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민영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전처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명분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종부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당심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958
  • 4인 가구 月809만원 이하면 특공 자격…“가점 낮아도 당첨 기회”

    4인 가구 月809만원 이하면 특공 자격…“가점 낮아도 당첨 기회”

    5년 이상 소득세·월평균 소득 130% 이하주택 소유한 적 없는 기혼 가구에 ‘추첨제’가구원 중 분양권·특공 이력 있다면 제외청약저축은 안 돼… 청약예금으로 바꿔야공공주택에만 있던 생애 최초 특별공급제도가 29일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도입됐다. 주택을 보유한 적이 없는 기혼 무주택 가구에 추첨으로 전용면적 85㎡(약 32평) 이하 민영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라 가점이 낮아도 당첨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청약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혼인 중이거나 미혼 자녀가 있는 사람, 근로자나 자영업자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사람이 대상이다. 이 밖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설된 민영주택 생애 최초 특별공급제도를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청약하려는 주택의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과거에 한 번이라도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어야 한다. 가구원 중 단 한 명이라도 분양권을 갖거나 상속·증여로 주택을 보유했다면 생애 최초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신청자와 같은 집에 사는 만 60세 이상 부모(직계존속)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과거 소유한 사실이 있는 경우엔 예외적으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 -청약예금·부금 통장이 아닌 청약저축통장 가입자도 신청할 수 있나. “아니다. 민영주택은 청약부금, 청약예금, 주택청약종합통장으로만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저축 가입자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전에 청약저축통장을 청약예금통장으로 바꾸면 가능하다.” -혼인했지만 현재 배우자가 주민등록등본상 분리된 경우 청약이 가능한가. “그렇다. 신청자가 혼인 사실을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혼인관계증명서로 증명하면 된다. 단 배우자 등본에 등재된 직계 존비속 전원이 주택 소유 사실이 없어야 한다.” -이혼했고, 자녀가 주민등록등본상 분리돼 있어도 신청할 수 있나. “아니다. 신청자가 이혼 등으로 배우자가 없을 땐 미혼 자녀가 주민등록등본상 같이 등재된 때만 적용된다.” -근로자와 자영업자만 가능하고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과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는 신청할 수 없나. “아니다. 특고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최근 1년 내 소득세를 납부한 기록과 전체 합산해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기준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하면 된다. 5년 이상 납부 내역은 5년 연속이 아니어도 괜찮다.” -본인은 소득이 없고 배우자가 근로소득이 있을 땐 배우자가 소득세를 낸 기한도 인정받나. “아니다. 본인이 소득세를 납부한 때만 인정된다. 본인이라도 근로·사업 소득이 없고 이자·배당 소득만 있으면 자격이 없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는 금액으로 어느 정도인가. “3인 이하 가구는 722만 1478원, 4인 가구는 809만 4245원, 5인 가구는 901만 9860원, 6인 이상 가구는 987만 2308원 이하다. 신청자와 신청자의 주민등록등본상 성년 가구원들의 근로·사업 소득을 합산해 산정한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꽃길만 걸어봐요, 지친 맘 걷어내요… 서초맘 여기 어때

    꽃길만 걸어봐요, 지친 맘 걷어내요… 서초맘 여기 어때

    셀프바·원목식탁·안마의자 등 풍성요리·컬러세러피·플라워아트 수업육아 스트레스 1대1 심리상담 가능엄마를 위한 전용 휴식공간이 서울 서초구에 들어선다. 반복되는 일상 속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웃음을 찾아주고,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 줄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28일 찾은 서초엄마힐링센터는 내곡동 서초내곡SH상가에 있다. 서초엄마힐링센터가 다른 자치구의 커뮤니티시설과 확연히 다른 점은 오롯이 엄마의 휴식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엄마와 자녀의 육아를 돕는 육아센터나 장난감 도서관 등은 자녀를 돌보는 데 중점을 두지만 서초엄마힐링센터는 고급 호텔이나 펜션에 놀러온 것처럼 엄마를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현관에 들어서면 파스텔 핑크와 골드가 어우러진 출입문이 반겨 준다. 현관 바로 옆에는 화사한 부케 모양의 꽃이 가득 차 있어 ‘포토존’으로 안성맞춤이다. 주방 한켠에 마련된 셀프바에서는 커피와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0명이 앉을 수 있는 대형 원목식탁 ‘우드슬랩’이 주방 중간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느라 자신의 취향을 미처 신경쓰기 어려웠던 엄마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와인과 어울리는 핑거푸드, 브런치, 디저트 등 아기자기한 요리를 배울 수 있다.남향의 통창을 뚫고 햇볕이 한가득 들어오는 곳에는 최신식 전자동 안마의자 2대를 비치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마의자에 몸을 맡긴 채 쉴 수 있다. 육아 스트레스로 우울감을 느끼는 엄마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작은 방에서는 1대1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총 6차례 무료로 제공되며, 더 상담을 받고 싶은 경우 서초구 건강가전지원센터나 외부 전문 상담기관을 연결해 준다.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컬러세러피, 캘리그래피, 플라워아트 수업에서 편안하게 대화하며 고민과 스트레스를 풀어낸다. 서초엄마힐링센터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12시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센터를 처음 방문한 엄마에게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기념사진도 촬영해 준다. 코로나19로 인해 개관 일정이 연기됐지만,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엄마힐링센터는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해 디자인과 공간에 신경을 쓴 엄마 전용 힐링 공간”이라며 “문화나 여가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내곡동에 있는 엄마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함께 견뎌요”… 매일 청량리시장 찾는 덕열씨의 강행군

    “함께 견뎌요”… 매일 청량리시장 찾는 덕열씨의 강행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화재가 발생한 청량리 전통·청과물 시장의 지원을 위해 일주일 넘게 강행군을 진행하고 있다. 29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있는 청량리 전통·청과물시장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시장 내 점포 20여곳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상점마다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대량 구매해 창고에 저장해 재산 피해가 컸다. 유 구청장은 망연자실한 상인을 돕기 위해 화재가 발생한 날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화재 발생 당일 오전에는 현장을 찾아 진화 작업을 살피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면서 울음이 터진 상인의 손을 하나씩 잡고 위로했다. 다음날인 22일에는 아침 일찍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에 필요한 물품을 확인하고, 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에게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23일에는 화재 잔재와 폐기물 처리 작업에, 25일 아침에는 현장에서 상인을 만나 지원책을 논의했다. 화재 현장 조사가 끝나자마자 가림막을 설치해 상인들이 명절 대비 장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도왔다. 26일에는 피해 건축물 조사와 안전진단을 완료했다. 행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상인들에게 바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4일에는 불에 타고 남은 과일을 구청 광장에서 구청 직원과 구민에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피해 상가에 있던 배 30상자, 포도 45상자 등 593만원어치가 판매됐다. 유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며칠 앞두고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느낄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 너무 안타깝다”며 “상인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속히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신속한 복구를 돕고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또 ‘돌봄 대란’ … “초등돌봄 지자체 이관” 뭐길래

    또 ‘돌봄 대란’ … “초등돌봄 지자체 이관” 뭐길래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둘러싼 갈등이 오는 11월 ‘돌봄 대란’으로 이어지게 됐다.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과 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이 참여하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지난 28일 조합원 투표 결과 찬성률 83.54%로 11월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최근 국회에 발의된 ‘온종일 돌봄체계 운영·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온종일 돌봄 특별법안)’에 반대하고 시간제 돌봄전담사의 전일제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온종일 돌봄 특별법안은 지난 2004년부터 학교에서 맡아 운영하면서도 법적 근거가 없었던 초등 돌봄교실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명시하는 법안이다. 초등 돌봄교실을 학교가 아닌 지자체 책임으로 운영할 것을 요구해왔던 교원단체는 환영하는 반면 연대회의는 파업을 선포하며 반대하고 있다. 연대회의는 “보육도 교육”이라면서 초등 돌봄에 대한 학교의 책임을 강조하지만 교원단체들은 “교육은 학교, 보육은 사회의 몫”이라고 반박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온종일 돌봄 특별법’이란? “권칠승 민주당 의원과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각각 지난 6월과 8월 ‘온종일 돌봄체계 운영·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초등학교 돌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마을돌봄기관 등에서 분절적으로 운영되는 돌봄을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화한다는 게 골자다. 각 지역의 전체적인 돌봄 체계를 지자체가 주체가 돼 여건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운영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권 의원의 법안은 사회부총리인 교육부 장관이 5년마다 온종일 돌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온종일 돌봄 지원센터 설치와 운영, 돌봄 실태조사 등을 하도록 하는 등 교육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강 의원의 법안은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온종일 돌봄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명시하며 “학교에 과도하게 부여됐던 돌봄 부담을 덜어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특별법이 ‘초등돌봄의 지자체 이관’인가? “돌봄의 지자체 이관을 주장해 온 교원단체들은 강 의원의 법안이 이같은 취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본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돌봄의 책임을 학교가 아닌 ‘국가와 사회’로 바로 세운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연대회의는 권 의원과 강 의원의 법안 모두 반대하며 “초등돌봄은 학교 책임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육부는 해당 법안에 대해 “초등돌봄의 지자체 이관은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학교 돌봄은 그대로 유지된다”면서 “학교 돌봄과 마을 돌봄 등 각 부처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돌봄 시스템과 함께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춰 책임지고 운영하는 새로운 모델을 확대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 교사들은 왜 ‘돌봄의 지자체 이관’을 요구하나? “교원단체들은 돌봄을 위한 공간 마련과 급식, 민원 대응 등 돌봄과 관련된 업무가 학교의 책임으로 전가돼 학교 본연의 기능인 교육을 저해하는 ‘주객전도’ 현상이 심각하다고 지적한다. 김희성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교실이 부족한 학교들은 돌봄교실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교실을 줄이고 특별실을 없애거나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면서 “과밀학급 문제가 심화되고 교육의 질이 악화된다”고 지적했다. 돌봄 관련 업무로 인한 교사들의 업무 과중도 심각하다고 교원단체들은 주장한다. 초등교사노조가 지난 6월 전국 초등학교 교사 36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사들은 학교 돌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돌봄 행정업무를 교사가 하는 것”(93.6%)을 꼽았다. 돌봄교실을 둘러싼 민원이나 갈등, 학생 안전 등의 책임이 교사의 몫이 돼 수업 준비 등 교육 연구의 시간을 침해받는다고 교사들은 응답했다. 코로나19로 초등 돌봄교실이 ‘긴급돌봄’체제로 전환되면서 교사들이 원격수업과 돌봄교실 지도를 병행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실시간 쌍방향(화상) 수업’이 의무화되면서 교사들이 돌봄교실 학생들을 앞에 두고 화상수업을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교사들은 전했다.” - 돌봄전담사는 왜 반대하나? “돌봄교실이 현행처럼 학교 책임으로 운영될 때 돌봄의 질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게 연대회의의 입장이다.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 안에서 돌봄을 받아야 외부인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고 담임교사와 보건교사, 상담교사 등과 연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운동장과 체육관, 도서관 등 학교의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도 연대회의가 강조하는 현행 돌봄교실의 장점이다. 반면 학교가 아닌 지자체의 책임으로 운영되는 돌봄은 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이동하는 데 따른 불편과 위험의 가능성이 있으며, 교육적 기능이 약화될 것이라고 연대회의는 주장한다. 학교 밖 돌봄을 맡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여건이 여전히 열악하다는 점, 영유아 보육은 지자체가 관리·감독하지만 대부분 민간 어린이집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도 지자체로 이관된 돌봄의 공공성 약화와 질적 하락의 근거라고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돌봄전담사들의 고용과 처우 불안정의 가능성도 지적한다. -“돌봄교실이 학교에서 쫒겨난다”, “돌봄교실 민영화” 사실인가? “유 부총리가 언급한 것처럼 학교 내 돌봄교실은 유지된다. 다만 교육부가 내년부터 학교가 돌봄교실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운영하는 협력모델로 1500개 교실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학교가 돌봄교실 공간 제공과 운영까지 전적으로 책임지는 현행 체계와 달리 지자체가 운영을 분담하는 모델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연대회의는 강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서 “돌봄시설의 설치와 운영을 위해 국유·공유재산을 무상으로 대부하거나 사용, 수익할 수 있다”는 조항이 돌봄의 민영화를 초래할 수 있는 ‘독소조항’이라고 지적한다. 강 의원실 관계자는 “해당 조항에 대한 문제제기는 잘 알고 있으며 법안의 국회 논의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돌봄전담사 파업으로 ‘돌봄 대란’ 현실화되나? “교육공무직 노조는 지난해 7월 3~5일 전국적인 파업에 나섰다. 교육부에 따르면 당시 전체 교육공무직 중 파업에 참여한 인원의 비율은 8~14% 가량이었으며 파업으로 인해 초등 돌봄교실 운영이 중단된 비율은 전체 초등학교의 1% 안팎에 그쳤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초등돌봄교실이 ‘긴급돌봄’ 체제로 운영되고 교사를 비롯해 방과후학교 강사와 퇴직교원 등이 ‘원격학습 도우미’로 투입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인사] 충북도, CBS, KNN, ABL생명

    ■ 충북도 ◇ 4급 승진 △ 자연재난과장 음치헌 ■ CBS △ CBS 대구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이정환 △ CBS 대구방송본부 기술국장 남경호 △ CBS 대구방송본부 선교국장 배준석 △ CBS 청주방송본부 총무국장 손정근 △ CBS 전남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김형노 (이상 10월 5일자) ■ KNN(부산경남 민영방송) △ 편성본부장 이상진 △ 편성뉴미디어국 라디오 CP 엄상준 ■ ABL생명 ◇ 임원 승진·보직변경 △ 고객지원실장(상무보) 최현숙 △ 인적자원실장(상무보) 이상윤 △감사실장(상무보) 이찬우 ◇ 임원 보직변경 △ 영업교육담당(전무) 김상욱
  • 대권 지름길, 예산 40조...서울시장을 향해 뛰는 사람들

    대권 지름길, 예산 40조...서울시장을 향해 뛰는 사람들

    2대 윤보선, 32대 이명박 시장 대통령 당선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기능 총망라내년 4월 7일 보선 벌써부터 하마평지난 7월 10일 서울시장 자리가 공석이 된 지 세달 가까이 됐다.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내년 4월 7일 치러지는 보궐 선거 후보 하마평이 오르내린다. 서울시장은 ‘소통령’으로 불리며 역대 대통령과 대통령 직무대행 4명을 배출하는 등 대권 징검다리로 인식되는 자리다. 대한민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장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서울시장의 권한과 역할에 대해 정리해봤다. 서울시장 자리는 무엇보다 정치적 상징성을 갖고 있다. 2대 윤보선 시장, 32대 이명박 시장이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또한 8대 허정 시장과 22·31대 고건 시장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냈다. 4대 이기붕 시장은 부통령을 지냈다. 1946년 김형민 초대 서울시장부터 박원순 시장까지 모두 31명이 서울시장을 역임했는데, 이 중 12.9%(4명)이 대통령 혹은 권한대행이라는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올랐다.유일한 특별시인 서울시는 부산시, 인천시, 대구시, 대전시, 광주시, 울산시 등 다른 광역시와는 다른 상징성을 가진다. 특히 1994년 민선 자치가 시작되면서 정치적 위상이 더 높아졌다. 민선 1기부터 조순 시장, 고건 시장, 이명박 시장, 오세훈 시장, 박원순 시장 등 대부분이 대권에 도전했지만 이명박 시장만 성공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당시 청계천 복원 신화로 인기를 얻으며 청와대로 직행하자 서울시장을 대권의 지름길로 인식하는 사람이 늘었다.  서울시민은 지난 8월 기준 970만 8247명으로 천만에 조금 못 미친다. 지난 2015년 993만명으로 떨어진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서울시 예산은 39조 5282억원으로 전년보다 10.6% 증가했다. 40조에 약간 못 미치는 서울시 예산은 정부 예산 중 가장 큰 분야를 차지하는 국방 예산(40조3347억원)과 비교되는 수준이다. 면적은 국토의 0.6%에 불과하지만 국내총생산(GDP)의 21%를 차지한다. 서울시는 국방과 외교를 제외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모든 분야의 행정을 총망라한다. 시 관계자는 “국제관계대사 등 시장을 보좌하는 외교 담당도 있는만큼 사실상 국방을 제외하고는 모든 기능을 다 갖고 있는 정부”라며 “그래서 서울시장을 서울공화국 소통령이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중앙정부 중심의 행정시스템이 운영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정부의 포괄적 지도를 받으면서도 동시에 기초자치단체인 자치구를 상대로 지도, 감독, 조정권을 행사한다. 서울시장은 여느 자치단체장과 달리 국무회의에 배석할 수 있지만, 의결권은 없다. 서울메트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투자기관의 사장도 추천을 받아 임명한다. 연봉은 올해 기준으로 1억 3164만원, 업무추진비는 별도로 지난해 기준 3억2700만원에 달한다. 서울시장 후보군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주민·우상호 의원 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영세·박진·윤희숙 의원과 함께 나경원·김세연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 하마평에 올랐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인도 농민 “농업 민영화 반대”

    인도 농민 “농업 민영화 반대”

    인도 간디나가르에서 28일 열린 농업개혁법안 반대 시위에서 연방의회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근 의회를 통과한 법안은 국가가 관리하던 농산물 유통, 가격 책정을 시장에 맡기는 등 규제 완화를 담았지만, 농민들은 시장 불안정성이 커지고 대형 민간 회사가 유통을 장악한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간디나가르 로이터 연합뉴스
  • “소방도로입니다”… 금천, 불법주정차 스마트하게 알려요

    “소방도로입니다”… 금천, 불법주정차 스마트하게 알려요

    서울 금천구가 ‘스마트 불법 주정차 알림이’를 저층주거지역 소방도로 2곳에 설치해 시범운영한다. 불법 주차가 잦은 주택가에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금천구는 구로금천소방서와 협업해 시흥4동 아울렛마트 앞과 독산3동 문성초등학교 앞에 스마트 불법 주정차 알림이를 시범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은 도로폭이 매우 좁은 골목길로, 한 대만 불법 주정차를 해도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렵다.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소방도로로 지정해 주차와 정차를 금지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 스마트 불법 주정차 알림이는 소방도로 내 불법 주정차가 감지되면 스피커 음성 안내와 로고젝터 조명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차된 차량을 이동하라’고 알린다. 5분이 지나도 이동하지 않을 경우 앱을 통해 주차단속 요원에게 알림을 전송하고, 주차단속 요원이 출동한다. 또 인공지능센서와 지능형 폐쇄회로(CC)TV가 골목길 차량 통행량, 불법 주정차 발생 건수, 보행자 통행량 등 교통 데이터를 수집한다. 구는 2곳에 시범운영하고 사고예방 효과를 분석한 뒤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연말까지 안전한 스마트 보행로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보행로 사업은 횡단보도의 정지선 위반 차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등 주민 안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보인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지키는 현장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스몸비 사고 예방 바닥신호등,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스마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판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금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코로나 검사 어떻게 해요” “지원금은”… ☎120의 뜨거운 8개월

    “코로나 검사 어떻게 해요” “지원금은”… ☎120의 뜨거운 8개월

    전용코드 0번 개설… 상담사 66명 배치복지부 ‘1339’에 몰리던 문의 부담 완화서울시의 120다산콜센터가 시민들의 ‘코로나19 지키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1339에 코로나19 문의가 폭주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자 지난 1월 23일부터 120다산콜센터를 비상대응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23일부터 코로나19 상담을 위해 120다산콜센터에 전용코드 ‘0번’을 개설하고 전담상담사 66명을 배치했다. 상담 건수는 2월 4만 3221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면서 5월 18만 2453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7월 7만 8078건으로 감소했다가 재확산 뒤 다시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부 콜센터의 부족한 자리를 서울시의 120다산콜센터가 훌륭하게 메우고 있다”면서 “120 다산콜센터의 코로나19 대응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협업의 모범사례”라고 평했다. 또 코로나19에 대한 서울 시민의 관심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긴급재난지원금·자영업자 생존자금으로 이동했다가 8월 이후 재확산하며 코로나19 검사로 다시 복귀한 것으로 조사됐다. ‘120다산콜센터’에 접수된 코로나19 관련 문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검사 문의가 가장 많았다. 3월에는 공적마스크, 4월에는 해외입국자 검사 문의로 바뀌었다. 5월 들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로, 6월~7월에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등 민생경제 지원 관련 문의로 이동했다. 8월 들어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코로나19 진단검사 문의가 다시 늘었고, 9월부터는 추석 연휴 관련 문의로 이동했다. 최근에는 정부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문의가 늘어났다. 이달 첫째 주 주말에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결정됐는지, 언제 지급되는지, 지급 대상은 누구인지 문의가 폭주했다. 또 독감 관련 접종 문의도 늘어났다. 추석 특별방역지침이 발표된 지난 주말에는 추석 연휴 동안 집합금지가 그대로 유지되는지, 선별진료소는 운영하는지, 서울식물원이나 고궁 등 시설 개방 여부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시 관계자는 “성묘가 가능한지, 명절 위로금이 지급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쏟아졌다”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정책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강동구, “고덕차량기지 물류센터 개발 반대”

    강동구, “고덕차량기지 물류센터 개발 반대”

     서울 강동구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고덕차량기지 물류센터 개발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강동구는 28일 “강동구는 고덕차량기지 물류센터 조성에 대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서와 전혀 논의한 바가 없다”며 “단기적인 특정시설의 개발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4일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른 물류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철 차량기지 10곳에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유형 물류센터를 만든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계획에 따르면 올해 안에 지축차량기지를 시작으로 내년에 도봉, 2022년에 모란에 순차적으로 물류센터를 조성한다. 천왕, 수서, 방화, 신내, 고덕, 신정, 군자 차량기지는 2023년 이후에 구축하기로 했다.  강동구는 현재 개발제한 구역인 고덕차량기지를 개발할 경우 복합시설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고덕차량기지 인근에는 첨단업무단지, 고덕비즈밸리, 강동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돼 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동구는 이곳에 지식 및 문화 사업 기반을 갖춘 자족 기능 시설이나 창업지원 시설 등 미래를 위한 다양한 발전 계획을 구상 중이다. 구 관계자는 “고덕차량기지에는 청년층을 유입하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인한 동서 간 단절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복합시설로 개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흑리단길’을 아트길로… 그래피티 벽화로 변신

    ‘흑리단길’을 아트길로… 그래피티 벽화로 변신

    서울 동작구가 흑석동 재개발지구에 있는 일명 ‘흑리단길’에 그래피티 아트 벽화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벽화를 제작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이다.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명소로 알려지면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개 지역 벽·상가 셔터에 벽화 조성 동작구는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자치구 문화예술콘텐츠 특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그래피티는 벽이나 건물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그래피티가 빈민가의 낙서로 인식됐지만, 현재는 공공미술의 형식으로 자리잡으며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작구는 흑석동 재개발지구 중 흑리단길로 불리는 4개 지역의 벽과 상가 셔터에 그래피티 아트 벽화를 조성했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는 흑리단길은 1980년대 낡은 풍경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카페, 인테리어 매장이 들어서면서 20~30대 청년이 모이고 있다. 벽화는 한강과 인접한 수변 도시인 흑석동의 특성을 살린 ‘수변 풍경’을 주제로 했다. 동작구의 용양봉저정, 현충원 등 주요 문화자원도 그려냈다. 이번 작업에는 소녀시대, 빅뱅, 샤이니 등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유승백(Xeva) 작가가 참여했다. ●‘수변 풍경’ 주제…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조진희 구 체육문화과장은 “수변풍경을 담은 그래피티 벽화가 코로나19로 침체된 흑리단길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명소화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가족이나 친지와 함께 흑리단길을 돌아보고 벽화도 감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1주택자 재산세 25% 감면… 아무도 하지 않는 일 마다않는 은희씨

    1주택자 재산세 25% 감면… 아무도 하지 않는 일 마다않는 은희씨

    서울 서초구가 만든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 감경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구의회에서 통과됐다. 27일 서초구에 따르면 구의회는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조례 개정안은 시가 표준액 9억원 이하의 1주택 소유자에 대해 올해 재산세의 50% 세율을 인하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초구는 주택 13만 7442가구 중 50.3%에 해당하는 9억원 이하 주택 6만 9145가구를 대상으로 총 63억원 규모의 재산세를 환급한다. 재산세의 50%인 서울시 몫은 제외하고, 나머지 자치구 몫의 세율만 절반으로 인하한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에 납부하는 공동과세분은 변동이 없어 다른 자치구 몫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초구의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소유자는 1만원부터 45만원까지 평균 10만원 정도 환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국토교통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해 대상을 확정한다. 9월분 재산세는 납부한 뒤 환급받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산세 감경을 추진해 왔다. 조 구청장은 지난달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를 밝혔다. 이후 지난달 31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 재산세 감경안을 제안했으나 24대1로 부결됐다. 조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된 데다 공시가격이 올라 국민들의 세금 고통이 가중된 현실을 감안했다. 서초구의 경우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22.5% 급등했다. 주택분 재산세 납부액도 최근 3년간 72% 올랐다. 조 구청장은 “이번에 환급되는 금액이 평균 10만원 정도인데 너무 적어 죄송하다”며 “법 테두리 안에서 구청장 권한을 최대한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울 가을 축제, 온라인에서 만나요…유튜브·체험키트로 ‘온택트’

    서울 가을 축제, 온라인에서 만나요…유튜브·체험키트로 ‘온택트’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서울 주요 자치구가 가을 축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현장에 직접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누릴 수는 없지만, 유튜브 생중계를 활용하거나 비대면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소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26일 서울의 주요 자치구에 따르면 강동구는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강동선사문화축제는 1996년 시작해 서울 지역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 시대를 주제로 열린다.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비대면이지만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온택트’ 축제로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로 기획해 집에서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사빛거리, 암사동 유적 소망움터, 상일동역 고덕그라시움 상가, 홈플러스 강동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강동구청 열린뜰 등 6곳에서 열리는 점등식은 강동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이음식’은 대형 LED화면에 주민 600여명을 초청해 서로 연결한다. 초대가수 윤도현과 세계 아카펠라 합창 올림픽 우승팀의 공연도 유튜브로 즐길 수 있다. 송파구는 ‘한성백제문화제’를 2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축제는 1994년부터 올림픽공원에서 매년 가을에 열렸지만, 올해는 유튜브로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한성백제체험놀이는 미리 신청해 배송받은 체험키트를 어린이전문 유튜버와 함께 만들어볼 수 있다.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한성백제 마라톤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전에 신청한 2000명이 하프코스, 10㎞, 5㎞ 등 3개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송파둘레길을 각자 뛴 후 기록을 겨룬다. 구로구는 2015년부터 시작한 ‘구로 G페스티벌’을 9월 한달간 온라인 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넥타이마라톤대회와 건강노익장은 취소됐지만,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매주 화요일에는 ‘이연복의 맛있는 아시아’가 유튜브로 진행된다. 유명 쉐프 이연복과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요리를 진행하며 아시아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서울시가 다음달에 개최하는 한양도성문화제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한양도성 비대면 순성놀이 참가자는 출발을 알리는 인증사진과 순성길을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투명부채, 스티커, 마스크, 한양도성 소개자료가 담긴 꾸러미를 보내준다. 다음달 9일에는 ‘코로나19 극복 기원 잇기 순성’이 열린다. 구간당 10명씩 소수 인원으로 운영되며, 8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지점별 참가자는 발열점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초구,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일부 환급

    서초구,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일부 환급

     서울 서초구는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 감경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25일 구의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1가구 1주택을 소유한 서초구 주민은 올해 안에 재산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조례 개정안은 시가 표준액 9억원 이하의 1주택 소유자에 대해 올해 재산세 구 과세분의 50% 세율을 인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이 구의회에서 통과함에 따라 서초구는 관내 주택 13만 7442가구 중 50.3%에 해당하는 9억원 이하 주택 6만 9145가구를 대상으로 1주택자에게 63억원 규모의 재산세를 환급한다. 재산세의 50%인 서울시 몫은 제외하고, 나머지 자치구 몫의 재산세 세율만 인하한다. 구 관계자는 “서초구에 돌아오는 몫만 인하하기 때문에 서울시 납부하는 공동과세분은 변동이 없다”며 “다른 자치구의 몫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초구의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소유자는 최저 1만원에서 최고 45만원까지 평균 10만원 정도 환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국토교통부에 1가구 1주택 관련 자료를 요청해 재산세 세율 인하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9월분 재산세는 우선 납부한 뒤 추후 환급받을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산세 감경을 추진해 왔다. 조 구청장은 지난달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억원 이하의 1주택 보유자에 대해 재산세를 절반으로 인하할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달 31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 재산세 감경안을 제안했으나, 24대 1로 부결됐다. 조 구청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침체된데다 공시가격이 올라 국민들의 세금 고통이 가중된 현실을 감안했다. 서초구의 경우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22.5% 급등했다. 주택분 재산세 납부액도 최근 3년간 72%나 올랐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가 아닌 1가구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에 환급되는 금액이 1~45만원으로 평균 10만 원 정도인데 너무 적어 죄송하다”며 “법 테두리 안에서 구청장 권한을 최대한으로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초구의 시도가 마중물이 돼 다른 자치구에서도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산세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재산세 세율 인하를 빨리 시행해 세금으로 고통받는 국민의 눈물을 하루 빨리 닦아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폐암 말기’ 80대, 평생 모은 기초수급비 2000만원 기부

    ‘폐암 말기’ 80대, 평생 모은 기초수급비 2000만원 기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80대 노인이 평생 모은 기초생활수급비 2000만원을 기부했다. 24일 용산구에 따르면 보광동에 사는 이남선(82)씨는 지난 17일 용산복지재단에 현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씨는 친동생과 함께 수십년을 보광동에서 살다가 최근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친동생은 재작년 세상을 떴고, 그동안 혼자 살던 이씨는 병세가 깊어지면서 남은 돈을 의미 있게 쓰기로 결심했다. 이씨는 그동안 도움을 받은 보광동주민센터의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뜻을 전달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이씨는 전 재산 중 병원비와 전세금을 빼고 남은 돈 전부를 기부했다. 재단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비와 교회 후원금을 모은 건데 생활비를 빼고 꼬박꼬박 저축해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씨의 사연을 들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23일 이씨가 입원한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을 찾았다. 성 구청장이 “고맙습니다. 어르신 마음 저희가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일어나세요”라고 말하자, 이씨는 “그동안 많이 도와줘서 오히려 제가 고맙다. 기부한 돈은 좋은 데 써달라”고 답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강동, 오늘 오전 9시 30분 치매 인식개선 ‘랜선 교육’

    강동, 오늘 오전 9시 30분 치매 인식개선 ‘랜선 교육’

    서울 강동구가 화상회의 플랫폼 ‘줌’으로 만나는 온라인 치매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치매교육은 치매 극복 주간을 맞아 준비했다. 기존에는 치매 전문 자원봉사단에만 제공했던 교육을 일반 주민까지 확대했다. 고령화시대 누구나 치매 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치매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치매 인식을 개선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치매 봉사자가 아닌 주민 대상 치매 기본교육은 서울시 최초”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먼저 치매 조기검진, 상담, 관리, 돌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한다. 송지숙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팀장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이해를, 송홍기 강동구치매안심센터장이 치매의 이해를, 최종녀 노인간호사회 이사가 치매환자 알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동구는 치매에 관심 있는 주민 등 100명을 사전에 모집했고 교육 관련 자료와 줌 설치 안내문을 우편으로 전달했다.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준다. 구는 지난 5월부터 치매안심센터가 휴관하자 서울시 최초로 치매 원격 정밀검진을 하기도 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막연한 편견에서 벗어나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친화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심화되는 치매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울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한강물로 친환경 냉난방…수열에너지 첫 도입

    2027년 완공되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한강물을 활용한 신재생 수열에너지 시스템이 도입된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수열에너지를 도입한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열에너지 시스템은 여름에는 대기보다 낮고, 겨울에는 따뜻한 수온을 활용한 신개념 친환경 냉난방 기술이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인근을 통과하는 한강수 광역원수관의 물을 이용해 열교환 장치인 ‘히트펌프’에 통과시킨 후 하천수의 열을 실내의 열기·냉기와 교환시켜 냉난방에 사용하는 원리다.  수열에너지 활용은 프랑스 파리, 캐나다 토론토 등 일부 세계 대도시에 도입됐다. 국내에서는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됐지만, 공공 인프라에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냉난방의 70%를 수열에너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난방을 사용할 때보다 온실가스를 연간 약 1000t 감축하고, 전기료 등 운영비도 매년 3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부지를 확보할 필요가 없어 부지 보상비, 설치 공사비 등 약 205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건물 외부에 냉각탑을 설치하지 않아도 돼 소음과 진동 없는 녹지광장을 제공할 수도 있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영동대로를 통과하도록 계획된 5개 철도와 버스를 하나로 묶어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의 대중교통 체계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문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박상돈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수열에너지를 도입해 대규모 예산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른 사업에도 한국수자원공사와 수열에너지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초구, 어르신을 위해 추석종합행정세트 준비

    서초구, 어르신을 위해 추석종합행정세트 준비

     서울 서초구가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에게 ‘온정나눔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매년 추석명절에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0명께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지원을 1125명으로 확대했다. 기업들과 함께 생필품, 식품, 내의 등 다양한 후원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한다.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어르신댁에 사물인터넷(IoT) 돌봄장비도 설치한다. 움직임, 온도, 조도, 습도를 비대면으로 점검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명절 기간에는 생활문자를 전송하며 안부도 확인한다. 응급철물점 ‘출동! 핸디맨’ 서비스도 지원한다. 관내 13개 지점에서 추석 연휴기간 중 어르신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즉각 출동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추석 명절에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이 더욱 많아졌다”며 “세심한 정성행정으로 구성한 추석종합행정세트를 통해 추석 가을밤이 춥지 않도록, 더욱 따스한 마음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인도 ‘농업 개혁’ 칼 빼자, 성난 농민 1억 2000만명 거리로

    농산물 유통 방식을 바꾸려는 인도 정부의 시도에 반발한 농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BBC는 인도 의회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농업 개혁 개정안이 통과되며 야당이 반발하고 대규모 농민 시위가 일어났다고 22일 보도했다. 여당 주도로 상·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정부가 승인하면 법률로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동안 인도는 농산물시장위원회(APMC)가 가격을 조정하고 APMC가 관리하는 도매시장을 통해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하고 있었다. 또 최저가격제를 통해 농민 1억 2000만명의 기본적인 생활도 보장해 왔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이번 농업 개혁 법안은 그동안 국가 주도로 이뤄지던 농산물 판매·유통과 가격 책정 등을 시장에 맡기는 규제 개혁 방안을 담고 있다. 농민들이 직접 농산물을 개인 사업체나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유통매장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부는 농산물이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되면 농가 소득 향상과 생산성 제고를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번 개정안과 관련, “인도 농업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정부가 ‘중간상인’ 역할을 하며 농민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막는 ‘규제의 벽’을 허물겠다는 시도이지만 농민들은 이번 개혁안이 사실상 ‘사망선고’나 다름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APMC가 책정한 가격보다 비싸게 농산물을 거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장은 농민들에게 유리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유통업체나 구매자들이 시장의 주도권을 잡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 때문이다. 한 농민은 “이 법안은 농업을 대기업에 넘겨 파괴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들이 우리 땅을 빼앗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낮은 생산성과 전근대적인 토지제도 등 인도에서 농업 개혁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지만 정부가 섣불리 나서기는 어려웠다. 전체 인구의 60%가량이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 대국’이라는 점에서 농민들의 민심 이반은 사실상 국가가 흔들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도 이번 개혁안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다. 농업정책 전문가인 데벤드라 샤르마는 “전 세계적으로 농업의 기업화는 농민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혁 필요성에는 동의하지만 실패한 모델을 따르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장승배기는 행정, 노량진은 경제… 동작의 대혁신

    장승배기는 행정, 노량진은 경제… 동작의 대혁신

    기존 건물 24개동 철거한 뒤 11월에 착공지하 3층~지상 10층 주민회의실 등 마련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안 만들어“서울서 가장 살기 좋은 지자체 도약 계기” “6년간 준비해 온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습니다. 믿고 기다려 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23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영도시장 인근 공터에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상기된 얼굴로 들어섰다. 이곳에서 이 구청장의 민선 6기 공약인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의 착수식이 열렸다. 착수식에는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도 참석했다. 두 달간 영도시장을 포함해 기존 건물 24동을 철거한 뒤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추석 대목을 고려해서 본격적인 철거는 명절 이후 시작한다. 2022년 12월 말 준공이 목표다. 이 구청장은 “동작구가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승배기는 행정의 중심지로, 노량진은 미래 먹거리를 갖춘 경제 중심지로 변신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2014년 취임하자마자 구청장 직속 종합행정타운 추진단을 만든 뒤 기본방침을 세웠다. 기존 청사는 건립한 지 40년 지나 낡고 비좁았고,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거론됐지만 진척이 없었다. 주변에서 ‘신청사를 지어서 재선된 지자체장이 없다’며 만류했지만, 이 구청장은 추진단 사무실에 매일 들러 진행상황을 점검할 만큼 종합행정타운 건립에 공을 들였다. 이 구청장은 “재선이 되지 않더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선거 때 주민께 드린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며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서울시 투자 심사를 통과하고, 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하나씩 진행되면서 신뢰를 얻게 됐다”고 회상했다. 종합행정타운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단순히 직원을 위한 일터에서 벗어나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꾸민다. 공영 주차장, 북카페, 도서관, 체육시설, 주민 전용 회의실, 학습실, 하늘정원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영도시장 상인을 위해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특별임대상가를 조성한다. 이 구청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원용 구내식당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며 “주민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하고, 구내식당 공간을 대형 행사장으로 꾸며 주민에게 개방하겠다”고 설명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부 대 양여’ 방식을 선택해 LH가 먼저 재원을 투자해 장승배기에 신청사를 건립하면 구에서 그 대가로 현재 노량진 청사 부지를 변제한다. 잉여재원으로 사당동에 공공복지복합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보건지소, 어르신종합복지관, 평생학습관, 키움센터 등 보건·복지시설이 들어선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