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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하고 이용하는 서대문구 종합민원실, 행안부 인증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안심하고 이용하는 서대문구 종합민원실, 행안부 인증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서울 서대문구청 청사 1층에 위치한 종합민원실이 행정안전부가 인증한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구가 2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민원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3년간 인정하는 제도다. 1차 전문가 심사, 2차 현장 검증, 3차 전문가 암행 평가, 4차 고객 만족도 평가를 거쳐 서대문구를 포함해 올해 전국에서 총 18곳이 선정됐다. 서대문구는 구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실을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또 ▲혼인신고 주민을 위한 포토존 운영 ▲셀프 건강 측정 코너 설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여권 민원 창구 양방향 마이크 설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투명 가림막 설치와 방역 마스크 비치 등도 선정 사유로 꼽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기관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민원 서비스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24일부터 산후조리비 온라인 신청 가능

    경기도 24일부터 산후조리비 온라인 신청 가능

    경기도는 50만원씩 출산가정에 지원하는 ‘산후조리비’ 신청 방식을 개선해 24일부터 온라인으로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산모·신생아의 건강 보호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12개월 이내 출생아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일과 신청일 모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거주 기간에 상관없이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2019년부터 지난 9월까지 2년 9개월 동안 도내 20만6000여 가구가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았다. 그동안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출산가정의 편의를 위해 경기도 온라인 행정서비스 통합포털인 ‘경기민원24’에 온라인 접수창구를 마련했다. 온라인 신청은 연중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외국인은 기존 방식대로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 영화 ‘왕십리 김종분’ 주인공 만나…성동, 주민 삶 속으로 더 다가간다

    영화 ‘왕십리 김종분’ 주인공 만나…성동, 주민 삶 속으로 더 다가간다

    “영화에 등장하는 성동구 주민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정원오 성동구청장)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영화관. 정원오 구청장이 무대 위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왕십리 김종분’의 주인공인 김종분씨에게 꽃다발을 건네자 박수가 쏟아졌다. 객석은 성동구청 직원 160여명으로 가득 찼다. ‘왕십리 김종분’은 왕십리 터줏대감으로 행당시장 인근에서 장사를 하는 김씨의 일상을 그린 영화다. 김씨를 비롯해 근처에서 꽃집, 야채가게 등을 하는 노명연·장석래·임정화씨 등 이른바 ‘왕십리 시스터스’의 모습을 시종일관 유쾌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 냈다. 김씨는 ‘열사’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강경대 열사의 죽음 뒤 이어진 1991년 5월 ‘열사 정국’ 당시 백골단의 토끼몰이식 진압에 희생된 학생운동가 김귀정 열사의 모친이다. 그해 봄에만 10여명의 ‘청춘’이 군부독재 타도와 민주화를 외치며 스러져 갔다. 이 영화는 김씨의 이야기이자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 열사에 대한 추모이자 기록이다. 앞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진출하기도 했다. 김씨는 무대인사에서 “왕십리에서 56년을 살았다. 성동구에서 많이 도와준 덕분에 지금까지 장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에는 구청 직원들에게 익숙한 행당시장이나 왕십리광장이 배경으로 나온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단체 관람은 구의 ‘직원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구는 친절한 구정 실현을 목표로 구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구는 올해까지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10월에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매년 지방자치단체 3곳을 선정하는 제13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기획예산과의 한 직원은 “그동안 김종분 어머님께서 일하는 모습을 몇 번 본 적이 있었는데, ‘왕십리 김종분’을 통해 어머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참척의 고통을 겪었음에도 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음에 긍정의 힘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단체 관람을 함께한 정 구청장은 “‘왕십리 김종분’은 다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바로 우리 성동구 주민의 일상과 삶을 그려 낸 영화”라며 “앞으로도 우리가 먼저 구민 여러분의 삶 속에 한발 더 다가간다는 마음을 갖고, 행정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 마을버스 운전기사 친절교육 눈길

    영등포, 마을버스 운전기사 친절교육 눈길

    서울 영등포구가 마을버스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친절·안전 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구청 강당에는 지역 내 8개 마을버스 업체 소속 운전기사 40여명이 모였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영등포소방서가 준비한 친절·안전 교육을 듣기 위해서였다. 앞서 영등포구는 지난해 ‘운수종사자 친절 및 성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이날 강의에서는 ‘승객을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 ‘안전 우선 소방 교육’, ‘안전운행 수칙 요령’ 등을 소개했다. 친절 서비스 교육에서는 올해 발생된 교통불편 민원을 사례로 들어 각 상황에 적합한 대응 수칙을 전달했다. 소방 교육에서는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실시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강의가 동영상으로 제공됐다. 운행 수칙 강의에서는 실제 운전기사가 강사로 나서, 그동안 겪었던 경험을 함께 공유했다. 또 이날 운수회사 추천으로 선발된 모범 기사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운전기사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직업에 대한 윤리 의식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중교통 이용서비스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마을버스는 오랜 기간 구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운전기사의 친절함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승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운송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중기 서울시의원 “공유형 전동킥보드, 즉시견인 지양·주차질서 확립 대책 모색해야”

    성중기 서울시의원 “공유형 전동킥보드, 즉시견인 지양·주차질서 확립 대책 모색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강남1)이 23일 ‘공유형 전동킥보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지정토론에 참여했다. 성중기 의원은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출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불법 주정차 민원에 서울시가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관련 대책 수립과 동시에 산업의 성장을 동반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해 왔다. 성 의원은 지정토론 모두발언에서 “서울시의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차질서가 확립되기보다는 견인업체의 배만 불리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과도한 견인조치로 이미 헬멧 착용 의무, 운전면허 필수 등의 규제로 매출이 급감한 공유형 전동킥보드 운영업체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시민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정한 규제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즉시 견인 제도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유형 전동킥보드로 발생하는 민원에 자체적으로 먼저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업체 간 통합콜센터를 조성할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즉시견인 시행 전에 운영사 스스로 자정해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 인력 및 예산 누수도 막을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서울시와 공유형 전동킥보드 운영업체가 협업을 통해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동안 적립된 이동경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용과 반납이 많은 구역 위주로 선정해 이용자들이 정해진 주차공간에 전동킥보드를 반납하도록 질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 공직사회 점심시간 휴무, 찬반 팽팽...부산 중구·기장군 내년부터 시행

    부산에서도 내년부터 일부 기초자치단체들이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공무원의 쉴 권리를 보장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그러나 공무원의 정당한 권리라는 의견과 시민 불편함이 가져온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부산 기장군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 점심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 동안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의 민원 업무를 중단한다. 기장군은 군 홈페이지, 통화연결음 및 전광판 송출, 현수막·포스터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이용한 다양한 홍보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로 했다. 행정복지센터 등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점심시간 휴무제 안내 요원을 배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산 중구도 내년부터 점심시간 휴무제에 들어간다. 중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구청과 산하 9개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구 역시 점심시간 휴무제로 공무원의 쉴 권리를 보장해 주민에게 더욱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제도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부산 북구 등 대부분 기초자치단체도 점심시간 휴무제에 긍정적인 입장인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역 16개 시·군 공무원 노조도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단체장들과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을 둘러싼 교섭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점심 휴무제 도입으로 민원인 불편이 커질 것이라는 부정적 의견과 함께, 일부 공직사회에서도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이는 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직장인에게는 점심시간이 개인적인 일을 볼 수 있는 시간이고, 무인민원발급기나 온라인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업무도 있기 때문이다. 부산시의 한 공무원은 “아직 코로나 19가 진행 중이어서 오히려 점심시간을 분산하는 게 낫고 직장인 등 민원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민자치센터를 많이 찾고 있어 아직 시기상조”라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부산 기장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배려는 장기적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돌아올 것”이라며 “초기에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꾸준히 관찰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고, 점심시간 휴무제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법원 민원실·등기소는 2019년부터 점심시간 휴무를 하고 있으며, 광주시 산하 5개 구청 민원실과 동행정복지센터도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이다.
  • [인사] 국토교통부, 부산일보, 미래에셋증권, 헤럴드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국토부 정재원 △ 국무조정실 최병길 △ 물류산업과장 박진홍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유진 △ 녹색건축과장 김태오 ■ 부산일보 △ 부국장 서준녕 △ 〃 이호진 △ 정치부장 김마선 △ 경제부장 김수진 △ 사회부장 이현우 △ 디지털미디어부장 이재희 △ 문화부장 천영철 △ 라이프부장 김효정 △ 지역사회부장 박세익 △ 독자여론부장 김상훈 △ 해양수산부장 최세헌 △ 스포츠부장 정광용 △ 편집1부장 김희돈 △ 편집2부장 김미경 △ 사진부장 김경현 ■ 미래에셋증권 <승진> ◇ 상무보 승진 △ 투자센터서초WM 이성우 △ 투자센터잠실WM 박정욱 ◇ 이사대우 승진 △ 투자센터여의도WM4팀 구본진 △ 방배WM 김지선 △ 갤러리아WM 이정훈 △ 갤러리아WM 이영 △ 투자센터목동WM1팀 심현미 △ 디지털구로WM 김남수 △ 마곡WM 이진영 △ 용산WM 이춘호 △ 제주WM 양상진 △ 안산WM 이승철 △ 동래WM 송현호 △ 사하WM 하승균 △ 서울산WM 홍진교 △ 진주WM 유치억 △ 투자센터대구WM3팀 최재완 △ 구미WM 편태식 △ 서대구WM2팀 황보석 △ 북대구WM 하호철 △ 투자센터판교WM2팀 이성진 △ 삼성역WM 구교민 △ 대치WM 이성민 △ 방이역WM 하상범 △ 투자센터광화문WM 최용호 △ 투자센터광화문WM1팀 김태우 △ 건대역WM 황순언 △ 노원WM1팀 장현구 △ 성동WM 송연리 △ 성동WM1팀 최미경 △ 투자센터평촌WM 구본국 △ 수원WM 최지선 △ 영통WM 서현수 △ 강릉WM 사재복 △ 원주WM 박재욱 △ 투자센터광주WM1팀 이성은 △ 투자센터대전WM2팀 박건순 △ 투자센터대전WM 김용우 △ 목포WM 추태선 △ 천안아산WM 홍수오 △ m.Smart자산센터2 최경신 <신임> ◇ WM팀장 △ 투자센터여의도WM5팀 정은경 △ 투자센터여의도WM6팀 강현주△ 투자센터서초WM1팀 최희정 △ 투자센터서초WM2팀 이정훈 △ 투자센터서초WM3팀 장의성 △ 강남역WM2팀 배준영 △ 압구정WM1팀 전해진 △ 압구정WM2팀 김민주 △ 마포WM1팀 석재은 △ 마포WM2팀 신형목 △ 투자센터목동WM2팀 양승범 △ 투자센터목동WM3팀 김경태 △ 마곡WM1팀 이태희 △ 마곡WM2팀 전은진 △ 디지털구로WM1팀 윤지현 △ 디지털구로WM2팀 박창운 △ 일산WM1팀 한기일 △ 일산WM2팀 염현순 △ 부천WM1팀 조아라 △ 부천WM2팀 이소란 △ 인천WM1팀 방은영 △ 인천WM2팀 정승원 △ 투자센터부산WM2팀 박양훈 △ 투자센터부산WM3팀 이운상 △ 투자센터부산WM4팀 박찬기 △ 투자센터창원WM1팀 박기언 △ 투자센터창원WM2팀 박재연 △ 투자센터창원WM3팀 강지수 △ 투자센터창원WM4팀 김현주 △ 거제WM1팀 정장욱 △ 거제WM2팀 장용호 △ 동래WM1팀 김태원 △ 동래WM2팀 김동민 △ 사하WM3팀 허수관 △ 사하WM4팀 선창권 △ 해운대WM3팀 탁주태 △ 해운대WM4팀 오유택 △ 울산WM3팀 김대웅 △ 서대구 WM3팀 장동식 △ 포항WM1팀 김지년 △ 투자센터판교WM3팀 박희경 △ 투자센터판교WM4팀 최선이 △ 투자센터판교WM5팀 이종훈 △ 분당WM1팀 장희영 △ 분당WM2팀 김지엽 △ 분당WM3팀 유한필 △ 삼성역WM1팀 구교민 △ 삼성역WM2팀 이미란 △ 테헤란밸리WM1팀 박봉균 △ 테헤란밸리WM2팀 김희용 △ 테헤란밸리WM3팀 장기영 △ 투자센터잠실WM1팀 김기청 △ 투자센터잠실WM2팀 김태윤 △ 투자센터잠실WM3팀 김명실 △ 송파WM1팀 도규상 △ 송파WM2팀 주영훈 △ 대치WM1팀 윤이빈 △ 대치WM2팀 박영주 △ 도곡WM1팀 이연화 △ 도곡WM2팀 홍송금 △ 투자센터광화문WM1팀 김태우 △ 투자센터광화문WM2팀 조정렬 △ 투자센터광화문WM3팀 김미숙 △ 노원WM1팀 김태윤 △ 노원WM2팀 김은경 △ 명동WM1팀 최동호 △ 명동WM2팀 박찬규 △ 성동WM2팀 우성수 △ 수원WM1팀 조경상 △ 수원WM2팀 이승하 △ 투자센터평촌WM1팀 민원홍 △ 투자센터평촌WM2팀 김혜현 △ 천안아산WM1팀 김영준 △ 천안아산WM2팀 신현수 △ 청주WM1팀 이원녕 △ 청주WM2팀 윤주현 △ 투자센터대전WM2팀 서경석 △ 투자센터대전WM4팀 서정길 △ 상무WM1팀 최규정 △ 상무WM2팀 위성숙 △ 전주WM1팀 성영국 △ 전주WM2팀 박성호 △ 투자센터광주WM2팀 이주진 △ 투자센터광주WM3팀 최홍희 ■ 헤럴드 ◇ 헤럴드 △ 디지털콘텐츠국 플랫폼대응팀장 천예선 △ 디지털콘텐츠국 기획영상팀장 민상식 △ 코리아헤럴드 전략사업팀장 윤정욱 ◇ 헤럴드경제 △ 전국부장 겸 서울시팀장 박세환 △ 건강의학 선임기자 김태열 △ 국제팀장 홍성원 △ 편집1팀장 이재욱 △ 편집2팀장 정용미 △ 재계팀장 정태일 △ 자동차팀장 정찬수 △ 미래산업팀장 박세정 △ 증권팀장 양대근 △ H.ECO팀장 김상수 △ 시너지영상팀장 안경찬 ◇ 코리아헤럴드 △ 정치사회부 팀장 신지혜 △ 경제금융부 팀장 이지윤
  • [이의진의 교실 풍경]수능 날 다양한 풍경/서울 누원고 교사

    [이의진의 교실 풍경]수능 날 다양한 풍경/서울 누원고 교사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 한 달 이상 고등학교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몇 주 전부터 공문이 내려오고, 수십 개의 기안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교사가 감독관으로 차출되고, 수차례 모든 교실의 방송 상태를 점검하며 수시로 교육청에 보고한다. 수능 시험장을 만들기 위해 교실의 거울과 액자를 모조리 떼고 TV 모니터는 커다란 전지로 뒤집어씌운다. 교실 벽의 낙서는 지우다 안 되면 흰 종이를 붙여 가린다. 준비가 끝난 교실은 흡사 병동 같다. 그래, 완벽하게 ‘공정’하기란 쉽지 않은 법이다. 그러나 막상 수능 수험표를 배부하는 지난 수요일 아침. 전날의 이런 법석과 달리 우리 반 ㅂ은 30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코로나 상황으로 학교 정문 앞에서 덜덜 떨며 수험표를 나눠 주던 중이었다. 열 번도 넘는 통화 시도 끝에 다른 방에서 주무시던 ㅂ의 어머니가 대신 전화를 받는다. 밤새 게임을 하다 아침 7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고 전한다. 접수는 했지만 어차피 처음부터 시험 보러 갈 생각은 없었으니 수험표는 버리라 한다. 역시 느지막이 나타난 ㅈ은 수시에서 1차 합격한 대학이 두 군데나 된다. 수시 지원 대학은 모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요구하지 않아서 수능 성적은 필요 없다. 마찬가지로 시험은 보러 가지 않겠다고 한다. 수험표는 수험생 할인 혜택 때문에 필요할 뿐이다. 그러자 지원한 6개 대학 모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필요한 ㅅ이 옆에서 나지막하게 중얼거린다. “이렇게 시험 안 보는 애들이 많아지면 나 같은 애가 등급 얻기는 더 어려워질 텐데.” 수능은 누군가가 낮은 성적을 받아야만 ‘내’가 비로소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오후엔 수능 감독관 회의를 나갔다. 두 시간 가까이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강단 마이크에서는 감독이 주의할 사항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해마다 민원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감독관들은 냄새가 나는 향수나 화장품은 사용해서는 안 된다. 소리 나는 신발을 신거나 화려한 옷, 짧은 치마도 입으면 안 된다. 패딩 점퍼도 움직일 때 소리가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코를 골며 자는 학생이 있어 깨웠는데 오히려 학생으로부터 민원이 제기된 사례도 있다. 감독관이 지나치게 한 자리에 반듯하게 서 있어 심적 부담으로 수능을 망쳤다는 민원마저 있다. 참 다채롭다. 민원은 그나마 다행이다. 지난해 어느 시험장에서는 4교시 시험 종료 종이 2분가량 일찍 울리는 일이 있었다. 감독관들은 시험지를 걷었다가 오류를 깨닫고 다시 배포해 문제를 풀게 했다. 이후 학생들은 감독관을 고소했다. 2014년에는 한 수험생이 영어 듣기평가 때 감독관 휴대전화의 진동 소리 때문에 시험을 망쳤다며 자살을 예고하는 소동도 있었다. 하긴 시계 초침 소리가 신경 쓰인다는 민원 덕에 시계마저 떼어내는 판국이다. 이번에도 나는 하루 종일 퉁퉁 부어오른 다리를 절룩거리며, 수능 감독하는 내내 숨 한번 크게 쉬지 못했다. 수능 감독을 마치고 휴대전화를 켜자 바로 전화가 울린다. 작년에 졸업한 ㅇ이다. 펑펑 운다. 재수하면서도 여름방학 때 따로 입시 상담을 받으러 왔던 아이다. “이건 정말 너무해요. 6월도, 9월 모의평가 때도 이렇게 망한 적은 없어요. 그런데 매번 수능만 망해요. 한 번으로 3년, 아니 4년이 날아갔어요.” ㅇ은 재수종합학원을 다니며 1년 학원비로 대학 등록금의 2배를 썼다. 대입 공정성을 이유로 현재 대부분의 대통령 후보들이 수능을 기반으로 하는 정시 확대를 교육 공약으로 들고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공정인지는 모르겠다고 구시렁거리며 주섬주섬 짐을 챙겨 건물을 나서는데, 이마에 선득하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본격적으로 비가 오시려나 고개를 드는데, 교문 앞에서 추위에 떨며 기다리고 있는 부모들이 눈에 들어온다. 세상 공정한 시험인 수능, 이렇게나 대단하다.
  • [박상현의 테크/미디어/사회]‘메타버스’에 반한 정치인들… 수요자가 원하는 정책 세워야

    [박상현의 테크/미디어/사회]‘메타버스’에 반한 정치인들… 수요자가 원하는 정책 세워야

    이달 초 스웨덴의 전설적인 팝그룹 ‘아바’(ABBA)가 40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선보였다. 1972년 결성된 이후 10년 동안 팝의 본고장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휩쓸었던 아바와 그들의 뒤를 이어 인기를 끌었던 ‘에이스 오브 베이스’ 같은 스웨덴의 뮤지션들은 인구 1000만명의 작은 나라에서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증명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 다른 나라라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겠지만 모범생 한국은 달랐다. 스웨덴은 팝음악을 좋아하고 뛰어난 뮤지션이 많은 나라이지만 시장이 작기 때문에 영어 가사로 된 곡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사용했다는 얘기가 우리나라에는 하나의 교과서처럼 전해졌다. 학습이 빠른 한국은 현대화 과정에서 먼저 성공한 나라, 특히 우리처럼 작지만 영리하게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나라들을 보고 배우려 했다. 적국에 둘러싸여 생존을 위협받으면서도 굳건하게 버틴 이스라엘도 한때 우리에게는 중요한 모범사례였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변화시킨 아이폰을 들고 나왔을 때 “우리는 왜 저런 걸 먼저 만들지 못했느냐”며 자책한 나라는 아마 한국밖에 없었을 거다. ●서구의 뜨는 신개념 포장, 이해 못 하고 정책화 그리고 그런 정신으로 노력한 결과 우리는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자동차와 스마트폰 같은 제조업은 물론이고 이제는 음악과 영화 같은 문화상품으로도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국은 이제 아바를 가진 스웨덴을 부러워하던 반세기 전의 나라가 아니다. 그렇게 우리가 선 곳보다 넓은 세계(시장)를 열심히 바라보는 자세는 현대 한국인의 사고와 생활 방식을 만들기도 했다. 가령 한국의 도로 사정은 유럽이나 일본에 가깝지만 우리가 자동차를 주로 수출하는 미국 시장에 집중하다 보니 한국인이 좋아하는 자동차의 크기나 디자인은 미국 취향에 더 가깝다. 무엇보다 해방 이후 수십 년을 그렇게 살다 보니 세계적인 유행과 조류에 민감한 것이 한국인의 사이키(프시케·psyche)가 됐고, 해가 바뀔 때마다 ‘○○○○년 트렌드’라는 제목의 책들이 서점을 뒤덮는다. 물론 주위 환경과 흐름에 민감한 것도 사회적 지능의 일종이고 경쟁력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학벌 중심 사회에서 사교육이 판을 치듯, 사회가 한 방향으로 달릴 때는 이를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해외(대부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사회)에서 뜨는 그럴듯한 개념을 재빨리 가져와 제대로 이해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잡스럽게 상품화해서 파는 정치인들이 대표적이다. 2013년 탄생한 박근혜 정부는 출범 이전부터 ‘창조경제’를 외쳤다. 스마트 자동차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9개의 전략 산업을 만들고 심지어 이를 수행할 미래창조과학부라는 새로운 부처까지 만들었지만 정작 창조경제가 정확하게 뭘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사람은 없었다. 게다가 이미 민간기업들이 열심히 해 오던 것들이어서 정부가 굳이 개입할 이유도 없었고, 한국이 더이상 박정희 시절처럼 국가가 주도하는 경제도 아니었다. 그 9대 전략 산업 중 하나가 ‘재난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이었는데 결국 대형 안전재난이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린 것을 생각하면 창조경제 정책의 성과가 어땠는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2012년 창조경제를 공약으로 내세운 박근혜 후보 진영은 이 개념을 어디에서 가져왔을까. 영국의 경영전략가 존 호킨스가 쓴 ‘The Creative Economy’(창조적 경제)에서 가져왔다는 것이 정설이다. 대단히 유행했던 것도 아니었고 주로 문화 예술, 미디어 등에 방점이 있는 주장이었지만 한국의 대통령 후보는 이를 가져다가 5G 이동통신부터 스마트워치, 의료기기까지 ‘뜬다’ 싶은 것들은 모두 집어넣는 신공을 발휘했다. 박근혜 정부만 그렇게 한 것도 아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도 외국에서 유행하는 개념은 정치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마치 십대 아이들의 유행어를 열심히 배워서 대화에 사용하려는 나이 든 부모처럼 대충 비슷하기는 한데,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채 어색하게 새로운 개념을 열심히 사용한다. 70대의 독일 경제학자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만들어 퍼뜨렸을 때만 해도 가장 열정적으로 반응한 기업들은 이미 그 분야의 최고 기업들이 아니라 다소 전통적인 기업들이었다는 점에서 다소 우스꽝스러웠다. 하지만 정치권은 어김없이 이 유행어를 가져다가 사용했고, 대통령 직속의 ‘4차산업혁명위원회’까지 만들었다. 정부에서 ‘혁명위원회’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건 우습다는 얘기도 많았지만, 아이들의 유행어를 잘 모르고 따라하는 부모가 대개 그렇듯 별로 신경 쓰는 것 같지 않았다. 물론 창조경제나 4차 산업혁명이나 정치인들이 외친다고 특별히 나쁠 건 없다. 어차피 각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애쓰고 있는 걸 포장만 새롭게 했을 뿐 민간이 하고 있는 일을 정부가 돕겠다는 정도라면 (유행어를 써서라도 아이들과 소통하려는 부모처럼) 그 관심과 노력이 가상한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 이렇게 ‘선진국에서 주목하는 개념’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으면 신경도 쓰지 않았을 정치인들에게 일종의 트렌드 학습을 시켜 주는 용도로는 이보다 좋은 방법도 찾기 쉽지 않다.●공유경제 유행… 플랫폼기업이 쓰며 원뜻 상실 그러나 이들의 관심이 지나쳐 무리를 할 때가 있다. 가령 ‘공유경제’(sharing economy)의 유행이 그랬다. 이 개념 역시 서구의 학자가 만들어 내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이는 플랫폼 기업들이 사용하면서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순수한 의미를 빠르게 상실했다. 공유경제는 값싼 시간제 노동력, 권익을 보호할 필요가 없는 긱(gig) 노동자들을 사용하려는 기업들에 의해 기존 산업을 무너뜨리는 것이 마치 불가피한 미래의 트렌드로 포장하는 데 동원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비판받는 개념도 한국으로 건너오면 하나의 정책으로 탈바꿈해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같은 것들이 도출된다. 그래도 무늬만 공유인 공유경제의 문제점이 드러나자 슬그머니 관심을 내려놓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세계적인 유행어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치인들의 습관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 2021년 한국 정치인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건 메타버스(metaverse)다. 메타버스는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핫 키워드의 모든 요소를 갖춘 최신판이다. 백인 남성(닐 스티븐슨)이 수십 년 전에 만들어 낸 개념이라 일단 ‘출신’이 좋을 뿐 아니라 페이스북, 에픽게임즈처럼 잘나가는 실리콘밸리의 테크기업들이 요즘 들어 줄기차게 메타버스를 외치고 있기 때문에 신뢰감도 준다. 스스로 새로운 방향을 찾는 건 힘들어해도 누구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모범 주자 한국에는 이보다 더 확실한 출발 신호도 없다. ●인기상품은 소비자 요구가 뭔지 찾아내 성공 하지만 과연 그럴까? 메타버스가 인터넷의 다음 장이라는 사실 자체를 의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최근 미국의 일부 테크기업들이 메타버스를 외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의구심을 갖고 있다. 궁극적으로 플랫폼 간 상호 운용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메타(meta), 즉 초월적 연결이 불가능한데 현재 기업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저 각자 만들고 있는 플랫폼을 홍보하는 것 이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메타버스를 가장 열심히 추진하는 기업이 ‘열린 바다’였던 인터넷을 ‘가두리 양식장’으로 만들고 돈벌이를 위해 사회를 분열시킨 장본인이라는 사실은 그들이 주장하는 메타버스가 과연 좋은 세상인지를 의심하게 만든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앞장서서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그 세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자는 주장에 의미가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시정’을 구현하겠다는 서울시의 계획과 추진 과제를 보면 “민원상담 서비스를 메타버스에서 아바타 공무원과 만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거나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한 장애인 안전편의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요구한 적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 서비스를 순전히 공급자의 입장에서 보여 주기 행정으로 개발하고 진행할 것 같은 불안감이 앞선다. 이렇게 새로운 개념에 쉽게 반하는 정치인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조언은 한국의 제품과 콘텐츠가 어떻게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됐는지 살펴보라는 것이다. 기업들은 다짜고짜 자신들이 원하는 걸 만든 게 아니다. 잠재 소비자들이 있는 해외시장을 오래도록 연구했고, 그를 통해 세계인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 찾아냈기 때문에 성공했다. 정책에서도 중요한 건 핫 키워드가 아니라 수요자들의 목소리다. 오터레터 발행인
  • 억울한 사연, 관악구청장과 데이트서 풀어보세요

    억울한 사연, 관악구청장과 데이트서 풀어보세요

    “카페형 구청장실로 답답하고 억울한 사연 풀러 오세요.” 서울 관악구가 구청장과 주민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인 ‘관악청(聽)’ 운영을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1호 공약으로 관악청을 내세울 만큼 주민과의 소통에 관심을 쏟아왔다. 관악청은 전국 최초 카페형 구청장실로 주민 누구든지 구청장을 편히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이웃끼리 얘기를 나누는 주민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하지만 관악구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시적으로 관악청 운영을 중단했다. 대신 365일 열려 있는 ‘온라인 관악청’을 운영해왔다. 관악구는 이달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관악청의 문을 다시 열었다. 구 관계자는 “구청장을 직접 만나려는 주민의 요청과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구의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관악구는 전 동과 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 등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관악청 ‘구청장과의 데이트’는 사전 접수 원칙이며, 면담 시간은 30분 이내다. 예약신청은 온라인관악청 또는 열린민원실로 하면 된다. 단체(집단) 민원은 대표자 10명 이내 참석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기존 주 2회 운영하던 것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 1회로 축소 운영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활동 증가로 어느 때보다도 주민과의 소통이 중요한 시기”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만큼, 주민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경영 서울시의원, 서초구 초등키움센터 방문… 의견 청취

    김경영 서울시의원, 서초구 초등키움센터 방문… 의견 청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지난 19일 최근 개소한 서초구 초등키움센터4호 (반포키움센터)와 서초구키움센터5호(방배1동 키움센터)를 방문해 개소를 축하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키움센터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과 서초구청 관계 공무원을 만나 격려와 함께 애로 사항과 도움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과 만나서 담소를 나누는 등 아이들의 민원 해결사로 나섰다. 김 의원은 “ 현장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키움센터를 만드는 데 더욱더 노력해야겠다” 며 “서초구 내 초등키움센터의 이용 편의와 서초구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제도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울먹인 이재명 “시장 가니 절 끌어안고 우셔…부동산 ‘내로남불’ 반성”

    울먹인 이재명 “시장 가니 절 끌어안고 우셔…부동산 ‘내로남불’ 반성”

    “대장동에 ‘나 책임 없다’ 한 자체가 잘못”“국힘 방해조차 넘어서 국민 요구 충족해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성남시장 재임 시절 발생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제 책임이 아니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반성한다”면서 “철저하게 모든 부분에서 자기 반성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전국 순회 도중 논산시장에서 만난 95세 어르신 이야기를 꺼내며 “그런 분들의 눈물을 정말 가슴으로 받아 안고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울먹이기도 했다. 李 “부동산, ‘내로남불’ 식 남 탓, ‘전세계적 현상’ 식 책임전가 반성”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국민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반성하는 민주당이 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폭등 문제를 언급하며 “특히 부동산 문제, 청년과 무주택 서민의 고통 가중 등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국민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지 않고 또 내로남불식의 남 탓이나 ‘전 세계적 현상’ 등 외부 조건에 책임을 전가하려 했다는 점도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장동 사업을 언급하며 “저 스스로도 대장동 문제와 관련해 ‘70%나 환수했다’, ‘다르 단체장이 못하던 걸 했다’, ‘국민의힘의 방해를 뚫고 이 정도 성과면 잘한 것 아니냐’, ‘이런 거대 이권 사업에서도 사적 이익을 전혀 취하지 않았다’ 등만 주장했지, 국민들이 왜 다 환수하지 못했느냐, 왜 민간의 비리 잔치를 예방하지 못했냐는 지적에 ‘나는 책임이 없다’고 말한 것 자체가 잘못임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그런 저항과 방해조차도 넘어서서 국민의 요구하는 바를 충족시켜 드렸어야 되는 것”이라고 했다.“절 끌어안고 우시는 분들 계셨다”“약자 위해 작은 권한 쓰겠다” 울먹 이 후보는 전국 순회 도중 자신을 끌어안고 ‘가난한 사람 좀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우는 사람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 후보는 “그저께 논산시장에 갔다가 95세씩이나 되는 어르신이 물건 조금 팔아보겠다고 시장 바닥에 쭈그리고 앉으셔서 애쓰시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잠시 말을 멈춘 채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보는 “또 저를 끌어안고 ‘없는 사람, 가난한 사람 좀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우시는 분도 계셨다. 그런 분들의 눈물을 제가 정말로 가슴으로 받아 안고 살아가고 있나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목이 메인 듯 이 후보는 “이 땅의 약자들과 그분들의 아픔을 개선하도록 1분 1초 작은 권한까지도 최대한 잘 쓰겠다”며 코를 훌쩍거리기도 했다. 또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사실상 철회한 것을 언급하며 “이것 역시도 국민의 삶이 먼저라는 생각에서 드린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기민함과 관련해서도 “요소수 문제나 주택대출 등에 정말 우리가 기민하게 반응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주택대출은 당장의 민원 현안이라 당에서 챙겨봐 주셨으면 한다. 신속히 보고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 연리 96% 연체료 챙기고 철거비 떠넘긴 렌털사업자

    연리 96% 연체료 챙기고 철거비 떠넘긴 렌털사업자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렌털 서비스 업체가 물품의 설치·철거비를 고객에 떠넘기고 연 최대 96% 이율의 연체료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K매직·LG전자·청호나이스·코웨이·쿠쿠홈시스·교원프라퍼티·현대렌탈케어 등 7개 렌털 서비스 사업자의 약관에서 13개 유형의 불공정 조항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가정용품 렌털 시장이 급성장하고 소비자 불만 접수가 해마다 증가하자 주요 렌털 사업자 7개사의 약관을 직권 조사하고 이런 문제점을 발견했다. SK매직과 현대렌탈케어는 렌털물품 설치비와 철거비를 모두 고객이 부담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설치비에 대해 “렌털 물품을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영업행위상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므로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철거비에 대해서도 “렌털 기간이 만료돼 물품을 회수하는 것은 사업자의 의무”라며 마찬가지로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했다. 설치비를 고객이 내게 한 업체는 SK매직·청호나이스·코웨이·쿠쿠홈시스·현대렌탈케어 등 5개사였고, 철거비를 고객이 내게 한 업체는 SK매직·현대렌탈케어 2개사였다. 현대렌탈케어를 제외한 6개 업체는 월 렌털비 연체금에 대한 연 15~96%의 지연손해금을 고객에게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상법상 채무의 법정이율이 연 6%, 민법상 채권의 법정이율이 연 5%라는 점을 들어 6개사의 월 렌털료에 대한 지연손해금 이율을 연 6%로 바꾸도록 했다. 청호나이스와 코웨이는 고객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이벤트 안내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필수 동의 항목으로 규정한 사실이 확인돼 고쳤다. 고객 사정으로 중도 해지 시 물품 폐기비를 고객이 부담하게 한 규정, 실제 이용 일수와 관계없이 한 달 정액 렌털비를 모두 청구한 규정도 시정됐다. 렌털 영역이 확대되고 대상 품목이 세분화하면서 소비자 불만도 늘고 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민원 건수는 2018년 1만 3383건, 2019년 1만 5317건, 지난해 1만 7524건이었으며, 올해 4월까지 3662건이었다.
  • “아동권리 비준 30년… 아동기본법 제정 노력해야”

    “아동권리 비준 30년… 아동기본법 제정 노력해야”

    아동수당 확대·입양허가제 등 긍정적출생통보제·민법상 징계권 폐지 추진국회 동의 빠진 협약, 국내효력엔 의문“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부모가 자녀를 학대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부모와 피해 아동의 분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초등학교 4학년 고보민 어린이) “올 3월부터 학대 위험성이 높거나 보호조치에 관한 의사결정이 이뤄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때는 아동학대쉼터에서 아동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긴급분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이민원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년을 맞아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짚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포럼이다. 협약은 아동의 생존·발달·보호·참여에 관한 기본적인 권리를 명시한 국제 인권협약으로 196개국이 비준했다. 정부는 비준 이후 이행상황에 대한 국가보고서를 유엔 아동권리위원회에 정기적으로 제출해 심의를 받아 왔다. 2019년 한국의 제5·6차 국가보고서에선 아동수당 도입, 아동권리보장원 설립, 입양허가제 도입 등의 정책을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현주 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장은 협약이 명시한 아동의 기본권별 주요 성과를 짚었다. 2018년 한국 최초의 보편수당인 아동수당을 도입한 데 이어 다음해 소득 수준 상위 10% 제외 규정을 폐지하고, 연령을 만 7세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만 8세까지 지원하는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김 과장은 2024년에 제출할 제7차 국가보고서에 대해 “위원회 권고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출생통보제 도입, 아동수당 확대, 민법상 징계권 폐지 등 이행실적이 담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협약 이행 지원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의 모니터링 현황에 대해서도 보고됐다. 아동권리보장원은 2018년 12월 아동복지법이 통과된 후 다음해 7월 그간 민간에 위탁했던 아동복지사업 지원기관을 통합해 출범한 공공기관이다.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범부처 이행 상황 점검 및 촉진, 국가보고서의 기초자료가 되는 시계열적 데이터 축적, 이행 결과를 아동 및 일반 시민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강미경 아동권리보장원 아동권리본부장은 “모니터링 과정에서 아이들이 좀더 주도적으로 참여할 구조를 만드는 것, 시민사회·정부가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매개하는 것이 아동권리보장원의 중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준 당시 국회 동의를 거치지 않아 협약의 국내 효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김희진 전 국제아동인권센터 사무국장은 “국회 동의를 거치지 않은 이유는 당시 외교부와 주무부처에서 기존의 법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30년 전 아동권리에 대한 국내의 관심이 부족했다는 의미인데, 이젠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양희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사장은 “국제협약을 비준할 때는 이행 법률을 제정하게 돼 있는데 30년이 지나도록 아동기본법 또는 아동권리법이라는 이행법안이 없는 것은 서글픈 일”이라고 덧붙였다.
  • SK·LG ‘렌털 갑질’ 이제 못 한다

    SK·LG ‘렌털 갑질’ 이제 못 한다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렌털 서비스 업체가 물품의 설치·철거비를 고객에 떠넘기고 연 최대 96% 이율의 연체료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K매직·LG전자·청호나이스·코웨이·쿠쿠홈시스·교원프라퍼티·현대렌탈케어 등 7개 렌털 서비스 사업자의 약관에서 13개 유형의 불공정 조항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가정용품 렌털 시장이 급성장하고 소비자 불만 접수가 해마다 증가하자 주요 렌털 사업자 7개사의 약관을 직권 조사하고 이런 문제점을 발견했다. SK매직과 현대렌탈케어는 렌털물품 설치비와 철거비를 모두 고객이 부담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설치비에 대해 “렌털 물품을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영업행위상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므로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철거비에 대해서도 “렌털 기간이 만료돼 물품을 회수하는 것은 사업자의 의무”라며 마찬가지로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했다. 설치비를 고객이 내게 한 업체는 SK매직·청호나이스·코웨이·쿠쿠홈시스·현대렌탈케어 등 5개사였고, 철거비를 고객이 내게 한 업체는 SK매직·현대렌탈케어 2개사였다. 현대렌탈케어를 제외한 6개 업체는 월 렌털비 연체금에 대한 연 15~96%의 지연손해금을 고객에게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상법상 채무의 법정이율이 연 6%, 민법상 채권의 법정이율이 연 5%라는 점을 들어 6개사의 월 렌털료에 대한 지연손해금 이율을 연 6%로 바꾸도록 했다. 청호나이스와 코웨이는 고객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이벤트 안내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필수 동의 항목으로 규정한 사실이 확인돼 고쳤다. 고객 사정으로 중도 해지 시 물품 폐기비를 고객이 부담하게 한 규정, 실제 이용 일수와 관계없이 한 달 정액 렌털비를 모두 청구한 규정도 시정됐다. 렌털 영역이 확대되고 대상 품목이 세분화하면서 소비자 불만도 늘고 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민원 건수는 2018년 1만 3383건, 2019년 1만 5317건, 지난해 1만 7524건이었으며, 올해 4월까지 3662건이었다.
  • 포항시, 염산테러 당한 공무원 소속부서 직원들 트라우마로 교체

    포항시, 염산테러 당한 공무원 소속부서 직원들 트라우마로 교체

    경북 포항시가 행정 불만 민원인으로부터 염산 테러를 당한 공무원이 소속된 부서 직원들의 정신적 피해 회복을 위해 해당 부서를 재편하기로 했다.포항시는 염산 테러를 당한 공무원 소속 부서 직원들을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예정된 정기인사를 통해 전체적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60대 시민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행정에 불만을 품고 시청 사무실에서 공무원 B씨에게 유독 물질인 염산을 뿌렸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B씨는 눈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포항시는 B씨와 같은 부서 직원들은 A씨가 사무실에서 염산 테러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트라우마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등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현재 직원들 상태로는 부서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정기 인사에 맞춰 직원들을 교체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민원인 테러가 발생한 뒤 외부인이 사무실에 무단출입할 수 없도록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청원경찰 1명을 추가하는 등 보안과 방호를 강화했다. 또 민원인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사무실과 비상계단 출입로 등에 폐쇄회로(CC)TV도 설치하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테러를 직접 목격한 직원들의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부서를 재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성중기 서울시의원, “적극 의정활동 매진…좋은 결과” 대한민국 자치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성중기 서울시의원, “적극 의정활동 매진…좋은 결과” 대한민국 자치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강남1)이 ‘2021년 제1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지방의회 부문 문화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중기 의원은 제9·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동시에 문화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조성하는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성 의원은 코로나19로 제한적인 문화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직접 공연자로 무대 위에 오르기도 하고, 비대면 소eho비가 증가하는 사회 여건 속에서 서울시 문화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왔다. 성 의원은 “7년여 기간 동안 ‘모든 민원의 시작과 끝을 분명히 한다’는 의정 철학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함을 느낀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문화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남편 눈만 살려달라”… 염산테러 피해 공무원 아내 편지

    “남편 눈만 살려달라”… 염산테러 피해 공무원 아내 편지

    “눈만 살려달라고 빌고 또 빌었습니다.” 민원인으로부터 염산 테러를 당해 입원 중인 경북 포항시 공무원의 부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최근 페이스북에 테러 피해자 공무원 A씨 부인의 심정을 전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A씨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동료 직원이 A씨 부인 부탁을 받아 대신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은 “청천벽력이란 단어로는 부족한 그날 남편의 사고 소식, 오로지 눈만 살려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로 시작한다. A씨 부인은 “집보다 직장이 소중했고 가족보다 직원을 소중히 여겼던 사람”이라며 “사고가 일어나고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원망의 대상이었고 남편은 그저 직무에 충실한 공무원이었을 뿐이다”고 했다. 그는 “며칠을 정신없이 병원에서 보내다 보니 죽을 것 같고 죽일 것 같았던 분노는 어느 정도 사그라들고 그래도 고마웠던 분들이 생각난다”며 “사고 직후 초기대응을 잘해준 직원, 소리 없이 많은 것을 도와주는 동료, 응급실로 한달음에 달려온 시장 등이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주는 분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씩씩하고 담담하게 치료에 임할 것”이라며 “좋아하는 일을 신나게 마음껏 다시 날개 달고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꿈꾼다”고 맺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업무에 불만을 품은 한 60대 민원인이 뿌린 염산을 뒤집어쓰는 바람에 눈 등에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민원인을 구속했다.
  • 조성환 경기도의원 “도 의회 상임위 생중계 시스템 구축 시급”

    조성환 경기도의원 “도 의회 상임위 생중계 시스템 구축 시급”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민주·파주1)은 18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에 대한 의회활동 공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상임위 회의 생중계 시스템 구축 등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조 도의원은 “의회에 접수된 민원 중에는 의회의 설명만으로 해결되는 민원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의회 상임위 활동이 생중계되고 있지 않아 도민들의 의회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며 현재 의회 활동의 방송 상황과 전체 상임위의 생방송 가능 시점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의회사무처 김기세 사무처장은 “현재 도의회 활동 중 본회의와 예결위만이 생중계되고 있다”고 말하고 “내년에 신청사에 입주하게 되면 상임위 전체에 대한 생중계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 박기열 서울시의원, 롯데캐슬골든포레아파트 앞 교통개선 주문

    박기열 서울시의원, 롯데캐슬골든포레아파트 앞 교통개선 주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17일 실시된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입주를 마치고 준공된 사당5동 롯데캐슬골든포레아파트(이하 ‘골든포레’) 앞 서울시도에 평면교차가 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무단횡단, 불법 진출입 차량 등 위험 요소가 있어 개선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상대로 “최근 준공한 골든포레 주민들이 전면 사당로를 이용함에 있어서 우회전 진출과 좌회전 진출입이 불가능한 여건이고 이러한 불편한 교통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도시교통실 과장과 도로계획과 과장 등 여러분들과 많은 회의를 해왔다”며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런 취약한 교통 환경으로 인해 골든포레 진출입 차량의 교행이 곤란하고 무단횡단과 불법 진출입 차량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1월 많은 눈이 내렸을 때 규정대로 주민 차량이 옹벽 밑 도로로 통행하다가 눈길에 미끄러져 큰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고 해당 구간의 문제점에 대해 부연 설명했다. 박 의원은 교통약자분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횡단보도와 버스정거장의 신설을 요구했다. 이에 도시교통실장은 “이 정도 아파트 단지의 경우 교통영향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충분한 준비가 미흡했던 것 같고, 횡단보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버스 한두 대 정차할 수 있는 베이가 필요하다. 옹벽 공사가 필요하여 서울시 도로 파트, 동작구청과 충분히 협의해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대처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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