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민주묘지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부친상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뉴스쇼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마닐라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핵폭탄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86
  • 이재명 “5·18 헌법수록 약속 안 지키는 건 사기보다 엄중한 범죄”

    이재명 “5·18 헌법수록 약속 안 지키는 건 사기보다 엄중한 범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인 18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선 공약이었던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기념식 참석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개인들은 돈 10만원을 빌릴 때도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제재받는데 국민 주권을 위임받는 대신에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사기죄보다도 더 엄중한 범죄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께서 오늘 기념식에 참석해준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나 한편으로 아쉬운 것은 대선 때 명백하게 공약했고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약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서 한마디 말씀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헌법 전문 수록은 윤석열 정권이 출범하면서 대한민국 주권자들에게 분명하게 공식적으로 약속했던 것이다. 실천과 행동으로 그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시간은 얼마든지 있고 그 약속을 공식적으로 한 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다. 이제 그 약속을 지킬 때”라며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해 다시는 국민들이 준 총칼로 국민을 집단 대량 살상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더 이상의 5.18 폄훼와 왜곡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던 그는 “(윤 대통령이) 약속하셨으니 말씀하시든 안 하시든, 그 약속을 지키실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저희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다시금 어떤 권력도 국민을,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자명한 진리를 마음에 새긴다”면서 “민주당은 5·18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는 데 앞장서고 국가폭력 범죄는 반드시 단죄받는다는 상식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 “5·18정신 헌법 전문수록, 이번에도 언급없어 아쉬워”

    “5·18정신 헌법 전문수록, 이번에도 언급없어 아쉬워”

    윤석열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3년 연속 참석했지만, 이번에도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윤 대통령은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4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취임 이래 3년 연속 참석한 것으로, ‘임기 내내 5·18 기념식에 오겠다’던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며 “대한민국이 오월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나 5·18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집권 3년 차에 접어든데다 ‘여소야대’인 22대 국회가 곧 개원하는 만큼 ‘이번에는 언급이 될 것’으로 일부에서는 기대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됐다. 윤 대통령은 5·18 43주년이었던 지난해에도 기념사에서 “오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이고 우리가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혔을 뿐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실천 의지나 방법 등은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 취임 8일 만에 참석한 5·18 42주년 기념식에서도 “오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며 “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다”고만 말하는데 그쳤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이날 기념식이 끝난 뒤 ‘대통령 기념사에 대한 입장문’을 내어 “대통령님의 3년 연속 기념식 참석에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우리 국민이 듣고 싶어했던 ‘5·18정신 헌법 전문수록’에 대한 내용이 기념사에 언급되지 않아 무척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님이 기념사에서 언급한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인 5·18은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3·1운동이 일제 저항운동이었고, 4·19혁명이 이승만 반독재 투쟁이듯 5·18은 국가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민중투쟁”이라고 지적했다. 강기정 광주시장도 이날 SNS에 글을 올려 “대통령의 3년 연속 기념식 참석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우리 국민들이 듣고 싶어했던 ‘5·18정신 헌법 전문수록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 이재명 “5·18 왜곡 못하도록 헌법 수록 흔들림 없이 추진”

    이재명 “5·18 왜곡 못하도록 헌법 수록 흔들림 없이 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인 18일 “더 이상의 5.18 폄훼와 왜곡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그래야 다시 이 땅에서 비극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이 ‘산 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오월 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헛되지 않게 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한의 44년, 폭력보다 강한 연대의 힘으로 다시 태어난 5·18 정신을 되새긴다”면서 “민주 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금 어떤 권력도 국민을,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자명한 진리를 마음에 새긴다”면서 “역사의 법정에 시효란 없고 온전한 진상규명만큼 완전한 치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5·18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는 데 앞장서고 국가폭력 범죄는 반드시 단죄받는다는 상식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5·18을 기렸다. 황정아 대변인도 논평에서 “이제 더는 5·18민주화운동이 왜곡 당하지 않도록,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해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나서야 한다”며 “22대 국회 임기 중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전향적인 자세로 논의에 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尹 “대한민국은 광주의 피와 눈물 위에 서 있어”

    尹 “대한민국은 광주의 피와 눈물 위에 서 있어”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1980년 5월 광주의 그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광주가 하나 되어 항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다”며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마음을 다해 안식을 빈다”고 전했다. 이어 “오월의 정신이 깊이 뿌리내리면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웠다”면서도 “지금 우리는 또 다른 시대적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고 짚었다.윤 대통령은 “경제적 불평등이 불러온 계층 갈등, 기회의 사다리가 끊어지면서 날로 심화하는 사회 양극화가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며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켜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고 국민이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을 더 높이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는 윤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남은 3년 국정 목표다. 윤 대통령은 “미래세대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도전과 기회의 토양을 더욱 단단히 다져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또 “이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이후 3년 연속 5·18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이 재직 중 3년 연속으로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이자 보수 정권 대통령으로는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5·18 정신이 대를 이어 계승된다는 의미에서 5·18 유공자 후손들과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묘지 입구에서 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5·18 유가족을 태운 버스를 기다려 영접한 뒤 ‘민주의 문’으로 동반 입장해 헌화, 분향을 했다.
  • [단독]개혁신당, 7시간 30분 참배 하루 만에…‘5180원·5만 1800원’ 후원금 쇄도

    [단독]개혁신당, 7시간 30분 참배 하루 만에…‘5180원·5만 1800원’ 후원금 쇄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이 지난 15일 경남에서 재배된 국화 1000송이를 들고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에서 후원금이 쇄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5180원 또는 5만 1800원 단위의 후원금이 쏟아졌다. 16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이 대표와 천하람·이주영 당선인 등이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한 전날 오전 7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총 675명으로부터 23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아졌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5180원 혹은 5만 1800원 등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금액이 쇄도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민주화운동의 가치에 대한 개혁신당의 진심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이 대표와 천·이 당선인 등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경남 김해의 한 화훼농가에서 국화 1000송이를 구매한 뒤 자신의 차에 싣고 직접 운전해 광주로 옮겼다. 고착화된 지역주의에서 벗어나 영호남의 화합을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이 대표와 천·이 당선인은 7시간 30분에 걸쳐 1묘역과 2묘역 총 995기의 묘를 일일이 돌며 헌화하고 묘비를 닦으며 절을 올렸다. 세 인사가 합해 2000배 이상의 절을 올렸다. 이런 행보에 나선 의미에 대해 이 대표는 “995명의 열사와 묘에 있는 사연 하나하나를 다 느껴보고 싶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995기의 묘 하나하나마다 담긴 광주의 오월 정신을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 대표는 오는 6월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포괄적으로 개헌 논의를 해서 5·18 정신을 담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 2000명 평화대행진·전야제까지…광주에 5·18 기념 열기 뒤덮인다

    2000명 평화대행진·전야제까지…광주에 5·18 기념 열기 뒤덮인다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 기념행사(포스터)가 열린다. 광주시는 17일 추모제를 시작으로 민주평화대행진, 전야제에 이어 18일 기념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May of All, May of One)’을 주제로 열리는 기념행사에서는 22대 국회가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실어 줄 것을 외친다. 광주시는 최근 5·18 정신 헌법수록을 명문화한 5·18통합조례를 제정했다. 특히 전야행사와 기념식 때 광주를 찾는 정부 인사와 정당 관계자,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헌법 전문 수록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1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유공자와 유가족, 강기정 광주시장, 시민들이 참석해 5월 열사의 넋을 기리고 애도하는 추모제를 지낸다. 오후에는 강 시장과 구청장, 국회의원, 국회의원 당선인,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민주평화대행진을 벌인다. 올해는 1, 2진으로 나눠 광주공원과 북동성당에서 출발해 금남로공원을 거쳐 전일빌딩까지 행진한다. 민주평화대행진에서는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쟁취’, ‘5·18왜곡 근절’, ‘5·18진상규명’을 적은 현수막을 펼쳐 든다. 저녁에는 전일빌딩245 앞 특설무대에서는 5·18전야제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는 시각예술무대가 펼쳐지고 인권·민주·오월을 상징하는 3개의 메인무대에서 ‘언젠가 봄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한다.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 오후 5시 5·18민주광장에서는 ‘민주의종 타종식’이, 오후 6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는 ‘광주인권상 시상식’이 열린다.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와 기념식이 열리는 금남로 1가 민주광장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오가는 대중교통은 무료·증편된다. 또 기념식 참석자를 위해 국립5·18민주묘지로 가는 시내버스 518번은 30회로 늘려 운행한다.
  • 국화 1000송이 들고 광주 찾은 이준석…7시간 30분 동안 오월 영령에 2000배

    국화 1000송이 들고 광주 찾은 이준석…7시간 30분 동안 오월 영령에 2000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천하람·이주영 당선인이 15일 경상도에서 키워낸 국화 1000송이를 들고 광주를 찾아 국립5·18민주묘지 995기를 모두 참배했다.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7시간 30분에 걸쳐 묘지에 안장된 모든 오월 영령에 참배했다. 이 대표는 전날 경남 김해 화훼농가에서 국화 1000송이를 구매해 자신의 차에 싣고 직접 운전해 광주에 도착했다. 천 당선인과 이 당선인이 번갈아 운전해 광주에 도착했다. 이들은 약 250송이씩 네 단의 국화를 나눠 들고 1묘역과 2묘역의 묘를 일일이 돌며 헌화하고 묘비를 닦고 절을 올렸다. 1묘역 6시간, 2묘역 1시간 30분 동안 세 명이 합해 2000배 가까이 절했다. 이 대표는 참배 도중 기자들과 만나 “995명의 열사와 묘에 있는 그 사연 하나하나를 다 느껴보고 싶었다”며 “어떤 분들은 영남에서 가져온 국화의 의미를 묻는데, 결국 영남 분들도 5·18 정신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5·18의 비극은 결코 영·호남의 대립 때문이 아니다”며 “5·18은 광주의 아픔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아픔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수록하는 개헌과 관련해선 “개헌할 때 5·18정신을 헌법에 담는 것을 반대하는 정당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22대 국회에서) 원포인트 개헌보다는 포괄적으로 (개헌)해서 5·18 정신을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7시간 30분에 걸친 참배를 마친 이 대표는 민주의 문 앞에 놓인 방명록에 “995기의 묘 하나하나마다 담긴 광주의 오월 정신을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방명록 작성 후 이 대표는 “다시는 오월 광주의 일로 정치권이 실망시키거나 아프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보수 정당에서 더 이상 돌발행동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고병일 광주은행장,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고병일 광주은행장,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이 14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묘역 참배에는 고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5·18 공동체정신을 계승해 지역민과 상생하고 어려운 지역경기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5·18민주화운동 44주년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5·18’ 이룬다

    5·18민주화운동 44주년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5·18’ 이룬다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광주시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광주시는 17일 추모제를 시작으로 민주평화대행진, 전야제에 이어 18일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May of All, May of All)’을 주제로 열리는 기념행사에서는 22대 국회가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실어 줄 것을 외친다. 광주시는 최근 5·18 정신 헌법수록을 명문화한 5·18통합조례를 제정했다. 특히 전야행사와 기념식 때 광주를 찾는 정부인사와 정당 관계자,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헌법 전문 수록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1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유공자와 유가족, 광주시장, 시민들이 참석해 5월 열사의 넋을 기리고 애도하는 추모제를 지낸다. 금남로 일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시대정신을 표현하는 자유로운 난장 ‘해방광주’가 열린다. 39개의 시민참여부스는 역사적인 순간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지며 기획전시, 거리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는 광주시장과 자치구청장, 국회의원, 국회의원 당선인, 대학생,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민주평화대행진을 벌인다. 올해는 1진과 2진으로 나누어 광주공원과 북동성당에서 각각 출발해 금남로공원을 거쳐 전일빌딩까지 행진한다. 민주평화대행진에서는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쟁취’ ‘5·18왜곡 근절’ ‘5·18진상규명’을 적은 현수막을 펼쳐든다. 이날 저녁 전일빌딩245 앞 특설무대에서는 5·18전야제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는 시각예술무대가 펼쳐지고 인권·민주·오월을 상징하는 3개의 메인무대에서 ‘언젠가 봄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한다. 또 인권상 수상자들의 메시지를 낭독하고 강기정 광주시장이 무대에 올라 오월가치 실현을 담은 ‘광주선언 2024’를 발표한다. 또 전국 각지의 518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풍물행진 대동풀이 굿(GOOD)이 이어진다.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다. 오후 5시 5·18민주광장에서는 ‘민주의종 타종식’이, 오후 6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는 ‘광주인권상 시상식’이 열린다.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와 기념식이 열리는 광주 금남로 1가 민주광장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오가는 대중교통은 무료·증편된다. 또 기념식 참석자를 위해 국립5·18민주묘지로 가는 시내버스 518번은 30회로 늘려 운행한다.
  • 5·18 구묘역, ‘시민 친화공원’으로 거듭난다

    5·18 구묘역, ‘시민 친화공원’으로 거듭난다

    광주 5·18을 상징하는 ‘망월동 5·18 구묘역’이 시민친화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광주시는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 추진협의체와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 내용에 대해 합의를 마무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은 5·18 대표 사적지인 5·18 구묘역을 국립5·18민주묘지와 동격의 시민친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5·18 구묘지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18기념재단과 5·18공법단체, 광주·전남추모연대, 시민단체연합회, 광주시의회 등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10여 차례에 걸쳐 사업 추진방향과 기본구상(안)을 논의,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최종 사업계획에는 ▲국립5·18민주묘지와 연결성을 고려한 지하차도 신설 ▲지하차도 계획을 고려한 통합관리동 위치 조정 ▲진출입 동선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용수 광주시 인권평화국장은 “5·18단체와 시민사회가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조성사업’ 방향에 합의를 도출한 것은 의미있는 성과”라며 “5·18 구묘역을 세계인이 찾는 인류공동의 자산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5·18 구묘역은 5·18 당시 희생자를 청소차와 손수레로 싣고와 안장한 5·18의 상징적 장소이자 5·18 진상규명의 진원지다. 해마다 70여 만명의 국내외 탐방객이 이 곳을 참배하고 있다.
  • 5·18 민주묘지 참배하는 중학생들

    5·18 민주묘지 참배하는 중학생들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엿새 앞둔 1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나주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참배하고 있다. 광주 연합뉴스
  • ‘오월광주 나눔세일’ 광주 138개 상점 참여

    ‘오월광주 나눔세일’ 광주 138개 상점 참여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5·18기념주간에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세일’에 광주 상점 138곳이 참가한다. 광주시는 5·18주간 나눔·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오월광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오월광주 나눔세일’에 양동복개상가, 봉선시장 등 광주 상점 138개 점포가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나눔세일에 나선 상점은 궁전제과 충장점 등 8개 지점, 베비에르 문화전당점 등 11개 지점이다. 또 시장에서는 남구 봉선시장에서 25개 점포, 서구 양동복개상가에서 35개 점포, 북구 용봉동 패션의거리에서 59개 점포 등이 함께 한다. 이들 상점은 5·18기념주간인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품을 5%에서 최대 18%까지 특별할인 판매한다. 특히 궁전제과와 베비에르는 이 기간동안 모든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다만, 전통시장인 봉선시장과 양동복개상가는 셋째주 일요일 정기휴무일이어서 19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3일 광주시상인연합회, 궁전제과, 베비에르, 양동복개상가, 용봉동 패션의거리, 봉선시장 대표들과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상인 대표들은 ▲5·18기념주간에 나눔세일 행사 참여 ▲나눔세일 참여업체 홍보 및 홍보물 지원, 상품구매 촉진 ▲5·18정신 계승사업 발굴·추진·참여를 위한 상시 협의 등 나눔·연대의 자랑스러운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또 국가기념일이자 지방공휴일인 5월18일(토)에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자 광주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어려운 일을 당할수록 서로 돕고 나눈 공동체가 광주정신의 토대”라며 “오월광주를 찾은 전국의 많은 방문객들이 광주의 나눔과 연대를 가슴 깊이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최보기의 책보기] 선거, 무난히 하면 무난히 진다

    [최보기의 책보기] 선거, 무난히 하면 무난히 진다

    큰 선거가 있을 때마다 자칭 선수들은 하나같이 ‘선거는 바람, 구도, 인물’이라고 한다. 틀린 말은 아니나 항상 맞는 말도 아니다. 선거의 정답은 ‘뚜껑 열어봐야 안다’, ‘머리 쳐들면 진다’는 것 둘 뿐이다. 2024 총선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거대 양당 사이에 조국혁신당이 제3당의 입지를 굳혔고, 이준석의 개혁신당이 원내진입에 성공하는 결과로 끝났다.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의석을 훌쩍 뛰어넘은 까닭에 캐스팅 보트(Casting Vote)의 역할은 약할지라도 의회정치 구조상 두 당의 영향력은 의석 수와 상관없이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조국 오디세이』는 2024년 2월 13일 창당선언부터 4월 10일 선거까지 57일, 1368시간 동안 벌였던 조국혁신당의 선거운동 기록이다. 특정 정당과 정치인에 대한 지지여부를 떠나 ‘어떤 선거전략이 있었길래 12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얻었나’ 공부해보는 것은 다음 선거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손해볼 일이 절대 아니다. 조국혁신당의 선거운동에는 ‘메시지, 미디어(언론과 뉴스)’라는 핵심 전략이 정교하게 짜여있다. 창당 준비단계부터 ‘선수 팀’이 관여했음이 명백하다. ‘3년은 너무 길다’는 메가톤급 첫 메시지는 더 말하면 잔소리다. 부산민주공원 창당선언, 다음날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와 기자회견, 연이은 전주 방문과 기자 간담회, 용산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참배, 한동훈 특검법 발의 공표, 다시 광주 충장로 연설, 창당선언 5주 후 첫 부산 연설, 대검찰청 앞 기자회견, ‘부산-대구-대전-서울’ 출정식, ‘군산-익산-광주-여수’ 방문, 윤석열 대통령을 곧바로 따라 갔던 부산 명지1동 사전 투표, 전국 팔도 순회, 마지막 날(4.9)의 ‘부산-대구-광주-서울(밤 10시 광화문)’로 이어진 57일, 시시각각 동선과 메시지를 꼼꼼히 탐구해보면 ‘선수의 전략’이 눈에 보인다. 강한 부산 억양의 ‘느그들 쫄았제? 느그들 내가 끝을 본다’(YTN 3.15 인터뷰), ‘이제! 고마! 치아라 마!’(3.21 부산 서면)는 즉흥적 구사가 아니라 ‘미리 계산된 워딩’이었을 거라는 추정에 영화 <타짜>의 명대사 ‘손모가지를 건다’를 건다.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의 24권 장편 서사시다.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을 마치고 귀국하는 과정에서 그를 미워했던 신들의 방해로 겪은 모험담과 고향에 홀로 남아있던 미모의 아내 페넬로페를 유혹했던 자들에 대한 보복이 줄거리다. 『조국 오디세이』는 이제 제1권이 나왔다. 저자 중 ‘미디어몽구’는 핸드폰이 등장하자 마자 자신의 매체를 만들고 스스로 기자가 됐던 1인 미디어의 원조이자 산증인이다. 한편, 이준석의 당선에는 ‘어머니의 눈물’이 있었다고 한다. 조국 역시 멸문지화라는 패밀리 스토리가 은유로 작용했다. 가족의 힘은 언제나 세다. 위기 때 더욱 세다. 선영아 사랑해! 최보기 북칼럼니스트
  • 김동연 지사, 5·18 44주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김동연 지사, 5·18 44주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김동연, “역사의 물줄기 바꾼 광주정신으로 대전환 이루겠다” 부지사·공공기관장 등 경기도청 직원 10여 명 공동 참배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앞두고 3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직원들과 민주묘지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헌화·분향한 뒤 경기도민으로서 5·18 당시 참여했다가 숨지거나 행방불명된 이들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된 경기도 출신 열사로는 정기영 씨(5·18민주화운동 시위 현장에서 행방불명), 김윤식 씨(아들과 함께 5·18민주화운동에 참여) 등 6명이 있다.김 지사는 방명록에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광주 정신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었다. 5월 민주묘지 참배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오병권 행정1부지사, 오후석 행정2부지사, 김현곤 경제부지사,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공공기관장 10여 명과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 함께했다.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주요 간부·기관장이 국립 5·18민주묘지를 공동 참배한 건 처음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전체가 5·18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자는 의미에서 공동 참배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 일행은 국립묘지 참배를 마친 뒤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으로 자리를 옮겨 고 이한열 열사 묘소에 헌화하고 전두환 비석을 밟았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날 민주주의가 선출된 권력에 의해 흔들리고 있을 때 광주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해본다”라고 말했다.
  • “우리가 민주 적통” 경쟁 불붙은 범야권 정당

    “우리가 민주 적통” 경쟁 불붙은 범야권 정당

    범야권 정당인 조국혁신당과 새로운미래가 ‘민주 진영의 적통성’을 강조하는 행보에 나섰다. 조국혁신당은 야권의 텃밭인 호남에서 5·18 민주묘지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새로운미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했다. 야권에서는 친명(친이재명) 색채가 짙어진 더불어민주당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총선 후 첫 광주·전남 방문에 나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3일 오후 전남 신안군 하의도 김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김 전 대통령의 정신, 그리고 그 정신을 넘어 정치와 정책은 저희가 당연히 배우고 계승해야 한다”면서 “조국혁신당이 추구해야 할 비전과 가치, 정책을 생각했을 때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가다듬고 배우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을 마치고 난 뒤에 마음을 다지는 차원에서 생가를 찾게 됐다”고 했다. 앞서 조 대표는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광주는 권위주의 정권에 항거했던 본산으로 우리나라 정치 민주화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광주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5·18 정신을 개헌을 통해 헌법 전문에 넣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강기정 광주시장을 만나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만났다. 이후 이석현 비대위원장은 경남 양산 평산책방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문 전 대통령은 새로운미래가 튼튼히 뿌리내리고 자생하면서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덕담했다”고 전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이날 일정에 대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철학과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는 새로운미래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미래 정책 비전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지난 22일 말한 바 있다. 지난 17일 새로운미래 당 지도부는 지역구 1석(김종민 세종갑 당선자)에 그친 저조한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 민주 적통성 세우기?…조국혁신당 DJ생가로, 새미래 ‘봉하·평산’으로

    민주 적통성 세우기?…조국혁신당 DJ생가로, 새미래 ‘봉하·평산’으로

    범야권 정당인 조국혁신당과 새로운미래가 ‘민주 진영의 적통성’을 강조하는 행보에 나섰다. 조국혁신당은 야권의 텃밭인 호남에서 5·18 민주묘지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새로운미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했다. 야권에서는 친명(친이재명) 색채가 짙어진 더불어민주당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총선 후 첫 광주·전남 방문에 나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3일 오후 전남 신안군 하의도 김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김 전 대통령의 정신, 그리고 그 정신을 넘어 정치와 정책은 저희가 당연히 배우고 계승해야 한다”면서 “조국혁신당이 추구해야 할 비전과 가치, 정책을 생각했을 때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가다듬고 배우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을 마치고 난 뒤에 마음을 다지는 차원에서 찾게 됐다”고 했다. 앞서 조 대표는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광주는 권위주의 정권에 항거했던 본산으로 우리나라 정치 민주화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광주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5·18 정신을 개헌을 통해 헌법 전문에 넣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강기정 광주시장을 만나 지역현안을 논의했다.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만났다. 이후 이석현 비대위원장은 경남 양산 평산책방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문 전 대통령은 새로운미래가 튼튼히 뿌리 내리고 자생하면서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덕담했다”고 전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이날 일정에 대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철학과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는 새로운미래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미래 정책 비전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지난 22일 말한 바 있다. 지난 17일 새로운미래 당 지도부는 지역구 1석(김종민 세종갑 당선자)에 그친 저조한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 조국 “사람 빼 오는 방식으로 원내교섭단체 만들지 않아”

    조국 “사람 빼 오는 방식으로 원내교섭단체 만들지 않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3일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서두르거나 이 사람 저 사람 빼 오는 식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총선 후 처음으로 광주·전남 방문에 나선 조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의 목표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원내교섭단체를 만드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사람 수 채워서 돈 많이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제도 개선을 통해 20석 미만도 원내교섭단체가 되거나 공동교섭단체가 되면 좋겠지만 그것이 안 돼도 조국혁신당이 할 일을 못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또 “합당하고 분당하는 과정에서 (현역 의원들을 확보하며) 돈을 많이 번 정당도 있지만 그 정당이 그렇다고 많은 지지를 얻지는 않았다”고 했다. 2년 후 지방선거에 후보를 낼지 여부에 “향후 예상되는 정치 일정상 당연히 참여하겠지만 지금은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지 않다”며 “민심을 반영한 정책과 법안에 집중하고 그 성과에 기초해서 다음 판단을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조 대표는 “국민의힘 등 수구 보수 정치 진영 일각에서 끊임없이 5·18을 폄훼하고 있다”며 “5·18 정신을 헌법에 규정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개헌을 통해 헌법전문에 넣어야 한다”고 했다.
  • 대통령실, 조국혁신당 ‘尹 4·19 도둑 참배’ 비판에 “자기애 강하다”

    대통령실, 조국혁신당 ‘尹 4·19 도둑 참배’ 비판에 “자기애 강하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립4·19민주묘지 조조 참배를 비판한 야권을 향해 “숭고한 의미가 정쟁으로 얼룩지는 게 안타깝다”고 지적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특정 당(조국혁신당)에서 ‘도둑 참배’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게 꺼려져서 기념식을 회피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세상의 모든 일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 것 아니겠나. 자기애가 과하다고 생각이 든다”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으나 공식 기념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야권은 윤 대통령의 기념식 불참을 비판했다. 특히 조 대표는 페이스북에 “그렇게 야당 지도자들을 만나기 싫은가? 오늘 첫 악수가 무산되어 아쉽다”고 썼고, 당 논평은 윤 대통령의 참배를 “도둑 참배”라며 날을 세웠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통령의 기념식 참석은 임기 중에 한 번 정도가 통상적이었고 대개는 참배를 통해서 4·19 민주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 대표를 거론하며 “2018년, 2019년에 민정수석으로 청와대에 근무를 하지 않았겠나. 그 당시 문재인 대통령도 기념식에는 참석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대 대통령의 4·19혁명 기념식 참석을 살펴보면 김대중·노무현·이명박·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중 1회 참석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부분 10주년 단위의 행사에 참석했고 노 대통령은 47주년 기념식에, 윤 대통령은 63주년 기념식에 참석을 한 바가 있다”고 부연했다.
  • 尹, 4·19혁명 기념 조조 참배… 총선 후 첫 외부일정

    尹, 4·19혁명 기념 조조 참배… 총선 후 첫 외부일정

    4·19혁명 제64주년, 민주 영령 추모 윤석열 대통령은 4·19혁명 제64주년인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이번 참배는 4·10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의 첫 외부 공식 일정이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하면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전했다. 검은 정장 차림의 윤 대통령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과 4·19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4·19기념탑으로 이동했다. 기념탑에서 윤 대통령은 윤우용 국립4·19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하고 3번 분향했다. 윤 대통령과 일동은 희생 영령에 묵념하는 것으로 참배를 마쳤다. 윤 대통령은 참배 이후 차량에 탑승하기 전 4·19 혁명 유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 2022년과 지난해에는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했지만 올해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설명 자료에서 역대 대통령들은 10주기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이 관례였다고 설명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07년 이후 16년 만에 관례를 깨고 지난해 기념식에 참석했다. 참배에는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단법인 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이 자리했다.
  • 尹대통령, 4·19묘지 참배…총선 후 첫 외부 일정

    尹대통령, 4·19묘지 참배…총선 후 첫 외부 일정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전 서울 강북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4·10 총선 후 첫 외부 공식 일정이다. 이날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다짐하면서 4·19 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4·19기념탑으로 이동해 윤우용 4·19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하고 묵념했다. 4·19기념탑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인성환 2차장·왕윤종 3차장 등이 함께 했다. 4·19혁명 단체 측에서는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단법인 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