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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원 경기도의원 “정권이 바뀌면 공무원은 두렵다…” 성실한 공직자도 정쟁의 희생양이 되는 현실 규탄

    이혜원 경기도의원 “정권이 바뀌면 공무원은 두렵다…” 성실한 공직자도 정쟁의 희생양이 되는 현실 규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11월 4일(월)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양평군청 공무원의 사망 사건 피해자를 애도하며 “정권의 정치적 수사와 법의 왜곡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양평군청 정모 사무관은 2016년 개발부담금 업무를 담당했다는 이유로 김건희 특검팀의 강압적 조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죽음이 아니라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정적을 향한 칼날에 베여 무너졌다는 명백한 경고”라고 지적했다. 이어 “진실을 향해야 할 수사가 정권의 결론을 맞추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며, “강압적 조사 속에서 공직자의 인권이 침해되고, 정권이 바뀌면 공무원이 두려워하는 사회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침묵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전임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민이 자신의 정치적 행보 속에서 희생되었음에도 단 한마디의 애도조차 표하지 않았다. 현 김동연 지사 또한 정권의 눈치를 보며 도민의 목소리를 외면했다”며 “이 비겁한 침묵과 방관이 또 다른 희생을 부르고 있다”고 일갈했다. 또한 이 의원은 “민주당이 추진 중인 ‘배임죄 폐지법’과 ‘대통령 재판중지법’은 대통령 본인을 보호하기 위한 사법 방탄 입법”이라며, “국민 모두에게 평등해야 할 법이 이제는 권력자를 지키는 방패이자 정적을 겨누는 칼날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정 사무관의 죽음은 무너진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남긴 상처”라며 “공무원이 다시는 정치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직무 관련 수사 공무원에 대한 심리·법률 지원 제도를 정비하고 법과 정의, 인간의 존엄이 살아 숨 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재난안전연구센터, 정책 연구와 기술 융합 통한 도민 안전 강화 기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재난안전연구센터, 정책 연구와 기술 융합 통한 도민 안전 강화 기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4일(화)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열린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을 비롯해 윤성근(국민의힘, 평택4), 유경현(더불어민주당, 부천7) 부위원장과 안계일(국민의힘, 성남7), 국중범(더불어민주당, 성남4), 이영희(국민의힘, 용인1), 이은미(더불어민주당, 안산8) 의원 등이 함께했다.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는 지난 3월 임상오 위원장이 발의하여 제정된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설립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안전행정위원회 의원님들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제정한 조례가 실질적인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재난안전연구센터가 경기도의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고의 연구 기반으로 확고히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재난안전연구센터가 첨단기술 연구 기반이 마련된 차세대융합기술원 내에 설치됨에 따라, 재난안전 연구와 첨단기술 간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안전행정위원들은 현판식에 참여한 후 연구센터를 방문해 사무 공간을 둘러보고 김관철 센터장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재난안전연구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난안전연구센터는 ▲재난안전 관련 현안 과제에 대한 조사ㆍ분석, ▲재난안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문 및 지원, ▲재난안전 기술 개발 및 연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성평등이 곧 민생’..경기도정에 성평등 정책 강화 촉구

    박옥분 경기도의원, ‘성평등이 곧 민생’..경기도정에 성평등 정책 강화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1월 4일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평등이 곧 민생”임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성평등 정책 강화와 조직 내 성인지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올해는 1995년 제4차 유엔 세계여성대회에서 ‘북경행동강령’이 채택된 지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지만, 여전히 경기도의 성평등 현실은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특히 남녀 임금 격차(35.3%), 남성 육아휴직 비율(31.6%), 성희롱·폭력 불안 등 주요 지표에서 여전히 큰 격차가 존재한다며 “성평등 기반 없이는 민생 회복도, 출생률 개선도, 도민 안전도 보장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도정 운영의 핵심 기반인 ‘인사’ 영역에서도 성평등 관점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경기여성대회에서 “실국장급 여성공직자가 두 배 늘었다”는 발언과 달리, 실제로는 2022년 7명에서 올해 4명으로 감소한 사실을 언급하며, “표면적 수치보다 중요한 건 성평등을 실질적으로 반영한 인사 정책과 제도의 마련”이라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성평등 정책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기획조정실의 ESG 정책 추진 컨트롤타워 지정, ▲‘경기도 여성가족기금’의 전략적 운용과 재정 확대, ▲여성 관리자 확대를 위한 명확한 목표 및 이행계획 수립 등 3가지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성평등은 특정 집단의 요구가 아니라 모든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경기도가 성평등·포용 행정의 선도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역시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김동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안정적으로 지원되어야”

    김동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안정적으로 지원되어야”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안산1)은 경기도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일,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관계자들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의제는 ‘예산’이었다. 경기도가 2026년도 예산안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도와 시·군 매칭사업 중 일부의 ‘도비 지원 중단’을 결정했는데, 그 대상에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예산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 제3조 제2항에는 도지사가 예산 편성 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책무가 명시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도비 예산 삭감은 시·군의 사업 일몰을 유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복지국이 예산 지원 중단의 파급효과를 얼마나 면밀히 검토했는지 의문”이라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무분별한 도비 삭감 관행을 바로잡고, 재가노인지원서비스가 도민들께 안정적으로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세 아이 아빠 황대호 경기도의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육아휴직 활성화 촉구

    세 아이 아빠 황대호 경기도의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육아휴직 활성화 촉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11월 4일(화)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남성 육아휴직 지원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최근 셋째 자녀를 출산한 ‘세 아이의 아빠’이자 청년의원으로서 직접 체감한 육아 현실을 바탕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남성의 육아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발언을 시작하며 황 위원장은 “얼마 전 저희 가정에 큰 축복이 찾아왔다. 셋째 아이가 태어나며 다둥이 아빠가 되었지만, 가장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서 육아 제도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게 되었다”라며 “그리고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의 핵심은 남녀 모두의 균형 잡힌 육아 참여가 실현되지 못하는 현실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육아휴직의 문제는 경기도청에서도 나타났다. 황대호 위원장은 “경기도의 경우 2022년부터 2025년 8월까지 남성 육아휴직 대상자의 약 14.25%, 여성 육아휴직 대상자의 약 32.73%만이 육아휴직을 사용했다”라며 “소득 및 직장 내 경쟁력 감소 등에 대한 우려로 공무원들이 육아휴직 사용을 꺼리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2025년 현재 출산율이 소폭 반등하는 희망의 신호를 보고 있지만, 이것이 일시적 현상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아빠들의 육아참여를 활성화하고 부모 모두가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육아휴직 활성화에 나선다면, 이는 대한민국 전체의 출산율 제고와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황대호 위원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님과 김민석 총리님! 충분한 기회를 통해 혐오가 아닌 남녀가 서로를 응원해 줄 수 있는 사회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동등한 육아휴직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이제는 육아휴직 사용자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을 철저히 금지하고, 가점 부여 등의 긍정적인 인센티브 도입을 제안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은 셋째 자녀를 둔 청년의원이 직접 체험한 육아 현실을 바탕으로 초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주목된다.
  •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이 최적지” 국회서 2000명 결의대회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이 최적지” 국회서 2000명 결의대회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설립을 요구하는 결의대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4일 서울 국회의사당 본관 앞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설립 촉구 결의행사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설립 필요성을 중앙정부와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김관영 지사, 최경식 남원시장, 전북 동부권 및 지리산권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해 ‘1600만 영호남 도민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염원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이날 남원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원종은 남원의 강점과 공정한 선정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이어 성원고 경찰동아리 학생들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에서 우리의 꿈을 완성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거수경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은 “남원을 중심으로 한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을 향한 영호남 도민의 염원이 국회를 넘어 하늘까지 닿을 것”이라며 응원했다.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후보지는 남원시 운봉읍 일원의 약 166만㎡ 규모의 국공유지다. 지형이 평탄하고 기반 시설의 확충이 쉬워 신속한 개발과 향후 확장성 확보가 가능해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광주-대구 고속도로와 순천-완주 고속도로, KTX 남원역, 앞으로 개통 예정인 달빛고속철도 등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발제를 맡은 김창윤 경남대학교 교수(한국경찰학회장)는 “경찰 인력 양성 인프라가 충청권에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며 “남원은 영호남을 잇는 내륙 중심도시로, 신임경찰 교육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밝혔다. 윤태웅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선임연구위원과 김시백 전북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국가교육기관의 분산배치 필요성과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해 남원이 제2중앙경찰학교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국가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운명”이라며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설립으로 지방 주도의 균형발전이라는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외국공무원 연수과정 체계적으로 재구성해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외국공무원 연수과정 체계적으로 재구성해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4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외국도시 공무원 대상 국제연수의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소프트파워를 향상시킬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박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도시 공무원 대상 국제연수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전체 수료생은 지난달 기준으로 3204명이며, 이 중 이메일 주소가 확인된 2370명(약 74%)을 대상으로 연락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박 의원은 “연수 종료 이후 피드백과 동문 네트워킹이 형식적이고 부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휘발성이 강한 연수에 머물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국제적 소통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커리큘럼 전반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이 직접 확인한 강의 교안 및 영상 자료에 따르면 인재개발원은 ▲약자와의 동행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민선 8기 들어 오세훈 시장의 홍보 슬로건 및 치적 사업으로 알려졌으나 그 효과성이 엄밀히 검증되지 않은 사업들을 우수 정책 사례로 소개다. 이에 박 의원은 “최근 3년간 과정을 보면 학계로부터 개념이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는 약자와의 동행부터 교육격차를 해소했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고 오히려 사교육 시장의 헤게모니를 키웠다고 비판받는 서울런이 소개되는 등 너무도 편향적이다”며 비판했다. 특히 공개된 서울런의 영문 교안에는 한국의 대학입시 서열화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이미지와 수치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자아냈고, 일부 영상 자료는 10분도 안 되는 분량과 더불어 영상과 음성의 싱크로율이 맞지 않는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에 박 의원은 “국제사회의 고위공무원을 상대로 진행되는 연수인 만큼 더욱 촘촘한 제도적 설계가 필요하다”며 “편향되지 않은 커리큘럼과 양질의 콘텐츠를 하루빨리 개발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소프트파워를 널리 확대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 “올해만 400% 폭등”…‘200조 수익’ 국민연금이 지분 13% 보유한 ‘이 기업’ 정체

    “올해만 400% 폭등”…‘200조 수익’ 국민연금이 지분 13% 보유한 ‘이 기업’ 정체

    국민연금이 국내 상장사 37곳의 지분을 10% 이상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그중 국민연금 주식지분율 1위 기업인 이수페타시스는 올해에만 주가가 400%가량 폭등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주식지분율 10% 이상 종목 및 지분율 추이’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올해 3월 말 현재 지분율 10% 이상을 보유한 종목은 총 37개 기업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수페타시스, 한솔케미칼 등 8개 종목에서는 국민연금 주식지분율이 13%를 넘어섰다. 2024년 말 3개 종목(코스맥스, 삼성증권, 키움증권)에서 5개 종목이 추가된 것이다. 국민연금 주식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이수페타시스로 13.86%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말 12.91%보다 0.95%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한솔케미칼은 2024년 말 10.01%에서 3.63% 포인트 급증하며 13.64%를 기록했다. 뒤이어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13.58%) ▲삼성증권(13.5%) ▲한국콜마(13.48%) ▲대상(13.44%) ▲코스맥스(13.36%) ▲키움증권(13.14%) 순이었다. 지분율 12% 이상 종목은 9개로, ▲효성중공업(12.83%) ▲CJ(12.72%) ▲이마트(12.71%) ▲LS(12.67%) ▲케이씨씨(12.49%) ▲에이치디현대인프라코어(12.28%) ▲코스메카코리아(12.18%) ▲HL만도(12.14%) ▲한국투자금융지주(12.12%) 등이 포함됐다. 국민연금이 가장 높은 주식지분율을 기록한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18층 이상 기판을 적층한 초고다층기판(MLB)을 개발해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주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는 지난달 31일 장중 11만85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초 2만원 중반대에서 거래되던 주가는 10개월 만에 4배가량 급등했다. 한편 국민연금은 국내 증시 초강세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운용자산(AUM)은 지난달 말 기준 1400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작년 말 1212조원에서 불과 10개월 만에 200조원 불어난 것이다. 특히 국내 주식 수익률이 60%를 넘어서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보유한 지분가치 절대 금액으로는 삼성전자가 단연 1위다. 국민연금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올해 들어 7.3%에서 7.6%로 소폭 상승했지만, 지분가치는 23조원에서 42조5000억원으로 84.6%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국민연금 지분율이 7.6%에서 7.3%로 소폭 하락했지만, 가치는 9조5000억원에서 22조6000억원으로 136% 증가했다.
  • 경기도의회-도 여야정협치위원회, 협치예산·특조금 제도 개선 합의

    경기도의회-도 여야정협치위원회, 협치예산·특조금 제도 개선 합의

    김진경 의장 민생 위한 모두의 의지, 책임정치 실현할 것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와 경기도는 4일 ‘2025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협치예산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제도개선에 합의를 이뤘다.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김동연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최종현(수원7) 대표의원, 국민의힘 백현종(구리1) 대표의원, 고영인 경제부지사 등은 이날 의회 예담채에서 여야정협치위원회의 첫 전체 회의를 열었다. 도의회·도 여야정협치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통해 총 4천억 원 규모의 협치예산 편성에 합의했다. 협치예산은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추진 ▲따뜻한 복지환경 조성 ▲도민 이동권 확대 등 교통 복지 강화 ▲혁신산업 육성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재난 및 기후위기 예방 등 5개 분야에 투입될 예정이다. 도 특별조정교부금 제도개선과 관련해서는 3가지 큰 틀에 합의했다. ▲여야정협치위원회 중심의 배분 개선 방안 협의 ▲배분 과정에서의 도민 의견 존중 및 공정·투명한 운영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개정 필요 시 여야정협치위원회 중심의 협의 추진 등이다. 이날 전체 회의에서 김진경 의장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의 협의를 이뤄낸 것은 정쟁이나 갈등을 넘어 오직 민생을 중심에 두겠다는 모두의 의지가 보여준 결과”라며 “경기도의회는 오늘 합의된 내용들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정치’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민만 바라보며, 함께 상생하는 결실을 맺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대화의 폭을 넓히고 양보하면서 왔다는 것에 특히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협치의 방향과 철학에 맞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종현 대표의원은 “오늘 합의한 협치예산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민경제의 숨통을 틔우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며 “정파를 넘어선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천으로 도민의 신뢰를 얻고,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경기도의 미래와 도민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백현종 대표의원도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지지부진했던 협치가 오늘 제대로 성과를 낸 것에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합의를 토대로 더욱 협치하여 앞으로 민생을 위한 2차, 3차 합의문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트럼프는 지구상 가장 최악의 존재”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트럼프는 지구상 가장 최악의 존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앙숙인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맹렬한 비판을 쏟아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현지 언론은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원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한 발언 내용을 전했다. CNN이 일부 공개한 영상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펠로시 의원의 생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그는 “내가 심하게 비난하는 것처럼 들릴지 모른다”고 전제하며 “트럼프는 그저 사악한 존재일 뿐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최악의 존재”(He’s just a vile creature. The worst thing on the face of the Earth)라고 저격했다. 이어 ‘정말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펠로시 의원은 “그렇다. 그는 미국 대통령인데 헌법을 존중하지 않는다”면서 “대법원을 불량 법원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과 펠로시 의원은 오랜 악연을 가지고 있다. 11번의 대통령 취임식을 경험한 민주당 원로이자 거물인 펠로시 의원은 트럼프 1기 시절부터 임기 내내 충돌했는데, 이를 보여주는 가장 상징적인 사건은 2020년 2월 국정연설에서다. 당시 연설 시작 전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의장이었던 펠로시 의원의 악수를 무시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 펠로시 의원은 대통령의 연설원고를 그 자리에서 찢어 책상에 내던졌다. 이후에도 펠로시 의원은 하원의장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두 차례의 탄핵 소추를 주도했으며, 악연은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도 이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정치적인 비판을 넘어 감정적인 수준으로 거친 말 폭탄을 주고받아 왔다. 대표적으로 펠로시 의원은 트럼프를 “매우 위험한 인물”, “미국의 오점”이라고 비판했으며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미친X”, “신경질적인 낸시”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트럼프는 지구상 가장 최악의 존재” [핫이슈]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트럼프는 지구상 가장 최악의 존재”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앙숙인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맹렬한 비판을 쏟아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현지 언론은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원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한 발언 내용을 전했다. CNN이 일부 공개한 영상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펠로시 의원의 생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그는 “내가 심하게 비난하는 것처럼 들릴지 모른다”고 전제하며 “트럼프는 그저 사악한 존재일 뿐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최악의 존재”(He’s just a vile creature. The worst thing on the face of the Earth)라고 저격했다. 이어 ‘정말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펠로시 의원은 “그렇다. 그는 미국 대통령인데 헌법을 존중하지 않는다”면서 “대법원을 불량 법원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과 펠로시 의원은 오랜 악연을 가지고 있다. 11번의 대통령 취임식을 경험한 민주당 원로이자 거물인 펠로시 의원은 트럼프 1기 시절부터 임기 내내 충돌했는데, 이를 보여주는 가장 상징적인 사건은 2020년 2월 국정연설에서다. 당시 연설 시작 전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의장이었던 펠로시 의원의 악수를 무시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 펠로시 의원은 대통령의 연설원고를 그 자리에서 찢어 책상에 내던졌다. 이후에도 펠로시 의원은 하원의장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두 차례의 탄핵 소추를 주도했으며, 악연은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도 이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정치적인 비판을 넘어 감정적인 수준으로 거친 말 폭탄을 주고받아 왔다. 대표적으로 펠로시 의원은 트럼프를 “매우 위험한 인물”, “미국의 오점”이라고 비판했으며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미친X”, “신경질적인 낸시”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 최민 경기도의원, 경제노동위원회 사보임 결정! 민생경제 최전선에서 도민 삶 지키겠다

    최민 경기도의원, 경제노동위원회 사보임 결정! 민생경제 최전선에서 도민 삶 지키겠다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의 소속 상임위원회 사보임을 최종 결정했다. 최민 의원은 기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민 의원은 지난 1년 5개월 동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멘토링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도민의 실질적인 삶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밀착형 조례안들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경기도 여성 자영업자 노동환경과 향후 과제 토론회’ 등을 주도하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 향상에 깊이 있는 관심을 보였다. 최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로의 상임위 변경 배경에 대해 “여성·가족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적·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리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기존 상임위 활동을 통해 얻은 사회적 약자와 노동 현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제는 경기도 민생 경제 회복과 노동환경 개선이라는 더 넓은 영역에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현재 경기도 경제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경제노동위원회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는 최전선이다”라며,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발로 뛰는 현장 활동을 통해 위기에 처한 경기도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공정하고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사보임은 최 의원이 기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의정 역량을 발휘하여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한다. 최 의원은 11월 4일부터 경제노동위원회 활동에 즉시 돌입하여 민생 현안을 살피고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딸 돌 축복해주세요’ 문자 돌린 광주시의원, 논란되자 “순수한 父 마음” 사과

    ‘딸 돌 축복해주세요’ 문자 돌린 광주시의원, 논란되자 “순수한 父 마음” 사과

    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를 앞두고 “딸의 첫돌을 축복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다수 공직자들에게 보낸 광주시의원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서임석 의원은 4일 소셜미디어(SNS)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첫 딸의 순수한 축복을 기대했고 제 아이의 행복을 빌어주시리라 생각되는 분들께만 연락을 드렸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 모든 행위의 원인은 저고 책임을 져야 할 당사자도 저다. 앞으로 주실 비판과 비난은 겸허히 제가 받아들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될 계기로 삼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제 딸과 아내 그리고 가족들은 잘못이 없다”면서 “부디 가족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만은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제 어린 생명의 앞날만 축복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 의원은 “축복해 주세요”라며 “딸이 첫돌을 맞았다. 돌잔치는 하지는 않았지만 이 작은 발로 걷는 걸음이 세상의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이 어린 생명이 건강히 자라 자신의 계절을 푸르게 피워내기를 마음 깊이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딸 사진과 함께 전송했다. 이 문자메시지는 서 의원의 지인은 물론 특별한 인연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발송됐으며, 광주시 공무원 일부도 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 의원은 “순수하게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서 보낸 것으로, 공직자들에게 성의 표시를 받은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으나, 문자메시지를 수신한 일부 공직자들은 “축하금을 보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다”고 호소했다. 해당 논란에 “최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자녀 결혼식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으로서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은 조심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최 위원장의 딸은 국감 기간인 지난달 18일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피감 기관과 관련 기업들로부터 화환과 축의금을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지난 3일 최 위원장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미디어법률단은 “최 위원장이 지난달 18일 자녀 결혼식에서 대기업 및 방송 관계자 등 하객들로부터 축의금 명목으로 상당한 금액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앞서 공개된 최 위원장의 휴대전화 메시지 내역에는 다수의 직무 관계자로부터 각 100만원 상당의 축의금을 받은 정황이 담겼다. 화환을 포함해 100만원을 초과하는 축의금을 지급한 사람들도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영란법은 국회의원이 직무 관련자에게서 받을 수 있는 경조사비 상한액을 5만원(화환 포함 10만원)으로 규정한다. 또 직무 관련성과 무관하게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 역시 금지하고 있다.
  •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원혁 전 부대변인 임명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원혁 전 부대변인 임명

    이원혁(42)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4일 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전략기획위원회는 당의 전략과 노선을 수립하는 핵심 역할을 하는 위원회로 이해식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신임 부위원장은 12·3계엄 직후 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으며 지난 대선 때 총괄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팀장으로 활동했다. 친명(친이재명)계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을 거쳤고, 현재 더민주경기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건국대 강의초빙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이 부위원장은 “엄중한 시기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내란의 완전한 종결을 위한 당의 전략구성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여야정협치위원회, ‘4천억 원 협치 예산·특조금’ 합의

    경기도 여야정협치위원회, ‘4천억 원 협치 예산·특조금’ 합의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소통·협치 기구인 ‘여·야·정협치위원회’가 4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2025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 본예산 협치예산 합의문과 특별조정교부금(튻조금) 제도 개선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 서명은 고영인 경기도경제부지사,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백현종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대표가 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동석했다. 합의문에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역경제 회복 ▲따뜻한 복지 환경 조성 ▲교통 복지 강화 ▲혁신산업 육성 ▲도민 안전 예방사업 등 5개 분야 총 4천억 원 규모의 협치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특조금 제도를 운영할 때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개선안을 마련하고, 상호 존중의 원칙 아래 운영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김동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월에 여야정협치위원회를 발족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실을 봐서 정말 감사드린다. 새 정부 출범하면서 여러 가지 전환기를 맞고 있는데, 그럴 때 우리 경기도가 먼저 협치의 모습을 보이면서 좋은 본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로지 민생과 우리 도민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여야를 뛰어넘어 맞손 잡고 가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과정에서 이렇게 서로 대화하면서 서로 폭을 넓히고 조금씩 조금씩 양보하면서 여기까지 왔다는 데 대해서 큰 의미를 부여한다”며 “앞으로 협치 방향과 철학에 맞춰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026년 예산안을 앞두고 의회와 집행부 간 상생의 합의를 이룬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 오직 민생을 바라보자며 오늘 협의한 것이 적절하다”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임기 동안 책임 있는 정치로 도민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우리 경기도민의 삶까지 향상되도록 우리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함께 만든 정책들이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는 “한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협치위원회가 만들어지면서 성과물이 나와서 대단히 반갑다”며 “여·야·정이 모여서 조금씩 양보하고 같이할 수 있는 걸 만들어낸다면 앞으로도 2차, 3차 합의문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추미애 “눈에 실핏줄 터졌다”…주진우 “윽박지르다 터져”

    추미애 “눈에 실핏줄 터졌다”…주진우 “윽박지르다 터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소셜미디어(SNS)에 국정감사 기간 중 실핏줄이 터졌다고 글을 올린 것을 두고 “윽박지르다 실핏줄 터진 것이 뭐 대단하다고 SNS에 올리나”고 힐난했다. 주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추 위원장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남의 집 귀한 가장, 가족은 국감 불러서 벌세우고 윽박질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딸들 ‘우쭈쭈’ 받겠다는 의도”라며 “국민 혈압 그만 올리라. 힘들면 제발 그만둬라, 안 말린다”라고 했다. 앞서 추 위원장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실핏줄이 터진 눈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추 위원장은 “국감 기간 도중 안구 실핏줄이 터져 아직 벌겋게 충혈돼 있고 법제사법위원회 왼쪽 줄의 고성과 고함 지르기에 몇 주간 노출된 귀까지 먹먹해지는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했다. 이어 “국감을 마치자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연속으로 다녀와야 했다”며 “6선 동안 국정감사를 22번째 했었지만, 이런 경험은 난생처음”이라고 했다. 추 위원장이 언급한 ‘왼쪽 줄’은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인 곽규택·나경원·박준태·송석준·신동욱·조배숙·주진우 의원의 자리를 가리킨다. 이는 국민의힘 의원들 탓에 안구 실핏줄이 터지는 등 건강 이상 증세가 왔다는 주장이다.
  • 박지현은 녹즙 배달, 류호정은 목수…여의도 떠난 청년 정치인들, 지금은

    박지현은 녹즙 배달, 류호정은 목수…여의도 떠난 청년 정치인들, 지금은

    여의도를 떠난 청년 정치인들이 노동 현장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에 ‘녹즙 알바 브이로그’를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박 전 위원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일한다”며 “벌써 한 달 차”라고 밝혔다. 그는 전동 카트에 녹즙을 싣고 직접 배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녹즙 배달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일단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함”이라며 “오전에 일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다. 저녁엔 대학원을 가야 해서”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치인으로 선거를 뛰면서 ‘박지현’을 영업했다면 지금은 녹즙을 파는 것”이라며 “판촉을 다니며 영업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n번방 추적단 활동가 출신인 박 전 위원장은 2022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가 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지난해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공천을 받지 못한 뒤 정치권을 떠났다. 지난 9월엔 쿠팡 물류센터 알바 인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1대 국회 최연소 의원이었던 류호정 전 의원은 초보 목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9월 KBS ‘생생정보’에 출연한 류 전 의원은 “당차게 여의도를 누비던 최연소 국회의원에서 초보 목수로 변신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전에는 무형의 무언가를 다루는 일이었다. 정책을 만드는 건 손에 꽉 잡히는 물리적 결과물이 있는 직군은 아니었지만 나무는 딱 자르면 결과물이 바로 눈앞에 놓인다”며 “그게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정치권 복귀 가능성에 대해선 “이제 직업을 그만 바꾸고 싶다”며 선을 그었다. 류 전 의원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21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됐으나,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긴 뒤 “제3지대 정치는 실패했다”며 출마를 포기했다.
  • “공항버스는 공공재”… 이영봉 경기도의원, 7300번 노선 휴업에 긴급 대응 나서

    “공항버스는 공공재”… 이영봉 경기도의원, 7300번 노선 휴업에 긴급 대응 나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11월 3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과 경기도 교통국 버스관리과, 의정부시 버스정책과 관계자 등과 함께 ‘의정부–김포공항 7300번 노선 휴업’과 관련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시민 불편 해소와 운행 재개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1998년 개통 이후 25년간 의정부 시민의 공항 접근을 책임져 온 7300번 노선이 지난 9월 15일부터 휴업에 들어가면서 시민 불편이 현실화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봉 의원은 “대중교통은 시민의 기본권이며, 공항버스는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한 축으로서 기능하는 공공재”라며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의 책임감을 가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양주와 구리 등 다른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사례와 손실금 보전 비율을 면밀히 분석해, 교통복지 차원에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경기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예산, 이용 실태, 노선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교통국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정부시와 인접한 양주시·포천시 등과 연계한 노선 재편 및 대체 운행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봉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제도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기요양요원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 참석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기요양요원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3일(월) 고양시 예수인교회 소극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 간호실무매뉴얼 과정’에 참석해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의 질은 제도의 크기가 아니라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의 손끝에서 결정된다”며 “처우개선만큼이나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노인복지 발전과 기관의 성장 뒤에는 늘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처우개선과 역량강화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그간 노인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종사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노인주거시설 종사자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지원 등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편, 이날 교육은 간호실무매뉴얼을 중심으로 한 실습형 과정으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정담회 개최

    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3일(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정담회를 열고,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과 관련한 현안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3월 열린 1차 정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내 민간 전문 사무국 신설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기복지재단 조직개편에 따른 지원체계 변화와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황세주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복지정책과 최현정 복지정책팀장,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이정식 회장이 참석했다. 이정식 회장은 “기존 사무국연합회와 복지재단 사이에서 실무지원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보장위원회와 협의체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독립된 전담 사무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복지정책과 최현정 팀장은 “경기복지재단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보장위원회지원팀’을 신설하고 관련 업무를 전담하도록 개선했다”며, “박사급 연구원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으로 구성돼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세주 부위원장은 “연초부터 조례 개정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조직개편으로 기능이 대체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연합회가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것은 문제”라며 “담당 부서와 단체 간의 소통 부족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박재용 의원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더라도 그 사실이 현장과 공유되지 못한 것은 명백한 행정의 소통 부재”라며, “11월 중 복지정책과, 경기복지재단, 연합회가 함께하는 상견례 겸 정담회를 조속히 추진해, 예산·성과 등 주요 현안을 상호 공감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복지정책과와 사무국연합회는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11월 26일, 경기복지재단에서 추가 정담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업무 소통체계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사회보장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협력의 문제”라며, “행정과 현장이 함께 호흡할 때 진정한 지역사회보장체계가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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