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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선 떠난 텃밭에 우르르… 거물들의 낯뜨거운 출사표

    초선 떠난 텃밭에 우르르… 거물들의 낯뜨거운 출사표

    여야 국회의원들이 속속 불출마를 선언하는 가운데 소위 ‘무주공산’인 불출마 지역구에 거물급 정치인들이 몰리고 있다. 정치 염증으로, 다당제 가치를 지키려, 당에 대한 헌신으로 이른바 유망한 인재가 떠난 지역구에 ‘올드 보이’를 비롯한 기존 정치인들이 자리를 차지하려는 모양새다. 또 다른 청년·정치 신인의 탄생을 막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기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각각 4명과 7명이다. 불출마 지역구 가운데는 양당의 ‘텃밭’이 적지 않다. 하지만 여당에서는 대통령실 출신이나 장차관 등 윤석열 정부의 고위 공직자들이, 야당에서는 전직 의원 출신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치권 관계자는 “청년이나 정치 신인을 위해 선배들이 양보할 때도 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초선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떠난 서울 송파갑에는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최근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졌다.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도 나선다. 송파갑은 강남 3구에 속하는 여당의 텃밭이다. 한 초선 의원은 “윤 정부에서 수혜를 입은 사람들이 민주당 지역구에 가서 한 석이라도 더 가져올 생각을 해야지, 기다렸다는 듯 불출마 지역구에 침을 바르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며 “텃밭에는 신인이나 인재 영입 인사가 나가는 게 일반적”이라고 했다. 3선 하태경 의원이 ‘청년 전략 지역구’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한 부산 해운대갑 역시 ‘부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텃밭이다. 1996년 해운대 기장갑·을로 나뉘었을 때부터 2016년 해운대갑·을로 조정된 후에도 민주당이 차지한 적은 없는 곳이다. 여당에서는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출마를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불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의 부산 중·영도에도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이 도전한다. 민주당도 사정은 비슷하다. 서울 중·성동갑(홍익표), 서대문갑(우상호), 대전 서구갑(박병석), 세종갑(홍성국), 경기 수원무(김진표), 의정부갑(오영환), 용인정(이탄희) 등이 무주공산이다. 민주당은 7곳 모두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다.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단독 공천과 경선 가능성이 모두 열려 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내리 3선을 한 서울 중·성동갑에는 2019년 정계 은퇴를 선언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임 전 실장이 16·17대 국회에서 의정 활동을 한 곳이다. 홍 원내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서울 서초을로 옮기겠다고 선언하면서 임 전 실장이 옛 지역구로 복귀했다. 두 사람은 한양대 재학 시절부터 오랜 인연이 있다. 민주당의 친명(친이재명)계 조직인 ‘민주당혁신행동’은 임 전 실장을 향해 “윤 정권 탄생에 기여한 이들이 민주당 이름으로 출마한다니 황당하다”며 비판했다. 초선 홍성국 의원의 불출마로 공석이 된 세종갑에는 친노(친노무현) 정치인인 이광재 전 사무총장이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곳에는 40대 후보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 상태다. 한 초선 의원은 “청년들이 오히려 험지로 가고, 선배들이 양지로 가고 있다”며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서 대승적인 결단을 하고,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면 좋겠다”고 일침을 놓았다.
  • 尹, ‘남북=적대적 두 국가’ 김정은에 “반민족·반역사적 집단 자인”

    尹, ‘남북=적대적 두 국가’ 김정은에 “반민족·반역사적 집단 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것을 두고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집단이라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16일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 발언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해 말 전원회의에서 “북남 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 전쟁 중인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면서 “언제 가도 통일이 성사될 수 없다”고 선언한 바 있다.윤 대통령은 연초에도 북한 도발이 이어지는 데 대해 “지금 대한민국 정부는 과거 어느 정부와도 다르다”며 “북한이 도발해 온다면 우리는 이를 몇 배로 응징할 것이다. ‘전쟁이냐 평화냐’ 협박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국민들에게 확고한 안보관 확립을 요청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도발 위협에 굴복해 얻는 가짜 평화는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며 “우리 국민과 정부는 하나가 돼 북한 정권의 기만전술과 선전, 선동을 물리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탈북민에 대해선 ‘따뜻한 포용’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것은 북한 정권이지, 북한 주민은 아니다”라며 “정부는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통일부에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으며 외교부에도 “탈북민들을 더욱 잘 보호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공조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제가 의장으로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도 탈북민을 따뜻하게 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멘토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무대의 귀환’ 도전…부산 출마 김무성 “부당한 컷오프는 무소속 출마”

    ‘무대의 귀환’ 도전…부산 출마 김무성 “부당한 컷오프는 무소속 출마”

    21대 총선 불출마 후 4년 만의 복귀 시도부산 중·영도에서 7선 도전 나서기로김무성 “민주주의 복원 사명감으로 출마”“컷오프는 마땅한 이유 있어야 수용”“부당한 공천 저항 안 하면 공인 자격 없어”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22대 총선 부산 중·영도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품위 있는 퇴장을 함으로써 보수 통합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 전 대표의 4년 만의 귀환 시도다. 김 전 대표는 15일 부산시의회에서 “오랜 번민 끝에 22대 총선 부산 중·영도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타락한 정치와 국회를 바로잡아 합의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로 복원시켜야 한다는 공적인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보수우파, 진보좌파 모두 기득권 세력화가 돼버렸다”며 “우리 사회에서 가장 민주적이어야 할 정치권이 비민주적으로 퇴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영도는 김 전 대표가 6선을 지낸 곳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던 황보승희 의원이 사생활 논란으로 탈당·불출마를 선언해 사실상 차기 후보가 ‘공석’이 된 곳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성근 전 국무총리비서실장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준비 중이다. 김 전 대표는 2014년 7월 친박(친박근혜)과 비박(비박근혜)이 사생결단으로 맞붙었던 전당대회에서 친박 좌장 서청원 전 최고위원을 꺾고 당선됐다. 앞서 2008년 친이(친이명박)계의 공천 학살을 직접 경험한 김 전 대표는 당대표 취임 후 상향식 공천을 정치 숙명이라며 전면에 내세웠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사실상 그의 ‘상향식 공천 실험’은 미완성으로 끝났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분열된 보수진영의 통합을 촉구하며 불출마했고, 이후 ‘전직 의원’들이 주축이된 마포포럼을 이끌었다. 대표 시절 ‘무대(무성대장)’계로 분류되던 권성동·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등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국면에서 주요 역할을 했다. 하지만 2022년 8월 윤 대통령이 김 전 대표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내정을 철회하는 등 윤 대통령과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렌터카를 제공받았다는 논란은 2022년 11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출마 선언 후 국민의힘 공천 가능성과 관련해 “마땅한 이유가 있어야 (컷오프를) 수용할 것”이라며 “부당한 공천이 있어 거기에 저항하지 않으면 공인이 될 자격이 없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 ‘컷오프가 부당하다면 무소속 출마까지 고려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올해 72세인 김 전 대표는 또 “나이가 많다고 컷오프 한다면 그건 받아들일 수 없다”며 “(나이 때문에) 오랫동안 결심을 망설였는데, 100세 시대로 가고 있고 중·영도구만 해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며 “후배들이 잘한다면 제가 이런 일을 벌이면 안 된다. 그런데 너무나 잘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섰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외람되지만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 경험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선거 경험이 없는 분들”이라며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해서 주의를 환기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강조했다.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6년, 이대로 좋은가’ 국회 토론회 개최…노인복지 우수 자치단체 시상식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6년, 이대로 좋은가’ 국회 토론회 개최…노인복지 우수 자치단체 시상식

    “초고령사회로 진입되고 있는 시점에서 2008년 첫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재정건전성과 함께 장기요양기관 인프라 확충,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인력 부족 및 처우개선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고령화가 빠른 진전과 핵가족화로 노인 장기요양 문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08년 출범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경과를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장기요양기관 4개 법정 단체는 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6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와 ‘2023년 노인복지 부문 우수자치단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노인장기요양기관 4단체 회원 300여명 참석  이날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이 주최하고, 장기요양기관 4개 단체인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이 주관했다. 장기요양기관 4개 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는 신동근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의 환영사, 정춘숙·이종성 의원과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조남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박원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 임용민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신동근 의원은 개회사에서 “노후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증진을 목적으로 2008년 첫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그러나 초고령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보험수가의 인상, 국민건강보험보다 더 빠른 급여 지출 등으로 2026년 적금고갈 문제로 인한 재정건전성 문제가 대두되는 등 새로운 상황에 맞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기요양기관 현장에서는 인프라 확충과 낮은 고용 안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서비스 공급의 구조 정비와 근로자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있어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일상 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과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범했지만 16년이 지난 지금 본질을 상실한 채 무분별한 규제와 현지조사, 환수처분으로 노인 복지현장을 옥죄고 있다”면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16년의 경과를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기요양 현지 조사의 허와 실’ 주제 토론회 1부 행사로 ‘장기요양, 현지 조사의 허와 실’을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권태엽 회장의 주제 발표와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김수완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남일성 성공회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정재호 변호사, 임동민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장, 김은영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제도과장, 이경섭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실장 등이 참석했다. 권태엽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국민 입장에서 볼 때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의료 및 사회복지적 도움과 사회보험을 통해 돌봄의 경제적 비용을 해결했으며,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했지만 정신적 신체적 상태를 심사해 본인 부담금을 차별화하고, 가족이 모실 수 없는 상태지만 양호한 등급 판정 불가자는 요양병원을 갈 수 없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전반에 걸쳐 연구, 교육, 평가, 급여심사 및 배분, 현지조사 등 모든 행정 전반에 걸쳐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고 있다”면서 “이러는 동안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임금은 여전히 최저임금 수준이며, 장기요양기관에서 어르신을 잘모셔 어르신이 건강해지면 수입이 줄어드는 기이한 구조를 가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권 회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노인장기요양기관, 국민건강보험이 3위1체가 돼야 한다”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험자로서의 주요 기본업무를 전담하고, 장기요양보험심사평가원 등 별개의 조직을 통해 시설평가와 현지조사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장기요양기관의 정상적 업무를 마비시키는 월 기준 근무시간을 폐지해야 하며, 노인장기요양기관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종사들에게 장기근속 장려금과 경력인정제 등 처우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지난 15년간 수가인상으로 높아진 수급자 본인부담금을 50% 감면하고, 비급여항목의 확대와 식재료비 금여와, 장기요양 수급자 병원입원시 간병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 남원, 충남 서산 등 13곳 우수자치단체 선정 토론회가 끝난 뒤 2023년 노인복지부문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이 진행됐다. 광역자치단체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충청남도가 선정됐고, 기초자치단체에는 강원 고성군, 경기 하남시, 경북 안동시, 광주 남구, 부산 기장군, 서울 용산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 전북 남원시, 충남 서산시, 충북 청주시 등이 13곳이 수상했다. 노인복지시설 지원 우수자치단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및 양로시설 등 노인복지시설과 관련한 조례 제정,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시·군·구 차원의 지원, 노인복지중앙회 지방협회 추천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종사자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충북 청주 한국노인복지진흥원에서 올 한해 현장 강의를 한 최우수 강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 강사에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김병준 기획실장, 정재호 변호사, 해송노인전문요양원 지은희 원장 등 10명이 선정돼 상을 받았다. 전국 155개 자치단체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관련 조례 제정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우수자치단체 후보군 선정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의 조례 및 종사자 처우개선, 노인복지시설 설문조사 등에 관한 연구·분석을 진행했다. 243개 자치단체 중 장기요양 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 조례를 제정한 곳은 155개이며, 88개는 조례를 제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례 제정 자치단체는 2023년 3월 103곳에서 52곳이 늘어난 것이다. 노인복지시설 설문조사 결과는 835개 회원 기관 중 설문에 응답한 227개 기관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노인복지시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관의 69.5%(157개)는 시설이 직면하고 있는 공실률 발생의 근본적 원인으로 ‘종사자 구인난’을 꼽았고, ‘건보공단의 까다로운 장기요양등급 인정 관행’이 공실률 악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 고영찬 금천구 의원, 대통령 표창 받아

    고영찬 금천구 의원, 대통령 표창 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의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2023 의장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고영찬 금천구 의원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국내외 자문위원을 두고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치된 대통령 직속기구다. 의장을 대통령이 맡고 있다. 표창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과 평통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고영찬 의원은 2013년 당시 역대 최연소로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분과위원장을 맡아 청년세대 통일역량강화 활동 등을 적극 추진했고, 청년포럼과 토크콘서트, 모의국회 등 담론활동을 추진했으며 2030 열린추천제 도입 제안, 청년 아이디어 제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탈북민 대상 교육봉사와 소외계층 지원 등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영찬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청년들의 통일 담론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도 최연소자로 수상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 고 의원은 만 29세로 금천구의회에서도 역대 최연소 의원으로 당선됐다. 21기 평통에서는 지역대표로 임명되어 통일에 관심을 가지는 청년들을 추천하고, 민주평통과 대행기관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눔’ 행사 참석

    신동원 서울시의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눔’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노원구협의회(회장 길주형)가 주최하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노원구협의회와 노원경찰서(서장 이승열)가 노원구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김치와 쌀을 후원하는 겨울나눔 현장이다. 민주평통에서는 김치 10kg 40박스와 쌀 10kg 40박스를 준비해 어려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우리 이웃과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 내자며 응원을 보냈다.이번 행사에는 신 의원과 길주형 민주평통 노원구협의회 회장, 조도희 노원경찰서 안보과장, 북한이탈주민 등 관계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신 의원은 “오늘 올해 최고 강추위인 날씨에도 민주평통 노원구협의회와 노원경찰서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온기를 전달하는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어렵게 오신 우리 이웃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서고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신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노원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라는 말로 끝마쳤다.
  • 이민석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장, 2023년도 상임위원회 참석

    이민석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장, 2023년도 상임위원회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민석 청년분과위원장은 지난 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에 규정된 법정 회의로, 국내외 상임위원 관계자 500여명이 모여 2023년도 활동 결산 및 2024년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의 개회사, 석동현 사무처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직접 한반도 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관해 설명에 나섰다. 이어 9개 분과위원회 위원장이 분과별 특성을 살린 2024년도 상임위원회 정책건의 방향을 발표했다.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회 이민석 위원장은 2024년도 운영 목표를 ▲미래세대의 통일인식 제고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 ▲세대별, 성별 인식 차이를 고려한 정책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 ▲통일에너지를 결집해내는 청년 주도 통일활동 추진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 건의 사항으로는 청년 세대의 일상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통일 미래상 구체화, 통일 공감 콘서트 등 청년층의 통일 논의 기회 확대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2024년에도 국민적 통일 염원을 모아 다양한 통일의견을 수렴하고, 통일에 대한 청년 공감대 확산과 합의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민석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장, 서울 청년위원회 주관 안보토론회 참석

    이민석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장, 서울 청년위원회 주관 안보토론회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민석 청년분과위원장은 지난 18일 서울 청년위원회 주관 안보토론회에 참석했다. 청년 세대의 통일 비전과 안보 의식을 공유하고 민주평통 청년위원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동승철 민주평통 위원지원국장과 임상환 서울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서울 지역 청년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높은 경쟁압력과 고용 불안, 주거 불안을 견뎌야 하는 환경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준 청년들이 있기에 평화통일을 향한 대한민국의 동력은 꺼지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평통 청년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축사에 이어 ‘청년 세대 통일담론 확대를 위한 청년자문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임상환 서울 청년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영재 단국대 초빙교수, 김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외래교수, 박준규 한반도청년미래포럼 대표, 정유성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 북한경제연구위원이 패널로 초대되어 청년 자문위원의 역할과 통일 담론 확산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를 참관한 이 위원장은 “민주평통 청년 자문위원들의 열정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평화통일 방안이 발굴하고 청년층에 통일 공감대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 김미영 회장 취임 “참여·소통·봉사 실현할 터”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 김미영 회장 취임 “참여·소통·봉사 실현할 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소비자입니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13일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미영 순천농협 상임이사는 “그동안 저는 40년을 농협에서 근무하면서 생산자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보았다”며 “앞으로는 소비자를 위한 건강한 사회 환경과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 스마트 소비자를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순천조례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 서갑원 전 의원, 이송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도지부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 채규선 순천원협 조합장, 김진남 전남도의원, 이향기 순천시의원과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사)소비자교육중앙회(전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1971년 12월 28일 창립해 올해 51주년을 맞는다. 중앙회, 16개 시도지부, 231개 시·군·구지회로 구성돼 있다. 전국 30만 800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순천시지회는 1972년 11월 13일 발족했다. 초대 김정희 회장, 제8대 정경희 회장, 제9대 신애란 회장에 이어 10대 김미영 회장이 부임했다. 순천지회는 8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환경서포터즈, 저탄소 녹색환경만들기를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 물사랑 환경사랑 글쓰기대회 및 캠페인, 보이스피싱 대처법, 개인정보 보호법, 인권 교육 활동 등을 펼쳤다. 김 신임회장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와 소통, 이웃에 대한 봉사를 적극 실현해 시민들의 사랑을 뜸뿍받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취임식에 들어온 축하 쌀 170포를 순천시와 복지기관에 전달할 방침이다.김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재)남도장터 이사, (사)숲속의 전남 이사, 순천시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심의의원, 법사랑위원회 위원, 순천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외 대한적십자 순천협의회 한방차 부회장, (사)코사코리아 전남동부지부 운영위원,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등을 맡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에 열정을 쏟고 있다.
  • 尹 “진정한 평화는 강력한 힘과 단호한 의지서 나와”

    尹 “진정한 평화는 강력한 힘과 단호한 의지서 나와”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군사초소(GP) 복원에 이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재무장 등으로 군사적 위협을 높이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언제든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 구축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에서 “북한은 핵무력 사용 위협을 가해 우리 국민의 안보 의지를 무력화하고 동맹과의 공조를 와해시키려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상대방 선의에 기댄 평화는 꿈과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도 했다. 민주평통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대면 전체회의를 열었다. 민주평통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한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청사에서 관련 권위자들로 구성된 북한인권현인그룹과도 만나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고 선제 핵공격을 운운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불법 핵·미사일 개발과 인권 착취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를 지속해서 발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당국은 북 도발에 대한 강력 대응 방침을 내놨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하고 “적이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 개념에 따라 대응하고, ‘즉·강·끝(즉각·강력히·끝까지) 원칙’으로 단호하게 응징하라”며 “평화를 해치는 망동은 파멸의 시작임을 적에게 명확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尹 “진정한 평화는 강력한 힘과 단호한 의지서 나와”

    尹 “진정한 평화는 강력한 힘과 단호한 의지서 나와”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군사초소(GP) 복원에 이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재무장 등으로 군사적 위협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언제든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 구축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에서 “북한 정권은 핵과 미사일로 대한민국의 현대화된 비핵 군사력을 상쇄하려고 한다. 북한은 핵무력 사용 위협을 가해 우리 국민의 안보 의지를 무력화하고 동맹과의 공조를 와해시키려고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상대방 선의에 기댄 평화는 꿈과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북한 인권의 개선 없이 민주평화통일의 길은 요원하다. 우리가 지향하는 민주평화통일은 남북한 모든 구성원이 자유를 누리며 함께 번영하는 통일”이라고 했다. 민주평통은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대면 전체회의를 열었다. 군당국은 북 도발에 대한 강력 대응 방침을 내놨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하고 “적이 도발하면 ‘선 조치, 후 보고’ 개념에 따라 대응하고, ‘즉·강·끝(즉각·강력히·끝까지) 원칙’으로 단호하게 응징하라”면서 “평화를 해치는 망동은 파멸의 시작임을 적에게 명확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 등 주요 지휘관이 교체된 후 열린 첫 회의에서, 군은 북한의 최근 움직임에 대비해 군사적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 [속보] 尹대통령 “北, 동맹·공조 와해 시도…핵·미사일로 정권 옹위”

    [속보] 尹대통령 “北, 동맹·공조 와해 시도…핵·미사일로 정권 옹위”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상대방의 선의에 기댄 평화는 꿈과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전체회의 개회사에서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언제든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 구축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북한이 최근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고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GP)에 병력과 중화기를 투입하는 등 대남 안보 위협을 증가시키고 있는 가운데 9·19 군사합의가 유명무실해진 상황을 지적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정권 옹위 세력을 결집시키는 수단”이라며 “북한 정권이 핵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핵 포기가 궁극적으로 독재 권력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북한 정권은 핵과 미사일로 대한민국의 현대화된 비핵 군사력을 상쇄하려고 하며, 핵무력 사용 위협을 가해 우리 국민의 안보 의지를 무력화하고 동맹과 공조를 와해시키려 한다”며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압도적인 힘’을 갖추기 위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했다고 윤 대통령은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언제든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 구축된다”며 “4월 한미 양국이 선언한 워싱턴선언은 북한의 어떤 핵 도발도 즉각적으로 강력하게 응징하겠다는 힘과 의지의 표현”이라고 했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인권을 개선하는 근본적 힘은 바로 진실”이라며 “우리 정부는 지난 봄에 역대 최초로 북한 인권보고서를 공개 발간한 것을 여러분도 다 알고 계실 거다. 수백 명의 탈북자들의 증언과 증거를 바탕으로, 인권침해 실상을 낱낱이 정리해 국제사회에 알렸다”고 말했다. 또 “북한 인권의 개선 없이 민주평화통일의 길은 요원하다”며 “자유, 인권, 법치가 살아 숨쉬는 꿈의 대한민국 이루겠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의지와 노력이 국제사회의 호응과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 외교부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발언을 마친 윤 대통령은 자문위원 대표들과 ‘통일의 빛’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1만여 명의 자문위원들은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슬로건이 적힌 수건을 들어보였다. 윤 대통령은 “민주평통은 헌법상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한반도 자유민주주의의 평화통일을 위해 뛰는 최일선 조직”이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하고 우리 국민의 통일 역량과 통일 의지를 결집하는데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따뜻한 연말’ 주민센터 민원실서 울리는 현악 앙상블

    ‘따뜻한 연말’ 주민센터 민원실서 울리는 현악 앙상블

    서울 중구가 다음달 6일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음악회를 열고 올 한 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해낸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중구청에 따르면 청년음악가 5인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중구청 로비와 15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순회하면서 아름다운 현악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연주에 참여하는 음악가들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은, 기타리스트 김현동, 첼리스트 이영진, 비올리스트 송민아, 퍼커셔니스트 파코드진 등 국내·외 유명 콩쿠르와 굵직한 연주회 무대를 휩쓴 실력파들이다. 중구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번 음악 선물이 직원들에게 힐링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尹, 영국 국빈 방문 일정 시작

    尹, 영국 국빈 방문 일정 시작

    찰스3세 초청 첫 국빈 자격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도착해 3박4일의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찰스 3세 국왕이 즉위 후 초청한 첫 국빈이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편으로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한영 양국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다. 영국 측은 왕실 수석의전관인 후드 자작, 빈센트 톰슨 에섹스지역 국왕 부대리인, 데이비드 피어리 외교장관 특별대표 등이, 우리 측은 윤여철 주영한국 대사, 김숙희 한인회장, 손병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협회장 등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오후 동포간담회로 첫 일정을 시작하고 21일에는 영국 왕실의 공식 환영식과 함께 본격적인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 ‘없는 살림’ 통일부, 北인권 예산 늘렸지만 상임위서 ‘반토막’

    ‘없는 살림’ 통일부, 北인권 예산 늘렸지만 상임위서 ‘반토막’

    통일부의 ‘북한 인권’ 관련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반토막 났다. 기본계획도 없이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을 추진한 것이 원인이었다. 통일부는 전체 예산이 10년 이래 최대폭으로 줄었음에도 북한인권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렸는데 국회가 한차례 제동을 건 셈이다. ‘최종 관문’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북한인권개선 정책수립 및 추진’ 내년도 예산 규모를 118억 5700만원으로 제출했다. 2023년도 예산 24억 8400만원 대비 5배 수준이다. 하지만 외통위는 60억 6300만원을 삭감해 57억 9400만원만 의결했다. 사업 내역을 보면 북한인권 전시·체험 공간인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예산이 가장 큰 폭으로 삭감됐다. 정부 예산안은 103억 9200만원이었지만 외통위는 57억 6300만원을 감액했다. 반영된 예산은 46억 2900만원이다. 통일부는 2026년 서울에 국립북한인권센터를 개관하는 걸 목표로 했지만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외통위는 감액 이유에 대해 “기본계획 수립 없이 예산안을 편성해 부지매입·설계완료 및 공사착공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워 예산의 대규모 불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예산정책처도 “기본계획 수립 절차도 없이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비판했다.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북한인권 국제대화 사업도 개최 횟수가 총 3회에서 2회로 줄어들면서 예산 3억원이 감액됐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통일부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2345억원)와 남북협력기금(8742억원)을 더해 총 1조 1087억원으로 올해 대비 22.7% 줄었다. 10년 내 최대 감액폭이다. 대부분 감액은 남북협력기금(27.9%↓)에서 이뤄졌고, 일반회계 예산은 올해 대비 5% 증액됐다.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증액분(111억 9400만원)의 대부분이 국립북한인권센터(103억 9200만원) 건립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북한인권 및 자유민주평화통일 공론화’ 예산도 2024년도 예산안에 29억 4900만원을 신규 편성했지만 2억원이 삭감됐다. 외통위는 “내역사업 중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20억 3000만원)은 북한인권 증진 관련 민간단체 사업을 지원하려는 것인데 다른 내역사업과 프로그램 운영상 중복 가능성이 있다”고 감액 이유를 밝혔다. 북한인권 관련 예산 감액은 야권의 문제 제기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야권은 지난 17일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서 “(통일부) 명칭을 북한인권부로 바꾸든지, 분단유지부로 바꾸든지 그게 낫겠다”(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거나 “(정부가) 통일에 관심 없으니 (북한) 인권으로 모든 예산을 돌리는 것 같다. 이런 예산은 없애는 게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박재호 민주당 의원)와 같은 지적을 한 바 있다.
  • [단독] “너 T야?” 민주평통, 혈세로 직원 MBTI 검사

    [단독] “너 T야?” 민주평통, 혈세로 직원 MBTI 검사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그간 통일 관련 내용으로 채우던 워크숍을 직원의 흥미를 고양하는 이벤트성 내용으로 바꾸면서 예산을 낭비한 측면이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평통 사무처로부터 받은 ‘전 직원 변화관리 워크숍’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16~17일 이뤄진 올해 워크숍은 통일 관련 연구 기회를 갖던 기존 워크숍과 성격이 달랐다. 김 의원 측은 대표적인 사례로 ‘팀빌딩 활동’ 명목으로 실시한 MBTI 검사를 들었다. MBTI는 4가지 기준을 통해 성격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하는 검사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일종의 ‘밈’(meme, SNS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이다. 민주평통은 MBTI 검사 결과를 토대로 성격 유형을 분석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강연도 마련했다. 반면, 기존에는 민주평통 활동방향에 대한 특강을 듣거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토론하는 등 업무 유관 프로그램으로 워크숍이 구성됐다. 2019~2022년에는 ‘제19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에 대한 제언’, ‘코로나 시대, 민주평통 활동 방향’,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 미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강연자도 이창희 민주평통 사무처 정책연구위원, 안제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등이었다. 또 올해 워크숍 중 조별로 진행된 ‘분임토론’에서는 ‘스크린 골프 기계, 안마의자 설치’, ‘옥상정원 테라스 카페 (조성)’ 등 황당한 요청도 나왔다고 김 위원 측은 전했다. ‘치유 프로그램-영원한 자연’ 섹션에서는 강릉 아르떼 뮤지엄에서 열린 전시를 관람하기도 했다. 김 의원 측은 공공기관 워크숍 예산은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만큼 보다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올해 민주평통 워크숍에 소요된 예산은 총 2645만원으로, 그중 315만원이 MBTI 검사 및 강연에 지출됐다. 또 강릉 아르떼 뮤지엄 전시에는 197만원을 썼다. 해당 전시의 가격은 1인당 1만 8000원으로 참석자 63명의 입장료는 약 113만원인데 약 80만원을 추가 지출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 의원은 “대통령 직속기구인 민주평통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워크숍 프로그램과 직원들의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하태경發 중진 험지차출 ‘태풍’ 될까 ‘미풍’ 그칠까

    하태경發 중진 험지차출 ‘태풍’ 될까 ‘미풍’ 그칠까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해운대갑·3선)이 서울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런 선택이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의 험지 출마에 신호탄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지도부는 “우리 당의 혁신 의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지난 8일 윤재옥 원내대표), “제2, 제3의 하태경이 나와야 한다”(9일 라디오에서 장예찬 최고위원)며 압박에 나섰지만 험지 출마라는 이른바 ‘아름다운 양보’에 선뜻 동의할 중진이 얼마나 뒤따를지는 미지수다.현재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지역에서 국민의힘 소속 3선 이상 의원은 모두 16명이다. 부산은 하 의원의 지역구 이탈로 다른 중진들이 짐을 덜었단 해석이 나오지만 타 지역구 중진들에게는 역으로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경남에는 박대출, 윤영석, 김태호 의원이 있고 대구에는 김상훈, 윤재옥, 주호영(5선) 의원 등이 포진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이들을 포함해 지도부 핵심 인사와 강남의 3선 이상 의원들을 향한 ‘수도권 차출론’이 재점화할지 관심이다. 하 의원의 경우 당내 주류 인사가 아닌 만큼 서울 출마로 정치적 활로를 모색했다는 해석도 있지만, 수도권 위기론이 대세인 상황에서 중진의 험지 차출에 대한 첫발을 끊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잖다는 것이다. 다만, 당내에서는 중진을 무작정 험지로 밀어 넣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주장도 나온다. 3선 이상임에도 험지에 도전할만한 지명도가 없는 경우도 있는 데다 지난 총선에서 중진들의 수도권 차출 결과가 신통치 못했던 탓도 있다. 실제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서 중진의 험지 차출을 밀어붙였으나 사실상 실패했다. 서울 서초갑을 떠나 동대문을에 출마한 이혜훈,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을 떠나 서울 중랑을에 도전한 김재원 전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당내 험지 출마 요구에 반발하다 공천에서 탈락한 홍준표 대구시장, 권성동·김태호 의원 등은 무소속 출마를 택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인 한 중진 의원은 “(중진 험지 차출이) 전체 선거에 정말 도움이 되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하 의원의 퇴장으로 무주공산이 된 해운대구갑엔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내세운 측근들과 정치 신인이 대거 몰릴 가능성이 언급된다. 해운대갑은 보수 성향이 강한 곳으로 국민의힘에서 공천권만 쥐면 사실상 당선이 유력한 곳으로 분류된다. 9일 정치권에선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주진우 대통령실 법무 비서관,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의 출마 가능성이 나왔다. 아울러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나섰던 전서하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 윤 대통령 인수위원 지낸 박원석 코레일 유통 이사 등의 도전도 점쳐진다.
  • [단독] 통일부, 尹 ‘자유민주평화통일 담론 확산’에 예산 8억원 넘게 편성

    [단독] 통일부, 尹 ‘자유민주평화통일 담론 확산’에 예산 8억원 넘게 편성

    윤석열 정부가 정권의 대북 관련 기조에 맞지 않는 시민단체의 보조금을 없애고 현 정부의 ‘북한인권 증진’과 ‘자유민주평화통일담론’ 기조를 확산하겠다는 시민단체 예산을 신규 편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통일부는 2003년부터 민간통일운동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족통일중앙협의회에 민간경상보조금을 매년 교부해왔다. 올해 역시 총 8억 9700만원을 교부했지만 2024년 정부 예산안에서 해당 예산은 전액 삭감됐다. 반면 통일부는 2023년 북한인권 개선 정책 수립 및 추진 사업 속에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18개 시민단체에 20억원의 민간경상보조금을 지급했다. 이 중 일부 단체들은 박근혜 정부 시절 특정 보수단체를 지원한 명단인 ‘화이트 리스트’ 수사 대상에 포함되기도 했다. 또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은 2016년 당시 야인이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통일부는 또 2024년에는 ‘북한인권 및 자유민주평화통일 공론화’사업을 신설해 ‘자유민주평화통일 담론 확산’ 사업에 8억 8600만원의 예산을 민간경상보조금으로 교부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8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자유민주주의 기반한 평화통일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주평통에서 진행하는 청소년·학생 대상의 통일골든벨 기본학습프로그램 내용 또한 지난 정부가 내세운 ‘평화로운 한반도와 통일 준비’ 대신 ‘북한 인권’을 강조한 구성으로 상당 부분 대체됐다. 김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시민단체 카르텔을 외치며 시민단체에 주는 보조금이 마치 부패의 온상인 것처럼 강조해왔다” 며 “하지만 정작 정권과 코드가 맞는 시민단체에는 29억원의 보조금을 새롭게 편성한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 양천구, 추석 앞두고 따뜻한 나눔 릴레이

    양천구, 추석 앞두고 따뜻한 나눔 릴레이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 양천구가 동 주민센터, 직능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아동복지시설,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 1만 2000여 가구에 명절 위문품을 지원한다.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 190여곳에는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명절이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 간절해지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지난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양천구협의회는 햅쌀, 라면, 김 등 가구별 4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100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 곳곳에서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이 예정돼 있다. 목1 · 5동, 신월2 · 3 · 5동, 신정2동 등 6개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는 경로당 및 취약계층 500가구에 명절음식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제작·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 넘치는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후원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촘촘히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금태섭 “대한민국에 정치가 없다”…‘새로운선택’ 창당

    금태섭 “대한민국에 정치가 없다”…‘새로운선택’ 창당

    더불어민주당 출신 금태섭 전 국회의원이 19일 ‘새로운선택’의 창당을 선언했다. 지난 4월 ‘성찰과 모색 포럼’을 통해 신당 창당 결심을 전한 지 5개월 만에 계획을 현실화한 셈이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 호텔에서 열린 새로운선택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지금 대한민국에는 정치가 없다. 제대로 된 정치가 필요하다”면서 양극화·극단화된 정치 현실을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상식에 맞고 합리적인 주장을 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우리 사회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고도 했다. 금 전 의원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진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우리 편은 항상 옳고, 상대방은 항상 나쁘다고 여겨서는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정치는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다”면서 “부족한 자원을 서로 나누고 함께 힘을 합쳐서 조금씩 나아가는 것,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350만원을 버는 커플’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어떻게 하면 이 커플이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가질 생각이 들게 하려면 어떤 정책, 어떤 제도, 어떤 법을 도입해야 할까 관심을 갖는 것이 정치가 진짜 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성찰과 모색 포럼 때부터 금 전 의원을 측면 지원했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해,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류호정 정의당 의원, 진중권 작가 등 각계 인사들이 자리했다. 대표 발기인으로는 편의점주이자 작가인 곽대중 당 대변인,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청년부대변인을 지낸 모진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김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특보, 김철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현실을 놓고 보면 과연 우리 현재 정치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대로 이끌 수 있나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라면서 “지금까지는 선택이 없으니까 두 당에 어쩔 수 없이 끌려갔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로운선택에 대해 “(일론 머스크의) 창의력과 과감한 용기가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바꾼 것과 마찬지로 유권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 전 의원과 마찬가지로 ‘제3지대’에서 신당을 창당한 양 대표는 “정치를 복원해 나라를 하나로 만들고, 새로운선택이 그런 정당이 되도록 바라고, 우리 한국의희망도 그런 정당이 되겠다”면서 정치적 연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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