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민원인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유이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요소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출장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연장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80
  • 양천구, 명예구청장제 새달 도입

    서울 양천구(구청장 許完)는 공개행정과 주민의 구정참여를 확대하기 위한방안의 하나로 다음 달부터 명예구청장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명예구청장은 사회 및 시민단체 임원 등 저명인사나 자치구 구청장 또는 부구청장 재직 경험이 있는 사람,서울시 또는 중앙부처의 국장급 이상 근무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매주 1차례씩 윤번제로 근무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구는 현재 10여명의 전직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명예구청장 선정작업을 하고 있다.명예구청장은 주로 구청을 찾는 민원인의 상담에 응하거나 구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결정할 때 자문을 하고 주민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등 주민만족 서비스에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특별한 보안 및 기밀을 필요로 하지 않는 문서에 결재를 하는 임무도 맡는다. 김재순기자
  • 재소자 면회업무 전용전화 설치

    법무부는 20일 ‘민원행정 서비스 헌장’을 제정,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비스 헌장은 ▲열과 성을 다한 친절 서비스 제공 ▲민원업무의 신속 공정 처리 ▲민원처리와 민원환경의 지속적인 개선 ▲민원인의 의견 및 제안 적극 수렴 등 4개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법무부는 또 서비스 헌장의 세부 이행지침으로 ‘서비스 이행 표준’도 마련했다. ‘이행 표준’은 ▲민원인이 5분 이상 기다리지 않도록 할 것 ▲전화벨이 3번 이상 울리기 전에 받을 것 등 기본적인 대민 봉사자세와 함께 ▲재소자면회예약제 정착을 통한 민원인 대기시간 감축 ▲휴일 및 토요일 재소자 면회제 ▲장애인 전용 출입국 심사대 지정 운영 등 모두 30여 가지의 실천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재소자 면회예약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교정시설에 면회업무 전용 직통전화(각 국번에 0101)를 설치할 방침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특성상 구성원이 불친절하면 국민들이 각별히 아픔과 불신을 느끼게 된다”면서 “민원행정을 대폭 강화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경북 영주시청 ‘문화행정’ 서비스

    ‘언제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예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민원실…’ 경북 영주시(시장 金晋榮)가 시청 민원실을 고급 갤러리수준의 분위기로 꾸며 민원인을 맞고 있다.월별로 테마를 정해 미술품 건축모형 등을 전시한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 이달의 테마는 ‘창조’로 정해 경북전문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디자인작품 26점을 전시중이다.클래식 영화음악 가곡 등 다양한 쟝르의 음악도 들려줘 즐거운 마음으로 민원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7월은 ‘여성’으로 테마를 정해 시 여성복지회관 취미반 수강생들이 만든종이접기와 꽃꽂이,생활공예품 등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8월에는 ‘자연’을 테마로 농업기술센터가 제공한 자생식물 30여점을,‘젊음’이 주제인 9월에는 동양대 동아리연합의 도움을 받아 건축모형과 패션디자인 등 40여점을 전시하기로 했다. 가을인 10월에는 ‘향기’란 테마로 영주 국향회가 키운 국화 20여점을,11월에는 농업경영인연합회와 ‘흙’을 주제로 농·특산물 33종을 민원인들에게홍보할 계획이다.12월에는 ‘선비’를 주제로 소수서원측이 소장하고 있는 각종 문화재 사진 40여점을 전시한다. 김광기(金光起) 부시장은 “21세기 문화자치시대를 앞두고 문화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을 새롭게 꾸몄다”며 “행정자치부에서도 우수사례로 정해 전국 지자체에 권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 김상화기자 shkim@
  • 구로구‘운전원 봉사대’큰호응

    구로구청 소속 운전원들로 구성된 ‘짬짬이 봉사대’가 활발한 봉사활동을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대가 구성된 것은 지난해 3월.29대의 관용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원 24명이 운전을 하지 않는 시간에 짬을 내서 주민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차량 번호판 달아주기,마을버스 배차시간 점검,공공시설 청소,민원인 차량 무료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1년3개월만에 벌써 2,000여건의 실적을 기록했다.요즘은 아예 무료로 경정비를 받기 위해 구청을 찾아오는 주민도 있다. 짬짬이 봉사대가 탄생하게 된 것은 평소 24명의 운전원 가운데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5∼6명 정도가 항상 대기실에 남아있는 것을 본 구의 구상에 따른것. 운전원 김모씨(43)는 “한때 퇴출위기에 몰리기도 했던 운전원들이 봉사대를 구성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즐거움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 검찰 ‘취중발언 파문’ 이후/낮술자제

    진형구(秦炯九) 전 대검 공안부장의 ‘취중 발언’ 파문 이후 검찰이 자숙하고 있다.여론의 질타에 곤혹스러워하면서도 평상심을 되찾으려 노력한다. 요즘들어 검찰에서는 낮술이 사라졌다.점심도 바깥 식당보다는 구내 식당을 이용한다.민원인이나 사건 관련자들에게도 친절하려고 애쓰는 모습도 보인다. 불가피하게 외부에서 점심을 먹을 때에도 반주는 사양한다.예전처럼 점심뒤 붉은 얼굴로 청사에 들어오는 검사는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서울지검의 한 검사는 “요즘에는 어디에 가서 검사라는 말을 꺼내기조차꺼려진다고 말하는 동료들이 많다”면서 “모두가 자숙하고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검찰 수뇌부는 더욱 조심스러워 한다.박순용(朴舜用) 검찰총장과 임휘윤(任彙潤)서울지검장을 비롯,검사장과 중간 간부들은 지난 10일 구내 식당에서점심식사를 했다.인사 뒤끝이라 예전같으면 외부에서 회식자리를 마련했어야 마땅했다. 이같은 분위기는 지난 9일 김정길(金正吉) 법무부장관이 간부들에게 “근무시간에는 술을 안 마시는 것이 낫다”면서 “술을 마시더라도 소주와 같은대중적인 술을 마셔야 한다”고 경고한 데서 비롯된 측면도 있다. 박총장은 “각별히 언행에 조심하라”고 주문했고 임서울지검장도 “낮술은문제가 많으니 자제하도록 하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대검의 과장 및 연구관들은 진 전 부장의 문제발언이 기자들에 의해 폭로된 점을 의식한 듯 기자들의 출입을 꺼린다.평검사들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입조심을 한다. 검찰의 이같은 근신이 언제까지 갈지 두고볼 일이다. 임병선 김재천기자 bsnim@
  • 강서면허시험장 업무시작

    서울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이 7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옛 청사에서 200m가량 떨어진 새 청사로 이전,업무를 시작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새 청사는 본관 1층에 장애인을 위한 신체검사장과 엘리베이터,통로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청사 주변에 민원인을 위한 조경공원이 조성돼 있다. 김성수기자 sskim@
  • 동대문구, ‘친절체질화 100일운동’

    동대문구(구청장 柳德烈)가 지난 1일부터 9월초까지 직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천! 친절체질화 100일 운동’을 펼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이 운동을 위해 우선 사무실마다 화분을 비치하는 등 환경을 정비해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했으며 친절한공무원과 불친절한 공무원을 선정하는 등 대민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방침이다. 또 밝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맞기 위해 업무 시작 전에 친절 실천을 위한 다짐을 낭독하는 ‘다짐의 시간’을 갖고 민원인 응대요령 및 전화 친절히 받기 등을 연습하도록 했다. 일과가 끝난 뒤에는 ‘반성의 시간’을 마련해놓고 있다.민원인에게 불친절한 언행을 사용했거나 복장 등에서 품위를 잃지 않았나 등을 스스로 반성하는 자리다. 구는 이와 함께 이달부터 3개월동안 부서별로 매달 ‘전화왕’ ‘미소왕’후보를 뽑아 이번 친절운동이 끝난 뒤 최종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희망부서전출이나 승진 등 인사상 혜택을 줄 방침이다. 문창동기자
  • 공무원이 밝힌‘좋은 신문 싫은 신문’

    공무원들이 보고싶어 찾는 신문과 보기조차 싫은 신문은 어떤 것일까. ‘직업공무원’이라고 밝힌 한 공무원이 행정자치부 열린마당에 이와 관련된 글을 올려 화제다.‘직업공무원의 힘 보여주기-언론을 우리 편으로’라는 제목의 글은 “언론은 공무원들의 진실을 외면한채 국민의 이름으로 우리를 매도하기 일쑤”라고 반감을 드러냈다. 기사에 공무원을 ‘철밥통’이라고 쓰는 신문에 대해서는 90만명의 공무원이 힘을 합쳐 불매운동을 펴 응징하자는 것이다.또 정치공무원과 직업공무원을 혼동해 싸잡아 욕하는 신문,독자 투고란에 공무원의 소리는 싣지 않고 민원인의 원성만 싣는 신문,기사거리없어 특집으로 모든 공무원이 부정부패한것처럼 쓰는 신문에 대해서도 구독사절운동을 펴자고 했다. 모든 공무원들은 이런 신문기사를 보는 즉시 열린마당에 고발하고,각 부처각 과의 서무담당은 해당 신문 구독중단을 하자는 얘기다. 반면 공무원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는 신문은 많이 팔리도록 해 ‘팍팍’ 밀어주자는 의견을 내놓았다.6가지의 전제조건아래 ‘90만 공무원의 신문’으로 만들자는 주장에 다름아니다. 공무원 보수를 직급 및 연령별로 비교하고,구조조정은 국가가 중하위직 공무원을 배신하는 행위이며,구조조정을 하려면 보수를 민간수준으로 올려줘야 한다는 기사를 다뤄달라는 것이다.또 사기업체 직원이 공직에 들어오듯 공무원도 사기업체에 자유롭게 진출·복귀할 수 있어야 하고,공무원 노조의 필요성 및 공무원 연금의 현실에 대해서도 취급해 달라는 주문이다. 이에대해 공무원들이 제목소리를 내는 것도 좋지만,이같은 주장은 지나치게이기주의적인 발상이라는 일부의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박정현기자 jhpark@
  • 주민등록 등·초본 수수료 인상

    오는 7월1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수수료가 60원에서 300원으로 대폭오르게 된다.또 열람수수료도 40원에서 200원으로 인상된다. 행정자치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행자부는 이 개정안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7월1일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수수료를 한꺼번에 400%나 인상하겠다는 행자부의 방침은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억제 방침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국민들의 강한 반발이예상된다. 정부는 올 상반기에 공공요금 인상을 동결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인상을 최대한 억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행 주민등록표 열람 및 교부 수수료가 17년 전인 82년 5월에 조정된 것으로 1매당 486원에 달하는 원가에 훨씬 못미치고 있어 지자체 재정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수수료는 지자체가 특정인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비용을 부담하는 것인 만큼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필요경비 수준에서 민원인이 부담해야한다”고 인상배경을밝혔다. 조정안대로 확정되면 연간 153억원의 수입증가가 된다. 하지만 재경부 관계자는 “각 부처 장관이 결정·승인·인가하는 수수료의경우,재정경제부와 협의하도록 되어 있다”고 지적한 뒤,“주민등록 등·초본 수수료는 물가 가중치가 있는 만큼 행자부가 마련한 인상률의 적정성 여부를 보고 최종적인 인상률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행자부는 이밖에 주민등록증 분실에 따른 재발급 신청 때,7일간의 유예기간을 주었으나 앞으로는 즉시 재발급하도록 했다.또 열람 및 등·초본교부 신청자 범위에 신용정보업자를 추가했다. 이에 앞서 호적(제적)등본과 초본의 경우,교부수수료가 400원에서 600원으로,300원에서 500원으로 지난 3월1일자로 각각 인상된 바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법령 근거없는 조례·규칙 폐지

    법령에서는 폐지됐으나 아직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나 규칙 내규 등으로규제하고 있는 행정사무는 오는 6월말까지 정비,실제로 폐지해야 한다. 행정자치부는 28일 오후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시달했다. 김기재(金杞載)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아직도 자동차 등록이나 건물 증축시 이미 폐지된 구비서류를 요구하고 있거나 단순히 감사에 대비할 목적으로 민원인에게 불필요한 서류를 요구하는 등 법령 근거가 없는 규제가 상존하고 있다”며 규제폐지 작업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와함께 행자부는 연말까지 시·도당 평균 329건,시·군·구당 230건으로추정되는 자치단체의 규제를 50% 수준까지 정비하고 종합감사시 규제개혁이미진한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부(負)의 인센티브제를 적용키로 했다. 행자부는 현재 조례·규칙 등에 근거한 규제정비 실적이 저조한 곳으로 인천,광주,울산,전남,충남,제주 등을 꼽고 있다. 행자부는 이와함께 모든 지자체가 국민화합시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강구해 줄 것을당부했다.행자부는 우수 지자체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철도변에 대한 환경정화사업을 3·4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추진,지역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관광산업의 기초를 다지도록 했다. 행자부는 이를 위해 6월 중으로 시·도별 사업물량을 종합해 세부추진지침을 시달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행정정보공개 잘하나 잘못하나…참여연대“33점 수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를 둘러싸고 정부와 시민단체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국민들의 청구사항 가운데 95%를 공개했다고 밝혔으나참여연대는 27일 전부처의 정보공개수준이 낙제점이라고 주장했다. 참여연대 정보공개사업단은 이날 지난달 정부 40개 부처 총무과에 정보공개와 관련된 문서목록에 대해 목록제작 및 공개여부 목록기재사항별 평가 목록내용의 충실성 등으로 평가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32.7점이라고밝혔다. 참여연대의 발표에 따르면 정보공개를 거부한 국가정보원과 공개를 연장한국세청 국방부 등 3개부처는 0점을 받았으며,정보공개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와 국무총리실도 각각 30점,25점을 받아 평균치 이하였다. 1위는 통계청(80점)이며 다음으로 조달청 중소기업청 철도청 특허청 등이 60점으로 뒤를 이었다. 참여연대는 국정원에 대해서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행자부가 공개수치로 발표한 95%에는 부분공개와 개인의 민원성 청구를 포함해 이는 엄밀한 의미의 정보공개로 볼 수 없다”면서“정부는 지난해 1월 시행된 정보공개법에 따라 각 부처마다 주요문서목록등을 작성,배치해 민원인들에게 이를 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행자부는 지난 25일 지난해 공공기관에서 처리한 2만5,745건의정보청구건수 가운데 94.7%가 전부 또는 부분공개됐다고 발표했었다. 서정아기자
  • 여성특위‘남녀차별 금지 기준안’발표

    한 직장 내에 근무하는 부부중 한 배우자를 정리해고 대상에 우선적으로 포함시키거나 학교에서 성별에 따라 교육 내용이나 활동을 달리하는 경우 오는 남녀차별 사례로 분류돼 시정권고를 받게된다. 해외연수·직업훈련 등 각종 교육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 특정 성을 제외하거나 금전대출 등 각종 복지혜택을 차별하는 경우도 이 법에서 규정하는 차별 유형에 해당되게 된다.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姜基遠)는 25일 ‘남녀차별금지및 구제에 관한 법률’상 고용,교육,재화시설 용역 등의 제공 및 이용,법과 정책의집행,성희롱 분야에서 남녀차별의 기준과 대표적 유형을 제시한 ‘남녀차별금지기준(안)’을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성희롱 적용 범위로 공공기관및 근로 기준법상의 사업장 외에 교육기관을 추가해 피교육생이나 교육응시자 대한 교원의 성희롱 금지를명시했다.또 재화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이용자등에 대한 성희롱도 적용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거래처 관계자및 고객,민원인 등도 피해 당사자 대상으로 규정했다. 이 안은오는 28일 한국여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공청회를 거쳐 확정·고시되며 오는 7월1일부터 남녀차별 금지법 시행과 함께 성차별 여부를 결정짓는 판단자료와 소송시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 “의료보험료 너무 올랐다”집단항의-의보공단 업무마비

    최고 2배 이상 오른 이달분 지역의보 보험료 납부고지서가 각 세대에 도착하면서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전국 지사마다 민원인들의 잇단 집단항의로 업무가 마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4일 오전 9시30분쯤 서울 서대문·은평지사에 지역의보 가입자 1,000여명이 몰려와 보험료 인상에 항의하는 바람에 하루 종일 업무가 중단됐다. 서울 양천·강서지사와 구로지사,중부지사 등에도 가입자들의 항의 방문과전화가 빗발쳤다. 전체 14만가구 중 2만가구의 보험료가 50% 이상 오른 서울 서초·강남지사에도 지난 21일 2,000여통의 항의 전화가 쇄도했으며,서울 동대문·중랑지사에는 1,200여명이 몰려와 보험료 인상에 대해 거세게 항의했다. 서대문·은평지사의 한 관계자는 “가입자들의 민원에 일일이 해명하다 보니 정상적인 업무는 손도 못대고 있다”고 말했다. 공단측은 지역의보에 가입한 전국 793만여 가구 가운데 보험료가 2배 이상오른 가구는 41만여 가구,50% 이상 오른 가구는 100만여 가구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고지서가 각 세대에 발송되는 이번주가 항의사태의 최대 분수령이될 전망이다.
  • 신설·통폐합부처 인사 조기 매듭

    행정자치부는 23일 정부조직 개편 과정에서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각 기관의 장이 신설·통폐합 조직에 대한 인사발령을 빨리 마무리짓도록 중앙행정기관에 지침을 시달했다. 또 인사 발령 전까지 신설·통폐합 조직의 업무를 기존 담당자가 계속 처리해 업무공백으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행자부가 시달한 인사업무 처리지침에 따르면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을조기에 완료하되 각 부처의 개정 직제에 의한 보직인사 발령 전까지 긴급한현안 등은 기존 업무담당자가 계속 맡아 처리하도록 했다. 특히 신설되거나 통·폐합되는 실·국·과는 인사발령 전까지 그동안 유사기능을 수행하던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하고 통합되는 실·국·과의 경우 2명의 실·국·과장이 공동으로 직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조직개편 과정에서 업무공백이 초래되거나 다가올 인사를 앞두고 해당 공무원이 일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들이 있어 가급적 빨리 인사를 마무리짓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말했다.
  • 성동구, 건축민원 출장상담

    성동구(구청장 高在得)는 다음달부터 동사무소를 순회하면서 주민들의 건축민원을 접수하고 곧바로 현장에서 상담해주는 ‘출장상담제’를 도입하기로했다고 21일 밝혔다.구는 2인1조의 상담반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출장상담은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상담분야는건물신축 및 증축,용도변경,공사장의 분진과 소음 및 균열 등이다. 구는 또 민원상담을 원하는 주민이 전화나 팩스로 구청 건축과 또는 해당동사무소에 상담신청을 하면 상담반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민원상담 예약제’도 시행하기로 했다.문의 2290-7390. 문창동기자 moon@
  • 서울시 구겨진 자존심 되찾기 ‘1등 친절행정 구현 나서’

    지난 2월 한국능률협회의 민원만족도 평가에서 맏형 지위에도 불구하고 16개 광역단체중 15위를 차지,망신을 당했던 서울시가 구겨진 자존심과 명예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qnxduT다. 시는 최근 앞으로 민원만족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는 한편 2002년 월드컵때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줘 서울을 다시 찾도록 한다는 목표아래 3단계 계획을 수립,추진에 나섰다. 시는 우선 민원담당 공무원을 모두 교체했고 이어 친절·예절 등 소양강좌를 개설,민원담당 공무원들의 필수 이수과정으로 채택했다. 요즘은 ‘친절,1등 시가 되겠습니다’라는 표어를 부착하고 ‘5S+1R’운동을 대대적으로 펴고 있다. ‘5S+1R’란 Stand up(시민이 오면 일어나기),See(상대에게 관심을 갖고),Smile(밝은 표정으로),Speed(신속하게),Satisfaction(최고의 만족을 위해),Run(다함께 뛰자)의 의미다. 아울러 이달부터 ‘친절혁신 100일운동’을 전개하고 민원실을 은행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민원실에 있는 내부문서 처리팀을 다른곳으로 옮기고 모두 민원창구로 쓰기로 했다.또 각종 잡지를 비치하고 음료수,커피자판기 등 편의시설도 설치하며 음악도 틀어준다.독서대 등 비품을 마련하고 노후장비는 교체하며 이달부터 창구 담당직원은 개량한복을 입도록 했다. 오는 10월에는 청사가 여러 곳에 분산돼 민원인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본관 1층에 종합민원센터를 설치한다.즉시처리가 가능한 업무는 1회방문처리제로 해결하되 검토가 필요한 업무는 이곳에서 예약,담당직원을 만나도록 한다는 것이다.각 부서에서 처리하던 공탁신고 등 10건의 민원도 이곳에서 처리하고 법률상담 등 각종 상담도 통합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 2001년까지는 ‘1부서 1친절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고 근무평정에 친절도를 반영한다. 시의 목표는 이같은 계획으로 2001년에 최우수기관으로 맏형의 지위를 우뚝세운다는 것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군산시,비과세 대상 가스총 소지자에 면허세 부과

    전북 군산시가 과세대상이 아닌 가스총 소지자들에게 무려 6년동안이나 면허세를 부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시는 20일 지난 93년부터 관할 경찰서에 등록된 가스총 소지자 수백여명에게 매년 5,000원의 면허세를 부과해왔으나 최근 민원인들의 항의로 가스총이 과세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뒤늦게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바람에 이같은 일이생겼다”고 해명했다. 군산 조승진기자 redtrain@
  • 허울뿐인 PC통신 민원처리제

    행정자치부 지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달 26일부터 시행하고있는 ‘PC통신 재택 민원처리제’가 민원인들로부터 철저히 외면을 당해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다. 팩스민원의 경우 지난 1월부터 사용료가 건당 1,000원에서 500원으로 내린데다 신청 당일 받아볼 수 있는 반면 PC통신은 민원 처리기간이 2∼3일로 긴데다 PC통신 미가입자는 수수료를 내기 위해 은행까지 가야 하는 등 절차가번거롭기 때문이다. 또한 팩스민원이 호적등·초본,대학성적증명,재직증명 등 235종의 민원을처리할 수 있는데 비해 PC통신 민원은 20종의 증명민원밖에 처리할 수 없는것도 이용률 저하의 또다른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어느 지역 할것없이 기본 홍보가 부족한데다 농어촌의 경우 PC 보급마저 거의 안돼있어 ‘PC통신 재택 민원처리제’는 그야말로 탁상행정이 빚어낸 빛좋은 개살구나 다름없는 상태다. 제주도의 경우 제도 시행 한달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 시·군별 이용건수가평균 3∼5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팩스민원은 제주시가 하루 평균430건,서귀포시가 300건 정도에 달하는 등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광주시는 동구 2건,북구 4건,남구 1건,광산구 3건 등 PC통신 민원 건수가극히 저조하지만 팩스민원은 각 구청별로 하루 150∼200건에 달하고 있다. 경기 지역은 성남시 20건,하남시 3건,과천시 6건,용인시 5건을 기록했으며이같은 현상은 PC 보급이 비교적 잘 돼있는 서울의 경우도 마찬가지. 구로구의 경우 지금까지 PC통신 민원접수는 15건에 불과했고 양천구 역시 19건에 그치고 있다.두 자치구의 팩스민원이 하루 수백건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6%와 34%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에 비춰보면 제도의 존립 자체가 의문시될 정도다. 이같은 PC통신 재택민원처리제의 무용지물화에 대해 행자부 관계자는 “통신 가입자가 전체 1,400만 가구 가운데 약 32%인 450만 가구로 적은데다 가입자 대부분이 행정민원이 별도로 필요없는 학생층이기 때문으로 보인다”고해명했다. 관계자는 그러나 “통신 가입자들의 이용에 대한 문의전화는 많다”면서 “이 제도가 시행된지 얼마 안된 만큼 앞으로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말했다. [전국종합]
  • 행정 정보공개制 효과 적다

    지난해 1월 정보공개법이 시행,정보공개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나 담당공무원의 무지와 법의 모호성으로 실효를 거두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됐다.또자료를 열람하기 위한 수수료가 높게 책정돼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참여연대 정보공개사업단은 19일 발족 1주년을 기념,‘정보공개창구운동 백서’를 발간하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보공개와 참여민주주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강경근(姜京根) 숭실대 교수(법학)는 ‘현행 정보공개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이라는 발제문을 통해 “정보공개제도는 민원인의 권익 실현을 위한 문서열람제도와는 성격이 다른데도 자치단체와 정보공개 담당 공무원들이 이를 구분치 못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민주주의 의지를 판단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는 것으로 공문서 공개는 물론,공인의 자산 공개,회의공개제도까지 포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교수는 또 “그동안 공개정보의 청구목적별 현황을 보면 개인목적을 위한 청구가 82%,사업운영 9.4%,학술연구 5.5% 등이며 정작 행정감시를 위한 청구는 2.9%에 그친다”고 덧붙였다. 하승수(河昇洙)변호사는 ‘정보공개청구운동 1년의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의 발제에서 “관공서에 가보면 주요문서목록이 무엇인지 이를 시민에게 열람해야 하는지조차도 모르는 공무원이 많다”고 지적했다.또 “공개대상과비공개대상 정보가 혼재된 경우 ‘분리하여 공개해야 한다’는 원칙이 명문화돼 있음에도 불구,전체에 대한 정보공개를 거부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다”며 서울시장의 판공비 공개거부를 이 사례로 꼽았다. 이와함께 현행 정보공개법이 비공개사유를 지나치게 추상적으로 규정하고있어,공공기관들이 이를 악용하고 있으며 자료의 복사와 달리 비용이 전혀들지 않는 열람에서도 수수료를 높게 책정하고 있는 문제점을 들었다. 한편 정보공개백서에는 1년간의 정보청구사례를 공개·비공개로 나누어 분석,일반인에게 행정기관에 정보공개를 청구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해놓고 있다. 서정아기자 seoa@
  • 경찰서 조사계 이미지 개선 활발

    경찰서 조사계가 달라지고 있다. 일렬로 놓인 책상 앞에서 민원인이 조사관들로부터 죄인 취급 당하던 종전의 모습에서 정장 차림의 조사관과 칸막이가 된 공간에 마주앉은 모습으로변한 것이다. 이는 민원인들을 많이 접하는 대민부서의 환경과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서울경찰의 노력 결과다. 환경만 바뀐 것이 아니다.조사계 사무실에는 담당 조사관이 없을 때 연락처를 적어 놓는 안내판도 걸어 놔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서울시내 31개 경찰서 중 조사환경을 바꾼 곳은 강서·동대문·용산경찰서등 9곳.앞으로 순차적으로 모든 경찰서가 새 단장을 하고 민원인을 맞게 된다. 동대문경찰서 조사계를 찾은 최익곤(52·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씨는 “칸막이가 있어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진술할 수 있었고 환경도 깨끗해졌다”고말했다. 동대문경찰서 최해영(崔海永·39) 수사과장은 “환경개선과 함께 우수 인력들을 조사관으로 배치해 접수된 사건들의 효율적 처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