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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의 소리] 활동능력 있는 노인에 취업문 넓혔으면

    6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일을 하고싶어 광진구청 민원실을 찾아갔다.‘취업알선은행’이라 쓰인 팻말이 눈에 띄어 직원에게 물으니 구직신청서를 쓰라는 것이었다.신청서를 내미니 무슨 일을 원하고 수입은 어느 정도를 생각하느냐고 물었다.한참동안 컴퓨터를 두들기던 구청직원은 내가 원하는 일은 리스트에 없다며 자료실에 가서 찾아보라는 말만 해주었다. 너무나 형식적인 대답에 실망해 돌아서려다가 별도로 마련된 취업정보 사무실로 들어갔다.사무실엔 안내원 한 사람도 없이 몇 사람이 프린트된 취업자료를 보고 있었다.나도 그 옆에서 원하는 일을 찾아보았으나 아무리 들춰바도 일할 만한 곳은 보이지 않았다. 소정의 자격증이 있고 나이제한에 걸리지 않아야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결국 직원이 써준 구직등록필증만 받아가지고 나왔다.아무리 고령자지만 이렇게 일할 곳이 없는지,노인 취업알선책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하는생각이 간절했다. 김길자 [서울 광진구 구의동]
  • 장애인 법원문턱도 높다

    장애인들에 대한 사법부의 문턱이 높다.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형식적으로 설치돼 있거나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법앞에 평등하다는 사법적 정의는 그만두고라도 사법기관에 대한 접근이 원천적으로 봉쇄되고 있는 것이다.법원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등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말 8,500여만원을 들여 휠체어 리프트와 점자표시판,점형블록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지난 6일 오후 휠체어를 타고 법원을 찾은 권오익(權五益·42)씨는 청사 밖 계단 앞에 멈춰섰다.장애인을 위한 경사로가 설치돼 있지 않았기 때문.행인들의 도움으로 겨우 계단 위로 올라왔지만 자동문과 같은 장애인을 위한 출입구는 찾아 볼 수 없었다. 간신히 건물 안에 들어온 권씨는 4층 형사법정에 가기 위해 계단에 설치된휠체어 리프트로 다가갔다.권씨는 리프트를 조작할 수 있는 직원의 도움을요청했지만 직원은 30분이 지나서야 나타났다.그나마 리프트의 턱이 높아 혼자 올라갈 수도 없었으며 계단을 오르는 동안에는 다른 민원인들은 모두 멈춰서야 했다.리프트가 설치된 계단의 폭이 너무 좁았기 때문이다.리프트를타고 4층까지 올라가는 시간도 30분이 넘게 걸렸다. 장애인 화장실은 평소에는 창고로 쓰이는 듯 청소도구와 쓰레기통이 잔뜩쌓여 있었으며 잠금장치가 없어 문을 잠글 수도 없었다.공중전화기,음료수자판기도 권씨의 ‘눈높이’와 맞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같은 날 법원을 찾은 시각장애인 김모씨(37)도 법원 출입문 앞에서부터 헤맸다.방향을 안내해주는 ‘선형유도블록’이 갑자기 없어졌기 때문이다.청사 안에도 ‘점형블록’(계단이나 출입구,장애물 앞에 설치된 경고형 블록)만설치돼 있을 뿐 이와 연결된 선형 블록이 없어 ‘무용지물’이었다. 김씨는 또 계단손잡이에 설치된 ‘점자안내판’대로 움직이다가 계단 아래로 떨어질 뻔했다.위·아래로 돼 있어야 할 방향표시가 좌우로 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건물 구조상 달리 리프트를 설치할 공간이 없었다”면서 “다른 편의시설도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다면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해명했다. 한국맹인복지연합회 서울시맹인복지회관 박복남(朴福男·28·여) 연구원은“검찰과 법원은 다른 공공기관과 달리 장애인들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오가는 곳이 아니라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꼭 가야 하는 곳”이라면서 “안내 데스크나 민원창구 등 주요 시설물까지 장애인이 혼자 갈수 있는 편의시설 설치는 필수”라고 말했다.그는 또 “장애인이나 관련단체의 자문을 얻어 편의시설을 설치했다면 예산만 낭비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며전시행정이라는 비난도 듣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민원행정 우수기관 법제처·기상청 선정

    국무조정실은 지난해 민원행정과 관련한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법제처와 기상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한국행정연구원이 실시한 22개 부·처·위원회 및 16개 청 단위기관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법제처는 지난해 1월 행정부에서 처음으로 자체 민원처리 사무지침을 제정,시행중이다.또 각 부서별로 ‘1일 법제도우미’를 지정해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외부인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하고 있다. 기상청은 민원인이 친절한 직원에게는 ‘그린카드’를,불친절한 직원에게는 ‘옐로카드’를 주고,그에 따라 우대 및 불이익을 주는 조치를 시행중이다. 이와 함께 기상예보의 주요 수요자인 언론기관,산업체,정부 부처 및 시민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상업무를 설명하고 개선의견을 수렴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정부기관 전체의 고객만족도는 98년 54.9점에서 지난해 61점으로 개선됐다고 국조실은 밝혔다.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는 7일 김홍대(金弘大)법제처장과 문승의(文勝義)기상청장에게 대통령 표창을수여했다.국무조정실은 10일 고객 만족도를 포함한 각 부처 심사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도운기자 dawn@
  • 서대문구, 관광객 본격유치 나서

    서대문구(구청장 李政奎)가 잇따른 국제행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신촌지역은 생각보다 개발가능한 관광자원이 많은 편이다.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 이미 테마관광 코스로 자리잡은데다,밀집한 대학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대학가 문화가 많은 시선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북아현동의 명물로 떠오른 웨딩드레스거리도 내·외국인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들어서는 연희동 일대가 ‘차이나타운’조성 예정지에 포함될지 모른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신촌기차역 주변 의류상가에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이하루 평균 200∼300명씩 찾아오는 등 새로운 외국인 쇼핑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대문구는 이에 따라 관내 관광자원을 보다 널리 알리고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외국인 안내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신촌역 현장민원실 안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공공근로자 등을 이용한 자원봉사센터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영어·일본어·중국어 회화가 가능한 인력을 2∼3명 배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외국인을 안내하도록 할 방침이다.운영효과를 보아 10여곳으로 안내소를 늘릴 계획도 세우고 있다.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도 신촌의 관광지역화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마포구 상암동에 들어서는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숙박·쇼핑시설만 제대로 갖추면 기대 이상의 부수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대문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4∼6월에 모집한 20개 민박신청가구 외에 상반기 안에 30가구를 추가로 모집하는 등 올 한햇동안 모두 500가구를 확보하기로 했다.한국 방문의 해 및 월드컵대회 기간중 찾아올 외국인 관광객들을민박가구를 통해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음식맛을 이용한 관광객 유치 전략의 하나로 지난달 20곳을 선정한 ‘맛집’도 연내에 100곳으로 늘려나가는 한편,6월말까지 7억6,800만원의예산을 들여 연세대 앞과 신촌기차역 앞 공중화장실을 정비할 방침이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신촌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서울 자치구 건축행정서비스 “확 달라졌네”

    서울시내 자치구들이 민생 관련 5대 비리 가운데 하나로 눈총을 받아오던건축행정 분야에 주민 편의 위주의 대민서비스를 잇따라 시행,신선한 바람을불러일으키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원구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관내 위법·불법 건축물에 대한 출장상담을 하고 있다.과거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사소한 위반사항으로 준공검사를 받지 못한 건물주 등을 구 직원과 감리건축사가 함께 찾아가 상담을 통해 재산권 등 권리를 되찾아준다. 성동구는 지난달 22일 건축행정서비스헌장 선포식을 갖고 주민 편의를 위해 친절·공정·신속·투명한 건축행정을 펴나가기로 다짐했다.창구마다 담당공무원의 이름과 업무 내용을 게시하고 담당자가 자리를 비울 때는 상급자가 나서 업무를 처리하기로 했다.똑같은 민원으로 2번이상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전화카드를 증정한다.민원인이 원하는 시간에 직원이 찾아가는 민원예약 상담제도 운영하고 있다. 강동구는 일과전 모든 직원이 모여 친절봉사와 부조리 근절을 내용으로 한‘우리의 각오’를낭독하도록 했다.업무가 끝난 뒤에는 일일 업무보고제를실시,투명한 건축행정을 유도하고 있다.건축 인·허가 담당구역제를 폐지하는 대신 민원처리 담당자 순환지정제를 시행,건축업자와 공무원의 유착을 사전에 차단했다.민원서류를 접수할 때 건축주 등 관계인을 참석시켜 공개적으로 검토한 뒤 절차와 처리 여부를 즉석에서 통보해주는 인·허가 공개협의제도 도입,지난해 154건을 처리했다.직원 1명이 하던 4층이하,2,000㎡이하 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4명이 합동으로 맡도록 바꿨다.점검 대상도 30%에서 100%로 확대시켰다. 양천구는 균형있는 지역개발에 역점을 두고 ‘공동주택 건설 및 관리 상담실’을 지난해 2월부터 운영,재개발·재건축·주거환경개선사업 관련 업무등을 친절하게 안내,조언하고 있다.해빙기나 우기,동절기로 세분화해 실시중인 안전점검은 대학교수진과 연계해 신뢰도를 높였다.부조리 방지를 위한 사전 지도·점검이나 ‘공동주택 행정서비스 지원 시책’은 주민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해 12월부터 건축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관련 공무원의 현장 방문에 앞서 민원인에게 사전통보하도록 의무화했다.구역담당제를 없애고 팀을 구성해 법규 검토와 부서협의 등 절차를 개선,시행하고 있다. 시민단체의 한 관계자는 “일부 구에서나마 이같은 건축행정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시민 입장에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환영했다. 문창동기자 moon@
  • 국내 첫 ‘부부 파출소’ 탄생

    ‘파출소’를 밤낮으로 지키며 주민들의 지팡이 역할을 도맡는 부부가 있다.충북 진천군 문백면 문백파출소 사석출장소의 정문화(鄭文和·46) 경장과부인 이복희(李福姬·46)씨. 직원 5∼6명이 근무했던 사석파출소에서 출장소로 격하된 지난 17일부터 이곳은 정 경장 부부의 근무지이자 살림집이다.경찰은 정 경장 1명 뿐이다.부인 이씨는 아무런 보수없이 남편 일을 거들고 있다. 전국 최초의 ‘부부파출소’다.진천경찰서가 지난달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부파출소’ 근무자를 신청받았고 지난달 10일자로 사석파출소에 부임한 정경장은 고향인 진천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어 자원했다. 정 경장 부부는 관내 609가구 1,793명에 대한 치안을 담당한다.관내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진천경찰서 순찰대로 연락한다.대신 이곳은 경찰민원서비스센터로 기능한다.소소한 민원은 알아서 처리한다. 부인 이씨는 전화를 받거나 사무실을 청소하고,남편이 급한 일로 자리를 비우면 민원인 안내도 한다.끼니 때면 식사 준비는 물론 여느 살림집처럼 남편뒷바라지를 하다필요하면 공문서를 챙겨주기도 한다. 소문이 퍼지면서 예전에는 파출소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현상들이 나타나고있다.동네 아주머니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놀러와 이씨와 대화의 꽃을 피우고 백일떡을 가져오는 집도 있다.이씨는 처음에는 전화 상담도 꺼렸고,취객이 들이닥치면 사무실로 나올 엄두조차 못냈으나 이제는 정 경장의 가장 믿음직한 동료 직원이 됐다. 정 경장은 “주민들이 파출소를 이웃집처럼 생각하고 마실을 온다”고 부부파출소의 장점을 늘어놓았다. 진천 김동진기자 kdj@
  • 경북 경산시, 민원인 편의·업무신속 처리

    경북 경산시(시장 崔喜旭)는 21일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각종 민원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청사 1층 모든 공간에 민원 업무부서를 집중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사 1층에 이미 마련된 종합민원봉사실과 세무과를 제외한 회계과는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대신 민원업무 비중이 높은 사회복지과(별관 1층)와 교통행정과(〃 3층) 등을 옮겨 오기로 했다.층별로 분산돼 있는 기타 민원부서도 청사 1층에 집중 재배치된다. 430여평 규모의 1층 공간을 모두 개방하고 민원 안내 자원봉사자 3∼4명을고정 배치,각종 민원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이달부터 내년 1월말까지 확장공사를 끝내고 2월부터 본격 시행할계획이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서울시,Y2K 대응요령 안내서 무료 배포

    서울시는 20일 시민들이 Y2K(2000년도 인식 오류)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할수 있는 요령을 담은 ‘Y2K 시민대처요령’ 안내책자 30만부를 발간,배포하기로 했다. 이 책자는 ▲금융휴무와 관련된 지방세 및 지하철공채 매입 안내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정상운영 홍보 ▲연말연시 수돗물 공급 원활▲아파트 등 대형 건축물 설비 점검 ▲집안 가전제품 Y2K문제 확인 ▲Y2K 해결을 빙자한 사기행위 및 Y2K 관련 바이러스 주의 등의 내용을 문답풀이 형식으로 담고 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를 통해 이달 반상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며 민원실 등 다중이용장소에 책자를 비치하도록 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서울시 청소년보호종합대책 내용

    서울시와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마련,24일 발표한 청소년보호 특별종합대책은 신고와 처벌의 강화,청소년 이용시설 확충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 도입된 제도가 많이 포함돼 있다.단속원 실명제와 시민신고방,원스트라이크 아웃제,서울 유스텍,전용 사이트 개설,그린존 설치 등 주요 대책들을정리한다. ■원스트라이크 아웃(One Strike Out)제 청소년을 접대부로 고용하거나 출입시킨 업소,청소년에게 주류를 판 업소 등은 단 한번의 적발로 허가를 취소하고 영업장을 폐쇄하며 1년간 유사업종의 신규 허가를 금지한다.현재는 과징금처분에 그치고 4차 위반시에 허가를 취소하도록 돼 있다. ■서울 유스텍 설치 1단계로 연말까지 시립청소년수련관 10곳과 YMCA회관 2곳 등 모두 12곳에 ‘서울 유스콜라텍’을 설치,시범운영한다.이어 2단계로 내년 3월부터 신촌로터리와 성신여대 입구,두산타워 등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시내 20곳으로 확충한다.이와 함께 서울 인근의 예비군훈련장 23곳이주말마다 1박2일 일정의 청소년캠프로 개방돼 서바이벌게임과 등산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단속원 실명제 업소에 출입기록부를 비치,점검때 기록토록 하는 제도다.단속일시와 단속자 이름,내용,점검결과 등을 기록하며 소주방 호프집 주점 콜라텍 노래방 게임방 등 청소년에게 유해 가능성이 있는 모든 업소가 대상이다. ■시민신고방 개설 서울시 홈페이지에 신고방을 개설,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서울시 문화관광국과 각 자치구에는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120민원전화를통해 유해업소 신고도 받는다. ■청소년 이용공간 정비 및 확충 기존의 ‘블루 존’을 ‘그린 존’으로 변경하고 12월 말까지 청소년 이용공간 확충 종합계획을 수립한다.실태를 조사한 뒤 유관기관과 시정개발연구원,전문가,청소년,교사,학부모 등이 참여해계획을 수립한다.더불어 서울시 청소년보호위원회 주관으로 시내에 있는 청소년 통행금지 및 제한구역의 관리실태를 점검해 해제 및 완화,추가 지정,강화 등을 결정한다. ■청소년 전용사이트 개설 서울시와 자치구의 청소년 시설과 각종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청소년 전용사이트(Girl&Boys)를 서울시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설한다.또 전용 안내전화도 만들고 프로그램과 시설이용 지도도 제작,각급학교에 배포한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 마포구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인기

    서울 마포구(구청장 盧承煥)가 ‘행정 사전서비스제’를 도입해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23일 마포구에 따르면 사전서비스제는 민원인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민원현장에서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로 민원부서를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시행했다. 마포구는 우선 출생·혼인신고를 하려는 주민들을 위해 산부인과 22곳과 예식장 10곳 등 모두 32곳에 신고서식을 비치하고 ‘행정 사전서비스함’을 설치,일일이 구청을 방문해 직접 서식을 가져다 작성해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없앴다.이곳에는 서식 뿐아니라 작성요령 등을 기록한 안내서도 비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마포구는 구청 각 부서별로 사전서비스 발굴에도 적극 나섰다. 아현2동은 은행과 우체국,마을금고,교회 등에 각종 민원서식과 도서목록을비치해 주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민원을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생활보호대상자들을 위해서는 방문 도우미제를 운영,전화로 민원서류를 신청받아 배달해주고 있으며,더나아가 마을문고에서는 보고 싶은 책을 전화로신청받아 배달해주기도 한다. 노승환 구청장은 “앞으로 행정 사전서비스제를 더욱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예쁜 목소리로 친절 안내합니다”

    자치행정에 있어 친절행정이 특히 강조되면서 행정자치부의 권유 지침에 의해 전화 안내에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운용해온 서울시내 일선 자치구들이앞다퉈 이를 교환원 안내방식으로 바꾸고 있다. 중랑구 등 8개 구가 이미 ARS를 교환원 안내방식으로 바꿨으며 현재 ARS방식을 택하고 있는 구들도 교환원 방식으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일부 구에서는 민원인의 전화수요가 적은 야간에만 ARS를 운용하고 있다. 기계음에 대한 거부감 등이 작용,ARS에 대한 민원인들의 이용 기피로 전화를 통한 구정 참여도가 과거 교환원 안내방식때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물론 시간적·경제적으로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ARS를 이용한 전화의 상당수가 잘못 접속돼 결국 교환원이 안내를 해야 하는 등 이중부담도 일선 자치구들이 이 시스템의 운용을 꺼리는 이유중의 하나다. 중랑구가 최근 ARS 시스템을 이용한 주민 560명을 대상으로 통화량 분석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통화 560건중 자동연결된 전화는 절반에도 못미치는 210건에 그쳤으며 나머지는 교환원을 통해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평가에서도 45.9%가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응답했으며 ‘괜찮다’는 응답은 8.9%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중랑구는 결국 지난 10일부터 ARS를 교환원 안내시스템으로 교체했다.지금까지 ARS를 운용하다 폐기한 곳은 중랑 외에도 성동·성북·강북·서대문·마포·구로·송파구 등 8개 자치구에 이르며 종로·중구·광진·양천구 등은 야간에만 ARS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ARS를 운용하고 있는 용산 등 13개 구도 교환원 안내방식 채택 등 문제점 보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민원인은 물론 공무원들의 이용상 편의를 위해 ARS를 도입했으나 안팎에서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아 교환원 안내방식으로 바꿨다”며 “ARS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불편이 없도록 기술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한국에서 살아보니 대중교통 가장 불편”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은 여전히 교통문제에서 가장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용산구가 9∼10월 두달간 구청을 방문한 외국인과 일반관광객 225명을 대상으로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해 11일 발표한 결과다. 주택,교통,관공서 이미지 등 7개 분야 25개 항목에 걸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서울생활에서 가장 불편한 점으로 교통문제를 꼽았으며 이어의사소통의 어려움(19%),혼잡한 환경(13%),나쁜 공기(7%)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버스 및 택시의 난폭운전이 각각 51%와 21%를차지해 운전자의 나쁜 운전습관이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지하철에 대해서는 혼잡(38%),노선부족(29%),안내체계 미비(13%) 등을 지적했다. 관공서에 대한 이미지 조사에서는 의사소통 불편이 34%로 가장 많았고 민원절차 복잡(29%),외국어 안내판 부족(20%),직원불친절(4%)등 순으로 답해 국제화 시대에 맞는 전문공무원의 양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 외국인들은 관공서가 개선해야 할 점으로 구비서류간소화,외국어가능 직원 배치,출입국관리사무소 지문날인 폐지 등을 들었으며 외국인 생활정보 안내책자에 교통지도 및 도로해설,외국인을 위한 의료서비스,한국 예의범절,버스노선 안내,아파트 정보 등을 실어줄 것을 요구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힘센 부처’민원도 많다/ 예산처 현황 조사

    건설교통부와 대검,국세청 등 규제가 많거나 이른바 ‘힘이 센 부처’일수록 국민들의 민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예산처가 최근 부처별 민원현황을 조사한 결과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2만5,360건의 민원을 접수해 조사대상 44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수위를 차지했다. 2위는 병무청으로 1만7,441건이었고,대검찰청(1만3,273건)과 국세청(8,207건)이 4,5위를 차지했다.3위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였다.이들 5개 부처의 민원은 8만148건으로,전체 16만3,690건의 49%에 이른다. 이밖에 노동부와 재정경제부,환경부,행정자치부,법무부 등 규제가 많은 부처들도 민원다발부처로 꼽혔다. 반면 중소기업청(23위 1,445건)과 통계청(28위 580건),특허청(29위 511건),농촌진흥청(32위 341건) 등 대민지원업무가 많은 부처의 민원은 상대적으로적었다. 실·국별로는 병무청 징모국이 1만4,052건의 민원을 접수,1위를 차지했고건교부 주택도시국(1만3,555건),국민고충처리위 조사1국(8,487건)이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는 사실관계나 법령·절차 등을 묻는 질의성 민원이48%를 차지했고,이해관계가 걸린 진정성은 37%,건의성은 15%였다. 기획예산처는 이처럼 질의성 민원이 전체의 절반에 이름에 따라 민원인의불편과 행정낭비를 줄이고 대민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민원 반으로줄이기’계획을 추진하겠다고 9일 밝혔다. 예산처는 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까지 행정자치부와 함께 각 부처 홈페이지에 주요 민원과 담당자 등을 담은 ‘민원자료실’을 개설하기로 했다.또 민원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으로 해당민원의 담당부처와 접수절차등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부정보소재 안내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각 부처의 민원감축 상황을 수시로 점검,부처별 행정서비스평가작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진경호기자 jade@
  • [독자의 소리] 민원서류 작성법 친절히 안내해줬으면

    얼마전 TV의 고발프로에서도 나왔지만 고등학교 졸업 정도면 누구나 할 수있는 등기서류 작성을 등기소의 무성의로 비싼 돈을 들여 법무사에게 대행시킨다는 건 불합리하다는 얘기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실제로 등기서류의 작성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한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는 것이다.그러나 등기소측에 서류작성에 대해 물으면 “법무사에게 가보라”고 핀잔을 주기 때문에 어려운 일처럼 생각돼왔다. 등기뿐 아니라 일선 구청의 서류도 복잡해 법무사의 힘을 빌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시민을 위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말은 하지만 아직은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민원 서류의 신청절차나 양식을 알기 쉽게 하고,간단한 서류는 민원인 본인이 직접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을 바란다. 최재선[서울 은평구 갈현동]
  • 공무원 직종 세분 전문화

    공무원의 직종이 세분돼 관련직종 안에서 전보나 승진하는 직위분류제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또 행정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행정품질평가제와 시장성테스트 제도가 시행된다. 기획예산처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정부운영시스템 혁신계획을 마련,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지난 5월 정부조직개편에 이어 정부운영체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 방안은 ‘공무원의 신지식인화’‘고객지향 행정구현’‘일하는 방식 개선’‘정부의 투명성 제고’ 등 4개 부문 11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정부는 우선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직위분류제를 확대하고인사평가제도도 다면평가,과(팀)별 평가제 등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중앙집중 및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6급 이하 공무원 채용에 있어서 각 부처의 자율권을 넓히고 민간부문과의 인사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도 개선해 보고나 결재단계,회의 등을 간소화하고 자주 제기되는 민원은 홈페이지 민원자료실에 미리 실어 민원을 대폭 줄여나갈 방침이다.홈페이지를 통한 정부정보 소재 안내서비스를 확대 실시해 민원별로 담당부처 담당자 연락방법 정책자료도 게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밖에 민간부문과의 경쟁을 통해 효율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시장성테스트 제도를 도입,공공서비스를 제공할 때 정부기관과 민간공급자를 공개경쟁입찰에 참여시키기로 했다.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에 외부위탁 대상업무 선정을 위한 부처협의를 거쳐 시장성 테스트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진경호기자 ja
  • 충북도 ‘민원행정 서비스헌장’ 선포

    “민원인이 원하는 사무실을 5분 이내에,담당직원을 1분 이내에 찾아드리겠습니다” 충북도는 28일 소요 시간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민원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표준을 마련,오는 11월1일 선포식을 갖고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청 정문 안내원은 민원인에게 1분 이내에 해당 사무실 위치를 개략적으로 알려준다. 민원인은 안내를 받아 청내 고객전용 주차장에 주차한 뒤 건물로 들어오면 5분 이내에 사무실을 찾고 1분 이내에 담당직원과 상담할 수 있다. 직원은 민원 상담중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10초 이내에 하던 일을 중단하고깍듯하게 민원인을 맞으며 업무중이라도 민원인을 5분 이상 기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미리 전화하면 약속시간 5분 전에 안내인이 나가 기다리며 모든 민원은 민원실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10분 이내에 담당직원을 호출해 준다. 여권은 이상이 없으면 30분 이내에 발급되며 시·군에서 신청한 여권은 5일 이내에 우송해 준다. 민원인들이 직원들의 잘못으로 2회 이상 방문할 때는 5,000원 상당의보상을 받고 해당 직원은 사안에 따라 인사 조치를 받을 수도 있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 [오늘의 눈] 관가 체육행사와 민원업무

    말많은 관가 체육행사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도 과거와 다름없이 일부 부처는 여전히 주중 행사를 갖는다. 재정경제부 소속 직원들은 금요일인 15일 외환은행 연수원에서 체육대회를하며 행정자치부와 환경부는 22일(금요일)이다. 물론 이들 부처는 업무공백 방지를 위해 과별로 필수 근무자는 남겨둔다는방침이다.재경부 직원은 “행사 당일에 업무상담은 물론 민원접수도 한다”면서 “안내게시판에 체육행사일임을 알리고 있다”며 문제가 없다고 강조한다. 과연 그럴까.민원인이 전화를 했을 때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으니 나중에문의하세요.회의 중입니다,내일 다시 하시죠”라고 하는 경우는 없을까. 이같은 우려를 감안,토요일에 하거나 실·국별로 나눠 행사를 하는 부처도있다.외교통상부,산업자원부,교육부 등의 경우다. 토요일인 16일 직원 체육대회를 하는 산자부의 담당직원은 “직원들 처지에서 보면 금요일이 좋겠지만 민원인 처지에서 보면 당직자가 남는다 하더라도 자기 업무가 아닌 만큼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겠느냐”며 토요일 행사 배경을 설명한다. 공무원들은 매년 4월 마지막 주로 잡힌 체육주간과 10월 15일인 체육의 날을 전후해 체육행사를 한다. 행사시기와 방법은 각 부처 기관장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문제다.공무원들도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할 ‘권리’가 있고 직원 단합을 꾀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기도 하다.더군다나 정부 구조조정에다 임금삭감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공무원들의 입장을 감안하면 풍성한 행사가 아쉬운 점도 없지않아 있다. 그러나 행사로 인해 민원인에게 불편을 초래해서는 안된다.평일날 거의 전직원이 자리를 비우는 것에 대해선 납세자에 대한 봉사 의식의 결여 내지는관(官) 우위의 발상 때문이라는 지적이 늘 따르게 마련이다. 대다수 국민의 공직사회의 행태에 대한 인식은 쉽게 악화되곤 한다는 점을감안하면 더욱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사기진작,단합,체력단련등 좋은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휴일을 택하면 더 좋지 않을까. 박현갑 행정뉴스팀기자eagleduo@
  • 용산구,산천·이촌동 아파트현장에 세무민원창구 개설

    용산구(구청장 成章鉉)는 16일 오는 10월 준공되는 이촌동 민영아파트 B지구와 산천동 시민아파트 현장에 ‘원스톱 세무민원 이동창구’를 개설하기로했다. 입주 주민들이 구청에 가지 않고도 각종 지방세 고지서 발급 및 복잡한 세무상담을 한곳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에서다.이동창구에는 구청 세무공무원이 배치돼 취득세 등록세 주민세 등 세금고지서를 발부하거나 납세 안내,세무상담 등 세무관련 업무를 종합 처리한다. 김재순기자
  • 공군, 입대정보 등 ARS안내

    공군은 16일 전화 한통화로 부대 배속 및 특기 분류 등을 알 수 있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구축,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042) 551-8000,552-7900 또는 (02) 506-7900으로 전화하면 공군입대 및 지원, 시험합격 여부,특기 분류,부대 배속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공군 관계자는 “창군 50주년을 맞아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모병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ARS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우득정기자 djwootk@
  • “시장·군수 補選 투표율 높여라”

    잇따라 실시될 지방자치단체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해당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 치러진 경기도 고양시장 보궐선거의 투표율 23.3%와 비슷한 수준의 낮은 투표율이 우려되기 때문이다.자치단체장의 대표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걱정된다. ■경남 함안군 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2일로 예정된 함안군수 보궐선거에서 60% 이상의 투표율을 달성하기 위해 군과 협의를 거쳐 여항면 투표구를 시범투표구로 지정,투표율이 80%를 넘을 경우 군의 협조를 받아 주민숙원사업 1건을 해결해 주기로 했다.바른선거 군민모임과 공동으로 투표참여 범 군민서명운동을 벌여 이날 현재 2,000여명이 서명했다.군내 봉사단체 회원들의 협조를 받아 선거일 전날까지 전화로 군내 모든 가구에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초등학생들을 통해 3,000여장의 투표 참여 계도문을 전달하며,학생들의 알림장에 투표일 및 투표안내사항을 기록해 학부모에게 전달시키기로 했다. ■광주시 남구 선관위는 오는 9월9일 치러질 남구청장 보궐선거의 선거율을끌어올리기 위해 ‘바른선거 시민모임’의 협조를 얻어 구청 민원실,합동연설회장 입구,관내 할인매장 등지에서 선거 참여를 촉구하는 서명을 하루 300∼400명씩 받고 있다.선거를 알리는 홍보물 1,000여매를 제작,사회지도층과종교단체 등에 배부하고 대형 현수막을 제작,간선도로 등지에 내걸기로 했다.젊은층 유권자들을 고려해 광주시 인터넷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 적극적인선거 참여를 촉구하는 내용을 게재했다. ■경기 용인시 선관위는 지난 25일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촉구하는 비디오를제작,용인지역 6개 유선방송사에 방영을 의뢰하는 한편 4개 택시회사의 협조를 얻어 150여개 택시에 ‘9월9일 투표 참여’라고 쓴 깃발을 부착,거리홍보에 나서고 있다. 용인지역을 순회하는 시내버스 3대에도 ‘투표에 꼭 참여합시다’라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달았고,수지읍과 신갈,시청 근처에 애드벌룬 3개를 띄워놓고 시내 주요 길목마다 선거참여를 당부하는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남제주군 선관위는 군수 보궐선거일을 10월 5일로 확정,30일 공고했다.선거인명부 작성 및 부재자 신고 기간은 9월 13∼17일,후보자 등록은 9월 19∼20일이다.출마가 예상되는 고계추(高桂秋) 서귀포시 부시장과 강기권(康起權) 남제주군 부군수는 최근 명예퇴직했다. 선거 관심도로 미뤄 볼때 투표율은 다른 보궐선거 지역에 비해서는 훨씬 높은 60∼70% 선으로 예상된다. 제주 김영주·함안 이정규·용인 김병철·광주 최치봉기자 chejukyj@kdaily.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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