시장등 모두 23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대만지방선거가 27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특히 제1야당인 민진당이 전례없이 눈에 띄는 약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당내 분열과 부패상으로 인기가 크게 떨어진 집권 국민당으로서는 크게 고전하는 한판이 될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집권 국민당과 최대 야당인 민진당 그리고 제 3당인 신당이 모두 76명의 후보를 내세우고 있는 이번 선거 결과는 또한 향후 대만의 정치구도를 그 어느때보다도 명확히 예고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각 당들은 제각기 이번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 “한­대만 우호관계 회복에 최선”/주대북한국대표부 한철수 초대대표

    ◎양국협정 민간차원 전환/끊긴 과일수출 재개 주력 한철수 주대북한국대표부 초대대표가 24일 현지에 부임한다.한대표는 지난 88년 7월부터 만3년동안 대만대사를 지냈고 지난 8월에도 대전엑스포 유치사절단장으로 대북을 방문하는등 대만과는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이러한 경력이 단교이후 소원해진 두 나라의 우호관계를 회복시키는데 적격이란 판단이 발탁의 배경으로 보인다. ○단교앙금 해소 ­발탁 소감은. ▲2년3개월전 대만을 떠난뒤 브라질에 부임했다가 지난해 6월 외무부에서 퇴직했는데 다시 등용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단교로 막힌 여러가지 문제를 풀어야하는 책임으로 두렵기조차 하다.최선을 다하겠다. ­부임후 가장 중점을 둘 부분은. ▲역시 교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이다.단교뒤에 교민들 사이에 심리적 불안감이 나타나고 갖가지 어려운 점도 많은 것같다. ○교민권익 보호 ­현재 우리나라에 대한 대만의 정서는 어떤가. ▲단교뒤에 대만인들은 옛친구에게 배신당했다는 정서를 갖고 있다.물론 국가이익을 위해단교한 것을 알고는 있지만 두 나라가 친한 친구였기에 가슴이 더욱 아픈 것같다.우선 대만인들에게 어쩔 수 없이 중국과 국교를 맺었고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하다고 설득,감정을 순화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같다. ­우선 해결해야 할 현안은. ▲국가간에 맺었던 각종 협정을 민간협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또 단교뒤에 우리의 사과·배 수출이 막혀있다.작년만해도 8천5백t의 수출이 중단돼 농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이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이밖에도 매년 1만2천대가량이 들어가던 자동차의 수출도 중단됐고 철강·화학수지제품은 덤핑제소를 받고 있다.중국인의 마음은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차근차근 양국의 공통이익을 찾아 교섭해나가겠다. ­대만의 정치상황은. ▲오는 27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있는데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현재 야당인 민진당이 신장세를 보이고 있고 신당도 뛰고 있다.어느쪽이 승리하든 장단점이 있으나 우리정부로서는 집권당인 국민당에 아는 인사들이 많기는 하다. ­중국어는 어느 정도 하는가. ▲대사때부터 공부를 했는데 잘 늘지가 않는다.회화정도는 간단히 통했고 중요한 얘기는 써서 외워 말하곤 했다.더 열심히 공부해야할 것 같다. ○국기게양 못해 ­부임하면 어떤 대우를 받게되나. ▲기본합의때 서로 최대한 편의를 봐주기로 합의했다.25일 대표부 현판식을 갖는데 민간대표부이기 때문에 국기는 게양하지 못한다.
  • 총통 조기직선 개헌위/새달 10일 설치에 합의/대만 국민·민진당

    【홍콩 연합】 대만 입법원(의회)은 차기 총통의 조기직선을 포함한 민주개혁 방안을 심의하기위한 헌법개정위원회를 오는 12월10일까지 설치키로 확정했다. 입법원은 9일밤 입법원장 유송번을 비롯 부원장 왕금평,집권 국민당 원내총무 요복본,국민당 입법원공작위원회 주임 임지가,제1야당인 민진당 원내총무 사장연,제2야당인 신당 원내총무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홍콩신문들이 10일 보도했다.
  • 대만,총통선거 내년 실시/국민­민진당,「개헌위」구성 합의

    【홍콩 연합】 대만 집권 국민당과 제1야당인 민진당은 대만의 최고통수권자인 총통선거를 내년에 조기에 실시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홍콩의 성도일보가 23일 대북발로 보도했다. 이같은 합의는 민진당 소속 입법위원(의원)들과 헌법개정권을 가진 국민대회의 민진당 대표들이 22일 국민당 소속 입법위원들을 방문해 총통 조기선거를 논의한 결과 이루어졌다고 성도일보는 전했다. 이들은 조기선거에 필요한 헌법개정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초당적인 「수헌소조」(헌법개정소조)를 입법원내에 우선 구성키로 이날 결정했다.「수헌소조」는 앞으로 조기선거 및 총통직선 개정안을 국민대회에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
  • 허신량 대만제1야당 민진당당수(인터뷰)

    ◎“한국의 개혁은 아시아의 희망”/양국 우의·경제교류 조속 회복에 최선 『지난해 한국과 대만은 깊었던 양국 관계에 커다란 변화를 겪었습니다.우리 민주진보당은 대만의 야당으로서 양국 국민의 우의와 경제교류가 빨리 회복되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대만의 최대 야당 민진당 허신양당수는 양국관계가 외교의 형식을 따지지 말고 상호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양국 국민 모두의 바람인 것을 이번 방한을 통해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방한의 목적은. ▲경남대에서 명예 정치학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두번째로 방한한 인상은. ▲한국인들은 박력이 있다.건물들도 잘 설계된 인상을 준다.대만 사람들이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늘 느낀다.특히 김영삼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에 대단히 신선한 느낌을 받는다.우리는 할 수 없었던 일이다.개인적으로 그리고 민진당의 대표로서 김대통령이 추진하는 개혁을 존경하고 선망한다.개혁이 순조롭게 효과를 거두는 것은 한국의 희망이자 더 나아가 아시아 지역의 희망이다.우리는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개혁과 변화를 연구하고 배울 것이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했는데. ▲중국은 이미 미국 일본등과 수교하고 있었다.한국이 중국과 수교한 것을 이해한다.중국은 수십년동안 튼튼하고 안정된 정부를 유지해왔다.한국과 중국이 수교하지 않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다만 한국과 대만 양국이 오랫동안 유지해 왔던 우정과 경제교류에 금이 간 것은 안타깝다.이런 점을 이번 방한 기간동안 만난 한국의 정치인들에게 많이 이야기했다. ­민진당이 생각하는 중국과 대만의 관계는. ▲3가지 원칙이 있다.평화스럽고 대등하며 서로 유익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중국과 일체 교류하지 않는다는 국민당의 정책도 변화하고 있다.중국도 변화하고 있다.모든 것이 현실화되고 있고 민진당의 노선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국민당의 일부 의원들이 신당을 만들고 개혁을 표방했는데. ▲국민당의 인기는 하강세이다.그들은 국민당에 남아있는 것보다 신당을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본다.그러나 그들은 보수세력이다.개혁세력이 아니다. 3박4일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인터뷰에 응한 허당수는 비행기 탑승시간 때문에 자리를 일어서면서 『김영삼대통령도 오랫동안 야당생활을 했습니다.우리도 집권하면 민주화와 개혁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총총히 걸어나갔다.
  • 대만 국민당/총통선거 내년 조기 실시

    ◎민진당 집권 저지·「홍콩이양」대비/이등휘 연임 노려/정권연장 시비 등 정국파란일듯 【홍콩 연합】 대만 집권 국민당은 날로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민진당의 집권을 막고 오는 97년 홍콩의 중국이양을 앞두고 당초 96년으로 예정돼 있는 총통선거를 2년 앞당겨 내년에 조기실시, 이등휘 현총통을 연임시키려 계획하고 있다고 홍콩의 중립적 권위지 명보가 28일 보도했다. 명보는 이등휘 총통의 측근인사가 96년에 선거가 실시되면 중국과 대만간의 양안관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홍콩의 중국이양 1년전에 지도자가 교체돼 대륙정책에 영속성이 없게되고 더욱이 대만독립을 주장하는 민진당이 만약 집권하면 대만에 최대위협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이에 따라 내년에 총통선거를 조기실시해 이등휘 총통이 이번 제14차전당대회에서 통과된 4년제 임기에 따라 98년까지 계속 집권하면 97년 홍콩이양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총통 조기선거는 헌법 개정권을 가진 국민대회가 헌법을 수정해야 가능한데 국민당의 이같은 계획이 알려짐에 따라 앞으로 대만정계는 ▲연임 및 집권연장 시비를 비롯 ▲총통직선여부 등 개헌시비 ▲따돌림을 받은 민진당의 정치공세 등으로 일대파란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 대만 국민당「내분 치유」 정치력 시험대/파란우려속 14차 전대개막

    ◎대중 적대청산등 위기타개 모색/중앙위원교체등 개혁수용 할듯 대만 집권 국민당의 제14차 전국대표대회(전당대회)가 16일 개막돼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지난 88년이후 만5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창당이래 최대규모인 2천4백98명의 대표가 참석했다.그러나 이같은 화려한 외양과는 달리 대회에 임하는 국민당의 심기는 편치가 못하다.지난해 총선에서 야당인 민진당에 의석의 3분의 1을 내주는 사실상의 참패를 한 이래 거듭된 당내 계파간 갈등과 야당의 개혁공세에 가위눌려 온데다 최근 당내 비주류 일부가 따로 당을 만들어 떨어져나가고 이번 대회가 끝나면 탈당사태가 재연될 것이라는 소문에 전례없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런만큼 이번 전당대회의 최대관심사는 국민당이 분당사태를 잠재우고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어떤 카드를 도출해 낼 것인가에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민당은 이번 대회기간중에 당헌 일부를 개정하고 간부선출방식도 개선하는 등 주류·비주류간의 알력 해소방안들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의제에 오를 당헌개정 초안에 따르면 「통일목표를 추구한다」「국토분열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서문에 명시,국민당이 대만의 독립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또 초안 9조,36조,39조에서는 「대적투쟁공작」이라는 용어를 모두 삭제,중국과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이는 그동안 국민당 주류가 말로는 본토수복을 외치면서도 내심으로는 대만의 독립을 방조하고 있다는 비주류측의 불만을 무마시키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국민당은 이와함께 권력의 핵심인 중앙위원회 위원 2백10명과 이들중에서 선출되는 중앙상무위원 31명의 절반씩을 이번 대회에서 무기명투표로 선출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대회에서는 18일 당주석을 선출하고 주석의 임기제(4년)도 도입할 예정인데 주석에는 현 이등휘총통이 재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최근 당내 권력투쟁의 최대현안으로 부각된 부총통제 신설문제에서는 주류와 비주류가 아직까지 접점을 찾지 못해 이를 둘러싸고 전당대회가 파란을 겪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비주류측은 부총통을 1명만 두고 이를 자신들 몫으로 할당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 주류측은 학백촌전행정원장(총리)의 실세등장을 우려,2∼3명의 부총통을 고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전당대회가 44년 장기집권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민당이 외부 도전에 대한 응전에 앞서 내부의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정치력을 갖고 있는가의 여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대만 비주류 창당 선언(지구촌단신)

    【대북 연합】 대만 집권 국민당내 비주류파 인사들은 10일 국민당을 탈당하고 국민당과 민진당에 이어 제3의 정치세력이 될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 국민당 44년독재 종언 위기/대만 신당결성 의미

    ◎집권당 동요클땐 정계개편 불가피/통일정책 달라 대중관계 혼선우려 대만 국민당이 집권 44년만에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개혁을 부르짖으며 국민당에 반기를 들었던 당내 신국민당연선(신연선)측 소장파 의원 6명이 10일 신당결성을 공식선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등휘총통 중심의 주류에 맞선 비주류그룹 출신의 개혁파 6인은 대륙출신 2세그룹의 일부 소장파들로 고질적인 국민당의 금권정치와 부패의 청산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지난 6월 대만입법원에서 「반부패법안」등을 통과시키면서 참신한 이미지로 정치세력화를 다져온 이들은 모두 7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 미미한 세이지만 이들의 창당은 거대 국민당을 흔들었다는 점에서 향후 대만정국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게 분명하다. 특히 오는 16일부터 개막되는 국민당 14차 전국대표자대회 이후 국민당을 탈당,신당에 가세할 의원들도 있을 것으로 보여 이들의 정치세력화는 의외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따라서 지난번 총선에서 민진당에 패배,가뜩이나 무력해진 국민당은 더욱 사면초가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국민당과 민진당의 양당대결 구조로 유지돼 오던 대만의 정계판도는 신당출현으로 재편이 불가피해졌으며 이에따라 대만정국은 또 한차례 혼란의 소용돌이에 휩쓸릴 전망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우선 이들의 행보는 올해말 실시예정인 자치단체장 선거와 94년과 95년에 각각 실시될 대북시 등 2개 직할시장및 대만성장선거와 입법위원선거에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따지고 보면 대만정국을 강타한 이들의 신당결성은 사실상 정해진 수순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국민당내에서 발붙일 틈이 점점 좁아져 이들이 더 이상 국민당에 붙어있을 이유를 잃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국민당내의 분열상은 이미 지난해 12월 치러진 총선을 앞두고 드러나기 시작했었다.신당결성의 구성원들 대부분은 지난번 총선에서 국민당의 공천을 받지 않고 자력으로 출마해 당선된 의원들로 그때부터 「신국민당련선」을 구성하는 등 나름대로 독자적인 정치세력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왔다.그러다가 최근들어 자신들의 개혁의지에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두텁게 형성되는 것을 보자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판단,신당결성을 감행한 것이다. 이들의 신당결성은 대만정국뿐 아니라 중국과의 관계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게 관측통들의 분석이다.특히 어정쩡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국민당과는 달리 이들은 대륙(중국)과의 통일을 분명히 주장하고 있어 대만독립을 주장하는 민진당과도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결국 대만정국의 태풍의 눈으로 등장한 이들 신당의 향배는 8월말에 있을 14차 전국대표자대회를 계기로 숫적인 열세를 얼마나 만회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