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민원실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지전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전역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주인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해외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38
  • 구로보건소 건강음악회 ‘눈길’

    ‘음악으로 질병 치료 돕는다.’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최근 구로구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 환자들과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음악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보건소를 찾은 환자들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신체리듬을 회복시켜 질병을 치료하도록 돕고, 보건소를 부드러운 이미지로 가꾸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타연주그룹인 고무밴드 김영주씨가 환자들 앞에 섰다. 김씨는 다양한 기타 연주곡과 함께 ‘오빠생각’‘섬집아기’ 등의 친숙한 동요로 1시간 30분 동안 보건소를 감미로운 선율로 수놓았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디지털 도서관 ‘짱’ 주민들 눈 붙잡다

    디지털 도서관 ‘짱’ 주민들 눈 붙잡다

    ‘구 도서관 디지털로 진화하다.’ 디지털과 만나면서 가장 큰 발전을 한 분야는 도서관이다. 도서의 체계적인 분류가 쉬워지면서 방대한 지식의 정리가 가능해졌다. 사서가 책을 찾아서 가져다 주는 대신 독자가 직접 컴퓨터로 찾아 대출하는 방식이 도입된 지도 채 10년이 안 됐다. ‘디지털 진화’는 구 도서관에도 불고 있다. 특히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최근 동 주민자치센터의 도서와 구청의 도서를 통합 관리·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젠 집에서 클릭 몇 번으로 도서 검색은 물론, 대출과 예약 등도 가능해졌다.‘내 집 도서관’이 등장한 셈이다. ●인터넷 검색, 대출 예약 ‘논스톱’ 양천구는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양천구 디지털 도서방’(lib.yangcheon.go.kr)이라는 이름의 도서방 통합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 운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양천구 도서방은 동 주민자치센터와 양천도서방 및 양천구청역, 신정네거리역, 목동역 등 현장민원실을 통해 구가 직접 운영하는 도서관을 말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양천구도서관과 혼동을 막기 위해 ‘도서방’이란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양천구 도서방은 현재 20만여권의 보유 장서를 자랑한다. 특히 동화책과 소설책이 많이 구비돼 있다. 매년 1만여권의 신간 도서가 보급될 정도다. 도서방의 연 이용인원은 20만여명, 대여권수는 40만여권에 달한다. 올해 예산도 1억 3000만원으로 많은 편이다. 기존 도서방의 전산시스템은 어느 도서방에 어떤 책이 있는지 검색만 가능했다. 그러나 양천 도서방 통합관리 프로그램은 검색은 물론 대출예약 기능까지 가능해졌다. 디지털화가 가장 잘 된 서울시내 자치구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다. 또한 신착도서, 많이 대출된 책 확인과 함께 비디오 등 영상 자료 대출도 할 수 있게 됐다. 읽고 싶지만 없는 책은 구매신청도 할 수 있다. 주민에 대한 도서방 서비스 질이 훨씬 업그레이드된 셈이다. ●내년 주민자치센터별로 특화 양천구 도서방 시스템의 진화는 내년에도 계속된다. 동 주민자치센터 도서방은 10개 분야로 특화돼 운영될 예정이다. 예를 들면 목2동은 소설, 신월3동은 자기개발서, 신정4동은 그림동화 책을 중심으로 갖추게 되는 셈이다. 이젠 같은 책을 중복해서 살 필요가 없어 구 도서방 소장 책자의 종류가 훨씬 많아지게 된다. 양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각 동 주민자치센터 도서방에서 한꺼번에 3∼5권씩 빌릴 수 있다. 다른 동 주민들 사이의 교류도 더욱 활발해지는 것은 물론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이번 양천구 도서방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온라인 독서문화가 정착되고 도서방 이용주민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오포아파트 인·허가비리 정찬용前수석 연루 의혹

    대검 중수부(부장 박영수)는 14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아파트 인허가 비리에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이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 전 수석에게 청탁했다고 진술한 브로커 이모(53)씨를 소환, 조사했다. 이씨는 검찰 조사에서 “당시 정찬용 인사수석에게 청탁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9월 오포읍 아파트 사업과 관련,J건설로부터 1억 2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가 J건설로부터 1억 2200만원을 받고 청탁이 이루어진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500만원을 더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올 8월 법정구속된 J건설사장 이모씨도 재판과정에서 “이씨가 청와대 고위공직자에게 부탁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검찰 관계자는 브로커인 이씨를 믿을 만한 근거가 약해 그의 진술에 신중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전 수석은 “알고 지내던 이씨에게서 오포읍 아파트 사업과 관련해 전화를 받았지만 청와대 민원실을 통해 처리하라고 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도 정 전 수석 비리 연루설에 대해 경위 파악에 나섰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정 전 수석이 민원을 접수받아 건설교통부 담당자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확인을 요청한 적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 민원실에 민원을 접수를 시키라고 했던 부분은 더 확인을 해봐야 할 것”이라면서 “민원제안비서관실에 확인해본 결과 절차를 거쳐서 접수된 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전남도청 남악시대 활짝

    전라남도 신청사가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에서 11일 개청식을 갖고, 남악시대를 본격 시작한다. 이날 개청식에는 열린우리당 정세균, 한나라당 박근혜, 민주당 한화갑 대표 등 3당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도내 단체장, 대기업 대표, 주민 등 960여명이 참석한다. 식전행사로 1시간동안 신청사 만남의 광장에서 도약의 한마당 등 국악공연이,3시부터 신청사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영상물로 된 전남비전 선포, 경과보고, 박준영 전남지사의 기념사에 이어 김철신 전남도의장과 3당 대표, 서울시장, 광주시장 순으로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 1층 종합민원실 앞에서는 전남도 22개 시군의 지도를 형상화한 ‘평화와 번영의 떡’을 자르면서 전남도의 번영을 기원한다. 109년만에 광주에서 옮겨온 신청사는 영산호와 남해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3층의 건물에서 도청 직원 1489명 가운데 사업소 등을 제외한 11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행정혁신 우리가 이끈다](3)강원도 정성군

    [행정혁신 우리가 이끈다](3)강원도 정성군

    “첩첩산골 조그만 지자체이지만 민원 행정은 최첨단입니다.”인구 4만여명의 강원도 정선군이 지방 전자정부의 선두주자로 뜨고 있다. 자체 정보화시스템을 갖추고 307가지의 민원업무를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특성에 맞는 ‘두루누리(유비쿼터스의 순 우리말)시스템’을 개발, 민원행정에 접목하면서부터다. 이 시스템은 군청을 비롯해 읍·면사무소와 출장소 등 정선군 관내 11개소 관청에 빠짐없이 구축했다. 덕분에 시스템이 본격 가동된 올 3월부터 주민들은 벽오지 산골마을 어디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민원서류를 신청하고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주민등록등·초본은 물론이고 지적(임야)도, 토지(임야)대장등본, 개별공시지가확인원, 인감증명, 지방세관련 민원(3종),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건축물대장, 자동차민원관련 민원(2종), 팩스(FAX)민원까지 모든 것이 한곳에서 해결되는 셈이다.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면사무소로, 군청으로 동분서주하던 번거러움은 옛일이 된 것이다. 창구간 통합 네트워크(TCP/IP)를 구축, 모든 문서를 컴퓨터 파일형태로 주고 받으면서 서류발급 시간도 종전의 건당 11분에서 4∼5분정도로 대폭 줄었다. 팩스 민원도 원본에서 곧장 출력이 가능해 깔끔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원스톱 신청·발급은 ‘원격접수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창구 공무원이 누구나 전화, 방문, 팩스 등으로 신청접수를 하고 내용을 모든 민원서류 창구에서 공유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해진 것이다. 더구나 민원처리가 완료되는 즉시 민원인에게 자동메세지를 제공하는 ‘문자(SMS)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원하는 시간에 민원서류를 찾아 갈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민원 공무원들이 다른 업무를 보다가 민원서류 신청과 처리완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메세징 시스템’도 도입했다. 공무원들의 업무진행 편의성까지 꼼꼼하게 챙긴 것이다. 앞으로 일반행정 업무까지 ‘두루누리 시스템’으로 처리하면서 모든 공무원들이 업무를 쉽게 익히도록 할 방침까지 세워놓고 있다. 민원실 유은하(39·여·행정6급)씨는 “처음에는 종이업무에 익숙한 공무원들의 적응이 쉽지 않고 네트워크 구축에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체계가 잡히면서 주민들의 반응도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반겼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김원창 정선군수“최첨단 민원행정 구축 보람” “어려운 지역 살림속에 두루누리 시스템 사업추진에 보람을 느낍니다.” 김원창정선군수는 민원실을 찾을 때마다 뿌듯하다. 민원인들이 ‘편리하고 참 잘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예산을 편성할 초기만 해도 공무원과 주민들 사이에 말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다. ‘기존의 종이업무로도 충분한데 왜 번거럽게 시스템을 바꾸려 하는냐.’ ‘재정이 열악한데 굳이 예산을 민원업무 개선에까지 편성해야 하나.’라는 불평불만이 쏟아졌다. 시골 관공서를 잇는 네트워크 구축과 시스템을 개발해 나가는 데도 어려움이 뒤따랐다. 자치단체들마다 정부에서 추진한 단순 전자민원시스템만을 도입했을 뿐이었다. 오지 지자체가 원스톱으로 모든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공업체와 함께 자체적으로 응용, 개발해야 했기 때문이다. 김 군수는 “처음에는 단순 민원업무처리를 위해 시스템 도입을 시도했지만 구축과정에서 하나하나 시스템을 응용 적용하며 모든 민원업무로 확장했다.”면서 “처음 불안하기도 했지만 시스템 구축을 끝내고 지난 2월 한달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자신이 생겼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이후 두루누리시스템을 통한 민원발급업무는 순항하면서 지난 9월말까지 군청민원실에서 처리한 발급건수만 20만 5000건이 넘는다. 김 군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정보화 교육에 적극 따라준 모든 공무원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작지만 아름다운 전자정부인 지자체가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국방부 이번엔 ‘테러 괴문서’

    최근 군 인사와 관련한 두차례 ‘괴문서’ 소동에 이어 국방부에 테러를 가하겠다는 ‘괴편지’가 윤광웅 국방부 장관 앞으로 배달돼 군 수사기관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27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 국방부 민원실에 의문의 편지가 윤 장관 앞으로 배달됐다.‘한국청년회’를 발신인으로 한 이 편지는 병사들의 복지와 전역자의 처우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방부에 테러를 가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같은 내용의 괴편지가 배달되자 군 수사기관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국방부 영내 주요 장소에 대한 검색을 실시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여권 받기 힘들다” 불만 고조

    사진 전사방식을 통한 새 여권 발급이 시작된 이후 지방 곳곳에서 발급지연 사태가 빚어져 민원인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24일 외교통상부와 관련 지자체에 따르면 여권 위변조 방지와 출입국 편의를 위해 여권 제작을 종전의 사진 부착방식에서 전사방식으로 변경, 지난 달 30일부터 시행 중이다. 하지만 제작과정이 복잡하고,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 변경 전에 비해 발급기간이 2배나 소요되고 있다. 강원도의 경우 종전에는 4일이면 발급되던 여권이 지금은 7일가량 걸린다. 여권 발급 법정처리기간(7일)을 겨우 맞추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발급지연 사태가 빚어지는 것은 도내 18개 시·군의 여권발급 대행업무를 맡고 있는 강원도청 종합민원실에 여권발급기가 1대뿐이고, 이 마저도 잦은 고장과 여권담당 인력(현재는 접수창구 3명, 발급실 1명) 부족현상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과거 사진부착방식에서 사진과 서명 등의 스캔처리를 통한 전사방식은 전산입력 등 처리시간이 7∼8분 안팎으로 역시 종전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났다. 이에 따라 종전에는 하루 최대 250건의 처리가 가능했으나 잦은 고장과 지연으로 하루 100건 처리도 어려운 실정이다. 충남도의 경우도 기존 방식으로는 하루 600∼700장을 발급할 수 있었지만 신여권 발급 방식이 도입되면서 하루 300장도 겨우 발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때 발급하지 못한 채 쌓아둔 물량만 600여 장에 달한다. 이 같은 현상은 다른 시·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겨울 방학 등 성수기가 도래해 여권발급 신청이 몰리면 제때 발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발급기의 추가 설치 및 인력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단기적으로는 현재의 인력과 장비로는 근무시간 내 수요량을 모두 처리하기가 어려운 만큼 야간이나 토·일요일에도 여권 전산망을 운영 할 수 있도록 외교통상부와 경찰청, 병무청 등이 협조하는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 강원도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여권제작기 보급 확대와 여권 담당공무원의 증원 조치, 여권발급 대행기관의 시·군 확대 방안 등 정부차원의 대책이 하루빨리 보완돼야 한다.”고 말했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구정이삭]

    ●서울 금천구 구청과 보건소 민원실에 수화통역사를 배치했다. 한국농아인협회가 추천한 수화통역사는 연말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전에는 구청 민원실에서, 목·금요일 오전에는 보건소 민원실에서 청각장애인에게 민원업무 안내를 한다.(02)890-2355∼9.●서울 강서구 28일(금) 방화1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미혼 장애인들의 이성교제를 지원하는 ‘장애인 숨겨진 보석찾기’행사를 연다. 남녀 각 10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없다. 복지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02)2661-0670∼3.●서울 성동구 보건소 11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5층 보건교육실에서 ‘당뇨교실’을 운영한다.3일(목)에는 당뇨 환자에게 알맞은 열량의 식단을 알려주고, 직접 시식해보는 기회를 갖는다.4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무료 체지방 검사도 해준다.(02)2286-7033.●서울 동대문구 11월21(월)∼22일(화)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중미산천문대에서 초등학교 3∼6학년 80명을 대상으로 별자리 캠프를 연다. 천체관측법 교육 및 별자리관찰 실습, 숲생태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오는 31일(월)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02)2127-4251.●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자를 11월1(화)∼15일(화)까지 모집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7평의 사무실에 행정 장비와 법인이나 공장설립 등에 관한 정보와 법률자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업체 수는 4곳이며 6개월에서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02)2289-1572.●서울 마포구 망원1동 소재 망원 월드컵시장이 17일(월) 시설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새로 문을 열었다. 아케이드가 설치됐고 간판 및 좌판이 정비됐다. 보행이 편리하도록 통로를 정비하는 한편 소방도로 진입로, 우수관로 등 기반 소방시설도 정비했다.(02)322-6757.●경기 성남시 21일(금)까지 야탑동 코리아 디자인센터에서 ‘2005 성남우수상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IT 제품·우수발명품 등이 소개된다. 수출상담회·채용박람회·구매상담회 등도 마련된다.(031)729-3832.●인천 남동문화원 29일(토) 경기도 화성 일대 문화유적에 대한 답사를 실시한다. 오전 8시30분 남동구청을 출발해 정조대왕 융건릉, 화성 창용문, 연무대, 장한문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참가자는 선착순(40명)으로 모집한다. 참가비 1만원.(032)431-1717.●경기 과천시 31일(월)까지 시 청소년상담실 위탁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위탁 대상은 경기도 내에 주 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다. 위탁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08년 12월31일까지.(02)3677-2217.●경기 부천시 31일(월)까지 시립 ‘범박 어린이집’을 운영할 단체나 법인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보육을 목적으로 한 사회복지법인이나 학교법인, 비영리법인, 영유아 보육 관련 단체, 시설운영자 자격을 갖고 있는 개인(60세 이하) 등이다. 위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032)320-2364.●경기 시흥시 11월 말까지 만 60세 이상 노인, 희귀 난치성 질환자·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차상위계층·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031)310-3551,310-3567.
  • 민원실 확 달라졌네

    민원실 확 달라졌네

    “불친절한 민원실은 가라.” ‘만만디’와 ‘고압적인 자세’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구청 민원실이 바뀌고 있다. 지방자치제가 자리잡으면서 각 구청들의 친절도는 곧바로 주민들의 표심(票心)으로 연결돼 서비스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신청서 따로 작성하지 마세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 7월 지적민원실 서비스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바꿨다. 주민은 민원 신청서를 따로 작성할 필요 없이 곧바로 직원에게 얘기만 하면 민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토지관련 서류를 떼려면 7∼8곳의 창구를 거쳐야 했지만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어 주민들의 짜증이 많이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우선 창구에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컴퓨터 모니터를 별도로 설치했다. 민원사항을 말하는 즉시 직원이 관련 내용을 입력해 민원내역과 처리과정을 실시간으로 주민이 확인할 수 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의 민원실은 지난달부터 청각장애인을 배려해 서울가톨릭 농아선교회 자활원 소속의 수화 통역사를 배치,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수화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주차불만 10분내 처리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올초 민원봉사과 팀장(6급)을 출입구쪽의 ‘안 좋은’ 자리에 배치했다. 팀장은 편한 자리에서 앉아 직원들을 감독하는 게 아니라 주민들을 직접 맞으면서 안내해주는 역할도 맡는다. 또 최근에는 휴대전화 충전기도 설치했다. 충전기에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잠금장치가 있어 휴대전화를 안심하고 충전시킬 수 있다. 주민들은 민원실에서 복사기·팩스·인터넷 등도 무료로 이용한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지난 4월부터 주차불만 서비스 전담반을 만들어 ‘주차불만 제로-080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주차불만신고가 들어오자마자 출동,10분 내에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365일 24시간 단속한다. 전화번호는 ‘080-959(구로구)-8255(빨리오오)’로 ‘구로구, 빨리오시오’라는 뜻이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지난달부터 ‘클린-1 서비스 제도’를 실시, 민원의 사후 처리에 신경을 썼다. 주민이 민원을 접수하면 접수당일 감사담당관실 직원이 주민에게 전화를 건다. 직원에게 불만이 없는지, 담당공무원이 금품·향응을 요구한 적이 있는지 등의 설문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부조리를 사전에 방지하고 민원에 불만이 있을 경우 신고하라는 안내를 하기 위한 것이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교통민원 접수 두달간 ‘뺑뺑이’

    교통민원 접수 두달간 ‘뺑뺑이’

    대학원생 이보라(26·연세대 심리학과·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씨는 외출 때마다 집 앞 횡단보도에서 달리기를 한다.20년 이상 이 동네에 살면서 숱하게 건넜던 횡단보도가 요즘 들어 유난히 길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씨는 올초 지하철 분당선 확장 공사로 압구정동 G백화점 앞 도로가 6차선에서 8차선으로 넓어졌지만 신호등 주기는 그만큼 길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느긋한 마음으로 길을 건너다 보면 신호등은 어느새 빨간불로 바뀌고 눈 앞에서 버스들이 씽씽 지나가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속출했다. ●“신호주기 늘려달라” 구청 첫 방문 참다 못한 이씨는 지난 8월 초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신호등 주기를 길게 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글을 남기고 5분 뒤, 구청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담당자는 “강남경찰서 도로교통과의 소관”이라며 이씨의 글을 삭제했다. 강남경찰서에 전화를 건 이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문의해야 한다는 답을 들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서울경찰청에서는 더 황당한 답을 들었다. 담당자는 “강남교통센터에서 공문을 보내줘야만 신호주기를 늘릴 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고 했다. 이씨는 다시 한번 강남교통센터에 전화를 걸었고 이런 내용을 설명한 뒤 서울경찰청에 공문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2개월이 지나도록 신호등 주기는 그대로였다. ●“소관 아니다” “공문이 와야” 황당 답변 도로확장 공사를 해놓고 보행자 신호등 주기를 그대로 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한 이씨는 관계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민원을 해보기로 결심했다.4일 이씨가 찾은 곳은 강남구청. 안내데스크에서는 구청 별관 2층 교통지도과로 문의하라고 알려줬다. 교통지도과에서는 다시 안내데스크에게 물어보라고 되돌려 보낸다. 화가 치밀어 오른 이씨가 또 다른 공무원을 붙들고 사연을 설명하자 이번에는 강남경찰서에 문의해야 한다고 일러줬다. 담당자는 “구청에서 민원을 해봐야 결국 결정은 경찰서에서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강남경찰서 교통민원실을 찾아간 이씨는 시설반에 문의하라는 답을 들었다. 시설반에서는 “신호등 주기를 변경할 수 있는 곳은 서울지방경찰청”이라며 이씨의 민원 내용을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 접수시켰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부산만 떨었지 애초에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을 때와 똑같은 상황. 이씨는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 교통계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이씨는 교통관리과 관제2계에 문의하라는 답을 들었다. 관제2계에서는 신호운영실로 가라고 했다. 무려 두달 동안 10여곳을 전화통화와 발품팔이를 한 끝에 결국 이씨는 ‘담당자’를 만날 수 있었다. 그는 “특정 횡단보도만 신호주기를 바꿀 경우 전체 차량소통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한 뒤에 변경할 수 있다.”면서 “조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똑같은 말을 수십차례 반복한 끝에 얻은 답변치고는 너무 허탈했다. ●“공무원 찾아가는 서비스 아쉬워” 이씨는 “이래 갖고서야 어떻게 일반인이 관공서를 찾아가 민원을 할 수 있겠느냐.”며 한숨을 쉬었다. 이씨는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서비스가 겉으로는 나아진 것 같지만 민원인을 탁구공처럼 이리 저리 떠넘기는 행태는 여전하다.”면서 “민원인을 찾아가는 진정한 서비스정신은 아직 멀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의 민원에 대한 서울경찰청의 답변이 언제쯤 올지 두고 볼 일이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오뚜기부대 인터넷 민원방 포천시청 홈페이지에 개설

    육군 오뚜기부대가 군사보호시설 협의와 군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게 위해 포천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민원방을 개설했다. 오뚜기 부대는 29일 포천시 홈페이지(www.pcs21.net)에 ‘오뚜기 부대 민원실’을 지난 26일부터 개설,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이버 민원실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의 건축·산림훼손이나 농지개간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소개하고 있다. 인·허가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포천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인터넷 민원발급 ‘올스톱’

    인터넷 민원발급 ‘올스톱’

    행정자치부의 ‘전자정부’와 대법원·국세청의 인터넷 민원업무 등 사실상 정부의 인터넷 민원발급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다. 이로 인해 법원과 일선 구청·동사무소 등 민원창구는 평소보다 많은 민원인이 몰려 혼란을 빚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9일 총리공관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인터넷 민원서류 위·변조 사범에 대한 처벌강화 등 대책마련에 나섰지만, 뾰족한 근절책을 찾지 못해 애를 태웠다. 이백만 국정홍보처 차장은 이날 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회의에서 인터넷 민원서류 위·변조사범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민원서류 위·변조방지 종합대책을 10월 말까지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행정자치부과 국정원, 국세청, 대법원, 민간전문가 등으로 ‘인터넷 민원서류 보완대책특별반’을 구성,10월 말까지 인터넷 민원서류 위·변조 방지를 위한 종합방안과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행자부 전자정부 부서내에 민간의 해킹 전문가를 포함시킨 팀단위의 전담조직을 만들어 상시적으로 해킹과 위·변조 여부를 판단하고 모니터하도록 할 방침이다. 오영교 행자부장관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위·변조를 막는 것은 창과 방패와 같아 완벽한 방법을 찾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면서 “하지만 1개월여의 연구를 통해 최상의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으로 위·변조를 했을 때는 일반 공문서 위조보다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인터넷 위·변조에 관여된 업체는 정부에서 발주하는 입찰에서 배제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이용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행정기관에서 민원서류를 발급해주는 것을 없애는 등 근본적인 대응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정보공유시스템을 만들어 민원인이 민원서류를 내지 않고 대신 기관간 공유토록 한다는 것이다. 한편 전자정부와 법원 인터넷 민원이 중단되면서 각 기관에는 민원인이 크게 몰렸다.28일 오전 한 때 서울중앙지법 중부등기소의 부동산 등본 발급 사무실에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20여 명의 민원인이 번호표를 뽑아들고 순서를 기다렸다. 그러나 오후 들어서는 대기자가 3배 이상 늘어나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중앙지법이 잠정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인터넷 민원발급 서비스 중단 이후 지역 등기소를 포함한 중앙지법의 민원 발급량이 평소보다 약 12% 증가했으며 하루 민원인은 800명에서 1500명으로, 대기시간은 4분에서 30분으로 크게 증가했다. 대법원은 이날 인터넷 발급 서비스 중단으로 민원인이 일선 법원 등기과나 등기소로 몰려 들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서울중앙지법 등기과 등 민원인들이 크게 증가한 지역에 무인 발급기를 추가 배치키로 했다. 서울 도봉구 등기소 관계자는 “인터넷 민원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평소보다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등기소를 찾는 주민이 30%가량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각종 사무실이 밀집돼 있는 서울 종로구청 민원실 관계자도 “평소보다 80∼100명가량 증가한 것같다.”면서 “빨리 정상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수도권플러스] 성남시 불량식품 포스터 전시

    부정식품을 파는 어른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어린이들의 이색 포스터 전시회가 열린다. 성남시는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시청 민원실에서 ‘식품안전교실 포스터 전시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15일부터 7월8일까지 관내 14개 초등하교 4∼5학년들이 출품한 124점의 작품들을 엄정 심사한 것으로 최종 27점을 선보인다.
  • 공무원 59% “소극적 일한다”

    구청 공무원 10명 가운데 6명은 자신이 소극적으로 일할 수밖에 없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근무 성적에 따른 성과급 지급이 나눠먹기식으로 운영돼 유명무실하다고 응답했다. 이는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난 6월 구청 공무원 10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의회사무국 업무량 적어” 공무원이 ‘소극적으로 일한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59.1%나 돼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는 ‘일을 만들었다가 잘못되면 자신이 책임지게 되므로(30.3%)’,‘열심히 일해도 적절한 보상이 없어서(29.2%)’,‘자율성이 부여되지 않아서(18.3%)’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에서 업무량이 많은 팀으로는 총무팀(21.8%), 동행정지원팀(19.6%), 주차관리팀(12.7%), 자동차등록팀(11.6%), 기획팀(11.3%)이었다. 반면 업무량이 가장 적은 팀은 의사팀(12.7%), 의안팀(12.1%), 의정팀(9.2%) 등 구의회 사무국이 집중적으로 꼽혔다. 그 뒤를 현장민원실팀(7.7%), 자전거문화팀(5.2%)이 이었다.●자기 공만 챙기는 상사 싫어 근무성적 평정 및 성과급 지급 운영실태와 관련,‘사실상 나눠먹기 식으로 유명무실하다.’(45.6%) ‘경력·전입순으로 평가가 공정하지 않다.’(35.7%)고 응답해 대다수가 불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성과급 지급 방법에 대한 대안으로 73.6%가 ‘평가가 어려워 균등지급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노력하는 사람에게 차등지급하자.’는 응답자는 25%에 그쳤다. 같이 일하고 싶은 상급자로는 권위적이지 않고 하급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상사(67.7%), 소신있게 행동하는 상사(61.6%), 기존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상사(23.3%)를 꼽았다. 반면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상급자는 책임은 하급자에게 돌리고 공만 챙기는 상사(49.8%), 자기주장만 늘어놓는 독선적인 상사(41.3%), 업무파악을 제대로 못하는 무능력한 상사(37.3%)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대전-우리당 강세 강릉-10여명 각축

    자민련의 아성이 무너진 충청권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대체로 열린우리당이 우세한 분위기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한나라당 지지세가 만만치 않다. 여기에 심대평 충남지사가 주도하는 가칭 ‘중부권 신당’이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강원도는 시장·군수 7명이 3선 임기가 끝나 누가 이 자리를 차지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충남 신당이 창당되면 공주, 논산, 보령 등 남부권과 일부 해안권에서는 파괴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신당과 자민련의 통합이 성사되면 JP(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의 고향 부여를 중심으로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진다. 지난 4월 자민련 소속 시장·군수 4명이 신당 참여를 위해 탈당하기도 했다. 대다수의 무소속 후보도 신당의 공천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 단체장이 당선된 천안과 아산시 등 북부권 대형 기초단체가 이런 영향을 받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충남도내 기초단체장은 한나라당 5명, 무소속 7명(신당 단체장 4명 포함)과 우리당 3명, 자민련 1명 등 고른 정당 분포를 보이고 있다. 대전 행정도시 건설로 부동산값 급등 등의 반사이익을 많이 받아 열린우리당이 강세를 보인다. 현재로선 신당의 영향력을 예측하기 어려우나 충남보다 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자민련 단체장 2명도 선뜻 탈당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 외에 대전시에는 우리당 2명과 한나라당 1명이 구청장으로 있다. 충북 도지사는 한나라당이지만 지난 총선에서는 열린우리당이 싹쓸이했다. 현 기초단체장은 한나라당 6명, 자민련 3명, 우리당 1명, 무소속 2명이지만 지지정당이 명확하지 않다. 신당의 영향력은 적을 듯하다.JP보다 신당 주도세력의 영향력이 미미한 데다 전국적 정당이 될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강원 18개 시장·군수 가운데 3선 임기가 끝나는 7곳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중 횡성·양구를 제외한 강릉·속초·삼척·태백·정선은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지지도가 높아 공천을 따내기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하다. 춘천 등 현직 단체장이 재선에 나서는 지역에 고위공직자들이 대거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고, 강릉시 등 영동지역 대부분도 각각 10여명의 후보들이 난립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춘천 조한종기자 sky@seoul.co.kr ■ 충청·강원 출마 예상자 범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노:민주노동당, 민:민주당, 자:자민련, 무:무소속 ●대전 ▲동구=박병호(59·현 구청장·우) 곽수천(65·시의원·한) 이장우(40·뉴라이트 충청포럼 상임집행위원장·무) 황인호(47·구의원·무) 최주용(57·구의원·무) 김범수(50·예지중고교 이사장·무) 김용명(48·우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우) 권득용(49·우리당 동구 당원협의회장·우)▲중구=김성기(70·현 구청장·자) 김영관(50·시의원·한) 박용갑(48·시의원·한) 김동근(51·전 시의원·한) 인창원(60·정당인·무) 전종구(51·중앙일보 중부취재본부장·무)▲서구=가기산(63·현 구청장·자) 이강철(48·전 시의원·무) 김영진(44·전 대전시 기획관·무) 박성효(50·대전시 정무부시장·무) 안중기(42·시의원·자) 한기온(48·전 시의원·무)▲유성구=진동규(47·현 구청장·한) 김성동(41·한의원 원장·우) 이백희(46·국회입법보좌관·무) 허태정(40·과기부장관 정책보좌관·무) 노중호(42·전 유성민주시민연합 대표·무) 이상태(49·시의원·한)▲대덕구=김창수(50·현 구청장·우) 신현배(48·전 대덕문화원장·무) 이원옥(63·전 시의원·무) 송진회(63·전 담배인삼공사 본부장·무) 송인진(49·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연구원·무) 심현영(59·시의원·무) 정진항(41·시의원·우) ●충남 ▲천안시=성무용(62·현 시장·한) 장상훈(54·전 시의회 의장·무) 정재택(54·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대행·민) 정순평(47·전 도의원·무)▲공주시=오영희(58·현 시장·무) 박공규(55·전 시 산업개발국장·무) 송민구(48·도의원·무) 최운용(57·도의원·무) 이준원(40·공주대 교수·무)▲보령시=이시우(57·현 시장·무) 신준희(67·전 시장·무) 이병준(65·전 부시장·우) 채규병(61·전 국무총리실 부이사관·무) 이준우(59·도의원·무) 백낙구(58·도의회 의사담당관·무)▲아산시=강희복(63·현 시장·한) 박진서(61·전 시 행정국장·무) 권영학(55·현 천안부시장·무) 김광만(48·도의원·자) 조병산(44·전 국회의원 입법보좌관·무) 서용석(41·아산정치연구소장·무)▲서산시=조규선(56·현 시장·우) 허영일(68·전 도의원·자) 신서균(65·전 부시장·한) 이복구(60·도의원·무) 윤찬구(62·시의원·무) 명노희(46·신성대 교수·무)▲논산시=임성규(66·현 시장·무) 박태진(61·도의원·자) 송영철(45·도의원·자) 이규항(59·전 시 건설도시국장·무) 김영기(64·전 시 농업기술센터소장·무)▲계룡시=최홍묵(56·현 시장·무) 김성중(60·계룡시발전협의회장·한)▲금산군=유숭렬(55·전 도의원·무) 박찬중(58·전 도의원·무) 박찬동(65·전 금산농협지부장·무) 박인일(51·금산정책개발협의회장·무) 유태식(58·도의원·무) 심정수(53·도의원·무)▲연기군=이기봉(69·현 군수·무) 최준섭(50·전 연기군체육회 부회장·자) 이성원(68·희망원장·무) 임상전(62·도의원·무) 조선평(53·군의원·무)▲부여군=김무환(57·현 군수·자) 조길연(54·도의원·자) 조종국(62·전 대전시의회 의장·무) 유병돈(65·전 군수·무) 안홍진(65·부여군 바르게살기협의회장·무)▲서천군=나소열(49·현 군수·우) 전영환(44·도의원·무) 박영조(53·도의원·무) 나신찬(68·전 도의원·무) 황태연(60·전 부군수·무) 노박래(56·도 공보관·무)▲청양군=김시환(63·현 군수·한) 이희경(57·도 농림수산국장·무) 복철규(56·도 환경관리과장·무) 정선흥(66·도의원·자)▲홍성군=채현병(56·현 군수·한) 이종건(63·도의원·한) 한기권(51·군의회 의장·무) 이두원(41·전국한우협회 충남도지회장·무) 김석환(60·전 도의회 전문위원·무) 전용상(67·전 군의회 의장·무)▲예산군=박종순(70·현 군수·한) 최승우(64·전 한나라당 지구당위원장·한) 김영호(58·충남공무원교육원장·무) 한근철(55·도 축산과장·무) 이용면(56·도의원·무)▲태안군=진태구(60·현 군수·무) 정동협(66·전 부군수·무) 최경섭(56·전 도의원·무) 김성진(63·서산수협 조합장·무) 한상기(59·도 자치행정국장·무)▲당진군=민종기(54·현 군수·우) 이철환(60·전 부군수·자) 황규호(58·전 농지개량조합장·한) 한만석(51·신평중고재단 이사장·민) 성기문(58·도의원·무) 김천환(61·군의회 의장·무) 장준섭(64·전 도의원·무) ●충북 ▲청주시=한대수(61·현 시장·한) 한범덕(53·도 정무부지사·무) 김현수(68·전 시장·무)▲충주시=한창희(51·현 시장·한) 권영관(58·도의회 의장·한) 이승일(60·전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우) 김호복(56·전 대전지방국세청장·무)▲제천시=엄태영(47·현 시장·한) 최명현(54·전 시 생활민원과장·한) 권기수(58·전 단양부군수·무) 최영락(47·전 도의원·자)▲괴산군=김문배(58·현 군수·자) 노명식(57·군 종합민원실장·무) 임각수(58·행자부 노근리사건처리지원단장·무)▲청원군=오효진(61·현 군수·자) 변장섭(49·군의원·우) 조방형(51·군의원·우) 김재욱(57·도 자치행정국장·무) 이양희(59·전 도 농업기술원장·무) 차주영(63·전 도 기획관리실장·무) 김용명(53·충북약사회장·우)▲옥천군=강구성(58·도의원·우) 한용택(56·농협 옥천군지부장·우) 김영만(54·전 도의회 전문위원·한) 이근성(57·전 도의원·무) 유동찬(66·도의회 부의장·한) 안철호(65·전 도의회 부의장·무)▲보은군=박종기(66·현 군수·한) 정상혁(63·도의원·한) 이향래(55·우리당 보은군협의회장·우) 조부제(63·우리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우) 최규인(54·뉴라이트충청포럼 공동대표·무) 이영복(54·전 군의회 의장·무)▲영동군=손문주(67·현 군수·한) 정구복(48·전 군의회 의장·우) 곽수영(60·군 기획감사실장·무) 박동규(38·국회의원 정책보좌관·우)▲진천군=김경회(54·현 군수·무) 유영훈(50·전 도의원·우) 신창섭(55·민족통일진천군협의회장·무) 남명수(62·군의원·한)▲음성군=박수광(59·현 군수·자) 이준구(56·군의원·무) 김학헌(59·군 환경보호과장·무) 조용주(44·변호사·무)▲단양군=이건표(60·현 군수·무) 김동성(56·전 단양군 내무과장·한) 이완영(52·전 도의원·우) 이광종(61·도의원·한)▲증평군=유명호(63·현 군수·한) 연제원(55·전 괴산군 건설과장·무) 김봉회(55·전 증평농협 조합장·무) 한현태(47·전 도의원·무) ●강원 ▲춘천시=류종수(63·현 시장·한) 박수복(62·전 정무부지사·한) 백선열(45·도의원·한) 이무순(57·전 도의원·한) 변지량(47·우리당 춘천시당원협의회장·우) 이광준(50·도의회 사무처장·무) 배계섭(68·전 시장·무) 정태섭(62·전 시의회 의장·무) 조관일(56·도 정무부지사·무)▲원주시=김기열(62·현시장·한) 심상기(67·도의회 의장·한) 박대암(53·시의회 의장·한) 유종호(45·도의원·한) 한상철(66·전 시장·무) 원창묵(45·전 시의원·우) 최동규(57·강원발전연구원장·무)▲강릉시=선복기(64·전 도의원·무) 심재종(57·새강릉포럼 대표·무) 이훈(61·도의원·한) 정부교(50·건축사·무) 정인수(59·전 도의원·무) 함영회(59·세무사·무) 권혁돈(54·시의원·무) 김돈기(60·전 도 기획관리실장·무) 김옥수(62·전 도 농정산림국장·무) 최돈설(59·전 시 자치행정국장·무) 최명희(50·전 도 기획관리실장·무) 최종아(48·시 의장·무)▲동해시=김진동(56·현 시장·한) 오원일(50·도의원·한) 최한식(67·도의원·한) 윤종대(52·시의원·한) 최경순(53·동해상공회의소 회장·우) 전억찬(56·동해시균형발전위원회장·우) 김남성(57·성균관유도회 동해지부 회장·무)▲태백시=박종기(57·현 부시장·한) 박무봉(44·도의원·우) 김영수(48·시의회 부의장·한) 최경섭(50·시의원·한) 김영규(59·전 시의회 의장·우) 김신일(60·전 부시장·무) 김동욱(47·태백시우리당 당원협의회장·우) 조정식(50·전 한마음신협 이사장·무) 김용희(50·자영업·무)▲속초시=박상철(59·㈜마리오 감사·무) 장세호(57·시 지역경제과장·무) 정현래(56·전 부시장·무) 조동룡(52·변호사·무) 채용생(51·전 도 국제스포츠지원단장·무) 최무일(62·전 속초시번영회장·무) 황돈태(65·전 부시장·무) 김성근(47·시의원·무) 김정한(48·시의회 의장·무) 이병선(41·도의회 운영위원장·한) 홍우길(40·시의원·무)▲삼척시=김경명(64·전 도의원 출마자·무) 김규원(56·전 도의회 의사담당관·무) 김대수(63·삼척대 총장·무) 김주선(45·강원도 지역신문협의회장·무) 박상수(47·도의원·무) 신상균(54·시의원·무) 안호성(48·우리당 삼척시당원협의회장·우) 오재광(58·삼척상공회의소 사무국장·무) 이방웅(60·전 도지사 비서실장·무) 이정훈(44·시의원·무) 최일순(53·재경 삼척시민회 부회장·무) 허남욱(43·전 삼척청년회의소 회장·무) 김양호(44·삼척시 비서실장·무) 김형배(57·도 환동해출장소장·무) 진경탁(60·전 국회의원·무) 이원종(66·전 청와대 정무수석·무) 이영대(62·서울지방노동위 조정담당 공익위원·무)▲홍천군=노승철(63·현 군수·한) 박주선(64·도의원·한) 김원종(65·군의회 의장·무) 이진규(59·전 군 기획감사실장·무) 최기석(48·군의회 부의장·무) 남궁종규(60·전 한국전력기술전무·무)▲횡성군=한규호(55·전 도지사비서실장·한) 원종익(60·도의원·한) 전인택(56·도의원·한) 이인원(57·군의원·무) 고석용(59·지방자치발전연구소장·우)▲영월군=김신의(65·현 군수·한) 김광호(55·군의원·무) 김성용(45·국회의원 보좌관·우) 김태수(71·전 군수·무) 김태연(39·변호사·무) 신철(60·전 군 기획감사실장·우) 엄민현(53·전 도의원·무)▲평창군=권혁승(53·현 군수·한) 박정렬(35·전 군수후보·무) 백용덕(57·전 도 혁신분권단장·무) 송영집(63·도의원·한) 신교선(63·군의원·우) 신대송(61·전 부군수·무) 이경진(52·전 군의원·우) 이석래(48·평창축협장·우) 이수현(51·군의회 의장·한) 우강호(47·군의원·무)▲정선군=김재석(60·전 군의원·무) 송계호(46·전 군의장·무) 신선웅(60·전 부군수·무) 유창식(52·도의원·한) 이정룡(51·전 군의장·무) 전성표(49·군의장·무) 최승준(49·군의원·무)▲철원군=문경현(59·현 군수·우) 정호조(57·전 동송농협 조합장·한) 구인호(42·전 도의원·한) 이수환(58·전 군수·무) 김영석(56·신철원중고 동문회장·무) 이정훈(50·자유총연맹 군지부장·무) 엄기호(46·법무사·무) 장성윤(61·전 농업기반공사 지사장·무)▲화천군=정갑철(60·현 군수·한) 김순복(52·군의원·무) 최종진(59·군의장·무) 장세국(59·화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무)▲양구군=전창범(51·양구군 부군수·무) 김대영(52·양구군 남면장·무) 김현택(46·한반도정중앙미래연구소장·무) 원종성(53·전 도 청소년체육과장·무) 이종기(62·양구산림조합장·무) 정철수(59·양구신협 이사장·무) 최규화(46·도의원·무) 최형지(44·도의원·우) 전용구(58·군의원·무)▲인제군=김장준(59·현 군수·우) 박삼래(55·군의회 의장·한) 변완기(62·전 도의원·한) 문석완(48·도 자치지원과장·무) 이승호(65·전 군수·우) 이기순(53·도의원·우) 이부균(62·도 재향군인회장·무) 박병용(57·전 도의원·무) 홍종표(64·전 군수 후보·무) 김대희(57·전 군의장·무)▲고성군=함형구(56·현 군수·한) 김원기(47·도의회 부의장·한) 이영구(61·전 군수·한) 남유현(58·전 도공무원교육원장·무) 김성진(52·재경고성군민회장·무) 이경일(49·산림청 산불방지과장·무)▲양양군=이진호(59·현 군수·한) 양동창(62·전 부군수·무) 정상철(60·민족통일 양양군협의회장·무) 김남웅(59·전 도의회 총무담당관·무)
  • [지방선거 누가뛰나(하)] 충청·강원 기초단체장

    자민련의 아성이 무너진 충청권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대체로 열린우리당이 우세한 분위기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한나라당 지지세가 만만치 않다. 여기에 심대평 충남지사가 주도하는 가칭 ‘중부권 신당’이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충남은 신당이 창당되면 공주, 논산, 보령 등 남부권과 일부 해안권에서는 파괴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신당과 자민련의 통합이 성사되면 JP(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의 고향 부여를 중심으로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진다. 지난 4월 자민련 소속 시장·군수 4명이 신당 참여를 위해 탈당하기도 했다. 무소속 후보도 신당의 공천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 단체장이 당선된 천안과 아산시 등 북부권 대형 기초단체가 이런 영향을 받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충남도내 기초단체장은 한나라당 5명, 무소속 7명(신당 단체장 4명 포함)과 우리당 3명, 자민련 1명 등 고른 정당 분포를 보이고 있다. 대전은 행정도시 건설로 부동산값 급등 등의 반사이익을 많이 받아 열린우리당이 강세를 보인다. 현재로선 신당의 영향력을 예측하기 어려우나 충남보다 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자민련 단체장 2명도 선뜻 탈당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 외에 대전시에는 우리당 2명과 한나라당 1명이 구청장으로 있다. 충북의 경우 도지사는 한나라당이지만 지난 총선에서는 열린우리당이 싹쓸이했다. 현 기초단체장은 한나라당 6명, 자민련 3명, 우리당 1명, 무소속 2명이지만 지지정당이 명확하지 않다. 신당의 영향력은 적을 듯하다.JP보다 신당 주도세력의 영향력이 미미한 데다 전국적 정당이 될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강원도는 18개 시장·군수 가운데 3선 임기가 끝나는 7곳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중 횡성·양구를 제외한 강릉·속초·삼척·태백·정선은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지지도가 높아 공천을 따내기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하다. 춘천 등 현직 단체장이 재선에 나서는 지역에 고위공직자들이 대거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고, 강릉시 등 영동지역 대부분도 각각 10여명의 후보들이 난립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춘천 조한종기자 sky@seoul.co.kr ■ 충청·강원 출마 예상자 범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노:민주노동당, 민:민주당, 자:자민련, 무:무소속 ●대전 ▲동구=박병호(59·현 구청장·우) 곽수천(65·시의원·한) 이장우(40·뉴라이트 충청포럼 상임집행위원장·무) 황인호(47·구의원·무) 최주용(57·구의원·무) 김범수(50·예지중고교 이사장·무) 김용명(48·우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우) 권득용(49·우리당 동구 당원협의회장·우)▲중구=김성기(70·현 구청장·자) 김영관(50·시의원·한) 박용갑(48·시의원·한) 김동근(51·전 시의원·한) 인창원(60·정당인·무) 전종구(51·중앙일보 중부취재본부장·무)▲서구=가기산(63·현 구청장·자) 이강철(48·전 시의원·무) 김영진(44·전 대전시 기획관·무) 박성효(50·대전시 정무부시장·무) 안중기(42·시의원·자) 한기온(48·전 시의원·무)▲유성구=진동규(47·현 구청장·한) 김성동(41·한의원 원장·우) 이백희(46·국회입법보좌관·무) 허태정(40·과기부장관 정책보좌관·무) 노중호(42·전 유성민주시민연합 대표·무) 이상태(49·시의원·한)▲대덕구=김창수(50·현 구청장·우) 신현배(48·전 대덕문화원장·무) 이원옥(63·전 시의원·무) 송진회(63·전 담배인삼공사 본부장·무) 송인진(49·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연구원·무) 심현영(59·시의원·무) 정진항(41·시의원·우) ●충남 ▲천안시=성무용(62·현 시장·한) 장상훈(54·전 시의회 의장·무) 정재택(54·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대행·민) 정순평(47·전 도의원·무)▲공주시=오영희(58·현 시장·무) 박공규(55·전 시 산업개발국장·무) 송민구(48·도의원·무) 최운용(57·도의원·무) 이준원(40·공주대 교수·무)▲보령시=이시우(57·현 시장·무) 신준희(67·전 시장·무) 이병준(65·전 부시장·우) 채규병(61·전 국무총리실 부이사관·무) 이준우(59·도의원·무) 백낙구(58·도의회 의사담당관·무)▲아산시=강희복(63·현 시장·한) 박진서(61·전 시 행정국장·무) 권영학(55·현 천안부시장·무) 김광만(48·도의원·자) 조병산(44·전 국회의원 입법보좌관·무) 서용석(41·아산정치연구소장·무)▲서산시=조규선(56·현 시장·우) 허영일(68·전 도의원·자) 신서균(65·전 부시장·한) 이복구(60·도의원·무) 윤찬구(62·시의원·무) 명노희(46·신성대 교수·무)▲논산시=임성규(66·현 시장·무) 박태진(61·도의원·자) 송영철(45·도의원·자) 이규항(59·전 시 건설도시국장·무) 김영기(64·전 시 농업기술센터소장·무)▲계룡시=최홍묵(56·현 시장·무) 김성중(60·계룡시발전협의회장·한)▲금산군=유숭렬(55·전 도의원·무) 박찬중(58·전 도의원·무) 박찬동(65·전 금산농협지부장·무) 박인일(51·금산정책개발협의회장·무) 유태식(58·도의원·무) 심정수(53·도의원·무)▲연기군=이기봉(69·현 군수·무) 최준섭(50·전 연기군체육회 부회장·자) 이성원(68·희망원장·무) 임상전(62·도의원·무) 조선평(53·군의원·무)▲부여군=김무환(57·현 군수·자) 조길연(54·도의원·자) 조종국(62·전 대전시의회 의장·무) 유병돈(65·전 군수·무) 안홍진(65·부여군 바르게살기협의회장·무)▲서천군=나소열(49·현 군수·우) 전영환(44·도의원·무) 박영조(53·도의원·무) 나신찬(68·전 도의원·무) 황태연(60·전 부군수·무) 노박래(56·도 공보관·무)▲청양군=김시환(63·현 군수·한) 이희경(57·도 농림수산국장·무) 복철규(56·도 환경관리과장·무) 정선흥(66·도의원·자)▲홍성군=채현병(56·현 군수·한) 이종건(63·도의원·한) 한기권(51·군의회 의장·무) 이두원(41·전국한우협회 충남도지회장·무) 김석환(60·전 도의회 전문위원·무) 전용상(67·전 군의회 의장·무)▲예산군=박종순(70·현 군수·한) 최승우(64·전 한나라당 지구당위원장·한) 김영호(58·충남공무원교육원장·무) 한근철(55·도 축산과장·무) 이용면(56·도의원·무)▲태안군=진태구(60·현 군수·무) 정동협(66·전 부군수·무) 최경섭(56·전 도의원·무) 김성진(63·서산수협 조합장·무) 한상기(59·도 자치행정국장·무)▲당진군=민종기(54·현 군수·우) 이철환(60·전 부군수·자) 황규호(58·전 농지개량조합장·한) 한만석(51·신평중고재단 이사장·민) 성기문(58·도의원·무) 김천환(61·군의회 의장·무) 장준섭(64·전 도의원·무) ●충북 ▲청주시=한대수(61·현 시장·한) 한범덕(53·도 정무부지사·무) 김현수(68·전 시장·무)▲충주시=한창희(51·현 시장·한) 권영관(58·도의회 의장·한) 이승일(60·전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우) 김호복(56·전 대전지방국세청장·무)▲제천시=엄태영(47·현 시장·한) 최명현(54·전 시 생활민원과장·한) 권기수(58·전 단양부군수·무) 최영락(47·전 도의원·자)▲괴산군=김문배(58·현 군수·자) 노명식(57·군 종합민원실장·무) 임각수(58·행자부 노근리사건처리지원단장·무)▲청원군=오효진(61·현 군수·자) 변장섭(49·군의원·우) 조방형(51·군의원·우) 김재욱(57·도 자치행정국장·무) 이양희(59·전 도 농업기술원장·무) 차주영(63·전 도 기획관리실장·무) 김용명(53·충북약사회장·우)▲옥천군=강구성(58·도의원·우) 한용택(56·농협 옥천군지부장·우) 김영만(54·전 도의회 전문위원·한) 이근성(57·전 도의원·무) 유동찬(66·도의회 부의장·한) 안철호(65·전 도의회 부의장·무)▲보은군=박종기(66·현 군수·한) 정상혁(63·도의원·한) 이향래(55·우리당 보은군협의회장·우) 조부제(63·우리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우) 최규인(54·뉴라이트충청포럼 공동대표·무) 이영복(54·전 군의회 의장·무)▲영동군=손문주(67·현 군수·한) 정구복(48·전 군의회 의장·우) 곽수영(60·군 기획감사실장·무) 박동규(38·국회의원 정책보좌관·우)▲진천군=김경회(54·현 군수·무) 유영훈(50·전 도의원·우) 신창섭(55·민족통일진천군협의회장·무) 남명수(62·군의원·한)▲음성군=박수광(59·현 군수·자) 이준구(56·군의원·무) 김학헌(59·군 환경보호과장·무) 조용주(44·변호사·무)▲단양군=이건표(60·현 군수·무) 김동성(56·전 단양군 내무과장·한) 이완영(52·전 도의원·우) 이광종(61·도의원·한)▲증평군=유명호(63·현 군수·한) 연제원(55·전 괴산군 건설과장·무) 김봉회(55·전 증평농협 조합장·무) 한현태(47·전 도의원·무) ●강원 ▲춘천시=류종수(63·현 시장·한) 박수복(62·전 정무부지사·한) 백선열(45·도의원·한) 이무순(57·전 도의원·한) 변지량(47·우리당 춘천시당원협의회장·우) 이광준(50·도의회 사무처장·무) 배계섭(68·전 시장·무) 정태섭(62·전 시의회 의장·무) 조관일(56·도 정무부지사·무)▲원주시=김기열(62·현시장·한) 심상기(67·도의회 의장·한) 박대암(53·시의회 의장·한) 유종호(45·도의원·한) 한상철(66·전 시장·무) 원창묵(45·전 시의원·우) 최동규(57·강원발전연구원장·무)▲강릉시=선복기(64·전 도의원·무) 심재종(57·새강릉포럼 대표·무) 이훈(61·도의원·한) 정부교(50·건축사·무) 정인수(59·전 도의원·무) 함영회(59·세무사·무) 권혁돈(54·시의원·무) 김돈기(60·전 도 기획관리실장·무) 김옥수(62·전 도 농정산림국장·무) 최돈설(59·전 시 자치행정국장·무) 최명희(50·전 도 기획관리실장·무) 최종아(48·시 의장·무)▲동해시=김진동(56·현 시장·한) 오원일(50·도의원·한) 최한식(67·도의원·한) 윤종대(52·시의원·한) 최경순(53·동해상공회의소 회장·우) 전억찬(56·동해시균형발전위원회장·우) 김남성(57·성균관유도회 동해지부 회장·무)▲태백시=박종기(57·현 부시장·한) 박무봉(44·도의원·우) 김영수(48·시의회 부의장·한) 최경섭(50·시의원·한) 김영규(59·전 시의회 의장·우) 김신일(60·전 부시장·무) 김동욱(47·태백시우리당 당원협의회장·우) 조정식(50·전 한마음신협 이사장·무) 김용희(50·자영업·무)▲속초시=박상철(59·㈜마리오 감사·무) 장세호(57·시 지역경제과장·무) 정현래(56·전 부시장·무) 조동룡(52·변호사·무) 채용생(51·전 도 국제스포츠지원단장·무) 최무일(62·전 속초시번영회장·무) 황돈태(65·전 부시장·무) 김성근(47·시의원·무) 김정한(48·시의회 의장·무) 이병선(41·도의회 운영위원장·한) 홍우길(40·시의원·무)▲삼척시=김경명(64·전 도의원 출마자·무) 김규원(56·전 도의회 의사담당관·무) 김대수(63·삼척대 총장·무) 김주선(45·강원도 지역신문협의회장·무) 박상수(47·도의원·무) 신상균(54·시의원·무) 안호성(48·우리당 삼척시당원협의회장·우) 오재광(58·삼척상공회의소 사무국장·무) 이방웅(60·전 도지사 비서실장·무) 이정훈(44·시의원·무) 최일순(53·재경 삼척시민회 부회장·무) 허남욱(43·전 삼척청년회의소 회장·무) 김양호(44·삼척시 비서실장·무) 김형배(57·도 환동해출장소장·무) 진경탁(60·전 국회의원·무) 이원종(66·전 청와대 정무수석·무) 이영대(62·서울지방노동위 조정담당 공익위원·무)▲홍천군=노승철(63·현 군수·한) 박주선(64·도의원·한) 김원종(65·군의회 의장·무) 이진규(59·전 군 기획감사실장·무) 최기석(48·군의회 부의장·무) 남궁종규(60·전 한국전력기술전무·무)▲횡성군=한규호(55·전 도지사비서실장·한) 원종익(60·도의원·한) 전인택(56·도의원·한) 이인원(57·군의원·무) 고석용(59·지방자치발전연구소장·우)▲영월군=김신의(65·현 군수·한) 김광호(55·군의원·무) 김성용(45·국회의원 보좌관·우) 김태수(71·전 군수·무) 김태연(39·변호사·무) 신철(60·전 군 기획감사실장·우) 엄민현(53·전 도의원·무)▲평창군=권혁승(53·현 군수·한) 박정렬(35·전 군수후보·무) 백용덕(57·전 도 혁신분권단장·무) 송영집(63·도의원·한) 신교선(63·군의원·우) 신대송(61·전 부군수·무) 이경진(52·전 군의원·우) 이석래(48·평창축협장·우) 이수현(51·군의회 의장·한) 우강호(47·군의원·무)▲정선군=김재석(60·전 군의원·무) 송계호(46·전 군의장·무) 신선웅(60·전 부군수·무) 유창식(52·도의원·한) 이정룡(51·전 군의장·무) 전성표(49·군의장·무) 최승준(49·군의원·무)▲철원군=문경현(59·현 군수·우) 정호조(57·전 동송농협 조합장·한) 구인호(42·전 도의원·한) 이수환(58·전 군수·무) 김영석(56·신철원중고 동문회장·무) 이정훈(50·자유총연맹 군지부장·무) 엄기호(46·법무사·무) 장성윤(61·전 농업기반공사 지사장·무)▲화천군=정갑철(60·현 군수·한) 김순복(52·군의원·무) 최종진(59·군의장·무) 장세국(59·화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무)▲양구군=전창범(51·양구군 부군수·무) 김대영(52·양구군 남면장·무) 김현택(46·한반도정중앙미래연구소장·무) 원종성(53·전 도 청소년체육과장·무) 이종기(62·양구산림조합장·무) 정철수(59·양구신협 이사장·무) 최규화(46·도의원·무) 최형지(44·도의원·우) 전용구(58·군의원·무)▲인제군=김장준(59·현 군수·우) 박삼래(55·군의회 의장·한) 변완기(62·전 도의원·한) 문석완(48·도 자치지원과장·무) 이승호(65·전 군수·우) 이기순(53·도의원·우) 이부균(62·도 재향군인회장·무) 박병용(57·전 도의원·무) 홍종표(64·전 군수 후보·무) 김대희(57·전 군의장·무)▲고성군=함형구(56·현 군수·한) 김원기(47·도의회 부의장·한) 이영구(61·전 군수·한) 남유현(58·전 도공무원교육원장·무) 김성진(52·재경고성군민회장·무) 이경일(49·산림청 산불방지과장·무)▲양양군=이진호(59·현 군수·한) 양동창(62·전 부군수·무) 정상철(60·민족통일 양양군협의회장·무) 김남웅(59·전 도의회 총무담당관·무)
  • 국정원 첫 압수수색

    국정원 첫 압수수색

    1961년 중앙정보부 창설 이래 국가안전기획부 등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44년 동안 굳게 문을 닫아 걸었던 국가정보원이 19일 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의해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을 당했다. 지난 2002년 국정원 도청의혹 사건 수사때 검찰이 국정원의 협조를 얻어 현장조사를 한 적은 있지만 압수수색은 아니었다. 안기부 및 국정원의 불법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이날 유재만 특수1부장을 팀장으로 검사 8명과 수사관, 외부전문가 30여명 등 모두 40여명을 서울 내곡동 국정원 청사에 보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이날 장장 10시간여에 걸친 압수수색을 통해 감청장비 3세트와 이삿짐용 상자 6개 분량의 서류 등을 확보했다. 집중적으로 수색한 곳은 ▲도청담당 부서였던 과학보안국(2002년 10월 해체)이 있던 장소 ▲도·감청장비 설치 장소 ▲도청자료 및 장비 폐기 장소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산관련 부서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 도·감청 장비 개발 등에 사용된 예산집행 내역 등도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국정원 전·현직 직원 20여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국정원내 이들 장소의 구체적인 위치 등을 확인하려 했으나 관련 진술을 확보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전날 밤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에 국정원내 특정 장소를 기재하지 못한 채 ‘도청 관련기기 압수를 위해’ 등으로 포괄적인 표현을 적어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검사 8명을 압수수색에 참여시킨 것은 전례가 없으며 감청장비 관련 외부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한 것도 이례적이다. 비록 예상됐던 일이긴 했지만 처음 겪는 압수수색에 국정원 간부 및 직원들은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다. 하지만 우려했던 충돌은 없었다. 이날 오전 9시쯤 유 부장검사를 포함한 검찰 압수수색팀이 승용차 4대와 승합차 및 소형버스에 나눠 타고 국정원 청사에 도착하자 미리 대기하던 국정원 직원 5명이 이들을 안내했다. 압수수색팀은 신분확인 절차없이 미리 준비해둔 방문증을 차량마다 1장씩 교부한 뒤 국정원 선도차량의 안내를 받아 국정원 내부로 들어섰다. 국정원 청사 안에서도 국정원 직원의 안내를 받으면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직원들은 압수수색팀의 청사 진입 장면을 촬영하려던 사진기자들에게 청사 건물은 찍지 말 것을 요구해 가벼운 승강이가 벌어졌다. 검찰 압수수색팀이 정문을 통과한 뒤에도 직원들은 내부 건물에 대한 보안 때문인지 취재진을 서둘러 민원실로 이끄는 등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수돗물 깎아내리는 정수기업체 ‘꼼짝마’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해 거짓·과장정보를 흘리는 행위를 막기 위해 ‘수돗물 불신조장 행위 시민신고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일부 정수기 판매업자들이 서울 수돗물 ‘아리수’에 대해 허위·과장광고를 일삼아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수기·이온수기·연수기 등을 팔면서 수돗물이 오염돼 있다는 등의 불신조장, 거짓·과장광고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행위는 모두 ‘먹는물 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신고 대상이 된다. 실제로 일부 판매업체들은 수돗물 전기분해를 통해 몸에 이로운 미네랄 성분이 앙금처럼 가라 앉으면 이를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또는 바이러스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거나, 잔류염소 확인실험·전구실험 등을 통해 나타나는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을 유해성분으로 과장해왔다고 본부는 설명했다. 본부는 이에 대해 “서울 수돗물은 잔류염소가 매우 낮고, 건강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므로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말했다. 신고는 거주지 수도사업소의 민원실·수질팀이나 본부 홈페이지(121.seoul.go.kr)로 하면 된다. 신고내용이 사실로 밝혀지면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한다. 허위·과장 광고를 한 업체에 대해서는 형사상 고발 등 법적대응을 할 계획이다.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시·군 ‘토요민원상황실’ 잇따라 폐지

    행정기관의 주 5일 근무제 실시와 함께 일선 시·군의 ‘토요 민원상황실’이 잇따라 폐지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강원도와 일선 시·군은 행정자치부의 지침에 따라 주5일제 전면 실시에 따른 토요민원상황실을 두고 운영은 자율성에 맡기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를 비롯, 일선 행정기관마다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5명까지 민원관련 부서에 직원을 배치해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았다. 그러나 최근 일선 시·군 공무원노조가 토요민원상황실이 사실상 제 기능을 못하고 유명무실하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폐지운동에 들어갔다. 벌써부터 일부 자치단체는 공무원노조측의 의견을 수용, 폐지하는 곳도 생겨났다. 삼척시는 지난 10일 집행부와 노조 양측이 인사제도개선 실무회의를 열어 토요민원상황실 운영의 전면 폐지에 합의,14일부터 폐지했으며 읍·면·동 당직도 전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강릉시도 노조의 요구로 지난 5일부터 토요일 종합민원실을 폐지하고 동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주민들은 “시급한 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반드시 토요민원상황실이 필요한데 공무원들의 편의대로 폐지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대책을 바라고 있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혁신 공기업탐방] (17) 윤교원 산업기술평가원장

    [혁신 공기업탐방] (17) 윤교원 산업기술평가원장

    차세대 성장동력은 산업기술이다. 세계적인 기업들도 21세기를 주도해나갈 새로운 산업기술을 개발하는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그 중심축에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있다. 기업·대학·연구소가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1조 6000억원에 달하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자금을 무상지원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윤교원 원장은 1일 “평가원 업무의 생명은 자금집행의 공정성과 효율성에 있다.”면서 “때문에 평가위원을 전산에서 자동추천하도록 하고, 연구과제의 기술성보다는 사업성과 경제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막대한 정부 자금을 집행하면서도 평가원 직원들은 전혀 고압적이지 않다. 친절을 혁신의 출발로 봤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오풍연 공공정책부장이 윤 원장을 만나 경영방침을 들어봤다. ▶평가원의 혁신 노력에 대해 고객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나. -우리는 고객이 평가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거는 순간부터 좋은 느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를 위해 6개월 동안 전직원이 안내데스크를 체험하도록 했다. 또 전직원의 전화응대 모니터링도 했다. 이후 외부 분석기관의 조사결과, 종합만족도가 5점 만점기준에 4.8점을 얻었다.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방증이다. 초기에는 내부의 불만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고객 중심 분위기가 빠르게 정착되는 느낌이다. ▶최근 발표된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연구개발지원분야 기관 중 1위를 했는데. -지난해 정부는 정부산하기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차원에서 정부산하기관관리기본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처음으로 실시된 2004년도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평가원은 연구개발지원분야의 6개 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종합점수로는 87개 정부산하기관 중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고객감동과 경영혁신추진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이 적극적이다. 이를 발판으로 평가원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평가원의 업무 특성상 고객들의 민원 발생이 많을 것 같은데. -1만여건의 기술개발 과제를 접수받아 이 중 3757개 업체에 1조 100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경쟁을 통해 연구개발 과제가 선정되다 보니 탈락업체의 이의제기나 개발을 수행중인 업체의 불만 등 민원제기 요소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 민원 업무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나. -지금까지는 고객들이 평가원 인터넷 홈페이지의 온라인 민원실이나 업무 담당자에게 직접 민원을 제기하고 해결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종합민원실을 운영해 민원사항을 ‘원스톱서비스’로 처리할 계획이다. 고객의 모든 민원사항을 일괄 접수하고 필요한 경우 평가원 담당자를 민원실로 불러 고객의 민원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처리해 주도록 할 예정이다. 고객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쫓아다니는 시스템이 아니라 고객의 민원해결을 위해 뛰어다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평가원은 다른 어떤 기관보다 공정성이 중요할 것 같다. 이를 뒷받침할 시스템은 어떤 것이 있나. -우리나라의 국가 R&D 예산규모는 7조 7000억원 규모로 미국의 5.5%, 일본의 12.5% 수준에 불과하다.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선진국과 같은 투자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관리시스템이 담보돼야 한다. 평가원은 지난해 업체에서 신청한 R&D 과제를 평가할 목적으로 위원을 자동 선정하는 전산시스템을 만들었다.44개 분야 4000여명의 위원 가운데 임의적으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위원들이 R&D 과제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장치는 없나. -물론 있다. 평가과정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제도개선을 제안하기 위해 산업계·학계·연구계·NGO로 구성된 30명의 외부평가위원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위원의 평가과정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제도적 개선노력으로 기술개발과제의 선정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시비를 사전에 막고 투명성을 높여 정부 R&D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있다. ▶인사평가시스템 중 올해 도입된 성과관리제도는 어떤 것인가.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직원들에게 개인 및 부서별 평가 목표와 평가내용을 스스로 제시하게 하고 이를 토대로 근무평정을 하는 목표관리(MBO)식 성과관리제도를 도입했다. 직원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를 극대화하고 있다. 기존의 연공서열 및 평가자의 직관적인 평가에 의한 문제점을 업무성과와 능력위주로 개선한 것이다. 또 올해 개인별·부서별 경영계획서를 작성해 목표과제를 확정했다. 내년 초에는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부서별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 평가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연봉을 차등적으로 책정해 성과와 능력에 따라 인사와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평가원이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 대구로의 이전이 발표됐다. 대구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전제돼야 하나. -정부의 R&D 예산 집행에 따라 연평균 4만여명의 연구개발 신청자와 1만 1000여명의 평가위원이 평가원을 방문하고 있다. 또 산업자원부와의 업무협의도 수시로 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평가원이 있을 때는 접근성이 좋았다. 대구로 이전한다면 무엇보다 고속철도(KTX)나 공항에의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앞으로 기관 운영 전략과 비전은 무엇인가. -먼저 기술기획 조직을 확대하고 인력을 보강해 평가원의 기술기획 기능을 강화할 것이다. 선진국의 산업과 기술정책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정부 R&D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겠다. R&D 투자에 대한 경제성 평가 강화와 연구개발 완료 과제에 대한 추적평가 시스템 도입 등 성과평가의 강화로 정부 R&D 투자에 대한 효율성도 높여 나가겠다. 또 ‘디지털 평가원(ITEP)’의 구상을 착수해 평가원의 전체 업무를 100% 전산화하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평가관리 및 행정관리의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서 가까운 장래에 평가원이 국내를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산업기술기획·평가 전문기관의 위상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정리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윤교원 원장은 윤교원 원장은 기술정책과 기술행정 분야의 전문가다. 전공을 살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활동방향을 새롭게 바꿔놓고 있다. 그는 취임 직후 “과거 평가원은 신청된 연구개발(R&D) 과제에 대한 기술성에 역점을 둬왔다.”면서 “그러나 앞으로는 R&D 과제의 사업성에 비중을 두겠다.”고 말했다. 사업성이 없으면 자금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는 기술성이 있더라도 시장변화로 인해 의미가 없어진 R&D 과제는 도중에라도 과감히 퇴출시키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정된 R&D 투자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관리해야 산업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윤 원장의 지론이다. 이에 따라 평가원은 R&D 과제에 대한 경제성을 평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평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윤 원장은 무엇보다도 대화를 중시하는 CEO다. 평가원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본부장 등 경영층과의 정기적인 티타임과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만남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 ▲경북 의성(53) ▲경기고·서울대 공대 ▲기술고시 13회 ▲중소기업청 벤처기업국장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장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산업기술 평가원은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지난 1999년 ‘산업기술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다. 국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의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지원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기술평가관리 전담기관이다. 평가원의 주요 임무는 산·학·연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 R&D 자금을 집행하는 것이다. 기업, 대학, 연구소 등 기술개발 현장에서 신청한 R&D 과제를 평가해 타당성이 있는 과제에 대해서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평가원은 국가 전체 R&D 예산의 약 20%에 해당하는 1조 70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평가원의 R&D 자금은 크게 두가지 분야에 지원된다.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 등 집중적인 개발이 필요하지만 민간부문의 노력만으로는 기술개발에 한계가 있는 부문에 대해 1조 1000억원이 지원된다. 또 테크노파크, 지역기술혁신센터 등 기술 인프라 조성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혁신사업에 60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평가원은 체계적이고 공정한 절차와 과정을 통해 자금지원을 하고 있다. 첫번째 단계는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 지원할지를 정하는 것이다. 분야가 정해지면 각종 언론매체와 인터넷을 통해 사업을 공고한다. 이후 평가원은 기업·대학·연구소 등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받는다. 기업·대학·연구소 등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치게 된다. 외부 평가위원회는 평가원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그러나 평가위원은 사업마다 바뀐다.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평가원은 사업자가 확정되면 정부출연금을 지원한다. 자금지원만으로 그치지 않고 해당 기술개발사업이 최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도 맡는다. 해당 사업이 성공하면 평가원은 기술료라는 명목으로 지원된 자금의 20%만 회수한다. 지원업체의 경우 엄청난 특혜를 받는 셈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