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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교진, 9년간 17번 방북 신청했다

    최교진, 9년간 17번 방북 신청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통일부에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신청한 횟수가 총 17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6회는 방문 승인이 내려졌다. 대부분 사회문화 교류나 경제 협력 목적이었다. 27일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실이 통일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통일부에 2003년부터 2011년까지 17번에 걸쳐 북한 방문을 신청했다. 통일부는 ‘남북 관계 악화’를 이유로 불허한 2011년 9월 신청을 제외하고 총 16번의 신청을 승인했다. 최 후보자 방문 지역은 평양(3회), 금강산(5회), 개성공단(6회), 개성(2회) 등 4곳이다. 개성공단은 경제 협력, 금강산과 평양은 사회문화 교류 목적이었다. 최 후보자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장을 맡았고, 2005년부터 2009년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재직했다. 2005년 11월부터 2008년 7월까지는 공공기관인 한국토지공사 감사를 겸임했다. 민간인의 방북은 인도적 목적이나 정부가 승인한 교류·협력 활동일 경우 통일부의 승인을 받아야 가능하다. 최 후보자는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평양 방문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 이 글에서 최 후보자는 “2007년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평양을 다녀왔다”며 “순안공항에 첫발을 딛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이 흘렀고 그 자리에 엎드려 땅에 입맞춤하고 싶을 정도로 감격했었다”고 전했다. 인사청문회 준비단 측은 관련 내용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 참여정부 자문위 거친 3선 교육감… “서울대 10개 만들기 적임”

    참여정부 자문위 거친 3선 교육감… “서울대 10개 만들기 적임”

    교육감 재임 중 고교평준화 시행과목 선택 캠퍼스형 고등학교 도입AI 교과서 ‘보조자료로 활용’ 입장대학 관련 정책 경험 부족 약점도전교조 “교육 현장 출신 후보 환영” 13일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교진(72) 세종시교육감은 3선 출신의 교육감으로 초중등 교육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최 후보자는 경동고등학교와 공주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대천여중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1986년부터 1988년 7월까지 충남민주운동청년연합 의장과 충청민주교육실천협의회 의장을 맡았고 1992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을 지냈다. 교단에 선 후 민주화 운동과 전교조 활동 등으로 세 차례 해직된 이력이 있다. 이후 참여정부 시절인 2003년부터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장과 자치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한국토지공사 감사 등을 역임했다. 최 후보자는 2012년 세종시교육감 재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신정균 당시 교육감 당선인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이후 2014·2018·2022년 교육감 선거에서 이기며 3선에 성공했다. 재임 기간 고교 평준화 제도를 시행했고 적성·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배우는 ‘캠퍼스형 고등학교’ 설립과 혁신학교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했다. 또 지역 내 학력 격차 해소와 돌봄 강화, 교육 불평등 완화 정책을 강조해 왔다. 학생정신건강센터 설립을 통해 정신건강 진단·치료 지원 제도를 마련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해서는 교과서가 아닌 보조 자료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교육청 직원들과 영화를 관람하던 중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소감문에서 “새로운 정부와 함께한다는 영광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최 후보자의 교사·교육감 이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교권 회복 등 교육계 현안에도 전문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대학 관련 정책 경험이 적은 것이 약점으로 꼽힌다. 사교육비 감축과 고교학점제 안착, 유보통합(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 등의 난제도 풀어야 한다. 교육계에서는 교수나 정치인이 아닌 현장 교사 출신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다. 전교조는 “교사 출신 3선 교육감인 최 후보자가 유초중등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개혁을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사노동조합연맹도 “초중등교육 전문성을 강조했던 노조의 요구에 맞는 지명”이라며 “2학기 학사일정 시작 전까지 장관이 임명돼 교육행정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보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8대 회장
  •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는…중등교사·3선 교육감 출신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는…중등교사·3선 교육감 출신

    13일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교진(72) 세종시교육감은 3선 출신의 교육감으로 교육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최 후보자는 경동고, 공주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대천여중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1992년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과 충남지부장을 지냈다. 이후 참여정부에서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 후보자는 2012년 세종시교육감 재·보궐 선거에 출마했으나 신정균 당시 교육감 당선인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이후 2014년·2018년·2022년 교육감 선거에서 이기며 3선에 성공했다. 대통령실은 최 후보자의 교사·교육감 이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중학교 교사부터 교육감까지 40여년을 헌신한 자타공인 교육 전문가이며 시도교육감협의회장과 균형발전위 자문위원을 역임해 지역균형 이해도가 높다”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대통령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 ▲충남 보령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상임위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8대 회장
  • 홍국표 서울시의원, 제11회 평화통일 서예대전 시상식 참석

    홍국표 서울시의원, 제11회 평화통일 서예대전 시상식 참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지난 6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제11회 평화통일 서예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서예대전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도봉구 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평화와 통일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의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 경쟁을 펼쳤다.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부터 전통 동양화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들이 출품되어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홍 의원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서예대전에 출품된 작품 하나하나를 보면서 붓끝 획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과 염원이 남북통일의 근간이 되어 널리 펼쳐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전을 통해 어린 학생부터 연로하신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분단의 아픔을 딛고 평화로운 통일 한국을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숭고한 사명으로,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지속되어 우리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의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2025 평화통일기원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자 수여

    옥재은 서울시의원, 2025 평화통일기원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자 수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24일 동국대학교 남산홀에서 열린 ‘2025 평화통일기원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입상 아동들을 격려하고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사)동행연우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 주관으로 ‘평화통일’과 ‘도심 속 자연’을 주제로 지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서울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35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제에 맞춰 뛰어난 작품을 선보인 입상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옥 의원은 서울시의장상과 서울시장상 수상자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옥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평화와 통일, 그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그림으로 표현한 이번 사생대회가 매우 뜻깊게 느껴지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창의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정동영 “쉼 없이 두드리면 열린다”…북한의 ‘침묵의 벽’ 열릴 수 있을까[외안대전]

    정동영 “쉼 없이 두드리면 열린다”…북한의 ‘침묵의 벽’ 열릴 수 있을까[외안대전]

    25일 공식 취임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취임식에 앞서 첫 일정으로 판문점을 찾았습니다. 완전히 끊긴 남북 간 소통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잇따라 북한을 향한 유화책을 내놓으며 대화 재개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 외교안보 수장이 모두 공식 취임하면서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일부는 이날 정 장관이 판문점을 찾아 유엔군사령부 관계자 등과 함께 자유의집, 평화의집을 둘러보고 오랜 기간 단절된 남북 연락채널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습니다. 판문점은 1971년 남북적십자 접촉을 시작으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까지 총 370여차례 회담이 열린 대화와 화해의 공간으로 여겨집니다. 이곳에서 정 장관은 “남북대화 재개와 조속한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단절된 남북 간 연락채널 복원이 급선무”라며 “앞으로 유엔사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아래 판문점 공간을 단절과 긴장의 장소가 아니라 연결과 협력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북 확성기·전단 살포 중단 이어 국정원 심리전 방송도 멈춰북한도 ‘방해 전파’ 송출 중단… “생각지 못한 조치”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거듭 강조하며 적대적인 긴장 조치들을 속속 완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쓰레기풍선 살포를 계기로 재가동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고, 탈북 단체를 설득해 대북 전단 살포도 멈추도록 했습니다. 지난 3월과 5월 각각 서해와 동해상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주민 6명도 그들의 의사에 따라 북한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날 취임한 정 장관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연달아 북한과의 화해·협력 필요성을 언급해 왔습니다. 급기야 국가정보원도 1973년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심리전을 위해 내보냈던 인민의소리·희망의 메아리·자유FM·케이뉴스·자유코리아방송 등 대북 방송을 이달 들어 모두 중단했습니다. 이처럼 정부는 극으로 치달았던 북한과의 강대강 대립 구도를 풀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북한은 아직 별다른 반응이 없는데요. 다만 정부는 일부 유화책에 북한도 상응하는 조치를 하는 데 대해 대화 재개 가능성을 낙관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국정원의 대북 방송 중단 이후 북한도 남쪽으로 보내던 방해 전파를 송출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예상하지 못한 것”이라며 북한도 우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어떠한 반응도 내놓지 않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거론됩니다. 우선은 2023년 말부터 내놓은 ‘적대적 두 국가론’ 이후 북한은 남한에 대해 철저히 선을 긋고 일종의 무시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해 6월 북러 조약 체결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까지 하는 등 군사 동맹 수준의 밀착 관계를 갈수록 강화하고 있는데, 당분간은 여기에 훨씬 더 집중할 것이란 관측이 이어집니다. 경제·사회·문화·관광 등 러시아와의 협력을 전방위로 넓혀 내부 국정 상황도 개선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추가 파병과 무기 제공, 이에 대한 대가로 첨단 무기 기술 이전 등 군사력을 키우고 국제사회에서의 존재감을 키우는 등 얻을 수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에 대해서도 물론이고 이미 여러 차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지금으로선 북한의 우선순위 관심사가 아닐 것이라는 분석을 많은 전문가들이 내놓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당장은 침묵으로 굳게 닫혀 있는 벽을 조금씩 깨야 한다는 데 매우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앞다퉈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남북 갈등이 심화한 것을 윤석열 정부의 과오로 지적하며, 우리가 먼저 화해 제스처를 내밀고 신뢰를 쌓아가다 보면 결국 대화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로 풀이됩니다. 20년 만에 다시 통일부 장관을 맡게 된 정 장관은 취임사에서 “상호 적대가 아닌 상호 공존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실용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남북 간 끊어진 연락 채널을 신속히 복구해야 한다. 작은 소통에서 시작해 큰 대화로 이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취임사 통해 “연락 채널 신속 복구…작은 소통 큰 대화로” 여론조사 “군사적 긴장 완화 우선되어야”…국제관계 협조도 필요국정원의 대북 방송 송출 중단과 관련 정부 고위 관계자도 “상대가 대남 방송을 재개하면 대응하겠지만 우리가 먼저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북한이 담은 쌓고 있지만 대화에 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이 대화에 나서기까지 다만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릴 것이고, 어려운 과정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급하게 안 할 것이고 우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며 우발적인 충돌을 막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론도 군사적 긴장보다는 평화 무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좀 더 무게를 싣는 모습입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지난달 27~29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으로 실시한 2분기 국민통일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4.8%가 이재명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대북·통일정책분야의 과제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및 평화 분위기 조성’이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국내 여론이 좀 더 우호적으로 조성되어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대북 정책 추진에 가장 필요한 사항’에 대한 물음에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조’(38.9%)와 ‘국민의 지지와 공감대 확산’(35.9%)이라는 응답이 나란히 높게 나온 것도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대화 의지가 강한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을 동원해 남북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최근 일각에서는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한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빅 이벤트’가 펼쳐질 가능성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6월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방문으로 성사된 판문점에서의 남북미 정상회담과 같이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APEC을 계기로 북미 대화를 시도할 수 있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도 지난달 말 온라인 세미나에서 트럼프 김 위원장을 판문점 등에서 다시 만나려 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실은 APEC에 북한을 별도 초청하는 방안에 대해 “외교·통일 라인에서 검토할 사안”이라고 했고 최근 통일부 당국자도 “북한은 APEC 회원이 아니므로 원칙적으로 정상회의 초대 대상이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최근 관례에 따라 의장국 주도로 비회원국을 초청해서 비공식 대화를 개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장은 희박하더라도 가능성을 열어는 두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북한 초청 문제를 적극 고려해 달라는 주문에 “알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다자 무대에 참여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김 위원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APEC에 모습을 드러내거나 뚜렷한 소득 없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할 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낮다고 전망되지만 그럼에도 미미한 가능성이나마 기대를 놓지 않으며 대화 의지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의 이례적이고 신속한 상응 조치는 북한이 이재명 정부의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대북 유화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암시한다”며 “북러 동맹으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남북관계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의도와 함께 관계 복원의 여지가 있다는 신호도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남북한의 비례적 대응 기조는 유지, 확대될 것”이라며 “이렇게 긍정적 상호 조치를 반복해서 맞교환하다 보면 신뢰가 쌓이고 이렇게 구축된 신뢰가 실질적인 남북관계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20년 전 기억을 다시 꺼냈습니다. 2004년 취임한 뒤 열 달 만인 2005년 5월 차관급 회담이 열렸다며 “포기하지 않고 쉼 없이 문을 두드리자 마침내 문이 열렸다. 그리고 그 문은 6·17 면담과 9·19 공동성명으로 이어지는 한 편의 드라마로 향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인내를 갖고 두드려 보겠다는 것이죠. 정 장관은 그러면서 ‘북한의 책임 있는 당국자들’을 향해 “이제 강대강의 시간을 끝내고 선대선의 시간으로 바꿔야 한다”며 “올해 12월 26일은 시인 김소월이 ‘진달래꽃’을 펴낸 지 꼭 10년 되는 날인데 이런 경사를 남과 북이 함께 누려야 되지 않겠나”라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두 국가론’에 따른 남한에 대한 북한의 철저한 단절, 북러의 강력한 밀착 관계와 끝나지 않는 우크라이나 전쟁, 공고한 한미동맹의 역할, 주변국과의 공감대 형성 등 인내를 갖고 나아가야 할 길은 결코 녹록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어려움을 차근차근 극복하고 성취해내는 드라마는 더욱 감동적일 텐데, 언젠가 펼쳐질 드라마를 기대하며 지혜롭게 난관을 풀어가야겠습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임용

    이민석 서울시의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임용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30일 기노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총장으로부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개교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현재까지 200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교육 서비스를 경험해온 대한민국 대표 원격교육기관이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교수진과 최신 온라인 학습시스템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의회 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정책 영역에서 소통과 협력을 이어왔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의하며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온 이 의원의 경력은, 특임교수로서 실무적 통찰과 사례 중심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된다. 이 의원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 임용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임용을 계기로 그동안 쌓아온 정책 경험과 현장 역량을 나누며, 학문과 실무를 잇는 역할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 李 선거운동 중 쓰러진 유성엽 전 의원 별세…李대통령 “깊은 슬픔”

    李 선거운동 중 쓰러진 유성엽 전 의원 별세…李대통령 “깊은 슬픔”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별세한 유성엽 전 의원에 대해 “공직자이자 행정가, 정치가로서 일생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다”며 애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 동지의 부고에 애도를 표한다”며 “삼가 고 유성엽 전 의원님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셨던 고인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추모했다. 그러면서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하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유 전 의원은 이날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5월 말 전북 진안군에서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하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투병해 왔다. 정읍 출신인 유 전 의원은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북도에서 문화관광국장과 경제통상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정치에 입문해 정읍시장을 두 차례 지냈고, 2008년 제18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특히 18·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연달아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소속으로 3선에 성공했다.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교육과학기술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등에서 활동했고, 야당 간사도 맡았다. 민주평화당과 민생당을 거쳐 2021년 12월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뒤에도 지역 정치 활동을 이어왔다. 발인은 26일이다.
  • 가장 신뢰받는 비서실장 연임… 李대통령 의견 전하는 ‘징검다리’ 역할[이재명의 사람들]

    가장 신뢰받는 비서실장 연임… 李대통령 의견 전하는 ‘징검다리’ 역할[이재명의 사람들]

    2기 당대표·대선캠프서 비서실장직설적 李 스타일 중화 역할 담당 구의원·구청장 거친 ‘대기만성형’지방서 중앙정치로 입문 닮은꼴대선 과정 ‘배우자실장’ 역할 호평국정기획위 참여… 행안 장관 물망 “성품 자체가 양반이고 무엇보다 믿음직하다.” 이해식(62)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일해 본 사람이라면 우선 그의 온화한 성품에 놀라고 깔끔한 일 처리에 또 한 번 놀란다고 한다. 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2기 당대표’ 시절부터 대선 캠프까지 계속 비서실장 직무를 수행했는데 이 대통령이 그의 이런 부분을 높이 샀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선 기간 다소 솔직하고 직설적인 이 대통령의 스타일을 부드럽게 중화시킨 것도 이 의원의 역할이었다. 이 대통령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사의 언론 인터뷰를 보고 수정 사항을 전달하거나 특정 인물에 대해 주의를 줄 때도 이 의원이 중간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거쳐 대통령이 된 것처럼 이 의원도 ‘말단’에서부터 차근차근 정치 체급을 키웠다. 서울 강동구 구의원, 서울시의원, 강동구청장을 지냈다. 중앙정치 경력은 2018년 이해찬 당대표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으면서 시작했다. 이후 지난 21대 총선 당내 경선에서 현역 3선 심재권 의원을 꺾고 서울 강동을 공천을 받은 뒤 국회에 입성했고 22대 총선에서도 지역구를 지켰다. 1963년생인 이 의원은 전남 보성 출신이지만 해군 군무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이사한 경남 마산에서 학창 시절을 모두 보냈다. 이 의원 특유의 경남 사투리가 섞인 억양도 이때 생겼다. 서강대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신혼집을 차린 강동구에서 연이 닿게 된 이부영 전 민주당 의원의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 대통령과의 본격적인 인연은 지난 20대 대선부터다. 당내 경선 초반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의원 모임 ‘민주평화광장’에 참여한 30여명의 국회의원 중 대다수는 이 의원을 비롯한 이해찬계 의원이었다. 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이 의원에게 ‘배우자실장’ 자리를 맡겼다. 김혜경 여사의 선거운동을 비롯한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로, 믿음이 가지 않는 인물에게는 맡기기 어려운 직책이다. 이 의원은 묵묵하고 충직한 모습을 보여 이 대통령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고, 이는 ‘친명’(친이재명)의 일원이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창립 멤버로 있는 민주당의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모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서 공동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이 의원은 탄탄한 지방행정가 경력을 살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로는 사실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에 정치·행정분과장으로 참여해 국정과제를 구체화하고 이행 계획을 세우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통령의 큰 신임을 받는 인물인 만큼 차기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로도 거론된다.
  • 통일장관 출신… 연구·정책실무 겸비 대북전문가

    이종석(67)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지낸 대북 전문가이다. 북한 문제에 있어 연구와 실무 모두 경험한 이 후보자는 경직된 대북 관계의 새 물꼬를 트고 국정원의 민주적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책무를 짊어졌다. 경기 남양주 출신으로 성균관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그는 연구자 시절 북한 노동신문 전문을 하루도 빠짐없이 꼼꼼히 읽고 분석하며 노동당을 연구한 ‘북한연구 1세대’로 유명하다. 세종연구소에 재직하던 2000년에는 6·15 남북 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방문했다. 그러나 2006년 통일부 장관 임명 1년차에 북한의 1차 핵실험 여파로 사임했다. 이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공직을 맡지 않다가 19년 만에 정부 당국자로 복귀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재임 당시 대북·안보 정책 분야 멘토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를 지명하며 “전문성을 토대로 경색된 남북 관계 개선의 돌파구를 열 전략을 펼칠 인사”라고 평가했다. ▲경기 ▲성균관대 행정학과 ▲남북 정상회담 대통령 특별수행원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남북관계연구실장 ▲32대 통일부 장관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
  • 7일 ‘한반도 대축제’로 물드는 마포 레드로드

    7일 ‘한반도 대축제’로 물드는 마포 레드로드

    서울 마포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와 함께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기념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2회 한반도 대축제’를 7일 레드로드 R5, R6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9개 관계기관, 탈북민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 만들었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레드로드 R5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사람이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한반도를 함께 그리는 ‘공동미술 프로젝트 多(다)르지만 多(다)함께’, ‘평화의 소중함, 전쟁 음식 체험하기’, ‘통일 염원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대형 태극기에 직접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우리가 만드는 태극기’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통일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가 참여한 ‘마포구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공모전’의 작품도 전시한다. 남과 북을 잇는 공존의 문화공연은 개막식과 함께 레드로드 R6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활동 영상 상영, 내빈 소개,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남북 교류 유공자 표창 수여식, 기념사와 인사말, 내빈 축사가 진행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반도 대축제는 남과 북의 화합을 기원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평화와 통일을 향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교육가족 800명, 5·18길 걸으며 ‘광주정신’ 되새겨

    광주교육가족 800명, 5·18길 걸으며 ‘광주정신’ 되새겨

    광주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 800여 명이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광주정신’을 기리는 평화행진에 나섰다. 지난해보다 1.5배 늘어난 인원이다. 광주시교육청은 17일 진행된 ‘민주평화대행진’에 초·중·고 학생, 학부모, 학생의회 대표 550여 명과 본청 및 직속기관 관계자 250여 명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날 광주고등학교 운동장에 모여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기관별 구호를 외친 뒤, 학생들이 준비한 5·18 플래시몹 공연을 함께하며 출정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플래시몹은 지난 3월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에서 5·18의 가치를 알린 학생들이 선보인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광주교육가족’이 적힌 현수막을 앞세우고, 광주고에서 금남공원까지 1.98㎞ 구간을 함께 걸었다. 도착지에서는 오월 풍물단의 ‘오월길맞이굿’ 공연을 관람하며 5·18 전야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번 행진은 5·18 교육을 몸으로 체득하고, 세대를 넘어 광주정신을 전하는 실천의 출발점”이라며 “광주정신이 세계 보편의 가치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본청 직원 학생 희생자 추모 행사, 국립5·18민주묘지 및 학생 희생자 추모비 교육가족 합동 참배, 5·18 사적지 탐방 ‘오월 버스’, ‘학교로 찾아가는 5·18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5월 교육을 통해 5·18 교육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전국서 모여든 5만여명 구름인파…5·18전야 함께 밝혔다

    전국서 모여든 5만여명 구름인파…5·18전야 함께 밝혔다

    45년전 계엄군의 무자비한 총칼에 쓰러져간 오월영령들을 기리며, 오늘의 산 자들이 광주에서 희망찬 ‘오월 민주주의 대축제’를 열었다. 이제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고유명사’가 된 광주를 찾은 전국의 민주시민들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항쟁의 중심지인 금남로에서 오월 공동체와 함께 다시 한 번 ‘모두가 하나되는’ 대동세상을 재현했다. 17일 오후 광주시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는 전국에서 ‘민주주의 대축제’를 즐기기 위해 몰려든 5만여명의 민주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가 열렸다. 5·18기념행사의 백미인 전야제는 민주평화대행진을 맞이하는 ‘오월길맞이굿’으로 막을 올렸다. 오월길맞이굿에는 2500여명이 참가했다. 특별히 4면 객석으로 구성된 본무대는 ‘민주주의의 연원인 광주로 전국·전세계의 민주시민들이 집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45년 전 광주가 있었기에, 광주의 희생과 단호한 투쟁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지켜졌다”며 “12·3계엄의 국민승리가 바로 오월광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야제에 국회의장이 초청된 것은 처음”이라며 “광주가 지킨 민주주의를, 국회가 국민과 함께 더 단단히 세워가라는 뜻으로 무겁게 새기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를 찾아주고 금남로를 가득 메워준 전국, 전세계의 민주주의자들을 환영한다”며 “금남로는 전두환 계엄군과 싸웠던 곳이고, 우리는 이곳에서 얻은 힘으로 12·3 계엄을 막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80년 5월 광주는 무척 무서웠고 외롭고 두려웠다”고 회상하며 “하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자들이 오월을 불러주고, 전세계 평화애호민이 광주를 찾아준 덕분에 5·18은 민주주의의 꽃이 됐고 광주는 민주인권의 도시로 활짝 꽃피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야제가 마무리된 이후 참가자들은 옛 전남도청으로 행진해 5·18민주광장에서 대동한마당을 펼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5·18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민주주의 승리를 기념했다. 전야제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금남로 및 중앙로 일대에서는 80년 시민자치의 나눔공동체 대동세상을 구현하는 ‘시민난장’이 열렸다. 주먹밥 나눔 행사에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오월정신의 연대와 나눔을 체험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공연, 기획전시, 포토존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5·18당시 계엄군 헬기로부터 기총소사를 받은 전일빌딩245에서는 오월연극제, 5·18민주광장에서는 4·16합창단 등 전국 민주시민합창단들의 민주주의 대합창 공연, 미션투어 프로그램 등을 통해 5·18에 대한 역사를 시민들이 쉽게 알아갈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전야제에 참가한 한 시민은 “80년 5월을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오월 정신을 알려주고 싶어 참가했다”며 “주먹밥을 함께 만들고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에는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정부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추모·기념행사가 광주 전역에서 이어진다.
  • 김영록 지사, 5·18 전야제, 민주평화대행진 참석

    김영록 지사, 5·18 전야제, 민주평화대행진 참석

    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제45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 전야제 행사인 민주평화대행진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행진하고 5·18 정신을 되새겼다. 민주평화대행진과 전야제는 5·18 유가족과 전남지역 국회의원, 전국 각지의 시민단체 등이 대거 참석한 엄숙하면서도 뜨거운 시민의식 속에 진행됐다. 특히 1980년 5월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과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민주평화대행진에는 청년과 학생 등 전남·광주 시·도민 3천여 명이 동참해 당시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외치며 걸었던 길을 다시 걷는 마음으로 약 2km를 행진했다. 김영록 지사는 “오월 영령들께서 흘린 피는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어 “계엄령의 그림자가 다시 드리우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행동해야 한다”며 “최근 정치 상황에 경각심을 갖고 다가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주권자와 투표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민주평화대행진에 이어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된 5·18 전야제 행사에도 참석해 추모 공연과 문화 예술 행사를 함께하며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자유, 인권, 평화의 가치를 지키고 민주주의와 지역 간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 전국서 광주 찾은 민주시민 1만5천명, 금남로서 민주평화대행진

    전국서 광주 찾은 민주시민 1만5천명, 금남로서 민주평화대행진

    전국에서 광주를 찾은 민주시민 1만5000여명이 17일 오후 금남로 일대에서 1980년 5월 민주주의를 외치며 행진했던 ‘민족민주화대성회’를 재현하며, 오늘날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동구 금남로·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민주평화대행진’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광주시 자치구 청장, 국회의원, 5월 공법단체회장, 대학생, 시민 등 1만5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광주고등학교, 북동성당, 전남대, 조선대, 광주역 등 5곳에서 각각 출발해 금남로4가역 교차로에서 합류했다. 참가자들은 출발지를 기준으로 광주고등학교의 경우 강기정 시장과 자치구 청장 및 공직자, 전남도청, 광주시교육청, 5·18기념재단, 정당 등이 모여 행진했다. 북동성당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시민사회단체, 전남대정문은 대학생들이 집결해 참가했다. 또, 광주역은 민주노총 노동자들 그리고 조선대는 동구청과 대학생들이 각각 집결했다. 참가자들은 행진에 앞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및 묵념으로 민주평화대행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와 평화의 의지를 다졌다. 강기정 시장은 “45년 전 전남대 정문에서 금남로로 행진하던 ‘민족민주화대성회’의 길을 지금 다시 걷는다”며 “45년간 이 길을 걸은 민주시민 덕분에 5·18은 민주주의의 꽃으로, 광주는 민주인권도시로 활짝 폈다. 광주가 앞장서서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족민주화대성회’는 1980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동안 동구 전남도청 앞 분수대(현 5·18민주광장)에서 시민과 대학생들이 모여 민주화 실현을 바라며 토론했던 행사다. 민족민주화대성회에 참가하기 위해 금남로로 향했던 시민들의 가두행진을 재현한 것이 ‘민주평화대행진’이다.
  • 광주교육가족 800명, 5·18 ‘민주평화대행진’ 동참

    광주교육가족 800명, 5·18 ‘민주평화대행진’ 동참

    광주교육청이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평화와 연대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7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5·18 민주평화대행진’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 800여 명이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행사에는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광주고등학교 운동장에 집결한 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5·18 플래시몹 공연과 함께 출정식을 진행한다. 이후 금남공원까지 1.98㎞를 행진하며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기린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교육가족의 참여는 5·18 교육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체화하는 실천”이라며 “광주정신이 세대를 넘어 세계 보편의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밖에도 ‘오월 교육’의 일환으로 본청 직원과 함께하는 학생 희생자 추모행사, 국립5·18민주묘지 및 학생 희생자 추모비 합동 참배, ‘오월버스’를 통한 5·18 사적지 탐방, 학교로 찾아가는 5·18 문화예술공연 등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이민석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15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5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매년 정치·행정·문화 등 각 분야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의원은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권익을 증진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신통기획,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의 갈등을 조정하며,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과 정비사업 공공성 확보에 앞장서 왔으며, 조례 제·개정안 발의를 통해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적 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점도 수상의 배경이 되었다. 이 밖에도 서울시의회 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며 지방자치의 외연을 넓히는 데 기여한 점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주민 입장에서 제도의 빈틈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5·18 발원지’ 전남대 개교이후 첫 메머드 행사

    ‘5·18 발원지’ 전남대 개교이후 첫 메머드 행사

    전남대학교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대규모 기념행사에 나선다. 5·18 민주화운동 발원지인 전남대는 45주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교내와 5·18 민주광장 등지에서 다양한 추모·기념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민족·민주화성회’ 기간(5월 14∼16일)과 ‘5·18 항쟁 기념’ 기간(17∼18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4∼15일에는 온라인 5·18 굿즈 디자인 공모전과 ‘그날의 벽화’ 그리기, 전남대 구성원 릴레이 헌혈, 오월 영화 서울의 봄 상영 등이 이어진다. 16일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와 제45주년 전남대 5·18 기념식, 대동 주먹밥 나누기 행사가 마련된다. 용봉홀 기념식을 마친 뒤 5·18 민주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주먹밥 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연대와 돌봄의 정신을 되새길 계획이다. 가장 주목되는 행사는 17일 열리는 ‘민주평화대행진’이다. 이날 전남대 정문에서 금남로까지 도보 행진이 펼쳐진다. 이는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전국 확대에 항의해 다음날 오전 학생들이 정문에 모여 금남로까지 행진했던 항쟁의 시작을 상징한다. 전남대 교수회·총학생회와 시민사회단체, 노동계, 정치권 등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에는 전남대 서울동창회 소속 졸업생들이 참여하는 ‘민주길 투어’가 교내에서 진행된다. 이근배 전남대 총장은 “미래 세대가 오월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주의의 본질을 몸으로 익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남대가 지닌 역사적 책임 위에 세대 간 연대와 참여로 가치를 계승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5·18 제45주년…5월 광주가 ‘5월의 친구’를 환영합니다”

    “5·18 제45주년…5월 광주가 ‘5월의 친구’를 환영합니다”

    ‘오월광주’가 대한민국과 전세계 민주시민을 반갑게 맞이한다. 광주시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오월 민주주의 대축제’로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1980년 이후 광주를 찾아주고, 불러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손님맞이다. 광주시는 오는 17~18일 대중교통 전면 무료를 비롯해 5·18전야제 ‘오월텐트촌’ 운영, ‘소년의 길’ 투어, 주먹밥 무료나눔과 49개 제과점이 참여하는 빵 나눔세일, 세계인권도시포럼 등 총 145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5·18기념행사는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Ah May, The May We Meet Again)’을 구호로 내걸었다. 전야제가 열리는 17일엔 오전 10시30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5·18민주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등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애도하는 ‘5·18민주화운동 추모식’이 진행된다.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1980년 당시 시민자치의 나눔공동체 대동세상을 구현하는 ‘시민난장’이 5·18민주광장과 동구 금남로1~3가 차 없는 거리, 동구 중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시민난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월연극제’는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5·18을 알려온 광주의 대표 극단들의 연극을 선보인다. 놀이패 신명의 ‘언젠가 봄날에’, 극단 토박이의 ‘오! 금남식당’, 극단 깍지의 ‘망대’, 푸른연극마을의 ‘나와 어머니와 망월’이 상연된다.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의 아픔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대합창’은 1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5·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부산 ‘박종철합창단’, 안산 ‘4·16합창단’, 서울 ‘이소선합창단’과 ‘6·15합창단’, 광주의 ‘1987합창단’, ‘흥사단기러기합창단’, ‘푸른솔합창단’이 함께 한다. 오후 4시부터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80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금남로로 횃불행진 했던 민족민주화성회를 재현하는 ‘민주평화대행진’이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단체별로 5곳(광주고·북동성당·조선대·전남대·광주역)에서 출발하며, 출발지별로 현수막과 피켓·깃발 등을 준비해 전야제가 열리는 금남로로 집결한다. 오후 5시부터는 5·18기념행사의 꽃인 ‘전야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금남로4가역 교차로 4면을 이용한 무대가 준비된다. 이번 전야제는 민주주의의 연원인 ‘오월 광주’를 찾는 전국의 민주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는 ‘민주주의 대축제’로 준비되며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오월광주 특별체험 기획행사로 17~18일 이틀간 광주지역 대중교통(시내버스·도시철도) 및 교통약자이동차량 무료 이용 확대, 17일 중앙초등학교에서 ‘오월 텐트촌’ 운영, ‘소년의 길’ 조성, 주먹밥 나눔 및 빵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광주시민은 물론,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5·18의 연대와 나눔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튿날인 18일 오전 10시에는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다. 5·18민주광장에서는 오후 5시 ‘민주의 종 타종식’이, 오후 7시 ‘2025 광주인권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많은 이들이 80년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구했다고 말하지만 광주는 80년 5월 고립됐던 광주를 손잡아준 많은 이들 덕분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꽃피울 수 있었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계엄과 탄핵을 넘어 새로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길목에서 맞는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이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이유”라며 “걷고, 타고, 먹으며,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오월친구들의 광주방문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5년 어린이날 행사 현장 찾아 어린이들과 소통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5년 어린이날 행사 현장 찾아 어린이들과 소통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4일 왕십리광장과 성동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5 성동 어린이날 시상식’과 ‘2025 성동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린이날의 즐거운 분위기를 나누며, 행사 운영을 격려했다.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은 성동구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놀이와 체험, 공연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놀이기구와 공연, 체험부스, 어린이상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 의원은 매년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 현장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해 왔으며, 올해도 축제에 참여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장을 둘러보며 소통했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동구협의회 자문위원 자격으로 통일 체험부스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일부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했다. 행사 종료 후 구 의원은 “행복하게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이 곧 성동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서울시의원으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자랄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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