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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인공지능(AI)을 활용 공무원 인재양성 확대...전국 최초 3년간 2천명 양성

    부산시, 인공지능(AI)을 활용 공무원 인재양성 확대...전국 최초 3년간 2천명 양성

    부산시는 지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공무원 데이터 인재양성 교육’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23년 2개 과정 406명, 2024년 3개 과정 847명을 교육한데 이어 올해는 5개 과정으로 확대해 875명을 교육, 3년간 총 2천여 명의 공무원이 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도입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책 기획과 행정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공공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수립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산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데이터 기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레벨(Level) 0~4까지 체계적으로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공무원들이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단계적으로 습득하고, 행정 업무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부산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빅(Big)-데이터웨이브’를 적극 활용한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교육생들이 부산지역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정책 수립과 행정 개선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해, 공무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분석 사례를 발굴해 정책 수립과 행정 혁신에 활용할 계획이다.
  • 키움증권, 이틀째 주식매매 체결 오류…원인 규명 못해

    키움증권, 이틀째 주식매매 체결 오류…원인 규명 못해

    4일 오전 개장 직후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한 주식 매매거래 주문 체결이 지연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고객 공지를 올리고 “현재 일부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면서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복구를 위해 신속히 조치 중”이라며 “주문 처리가 지연된 경우에는 ‘미체결’ 또는 ‘체결확인’ 화면을 통해 해당 주문 처리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장 초부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변동성 장세에 주식을 제때 팔거나 사지 못한 고객들의 불만이 연이틀 쏟아지고 있다. 키움증권 고객 게시판에는 이날 오전 9시 3분쯤부터 “어제랑 똑같이 주문이 안 나가고 있다”, “오늘도 매도가 안 된다” 등 민원이 올라왔다. 키움증권은 전날에도 개장 직후 주문량이 몰린 1시간 동안 시스템 오류로 주문이 ‘먹통’이 되거나 지연 체결되는 장애를 겪었다. 회사 측은 전날 발생한 주문 지연 체결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뚜렷하게 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 키움증권은 매매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로그 기록 등을 토대로 보상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 성남시, 보전녹지에 단독주택 신축 허용

    경기 성남시가 공공하수도가 설치되지 않은 보전녹지지역에도 단독주택 신축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성남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해 3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를 조건으로 단독주택 건축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석운동, 시흥동, 금토동 등 일부 보전녹지지역은 공공하수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건축이 제한돼 있다. 이에 따라 토지 소유자들은 오랫동안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시에는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 개정이 시행되면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소와 재산권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무분별한 개발은 막되, 장기간 방치된 토지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환경 보호를 위한 기준도 포함됐다.
  • 이병길 경기도의원,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주민의 권리 회복, 행정이 먼저 나서야

    이병길 경기도의원,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주민의 권리 회복, 행정이 먼저 나서야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은 4월 3일(목),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와부읍 월문리 259-1번지 외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및 용도지역 변경 추진현황’을 주제로 관계 부서와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남양주시 도시정책과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지역의 GB 해제 가능성과 행정절차에 대한 검토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길 의원은 “와부읍 월문리 259-1번지는 20년 넘게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사실상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제는 행정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 주민들에게 이 문제는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삶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부지는 이미 일부 경계선 관통대지로 인정되어 GB 해제가 진행된 바 있고, 관련 용도지역 변경 및 도시관리계획 입안도 수차례 논의됐지만, 실질적인 진전은 미흡하다”며 “여러 제약조건이 존재하더라도, 현실을 반영한 유연한 행정적 해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병길 의원은 이어 “사유지 비율, 도로계획 반영률 등 까다로운 기준이 현재 제도 내에서는 해제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지만, 이는 곧 주민 권리 회복을 가로막는 장벽이기도 하다”며 “관련 부서가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병길 의원은 “이번 정담회는 민원 대응 차원을 넘어 제도 개선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였다”며 “도와 시, 그리고 도의회가 역할을 분담하고 속도감 있게 움직여야 주민들의 오랜 고통을 덜 수 있다. 저 역시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히며, “향후 경기도 관계 부서와도 간담회를 추진해 보다 근본적인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 울주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적층량 수수료 감면

    울주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적층량 수수료 감면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지적층량 수수료가 감면된다. 울산시는 지난달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울주군 특별재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산불 피해를 본 주민은 2년 동안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주택 등 건축물이 전부 파손되거나 유실된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가 전액 감면되고, 그 외 토지 등은 50% 감면된다. 수수료 감면 혜택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의뢰하는 지적측량에 적용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난달 24일부터 2년간 유지된다. 수수료 감면을 받으려면 피해 지역의 시장·군수 또는 읍·면장이 발급하는 ‘피해 사실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울주군청 민원실 지적측량 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바로처리콜센터를 통해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해 주민이 일상과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담양군, 민선 8기 제45대 정철원 담양군수 취임

    담양군, 민선 8기 제45대 정철원 담양군수 취임

    4·2 담양군수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정철원 담양군수가 3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제45대 담양군수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정철원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담양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신 만큼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군정에 임하겠다”며 “일평생 담양에서 살아온 경험과 지역 곳곳에서 민원을 해결한 3선 의원의 노하우를 살려 담양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행복한 삶이 있는 담양을 위한 오담(五潭) 행복 약속을 드리겠다”며 군정 전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분야별 정책과제로는 △내륙관광 1번지 생태 정원 문화도시 △행복한 삶이 있는 삶터·쉼터·일터 △소득이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도·농 융합 경제자립도시 담양 △소통과 화합의 공감행정 등을 내세웠다. 정 군수는 “민선 8기 군수로서의 임기는 그리 길지 않지만 앞으로 군정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담양의 내일을 일궈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군수는 이날 현충탑 참배, 취임식 이후 의회와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했으며, 군청 각 실과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뚝섬테니스장 운영 개선안 환영…시민 불편 해소 및 갈등 종식 기대”

    김혜영 서울시의원 “뚝섬테니스장 운영 개선안 환영…시민 불편 해소 및 갈등 종식 기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최근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에서 불거진 이른바 ‘갑질 운영’ 논란과 관련,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제출한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19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과 3월 21일 정책 간담회를 통해 뚝섬테니스장 운영자의 강압적인 운영 방식(▲시설 전체 4인 초과 출입 금지 강행 및 과도한 불이익 부과 ▲심야 12시(자정) 인터넷 예약 시스템 ▲테니스 동호회 활동 방해 등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과 극심한 갈등 상황을 지적하면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책임 있는 자세와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미래한강본부는 김 의원과 테니스장 이용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검토해 최근 개선안을 마련, 김 의원 측에 제출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제출한 ‘뚝섬 테니스장 관련 요청사항 검토 결과’ 자료에 따르면, 가장 큰 논란이었던 ‘시설(전체) 출입 인원 예약자 포함 최대 4인’ 제한 규정 및 5단계에 걸친 위반 시 불이익 조항이 전면 삭제된다. 이를 통해 기존 테니스 동호인들의 활동 제약 등 시민들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월별 인터넷 예약 개시 시간도 기존 밤 12시(자정)에서 ‘전월 마지막 날 저녁 8시(20시)’로 변경해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는 1개월의 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미래한강본부는 웹카메라 설치 후 2개월간의 모니터링을 거쳐 이용자 자율적 질서 유지가 확인될 경우, 기존의 과도한 이용 수칙들을 어린이대공원 테니스장 수준의 최소한으로 대폭 간소화하여 자율적이고 건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의원은 “미래한강본부가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랜 갈등의 씨앗이 됐던 테니스장 내 핵심 규제를 폐지하고 예약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전향적인 개선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라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시민들이 겪었던 불편과 모멸감이 해소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개선안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약속된 개선안의 이행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특히 웹카메라 설치 후 이용 수칙 완화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뚝섬테니스장이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완전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침수 예방 및 교통난 동시 해결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하반기 착공 기대”

    이희원 서울시의원 “침수 예방 및 교통난 동시 해결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하반기 착공 기대”

    동작대로와 과천대로 지하 구간을 통과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이 2025년 9월 본격적인 착공을 앞둔 가운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복합터널은 지역의 주요 과제였던 침수 문제와 교통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반시설로써 조속한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월 31일 서울시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의 조속한 행정절차 완료와 함께 하반기 착공식을 차질 없이 준비해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동작구 동작대로와 과천시 과천대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5.61km의 도로 터널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3.45km 길이의 대용량 빗물배수터널을 함게 조성하는 대형 복합 인프라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807억원 규모로, 민간자본과 서울시 예산이 함께 투입되는 민간투자사업(BTO)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의원은 “해당 구간은 서울 서남권과 과천․경기 남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특히 출퇴근 시간대 만성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복합터널이 완공되면 이수역·사당역·과천IC 구간의 교통량 분산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동작대로 일대는 매년 여름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반복돼 시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는 지역”이라며 “빗물배수터널이 조성되면 42만 4000㎥ 규모의 우수를 저장해, 침수 예방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올해 4월까지 실시설계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착공 전 절차를 완료하고, 5월부터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8~9월경 보상 및 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중 착공식 개최가 유력하다. 이희원 의원은 “서울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행정절차가 더 지체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조속히 추진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동작구를 비롯하여 인근 지역이 함께 염원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공사 착공 후 인근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 즉, 침수 피해의 근원을 해소하고자 해당 지역 일부에서 착공을 시작하게 되면 각종 비산먼지, 소음, 교통체증 등 여러 민원 상황이 발생할 것인데 이 부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서울시에 대책방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시 차원에서 공사 중 전면 교통 통제는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특정 기간에만 임시로 차로 통제 정도에 그칠 것으로 답했다. 또한 본 사업은 지하철 공사와 같이 복공판을 이용하여 대로 아래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착공 지점을 선정하여 지면을 파 내려가 공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 주민의 피해 및 우려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공사가 시작되면 반드시 안전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관계자분들은 물론 주민분들이 어떠한 위험 발생으로부터 자유롭게 생활하실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안전문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날 서울시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이 의원은 “이수-과천 복합터널이 지역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착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단순히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한 단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되도록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女, 아기 낳지 않으면 가치 없어” 발언한 여고 男교사…논란되자 한 행동

    “女, 아기 낳지 않으면 가치 없어” 발언한 여고 男교사…논란되자 한 행동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남교사가 수업 도중 여학생들에게 “몸이 싱싱한 20대 후반에 아이를 낳아라”는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 소셜미디어 엑스 사용자 A씨는 “수업 도중 ‘여자의 인생은 아이를 낳지 않으면 가치가 없으니 몸이 싱싱한 20대 후반에 낳으라’고 발언한 ○○고 생물 ○○○선생님을 공론화한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해당 발언은 고등학교 2학년 생명과학 생식 부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여자들이 왜 아이를 안 낳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나온 발언”이라며 “문제의 발언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녹음을 하게 됐다고 한다”며 제보 받은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어 “너희가 자식을 낳지 않는다면 나중에 혼자 방에서 쓸쓸히 죽어가고 썩은 채로 발견될 것”이라며 “독신으로 살겠다는 여학생들은 정신 차려라”는 발언도 했다고 전했다. 공개한 녹취에서 교사는 “20대 후반에 낳아야 한다. 생물학자가 31~32살까지는 봐줄 테니 그 안에는 꼭 낳아라”며 “32살에 애 갖겠다고 하면 33살, 34살에 낳을 거냐. 나이 들어서 낳는 게 제대로 출산이 되겠냐”고 말했다. 또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아기를 낳았을 때 아기가 가장 건강할 수 있는 나이는 27~28세다. 여자의 하체가 가장 왕성하고 튼튼하고 성숙할 때다. 뼈라든가 하체가 인생 최고로 완벽한 상태”라면서 “너희 인생을 대신 살아갈 분신을 가장 완벽할 때 낳으란 얘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상 살면서 돈이 제일 중요한 거 같냐? 죽을 때 돈은 아무 의미 없다. 하지만 뭐가 의미 있냐? 내 자식밖에 없다. 죽을 때 나한테 남는 건 자식뿐”이라고 강조했다. 교사는 “아기를 낳으면 본능적으로 내 분신이라는 걸 느낀다. 자식 낳는 순간에 뭘 해도 아깝지 않고 목숨 바쳐서 애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라며 “여기서 독신으로 혼자 살겠다는 마인드 가진 사람들 3분의 1은 있을 텐데 정신 차려라”고 꾸짖었다. 또 “하나님이 새로 태어나는 생명을 모두 다 보호할 수 없으니까 자신을 대신해서 내려보내는 게 어머니라는 존재”라며 “너희가 이제 그 역할을 해야 한다. 그걸 왜 거부하려고 그러냐”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글은 2일 오후 7시 기준 조회수 1100만회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국민신문고 일반 민원 게시판에 해당 교사와 관련 항의 민원을 넣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교사는 2일 문제의 발언들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는 제보도 나왔다. 이날 A씨는 “오늘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이런 설문지를 돌렸다고 한다”며 제보 받은 설문지를 공개했다. 설문지는 “‘생식과 유전’ 수업내용에 관련된 세부항목의 진위판단 및 평가”라며 “해당 수업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3가지 항목 A, B, C에서 진실되게 하신 말씀을 골라 괄호 안에 ○표를 해주기 바란다”고 시작한다. 특히 설문지 상단에는 학생들의 학번과 이름을 기입하도록 돼 있다. 해당 항목에는 “여자의 인생은 아이를 낳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몸이 싱싱한 20대 후반에 아이를 낳아야 한다”, “자식을 낳지 않으면 나중에 혼자 방에서 쓸쓸하게 죽어가고 썩은 채로 발견될 것”이라는 문제의 발언들이 쓰여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본인이 한 말을 정당화하기 위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이런 식으로 2차 가해를 해도 되는 거냐”고 비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교사에 대해 교육지원청에서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 “민주주의 교육” 학교서 탄핵 시청 허용…“민원 우려” 목소리도

    “민주주의 교육” 학교서 탄핵 시청 허용…“민원 우려” 목소리도

    일부 지역 학교에서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 과정을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됐다. 학교가 원할 경우 자율적으로 시청하도록 했는데, 학부모 민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충남·세종·전남·광주 교육청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정을 학생들과 함께 시청하도록 권고하는 공문을 학교에 발송했다. 세종시는 공문에 “민주시민교육을 연계해 학교별 자율적으로 탄핵 재판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다만 교사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정치·사회적 갈등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민주시민교육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중립적인 내용 권장 등을 명시했다. 각 학교는 구성원의 의견과 학교장 판단에 따라 수업 시간 재판시청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도 최근 일선 초중고교에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 시청을 권고했다. 충남·세종·전남·광주교육청 교육감은 진보 성향으로 알려져있다. 일부 교육청에서 학교 시청을 권고하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이날 도교육청에 “이번 생중계는 헌법 기본 가치와 민주주의 역사적 순간을 학생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기 될 것”이라며 시청을 안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일각에서는 탄핵 심판 생중계 시청이 정치적 해석을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초등교사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현장 교사들의 마음은 무겁다. 정치적 기본권이 제한된 교사에게 있어, 그 어떤 판결이 나더라도 정치적 해석과 반응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시청 자체가 특정 정치적 견해로 오인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민원의 가능성은 언제나 부담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TV 추진현안 논의

    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TV 추진현안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이 4월 1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택지개발과 관계자와 함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이하 TV) 추진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추진을 위한 지장물 조사율 및 추후 감정평가사 선정 ▲ 광명 유통단지 민원 사항인 용적률 및 고도 제한 완화 ▲ 광명·시흥 일반·첨단산단 산단계획 변경 등 그간의 사업추진 실적 과 현안 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대책 의견을 나눴다.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25년 6월 보상계획공고를 위한 현재 지장물 조사중에 있으나, 조사율이 33% 수준으로 70~80% 이상 완료되어야 보상계획공고가 가능함에 따라 관계기관(GH, LH) 및 소속 대책위원회, 주민 등의 좀더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실정이다. 유종상 의원은 보상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이자부담 가중 및 심각한 가계경제 피해 등 주민들의 어려움을 전하며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문제점 등을 면밀히 파악·보완하여 조속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경기도, 광명시, LH, GH의 긴밀한 협업 및 소속 대책위원회 등의 소통을 통한 협조”를 강조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흥 공공택지지구는 감정평가사 선정 및 기타 절차를 거친 이후 ?27년 공사착공 및 ?31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잊을만했더니 또 ‘바가지’ 악몽… 제주도 “모든축제에 음식샘플·가격 게시하라”

    잊을만했더니 또 ‘바가지’ 악몽… 제주도 “모든축제에 음식샘플·가격 게시하라”

    벚꽃축제기간동안 바가지요금이 성행하자 제주도가 도내 모든 축제에 음식 샘플 비치를 권고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지역축제에서의 바가지요금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개최 예정인 지역 축제 음식 부스 내·외부에는 가격표를 게시하도록 했다. 특히 메뉴판에 음식 사진이 든 이미지를 추가하거나, 음식 샘플 모형을 부스 앞에 비치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또 축제장 종합상황실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마련해 바가지요금 등 부당 상행위 신고에 대한 현장대응 및 관광객 민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민원이 접수되면 축제추진위원회 등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시정·계도 조치를 취한 후 사후관리에 들어서게 된다. 또 지역상인과 축제장 내 판매부스 참여자 대상으로 끼워팔기, 과다한 요금 청구 등 불공정 행위 및 위생·친절서비스 관련 사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실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전농로에서 열린 제18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 현장 일부매장에서 판매한 돼지고기 바비큐와 순대야채볶음 등이 고객들로 부터 그 양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논란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바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축제 운영 중 사회적 이슈나 논란이 발생하면 해당 축제 평가에 있어 페널티를 부과하겠다”며 “지역상인 및 축제장 내 판매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끼워팔기 및 과다한 요금 청구 등 불공정 행위, 위생․친절서비스 제공을 사전교육을 시행해 바가지요금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영훈 제주지사는 4월 월간정책공유회의에서 1인당 7만∼10만원 하는 갈치구이 등을 거론하며 제주관광 고비용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주문한 바 았다. 오 지사는 “제주관광이 비싸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해보니 갈치구이가 대표적 사례”라며 “1인당 7만원에서 10만원까지 형성된 가격 체계는 1회전 객단가(고객 1인당 평균 구매액) 중심 사고방식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격 정책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광객의 부담을 줄이고 음식 낭비도 막는 친환경적 접근이자, 제주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같은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그동안 준비해온 다양한 관광 진흥 정책과 인센티브도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고 일침했다.
  • “공무원이 잔불 정리하다 다쳐” 충주맨 영상에 “눈물 난다”

    “공무원이 잔불 정리하다 다쳐” 충주맨 영상에 “눈물 난다”

    “지방직 공무원입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달린 댓글)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이 화마가 휩쓴 경북 안동을 찾아간 영상에 지방직 공무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잔불 정리와 이재민 구호, 온갖 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도맡지만 이같은 공무원들의 노고가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이다. 김 주무관은 지난 1일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산불, 직접 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안동의 지방직 공무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격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김 주무관은 영남 지역 산불이 발생하기 약 3주 전인 지난달 초 ‘산불,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을 알린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에서 김 주무관은 직접 차를 몰고 1시간 45분을 달려 안동에 도착했다. 카페에 들러 커피를 한가득 구입해 차에 실은 김 주무관은 산불 발생 지역과 인접해 피해가 큰 지역의 행정복지센터 여러 곳을 방문해 커피를 전달했다. 주민 대피·구호는 물론 피해 구제까지이날 남선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김 주무관은 안동시청 회계과 공무원들을 만났다. 김 주무관과 악수를 한 공무원은 잔불 처리 작업에 나섰다 팔에 부상을 입었고, 이 공무원은 이를 “훈장”이라고 말했다. 김 주무관은 “시청 공무원들이 지원을 나와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면서 “팔과 다리를 다치고 이러셨더라. 마음이 안 좋다”고 말했다. 커피 나눔을 마친 김 주무관은 “직원들이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 계속 산불 현장을 왔다갔다하면서 다치신 분도 있다”면서 “연기가 너무 심해서 하루 종일 있어야 하는 직원들이 고생이 많을 것 같다”고 돌이켰다. 이어 “공무원들도 말없이 묵묵히 화재 진압을 비롯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화재 진압만 하는 게 아니고 주민 대피와 구호, 시설 관리, 피해 구제도 해야 한다.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일선에 있는 면사무소 공무원들도 고생 많다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평소 유쾌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김 주무관은 이날 영상에서는 웃음기를 싹 뺀 채 화마가 휩쓸고 간 안동의 마을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김 주무관의 이같은 영상에 “공무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를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지방직 공무원들이 목장갑에 삽 하나 들고 마스크만 쓴 채 불 끄러 다니는 건 큰 불을 경험한 직원들과 가족들만 안다”면서 “잔불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가 보면 꽤 큰 불이 바로 앞에 있다. 갑자기 화르륵 커질수도 있는데 지방직들은 장비없이 투입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경험을 소개했다. 이 네티즌은 “겨울 밤 화염이 휩쓸고 간 자리에 빨갛게 이글거리며 기어다니는 불씨들을 보고 두려움 때문인지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구토가 엄청 나왔다”고 돌이켰다. 이어 “그야말로 생지옥이었다. 불에 타 죽은 노루들, 넘어진 나무 기둥 속은 화염으로 불타고 있었다”면서 “갈퀴로 잔불 정리를 하다 돌풍이 불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직한 지 오래 됐지만 이번 산불을 보며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고통스러웠다”고 호소했다. 자신의 부모가 공무원이라는 한 네티즌은 “부모님이 산불 진화에 동원되곤 하셨는데, 산불 진화도 힘들지만 더 힘든 건 각종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라면서 “신고하지 않은 불법 건축물을 보상해달라는 생떼부터 ‘옆집은 왜 나보다 보상이 더 많냐’, ‘집에 수억원이 있었는데 불에 탔다. 보상해달라’ 등 악성 민원이 3년이나 지속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안동시도 김 주무관의 영상에 감사를 표했다. 안동시청 미디어홍보팀 관계자는 영상에 댓글을 달아 “현장의 모습을 담아주신 덕분에 많은 국민들이 산불의 위험성과 공무원들의 헌신을 알게 됐다”면서 “이제는 피해 복구와 일상의 회복을 위한 시간이 시작됐다.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 홍원길 경기도의원,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 대책 마련에 앞장설 것

    홍원길 경기도의원,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 대책 마련에 앞장설 것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홍원길 수도권 부위원장(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김포1)이 지난 3월 31일 전남 여수 디오션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 제2기 위원회의 제1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날 회의에는 15개 시도의회 소속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공항소음 해법 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으며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과 시행령 개정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홍원길 수도권 부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의결한 내용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환영하며 “앞으로도 계속 피해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 부위원장은 서울 김포공항 인근 주민지원센터와 제주공항 민원센터 관계자들이 발표한 현안에 대해서도 “피해지역 주민들간 갈등조장 없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더욱 세심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2023년 6월 출범하여 올해 6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총 18명의 광역의회 위원들로 구성되어 각 지역의 공항소음 실태를 반영한 대안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2동 직능단체장 회의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2동 직능단체장 회의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3월 31일 북가좌2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북가좌2동 직능단체장 협의회 회의에 참석,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북가좌2동 직능단체장 협의회 대표인 허상구 회장을 비롯해 정재원 북가좌2동장, 박진우 서대문구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응암로 가로수 현황 및 이팝꽃 나무 교체 필요성, 북가좌2동 주민센터 신축 진행 상황 및 센터 내 도서관 조성 계획, 현재 동 주민센터에 조성될 행복한 밥상 2호점 운영,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불광천 수변 감성 도시 조성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선출직 의원으로서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민원을 청취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최근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에 대해 언급하며 “국란급 재난 앞에서 무기력했던 3월을 되돌아보며, 빠른 복구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직능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노래로 활력 넘치는 강북 어르신… 경로당에 반주기 설치

    노래로 활력 넘치는 강북 어르신… 경로당에 반주기 설치

    서울 강북구는 최근 서경에스에프㈜와 ‘시니어 맞춤형 이동식 노래 반주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의 대표 여가 공간인 경로당에 노래 반주기를 설치해 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고영호 서경에스에프 대표이사, 지역 경로당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서경에스에프는 강북구에 있는 경로당 52곳에 노래 반주기를 무상으로 기증한다. 설치 및 유지 관리도 한다. 구는 지난달 5일부터 14일까지 수요조사 등을 통해 소음 민원 우려가 적은 경로당을 선정한 바 있다. 구는 노래 반주기가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경로당을 활기찬 소통 공간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노래 반주기에 탑재된 대형 모니터를 활용해 어르신에게 구정 홍보 및 안내 사항을 전달하는 등 ‘스마트 경로당’ 운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래 반주기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차례대로 설치된다. 이 구청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히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는 살기 좋은 도시 강북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송파01번 마을버스, 잠실역 정류소 신설

    서울 송파구는 1일부터 마을버스 송파 01번 노선을 조정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조정 노선은 오륜사거리~오금동~송파2동~석촌역~잠실역·송파구청을 순환 운행하는 마을버스 송파 01번 대상이다. 그간 송파 01번 버스는 잠실역 사거리에 다수 버스노선이 경유하는 점을 고려해 교통혼잡을 막고자 잠실길 지하차도로 우회해 운행했으나, 많은 이용 승객이 잠실역으로 바로 가지 않는 것에 대한 민원을 지속 제기해왔다. 이에 송파구는 잠실길 지하차도로 우회 노선을 송파구청 앞에서 U턴하는 방식으로 변경, 잠실역 사거리에 곧장 갈 수 있도록 노선을 조정하고, 잠실역 2번 출구에 신설 정류소를 설치해 잠실역 2호선과 연계를 높였다. 이번 노선조정은 마을버스 송파 01번을 운행하는 인근 동 주민들의 찬성율 81.8%로 높은 지지를 얻기도 했다. 구는 이번 마을버스 노정을 시작으로 마을버스 구간 내에 정류소 승차대와 버스도착정보 안내단말기 등 편의시설 확충도 추진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대중교통수단 확충이 곧 주민을 위한 교통복지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마을버스를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송파구 내 교통소외지역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고, 더욱 효율적인 노선을 발굴하는 등 송파구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서울 택시 친절 택시로... 불친절 민원 15% 줄었다

    서울 택시 친절 택시로... 불친절 민원 15% 줄었다

    서울 택시가 조금 더 친절해졌다. 서울시는 1일 지난해 서울 택시 불친절 민원이 전년 대비 15.4%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울택시 불친절 민원은 ▲2023년 3050건에서 ▲2024년 2581건으로 469건 줄었다. 민원 내용 중 불친절 민원이 차지하는 비율도 ▲2023년 26.5%에서 ▲2024년 22.6%으로 3.9%포인트 감소했다. 서울시는 2023년 ‘택시 서비스 개선 대책’을 통해 전국 최초로 불친절 민원 신고에 대해 불이익 조치를 준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운수종사자는 3건, 택시업체는 10건 이상 불친절 민원이 누적되고, 불친절로 최종 판정될 경우 불이익 처분 대상이 된다. 2023년 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운수종사자 12명, 3개 택시회사가 불이익 처분을 받았다. 신고가 누적된 운수종사자는 친절교육(4시간) 이수, 법인택시는 2개월간 통신비 지원금(월 5000원) 삭감 조치를 받는다. 개인 및 법인택시업계도 불친절 감소를 위한 자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친절 신고를 받은 소속 운수종사자에게 주의 및 자체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택시 요금환불제’를 실시해 5만 원 범위 내에서 승객에게 요금을 환불해 준다. ‘서울 택시 서비스 만족도’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택시 서비스 시민 만족도 조사(서울연구원) 결과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83.0점을 얻었다. 서울택시 서비스 만족도는 ▲2020년 82.1점 ▲2021년 82.4점 ▲2022년 82.2점 ▲2023년 82.8점 ▲2024년 83.0점으로 매년 꾸준히 상승해 왔다. 시는 친절한 택시 서비스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친절 택시기사 30여명을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절 기사는 택시조합 추천과 서울시 응답소를 통해 접수된 친절 기사 칭찬 등을 통해 발굴, 선정한다.
  • 은평구, 오는 25일까지 ‘민원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은평구, 오는 25일까지 ‘민원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서울 은평구는 오는 25일까지 올해 상반기 민원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민이 느끼는 불편함과 개선점을 파악해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조사 항목은 4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민원실 접근 편의성 ▲시설 이용 편리성 및 환경 쾌적성 ▲담당공무원의 친절성 및 전문성 ▲처리 과정 안내 충분성 및 신속성 등이다. 참여 방법은 구청 누리집 내 구민 참여 설문조사 게시판에 접속하거나 민원여권과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활용해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설문 대상은 민원여권과를 방문해 여권 발급, 증명서 발급, 가족관계 등록 신고 등 민원을 처리했거나 컴퓨터(PC), 팩스(FAX), 건강체크 코너 등 편의시설을 이용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설문조사 결과는 민원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민원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설문조사”라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직영 1년 DMZ 인접 평화누리캠핑장, ‘글로벌 캠핑 명소로 키운다’

    경기관광공사 직영 1년 DMZ 인접 평화누리캠핑장, ‘글로벌 캠핑 명소로 키운다’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직영을 시작한 지 1주년을 맞은 경기도 파주 평화누리캠핑장이 글로벌 캠핑 명소로 도약하기 위해 시설 및 서비스를 한층 개선, 외국인 등 여행객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먼저 캠핑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올해 4월부터 ‘룸오더 서비스’를 시작, 카라반·글램핑 44개 전 객실 내에서 간편하게 조식, 장작, 추가 이불 등 다양한 렌탈용품과 서비스를 직접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변 관광지 연계 할인 서비스를 강화했다. 평화누리캠핑장 이용 캠퍼들은 임진각평화곤돌라, 퍼스트가든, 뮤지엄헤이, 산머루농원, DMZ개성인삼체험 등 인근 관광지를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 서비스에 실시간 민원응대 기능을 탑재, 현장 대응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고 외국인과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언어와 큰 글씨 모드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캠핑장 전반에 최신 시설도 도입한다.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방수·방염·방풍 기능이 강화된 고강도 옥스퍼드 원단으로 제작된 신규 타프시설을 쉘터 9동, 캠프닉 라운지 등에 설치,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캠프닉 라운지의 경우 전기시설, 내부 테이블 등을 갖춰 회의실, 워케이션 등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평화누리캠핑장은 북한과 인접한 임진각 부근에 위치한 캠핑장으로서 외국인에게 매력도가 높은 점에 착안,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연초부터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18일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와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약 1개월 만에 1천 5백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캠핑장 숙박 사전 예약을 마쳤다. 이미 올해 유치 목표인 2천 명의 75%를 달성해 최대 4천 명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1천 2백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평화누리캠핑장에서 숙박했다. 공사는 사회적 약자 대상 ‘더 고른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DMZ관광지와 캠핑장을 연계한 ‘DMZ캠핑 여행상품’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직영 전환 이후 평화누리캠핑장의 지속적 발전방안을 모색해 왔다. 평화누리캠핑장 이용객은 문산자유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후 스탬프가 찍힌 영수증을 지참하면 캠핑장 주중 숙박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DMZ와 가장 가까운 평화누리캠핑장은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을 위한 캠핑장에서 더 나아가 캠핑문화와 캠핑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공정캠핑, 지역사회 연계에 앞장서는 캠핑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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