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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2023년 예산편성 관련 업무보고 실시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2023년 예산편성 관련 업무보고 실시

    서울특별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30일 제315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강남2) 주재하에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2023년도 통일안보지원 관련 사업 및 예산편성 내역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행정국, 비상기획관, 복지정책실(보훈 복지사업) 및 교육청 소관 통일안보교육사업 등에 대해 각 부서의 사업 추진 현황 및 예산편성 내역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이에 대한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사업에 대한 평가와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 마련 및 이와 연계된 예산 편성 관련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특위 위원들은 행정국 소관 사업과 관련해 북한이탈주민들과 자녀에 대한 실효성있는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개선, 남·북한 주민 상호간에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도록 당부했으며, 통일안보 관련 공모사업 확대 방안도 주문했다. 또한, 비상기획관 소관 사업에 대해서는 강남구 등 25개 자치구의 예비군 동대사무실 환경 개선 및 예비군 장비보관 장소의 일제 점검을 통해 습기 등으로 인한 관리상 문제점 파악과 후속조치를 요청했다. 한편, 복지정책실 소관 사업과 관련해, 국가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보훈단체 회원의 보훈복지사업과 통일안보 관련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서울시 교육청에 대해서는 민주시민교육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통일안보 부분을 별도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으로 예산편성을 확대해 추진할 것과 ‘서울통일관’을 ‘서울통일안보관’ 으로 명칭 변경 및 권역(4개)별로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형재 통일안보 특위 위원장은 “오늘 업무보고는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해온 통일안보와 관련된 사업들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관련 주안점을 둬야 할 사업에 대해 집행기관과 소통의 기회를 가진 의미있는 자리였다”라고 밝히면서 “실효성 있는 통일·안보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질적인 체험·견학 프로그램 등의 사업과 예산을 확대하여 서울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일안보지원 특위는 신동원의원(국민의힘, 노원1)이 추가 선임됨에 따라,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 강남2)과 김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진4)을 비롯하여 김규남(국민의힘, 송파1), 김길영(국민의힘, 강남6), 김용호(국민의힘, 용산1), 김재진(국민의힘, 영등포1), 김혜지(국민의힘, 강동1), 신동원(국민의힘, 노원1), 옥재은(국민의힘, 중구2), 이상욱(국민의힘, 비례), 이승복(국민의힘, 양천4), 이종배(국민의힘, 비례) 의원 등 총13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초등 사회과목에도 나올 예정이었는데… 제주4·3 교과서에서 빠지나

    초등 사회과목에도 나올 예정이었는데… 제주4·3 교과서에서 빠지나

    2022 개정 교육과정 내 한국사 교과서에 ‘학습요소’와 ‘성취기준 해설’이 삭제됨으로써 제주4·3을 기술할 수 있는 근거가 제외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행정예고를 하고 17개 시·도 교육청에 의견을 제시하도록 했다.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모든 교과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습요소’를 모두 삭제했다. 학습요소는 교육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할 핵심 요소를 말한다. 또한 행정예고본 성취기준에 ‘냉전체제가 한반도 정세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 과정을 탐색한다’라고 서술하고, 성취기준 해설을 삭제함으로써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노력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과정에 대한 서술이 어렵게 됐다. 이러한 교육과정 행정예고안이 확정될 경우 각 교과서에 4·3에 대한 기술이 의무적이 아니라 출판사의 뜻에 따라 기술이 이뤄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오는 29일 교육부의 2022 교육과정 개정에 대한 의견 제출에 앞서 도민들의 뜻을 모으기 위해 4·3평화재단, 4·3유족회, 교원단체, 역사교사모임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제주4·3의 교과서 기술에 대한 입장을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4·3은 ‘8·15 광복과 통일 정부 수립 과정’을 이해하는데 알아야 할 학습요소로 반영됨으로써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8종 중 8종)와 중학교 역사교과서(7종 중 5종)에 기술이 되었고 내년도에는 초등학교 사회교과서(11종 중 4종)에 기술이 될 예정이었다. 제주도교육청은 “4·3은 이데올로기의 문제가 아닌 인간의 생명과 존엄의 문제이며 평화, 인권, 정의 등 미래 가치를 실현하는 평화·인권교육의 토대”라며 “4·3 뿐만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역사 교육 및 정의로운 민주시민 교육을 위해서도 적절한 역사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뜨겁지만 학생 빠진 학생인권조례 찬반

    약진 보수 “책임 없이 권리만 강조”진보 측 “학생·교사 갈라치기 안 돼” 학생인권조례가 교육 현장에서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6월 치러진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의 약진으로 진보 독주 체제가 깨져 그동안 제정된 학생인권조례를 개정 또는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교육청 안팎에서는 요즘 학생인권조례를 놓고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은 공개 석상에서 “개인의 인권을 강조하다 보니 다른 사람의 인권을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여기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고 수차례 밝히며 학생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는 “시대에 뒤떨어진 인식”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소희 경기지부 정책실장은 20일 “상벌점제와 두발 규제 부활 등 시대에 맞지 않게 인권을 침해하는 방향으로 가려 한다”며 “학생과 교사를 갈라 치려는 저의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충남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이 다수를 차지한 충남도의회는 한 주민이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청구를 최근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주민 청구는 도민 1만 2016명의 서명을 받으면 도의회에 발안된다. 국민의힘 박정식 도의원은 최근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의 학생인권조례는 지나치게 세세하고, 책임과 의무는 없이 권리만 담겼다”며 조례 폐지를 주장했다. 이런 의회의 움직임에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반인권적 시도”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임가혜 연대회의 사무처장은 “사회적 합의를 거쳐 제정됐고, 2019년 헌법재판소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려 이미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며 “오히려 지금보다 조례 내용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주민 조례 청구를 통해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나섰다. 지난 18일 강원지부가 청구한 학생인권조례안이 도민 6667명의 서명을 받으면 강원도의회는 수리 또는 각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강원지부 관계자는 “추상적이고 선언적 의미로서의 학생인권 보호가 아니라 학생을 한 사람의 존엄한 인격체로 대우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하고 나아가 학교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여러 구체적 정책과 조치들을 고루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러자 보수 성향 강원학부모단체연합회는 “학생인권조례를 통해 학생들을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홍위병으로 양산하려는 속셈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 서울대서 배우는 알기쉬운 행정 ‘관악구민과 함께하는 행정이야기’

    서울대서 배우는 알기쉬운 행정 ‘관악구민과 함께하는 행정이야기’

    서울 관악구가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 교수진들과 함께 ‘관악구민과 함께하는 행정이야기’ 강좌를 구민들에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강좌는 행정학과 정책학에 관련된 내용을 일방적 지식 전달이 아닌 토론 형태로 진행한다. 정부의 역할에 관한 이해와 민주시민의 소양과 자질에 대해 구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한다. 코로나19와 관련된 행정이야기를 다루며 지난 8일 ‘포스트 코로나 경제: 도전과 대응’을 주제로 박상인 교수가 강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18일에는 ‘데이터로 바라본 코로나 이전과 이후 사회’를 주제로 고길곤 교수가 강좌를 진행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2일 오후 7시에는 ‘팬데믹과 정부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홍준형 교수의 강의가 있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한국행정연구소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행정이라는 어려운 분야를 토론 방식 등을 통해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인 서울대와 협력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구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구의회 운영 과정 체험 제공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 지역 내 제기동에 소재한 정화여자중학교 1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의회를 방문해 제안, 토론, 의결의 과정을 통해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화여중 학생들은 의장, 구의원, 사무국장, 집행부 공무원 등 각각 역할 분담을 통해 개의를 선포하고 5분 자유발언과 구정질문을 비롯,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된 조례안 의결까지 하는 등 모의의회를 통해 구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태인 의장을 비롯해 제기동이 지역구인 손세영 행정기획위원장과 한지엽 복지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이태인 의장은 “오늘은 22년도 청소년 의회교실을 처음 개최하는 뜻깊은 날”이라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앞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리더십과 미래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의회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동대문구의회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의회 의회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첫 업무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첫 업무보고 받아

    서울특별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형재)는 지난 24일 제314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회의를 열어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에 대해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행정국 자치행정과·남북협력과 및 비상기획관 소관 통일안보지원사업과 복지정책실 소관 보훈 복지사업, 평생교육국 소관 민주시민교육사업, 서울특별시 교육청 소관 통일안보교육사업 등에 대해 각 부서의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이에 대한 통일안보지원 특위 위원들의 사업에 대한 평가와 변화된 남북관계 및 국제정세에 따른 전면적인 사업 재검토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행정국 소관 사업과 관련 탈북민들에게 필요한 인도적·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당부했고, 비상기획관 소관 사업관련 예비군 동대 사무실의 열악한 환경과 식대 지급 문제 등에 대해 지적하며, 예비군 지휘관들의 처우 개선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통일안보분야 사업 시민공모 확대를 통해 실질적·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강화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복지정책실 소관 사업과 관련, 국가유공자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마련에 힘쓸 것을 주문했고, 평생교육국 소관 민주시민교육 사업과 관련해서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이 되도록 재검토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서울특별시 교육청에 대해서는 기존의 통일과 관련한 교육은 정치적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균형 잡힌 교육과정을 이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특히 안보현장교육 확대를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업무보고는 그동안 서울시와 교육청이 추진해온 통일안보와 관련된 사업들에 대해 성과를 분석하고 재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통일안보 사업계획 마련을 위한 전반적인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부서들은 향후 사업계획을 마련할 때 서울시민들의 생활속에 체감할 수 있는 통일, 안보와 관련된 교육 및 프로그램 마련을 확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 “교장 자격연수에 해외연수 포함하자” 연구서 내놓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장 자격연수에 해외연수 포함하자” 연구서 내놓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연구원이 교장 자격연수에 해외연수 과정을 포함하자는 연구보고서를 내놔 논란이다. 연구원은 학교 최고 관리자인 교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전교조 경기지부는 즉각 외유성 연수라며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20일 발간한 ‘교(원)장의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교육 체험연수 인식 및 요구분석’ 보고서는 교장 자격연수 과정 내 해외연수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교장 자격연수 제도는 20년 이상 교원으로 재직한 자 중 교장 승진 예정자를 대상으로 리더십과 조직·인사 관리, 학교경영 등의 내용을 교육하는 제도다. 연수를 마치면 ‘교장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연수는 그간 한국교원대학교가 운영해오다 지난 2019년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에 따라 지역교육청으로 이관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직속 6개 연수원을 통해 매년 200~400여명 교장의 자격연수를 하고 있다. 과거 한국교원대학교는 교장 자격연수 과정 중 필란드와 스웨덴, 영국 등 해외 연수 과정을 포함했으나, 경기도교육청은 국내에서 온·오프라인 과정으로만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서는 해외 연수 필요성의 근거로 차기 교장 승진 가능성이 높은 교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교감 자격증 소지자 46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서 응답자 10명 중 9명은 해외연수에 찬성했으며 이유로는 ▲세계교육동향 대응 33.22% ▲글로벌 마인드 함양 28.9% ▲미래지향적 가치관 정립 28.9% 등을 선택했다. 연수 희망 주제로는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인성·민주시민교육, 환경교육, 특수(통합) 교육 등을 꼽았다. 보고서는 “해외교육 체험연수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해외교육 체험연수에 대한 사전·사후 교육이 미흡하고 체험 위주의 피상적인 연수 운영에 대한 비판이 제기돼 왔다”며 “피상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주제 중심 탐구 활동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해외교육 체험연수가 전체 교장 자격연수와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장 자격 취득 제도에 해외 연수과정을 포함하는 방안에 전교조 경기지부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이소희 전교조 경기지부 정책실장은 “교장 자격을 취득하는 데 해외 연수가 필요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며 “과거 해외 연수도 선진지 견학이라는 명목을 붙이긴 하지만 사실상 교장 교류 행사로 관광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격연수 과정 중 해외연수를 가면 관광판이 될게 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이 교장 자격연수 운영을 담당하게 된 후 코로나19 유행 등의 영향으로 과정 중 해외 연수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내년 시행 계획도 없다”고 설명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쓰담달리기 활성화 조례안 토론회’ 성황리 개최

    박강산 서울시의원 ‘쓰담달리기 활성화 조례안 토론회’ 성황리 개최

    서울특별시의희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18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쓰레기 담고 건강도 담는 쓰담달리기 활성화 조례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쓰담달리기’는 조깅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자 캠페인이다. 해외에서 이미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의 우리말이다. 해외뿐만 아니라 경기도, 울산광역시도 ‘쓰레기 담으며 걷기 지원 조례’와 ‘플로깅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발의되고 통과한 바가 있다. 서울시 또한 이같은 내용의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쓰담 달리기의 날 지정과 더불어 플로깅의 긍정적인 효과를 부각시킬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또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서울시를 넘어 대한민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좋은 조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타 지역에 있는 기존의 조례를 단순히 옮기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숙의 과정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조례를 바탕으로 서울시 도시환경개선과 더불어 시민의 건강까지 챙기는 시발점이 되기 위해서”라며 “지역사회의 공동체성 회복, 민주시민교육과도 충반한 연결고리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425개 행정동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 전운 도는 ‘교육 현장’…‘보수교육감 대 전교조’ 연일 으르렁

    전운 도는 ‘교육 현장’…‘보수교육감 대 전교조’ 연일 으르렁

    보수성향 교육감이 수장으로 있는 시·도교육청과 진보성향 교원단체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간 갈등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특히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력 평가’ 시행을 놓고 강하게 맞붙고 있다. 11일 강원교육청에 따르면 보수성향 신경호 교육감이 내건 대표 공약 중 하나인 ‘강원학생성장 진단평가’(이하 진단평가)가 다음달 실시된다. 진단평가는 희망 학교만 시행하고,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2~3학년이다.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이고, 초교 4학년은 영어를 치르지 않는다. 평가 결과는 12월 중 학교로 전달된다. 강원교육청은 진단평가를 통해 학력 신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달리 전교조 강원지부는 학교 교육과정 파행과 학생 인권 침해를 주장하며 진단평가 시행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과도한 평가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법으로 보장된 교사의 권리와 진정한 교육력 회복을 위해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원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학교 운동장 지하주차장 조성에 대해서도 전교조 강원지부는 반기를 들고 있다. 이병정 강원교육청 대변인은 “학교 통학로를 비롯한 주변에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등학교하는 학생들이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운동장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어 학교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안상태 전교조 강원지부 정책실장은 “지하운동장을 드나드는 차량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것”이라며 “안전은 안중에 두지 않는 주차장 조성 사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보수성향 윤건영 교육감 체제로 바뀐 충북교육청과 전교조 충북지부도 ‘학력 평가’를 놓고 충돌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이 충북에듀테크시스템을 통한 평가 일원화, 평가대상 확대, 매년 3월과 12월 전체 학생 대상 평가 등이 담긴 ‘기초학력 진단평가 개선방안’(이하 개선방안)을 내놓자 전교조 충북지부는 “일제고사 부활”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개선방안이 시행되면 학교별 순위 매기기와 교육청의 비교육적 압박, 학력미달 학생비율을 줄이기 위한 학교의 편법적 조치, 학생의 전인적 교육 저해 등이 우려된다는 시각이 많다”며 “학력 운운하며 함부로 일제고사와 표준화시험을 부활시켜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보수성향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전교조 경기지부 사이에서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최근 전교조 경기지부는 경기교육청이 내놓은 ‘0시 등교’ 등 민선 4기 주요 정책을 ‘퇴행교육’이라고 규정하며 각을 세웠다. 또 경기교육청이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민주시민교육과’를 ‘미래인성교육과’로 바꾼 것에 대해 전교조 경기지부는 “정치적이고 편향적인 시도”라고 주장하며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 국가교육위원회 윤곽 나왔다… 총 31명, 3개과로 운영

    국가교육위원회 윤곽 나왔다… 총 31명, 3개과로 운영

    국가 중장기 교육정책을 맡게 될 국가교육위원회의 윤곽이 나왔다. 위원장과 교육부에서 이동하는 21명을 포함, 총 31명의 공무원이 일하게 되는 교육위에서는 사무처에 교육발전총괄과·교육과정정책과·참여지원과 등 3개 과를 두고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교육과정 고시 등의 기능을 맡게 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국가교육위원회 사무처 등 직제 마련을 위한 관련 법령 제·개정안 3개의 입법예고를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위원회 정원은 총 31명으로 위원장을 비롯한 정무직 3명, 특정직(교육공무원) 11명, 일반직 17명으로 구성된다. 교육부 일부 기능 이관에 따라 정원 21명이 교육부에서 국가교육위로 간다. 국가교육위가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사무를 새로 수행함에 따라 교육부는 ‘국가교육발전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국가교육과정 개발·고시 이후 후속지원 사무를 이행하게 된다. 국가교육위를 운영하는 교육발전총괄과에서는 10년 단위 국가교육발전계획을 수립하며, 그에 따른 관계 부처 등의 추진실적을 점검한다. 교육과정정책과는 국가교육과정의 기준과 내용을 수립 또는 변경하고, 관련 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한다. 참여지원과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과 조정을 지원하고, 조직·인사·예산 등 사무처 운영을 담당한다. 이로써 교육부 내 교육과정정책과는 폐지된다. 교육과정정책관은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운영에 중점을 둔 ‘학교교육지원관’으로 변경한다. 이미 현재 추진 중인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경우에는 교육부가 올해 말까지 개발·고시하도록 정해져 있으므로 교육부에 ‘2022 개정교육과정지원팀’을 한시적으로 설치해 이를 전담한다. 국가교육위원회 법률 부칙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이 개정 중인 국가교육과정에 한해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연말까지 고시한다. 이 외에 교육부는 부처 내 조직을 일부 개편하는 내용도 이번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에 담았다. 전면적인 조직 개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조직 진단 후 하반기에 실시한다. 기존 민주시민교육과와 체육예술교육지원팀을 통합해 ‘인성체육예술교육과’를 설치·운영한다. 현행 ‘교육통계과’를 ‘교육데이터과’로 변경, 디지털 신산업 인재 수요 증가와 교육 분야 디지털 대전환 등 교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시 조직이었던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지난 6월 30일 폐지함에 따라 기존 규정에 명시되어 있던 사무인 지방교육자치 강화 및 협력, 학교운영위원회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직제 시행규칙으로 환원한다.
  • 4.16민주시민교육원, 학생 대상 영상·웹툰 공모전

    4.16민주시민교육원, 학생 대상 영상·웹툰 공모전

    4.16민주시민교육원이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웹툰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들의 안전 의식과 시민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분야와 웹툰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는 ▲세월호 참사 추모 ▲시민 의식 ▲안전 의식 등이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며 선정자는 경기도교육감 상장과 장학금을 받는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 원장은 “4.16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의미로 공모전을 기획한 만큼 많은 학생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인사

    ◇ 유치원 원장 승진 ▲ 진남유치원 김경애 ◇ 유치원 원감 승진 ▲ 신용유치원 이은선 ◇ 유치원 교육전문직원→원감 ▲ 대촌중앙초병설 사선 ▲ 성진초병설 양병란 ◇ 유치원 원감 전보 ▲ 예향유치원 황은숙 ◇ 초등 교장 승진 ▲ 풍영초 김남표 ▲ 본촌초 김윤숙 ▲ 송정중앙초 김태심 ▲ 광천초 박수정 ▲ 연제초 박지은 ▲ 도산초 백점희 ▲ 양산초 설연욱 ▲ 장덕초 양인순 ▲ 월봉초 양점숙 ▲ 율곡초 임용 ◇ 장학관→교장 ▲ 일신초 강영 ▲ 신암초 김성희 ▲ 봉주초 김정우 ▲ 백운초 장상민 ◇ 교육연구관→교장 중임 ▲ 지한초 양숙자 ◇ 초등 교장 중임 ▲ 진월초 김복자 ▲ 하백초 민미숙 ▲ 수창초 배창호 ▲ 중흥초 신은영 ▲ 진만초 윤성희 ◇ 초등 교장 공모 ▲ 하남중앙초 나옥주 ▲ 월곡초 이영심 ▲ 광주교대부설초 정종문 ◇ 초등 교장 전보 ▲ 계림초 김미정 ▲ 장산초 김현자 ▲ 서초 문승원 ▲ 정암초 임판식 ▲ 화개초 정상준 ▲ 빛고을초 최미영 ◇ 초등 교감 승진 ▲ 화정초 강정구 ▲ 양지초 강주오 ▲ 선창초 문은주 ▲ 중흥초 이경학 ▲ 염주초 전문희 ▲ 빛여울초 조명순 ▲ 치평초 주성천 ▲ 선창초 최춘호 ◇ 교육전문직원→교감 ▲ 효덕초 김성자 ▲ 진월초 이현미 ▲ 대성초 허종필 ◇ 초등 교감 전보 ▲ 도산초 김영미 ▲ 첨단초 김은경 ▲ 한울초 류영란 ▲ 광천초 박상석 ▲ 서석초 유성호 ▲ 화개초 이양자 ▲ 동초 임형한 ▲ 서초 전현숙 ▲ 월봉초 추신해 ▲ 두암초 최대욱 ▲ 본촌초 한선하 ▲ 농성초 홍정기 ◇ 중등 교장 승진 ▲ 광주예술고 곽미경 ▲ 전남공고 서재학 ▲ 송정중 강화성 ▲ 수완중 김숙희 ▲ 수완하나중 강승호 ◇ 교육연구관→교장 ▲ 효광중 임미옥 ◇ 중등 교장 중임 ▲ 운림중 진영 ▲ 용봉중 선영옥 ▲ 신광중 임정우 ▲ 양산중 노종식 ◇ 중등 교감 승진 ▲ 광주여고 전현정 ▲ 상일여고 이광희 ▲ 북성중 문성근 ▲ 무등중 서민수 ▲ 운남중 김문정 ▲ 대자중 노진희 ◇ 중등 교육전문직원→교감 ▲광주선명 김대준 ▲ 운암중 최종순 ▲ 두암중 김재황 ▲ 일곡중 김정현 ▲금호중 김금화 ◇ 중등 교감 전보 ▲ 일신중 정남숙 ◇ 장학관→교장 중임 ▲ 성덕고 백기상 ▲진남중 박주정 ◇ 중등 교장 전보 ▲ 광주체육고 육철수 ▲ 상무고 김영진 ▲ 우산중 강순희 ▲ 무진중 류경숙 ▲ 동명중 서상원 ◇ 장학관·교육연구관 전보 ▲ 시교육청 정책국장 최영순 ▲ 시교육청 교육국장 김종근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제안 ▲ 창의융합교육원장 오경미 ▲ 교육연수원장 채경숙 ▲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철신 ▲ 유아교육진흥원장 김경례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 김선성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고인자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전은숙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조병현 ▲ 창의융합교육원 수리과학부장 김 경 ▲ 학생교육원 교학부장 정종재 ▲ 동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지원과장 이정화 ▲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기후환경협력 담당 김득룡 ▲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지역사회협력 담당 김경하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사학정책담당 정원미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생활?대안교육담당 노정현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성인식개선 담당 최연옥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초등인사담당 안진홍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인사담당 김형진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직업교육담당 은태욱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유아교육담당 이영선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특수교육담당 김정호 ◇ 장학관 파견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이재남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김보영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홍진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강옥선 ▲ 시교육청 총무과 국광윤 ▲ 동부교육지원청 김옥희 ▲ 동부교육지원청 전지영 ▲ 서부교육지원청 김소영 ▲ 서부교육지원청 조동근 ▲ 교육연수원 은준성 ▲ 교육연구정보원 임성열
  •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원 193명 인사 단행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원 193명 인사 단행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올해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193명(유치원 교원 12명, 초등 교원 69명, 중등 교원 65명, 교육전문직원 4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1일 단행했다. 직선 4기 이정선 교육감이 시행하는 첫 인사로 광주교육의 새로운 비전 제시와 공약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주안점을 뒀다. 주요 인사 내용을 보면 시교육청 정책국장에 광주교대광주부설초 교장 최영순, 교육국장에 광주효광중 교장 김종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광주체육고 교장 김제안, 창의융합교육원장에 시교육청 교육국장 오경미, 교육연수원장에 일신초 교장 채경숙, 교육연구정보원장에 선창초 교감 박철신, 유아교육진흥원장에 진남유치원 원장 김경례, 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에 상무고 공모교장 김선성, 시교육청 민주시민 교육과장에 광주중흥초 교장 고인자,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에 풍영초 교장 전은숙, 중등교육과장에 학생교육원 교학부장 조병현, 창의융합교육원 수리과학부장에 무등중 교감 김경, 학생교육원 교학부장에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정종재를 각각 인사 발령했다.
  • 3D프린팅·미디어 예술이 뭐지? ‘꿈길’ 따라 진로 여행 떠나볼까

    3D프린팅·미디어 예술이 뭐지? ‘꿈길’ 따라 진로 여행 떠나볼까

    교육부 인증기관 전국 2290곳연간 4회 무료 프로그램 제공드론·로봇 등 신산업 다수 포함포털사이트 ‘꿈길’서 검색 가능경기 고양시 ‘드림3D프린팅(드림메이커스존)’은 초중고 학생에게 3D프린팅의 원리와 활용 분야 등을 가르친다. 지난해 진로체험 포털사이트 ‘꿈길’(ggoomgil.go.kr)을 통해 학교 10곳 등에 ‘3D프린터 활용과 메이킹’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우주선 모형, 탁상시계 등 3D 모델링 파일을 3D프린터로 출력해 보면서 3D프린터의 원리를 배우고 관련 기술직과 연구직 등 다양한 진로도 알게 된다.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2년 동안 30회 이상 온·오프라인 교육 기부를 해 왔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 진로체험 커리큘럼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후위기를 말하는 예술’, ‘ACC 평화이야기 보관소’ 등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위한 환경·평화·인권·민주시민 교육을 진행한다. 2017년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재인증을 받았다. 다년간 행사, 교육, 연구를 진행한 노하우를 학생 진로 교육에 접목해 올해는 미디어 예술가, 사운드 예술가 등 전시·공연 분야에 특화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코로나19가 다소 잠잠해지면서 진로체험도 활기를 띠고 있다. 학교에서 단체로 진행하는 진로체험은 물론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체험도 인기를 끈다. 어떤 곳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고민된다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인증한 교육 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기관부터 찾아보길 권한다. 진로체험 인증은 교육 기부 방식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과 업체에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기관과 업체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포함해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인증 마크 사용 권한도 받는다. 인증 기관·업체는 매년 4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증기관은 진로체험 홈페이지 꿈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진로체험 인증기관 신청에는 모두 400여곳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297곳(공공부문 101곳, 민간부문 196곳)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체험처의 성격, 환경과 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을 기준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선정에는 3D프린팅, 로봇, 드론, 코딩, 인공지능(AI), 새활용(업사이클), 메이커교육 등 신산업 분야 기관들이 다수 포함됐다. 또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도 늘어났다. 이번 선정에 따라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전국 2290곳으로 늘었다. 수도권 634곳, 충청권 389곳, 호남·제주권 459곳, 강원·대구·경북권 310곳, 부산·울산·경남권 498곳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인증기관을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면서 학생들도 주변에서 양질의 진로체험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학교에서 꿈길을 통해 단체로 체험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지만 학교가 신청하지 않은 곳을 학생이 체험하고 싶다면 업체에 직접 연락해 방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서울광장] 한전공대와 반도체 인재 육성/박현갑 논설위원

    [서울광장] 한전공대와 반도체 인재 육성/박현갑 논설위원

    “과거엔 장관과 교육철학이 다르면 지방이나 유학 가면 그만이었다. 그런데 대통령직인수위에서 대학 자율성 강화를 위해 교육부 관료를 국립대 사무국장으로 보내는 거 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실행된다면 앞으로 국장들이 장관에게 다른 말 하기가 쉽지 않을 게다.” 교육부 관료들이 교육 수장에게 바른 소리 할 기회가 줄어들 것이라는 교육계 관계자의 말이다. 대통령이 바뀌면 관료도 정책도 바뀐다. 그리고 개혁이든 혁신이든 제도 변화는 정권 초에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이해관계 조정이 어렵다는 뜻이다. 누구나 공감하는 개혁이라면 속도감 있는 추진이 답일 게다. 그러나 교육정책, 그중에서도 인재 양성은 그 속성상 미래 수요를 현시점에서 판단하는 만큼 종합적이고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지난 3월 개교한 한전공대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2017년 대선 공약이었다. 광주·전남 지역에 에너지 특화 대학을 세워 에너지 산업을 국가 미래전략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공약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정치적 결정이었지 교육을 감안한 결정은 아니었다. 당초 2025년 개교 목표였으나 개교 시기를 앞당기면서 학부생 108명 등 157명의 학생들은 도서관, 기숙사 등 교육용 건물이 없는 상태에서 입학했다. 포스텍, 카이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들이 있고 대학 구조조정도 추진하는 마당에 뜬금없는 대학 설립이냐며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교육부에서는 두 번의 대학 설립 심사 반려를 끝으로 다른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인재 육성을 강조한 이후의 교육부 행보도 우려스럽다. 장관이 공석이지만 장관 있는 부처보다 더 열심히 뛰고 있다. 지난 7일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인재 육성 방안 강구를 지시한 이후 한 달여 만인 다음달 중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한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를 육성하려면 대학 정원을 조정해야 한다. 추가 정원을 어디에 배정할지를 놓고 수도권 대학과 비수도권 대학의 입장차가 확연하게 갈리고 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고쳐 첨단산업 인재 육성이 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이뤄지면 지금도 어려운 ‘지방대학 시대 열기’라는 국정 과제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해질 것이다. 대통령의 주문은 경제발전에 필요한 인적자원 양성을 교육이 뒷받침해야 한다는 도구주의적 사고에서 나온 것이다. 교육부는 부처 폐지론이 나올 정도로 위기의식에 내몰린 상태에서 조직 존폐를 거론하는 대통령 발언에 발 빠르게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을 게다. 하지만 미래 인재 양성은 고려할 게 많은 사안이다.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입학 정원을 내년부터 늘린다 하더라도 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되려면 앞으로 최소 5년은 걸린다. 시시각각 바뀌는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가 5년 뒤에도 지금과 같을 것이란 보장은 하기 어렵다. 게다가 지금도 전국 30개 대학의 반도체 관련 학과 졸업생들이 모두 취업하고 있는 건 아니다. 사정이 그렇다면 최소 5년 이후를 내다보는 중장기 첨단인재 양성 계획을 짜야 한다. 대통령의 주문으로 한 달여 만에 곧바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신속한 정책 반영이라는 이점은 있으나 자칫 수급 계획을 잘못 세웠다간 5년 뒤 일자리 부족 현상을 초래한 정책으로 비판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교육부는 이제부터라도 뼈를 깎는 각성과 함께 부처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개혁 작업을 통해 학생,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 교육을 수단으로 간주하는 인력 공급 정책도 필요하나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민주사회 시민 육성을 위한 발달주의적 교육 가치는 어떻게 살려 낼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하기 바란다.
  • 동작구, 생활 속 민주주의 바로 알기…2022 민주시민학교 운영

    동작구, 생활 속 민주주의 바로 알기…2022 민주시민학교 운영

    서울 동작구는 주민들의 민주주의 의식 함양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2022년 민주시민학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민주시민학교는 ‘동작구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 속 민주주의’를 테마로 이달 말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민주시민 아카데미 ▲동작민주시민 실천활동 ▲찾아가는 민주시민학교 ▲청소년과 지역주민과의 만남 총 4가지 활동이 마련됐다. 27일부터 시작하는 민주시민 아카데미에서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대량소비가 만든 쓰레기 이야기, 인권과 환경의 연결성, 코로나19와 세계경제의 변화, 일상의 정치 등 총 8회차 수업을 진행한다. 민주시민 아카데미 수강자를 대상으로 모둠을 구성해 ▲생활 속 실천해보기 ▲소그룹 독서모임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도 준비됐다. 9월부터는 청소년 1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주시민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지역현안과 마을교육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모여 구 전역에서 평화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꽃과 함께 전달하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종록 교육정책과장은 “참여하는 주민들이 구체적으로 민주시민교육의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고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올 가을에는 현장체험학습 수학여행을 떠난다”

    “올 가을에는 현장체험학습 수학여행을 떠난다”

    “올 가을에는 수학여행을 떠나요. 벌써부터 설레네요” 지난 4월 광주 관내 학교들의 수학여행이 허용된 이후 돌아오는 가을부터 본격적인 숙박형 수학여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일상회복 추진에 발맞춰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해 나설 방침이다. 시교육청이 각급 학교의 2022년도 수학여행 계획을 파악한 결과, 전체 317개 학교가 수학여행을 실시했거나 계획 중이다. 수학여행 실시 학교의 52%인 165개교에서 대부분 9~10월 중 ‘숙박형 수학여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학창시절의 추억을 쌓는 안전한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 대책을 세우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관내 학교에 수학여행을 포함한 현장체험학습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안내한 바 있다. 학생 모두가 안전하고 부담 없는 수학여행을 다녀오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경제적 지원과 안전교육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안내를 통해 체험학습·현장체험학습 실시 이전 철저한 안전 관련 사전 교육을 당부했다. 또 초?중?고 전체 학생에 대한 수학여행비 지원으로 학부모의 부담을 줄였다. 올해부터는 전체 고등학교 1개 학년 학생에게 1인당 수학여행비 지원금을 20만 원으로 확대한다. 정종재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수학여행을 포함한 각종 현장체험학습은 학창 생활의 쉼표이자 느낌표와 같은 기회로서 학생들 일상회복의 완성“이라며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현장체험학습이 되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인제 의원 “거점형 키움센터 설치, 돌봄과 육아고민 해결할 수 있도록“

    김인제 의원 “거점형 키움센터 설치, 돌봄과 육아고민 해결할 수 있도록“

    서울시 지역대표 돌봄기관으로 구로구 오류동에 들어서는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 4호’가 6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초등 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2년 까지 282개소의 키움센터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거점형 키움센터는 중소형 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의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7개소가 설치될 계획이다.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4호는 아이주도 문화·예술·체육 체험형 놀이 학습 제공을 통해 아동의 자기주도적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돌봄 시설들의 허브로써 역할을 하게 된다. 김인제 의원은 “거점형 키움센터 설치를 통해 지역 내 초등돌봄의 내실화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돌봄에 종사하는 분들이 겪고 있는 돌봄과 육아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서울시의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청소년들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직접 의정활동을 체험해 보는 ‘2022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 27년째를 맞는 사업으로 실제 조례안 제정, 토론, 표결 등 의사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일 서울용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본회의장 현장체험) 방식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모의의회 안건은 청소년 관심사를 반영해 안건을 선택하거나, 학생들이 직접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이 직접 채택한 안건으로 찬성·반대 토론, 표결 등의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더욱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인호 의장은 “특히 올해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의회체험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방자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민주당 불공정 경선 논란으로 뒤집어진 순천·여수시

    민주당 불공정 경선 논란으로 뒤집어진 순천·여수시

    인구 28만여명으로 전남 제1의 도시를 자처하는 순천과 여수시가 민주당 시장 후보 경선 후유증으로 몸살을 겪고 있다.순천은 지난 6일 오하근 후보가 허석 후보를 0.34%차이로, 여수는 정기명 후보가 권오봉 후보에게 20.86% 차로 누르고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9일 오전 10시 순천시 조례동에 위치한 소병철 지역위원장 앞에는 일부 시민들이 전날에 이어 “유출된 권리당원 명부가 시장 후보 경선에 사용됐다”며 “100% 시민여론조사로 재경선을 하라”고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허석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500여명은 소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구태적인 공작정치가 자행되고 있다”며 “불공정 경선 결과를 즉각 취소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당원명부 유출과 이중투표 유도, 오 후보 측근의 불법 당원관리 의혹 등으로 경찰과 선관위에 고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선 결과에 이의신청을 한 허 후보는 이날 중앙당의 기각 결정에 입장문을 내고 “승리한 후보에게 늦었지만 축하인사를 드린다”며 “열과 성을 다해 지지해주신 분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결과에 승복했다. 허 후보는 “민주당을 끝까지 지키겠다”면서도 “순천을 사상 유례없는 폭압정치로 갈라치고 고통받게 한 소병철 의원에 대해서는 민주시민과 함께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고 각오도 내비쳤다.한편 재심을 신청한 권오봉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과정에서 명백한 오류와 중대한 범죄가 발견됐다”며 “정기명 후보의 자격 박탈과 최종 경선을 무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여론조사 결과 부당공표와 여론조사 과정 조작 의혹 등을 제기하며 정기명 예비후보와 경선 여론조사 업체를 공직선거법 등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권 예비후보 측은 “지난 6일 실시한 일반시민 대상 결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여론조사를 완료한 시민에게 동일번호로 전화가 재차 걸려와 중복 응답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며 “심지어 권리당원 조사까지 포함하면 1인 3표까지 행사한 경우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1차 경선 전 안심번호 명부유출 의혹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며 여론조작 행위에 가담한 불순한 세력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 예비후보 지지자 60여명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재심 신청 수용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민주당 재심위원회 위원장인 백혜련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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