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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민자 경기도의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행감에서 조속한 현덕지구의 사업진행 요구

    심민자 경기도의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행감에서 조속한 현덕지구의 사업진행 요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심민자(더불어민주당·김포1) 의원은 13일 오전 실시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덕지구의 조속한 사업진행을 주문했다. 심민자 의원은 “현덕지구 소송 승소이후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여러 민간사업자 컨소시엄 구성에 대해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해 심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심 의원은 “평가위원회의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여 이루어져 그간 염려가 컸던 각종 민원과 불만을 잠재우길 바란다. 오랜 소송기간에 대한 보상인 만큼 앞으로 만족할 만한 사업성과를 보여주길 바란다”며 ”보고한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및 절차를 성실히 이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기청 양진철 청장은 “올해가 가기 전에 평가위원회 개최 및 우선협상대상자 통보가 있을 예정”이라며, ”절차를 무리없이 시행해서 내년 초 사업협약체결까지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세원 경기도의원, 각급학교에 대한 지역교육청의 지도·감독 철저 당부

    박세원 경기도의원, 각급학교에 대한 지역교육청의 지도·감독 철저 당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4)이 지난 12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고양·동두천양주·고양교육지원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급학교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지도·감독 기능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세원 의원은 질의에서 “‘경기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6조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은 교육감으로부터 관내 유·초·중학교, 공민학교, 고등공민학교 등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의 운영관리에 관한 지도·감독 권한을 위임받고 있다”며 “지역교육청에서는 관내 각급학교들의 관할청인만큼 이들 학교의 교육과정, 행정 운영 등에 대한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박세원 의원은 “교육지원청이 관할구역 내 학급에 대한 교육·학예에 대한 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인 만큼 기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지원업무에도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며,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민원인이 청사 방문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고, 대강당과 같은 시설 대관 등 대민 업무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칭찬하고 “타 교육지원청에서도 민원주차장 확보 및 시설 대관 등 시민을 위한 행정업무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 밖에 박세원 의원은 앞서 타 교육지원청 감사에서 지적했던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시하게 된 수능 시험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확진자 확산 방지를 위한 수능장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휴대전화 수거 규정으로 인한 학생들의 인권문제 등 조치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태수 서울시의원 “북부간선도로 위 주택, ‘진동·소음’ 두 마리 토끼 잡아야”

    김태수 서울시의원 “북부간선도로 위 주택, ‘진동·소음’ 두 마리 토끼 잡아야”

    중랑구 신내동 북부간선도로 위에 건설되는 공동주택 사업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진동·소음에 대한 세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13일 제298회 정례회 중 서울시 안전총괄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북부간선도로(신내IC부터 중랑IC까지 2만 7000㎡, 축구장 면적 4배) 위에 건설되는 행복주택이 화두로 떠올랐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행복주택 사업은 총 4340억 원이 투입된다. 주택 990세대를 비롯, 공용텃밭·운동실·라운지 등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선다. 청년을 위한 보육·문화·체육 등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캠핑장·반려견 놀이터·산책로 등 숲 공원도 조성된다. 이 사업은 2019년 5월 처음 제안된 이후 환경영향평가를 마치고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1년 11월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서울시는 도로 위의 도시라는 점을 고려해 도로와 주택사이에 인공대지를 설치해 도로 소음을 차단하고, 진동이 주택에 영향이 없도록 도로와 건축구조물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2선거구)은 주택수요 충족이라는 측면에서 행복주택 사업에 대해 긍정평가를 하면서 일부 개선 사항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주택을 떠받칠 기초 트러스 구조물 이외에도 진입도로, 상하수도 등 생활형 SOC를 조성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대지 구조물과 주택 구조물을 분리 설치하지만 진동에 의한 울림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계획단계에서부터 관련된 부서와 충분히 협의하고 검토해 향후 진동이나 소음 등으로 인한 집단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상구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 현장 안전관리비 누락, 관리감독 무책임한 서울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11일 진행된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안전관리비는 ‘건설기술진흥법’에 의해 설계 과정에서부터 반영돼야 하고 시공사와 계약 체결 시에도 확인되어야하나,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에서는 안전관리비가 누락되었다가 2년이 지나서야 발견되었다”라며 “이 현장은 2018년 8월 착공 후 2년이 지난 2020년 6월에서야 안전관리비 사용 계획을 보고했으며 안전관리비가 반영되지 않은 2년여간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행되었는지 의구심이 든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해당 현장은 일 교통량이 19만대에 이르는 곳으로, 현장 여건을 고려해 안전관리비가 적극 반영되어야 하나, 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검토비용, 발파ㆍ굴착 등 건설공사로 인한 주변 건축물 등의 피해 방지대책 비용, 공사장 주변 통행안전관리대책비용, 가설 구조물 구조적 안전성 확인에 필요한 비용 등 대부분의 항목이 미반영 되었다“라며 ”이로 인해 인근 지역 건물 외벽에 금이가는 등 관련 민원이 빗발치기도 했었는데 시공사가 안전관리를 제대로 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겠는가“라며 질책했다. 또한 ”건설기술진흥법에 의해 안전관리비에 필요한 금액을 계상하지 않은 경우 10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가되는데, 과태료 부담 주체는 누구인가. 발파 등으로 인해 인건 건물 바닥에 금이 가고, 시민들이 고통받아도 수수방관하고 있다“라며 ”현장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안전관리비도 누락, 방관하는 것은 서울시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꾸짖고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와 서울시에서 중점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안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으로 최우선으로 여기지 않는 담당부서의 안일한 태도는 전형적인 복지부동행정“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이와 관련해 “안전관리비 계상이 최초 설계에서부터 누락된 채 장시간이 지나서 발견된 것은 ‘도시기반시설본부’라는 관리감독 기관의 무책임이 크다. 타 현장 또한 누락이 있는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대한 추후보고와, 안전관리비 계상이 누락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기 바란다”라고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소영 서울시의원 “120다산콜재단 서비스 실적 저하 원인, 특별휴가·병가 남발에 있어“

    김소영 서울시의원 “120다산콜재단 서비스 실적 저하 원인, 특별휴가·병가 남발에 있어“

    서울특별시의회 김소영의원(민생당, 비례)이 지난 12일 진행된 제298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120다산콜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비스 실적 저하의 원인을 인력 부족에서 찾는 다산콜재단에 문제를 제기했다. 120다산콜재단은 지난 5월 코로나로 인해 인입량이 폭증하자 112명의 인력 증원을 계획한 바 있다. 그러나 재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6월부터는 인입량이 점차 전년도 수준을 회복했으며, 7월에는 2019년도 인입량이 더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재단에서 일시적 위기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할 자구책을 찾는 대신, 시민의 혈세로 인력증원 계획을 세웠다는 것은 큰 문제다”라고 비판하며, 연결 지연 혹은 불가로 시민 불편 민원이 늘어난 이유가 정원 부족 문제에 있지 않음을 강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작년 1월 120다산콜재단 단체협약에 장기재직휴가 조항이 신설되자, 직원 75명이 최소 2일에서 5일간 장기재직휴가를 사용했다. 심지어 올해는 코로나 관련 문의로 재단에 전화 상담이 폭증해 인력증원까지 검토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71명이 최소 2일에서 10일간 장기재직휴가를 다녀왔다. 한편, 14년 이상 근무해야 가능한 장기재직휴가 열흘을 다녀온 직원도 4명이다 됐다. 이는 120다산콜재단이 재단화 과정에서 상담사 전원을 고용승계 하면서, 이전 민간위탁 회사에서의 근무경력을 그대로 승계했기 때문이다. 이에 퇴직금 또한 이전 근무경력까지 근속연수로 계산돼 적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0다산콜재단 노동조합은 2020년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김 의원은 노조가 기본급 15.1% 인상, 감정노동수당 신설, 명절휴가비 신설 등을 요구하며 파업 중인데, 시민들이 재단 직원들의 특별휴가와 병가 사용 실태에 대해 알면 120다산콜재단 존립 필요성 자체에 의문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병가 사용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아무리 단체협약 상 60일까지 유급병가가 명시되어 있어도, 병가가 생활화되어 있는 조직은 드물다. 그러나 120다산콜재단은 매년 직원 1/3 이상이 병가를 쓰고 있다. 최근 3년간 재단의 병가 사용 현황을 보면 2018, 2019년에는 한 달 이상 병가를 사용한 직원이 20명이 넘으며, 올해도 19명에 달한다. 또한 60일을 다 사용한 직원도 매년 네다섯 명 정도 된다. 김 의원은 “물론 사고로 다치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가를 사용하는 것이 근로자의 권리이다. 그러나 다른 조직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 왜 유독 120다산콜재단에만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점검하고 개선해야한다”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120다산콜재단의 서비스실적 저하의 원인을 인력부족에서 찾지 말고, 재단이 직원에게 남발하고 있는 특별휴가, 병가제도의 개선을 통해 해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120다산콜센터의 재단화를 추진했던 시민소통기획관에 “민간 업체에서 채용했던 인력을 퇴직금 정산 없이 서울시 산하 재단에 신규채용하도록 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말하며, 법률 검토를 통해 책임을 명확히 하고, 문제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체 왜? 보름만에 또 양화대교 아치 올라간 50대

    대체 왜? 보름만에 또 양화대교 아치 올라간 50대

    “경찰, 도난사건 처리 안 해” 주장경찰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가 2차례 시위를 했던 50대 남성이 보름 만에 또다시 아치 위로 올라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양화대교 남단에서 1개 차로를 통제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13일 오후 1시 54분쯤 아치 위에 올라간 뒤 현재까지 내려오지 않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화대교 남단에서 북단 방향 4개 차로 중 하위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휘발유나 위험 물질을 가지고 올라가지는 않은 것 같다”며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9월 22일과 지난달 29일에도 같은 장소에 올라가 각각 7시간, 6시간가량 시위를 벌이다가 스스로 내려왔다. 이 남성은 아치에 올라가 ‘경기도의 한 경찰서가 도난사건을 접수한 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적힌 현수막을 걸었다. 그는 현수막에서 ‘민중의 지팡이가 이렇게 해도 되느냐’, ‘자세한 내용을 모르면 추측성 보도나 악플을 자제해달라’고 주장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학교 입구를 보행자가 다니기 쉽게…국민·공무원 우수제안

    차량 진·출입을 위해 기울어져 있는 학교 앞 보행로를 보행자가 다니기 편하도록 평평하게 개선하자는 제안이 국민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13일 ‘2020년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를 열어 국민·공무원 제안 우수사례 54건 중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제안에서는 김흥식씨의 ‘초등학교 입구 보행자 중심 개선’이, 공무원제안은 안성시 항창욱 주무관의 ‘디자인을 이용한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김씨의 제안은 전동휠체어로 경사진 보행로를 통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안을 내놔 공감을 얻었다. 황 주무관은 시청 방문이 생소한 민원인들을 위해 민원서식지와 민원창구 색상을 일치시켜 직관적 정보를 제공하자는 것으로 안성시 민원실에서 적용했다. 행안부는 국민과 공무원으로부터 정부 정책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안을 받아 매년 ‘중앙우수제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약 10만 건 중 각 행정기관에서 추천받은 424건을 놓고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국민제안 27건, 공무원제안 27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영등포 ‘반부패 및 청렴실천’ 2관왕 영등포구가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주관한 ‘2020년 반부패 및 청렴실천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우수상을 받으며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한 2관왕을 달성했다. 구의 ‘맞춤형 FHPA 진단 프로그램을 통한 영등포구 부패방지 환류 시스템 구축 운영’ 사례가 반부패 부문 최우수상을, ‘주민 주도형 동 청렴서당’ 사례가 청렴실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부패방지 환류 시스템은 조직 내 부패 사각지대에 대한 적극적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을, 청렴서당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모니터망을 구축했다는 점을 평가받았다. 마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마포구는 지난 11일 마포중앙도서관 광장에서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홍보를 위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마포구가 홍보 지원하는 내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나눌수록 커지는 놀라운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성금 및 성품 모금 행사를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마포구의 올해 모금 목표액은 전년도와 동일한 8억원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진 이웃이 늘어난 상황이다. 구로 안양천서 자란 율초차 나눔 구로구는 지역의 대표적인 하천인 안양천에서 자란 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업을 진행한다. 그 하나로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안양천 환삼덩굴 생육 관리구간의 어린 순을 채취, 잔류 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거쳐 율초차 200통(1통당 티백 20개)을 생산해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율초차는 혈압을 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해주며 혈액순환, 소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구는 지난달 안양천 오금교 일대 자연학습장에서 수확한 쌀 100㎏과 배추 300포기를 구립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용산 한강로동 주민 복지공간 개관 용산구는 13일 한강로동 구민편의 복합시설을 개관한다. 한강로동 복합시설은 국제빌딩 주변 4구역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에 위치했다. 도시환경정비사업 기부채납 시설인 공공시설동과 업무시설동에 주민 복지공간을 조성했다. 청년 커뮤니티 공간 ‘용산청년지음’, 청년 창업지원센터, 우리 동네 키움센터, 공공형 실내놀이터 ‘도담도담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실내 체육센터 ‘한강로 피트니스센터’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체육센터만 나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도봉 해등로 ‘전태일길’ 명예도로명 도봉구는 12일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기념해 전태일 옛 집터 근처 도로인 해등로25길에 13일부터 ‘전태일길’이란 명예도로명이 생긴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 사용 기간은 5년으로 온몸을 불사르며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쳐 한국 노동운동의 초석을 마련한 전태일 열사의 50주기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 이에 앞서 구는 전태일 열사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설립된 전태일재단과 협의했다. 또 주민 의견을 듣고 도로명주소위원회 등을 거쳤다. 전태일길은 길이 279m 폭 15m다. 강남 주민센터 5곳 화장실 리모델링 강남구는 설치된 지 30년이 넘은 청담동, 논현2동, 일원본동, 일원1동, 수서동 주민센터 등 5개 동 화장실에 대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구는 낡은 기계설비와 배관을 교체하고 간접조명을 설치했다. 또 세면대·칸막이·타일·양변기를 교체하고, 아기쉼터(수유실)와 유아용 변기시트, 파우더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구는 지난 2월부터 민원·행정 중심 주민센터가 아닌 소통과 친목 도모가 이뤄지는 주민 공유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유휴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 경북, 꿀사과 따려다가 환경 훼손에 사과할 판

    경북, 꿀사과 따려다가 환경 훼손에 사과할 판

    시군, 농가 대상 은박지 수백t씩 지원흙 등 이물질 합쳐져 무게 4배로 늘어수거 장소까지 운반 어려워 몰래 소각 전깃줄 걸려서 3년간 정전 46건 유발“사과의 색이나 발육을 좋게 만들기 위해 농장 바닥에 깔았던 반사필름(은박지)이 환경 파괴뿐 아니라 정전 사고의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2일 찾은 사과 주산지 경북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과수원 주변 곳곳에서 사과 농사에 사용했던 폐반사필름이 흉물스럽게 나뒹굴고 있었다. 또 마을 도로변에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폐반사필름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사과 등 과수작물의 생육과 품질 향상을 위해 사용된 농업용 반사필름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농촌의 새로운 환경오염원이 되고 있다. 경북도 내 사과 주산지 시군에 따르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햇빛을 반사하는 반사필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해 반사필름 지원분 1500㏊를 비롯해 지역 전체 과수원의 70% 정도인 2275㏊에서 반사필름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했다. ㏊당 110㎏(11㎏짜리 10롤)이 사용된 것을 감안할 때 전체 공급량은 250t 정도다. 이를 농사에 사용한 뒤 폐자재로 배출하면 무게는 4배 정도인 약 1000t으로 늘어난다. 이는 폐반사필름을 흙 등 이물질이 묻은 채로 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안동 지역에서 수거된 전체 폐반사필름은 769t에 불과하다. 나머지 230여t은 소각 또는 매립 등 불법 처리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 과수 농가는 “산간오지의 과수원에서 배출되는 폐반사필름은 수거 장소까지 운반하기가 어려워 농가가 무단 처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주로 공무원 퇴근 시간이 지난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소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의성군도 같은 해 과수원 2200㏊에 반사필름 242t을 지원했다. 이로 인해 연간 폐반사필름 968t 정도가 배출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실제 수거량은 400t 정도에 그치는 등 수거율이 50%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군위군에서는 연간 330t의 폐반사필름이 발생하지만 수거량은 100t 정도에 그쳐 민원이 잦다. 이런 실정은 도내 다른 사과 주산지인 예천, 영천, 군위, 청송, 문경, 청송, 봉화, 영주 등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람에 날린 폐반사필름이 전깃줄에 걸리면서 정전 사고도 속출하고 있다. 한국전력 경북본부 관계자는 “최근 3년간(2017~2019년) 안동 등 경북 북부 지역 11개 시군에서 폐반사필름으로 인한 정전 사고가 46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지자체와 과수 농가들의 철저한 관리가 요청된다”고 강조했다. 시군 관계자들은 “폐반사필름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관련 업체에 예산을 지원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소각 등 불법 처리에 대해서도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군위·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최승원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성공 위한 지원책 마련 촉구

    최승원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성공 위한 지원책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8)은 지난 11일 진행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북부테크노밸리와 고양영상밸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승원 의원은 “판교 테크노밸리의 지원센터 내 창업지원시설현황을 보면 제1판교 20곳, 제2판교 11곳으로 31곳이다. 이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토대”라며 “북부 테크노밸리의 지원센터 입지도 미리미리 계획해야 판교처럼 지원센터를 유치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최 의원은 “그런데 ‘경기도 혁신 클러스터 육성 및 지원 조례’ 제3조에서는 5년마다 혁신클러스터에 대한 육성종합계획을, 매년 세부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지만, 일산과 양주 테크노밸리는 19년부터 사업계획에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합계획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GH가 계획을 수립해 더 많이 지원을 요청해야 현재 개발 중인 경기북부 테크노밸리가 성공할 수 있는데 지금 GH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며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본 의원이 지적한 내용 잘 감안해서 북부 테크노밸리 사업에 선도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혁신 클러스터 조례에도 경기북부 태크노밸리 지원 규정을 마련하여 제대로 된 추진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오후 질의에서 최승원 의원은 고양 영상밸리 보상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것을 지적했다. “GH는 최근까지도 이주자 택지 및 협의자 택지는 조성원가로 공급하겠다고 안내했으나, 현재는 앞선 안내내용을 번복하여 감정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류월드의 사례와는 정반대되는 것이라 주민들과 집단갈등을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원 의원은 “도민들 입장에서 보상절차도 굉장히 중요하다, 주민들이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궁극적으로는 고양 영상밸리 추진에 어려움이 생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최 의원은 “KBS가 고양 영상밸리 입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가 물밑에서 오가고 있다”며, “사업시행자인 GH가 KBS 유치를 위해 다각도로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부 공무원의 세계

    최근 정부부처 차관급 인사에서 양성일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제1차관에 임용됐을 때 축하인사가 가장 몰린 곳은 환경부였다. 양 차관의 부인이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1992년 복지부에서 함께 공직을 시작했다. 공직에 몸담은 기간이 둘이 합쳐 얼추 60년을 바라본다. 박 국장은 12일 전화통화에서 “당시만 해도 행정고시 35회 동기 150명 가운데 여성이 5명 뿐이었다. 여성 공무원 자체가 흔치 않으니 부부 공무원은 더 드물었다”고 회상했다. 여성 공무원 자체가 드물던 시절 부부 공무원이 된 뒤 함께 경력을 쌓다가 이제는 부부가 함께 고위공무원을 하는 사례가 속속 생기고 있다. 이강호 복지부 정책기획관과 김경희 기획재정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백승현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실장과 이주현 기재부 산업관세과장,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과 김영신 해수부 과장(해외 파견) 등이 대표적이다. 여성 공무원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젊은층으로 갈수록 부부 공무원은 급증한다. 김 심의관은 결혼 당시 기재부에서 유일한 여성 사무관이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특히 세종시에는 젊은 부부 가운데 상당수가 공무원들이다. 말 그대로 ‘뉴노멀’이나 다름 없다”면서 “주변에 보면 함께 연수받다가 결혼했다는 부부 공무원이 많다”고 소개했다. 기재부의 한 관계자는 “정확히 통계를 내보지는 않았지만 30쌍은 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50쌍이 넘는다는 후문인데, 해외공관도 같이 나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가직 5급 공채 최종 합격자 336명 중 128명(38.1%), 올해 국가직 7급 공채 합격자 809명 중 308명(38.1%), 올해 9급 공채 합격자 6959명 중 3471명(49.9%)이 여성이었다. 합격 당시 남녀 평균 연령이 5급 26.6세, 7급 28.5세, 9급 28.8세인데 이들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장기간 함께 교육을 받는 것도 부부 공무원 양산으로 이어진다. 이인재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공부도 같이 해보고 술도 먹어보고 동기모임도 계속 이어진다. 좋은 배우자를 찾기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환경”이라고 귀뜸했다. 부부 공무원들이 느끼는 장점은 뭘까. 행안부 A과장은 “동료 공무원이 국회에서 대기하느라 퇴근이 늦어졌는데 공무원이 아닌 남편이 이해를 못해 힘들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면서 “아무래도 서로 고충을 이해해주고 고민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직업 안정성에 더해 노후 걱정이 적다는 것은 부부 공무원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장점이다. 부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일하는 복지부 사무관 B씨는 “노후 걱정이 적은 것은 사실”이라며 “친구들도 부부가 공무원이니 노후 걱정은 없겠다고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이 안정되고 월급이나 업무량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도 장� 굼繭窄�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분위기여서 부부가 번갈아 휴직하며 아이를 돌보기가 좋다”고 말했다. 부담스러운 점도 많다. 박 국장은 “국정감사나 예산안 심사가 같은 시기에 있기 때문에 부부 공무원은 남편이 바쁠 때 아내도 바쁠 수밖에 없다. 교대가 안 된다”고 말했다. A과장 역시 “같은 부처나 같은 부서에 있으면 주변에서 좀 불편해하는 문제가 있다”고 털어놨다. 과장급 C씨는 “사무관 때는 그래도 덜한데 부부가 과장급 이상이 되면 부부끼리 승진 경쟁자가 되기도 하고, 한쪽은 승진했는데 다른 쪽이 승진을 못하거나 하는 문제가 생긴다. 공직에 있으면 서로 소문이 다 나는데 아무래도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사생활이 없는 것도 말 못할 고민이다. 서기관급 D씨는 “비자금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면서 “같은 기관에서 근무하게 되면 근무평가, 소문 등을 조심해야 한다. 내가 일을 엉망으로 하거나 좋지 않은 이야기가 돌면 배우자 얼굴에도 먹칠하는 거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배우자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동선이 속속들이 알려지는 것도 곤혹스럽다고 한다. 그는 “회사에서 배우자에 대한 적나라한 평가를 듣게 되는 것이 가장 불편하다”며 “이성인 공무원 동기와 점심만 먹어도 별 소문이 돌 수 있다”고 푸념했다. 업무 특성에 따라 부부 공무원끼리 갈등이 생기는 사례도 드물지만 발생하기도 한다. 행안부 조직실에서 근무했던 E과장은 부인이 일하는 부처 측 민원이 알게 모르게 쏟아지는 문제로 고민하다가 결국 자청해서 다른 부처로 파견 근무를 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서울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목욕탕에서 마스크 안쓰면 과태료 부과하나요?”(종합)

    “목욕탕에서 마스크 안쓰면 과태료 부과하나요?”(종합)

    내일(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자 과태료목욕탕도 탕 벗어나면 써야 내일(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본격 시행된다. 이에 수영장과 사우나에서도 물 속이나 탕 안에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할 수 없는 격한 운동은 안 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다가 숨을 쉬는 게 어려워지면, 즉시 벗고 다른 사람과 분리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마스크로 입과 코를 완벽하게 가리지 않는 등 제대로 착용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외에서는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를 둔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500인 이상이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에서는 이와 상관없이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마스크는 비말 차단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보건용, 비말 차단용, 수술용 마스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마스크만 인정된다.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는 허용되지 않는다. 마스크 안쓰면 10만원…걸리더라도 바로 쓰면 면제 지난달 13일 감염병예방법이 개정된 이후 한 달간의 계도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뤄지는 조치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시설과 위반했을 경우의 과태료 부과 여부를 정리했다. 1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는 시설 및 장소는 중점·일반관리시설 23종과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및 종교시설 등이다. 다만 방역 당국은 단속이 돼도 마스크를 바로 착용하면 과태료를 물리지 않을 계획이라 일각에선 실효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서울시, ‘24시간 마스크 민원처리 긴급대응팀’ 운영 서울시는 마스크 미착용 단속을 시작하는 13일부터 각 자치구에 ‘24시간 마스크 민원처리 긴급대응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긴급대응팀은 마스크 단속에 관한 시민의 궁금증을 상담하고 필요하면 현장에 출동한다. 서울시는 처벌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가 우선이라는 기본 방침에 따라 단속 현장에서 일단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계속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매길 방침이다. 13일 오전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단속과 함께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24일부터 행정명령을 통해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감염 위험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라며 “마스크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전파를 차단해주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백신이므로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경기도, 마스크 착용 의무 어기면 과태료…“주의 당부”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코로나19 대응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2일부터 한 달간 연장되었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계도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며 “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께서는 다중이 밀집돼 있는 실내에서 반드시 올바른 착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서도 의무적으로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위반하면 위반 당사자에게는 10만원, 시설 관리·운영자가 방역지침 준수를 위반했을 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과태료 외 별도의 방역비용 등에 관한 구상권도 청구될 수 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원웅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에서 조직구성 및 운영 효율성 제고 촉구

    이원웅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에서 조직구성 및 운영 효율성 제고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더불어민주당·포천2)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점과 지역본부의 연관성을 높인 업무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촉구했다. 이원웅 의원은 “지점 수는 25개인데, 지역본부는 남부, 중부, 북부로 3본부 체계이다. 지점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지역본부에 속해야 하나, 일부 지점은 소속이 어긋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점과 지역본부의 연관성을 높이고, 지역본부는 단순 지리적 구분에 신용보증 및 채권업무의 특성을 더해 자영업, 특수채권, 특화사업 등의 업무특성을 살린 영업점을 확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제안했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내년에는 3개 지역본부를 총 5개로 나눌 예정”이라며 ”한 지역본부당 5개 지점을 관할할 것이다. 관할 지점 수를 낮춰 도민들의 민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며 의원님이 제안해주신 업무특성 구분 영업점도 서울에서 시행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서도 가능하게끔 시도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원 “노출 수위 높은 성평등 영화 상영한 도덕교사 직위해제 정당”

    법원 “노출 수위 높은 성평등 영화 상영한 도덕교사 직위해제 정당”

    성 평등을 다룬 단편영화를 수업 중에 상영했다가 영화 속 노출 장면이 문제가 됐던 중학교 교사와 관련, 당시 교육청의 직위해제 처분이 교육권 침해는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법 행정2부(부장 이기리)는 12일 배이상헌 교사가 광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직위해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도덕 과목을 담당하는 배이 교사는 2018년 7월~2019년 5월 성 윤리 수업 과정에서 프랑스 단편영화 ‘억압당하는 다수’를 교실에서 상영했다. 11분 분량의 이 영화는 전통적인 성 역할을 뒤집은 ‘미러링’ 기법으로 성 불평등을 다룬 작품이다. 남녀의 성 역할에 대한 기존의 관념이 뒤바뀐 세계를 가정해 남성이 집안일을 도맡고 길거리에서 여성 무리들로부터 추행을 당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문제는 현실에서 상의를 벗은 채 조깅하는 남성들을 ‘미러링’해 상반신을 노출한 여성이 거리를 뛰어가는 장면 등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등장해 문제가 제기됐다. 여성들이 흉기로 남성을 위협해 성폭행하려는 장면 역시 ‘미러링’ 기법이었지만 학생들이 감상하기에 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신고센터에 이러한 지적들을 포함한 민원이 제기됐다. 학교가 자체적으로 성고충심의위원회를 열어 해당 사안을 논의했고, 해당 영화 상영이 성 비위는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그러나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그 과실이 배이 교사에게 있다고 보고 지난해 7월 배이 교사를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당시 광주시교육청은 배이 교사가 수업 배제에 불응했고, 학생들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배이 교사는 이 사안이 공론화돼야 한다며 당시 언론에 실명을 밝히기로 했다. 검찰은 해당 영화가 모자이크 등을 하지 않아 중학생 교육용으로는 부적절할 수 있지만 성차별 인식 개선 영화로 평가받고 있고, 도덕교사로서 성교육 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아동학대로 볼 수 없다는 검찰시민위원회 의견 등을 참고해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검찰의 결론이 나오기 전 광주시교육청은 배이 교사에 대해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고, 배이 교사는 지난 8월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뒤에야 지위를 회복해 1년여 만에 다른 학교로 발령됐다. 이 부장판사는 “직위해제는 임시로 행하는 가처분적인 성격으로 처분 당시 상황을 바탕으로 적법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며 “일부 학생이 불쾌감과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한 점, 원고가 수업 배제에 불응한 점을 볼 때 직위해제 사유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박기열 서울시의원 “신림-봉천터널 공사, 물가변동으로만 700억원 증액”

    박기열 서울시의원 “신림-봉천터널 공사, 물가변동으로만 700억원 증액”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11일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림-봉천터널 공사의 준공기한이 5년 연기됐고 1공구는 8회의 물가변동 공사비 변경으로 432.9억원이 증액되는 등 1, 2공구 합산 약 700억원의 공사비가 단순히 물가변동 요인으로만 증가하여 예산낭비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신림-봉천터널 공사가 10년 전에 착공해 2017년 12월 준공하기로 계획되었는데 설계단계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이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사 중 주민민원으로 1공구의 지하차도 진·출입로 위치를 이전해 공사기간이 5년이나 연장됐다“고 지적했다. 또 ”이로 인해 공사 진행은 지지부진한데 물가변동에 따른 공사비 증액은 수차례에 달한다면서, 신림-봉천터널 1공구가 지금까지 8회의 물가변동으로 인해 당초 1828억원에서 432억 9400만원이 증액됐고 2공구는 당초 1548억원에서 266억 5600만원이 증액돼 전체적으로 700억원의 공사비가 증액되어 시공사만 좋은 일 시켜주었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이어 “도시기반시설본부는 공사 진행이 더딜수록 물가변동에 따른 예산낭비가 수십억씩 발생하고 추가적인 간접비도 상당하므로 당초 계획한 준공기한을 지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신림-봉천터널공사는 총연장 5.58km 턴키공사로 발주했으며 1공구는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3.1km를 시공 중이고, 2공구는 GS건설 컨소시엄이 2.48km를 2010년 10월 착공해 당초 2017년 12월 준공예정이었으나 지하차도 진·출입로 이전 등의 변경으로 2023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지하철 물품보관함, 이용자 절반으로 뚝… 애물단지 되나

    서울지하철 물품보관함, 이용자 절반으로 뚝… 애물단지 되나

    추승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구 제4선거구)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98회 정례회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지하철 물품보관함 사업 등에 대해 질의했다. 서울교통공사의 물품보관함(T-Locker) 사업은 기존에는 임대사업자가 사업성 있는 역 위주로만 운영해 많은 민원이 제기 되었으나 공사 직영체제로 탈바꿈하면서 보관함의 크기는 더욱 커지고 요금도 내려가는 등 많은 시민들이 애용했다. 작년에는 한 달 이용 건수가 1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많은 시민들에게는 대표적인 편의시설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 등 여파로 인해 지하철 물품보관함 이용자가 급감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87,567건이었지만 9월 기준으로는 41,076건으로 이용 건수가 절반 이상 줄었다. 현재 물품보관함은 공사의 자회사인 도시철도엔지니어링이 운영하고 있어 적자를 그대로 떠안게 되는 구조다. 지하철을 타는 시민들이 가장 즐겨 이용했던 대표 편의서비스가 이제는 사업 존폐를 걱정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현재 지하철 1~8호선 등에 5,557개 물품보관함이 설치되었지만 이용자가 없어 방치되면서 관리문제가 발생하는 등 골치 덩어리가 되어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물품보관함 사업이 단순한 소형택배 기능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서울형 도심 물류서비스로 확장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물품보관함(T-Locker), 유인보관소(T-Luggage)를 통해 택배를 접수하고 배송하는 생활밀착형 물류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확장해 서울형 도심 공동물류체계라는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물품보관함 사업부터 난관에 봉착한 것이다. 물품보관함의 이용자 급감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서울형 도심 공동물류체계라는 미래 핵심 사업까지 물거품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추 의원은 “물품보관함 사업이 존폐위기에 직면했다. 이용자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도 고민이 필요하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서울교통공사의 만성적자를 해결할 수 있는 물류플랫폼 사업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는 소형택배 서비스 보다는 서울 지하철의 인프라를 통해 택배 시장에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소형 택배 정책을 뛰어넘어 서울형 도심 공동물류체계를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승희 경기도의원, 무상교복 여론조사 실시로 의견 개진에 나서야

    전승희 경기도의원, 무상교복 여론조사 실시로 의견 개진에 나서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0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이천·구리남양주·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상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도의 실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무상교복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해 의견 개진에 적극 나서줄 것과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 활동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지도·감독 기능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질의에서 전승희 의원은 “무상교복 지급 과정에서 중소업체가 교복을 낙찰받는 확률이 20%~30%가량으로, 이 수치가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며 “지역 중소업체들은 대기업 업체보다 제품 보급량과 서비스 또는 제품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학생들이나 학부모가 선호하는 디자인 면에서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에 처음 제도를 시행했던 의도와는 다르게 블라인드 선정을 하더라도 4대 대기업 제품들의 선정 비율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승희 의원은 “무상교복을 처음 시행한 이후 시간이 꽤 지났기에 이제는 제도를 충분히 검증할 시간이 되었다”며, “교육장들께서는 무상교복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민원 내용 중 서비스 불친절 관련이 많았다는 점을 인식하고 현재 현물로 지원하고 있는 해당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부를 여론조사를 통해 듣고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전승희 의원은 “학교폭력 사건을 학교 내에서 자체 해결하는 경우가 50% 이상으로 많다”며 “사건 해결 과정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폭력 사건 발생 시 학교폭력갈등조정위원단이 엄밀하고 공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훈 경기도의원, 도민을 우선하는 지역교육청 조직·청사 개선 주문

    박성훈 경기도의원, 도민을 우선하는 지역교육청 조직·청사 개선 주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4)은 지난 10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이천·구리남양주·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두 개 이상 지자체를 관할하는 교육지원청들의 형평성 문제 등 운영상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한 개선책 마련을 당부했다. 질의에서 박성훈 의원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관할하는 학교 수와 교원 수가 광주하남보다 2배 가까이 많은데 비해 담당공무원 수는 비슷하다”며 “남양주에는 왕숙 신도시 6만 6000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택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현재 지역교육청 조직으로는 업무가중이 극심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성훈 의원은 “구리남양주와 같이 두 개 이상 지자체를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은 인구수에 대비한 형평성 문제 등 운영상 어려운 점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혁신센터 운영 등 향후 대책을 지금부터 차근차근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박성훈 의원은 “오늘 감사대상 교육지원청 모두 주차면수를 140면 내외로 확보하고 있음에도 민원인용 주차구역은 전무한 실정이라 직원 차량이 모두 주차하고 나면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주차할 장소가 없다”며 “청사 건물 또한 현관에서부터 민원인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 딱딱하고 관료적인 구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선에서 대민접촉하는 교육지원청의 건물 구조와 충분한 민원주차장 확보 등으로 도민들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권익위원회, 가정폭력 피해자 신변보호 강화토록 제도개선

    국민권익위원회, 가정폭력 피해자 신변보호 강화토록 제도개선

    가정폭력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가해자가 피해자 뿐만 아니라 따로 사는 부모와 자녀의 주소도 추적할 수 없게 된다. 또 학대피해아동의 신변보호를 위해 아동보호기관의 상담확인서 등도 ‘주민등록 열람제한 신청’을 입증하는 서류로 인정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가정폭력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 열람제한 강화 방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행안부는 이를 반영해 내년 하반기까지 주민등록법과 시행령, 시행규칙 등을 개정하기로 했다. 앞서 가정폭력 피해자가 거주지를 옮겨도 현행법상 주민등록열람제한 신청이 까다로워 가해자로부터 분리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현재는 가정폭력 피해자와 같은 주소에 주민등록을 한 세대원에 대해서만 피해자의 신청에 따라 주민등록 열람을 제한할 수 있다. 때문에 피해자가 따로 사는 부모나 자녀의 집으로 피신한 경우 가해자가 그 주소를 확인해 2차 폭력을 행사하는 사례들이 있었다. 권익위는 “가정폭력 행위자가 피해자와 주소가 다른 자녀나 부모의 주민등록지에 찾아가 피해자의 거주 장소를 추궁하고 위협하는 등의 사례가 있어 지속적으로 고충민원이 발생해 왔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권익위는 또 가정폭력 재발과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주민등록상 세대원에 대해서만 주민등록 열람제한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을 주민등록 주소가 다른 부모나 자녀에 대해서도 열람제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할 것을 행정안전부에 권고했다. 아울러 가정폭력을 이유로 주민등록 열람제한 대상자로 등록된 사람이 미성년 자녀의 전입신고를 할때는 피해자인 다른 부모의 동의를 받도록 했다. 경찰청과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가정폭력 사건은 해마다 4만여건씩 발생하고 있다. 아동학대 사건 가해자는 부모가 대부분으로 76.9%에 이른다. 10건 가운데 8건은 가정 내에서 폭력이 행사된다. 권익위는 “가정폭력이 빈발하면서 주민등록 열람제한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신문고 민원이 최근 3년간 1만6000여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현행 주민등록 열람제한제도는 가정폭력 피해자와 같은 주소에 주민 등록을 한 세대원만 대상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피해자와 따로 사는 부모나 자녀의 주소를 가해자가 확인해 피해자에게 2차 폭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권익위는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지하철 4호선(창동역~당고개역) 지하화 타당성조사 진행

    지하철 4호선(창동역~당고개역) 지하화 타당성조사 진행

    지하철 4호선(창동역~당고개역) 지하화 타당성조사가 2021년 2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창동역~당고개역) 지하화 타당성 및 지하화 방안 검토가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19년 8월 시정질문을 통해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지하철 4호선 ‘창동역~당고개역’ 지상구간으로 인해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의 계획적인 토지이용 불가와 도시경관 훼손, 심각한 교통체증 등 많은 불편과 민원이 야기되고 있어 지하철 4호선(창동역~당고개역) 지하화 추진을 촉구하고, 관련 타당성 용역비 2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지하철 4호선(창동역~당고개역) 지하화 타당성조사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착수하여 지하화 노선 및 진접선 직결방안을 검토 중이며 앞으로 지하화 방안에 대한 비용추정 및 수요예측과 상·하부공간 활용 및 주변지역 도시재생전략 검토가 2021년 2월까지 진행된다. 김 의원은 “창동역~당고개역 지상구간으로 시민생활 민원이 심했지만 향후 지하화를 통해 부지의 효율성이 제고된다면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도봉구 발전이 실현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하며, “지하철 4호선 지상철 구간이 지하화가 완료될 때까지 서울시와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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