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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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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도 민원인도 ‘시큰둥’

    지난 1일 주5일제가 본격시행된 이후 중앙부처와 일선 행정기관의 2·4주째 첫 토요일 격주휴무인 10일 전국 대부분의 행정관서는 문을 닫았다. 일부 기관은 복무조례 개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평소처럼 근무했는가 하면 아예 민원실까지 문을 닫은 기관도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경찰관서와 소방서는 일부 내근 부서를 빼고는 정상 근무했다. 경기도 일부 시·군에서는 공무원 노조와의 의견 차이로 복무조례 개정작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이날 격주 휴무제가 시행되지 않았다.공무원직장협의회의 의견을 수용해 자치단체가 상정한 조례안을 시·군 의회가 의결했더라도,행정자치부의 표준안을 따르지 않으면 격주 휴무제를 시행하지 못하도록 조치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안양시는 오는 15일 조례개정안을 재논의키로 했고,안산·부천·고양시도 당분간 격주휴무를 하지 못할 처지다. 대구 달서구의 공무원 노조원 20여명은 토요일 민원상황실 운영에 반발,오전 9시부터 1시간 남짓 민원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일부 시·군·구청에서는 민원실을 운영하지 않고 당직자들만 근무해 민원인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울산의 한 관공서를 찾은 민원인 김모(45)씨는 “사정을 몰라 헛걸음을 했다.”면서 “민원부서에도 최소한의 인력이 근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부 경찰·소방 공무원 등은 업무특성상 격주휴무가 ‘그림의 떡’이었다.서울 강남경찰서 등 일선 경찰서에서는 형사과·수사2계·순찰지구대 등 대다수 외근부서 직원들이 정상으로 근무했다.일선 소방서에서도 후생·건축·완비 등 민원부서는 주5일제가 정상적으로 시행됐으나 구조대·구급대·화재진압반 등의 외근부서는 평일과 같이 근무했다.이들은 “내근부서는 격주 휴무를 즐겼지만,외근부서는 사정이 달랐다.”면서 “초과근무에 따른 시간외 수당 등이 현실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메트로 탐방] 당직형사 Q&A

    운전면허증을 분실했거나 면허증을 갱신할 때가 됐는데 반드시 운전면허시험장까지 가서 해결해야하나요? 꼭 거리가 먼 운전면허시험장까지 가시지 않아도 됩니다.경찰서에서도 관련 업무들을 보고 있습니다.운전면허증을 잃어버렸거나 그 운전면허증이 오래돼 못쓰게 됐을 경우 사진 1장,신분증(주민등록증·여권·학생증 등),수수료 5000원을 준비하셔서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에 접수하시면 됩니다. 단 운전면허시험장에 접수하면 30분가량 소요되지만 경찰서에 접수하면 15일정도 소요됩니다.급하지 않지만 거리가 멀어 면허시험장에 가기 어려울 때 경찰서를 찾아주세요. 또 적성검사와 관련,1종 면허는 적성검사를 거쳐야 하고 2종 면허는 갱신만 하면 되지요.2종은 나이에 상관없이 갱신기간 9년이 부여되는데 신체검사가 필요없으므로 면허증,사진 1장,수수료 5000원을 준비하셔서 경찰서 민원실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1종 면허의 경우 65세 이상자는 5년,65세 미만자는 7년의 기간이 부여됩니다.면허증,사진 2장,수수료 1만 2500원을 준비해 경찰서에 문의하시면 가까운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으신 뒤 접수하게 해드립니다. 서부경찰서 민원실 교통민원담당 유광삼 경장
  • [토막소식]

    ●여름성수 식품업소 위생점검 서울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23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전철역 주변과 학교 앞,대형할인점,음식점 밀집지역 등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등이다.특히 김밥·냉면·햄버거·빙과류 등 청소년이 즐겨 찾는 여름철 성수식품을 판매하는 업소가 주요 대상이다. 점검대상은 ▲원·부재료의 적정 여부 ▲식품 보관상태 ▲식기류 세척 및 위생상태 ▲개인 위생상태 등이다.(02)2657-8632. ●일반주택 재활용품 집앞 수거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15일부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 수거방법을 대폭 개선,운영한다. 이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지역의 경우 재활용품을 수거차량에 직접 실어야 했지만,이날부터는 대문 앞에 놔두면 된다.수거 횟수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렸으며,라면·과자봉지 등 필름류 비닐봉지도 재활용품에 포함시켰다.또 배출방법도 당초 8가지 분류에서 종이·비닐·스티로폼류·기타품목 등 4가지로 간소화했다.(02)2650-3375. ●무인민원발급기 3대 추가설치 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민원서류발급에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추가 도입,운영에 들어갔다. 발급기는 ▲성북레포츠타운 1층 현관 ▲신세계백화점 미아점 1층 중앙홀 ▲고려대 안암병원 2층 로비 등에 설치됐다.발급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자동차등록원부,토지(임야)대장,공시지가확인원,지방세과세(납세)증명서 등 모두 33종이다. ●둘·넷째 토요일 민원실 운영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이달부터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행정기관이 문을 닫는 ‘토요격주휴무제’가 실시됨에 따라 주민편의를 위해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토요 민원상황실은 둘째,넷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청 종합상황실에 마련되며,민원접수 및 상담업무를 맡게 된다.(02)450-1300.
  • 법원·등기소 ‘토요민원실’ 설치

    둘째·넷째 토요일의 등기나 공탁신청·송달증명 등 각종 증명서 발급신청은 피해야 한다. 공무원의 토요휴무제 확대에 따라 전국 법원과 등기소의 토요휴무일이 매월 넷째 토요일에서 둘째 토요일까지 포함됐기 때문이다.다만 인터넷 등기부등본 열람 및 발급서비스는 종전대로 유지,평일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가능하다. 법원은 토요휴무제에 따른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급 법원에 토요민원실을 설치하는 한편 시·군 법원에는 야간문서 투입함을 둬 민원접수 업무를 계속 수행토록 했다. 대법원은 7일 이같은 내용의 토요휴무제에 따른 ‘운영지침’을 마련,단축된 근무시간의 일부는 동절기 퇴근시간을 연장하고 연가 일수를 축소·보충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盧대통령 “철저조사후 문책”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이 대학교수 임용과정에서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1일 진상조사에 나섰다.오지철 문화부 차관은 이날 오후 사표를 제출했고,노무현 대통령은 금명간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이 사건과 관련,“철저히 조사해서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고 조사결과에 근거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고 김종민 대변인이 밝혔다. 정진수 성균관대 예술학부 교수가 지난달 25일 청와대 민원실에 낸 진정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당시 문화부 장관에 내정된 정동채 의원의 부탁을 받은 오지철 차관이 인사청탁을 했다. 정 교수는 당시 오 차관으로부터 김효(45·여)씨를 성균관대 교수 공채에서 잘 봐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오 차관이 정 장관의 부탁임을 언급했다고 주장했다.김효씨는 인터넷 정치사이트 ‘서프라이즈’ 서영석 대표의 부인이다. 정 장관은 이날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면서 “서씨는 그저 아는 정도일 뿐 친분을 나눌 정도도 아니며,오 차관은 몇달간 통화해본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청탁 당사자로 지목된 오 차관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정 장관과는 무관하다.”면서 “신임 장관이 관여된 것처럼 비치게 된 것은 유감이며,참여정부의 인사청탁 배제와 관련해서도 고위 공직자로서 부끄럽게 생각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도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장관도 아닌 장관 내정자가 현직 차관을 시켜 인사 청탁을 했다면 중대한 문제라고 판단해 진정서를 내게 됐다.”면서 “오 차관이 분명히 정장관의 이름을 거론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 대표는 서프라이즈의 고정칼럼에서 “사실무근”이라면서 “아내에게 물어보니 정 교수가 교수 임용에 결정권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고,그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짐작되는 오 차관에게 추천을 부탁했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종민 대변인은 “이번 민원사안이 중요도에 비춰 별도로 분류돼 따로 보고할 사안인데도 보고되지 않은 점과 지난 28일 민원실에서 사정비서관실로 넘겨졌는데 30일 밤까지도 확인되지 않은 점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고 밝혔다. 김성호 구혜영기자 kimus@seoul.co.kr˝
  • 靑 민원처리 시스템 ‘느슨’

    문화관광부 장·차관의 인사청탁 연루의혹 사건을 계기로 느슨한 청와대의 민원처리 과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안처럼 중요한 민원에 대한 별도 보고체계가 없다는 것과 민원이 제기된 후 인사검증을 맡고 있는 사정비서실로 전달되기까지 신속한 확인작업이 이뤄지지 않는 등 ‘민원처리 시스템’은 적지 않은 문제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우선 민원을 제기한 성균관대 정진수 교수가 청와대 인터넷 민원센터 ‘신문고’에 관련 내용을 올린 때는 지난달 25일.하지만 민정수석실의 사정비서관실로 이첩된 날은 사흘 뒤인 28일이다.3일간이나 일반 민원사안과 동일하게 분류돼 묵혀 있었던 셈이다.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통상 민원실에서 사정비서관실로 이첩되는 기간은 3∼4일이 걸린다.그 기간 동안 민원의 내용을 파악·분류하고 소관 부처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의혹의 당사자로 거론된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이미 한달 전부터 신임 장관 기용이 확실시되던 터여서 진정이 접수되자마자 곧바로 조사에 착수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또 사정비서관실은 민원실로부터 민원을 넘겨받고도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확인 작업도 거치지 않는 등 안일하게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일상적인 민원을 실시간마다 확인하려면 인원도 한정돼 있는 상태에서 사실상 무리”라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이번처럼 특별한 사안에 대한 선별 기능이 약한 것은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대목”이라고 시인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盧대통령 “철저조사후 문책”

    盧대통령 “철저조사후 문책”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이 대학교수 임용과정에서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1일 진상조사에 나섰다.오지철 문화부 차관은 이날 오후 사표를 제출했고,노무현 대통령은 금명간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이 사건과 관련,“철저히 조사해서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고 조사결과에 근거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고 김종민 대변인이 밝혔다. 정진수 성균관대 예술학부 교수가 지난달 25일 청와대 민원실에 낸 진정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당시 문화부 장관에 내정된 정동채 의원의 부탁을 받은 오지철 차관이 인사청탁을 했다. 정 교수는 당시 오 차관으로부터 김효(45·여)씨를 성균관대 교수 공채에서 잘 봐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오 차관이 정 장관의 부탁임을 언급했다고 주장했다.김효씨는 인터넷 정치사이트 ‘서프라이즈’ 서영석 대표의 부인이다. 정 장관은 이날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면서 “서씨는 그저 아는 정도일 뿐 친분을 나눌 정도도 아니며,오 차관은 몇달간 통화해본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청탁 당사자로 지목된 오 차관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정 장관과는 무관하다.”면서 “신임 장관이 관여된 것처럼 비치게 된 것은 유감이며,참여정부의 인사청탁 배제와 관련해서도 고위 공직자로서 부끄럽게 생각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도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장관도 아닌 장관 내정자가 현직 차관을 시켜 인사 청탁을 했다면 중대한 문제라고 판단해 진정서를 내게 됐다.”면서 “오 차관이 분명히 정장관의 이름을 거론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 대표는 서프라이즈의 고정칼럼에서 “사실무근”이라면서 “아내에게 물어보니 정 교수가 교수 임용에 결정권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고,그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짐작되는 오 차관에게 추천을 부탁했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종민 대변인은 “이번 민원사안이 중요도에 비춰 별도로 분류돼 따로 보고할 사안인데도 보고되지 않은 점과 지난 28일 민원실에서 사정비서관실로 넘겨졌는데 30일 밤까지도 확인되지 않은 점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고 밝혔다. 김성호 구혜영기자 kimus@seoul.co.kr
  • [오늘부터 주5일 근무] 행정기관 통합민원실 운영

    1일부터 공무원들에 대해 월 2회 토요 휴무가 시행됨에 따라 행정기관의 근무형태 및 근태관리가 크게 바뀐다.공무원들이 쉬더라도 민원인들의 불편은 최소화된다. 30일 행정자치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한 ‘행정기관 주40시간 근무제 시행지침’에 따르면 월 2회 토요휴무제는 기본적으로 2·4주 토요일에 시행된다.하지만 ‘긴급 필요’에 따라 행자부장관이 조정할 수 있고,각급 기관장도 직무의 성질·지역,기관의 특수성 등을 고려해 1·3주로 조정할 수 있다. 일반 행정기관의 경우,휴무 토요일에도 정상적인 행정서비스가 이뤄지도록 각급 기관장은 ‘토요민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2개 이상의 기관이 같은 건물이나 구내에 있으면 ‘통합상황실’도 설치할 수 있다. 우체국과 병원,국민고충처리위,각급 민원실 등 대민 서비스기관과 도서관·박물관·미술관,고궁·극장,국악원,공원,휴양림,현충원 등 국민생활이용기관은 적정수의 인원을 배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파출소·소방서·교도소·세관·검역소·철도역 등 상시근무체제 유지기관은 인력 재배치와 교대근무제 개선을 통해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해야 한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오늘부터 주5일 근무] 행정기관 통합민원실 운영

    1일부터 공무원들에 대해 월 2회 토요 휴무가 시행됨에 따라 행정기관의 근무형태 및 근태관리가 크게 바뀐다.공무원들이 쉬더라도 민원인들의 불편은 최소화된다. 30일 행정자치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한 ‘행정기관 주40시간 근무제 시행지침’에 따르면 월 2회 토요휴무제는 기본적으로 2·4주 토요일에 시행된다.하지만 ‘긴급 필요’에 따라 행자부장관이 조정할 수 있고,각급 기관장도 직무의 성질·지역,기관의 특수성 등을 고려해 1·3주로 조정할 수 있다. 일반 행정기관의 경우,휴무 토요일에도 정상적인 행정서비스가 이뤄지도록 각급 기관장은 ‘토요민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2개 이상의 기관이 같은 건물이나 구내에 있으면 ‘통합상황실’도 설치할 수 있다. 우체국과 병원,국민고충처리위,각급 민원실 등 대민 서비스기관과 도서관·박물관·미술관,고궁·극장,국악원,공원,휴양림,현충원 등 국민생활이용기관은 적정수의 인원을 배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파출소·소방서·교도소·세관·검역소·철도역 등 상시근무체제 유지기관은 인력 재배치와 교대근무제 개선을 통해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해야 한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제1회 옴부즈만 대상] (5)끝-장려상 부산·경남 본부세관

    “여기가 정말 세관이 맞습니까.” 수입물품 통관을 위해 최근 부산·경남본부세관을 찾은 원일교역 대표 김진헌(45)씨는 너무나 달라진 민원실 분위기를 보고는 잘못 찾아온 게 아닌지 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종전에 허리 높이까지 올라와 민원상담시 불편을 느꼈던 민원창구대의 턱은 허리 아래로 낮아졌고 공중전화,인터넷 단말기,원탁 테이블,냉·온 생수기,우산꽂이,돋보기 등을 잘 갖춰 민원인들이 업무를 보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해 놓았기 때문이다.또한 은행 창구도 배치해 서류발급에서부터 납세까지 원스톱으로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정문 현관에는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휠체어 통로가 설치됐고,장애인 화장실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도 새로 들어섰다. 외적 환경변화뿐 아니라 민원인을 대하는 직원들의 태도와 업무 스타일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얼마전만 하더라도 세관을 찾았던 민원인들은 직원들의 고압적이고 퉁명스러운 태도에 큰 불만을 가져온 게 사실이다.하지만 적어도 부산·경남본부세관에서만큼은 이같은 모습은 눈을 씻고 찾아보려야 볼 수 없다.서비스가 거의 은행창구 수준이다. 이는 민원인의 고충 해결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애로사항을 청취,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세관 옴부즈만’제 운영 덕분이다.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해온 이 제도는 선사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이제는 전국 세관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국내 굴지의 상선업체인 H상선은 옴부즈만 혜택을 톡톡히 본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이 업체는 2001년 국산 하역장비인 벨트스링을 배에 싣고 사용하다 국내에 재반입하려고 했으나 재반입될 경우 세금이 부과되는 것을 알고는 세관에 도움을 요청했었다.세관은 관세법규를 면밀히 검토한 뒤,H상선의 선용품 반입이 고의성이 없고 선사운영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인 점을 들어 면세혜택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줬다.이같는 옴부즈만팀의 노력에 힘입어 H상선측은 4000여만원의 세금을 면제받았다.옴부즈만팀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총 398건의 각종 민원을 접수,이중 224건을 처리해 줬다. 부산·경남본부세관은 또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진정·고발·고충·질의 등 각종 민원을 접수,해결하는 ‘사이버 민원실’과 민원인이 담당공무원을 평가하는 ‘그린 옐로 카드제’도 시행하는 등 투명하고 맑은 세관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부산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물류시스템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나경렬 부산·경남본부 세관장은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피부에 와닿는 친절행정을 펴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제1회 옴부즈만 대상]④장려상 남제주군청

    “우리동네 ‘정보사랑방 마을’이 문을 연 지 20여일이 지났습니다.행정기관과 마을주민의 소원했던 사이가 하나 둘 풀리고 있음을 실감합니다.너무 고마운 나머지 여기서 배운 전자우편 1호를 군수님께 보냅니다.언제 차 한잔 드실 수 있는 기회를 정성껏 마련하겠습니다.남원읍 태흥2리 이양건.” “천사의 집 김상훈입니다.생활관 준공식 때 군수님께 큰절 올리려 했는데 바쁘게 나가셔서 못했습니다.이곳에서 10년 넘게 생활하다 지금은 한라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천사의 집 동생들에게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저 같은 고아들에게는 가정과 같은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러지 않은 분들은 모를 겁니다.앞으로 군수님처럼 멋진 복지마인드를 가진 건실한 사회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대정읍 김상훈.” “저희 마을회관 2층 회의실이 건강증진실로 새롭게 단장됐습니다.6월부터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단전호흡 교실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농사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이곳에서 풀고 있습니다.남제주군 보건소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표선면 가시리 부경숙.” 제주도 남제주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과 ‘군수에게 바란다’ 코너에는 어설픈 요구나 비방,나무람이 없다.오히려 격려하고 감사해 하고 칭송하는 글들이 태반이다. ‘주민 먼저’라는 군 시책이 여기저기 깔려 있고 지역 주민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그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남제주군 청사 1층(1134㎡) 전부는 공중전화기,커피 자판기,휴대전화 충전기,정수기,인터넷방,간호사 등이 배치된 민원실이다.이곳에 들어서면 578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군청인지 해결사들만 모인 대합실인지 모를 정도다. 군은 또 부적절한 민원처리가 없도록 매월 셋째 토요일을 ‘민원사무 진단의 날’로 지정,민원처리의 적정 여부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있다.이날은 군수가 집무실을 아예 민원실로 옮긴다. ▲10억원이 적립된 인재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30억원으로 노인 연인원 6만 9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실버인력 은행 설치 및 기금운영 관리조례 ▲축산수당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우수특산품 추천 운영 관리조례 등도 여타 시·군이 부러워 하는 특색 있는 조례들이다. 가파도와 마라도 등 섬지역 주민은 민원 때문에 일일이 읍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행정 전송망을 설치해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8종의 민원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강기권 군수는 “이번 옴부즈만 수상을 계기로 민원 고객들에게 더욱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편의 제도를 개선하고 특수시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seoul.co.kr˝
  • [제1회 옴부즈만 대상]③국무총리상 충남 금산군청

    충청남도 최남단,‘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공직생활을 꿈꾸는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신명을 바친다.’는 ‘공무원 선서’를 늘 마음에 새겨 둬야 한다. 초임 발령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민원실 도우미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봉사의 기본정신을 체득해야 한다는 뜻에서다.주민이 모르는 공무원,주민을 모르는 공무원은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행기(金行基·66) 금산군수는 “좁은 지역에서 군민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업무를 쉽게 습득하려면 ‘현관 근무’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30년을 충남에서 공직생활을 했고 마지막 관선 금산군수를 지낸 김 군수의 소신이다.‘지방자치=민본(民本)행정’임을 강조하는 그는 주민이 편안해야 지역은 물론 국가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2대 민선군수에 이은 재선 단체장으로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새벽 현장행정과 목요토론회,실무종합심의회,부동산민원창구 단일화 등은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행정서비스다.금산군이 민원행정과 관련해 각종 상을 6차례나 수상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민원실은 지난 76년 건축된 건물내에서 단연 돋보인다.쾌적한 환경과 함께 행정서비스 역시 깔끔하다.가장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부동산 관련 업무도 민원창구 단일화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지난 99년 1월부터 매주 수요일 군수와 실·과장이 참여하는 ‘발로 뛰는 새벽의 현장 행정’은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다.결재권자가 책상에 앉아서 일을 처리하는 게 아니라 직접 현장을 살피고 주민의 의견을 들어 일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265회나 이뤄졌고 이동거리만 1만 2300㎞에 달한다.특히 이 자리는 지시만 난무하는 게 아니라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참석 직원이나 주민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다.시행이 불가능한 것은 주민의 동의를 얻어내고 잘못된 것은 과감히 새로 시작한다. 현장에서 이뤄지지 못한 안건은 목요토론회에서 결론을 내린다.신속하고 투명한 민원처리를 위한 실무종합심의회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 로비나 압력으로 뒤집힌 사례는 지금까지 단 한건도 없다. 김 군수는 “새벽 현장은 군이 추진 중인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을 계획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임기중 474개 마을마다 최소 한 번을 다녀가니까 주민들이 행정을 신뢰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그는 “주민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작은 불편을 알아서 처리하는 생활자치·생활행정이 지방자치의 참 의미”라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옴부즈만상을 받게 돼 기쁘고,민원행정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금산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제1회 옴부즈만 대상] (2) 총리상 동대문구

    “구청에 휴대전화 충전기가?” 각 자치단체들이 민간부문 못잖게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지만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작은 사진)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구청을 찾아가면 대체로 고충이 시원하게 풀린다는 게 민원인들의 목소리다. 동대문구는 이처럼 차별화된 행정 서비스를 실현,오는 30일 서울신문사와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옴부즈만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동대문구는 ‘원스톱 행정’의 모범으로 손색이 없다.우선 눈에 띄는 것은 기초자치단체로서는 드물게 도입한 ‘고객 토털 서비스(Total Service) 담당제’다.신체적 장애를 입었거나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민원을 신청할 때 담당 직원이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해주는 것이다.여권 발급시 장애인·고령자·국가유공자 등에 대해 원스톱 처리시스템을 도입,사회적 소외계층 배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보통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신청 뒤 4∼5일 걸리지만 나중에 다시 찾아와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이들에게는 1시간 안에 내준다.보건소에서는 올 1월부터 ‘사후 리콜(Recall)’제를 실시 중이다.진료,또는 민원처리 과정에서 불친절,또는 불편을 겪지 않는지에 대해 당일 무작위로 전화를 통해 의견을 듣고 개선책에 반영하는 피드백 시스템으로,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주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각 동사무소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때 주민이 참여토록 하는 장치도 특별하다.시민 현장감사제로 일상생활에서 불합리한 부문에 대해 현장 청취가 가능해져 즉시 개선안이 나오게 되고 민원발생을 줄이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았다. 서류발급 등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도 방문객들은 지루하지 않다.민원실 중간에 마련한 ‘독서 사랑방’에는 아동도서, 취미, 여성지 등 8000여권이나 비치돼 있다. 바로 옆에는 대형 수족관과 새장까지 어우러져 꼬마 방문객의 환영을 받기도 한다.이밖에도 ‘옴부즈만 특구’에 걸맞다는 사실을 알리는 숫자도 많다.국가유공자 등에게 32종 100여건에 이르는 수수료 면제혜택을 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이 보람을 느끼게 한다.지난 2000년부터 ‘원스톱 생활민원 처리반’ 운영을 통해 민원 5890여건을 해결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구정 이삭]

    ●광진구는 지하철 2호선 건대역 현장민원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현장민원실에서는 각종 증명서 발급은 물론,팩스·전화기·복사기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대문구 보건소는 흉부X-선 디지털 영상장비를 도입,결핵 등의 조기발견 및 치료에 활용한다.구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검사비는 무료.(02)2127-5357 ●서울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는 25일(금)부터 전문가가 가정집이나 아파트단지 등에 직접 찾아가 꽃과 나무 등 식물에 관한 궁금증을 무료로 상담,해결해주는 ‘찾아가는 공원사랑방’을 운영한다.주민 10명 이상이 시간과 장소를 정한 뒤 신청하면 된다.(02)318-4354∼5 ●서초구 보건소는 25일(금) 오전 10시 고혈압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고혈압 진단 및 치료,예방에 관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02)570-6587 ●도봉구는 26일(토)부터 인라인스케이트와 인공암벽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만18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도봉X-스포츠랜드에서 2개월(7∼8월) 동안 진행된다.수강료 1만원.(02)2289-1459 ●양천구는 28일(월)부터 다음달 3일(토)까지 영어와 일어,중국어 등 ‘제3기 여성어학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02)2650-3325∼8 ●중랑구는 28일∼7월12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컴퓨터 교육’ 2개반 100명을 모집한다.교육은 8월2∼6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신내2동 관상복합청사 주민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한다.교육비 무료.(02)490-3318 ●성북구는 29일(화) 오전 10시 성북정보도서관 컨벤션룸에서 인제대 의대 박경희(소아과) 교수를 초빙,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에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02)940-2423∼4 ●양천구 보건소는 29일(화) 오전 10시 여의도성모병원 내과의사를 초빙,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염 예방과 치료에 대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02)2650-3574 ●노원구 보건소는 7월 7·14·21·28일(수) 오후 1시30분 고혈압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고혈압 바로알기 교실’에 참가할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02)950-3424 ●인천시 서구는 다음달 1일부터 8월20일까지 학생야외공연 신청을 받는다.공연 분야는 춤,노래,무언극,무용,수화 등이며,유치부와 초등부,중등부,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9월 12일과 18일,19일 3차례에 걸쳐 서구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032)560-4340˝
  • [구정 이삭]

    ●광진구는 지하철 2호선 건대역 현장민원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현장민원실에서는 각종 증명서 발급은 물론,팩스·전화기·복사기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대문구 보건소는 흉부X-선 디지털 영상장비를 도입,결핵 등의 조기발견 및 치료에 활용한다.구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검사비는 무료.(02)2127-5357 ●서울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는 25일(금)부터 전문가가 가정집이나 아파트단지 등에 직접 찾아가 꽃과 나무 등 식물에 관한 궁금증을 무료로 상담,해결해주는 ‘찾아가는 공원사랑방’을 운영한다.주민 10명 이상이 시간과 장소를 정한 뒤 신청하면 된다.(02)318-4354∼5 ●서초구 보건소는 25일(금) 오전 10시 고혈압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고혈압 진단 및 치료,예방에 관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02)570-6587 ●도봉구는 26일(토)부터 인라인스케이트와 인공암벽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만18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도봉X-스포츠랜드에서 2개월(7∼8월) 동안 진행된다.수강료 1만원.(02)2289-1459 ●양천구는 28일(월)부터 다음달 3일(토)까지 영어와 일어,중국어 등 ‘제3기 여성어학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02)2650-3325∼8 ●중랑구는 28일∼7월12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컴퓨터 교육’ 2개반 100명을 모집한다.교육은 8월2∼6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신내2동 관상복합청사 주민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한다.교육비 무료.(02)490-3318 ●성북구는 29일(화) 오전 10시 성북정보도서관 컨벤션룸에서 인제대 의대 박경희(소아과) 교수를 초빙,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에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02)940-2423∼4 ●양천구 보건소는 29일(화) 오전 10시 여의도성모병원 내과의사를 초빙,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염 예방과 치료에 대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02)2650-3574 ●노원구 보건소는 7월 7·14·21·28일(수) 오후 1시30분 고혈압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고혈압 바로알기 교실’에 참가할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02)950-3424 ●인천시 서구는 다음달 1일부터 8월20일까지 학생야외공연 신청을 받는다.공연 분야는 춤,노래,무언극,무용,수화 등이며,유치부와 초등부,중등부,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9월 12일과 18일,19일 3차례에 걸쳐 서구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032)560-4340
  • 月1회 건축무료상담실 운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건축 관련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건축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동대문구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이 참여하며,전화(02-2127-4753)로도 상담이 가능하다.상담내용으로는 ▲건물 신·증축 등 건축허가 ▲용도변경 등 건축신고 ▲공사장으로 인한 피해민원 ▲기타 건축법 관련 문의사항 등이다.˝
  • [당직형사 Q&A]

    Q 생계유지를 위해 음주운전 면허취소 및 정지처분에서 구제받기 위한 절차가 궁금합니다. A 이의신청의 자격요건은 ▲운전 이외에 생계를 감당할 수단이 없으며 ▲모범운전자로 처분 당시 3년이상 교통봉사 활동을 했거나 ▲과거에 교통사고 도주 운전자를 검거해 경찰서장 이상의 표창을 받은 운전자가 해당됩니다.그러나 혈중알코올농도 0.120%를 초과한 운전자나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달아나거나 경찰관을 폭행한 운전자,과거 5년 이내 3차례 이상 인적 피해를 일으킨 운전자는 제외됩니다. 절차는 처분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지방경찰청 또는 경찰서의 민원실에서 본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직접 신청해야 합니다.필요한 서류는 자동차운전면허 취소처분 통지(정지)서 사본 1통,주민등록등본 1통,재직증명서,급여명세서 등 본인에게 유리한 증거 및 서류입니다.생계형 운전자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자료가 불충분하면 실사를 받아야 합니다.구제가 되더라도 곧바로 유효한 면허증을 돌려 받는 것이 아니라 면허 취소자는 110일 면허정지로,면허정지자는 정지 기간을 절반으로 감경하는 제도입니다. 강서경찰서 민원봉사실장 박미숙 경사
  • [당직형사 Q&A]

    Q 생계유지를 위해 음주운전 면허취소 및 정지처분에서 구제받기 위한 절차가 궁금합니다. A 이의신청의 자격요건은 ▲운전 이외에 생계를 감당할 수단이 없으며 ▲모범운전자로 처분 당시 3년이상 교통봉사 활동을 했거나 ▲과거에 교통사고 도주 운전자를 검거해 경찰서장 이상의 표창을 받은 운전자가 해당됩니다.그러나 혈중알코올농도 0.120%를 초과한 운전자나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달아나거나 경찰관을 폭행한 운전자,과거 5년 이내 3차례 이상 인적 피해를 일으킨 운전자는 제외됩니다. 절차는 처분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지방경찰청 또는 경찰서의 민원실에서 본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직접 신청해야 합니다.필요한 서류는 자동차운전면허 취소처분 통지(정지)서 사본 1통,주민등록등본 1통,재직증명서,급여명세서 등 본인에게 유리한 증거 및 서류입니다.생계형 운전자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자료가 불충분하면 실사를 받아야 합니다.구제가 되더라도 곧바로 유효한 면허증을 돌려 받는 것이 아니라 면허 취소자는 110일 면허정지로,면허정지자는 정지 기간을 절반으로 감경하는 제도입니다. 강서경찰서 민원봉사실장 박미숙 경사˝
  • 月1회 건축무료상담실 운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건축 관련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건축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동대문구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이 참여하며,전화(02-2127-4753)로도 상담이 가능하다.상담내용으로는 ▲건물 신·증축 등 건축허가 ▲용도변경 등 건축신고 ▲공사장으로 인한 피해민원 ▲기타 건축법 관련 문의사항 등이다.
  • [제1회 옴부즈만 대상]①대통령상-대구·경북지방병무청

    최승준(22·경북대 생명공학부 1학년 휴학)씨는 요즘 군 입대 대신에 월급을 받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대구의 한 염직회사에 다니며 가족의 생계를 돕고 있다. 심장질환에 시달리는 어머니(48)와 중학교 1학년인 여동생(14)과 생활하며 집안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최씨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기 위해 지난 3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 문을 두드렸다.하지만 전공이 생명공학인 학생은 의무병으로 분류돼 규정상 현역입대만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절망했다. 그러던 중 최씨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병무청이 지난 5월 최씨 한 사람을 위해 규정을 수정했기 때문이다.민원을 접한 대구·경북병무청은 최씨를 돕기 위해 본청에 적성 재분류에 관한 조정신청을 내는 한편 담당자를 끈질기게 설득,1학년인 경우에는 본인이 희망하면 조정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을 바꿨다.최씨는 요즘 매월 100만원을 받고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며 가족들의 생계를 돌보고 있고,같은 처지의 입영대상자들도 혜택을 보게 됐다. 이는 대구·경북병무청의 열린 민원서비스 사례 가운데 하나다.‘고객감동 병무행정,행복가득 병무가족’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대구·경북병무청은 지난해 민원업무 혁신팀을 구성,과감한 민원서비스 혁신에 들어갔다.우선 민원실을 호텔급 수준의 고객 휴식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직원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널찍한 민원인 전용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청사 환경을 산뜻하게 꾸몄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징병검사 본인선택제’를 도입,거리가 멀거나 교통수단이 불편한 울릉도와 울진군 지역 대상자는 본인이 연중 편리한 시기에 징병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징병검사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불편사항 발굴에 나서 죄수복을 연상시킨다며,징병검사자들이 입기를 꺼려하는 징병검사 복장(청색)을 바꿔줄 것을 건의했다. 징병검사장 의료시설을 활용,징병검사장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서비스도 실시,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대구 달서구 죽전동 징병검사장 주변의 불우이웃 70여명을 대상으로 CT(컴퓨터 단층촬영)와 병리검사 등 무료 검진을 실시 중이다.이는 지방병무청 가운데 첫 시도다. 이에 대해 장갑수 청장은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그 속에 해결 방안이 있고 민원서비스의 문제점이 발견된다.”면서 “열린 서비스,친절 병무청 운동을 계속 벌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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