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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정·행사 정보 ‘2025 구로人 생활안내’ 발간

    구정·행사 정보 ‘2025 구로人 생활안내’ 발간

    서울 구로구가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자에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 ▲구로구 살림살이 ▲연령별·대상별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와 시설 ▲주요 축제,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또한 지방세 납부 안내, 각종 민원 신고 방법, 생활폐기물 처리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실려 있어 책 한 권으로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요 공연시설과 생활체육시설, 구로 올레길, 안양천 주변 시설 현황 등을 지도로 표현해 구민들이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동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비치됐으며 구청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겠다”고 했다.
  • 용산구,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

    용산구,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

    서울 용산구는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롭게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용산세무서, 국방부 민원실 등 3곳에 설치했다. 주민등록등·초본, 국세·지방세 납세증명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새로운 무인민원발급기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어르신과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 확대 기능을 추가하고, 신체장애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화면 높이 조절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촉각(점자) 모니터, 장애인용 키패드, 점자 라벨,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기능 등을 갖춰 장애인과 고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특별시 용산구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해 지난해 7월 5일부터 주민등록등·초본 등 민원 수요가 많은 서류 12종을 수수료 없이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누리집 내 ‘종합민원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발간

    구로구,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발간

    서울 구로구가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자에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 ▲구로구 살림살이 ▲연령별·대상별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와 시설 ▲주요 축제,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또한 지방세 납부 안내, 각종 민원 신고 방법, 생활폐기물 처리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실려 있어, 책 한 권으로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요 공연시설과 생활체육시설, 구로 올레길, 안양천 주변 시설 현황 등을 지도로 표현해 구민들이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동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비치됐으며, 구청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해 발굴하고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 입주 행정업무 ‘원스톱’… 동대문 현장민원실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3069가구가 입주하는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 입주민지원센터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주 현장민원실은 신규 아파트 입주와 함께 운영되며 다양한 행정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등·초본 발급, 대형 폐기물 신고 등 필수 행정 업무를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4일 직접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더불어 동대문구는 현장민원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정책 홍보도 하고 있다. 현장에는 에코 마일리지 신청 안내, 유용미생물(EM) 용액 사용법 등 다양한 홍보물이 비치돼 있으며 오전 시간대에는 기후환경과 직원이 직접 나서 현장에서 안내와 신청 접수를 한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신규 입주 단지에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밀착 행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파손된 현관문 수리비 대신 내겠다” 소방서에 기부문의 잇따라

    “파손된 현관문 수리비 대신 내겠다” 소방서에 기부문의 잇따라

    광주 빌라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강제 개방으로 파손된 현관문 수리비에 보태달라는 내용의 기부문의가 소방서에 잇따르고 있다. 25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 현재까지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기부를 문의한 개인이나 단체는 18건에 이른다. 500만원에 달하는 수리비 전액을 대신 내주겠다는 이도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고 싶다는 기업의 문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디 힘내주시라”는 전화도 많이 걸려왔다. 한 시민은 “힘든 일을 한 소방관들이 돈까지 물어줘야 한다니 가슴이 아프다”며 “기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문의했다. 친구 사이인 50대 남성 2명은 “소방관들이 돈을 낼까 걱정돼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 왔다”고 24일 북부소방서 민원실을 방문하기도 했다. 북부소방서는 그러나 모든 기부 제안을 정중히 사양했다. 소방서 측은 “해당 보상금은 광주시 조례에 따라 손실보상 예산으로 지급된다. 시민들께서 소방관들이 직접 돈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신 것 같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만 받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 광주 북구 신안동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인명 수색을 하던 소방대원들이 6세대의 문을 강제 개방했다. 검은 연기가 빌라에 가득 차 전 세대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대피를 요청했으나 일부 세대가 반응이 없자 추가 피해를 막기위한 것이었다. 이후 화재로 불이 났던 세대 주인이 사망해 구상권을 청구할 대상이 없어진데다, 건물주가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자 주민들은 파손된 잠금장치와 현관문 수리비를 소방 당국에 요청했다. 그러나 소방 당국은 행정보상 책임보험사로부터 현관문 파손 건에 대해 ‘소방관의 적법한 행위여서 보상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소방관의 실수나 위법 행위로 인한 재산 피해만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에 뛰어드는 소방관이 보상 걱정까지 해서는 안 된다”며 “주민의 불가피한 피해도 마찬가지다. 행정에서 책임질 것”이라고 밝혀 지원의사를 밝혔다. 광주소방본부는 현관문과 잠금장치 수리비 500여만원에 대한 손실보상위원회를 열어 주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수리 비용은 508만 원으로, 가구당 보상금액은 44만 원에서 120만 원 사이로 알려졌다.
  • 영월군, 비법정도로 사유지 매입…내달부터 신청

    영월군, 비법정도로 사유지 매입…내달부터 신청

    영월군은 통행 불편과 사유재산권 보호를 위해 비법정도로를 매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10년 이상 다수가 공공용으로 이용하는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이다. 매입 신청은 다음 달 4일부터 수시로 군청 종합민원실 지적재조사팀에서 받는다. 군은 신청을 받은 뒤 감정 평가를 거쳐 보상 협의에 들어간다. 군은 비법정도로 매입에 올해 5억원을 투입하고, 향후 연차적으로 예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군은 비법정도로 매입을 통해 통행 편의성을 높이고, 주민 간 분쟁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영주시 6급 女계장 사망사건 조사위 “직장 내 괴롭힘 있었다”

    영주시 6급 女계장 사망사건 조사위 “직장 내 괴롭힘 있었다”

    지난해 11월 숨진 경북 영주시 6급 팀장 권모(당시 53)씨의 직장내 괴롭힘 피해 여부를 조사한 영주시 자체 조사위원회의 보고서가 나왔다. 조사위는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된다”는 의견을 보고서에 적시했다. 조사위는 영주시의 의뢰로 외부 공인노무사 2명으로 구성됐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실이 경북 영주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주시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이하 조사위)는 지난 14일 영주시에 제출한 ‘고 권 팀장 직장 내 괴롭힘 조사보고서’에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된다는 결론을 내린다”고 밝혔다. 조사위는 조사보고서에서 “고인을 평소 (고인의 업무가 아닌) 행사에 대신 참석하도록 해 고인은 본인 업무를 하기 위해 더욱 자주 야근과 주말 출근을 해야 했다”며 “개인 운전기사 노릇을 해야 했으며, 요일을 특정해 점심시간에 일명 ‘간부 모시기’라는 의전을 요구해 직장 내 수평적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고 적었다. 고인과 같은 부서에 근무한 직장 동료는 조사위에 “고인은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데이터’를 부풀리라는 부당한 지시를 받았으며, 고인이 이를 ‘못 하겠다’고 거부해 마찰을 빚었다”고 진술했다. 영주시는 지난해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경북도 민원 행정 추진실적 평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사위는 “데이터 부풀리기 지시 사건 이후 팀장인 고인은 업무에서 배제됐으며, 단순한 일회성 갈등이 아닌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괴롭힘의 일부로 파악됐다”고 보고서에 기술했다. 가해자로 언급된 인사는 조사위에서 “팀장(고인)을 배제하거나 보복성 인사를 한 적이 없다”며 “민원 데이터를 수정하라는 지시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관련자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상식 의원은 “전국 자치단체의 역량을 끌어올리고자 시행한 민원 평가가 부정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북도와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 감사원 차원의 고강도 감사를 촉구한다”며 “이러한 부정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민원인이 의자 던지고 폭행…경북 포항시 “검찰 고발해 엄정 대응”

    민원인이 의자 던지고 폭행…경북 포항시 “검찰 고발해 엄정 대응”

    소속 공무원이 민원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자 경북 포항시가 재발 방지를 위해 엄정 대응에 나선다. 18일 포항시는 구청 민원실에서 폭언과 함께 공무원을 폭행한 민원인 A씨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하고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구청 민원실에서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운 뒤 이를 제지하려던 공무원 B씨와 C씨를 주먹과 발로 가격하는 등 폭행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을 향해 의자를 집어던져 민원실 집기를 파손하기도 했다. A씨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해당 부서를 방문해 폭언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바 있다. 폭행을 당한 B씨와 C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시는 A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피해 직원의 안전 보장과 악성 민원 근절을 위해 기관 차원에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청사 내 질서 유지와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해 청사 내 보안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악성 민원 대응 매뉴얼도 정비해 실질적인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적법한 공무수행에 대한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악성 민원으로 인해 공직자가 위축되지 않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호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 이권재 오산시장, 국회 찾아 ‘오산세무지서’ 신설 협조 건의

    이권재 오산시장, 국회 찾아 ‘오산세무지서’ 신설 협조 건의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오산시의 주요 현안인 오산세무지서 신설 및 기준인건비 증액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동만 의원(부산 기장군)을 차례로 만나 이같이 건의했다. 앞서 오산시는 급속한 성장세에 따라 시민의 국세민원 편의와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지난 2023년부터 관내 세무서 또는 세무지서 신설을 국세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에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 시장은 ▲오산시를 담당하는 동화성세무서의 업무 과밀화(인근 5개 세무서 중 업무량 1위) ▲동탄역 인근에 상가 밀집도가 높아 주차 공간이 부족한 점 ▲오산시민이 대중교통 이용해 방문할 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점 ▲오산시청 내 국세민원실 방문 민원이 연 3만여 명으로 과다해 민원 처리에 애로가 있는 점 등을 자세하게 정리해 전달했다. 또 경기도 내 세무지서 평균 인구수는 21만 명, 사업자 수는 4만 개, 국세 규모(지방소득세입기준산출)는 약 6천억 원인데, 오산시와 인접한 화성시 정남면을 합한 규모는 인구수 27만 명, 사업자 수 5만 개, 국세 약 7천억 원으로 평균을 넘기에 오산시와 화성시 정남면을 통할하는 오산세무지서는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산세무지서 신설은 우리 오산시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다”라며 “인구, 사업자 수, 국세 규모 면에서 신설 요건을 갖춘 만큼 신속하게 신설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하고 말했다.
  • “4대 권역별 균형 발전 플랜… 2040 광진 재창조, 준비는 끝났다”[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4대 권역별 균형 발전 플랜… 2040 광진 재창조, 준비는 끝났다”[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남북 간 불균형 해소 ‘플랜’ 가동재정비 중곡·청년 화양·한강 자양 등4대 권역·4대 축으로 경쟁력 극대화조례 개정해 정비 가능 지역 90배로4월 이전 신청사도 첨단복합단지로주민·어린이가 살기 좋은 도시로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1등급’부패리스크맵 등 신뢰 얻고자 노력 아이 중심 안전 통학로·팝업 놀이터교육경비 2배 늘리고 인프라 개선도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은 중곡동에 번듯한 아파트를 올리고 싶었다. 광진구의 남북 간 격차를 줄이고 싶었다. 그래서 광진구 도시계획 밑그림을 다시 그렸다. 이 밑그림의 이름은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이다. 광진구를 4대 권역, 4대 축으로 나눠 각 지역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해 구를 재창조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김 구청장은 상업지역 5만 5000㎡를 늘리고, 서울시 조례를 개정해 재개발이 가능한 지역을 3만㎡에서 271만㎡로 90배 늘렸다. 광진 재창조를 위한 기반은 다져졌다. 다음은 12일 구청장실에서 나눈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11월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발표했다. 착안한 배경은. “우리 구는 상업지역과 아파트 비율이 낮아 도시계획 재정비가 시급하다. 서울시 평균 아파트 비율이 58%인데 광진구는 21.6%다. 다른 자치구에 비해 상업지역 비율도 떨어진다. 광나루로를 기준으로 남북 간 도시 불균형도 크다. 특히 중곡지구는 토지구획정리사업 시행지역 지구 가운데 가장 낙후된 곳이다. 도시 발전에 대한 구민 열망이 아주 높다. 도시계획을 재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만들었다.” -2040 플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달라. “4대 권역과 4대 축을 바탕으로 도시를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여건을 고려해 권역별로는 중곡권역, 화양·군자권역, 구의·광장권역, 자양권역 등 4개 권역으로 나눴다. 중곡권역은 ‘점프 중곡’, 화양·군자권역은 ‘서울 3대 청년 도심’, 자양권역은 ‘광진 그레이트 한강’, 구의·광장권역은 ‘수변 감성 도시’를 큰 방향으로 잡았다. 또 동일로와 능동로를 ‘청년혁신축’, 아차산로를 ‘첨단산업축’, 천호대로를 ‘산업지원축’, 자양로를 ‘창조문화축’으로 삼아 광진구의 도시기능을 키울 계획이다.” -성과는. “상업지역을 5만 5000㎡ 늘렸다. 각각 군자역 일대 2만 5000㎡, 동일로 일대 3만㎡다. 도시균형발전의 초석이라고 자부한다. 중곡역, 군자역, 동일로 등 3개 역세권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마쳐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아차산, 광나루역, 건대입구역,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등 4개 구역도 재정비 중이다. 정비 가능 대상지를 90배 늘린 것도 큰 성과다. 규제로 묶여 있었던 단독주택지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와 오래 협의했다. 결국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개정해 저층주거지 정비 가능 대상지를 종전 3만㎡에서 271만㎡로 90배로 늘렸다. 자양한양아파트 정비계획도 통과됐다. 중곡동 신향빌라, 중곡아파트 등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등의 사업 역시 잘 추진되고 있다.” -곧 이전할 신청사도 2040 플랜과 관련이 있다고. “오는 4월 청사를 이전한다. 통합청사다. 총 18층짜리 건물에 구청, 구의회, 보건소 등이 다 들어간다. 지하 2층의 약 1470㎡를 구민에게 개방한다. 인공지능(AI), 로봇, 메타버스 등 첨단 정보기술을 연계한 4차 산업 체험공간으로 조성한다. 1층 로비에는 장애인 일자리 북카페, 키즈존, 구민 전시공간 등이 들어간다. 2층은 구민들이 자주 찾는 여권, 교통, 세무, 지적, 주택 분야를 한데 모은 통합민원실이다. 이번 청사 개발이 포함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은 옛 동부지방법원, KT 부지인 자양동 680-63 일대다. 총면적이 7만 8147㎡다. 여기에 구청 통합청사는 물론 31층 규모 첨단업무단지, 5성급 호텔, 34층 규모 오피스텔, 1363가구의 공동주택 7개 동 등 행정과 함께 주거, 업무,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대규모 첨단업무복합단지가 완성된다. 앞서 말씀드린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의 첨단산업축의 핵심 지역이다. 단지가 조성되면 상주인구 약 3000명, 상근인구 약 6000명이 증가하고 구의역 1일 이용객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발전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청렴해야 구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청렴은 자부심이기도 하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늘 청렴을 중시했다. 구청장 임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종합청렴도 1등급’을 꼭 받고 싶었다. 내가 2015년 광진구 부구청장을 맡았을 때 우리 구 청렴도가 4등급이었다. 그때 청렴도를 끌어올리려고 무척 애썼다. 그런데 한 등급 오른 3등급이 됐다. 청렴도 1등급이 참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구청장으로 오기 전까지 광진구 청렴도는 중하위권에 머무는 등 답보 상태였다. 구청장으로 부임하고서는 다각적으로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2022년 12년 만에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그리고 이듬해 개청 이래 첫 1등급을 따냈다. 지난해에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광진구 부패리스크맵’을 만들었다. 이게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2년 연속 1등급 달성에 한몫했다. 한 번 하기도 힘든 1등급을 두 번이나 달성했다. 3년 연속으로 ‘업무 관련 금품 및 향응 경험 제로’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랑스럽다.”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도 받았다. “안전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보려고 한 게 주효했다. 광진구는 아파트보다 단독주택가가 많다. 놀이터를 만들 공간이 부족하다. 찾아가는 팝업 놀이터를 만들고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어린이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뛰놀며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만들었다. 광진구는 골목이 많고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도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학교 관계자, 학부모를 만나 의견을 들었다. ‘광진형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시작했다. 경사가 심한 통학로에는 방호울타리와 열선을 설치했다. 초등학교 주변 지중화 사업도 했다.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공원에 스마트 안심 쉼터 8곳을 만들었다.” -광진구 교육지원정책은. “지난해 수능 일반고 유일 만점자가 광진구 광남고에서 나왔다. 학생의 열정과 노력이 이룬 값진 성과다. 우리 교육지원정책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을 거라고 믿는다. 광진구는 유치원 24개, 초등학교 21개, 중학교 13개, 고등학교 9개, 기타학교 2개 등 69개교에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80억원을 편성했다. 2022년 40억원보다 두 배 늘렸다.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 교육활동코디 지원, 기초학력 증진, 방과 후 활동, 1인 100권 읽기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자율학습 프로그램, 학생 심리상담, 심화학습 프로그램 등 학교특화사업도 도왔다. 광남고의 경우 수학·과학 융합 아카데미, 쉼 없는 야간 자율학습실 운영 등 특화사업이 면학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앞으로도 교육경비를 늘리겠다. 지난해 구청에 문화교육국을 신설했다. 체계적인 대입 지원을 하는 진로진학지원팀, 교육 인프라를 다지는 교육협력팀 등이 있다. 광진구는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따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부터 진학교육, 대학 입시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특히 진로진학 지원사업의 반응이 좋다. 지금까지 3만 4314명이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에서 약 93%가 ‘진로와 진학 방향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 “이제는 민원 작성도 편하게”…은평구, 민원 서식 담긴 QR코드 배포

    “이제는 민원 작성도 편하게”…은평구, 민원 서식 담긴 QR코드 배포

    서울 은평구는 민원인의 서식 작성 편의를 돕기 위해 ‘민원 서식 작성 예시 QR코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여권 발급 신고서, 전입신고서, 인감증명서 발급 위임장,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등 총 19종의 주요 서식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도 구청과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민원 서식 작성 예시 견본이 부착되어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방문객이 많은 경우 공간 제약으로 인해 견본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 아울러 작성할 일이 많지 않은 민원 서식 작성 시에 담당 직원에게 문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대기 시간이 지연되는 문제도 있었다. 이번 QR코드 배포는 자주 사용되거나 작성이 어려운 민원 서식의 작성 예시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인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것이다. QR코드는 구청 민원여권과와 16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돼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QR코드 배포를 통해 민원인이 서식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줄이고 어디서나 자유롭게 민원 서식을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과천시,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우수’…한 단계 상승

    과천시,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우수’…한 단계 상승

    신계용 시장 “최고 등급 목표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추진하겠다” 과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나’ 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과천시는 ‘고충민원 처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고, 고충민원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다. 또, ‘국민생각함’을 통해 시민 소통을 강화하면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부문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다. 과천시는 지난해 민원인과 공무원이 모두 만족하는 ‘다같이 행복한 민원실’을 운영하면서 △민원실 환경 개선 △통합민원창구 신설 △민원 순번 대기 시스템 도입 등으로 시민 편의를 대폭 강화했고, △특이민원 대응 교육·훈련 강화 △휴대용 보호장비 추가 확보 등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적극 추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목표로 모든 부서가 협력해 체계적으로 민원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단순히 등급 향상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민원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순천교육지원청에서는 등본도 떼요’… 교육지원청 중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순천교육지원청에서는 등본도 떼요’… 교육지원청 중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순천교육지원청이 민원인의 편리한 서비스 이용과 직원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청사 1층 민원실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지역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교육 관련 주요 민원서류를 자동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민원인들은 혼잡 시간대에 서류 발급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원 신청 시 행정복지센터를 가지 않고 주민등록 등본, 건축물대장 등의 서류도 교육지원청에서 발급 가능하게해 주민 편의성도 증진시켰다. 이모(34·연향동)씨는 “동사무소로 서류를 떼러 가야되는데 집 근처 교육청에서도 가능해 아주 편하게 일을 처리했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야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특히 매년 7500건 이상 서류를 발급하고 있는 민원실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됐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경감됨에 따라 민원 응대의 질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동균 순천교육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민원인들이 더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직원들의 업무도 크게 줄어들게됐다”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에 도움을 주신 지자체 등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 담양군, 매주 화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

    담양군, 매주 화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

    담양군은 군민들의 편리한 행정서비스 이용을 위해 매주 화요일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야간 민원실은 직장인과 학생 등 군민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평일 저녁 시간대에도 담양군 민원실을 운영하는 서비스다. 2024년에 처음 운영을 시작한 야간 민원실은 △여권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출입국사실증명서 등의 민원이 총 164건 중 90%(148건)를 차지했으며, 특히 여권 발급은 최근 급증한 해외여행에 따라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방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병노 군수는 “군민들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 개선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올해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2.78% 상승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2.78% 상승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에 기준이 되는 경기도 7만 4356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8% 상승했다. 전국 평균 2.92%보다 낮다. 이번에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가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간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의 조사, 토지소유자와 시·군·구의 의견청취,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시·군·구별로는 하남시와 용인시 3.9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남시 분당구 3.62%, 성남시 수정구 3.56%, 시흥시 3.56% 순으로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남시와 시흥시는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 때문으로 분석됐고, 용인 처인구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성남 분당구와 수정구는 대장지구 개발사업 진척과 낙생 공공주택지구 조성, 제2판교테크노밸리 및 주택재개발사업 진행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동두천시(0.75%), 연천군(0.95%), 포천시(1.16%) 등 경기북부 지역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및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다음 달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부(부동산평가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표준지는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점검단의 심층심사 및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변경이 필요한 경우 3월 14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 순천시, ‘올해 달라지는 시책’…4대 분야 37건 발표

    순천시, ‘올해 달라지는 시책’…4대 분야 37건 발표

    순천시가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2025년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 홍보에 나섰다.  2025년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는 ▲일자리 경제(4건) ▲보건 복지(22건) ▲농업 환경(8건) ▲문화 환경(3건) 등 4개 분야 37개 항목이다. ▶ 일자리 및 기업경영 지원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일자리 경제분야 제도에서는 청년 기업 등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이자 지원 대상을 청년기업까지 확대한다. 지원 금액도 융자금 5억원, 4%로 상향 조정했다. 20년 이상 운영된 향토기업을 위한 융자금 한도 상향 및 이자지원 우대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직역연금 수급자까지 참여 자격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사업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했다.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업지원포털을 구축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 사각지대 없는 더 촘촘하고 두터운 순천형 복지제도 복지분야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난임시술비 지원 기준을 여성이 아닌 출생으로 바꿔 연령에 상관없이 지원한다. 산후조리비를 출생아 1인당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출생 기본수당을 신설해 매월 20만원씩 지급한다. 전남 최초 복지사각지대 외국인 아동(0~5세)에게도 연령별로 월 보육료의 50%가 지원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자녀당 2만원 인상된다. 중·고등학생 대상 연 9만 3000원의 학용품비 지원은 초등학생까지 확대된다. 그 외 의료급여 외래 본인부담 체계 개편, 건강생활유지비 6000원 증액, 여순사건 유족 생활보조비(월 10만원) 지급 , 참전·보훈 명예수당 5만원 인상 등도 추진한다. 또 온누리콜센터 카카오톡 상담 도입, 수요여권 서비스 운영시간 확대(오전 8시~오후 8시) 등으로 시민 편의성을 높인다. ▶ 농가 경쟁력 강화 위한 농가 소득 안정 지원 농업 분야에서는 공익직불사업의 면적직불금 단가 인상과 농수산물 수출 특화 품목 직불금(수출물량 ㎏당 100원) 신설 등 농가 소득 안정화에 집중한다. 20두 이하 한우 농가에는 배합 사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젖소 사육농가에는 위생사료조 설치비로 500만원을 지원한다. 양(한)봉 등록 농가·법인은 꿀벌 브랜드화를 위한 등급 검사 비용 및 포장재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축분뇨 위탁처리 운송비도 농가당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 청년 문화생활 지원으로 더 높은 미래로 도약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금액은 연 14만원으로 상향됐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처가 기존 순수예술 분야에서 대중음악(콘서트, 페스티벌 등)으로 확대된다. 저소득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금액도 매월 10만 5000원으로 상향돼 여가활동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새롭게 달라진 제도와 시책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행정으로 더 나은 순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 달라지는 시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책자는 순천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돼 있다. 순천시 누리집(홈페이지) ‘시정소식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설 연휴 다 쉬어도 광진구 진료는 쉬지 않지

    설 연휴 다 쉬어도 광진구 진료는 쉬지 않지

    서울 광진구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진구는 건국대학교병원과 혜민병원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진료하게 했다. 또 지역내 병원과 의원 587곳, 약국 196곳을 일자별로 나눠 운영한다. 설 연휴에 진료 가능한 주요 의료기관은 24시열린의원(능동로 90)과 365류마고내과의원(광나루로 56길 63), 자양365열린의원(뚝섬로 23길 29)이다. 응급진료상황실도 꾸린다.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 ▲겨울철 코로나19 대비 발열클리닉 안내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및 응대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보건소 진료반 또한 설치한다. 의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3인 1조로 편성해 오는 29일과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한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중심으로 진료를 볼 수 있다. 비상진료기관 현황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보건소 민원실(02-450-1993)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연휴기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겠다. 가족, 친지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보은군 “우리 고장도 철도를”...10만명 서명운동 총력전

    보은군 “우리 고장도 철도를”...10만명 서명운동 총력전

    충북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지나지 않는 보은군이 철도 유치를 위해 1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보은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청주공항-보은-김천’ 노선과 ‘청주공항-보은-포항’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범군민 10만 서명운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두 개 노선은 충북도가 정부에 건의한 10개 노선에 포함돼 있다. 군의 서명운동은 지난달 23일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1만 500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주소지 관계없이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군은 군청 민원실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명을 받고 있으며 각종 행사·교육·회의 장소에서도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보은군 누리집에서 온라인 서명도 받고 있다. 군은 인근 경북 상주시 은천면 등 3개 마을에서도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군의 이런 노력으로 동계 훈련을 위해 보은군을 찾은 유원대, 대전 제일고 등 타 지역 선수들도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향인 대상 서명운동도 계획 중이다. 군 관계자는 “철도가 없는 등 교통이 불편하다 보니 인구소멸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철도가 생겨 접근성이 향상되면 인구도 유입되고 관광객도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악성민원 걱정 마세요!’···수원시, 전국 최초 ‘악성민원대응 전문관’ 채용

    ‘악성민원 걱정 마세요!’···수원시, 전국 최초 ‘악성민원대응 전문관’ 채용

    악성 민원인 폭언·폭행, 법적 대응 때 지원 수원시가 악성민원으로 고통받는 공무원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악성민원대응 전문관’을 채용했다. 수원시청 통합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악성민원대응 전문관은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법적 대응이 필요할 때 지원한다. 이에 앞서 수원시는 악성민원 피해를 봤을 때 초기 대응부터 법적 대응까지 모든 대응 절차를 지원하는 ‘악성민원 신속대응 태스크포스팀’을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 민원실 직원에게 녹음 기능이 있는 공무원증케이스(음성기록장치)와 웨어러블캠(영상기록장치)를 배부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대민업무 수행부서까지 확대 지급했다. 또 지난해 12월 4일부터 시청 혁신민원과·복지여성국 전체 부서, 각 구청 종합민원과 등 민원·복지 부서 내 모든 행정전화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녹음하고 있다. 악성민원 피해를 본 공직자들이 심리상담비, 의료비, 법률상담비를 손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관 차원 법적 대응을 강화하는 등 관련 규정도 정비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해 3월 한 지자체에서 민원인의 지속적인 폭언과 협박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는 등 악성민원으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악성민원대응 전문관 채용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더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차세대 나라장터’ 3월 개통 앞두고 시범 가동

    ‘차세대 나라장터’ 3월 개통 앞두고 시범 가동

    차세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가 오는 3월 개통한다. 14일 조달청에 따르면 차세대 나라장터는 6일 시범 개통한 후 서비스 안정화가 진행 중이다. 차세대 나라장터는 쇼핑몰 등 개별 기능을 조달 절차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신기술 도입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공공기관 자체 조달시스템(25개)을 나라장터로 통합하고 각종 인증수단을 확대해 기업 불편 해소 및 예산 중복투자 등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나라장터는 2002년 구축된 지 22년 만에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된 사용자 중심의 공공 조달 플랫폼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이형식 조달청 공정조달국장은 “시범 개통 첫날 검색오류로 접속 차질이 있었고 인증방식 변경 및 보증기관 시스템과 연계 문제 등으로 일부 대금 지급이 지연됐으나 신속한 조치로 기업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현재 차세대 나라장터에서 입찰공고·개찰·심사·계약·대금 지급 등 업무가 중단없이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현재 차세대 나라장터에서 입찰공고 7885건, 개찰 1347건, 낙찰자 1464건을 선정해 1조 3831억원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고 하도급 대금 2조 1799억원이 지급됐다. 조달청은 접수된 불편·불만 사항에 대한 안내 및 수정하는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증방식 변화에 따른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는 지문인식 입찰의 불편과 부담 해소, 인증서 공동 사용 등에 따른 보안성 등을 위해 종전 기관 인증에서 간편 인증을 활용한 개인 인증으로 방식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최초 사용자는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 조달청은 콜센터 전용회선을 330개로 늘리고 11개 지방청 민원실 등의 인력을 보강해 인증과 등록 방법 등을 안내·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부 이용자들의 컴퓨터 등에서 방화벽 등으로 접속하지 못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요청 시 나라장터 운영지원팀이 원격지원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국장은 “1월은 연중 입찰·계약 등이 가장 적고 227개 외부 시스템과 연계돼 실제 운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환경 변화 적응 지원 및 오류 개선에 대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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