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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영등포구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영등포구

    ■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강북구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강북구

    ■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금천구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금천구

    ■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눈길 끄는 이색 당선자

    눈길 끄는 이색 당선자

    지방 정가의 이색 당선자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의회-일당백으로 맞선다. 한나라당이 서울시의원 96석을 싹쓸이했다. 게다가 비례대표 10석 가운데 6석을 챙겼다. 열린우리당은 2석, 민주당 1석, 민주노동당은 1석이다. 민주당의 유일한 시의원 이금라(54·여) 당선자는 “어깨가 무겁다.”고 했다. 그는 표결로 맞서기 힘든 상황이라 회기마다 시장에게 질문을 쏟아내 견제할 계획이다. 이 당선자는 3선 의원으로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민노당 이수정(34·여) 당선자는 실생활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려운 곳을 긁는 의회 활동을 펼칠 생각이다. 학습지 교사로 활동해온 그는 “서울시민 10%가 민주노동당을 지지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민생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등에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는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이사인 조규영(40·여)씨와 대한노인회 중앙회 사무총장인 홍광식(62)씨가 뽑혔다. 최연소 시의원은 한나라당 김혜원(28) 당선자. 충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 한나라당 중앙당 공채로 정치에 발을 들였다. 그는 교육문화상임위원에서 마포의 문화·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마포구에는 도서관과 방과후 교실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어머니들이 자녀 교육을 걱정해 강남·양천구로 떠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젊기에 변화를 추구하고, 무모할 정도로 즐겁게 선거를 치렀다.”면서 “배운다는 자세로 의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고령 시의원은 구로구에서 당선된 한나라당 이병직(67)씨다. ●구의회-무소속 구의원 탄생 최고령 구의원은 4선에 성공한 서대문구 한나라당 정혜연(71)당선자이다. 그는 “구청과 공조해 뉴타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일본 구의회에선 60∼80대 의원이 대부분”이라면서 “우리나라도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하고 실력있는 사람이 의회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능력있는 노인이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도록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정당 폭풍 속에서도 무소속의 깃발을 꽂은 구의원이 있다. 양천구 백금만(37)당선자와 영등포구 박정자(63)당선자가 그 주인공. 박 당선자는 3선 구의원이었지만,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는 “12년 동안 아침마다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교통을 지도하고, 골목을 돌아다니며 지역을 돌본 정성을 당은 무시했지만, 주민들은 인정했다.”고 평가했다. 교통공원, 여성회관을 건설해 살맛 나는 영등포구를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성동구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성동구

    ■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송파구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송파구

    ■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구로구

    서울시 구의원 당선자 - 구로구

    ■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5·31 선택] 기초단체장 당선자·득표현황

    ■ 범례 ★당선자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후보자는 지역 이름 나이 직업 정당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5·31 선택-기초의원 당선자 명단]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직업란의 기타는 기업인·자영업자·사단재단법인 이사장 등임 ●당선자는 지역 이름 정당 나이 직업순
  • [5·31 선택] 광역의원 당선자 명단

    ■서울 종로구1|남재경|(한.45.|기타) 종로구2|나재암|(한.59.|기타) 중구1|안희성|(한.37.|기타) 중구2|최병환|(한.52.|상업) 용산구1|지용훈|(한.45.|기타) 용산구2|이종필|(한.59.|지방의원) 성동구1|이주수|(한.44.|기타) 성동구2|정승배|(한.51.|회사원) 성동구3|최홍우|(한.52.|지방의원) 성동구4|정교진|(한.39.|정치인) 광진구1|이재홍|(한.61.|기타) 광진구2|김귀환|(한.57.|기타) 광진구3|우재영|(한.60.|회사원) 광진구4|김분란|(한.60.|기타) 동대문구1|최병조|(한.63.|기타) 동대문구2|고정균|(한.37.|기타) 동대문구3|박주웅|(한.63.|지방의원) 동대문구4|김충선|(한.58.|지방의원) 중랑구1|윤기성|(한.63.|기타) 중랑구2|채봉석|(한.52.|상업) 중랑구3|민병주|(한.46.|기타) 중랑구4|김철환|(한.43.|기타) 성북구1|나주형|(한.38.|기타) 성북구2|이대일|(한.61.|지방의원) 성북구3|안훈식|(한.58.|약사) 성북구4|안희옥|(한.65.|기타) 강북구1|조천휘|(한.61.|정치인) 강북구2|신기철|(한.51.|지방의원) 강북구3|박종환|(한.58.|기타) 강북구4|김기성|(한.58.|정치인) 도봉구1|정병인|(한.55.|지방의원) 도봉구2|성무원|(한.65.|기타) 도봉구3|김영천|(한.49.|기타) 도봉구4|윤학권|(한.46.|정치인) 노원구1|조달현|(한.45.|기타) 노원구2|박환희|(한.36.|기타) 노원구3|부두완|(한.44.|지방의원) 노원구4|이상용|(한.51.|건설업) 노원구5|김철현|(한.38.|기타) 노원구6|이종은|(한.52.|기타) 은평구1|한기웅|(한.64.|기타) 은평구2|김우태|(한.51.|정치인) 은평구3|최주호|(한.41.|기타) 은평구4|임승업|(한.51.|지방의원) 서대문구1|김정재|(한.40.|기타) 서대문구2|하태종|(한.58.|지방의원) 서대문구3|송주범|(한.43.|교육자) 서대문구4|김수철|(한.36.|공무원) 마포구1|이강수|(한.45.|기타) 마포구2|최상범|(한.51.|기타) 마포구3|윤정용|(한.59.|기타) 마포구4|김혜원|(한.28.|기타) 양천구1|최명렬|(한.45.|정치인) 양천구2|최용주|(한.41.|기타) 양천구3|유관희|(한.44.|정치인) 양천구4|배상윤|(한.40.|기타) 강서구1|김기철|(한.52.|지방의원) 강서구2|이한기|(한.64.|지방의원) 강서구3|정연희|(한.49.|지방의원) 강서구4|김광헌|(한.47.|정치인) 구로구1|이병직|(한.67.|약사) 구로구2|박병구|(한.58.|정치인) 구로구3|김배영|(한.44.|지방의원) 구로구4|이우진|(한.53.|정치인) 금천구1|이종학|(한.58.|회사원) 금천구2|유재운|(한.50.|기타) 영등포구1|박찬구|(한.36.|건설업) 영등포구2|문병열|(한.48.|정치인) 영등포구3|양창호|(한.38.|정치인) 영등포구4|김영로|(한.50.|기타) 동작구1|김동훈|(한.66.|정치인) 동작구2|김황기|(한.49.|정보통신업) 동작구3|박덕경|(한.56.|정치인) 동작구4|이진식|(한.52.|정치인) 관악구1|오신환|(한.35.|상업) 관악구2|김갑용|(한.55.|지방의원) 관악구3|이남형|(한.54.|건설업) 관악구4|현진호|(한.48.|기타) 서초구1|도인수|(한.63.|기타) 서초구2|이지현|(한.30.|정치인) 서초구3|허준혁|(한.42.|정치인) 서초구4|김덕배|(한.42.|정치인) 강남구1|박홍식|(한.47.|정치인) 강남구2|김진수|(한.54.|지방의원) 강남구3|서정숙|(한.53.|약사) 강남구4|김현기|(한.50.|공무원) 송파구1|한응용|(한.62.|건설업) 송파구2|최홍규|(한.50.|건설업) 송파구3|진두생|(한.55.|지방의원) 송파구4|신영선|(한.61.|기타) 송파구5|김원태|(한.43.|기타) 송파구6|천한홍|(한.64.|기타) 강동구1|조상원|(한.61.|정치인) 강동구2|이국희|(한.51.|지방의원) 강동구3|배대열|(한.47.|상업) 강동구4|이지철|(한.48.|지방의원) ■부산 중구1|제종모|(한.59.|정치인) 중구2|구동회|(한.57.|기타) 서구1|권칠우|(한.42.|건설업) 서구2|조양환|(한.43.|지방의원) 동구1|최형욱|(한.48.|공무원) 동구2|박삼석|(한.56.|공무원) 영도구1|안성민|(한.44.|지방의원) 영도구2|김성길|(한.50.|지방의원) 부산진구1|김태문|(한.63.|기타) 부산진구2|김청룡|(한.34.|지방의원) 부산진구3|김석조|(한.59.|교육자) 부산진구4|김영욱|(한.39.|기타) 동래구1|현영희|(한.54.|지방의원) 동래구2|조길우|(한.62.|지방의원) 남구1|김신락|(한.50.|지방의원) 남구2|김선길|(한.48.|공무원) 남구3|성성경|(한.47.|기타) 남구4|이산하|(한.50.|기타) 북구1|손상용|(한.41.|기타) 북구2|천판상|(한.61.|지방의원) 북구3|배문철|(한.59.|정치인) 북구4|허태준|(한.59.|무직) 해운대구1|이동윤|(한.40.|교육자) 해운대구2|권영대|(한.42.|기타) 해운대구3|김영수|(한.49.|기타) 해운대구4|백선기|(한.58.|지방의원) 기장군1|홍성률|(한.59.|지방의원) 기장군2|김유환|(한.56.|기타) 사하구1|박홍주|(한.61.|기타) 사하구2|최대수|(한.46.|정치인) 사하구3|허동찬|(한.61.|기타) 사하구4|이상은|(한.46.|지방의원) 금정구1|백종헌|(한.43.|지방의원) 금정구2|최영남|(한.49.|금융업) 강서구1|이성두|(한.54.|농ㆍ축산업) 강서구2|조용원|(한.58.|기타) 연제구1|김성우|(한.40.|공무원) 연제구2|이해동|(한.51.|지방의원) 수영구1|강성태|(한.45.|정치인) 수영구2|유재중|(한.50.|교육자) 사상구1|송숙희|(한.47.|교육자) 사상구2|신상해|(한.49.|기타) ■대구 중구1|유규하|(한.49.|약사) 중구2|송세달|(한.43.|교육자) 동구1|이윤원|(한.61.|무직) 동구2|권기일|(한.41.|공무원) 동구3|정해용|(한.35.|공무원) 동구4|도재준|(한.55.|금융업) 서구1|김의식|(한.50.|건설업) 서구2|강황|(한.61.|지방의원) 남구1|정규용|(한.60.|정치인) 남구2|차영조|(한.59.|회사원) 북구1|장경훈|(한.60.|기타) 북구2|양명모|(한.47.|약사) 북구3|이재술|(한.45.|지방의원) 북구4|김충환|(한.44.|지방의원) 수성구1|정순천|(한.45.|기타) 수성구2|김대현|(한.35.|기타) 수성구3|김덕란|(한.45.|기타) 수성구4|이동희|(한.52.|지방의원) 달서구1|박돈규|(한.52.|기타) 달서구2|도이환|(한.48.|정치인) 달서구3|박부희|(한.45.|정치인) 달서구4|최문찬|(한.54.|지방의원) 달서구5|지용성|(한.58.|정치인) 달서구6|유병노|(한.51.|건설업) 달성군1|전성배|(한.43.|농ㆍ축산업) 달성군2|김영식|(한.48.|무직) ■인천 중구1|이병화|(한.56.|기타) 중구2|노경수|(한.56.|정치인) 동구1|허식|(한.47.|기타) 동구2|정종섭|(한.53.|정치인) 남구1|박창규|(한.59.|지방의원) 남구2|김성숙|(한.59.|지방의원) 남구3|이근학|(한.54.|정치인) 남구4|김을태|(한.58.|지방의원) 연수구1|이재호|(한.47.|상업) 연수구2|김용재|(한.39.|상업) 남동구1|신영은|(한.56.|지방의원) 남동구2|최병덕|(한.48.|지방의원) 남동구3|강석봉|(한.51.|지방의원) 남동구4|오흥철|(한.48.|상업) 부평구1|강문기|(한.38.|정치인) 부평구2|고진섭|(한.49.|금융업) 부평구3|강창규|(한.51.|지방의원) 부평구4|최종귀|(한.54.|건설업) 계양구1|이은석|(한.33.|정치인) 계양구2|조남휘|(한.54.|정치인) 계양구3|한도섭|(한.53.|운수업) 계양구4|성용기|(한.39.|기타) 서구1|문희출|(한.49.|정치인) 서구2|김용근|(한.53.|정치인) 서구3|윤지상|(한.52.|정치인) 서구4|박승희|(한.54.|정치인) 강화군1|유천호|(한.55.|상업) 강화군2|박희경|(한.52.|공무원) 옹진군1|배영민|(한.41.|건설업) 옹진군2|이상철|(한.61.|상업) ■광주 동구1|서인봉|(민.45.|기타) 동구2|손재홍|(민.46.|지방의원) 서구1|송재선|(민.48.|정치인) 서구2|김동식|(민.68.|지방의원) 서구3|김성숙|(민.51.|기타) 서구4|김월출|(민.46.|건설업) 남구1|서채원|(민.44.|기타) 남구2|나종천|(민.62.|정치인) 북구1|진선기|(민.41.|기타) 북구2|김후진|(민.58.|건설업) 북구3|이상동|(민.44.|기타) 북구4|조호권|(민.45.|회사원) 북구5|이철원|(민.47.|변호사) 광산구1|강박원|(민.69.|지방의원) 광산구2|유재신|(민.46.|약사) 광산구3|이정남|(민.49.|지방의원) ■대전 동구1|김남욱|(한.68.|기타) 동구2|오영세|(한.53.|정치인) 동구3|장문철|(한.55.|정치인) 중구1|김영관|(한.50.|정치인) 중구2|전병배|(한.53.|기타) 중구3|김태훈|(한.38.|정치인) 서구1|김재경|(한.43.|지방의원) 서구2ㅣ곽영교ㅣ(한.47.기타) 서구3|김학원|(한.52.|기타) 서구4|조신형|(한.43.|기타) 서구5|오정섭|(한.47.|정치인) 유성구1|송재용|(한.52.|지방의원) 유성구2|이상태|(한.49.|지방의원) 대덕구1|박희진|(한.43.|상업) 대덕구2|박수범|(한.45.|상업) 대덕구3|심준홍|(한.55.|기타) ■울산 중구1|이죽련|(한.46.|정치인) 중구2|김기환|(한.46.|지방의원) 중구3|김재열|(한.45.|지방의원) 남구1|윤명희|(한.57.|지방의원) 남구2|박순환|(한.50.|정치인) 남구3|서동욱|(한.43.|지방의원) 남구4|박부환|(한.53.|지방의원) 동구1|송시상|(한.59.|지방의원) 동구2|이재현|(노.47.|회사원) 동구3|이은주|(노.41.|정치인) 북구1|박천동|(한.40.|지방의원) 북구2|이방우|(한.44.|회사원) 북구3|윤종오|(노.42.|회사원) 울주군1|홍종필|(한.48.|정치인) 울주군2|천명수|(한.39.|건설업) 울주군3|김춘생|(한.54.|지방의원) ■경기 수원시1|남경순|(한.49.|정치인) 수원시2|최용길|(한.42.|회사원) 수원시3|이유병|(한.47.|상업) 수원시4|차희상|(한.52.|정치인) 수원시5|최규진|(한.44.|기타) 수원시6|한규택|(한.39.|기타) 수원시7|김인종|(한.46.|지방의원) 수원시8|이남옥|(한.46.|지방의원) 성남시1|이병열|(한.44.|건설업) 성남시2|장윤영|(한.46.|정치인) 성남시3|방영기|(한.48.|기타) 성남시4|박문수|(한.53.|상업) 성남시5|장정은|(한.38.|지방의원) 성남시6|이태순|(한.47.|지방의원) 성남시7|신계용|(한.42.|정치인) 성남시8|정재영|(한.51.|지방의원) 의정부시1|김승재|(한.53.|금융업) 의정부시2|신광식|(한.57.|정치인) 의정부시3|김남성|(한.41.|금융업) 의정부시4|윤석송|(한.50.|정치인) 안양시1|장경순|(한.45.|정치인) 안양시2|이천우|(한.41.|정치인) 안양시3|정홍자|(한.47.|지방의원) 안양시4|신보영|(한.39.|정치인) 안양시5|박광진|(한.43.|기타) 안양시6|이성환|(한.48.|정치인) 부천시1|이음재|(한.51.|정치인) 부천시2|유지훈|(한.50.|정치인) 부천시3|서영석|(한.48.|교육자) 부천시4|최환식|(한.47.|정치인) 부천시5|이재진|(한.39.|정보통신업) 부천시6|황원희|(한.58.|정치인) 부천시7|오정섭|(한.46.|기타) 부천시8|송윤원|(한.47.|기타) 광명시1|김의현|(한.52.|기타) 광명시2|백승대|(한.44.|정치인) 광명시3|전동석|(한.44.|정치인) 광명시4|최낙균|(한.49.|정치인) 평택시1|최중협|(한.54.|지방의원) 평택시2|장호철|(한.47.|지방의원) 평택시3|이주상|(한.65.|정치인) 평택시4|전진규|(한.56.|건설업) 양주시1|이항원|(한.49.|기타) 양주시2|유재원|(한.48.|기타) 동두천시1|김홍규|(한.44.|정치인) 동두천시2|박수호|(한.48.|정치인) 안산시1|김수철|(한.54.|지방의원) 안산시2|박선호|(한.52.|상업) 안산시3|이백래|(한.51.|정치인) 안산시4|김제연|(한.41.|정치인) 안산시5|이헌원|(한.54.|정치인) 안산시6|권혁조|(한.59.|기타) 안산시7|엄종국|(한.56.|지방의원) 안산시8|노영호|(한.49.|정치인) 고양시1|신득철|(한.58.|회사원) 고양시2|조선미|(한.38.|정치인) 고양시3|정문식|(한.35.|정치인) 고양시4|진종설|(한.51.|정치인) 고양시5|김현복|(한.41.|기타) 고양시6|김한명|(한.44.|기타) 고양시7|김학진|(한.31.|기타) 고양시8|김인성|(한.40.|기타) 과천시1|이해문|(한.51.|지방의원) 과천시2|한충재|(한.57.|지방의원) 의왕시1|김대원|(한.48.|정치인) 의왕시2|정경모|(한.56.|정치인) 구리시1|박호남|(한.53.|기타) 구리시2|양태흥|(한.61.|지방의원) 남양주시1|이경천|(한.51.|정치인) 남양주시2|이우창|(한.50.|정치인) 남양주시3|이인근|(한.49.|정치인) 남양주시4|이수영|(한.49.|정치인) 오산시1|박천복|(한.51.|기타) 오산시2|임찬섭|(한.44.|정치인) 화성시1|진재광|(한.40.|정치인) 화성시2|최지용|(한.51.|정치인) 시흥시1|황선희|(한.46.|기타) 시흥시2|함진규|(한.46.|지방의원) 시흥시3|임응순|(한.56.|지방의원) 시흥시4|이경영|(한.50.|교육자) 군포시1|임기석|(한.43.|정치인) 군포시2|최진학|(한.49.|정치인) 하남시1|윤완채|(한.44.|기타) 하남시2|김영환|(한.45.|정치인) 파주시1|임우영|(한.45.|기타) 파주시2|김광선|(한.53.|지방의원) 여주군1|권혁산|(한.55.|농ㆍ축산업) 여주군2|김기수|(한.39.|지방의원) 이천시1|이재혁|(한.68.|정치인) 이천시2|이종률|(한.48.|기타) 용인시1|신재춘|(한.39.|정보통신업) 용인시2|조봉희|(한.49.|기타) 용인시3|김기선|(한.52.|기타) 용인시4|조양민|(한.38.|기타) 안성시1|천동현|(한.41.|기타) 안성시2|황은성|(한.44.|지방의원) 김포시1|유영근|(한.51.|정치인) 김포시2|신광식|(한.64.|정치인) 광주시1|이건희|(한.44.|지방의원) 광주시2|강석오|(한.50.|지방의원) 포천시1|이우형|(한.48.|정치인) 포천시2|이주석|(한.57.|상업) 연천군1|박영철|(한.47.|기타) 연천군2|심진택|(한.56.|농ㆍ축산업) 양평군1|이희영|(한.48.|지방의원) 양평군2|정인영|(한.52.|지방의원) 가평군1|김영복|(한.44.|정치인) 가평군2|육도수|(한.47.|상업) ■강원 춘천시1|황철|(한.49.|회사원) 춘천시2|백선열|(한.46.|지방의원) 원주시1|김대천|(한.38.|정치인) 원주시2|이인섭|(한.42.|지방의원) 강릉시1|최재규|(한.45.|정치인) 강릉시2|박호창|(한.46.|건설업) 동해시1|이성기|(한.65.|기타) 동해시2|권순일|(한.48.|상업) 삼척시1|김양호|(한.44.|정치인) 삼척시2|박상수|(한.48.|정치인) 태백시1|심재영|(한.59.|상업) 태백시2|김연식|(한.38.|정치인) 정선군1|홍건표|(한.58.|기타) 정선군2|남경문|(한.43.|기타) 속초시1|이병선|(한.43.|지방의원) 속초시2|김시성|(한.42.|공무원) 고성군1|이강덕|(한.53.|정치인) 고성군2|서동철|(한.62.|지방의원) 양양군1|박융길|(한.61.|지방의원) 양양군2|임용식|(한.45.|상업) 인제군1|이기순|(한.52.|지방의원) 인제군2|정을권|(한.45.|지방의원) 홍천군1|이명열|(한.59.|기타) 홍천군2|김기남|(한.63.|정치인) 횡성군1|진기엽|(한.38.|정치인) 횡성군2|박명서|(한.46.|농ㆍ축산업) 영월군1|고진국|(우.53.|상업) 영월군2|권석주|(한.58.|정치인) 평창군1|이영덕|(한.60.|농ㆍ축산업) 평창군2|이준연|(한.47.|지방의원) 화천군1|장세국|(한.59.|정치인) 화천군2|정충수|(한.53.|정치인) 양구군1|이기찬|(한.35.|정치인) 양구군2|조영기|(한.45.|농ㆍ축산업) 철원군1|김동일|(무.42.|정치인) 철원군2|김영칠|(한.59.|정치인) ■충북 청주시1|오장세|(한.51.|기타) 청주시2|이대원|(한.50.|상업) 청주시3|김법기|(한.38.|기타) 청주시4|박재국|(한.65.|운수업) 청주시5|정윤숙|(한.49.|기타) 청주시6|권광택|(한.49.|기타) 충주시1|이언구|(한.51.|상업) 충주시2|심흥섭|(한.44.|정치인) 제천시1|이종호|(한.51.|기타) 제천시2|민경환|(한.42.|정치인) 단양군1|김화수|(한.47.|기타) 단양군2|이범윤|(한.67.|지방의원) 청원군1|한창동|(한.50.|지방의원) 청원군2|박종갑|(한.47.|농ㆍ축산업) 영동군1|임현|(한.62.|무직) 영동군2|조영재|(한.52.|농ㆍ축산업) 보은군1|김인수|(우.52.|상업) 보은군2|이영복|(한.55.|농ㆍ축산업) 옥천군1|이규완|(한.53.|기타) 옥천군2|박영웅|(한.44.|기타) 음성군1|이기동|(한.46.|지방의원) 음성군2|이필용|(한.44.|지방의원) 진천군1|장주식|(한.48.|지방의원) 진천군2|송은섭|(한.65.|지방의원) 괴산군1|김환동|(무.56.|상업) 괴산군2|오용식|(한.59.|농ㆍ축산업) 증평군1|최재옥|(한.51.|건설업) 증평군2|연만흠|(무.52.|상업) ■충남 천안시1|홍성현|(한.46.|교육자) 천안시2|정순평|(한.48.|정치인) 천안시3|김문규|(한.55.|기타) 천안시4|정종학|(한.51.|지방의원) 공주시1|송민구|(국.48.|정치인) 공주시2|박공규|(국.56.|정치인) 보령시1|김동일|(국.57.|정치인) 보령시2|백낙구|(한.59.|무직) 아산시1|이기철|(한.59.|상업) 아산시2|강태봉|(한.60.|정치인) 서산시1|이창배|(한.71.|정치인) 서산시2|차성남|(국.56.|정치인) 태안군1|유익환|(국.53.|농ㆍ축산업) 태안군2|강철민|(한.48.|수산업) 금산군1|김석곤|(국.54.|기타) 금산군2|유태식|(국.59.|지방의원) 연기군1|유환준|(국.60.|정치인) 연기군2|황우성|(우.55.|농ㆍ축산업) 논산시1|송덕빈|(국.60.|농ㆍ축산업) 논산시2|송영철|(국.46.|회사원) 계룡시1|김성중|(한.60.|기타) 계룡시2|조치연|(한.59.|건설업) 부여군1|홍표근|(국.52.|정치인) 부여군2|유병기|(한.56.|지방의원) 서천군1|송선규|(한.68.|기타) 서천군2|오세옥|(국.56.|상업) 홍성군1|오배근|(한.51.|기타) 홍성군2|이은태|(한.47.|지방의원) 청양군1|이정우|(국.46.|무직) 청양군2|최의환|(한.52.|기타) 예산군1|고남종|(한.50.|정치인) 예산군2|김기영|(한.52.|지방의원) 당진군1|김홍장|(우.44.|정치인) 당진군2|이종현|(한.46.|농ㆍ축산업) ■전북 전주시1|유창희|(우.45.|출판업) 전주시2|김윤덕|(우.40.|기타) 전주시3|심영배|(우.51.|교육자) 전주시4|김호서|(민.41.|지방의원) 전주시5|김성주|(우.42.|회사원) 전주시6|김희수|(우.53.|지방의원) 군산시1|김용화|(우.62.|지방의원) 군산시2|문면호|(우.55.|농ㆍ축산업) 익산시1|배승철|(민.54.|정치인) 익산시2|김병곤|(우.56.|정치인) 익산시3|황현|(민.45.|지방의원) 익산시4|김연근|(민.45.|정치인) 정읍시1|고영규|(민.49.|정치인) 정읍시2|이학수|(우.45.|정보통신업) 남원시1|이상현|(우.37.|교육자) 남원시2|하대식|(우.65.|정치인) 김제시1|최병희|(민.62.|지방의원) 김제시2|조종곤|(우.62.|상업) 완주군1|권창환|(민.55.|정치인) 완주군2|소병래|(우.41.|기타) 진안군1|김대섭|(무.59.|무직) 진안군2|이상문|(우.53.|지방의원) 무주군1|황정수|(무.51.|농ㆍ축산업) 무주군2|송병섭|(우.53.|운수업) 장수군1|장영수|(우.38.|정치인) 장수군2|김명수|(민.59.|건설업) 임실군1|김진명|(우.42.|지방의원) 임실군2|한인수|(우.49.|지방의원) 순창군1|강대희|(우.54.|기타) 순창군2|김병윤|(우.47.|지방의원) 고창군1|임동규|(민.61.|회사원) 고창군2|고석원|(민.59.|지방의원) 부안군1|권익현|(민.45.|정치인) 부안군2|김선곤|(민.57.|정치인) ■전남 목포시1|황정호|(민.43.|정치인) 목포시2|이호균|(민.44.|교육자) 여수시1|김종철|(민.51.|지방의원) 여수시2|송대수|(민.50.|정치인) 여수시3|서일용|(민.42.|정치인) 여수시4|최종선|(민.53.|지방의원) 순천시1|박흥수|(민.52.|정치인) 순천시2|이홍제|(민.58.|정치인) 나주시1|이기병|(민.49.|정치인) 나주시2|김상봉|(민.36.|기타) 광양시1|남기호|(민.48.|기타) 광양시2|김재무|(민.46.|지방의원) 담양군1|강종문|(민.45.|상업) 담양군2|송범근|(민.54.|지방의원) 장성군1|윤시석|(민.44.|정치인) 장성군2|정창옥|(민.54.|정치인) 곡성군1|조상래|(우.48.|상업) 곡성군2|정환대|(민.45.|농ㆍ축산업) 구례군1|고택윤|(우.48.|상업) 구례군2|박인환|(민.55.|지방의원) 고흥군1|이일형|(민.53.|정치인) 고흥군2|신윤식|(민.59.|정치인) 보성군1|황병순|(민.61.|정치인) 보성군2|이탁우|(민.49.|지방의원) 화순군1|구충곤|(민.47.|기타) 화순군2|홍이식|(민.48.|지방의원) 장흥군1|김창남|(민.53.|정치인) 장흥군2|이민우|(민.47.|농ㆍ축산업) 강진군1|황호용|(민.62.|정치인) 강진군2|이종헌|(민.51.|정치인) 완도군1|이부남|(민.61.|정치인) 완도군2|송주호|(민.50.|수산업) 해남군1|김석원|(민.48.|정치인) 해남군2|김병욱|(민.43.|농ㆍ축산업) 진도군1|장일|(민.49.|건설업) 진도군2|이영윤|(민.61.|정치인) 영암군1|강우원|(민.64.|정치인) 영암군2|강우석|(민.51.|농ㆍ축산업) 무안군1|김석원|(민.38.|기타) 무안군2|김철주|(민.48.|기타) 영광군1|이동권|(민.44.|정치인) 영광군2|박찬수|(민.47.|상업) 함평군1|김성호|(민.49.|지방의원) 함평군2|나병기|(민.50.|정치인) 신안군1|임흥빈|(민.45.|기타) 신안군2|강성종|(무.58.|무직) ■경북 포항시1|장세헌|(한.53.|기타) 포항시2|장두욱|(한.52.|기타) 포항시3|장경식|(한.48.|금융업) 포항시4|이상천|(한.56.|기타) 울릉군1|이상태|(한.63.|공무원) 울릉군2|정무웅|(한.65.|정치인) 경주시1|이상효|(한.55.|지방의원) 경주시2|박병훈|(한.41.|기타) 김천시1|백영학|(한.59.|정치인) 김천시2|김응규|(한.50.|지방의원) 안동시1|장대진|(한.46.|지방의원) 안동시2|정경구|(한.43.|정치인) 구미시1|백천봉|(한.49.|정치인) 구미시2|윤창욱|(한.42.|정치인) 구미시3|김영택|(한.43.|회사원) 구미시4|이용석|(한.59.|지방의원) 영주시1|김종천|(한.49.|건설업) 영주시2|손진영|(한.49.|정치인) 영천시1|한혜련|(한.54.|지방의원) 영천시2|김수용|(한.37.|상업) 상주시1|이종원|(한.59.|농ㆍ축산업) 상주시2|이재철|(한.47.|무직) 문경시1|이시하|(한.64.|상업) 문경시2|고우현|(한.56.|기타) 예천군1|이현준|(한.51.|기타) 예천군2|윤영식|(한.47.|건설업) 경산시1|이우경|(한.56.|지방의원) 경산시2|황상조|(한.46.|지방의원) 청도군1|박순열|(한.45.|기타) 청도군2|김동인|(한.54.|농ㆍ축산업) 고령군1|박영화|(한.66.|지방의원) 고령군2|나규택|(한.63.|기타) 성주군1|방대선|(한.48.|지방의원) 성주군2|박기진|(한.60.|무직) 칠곡군1|송필각|(한.56.|상업) 칠곡군2|박순범|(한.48.|공무원) 군위군1|김영만|(무.53.|운수업) 군위군2|장병익|(한.47.|농ㆍ축산업) 의성군1|김만용|(한.54.|기타) 의성군2|안순덕|(한.66.|지방의원) 청송군1|김영기|(한.58.|상업) 청송군2|남종식|(한.46.|농ㆍ축산업) 영양군1|조동만|(한.59.|상업) 영양군2|이상용|(한.46.|농ㆍ축산업) 영덕군1|김기홍|(한.43.|기타) 영덕군2|박진현|(한.46.|상업) 봉화군1|박노욱|(한.45.|농ㆍ축산업) 봉화군2|권영만|(무.47.|상업) 울진군1|전찬걸|(무.47.|기타) 울진군2|방유봉|(한.51.|지방의원) ■경남 창원시1|김상하|(한.50.|건설업) 창원시2|박차봉|(한.57.|지방의원) 창원시3|박판도|(한.52.|지방의원) 창원시4|강기윤|(한.45.|지방의원) 마산시1|강지연|(한.61.|지방의원) 마산시2|김오영|(한.51.|기타) 마산시3|황태수|(한.46.|교육자) 마산시4|이태일|(한.62.|지방의원) 진주시1|공영윤|(한.41.|정치인) 진주시2|배종량|(한.54.지방의원) 진주시3|강갑중|(한.57.|정치인) 진주시4|김진부|(한.49.|정치인) 진해시1|정판용|(한.55.|정치인) 진해시2|배종량|(한.54.|지방의원) 통영시1|김윤근|(한.46.|지방의원) 통영시2|강석주|(한.41.|정치인) 고성군1|정종수|(한.59.|무직) 고성군2|이동호|(한.43.|기타) 사천시1|김주일|(한.58.|무직) 사천시2|박동식|(한.48.|공무원) 김해시1|이유갑|(한.47.|교육자) 김해시2|허좌영|(한.52.|기타) 김해시3|신용옥|(한.49.|농ㆍ축산업) 김해시4|이규상|(한.46.|교육자) 밀양시1|이병희|(한.47.|정치인) 밀양시2|김갑|(한.57.|농ㆍ축산업) 거제시1|권민호|(한.50.|지방의원) 거제시2|김해연|(노.39.|회사원) 의령군1|김진옥|(한.54.|정치인) 의령군2|권태우|(무.56.|정치인) 함안군1|조근제|(한.53.|농ㆍ축산업) 함안군2|이방호|(한.63.|지방의원) 창녕군1|강모택|(한.46.|정치인) 창녕군2|박상제|(한.44.|정치인) 양산시1|성계관|(한.49.|상업) 양산시2|박규식|(한.55.|회사원) 하동1군|이갑재|(한.44.농·축산업) 하동군2|박영일|(한.51.|정치인) 남해군1|김영조|(한.68.|공무원) 남해군2|양기홍|(한.59.|운수업) 함양군1|임창호|(한.53.|지방의원) 함양군2|송경영|(한.58.|농ㆍ축산업) 산청군1|신종철|(한.44.|상업) 산청군2|허기도|(한.52.|기타) 거창군1|백신종|(한.53.|지방의원) 거창군2|김재휴|(한.53.|농ㆍ축산업) 합천군1|문준희|(무.46.|상업) 합천군2|김윤철|(무.41.|건설업) ■제주 제주도1|신관홍|(한.56.|건설업) 제주도2|오영훈|(우.37.|정치인) 제주도3|임문범|(한.49.|건설업) 제주도4|김수남|(무.46.|기타) 제주도5|강원철|(한.43.|지방의원) 제주도6|고동수|(한.44.|정치인) 제주도7|고봉식|(한.56.|지방의원) 제주도8|김병립|(우.52.|정치인) 제주도9|오종훈|(한.49.|금융업) 제주도10|고충홍|(한.58.|기타) 제주도11|하민철|(한.51.|기타) 제주도12|양대성|(한.66.|지방의원) 제주도13|장동훈|(한.41.|건설업) 제주도14|강문철|(한.47.|정치인) 제주도15|양승문|(한.61.|무직) 제주도16|강창식|(우.60.|지방의원) 제주도17|안동우|(노.43.|농ㆍ축산업) 제주도18|김행담|(우.59.|농ㆍ축산업) 제주도19|박명택|(한.44.|기타) 제주도20|허진영|(한.43.|지방의원) 제주도21|한기환|(한.59.|농ㆍ축산업) 제주도22|위성곤|(우.38.|기타) 제주도23|오충진|(우.49.|기타) 제주도24|김용하|(한.54.|지방의원) 제주도25|문대림|(우.40.|교육자) 제주도26|현우범|(무.55.|기타) 제주도27|한영호|(한.51.|농ㆍ축산업) 제주도28|구성지|(한.59.|농ㆍ축산업) 제주도29|김경민|(한.44.|수산업) <비례 당선자> ■서울 조규영|(우.40.|기타) 홍광식|(우.62.|기타) 하지원|(한.37.|교육자) 김인배|(한.39.|정치인) 박희성|(한.50.|정치인) 김진성|(한.67.|교육자) 나은화|(한.39.|약사) 이윤영|(한.44.|회사원) 이금라|(민.54.|정치인) 이수정|(노.34.|정치인) ■부산 하선규|(우.60.|정치인) 이영숙|(한.59.|정치인) 김주익|(한.52.|운수업) 전윤애|(한.46.|기타) 김영희|(노.43.|기타) ■대구 박정희|(우.65.|기타) 유영은|(한.58.|약사) 이경호|(한.45.|약사) ■인천 이명숙|(우.59.|정치인) 김소림|(한.46.|기타) 지정구|(한.40.|상업) ■광주 이명자|(우.55.|정치인) 조광향|(민.61.|기타) 김남일|(민.60.|교육자) ■대전 김인식|(우.48.|교육자) 이정희|(한.57.|정치인) 권형례|(국.42.|정치인) ■울산 서정희|(한.42.|기타) 김철욱|(한.52.|지방의원) 이현숙|(노.41.|정치인) ■경기 조복록|(우.53.정치인) 김형식|(우.73.|기타) 손숙미|(한.51.|교육자) 이용선|(한.45.|회사원) 김옥이|(한.58.|정치인) 임무창|(한.47.|상업) 정금란|(한.47.|지방의원) 김보연|(한.57.|교육자) 박명희|(한.51.|약사) 박덕순|(민.46.|약사) 송영주|(노.33.|기타) ■강원 최경순|(우.53.|정치인) 김동자|(한.54.|교육자) 유순임|(한.59.|기타) 최원자|(노.42.|정치인) ■충북 최미애|(우.55.|정치인) 최광옥|(한.48.|지방의원) 강태원|(한.38.|교육자) ■충남 이명례|(우.61.|정치인) 이선자|(한.62.|정치인) 황화성|(한.49.|기타) 박정희|(국.61.|정치인) ■전북 이영조|(우.65.|상업) 김동길|(우.51.|출판업) 유유순|(민.59.|무직) 오은미|(노.40.|농ㆍ축산업) ■전남 국영애|(우.45.|교육자) 박부덕|(민.63.|교육자) 양승일|(민.62.|농ㆍ축산업) 박해숙|(민.53.|정치인) 고송자|(노.57.|농ㆍ축산업) ■경북 손덕임|(우.57.|기타) 채옥주|(한.61.|정보통신업) 장길화|(한.46.|광공업) 최윤희|(한.50.|교육자) 김숙향|(노.36.|정치인) ■경남 이은지|(우.44.|약사) 임경숙|(한.61.|기타) 백승원|(한.45.회사원) 도난실|(한.45.|기타) 김미영|(노.42.|정치인) ■제주 오옥만|(우.43.|정치인) 좌남수|(우.56.|정치인) 김순효|(한.54.|정치인) 김완근|(한.49.|농ㆍ축산업) 김미자|(한.61.|농ㆍ축산업) 방문추|(민.50.|수산업) 김혜자|(노.39.|농ㆍ축산업)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직업란의 기타는 기업인·자영업자·사단재단법인 이사장 등임 ●당선자는 지역 이름 정당 나이 직업순
  • [5·31 선택-기초의원 당선자 명단]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직업란의 기타는 기업인·자영업자·사단재단법인 이사장 등임 ●당선자는 지역 이름 정당 나이 직업순
  • ‘울산 표심’ 이념보다 능력 택했다

    ‘지방단체장은 이념보다 살림 능력이 우선’ 노동계의 텃밭으로 알려진 울산지역 노동자들의 투표성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변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동계 후보라면 맹목적으로 지지하던 ‘이념적 노조형’ 성향에서 탈피, 주민들이 인물과 자리를 보고 선택적으로 지지하는 ‘합리적 근로자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지방선거 결과, 민주노동당은 앞서 두차례 지방선거시 석권했던 울산 동구와 북구 구청장 2자리를 무소속(동구 정천석)과 한나라당(북구 강석구)에 내주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등이 있는 동·북구는 노동자 유권자가 많아 노동계 강세지역으로 꼽히는 선거구다. 민주노동당이 이번 동·북구청장 선거에 패한 데 대해 지역정가는 노동계 출신 전직 구청장들의 노조 편향적인 구정운영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여기에다 이 지역에 중·대형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중산층 근로자들이 늘어나고, 기존 노조원들도 나이가 들면서 성향이 합리적으로 바뀌는 복합현상이 작용했다는 해석이다. 특히 동구지역은 현대중공업 노조가 민주노총과 결별한 뒤 이념노조 세력이 약해졌다. 특히 현대중공업의 대주주이자 5선인 정몽준 의원이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인 정천석 후보를 적극 지지, 지원유세에 나선 점도 민노당의 한 패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은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안방을 잃었지만 기초·광역의원 선거에서는 도·농 복합지역인 울주군을 제외하고 당선자를 고루 내 선전했다는 평가다. 지방행정 관계자들은 “지방행정을 견제·감시하는 지방의회에는 노동계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고루 포함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에서 일반 유권자들도 건전한 노동계 후보를 지지한 것 같다.”고 풀이했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5·31 이후] ‘0.1%P 표차’의 가치는 수천만원?

    ‘득표율 0.1% 가치는 2000만원’ 지방선거가 끝난 후 선거비 보전을 놓고 웃고 우는 후보들이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투표유권자의 15% 이상을 득표한 후보는 선거비용 전부를,10∼15%의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는 절반을 보전받을 수 있다. 광주시장의 경우 선거비용 제한액은 후보 1인당 6억 2100만원, 전남지사는 12억 9300만원, 기초단체장 후보는 광주 1억 2700만∼2억 700만원, 전남 1억 400만∼1억 7800만원, 기초의원 후보는 3000만∼5000만원가량이다. 당선자들은 당선의 기쁨에다 선거비용도 보전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득을 보지만, 낙선자 가운데는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것도 모자라 기준득표율을 채우지 못해 선거비용마저 고스란히 날리게 되는 후보들도 많다.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이수근 후보는 9.4%의 득표율을 기록, 절반이라도 보전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간발의 차로 놓친 반면 장흥군수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김점중(10.9%), 무소속 백광준(10.7%) 후보는 기준 득표율을 간신히 넘겨 선거비의 절반을 보전받게 됐다. 광주 서구청장에 출마한 무소속 신현구 후보는 9.1%를 득표했으나 북구청장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오창규 후보는 10.1%의 득표율을 기록,‘1%’의 차이로 수천여만원에 이르는 선거비용 보전이 극명하게 갈렸다. 전남 강진군 가선거구(제한액 4300만원)에 출마한 한 후보는 전체 유효표 1만 2645표 가운데 1248표(9.9%)를 얻어 불과 17표 차이로 선거비용을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 또한 기초의회 중선거구제 도입으로 후보자가 난립함에 따라 대다수 출마자가 15% 이상 득표에 실패, 선거비용을 날리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강진 나선거구의 경우 당선자 3명이 15%를 넘기지 못해 선거비용 절반을 보전받는 데 만족해야 했다. 전남 기초의원에 출마한 김모(56)씨는 “10% 이상 득표하면 전액 보전받고.5%만 넘을 경우 절반은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5·31 이후] 민주 민노 국중 군소정당 과제와 향배

    ‘텃밭 재기’(민주) VS ‘암중모색’(민노) VS ‘생사기로’(국민중심당) 1일 지방선거 결과를 받아든 군소정당들의 표정이다. 민주당의 대약진이 돋보인다. 광주시장·전남도지사 ‘수성’(守城)에 성공했다. 여기에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기초단체장을 20곳 따내 열린우리당을 제쳤고, 기초의원도 상당수 차지했다. 향후 정계개편이나 대권가도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내세울 만한 대권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 후보 영입이 최우선 과제다. 한화갑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신망을 받는 대권 후보를 영입하는 등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범민주세력 영입을 위한 별도 기구’를 세울 계획이다. 한 대표는 ‘고건 전 국무총리를 의식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우선 고 전 총리를 의식하고, 그 외에 당에 협력할 수 있는 분이면 언제든 영입 대상”이라고 답했다. 여당의 호남 출신 의원들을 겨냥해 “원적지가 민주당인 사람들에게는 문호를 개방해놨다.”며 이른바 민주당 중심의 정계개편론에 힘을 실었다. 여당 일각에서 나온 ‘서부벨트(충청권+호남권) 연대’에 대해선 “과거 DJP(김대중·김종필) 연대와 같은 형태인데 필요하다면 그런 노력을 해야 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민주노동당은 ‘진보개혁세력 대표주자 교체론’을 내걸고 정당 지지율 20%에 도전했지만 광역·기초단체장을 한곳도 못 건져 결과적으로 ‘불신임’을 받았다. 당분간 자기 혁신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정당득표율 12%(210만표)대, 모두 80명이 지방의회에 진출했다. 애초 15%(300만표) 지지율이 목표치였다. 당 핵심 관계자는 “동반 하락이라면 열린우리당과 선명한 차별점을 찾는 데 주력해야 하고 자체 하락 측면이 크다면 고정표 획득이 보여주듯 약소한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문성현 대표는 “향후 정계개편 과정에서 목소리를 낼 정도”라고 자평했다. 향후 권영길·노회찬 등 당내 대권주자를 중심으로 진보 정체성을 다지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민주대연합 구조에서 정책과 의제별 연대를 도모할 수 있다는 내부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국민중심당은 ‘충청맹주’를 자처하고 출범했지만 충청권 한 곳에서조차도 광역단체장을 따내지 못하자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충남지역에서 기초단체장 7곳을 얻는 데 그쳐 존립마저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다. 당 체제 정비가 시급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 당내에선 ‘창당 5개월여 만에 치른 선거라 체제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는 볼멘 소리도 나왔지만 “어쨌든 이대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대세”라고 한 당직자가 전했다.1일 저녁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지도부 혁신을 비롯, 당의 진로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구혜영 황장석기자 koohy@seoul.co.kr
  • [씨줄날줄] 민선 여성단체장/육철수 논설위원

    정치나 행정이라는 게 따지고 보면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다. 국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잘살게 도와주면 점수의 절반은 따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안살림을 알뜰하게 해본 여성이라면 행정능력의 기본자질은 일단 갖췄다고 봐야 할 것이다. 나라살림이나 집안살림이란 게 규모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 원리는 별반 다르지 않아서다. 다만 조직 속에서 천이면 천, 만이면 만 사람의 생각이 다른 것을 조화롭게 이끌어가는 정치술은 살림능력과는 별개일 수도 있겠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3명의 여성 기초단체장이 탄생했다. 한나라당의 김영순 서울 송파구청장, 박승숙 인천 중구청장,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이 주인공이다. 김 당선자(56)와 박 당선자(69)는 공직생활과 함께 살림·육아를 도맡아온,‘어머니’요, ‘할머니’이자 우리 이웃의 친숙한 ‘아주머니’다. 이들이 풍부한 행정·지방의정 경험을 살리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예지·감성으로 구청살림을 알뜰살뜰 꾸려준다면 지역주민들로선 더 바랄게 없을 것이다. 사실 역대선거를 보면 여성이 선출직 공직을 맡는다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유권자의 남성 선호에다, 남성 지배적 정치 분위기가 요지부동인 탓이다. 여성은 이번 선거에서도 4명이 광역단체장에,23명이 기초단체장에 출사표를 냈으나 달랑 3명만 당선됐다. 광역선거에서는 강금실(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노옥희(민주노동당) 울산시장 후보가 열심히 뛰었다. 기초선거에서도 아깝게 낙선한 여성후보들이 많다. 지난 3년간 공주시장을 지낸 오영희(무소속) 후보, 화순군수였던 이영남(무소속) 후보는 재선에 실패했다. 고연호(우리당) 서울 은평구청장 후보, 김민아(민노당) 전주시장 후보, 김용분(우리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 김진숙(우리당) 과천시장 후보 등의 선전도 돋보였다. 욕심같으면 여성단체장이 골고루 더 당선됐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 지방행정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게 많다. 더구나 요즘은 교육·출산·양육·주거·환경·문화·취업 등 분야에 단체장의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여성단체장들이 능력을 발휘하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분야다. 이들이 차별화된 봉사행정을 어떻게 펴나갈지 기대가 크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 [5·31 이후] 시군구 230곳중 與19곳…민주보다 뒤져

    [5·31 이후] 시군구 230곳중 與19곳…민주보다 뒤져

    지방선거 최종 개표결과 한나라당은 서울시장은 물론이고 25개 구청장까지 100% ‘싹쓸이’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역구 서울시의원 96명도 완전 독식했고, 비례대표까지 포함하면 서울시의회 106석 가운데 102석이 한나라당 소속이다.96%의 기록적인 점유율인 셈이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서울시장·구청장·지역구 시의회의원 선거에서 전패했다. 전국 기초단체장 230명 가운데 열린우리당 소속은 19명으로, 민주당의 20명보다 더 뒤처졌다. 한나라당의 155명과 비교하면 8분의1 수준이다. ●연패행진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 즉 7대 대도시에서 기초단체장을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74대0’의 처참한 성적표다. 강원·경북의 기초단체장 후보는 모두 패했다. 그나마 경기 구리시장에 여당 박영순 후보가 당선돼 수도권 기초단체장에서 전멸할 뻔했던 수모를 간신히 면했다. 전국 230개 기초단체장에 아예 후보를 내지 못한 곳도 많았고,185명이 도전해 19명이 살아 남았으므로 생존율은 ‘1할’대다.‘전국 정당’을 표방했지만 선거 막판에 표를 달라고 읍소했던 전남·북, 광주에서도 역시 비참하게 졌다. 이 지역 기초단체장 41명 가운데 여당은 9명에 그쳤고, 민주당이 20곳에서 이겨 ‘호남의 맹주’ 자리도 민주당에 넘겼다. 전국적으로는 지역구 시·도의원 655명 가운데 열린우리당 소속이 33명밖에 안 됐다. 의석 비율로는 4% 정도다. ●비례 광역의원 한나라당 53.8% 사상 최고 한나라당은 16개 시·도지사 중 호남과 제주를 제외한 12곳을 석권했다. 승률 75%로 한 정당이 광역단체장 12곳에서 승리한 것은 역대 기록이다. 또 전체 기초단체장 230명 가운데 155명을 배출, 지난 2002년 때 60.3%였던 점유율을 뛰어넘어 67.4%의 기록을 세웠다. 무엇보다 비례대표 광역의원 투표를 기준으로 한 정당 득표율은 한나라당이 전체 1876만 3078표 가운데 53.8%를 얻어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21.6%, 민주노동당 12.0%, 민주당 9.9%의 득표율을 얻는 데 그쳤다. 한나라당은 특히 서울·경기·인천의 기초단체장 66명 가운데 61명을 배출하며 수도권을 사실상 ‘접수’했다. 무엇보다 서울 25개 구청장 선거를 모두 이긴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을 공산이 크다. ●단 한 표 차이로 당락결정 피말리는 접전을 치를 까닭에 아슬아슬한 차이로 당락이 오가는 촌극도 빚어졌다. 경기 가평, 강원 화천, 전남 고흥에서 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자 3명이 각각 상대 후보를 1표 차이로 이기고 당선됐다. 강원 태백에서 광역의원에 출마한 한나라당 김연식 후보는 열린우리당 손석암 후보를 2표 차이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국민중심당 이기봉 충남 연기군수 당선자는 열린우리당 최준섭 후보를 10표 차이로 따돌렸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민주 민노 국중 군소정당 앞날은

    5·31 지방선거 결과는 군소정당의 정치 명운과 밀접한 함수관계를 가질 전망이다. 거대 정당의 틈바구니에서 나름대로 챙긴 실리와 명분을 자산으로 향후 정계개편과 대선가도에서 캐스팅 보트를 쥘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과 국민중심당은 호남과 충청 등 연고지의 승패를 관건 삼아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정치 상황에 따라서는 여권내 정계개편 움직임과 맞물려 정치 행보에 ‘의미있는’ 탄력이 붙을 수도 있다. 민주노동당은 ‘전국 15% 지지,300만표 획득’이라는 자체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진보적 대안세력으로서 입지를 계속 굳혀 나간다는 생각이다. ‘포스트 5·31’을 바라보는 눈높이도 3개 정당 모두 정계개편과 차기 대선의 역할론에 맞춰져 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이후 ‘헤쳐 모여식’의 정계개편과 정권재창출의 중심세력이 될 것이라는 당위론에 힘을 싣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당내 민주개혁세력 통합론자와 큰 정치를 바라는 호남지역의 정서가 촉매제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상열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여당 참패의 근본 원인은 분당과 민주개혁 세력의 분열”이라면서 “민주개혁세력이 재결집하는 정계개편 과정에서 민주당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차기 대선에서 한나라당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열린우리당내 한자릿수 지지율 후보들로는 안되며, 고건 전 총리와 같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분을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은 6월 중순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당을 재정비하고 대선체제로 전환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의 간판을 내건 대선 후보가 20%를 넘는 득표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당의 재정비가 선결과제라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박용진 대변인은 “지역주의를 뛰어넘는 고른 지지를 바탕으로, 대선후보 조기 가시화 얘기도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대선후보 도전 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권영길·노회찬 의원 등을 중심으로 ‘대선 장정’에 불을 붙이겠다는 복안이다. 국민중심당 이규진 대변인은 “정계개편과 관련해 당론이 정해진 것은 없지만, 필요하다면 국민의 뜻에 따라 민심이 원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길을 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하지만 선거패배에 따른 책임론과 향후 동선을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박찬구 황장석기자 ckpark@seoul.co.kr
  • 與 최악참패 정치권 ‘소용돌이’

    與 최악참패 정치권 ‘소용돌이’

    ‘풀뿌리 일꾼’을 뽑는 제4회 동시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고, 한나라당은 ‘5·31대첩’에 환호했다. 열린우리당이 집권당 사상 유례가 없는 최악의 참패를 당했고, 한나라당은 호남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압승했다. 이날 밤 12시18분 현재 16명을 뽑는 광역단체장의 경우 69.7%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한나라당은 11곳에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대전에서 4.2%포인트 정도 앞서는 등 12곳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한나라 기초단체장도 휩쓸어 한나라당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곳은 물론 영남지역 5곳과 강원, 충남·북 등에서 열린우리당에 무려 2∼3배 안팎으로 앞서는 압도적인 표차로 싹쓸이했다. 제주에서는 현명관 후보가 무소속 김태환 후보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등 마지막까지 예측키 어려운 혼전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이에 따라 12∼13곳을 석권하게 됐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가장 많은 광역단체장을 확보한 정당은 역시 한나라당으로 지난 2002년 11곳에서 당선됐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겨우 전북 1곳에서만 1위를 차지하고 기대를 걸었던 대전마저 한나라당에 추월당해 지지 기반이 거의 붕괴되는 최악의 사태를 맞았다. 한나라당의 독주는 기초단체장에서도 이어져 같은 시간 기준으로 한나라당은 전체 230곳 가운데 153곳에서 1위를 달렸다. 열린우리당이 1위를 기록한 곳은 21곳에 불과해 22곳에서 선두를 달린 민주당보다 1곳이 더 적었다. 광역 비례대표의원을 뽑는 정당 지지율에서도 한나라당은 55.4%로 절반을 넘었다. 열린우리당은 20.7%에 그쳤으며, 이어 민주노동당 11.6%, 민주당 9.2%, 국민중심당 2.7% 등의 순이었다. 이번 선거로 인해 무엇보다 여권은 거대한 민심 이반을 선거 결과로 확인함으로써 향후 정국 운영에 일대 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우리당 ‘집안싸움´ 가열될 듯 열린우리당은 사실상 지역기반이 전북 등에 국한되는 상황으로 내몰릴 수도 있는 위기에 놓이게 돼 향후 정국에 엄청난 소용돌이를 예고하고 있다. 정동영 의장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사퇴할 뜻을 시사했으나 참패 책임론 등을 둘러싸고 여권 내 대립과 분열이 심화될 공산이 적지 않다. 정 의장을 중심으로 선거 종반 제기한 ‘민주세력 대연합론’을 계속 시도할 경우 친노(親盧)세력의 거센 반발로 걷잡을 수 없는 내홍으로 치달을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한나라당은 흉기 피습에도 ‘부상투혼’을 발휘한 박근혜 대표가 위상을 더 굳히고, 이명박 서울시장과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6월 말 광역단체장에서 물러나면 본격적인 당내 대선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결과 유권자 3706만 4282명 가운데 1900만 91명이 투표해 51.3%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박찬구·전광삼·구혜영기자 hisam@seoul.co.kr
  • 與 망연자실…한나라 함박웃음

    선거 결과 만큼이나 여야의 반응도 극명하게 갈렸다.31일 저녁 개표 초반부터 열린우리당은 초상집처럼 가라앉은 반면, 한나라당은 잔칫집처럼 들뜬 분위기였다. 오후 6시 일제히 발표된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전북지사 1곳만이 당선 예상 지역으로 나오자 중앙당사의 개표 상황실은 찬물을 끼얹는 듯 무거운 침묵으로 빠져들었다. 정동영 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김근태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하나같이 침통한 표정이었다. 특히 ‘수성(守城)’을 자신했던 대전마저 오차범위 안에서 한나라당 후보와 접전을 벌인 데 대해 당직자들은 너나 없이 장탄식을 쏟아냈다. 선거전 종반까지도 열세지역이었던 대전과 제주 2곳에서 오차범위내 승리가능성이 점쳐지는 등 압승이 예측되자 한껏 들뜬 분위기였다. 특히 한나라당 당선예상 지역에서 후보들이 50% 이상의 높은 득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자 “명실상부한 압승”이라며 자축했다. 그러면서도 한나라당은 ‘표정관리’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중앙당은 각 시·도당에 지침을 내려보내 출구조사 결과만 갖고 당선 소감을 발표하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최종결과 발표시까지 ‘낮은 자세’를 취할 것을 신신당부했다. 민주당은 개표 전부터 선거 결과를 낙관한 듯 오후 5시에 한화갑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여유있는 표정으로 당사 상황실에 나와 개표를 기다렸다.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 광주·전남에서 이기는 것으로 나오자 상황실엔 환호와 박수가 터졌다. 민주노동당은 울산 북구청장 1곳을 제외한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당선이 좌절되고, 기대를 걸었던 지방의원 비례대표 득표율도 목표치에 미달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국민중심당은 당력을 총 집중했던 대전과 충남·북 등 3곳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전패(全敗)가 확실해지자 실망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선거사범 3130명 입건 무더기 당선무효 예고

    5·31 지방선거와 관련돼 검찰에 입건된 선거사범이 지난 지방선거 때보다 크게 늘어난 데다 검찰과 법원이 엄단 의지를 보이고 있어 무더기 당선무효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지난 지방선거보다 입건 50.6% 늘어 대검 공안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현재까지 입건된 선거사범은 3130명으로 3회 지방선거 당시 전체 2078명에 비해 무려 50.6% 증가했다. 구속된 선거사범은 193명,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선거사범 45명 중 8명은 후보자 본인들이다. 이번 선거는 지방의원 유급화와 기초의원 정당 공천 등의 여파로 과열됐고 선거 이후 상당기간 고소·고발이 잇따를 것으로 보여 선거사범은 5000명을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법 위반의 경우 후보자 본인이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거나 배우자·직계존비속·사무장 등이 징역형 이상을 받으면 당선이 무효화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법행위 정도가 심해 검찰에 고발한 사례는 총 684건이고 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17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린우리당 91건, 민주당 73건, 국민중심당 26건, 민주노동당 8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발된 한나라당 후보 가운데 당선자가 많아 판결로 당선이 무효화되는 사례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당선무효 예상사건 3심까지 2개월” 이귀남 대검 공안부장은 지난달 31일 “당선자 선거사범은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고 공판에 적극 관여해 불법행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법원도 후보자의 불법행위가 당선무효로 이어질 만한 사건은 ‘적시처리 필요 중요사건’으로 지정해 1·2·3심을 각각 2개월 내에 끝낼 방침이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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