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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우먼, 안방극장 점령하다

    개그로 다져진 연기, 드라마에서 뽐낸다.’ 이경실·이영자·장미화·김미진·안선영·김지혜·조정린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개그 프로그램이 아닌 드라마 등에 출연, 맹활약 중인 개그우먼들이다. 예전에도 개그우먼들이 코미디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 카메오 등으로 출연한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요즘처럼 봇물을 이룬 것은 이례적이다. 게다가 주연 못지 않은 조연을 맡아 극중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감초연기를 선보인다. SBS 주말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마음씨 좋은 막걸리집 주모 ‘파주댁’으로 나오는 이경실은 그동안 보여준 ‘미시족’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푸근한 연기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극중 태준·태수 엄마(정애리 분)의 든든한 친구이자 조력자로, 완고한 역할의 정애리와 조화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바보 연기의 김나운 등과 함께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MBC 주말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에서는 연기자로 데뷔한 이영자를 만날 수 있다. 주인공 여봉순(유진 분) 등과 함께 청와대 주방에서 요리사로 일하면서 촌스러운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한다는 평이다. 잘생긴 경호원에게 마음을 빼앗겨 속앓이를 하는 등 이영자 특유의 코믹한 연기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연기자로 전업을 선언한 김지혜는 SBS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주인공 한수정(박선영 분)과 친한 방송작가 역할을 맡아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활발하고 사교적인 군기반장 역할로, 극중 인물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정극은 아니지만 마니아 시트콤으로 자리잡은 MBC ‘소울메이트’의 노처녀 교열팀장 김미진도 극중 연인들의 복잡한 관계에 양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독특한 말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연기자 변신을 꾸준히 시도해온 안선영도 KBS 월화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에서 주인공 이보영·오윤아 등과 함께 열연 중이다. 평소 ‘개그우먼답지 않은 외모’라는 평을 받아온 그는 영화 데뷔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KBS 아침드라마 ‘그여자의 선택’에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장미화가 잘난 척이 심한 얄미운 시누이 역할을 맡아 정통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 조정린은 KBS 일일연속극 ‘열아홉 순정’에서 주인공 홍우경(이민우 분)의 동생인 대학생역을 하고 있다. 집안 일도 잘 돕는 착한 딸이지만, 멋있는 오빠와 달리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다가 어머니에게 성형수술을 해달라고 조른다. 극중 역할과 달리 최근 살을 많이 빼고 예뻐진 그의 모습이 새롭기만 하다. 신구·강남길·강석우 등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당당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 그동안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논스톱5’ 등에서 갈고 닦은 실력이 발휘되는 게 아니냐는 평가다. 이밖에 KBS ‘개그콘서트’에서 ‘강유미 기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유미도 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 후속으로 방송될 4부작 특집극 ‘그녀의 뇌출혈 스토리’(가제)에 출연한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극중 여성의 캐릭터가 다양해지면서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개그우먼을 찾는 드라마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개그우먼들도 연기자가 꿈인 경우가 많아 자연스럽게 데뷔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방송사 드라마국 관계자는 “개그맨이나 개그우먼을 캐스팅하면 처음에는 우려 섞인 눈초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이들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이뤄져 상당수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미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단지 재미있는 캐릭터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기변신을 시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부고] 유치송 前민주한국당 총재 별세

    5공 시절 야당인 민주한국당(민한당) 총재를 지낸 원로정치인 유치송(사진)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이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83세. 고인은 정부 수립 직후인 1948년 해공 신익희 선생의 비서로 정치에 입문,6대와 9∼12대에 걸쳐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3공화국 때 야당인 민중당 원내부총무를 거쳐 67년 통합야당인 신민당 출범 이후에는 조직국장과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81년 제5공화국 출범 후 제1야당인 민한당 총재로 12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군부독재 시기인 80년부터 88년까지 여당인 민정당에 맞서 민한당을 이끌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어용 야당’,‘관제 야당’ ‘여당의 2중대’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 뒤 제12대 총선에서 정치규제에서 풀린 야당 지도자 김영삼씨가 이민우 총재를 내세워 신한민주당(신민당)을 창당해 ‘2·12돌풍’을 일으키자 제1야당의 자리를 내줘야 했다.12대를 마지막으로 정계에서 은퇴했다. 제65차 국제의원연맹(IPU) 한국대표를 지내기도 했으며 은퇴한 뒤에는 헌정회 12대 회장 및 원로자문위원, 통일고문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론 아들 일호(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딸 현숙·현방(재독일), 자부 함병호, 손자 신혁씨 등이 있다. 빈소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02)2072-2091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5·31 선택] 광역의원 당선자 명단

    ■서울 종로구1|남재경|(한.45.|기타) 종로구2|나재암|(한.59.|기타) 중구1|안희성|(한.37.|기타) 중구2|최병환|(한.52.|상업) 용산구1|지용훈|(한.45.|기타) 용산구2|이종필|(한.59.|지방의원) 성동구1|이주수|(한.44.|기타) 성동구2|정승배|(한.51.|회사원) 성동구3|최홍우|(한.52.|지방의원) 성동구4|정교진|(한.39.|정치인) 광진구1|이재홍|(한.61.|기타) 광진구2|김귀환|(한.57.|기타) 광진구3|우재영|(한.60.|회사원) 광진구4|김분란|(한.60.|기타) 동대문구1|최병조|(한.63.|기타) 동대문구2|고정균|(한.37.|기타) 동대문구3|박주웅|(한.63.|지방의원) 동대문구4|김충선|(한.58.|지방의원) 중랑구1|윤기성|(한.63.|기타) 중랑구2|채봉석|(한.52.|상업) 중랑구3|민병주|(한.46.|기타) 중랑구4|김철환|(한.43.|기타) 성북구1|나주형|(한.38.|기타) 성북구2|이대일|(한.61.|지방의원) 성북구3|안훈식|(한.58.|약사) 성북구4|안희옥|(한.65.|기타) 강북구1|조천휘|(한.61.|정치인) 강북구2|신기철|(한.51.|지방의원) 강북구3|박종환|(한.58.|기타) 강북구4|김기성|(한.58.|정치인) 도봉구1|정병인|(한.55.|지방의원) 도봉구2|성무원|(한.65.|기타) 도봉구3|김영천|(한.49.|기타) 도봉구4|윤학권|(한.46.|정치인) 노원구1|조달현|(한.45.|기타) 노원구2|박환희|(한.36.|기타) 노원구3|부두완|(한.44.|지방의원) 노원구4|이상용|(한.51.|건설업) 노원구5|김철현|(한.38.|기타) 노원구6|이종은|(한.52.|기타) 은평구1|한기웅|(한.64.|기타) 은평구2|김우태|(한.51.|정치인) 은평구3|최주호|(한.41.|기타) 은평구4|임승업|(한.51.|지방의원) 서대문구1|김정재|(한.40.|기타) 서대문구2|하태종|(한.58.|지방의원) 서대문구3|송주범|(한.43.|교육자) 서대문구4|김수철|(한.36.|공무원) 마포구1|이강수|(한.45.|기타) 마포구2|최상범|(한.51.|기타) 마포구3|윤정용|(한.59.|기타) 마포구4|김혜원|(한.28.|기타) 양천구1|최명렬|(한.45.|정치인) 양천구2|최용주|(한.41.|기타) 양천구3|유관희|(한.44.|정치인) 양천구4|배상윤|(한.40.|기타) 강서구1|김기철|(한.52.|지방의원) 강서구2|이한기|(한.64.|지방의원) 강서구3|정연희|(한.49.|지방의원) 강서구4|김광헌|(한.47.|정치인) 구로구1|이병직|(한.67.|약사) 구로구2|박병구|(한.58.|정치인) 구로구3|김배영|(한.44.|지방의원) 구로구4|이우진|(한.53.|정치인) 금천구1|이종학|(한.58.|회사원) 금천구2|유재운|(한.50.|기타) 영등포구1|박찬구|(한.36.|건설업) 영등포구2|문병열|(한.48.|정치인) 영등포구3|양창호|(한.38.|정치인) 영등포구4|김영로|(한.50.|기타) 동작구1|김동훈|(한.66.|정치인) 동작구2|김황기|(한.49.|정보통신업) 동작구3|박덕경|(한.56.|정치인) 동작구4|이진식|(한.52.|정치인) 관악구1|오신환|(한.35.|상업) 관악구2|김갑용|(한.55.|지방의원) 관악구3|이남형|(한.54.|건설업) 관악구4|현진호|(한.48.|기타) 서초구1|도인수|(한.63.|기타) 서초구2|이지현|(한.30.|정치인) 서초구3|허준혁|(한.42.|정치인) 서초구4|김덕배|(한.42.|정치인) 강남구1|박홍식|(한.47.|정치인) 강남구2|김진수|(한.54.|지방의원) 강남구3|서정숙|(한.53.|약사) 강남구4|김현기|(한.50.|공무원) 송파구1|한응용|(한.62.|건설업) 송파구2|최홍규|(한.50.|건설업) 송파구3|진두생|(한.55.|지방의원) 송파구4|신영선|(한.61.|기타) 송파구5|김원태|(한.43.|기타) 송파구6|천한홍|(한.64.|기타) 강동구1|조상원|(한.61.|정치인) 강동구2|이국희|(한.51.|지방의원) 강동구3|배대열|(한.47.|상업) 강동구4|이지철|(한.48.|지방의원) ■부산 중구1|제종모|(한.59.|정치인) 중구2|구동회|(한.57.|기타) 서구1|권칠우|(한.42.|건설업) 서구2|조양환|(한.43.|지방의원) 동구1|최형욱|(한.48.|공무원) 동구2|박삼석|(한.56.|공무원) 영도구1|안성민|(한.44.|지방의원) 영도구2|김성길|(한.50.|지방의원) 부산진구1|김태문|(한.63.|기타) 부산진구2|김청룡|(한.34.|지방의원) 부산진구3|김석조|(한.59.|교육자) 부산진구4|김영욱|(한.39.|기타) 동래구1|현영희|(한.54.|지방의원) 동래구2|조길우|(한.62.|지방의원) 남구1|김신락|(한.50.|지방의원) 남구2|김선길|(한.48.|공무원) 남구3|성성경|(한.47.|기타) 남구4|이산하|(한.50.|기타) 북구1|손상용|(한.41.|기타) 북구2|천판상|(한.61.|지방의원) 북구3|배문철|(한.59.|정치인) 북구4|허태준|(한.59.|무직) 해운대구1|이동윤|(한.40.|교육자) 해운대구2|권영대|(한.42.|기타) 해운대구3|김영수|(한.49.|기타) 해운대구4|백선기|(한.58.|지방의원) 기장군1|홍성률|(한.59.|지방의원) 기장군2|김유환|(한.56.|기타) 사하구1|박홍주|(한.61.|기타) 사하구2|최대수|(한.46.|정치인) 사하구3|허동찬|(한.61.|기타) 사하구4|이상은|(한.46.|지방의원) 금정구1|백종헌|(한.43.|지방의원) 금정구2|최영남|(한.49.|금융업) 강서구1|이성두|(한.54.|농ㆍ축산업) 강서구2|조용원|(한.58.|기타) 연제구1|김성우|(한.40.|공무원) 연제구2|이해동|(한.51.|지방의원) 수영구1|강성태|(한.45.|정치인) 수영구2|유재중|(한.50.|교육자) 사상구1|송숙희|(한.47.|교육자) 사상구2|신상해|(한.49.|기타) ■대구 중구1|유규하|(한.49.|약사) 중구2|송세달|(한.43.|교육자) 동구1|이윤원|(한.61.|무직) 동구2|권기일|(한.41.|공무원) 동구3|정해용|(한.35.|공무원) 동구4|도재준|(한.55.|금융업) 서구1|김의식|(한.50.|건설업) 서구2|강황|(한.61.|지방의원) 남구1|정규용|(한.60.|정치인) 남구2|차영조|(한.59.|회사원) 북구1|장경훈|(한.60.|기타) 북구2|양명모|(한.47.|약사) 북구3|이재술|(한.45.|지방의원) 북구4|김충환|(한.44.|지방의원) 수성구1|정순천|(한.45.|기타) 수성구2|김대현|(한.35.|기타) 수성구3|김덕란|(한.45.|기타) 수성구4|이동희|(한.52.|지방의원) 달서구1|박돈규|(한.52.|기타) 달서구2|도이환|(한.48.|정치인) 달서구3|박부희|(한.45.|정치인) 달서구4|최문찬|(한.54.|지방의원) 달서구5|지용성|(한.58.|정치인) 달서구6|유병노|(한.51.|건설업) 달성군1|전성배|(한.43.|농ㆍ축산업) 달성군2|김영식|(한.48.|무직) ■인천 중구1|이병화|(한.56.|기타) 중구2|노경수|(한.56.|정치인) 동구1|허식|(한.47.|기타) 동구2|정종섭|(한.53.|정치인) 남구1|박창규|(한.59.|지방의원) 남구2|김성숙|(한.59.|지방의원) 남구3|이근학|(한.54.|정치인) 남구4|김을태|(한.58.|지방의원) 연수구1|이재호|(한.47.|상업) 연수구2|김용재|(한.39.|상업) 남동구1|신영은|(한.56.|지방의원) 남동구2|최병덕|(한.48.|지방의원) 남동구3|강석봉|(한.51.|지방의원) 남동구4|오흥철|(한.48.|상업) 부평구1|강문기|(한.38.|정치인) 부평구2|고진섭|(한.49.|금융업) 부평구3|강창규|(한.51.|지방의원) 부평구4|최종귀|(한.54.|건설업) 계양구1|이은석|(한.33.|정치인) 계양구2|조남휘|(한.54.|정치인) 계양구3|한도섭|(한.53.|운수업) 계양구4|성용기|(한.39.|기타) 서구1|문희출|(한.49.|정치인) 서구2|김용근|(한.53.|정치인) 서구3|윤지상|(한.52.|정치인) 서구4|박승희|(한.54.|정치인) 강화군1|유천호|(한.55.|상업) 강화군2|박희경|(한.52.|공무원) 옹진군1|배영민|(한.41.|건설업) 옹진군2|이상철|(한.61.|상업) ■광주 동구1|서인봉|(민.45.|기타) 동구2|손재홍|(민.46.|지방의원) 서구1|송재선|(민.48.|정치인) 서구2|김동식|(민.68.|지방의원) 서구3|김성숙|(민.51.|기타) 서구4|김월출|(민.46.|건설업) 남구1|서채원|(민.44.|기타) 남구2|나종천|(민.62.|정치인) 북구1|진선기|(민.41.|기타) 북구2|김후진|(민.58.|건설업) 북구3|이상동|(민.44.|기타) 북구4|조호권|(민.45.|회사원) 북구5|이철원|(민.47.|변호사) 광산구1|강박원|(민.69.|지방의원) 광산구2|유재신|(민.46.|약사) 광산구3|이정남|(민.49.|지방의원) ■대전 동구1|김남욱|(한.68.|기타) 동구2|오영세|(한.53.|정치인) 동구3|장문철|(한.55.|정치인) 중구1|김영관|(한.50.|정치인) 중구2|전병배|(한.53.|기타) 중구3|김태훈|(한.38.|정치인) 서구1|김재경|(한.43.|지방의원) 서구2ㅣ곽영교ㅣ(한.47.기타) 서구3|김학원|(한.52.|기타) 서구4|조신형|(한.43.|기타) 서구5|오정섭|(한.47.|정치인) 유성구1|송재용|(한.52.|지방의원) 유성구2|이상태|(한.49.|지방의원) 대덕구1|박희진|(한.43.|상업) 대덕구2|박수범|(한.45.|상업) 대덕구3|심준홍|(한.55.|기타) ■울산 중구1|이죽련|(한.46.|정치인) 중구2|김기환|(한.46.|지방의원) 중구3|김재열|(한.45.|지방의원) 남구1|윤명희|(한.57.|지방의원) 남구2|박순환|(한.50.|정치인) 남구3|서동욱|(한.43.|지방의원) 남구4|박부환|(한.53.|지방의원) 동구1|송시상|(한.59.|지방의원) 동구2|이재현|(노.47.|회사원) 동구3|이은주|(노.41.|정치인) 북구1|박천동|(한.40.|지방의원) 북구2|이방우|(한.44.|회사원) 북구3|윤종오|(노.42.|회사원) 울주군1|홍종필|(한.48.|정치인) 울주군2|천명수|(한.39.|건설업) 울주군3|김춘생|(한.54.|지방의원) ■경기 수원시1|남경순|(한.49.|정치인) 수원시2|최용길|(한.42.|회사원) 수원시3|이유병|(한.47.|상업) 수원시4|차희상|(한.52.|정치인) 수원시5|최규진|(한.44.|기타) 수원시6|한규택|(한.39.|기타) 수원시7|김인종|(한.46.|지방의원) 수원시8|이남옥|(한.46.|지방의원) 성남시1|이병열|(한.44.|건설업) 성남시2|장윤영|(한.46.|정치인) 성남시3|방영기|(한.48.|기타) 성남시4|박문수|(한.53.|상업) 성남시5|장정은|(한.38.|지방의원) 성남시6|이태순|(한.47.|지방의원) 성남시7|신계용|(한.42.|정치인) 성남시8|정재영|(한.51.|지방의원) 의정부시1|김승재|(한.53.|금융업) 의정부시2|신광식|(한.57.|정치인) 의정부시3|김남성|(한.41.|금융업) 의정부시4|윤석송|(한.50.|정치인) 안양시1|장경순|(한.45.|정치인) 안양시2|이천우|(한.41.|정치인) 안양시3|정홍자|(한.47.|지방의원) 안양시4|신보영|(한.39.|정치인) 안양시5|박광진|(한.43.|기타) 안양시6|이성환|(한.48.|정치인) 부천시1|이음재|(한.51.|정치인) 부천시2|유지훈|(한.50.|정치인) 부천시3|서영석|(한.48.|교육자) 부천시4|최환식|(한.47.|정치인) 부천시5|이재진|(한.39.|정보통신업) 부천시6|황원희|(한.58.|정치인) 부천시7|오정섭|(한.46.|기타) 부천시8|송윤원|(한.47.|기타) 광명시1|김의현|(한.52.|기타) 광명시2|백승대|(한.44.|정치인) 광명시3|전동석|(한.44.|정치인) 광명시4|최낙균|(한.49.|정치인) 평택시1|최중협|(한.54.|지방의원) 평택시2|장호철|(한.47.|지방의원) 평택시3|이주상|(한.65.|정치인) 평택시4|전진규|(한.56.|건설업) 양주시1|이항원|(한.49.|기타) 양주시2|유재원|(한.48.|기타) 동두천시1|김홍규|(한.44.|정치인) 동두천시2|박수호|(한.48.|정치인) 안산시1|김수철|(한.54.|지방의원) 안산시2|박선호|(한.52.|상업) 안산시3|이백래|(한.51.|정치인) 안산시4|김제연|(한.41.|정치인) 안산시5|이헌원|(한.54.|정치인) 안산시6|권혁조|(한.59.|기타) 안산시7|엄종국|(한.56.|지방의원) 안산시8|노영호|(한.49.|정치인) 고양시1|신득철|(한.58.|회사원) 고양시2|조선미|(한.38.|정치인) 고양시3|정문식|(한.35.|정치인) 고양시4|진종설|(한.51.|정치인) 고양시5|김현복|(한.41.|기타) 고양시6|김한명|(한.44.|기타) 고양시7|김학진|(한.31.|기타) 고양시8|김인성|(한.40.|기타) 과천시1|이해문|(한.51.|지방의원) 과천시2|한충재|(한.57.|지방의원) 의왕시1|김대원|(한.48.|정치인) 의왕시2|정경모|(한.56.|정치인) 구리시1|박호남|(한.53.|기타) 구리시2|양태흥|(한.61.|지방의원) 남양주시1|이경천|(한.51.|정치인) 남양주시2|이우창|(한.50.|정치인) 남양주시3|이인근|(한.49.|정치인) 남양주시4|이수영|(한.49.|정치인) 오산시1|박천복|(한.51.|기타) 오산시2|임찬섭|(한.44.|정치인) 화성시1|진재광|(한.40.|정치인) 화성시2|최지용|(한.51.|정치인) 시흥시1|황선희|(한.46.|기타) 시흥시2|함진규|(한.46.|지방의원) 시흥시3|임응순|(한.56.|지방의원) 시흥시4|이경영|(한.50.|교육자) 군포시1|임기석|(한.43.|정치인) 군포시2|최진학|(한.49.|정치인) 하남시1|윤완채|(한.44.|기타) 하남시2|김영환|(한.45.|정치인) 파주시1|임우영|(한.45.|기타) 파주시2|김광선|(한.53.|지방의원) 여주군1|권혁산|(한.55.|농ㆍ축산업) 여주군2|김기수|(한.39.|지방의원) 이천시1|이재혁|(한.68.|정치인) 이천시2|이종률|(한.48.|기타) 용인시1|신재춘|(한.39.|정보통신업) 용인시2|조봉희|(한.49.|기타) 용인시3|김기선|(한.52.|기타) 용인시4|조양민|(한.38.|기타) 안성시1|천동현|(한.41.|기타) 안성시2|황은성|(한.44.|지방의원) 김포시1|유영근|(한.51.|정치인) 김포시2|신광식|(한.64.|정치인) 광주시1|이건희|(한.44.|지방의원) 광주시2|강석오|(한.50.|지방의원) 포천시1|이우형|(한.48.|정치인) 포천시2|이주석|(한.57.|상업) 연천군1|박영철|(한.47.|기타) 연천군2|심진택|(한.56.|농ㆍ축산업) 양평군1|이희영|(한.48.|지방의원) 양평군2|정인영|(한.52.|지방의원) 가평군1|김영복|(한.44.|정치인) 가평군2|육도수|(한.47.|상업) ■강원 춘천시1|황철|(한.49.|회사원) 춘천시2|백선열|(한.46.|지방의원) 원주시1|김대천|(한.38.|정치인) 원주시2|이인섭|(한.42.|지방의원) 강릉시1|최재규|(한.45.|정치인) 강릉시2|박호창|(한.46.|건설업) 동해시1|이성기|(한.65.|기타) 동해시2|권순일|(한.48.|상업) 삼척시1|김양호|(한.44.|정치인) 삼척시2|박상수|(한.48.|정치인) 태백시1|심재영|(한.59.|상업) 태백시2|김연식|(한.38.|정치인) 정선군1|홍건표|(한.58.|기타) 정선군2|남경문|(한.43.|기타) 속초시1|이병선|(한.43.|지방의원) 속초시2|김시성|(한.42.|공무원) 고성군1|이강덕|(한.53.|정치인) 고성군2|서동철|(한.62.|지방의원) 양양군1|박융길|(한.61.|지방의원) 양양군2|임용식|(한.45.|상업) 인제군1|이기순|(한.52.|지방의원) 인제군2|정을권|(한.45.|지방의원) 홍천군1|이명열|(한.59.|기타) 홍천군2|김기남|(한.63.|정치인) 횡성군1|진기엽|(한.38.|정치인) 횡성군2|박명서|(한.46.|농ㆍ축산업) 영월군1|고진국|(우.53.|상업) 영월군2|권석주|(한.58.|정치인) 평창군1|이영덕|(한.60.|농ㆍ축산업) 평창군2|이준연|(한.47.|지방의원) 화천군1|장세국|(한.59.|정치인) 화천군2|정충수|(한.53.|정치인) 양구군1|이기찬|(한.35.|정치인) 양구군2|조영기|(한.45.|농ㆍ축산업) 철원군1|김동일|(무.42.|정치인) 철원군2|김영칠|(한.59.|정치인) ■충북 청주시1|오장세|(한.51.|기타) 청주시2|이대원|(한.50.|상업) 청주시3|김법기|(한.38.|기타) 청주시4|박재국|(한.65.|운수업) 청주시5|정윤숙|(한.49.|기타) 청주시6|권광택|(한.49.|기타) 충주시1|이언구|(한.51.|상업) 충주시2|심흥섭|(한.44.|정치인) 제천시1|이종호|(한.51.|기타) 제천시2|민경환|(한.42.|정치인) 단양군1|김화수|(한.47.|기타) 단양군2|이범윤|(한.67.|지방의원) 청원군1|한창동|(한.50.|지방의원) 청원군2|박종갑|(한.47.|농ㆍ축산업) 영동군1|임현|(한.62.|무직) 영동군2|조영재|(한.52.|농ㆍ축산업) 보은군1|김인수|(우.52.|상업) 보은군2|이영복|(한.55.|농ㆍ축산업) 옥천군1|이규완|(한.53.|기타) 옥천군2|박영웅|(한.44.|기타) 음성군1|이기동|(한.46.|지방의원) 음성군2|이필용|(한.44.|지방의원) 진천군1|장주식|(한.48.|지방의원) 진천군2|송은섭|(한.65.|지방의원) 괴산군1|김환동|(무.56.|상업) 괴산군2|오용식|(한.59.|농ㆍ축산업) 증평군1|최재옥|(한.51.|건설업) 증평군2|연만흠|(무.52.|상업) ■충남 천안시1|홍성현|(한.46.|교육자) 천안시2|정순평|(한.48.|정치인) 천안시3|김문규|(한.55.|기타) 천안시4|정종학|(한.51.|지방의원) 공주시1|송민구|(국.48.|정치인) 공주시2|박공규|(국.56.|정치인) 보령시1|김동일|(국.57.|정치인) 보령시2|백낙구|(한.59.|무직) 아산시1|이기철|(한.59.|상업) 아산시2|강태봉|(한.60.|정치인) 서산시1|이창배|(한.71.|정치인) 서산시2|차성남|(국.56.|정치인) 태안군1|유익환|(국.53.|농ㆍ축산업) 태안군2|강철민|(한.48.|수산업) 금산군1|김석곤|(국.54.|기타) 금산군2|유태식|(국.59.|지방의원) 연기군1|유환준|(국.60.|정치인) 연기군2|황우성|(우.55.|농ㆍ축산업) 논산시1|송덕빈|(국.60.|농ㆍ축산업) 논산시2|송영철|(국.46.|회사원) 계룡시1|김성중|(한.60.|기타) 계룡시2|조치연|(한.59.|건설업) 부여군1|홍표근|(국.52.|정치인) 부여군2|유병기|(한.56.|지방의원) 서천군1|송선규|(한.68.|기타) 서천군2|오세옥|(국.56.|상업) 홍성군1|오배근|(한.51.|기타) 홍성군2|이은태|(한.47.|지방의원) 청양군1|이정우|(국.46.|무직) 청양군2|최의환|(한.52.|기타) 예산군1|고남종|(한.50.|정치인) 예산군2|김기영|(한.52.|지방의원) 당진군1|김홍장|(우.44.|정치인) 당진군2|이종현|(한.46.|농ㆍ축산업) ■전북 전주시1|유창희|(우.45.|출판업) 전주시2|김윤덕|(우.40.|기타) 전주시3|심영배|(우.51.|교육자) 전주시4|김호서|(민.41.|지방의원) 전주시5|김성주|(우.42.|회사원) 전주시6|김희수|(우.53.|지방의원) 군산시1|김용화|(우.62.|지방의원) 군산시2|문면호|(우.55.|농ㆍ축산업) 익산시1|배승철|(민.54.|정치인) 익산시2|김병곤|(우.56.|정치인) 익산시3|황현|(민.45.|지방의원) 익산시4|김연근|(민.45.|정치인) 정읍시1|고영규|(민.49.|정치인) 정읍시2|이학수|(우.45.|정보통신업) 남원시1|이상현|(우.37.|교육자) 남원시2|하대식|(우.65.|정치인) 김제시1|최병희|(민.62.|지방의원) 김제시2|조종곤|(우.62.|상업) 완주군1|권창환|(민.55.|정치인) 완주군2|소병래|(우.41.|기타) 진안군1|김대섭|(무.59.|무직) 진안군2|이상문|(우.53.|지방의원) 무주군1|황정수|(무.51.|농ㆍ축산업) 무주군2|송병섭|(우.53.|운수업) 장수군1|장영수|(우.38.|정치인) 장수군2|김명수|(민.59.|건설업) 임실군1|김진명|(우.42.|지방의원) 임실군2|한인수|(우.49.|지방의원) 순창군1|강대희|(우.54.|기타) 순창군2|김병윤|(우.47.|지방의원) 고창군1|임동규|(민.61.|회사원) 고창군2|고석원|(민.59.|지방의원) 부안군1|권익현|(민.45.|정치인) 부안군2|김선곤|(민.57.|정치인) ■전남 목포시1|황정호|(민.43.|정치인) 목포시2|이호균|(민.44.|교육자) 여수시1|김종철|(민.51.|지방의원) 여수시2|송대수|(민.50.|정치인) 여수시3|서일용|(민.42.|정치인) 여수시4|최종선|(민.53.|지방의원) 순천시1|박흥수|(민.52.|정치인) 순천시2|이홍제|(민.58.|정치인) 나주시1|이기병|(민.49.|정치인) 나주시2|김상봉|(민.36.|기타) 광양시1|남기호|(민.48.|기타) 광양시2|김재무|(민.46.|지방의원) 담양군1|강종문|(민.45.|상업) 담양군2|송범근|(민.54.|지방의원) 장성군1|윤시석|(민.44.|정치인) 장성군2|정창옥|(민.54.|정치인) 곡성군1|조상래|(우.48.|상업) 곡성군2|정환대|(민.45.|농ㆍ축산업) 구례군1|고택윤|(우.48.|상업) 구례군2|박인환|(민.55.|지방의원) 고흥군1|이일형|(민.53.|정치인) 고흥군2|신윤식|(민.59.|정치인) 보성군1|황병순|(민.61.|정치인) 보성군2|이탁우|(민.49.|지방의원) 화순군1|구충곤|(민.47.|기타) 화순군2|홍이식|(민.48.|지방의원) 장흥군1|김창남|(민.53.|정치인) 장흥군2|이민우|(민.47.|농ㆍ축산업) 강진군1|황호용|(민.62.|정치인) 강진군2|이종헌|(민.51.|정치인) 완도군1|이부남|(민.61.|정치인) 완도군2|송주호|(민.50.|수산업) 해남군1|김석원|(민.48.|정치인) 해남군2|김병욱|(민.43.|농ㆍ축산업) 진도군1|장일|(민.49.|건설업) 진도군2|이영윤|(민.61.|정치인) 영암군1|강우원|(민.64.|정치인) 영암군2|강우석|(민.51.|농ㆍ축산업) 무안군1|김석원|(민.38.|기타) 무안군2|김철주|(민.48.|기타) 영광군1|이동권|(민.44.|정치인) 영광군2|박찬수|(민.47.|상업) 함평군1|김성호|(민.49.|지방의원) 함평군2|나병기|(민.50.|정치인) 신안군1|임흥빈|(민.45.|기타) 신안군2|강성종|(무.58.|무직) ■경북 포항시1|장세헌|(한.53.|기타) 포항시2|장두욱|(한.52.|기타) 포항시3|장경식|(한.48.|금융업) 포항시4|이상천|(한.56.|기타) 울릉군1|이상태|(한.63.|공무원) 울릉군2|정무웅|(한.65.|정치인) 경주시1|이상효|(한.55.|지방의원) 경주시2|박병훈|(한.41.|기타) 김천시1|백영학|(한.59.|정치인) 김천시2|김응규|(한.50.|지방의원) 안동시1|장대진|(한.46.|지방의원) 안동시2|정경구|(한.43.|정치인) 구미시1|백천봉|(한.49.|정치인) 구미시2|윤창욱|(한.42.|정치인) 구미시3|김영택|(한.43.|회사원) 구미시4|이용석|(한.59.|지방의원) 영주시1|김종천|(한.49.|건설업) 영주시2|손진영|(한.49.|정치인) 영천시1|한혜련|(한.54.|지방의원) 영천시2|김수용|(한.37.|상업) 상주시1|이종원|(한.59.|농ㆍ축산업) 상주시2|이재철|(한.47.|무직) 문경시1|이시하|(한.64.|상업) 문경시2|고우현|(한.56.|기타) 예천군1|이현준|(한.51.|기타) 예천군2|윤영식|(한.47.|건설업) 경산시1|이우경|(한.56.|지방의원) 경산시2|황상조|(한.46.|지방의원) 청도군1|박순열|(한.45.|기타) 청도군2|김동인|(한.54.|농ㆍ축산업) 고령군1|박영화|(한.66.|지방의원) 고령군2|나규택|(한.63.|기타) 성주군1|방대선|(한.48.|지방의원) 성주군2|박기진|(한.60.|무직) 칠곡군1|송필각|(한.56.|상업) 칠곡군2|박순범|(한.48.|공무원) 군위군1|김영만|(무.53.|운수업) 군위군2|장병익|(한.47.|농ㆍ축산업) 의성군1|김만용|(한.54.|기타) 의성군2|안순덕|(한.66.|지방의원) 청송군1|김영기|(한.58.|상업) 청송군2|남종식|(한.46.|농ㆍ축산업) 영양군1|조동만|(한.59.|상업) 영양군2|이상용|(한.46.|농ㆍ축산업) 영덕군1|김기홍|(한.43.|기타) 영덕군2|박진현|(한.46.|상업) 봉화군1|박노욱|(한.45.|농ㆍ축산업) 봉화군2|권영만|(무.47.|상업) 울진군1|전찬걸|(무.47.|기타) 울진군2|방유봉|(한.51.|지방의원) ■경남 창원시1|김상하|(한.50.|건설업) 창원시2|박차봉|(한.57.|지방의원) 창원시3|박판도|(한.52.|지방의원) 창원시4|강기윤|(한.45.|지방의원) 마산시1|강지연|(한.61.|지방의원) 마산시2|김오영|(한.51.|기타) 마산시3|황태수|(한.46.|교육자) 마산시4|이태일|(한.62.|지방의원) 진주시1|공영윤|(한.41.|정치인) 진주시2|배종량|(한.54.지방의원) 진주시3|강갑중|(한.57.|정치인) 진주시4|김진부|(한.49.|정치인) 진해시1|정판용|(한.55.|정치인) 진해시2|배종량|(한.54.|지방의원) 통영시1|김윤근|(한.46.|지방의원) 통영시2|강석주|(한.41.|정치인) 고성군1|정종수|(한.59.|무직) 고성군2|이동호|(한.43.|기타) 사천시1|김주일|(한.58.|무직) 사천시2|박동식|(한.48.|공무원) 김해시1|이유갑|(한.47.|교육자) 김해시2|허좌영|(한.52.|기타) 김해시3|신용옥|(한.49.|농ㆍ축산업) 김해시4|이규상|(한.46.|교육자) 밀양시1|이병희|(한.47.|정치인) 밀양시2|김갑|(한.57.|농ㆍ축산업) 거제시1|권민호|(한.50.|지방의원) 거제시2|김해연|(노.39.|회사원) 의령군1|김진옥|(한.54.|정치인) 의령군2|권태우|(무.56.|정치인) 함안군1|조근제|(한.53.|농ㆍ축산업) 함안군2|이방호|(한.63.|지방의원) 창녕군1|강모택|(한.46.|정치인) 창녕군2|박상제|(한.44.|정치인) 양산시1|성계관|(한.49.|상업) 양산시2|박규식|(한.55.|회사원) 하동1군|이갑재|(한.44.농·축산업) 하동군2|박영일|(한.51.|정치인) 남해군1|김영조|(한.68.|공무원) 남해군2|양기홍|(한.59.|운수업) 함양군1|임창호|(한.53.|지방의원) 함양군2|송경영|(한.58.|농ㆍ축산업) 산청군1|신종철|(한.44.|상업) 산청군2|허기도|(한.52.|기타) 거창군1|백신종|(한.53.|지방의원) 거창군2|김재휴|(한.53.|농ㆍ축산업) 합천군1|문준희|(무.46.|상업) 합천군2|김윤철|(무.41.|건설업) ■제주 제주도1|신관홍|(한.56.|건설업) 제주도2|오영훈|(우.37.|정치인) 제주도3|임문범|(한.49.|건설업) 제주도4|김수남|(무.46.|기타) 제주도5|강원철|(한.43.|지방의원) 제주도6|고동수|(한.44.|정치인) 제주도7|고봉식|(한.56.|지방의원) 제주도8|김병립|(우.52.|정치인) 제주도9|오종훈|(한.49.|금융업) 제주도10|고충홍|(한.58.|기타) 제주도11|하민철|(한.51.|기타) 제주도12|양대성|(한.66.|지방의원) 제주도13|장동훈|(한.41.|건설업) 제주도14|강문철|(한.47.|정치인) 제주도15|양승문|(한.61.|무직) 제주도16|강창식|(우.60.|지방의원) 제주도17|안동우|(노.43.|농ㆍ축산업) 제주도18|김행담|(우.59.|농ㆍ축산업) 제주도19|박명택|(한.44.|기타) 제주도20|허진영|(한.43.|지방의원) 제주도21|한기환|(한.59.|농ㆍ축산업) 제주도22|위성곤|(우.38.|기타) 제주도23|오충진|(우.49.|기타) 제주도24|김용하|(한.54.|지방의원) 제주도25|문대림|(우.40.|교육자) 제주도26|현우범|(무.55.|기타) 제주도27|한영호|(한.51.|농ㆍ축산업) 제주도28|구성지|(한.59.|농ㆍ축산업) 제주도29|김경민|(한.44.|수산업) <비례 당선자> ■서울 조규영|(우.40.|기타) 홍광식|(우.62.|기타) 하지원|(한.37.|교육자) 김인배|(한.39.|정치인) 박희성|(한.50.|정치인) 김진성|(한.67.|교육자) 나은화|(한.39.|약사) 이윤영|(한.44.|회사원) 이금라|(민.54.|정치인) 이수정|(노.34.|정치인) ■부산 하선규|(우.60.|정치인) 이영숙|(한.59.|정치인) 김주익|(한.52.|운수업) 전윤애|(한.46.|기타) 김영희|(노.43.|기타) ■대구 박정희|(우.65.|기타) 유영은|(한.58.|약사) 이경호|(한.45.|약사) ■인천 이명숙|(우.59.|정치인) 김소림|(한.46.|기타) 지정구|(한.40.|상업) ■광주 이명자|(우.55.|정치인) 조광향|(민.61.|기타) 김남일|(민.60.|교육자) ■대전 김인식|(우.48.|교육자) 이정희|(한.57.|정치인) 권형례|(국.42.|정치인) ■울산 서정희|(한.42.|기타) 김철욱|(한.52.|지방의원) 이현숙|(노.41.|정치인) ■경기 조복록|(우.53.정치인) 김형식|(우.73.|기타) 손숙미|(한.51.|교육자) 이용선|(한.45.|회사원) 김옥이|(한.58.|정치인) 임무창|(한.47.|상업) 정금란|(한.47.|지방의원) 김보연|(한.57.|교육자) 박명희|(한.51.|약사) 박덕순|(민.46.|약사) 송영주|(노.33.|기타) ■강원 최경순|(우.53.|정치인) 김동자|(한.54.|교육자) 유순임|(한.59.|기타) 최원자|(노.42.|정치인) ■충북 최미애|(우.55.|정치인) 최광옥|(한.48.|지방의원) 강태원|(한.38.|교육자) ■충남 이명례|(우.61.|정치인) 이선자|(한.62.|정치인) 황화성|(한.49.|기타) 박정희|(국.61.|정치인) ■전북 이영조|(우.65.|상업) 김동길|(우.51.|출판업) 유유순|(민.59.|무직) 오은미|(노.40.|농ㆍ축산업) ■전남 국영애|(우.45.|교육자) 박부덕|(민.63.|교육자) 양승일|(민.62.|농ㆍ축산업) 박해숙|(민.53.|정치인) 고송자|(노.57.|농ㆍ축산업) ■경북 손덕임|(우.57.|기타) 채옥주|(한.61.|정보통신업) 장길화|(한.46.|광공업) 최윤희|(한.50.|교육자) 김숙향|(노.36.|정치인) ■경남 이은지|(우.44.|약사) 임경숙|(한.61.|기타) 백승원|(한.45.회사원) 도난실|(한.45.|기타) 김미영|(노.42.|정치인) ■제주 오옥만|(우.43.|정치인) 좌남수|(우.56.|정치인) 김순효|(한.54.|정치인) 김완근|(한.49.|농ㆍ축산업) 김미자|(한.61.|농ㆍ축산업) 방문추|(민.50.|수산업) 김혜자|(노.39.|농ㆍ축산업)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직업란의 기타는 기업인·자영업자·사단재단법인 이사장 등임 ●당선자는 지역 이름 정당 나이 직업순
  • [아동학대] ‘방임’은 폭력보다 더 위험

    [아동학대] ‘방임’은 폭력보다 더 위험

    #사례1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갈 은희(가명)는 어린이 집을 다녀오면 늘 혼자 집을 지켜야 한다. 초등학생인 언니가 있지만 학원에 들러 오후5시가 넘어서야 들어오고, 맞벌이하는 엄마와 아빠는 밤 늦게나 얼굴을 볼 수 있다. 은희는 지난 2월 여느 때처럼 혼자 놀다 불길에 휩싸였다. #사례2 초등학교 5학년인 민우는 방과 후에도 학교 주변을 배회하기 일쑤다. 빈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다. 엄마는 이혼 후 식당 일을 하느라 얼굴보기가 힘들다. 동네 형들을 따라다니는 게 낫다. 처음엔 형들이 시켜서 했지만 훔쳐 먹는 라면 맛을 알게 됐다. #사례3 아홉살인 경원이는 키가 120㎝밖에 안 된다.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다. 끼니를 제 때 챙겨먹지 못한 탓이다. 마주치면 항상 싸우는 엄마, 아빠는 집에 있는 날이 거의 없다. 집은 몇 달째 청소 한 번 한 적 없어 벌레가 득실거리고, 부엌에 쌓인 그릇엔 곰팡이가 피었다. ■ 경제적 빈곤·가정불화가 주 원인 아동 방임이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부모가 있지만 보살핌을 받지 못해 혼자 방치된 채 멍들어 가는 아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방임의 경우 학대라는 인식이 높지 않아 그 폐해가 더욱 심각하다. ●‘어린이 방치´ 작년 2416건 접수 보건복지부가 지난 28일 발간한 ‘2005년도 전국 아동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이 학대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유형은 ‘방임’이다. 무려 전체 36.4%에 이른다. 지난 한 해 전국 아동기관으로 접수된 학대 신고 4633건 중 방임이 2416건(중복학대 포함)이나 된다. 방임은 이렇듯 어린이 학대의 대표적 유형이지만 신체 학대나 성학대 등 직접적인 폭력에 비해 외적으로 드러나지 않아 사회의 외면을 받아 왔다. 현행 아동복지법은 아동방임을 ‘자신의 보호 감독을 받는 아동을 유기하거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보호, 양육 및 필요를 소홀히 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한지숙 팀장의 설명은 보다 명확하다. 한 팀장은 “아동방임은 크게 물리적 방임·의료적 방임·교육적 방임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어린이가 생활하기 어려운 불결한 환경에 방치한 경우가 물리적 방임에 해당되고, 학교를 보내지 않거나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적절한 치료를 해주지 않는 것을 교육적 방임과 의료적 방임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적 방임이 가장 치명적 방임의 위험성은 각종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아동학대로 사망한 11살 이하의 어린이는 모두 25명. 그 중 40%나 되는 9명이 방임으로 사망했다. 신체적 폭력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얘기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악영향도 심각하다. 서울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한 관계자는 “부모의 감독을 받지 못하다보니 인터넷과 게임 중독에 빠지고 담배나 약물에 중독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면서 “성적인 문제나 도벽, 가출 등도 피해 어린이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성”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아동보호기관의 한 관계자는 “가장 치명적으로 위험한 경우는 의료적 방임인데, 종교적인 이유로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편부모·이혼가정에서 학대 많아 이같은 아동방임은 경제적 형편과 함께 가정불화 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한국아동단체협의회 박용선 간사는 “맞벌이를 하더라도 넉넉한 가정에서는 아이를 어린이 집이나 학원 등에 보내지만, 형편이 안 되는 가정에서는 아이를 혼자 내버려둔다. 집안에만 가둬두는 경우도 있지만, 학대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가정해체 역시 아동학대를 초래한다. 학대가정의 유형을 살펴보면 일반가정 25.3%에 비해 편부·모 가정이나 이혼가정은 54.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편모가정(14.2%)보다 편부가정이 33.7%로 압도적으로 많다. 한 지역아동보호센터의 관계자는 “방임아동의 피해신고가 한 달에 5∼6건씩 들어오는데 대부분 편부·모 가정이고 빈곤가정이다. 그런데 지역 특성상 방치되는 아이들이 많다 보니, 아이가 결석을 해도 선생님조차 신경을 안 쓰고, 학교에서도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아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아동학대 사후관리 ‘부실’ 아동학대는 매년 20%씩 늘고 있지만 제도적 차원의 관리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최근 아동학대 예방센터 운영실적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하고, 학대를 받은 어린이를 기관에 의뢰하거나 의료기관 치료를 받게 한 적극적인 조치는 전체의 단 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신고된 아동학대는 총 2만여건에 이르지만 대부분 소극적 관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를 경찰 등에 고발한 경우는 전체 849건으로 4.2%, 기관에 보호 조치 등을 의뢰한 건수는 396건으로 1.9%에 불과하다. 또 입원치료나 통원치료를 받게 한 경우도 395건으로 단 2% 정도다. 대부분은 지속관찰이나 교육·상담 정도로 학대신고를 마무리지었다. 가해자 교육·상담이 1만 194건으로 과반을 육박하고, 지속관찰 판정도 3994건으로 20%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아예 가해자를 만나지 못한 경우도 3725건으로 18.2%나 돼 사후관리의 부실함을 드러냈다. 이같은 미미한 조치는 매년 되풀이돼 아동학대를 악화시킨다는 지적이다. 안 의원은 “학대 가해자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은 학대 재발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며 “학대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학대받는 어린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4월부터 시범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소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방문간호서비스를 실시해 해당 지역의 보건소 간호사가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어린이 학대 실태를 점검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사업 역시 실효성은 의문시되고 있다. 각 지역 보건소에서 인력부족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인력 충원 없이 사업만 늘렸다는 지적이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크리스천 아카데미·여성민우회 인사등 포진

    크리스천 아카데미·여성민우회 인사등 포진

    24일 한명숙 열린우리당 의원이 첫 여성 총리로 지명됨에 따라 여성계가 주목받고 있다. 한 지명자는 1970년대 크리스천 아카데미 교육 간사와 여성민우회·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를 거치는 동안 여성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혀왔다. 한국 여성 네트워크의 허브라 할 만하다. 한 지명자와 여성계의 인연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신시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양극화 해소를 위해 기독교 사회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던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한 지명자는 여성사회 교육분야의 책임 간사였다. 한 지명자 스스로 이 활동으로 맹렬한 여성운동가가 됐다고 고백할 정도다. 당시 함께 수강생을 지도했던 여성 간사로는 신인령 이화여대 총장과 남성인 이우재 전 의원이 있다. 김희선 열린우리당 의원은 주부로서 한 지명자의 수강생이었다.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은 산업교육 수강생이라 한 지명자의 제자는 아니지만 함께 고난의 길을 걸었다. 한 지명자는 크리스천 아카데미를 용공·불온서클로 규정한 정권에 의해 1979년 구속돼 모진 고문을 이겨내며 2년 6개월 동안 전주교도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그 뒤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 강사를 거치며 1990년부터 4년 동안 여성민우회 회장을 맡았다.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과 이경숙 열린우리당 의원, 여성학자 오한숙희, 장필화 이대 교수 등과 민우회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다.1993년에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맡았고, 열린우리당 이미경·홍미영·유승희 의원 등이 함께 활동한 동지들이다. 한 지명자는 여성단체 대표자를 맡는 동안 성평등법과 가족법 개정에 주력하며 양성평등 사회의 바탕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김근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의 부인 인재근 여사와도 각별한 관계로 알려진다. 김 최고위원이 1985년 민청련 의장이었던 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자 한 지명자는 인재근 여사와 함께 교도소를 찾았다. 인 여사는 “한 지명자가 구속됐을 때 감옥에서 덮었던 담요를 남편에게 전해주는 것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 지금도 부부 동반 모임을 가지며 고생하던 시절을 떠올린다.”고 돌아봤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원탁의 천사’ 크루즈 촬영현장을 가다

    ‘원탁의 천사’ 크루즈 촬영현장을 가다

    여러모로 포인트가 있어 뵌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뜬 강영규(임하룡)는 아들 원탁(이민우)과의 관계를 원만히 풀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천사(김상중)에게 부탁한다. 천사는 영규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그만 고등학생 하동훈(하하)의 몸에다 영규의 영혼을 넣는 실수를 한다. 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자신도 몸을 빌리는데 하필이면 그 몸이 조폭두목(장석조)이다. 여기서 ‘아들과 친구가 된 아버지’,‘조폭두목이 된 천사’가 완성된다. 부적절한 상황에다, 겉과 속이 정반대인 캐릭터에다, 개성있는 배우들까지 모였으니 출발은 좋다. 여기다 뒤늦게 곁에 있던 친구가 사실은 아버지임을 깨달았을 때, 그 순간의 감동 또한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동시에 걱정도 된다. 대개 이런 영화는 깔끔하지 못한 잡탕으로 끝나기 십상이어서다. 7월 개봉을 앞두고 촬영이 한창인 영화 ‘원탁의 천사’(제작 시네마제니스)가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크루즈 여객선 안에서의 촬영현장을 지난 12일 공개했다. # 목표는 ‘세대공감’ 이번 촬영분량은 모든 사실을 깨달은 인물들이 화해와 화합을 위해 가족여행을 갔을 때 생긴 에피소드들. 무대에 오른 원탁과 동훈은 ‘최첨단 가수’임에도 설운도의 ‘상하이 트위스트’에 맞춰 막춤 트위스트를 신나게 춘다. 엄마(김보연)와 춤추려는 원탁을 자꾸만 밀치는 동훈. 친구 어머니가 아니라 마누라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엄마와 블루스를 추는 동훈에게 영규가 오버랩된다. “외국에는 ‘빙의’를 통해 가족애를 그려낸 영화가 많지만 우리에겐 없다.”(김상중)지만 왜 이런 영화를 생각했을까.‘자카르타’와 ‘피아노 치는 대통령’ 등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권성국 감독은 “로베르토 베니니의 ‘아름다운 인생’을 보면서 가족애를 재미있게 표현해낼 수 있는 영화를 연출해보고 싶었다.”면서 “세대를 뛰어넘은 가족간의 사랑이라는 점을 봐달라.”고 말했다. # ‘무(모?)한 도전’ 눈에 띄는 배우는 역시 이민우와 하하. 이민우는 에릭(‘달콤한 인생’ 등), 김동완(‘돌려차기’)에 이어 그룹 신화 멤버 가운데 3번째로 영화에 도전한다. 가수 출신 배우들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 때문인지 무척이나 자세를 낮추면서도 연기에 대한 욕심은 숨기지 않았다. 이민우는 “무대와 촬영은 마음 속 희열감을 불러온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하 역시 ‘연애술사’와 ‘투사부일체’에 이번에 처음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게 됐다. 그러나 코믹한 이미지가 워낙 강해 ‘아들의 친구가 되어버린 아버지’는 잘 표현하겠지만 아버지로서의 고민은 어떻게 연기해 낼지도 주목된다. 이들 두 배우에게 이번 영화가 ‘무한(無限)’ 도전이 될지 ‘무모한’ 도전이 될 지가 관심이 쏠리는 까닭이다. 일단 권 감독은 합격점을 내렸다. 특히 이민우에 대해 “나도 주변에서 걱정과 우려를 많이 들었다.”면서 “그러나 눈물 연기를 할 때 모든 스태프가 함께 울었을 정도로 노력은 물론, 연기력 또한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엄마역을 맡은 김보연 역시 “민우는 ‘코믹과 감동’, 하하는 ‘친구와 아버지’라는 이중적인 대목을 소화해 내야 해서 상당히 힘들어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모든 촬영을 즐겁게 잘 하고 있어서 놀랍다.”고 전했다. # 눈에 띄는 조연들 영화 ‘원탁의 천사’는 이 외에 다양한 개성파 배우들이 나온다. 김상중은 출소 뒤 조직재건에 나서지만 ‘겨우’ 길거리 폭주족들에게 맞아죽을 뻔한 조폭 두목이고, 아들과의 재회를 앞두고 어이없이 죽어버리는 강영규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통해 제2의 배우인생을 시작한 임하룡이 맡았다. 그동안 스크린에서 자취를 감췄던 김보연도 엄마 역으로 나오고,GOD 손호영의 누나로도 유명한 손정민도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스크린에 선보인다. 오사카(일본)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마흔잔치’ 시작하는 이금희 아나운서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마흔잔치’ 시작하는 이금희 아나운서

    한 여인의 마흔잔치가 시작됐다. 최근 체중감량도 무사히 끝냈다. 기초화장의 그것처럼 깔끔해졌다. 준비된 프로의 길에 들어선다. 풀잎처럼 낮춘다. 결코 튀지 않은 부드러움으로 미소짓는다. 새 출발을 알리는 ‘아침 마당’처럼 더욱 향기로워진다. 문득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가 생각난다.“…잘난 놈들은 모두 브레이크를 씁니다. 하지만 나는 브레이크를 버린 지 오래입니다.” 그랬다. 앞만 보고 달려왔다. 아픔도 겪었고 울기도 많이 했다. 지쳐 쓰러진 적도 여러번이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없기에 어김없이 일어나 걷고 또 걸었다. 어차피 인생은 ‘백년동안의 고독’이 아니냐고 하면서…. ●체중 10㎏줄여 네티즌 관심 집중 인기 아나운서 이금희(40)씨.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 검색횟수가 가장 많은 단어 중 하나가 ‘이금희 어쩌구 저쩌구’이다. 특히 ‘이금희 다이어트비법’은 몇주째 인기검색 수위를 달린다. 여기엔 이유가 있다. 이씨는 ‘아침마당’(KBS-TV)에서 이미 팬들과 친숙해졌다. 서민들이 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맡아 자신을 낮추고 편안한 진행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팬들 또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을 만큼 폭 넓다. 이씨의 매력은 특유의 솔직한 진행이다. 출연자들과 같이 ‘울고 웃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또 쉽고 편안한 단어로 질문을 해 일반 출연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배려가 돋보인다. 청국장같은 구수한 유머도 양념처럼 적절하게 곁들여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도 장점 중 하나. 하지만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부지런함’에 있다. 그는 올해로 방송데뷔 17년째. 날씬한 여성 진행자가 기준으로 통하는 방송 현실에서 뚱뚱한 몸매로 착실히 인기를 얻은 것만 해도 대견한 일이 아닐까. 또 대다수의 프로그램에서는 남성 진행자가 여성 진행자를 갈아치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씨는 그 반대였다. 비결은 ‘성실’에 있다. ●방송데뷔 17년… 부지런함이 가장 큰 매력 대학졸업 직후인 23세 때부터 지금까지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이 별을 보고 출퇴근하는 생활이다. 틈만 나면 부지런히 글을 써 1999년 ‘나는 튀고 싶지 않다’는 책까지 발간했다. 특히 받는 월급을 꼬박꼬박 저축,2001년 저축의 날 행사때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씨는 올들어 몸매 단장을 새로 했다.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네티즌들 사이에 ‘몸매 논쟁’에 휘말린 사연도 있지만 40세 나이에 세상을 뜬 지인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이래저래 부지런한 습성이 자연스럽게 체중조절로 옮겨져 몸무게 10㎏을 빼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섰다. 여자 아나운서의 경우 대개 젊은 나이에 중도 하차하는 것과는 달리 나이 마흔에 새롭게 팔을 걷어붙인 것. 이를 뒷받침하듯 방송 진행자가 아닌 출연자로 가끔 TV에 등장하면서 첫사랑의 얘기, 첫키스의 추억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여러 각도에서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나고 있다. 서울 여의도 모 방송국 로비라운지에서 이씨를 만났다.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의장과의 ‘파워 인터뷰’ 진행을 막 끝내고 나온 터였다. 까만 재킷이 썩 어울린다고 했더니 “감사합니다. 그렇게 봐 주셔셔.”라고 머리를 숙여 답례한다. 평소 인사성이 밝구나 하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방송 없을땐 영화보고 책 읽어 방송 진행이 없을 땐 뭘 하는지 먼저 물었다.“할 일 많아요.”라는 즉답이 돌아온다. 영화 ‘뮌헨’‘왕의 남자’도 봤고 일주일에 시사주간지 5권, 영화잡지 2권을 읽는다고 했다. 방송국에서 짬을 내 보는 경우도 있지만 퇴근무렵 여의도 모 헬스클럽 목욕탕에서 반신욕을 하면서 시사주간지, 미처 못 본 신문 등을 쭉 속독한다고 했다. 한 주간의 흐름을 알아야 방송진행에 도움이 된다는 것. 요즘에 체중조절도 했고 나이 마흔에 제2의 인생 스타트라인에 서 있지 않느냐고 했다.“늘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해왔어요. 또 시청률이 높고 낮음을 떠나 누군가 어느 한 사람이든 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본다는 생각을 항상 마음에 두고 하지요.”라고 평소의 자세를 피력한다. 아울러 ‘아침마당’‘파워인터뷰’ 등 대부분 인생 이야기, 인간극장을 다루기에 출연자를 대할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져 저절로 착해지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 ●87년 아나운서 시험 떨어져 눈물 ‘펑펑´ 또한 너무 울어서, 너무 웃어서 NG(No Good, 연기의 실수)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고백한다. 자신 스스로도 원래 눈물과 웃음이 많다고 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울어본 적이 언제냐고 했더니 “87년 10월인가 그래요.15기 KBS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졌거든요. 밤새 엉엉 울었어요.”라고 당시를 회고한다. 이씨는 중학때 방송반에 몸담은 것이 계기가 돼 아나운서의 길을 선택했다. 한번의 낙방을 겪은 뒤 KBS공채 16기로 입사한다. 처음부터 경쟁력은 오로지 ‘성실’이라고 다짐했다. 책이든 신문이든 무조건 읽고 메모하는 습관을 길렀다.99년 책을 발간할 무렵 몇번 쓰러지는 경험을 한다. 이후 건강을 염려해 2000년 10월 ‘프리’를 선언했다. “하루하루를 즐겁고 열심히 사는 거지요. 오늘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이 살고 싶었던 하루거든요. 이왕이면 즐겁게 살아야지요.” 이씨의 부지런함은 어머니(73)한테 영향을 받는다. 아버지(78)가 말단 경찰 공무원이어서 어머니는 평소 미용과 봉재일로 부업을 하면서 다섯 딸을 키웠다.1원짜리 버선 누비는 일 등 온갖 잡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지금도 손뜨게질을 하면서 딸들에게 선물할 정도. 이씨는 앞으로 되도록 산에 자주 다니겠다고 했다. 얼마전 아는 선배들과 등산을 했는데 하산하면서 두부집에 들러 1만 5000원으로 큰 행복을 경험해 정말 짜릿했단다. 또한 영화와 뮤지컬, 연극 보는 것을 좋아해 가급적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다며 기대에 부풀어 있다. 남자 친구가 없어 영화볼 때에는 혼자 간다. 그것도 얼굴 알려질까봐 영화를 시작하고 불꺼진 뒤 슬금슬금 빈 자리에 앉는다. 그러다보니 예고편은 항상 못본다. 이 때였다, 누군가 뒤에서 “언니, 남자하고 만나고 있네, 축하해”라고 했다. 뒤를 돌아봤더니 개그우먼 이영자씨였다. 동료 개그맨과 로비를 지나가던 중 시비(?)를 건다.“영자씨, 인터뷰 중인데”라고 했더니 막무가네로 이영자씨는 “언니, 멋있어”라고 거듭 약을 올리며 사라진다.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가 나왔다.“솔직히 결혼이라는 것이 경외스럽다고나 할까요. 제 나이가 마흔이거든요. 결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무튼 좋은 사람 생기면 하겠지요. 같이 영화보면서 팝콘도 먹고 싶고요.”라고 했다. 어떤 상대를 기다리느냐고 했다. 잠시 망설이더니 순수한 사람, 그리고 카리스마가 있는 남자면 ‘OK’라고 했다. 또 가끔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어도 접근해오지 않아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다며 웃는다. 최근 이씨는 방송에 출연해 대학때 남자한테 차인 얘기 등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휴일에는 어떻게 지낼까.“밀린 잠을 자요. 머리를 베개에 댔다하면 금방 자거든요. 일어나 뒹굴뒹굴 방바닥을 구르며 책을 읽기도 해요. 가끔 마사지도 하지요. 또 아는 선배들과 불쑥 지방나들이를 가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라고 했다. 이씨는 초등학교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 어릴 적 가난해 어머니한테 몇번이고 졸라 ‘계림문고 동화집 100선’을 사다가 모두 읽었다. 레 미제라블의 ‘장 발장’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책을 껴안고 잘 정도로 애착을 가졌다. 중학교때에는 ‘백년동안의 고독’ 같은 소설을 접했다. 원래는 영문학과나 국문학과를 택하려고 했으나 성적이 모자라(?) 정치외교학과를 선택했다며 웃는다. ●식사량 줄이고 규칙적 운동이 다이어트 비법 이씨의 다이어트 비법은 평소의 식사량을 3분의1로 줄이는 것. 또한 간식을 끊고 커피나 주스 대신 생수를 마신다. 매일 한두 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하고 저녁에는 반신욕으로 땀을 뺀다. 이씨는 “어릴 적부터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키는 것을 습관화했다.”고 강조한다. 조용히 할 일을 하는 습성을 스스로 길렀다. 자신이 하는 일을 그저 묵묵히 해나가는 성격.“MC는 방송과 시청자를 연결하는 다리역할입니다. 편안하고, 또 솔직하고 꾸밈없는 진행자가 되려고 해요.”라고 소신을 밝힌다. 주말매거진 We팀장 km@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1966년 서울 출생 ▲85년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88년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99년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89년 KBS 아나운서 공채 16기 ▲99년∼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98년 제25회 한국방송대상 여자아나운서상 ▲2000년 제13회 기독교문화대상 ▲01년 제38회 저축의 날 국무총리표창 ▲01년 여성민우회 푸른미디어상 언어상 ■ 주요 프로그램(KBS TV) 누가누가 잘하나(89년), 여성저널,6시내고향(91년), 사랑의 리퀘스트(98년),TV는 사랑을 싣고(99년), 아침마당(2004년), 파워인터뷰(2005년) 등.
  • [인사]

    ■ 중앙인사위원회 ◇서기관 전보 △중앙공무원교육원 인재양성부 인재양성1팀장 김찬선△〃 양성기획부 기획지도과장 宋在晥△감사반장 柳志勳△인사정보관실 인재조사담당관실 申英淑■ 행정자치부 ◇관리관 승진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李在忠◇국장급 파견△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鄭炳日◇국장급 전출△소방방재청 鄭用俊◇서기관 파견△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설립준비단 李淙仲◇서기관 전출△방위사업청 崔炳輝■ 농림부 ◇과장급 전보 △혁신인사기획관 鄭煌根△구조정책과장 李濬遠△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정보통계〃 南点述△국립종자관리소 관리〃 趙武熙△총무〃 任政彬△협동조합〃 許泰雄△경영인력〃 金政姬△친환경농업정책〃 趙源亮△식품산업〃 張丞鎭△축산물위생〃 尹琪鎬△농촌정책〃 金聖敏△농촌진흥〃 石熙鎭△농림부(부이사관) 朴哲秀△정책기획팀장 李周明△통계기획담당관 朴秉洪△정보화담당관 安光昱△맞춤형농정팀장 민연태△품종보호심판위원회 상임위원 朴範洙△농림부(서기관) 崔大休△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李奇斗△〃 충남지원장 金俊植△〃 경북지원장 金錫鎬△〃 경남지원장 鄭然虎△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독성화학과장 鄭甲洙△〃 동물약품과장 孫性完△〃 동물보호과장 權宰漢△〃 서울지원장 朴宰鉉 ◇과장·팀장급 승진△홍보기획팀장 南泰憲△예산〃 高學洙△시설관리과장 李奉勳△농어업·농어촌특위 파견 尹達相△농업연수원 교육기획과장 李在玄△국립수의과학검역원 축산물감시〃 李弘燮△〃 수입위험평가〃 崔廷業△〃 군산지원장 李光俊△국립식물검역소 영남지소장 金後童 △국립종자관리소 익산지〃 裵基曾■ 환경부 ◇국장 승진 △재정기획관 백규석◇국장 전보△자연보전국장 문정호△대기보전〃 전태봉△수질보전〃 홍준석△상하수도〃 박희정△자원순환〃 전병성△낙동강유역환경청장 한기선△금강유역〃 소준섭△수도권대기〃 선우영준△대구지방〃 윤승준△지속가능발전위원회 파견 김종천◇과장급 전보(임명)△혁신인사기획관 정회석△국토환경정책과장 임채환△비상계획담당관 이덕홍■ 건설교통부 ◇팀장급 전보 △장관비서관 전만경△업무지원팀장 김동국△감찰팀장 구헌상△혁신팀장 정경훈△정책조정팀장 김용석△홍보지원팀장 백기철△물류지원팀장 고칠진△철도안전팀장 강신구△수자원개발팀장 김성탁△국토정책팀장 김재정△복합도시기획팀장 박민우△복합도시개발팀장 송석준△주거복지지원팀장 이문기△공공주택팀장 임의택△신도시기획팀장 김동수△토지관리팀장 안충환△부동산정보분석팀장 김흥진△교통안전팀장 김완중△자동차팀장 김상도△광역교통정책팀장 권오성△광역철도팀장 전성철△기술정책팀장 변종현△건설환경팀장 김일평△건설관리팀장 김형렬△항공안전본부 기획총괄과장 심상정△〃신공항개발과장 이영희△〃공항시설과장 신정용△서울항공청 관리국장 김철환△〃공항시설국장 김성영△부산항공청 공항시설국장 이승길△건설교통인재개발원 혁신교육과장 이필우△서울지방청 관리국장 정상규△〃도로시설국장 전수현△〃건설관리실장 강희업△원주지방청 관리국장 박종훈△〃하천국장 박용교△대전지방청 관리국장 손종필△〃하천국장 박희성△대전지방청 건설관리실장 최승환△익산지방청 도로시설국장 성배경△〃하천국장 장대창△순천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이대곤△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이호구△대구국도유지사무소장 최광태△영주〃김철중△진영〃홍길순△제주지방국토관리청장 문춘호△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최병수△금강홍수통제소장 박성호△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정의하△〃측지과장 한상득△〃공간영상과장 김명호△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 주택기획팀장 박화동△〃택지개발팀장 최원규△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이전정책팀장 박종두△〃종전시설관리팀장 정태화■ 기획예산처 (과장급 파견) △경제자유구역기획단 安自玉■ 국정홍보처 ◇국장급 △해외홍보정책관 李炎△미디어지원단장 韓應洙◇과장급△외신홍보팀장 柳敏■중소기업청 ◇전보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양평식△기업협력과 서기관 김성섭■ KBSi ◇임원급 △콘텐츠사업 이사 길기철△인터넷사업 〃이사 김이식◇팀장급△콘텐츠사업1팀장 장형재△콘텐츠사업2〃 김병준△인터넷사업1〃 김장호△기술운영〃 황영환△전략사업프로젝트〃 김용중 ■ 한겨레신문사 △온라인담당부국장 郭魯弼 △민족국제담당편집장 余峴鎬■ 한국무역협회 △상임감사 金範銖■ 우리투자증권 ◇신규선임 (지점장·팀장)△연산동 崔炳秀△기업여신1팀 金豆于△파생상품팀 李善圭△PB지원팀 尹揚錫△상품관리팀 千炳泰 △HR기획팀 廉祥涉 ◇전보 (팀장·법인장)△IPO팀 河滿容△M&A1팀 趙柄周△기업금융3팀 曺喜俊△Structured Finance팀 金明鎭△결제업무팀 徐元敎△리스크관리팀 朴永煥△해외사업팀 奇洞煥△HR운영팀 崔平昊△뉴욕 현지법인 洪德基(지점장)△분당WMC 池常泰△영업부〃 劉永默△명동〃 許政昊△부산〃 黃源敦△동수원〃 金然洙△올림픽〃 金起煥△자양동 金泰求△산본 辛東烈△교대역 成祐錫△영등포 金均燦△인천 盧性一△상봉 金得一△서산 黃義喆△야탑 尹熙春△남청주 朴永一△과천 李臺演△진주 申鉉栢△반포 全成浩△관악 白有鉉△왕십리 鄭明鎭△부산중앙 鄭文善△화정동 徐榮成△청주 劉永泰△송파 姜秉仁△안양 宋址魯△양산 金炯太△신촌 諸葛鎭碩△수원 金昊成△잠실 白光鉉△이천 李庸鎬△삼산 沈賢喆△울산 尹渭根△을지로 劉萬福△구리 李錫仲△창원 尹成根△광명 黃仁哲△청량리 鄭承漢△신사 尹汝恒△성남 尹東建△문정동 朴鎬亨△마산 洪泰龍△여의도 辛宗元△대전 金正基△북광주 全柄柱■ 신동아화재
  • KBS ‘반올림3’ 문제아반 보통아의 좌충우돌기

    “이번에는 문제아반입니다.” 지난 2년여간 방영되면서 대표적인 청소년 드라마로 자리잡은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5일부터 방송되는 세번째 시리즈 ‘반올림3’의 최세경 PD는 문제아반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별반에 모인 개성 강한 학생들을 통해 종전보다 진지한 이야기를 풀어가겠다는 것이다. 이야기는 생활기록부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평범한 남학생 한명이 행정착오로 특별반에 들어오면서 시작된다. 그의 시선을 통해 들여다본 문제아반은 존재가 외부에 알려진 뒤 엄청난 혼란을 겪으며 좌충우돌한다. 그들은 서로에게 갖는 우정과 사랑을 통해 과연 하나로 뭉쳐 고정관념을 극복할 수 있을까. 또 자신들이 다른 반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까. 먼저 공개오디션 등을 통해 주인공 자리를 꿰찬 신인들이 눈길을 끈다. 특별한 것 하나 없지만 문제아반에 잘못 들어와 반장이 된 낙천적인 캐릭터의 ‘박이준’역은 SG워너비의 ‘죄와 벌’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서준영(19)이 캐스팅됐다.‘박이준’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짝사랑 상대인 ‘주시은’역은 오디션에서 300대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정성미(15)가 맡았다. 정성미는 이승환 뮤직비디오 ‘심장병’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이기적인 완벽남 ‘공윤’역에는 인터넷얼짱 출신인 서민우(21)가 뽑혔으며,‘공윤’을 좋아하는 부잣집 딸 ‘장아영’역에는 SBS ‘봄날’에서 고현정의 아역으로 나왔던 장아영(16)이 출연한다. 서준영은 “주연이 처음인 만큼 역할에 충실하고자 만화책을 500권 정도 읽었다.”면서 “출연자 모두 친해 팀워크가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밀리에 문제아반을 만들어 관리하는 완벽주의 교장선생님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오는 김을동이, 출세욕에 불타지만 아이들과 정이 드는 특별반 담임선생님은 ‘반올림2’까지 깐깐한 학주(학생주임)로 나왔던 안내상이 맡아 감초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을동은 “처음에는 불협화음이 있지만 결국 학생과 교사가 함께 무엇인가를 이뤄내는 유쾌한 작품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역할에 의욕을 보였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학부모에도 신상 알려 재범 막아야

    초등학생 성추행 살해 사건이 온 국민의 분노를 사면서 성폭력 범죄자에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솜방망이 처벌과 실효성 없는 신상공개만으로는 안된다며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다. 현재 만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범죄자는 한해 2차례 신상이 공개된다. 하지만 시차가 길어 지난해 7∼12월 처벌받은 사람은 올 5월에나 공개된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소장은 “학교장에게만 공개하는 성범죄자의 신상을 지역 학부모에게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희생된 초등학생의 경우도 학부모가 주변에 아동 성범죄자가 살고 있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아이를 혼자 밖에 내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했다.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박현희 부장은 “아동 성폭력은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는 점을 노려 재범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신상정보 공개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 성범죄자 재범 방지교육도 제도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아동 성폭력범은 범행 동기가 직접적 성욕보다는 부정적 자아의식이나 열등감, 약자에 대한 편견 등 심리적 요인에 있기 때문에 교육과 심리치료 등의 재활 조치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동 성폭력범에 대한 재교육 과정은 없다. 한국성폭력상담소 권주희 간사는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아동 성범죄의 범행 동기를 우선 파악해야 하고 반드시 교육과 치료를 받도록 강제하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동 성폭력범은 경찰에 거주지 신고를 의무화하고, 일선 사법·교육기관에선 이들의 전입 사실을 어린이를 둔 가정과 학교에 알려 주의를 환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구체적인 법률적 제재 조치도 거론된다.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정하경주(29)씨는 “국회에 계류 중인 ‘특정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에 관한 법률안’이 재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성범죄자에게 GPS가 장착된 팔찌를 채우는 이 법안은 피의자의 인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면서 보류돼 왔다. 그는 “팔찌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고 성범죄자를 모니터링할 것인지 법안에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아동 성범죄자에 대해 집행유예와 선고유예 적용 조항을 삭제해 예외없이 구속시키도록 하는 법안도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주장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받아들여지기 힘든 측면이 있지만 독일·덴마크·노르웨이 등에서 입법이 추진되고 있는 약물을 통한 성범죄자 거세도 일부에서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죄를 뉘우치고 죄값을 치른 사람들에게까지 과도한 제재를 하는 것은 인권침해라는 주장도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3월 청소년위원회가 강력한 수위의 성범죄자 신상공개 방침을 발표하자 곧바로 반대한다는 내용의 권고장을 냈다. 인권위는 “주소와 사진 등 자세한 신상공개는 성범죄자의 개인정보를 지나치게 노출해 재사회화를 가로막고 정상적 사회생활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밝혔다.김기용 윤설영기자 kiyong@seoul.co.kr
  • [B사이드스토리] ‘프로’의 배려는 아름다웠다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말이 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일에 폭 빠질 때 꾸미지 않은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 지난해에도 국내 음반시장의 불황은 여전했으나 활동하는 가수는 300명 정도나 됐다. 하지만 대중에게 사랑받는 인기 가수는 얼마되지 않았다.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무대에선 가수들이 시청자들에게 평가받을 수 있는 시간은 겨우 4분 이내에 불과하다. 지난해 가을 슈가, 장우혁, 미나,SG워너비, 거미, 이민우 등 오랜만에 컴백해 동시에 등장한 가수가 무려 여섯팀일 정도로 관심이 쏠린 무대가 있었다. 윤도현, 김장훈, 코요테, 마야, 장윤정,SS501 등도 나왔다. 야외 무대였는데 리허설도 할 수 없을 만큼 비가 내렸다. 빗줄기가 잦아들기를 바라며 스태프들과 관객들은 비옷을 입었다. 녹화가 시작되자 40명에 달하는 코러스 합창단이 무대에 올랐다. 우산을 받쳐주기 위해 스태프 3명이 함께 했다. 이도 잠시였다. 관객들에게,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우산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빗물에 합창단의 헤어 메이크업은 점점 번져갔다. 빗물이 마이크에 스며들면 방송 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마지막 무대는 우산을 사용키로 결정이 내려졌다. 이윽고 마지막 곡이 시작됐고, 전주가 끝나갈 무렵 무대에 선 그룹 멤버 가운데 한 명이 비를 맞으며 화음을 맞추던 합창단에게 다가가 우산을 씌워줬다. 코러스들이 놀라는 모습이 역력했다. 아마도 처음 경험해보는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사려깊은 배려를 지켜본 관객들은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고, 그날 최고의 무대가 됐다. 그 그룹은 진정으로 자신의 무대에 최선을 다했다. 자신들을 위해 비를 맞으며 코러스를 해준 합창단 사람들에게도, 비에 젖으며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프로는 아름답다.”는 말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 무대였다. 그들이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까닭을 알 수 있었다.2005년 기라성 같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던 SG워너비였다.음악전문채널 KM PD rockchan4u@cj.net
  • “난자채취 피해여성 국가에 손배소”

    한국여성민우회 등 전국 35개 여성단체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위원회는 6일 오전 10시 안국동 느티나무까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난자 채취로 피해를 본 여성과 함께 국가적 배상을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2월 말까지 전화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난자채취로 정신적·육체적 후유증을 앓고 있는 여성의 피해 신고를 받아 3월 중 피해자들과 공동으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野, 이종석·유시민 ‘아킬레스건’ 정조준

    野, 이종석·유시민 ‘아킬레스건’ 정조준

    6일부터 3일간 국무위원 5명과 경찰청장 내정자 등 6명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내정자들의 아킬레스건이 집중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야당에선 이종석(6∼7일) 통일부장관, 유시민(7일)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화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통일외교통상위에선 이 내정자의 학자시절 각종 논문과 서적을 통해 발표한 ‘친북 혐의가 있는 발언’,NSC 사무차장 재임중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각서 파문의 진위 등을 중점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5일 기자회견에서 “이 내정자가 1995년 역사비평서 ‘현대북한의 이해’에서는 김일성을 ‘우리 현대사에서 최초로 대외적으로 자주성을 선언하고 주체확립을 기치를 내건 지도자’로 평가했다.”면서 “이 내정자의 부인 유모씨도 지난 2004년 6월 출범한 대안교육단체 ‘나다’의 후원회원으로 활동중”이라고 말해 청문회의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그는 이 내정자가 “서울올림픽을 분단올림픽으로 규정하면서 개최를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폭로했다. 이 내정자 측은 이에 대해 서면답변을 통해 “민족민주운동 진영에서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는 기술을 내정자 자신의 관점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복지위에선 유시민 내정자의 국민연금 미납에 따른 논란과 ‘서울대 프락치사건’을 둘러싼 야당측의 집중 공세와 여당 의원들의 반박이 예상된다. 특히 한나라당은 유 내정자가 1999년 성공회대 겸임교수 때 최종학력을 ‘박사’로 허위기재했다는 의혹과 유 내정자 부친의 친일경력 의혹 등에 대한 사실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유 내정자는 이와 관련,“일본국 동경도 준대상업학교를 나와 1943년 2월부터 45년 7월까지 만주국 통화성 쾌대무자촌 국민우급학교에 재직한 기록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김우식 과기부총리 내정자는 경기도 일대 토지 투기 의혹, 이상수 노동장관 내정자는 ‘코드·보은인사’ 등으로 각각 공격을 받을 전망이다. 또 이택순 경찰청장 내정자의 경우는 노무현 대통령 사돈의 ‘음주운전’ 논란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 같다. 이처럼 국무위원 내정자들에 대한 한나라당의 맹폭이 예고되자 열린우리당 노웅래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여당이라고 해서 후보자를 봐주는 일은 분명히 없을 것”이라면서도 “후보자를 욕보이기 위한 인사청문회가 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문회를 앞두고 이종석·유시민 등 대부분의 내정자가 해당 상임위 소속 의원들을 접촉한 것과 관련,‘사전접촉’ 논란도 일고 있다. 한나라당측은 “야당의 날선 공세를 진화하기 위한 무마용으로, 있을 수 없는 처사”라며 비판한 반면 열린우리당측은 “관례적인 부탁일 뿐 회유나 협박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전광삼 구혜영기자 hisam@seoul.co.kr
  • 지난달 문 연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

    지난달 문 연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

    서울 용산역사에 위치한 현대 아이파크몰이 지난달 26일에 개장했다. 매장 성격은 복합 쇼핑몰이다. 연면적이 8만 2000여평에 이르러 국내에서 가장 넓은 매장이다. 아이파크몰은 최대 매장이란 점도 있지만, 역사 매장이란 점에서도 일반 매장들과 다르다. 용산역은 호남행 KTX 시발역이어서 이동인구가 무척 많은 곳이다. 이곳에 들러 궁금증을 풀어봤다. 아이파크몰에는 국내 최대 할인점인 E마트와 전자전문점인 디지털파크, 혼수전문관인 코디센, 영화관인 CGV, 푸드코트인 레스토랑파크, 공연장인 이벤트파크, 세계 최초의 E스포츠 스타디움, 예식장 등이 들어서 있다. 종합 쇼핑·문화·레저 공간인 셈이다. 의류 중심의 하이패션 전문 백화점도 입점이 계획돼 있고 문화센터와 작은 박물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동관은 종합 패션 공간 아이파크몰 동쪽 4층에는 패션스트리트 4번가이다.4번가는 20대 여성 취향의 캐주얼 옷가게가 쭉 늘어섰다. 패션스트리트는 실내라는 느낌이 없는 로드숍 거리다. 6층의 패션스트리트 6번가에는 패션 잡화와 액세서리, 란제리 가게가 입점해 있다. 박문진 현대아이파크몰 영업기획팀 대리는 “패션스트리트에는 70여개의 브랜드가 들어와 있다.”며 “지오다노·클라이드·에뛰드하우스·코데즈컴바인 등을 비롯해 개인이 끌어들이기 힘든 유명 브랜드를 회사차원에서 많이 유치했다.”고 말했다. ●서관엔 디지털 제품 多있다 서관에는 동양 최대인 전자전문점인 디지털파크가 자리잡았다. 아이파크몰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파크는 3층부터 8층까지 5개층을 이룬다. 젊은이가 많이 찾는 휴대전화 매장을 가장 꼭대기인 8층에 둔 것도 특이하다. 축구장 3개 정도로 넓다. 가게와 가게 사이의 복도가 넓어 시원한 느낌이 든다. 휴대전화를 살펴보던 김민우(29)씨는 “용산역 전자상가를 그대로 옮긴 듯한 모습이어서 통일성이 좀 떨어진다.”며 “그래도 다양한 휴대전화를 살펴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역사에서 나와 마주하는 곳에 디지털카메라와 MP3등 소형 IT가전을 둔 것도 눈에 띈다. 생활가전의 수리와 업그레이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자전문점에도 혼수품 가득 전자전문점 2층의 코디센.450평 규모로 가구·인테리어·소품 등을 전체적으로 코디하는 혼수 전문점이다. 한쪽에는 침대와 가구, 침구, 탁자, 커튼을 고풍스럽게 꾸몄는가 하면 다른쪽에서는 핑크빛이 감돌게 장식하는 등 테마별로 조성해 놓았다. 이불을 살펴 보던 한 아주머니는 “큰 애 결혼할 때 좋은 것만 샀지만 신혼집을 보니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해 속상했다.”며 “여기서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테마별로 맞출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침구·커튼·가구·한복 매장이 들어와 있다. 현대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조만간 가구와 여행, 스튜디오, 주얼리 등이 입점한다.”고 말했다. 예식장은 서관 7층에 있다. ●레스토랑 파크 각국 음식점 즐비 동관과 서관을 잇는 레스토랑 파크에는 깔끔한 한식에서부터 베트남·태국·인도·퓨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이 들어와 있다. 디지털파크의 옥상 정원에선 용산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는 조망도 일품이다. 옥상 정원과 레스토랑 파크를 잇는 다리에서는 이벤트 파크에서 열리는 행사를 볼 수 있다. 이벤트 파크에는 인기 가수의 공연과 전시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디지털 파크에는 각종 디지털제품 체험관이 있다. 일본 게임 니텐도 무료체험관, 소니PS2전시관 등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주차 공간·안내판 늘려야 주차장 수용 규모가 2100대이지만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게 이용자들의 지적이다. 인근 도로의 교통체증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 흠이다. 또 아이파크몰은 면적이 넓어 자칫 길을 잃기도 쉽다. 때문에 안내판이 요구된다. 복합 쇼핑몰은 유통업계의 최종판으로 불린다. 백화점·할인점·외식업체·영화관·공연장 등이 한 데 모여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몰오브아메리카(Mall of America), 일본의 나라포트, 홍콩의 하버시티가 대표적이다.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유통 전문가들은 “국민소득 1만달러 시대에서 백화점·할인점을 거쳐 쇼핑몰이 시작돼 2만달러에 이르면 꽃을 피운다고 본다.”고 주장한다. 국내에서도 80년대에는 독립건물로 운영되던 영화관이 멀티플렉스로 개발되면서 쇼핑몰에 들어왔고, 할인점과 패밀리레스토랑 등도 쇼핑몰로 입점하는 추세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인사]

    ■ 대법원 ◇전보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유남석△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지대운△서울고법 부장판사 홍성무(수석) 강영호 김병운 김용호 박홍우 서명수 유승정 이대경 정덕모 조관행 주기동 황찬현△대전고법 〃 김창석(수석) 강일원 김문석 박철 성백현△대구고법 〃 성낙송 최재형△부산고법 〃 고의영 김신 송영천 조해현 조희대△광주고법 〃 곽종훈 이혜광△광주고법 전주부 〃 방극성△특허법원 〃 이성호(수석) 문용호 이기택 황한식△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최완주△수원지법 〃 이영구△대전지법 〃 권순일△광주지법 〃 강형주◇겸임 해제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광범(법원행정처 인사실장 겸임 면)◇직무대리 및 직무대리해제 △서울고법 부장판사 겸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 서기석△서울고법 부장판사 길기봉(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 해제)◇퇴직 △특허법원장 곽동효△광주지법원장 박행용△서울고법 부장판사 김영태 노영보 이홍권■ 건설교통부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유한준 김경수△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심혁윤△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수과정 손명선■ 중앙인사위원회 ◇국장급 전보 △인사정책국장 金明植 △인력개발국장 金洪甲 ◇국장급 승진 △정책홍보관리관 盧炳燦◇과장급 전보 △총무과장 姜大崙 △정책총괄과장 黃曙鍾 △혁신인사기획관 高綺童 △균형인사과장 柳任哲 △인재기획과장 鄭允琪 △능력발전과장 金鎭洙 △인재채용과장 陳永萬 △급여후생과장 李寅鎬 △인재조사담당관 趙蘇衍 △소청심사위원회 행정과장 公畯煥■ 행정자치부 ◇국장급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韓奉璣 △국방대학교 교육 李相福 朴洛祚 △거창사건처리지원단 全泰憲 △제주4.3사건처리지원단 金潤東 △노근리사건처리지원단 李周錫 △세종연구소 柳金烈 ◇팀장급 지방전출 △경기도 김포부시장 金統 △경기도 가평부군수 陶允鎬■ 청소년위원회 ◇국장급 전보 △정책홍보관리관 車政燮△활동복지단장 金斗顯△청소년보호단장 全爀熙■ 조달청 ◇국장급 전보 △구매사업본부장 廉在顯△전자조달본부장 具滋炫△국제물자본부장 金明洙△서울지방조달청장 閔炯鍾△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李鎬澈 ◇국장 승진 △인천지방조달청장 金在浩△국방대학교 파견 柳在甫 ◇팀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李成實△운영지원팀장 崔善用△정책홍보본부 전략기획팀장 金柄安△〃 법무지원팀장 金基煥△전자조달본부 정보기획팀장 安鍾煥△〃 물자관리팀장 李成南△〃 고객지원센터팀장 李韓培△국제물자본부 원자재수급관리팀장 權在鎭△〃 원자재비축사업팀장 池淳求△구매사업본부 구매제도팀장 羅承一△〃 자재구매팀장 白舜鉉△〃 가격관리팀장 黃洪俊△시설사업본부 공사계약팀장 林漢善△〃 건축설비팀장 朴鍾德△〃 패키지서비스팀장 黃秉浩△〃 공사관리팀장 張京順△중앙구매사업단 경영관리팀장 柳根盛△〃 품질관리팀장 李健徹△서울지방조달청 경영지원팀장 黃鍾秀△〃 장비구매팀장 安秉宣△부산〃 경영지원팀장 姜炅勳△인천〃 경영지원팀장 金俊喆△〃 자재구매팀장 李昌旭△대구지방조달청장 李根厚△광주〃 金永喆△강원〃 金潤吉△충북〃 安相完△제주〃 文命珍 ◇팀장급 승진 △국제물자본부 국가기관외자팀장 宋寅舜△〃 공공기관외자팀장 金洙一 △구매사업본부 종합쇼핑몰팀장 姜信勉△중앙구매사업단 사무장비팀장 李哲熙△서울지방조달청 자재구매팀장 姜正世△〃 시설팀장 金容贊△〃 공사관리팀장 羅永柱△부산〃 물자구매팀장 朴洞玉△전북지방조달청장 韓建羽■ 서울시 ◇행정3급 승진△정보화기획담당관 신면호 △기획담당관 류경기 △예산담당관 이치우 △총무과장 최동윤 △대중교통과장 조규원 △의정담당관 배진섭 △상수도사업본부 총무부장 이상하◇기술3급 승진△도로계획과장 정동진 △건설안전본부 설비부장 정보희◇행정4급 승진△홍보담당관 정헌재 △기획담당관 윤영철 △재무과 장재욱 △사회과 이충열 △교통계획과 황보연 △뉴타운총괄반 서성민 △도시계획과 진용황 △건설행정과 김용백 △상수도사업본부 김석영◇건축4급 승진△도시관리과 한규상 △구로구 최병인■ 한국공항공사 ◇교육 파견 △국방대 李漢成△서울대 경영대 鄭虎錫△중앙공무원교육원 文成敦△서울대 경영대 李廷紋 ◇전보 (1급) △경영정보실장 徐廷萬△재무처장 金鍾衡△전기통신처장 崔重鳳(2급)△감사1팀장 孫宗河△감사2〃 裵善雄△예산〃 李元珽△보안검색〃 蘇金喆△기계시설〃 閔丙薰△토목〃 鄭世榮△공항계획〃 宋日彬△전력시설〃 權純球△부산지사 건축설비〃 鄭相國△〃 토목〃 李承雨△제주지사 전기통신〃 韓金賢△광주지사 운영〃 洪元杓△〃 시설〃 李鍾鳳△양양지사 운영〃 吳聲虎△공항보안TF〃 柳萬衡■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한국교통방송 부산본부장 안봉모△TBN 대구본부장 유남수■ 한국감정원 ◇승진 (1급)△부동산평가부장 金哲弘△춘천지점장 韓敬洙(2급)△제주지점장 金台勳△강릉〃 林明洙△의정부지점 팀장 權容級 邱泰君△대구지점 〃 崔德根 ◇이동 (부점장) △기획조정부장 張鉉凡△경영관리〃 金南重△부동산정보조사〃 李宰賢△부동산평가〃 金哲弘△기업평가〃 林熙洙△중부지점장 鄭龍奎△의정부〃 李時圭△남부〃 崔泰暎△강서〃 權仲行△인천〃 全秀宰△수원〃 李鍾辰△안양〃 尹光國△안산〃 李昌雨△오산〃 李承宰△청주〃 趙章行△충주〃 孔在昊△순천〃 鄭璨潤△부산〃 孫哲鎬△동래〃 池和鎭△진주〃 朴仁錫△대구〃 徐明澈△포항〃 朴正鎬■ 한국광고업협회 ◇승진 △상무 하행봉■ 한국산업기술재단 △기술인력본부장 河元庚■ 대한생명 ◇상무 △CS 정책실장 李壽烈△경영지원담당 金倫載△경영기획팀장 鄭辰哲(부장)△리스크관리〃 南孝性△CS 정책〃 尹琦錫△총무〃 柳基鴻△전략투자사업부장 申智浩△북경주재사무소장 丘暾完■ 토마토상호저축은행 ◇부장급(1급)△금융1팀장 남성휘△금융3〃 차상석△금융4〃 이기연△채권관리〃 최동환 ◇차장급(2급)△일산지점장 박승철△금융2팀 서종만△금융3팀 윤웅로△금융4팀 김용석■ 그린화재 ◇전무 승진△박명선△안효채■ 상호저축은행중앙회 ◇부서장급(1급)△경영지원부장 한대호△연수〃 이종기 ◇차장급(2급) △경영지원부 수석조사역 김병효△금융부 〃 이수형△연수부 〃 이동수 ◇과장급(3급) △기획조사부 선임조사역 최성호, 김생빈△경영지원부 〃 신호선△금융부 〃 장형진△총무부 〃 조정연△감사실장 〃 정성문 ◇대리급(4급) △법무실 조사역 최철규 ◇주임(5급) △기획조사부 주임 황민우△총무부 〃 남영민■ 중앙일보시사미디어 △포브스코리아 제작팀 편집장 김국진△뉴스위크 한국판 광고팀장 박성진■ iFM 경인방송 △경영본부장 徐東旭△방송〃 姜顯國■ EBS △편성센터 편성기획팀장 李峰旭△〃 편성운영〃 柳武永△제작본부 지식정보〃 직무대리 金慶銀△〃라디오정보문화〃 權倫慧■ 연합뉴스 △부국장 승진(광주·전남지사) 羅庚澤△광주·전남지사장 崔恩亨■ 머니투데이 ◇편집국 △온라인총괄부장 겸 코리아프리미엄부장 김준형△재테크부장 겸 신사업팀장 서정아△산업부 중기·벤처1팀장 문병환△〃 중기·벤처2팀장 송광섭 ◇광고국 △광고관리부 부장 김태형■ 포커스신문사 △편집국 디지털문화부 부장 소성렬■ 현대이미지퀘스트 △전무 남영호■ 한화 ◇화약부문 △상무보 金錫奎 金善煥 金麗雄 朴瑄圭 徐爀 李龍元 李洪鍵 洪雄大 ◇무역부문△상무보 金宗會 韓琮洙■ 한화건설 △상무 金一澤 魏太良 鄭興秀△상무보 金仁年 金載根 金鎭和 申完澈 尹錫滿 諸炫基 許亨宇■ 한화기계 △상무 張炳宣△상무보 陸基洙■ 한화석유화학 △상무 吳太煥△상무보 權赫雄 金亨晙 劉永寅 韓秀英■ 한화종합화학 △상무 鄭泰永△상무보 金永國 朴仁鎬 宋在千 尹在炯 李鐘普■ 한화종합화학 태국법인(HCT)△상무 金鍾圭■ 한화증권 △상무 金福起△상무보 琴世鐘 金炯昌 車泰植■ 한화투자신탁운용 △상무보 吳承煥■ 신동아화재해상보험 △상무보 姜成德■ 한화유통 △상무 金成鎰△상무보 李秀翼■ 동양백화점 △상무보 金仁燦■ 한화국토개발 △상무 金應世△상무보 金炳善 金善泓 林鴻來■ 한컴 △상무 韓基文■ 대덕테크노밸리 △상무 朴昌熙■ 한화유럽법인(HWE) △상무 金澈勳■ 한화미주법인(HWI) △상무 任重彬
  • 정부기관 ‘스타 홍보대사’ 모시기 경쟁

    정부기관들이 인기 연예인을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병무청은 31일 탤런트 출신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지성(본명 곽태근) 일병을 병무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홍경민씨와 탤런트 이민우씨에 이어 3대 병무홍보대사로 뽑힌 지성 일병은 전역할 때까지 전국 지방병무청을 순회하면서 명예징병관 등의 활동을 통해 병역의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일을 하게 된다. 병무청은 “사회에서 촉망받는 유명 연예인으로서 병역의무를 자진 이행함은 물론 헌신적인 연예병사 활동을 통해 군 장병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기여하는 등 젊은이들의 귀감이 될 것으로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9일 국방홍보원은 신세대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를 국군방송 홍보대사로 위촉했었다.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비는 앞으로 국군방송 홍보물 출연은 물론 각종 군 관련 행사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특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아이비의 아버지 박철원(57)씨가 해군 준위 출신이며 30년간 군인으로 복무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배우 손예진씨가 통일부의 개성공단 홍보영상CF에 무료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손씨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로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었다. 정부 관계자는 “과거에는 연예인들이 주로 올림픽 유치 같은 단발성 행사나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는데, 최근엔 정부기관들도 이미지가 좋은 인기 연예인 위촉 경쟁에 나서는 추세”라고 말했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줄기세포기술 써먹을 곳 많다”

    “줄기세포기술이요?난치병 치료라는 허상만 버리면 지금 당장 써먹을 곳은 정말 많아요.” 원래는 법을 물어보기 위해 만났다. 황우석 파문으로 정부가 생명윤리법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치겠다고 해서였다. 때마침 한국여성민우회와 함께 ‘인공생식법’을 작업 중이라는 말을 들어서였다. 그런데 자리에 앉은 이화여대 김현철 법학과 교수는 전혀 다른 얘기들을 쏟아냈다.2002년부터 세포응용연구사업단에서 활동하고, 정부의 각종 관련 TF팀에 참가했던 경력 덕분이었다. 김 교수는 배아줄기세포가 치료에 쓰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봤다.“암의 위험성은 널리 알려진 얘기이고,‘맞춤형’이란 말도 중요해요. 면역거부성이 없는 건 장점이지만 DNA 관련 질병은 치료할 수 없다는 얘기거든요.” 그럼 어디에 쓸 수 있을까. 바로 임상실험을 획기적으로 뒤바꿀 수 있다는게 김 교수의 지적이다.“이언 윌머트 박사가 왜 황우석 논문에 관심을 가졌는 줄 아세요. 그게 바로 임상실험 때문이었어요.”난치병 치료 시약이 개발되면 보통 동물실험을 거쳐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1·2·3차 임상실험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은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크다. 그래서 동물실험 다음단계인 사람으로 넘어가기 전에 줄기세포에다 한번 적용해 보자는 것. 또 다른 길도 있다. 줄기세포로 장기 같은 큰 덩치를 복제하는 것은 아직 먼 미래의 일이지만 조그맣거나 단순한 세포에는 빨리 적용할 수도 있다.“한 예로 일본에서는, 물론 아직까지 불법이지만, 방향을 틀어서 무정자증 치료에 응용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정자는 조그만 세포거든요.”이런 곳에 집중, 기술이전을 통해 로열티를 챙기는 게 더 현실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렇게 보면 사실 지금 줄기세포기술의 핵심은 그게 배아든 성체든 수정란이든 ‘줄기세포를 많이 만들어 유지·보관할 수 있는 기술’이다.“이 부분은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최고 수준이거든요. 이것가지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부터 먼저 찾자는 얘기지요.”정부가 상반기 중 마련해 발표할 예정인 ‘줄기세포 종합계획’에 이런 내용이 담겨야 한다는 게 김 교수의 주장이다.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안보정책실장 송민순씨 사회정책수석 김용익씨

    안보정책실장 송민순씨 사회정책수석 김용익씨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대통령 비서실 직제 개편에 따라 장관급으로 신설된 통일외교안보정책실(안보실) 실장에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를 내정했다. 역시 장관급인 이원덕 사회정책수석 후임에 김용익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사위원을, 지속가능발전위원장에 김상희 전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를 내정했다. ●송민순 안보정책실장 지난해 제4차 6자회담에서 ‘9·19 북핵 공동성명’을 이끌어 낸 능력을 인정받아 차관보에서 일약 장관급으로 수직상승하게 됐다. 부인 이명숙(53)씨와 1남1녀. ▲경남 진양(58) ▲서울대 독문학과 ▲외무고시 합격(9회) ▲주 싱가포르 참사관 ▲대통령 국제안보비서관 ▲북미국장 ▲주 폴란드 대사 ▲경기도 자문대사 ▲기획관리실장 ▲차관보 ●김용익 사회정책수석 서울대 의대 교수로 시민단체 및 학회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여성·장애인·고령화·복지사회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식견이 넓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보건의료 분야 자문교수를 맡았다. 부인 박계봉(52)씨와 1남1녀. ▲충남 논산(54)▲서울대 의대 ▲참여연대 중앙집행위원 ▲고령화ㆍ미래사회위원회 위원장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 이혼숙려제 법제화 논란

    이혼숙려제 법제화 논란

    이혼숙려제도의 법제화를 놓고 찬반 논쟁이 뜨겁다. 이혼숙려제는 경솔한 이혼을 막기 위해 협의이혼을 신청한 부부에게 일정 기간 ‘숙려기간’을 주고 재고하도록 한 뒤 이혼 확인을 해 주는 제도로, 지난해 3월부터 서울가정법원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말 관련 법안이 제출되면서 본격 법제화 과정을 밟고 있지만, 그 효용과 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의무화’ 법안 계류중…반대 법안도 곧 제출 현재 이혼숙려제와 관련, 국회에 계류돼 있는 법안은 2개다. 지난해 11월 의원 37명이 공동 발의해 열린우리당 이은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혼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은 가정폭력이나 질병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3개월간 숙려기간을 거치며, 미성년 자녀가 있을 경우 외부 기관의 상담을 받아야만 법원이 이혼을 확인해 주거나 조정·화해·결정 등을 판결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보다 며칠 앞서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숙려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가정법원이 직권으로 또는 당사자 일방의 신청에 따라 6개월의 숙려기간을 주도록 하고 있다. 일단 법원의 시범실시 결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해 3월부터 이혼 신청후 1주일의 숙려기간을 갖거나 무료 상담을 받도록 한 뒤 이혼 취하율이 9.99%에서 17.24%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민우회 등 여성계를 중심으로 “이혼숙려기간은 또다른 고통의 연장이며, 실효가 없다.”는 반대 의견이 거세다. 이혼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로서,‘충동적 이혼’이란 실상 많지 않으며, 현행처럼 원하는 경우 상담 또는 숙려기간을 갖게 하는 것만으로도 완충 역할이 충분하다는 것. ●“무료상담등 이혼절차 전반에 법제도 보완 필요” 사생활에 대한 국가의 과도한 침해라는 주장도 있다.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은 “이혼은 개인 자유 영역인데 국가가 개입해 강제적 규제를 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고 비판했다. 상담 유료화도 한 쟁점이다. 이 의원 법안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가 있을 경우 법원이 지정한 외부기관에 유료 상담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아직 법도 통과되지 않았는데 지난해 말부터 수백명이 이혼상담교육을 받고 있다.”면서 “특정 이익집단의 배만 불리는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긍정적 의견도 많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박소현 상담위원은 “숙려제도는 국가가 만들어 놓은 이혼이라는 제도를 보다 책임있게 운영하자는 것”이라면서 “무조건 이혼을 막자는 것이 아니라, 불가피하다면 이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유승희 의원은 ‘원하는 경우만 숙려기간을 갖고 무료상담을 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곧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국군방송TV ‘덩달아 뜨겠네’

    국군방송TV ‘덩달아 뜨겠네’

    10,20대 젊은층에게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연예인들이 올해 줄줄이 입대할 예정이어서 국군방송TV(KFN)가 잔뜩 설레고 있다. 인기 스타가 대거 입대해 국군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 군 장병의 시청률이 자연스레 높아질 것이고, 덩달아 일반인들도 군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마땅한 콘텐츠가 없어 고민해온 KFN측으로는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올해 입대할 것으로 ‘예고’된 연예인으로는 지난해 최고 인기를 누려 공중파의 각종 가요대상을 휩쓴 가수 김종국을 비롯, 그룹 신화의 김동완·에릭·이민우, 그룹 god의 김태우·손호영, 그룹 NRG의 이성진,H.O.T 출신의 강타·토니안 등으로 쟁쟁하다. 가수 조성모와 인기 탤런트 고수도 입대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국 한달을 맞은 KFN이 스카이라이프 전체 80여개 채널 가운데 시청률이 상위 30위권까지 치솟는 등 선전하고 있어 연예인을 활용, 조기에 방송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판단도 하고 있다. 사회에서는 값비싼 출연료를 받지만 입대하면 일반 사병과 똑같이 ‘쥐꼬리’ 월급으로도 방송에 출연시킬 수 있어 KFN측은 잔뜩 기대하고 있다. 윤승용 국방홍보원장은 4일 “병사들의 정서 순화와 소구력을 갖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연예 병사들을 적절히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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