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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장제원 의원 고소인 측 “사건 종결 원치 않아”

    고 장제원 의원 고소인 측 “사건 종결 원치 않아”

    성폭력 혐의로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고소한 A씨가 “사건 종결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여성단체를 통해 전달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성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인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는 9일 서울경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의자 사망으로 성폭력 사건의 실체가 묻힐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까지 수사한 수사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기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최란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A씨를 대신해 입장문을 읽었다. A씨는 입장문을 통해 “이 사건이 이대로 종결되는 것을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며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고 사건이 일어난 시점부터 끝날 때까지 온전히 가해자의 손에 의해서 모든 것이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것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참담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해자가 선택한 도피성 죽음은 처벌받기 두려워 스스로가 선택한 삶의 마무리”라며 “가해자의 사망이 면죄부가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했다. 여성단체들은 기자회견 이후 1만 1626건의 탄원 연명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 제출했다.
  • 울주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적층량 수수료 감면

    울주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적층량 수수료 감면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지적층량 수수료가 감면된다. 울산시는 지난달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울주군 특별재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산불 피해를 본 주민은 2년 동안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주택 등 건축물이 전부 파손되거나 유실된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가 전액 감면되고, 그 외 토지 등은 50% 감면된다. 수수료 감면 혜택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의뢰하는 지적측량에 적용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난달 24일부터 2년간 유지된다. 수수료 감면을 받으려면 피해 지역의 시장·군수 또는 읍·면장이 발급하는 ‘피해 사실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울주군청 민원실 지적측량 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바로처리콜센터를 통해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해 주민이 일상과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오는 25일까지 ‘민원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은평구, 오는 25일까지 ‘민원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서울 은평구는 오는 25일까지 올해 상반기 민원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민이 느끼는 불편함과 개선점을 파악해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조사 항목은 4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민원실 접근 편의성 ▲시설 이용 편리성 및 환경 쾌적성 ▲담당공무원의 친절성 및 전문성 ▲처리 과정 안내 충분성 및 신속성 등이다. 참여 방법은 구청 누리집 내 구민 참여 설문조사 게시판에 접속하거나 민원여권과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활용해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설문 대상은 민원여권과를 방문해 여권 발급, 증명서 발급, 가족관계 등록 신고 등 민원을 처리했거나 컴퓨터(PC), 팩스(FAX), 건강체크 코너 등 편의시설을 이용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설문조사 결과는 민원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민원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설문조사”라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 청년 고용한파 녹이는 금천구...취업성공키트부터 청년도전 지원까지

    청년 고용한파 녹이는 금천구...취업성공키트부터 청년도전 지원까지

    일자리가 없는 15세~29세 청년이 120만명에 달하는 고용 한파 속에서, 서울 금천구가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돕고 있다. 취업 공백기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고 일자리 탐색부터 역량 강화까지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한 사람당 정장대여료, 자격증 응시료 등 취업에 드는 비용 50만원을 지원하는 ‘취업성공키트’, 건강관리, 심리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 G밸리의 풍부한 일자리가 있는 강점을 살려,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등 지역 경제 선순환을 모색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계속되는 취업 실패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지원 정책을 활용해 다시 한번 도전할 의욕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일자리를 탐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지친 청년들 응원하는 심리상담·건강관리 프로그램취업성공키트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당 최대 50만원을 제공한다. 수강료, 응시료, 교재비 등 자격시험 준비비 최대 30만원, 정장 대여료 등 면접 준비비 최대 10만원, 영화 관람과 독서 등 문화힐링비 최대 10만원 등이다. 구직활동 비용을 지출한 뒤 지원금을 신청하면 현금 또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오랜 구직 기간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의욕을 불어넣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심리상담, 건강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작년에 90명이 수료했고 올해는 120명을 모집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디지털마케터, 보안 엔지니어, 안드로이드 개발자 등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기업과 교육생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올해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취업 스터디, 분야별 멘토링을 제공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시작된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 행정인턴 지원 사업’도 있다. 일자리 매칭하는 ‘일자리센터’ 통해 한해 1658명 취업‘금천청년꿈터’에서는 청년 창업 기업이 입주 공간과 북카페 등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창업보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 창업경진대회 및 지적재산권 취득 등도 지원한다. 금천구청 1층 통합민원실 내 일자리센터에서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를 서로 연결해 취업을 알선한다. G밸리 기업지원센터에 있는 일자리 상담창구에서는 G밸리 유관 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구인 기업을 관리한다. 지난해 일자리센터는 취업 상담 9279건, 취업 알선 9729건을 진행했고, 165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일자리박람회는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맞춤형 일자리를 구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굿 JOB 페스타’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현장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금천주민 고용하면 보조금도…일자리 창출 인센티브구는 주민의 고용 안정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주민고용보조금’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금천구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4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에 주민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 채용 후 3개월이 지나면 4개월 차 급여부터 최장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주 40시간 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 월 50만원씩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주 30시간 이상 40시간 미만의 근로자 채용 시에도 월 38만 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 증가율과 금천구민 채용 실적, 기업의 복리후생 제도를 평가해 우수기업으로 인증한다. 우수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금천구 주민고용보조금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해외박람회와 첨단산업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한다.
  • “올해 내 땅값은 얼마?”…개별공시지가 공개한 서울 중구, 주민 의견 받는다

    “올해 내 땅값은 얼마?”…개별공시지가 공개한 서울 중구, 주민 의견 받는다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3만 2000여 필지의 땅값을 공개한 서울 중구가 다음 달 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주민 의견 접수를 받는다. 25일 구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 토지의 단위 면적당(㎡) 적정 가격이다.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 결정자료는 물론,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와 같은 국세의 기준시가로 활용되며 각종 개발부담금과 국·공유재산 사용료 산정의 기초자료가 된다. 열람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에서 가능하다. 주민들은 구청 부동산정보과, 각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구청 누리집이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열람 후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구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는 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돼 있다. 사유와 함께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구청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의견이 접수된 토지를 다시 한번 꼼꼼히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 의견제출인에게 우편으로 처리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 방문이나 유선을 통해 전문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다. 필요시 해당 토지에서 현장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김길성 구청장은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기간 내에 꼭 의견서를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가 종료된 후인 내달 30일에는 개별공시지가가 공시된다. 이에 대해서도 별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접수된 내용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교차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해 6월 말 최종 공시될 예정이다.
  • “외국인도 손쉽게 무인민원발급 가능해요”

    “외국인도 손쉽게 무인민원발급 가능해요”

    나주시가 외국인 거주자의 민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나주시는 25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정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 민원실과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우선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총 7종의 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나주시는 향후 운영 성과를 분석해 외국어 서비스 도입 범위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외국어 해석본 민원서식 비치,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전단지 번역·배포 등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미령 나주시 시민봉사과장은 “다문화 사회 흐름에 맞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베트남어 화면이 표시된 나주시청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나주시는 외국인을 위한 4개 언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나주시 제공
  • 수원시 초중고 운동장·체육관 개방···203개 학교 참여

    수원시 초중고 운동장·체육관 개방···203개 학교 참여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수원시체육회와 ‘학교시설 개발 활성화 협약’ 수원 시내 203개 초·중·고등학교가 운동장과 체육관 등의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는 17일 시청 통합민원실에서 ‘2025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설 개방학교가 2023년 12월 5개에서 203개 학교로 대폭 늘었다. 수원시는 운동장·체육관 등 시설 개방 실적에 따라 학교에 시설유지 소규모수선비·청소용 소모품비·공공요금 등 개방시설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 교육경비 보조사업(소규모 환경개선업)을 심의할 때 시설 개방학교에 가점을 주고, 학교가 시설 개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 우선 지원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시설 미개방 학교, 민원 발생 학교가 있으면 현장을 찾아가 지도점검을 하고, 각 학교가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하도록 지원한다. 또 각급 학교가 시설을 개방하도록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개방 현황을 수시로 점검한다. 수원시체육회는 생활체육 동호회가 학교시설을 이용할 때 대표자를 지정하고, 역할을 안내한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학교의 학교 운동부 선수들에게 용품을 우선 지원한다. 현근택 수원 제2부시장은 “오늘 협약으로 수원시 학교의 시설 개방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며 지역공동체가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주한 세르비아 대사 “수원을 스마트시티 모델로 소개하고 싶다”

    주한 세르비아 대사 “수원을 스마트시티 모델로 소개하고 싶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ć) 주한 세르비아 대사가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르니치 대사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만남에서 그르니치 대사는 “수원시를 세르비아 도시들에게 ‘스마트시티’의 모델로 소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가 한국의 대표적인 지방정부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수원시와 세르비아가 스마트시티와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좋은 제안을 해주신 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원과 대한민국,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ITS(지능형 교통체계) 기술을 소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5월 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데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친환경기술 분야는 태양광발전, 빗물 저장, 하수처리 기술 등을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환담에 앞서 이재준 시장은 그르비치 대사에게 ‘새빛민원실’ 등을 소개했다.
  • ‘래미안원베일리’ 1340만→1820만… 들썩인 강남 아파트, 보유세 급등

    ‘래미안원베일리’ 1340만→1820만… 들썩인 강남 아파트, 보유세 급등

    집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했던 서울 강남권 아파트 위주로 올해 보유세 폭탄이 예상된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대장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의 보유세는 지난해 1340만원에서 올해 1820만원으로 35.9% 급등할 전망이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함께 한강벨트로 묶이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도 시세가 뛴 만큼 보유세 부담이 가중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1558만가구의 공시가격(안)을 13일 공개했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의 평균 공시가격은 3.65% 상승하며 지난해(1.52%)보다 두배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2020년 수준인 69.0%로 묶었음에도 공시가격이 오른 건 시세 상승 폭이 지난해보다 컸다는 의미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기준금리 인하, 똘똘한 한 채 선호 등으로 부동산 강세 흐름을 보인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7.86% 올랐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서울 내에서도 서초(11.63%), 강남(11.19%), 송파(10.04%)의 상승 폭이 돋보인다. 집값 침체기를 겪고 있는 세종의 경우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3.28% 떨어지며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국토부가 공시가격 변동률을 토대로 올해 보유세를 추정한 결과,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는 올해 보유세가 1820만원으로 지난해 1340만원보다 35.9%(480만원) 급등한다. 신고가 행진이 계속된 올해 공시가격은 34억 3600만원으로 책정됐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입주가 2023년 8월이어서 지난해 공시가격은 없고 보유세 부담을 위한 시가표준만 계산됐는데, 해당 가격이 올해 공시가격을 크게 밑돌아 보유세 부담이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신문이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위원에게 시뮬레이션(공정시장가액비율 종부세·재산세 60% 가정)을 의뢰한 결과, 송파구의 잠실주공 5단지 전용면적 82.61㎡의 올해 보유세는 764만원으로 올해(589만원)보다 29.71%(175만원) 증가했다. 공시가격이 지난해 19억 7200만원에서 올해 21억 6999만원으로 오른 탓이다. 세액공제를 받지 않는 1주택자 기준이다. 반포 일대를 대표하는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93㎡는 공시가격이 23억 7600만원에서 26억 5200만원으로 오르며 보유세는 972만원에서 1143만원으로 17.59%(171만원) 증가했다. 강남권과 함께 서울의 집값 상승세를 주도하는 마용성의 아파트 집주인도 보유세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강북의 대장주로 불리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114.70㎡의 경우, 공시가격이 12억 9300만원에서 14억 1440만원으로 오르며 보유세는 368만원에서 414만원으로 12.5%(46만원) 오른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는 다음 달 30일 결정·공시된다. 오는 14일 0시부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와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 이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고, 재조사 및 검토과정을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상일2동주민센터 신축청사 개청식 참석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상일2동주민센터 신축청사 개청식 참석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이 (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7일 열린 상일2동주민센터 신축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새롭게 문을 연 상일2동 주민센터의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날 개청한 상일2동주민센터는 지난 2021년 7월 강일동 일대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상일2동으로 분동된 이후 건립이 추진되어 지난 1월 마침내 준공됐다. 상일동 산77-27 일원(고덕로98길 71)에 위치한 신축 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연면적 2408㎡ 규모로 건립됐다. 새 청사는 다양한 주민 맞춤형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1층에는 주민사랑방과 공유주방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통합민원실을 배치해 주민들에게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3층부터 5층까지는 서울형 키즈카페, 회의실, 유아 휴게실, 자치회관 강의실, 대강당 등 주민 소통과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신축청사 완공을 손꼽아 기다렸던 주민들에게 이렇게 소중한 행정청사가 마련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 공간이 지역 주민의 사랑방으로, 또 지역주민과 행정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로운 마을을 위해서는 우리가 함께&가치 노력해야 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상일2동주민센터는 개청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명4R구역에 여성전용 황토방 갖춘 공공복합청사 들어서

    광명4R구역에 여성전용 황토방 갖춘 공공복합청사 들어서

    경기 광명시 광명제4R구역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공공복합청사가 들어선다. 광명시는 오래되고 협소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신할 공공복합청사를 2026년 5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 386억6500만원이 들어가는 복합청사의 내부 공간은 바이오필릭(Biophilic) 디자인을 적용한다. 청사 내부 곳곳에 녹색 식물들을 배치하고 원목을 중점적으로 사용해 따뜻하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낼 계획이다. 지하 2~지상 6층(연면적 8408㎡) 규모로 지어질 복합청사 지상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이, 2층에는 체력단련실·휴게공간이 각각 들어서고 어린이집(1~3층), 도서관(5층)도 마련된다. 4층에 조성되는 여성소통문화공간은 카페 라운지, 심리상담실, 여성 전용 황토방, 건식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 경북 울진군, 수요자 중심 민원행정 위해 서비스 편의성 높인다

    경북 울진군, 수요자 중심 민원행정 위해 서비스 편의성 높인다

    경북 울진군이 수요자 중심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에 나선다. 4일 울진군은 민원행정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편의 서비스 운영 △쾌적한 민원실 환경조성 △민원공무원 보호강화 등 내용을 담아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무인민원 발급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디지털 약자들을 위해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할 예정이다. 언제나 민원행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군에서 운영하는 무인민원 발급기 4개소를 24시간 확대 운영한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불편사항은 지속 개선할 예정이다.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우선민원창구’도 운영한다. 오랜 시간 대기하기 힘든 점을 고려해 민원 업무를 우선 처리한다. 올해 중으로 민원창구를 리모델링해 민원인 휴식공간 등 편의시설 확보에도 나선다. 폭언·폭행 등 공무원과 민원 업무 처리에 피해를 입히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안전대책도 시행한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울진경찰서와 직통 비상벨을 연결해 악성 민원인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안전가림막, 녹음기, 휴대용 보호장비를 도입해 민원공무원 보호 조치도 시행한다. 손병복 군수는“앞으로 군민들이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용산,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 새로 교체

    용산,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 새로 교체

    서울 용산구는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롭게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용산세무서, 국방부 민원실 등 3곳에 설치됐다. 주민등록 등·초본, 국세·지방세 납세증명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새로운 무인민원발급기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어르신과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 확대 기능을 추가하고, 신체장애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화면 높이 조절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촉각(점자) 모니터, 장애인용 키패드, 점자 라벨,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기능 등을 갖춰 장애인과 고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용산구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해 지난해 7월 5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 수요가 많은 서류 12종을 수수료 없이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누리집 내 ‘종합민원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구정·행사 정보 ‘2025 구로人 생활안내’ 발간

    구정·행사 정보 ‘2025 구로人 생활안내’ 발간

    서울 구로구가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자에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 ▲구로구 살림살이 ▲연령별·대상별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와 시설 ▲주요 축제,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또한 지방세 납부 안내, 각종 민원 신고 방법, 생활폐기물 처리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실려 있어 책 한 권으로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요 공연시설과 생활체육시설, 구로 올레길, 안양천 주변 시설 현황 등을 지도로 표현해 구민들이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동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비치됐으며 구청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겠다”고 했다.
  • 용산구,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

    용산구,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

    서울 용산구는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롭게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용산세무서, 국방부 민원실 등 3곳에 설치했다. 주민등록등·초본, 국세·지방세 납세증명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새로운 무인민원발급기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어르신과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 확대 기능을 추가하고, 신체장애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화면 높이 조절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촉각(점자) 모니터, 장애인용 키패드, 점자 라벨,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기능 등을 갖춰 장애인과 고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특별시 용산구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해 지난해 7월 5일부터 주민등록등·초본 등 민원 수요가 많은 서류 12종을 수수료 없이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누리집 내 ‘종합민원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발간

    구로구,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발간

    서울 구로구가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자에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 ▲구로구 살림살이 ▲연령별·대상별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와 시설 ▲주요 축제,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또한 지방세 납부 안내, 각종 민원 신고 방법, 생활폐기물 처리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실려 있어, 책 한 권으로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요 공연시설과 생활체육시설, 구로 올레길, 안양천 주변 시설 현황 등을 지도로 표현해 구민들이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동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비치됐으며, 구청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해 발굴하고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 입주 행정업무 ‘원스톱’… 동대문 현장민원실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3069가구가 입주하는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 입주민지원센터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주 현장민원실은 신규 아파트 입주와 함께 운영되며 다양한 행정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등·초본 발급, 대형 폐기물 신고 등 필수 행정 업무를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4일 직접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더불어 동대문구는 현장민원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정책 홍보도 하고 있다. 현장에는 에코 마일리지 신청 안내, 유용미생물(EM) 용액 사용법 등 다양한 홍보물이 비치돼 있으며 오전 시간대에는 기후환경과 직원이 직접 나서 현장에서 안내와 신청 접수를 한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신규 입주 단지에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밀착 행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파손된 현관문 수리비 대신 내겠다” 소방서에 기부문의 잇따라

    “파손된 현관문 수리비 대신 내겠다” 소방서에 기부문의 잇따라

    광주 빌라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강제 개방으로 파손된 현관문 수리비에 보태달라는 내용의 기부문의가 소방서에 잇따르고 있다. 25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 현재까지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기부를 문의한 개인이나 단체는 18건에 이른다. 500만원에 달하는 수리비 전액을 대신 내주겠다는 이도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고 싶다는 기업의 문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디 힘내주시라”는 전화도 많이 걸려왔다. 한 시민은 “힘든 일을 한 소방관들이 돈까지 물어줘야 한다니 가슴이 아프다”며 “기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문의했다. 친구 사이인 50대 남성 2명은 “소방관들이 돈을 낼까 걱정돼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 왔다”고 24일 북부소방서 민원실을 방문하기도 했다. 북부소방서는 그러나 모든 기부 제안을 정중히 사양했다. 소방서 측은 “해당 보상금은 광주시 조례에 따라 손실보상 예산으로 지급된다. 시민들께서 소방관들이 직접 돈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신 것 같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만 받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 광주 북구 신안동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인명 수색을 하던 소방대원들이 6세대의 문을 강제 개방했다. 검은 연기가 빌라에 가득 차 전 세대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대피를 요청했으나 일부 세대가 반응이 없자 추가 피해를 막기위한 것이었다. 이후 화재로 불이 났던 세대 주인이 사망해 구상권을 청구할 대상이 없어진데다, 건물주가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자 주민들은 파손된 잠금장치와 현관문 수리비를 소방 당국에 요청했다. 그러나 소방 당국은 행정보상 책임보험사로부터 현관문 파손 건에 대해 ‘소방관의 적법한 행위여서 보상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소방관의 실수나 위법 행위로 인한 재산 피해만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에 뛰어드는 소방관이 보상 걱정까지 해서는 안 된다”며 “주민의 불가피한 피해도 마찬가지다. 행정에서 책임질 것”이라고 밝혀 지원의사를 밝혔다. 광주소방본부는 현관문과 잠금장치 수리비 500여만원에 대한 손실보상위원회를 열어 주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수리 비용은 508만 원으로, 가구당 보상금액은 44만 원에서 120만 원 사이로 알려졌다.
  • 영월군, 비법정도로 사유지 매입…내달부터 신청

    영월군, 비법정도로 사유지 매입…내달부터 신청

    영월군은 통행 불편과 사유재산권 보호를 위해 비법정도로를 매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10년 이상 다수가 공공용으로 이용하는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이다. 매입 신청은 다음 달 4일부터 수시로 군청 종합민원실 지적재조사팀에서 받는다. 군은 신청을 받은 뒤 감정 평가를 거쳐 보상 협의에 들어간다. 군은 비법정도로 매입에 올해 5억원을 투입하고, 향후 연차적으로 예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군은 비법정도로 매입을 통해 통행 편의성을 높이고, 주민 간 분쟁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영주시 6급 女계장 사망사건 조사위 “직장 내 괴롭힘 있었다”

    영주시 6급 女계장 사망사건 조사위 “직장 내 괴롭힘 있었다”

    지난해 11월 숨진 경북 영주시 6급 팀장 권모(당시 53)씨의 직장내 괴롭힘 피해 여부를 조사한 영주시 자체 조사위원회의 보고서가 나왔다. 조사위는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된다”는 의견을 보고서에 적시했다. 조사위는 영주시의 의뢰로 외부 공인노무사 2명으로 구성됐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실이 경북 영주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주시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이하 조사위)는 지난 14일 영주시에 제출한 ‘고 권 팀장 직장 내 괴롭힘 조사보고서’에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된다는 결론을 내린다”고 밝혔다. 조사위는 조사보고서에서 “고인을 평소 (고인의 업무가 아닌) 행사에 대신 참석하도록 해 고인은 본인 업무를 하기 위해 더욱 자주 야근과 주말 출근을 해야 했다”며 “개인 운전기사 노릇을 해야 했으며, 요일을 특정해 점심시간에 일명 ‘간부 모시기’라는 의전을 요구해 직장 내 수평적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고 적었다. 고인과 같은 부서에 근무한 직장 동료는 조사위에 “고인은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데이터’를 부풀리라는 부당한 지시를 받았으며, 고인이 이를 ‘못 하겠다’고 거부해 마찰을 빚었다”고 진술했다. 영주시는 지난해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경북도 민원 행정 추진실적 평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사위는 “데이터 부풀리기 지시 사건 이후 팀장인 고인은 업무에서 배제됐으며, 단순한 일회성 갈등이 아닌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괴롭힘의 일부로 파악됐다”고 보고서에 기술했다. 가해자로 언급된 인사는 조사위에서 “팀장(고인)을 배제하거나 보복성 인사를 한 적이 없다”며 “민원 데이터를 수정하라는 지시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관련자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상식 의원은 “전국 자치단체의 역량을 끌어올리고자 시행한 민원 평가가 부정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북도와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 감사원 차원의 고강도 감사를 촉구한다”며 “이러한 부정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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