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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속 5·18재단 홈페이지 ‘디도스 추정’ 공격받아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속 5·18재단 홈페이지 ‘디도스 추정’ 공격받아

    5·18기념재단 홈페이지가 19일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추정 공격을 받아 재단이 대응에 나섰다. 공교롭게도 이번 사이버 공격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인 전날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데이’ 논란이 이날까지 이어지던 가운데 벌어졌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전날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다수의 IP가 반복적으로 접속을 시도하는 정황이 확인됐다. 재단은 특정 IP들이 짧은 시간 동안 대량의 접속을 반복하며 서버에 과부하를 유발하려 한 것으로 보고 디도스 공격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전날 스타벅스 코리아가 텀블러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행사 날짜인 5월 18일에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 등을 홍보 이미지에 사용해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재단은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판에 게재한 상태였다. 이후 보도자료 게시판과 홈페이지 전반에서 다중 접속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자 재단은 1분당 120회 이상 접속하는 IP에 대해 속도 제한 조치를 적용하는 등 대응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12일에도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급증하는 디도스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두환과 노태우가 주도하는 신군부는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저항이 1980년 5·18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졌다. 재단 관계자는 “현재 일반 이용자들의 홈페이지 이용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접속 기록과 홈페이지 데이터를 분석하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외신 “광주의 비극, 악의적 조롱”…스타벅스 ‘탱크데이’ 공분

    외신 “광주의 비극, 악의적 조롱”…스타벅스 ‘탱크데이’ 공분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이 해외 주요 외신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전격 경질에 이어 미국 본사까지 공식 사과에 나서면서 파문이 커지는 모양새다. 19일 AFP통신은 스타벅스코리아 손정현 대표가 논란의 책임을 지고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스타벅스코리아가 텀블러 할인 행사를 홍보하며 사용한 ‘탱크 데이’라는 표현이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 장갑차와 탱크를 떠올리게 하며 거센 비판을 불렀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광주 항쟁으로 시민 165명이 숨지고 65명이 실종됐다는 공식 통계를 언급하면서도, 실제 희생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 역시 이번 사안을 “부적절한 마케팅으로 인한 대중적 공분”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행사 홍보물에 사용된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가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당시 치안본부의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발표를 연상시킨다는 비판까지 소개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광주·전남 추모 단체들을 인용해 이번 논란을 “민주화운동에 대한 악의적 조롱”, “왜곡된 역사 인식”이라고 평가했다. 또 논란의 책임이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에게까지 번지고 있다고 짚으며, 정 회장의 과거 정치적 발언과 행보도 함께 언급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스타벅스 미국 본사도 직접 사과했다. 본사는 이날 “5월 18일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한국에서 용납할 수 없는 마케팅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희생자와 유가족, 한국 민주화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깊은 아픔과 모욕감을 안겨드린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벅스코리아는 즉시 해당 캠페인을 중단했고, 경영진 책임 조치와 철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더 강력한 내부 통제와 교육 시스템을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8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탱크 텀블러’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탱크데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온라인에서는 “5·18 당시 광주 탱크 진입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 역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축소 발표를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이었다”며 “5·18 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광주 시민,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광화문 ‘감사의 정원’ 앞 1인 시위

    김기덕 서울시의원, 광화문 ‘감사의 정원’ 앞 1인 시위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이 19일 최근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현장 인터뷰를 통해 “이번 감사의 정원 강행은 광장의 역사성과 위치적 선택이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시민들의 냉소를 받을 수밖에 없는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서울시는 206억원이라는 막대한 시민 혈세를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에 투입하면서 가장 중요한 시민적 공감대, 숙의 과정, 그리고 의회와의 정상적인 소통 없이 추진했다”며 “이는 독단 행정의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민들은 이번 사업 추진 과정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면서 “12대 시의회가 개원하면 동료 의원들과 함께 감사의 정원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시의회의 책무는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게 하는 것이며, 시민의 공감대 형성이 전제된 선택이어야 한다”며 “예산 낭비 요소를 꼼꼼히 짚고, 더 이상 전시행정으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가 총사업비 206억원을 투입해 지난 12일 개장한 ‘감사의 정원’은 6·25 전쟁 참전국들의 공을 기리는 높이 6.25m의 검은 화강암 돌보(주석기둥) 23개로 구성된 조형물이다. 그러나 해당 사업은 조성 초기부터 광화문광장의 정체성 훼손과 절차적 정당성 부족 등을 이유로 시민사회와 학계로부터 끊임없는 우려와 비판을 받아왔다.
  • 아시아헌재연합회의 개막…김상환 헌재소장 “법치 구현이 시대적 책무”

    아시아헌재연합회의 개막…김상환 헌재소장 “법치 구현이 시대적 책무”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19일 “인권과 민주주의 원칙을 굳건히 지키고 법치주의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일은 헌법재판 기관이 짊어진 가장 엄중한 사명이자 시대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연구사무국 제5차 연구관 국제회의 개회식 축사에서 “국제적으로 안보, 경제 질서가 재편되고 국내에선 새 헌법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헌법의 최근 동향 및 현안’ 주제로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 15개 회원기관의 헌법재판관과 연구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18년 이후 헌법개정과 주요 헌법재판 결정, 헌법상 주요 입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스벅 탱크데이’ 논란, 정용진 회장과 연관”…외신도 뼈 때리는 비판 [핫이슈]

    “‘스벅 탱크데이’ 논란, 정용진 회장과 연관”…외신도 뼈 때리는 비판 [핫이슈]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 데이’ 마케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주요 외신도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진행한 이벤트를 ‘탱크데이’로 지칭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이미지에는 ‘책상에 탁!’이라는 행사 문구를 담았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표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 역시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치안본부가 발표한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내용이 연상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로이터 통신은 19일(현지시간) 이번 사안에 대해 “스타벅스의 부적절한 마케팅으로 인해 대중적 공분이 일었다”면서 “해당 캠페인은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은폐 당시의 궤변을 연상시키는 표현까지 포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마케팅은 한국 현대사의 민감한 기억을 자극했다”고 덧붙였다. 영국 가디언은 이번 논란의 책임이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에게 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매체는 “정 회장의 과거 정치적 발언과 일부 행보가 이번 사태와 무관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가디언은 “정 회장이 과거 ‘멸공’ 해시태그를 공개적으로 사용했고 보수·반공 성향의 메시지를 자주 냈으며 정치적으로 논쟁적인 발언을 반복해 왔다”면서 “그는 미국 마가(MAGA, 트럼프 열성 지지층) 운동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를 모델로 삼은 빌드업코리아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이후 스타벅스 코리아는 빌드업코리아 행사에서 무료 커피를 제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19일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5·18 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이라며 “이번 사안은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오신 모든 분의 고통과 희생을 가볍게 여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이 저에게 있음을 통감한다. 어떤 해명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5·18 영령과 유가족, 광주 시민, 박종철 열사 유가족, 그리고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본사도 사과 했지만…이번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까지 나서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자 스타벅스 미국 본사가 사태 진화에 나섰다. 19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스타벅스 본사는 해당 매체를 통해 “5월 18일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한국에서 용납할 수 없는 마케팅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5월 18일은 역사·인간적으로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희생자와 그 가족, 그리고 한국 민주화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깊은 아픔과 모욕감을 안겨드린 것을 인정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더불어 유사 사례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강력한 내부 통제와 검토 기준을 세우고 전사적인 교육을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 이후 신세계그룹은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를 즉시 해임하고 관련 임직원 모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했다. 이와 별개로 김수완 신세계그룹 부사장이 문제의 이벤트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광주 서구 쌍촌동 5·18 기념문화센터를 찾았으나 관계자들을 만나지는 못했다. 5·18 단체는 약속을 잡지 않고 일방적으로 김 부사장이 찾아왔다고 반발하며 사과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부겸 “‘유니버설 스튜디오급’ 복합리조트 유치…일자리 10만 개 창출”

    김부겸 “‘유니버설 스튜디오급’ 복합리조트 유치…일자리 10만 개 창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같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복합리조트’ 유치를 공약으로 꺼내 들었다.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을 기점으로 대구를 동북아 대표 관광·엔터테인먼트 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김 후보는 19일 오전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교육·문화·여성 공약 발표회를 열고 “대구 시민의 삶을 바꿀 품격 있는 문화체육도시, 꿈을 키우는 교육도시,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로써 모두 9차례에 걸친 공약 발표를 마무리했다. 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복합리조트를 유치하면 약 10만명 규모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과 연간 15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 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에 가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를 가보고 싶어 하는 것처럼 대구를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게 김 후보의 설명이다. 글로벌 문화도시를 위한 문화 예술 생태계 구축안도 대거 포함됐다. 국립오페라단 유치와 국립근대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구겐하임 미술관 같은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복합 아레나(돔구장) 공모 선정 총력 추진, 파크골프장 확충 및 이용 편의 개선 등을 공약했다. 돔구장과 관련해서는 “체육시설로만 쓰면 운영이 만만치 않은 만큼 K-팝 공연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공약으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에 경북대가 선정될 수 있게 시장 직속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또 전주기적 인재양성시스템과 대경권 인공지능 전환(AX) 대학 연합, 산·학 일체형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다고도 약속했다. 여성 정책으로는 IT·AI 기반 직업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대구 글로벌 여성 센터’를 설립하고, 경북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사례를 참고해 대구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시민이 머무르고 싶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여성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대구를 만들겠다”며 “지금 대구에 필요한 사람인 김부겸이 대구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의 국가사업 전환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데 대해서는 “부산이 가덕도 신공항을 건설을 추진할 때 여야 없이 한목소리를 내서 가능했지 않느냐”며 “주 의원이 국회부의장이고 경륜이 있으니 어디서 두드려야 하는지 잘 아시는 것 같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 김경수 “10년 지연 철도, 해법 찾겠다”…부전~마산 복선전철 점검

    김경수 “10년 지연 철도, 해법 찾겠다”…부전~마산 복선전철 점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을 찾아 사업 지연 문제를 점검하고 조기 개통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19일 부산 사상역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개통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허성무·민홍철·전용기 의원,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등이 함께해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그는 점검 이후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 조기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일정과 과제를 자세히 살피겠다”며 “국회와 협력해 현실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이후 경남도와 부산시, 국회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개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도민이 바라는 것은 책임 공방이 아니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이라며 “안전을 전제로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과 경남 마산역을 잇는 총연장 51.1㎞ 노선이다. 개통 시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 30분에서 3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김해·부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꼽힌다. 그러나 사업은 준공을 앞둔 2020년 3월 낙동1터널 공사 중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 이후 제동이 걸렸다. 이후 피난통로 설치 방식과 위치를 둘러싸고 국토교통부와 민간 사업시행자 간 이견이 이어지면서 공사가 장기간 중단됐다. 이런 가운데 국토부는 지난해 말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실시계획 변경(20차)’을 고시하고 공사 기간을 지난해 말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했다. 착공 후 10년이 넘도록 사업이 마무리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게 된 셈이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복원과 30분 생활권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해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 황대호 경기도의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가짜뉴스 없는 공정선거’ 되어야”

    황대호 경기도의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가짜뉴스 없는 공정선거’ 되어야”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생성형 AI와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AI가 만들어낸 가짜뉴스와 딥페이크 영상이 유권자의 눈과 귀를 왜곡하는 순간, 공정선거와 민주주의의 토대가 함께 흔들린다”라며 “AI와 딥페이크를 동원한 가짜뉴스 없는 공정선거 원칙을 확고히 세우는 한편,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황 위원장은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부작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이제는 누구나 생성형 AI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정치인의 발언을 조작한 영상과 사진을 단 몇 분 만에 제작하고 유포할 수 있는 시대”라며 “AI를 활용한 조직적인 허위조작정보 유포 행위는 중앙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막기 어렵다. 광역·기초자치단체와 교육청, 의회가 모두 머리를 맞대고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할 만큼 민주주의에 대한 구조적인 위협으로 다가왔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 주재로 ‘범정부 허위·가짜뉴스 대응 협의체’ 회의를 열고 선거일까지 매주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정보 확산 차단을 위해 범정부 공조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황 위원장은 “정부가 범정부 허위·가짜뉴스 대응 협의체를 가동하고, 선거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은 중요한 첫걸음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제도적 대응만으로는 부족하며, 결국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짜뉴스를 걸러낼 수 있는 디지털 시민성·리터러시를 갖출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라고 평가했다. 황 위원장은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향후 공정선거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제일 강한 방패막이 될 것이다”라며 “선거 때만 반짝하는 일회성 교육으로는 AI·딥페이크 가짜뉴스를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전국 최대 청소년 인구와 문화콘텐츠 산업 기반을 가진 만큼,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공공도서관·생활SOC를 연계한 ‘경기형 디지털 시민성·리터러시 교육 모델’을 과감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남은 임기 동안 경기도의원으로서 관련 상임위와 협력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경기도의 대표 교육·문화 정책으로 자리 잡게 하고, AI·딥페이크 가짜뉴스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민주주의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공항 통합 없다” 재차 강조한 박찬대…野 공세 막을까

    “공항 통합 없다” 재차 강조한 박찬대…野 공세 막을까

    인천지역 여당 정치인들이 ‘공항 운영사 통합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다. 고조되고 있는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야당의 공세도 막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김교흥 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 10명, 송영길·김남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은 구체적으로 논의되거나 준비된 바 없는 사안”이라며 통합 추진설을 일축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민주당 성명을 근거로 박찬대 후보가 지난 3월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서로 다른 사안을 의도적으로 혼동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재정당국이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한 것과 공항 운영사 통합 논의는 전혀 다른 문제”라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국회에서 ‘공항 통합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검토한 바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측은 앞서 “박 후보가 공항공사 간 통합이 ‘전혀 논의된 바 없는 사안’이라고 했는데 민주당 인천시당은 ‘재정당국이 공공기관 통합과 관련해 전 부처 의견을 조회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며 “둘 중 하나는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논란은 최근 정부가 인천공항공사를 포함한 공항 운영사들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인천시민사회와 인천공항공사 노조는 통합으로 인해 인천공항 수익금이 외부로 유출되면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정치인들은 “공항 운영사 통합이 현실화하려면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한데, 국회 다수당이자 제1당 소속 인천 의원 전원이 입법 권한으로 이를 막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했다.
  •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365일 공공서비스, 인력·운영비 지원”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365일 공공서비스, 인력·운영비 지원”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는 자신의 ‘365 공공서비스’ 공약과 관련해 19일 “공무원이나 공공부문 종사자들의 희생이나 초과근무에 의존해 추진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무원은 행정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주체이자 파트너”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후보는 ‘365 공공서비스’ 공약에 대해 “도서관·수영장·청소년센터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이 공휴일 등 일괄적으로 문을 닫으면서 시민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며 “연간 약 40~60일 휴관하는 현실을 개선해 시민 중심 공공서비스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근로기준법과 휴식권을 충분히 보장하고, 추가 인력 배치와 탄력근무제 도입, 자원봉사자·인턴 활용 등 필요한 인력과 운영비를 함께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 행정으로 단순 반복 업무와 형식적인 회의 등 비효율을 줄이고 행정의 질을 높이겠다”며 “공무원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그는 공직사회 혁신 방향으로 △공직자 복지 및 사기 진작 △공무원 직무역량 개발 집중 지원 △주 4.5일제 월 1회 시범 도입 △AI 기반 행정 효율화 등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천안시는 시장 공백 장기화와 행정 신뢰 하락으로 시민들의 피로감이 커진 상황”이라며 “공직사회와 갈등하는 시장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 민주당 추미애·4곳 시장 후보, “남부광역철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민생사업”

    민주당 추미애·4곳 시장 후보, “남부광역철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민생사업”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성남·용인·수원·화성 시장 4곳 후보들과 함께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공동으로 촉구했다. 추 후보는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현근택 용인특례시장 후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와 함께 공동발표문을 내고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420만 경기남부 시민의 염원”이라며 “도지사 후보로서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도시와 함께 이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직접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50.7km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추 후보는 “경기도의 교통 불편은 도민의 가장 절박한 민생 과제”라며 “지난 5월 11일 발표한 수도권 원(ONE) 패스, 어린이·청소년 든든교통, 경기 편하G 버스, GTX 지체 없는 개통 등 ‘수도권 30분 출근 대전환’ 공약과 함께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민들이 매일 한 시간씩 일찍 집을 나서야 했던 시간을 돌려드리는 것은 가족과 저녁을 함께하고 아이를 돌보는 일상을 회복하는 일”이라며 “교통 문제 해결을 통해 도민의 저녁과 삶을 정상으로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어느 한 도시의 민원이 아니라 경기남부 4개 도시가 함께 준비해 온 공동의 약속”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협력의 시간과 시민의 염원을 경기남부 공동 과제로 다시 선언한다”고 밝혔다. 현근택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공동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비용 대비 편익, 즉 B/C값이 1.20 수준으로 확인됐다”며 “3호선 연장선 방안의 B/C값 0.7 수준과 비교해 경제성이 입증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이미 경제성이 입증됐고 4개 도시 시민의 뜻도 모였지만, 가장 큰 문제는 결정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 기회는 5년에서 10년 뒤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늦어진 만큼 도민의 피로도 길어진다”며 “이제 정부가 경기남부 도민의 기다림에 응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철도의 목적은 단순히 노선을 긋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하루를 바꾸는 데 있다”며 “철도는 선로가 아니라 시간이고, 그 시간은 곧 시민의 삶”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노선이 열리면 서울 잠실에서 화성 봉담까지 성남·용인·수원·화성이 하나로 연결되고, 출퇴근 시간 단축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실질적 혜택이 420만 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와 4개 도시 시장 후보들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특정 도시의 이익이 아니라 경기남부 전체의 미래 교통축을 바꾸는 민생 사업”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 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하겠다” 공약

    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하겠다” 공약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남부 8개 지자체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공약을 발표하고, 경기남부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완결형 생태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19일 수원·용인·화성·성남·안성·평택·오산·이천 지역 후보들과 함께 “경기도에는 용인·화성·평택·이천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산기지가 자리 잡고 있다”며 “이제는 메모리반도체 생산을 넘어 설계부터 소재·부품·장비, 시험평가, 후공정까지 하나의 권역 안에서 완결되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수원·용인·화성·성남·안성·평택·오산·이천을 잇는 이른바 ‘수용성평오이’ 8개 지자체와 함께 K-반도체 클러스터 전략을 수립하고, 클러스터 내 설계·생산·소재·부품·장비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관련 기업과 연구소, 시험·평가 공용 플랫폼을 유치해 HBM 등 초격차 기술 경쟁력은 더욱 공고히 하고, “경기도판 엔비디아, 경기도판 ASML을 키워내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반인 전력과 용수, 교통·물류 인프라를 확보하고 지역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 인프라가 지나가는 지역의 주민이 성장의 주인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추 후보는 “미국, 일본, 유럽이 천문학적 투자로 반도체 패권을 다투는 지금, 한 도시나 한 기관의 힘만으로는 이 경쟁에서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며 “중앙정부는 물론 경기도지사와 8개 지자체 시장 후보들이 확실한 원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경제 1번지’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반도체 완결형 생태계를 중심으로 새로운 초격차를 달성하고, 그 성과가 주민에게 돌아가는 당당한 경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계속되는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환불소송 제기할 것”

    계속되는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환불소송 제기할 것”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환불 소송’에도 휘말릴 가능성이 커졌다. 법무법인 이공의 양홍석 변호사는 19일 자신의 SNS에 “스타벅스코리아를 상대로 상품권·e-카드 등 환불 소송을 해야겠다”며 “이번 사태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밝혔다. 양 변호사가 문제 삼는 부분은 스타벅스 카드 이용 약관에서 ‘60% 이상을 사용해야만 나머지 금액의 환불이 가능하다’고 명시한 부분이다. 다른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우 ‘카드깡’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한 제한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60%를 쓰지 않으면 환불 자체가 불가한 것은 불합리한 조항이라는 지적이다. 양 변호사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다른 방식으로 환불을 해주든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쓸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번처럼 60%를 써야 40%를 돌려준다는 것은 소비자 권익 측면에서 맞지 않는다”며 “소비자에게 불리한 것이고, 한번 다퉈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온라인을 통해 텀블러를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홍보물에 ‘탱크데이’라는 명칭과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시민사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표현이 5·18 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비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재명 대통령도 전날 SNS를 통해 “대한민국 공동체와 기본적 인권, 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에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그날 억울하게 죽어간 생명이 대체 몇이고, 그로 인한 정의와 역사의 훼손이 얼마나 엄혹한데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런 짓을 저질렀을까요”라며 “마땅히 그에 상응하는 도덕적, 행정적, 법적, 정치적 책임이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박병규 후보 “광산, 전남광주 연결도시로 발전시킬 것”

    박병규 후보 “광산, 전남광주 연결도시로 발전시킬 것”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는 1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전략 20개 정책과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결도시 광산’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광산구는 광주의 최대 산업도시이자 서남권의 관문으로 민선 8기에서 추진한 지속가능 일자리와 통합돌봄 정책이 전국적 주목을 받으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도 반영됐다”며 “민선 9기에는 사람과 산업, 문화와 행정,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플랫폼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결도시’라는 광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연결도시’ 광산 ▲지속가능 일자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시민 ▲시민과 함께 매력적인 도시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소통·혁신 행정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연결도시’ 구축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는 ▲광주송정역 환승역세권 개발 ▲AI·첨단산업벨트 조성 ▲황룡강·영산강 생태문화 수변공원 조성 ▲군공항 이전부지 미래형 융복합도시 구상 등 4대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지속가능 일자리’를 위해서는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추진 ▲청년의 지속가능 일자리모델 발굴·확산 ▲소상공인·골목경제 활성화 생태계 구축 ▲사회연대경제의 창업과 성장 지원을 제안했다. 또, ‘행복한 시민’을 위해선 ▲광산형 생애주기 통합복지플랫폼 구축 ▲‘살던 집’ 등 생활공동체 프로젝트 활성화 ▲15분 도보 생활환경 조성 ▲자연재해·사회재난 위험 사전 예방 강화의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매력적인 도시’에는 ▲주민주도 동 미래발전계획 ▲공공시설물 고품격 건축디자인 구현 ▲생활권 중심 정원·그린 네트워크 추진 ▲월곡동 아시아문화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들었다. ‘소통·혁신 행정’을 위해선 ▲업무중심 문제해결형 시민참여 사회적 대화 활성화 ▲정책중심 플랫폼 및 데이터행정 구축 ▲공유·협업 중심의 부서 협업시스템 구축 ▲광산형 마을중심 주민자치·참여예산 확대를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시민과 함께 광산구를 서남권 경제의 허브이자 일자리특화 도시, 지속가능한 상생공동체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 RE100·피지컬AI 생태계 조성…민주당 전북도당 ‘우리동네 공약’ 발표

    RE100·피지컬AI 생태계 조성…민주당 전북도당 ‘우리동네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지역 대표 공약을 공개했다.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는 1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북 7대 공약’과 시군별 ‘우리동네 공약’ 83개를 발표했다. 이번 정책공약은 신산업 성장 등 미래 경제 대도약과 5극 3특 지방 주도 성장 등 대전환 추진 목표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7대 공약은 ▲피지컬AI ▲재생에너지(RE100) ▲K-Culture ▲초혁신경제 ▲농생명·의료 생명경제 ▲국가균형발전 ▲금융중심지 지정 등이다. 또한 우리동네 공약은 시군별 지역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래 발전 전략 중심으로 마련했다. 윤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전북은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현대차그룹 투자, 국민성장펀드 ‘새만금 첨단벨트’ 투자 선정 등 미래 첨단 산업 생태계 기반이 구축되며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전략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면서 “국정과 전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이 원팀이 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전북에서 가장 먼저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2026 지방선거 정책공약 준비를 위해 이동기 원광대학교 교수, 한정수 전북도의원(익산), 김성수 전북도의원(고창)(이상 총괄위원) 등 7명으로 정책공약개발 TF를 구성했다.
  • 민형배 “전남광주 압도적 성장, ‘강호축 철도망’으로 실현할 것”

    민형배 “전남광주 압도적 성장, ‘강호축 철도망’으로 실현할 것”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목포와 광주, 충청과 강원을 잇는 대한민국 국토의 대각선 축을 만들어 균형발전을 위한 X축, 강호축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강호축’은 기존 강릉선과 호남선을 연결해 강릉에서 목포까지 직결하는 고속철도노선을 뜻한다. 주요 정차역은 목포역, 광주 송정역, 고막원역, 오송역, 청주공항역, 충주역, 제천역, 남원주역, 강릉역 등이다. 목포부터 오송까지는 호남선 구간이고 오송부터 제천까진 충북선, 제천부터 남원주까진 중앙선, 남원주부터 강릉까진 강릉선 구간이다. 민 후보는 19일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강호축 철도망 합동 공약’ 발표에서 “이제 대한민국 국토의 대각선 축인 강호축을 세워 방향을 바꿀 때”라며 “환승 없이 연결되는 고속철도가 달리기 시작하면 사람이 오가며 관계가 생기고 물류, 산업, 관광이 살아나는 선순환을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자,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자는 이날 ‘경부축 중심 철도망에 강호축을 차질 없이 완성, 목포~광주송정~강릉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하도록 조치하겠다’는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공사 중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과 충북선 고속화 사업을 마무리하는 2031년부터 KTX-이음 고속열차를 투입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민 후보는 현장발언을 통해 기존 교통망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민 후보는 “광주에서 서울은 가깝지만 강원은 너무 멀어 대중교통도 사실상 고속버스 한 편 뿐이고, 이동 시간도 다섯 시간 넘게 잡아야 한다”며 “그동안 국토의 길이 서울을 향해 세로로만 뻗어 있어 사람과 물류, 기회가 모두 서울로만 쏠렸다”고 비판했다. 민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정치적 추진력과 후보들의 실행력의 조화를 강조했다. 민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강호축의 꿈을 이재명 정부에서 민주당 지방정부가 완성하겠다”며 “정부의 강력한 추진력, 중앙당의 확실한 뒷받침, 후보들의 실행력이 하나로 모일 때, 국토의 지도는 빠르고 확실하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민 후보는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 그릇이며, 강호축은 그 그릇을 전국과 연결하는 대동맥”이라며 “전남광주의 압도적 성장을 강호축 위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與, 김용남 ‘폭행 의혹’에 “아니고 말고식 네거티브 지양해야”

    與, 김용남 ‘폭행 의혹’에 “아니고 말고식 네거티브 지양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9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의 ‘보좌진 폭행 의혹’ 제기에 “아니고 말고 식의 네거티브는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후보 검증 단계에서 이런 의혹들이 나오면 충분히 검토하고 윤리감찰단이나 여러 기구들이 충분히 검토할 수 있지만, 이미 후보 등록이 된 상황이라서 시민들이 판단해 주셔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후보 등록이 끝난 뒤 김 후보가 과거 새누리당 초선 의원 시절 의원실 소속 5급 비서관에게 폭행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김 후보는 SBS 라디오에 출연해 “사실관계에 관련해서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어 보인다”라며 “잠깐 화를 낸 건 틀림없는 사실 같지만, 그걸 폭행했다고 표현하는 건 다소 사실관계에 차이가 있다”고 해명했다. 김 후보는 또 입장문에서도 “(함께 일했던 비서관이) 저의 거친 언행과 거친 태도로 인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여의도를 떠나야 했던 아픔을 무거운 후회와 책임감으로 통감하고 있다”며 “상처를 입은 이에게 더 일찍 다가가 용서를 구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강 수석대변인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상욱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의 ‘원정 성매매’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선 “당에서 모든 상황을 살피고 있다”며 “김상욱 후보가 분명히 허위사실이고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했으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김상욱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 “가세연이 또 가세연했다는 생각”이라며 “웃어넘기려다, 이건 웃어넘길 일은 아닌 것 같아, 엄정 법적 대응한다. 수사 과정에서 사주한 세력까지 모두 밝혀지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적었다.
  • 정원오, “서울시 안전불감증 질타…안전 최우선 시장으로 바꿔야”

    정원오, “서울시 안전불감증 질타…안전 최우선 시장으로 바꿔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공식 선거운동 전 마지막 공개 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서울시의 안전불감증을 거듭 질타하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삼성역 공사 ‘철근 누락’ 사태를 계기로 불거진 안전 이슈를 서울시장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빌딩 선거캠프에서 공개 선대위 회의를 갖고 “이번 선거는 오세훈 시장의 그간 무능과 무책임한 행정에 대해 시민들이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서울시가 너무나 무사안일하고 안전불감증이 있다”면서 “용산 참사, 이태원 참사, 강남역 침수 사태, 반지하 참사, 싱크홀, 한강버스 사고 등 너무나 많은 사고가 계속된다면 이것은 구조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서울시의 안전불감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것은 최고 책임자인 시장의 책임”이라며 “시장이 안전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야 1만여명의 서울시 공무원들도 안전을 최우선시할 것이고 연관된 유관기관들, 협력업체들도 다 안전을 최우선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사고들이 계속 발생하고 사고가 나도 다시 반복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뿌리 뽑는 단 하나의 방법은 시장을 바꾸는 것이다.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시장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안전을 최우선시하지 않는 리더는 시민의 안전을 말할 자격이 없다”면서 “말로만 안전을 주장하는 후보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대위 회의에 참석한 공동상임선대위원장들도 오 후보를 향한 공세에 힘을 보탰다. 서영교 상임선대위원장은 “광화문의 ‘감사의 정원’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그 돌기둥에 썼다는 말이냐”며 감사의 정원 사업에 참여한 일신석재와 오 후보가 어떤 관계냐고 따져 물었다. 박주민 상임선대위원장은 “감사의 정원 준공식에 직무 정지 상태이기 때문에 시장의 역할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단상에 올라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입니다’라고 말했다”면서 “시민의 세금으로 치른 행사를 자기 유세장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 “100명 넘게 줄사망” 백신·치료제도 없다… 민주콩고 에볼라 확산·WHO 비상사태 선포

    “100명 넘게 줄사망” 백신·치료제도 없다… 민주콩고 에볼라 확산·WHO 비상사태 선포

    민주콩고 의심환자 사망 105명으로 늘어르완다·브룬디 등 주변국 국경검역 강화미국은 발병지역 방문객 입국 제한 명령트럼프 “이미 지역 경계 넘어 발병” 우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에볼라 관련 사망자가 100명이 넘으며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콩고 보건부는 이날까지 자국에서 에볼라 의심 환자 393명이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10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검사받은 샘플 수는 많지 않아, 의심 환자 모두가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민주콩고에서 에볼라 의심 환자가 주로 나타난 지역은 우간다, 남수단과 국경을 접한 이투리주다. 또 현재 반군 M23이 장악하고 있는 북키부주에서도 발병이 보고됐다. 이웃 나라 우간다에서도 지난주 민주콩고인 2명이 확진돼 수도 캄팔라의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분디부조(Bundibugyo) 변종으로 확인됐다. 이 변종은 2007년 우간다 분디부조 지역에서 처음 유행했으며, 2012년 민주콩고에서도 유행한 바 있다. 분디부조 변종의 치사율은 30~50%로, 대표적인 에볼라 바이러스인 자이르형보다는 치사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자이르형 에볼라는 백신이 있지만, 분디부조형은 아직까지 백신과 치료제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에볼라 의심 환자 사망이 급속히 늘어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전날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다만 이번 사태가 전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WHO의 비상사태 선언에 따라 르완다는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7일 민주콩고와의 육로 국경을 폐쇄했다. 부룬디, 탄자니아 등도 국경 검역을 강화했다. 국경을 접하지 않은 남아프리카공화국도 공항과 항만에서 발열 체크 등 검역 수위를 높였다. 미국 보건당국은 최근 21일 안에 민주콩고와 우간다, 남수단에 다녀온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미 정부는 또 우간다와 민주콩고에서 모든 비자 관련 업무를 중단했다. 다만 미 시민권자에 대해서는 이같은 입국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재로서는 미국 일반 시민에게 미칠 즉각적인 위험은 낮은 편”이라면서도 해당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콩고에 있던 미국인 선교사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날 확인됐다. 해당 선교사는 독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미 국무부는 에볼라 영향 지역에 있는 미국인 송환에 나설 계획이다. 국무부는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1300만 달러 상당의 초기 해외원조 자금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재로서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에만 국한돼 있다. 하지만 이미 지역 경계를 넘어 발병했다”고 우려를 표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 또는 침, 땀, 눈물, 대변, 소변, 정액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을 통해 주로 전파된다. 바이러스를 포함한 분비물에 오염돼 있는 기구를 만지면서 간접 접촉으로 전파될 수도 있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잠복 기간은 2~21일 정도다. 초기에는 감기나 독감과 유사한 고열, 두통, 인후통, 근육통, 관절통, 심한 피로 등의 증세를 보인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흉부에 심한 통증을 느끼며 쇼크 증세가 나타난다. 발병 후 5~7일째에 대개 구진 같은 피부 발진이 나타나고, 이후에 피부 껍질이 벗겨지기도 한다. 40%의 환자에서는 출혈이 나타나는데 이때부터 위장관, 잇몸, 코, 피부와 점막에서 출혈을 확인할 수 있다. 얼굴과 목, 고환의 부종, 간종대, 안구 충혈, 인후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발병 후부터 7~14일째에 저혈압과 출혈에 의한 다발성 장기 손상이 발생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회복하는 경우에는 발병 10~12일 후부터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된다. 그러나 해열됐다가도 열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복지정보안내도우미사업’ 고양지역 네트워크 업무협약식 참석

    고은정 경기도의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복지정보안내도우미사업’ 고양지역 네트워크 업무협약식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이 지난 18일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2026년 복지정보안내도우미사업 고양지역 네트워크 업무협약식’ 자리를 찾았다. 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지역 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 복지정보안내도우미사업은 60세 이상의 은퇴 전문가들이 평생 쌓아온 노하우를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선순환 모델”이라며 “정보 접근이 어려워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을 알지 못하고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중장년 전문 인력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 체계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훌륭한 정책이라도 지역 현장의 유기적인 협업이 없으면 겉돌기 마련인데, 고양시의 복지관과 보건소 등 10개 기관이 경계를 넘어 하나의 네트워크로 뭉쳐 탄탄한 복지 안전망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체감도를 높인 이번 고양지역의 우수한 협력 사례가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의 모범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중장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 전달체계의 고도화를 위한 입법적·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위원장은 과거 제10대 도의회 시절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제11대 의회에서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 도민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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