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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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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비과세 대상 가스총 소지자에 면허세 부과

    전북 군산시가 과세대상이 아닌 가스총 소지자들에게 무려 6년동안이나 면허세를 부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시는 20일 지난 93년부터 관할 경찰서에 등록된 가스총 소지자 수백여명에게 매년 5,000원의 면허세를 부과해왔으나 최근 민원인들의 항의로 가스총이 과세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뒤늦게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바람에 이같은 일이생겼다”고 해명했다. 군산 조승진기자 redtrain@
  • 허울뿐인 PC통신 민원처리제

    행정자치부 지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달 26일부터 시행하고있는 ‘PC통신 재택 민원처리제’가 민원인들로부터 철저히 외면을 당해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다. 팩스민원의 경우 지난 1월부터 사용료가 건당 1,000원에서 500원으로 내린데다 신청 당일 받아볼 수 있는 반면 PC통신은 민원 처리기간이 2∼3일로 긴데다 PC통신 미가입자는 수수료를 내기 위해 은행까지 가야 하는 등 절차가번거롭기 때문이다. 또한 팩스민원이 호적등·초본,대학성적증명,재직증명 등 235종의 민원을처리할 수 있는데 비해 PC통신 민원은 20종의 증명민원밖에 처리할 수 없는것도 이용률 저하의 또다른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어느 지역 할것없이 기본 홍보가 부족한데다 농어촌의 경우 PC 보급마저 거의 안돼있어 ‘PC통신 재택 민원처리제’는 그야말로 탁상행정이 빚어낸 빛좋은 개살구나 다름없는 상태다. 제주도의 경우 제도 시행 한달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 시·군별 이용건수가평균 3∼5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팩스민원은 제주시가 하루 평균430건,서귀포시가 300건 정도에 달하는 등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광주시는 동구 2건,북구 4건,남구 1건,광산구 3건 등 PC통신 민원 건수가극히 저조하지만 팩스민원은 각 구청별로 하루 150∼200건에 달하고 있다. 경기 지역은 성남시 20건,하남시 3건,과천시 6건,용인시 5건을 기록했으며이같은 현상은 PC 보급이 비교적 잘 돼있는 서울의 경우도 마찬가지. 구로구의 경우 지금까지 PC통신 민원접수는 15건에 불과했고 양천구 역시 19건에 그치고 있다.두 자치구의 팩스민원이 하루 수백건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6%와 34%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에 비춰보면 제도의 존립 자체가 의문시될 정도다. 이같은 PC통신 재택민원처리제의 무용지물화에 대해 행자부 관계자는 “통신 가입자가 전체 1,400만 가구 가운데 약 32%인 450만 가구로 적은데다 가입자 대부분이 행정민원이 별도로 필요없는 학생층이기 때문으로 보인다”고해명했다. 관계자는 그러나 “통신 가입자들의 이용에 대한 문의전화는 많다”면서 “이 제도가 시행된지 얼마 안된 만큼 앞으로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말했다. [전국종합]
  • 경찰서 조사계 이미지 개선 활발

    경찰서 조사계가 달라지고 있다. 일렬로 놓인 책상 앞에서 민원인이 조사관들로부터 죄인 취급 당하던 종전의 모습에서 정장 차림의 조사관과 칸막이가 된 공간에 마주앉은 모습으로변한 것이다. 이는 민원인들을 많이 접하는 대민부서의 환경과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서울경찰의 노력 결과다. 환경만 바뀐 것이 아니다.조사계 사무실에는 담당 조사관이 없을 때 연락처를 적어 놓는 안내판도 걸어 놔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서울시내 31개 경찰서 중 조사환경을 바꾼 곳은 강서·동대문·용산경찰서등 9곳.앞으로 순차적으로 모든 경찰서가 새 단장을 하고 민원인을 맞게 된다. 동대문경찰서 조사계를 찾은 최익곤(52·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씨는 “칸막이가 있어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진술할 수 있었고 환경도 깨끗해졌다”고말했다. 동대문경찰서 최해영(崔海永·39) 수사과장은 “환경개선과 함께 우수 인력들을 조사관으로 배치해 접수된 사건들의 효율적 처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공직사회 수화교육 붐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공직사회 여기저기에서 수화(手話)를 배우는 붐이 일고 있다.광주 남구청,강원도 춘천시,대구시,의정부시,수서경찰서,제2건국위원회 등 각 기관별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화교육을 시키고 있다.공통점은 지침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광주 남구청은 지난달 29일부터 6월8일까지 매주 두 번 2시간씩,언어장애인과 자주 접촉하는 사회복지부서와 민원부서 근무자 60명을 상대로 수화강좌를 개설했다. 춘천시는 3월8일부터 4월27일까지 민원담당 직원 및 사회복지 요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수화교육을 실시했다.사회과 김봉자(金鳳子·여·7급)씨는 “청각장애인이 한 달에 한번꼴로 찾아오는데 의사소통이 안돼 답답한 적이 많았다”면서 “교육을 끝낸 요즘 수화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고말한다.김씨는 “수화도 언어라서 안 쓰면 잊어버린다”고 어려움을 털어놓으면서 “하반기에도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대구시도 3월9일부터 민원·복지담당 공무원들에게 1주일에 두번씩 수화교육을 실시했다.여희광(呂熙光) 복지정책과장은 “언어장애인과 의사소통을자유롭게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교육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직원들은 이제 손가락으로 대화를 나누는 지화(指話)정도는 가능해졌다는 얘기다.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3월7일부터 수화를 가르쳐 온 이정섭(李貞燮)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사무국장은 “공직사회의 수화교육 붐은 갑작스런 것이 아니고 국민의식이 그만큼 성숙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제2건국위의 수화교육에는 공무원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화교육이 붐을 이루고 있는 것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진데다 공무원들이 민원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찾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박정현기자 jh
  • 성동구“구청에 오면 口淸껌 씹으세요”

    ‘구청(區廳) 민원실에 오면 구청(口淸)껌을 드립니다’ 성동구(구청장 高在得)는 11일부터 구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구강 청결용 껌을 제공하기로 했다. 성동구의 이번 ‘구청껌 나눠주기’는 구청 이미지 개선을 위한 ‘반짝 아이디어’.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 이름이 우연하게 ‘구청’이라는 것에 착안한 대민 행정서비스의 일환이다. 구는 개당 200원인 껌 300통을 구입,이달 말까지 제1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에게 나눠주고 이후 호적 세무 지역교통 등 모든 민원부서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또 주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연3회 일정기간을 정해 민원인들에게 껌을 제공,주민들의 행정기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문창동기자 moon@
  • 복지부 우수직원 마일리지제 도입

    보건복지부는 우수 직원에 대한 ‘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한다.정부 부처로는 처음이다. 마일리지제도는 신용카드사나 항공사 등에서 이용실적이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복지부가 이를 원용한 것이다.김모임(金慕妊)장관 취임 후 희망보직관리제,업무계약제,1급 기관장 공모 등 인사 분야의 ‘튀는’ 아이디어로 정부 내에서 주목됐던 복지부가 또다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은 셈이다. 대상은 5급(사무관) 이하이며,개인별로 마일리지카드가 지급된다. 마일리지는 민원,창안,홍보,봉사,정보화 등 5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로 100점을 기본점수로 준다.잘하면 점수를 가산해주고 잘못하면 감점한다. 민원 마일리지의 경우 민원인을 친절하게 대했느냐가 척도다.‘그린카드’가 많으면 그만큼 점수가 올라가고,반대로 민원인들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으면 점수가 깎인다.다만 같은 민원인으로부터 3장 이상의 옐로카드를 받으면무효다.의도적인 ‘흠집’으로 보기 때문이다. 창안 마일리지는 제안 입상자에게 50점을 부여하고 신지식인 공무원은 40점,예산 절감에 따른 표창은 30점이 주어진다.홍보 마일리지는 일간지 독자투고는 1회당 5점을 주는 것을 비롯,TV 및 라디오 출연은 각각 10점과 5점,일간지 대담기사는 10점이 부여된다. 봉사 마일리지는 불우이웃 자매결연 계좌(5,000원 이상)를 개설하거나 자원봉사,헌혈 등을 하면 5점을 준다.이밖에 정보화 마일리지는 정보화 경진대회 입상자에게 30점을 부여하고 정보화 우수 직원으로 장관 표창을 받으면 10점을 준다.인터넷에 자료 제공을 하면 건당 3점을 주되 수정보완이 필요한자료를 6개월 이상 방치하면 되레 2점이 감점된다. 복지부는 매달 분야별로 ‘베스트 10’을 정해 부내 소식지에 공고하고,연말에 점수를 종합평가해 높은 점수를 얻은 공무원에게는 메달과 포상금을 줄 계획이다.‘마일리지 왕’에게는 3박4일의 특별 포상휴가와 함께 가족동반국내여행권을 지급한다.
  • 김포시 인허가업무 원스톱 처리

    경기도 김포시(시장 劉正福)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인허가부서를 통합해 설치한 ‘허가과’가 민원인 불편 해소와 직원 업무효율 증대 등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허가과는 농지 산림 건축 공장 등 인허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항을 묶어 원스톱으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직제개편 당시 만들어졌다. 이곳에서는 농지전용 산림훼손 토지형질변경 건축허가 공해배출 공장신설등 6개 부서에 흩어져 있던 민원을 한데 모아 집중처리한다.음식점 허가와아파트 건축승인을 제외한 모든 인허가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셈이다. 예전에는 집을 지으려면 농지전용이나 건축허가 등을 위해 민원인이 여러부서를 다녀야 했으나 허가과 신설로 이러한 불편이 사라졌다. 직원들도 한 사무실에서 민원사항을 협조해 처리함으로써 다른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허가과는 4개 담당으로 나뉘어져 1담당은 토지형질변경과 공해배출을,2담당은 농지전용을,3담당은 공장신설을 ,4담당은 건축허가 업무를 각각 맡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각종 민원 처리과정을 설명한 ‘원스톱 민원처리’책자 500부를 각 부서와 동·면사무소에 비치,민원인들이 모든 민원처리 과정을 알수 있도록 했다.
  • 강남구 ‘행정셔틀버스’ 운영…관내 주요기관 지하철 연계

    서울 강남구(구청장 權文勇)는 24일부터 구청을 비롯한 관내 주요 행정기관과 지하철역을 잇는 ‘행정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보건소,여권과,구의회 사무국 등이 구청과 떨어져 있어 민원인들이 불편을겪고 있는데다 우편으로 문서를 수발함으로써 업무처리 속도가 늦고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 이에 따라 앞으로는 행정기관간 업무협의를거치거나 우편물을 송·수신하는 과정에서 경과하는 업무처리 기간이 대폭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원인들은 매일 오후 1시30분 구청을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보건소∼강남소방서∼강남경찰서∼수서경찰서∼구민회관∼삼성역∼여권과∼선릉역을 찾아갈 수 있다.
  • 대구시 공직자 병폐 척결운동

    “공무원들이 근무시간 중 경조사 참석을 당연시하는 관행부터 고칩시다” 대구시는 19일 공무원의 의식전환을 위해 ‘행정수준 한단계 높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17개 실·국·원·본부별로 고쳐야 할 관행과 병폐,구태 의연한 행정방식 척결 등 99개의 기본과제를 선정했다. 실천과제의 주요내용을 보면 근무시간 경조사 참석 않기,공용전화 개인용도로 사용 안하기,근무시간중 휴게실 이용 자제,승진·전보 등 인사발령 때 거래 인쇄소에 무료 명함을 주문하는 공짜 관행 척결 등이다. 또 각종 회의와 행사 등으로 인한 인력과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단순보고나 업무지시 등은 E-메일을 통해 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책으로 발간하던 각종 통계자료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수록,시민들에게 모든 통계를 공개하는 등 공개행정을 펴나가고 문서 결재단계를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기로 했다. 특히 각종 공문서에 사용하는 어려운 외래어나 행정용어는 알기 쉬운 우리말로 고쳐 시민들이 공문을 열람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민원인방문 예약제를 실시해 공무원이 자리에 없어 민원인들이 겪는 불편을 없애기로 했다. 이밖에 공무원들의 현장체험 기회를 늘리고 전직원의 영어회화 교육기회 제공,근무시간 후 취미클럽 운영,음용수에 대한 수질검사 무료실시 등 공무원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각종 과제를 실천하기로 했다. 시는 7월과 12월에 추진발표회를 열어 종합평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무심코 저질러 온 공무원의 병폐를 찾아내 고쳐나가기 위해 이 운동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 部處 평일 체육행사 ‘눈총’

    행정부처 곳곳에서 봄철 체육행사로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다.게다가 대부분 평일날 부처 전체가 체육행사를 하고 있어 민원인들이 헛걸음하기도 한다. 해당 부처 공무원들은 체육대회도 업무의 연장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반면,일반 기업이나 민원인들은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활동은 휴일을 이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기획예산위원회는 16일 경기도 청평 양수발전소에서 체육대회 행사를 치렀다.한 관계자는 기획위가 지난해 신설돼 IMF 사태 때문에 체육행사를 못치렀으나 올해는 곧 예산청과 합쳐 ‘기획예산처’로 재탄생하기에 앞서 단합대회 차원에서 야유회를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정경제부는 토요일인 17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외환은행 연수원에서 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국별로 2명씩의 당번만 사무실을 지킨다.모든 공식업무는 중단되고 비상연락망만 가동할 계획이다. 재경부는 업무에 지장을 덜 주기 위해 평일이 아닌 토요일을 택했다고 밝혔다.특히 경제난 수습으로 97,98년도에 잇따라 체육행사를 갖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금요일인 오는 23일 각 국별로 과천에서 체육대회를 갖는다.역시 과별로 1명씩 당번을 남겨둔다는 방침이며,평일날 행사를 여는 것은 그동안 공공부문 개혁과 정부조직 개편으로 쉴 틈이 없던 직원들의 노고를풀어주기 위한 배려라고 설명했다. 한 직원은 “하루 정도 체육행사를 하는 게 무슨 큰 문제냐”고 반문하면서“일요일은 쉬는 날인데 그때 체육대회를 하려면 차라리 안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자치구도 다음주인 19일부터 24일까지를 체육주간으로 지정해 부서별로 장소와 날짜를 정해 산행·운동경기 등으로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최소한의 필요인원을 근무하도록 할 예정이지만 민원업무가 많은 부처임을 감안하면 민원인들의 불편은 불가피하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국민체육진흥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체육의 날은 10월15일이고,체육주간은 4월 마지막 주로 하고 있다”면서 “공무원 체육의날이 언제여야 한다고 규정돼 있지는 않지만 체육대회를 관행상 평일날 해왔다”고 밝혔다. 김재순 김상연기자 carlos@
  • 고충처리위 오늘부터 노동관련 민원 무료상담 실시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朱光逸)는 16일부터 공인노무사 12명을 상담위원으로 위촉,노동관련 민원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상담 대상은 구조조정과 관련한 노사갈등,임금체불,부당노동 행위 등이며민원인들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고충처리위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할 수 있다. 고충처리위가 노동분야와 관련해 지난해 접수한 민원은 총 736건으로,지난97년의 639건에 비해 15% 증가했다. 상담 안내전화는 (02) 313-0114이며 인터넷으로는 www.ombudsman.go.kr에접속하면 된다. 이도운기자 dawn@
  • 유흥업소 단속권 구청으로 일원화

    올 하반기에 광역시와 자치구가 함께 맡고 있는 유흥업소 단속권한이 구청으로 일원화된다. 도(道)와 업무가 중복된 헬스클럽 허가 등 체육행정,식량작물 지도단속,농지관리,교통단속 등 7개 기능은 모두 시·군으로 넘겨진다. 기획예산위원회는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32개 기초자치단체간의 기능 가운데 25∼30%가 중복돼 행정낭비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연내에 광역시의 중복업무를 자치구로,도의 기능을 시·군으로 넘길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행정자치부와 협의,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간의 업무분장을 명확히 하는 ‘기능재조정 지침’을 마련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광역시와 구청간의 7개 중복업무 가운데 광역시에서 산하 구청으로 넘겨지는 기능은 안마사·간호조무사등 의료인의 자격인정등 보건의료와 위생,상하수도,주택업무 등 4개이다. 대신 광역행정이 필요한 도로행정과 재난관리,도시 및 토지계획 업무는 구청에서 광역시로 이양된다. 이와 함께 도와 일선 시·군의 중복업무인 공공 및 민간체육시설 인허가권과 벼·꽃·버섯 등 작물의 단속,농지관리·농업기반시설 처분권 등은 시·군으로 이양할 예정이다.이밖에 장애인복지사업,오폐수 단속,주차 및 버스전용차로 단속,공동주택 관리권한도 시·군이 전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일반 주민과 민원인들이 같은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복수의 행정기관을 드나들던 불편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는 이같은 기능재조정에 따라 전체적으로 업무의 20% 정도를 덜 수 있게 돼 인력 및 경비절감 효과를 거두게 될 전망이다. 박선화기자 psh@
  • 민원처리상황 집에서 확인한다

    15일부터 서울시의 민원처리 전과정이 인터넷으로 시민들에게 완전 공개된다.서울시가 공개행정을 통해 부조리를 막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민원처리 온라인 공개시스템’이 이날 0시를 기해 본격 가동을시작했다. 이에 따라 재개발이나 토지형질변경 등 그동안 공무원들의 비리소지가 많았던 민원과 건축,위생허가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민원업무의 처리과정을 시민 누구나 서울시 인터넷홈페이지(www.metro.seoul.kr)의 ‘민원공개 처리방’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해당 민원은 교통,주택·건축,환경,도시계획,건설공사,산업경제,위생·복지,소방,기타 등 9개 분야 27개 업무다.본청과 25개 자치구는 물론 사업소에서 처리하는 업무도 모두 공개된다. 민원처리공개시스템이 도입되면 자신이 신청한 민원서류가 현재 어떻게 처리되고 있으며 앞으로 언제쯤이면 처리가 가능한지 등 모든 궁금사항을 즉시 알아볼 수 있다.처리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실시간으로 공개됨으로써 부조리발생의 소지도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서찬교(徐贊敎) 서울시 감사관은 “민원처리공개시스템이 도입되면 민원인들은 물론 직원들도 동료의 민원처리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어 행정의 질과투명성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이 시스템을 세계 주요 국가의 부패지수를발표하는 국제투명성위원회에 보내는 한편 야후 등 세계적인 인터넷 검색엔진에 등록시켜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 제고에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서울시 공무원, 부패척결 세미나서 “우리도 할말있다”

    “다른 일을 전혀 하지 않고 맡은 업소를 한번씩만 점검해도 23개월이 걸립니다.현실은 도저히 규정을 지킬 수 없는데 감사부서에서는 이를 지켰는지만확인하고 문책하려 듭니다” 14일 서울시가 공직자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우리 이제 새롭게 태어납시다’라는 주제로 시정개발연구원에서 가진 세미나에서는 사례발표자로나선 3명의 일선 민원행정 공무원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이경재(李敬載)강남구 보건위생과장과 박종범(朴鍾範) 서초구 세무2과 주민세담당팀장,김승호(金承鎬) 종로구 건축과 건축관리팀장.이들은 현장경험을토대로 단속행정의 실상과 담당공무원들의 애환을 소개했다.민원행정을 비리와 동일시하는 세간의 인식에 대해 나름대로 이유있는 ‘항변’도 제기했다. 특히 강남구 이과장은 비리와 관련될 수밖에 없는 위생공무원들의 실상을 상세히 고백,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선 공직자비리의 원천을 ‘법을 지키면 손해본다’는 일반의 만연된준법의식 결여에서 찾았다. “허가요건에 맞지 않는데도 무리하게 신청한뒤 허가가 안나면 시설투자비를 뽑기 위해 무허가영업을 강행합니다.그렇게 되면 무허가영업을 무마하기위해 담당공무원을 회유하거나 압력을 가하는 일이 당연히 뒤따르게 되지요. 사실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는 이어 단속현장의 문제점으로 터무니없는 단속인원을 들었다. “강남구에는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가 1만8,000개나 있고 여기에 적용되는규제 역시 108개에 이릅니다.법규에 따라 일반업소는 연 1회,행정처분업소는 6개월에 1회,무허가업소는 3개월에 1회이상,영업정지 행정처분업소는 2주에 1회 이상 단속해야 하는데 여기에 투입되는 직원은 고작 11명뿐으로 1명당1,300곳 이상씩 관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2인1조로 나눠 한번씩만 점검하려 해도 최소 23개월은 걸립니다” 그는 실상이 이렇다보니 효과적인 단속보다는 감사부서를 의식한 틀에 박힌 단속과 점검으로 흐를 수밖에 없고 이는 민원야기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올 3월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됐지만 오히려 적발건수가 15%나 는 것을 예로들며 이는 결국 행정심판과 소송으로 연결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과장은 세번째 비리요인으로 과도한 규제를 꼽았다. “식품위생법에만 일반조항 46개,시설기준 40개,영업자준수사항 22개 등 108개의 규제조항이 있고 건축법,소방법 등 관련법규의 규제도 수없이 많아 규정대로 단속하면 안걸리는 업소가 없습니다” 따라서 업주는 적발되지 않기 위해 담당 공무원과의 유착에 매달릴 수밖에없고 적발되면 금품제공,압력,회유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고 소개했다.특히 현장단속에서는 때로 종업원들이 단속원을 에워싸고 위협을 하는가 하면집이나 사무실로 전화를 해 협박하기도 하지만 속수무책이라고 털어놨다. 15년동안 건축직에 몸담아왔다는 종로구 김팀장은 “건축부조리가 언론에집중보도되면서 민원인들이 건축공무원을 의심하기 때문에 소신껏 일하기 힘들고 때론 협박에 시달리기도 한다”면서 “건축주와 민원인의 중간자 입장에서 해결하려 해도 서로 공무원을 의심하고 뜻대로 해결되지 않으면 공무원탓으로 돌린다”고 하소연했다. “국세와 지방세 가릴것 없이 세금비리가 터지면 일선 지방세무공무원이 부조리의대명사로 취급받는다”고 억울함을 토로하며 발표를 시작한 서초구박팀장은 자신이 모법인으로부터 50억원의 종토세를 추징한 사례를 들어가며세무공무원들의 사정과 자정노력에 대한 이해를 당부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99 자랑스런 공무원]한강 환경관리청 종합민원실 申寶均 주사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지 않으면 병이 나는 공무원’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강환경관리청 종합민원실 신보균(申寶均·42)주사는잠시라도 일이 없으면 참지를 못한다.늘 ‘무슨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궁리하고 민원인들을 찾아 현장을 누빈다. 신씨는 지난해 4월15일 문을 연 종합민원실의 실장을 맡아 민원업무 처리기간을 대폭 줄였다.3∼7일씩 걸리던 오염물질 배출시설 변경 신고 등 6가지민원을 접수 즉시 처리하고,민원처리반을 1주일에 한번씩 현장에 보내 민원을 접수하도록 했다.지난해 10월19일 개통된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드는 데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한강환경관리청이 관할하는 구로·영등포·시화·반월·성남·향남제약공단 등 6곳의 입주업체들은 민원서류를 접수하러 멀리 안산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수·출입승인 신청 등 30가지 민원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있는 민원서식 안내서를 참고해 서류를 작성한 뒤 E­메일로 보내면 된다.신씨는 또 민원서류 작성요령이 수록된 ‘환경민원 사무편람’을 책자와 CD 롬으로 만들어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 등에 배포,민원인들이 여러 차례 번거롭게 한강환경관리청을 찾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신씨가 모범공무원으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91년 한 차례받은 적이 있고,그에 앞서 89년에는 당시 이상배(李相培) 환경청장으로부터상을 받았다. 문호영기자 alibaba@
  • [‘99 자랑스런 공무원]천안세무서 아산 민원실장 金範初씨

    “공무원은 국민이 뽑은 심부름꾼이지요” ‘친절보감’을 펴낸 충남 천안세무서 아산민원실장 金範初씨(46·6급).공무원은 주민들의 공복이란 사실을 망각하기 때문에 이따금 민원인들에게 불친절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친절보감은 요즘 공직사회에서 ‘친절 교과서’로 불린다.대전지방국세청이 지난해 10월 金씨가 쓴 원고를 책으로 발간,전국 세무서에 무료 배포하자반응이 대단했다.행정기관과 경찰 등 다른 대민(對民)부서에서도 주문이 쇄도했다. 처음 발행한 1,200부가 금세 동이 났다.다시 1,800부를 더 발행했다.이 친절보감은 그가 지난 96년 투병중일 때 쓴 것이어서 더욱 감동이 진하다.3년전 간경화에 걸렸다는 의사의 진단를 받고 공직생활을 마감하기 전에 무언가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서 글을 써나갔다.2년 전부터는 지역신문에 양도세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각종 세금상식을 쉽게 풀어 기고해 오고 있다. 선행에도 열심이다.어려운 살림이지만 지금도 민원인이 고맙다며 건넨 음료수 등을 모아 경로당에 보낸다. “공직생활중에 민원인과 한번도다툰 적이 없습니다”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납세자들에게 친절민원을 계속 베풀고 싶다는 게 그의 간절한 소망이다. 이천열
  • 등기민원 법원서 원스톱 처리

    청주지방법원(법원장 權誠)은 등기민원을 법원 한 곳에서 처리하는 원스톱민원처리제도를 법원으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도입,시행하기로 했다고 23일밝혔다. 주택채권 매입은 이미 주택은행과 협의가 끝나 23일부터 법원에서 처리가가능하고 토지대장이나 건축물관리대장은 시청 직원이 법원으로 파견되는 이달말부터 가능하다. 이에 따라 등기관련 민원인은 주택은행에서 주택채권을 매입하거나 행정기관에서 토지대장이나 건축물관리대장을 발급받는 불편을 덜게 됐다. 청주지법 관계자는 “때늦은 감이 있지만 법원을 찾기를 꺼리는 민원인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시도로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전국 公共근로사업 모범사례

    공공근로사업이 ‘실업대란’의 돌파구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실업률을 끌어내리기 위해 공공근로사업을 2·4분기 중 집중키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 공공근로사업 예산을 1조5,000억원에서 1조500억원을 증액한 2조5,500억원으로 확정했다. 세부 추가 지원내역은 5만명의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해 2,552억원,3만5,000명의 고졸 미취업자를 위한 인턴사업에 948억원,지자체의 공공근로사업 7,000억원 등이다. 정부는 당초 한시적인 것일 뿐 안정된 직장으로 볼 수 없는 공공근로사업을 점차 줄여나가기로 했었다. 그러나 이를 대폭 확대키로 방침을 바꾼 것은 계속된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로 인한 실업자 증가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양한 공공근로사업을 개발하고 있다.대도시 지역에 예산을 집중 배정하고 고학력자 적합사업 발굴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행착오와 낭비적 요소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눈높이 낮추기를 적극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대구광역시수성구는 범어공원에 문화광장을 조성했다.하루 192명의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해 산책로 1.8㎞를 정비하고 편의·운동시설을 확충했다. 공원주변 순환로 8㎞를 새로 개설하고 자전거하이킹도로 및 문화공간 1,500평을 조성해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공간화 했다. 인천광역시는 공공근로 대상자를 전문 분야별로 구분,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건축기능자 20명으로 팀을 구성,생활보호대상자및 소년소녀가장,장애시설,경로당을 개·보수했다. 부평구는 건축·토목·컴퓨터·화가 등 전문 분야 공공근로자 6명으로 팀을구성,건축물 현장지도와 점검을 담당케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초·중·고 학교시설물 개·보수에 공공근로자 640명을 집중투입,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초등학교 106개교를 비롯해중학교 67개교,고등학교 5개교 등 모두 192개교를 정비해 학생,학부모,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춘천·원주시와 화천군은 숲가꾸기사업의 부산물인 간벌목으로 톱밥을 생산,축산농가에 싼값으로 보급해 축산폐수로 인한 수질오염 방지 및 퇴비 생산에 크게 기여했다. 충남 아산시는 하루 28명의 공공근로자를 건물 도색작업에 10일간 투입,충남 테크노파크 청사를 새롭게 꾸며 민원인들에 친근감을 줬다. 전주시는 전주천 및 삼천천변 둔치 19㎞를 개발,유채꽃밭으로 만들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시민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고학력 공공근로자를 통해 취업희망 대졸예정자를 일제 조사정리해 이들에 대한 취업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각 지자체는 고학력 실업자 중 전산가능자를 도면 전산화작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 도로 및 교량,하천의 설계도와 시설물 위치를 전산화해 DB로 구축,앞으로 각종 공사에 활용할 방침이다. 金名承 mskim@
  • 규제개혁 지시만 있고 실천은 뒷전

    규제개혁위원회(공동위원장 金鍾泌국무총리·李鎭卨산업대총장)가 의결한행정규제 폐지·개선 사항이 정부의 후속조치 미비로 일선 행정창구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것으로 감사결과 나타났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법률이 폐지하도록 결정한 규제를 오히려 강화하는 현상까지 나타나 정부의 종합적인 점검이 요구된다. 감사원은 지난달부터 산업자원부·행정자치부 등 7개 부처를 상대로 규제개혁위가 의결한 경제분야 규제완화 조치 254건의 법령 정비실태를 표본조사한 결과 40%인 101건에 대해 아무런 후속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고 21일 발표했다. 특히 시행되지 않고 있는 101건의 규제개혁 의결 사항 가운데 38건은 법 개정 없이 관련부처나 지방자치단체가 시행령이나 시행규칙·조례 등만 고치면 되는데도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95년 개정된 도시재개발법은 사업시행자가 사업을 완료할 때 관할 구청장에게 제출해야 할 9종류의 서류를 간소화하도록 조례에위임해 놓았으나,서울시는 오히려 지난 97년 1월 조례를 개정,제출서류를 16종으로 늘렸다는 것이다. 또 경기도 수원시는 69건의 건축허가를 내주면서 ‘2002년 월드컵 수원 유치’라는 홍보물을 건축주 부담으로 공사장 벽면에 설치하도록 규제를 가하는 등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법령·조례·규칙에 근거도 없는 규제를 남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 담당 공무원이 규제완화 내용을 파악하지 못해 규제를 계속하거나 ■ 규제완화 내용을 민원인들에게 고의로 알리지 않은 사례도 적발됐다고 밝혔다. 한편,이같은 감사결과에 대해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규제개혁위가 의결한규제개혁 법안이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되지 않아 시행령·조례·규칙 개정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규제개혁 입법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모든 부처와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법령정비 후속작업 및 일선창구에서의 이행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공무원 불친절 신고전화-전국 각 관공서에 설치

    “민원인 여러분,불친절한 공무원이 있으면 저희 사무실로 신고해주세요.보상해 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부는 17일 불친절한 공무원에 대한 민원인들의 신고를 접수할 전담부서를 각 중앙부처 및 전국 16개 시·도 및 교육청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부서는 총무과 감사담당관실,자치행정과 등이 대부분이다.우편이나전화,방문,인터넷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고를 접수받는다. 특히 민원인이 공직자의 불친절로 2번 이상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게 될 경우,교통비나 전화비에 상응하는 실비를 보상한다.보상한 금액은 불친절 공직자나 소속 부서의 장이 부담하게 한다. 朴賢甲 eagleduo@dae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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