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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도 대출도 무릎 탁, 엄지척… 강남  中企 행정

    세금도 대출도 무릎 탁, 엄지척… 강남  中企 행정

    “중소기업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대목 중 하나가 은행 문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상을 받은 것보다 우리 강남구 기업들이 힘을 내서 사업을 할 수 있게 돼서 더 기쁩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중소기업 융자 신청 절차 대폭 개선 서울 강남구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신청 절차를 대폭 개선해, 지역 기업들의 짐을 덜어주고 있다. 강남구는 제도 개선 결과로 “신청률이 2배 가까이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런 제도 혁신은 서울시의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뽑혔다. 지난 17일 선정된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는 시 본청, 자치구, 산하 기관이 제출한 정책 중에서 전문가 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쳤다. 강남구의 제도 개선은 절차 간소화와 실효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 4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제도 개선이 이뤄진 하반기에는 정책자금 신청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214건에서 593건으로 신청률이 177% 급증했다”면서 “특히 대출 실행 기간이 짧아지면서 기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구청서 하던 융자 신청을 신한은행 10개 지점에서 구는 구청 청사에만 있던 융자 신청 창구를 올해 강남구에 있는 신한은행 10개 지점으로 확대했다. 또 연 2회 공고하던 것을 ‘자금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 체제로 전환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법인사업자의 담보 능력 사전심사 절차 도입, 심의 기준 개선 등을 통해 평균 40일 이상 걸리던 융자 처리 기간을 절반 수준인 20일로 단축했다. 보증기관도 기존의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까지 확대했다. 여기에 기존에 융자를 상환 중인 기업도 사업자별 한도 내에서 추가 신청이 가능하게 했다. 융자 신청을 마친 한 중소기업 대표는 “서류 준비와 신청 과정이 훨씬 간편해졌고,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빠르게 이용할 수 있었다”면서 “탁상행정이 아니라 무릎이 탁 쳐지는 행정”이라며 엄지를 내밀었다. ●조성명 구청장 “금융 지원 체계 실효성 있게 준비” 구는 제도 개선에 이바지한 신한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장도 전달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신청인의 불편을 줄이고 정책자금 이용 접근성을 높인 제도 개선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 협력해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1위 선정

    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1위 선정

    서울 성북구가 ‘2025년 서울시 민원 행정서비스 평가’에서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성북구는 올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히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서울시는 매년 본청과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 등 총 333개 기관·부서를 대상으로 민원 처리 실태를 평가해 우수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을 뽑는다. 성북구는 접수된 민원의 빠르고 정확한 처리를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민원 만족도 평가지표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응답소 일반민원 분야 자치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25년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인증되고 서울시에서도 민원 서비스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은평구,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

    은평구,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5년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민관 합동점검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등 8812곳의 위생 점검을 했고 ‘식품관련 업체 점검’, ‘민관합동점검’,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집단급식소 채소·과일 섭취 늘리기 사업 ▲지역급식관리센터 점검 등 12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7개 전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시설·지도점검·수거검사·민원처리·식중독 대응·식품접객업소 관리 등 식품위생관리 7개 분야 24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구는 신규접객업소와 위생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꾸러미 배부, K급 소화기 등을 지원해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위생관리 달인 되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5000만원의 성과급은 음식문화개선사업과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성북구, 올해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결과 자치구 ‘1위’

    성북구, 올해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결과 자치구 ‘1위’

    서울 성북구가 ‘2025년 서울시 민원 행정서비스 평가’에서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성북구는 올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히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서울시는 매년 본청과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 등 총 333개 기관·부서를 대상으로 민원 처리 실태를 평가해 우수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을 뽑는다. 성북구는 접수된 민원의 빠르고 정확한 처리를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민원 만족도 평가지표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응답소 일반민원 분야 자치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25년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인증되고 서울시에서도 민원 서비스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관악구, 서울시 응답소 민원 운영 3년 연속 최우수

    관악구, 서울시 응답소 민원 운영 3년 연속 최우수

    서울 관악구는 ‘2025년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 실적 평가’에서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응답소’는 구민이 교통·도로·청소 등 지역 내 불편 사항과 각종 건의·질의를 스마트폰 등으로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민원 접수창구다. 관악구는 지난달까지 12만 2326건의 응답소 현장민원을 처리했다. 특히 올해 ‘현장민원 살피미’를 280명으로 늘려 도로 파손이나 쓰레기 방치 등 불편사항 발굴·해소를 위해 힘썼다. 구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로 구성된 살피미가 신고한 불편 사항 중 지난 10월 말 기준 1만 5829건이 처리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현장 행정을 펼쳐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탁상행정? 무릎이 탁 쳐지는 행정… 강남 중기대출 지원 엄지척

    탁상행정? 무릎이 탁 쳐지는 행정… 강남 중기대출 지원 엄지척

    “중소기업이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가 은행 문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상을 받은 것보다 우리 강남구 기업들이 힘을 내서 사업을 할 수 있게 돼서 더 기쁩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신청 절차를 대폭 개선해, 지역 기업들의 짐을 덜어주고 있다. 강남구는 제도 개선 결과 “신청률이 2배 가까이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제도 혁신은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17일 선정된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는 시 본청, 자치구, 산하 기관이 제출한 정책 중에서 전문가 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쳤다. 강남구의 제도 개선은 절차 간소화와 실효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 4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제도 개선이 이뤄진 하반기에는 정책자금 신청 건수가 전년 동기 214건에서 593건으로 신청률이 177% 급증했다”면서 “특히 대출 실행 기간이 짧아지면서 기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강남구는 구청 1곳에서만 접수할 수 있었던 융자 신청 창구를 올해 지역 내 신한은행 10개 지점으로 확대했다. 또 연 2회 공고하던 것을 ‘자금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 체제로 전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법인사업자의 담보 능력 사전심사 절차 도입, 심의 기준 개선 등을 통해 기존 평균 40일 이상 걸리던 융자 처리 기간도 절반 수준인 20일로 단축했다. 보증기관도 기존의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까지 확대했다. 여기에 기존에 융자를 상환 중인 기업도 사업자별 한도 내에서 추가 신청이 가능하게 했다. 융자 신청을 마친 한 중소기업 대표는 “서류 준비와 신청 과정이 훨씬 간편해졌고,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빠르게 이용할 수 있었다”면서 “탁상행정이 아니라 무릎이 탁 쳐지는 행정”이라며 엄지를 내밀었다. 구는 이번 제도 개선에 이바지한 신한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장도 전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신청인의 불편을 줄이고 정책자금 이용 접근성을 높인 제도 개선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 협력해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경북도․교육청 2025년도 정리추경안 심사 종료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경북도․교육청 2025년도 정리추경안 심사 종료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2025년도 경북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심사한 추경 예산안 규모는, 경북도가 기정예산 15조 9876억원보다 42억원 증액한 15조 9918억원이며, 도교육청은 기정예산 5조 9341억원보다 1604억원을 감액한 5조 7737억원이다. 심사결과, 도청 소관 예산안은 1개 사업 2000만원을 감액하여 수정 가결하고,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은 원안 가결했다. 손희권 부위원장(포항)은 복지 분야 국고보조금 반환이 수년 뒤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또 산모·신생아 지원 예탁금 및 문경 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터 조성 등 추경 편성의 타당성 부족을 지적하였다. 아울러 매년 반복되는 지방도 건설 예산의 대규모 이월·집행 부진에 대한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과 관련해 의료 취약지역의 의사 확보와 참여 확대를 위한 실효적 유인책과 성과지표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수학여행비·현장체험학습비 등 교육비 지원 예산의 불용·감액을 지적하며, 정밀한 수요 예측과 시의적절한 집행으로 취약계층 학생 지원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진엽 위원(포항)은 문화행사 예산이 행사성 위주로 편성·집행되고 있다며, 행사 규모·파급력 대비 지원 기준을 명확히 하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포항문화축제 전액 삭감, 맑은누리파크 전망대 추가 공사, APEC 자원봉사 행사 예산의 증액·감액 반복 등을 들어 예산 편성의 사전 검토와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박선하 위원(비례)은 유학생 요양보호사 양성사업과 종교시설 활용 돌봄사업의 예산 운영을 지적하며, 수요 예측과 관리 정밀화를 통해 예산 집행의 안정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을 형식적 비율이 아닌 사회적 책임의 관점에서 접근해, 단절형 일자리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고용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개식용 폐업 지원 예산 전액 삭감이 중복 보상 방지를 위한 조치임을 확인하며, 2027년 시행을 앞두고 불법 사육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협약형 특성화고와 관련해 2차전지 산업의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기업 MOU가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학생 취업 중심의 책임 있는 추진을 촉구했다. 윤종호 위원(구미)은 통계·돌봄·안전 등 정책 기초 사업과 외국인 유학생 요양보호사 양성사업의 불용 사례를 지적하며, 사전 수요 분석과 책임 있는 예산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교원 관사 공실 해소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입지 조정과 홍보 강화, 유연한 주거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용진 위원(김천)은 지방의료원의 소아과·야간진료와 어린이병원 기능 강화를 통해 저출생 대응에 도·시·의료원이 공동으로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또 의료원 의사 근무관리의 형평성 확보와 출퇴근 관리 점검을 주문하고,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예산의 소극적 집행을 개선해 홍보·투자유치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은 학교 시설 이용과 관련한 지역 민원 처리 과정에서 교장에게 책임이 과도하게 집중돼 갈등이 반복되고 있으며, 현안에서 교육지원청의 조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원 해결의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고, 교육청 차원의 협의·조정 체계와 소통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마찰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두영 위원(구미)은 K-보듬 돌봄사업과 공동육아나눔터 예산 삭감을 지적하며, 저출생 대응 돌봄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시군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야간·휴일 돌봄 공백 해소와 포항 노후 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사업의 조속한 재개, K-에듀파인 활용 실태 점검과 명시이월 관행 개선 등 교육·재정 전반의 책임성 강화를 요구했다. 김대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 심사는 단순한 증감 조정이 아니라, 도민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예산인지 점검하는 과정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반복되는 이월·불용과 수요 예측 부족 문제는 구조적으로 개선돼야 한다”라며 집행 책임 강화를 주문했다. 끝으로 “확정된 예산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 도교육청의 철저한 후속 관리와 실행을 당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된 2025년도 경북도 제4회 추경 예산안과 원안 가결된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9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 식품 안전! 동작… 위생 분야 종합평가 우수상

    식품 안전! 동작… 위생 분야 종합평가 우수상

    서울 동작구가 ‘2025년 자치구 식품 위생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가 해마다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정책 및 관리 실태를 정량(7개 영역, 24개 세부 지표) 및 정성평가(특수사업)하는 제도다. 16일 구에 따르면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지도점검 ▲수거 검사 및 민원 처리 ▲식중독 대응 및 식품접객업소 관리 ▲식생활 개선 ▲시정 참여 ▲시민 행정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정량평가에서 동작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역 내 식품 위생 관리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식당 80곳의 후드 청소와 위생교육을 지원했다. 또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에 대해 연 4회 점검과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을 하고 식품접객업소 5104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과 단속 활동을 통해 320건의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단속을 강화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식품 위생 관리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李 “탈모, 생존 문제… 건보 적용을”… 尹부부 빌려 간 문화재 파손 지적도

    李 “탈모, 생존 문제… 건보 적용을”… 尹부부 빌려 간 문화재 파손 지적도

    “1년 후에 검토할 때 ‘우리(공공기관들)는 무엇을 이렇게 잘해서 성과가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증명하도록 하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등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장들을 향해 이같이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주부터 산하 공공기관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현황과 현안을 물어 왔는데, 이날 발언은 공공기관 정리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요즘 업무보고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져 생중계 시청률도 많이 나올 것 같다. 넷플릭스보다 더 재미있다는 설도 있더라”고 말했다. 또 “제가 무슨 숫자를 외웠거나 뭘 모르거나 이런 걸 체크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면서도 “의도적이지는 않지만 모면하기 위한 허위 보고는 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2022년 대선 공약이었던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확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는 “(탈모가) 예전에는 미용 문제였지만 요즘은 생존의 문제”라며 탈모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비만 치료제 건보 적용 가능성도 언급했다. 서국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은 ‘마약 사범 재소자에 대한 재활교육은 본부가 혼자서 하느냐’는 이 대통령의 질문에 “저희가 한다. 주로”라고 답해 질책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나눠서 하면 나눠서 하는 거고 혼자 하면 혼자 하는 거지 ‘주로 혼자’ 하는 게 어디 있느냐”고 질타했다. 반면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별도 민원 처리 시스템을 구축한 김익상 정보화담당관에 대해선 “훌륭하게 잘 처리했다. 박수 쳐 달라”며 공개 칭찬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유산청 업무보고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유산청 전승공예품은행에서 장인 공예품 63점을 빌려 간 것을 겨냥해 “빌려준 건 다 돌려받았느냐”고 물었다. 이 대통령은 ‘다 돌려받았고, 깨진 1점은 돈으로 돌려받았다’는 허민 청장의 설명에 “비정상적으로 관리되는 건 문제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후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과 국세청을 깜짝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 12만건 민원, 평균 9시간 처리…“강서구 응답행정 서울시 2위”

    12만건 민원, 평균 9시간 처리…“강서구 응답행정 서울시 2위”

    서울시 강서구가 ‘2025년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위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장려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응답소 현장민원’은 주민이 생활 속 불편을 120다산콜센터나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고하면, 현장에서 즉시 확인·조치한 후 처리 결과를 안내하는 민원 서비스다. 청소, 도로, 교통,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12개 분야·73개 항목에 대한 민원을 처리한다. 서울시는 ▲ 현장민원 처리 실태 ▲ ‘내 지역 지킴이’ 운영 ▲ 주민 참여 노력도 등 3개 항목의 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자치구 운영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강서구는 전 항목에서 지난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말 기준 구가 접수한 현장 민원은 총 12만 4273건으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9만 7981건) 대비 많다. 평균 처리시간은 9시간 46분으로 자치구 평균 15시간 2분보다 빨라 신속했다. 강서구는 “응답소 민원 처리 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매월 실적을 분석해 공유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지속 운영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강서구는 생활 불편과 안전 위해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매월 기획 순찰을 추진했다. 주민 참여 기반의 ‘내 지역 지킴이’ 운영도 2023년 200명에서 276명으로 확대했다. 이들은 직접 주민 불편과 위험 요소를 발굴·신고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생활 속 불편이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되는 ‘현장에서 강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민원담당 소방공무원 보호 예산 의결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민원담당 소방공무원 보호 예산 의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6일 2026년 서울시 예산안 본회를 마치며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고 예산안 예비심사 단계에서 조정 반영한 민원담당 소방공무원 보호용 바디캠과 녹음기 예산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1월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민원담당 소방공무원 174명 중 41명에게는 웨어러블캠(바디캠)을 지급하지 않아 폭행이나 폭언하는 민원인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었다. 이후 12월 소방재난본부 2026년 예산 예비심사 단계에서 민원담당 소방공무원 보호 예산이 없음을 확인하고 전체 민원담당에게 바디캠을 지급해 일부 폭력적인 민원인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 조정안을 제시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민원담당 소방공무원 보호 예산은 3391만원으로 웨어러블캠 45대와 녹음기 47대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 2026년에는 전체 민원담당 소방공무원들이 착용하고 안정적으로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웨어러블캠의 가격은 대당 100만원이 안 되지만 착용하고 있으면 상호 자제 효과가 있고 만일 민원인의 폭행이나 폭언이 있을 때는 법적인 증거로 활용할 수 있어서 최근 증가하는 폭력적인 민원에 대응할 수 있는 필수적인 장비이다. 김 의원은 “전체 25개 자치구 중 23개 소방서 민원담당 소방대원들의 웨어러블캠이 부족하였는데 전체에게 지급할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됐다”라며 더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 “민원 불만” 고용노동부 장관실 찾아 방화 소동 50대 ‘징역 2년’

    “민원 불만” 고용노동부 장관실 찾아 방화 소동 50대 ‘징역 2년’

    지난 9월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장관실에 찾아가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민원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현존건조물방화예비·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9월 25일 오후 5시 54분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건물 6층 장관 비서실에 침입해 페트병에 담긴 휘발유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원하는 대로 처리되지 않자 장관에게 항의하려고 휘발유 6L와 부탄가스 등을 챙겨 정부세종청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정부세종청사 출입 검색대를 인근에 놓인 생수통을 지지대로 밟고 유리 난간을 넘는 방법으로 통과했다. 그는 직원을 겁주고 휘발유를 바닥에 뿌리기까지 했으나 공무원 설득에 실제로 불을 붙이지는 않았다. A씨는 재판에서 방화할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부장판사는 “방화용 점화 재료와 발화장치를 준비해 범행 장소에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는 등 불을 붙이기 전까지의 행위를 했다”며 “방화할 수 있는 위험을 용인하는 의사가 있었다고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 ‘100가지 스마트 서비스’…종로, 2년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

    ‘100가지 스마트 서비스’…종로, 2년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

    서울 종로구가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이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서비스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혁신성, 거버넌스 등 74개 지표를 기준으로 도시별 역량을 평가한다. 종로구는 약자 배려와 주민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지역 특화 스마트서비스를 확대해 온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종로구는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추진했다. 지난해 도입된 ‘종로Pick(픽)’ 애플리케이션은 공영주차장 주차 현황 조회, 온라인 스마트 번호표 발급, 정화조 청소 신청 등 110가지 기능을 담아 지역 민원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실시간 민원대기 서비스’는 희망 시간대에 온라인으로 대기 번호를 발급받고 대기 인원을 확인할 수 있어 민원 처리 효율을 개선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119 연계 ‘종로비상벨’은 주민 안전을 위한 대표 정책이다. 물이 2㎝ 이상 차오르면 즉시 구청과 보호자에게 문자 알림을 보내고, 15㎝ 이상 침수되면 자동으로 119에 신고된다. 지난해 시작한 스마트쉼터는 냉난방기와 공기정화기, 휴대전화 유무선 충전기, 공공와이파이 등을 갖췄다. 세검정초와 동묘앞역 버스정류장 등 2곳에 조성됐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스마트도시 종로의 핵심은 사람이 살기 편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는 스마트 정책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리시스템’ 가동…전국 첫 개발

    성동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리시스템’ 가동…전국 첫 개발

    서울 성동구가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산정 과정을 표준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건축물의 신축·증축·용도 변경 등으로 증가하는 오수 발생량을 기준으로 산정·부과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다양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해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고,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수작업에 의존해 기록 관리와 기준 유지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관리상 문제를 개선하고 산정 기준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시스템 개발을 추진했으며, 현재는 기능 검증과 개선점을 확인하기 위한 시범 운영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건축물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오수량 산정과 공제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구는 부과 내역과 변경 이력을 전산화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과거 자료의 추적과 비교 검토가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웹 기반으로 구축된 플랫폼은 담당자가 업무 흐름에 맞게 자료를 조회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구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부담금 산정 절차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이력 관리 체계 개선, 업무 처리 시간 단축 등 행정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더해 투명한 부담금 부과 처리로 민원 대응과 사후 검증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향후 건축물대장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부담금 산정안을 제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자체 개발은 부과 업무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정확하고 투명한 행정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선희 경북도의원, 경북도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이선희 경북도의원, 경북도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장)은 공공 이익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경북도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11일 열린 소관 상임위(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도민 편익 확대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이 안정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적극행정 공무원의 실질적 보호 체계 마련을 위해 제안하였다고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내용으로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면책 건의 및 소송 등 지원에 관한 사항을 경북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심의하도록 하고 ▲적극행정의 면책 및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지정·운영에 대한 사항과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소송 등 지원에 관한 규정을 신설했으며 ▲2019년 12월 30일 조례 제정 이후 운영상 미비점을 반영하여 규정 전반을 보완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직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하여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우대, 면책·보호조치 근거를 담아 ‘지방공무원법’을 개정(2021.6.8)했고, 소송 지원 등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을 개정(2022.12.7)했다. 경북도는 이번 조례 전부개정과 연계해 전직원(퇴직공무원 포함)의 적극행정을 보다 더 명확히 장려하고 소송 등 지원에 필요한 보호조치를 구체체화하기 위한 세부 사항을 ‘경북도 적극행정 추진 지방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등에 관한 규칙’ 제정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적극행정은 도민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무원들이 소송 부담이나 책임 추궁에 대한 걱정 없이 창의적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적극행정이 두려움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민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9일까지 개최되는 제359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최종 처리된다.
  • 폐쇄된 ‘상무소각장’ 활용한 광주대표도서관, 시공사 부도 이어 붕괴…악재 겹쳐

    폐쇄된 ‘상무소각장’ 활용한 광주대표도서관, 시공사 부도 이어 붕괴…악재 겹쳐

    혐오 시설인 옛 상무소각장을 폐쇄한 뒤 이 곳에 들어서는 ‘광주대표도서관’이 시공사 부도에 이어 공사 현장 붕괴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개관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상무소각장은 지난 1996년 8월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승인 후 2000년 9월 준공돼 2001년 12월부터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서구 지역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집단 민원 등으로 2016년 폐쇄됐다. 광주시는 상무소각장 폐쇄 부지에 복합문화 커뮤니티 타운을 조성하기로 하고 대표도서관 건립, 소각장 시설의 문화공간 재생 등을 단계별로 추진해왔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광주대표도서관은 총사업비 516억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1만4543㎡의 부지에 연면적 1만1000㎡ 규모로 설립되는 도서관에는 서고와 유아·어린이·일반·멀티미디어 자료 이용실, 문화·교육시설,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1월 국제공모를 통해 세르비아 건축가 브러니슬라프 레딕의 작품이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건설 사업의 발주처는 광주시, 건설 관리는 동일건축·미드엔지니어링이 맡고 있다. 2022년 9월 착공에 들어간 광주대표도서관은 당초 올해 말 개관 예정이었지만, 시공사 부도 등으로 공사 일정에 차질을 빚어왔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영무토건과 구일종합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았지만 지난 6월 영무토건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이후 구일종합건설이 영무토건의 지분을 인수받아 9월 공사가 재개됐다. 현재 공정률은 70% 수준이다. 내년 상반기 완공,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이번 붕괴 사고로 또다시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날 낮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작업자 4명이 매몰됐고 이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시민과 행정을 잇는 따뜻한 목소리’···이천시민콜센터 개소 3주년 맞아

    ‘시민과 행정을 잇는 따뜻한 목소리’···이천시민콜센터 개소 3주년 맞아

    경기 이천시가 12월 8일 이천시민원콜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지난 3년간 민원콜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최일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상담사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민원콜센터는 2022년 12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0만 건의 시민 문의를 처리하며,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이용 만족도 또한 꾸준히 향상되며 시민이 신뢰하는 민원 행정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카카오톡 챗봇·채팅 상담 도입 ▲인공지능(AI) 보이스 로봇 구축 등이 보고됐다. 이천시는 다양한 채널을 아우르는 응대 체계를 마련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는 민원 서비스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상담사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감정노동 부담, 상담 품질 개선 의견 등을 청취하며 근무 환경 개선과 상담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앞으로 상담 프로그램 기능 개선, 인공지능(AI) 보이스 로봇 고도화 등 시스템적 지원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원콜센터는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 곳을 넘어, 시민이 가장 먼저 만나는 이천시의 얼굴이자 목소리”라며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얼굴도장’만 찍으면 출근?…中 공무원 ‘가면’ 쓰고 대리 출근 논란

    ‘얼굴도장’만 찍으면 출근?…中 공무원 ‘가면’ 쓰고 대리 출근 논란

    중국에서 최첨단 기술을 악용한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직접 출근하는 대신 다른 사람의 얼굴이 그려진 가면을 쓰고 ‘대리 출근’을 해 온 것. 29일 중국 언론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저장성 원저우의 한 지역사회에서 공무원들이 사람 얼굴 모양의 ‘가면’을 쓰고 안면인식 출퇴근 시스템을 속였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지역 공직사회에 충격이 확산하고 있다. 사건의 중심은 저장성 원저우 룽강시의 한 주민센터. 한 지역 주민은 센터장 격인 서기 리 모 씨를 포함한 여러 간부가 다른 사람의 얼굴이 인쇄된 가면을 들고 서로 대신 출근 인증을 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서기가 가장 앞장서서 일을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한 사람이 가면 여러 개 들고 ‘얼굴도장’…당사자는 ‘모르쇠’ 일관지난 27일 지역 신문사에 처음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여러 간부가 사전 출력된 ‘가면’을 들고 출근 체크 기계 앞에 서서 대신 인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개된 CCTV 영상에서도 여러 사람이 마치 인형극을 하듯이 얼굴 가면을 들고 기계 앞에서 ‘성공적으로 확인됨’이라는 메시지를 받는 장면이 포착됐다. 시민 리 씨는 “이름만 빌려 자리를 채우는 출근 행태”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폭로의 중심에 선 서기 리 모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누가 했는지 나도 모른다”고 반응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지금은 나도 상황을 잘 모른다”며 책임을 관련 부서로 넘겼다. 한편, 사건을 접수한 룽강시 당국은 12월 31일까지 진상 조사 결과를 제보자에게 통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면 출근’의 민낯… 중국 공무원 신뢰도는 ‘바닥’중국 공공기관은 출퇴근 체크 시스템으로 안면 인식 기술을 폭넓게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기술을 ‘조직적’으로 악용한 사례로, 공직자의 책임윤리와 행정 시스템의 실효성을 근본적으로 되묻게 했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출근은 가면이 하고 세금은 우리가 낸다”, “저런 사람들이 민원과 행정을 처리한다는 게 무섭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예전처럼 지문이라도 찍게 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 황당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지역 공직 사회의 기강 해이와 도덕 불감증이 여실히 드러났다.
  • ‘얼굴도장’만 찍으면 출근?…中 공무원 ‘가면’ 쓰고 대리 출근 논란 [여기는 중국]

    ‘얼굴도장’만 찍으면 출근?…中 공무원 ‘가면’ 쓰고 대리 출근 논란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최첨단 기술을 악용한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직접 출근하는 대신 다른 사람의 얼굴이 그려진 가면을 쓰고 ‘대리 출근’을 해 온 것. 29일 중국 언론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저장성 원저우의 한 지역사회에서 공무원들이 사람 얼굴 모양의 ‘가면’을 쓰고 안면인식 출퇴근 시스템을 속였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지역 공직사회에 충격이 확산하고 있다. 사건의 중심은 저장성 원저우 룽강시의 한 주민센터. 한 지역 주민은 센터장 격인 서기 리 모 씨를 포함한 여러 간부가 다른 사람의 얼굴이 인쇄된 가면을 들고 서로 대신 출근 인증을 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서기가 가장 앞장서서 일을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한 사람이 가면 여러 개 들고 ‘얼굴도장’…당사자는 ‘모르쇠’ 일관지난 27일 지역 신문사에 처음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여러 간부가 사전 출력된 ‘가면’을 들고 출근 체크 기계 앞에 서서 대신 인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개된 CCTV 영상에서도 여러 사람이 마치 인형극을 하듯이 얼굴 가면을 들고 기계 앞에서 ‘성공적으로 확인됨’이라는 메시지를 받는 장면이 포착됐다. 시민 리 씨는 “이름만 빌려 자리를 채우는 출근 행태”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폭로의 중심에 선 서기 리 모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누가 했는지 나도 모른다”고 반응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지금은 나도 상황을 잘 모른다”며 책임을 관련 부서로 넘겼다. 한편, 사건을 접수한 룽강시 당국은 12월 31일까지 진상 조사 결과를 제보자에게 통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면 출근’의 민낯… 중국 공무원 신뢰도는 ‘바닥’중국 공공기관은 출퇴근 체크 시스템으로 안면 인식 기술을 폭넓게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기술을 ‘조직적’으로 악용한 사례로, 공직자의 책임윤리와 행정 시스템의 실효성을 근본적으로 되묻게 했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출근은 가면이 하고 세금은 우리가 낸다”, “저런 사람들이 민원과 행정을 처리한다는 게 무섭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예전처럼 지문이라도 찍게 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 황당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지역 공직 사회의 기강 해이와 도덕 불감증이 여실히 드러났다.
  • 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결정 또 연기

    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결정 또 연기

    정부가 애플의 요청에 따라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신청 결정 시한을 다시 연장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5일 애플이 제출한 1대 5000 축척의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신청서 보완 작업에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함에 따라, 보완 제출에 걸리는 기간만큼 처리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한 차례 애플의 신청에 관한 결정을 유보하고 민원 처리 기간을 60일 연장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연장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행정절차법 시행령’에 따라 신청서 보완에 필요한 기간은 처리 기간에 산입하지 않는다는 규정에 근거했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지난 6월 16일 국토지리정보원에 국내 1대 5000 축척의 정밀지도 데이터를 해외로 반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애플은 지난해 2월에도 동일한 신청을 냈지만, 정부는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불허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향후 애플이 영상 보안처리, 좌표표시 제한, 국내 서버 설치 등 사후 관리 방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보완 신청서를 제출하면 국외 반출 협의체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앞서 구글도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을 신청했지만, 정부는 지난달 심의를 보류하고 내년 2월 5일까지 서류 보완을 요구했다. 구글이 안보시설 가림 처리와 좌표 노출 금지 등에 대해 수용 의사를 밝혔지만 관련 내용을 포함한 보완 신청서를 추가로 제출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협의체는 “구글의 대외적 의사 표명과 신청 서류 간 불일치로 정확한 심의가 어려워 해당 내용에 대한 명확한 확인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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