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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부산 연제구 건축행정 ‘최우수’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부산시내 16개 구·군 가운데 건축행정업무를 가장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연제구는 15일 최근 부산시가 실시한 건축행정건실화 부문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뽑혔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건축허가 등 건축 민원처리▲건축행정 정보화▲건축부조리 근절▲위반건축물 단축▲우수시책·모범사례·기관장 관심도 분야▲지역건설업체 지원 및 재건축·재개발 분야 등 6개 부문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연제구는 이번 평가에서 각 항목별로 최고 점수를 획득 했으며, 특히 무허가 건축물 증빙자료 확인업무 대행서비스 운영과 건축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제 시행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구로구 생활민원 하루면 ‘OK’ 불편 신속처리 만족도 90%

    ‘구로구의 민원 처리는 8272(빨리처리).’ 구로구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도입한 ‘생활불편 빨리처리 기동반’이 화제다. 2002년 10월부터 17개 부서의 직원 120여명이 참여하는 ‘생활불편 빨리처리 기동반’은 청소와 환경, 주택, 건축, 하수, 도로, 건설관리 등 16개 분야의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한다. 이들은 수신자 부담의 전화(080-601-8272)를 개설해 민원인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되면 근무시간 내에 민원을 처리하고,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한다. 구는 지난 12일 기동반의 1년 평가를 위한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서는 기동반이 1년간 토목 분야 210건을 비롯해 건설관리 138건, 청소 122건 등 모두 1121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보고됐다. 처리된 민원의 만족도는 무려 90%에 이르렀다. 구 관계자는 “기동반의 신속한 민원처리로 구정의 신뢰가 살아나고, 주말 및 야간에도 중대 사안에 대해서는 긴급 출동해 해결하는 등 효과가 크다.”면서 “신속과 정확을 자랑하는 디지털 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기동반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라고 말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정치헌금 11만원 환급’ 내년 폐지 올 연말정산때 주민세 돌려 받아

    10만원을 정치자금으로 기부하면 주민세 1만원을 추가,11만원을 돌려주던 불합리한 세액공제제도가 내년부터 없어지게 된다. 이달 연말정산 때는 1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또 앞으로 국세환급금이 발생한 경우에도 기한후 세금 신고가 가능해진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제3차 민원제도개선 협의회를 열고 민원처리과정에서 발굴된 제도 개선 과제 가운데 모두 19건의 개선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정치자금을 10만원 기부하면 주민세 1만원을 추가로 얹어 11만원을 받는다. 기부액보다 환급액이 더 많은 셈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주민세까지 포함하더라도 환급액이 기부액보다 많지 않도록 조정할 방침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양방향 모니터’로 구두 민원처리

    ‘양방향 모니터’로 구두 민원처리

    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토지종합 민원창구(2층 지적과)에 양방향 모니터를 설치, 민원인이 서류 신청 절차 없이 말로 각종 민원신청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민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민원 담당 창구에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도 같이 볼 수 있도록 앞뒷면에 모니터 화면이 있는 양방향 모니터를 설치, 민원인이 구두로 신청한 민원을 창구 직원이 받아서 컴퓨터에 입력하고, 이 내용을 민원인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민원인은 별도의 신청서류 작성 절차 없이도 창구에 앉아 말로 민원 신청을 할 수 있다. 그동안 성동구의 토지종합 민원창구에서는 은행식으로 모든 창구에서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통합증명발급기 3대를 운영, 원스톱으로 민원서류를 처리해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노약자·장애인이나 민원서류 발급이 급한 민원인에게는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었다. 성동구는 “번호표가 필요없는 양방향모니터를 활용한 구두 민원창구 설치로 민원 서비스 개선은 물론 민원신청서 인쇄 비용 등 예산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면서 “모니터를 통한 홍보 영상물 및 공지사항 안내 등도 가능해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민원처리 후견인제’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다음달 1일부터 지역개발 업무에 대한 ‘민원처리 후견인제’를 시행한다. 이는 개발 업무에 대한 복합민원처리에 직접적으로 관여되어 있지 않은 행정관리국 소속 팀장을 민원인을 보좌하는 후견인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후견인은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처리를 유도하고, 서류보완과 민원처리과정, 결과안내 등의 자문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대상사업은 연면적 2000㎡ 이상의 건축 및 토지 개발행위와 재개발사업, 주택재건축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주상복합건물 등이다. 대상 사업자가 지역개발서류를 제출하면, 감사담당관실에서 민원처리 후견인을 지정하게 된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행정경험이 없는 대다수 주민들이 업무처리를 몰라 여러 부서를 전전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 후견인제를 통해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기획예산과 330-1091.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스마일카드가 떴습니다”

    “스마일카드가 떴습니다”

    구청의 친절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해피콜 서비스, 스마일 카드제, 스마일 거울 등 이름만 들어도 미소가 번지는 친절 서비스를 선 보이고 있다. 강동구는 이달부터 ‘스마일 카드제’를 시행 중이다. 서비스 만족도를 즉석에서 민원인들에게 평가받는 제도다. 민간 기업 서비스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만족도 조사를 벤치마킹했다. ●고객만족팀 신설 강동구가 친절 서비스에 발 벗고 나선 것은 올 4월부터다. 고객만족팀을 신설,‘친절 생활화 100일 운동’을 펼쳤다.▲고객응대▲환경개선▲업무개선 등으로 분야를 나눠 캠페인을 추진하고, 전후로 행정서포터스 등 구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민원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고객 중심의 환경이 조성되는 등 서비스질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원 사무소의 자리를 민원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전면으로 조정했고, 꽃과 화분을 늘려 아늑함을 강조했다.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개보수했다. 하지만 고객응대 분야에서 불만족 평가가 나왔다. 직원들의 표정과 태도가 너무 사무적이라는 것이었다. 고객만족팀 관계자는 “평가결과를 받은 뒤 민간기업 서비스센터와 은행 등을 방문해 관내 동사무소와 비교해 보았다. 역시나 우리 직원들은 표정도 굳어 있고 딱딱한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즉석 서비스 만족도 평가 이에 따라 구청은 고객응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보다 강력한 수단을 찾게 됐고 그래서 도입된 제도가 바로 ‘스마일 카드제’다. 민원봉사과 등 5개 민원부서 직원들은 이달부터 민원처리 후 즉석에서 고객에게 스마일 카드 작성을 요청하고 있다. 민원인에게 방금 받은 서비스의 만족 여부를 묻는 것이다. 민원부서의 한 직원은 “서비스에 자신이 없을 때는 카드를 내밀 수가 없다. 자신이 있어야 카드 작성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구청측도 스마일 카드제의 효과에 만족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확실히 직원들의 표정이 부드러워지고 밝아졌다.”면서 “분기별로 카드를 평가해 우수 직원에게는 표창과 포상금을 주고, 미달 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미소거울 등 아이디어 만발 구청뿐 아니라 관내 동사무소에서도 적극적이다. 명일1동사무소는 최근 전 직원에게 ‘미소거울’을 나눠줬다. 거울을 보면서 항상 얼굴 표정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미소로 맞으라는 취지다. 천호2동은 사무실에 ‘친절 온도계’를 설치했다. 매주 친절도를 평가해 그 주의 친절지수를 색깔로 표시한다. 상일동은 청사 입구에 전 직원이 친절을 약속하는 대형 사진을 내걸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광진구, 대주민서비스 매뉴얼 발간 ‘호평’

    광진구, 대주민서비스 매뉴얼 발간 ‘호평’

    “민원처리의 ABC, 내 손안에 있소이다.” 광진구가 27일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민원처리 매뉴얼’을 만들었다. 다른 자치구의 벤치 마킹 대상이 될 전망이다. 매뉴얼 제작은 지난 7월 정송학 구청장이 “민원 발생이 점점 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처리지침을 만드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면서 이루어졌다. 권위주의 시절과는 다르게 최근 대주민서비스를 우선시하는 풀뿌리 행정이 자리잡으면서 민원 발생은 오히려 더 늘어나는 추세. 특히 광진구의 경우 서투른 민원처리 때문에 빚어진 심각한 불상사도 경험했다. 지난해 6월 광진구청 당직실에서 정립회원 소아마비회원 30여명이 노숙 시위를 벌였을 때 이를 막던 구청 직원 5명이 다친 것. 지난 8월에는 중년 남자가 병원비를 요구하며 칼을 들고 감사과를 무단침범한 사례도 있었다. 민원이 발생했을 때 직원이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만일 정립회원 집단 시위 때 요령껏 대응했다면 직원들의 부상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뉴얼에는 잡담이나 농담 등 민원인을 접견할 때 하면 안 되는 행동 등 민원인 접견요령과 집단 농성에 대한 초기 대응 요령, 폭력적인 민원이 생겼을 때 대처 방법 등 민원유형별로 대응요령이 기재돼 있다. 예를 들어 거친 민원 상대를 ‘무작정 막무가내 폭군형’과 ‘상황적 막무가내 폭군형’‘전략적 막무가내 폭군형’ 등 세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대응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평소 성격이 좋았다가 특수한 상황에서는 폭군으로 변하는 상황적 막무가내 폭군형을 대하는 방법은 담당 직원이 과거에 비슷한 처지에 놓인 경험이 있어 공감한다면서 감정을 일단 누그러뜨린 뒤 차분하게 해결책을 찾자고 설득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천성적으로 폭력 기질이 있는 무작정 막무가내 폭군은 다소 권위를 내세워 처벌 등을 내세우며 접근하는 방안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집단 농성이 터졌을 때 즉시 주관 부서와 감사과, 다수 민원인을 대강당으로 안내하는 총무과 등 집단 민원 관련 유관 부서가 유기적으로 대응, 상황이 더 커지지 않도록 대처하는 요령이 기술돼 있다. 이밖에도 다른 자치구에서 발생했던 과거 민원 처리 사례도 꼼꼼하게 제시했다. 구 관계자는 “전 직원이 매뉴얼을 숙지하고 공유하도록 해 업무 담당자가 바뀌어도 노하우가 지속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주차단속반이 10분 후 도착합니다”

    ‘귀하가 신고한 지점에 주차단속반 제1조가 10분 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내년부터 주차단속에 개인휴대단말기(PDA)를 도입하고 주차단속 신고자에게 문자메시지(SMS)로 단속 현황을 보내준다. 구는 이러한 불법 주·정차 단속 개혁안을 9일 발표했다. 내년 1월1일부터는 PDA로 현장에서 불법주차 차량을 촬영하고, 단속 스티커를 출력한다. 그 내용은 구청 컴퓨터에 자동 전송된다. 구청은 확인 절차를 거쳐 고지서를 출력, 당사자에게 보낸다. 업무처리가 3단계로 간편해지는 것이다. 현재는 단속→결재→전산입력→고지서 출력→부과 등 5단계로 이뤄진다. 주차 단속을 신고한 민원인에게 단속 현황을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 단속 신고 후 막연히 기다리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다. 또 토요일에 불법주차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주말 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365일 연중무휴로 주차 단속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재개발 사업으로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선 난곡지역에 주·정차 단속 특별대책반을 운영한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달라지는 민원서비스] (3) 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사례

    [달라지는 민원서비스] (3) 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사례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사는 박모(33)씨는 동사무소에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을 요청한 것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담당 공무원들은 이것저것 조사를 하고는 생활보호대상자뿐 아니라 여러 가지 추가 혜택을 주었다. 박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회사 공금에 손을 댔다가 8개월 동안 감옥살이를 하고 지난 9월 출소했다. 부인도 없이 두 아이와 살아갈 일이 막막했다. 아이들을 맡아줬던 누나에게 기대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박씨의 서류는 불광동사무소에서 은평구 주민생활지원과에 넘겨졌다. 이곳은 현장 실사를 거쳐 해당 주민을 도와줄 방법을 찾는 부서. 통합조사팀의 확인 결과, 박씨는 집도 없고, 부인과 이혼한 상태여서 아이들을 부양할 능력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그래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해주기로 했다. 우선 매달 생계비 63만 8100원과 주거비 4만 2000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여기에 의료급여 2종으로 선정해 병원을 찾을 때 의료비의 85%를 면제받도록 했다. 자활근로대상자로 지정해 구청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알선도 해줄 예정이다. 두 아이에게는 무상 보육 혜택을 주었다. 법률구조공단의 법률지원서비스도 안내해 주었고, 신용불량자인 만큼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안내해주는 한편 언어치료를 받도록 알선도 해주었다. 박씨가 이처럼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은평구가 도입한 주민생활 지원서비스 때문. 과거에는 박씨처럼 생활보호대상자 신청을 하면 모든 조사를 동사무소에서 맡았다. 하지만 주민생활 지원서비스가 도입된 뒤에 동사무소는 상담만 하고, 구체적인 조치는 구청의 주민생활지원과에서 한다. 도움 요청이 접수되면 민원인이 원하는 사항뿐만 아니라 추가로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는지 발굴해 도와주는 해결사 역할을 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복지 업무만 다뤘지만 이제는 영역이 교육·주거·고용 등 서비스 영역을 8가지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신설된 주민생활지원과가 민원인을 도울 수 있는 과제가 무엇인지 찾아내면 실행은 사회복지과나 가정복지과 등에서 하고 있다. 주민생활 지원서비스를 도입하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혜택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생활보호대상자는 4개월 동안 99가구가 늘었다. 신청한 것 외에 추가로 도움을 준 것도 51건이다. 전문성이 생기니 민원처리기간도 빨라졌다. 은평구 신배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업무 영역이 크게 확대돼 민원인들이 요청하는 것은 물론 기대하지 않았던 서비스를 제공하니 반응이 좋다.”면서도 “대신 직원들의 업무량이 크게 늘어난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동작구 행정혁신 3건 ‘우수사례’에

    동작구의 지방행정혁신 사례 3건이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우수사례’로 뽑혔다. 행자부는 최근 전국 기초단체 236곳의 행정혁신 사례 542건을 심사해 70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동작구의 혁신사례는 이 중 3건으로 전국 자치단체를 통틀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우수사례로 뽑힌 동작구의 행정혁신은 ▲동작 해피콜 서비스 ▲동작골 살피미 운동 ▲인터넷 수의시담 시행 등이다. 동작 해피콜 서비스는 민원처리 상황을 사후 관리하고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제도로 주민들의 민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작골 살피미 운동은 지역 상황을 구석구석 잘 아는 주민들이 공무원과 함께 순찰하는 제도다. 주민을 구정에 참여시키고 순찰활동의 실효성을 높이는 두 가지 효과를 거뒀다. 인터넷 수의시담은 수의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계약담당자와 업체가 온라인상에서 협상을 벌이는 시스템이다. 계약과정에서 업체가 구청을 수시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고, 오해의 소지도 근절했다. 구 관계자는 “동작구의 혁신 사례 3건을 포함한 70건의 우수 사례가 각 자치단체에 벤치마킹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구민을 위한 편리한 행정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metro&Local] ‘서울 기업애로 해소’ 공동사업

    서울시는 23일 서울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서울지역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서울시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치구에 접수되는 지역·업종별 기업의 애로와 공통 건의사항을 발굴, 체계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에 관련된 민원인데도 중앙 부처를 거쳐 다시 시로 넘겨지는 민원처리 과정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와 서울상의는 ‘중소기업 공동 현장 방문단’을 운영하고 ‘합동 기업 간담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기업애로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전문 상담을 하고 있다.
  • [Local] 광주 서구 1시간 빠른 민원처리

    광주시 서구(구청장 전주언)는 출근 전에 민원처리를 원하는 주민을 위해 구청 민원실과 화정4동 등 관내 11개 동사무소에서 1시간 빠른 탄력근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들은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평소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인감증명, 주민등록등·초본, 호적등·초본, 토지대장, 공시지가확인원, 차량등록원부 등 모든 증명서를 신속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어디서나 민원(팩스민원)도 접수가 가능하게 됐다.
  • [Metro] 민원처리 단축하면 포상 광명시 마일리지제 운영

    광명시는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마일리지제 운영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마일리지제 대상민원은 법정처리기간 2∼30일의 270여종이며, 직원에게 감축 처리기간 1일에 1점씩 마일리지를 부여해 해외 선진지 견학, 산업시찰 선발, 근무평점 우대, 희망부서 우선배치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법정처리기간을 넘기는 직원에게는 1일 2점씩 감산하고 공무원 표창에서 제외하는 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또 처리가 어려운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인에게 전화로 미리 설명해 주는 사전안내제를 시행키로 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부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시범운영

    부산시는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는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서류 처리기간이내에 민원을 처리 한 직원에게 처리기간 지정 일수에서 소요일수를 뺀 기간을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 해주는 제도. 분기별로 우수직원을 선발, 시상금을 지급하고, 연말 우수직원에 대해서는 인사상 가점을 주게 된다. 대상은 민원처리 기간이 2∼30일인 민원 사무(283종)로 처리기간이 5일인 업무를 3일만에 처리하게되면 2점이 마일리지로 적립된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씨티銀·흥국생명 민원평가 ‘꼴찌’

    씨티은행과 신한카드, 흥국생명과 외국계 손해보험사인 AHA,ACE 등이 고객들의 불만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은행 등 각 금융권역의 93개사를 대상으로 민원 발생평가를 실시한 결과 씨티은행과 신한카드, LG카드, 흥국생명, 동양생명,AHA,ACE 등이 하위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은행권역에서는 대부분의 은행들이 3등급(보통) 이상의 평가를 받았으나 한국씨티은행은 165건이 발생,5등급으로 ‘불량’ 판정을 받았다. 씨티은행은 지난해 이후 적극적인 민원 감축 노력으로 30% 정도의 민원을 줄였으나 외환·국민은행에 비해서도 회사 규모 대비 민원 발생 건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씨티은행은 지난해말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부당이자 징수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변동금리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자 인하 요구 민원이 꾸준히 발생했다. 카드권역에서는 6개 전업사 모두 보통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LG카드는 443건의 민원이 발생해 가장 많았다. 신한카드는 조흥은행 카드사업 부문을 인수하면서 카드 관련 민원을 많이 받아 233건을 기록했다. 생보권역에서는 동양생명(4등급·미흡), 흥국생명(5등급)을 제외하고는 모두 3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흥국생명과 동양생명은 영업조직(영업소장)의 계약직화로 인한 실적 위주의 영업추진으로 각각 284건과 251건의 민원이 발생했다. 영업점 축소, 고객플라자 등의 부족으로 계약자의 불만사항을 해결하는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손보권역에서는 그린화재, 흥국쌍용화재, 다음다이렉트가 4등급을,ACE와 AHA는 5등급으로 불량 평가를 받았다. 특히 AHA는 보험금 미지급 등 보험금 지급관련 민원이 146건이나 발생했다. 반면 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과 비씨카드, 삼성생명과 동부화재가 각 금융권역에서 고객 민원처리가 가장 우수한 회사로 평가됐다. 금감원은 4등급 이하의 평가를 받은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민원 예방 및 감축계획을 세워 추진하도록 했다.5등급 평가를 받은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민원감독관을 파견해 민원업무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집단민원 시민들이 직접 평결

    집단민원 시민들이 직접 평결

    ‘한번에, 보다 빠르고, 공정하게’ 서울시가 20일 집단민원 배심원제 도입과 민원서류 발급기간 단축, 민원창구 단일화 등을 담은 ‘행정서비스 개선안’을 발표했다.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개선안에 따르면 우선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집단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해결하는 ‘집단민원 배심원제도’를 11월부터 도입한다. 집단 민원이 제기되면 민간변호사를 재판관으로 하는 시민행정법정이 구성되고, 여기에 참여하는 시민 배심원들이 민원인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의 입장을 청취한 뒤 직접 평결, 처리하는 제도다. 배심원은 법조인, 학계,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한 사람들로 구성되며, 평결 내용은 관련 부서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따르도록 했다. 또 ‘민원 패트롤’이라는 현장기동반을 만들어 민원 내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적정한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제기된 고충민원 3300여건 중 116건이 6회 이상 반복된 중복민원이며,100인 이상 관련 민원도 346건이나 제기됐다. ●민원해결은 보다 빠르게 민원처리도 빨라진다. 다음달부터 262종의 민원 처리기간을 5·10·20·30일 미만에서 3·7·14·20일 미만으로 각각 30% 단축한다. 복합민원도 처리단계를 대폭 축소해 건축허가의 경우 5일 이내 건축복합민원 일괄협의체를 개최해 일괄 처리한다. 재개발·재건축 구역지정도 현재 30개 부서 협의에서 필수 부서 협의로 한정하고, 주민공람과 동시에 협의를 병행한다. 이밖에 내년 1월 시청사 서소문별관 1동 1층에 ‘민원플라자’가 설치되며, 민원예약시스템을 도입해 민원인들이 대기하거나 재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휴대전화로 민원접수를 받고 처리하는 ‘모피드 시스템’을 통해 입찰·채용정보, 문화행사 등 각종 시정정보를 시민들에게 보다 빨리 전해준다. ●대표전화 120번으로 통합 운영 23개 기관별로 복잡하게 운영되는 자동응답(ARS)전화, 대표전화, 신문고 전화 등 25개 전화번호가 올해 말까지 국번없이 ‘120번’으로 통합된다. 전화 민원은 하루 4327건으로 전체 민원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장애인과 노인 등에 대한 서비스도 개선된다. 각각 작성했던 장애인등록신청서와 고속도로할인카드, 장애인 자동차표지 발급신청서 등 3개 민원서식을 1개로 통합한다. 발급기간도 30∼40일에서 15일 안팎으로 줄어든다. 서울시내 3개 권역별로 이뤄지던 영구임대주택 배정은 입주민의 희망이 잘 반영되도록 33개 단지별로 세분화한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지자체 정보제공 SMS 뜬다

    지자체 정보제공 SMS 뜬다

    # 사례1 광주 북구는 주민들이 제기하는 민원 640여종 모두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행정서비스한다. 때문에 민원인은 휴대전화 번호만 남기면 민원 신청에서 처리, 결과에 이르는 단계별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정기검사일·세금납부일·예방접종일 등 각종 생활정보에 대한 사전안내도 이뤄진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휴대전화로 통보되는 것처럼 인감증명을 대리발급할 때도 적용해 인감증명 도용에 대한 불안감도 씻어냈다. 광주 북구청 관계자는 “종합민원처리시스템에 SMS를 연동한 것”이라면서 “주민들이 민원을 신청할 때 휴대전화번호만 남기면 이같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사례2 서울 강남구의 경우 민원 현장에 출동하는 공무원 손에는 개인정보단말기(PDA)가 쥐어져 있다.PDA는 소음·청소·광고물 등 모두 13개 생활불편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한 뒤 해당 민원인에게 곧바로 결과를 알려주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장비다. PDA는 위생업소 등에 대한 현장지도점검에도 활용되고 있어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대폭 줄였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PDA나 SMS를 활용할 수 있는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행정서비스에 통지문과 같은 종이 대신 SMS와 PDA 등을 쓰는 사례가 늘고 있다. 17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05년도 지자체 정보화 평가결과’에 따르면 SMS를 활용하는 지자체 업무는 평균 12.3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7.1개보다 5개 이상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는 주민들의 민원 신청 및 처리에 대한 단계별 안내서비스를 비롯, 문화정보 및 재난상황 안내서비스, 지방세·공과금 납부 안내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또 PDA를 활용하는 업무도 2004년 2.0개에서 지난해 2.5개로 증가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지자체 업무의 78% 이상이 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하지만 정보시스템실 운영기반시설 수준이나 정보시스템 구축실적 등에서 지자체간 격차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행자부는 이번 평가에서 ▲서울시와 ▲경기도 ▲제주시 ▲경남 하동군 ▲서울 강남구 등 5곳을 정보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또 ▲대전시와 ▲경남도 ▲수원시 ▲과천시 ▲포항시 ▲진해시 ▲평창군 ▲청원군 ▲괴산군 ▲증평군 ▲서울 도봉구 ▲광주 동구·북구·광산구 등 14곳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발언대] ‘정규1기’ 교육위원에 거는 기대/ 김장중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부회장 행정학 박사

    제5대 시·도 교육위원(제주도는 주민이 직선한 ‘교육의원’) 144명의 임기가 지난 1일 시작됐다. 이번부터는 정식으로 보수를 받는 전문 직업인이기에 ‘정규 제1기’ 교육위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교육위원에 대한 학부모와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는 어느 때보다 크다. 어려운 선거과정을 거쳐서 뽑힌 교육위원들의 면면을 보면,‘학식과 덕망’을 갖춘 분들이기에 지방교육과 교육자치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잘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전체 교육위원의 인적 구성이나 복잡한 교육 현실을 생각하면 염려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다. 먼저 제5대 교육위원은 교육경력자(87.1%)와 60대 이상(72.7%)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풍부한 교육 경험과 경륜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교육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다. 그러나 교육 경력자를 비롯해 사학 설립자 및 학원 경영자 등 ‘교육 관계자’가 90% 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아서 염려된다.‘집행기관 견제와 교육정책 비판’이라는 교육위원의 1차적 임무수행이 제약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감이 자기가 모셨던 상관이거나 자신의 이해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경우,‘똑바로 하세요!’라고 따끔하게 지적할 수 있는 교육위원이 과연 얼마나 될까? 교육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교육위원이 많다는 것은 교육환경과 수업개선을 통한 교육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된다. 그러나 교육위원은 학교 수업이 아니라 교육정책과 행정을 통제하는 일을 한다. 수업 전문성에 기초한 교원 출신으로서는 법규와 예산·회계, 감사, 시설, 민원처리, 갈등 조정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직무수행의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 이제 교육위원은 당당한 전문 직업인이고, 지방교육자치를 책임지는 ‘교육부문의 정치인’이다. 따라서 과거 교육위원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이 예상된다. 그러나 ‘교육은 우리가 다 안다.’는 집단사고의 함정에 빠지거나, 교원단체 등 자신이 속한 조직과 개인적 이익에 몰두할 가능성도 높다. 예를 들면 여론과 동떨어진 ‘교육위원회 통합 및 주민직선제 반대’ 주장을 펴거나, 실제로는 지역주민과 멀어지면서도 다음 선거를 의식해서 학교마다 경쟁적으로 강당을 짓는 등 인기 위주의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다. 현재 지방교육에는 새로운 학교 설치와 노후시설 개선, 급식문제, 방과 후 학교 운영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 이에 반해 시·도 교육청마다 큰 빚을 짐으로써 지방교육재정은 파탄위기를 맞고 있다. 방만한 예산 운영으로 지방채의 총 규모는 2004년도 6000억원에서 지난해 4조원으로 급증해 부도 직전이다. 이같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위원 스스로 전문성을 계발하고, 교육감과 교육 관료들을 제대로 통제해야 한다. 활발한 의안 발의와 철저한 사무 감사 및 조사가 필수다. 아울러 전수안 대법관이 취임사에서 밝혔듯 ‘지지해준 단체와 조직을 기꺼이 배반’하고,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지역주민의 교육적 요구를 확실히 대변해야 한다. 높은 연봉과 예우만 받는 상징적 존재로 기억될 것인지, 아니면 프로다운 전문성을 발휘하는 교육정치인으로서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줄 것인지는 오로지 ‘정규 1기’ 교육위원들에게 달려 있다. 또 그 결과는 지방교육자치제도가 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김장중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부회장 행정학 박사
  • [Seoul In]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11월까지 배봉산근린공원 야외무대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서울시내 예술단체, 학교 동아리, 문화예술 경연대회 입상 경험자 등이다. 신청은 9월5일까지 구청 문화공보과(2127-4411). 배봉산공원 상설무대는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전액(2억 6000만원)을 지원받아 소음시설 등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병원비가 없어 치료받지 못하거나 생계곤란을 겪는 가정을 위해 ‘긴급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1개월간 생계·의료·주거·시설이용 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생계비는 4인가구 기준으로 70만원을, 의료비는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난 3월 이후 지금까지 65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전화 129번(보건복지 콜센터)이나 사회복지과 920-3359.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민원처리 기간이 길거나 많은 비용이 드는 민원에 대해 정식민원 제출 전 약식 신청서류와 최소한의 구비서류로 민원의 가능성 여부를 알려주는 ‘사전심사 청구제’를 실시한다. 대상은 건축허가, 대규모 점포 개설등록신청, 재래시장 조합설립인가, 개발행위허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이다. 민원정보과 450-1435∼9.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9월 보건소 건강교실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1일부터 29일까지 보건소 지하 보건교육실 등에서는 관절염 교육(월·수요일), 스트레스 관리 및웃음치료교실(화요일), 당뇨상담실(수요일), 신체균형 스트레칭 운동교실(목요일), 튼튼아기 영양교실(목요일), 용기백배 응급처치교실(7일 오후 1시30분) 등이다. 보건지도과 3451-2542.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국철 경원선이 지나가는 마장동 481∼511 철도 횡단지역에 지하 보·차도가 설치된다. 지하 보·차도는 지난해 개교한 마장초·중생들의 통학로 역할은 물론 철로로 분리된 마장축산물단지를 연결한다.2007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사업비는 40억원.
  • 서울시 ‘상상뱅크’ 아이디어 쏟아져

    서울시가 조직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상상뱅크’에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서울시가 23일 ‘100일 창의서울추진본부’ 출범 50일을 맞아 발표한 경과 보고의 골자는 상상력이다.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방인 ‘상상뱅크’를 개설했고,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창의실행공동체’를 구성했다. 직원 전산망에 개설된 상상뱅크에는 지난 50일간 1만 3000여건에 달하는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도 많다. 시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청계천을 세계 최고의 프로포즈 장소로 개발하자.’는 아이디어도 있다. 분위기 있는 배경음악도 깔고, 청계광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연인들의 프로포즈 장소로 개방하자는 것이다. 또 청계천에 디지털 정원을 설치하고 물 속에 LCD 디스플레이를 장치해 동영상도 보고 음악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도 있다. ‘남산 위에 인공달을 띄우자.’는 의견도 통통 튀는 아이디어다. 날씨에 관계없이 달을 볼 수 있도록 발광 다이오드와 레이저 등을 이용해 인공달을 띄우자는 것이다. 일하는 방식과 분위기를 주제로는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민원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민원인이 담당 부서의 민원처리 상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이 그 중 하나다. 세금의 인터넷 납부를 활성화 하기 위해 ‘E-Money제도’를 도입하자는 의견도 눈의 띈다. 고지서를 e메일로 받아 인터넷으로 납부할 경우 고지서 발급 비용에 상응하는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자는 것이다. 이 밖에 서울시에 ‘건강 음주문화 강령’을 선포해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의견과 보도블록을 각 지역 특성에 맞춰 특색있게 시공하자는 제안도 있다. 서울시는 이 가운데 실천 가능한 제안을 택해 행정 운영에 반영키로 했다.10개 분야별로 구성된 ‘창의실행공동체’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 확정하고 실행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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