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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월계동에 보건복지 복합시설 건립

    노원구 월계동에 보건복지 복합시설 건립

    서울 노원구가 보건행정과 주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보건소를 선보인다. 노원구는 월계동 321의4에 보건소와 건강증진센터 기능을 갖춘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376㎡ 규모의 ‘월계 헬스케어센터’(조감도)를 짓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민간 건물을 임차해 운영하던 월계 보건지소를 동 통폐합으로 폐지된 옛 월계4동 건물로 이전키로 하고, 이곳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인프라를 겸비한 공간으로 전면 리모델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총 56억원을 들여 짓게 될 월계 헬스케어센터는 보건의료센터·행정복지민원실·구강보건실 등 보건행정시설과 각종 헬스기구를 갖춘 체력단련실,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게 될 다용도실과 문화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또 지하 1층에는 환경미화원 휴게실과 1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들어가고, 옥상엔 태양광 시설과 옥상정원이 구비된다. 구는 11월에 착공해 2011년 3월 완공할 계획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4대강 홍보부스 운영 주먹구구

    4대강 홍보부스 운영 주먹구구

    정부가 지역주민들에게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에 홍보부스를 설치했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운영 인원이 배치되지 않은 데다 일부는 외진 곳에 설치됐고, 터치스크린이 작동하지 않는 등 관리마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지자체 등의 협조를 얻어 지난달 초 전국 50곳에 4대강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충청지역의 경우 대전은 시청과 대전역, 충북은 도청과 대청댐물문화관, 충남은 서천 문예의전당과 천안아산역 등 모두 6곳에 꾸며졌다. 홍보부스는 4대강사업의 추진배경, 계획, 기대효과를 담은 조감도, 사업후 변화된 모습을 담은 동영상, 하천의 미래모습이 담긴 미니어처, 터치스크린 등으로 구성됐다. 부스 1곳당 최소 6000만원이 들어가 모두 30억원 이상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예산 전액은 정부가 지원했다. 그러나 홍보부스가 제 역할을 못하는 곳이 적지 않다. 충북도청 1층 로비의 홍보부스는 이용객이 거의 없어 썰렁하다. 시민들의 관심이 높지 않은 데다 외진 곳에 있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꼴이 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대전국토관리청이 민원실, 박물관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부스를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어 로비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4대강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는 제주국제공항 3층 모 항공사 카운터 옆 구석에 마련된 홍보부스 역시 찾는 이가 거의 없다. 관광객 대부분 내국인 면세점을 이용하기 위해 탑승 수속을 밟고 서둘러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감안하지 않아서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연간 600만명의 제주관광객이 제주공항을 이용해 이곳에 홍보부스를 설치한 것같다.”며 “하지만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아산역, 동대구역 등에 있는 홍보부스의 일부 시설은 작동을 하지 않아 가끔 있는 이용객들의 발길마저 돌리게 하고 있다. 천안아산역 관계자는 “2층 대합실에 설치했는데 제대로 작동이 안되다보니 방문한 몇 안되는 사람들도 오래 머물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환경단체들은 아예 홍보부스 설치 자체를 문제 삼고 있다. 충북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상당수 국민들이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홍보부스를 만든 것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라며 “4대강사업과 홍보부스 설치 모두 심각한 예산낭비”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대전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실태조사를 해보니 일부에서 방문객이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홍보부스는 4대강사업을 개략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기 때문에 국민이 지나가면서 한 번씩 홍보부스를 쳐다만 봐도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종합 글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성동구, 행정업무편람 제작

    성동구는 주민들에게 한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업무편람을 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행정업무편람은 올해 사업과 내년 사업 계획이 잡힌 사업에 대한 행정업무 기록으로 4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그동안 행정기관의 업무와 자료는 공개가 원칙이지만 정작 일반인들은 쉽게 알 수 없는 것이 현실. 구청 직원마저도 담당이 아니면 다른 업무를 파악하기 힘들 정도다. 또 행정 업무 기록은 관리 연한이 지나면 폐기되기 때문에 기록이 남지 않았다. 따라서 업무 편람은 이런 관리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 볼 수 있다. 성동구는 업무편람을 제작함으로써 모든 업무를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근거법령에서 처리요령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계획이다. 업무편람을 전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식관리시스템에 등록, 전산 관리한다. 또 업무실명제를 실시해 변경되는 업무 내용은 담당 직원이 바로 수정·보완하기로 했다. 업무편람은 직원은 물론 지역주민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각 주민센터, 구청 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자, 연구기관, 교육기관에도 제공하기로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메트로 플러스] 성남시 5개 주민센터 신·개축

    경기 성남시는 1일 주민편익시설 확충을 위해 300여억원을 들여 5개 주민센터의 신축과 재건축을 추진이다. 중원구 도촌동 주민센터는 99억 8000만원을 들여 부지 2834㎡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983㎡ 규모로 내년 7월 완공된다. 동사무소 안에는 민원실, 체력단련실, 에어로빅실, 다목적실, 대강당 등이 들어선다. 내부에는 정면을 유리로 마감해 조망과 채광효과를 살린다. 야외에는 소규모공연장, 쌈지공원, 산책로 등 테마가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 [현장 행정] 서초 ‘자원봉사 특별구’

    [현장 행정] 서초 ‘자원봉사 특별구’

    지난 26일 오전 서초구 반포천 산책로. 형광빛 노란 조끼의 조남노(55)씨가 시각장애인 유정하(64)씨와 알록달록한 고무밴드로 나란히 팔을 묶고 사이좋게 달린다. 추월하는 선수가 있거나 장애물이 있을 땐 조씨가 유씨 팔에 묶인 줄을 반대 방향으로 잡아당기거나 소리를 질러 주의를 준다. 이날 이들이 한강시민공원 영동대교를 거쳐 반포종합운동장까지 10㎞ 구간을 돌아온 시간은 총 1시간 12분. 평소 기록은 50분 안팎이지만 다른 42명의 도우미, 장애인과 함께 무리를 지어 뛰느라 일부러 속도를 늦췄다. 유씨는 “불가능하게 보였던 마라톤 코스를 완주할 수 있었던 건 오늘 대회뿐만 아니라 연습을 통해 눈이 되어 준 서초구청 마라톤 동호회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팔을 서로 묶고 10㎞ 완주 30일 서초구에 따르면 마라톤 동호회원 20여명은 매월 한 차례 남산 산책로로 향한다. 앞이 보이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의 훈련을 돕기 위해서다. 회원들의 활동은 2006년 10월부터다. 구가 그해 8월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율을 선진국 수준인 40%로 끌어올리자는 취지로 ‘자원봉사 특별구’선언을 하면서다. 직원들은 연간 48시간 이상을 의무제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평소 주말에 양재천이나 한강 등지에서 마라톤을 즐기던 동호회원들은 취미와 봉사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활동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과 자매결연을 갖고 매월 1회, 주로 넷째 주 토요일을 이용해 시각장애인들의 훈련도우미로 나선다. 간단한 몸 풀기가 끝나면 달리기 속도가 비슷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팔을 밴드로 묶고 하루평균 6~12㎞를 함께 질주한다. 지난 26일에도 구가 주최하는 ‘행복마라톤 대회’에 44명이 참가했다. ●직원 1인당 평균 120시간 사랑나눔 직원들의 봉사열기는 토요일에도 확인할 수 있다. 주말마다 구청 광장을 가득 메우는 ‘토요벼룩시장’에 가면 신청 접수부터 현장 질서유지, 정리까지 모두 공무원이 도맡는다. 기존 휴일근무나 시간 외 근무였던 것을 자원봉사로 전환한 것. ●토요휴무일도 자발적 민원서비스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들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토요민원서비스’ 역시 직원 봉사자들의 몫이다. 현재 통합민원실인 ‘OK민원센터’ 직원의 25% 수준인 20여명의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토요일 근무에 참여한다. 또 전 직원이 개인별 또는 동아리별로 팀을 구성해 홀몸노인 집수리, 양재천·청계산 환경지킴이, 복지관 중증장애인 도우미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자원봉사 특별구가 선포된 2006년 8월부터 현재까지 전 공무원의 봉사활동 시간은 총 15만 5000시간. 2년여 동안 직원 1인당 평균 120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셈이다. 박성중 구청장은 “마라톤 동호회원들처럼 취미와 결합되거나 자녀나 배우자 등과 함께 참여하는 등 자원봉사 분위기가 지역에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서울플러스] 보건소 리모델링 완료, 정상업무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보건소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28일부터 정상업무에 들어갔다. 90일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전한 보건소 사무실은 ▲1층에는 보건민원실, 제1·2내과, 모자보건실, 조제실, 전염병상담실 ▲2층은 임상병리실, 골밀도실, 방사선실, 결핵실, 예방접종실 ▲4층에는 구강보건실, 물리치료실을 배치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위생과 351-8152.
  • 울산 서민금융상담창구 운영

    울산시는 서민들의 악성 빚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4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동으로 시청 민원실에 ‘금융종합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상담창구에는 공사 직원 2명이 매일(토·일요일, 공휴일 제외) 상주하면서 맞춤형 대출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상담을 한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신용등급이 낮은 채무 연체자, 고금리 사채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대출자 등이다. 시와 자산관리공사는 이들에게 채무유예나 장기분할 상환 등 채무조정 방안을 상담해 주고,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로부터 연이율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받은 서민들에게 9.5~13.5%의 저리 은행대출을 지원해 준다. 또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해 주는 소액대출 알선과 창업·복지·취업 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한편 금융 상담 희망자는 시청 상담창구 방문에 앞서 신용회복지원 콜센터(1588-1288)나 홈페이지(www.hopenet.or.kr)에서 대상 여부와 구비서류 등을 사전 확인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서울플러스] 건물 확인원 발급 지적과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기존 무허가 건물 확인원의 발급 담당 부서를 주택과(5층)에서 지적과(1층 민원실)로 변경한다. 민원인들이 5층까지 오르내리는 데 따른 불편을 덜고 행정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구는 설명했다. 기존 무허가 건물 명의 변경(매매·증여·상속), 지번 변경 등의 업무는 종전처럼 주택과에서 처리한다. 주택과 710-3383.
  • [구 의정 초점] 동작구의회 조례제정…서약땐 주차할인 등 혜택 검토

    [구 의정 초점] 동작구의회 조례제정…서약땐 주차할인 등 혜택 검토

    서울 동작구의회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동작구의회에 따르면 4일 제19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동희 의원 등 14명이 발의한 ‘장기기증 희망등록 장례에 관한 조례’를 처리한다. 구의회가 고 김수환 추기경의 각막기증을 계기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장기기증운동을 동작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조례이 제정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에 상정된 조례는 장기기증운동추진위원회 설치, 장기기증희망창구 운영, 홍보대사 위촉, 기증희망등록자에 대한 예우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가 통과되는 대로 구의원들도 장기기증운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기증의 참뜻 살리고 주민참여 독려 이번 조례를 발의한 조동희 의원은 “솔직히 주민들은 장기기증의 참된 의미를 잘 모르는 실정”이라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장기기증운동을 체계적으로 지원, 기증이 갖는 숭고한 뜻에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구의회는 장기기증운동추진위원회를 만들기로 했다. 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부구청장,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선임한다. 위원은 구의원 2명과 보건소장을 당연직으로 임명하고, 나머지는 지역 직능단체장과 주민들로 꾸릴 예정이다. 이 위원회는 장기기증 운동의 기본정책과 홍보, 장기이식 등록기관과의 협력 등 기증운동의 목표와 기본 방향을 설정한다. 장기기증희망등록창구를 보건소에, 기증희망접수창구를 구청과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설치해 주민 누구나 쉽게 기증서에 서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감사장 수여 등 적극적인 홍보 나서 김성근 의원은 “‘장기기증’이란 단어를 모르는 주민은 없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는 대부분 모르고 있다.”면서 “이번 조례 제정으로 위원회 구성, 창구 개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구의회는 홍보대사도 위촉한다. 지역 체육인이나 예술인, 저명인사 등을 구청장이 직접 홍보대사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주민에게 장기기증의 숭고한 뜻과 중요성을 알려 나가기로 했다. 홍보대사는 지역 방송이나 전광판, 구청 케이블방송 등에 출연하고 각종 홍보물에 초상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 장기기증을 서약한 주민에게 감사장을 주고, 보건소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때 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우길웅 동작구의회 의장은 “자신의 소중한 장기를 정말로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장기기증운동 확산이 절실한 시점”이라면서 “구의회는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동작구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각종 조례를 제·개정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신종플루 불안 확산] 서울시 280만명 백신 접종

    서울시가 손세척기와 열감지스크린 보급 등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추경예산 500억원을 긴급 편성했다. 서울시는 28일 오세훈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종플루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시의회와 협의해 추경예산 500억원을 조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시가 확보한 예산은 공공·다중이용시설에 손세척기를 설치하고 세정제를 배포하는 데 주로 쓰인다. 또 정부가 지급하는 예방백신을 받아 일선 공공기관에서 접종할 의료인과 신종플루 상담센터 상담원 등의 인건비로 사용된다. 구체적으로 마스크(24억원)와 손세정제(100억원), 일반체온계(1억원), 열감지스크린(110억원) 구입을 비롯해 예방접종 비용지원(110억원), 병원 및 보건소 내 진료소·안내센터 설치(85억원) 등에 배분된다. 시는 우선 지하철 역사와 공연·문화시설 등 시가 관리하는 모든 공공·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에 손세척기를 설치하도록 했다. 손세정제는 42억원을 들여 47만개를 확보, 시민과 학생 등에게 보급한다. 시는 또 현재 서울광장에 운영 중인 신종플루 상담안내소를 25개 구청의 민원실 등에 확대 설치키로 했다. 기존 120다산콜센터와 129콜센터도 상담기능을 강화한다. 아울러 오는 11월쯤 280만명분의 신종플루 백신접종도 시작할 예정이다. 이화경 보건정책담당관은 “학생과 의료인, 방역요원, 노인, 아동 등 접종 우선순위는 정해졌지만 아직 구체화되지는 않았다.”며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4만 6700여정을 일선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이미 지급했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안양시 ‘두바퀴 천국’

    경기 안양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문화센터와 전철역 지하자전거주차장 건립 등 자전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2011년 말까지 44억원을 들여 연면적 6639㎡ 규모의 3층짜리 자전거문화센터를 호계근린공원에 세운다. 자전거문화센터에는 자전거면허시험장과 교육장, 자전거 X-게임장이 들어선다.또 30억원을 투입해 내년 11월까지 안양역 주변에 자전거 4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자전거주차장을 건립한다.내년 5월부터는 4억 6000여만원을 들여 안양역·범계역·평촌역·명학역 4개 전철역에 자전거 400여대를 비치,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시는 이와함께 공무원 자전거 이용출장제, 자전거 이용활성화 우수학교 지원, 주민 자전거 보험사업, 자전거 동호회 지원 등도 추진하다.시는 자전거 정책 실행에 앞서 다음달 2∼4일 시청 민원실 2층에서 ‘안양 자전거 전시회’를 연다.전시회에는 한번 충전으로 30㎞를 갈 수 있는 전기 자전거와 1400만원대의 특수 산악용 자전거 등 90여종의 자전거와 도난을 방지하는 최신 자전거 거치대, 안전 헬멧 등 20여종의 자전거용품을 선보인다.다음달 3일에는 전국자전거도시협의회 창립 총회를 개최한다.이필운 안양시장이 제안해 열리는 총회에서는 전국 25개 시·군·구청장이 참여해 자전거 정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전국 자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자전거 정책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전국단위 도시협의체가 ‘기구화’되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악질 민원인’ 대처법 마련 나선다

    정부가 공무원에게 폭언과 협박을 일삼는 민원인에 대처하는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행정안전부 등 주요 정부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특별하고 고질적인 민원인에 대응하는 종합대책를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권익위는 28일 오후 심리학자, 언론계, 정부 관계자, 시민단체 간부 등이 참여하는 ‘특별한 민원인 해법찾기 토론회’를 개최해 여론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해법 찾기에 나선다. 정부차원에서 특별한(?) 민원인 해법찾기에 나선 것은 이들로 인한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막고 선량한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권익위가 말하는 특별한 민원인은 반복적으로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과 협박, 허위사실 유포, 막무가내식 반복민원제기 등으로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방해하는 민원인을 말한다. 실제 어떤 민원인은 일주일에 4번씩 민원담당 공무원을 방문해 하루 평균 3~4시간씩 같은 민원을 상담하고, 민원실에서 나체 시위를 벌인 후 청사 앞에 텐트를 치고 있다. 또 다른 민원인은 400여장의 고소장, 항소장, 헌법소원청구서 등을 제출하고 10개월동안 935차례의 민원을 반복 제기했다. 담당공무원에게 전화로 협박, 폭언,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도 다반사로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이처럼 고질적이고 특별한 방법의 민원을 제기하는 민원인에 대처하는 대응방식을 조만간 표준화하고, 전담 대응팀을 구성할 방침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특별한 민원인을 연구하는 학회가 설립되는 등 사회적 논의가 활발하다.”면서 “이번 논의를 계기로 선량한 서민과 약자가 존중받는 소통문화가 자리매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서울플러스] 민생서비스 책자 1만부 비치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각종 민생안정서비스를 소개하는 책자 1만부를 제작해 구청 각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지역내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했다. 책자는 위기가구 및 저소득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융자지원에 관한 내용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위기가정 무료 건강검진과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도우미 사업 등 복지서비스 내용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주민생활지원과 450-7599.
  • 이산상봉 신청자 중 1차 3배수 추첨

    대한적십자사가 20일 제의한 남북적십자 회담을 북측이 수용, 올해 추석을 전후해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하게 될 경우 이산가족들은 어떤 절차를 거쳐 꿈에 그리던 혈육을 만나게 될까. 남북은 지난 1992년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이산가족 정의를 ‘가족, 방계 8촌, 처·외가 4촌의 친척’으로 정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현재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12만 7408명이다. 이중 3만 9822명은 이미 고인이 됐다. 신청자 중 약 8만 8000명의 이산가족들이 북녘 가족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셈이다. 현재 대한적십자사나 정부 당국에 신청하지 못한 이산가족의 경우 온라인, 우편 및 팩스,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 ‘이산가족정보통합센터’를 통한 온라인 접수 ▲대한적십자사 남북교류과로 우편 접수 및 팩스 접수 ▲대한적십자사 본사 및 각 시·도지사 및 230여개의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군·구협의회, 이북 5도 위원회 민원실과 14개 시·도 사무실, 통일부 이산가족과 방문 접수 등이 있다. 이산가족상봉행사 일정이 결정되면 대한적십자사는 이미 등록된 이산가족상봉 신청자와 신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이산가족상봉 대상자 선정 작업에 들어간다.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에서 이산가족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선기준을 마련한다. 남북적십자사가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하더라도 실제 대상자가 되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처럼 어렵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2000명의 남측 이산가족이 북측 가족을 만났다. 현재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한 8만 8000명이 40년이 지나야 모두 만날 수 있다는 얘기다. 컴퓨터 추첨을 통해 고령자, 직계가족 순으로 남북이 합의한 대상 가족수의 3배수를 1차 후보자로 선발한다. 보통 100가족 정도가 상봉할 수 있기 때문에 300가족 정도를 1차 후보자로 선발한다. 출신지는 균등하게 가중치를 부여한다. 이후 본인의 의사 확인 작업과 신체 검사 등을 감안해 다시 신청자 수를 조정한 뒤 컴퓨터 추첨을 통해 북측에 생사확인을 의뢰할 대상자(남북이 합의한 대상 가족수의 2배수)를 선정한다. 이후 추려진 신청 명단을 북한에 전달하고 북측이 확인작업을 거쳐 통보해온 생사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이산가족상봉의 최종 대상자가 결정된다. 이렇게 선정된 최종 대상자는 정부가 상시 상봉을 대비해 총사업비 600억여원을 들여 금강산에 완공한 이산가족 면회소에서 북녘의 가족을 만날 가능성이 유력하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서울플러스] 대사증후군제로 비만제로 발대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보건소는 21일 이마트 본사직원을 위한 ‘대사증후군 제로 비만제로’ 발대식을 연다. 발대식은 대사증후군 찾기 그린데이 캠페인과 적정체중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 직원들의 ‘대사증후군 제로 비만제로’ 선서식, 강재헌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박사의 특별강연으로 꾸며진다. 행사에 맞춰 왕십리역사 이마트와 구청 민원실, 성수1가2동 민원실에 U-헬스관리센터가 설치돼 개방된다. 의약과 2286-7049.
  • [서울플러스] 취업정보센터 세무민원실로 이전

    은평구(구청장 노재동)실직한 주민들을 위해 ‘취업정보은행’ 상담실을 2층 세무민원실로 이전했다. 취업전문 상담사를 1명에서 3명으로 늘렸으며 1대1 맞춤식 취업상담뿐 아니라 무료직업훈련 안내, 이력서 작성지원, 면접요령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직자 모집반’을 확대 운영하고, 오는 24일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성 창업 & 취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생활경제과 351-6851.
  • 면허시험장 토요일도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은 8·15 특사로 인한 운전면허 재취득 응시생들의 편의를 위해 당분간 토요일 특별근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필기 및 실기시험이 가능하다.  관리단 관계자는 “20여만명에 달하는 운전자가 대부분 생계형이라 면허취득에 곧바로 나설 것으로 보고 응시인원이 평상시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토요일 근무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운전면허시험장은 토요일에는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응시인원이 몰릴 경우에 한해 예약제로 비정기적으로 토요일에도 필기 및 실기시험을 치러왔다.  관리단은 또 본인의 면허시험 결격 해제 여부를 묻는 전화가 폭주함에 따라 홈페이지(http://www.dla.go.kr)에 조회서비스를 신설해 15일부터 운영한다.해제 여부는 가까운 경찰관서 교통민원실에서도 문의할 수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화확인은 불가능하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서울플러스] 신축아파트 ‘찾아가는 세무 민원’

    서초구(구청장 박성중)아파트 입주민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신축아파트에 ‘찾아가는 현장세무민원실’을 마련한다. 14일까지 반포동 삼성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임시 방문센터에 민원실을 운영한다. 세무과 직원 2명이 상주해 아파트 및 상가 입주민들의 취·등록세 자진신고와 납부를 돕는다. 지방세 감면, 납세절차 등의 상세한 상담도 해 준다. 세무1과 2155-6520.
  • [서울플러스] 주민센터민원실에 영상전화 설치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청각·언어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주민센터 민원실에 영상전화기를 설치한다. 구청 민원여권과에 수화 통역사를 배치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업무 처리를 돕고 있다. 다음달 25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구청과 주민센터 민원업무 담당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수화교실’도 운영한다. 사회복지과 330-1266.
  • [부고]

    ●허정남(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고문)경만(미국 거주)순자(서울예대 교수)연자(분당경찰서 민원실장)씨 부친상 허경욱(이노션 부장)씨 조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0 ●이은주(MBC 라디오본부 라디오1부 부장)씨 모친상 주창만(MBC 편성제작국 외주제작2부 부장)씨 빙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631 ●최승호(한수원 영광원자력 제3발전소 운영실장)승렬(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 건설경영진단팀장)씨 모친상 정선미(종인유치원 부원장)씨 시모상 황중현(서울보험계리법인 감사)황선후(전 대상 전분당사업본부 기획팀장)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4 ●김학주(세무사)학엽(태일ENG 부회장)학용(세방 부산지사장)학준(호원대 교수)학순(현대모비스 영업기획부)학병(전주 해성중 교사)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5 ●김동옥(한진정보통신 부장)용옥(LG전자 〃)씨 부친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2227-7569 ●최승진(CBS 정치부 차장)씨 상배 24일 미국 애틀랜타 한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한국시간) (02)2650-7283 ●김정희(제주대 예술학부 교수)성수(자영업)인수(학원장)씨 모친상 윤동진(우석대 교수)씨 빙모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02)2227-7566 ●정찬선(전 영등포세무서장)찬옥(사업)찬국(〃)찬홍(〃)찬수(녹십자 항암제 팀장)씨 부친상 27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062)227-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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