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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선물 특집] 일동제약-50년 사랑의 ‘아로나민’ 시리즈

    [설선물 특집] 일동제약-50년 사랑의 ‘아로나민’ 시리즈

    일동제약 아로나민은 1963년 발매 이후 5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종합 비타민 영양제다.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이엑스 등 4종류가 시리즈로 나와 있어 복용자의 건강 상태나 생활습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 E를 이상적으로 처방해 육체피로, 눈의피로,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에 함유돼 있는 활성비타민B군은 피로 물질을 배설시키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를 개선해 몸속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킨다. 신경세포의 증식과 재생을 촉진해 신경통, 요통 등을 완화해 준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E, 셀레늄, 아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보강된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좋다. 철분과 엽산 함유, 생리로 인해 철분 손실이 많은 여성의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다. 특히 탄력 있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젊은 여성들도 많이 찾는 제품이다. 아로나민아이는 눈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쓰는 이를 위한 것이다. 활성비타민B군에, 눈 건강을 지켜 주는 항산화비타민A(레티놀, 베타카로틴)와 미네랄이 보강돼 있어 안구 건조증, 시력 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 치료에 효과적이다. 백내장 등 안과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로나민이엑스는 고활량의 활성비타민B군이 함유된 제품으로 세포 내 에너지 대사를 원활히 해 만성 피로 개선에 탁월하다. 신경의 통증을 유발하는 피로 물질을 배출시켜 신경, 근육, 관절의 통증 등을 완화해 준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관훈클럽 59대 임원진 구성

    관훈클럽(총무 김민배 조선일보 뉴미디어실장)은 5일 편집위원에 박정현 서울신문 경제부장을 선임하는 등 제59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기 이상일(중앙일보 논설위원) ▲기획 김원태(MBC 보도국 부국장) ▲회계 박순빈(한겨레 논설위원) ▲편집 이기홍(동아일보 국제부장) ▲감사 김정훈(KBS 남북협력기획단장) 이유(연합뉴스 경제에디터) ▲편집위원 박정현(서울신문 경제부장) 마동훈(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김민아(경향신문 논설위원) 이현종(문화일보 국제부장) 김진각(한국일보 여론독자부장) 손현덕(매일경제 산업부장) 오형규(한국경제 논설위원) 방문신(SBS 특임부장) 김원배(YTN 취재2부국장)
  • [인사]

    ■통일부 △정치군사분석과장 김시운 ■서울시 ◇담당관 △사회혁신 김태균△여성정책 유연식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 △급여 한문덕△기획 박병태 ■광해관리공단 ◇실장 △감사 김선규△기획조정 류광열△생태복원 김규원△정책지원 정동교△석연탄지원 김기명◇단장△해외협력사업 김봉섭◇지사장△강원 이경진△충청 김윤상△영남 강철준△경인 황규영△호남 박철량◇센터장△자격검정 남광수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박정선◇지역본부장△서울 강성규△부산 심재동△경인 손두익◇실장△운영지원 김영호△산업안전 이준원△직업건강 정무수△심사인증 정재종△서비스재해예방 최창률◇팀장△정보시스템 이주갑◇지도원장△경북동부 이우권△경기남부 이충호△경기북부 오병선△부천 경창수△전북 강신준△제주 안병준△충남 윤동현 ■서울시설공단 ◇본부장 △사업운영 송득범△공사관리 백동현◇실장△감사 이순형◇처장△교통정보 홍동빈△공동구관리 이청한△교통시설관리 우선근△강남공사관리 허명선△강북공사관리 김창헌△상수도관리 이정엽 ■한국감정원 ◇본부장 △기획 김학규△경영관리 이원민△조사 김상권△사업 이승재△선진화추진 김종해◇원장 △부동산연구 장현범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이원탁△윤리특별위원회 이진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부원장 이성규△원자력안전본부장 오성헌 ■한국기자협회 ◇국장 △총괄사무 김용만△대외협력 이천구△마케팅 이영재◇부장△마케팅 이원희 ■경향신문 ◇부국장 승격 △사장실장 박종성△경영지원국장 이익승△독자서비스국 지방부장 안형기△문화사업국장 윤석원<편집국>△편집2팀 최영배△전국부 김영이△체육1부장 배병문△체육부 선임기자 하재천△교열팀장 오세윤△디지털뉴스편집장 박래용△전략기획실장 박구재◇부장 승격△편집국 전국부 박태우 최슬기 경태영△〃 엔터테인먼트부 엄민용△미디어전략실 정보기술팀 이종필 강무성 김선중△경영지원국 총무팀 노병철△전산제작국 제작2팀 구자훈△윤전국 기술관리팀 민병억△〃 윤전1팀 김광만 최형운△광고국 광고관리팀장 최정운△〃 광고2팀장 이종욱△〃 광고3팀장 박인수△출판국 레이디경향부장 경영오△스포츠경향 광고국 황재무◇부국장 승격 및 보직변경△논설위원 김진호<편집국>△정치·국제에디터 양권모△기획〃 이중근△편집2팀장 이재석◇부장 승격 및 보직변경△엔터테인먼트1부장 최병준◇보직변경△논설위원 유인화 김민아<편집국>△스포츠경향 편집국장(문화·체육에디터 겸임) 이기환△경제에디터(산업부장 〃) 박용채△국제부장 홍인표△사회〃 박문규△전국〃 박성진△문화〃 조운찬△스포츠경향 편집부장 김만석 ■포커스신문사 △전무이사 한대희 ■뉴시스 △경영기획본부 기획부장 김문신<편집국>△부국장 김형기(경제부장 겸임) 박민수(산업부장 〃) 남문현(정책사회부장 〃)△기획취재부장 김재홍△기사심의실 심의위원 염희선 이형구 ■뉴시스헬스 ◇승진 △상무이사(편집국장 겸임) 박생규 ■MBC △예능본부 특임국장 이응주△예능1국 예능2부장 조희진 ■MBC씨앤아이 △방송기술국 기술사업부장 박영호△IT사업국 기술연구부장 송영배 ■아리랑국제방송 △경영본부장 김명진 ■분당서울대병원 ◇승진 △사무국장 정송묵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보 승진 △사회본부장 이용우◇전보△국제본부장 엄치성 ■우리금융지주 ◇승진 <상무대우>△재무회계부 김희봉<부장대우>△재무회계부 오종근<수석부부장>△홍보실 정준범△미래전략부 이석태△경영감사실 오세현 ■한화손해보험 ◇부서장 승진 <팀장>△경영관리 정연묵△자동차보험 이평복 <부장>△법인영업3 조소항△법인영업7 전승원△GA영업4 강성식<지역단장>△강서 김명식△강원 정주교△전남 정호석△중부산 김경곤△동대구 임정만△경남 조성룡◇전보 <팀장>△자동차보상지원 김종권△마케팅전략 서준호△개인영업지원 이선기△준법감시 안광진<센터장>△강남보상 전광석<지역단장>△강남 김용운△강동 남윤왕△일산 김용현△부천 권양훈△인천 우용호△안양 박병진△경기 이창수△충북 박찬량△전북 김정운△무등 이영식△대구 박영이△창원 김남옥 ■차티스 ◇승진 △재무총괄 부사장 김소희△다이렉트마케팅 및 마케팅총괄 전무 임성빈◇선임△개인보험부문총괄 부사장 킴볼 아이글하트 ■한국지멘스 ◇승진 <전무>△발전사업본부 최병대△석유 및 가스사업본부 김현석△헬스케어부문 유종기 황규의△산업자동화사업본부 김상설<상무>△초음파사업본부 권혁근 김근수△헬스케어부문 남궁수△산업부문 조성국△드라이브기술사업본부 김성렬<이사>△빌딩자동화사업본부 안영근 김준래 김상진 고세진 이승우 최의중 김종건△기업고객영업부 배종흔△헬스케어부문 정관식 이우곤 문창균 최재영 한희철 김성오 손완수△초음파사업본부 백창훈△산업부문 김신겸△드라이브기술사업본부 크나우프 유르겐 ■녹십자 △화순공장장 이인재△음성〃(GCJBP공장장 겸직) 조상훈△OTC본부장 김경조 ■종근당 ◇상무 △영업기획 담당 권도선◇이사△병원5사업부장 박정우△바이오연구소장 고여욱△약리안전실장 김달현△재경팀장 구자민 ■JW홀딩스 ◇이사대우 △재무기획본부 자금팀장 강현필△〃 회계팀장 최지우△유통관리실장 안상순△글로벌사업본부 BD사업부장 나숙희 ■JW중외제약 ◇상무 △신약연구센터장 정경윤◇이사대우△헬스케어사업부장 추주호△마케팅1실 마케팅1팀장 이준호△종병사업부 종병1지점장 구자억 ■JW중외신약 ◇이사대우 △영업본부장 전영철△개발마케팅〃 김용관 ■JW중외메디칼 ◇상무 △경영지원부장(경영기획실장·해외영업부장 겸임) 김성구◇이사대우△생산기술부장(생산기술팀장 겸임) 강현승 ■한미약품 △부사장 우종수△전무이사 김태서△이사대우 김나영 진성필 ■한미홀딩스 △상무이사 박준석 ■한미IT △이사대우 윤병희 한재종
  • 서대문구, 명품 숲속 산책길 조성

    서대문구 안산도시자연공원 숲속길이 명품 산책로로 탈바꿈한다. 구는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유모차와 휠체어로 산책이 가능하도록 경사 8도 미만으로 완만한 무장애 자락길 7.7㎞를 2013년까지 완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비 30억원을 들인다. 시민아파트 철거지~홍제사 390m는 이미 개방됐다. 문석진 구청장은 “내년 말까지 서울시로부터 13억원을 지원받아 홍제사~한성과학고 1.98㎞를 우선 조성한다.”면서 “메타세쿼이아 숲길~벚꽃길~허브동산~무악정 코스와 연계해 누구나 쉽게 산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산도시자연공원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자연사박물관 등을 품고 있어 역사의 숨결도 느끼게 한다. 단풍철을 맞아 오는 30일 오전 7~9시 주민 2000여명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숲속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연희숲속쉼터~안산자락길~봉화약수터~메타세쿼이아 숲~옥천약수터~무악정을 거쳐 만남의 광장에서 되돌아오는 4.5㎞ 구간이다. 길마다 스토리를 들려준다. 연희숲속쉼터에서 너와집쉼터를 잇는 자락길에선 박노해 시인의 ‘너의 하늘을 보아’를 읊고, 층층나무·잣나무·자작나무 숲을 품은 길에선 자연의 소중함을, 무악정 역사길에선 온갖 풍운을 견딘 산 이야기를 접한다. 걷기만으로 가을 정취를 맛보기엔 아쉽다면 295.9m로 나지막해 어머니 품 같은 산 정상에 올라 서울 전경에 빠져도 좋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우뚝 서 있다. 조선조 624년 인조반정의 논공행상에 발끈한 이괄(1587~1624)이 난을 일으켜 궁궐을 점령했을 때 패잔병들과 대치했던 곳이다. 북쪽에는 울긋불긋 가을을 타는 인왕산과 서울성곽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멀리 북한산 자락이 아른거린다. 동쪽으로는 남산, 남쪽으로는 한강과 여의도, 멀리로는 인천 앞바다까지 건너다 보일 듯하다. 아침햇살 운동 길에선 신라 51대 진성여왕 때인 889년 도선(道詵) 국사가 부유한 신도의 집을 희사받아 창건했다는 고즈넉한 사찰 봉원사와 마주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바보 김수환’을 기억하며 걷기대회·전국순회 아카데미

    ‘바보 김수환’을 기억하며 걷기대회·전국순회 아카데미

    가톨릭대 김수환추기경연구소(소장 고준석 신부)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을 기리기 위한 걷기 대회를 열고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시민행사를 잇따라 마련한다. 우선 오는 29일 서울 남산 일대에서 ‘길을 묻습니다-김수환 추기경을 기억하며’라는 주제로 여는 걷기 대회는 추기경 선종 3주기에 앞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련하는 첫 시민행사.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시민 700여명이 명동 대성당에서 남산 북측 순환로를 거쳐 안중근의사 기념관까지 약 2시간 30분을 걷는 행사로 진행된다.강연회와 작은 음악회, 묵상 나누기, 미사도 있을 예정이다. 25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연구소는 이와 맞물려 제1회 시민아카데미를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서울대교구 구로1동성당에서 진행한다. 아카데미에선 ‘인간답게 정의롭게’라는 타이틀 아래 그리스도인의 사명, 인권, 노동, 환경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 고준석·조정환·유청 신부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자들에게는 김수환 추기경의 육필 일기가 인쇄된 노트가 제공된다. 연구소 측은 다음 달 4일 춘천교구 퇴계성당에서 같은 아카데미를 여는 것을 비롯해 전국을 순회한다는 계획이다. 고준석 신부는 시민아카데미 개설과 관련해 “김수환 추기경은 현대 한국교회의 상징적인 성직자로서 사람들이 세상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지를 보여주신 분”이라며 “사회적 덕목의 실천 의지를 널리 전파시켜 민주 시민공동체 구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시민아카데미의 강의 주제로 ‘간추린 사회교리’의 핵심내용을 택했지만 신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신청해서 들을 수 있도록 주제를 ‘인간답게 정의롭게’로 정했다.”고 밝혔다. 일반인 신청자가 늘어나면 성당이나 교회 시설이 아닌 장소에서도 시민아카데미를 열기로 했다. 김수환추기경연구소는 김 추기경의 생애와 사상, 영성을 연구하고 고인이 생전 변함없이 소중하게 여겼던 감사와 사랑, 나눔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설립됐다. 김성호 편집위원 kimus@seoul.co.kr
  • [서울플러스] 희망나눔 페스티벌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25일 마포아트센터에서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를 개최한다. 재민이는 빈곤층 아동의 상징적 이름. 희망나눔 바자회, 희망나눔 콘서트 등 행사를 통해 저소득 가구 지원 복지기금으로 조성한다. 마포문화재단 3274-8625.
  • 더 크고 화려하게… 5년만에 돌아온 ‘바람의 나라’

    더 크고 화려하게… 5년만에 돌아온 ‘바람의 나라’

    김진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바람의 나라’가 5년 만에 관객에게 돌아온다.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호동편’이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것. 2006년 ‘무휼편’의 후속작이다. 이번에는 원작자인 만화가 김진이 직접 극작을 맡았다. 서울예술단의 간판 레퍼토리로 자리잡은 ‘바람의 나라’는 유리왕부터 호동왕자에 이르는 고구려 개국 초기 3대의 가족사를 다룬 서사극이다. ‘호동편’은 낙랑의 왕 최리의 두 아들 ‘충’과 ‘운’, 고구려와 낙랑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혼인하게 되는 ‘호동’과 ‘사비’의 이야기로 정치와 음모, 사랑을 그렸다. 낙랑과 고구려 간의 충돌을 배경으로 거대한 전쟁과 역사 속의 세대교체 과정을 이야기한다. 스토리가 방대한 만큼 수많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때문에 배우 캐스팅에 대한 제작진의 부담이 엄청났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주인공 ‘호동’에는 서울예술단원이자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현우’로 실력을 인정받은 임병근과 야구선수 출신의 윤현민이 낙점됐다. 윤현민은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여주인공 ‘사비’는 ‘뮤지컬계의 신민아’로 불리는 임혜영과 서울예술단의 하선진이 더블캐스팅됐다. 임혜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에서 보컬 트레이너를 맡아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18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체코 작곡가 즈데넥 바르타크의 곡과, 해금·태평소·북 등이 어우러진 국악 선율도 눈길을 끈다. 4만~8만원. (02)2230-6600.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130개 인디밴드 뭉쳤다

    130개 인디밴드 뭉쳤다

    인디밴드 130여개 팀이 폐업 위기에 놓인 서울 홍익대 앞 라이브 클럽 ‘바다비’를 살리기 위해 뭉친다. 15~25일 살롱 바다비, 씨클라우드, 이리카페, 롤링홀, 요기가, 브이홀, 클럽 타 등 뜻을 함께한 홍대 일대 공연장 가운데 매일 두 군데서 ‘바다비 네버다이’란 제목으로 공연을 여는 것. 밴드들이 자발적으로 뜻은 모은 까닭은 바다비가 월세를 내지 못해 문 닫을 상황에 처한 데다, 주인 ‘우중독보행’(필명)이 뇌수막종 수술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바다비는 2004년 12월에 문을 연 인디클럽으로 공연뿐 아니라 그림과 사진 전시, 마술,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목요일마다 오디션을 따로 보지 않고 원하는 뮤지션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인디밴드 인큐베이터 역할을 했다. 이번 공연에는 바다비 출신인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 인디밴드 하이미스터메모리, 갤럭시익스프레스 등과 취지에 공감한 10㎝, 브로콜리너마저, 크라잉넛, 장기하와얼굴들, 이한철, 장재인 등이 함께한다. 날짜별 공연 장소와 출연진은 바다비닷컴(http://www.badabie.com)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2만원.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농업은 최고의 조경”… 종로, 텃밭사업 ‘쑥쑥’

    “농업은 최고의 조경”… 종로, 텃밭사업 ‘쑥쑥’

    “농업은 우리의 뿌리이자 최고의 조경입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31일 ‘도시 텃밭’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종로구는 지난 6월부터 도시 텃밭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도심 자투리 땅을 차례로 일구었다. 지난 5월에는 율곡로를 따라 현장순찰을 돌다 자투리땅을 발견하고 실무진에게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를 심어 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종로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심에서 돌담길을 걷는 운치를 선사하면 여러 모로 좋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였다. 덕분에 종로를 걷다 보면 주변 곳곳에 도라지, 토란, 땅콩, 상추 등이 파릇파릇 자라고 있는 텃밭을 발견할 수 있다. 이 텃밭들이 답답하기만 한 회색 빌딩 숲 사이에서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사동길에 비해 사람들의 주목을 그다지 끌지 못했던 청석길(인사동 11길)에 크고 작은 텃밭 12개를 꾸몄다. 인사동 홍보관 앞 주차장 경계에 있던 옹벽을 허물어 그 안의 공간을 활용한 것이다. 또 시민아파트가 철거된 뒤 10년 넘도록 쓰레기만 쌓여 있던 창신동 일대 1100㎡는 사질양토로 복토하고 퇴비를 뿌려 농토로 만들었다. 서울성곽 아래 무악동 850㎡에도 쓰레기를 걷어낸 뒤 텃밭을 조성했다. 이곳엔 고추, 상추, 열무, 쑥갓을 심었다. 인왕산 산책로 옆 옥인동에도 자그마치 30년이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9계단의 층계식 텃밭을 만들어 더덕, 곰취, 참나물, 호박 등을 심었다. 율곡로에는 코스모스를 심기도 했다. 또 동 주민센터와 지역의 각종 단체, 주민자치회 및 주민들에게 2000여개의 상자 텃밭을 분양해 주민들이 함께 가꾸게 했다. 특히 경로당 노인들에게는 텃밭 가꾸기가 소일거리로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수확한 작물들은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가정에 제공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것들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도시 텃밭으로 인해 지역 공동체도 활성화됐다. 각박한 도시생활 탓에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몰랐던 주민들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나누고, 짬짬이 익힌 농사비법을 서로 귀띔하기도 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는 도시 텃밭을 체험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창신동에 사는 주부 최모(39)씨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주말농장보다 집앞 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재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여기서 재배한 배추로 김장도 담가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말 그대로 본래 의미의 텃밭을 곁에 둔 셈이다. 도시경관도 한결 시원해졌다. 김 구청장은 “최고의 녹화 사업은 농토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산은 일년 내내 아무 변화가 없지만 농토는 계절에 따라 거름을 뿌리고, 싹을 틔우고, 재배·수확하는 전 과정이 아주 아름답다. 그 자체로 훌륭한 조경”이라며 웃었다. 글 사진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Weekend inside-두 얼굴 금융권] 부자 고객에겐 해결사 자처 ‘저자세’

    [Weekend inside-두 얼굴 금융권] 부자 고객에겐 해결사 자처 ‘저자세’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하지원이 입고 나온 케이프(망토) 코트를 사고 싶은데요. 신민아가 ‘강심장’에 출연할 때 입은 밀리터리 점퍼는 어느 브랜드 제품인가요?” 패션에 관심이 많은 30대 여성 A씨는 TV에 출연한 연예인이 입은 옷이 사고 싶을 때면 옷가게가 아닌 삼성카드에 전화를 건다. A씨의 요청을 접수한 프리미엄 마케팅팀 내 ‘라움’ 컨시어지(concierge) 데스크 매니저는 “고객님, 바로 구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바쁘게 움직인다. 먼저 연예인의 매니저와 코디네이터에게 연락해 그 옷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임을 확인한다. 프랑스 본사에 전화를 걸어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고 관세를 포함한 옷의 가격을 A씨에게 알린다. 옷 값을 결제하면 2~3일 후 배송이 완료된다. A씨는 한달에 두번 이런 방식으로 마음에 드는 옷을 구입하고 있다. 연회비가 200만원인 신용카드 라움의 회원이라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부자 고객을 사로잡으려는 금융권의 쟁탈전이 뜨겁다. 경기가 나쁘고 시장이 불안할수록 금융회사가 믿을 수 있는 건 수입이 안정적인 부자뿐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한국의 부자는 13만명. 이런 ‘슈퍼리치’ 유치를 위해 금융회사들이 꺼내 든 카드는 컨시어지다. 컨시어지는 중세시대의 집사 또는 하녀를 일컫는 말로 어떤 부탁이든 척척 들어주는 해결사 서비스를 뜻한다. 금융상담을 해주는 고객센터가 아니라 시시콜콜한 요청까지 해결해주는 일종의 심부름센터인 셈이다. 금융권에서 컨시어지 서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한 곳은 국민은행이다. 2008년 9월 ‘스타아우름서비스’를 시작했다. 총 예금액이 3개월 평균 5억원 이상이고 월 평균 이익이 500만원 이상인 기업고객 임원 등이 가입대상이다. 카드업계는 연회비 100만원 이상의 초우량 고객(VVIP) 카드 회원에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의 라움과 현대카드 ‘더블랙’의 격돌 양상이다. 삼성카드는 2009년 10월 라움 출시를 위해 벤츠, 샤넬, 루이뷔통 등 명품 업체와 하얏트, 인터컨티넨탈 등 유명 호텔의 서비스 직원 13명을 영입하고 컨시어지 전문 업체인 퀸터센셜리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현대카드도 같은 해 5월 24시간 고객 상담을 해주는 컨시어지 데스크를 신설했다. 증권업계도 올해부터 컨시어지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4월 10억원 이상의 자산을 맡긴 최우수 고객인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를 대상으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대증권도 5월 ‘QnA 프리미어 멤버스’를 내놓고 6000명의 VVIP 고객에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회사의 심부름 서비스에 대한 인식은 아직 높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한번 이용해보면 큰 만족감을 느끼고 또 찾는다고 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라움 회원의 80%가 컨시어지 서비스를 한 번 이상 이용하고 전체의 60%는 두 번 이상 이용했다.”고 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000명의 블랙 회원 가운데 약 40%가 서비스를 이용했다.”면서 “첫 해에는 1000건의 서비스가 제공됐으나 올해 말이면 누적 건수가 8000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는 월 평균 1000건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10인의 과학자 ‘지혜 기부’

    10인의 과학자 ‘지혜 기부’

    “여기 서서 여러분을 만나고 있는 것 자체가 과학기술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아닌가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포스코관 대형 강의실을 가득 채운 300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연단에 올랐다. 이 교수는 척수마비로 전동 휠체어에 의존하지만 해양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내놓고 있어 ‘한국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린다. ‘우리 모두를 위한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30분간 자신의 삶과 과학을 이야기했다. 이 교수는 “46억년에 걸쳐 생성된 석탄과 석유를 인류는 고작 400년에 불과한 시간 동안 고갈시키고 있다.”면서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것은 과학기술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과학의 사명은 인류 생존 대안 마련”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10명의 과학자들이 이날 ‘제1회 지혜의 기부강연회’라는 이름으로 일반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의 책임을 맡고 있는 이혜숙 이화여대 수학과 교수는 “한번 만나기도 힘든 한국 최고의 과학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중의 멘토로 만들겠다는 것이 당초 기획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초등학생부터 중년까지 대부분 여성이었지만 남성들도 눈에 띄었다. 고교생 김소리(17·여)양은 “바라보고 좇아갈 수 있는 롤모델을 분명히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물리학회 부회장 출신인 박영아 한나라당 의원을 시작으로 혈관로봇과 캡슐형 내시경을 만든 박종오 전남대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뇌과학 전문가인 서민아 성균관대 생명과학부 교수, ‘수학의 여왕’으로 평가되는 최영주 포항공과대 수학과 교수 등이 강연했다. 최 교수는 “2차 세계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끈 암호기술, DNA 해독, 심장 수술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적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면서 “심지어 드림웍스나 디즈니는 미분기하, 대수기하, 수치해석 등 고도의 수학적 계산을 이용해 영화보다 더 현실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버스 앱’ 만든 유주완씨도 연단에 오후에는 ‘여성 과학 전도사’로 불리는 김형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네트워크기반 로봇을 만든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단장, 고교 때 ‘서울버스 앱’을 제작해 화제가 된 유주완 연세대 학생 등이 연단에 섰다. 이화여대 교수직을 거절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행을 택한 정하린 박사와 ‘기계공학계의 아마조네스’로 불리는 박수경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는 특히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정 박사는 “어린 시절 추리소설 속 검시관에 매료돼 이 길을 택했지만 직접 시체를 다루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매 순간 느끼고 있다.”면서 “과학고 시절 열등생이었지만 무언가를 알아간다는 즐거움을 깨달은 뒤 인생이 변했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여자가 기계공학을 전공했다고 하면 놀라는 시선을 너무나 많이 접했고, 지금도 그렇다.”면서 “어울리지 않는 일에 도전하는 것부터 대단한 일이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라.”고 조언했다. 대기업 연구원인 정수진(33·여)씨는 “남성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공학계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회의가 들 때가 많았다.”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여성 과학자들을 만나면서 내 생각이 얼마나 초라한지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에게는 커피향이 난다

    ☆에게는 커피향이 난다

    스타 마케팅이 가장 각광받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커피 시장이다. 전통적으로 커피 광고에는 당대 톱스타들이 출연하고, 최근에는 아예 대형 연예기획사와 커피 프랜차이즈가 함께 손잡고 사업을 진행해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캔커피나 커피믹스 등 커피 관련 광고는 톱스타들의 경연장을 방불케 한다. 커피는 분위기를 마신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광고주는 인기 스타들을 선호하고, 연예인들도 분위기 있고 도시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커피 광고 출연을 마다하지 않는다. 때문에 고현정, 김태희, 신민아, 이나영 등 A급 여자 스타들이 현재 커피 광고에 출연 중이고 최근엔 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한 강동원, 원빈, 조인성, 이민호 등 남성 톱스타들까지 가세해 광고 모델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착안한 것이 연예기획사와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과의 제휴다.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보다 장기적으로 스타들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고 연예기획사는 소속 연예인을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연예인들이 커피 사업에 직접 뛰어드는 경우도 있다. 걸그룹 티아라는 지난달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문을 연 커피숍 ‘커피 페이지원’에 10억원을 투자했다. 티아라 멤버들 모두 주주로 참여했으며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손을 잡았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멘사’회원 9人의 광고맨 생존경쟁

    ‘멘사’회원 9人의 광고맨 생존경쟁

    연예인 지망생이 노래와 춤, 연기 대결을 펼치는 천편일률적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물린 시청자들을 겨냥한 새로운 방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상위 2% 천재들의 모임인 멘사(Mensa) 회원 중 신청자 150명을 서류심사 및 오디션으로 추린 임덕균(26·서강대), 황상윤(29·고려대), 이수민(24·연세대), 아나운서 전혜원(33), 한약사 김하나(32), 교사 조현구(28), 농부 퀴즈왕 박효열(40), 만년 고시준비생 최필구(30), 만능아빠 김기덕(38)씨 등 9명의 도전자가 8주간의 서바이벌 대결을 벌이는 방식이다. 최후의 1인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MBC라이프는 3일 오후 11시 ‘서바이벌! 천재적인 생활’의 첫 회 ‘천재, 광고회사에 가다’ 편을 방송한다. 지난 4월 파일럿(시험) 방송에서 프로그램의 반응이 고무적이었던 덕에 정규편성 자리를 꿰찬 것. 첫 회에서는 유명 광고 회사에 일일 신입사원으로 변신한 9명의 천재가 기발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재치를 선보인다. 야구장에서는 톱스타 여배우나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뽐내는 아나운서 김민아(28)가 MC를 맡았다. 야구 프로그램에 올인했던 그로서는 첫 번째 예능도전이다. 출연자 면면도 화려하다. 서강대 얼짱으로 유명한 임덕균씨는 젬베, 기타, 하모니카 등 악기연주와 감미로운 노래 실력은 물론 꽃미남 외모까지 겸비했다. 멘사 회원인 만큼 IQ가 156을 넘나든다. 노벨상을 꿈꾸는 물리학도이기도 하다. 가수 장기하를 쏙 빼닮은 외모로 여성 스태프 및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은 황상윤씨는 IQ 168의 천재로 행정고시 3차를 남겨놓고 있다. 4차원 미술학도 이수민씨와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를 쏙 닮은 외모로 파일럿 방송 당시 남성 시청자의 주목을 받은 9년차 아나운서 전혜원씨, ‘몸짱’ 초등학교 교사 조현구씨 등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천재들의 대결이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뮤지컬계 신민아요? 닮기라도 했다면 덜 민망하겠어요

    뮤지컬계 신민아요? 닮기라도 했다면 덜 민망하겠어요

    요즘 ‘뮤지컬계 신민아’라는 별명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배우가 있다. 뮤지컬 ‘그리스’에서 샌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로테, ‘미스 사이공’의 킴 등으로 이름을 떨친 임혜영(29)이 그 주인공이다. 얼마 전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도 스카우트됐다. 남격 합창단 시즌 2인 청춘합창단의 보컬 트레이너로 영입된 것이다. 폭우가 쏟아진 지난 27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그녀를 만났다. →남격 합창단 시즌 1이 워낙 성공해 부담이 크겠다. -보컬 트레이너 제안을 받고 나서 솔직히 겁이 많이 났다. 하지만 52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콘셉트에 끌려 용기를 냈다. →멘토는 크게 독설형과 포용형으로 나뉜다. 본인이 생각하는 유형은.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칭찬 앞에선 장사 없다. 잘한다고 주로 응원하는 편이다. →‘뮤지컬계 신민아’로 불리는데. -하하. 민망하다. 배우 신민아씨랑 조금이라도 닮았다면 덜 민망할 텐데…. →뮤지컬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원래는 성악가가 꿈이었다. 대학도 성악과(숙명여대)에 진학했다. 4학년 때 우연히 최정원 선배의 뮤지컬 ‘비밀의 화원’을 봤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뛰면서 눈물이 계속 났다. 뮤지컬 배우의 인생을 노래한 작품인데 그걸 보면서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009년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주인공 일라이자 역을 선발하는 케이블TV 프로그램에 출연해 11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했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어하니까 어머니가 오디션 포기하면 안 되느냐고까지 하셨다. 그때 한 선배가 이런 말을 해줬다. 뭔가에 도전하는 것 그 자체로 기분 좋은 거라고. 그 말에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배역은. -뮤지컬 ‘위키드’가 한국에 들어온다면 착한 마녀 글린다 역을 꼭 해보고 싶다. 더 나이 들기 전에 꼭 들어와야 하는데…. 하하.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남산·인왕산 자락 등 412곳 ‘시한 폭탄’

    남산·인왕산 자락 등 412곳 ‘시한 폭탄’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서울 서초동 우면산 산사태 이후 산자락 노후건물에 사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안전진단 최하등급인 D·E등급 건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하루빨리 재건축 등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D·E등급을 받은 시내 재난위험시설은 모두 412곳으로 이 가운데 붕괴 위험으로 철거가 시급한 E등급이 22곳, 주요 부재 결함으로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D등급이 390곳이다. 지난해 D·E 등급은 281곳이었으나 올해부터 사고 위험성이 높은 대형 공사장을 포함시키면서 크게 늘었다. 공사장을 제외한 D등급 건축물은 176곳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다. 서울 중구 남산 자락 아래에 있는 회현 제2시민아파트는 2004년 재난위험시설 D등급으로 지정됐지만 200여 가구 주민들이 지금까지 노후 건물에서 살고 있다. ‘특별분양권을 달라’는 주민들과 ‘특별공급을 할 수 없다’는 서울시가 맞서면서 보상이 수년째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한 주민은 “건물이 워낙 오래돼 비가 쏟아지면 빗물이 새고 있지만 기약 없는 보상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제1시민아파트는 서울시에서 매입하면서 특별분양권을 줘 이주를 시켰지만, 2008년부터 이 제도가 폐지되면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면서 “시에서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현동 외에도 중구에는 필동, 명동 등 남산과 맞닿아 있는 곳에 노후 건물들이 많이 있지만 고도제한 지구와 맞물려 재건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중구 관계자는 “남산일대 111만 5000㎡가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돼 있어 주민들이 오래된 건물에 살면서도 재건축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구에서는 회현동과 신당2동 주택 2채와 약수시장 등 3곳이 D등급을 받았으며, E등급을 받은 회현동 본동시장은 2012년까지 철거할 예정이다. 안산과 백련산 자락을 끼고 있는 홍은동, 홍제동, 북아현동 등은 대부분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는 곳들이다. 낡고 오래된 집들이 워낙 많은 ‘달동네’여서 폭우에 언제 피해를 입을지 장담할 수 없다. 인왕산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오랫동안 묶여 있는 홍제동 개미마을도 폭우 때마다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홀몸노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엔 216가구 46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29일 오전 8시 20분쯤에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1층짜리 가건물의 담과 축대가 무너지면서 이 집에 사는 김모(54)씨가 숨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난위험시설의 경우 D등급은 월1회, E등급은 월2회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며, 위험 상태에 따라 퇴거 등 강제 조치를 하고 있다.”면서 “재건축이나 이주 문제 등은 보상 등의 문제와 맞물려 있어 단기간 해결이 쉽지 않지만 노후 건물에 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조현석·강동삼·강병철기자 hyun68@seoul.co.kr
  • ‘인디형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정민아 “이젠 진짜 음악만 하고 싶어요”

    ‘인디형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정민아 “이젠 진짜 음악만 하고 싶어요”

    2006년 말 창작국악 앨범 한 장이 툭 튀어나왔다. 1만여장이 팔렸다. 음반시장이 극도로 위축된 때인 데다 말랑말랑한 모던록 음반도 아닌 국악 음반인 점을 감안하면 ‘대박’이었다. 평단의 지지까지 거머쥐었다. 2008년 원더걸스, 윤하와 함께 국악 연주자로는 처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낮에는 전화안내원, 밤에는 라이브클럽 연주자’란 사연이 알려지면서 더 화제를 모았다. 가야금 연주자 겸 싱어송라이터 정민아(32). ‘신데렐라 스토리’로 끝났다면 그를 만날 일이 없었을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의 인생에는 ‘파도’가 이어졌다. 3집 앨범 ‘오아시스’ 발매 기념공연 준비로 분주한 그를 지난달 28일 서울 합정동 복합문화공간 씨클라우드에서 만났다. “3집 제작비를 마련하려고 전세 보증금을 뺐다. 지금은 친구 집에 얹혀 산다. 주먹밥으로 대박났다는 친구 얘기를 듣고 전철역 앞에서 출근길 주먹밥 장사를 한 적이 있다. 첫날은 30개쯤 팔았는데 점점 숫자가 줄더니 나중에는 쉰밥만 쌓이더라. 결국 김가루 4㎏과 젓가락 2000개를 남기고 장사를 접었다. ” ‘자유롭게 뮤지션의 본 모습으로/창작에 전념하기 위해 만든 주먹밥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쫓겨날까봐/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벌금낼까봐’라는 3집 수록곡 ‘주먹밥’ 노랫말은 경험에서 비롯했다. 그는 대학(한양대 국악과) 때도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경마장 매표원, 학습지 방문교사, 목욕탕 청소, 홈쇼핑 전화상담원 등 ‘생계형 알바(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대학 졸업 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국립국악원 등 오디션을 7~8번쯤 봤는데 족족 떨어졌다. 연습에 올인하고 현직 단원에게 레슨도 받아야 하는데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다보니 아무래도 실력차가 있더라.” 인생 참 묘하다. ‘반전’의 기회를 가져다준 것은 다름 아닌 알바였다. 2004년 인디밴드 공연을 보러 가곤 했던 경기 안양의 한 클럽에서 주말에 계산대를 볼 사람을 찾았다. 연습실을 공짜로 쓸 수 있다는 사실에 솔깃했다. 그의 연주를 눈여겨본 베이시스트 출신 사장의 권유로 무대에 올랐다. “처음에는 산조·민요를 편곡하거나 황병기 선생님의 곡을 연주했다. 그러다 끄적여 뒀던 메모에 곡을 붙여서 노래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가야금을 튕기며 노래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2005년 여름 인디음악의 본산인 서울 홍대 앞 클럽으로 진출했다. 12현(絃) 전통 가야금을 튕기며 노래하는 ‘가야금 병창’은 예전부터 국악의 한 분야로 존재했다. 25줄짜리 가야금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건 그가 처음이다. 게다가 작사·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한다. 3집에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까지 담았다. “현존하는 가야금 연주자 중 가장 인디스럽다.”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평가를 곱씹게 된다. 그의 보컬은 폭발적인 가창력과는 거리가 멀다. 얼마 전부터 고(故) 김월하 선생의 수양딸인 김윤서 선생에게 ‘정가’(正歌) 레슨을 받고 있다. 정가란 ‘청산리 벽계수’ 같은 전통 성악곡을 말한다. 그는 “기초가 부족해 목소리를 내는 데 한계를 느꼈다. 정가를 배우면서 목과 호흡이 좋아지고 음정과 표현력도 나아지는 걸 느낀다.”고 했다. 1집 수록곡 ‘무엇이 되어’는 교과서에도 나온다. 창작 국악곡 사례로 올해부터 중2 음악 교과서에 실린 것. 장르의 족쇄에 얽매이기 싫다는 그가 꿈꾸는 음악은 어떤 색깔일까. 정씨는 “딱히 어떤 음악을 하겠다는 건 없다. 그때그때 만나는 우연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음악은 달라진다. 지금은 반값 등록금, 고엽제, 4대강 등에 관심이 간다. ‘주먹밥’처럼 경험에서 나온 솔직한 노랫말을 쓰고 싶다.”고 했다. 말해놓고는 괜한 선입견이 염려됐던지 “정치적인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3집 공연 ‘환상의 오아시스’는 오는 8일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다. 인디 밴드 옥상달빛과 수리수리마수리가 초대손님으로 나선다. 2만~2만 5000원. 글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알바의 달인’ 정민아 “이젠 음악만 하고 싶은데...”

     2006년 말 창작국악 앨범 한 장이 툭 튀어나왔다. 1만여장이 팔렸다. 음반시장이 극도로 위축된 때인 데다 말랑말랑한 모던록 음반도 아닌 국악 음반인 점을 감안하면 ‘대박’이었다. 평단의 지지까지 거머쥐었다. 2008년 원더걸스, 윤하와 함께 국악 연주자로는 처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낮에는 전화안내원, 밤에는 라이브클럽 연주자’란 사연이 알려지면서 더 화제를 모았다.  가야금 연주자 겸 싱어송라이터 정민아(32). ‘신데렐라 스토리’로 끝났다면 그를 만날 일이 없었을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의 인생에는 ‘파도’가 이어졌다. 3집 앨범 ‘오아시스’ 발매 기념공연 준비로 분주한 그를 지난달 28일 서울 합정동 복합문화공간 씨클라우드에서 만났다.  “3집 제작비를 마련하려고 전세 보증금을 뺐다. 지금은 친구 집에 얹혀 산다. 주먹밥으로 대박났다는 친구 얘기를 듣고 전철역 앞에서 출근길 주먹밥 장사를 한 적이 있다. 첫날은 30개쯤 팔았는데 점점 숫자가 줄더니 나중에는 쉰밥만 쌓이더라. 결국 김가루 4㎏과 젓가락 2000개를 남기고 장사를 접었다. ”  ‘자유롭게 뮤지션의 본 모습으로/창작에 전념하기 위해 만든 주먹밥?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쫓겨날까봐/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벌금낼까봐’라는 3집 수록곡 ‘주먹밥’ 노랫말은 경험에서 비롯했다.  그는 대학(한양대 국악과) 때도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경마장 매표원, 학습지 방문교사, 목욕탕 청소, 홈쇼핑 전화상담원 등 ‘생계형 알바(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대학 졸업 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국립국악원 등 오디션을 7~8번쯤 봤는데 족족 떨어졌다. 연습에 올인하고 현직 단원에게 레슨도 받아야 하는데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다보니 아무래도 실력차가 있더라.”  인생 참 묘하다. ‘반전’의 기회를 가져다준 것은 다름 아닌 알바였다. 2004년 인디밴드 공연을 보러 가곤 했던 경기 안양의 한 클럽에서 주말에 계산대를 볼 사람을 찾았다. 연습실을 공짜로 쓸 수 있다는 사실에 솔깃했다. 그의 연주를 눈여겨본 베이시스트 출신 사장의 권유로 무대에 올랐다.  “처음에는 산조·민요를 편곡하거나 황병기 선생님의 곡을 연주했다. 그러다 끄적여 뒀던 메모에 곡을 붙여서 노래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가야금을 튕기며 노래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2005년 여름 인디음악의 본산인 서울 홍대 앞 클럽으로 진출했다. 12현(絃) 전통 가야금을 튕기며 노래하는 ‘가야금 병창’은 예전부터 국악의 한 분야로 존재했다. 25줄짜리 가야금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건 그가 처음이다. 게다가 작사·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한다. 3집에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까지 담았다. “현존하는 가야금 연주자 중 가장 인디스럽다.”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평가를 곱씹게 된다.  그의 보컬은 폭발적인 가창력과는 거리가 멀다. 얼마 전부터 고(故) 김월하 선생의 수양딸인 김윤서 선생에게 ‘정가’(正歌) 레슨을 받고 있다. 정가란 ‘청산리 벽계수’ 같은 전통 성악곡을 말한다. 그는 “기초가 부족해 목소리를 내는 데 한계를 느꼈다. 정가를 배우면서 목과 호흡이 좋아지고 음정과 표현력도 나아지는 걸 느낀다.”고 했다.  1집 수록곡 ‘무엇이 되어’는 교과서에도 나온다. 창작 국악곡 사례로 올해부터 중2 음악 교과서에 실린 것. 장르의 족쇄에 얽매이기 싫다는 그가 꿈꾸는 음악은 어떤 색깔일까.  정씨는 “딱히 어떤 음악을 하겠다는 건 없다. 그때그때 만나는 우연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음악은 달라진다. 지금은 반값 등록금, 고엽제, 4대강 등에 관심이 간다. ‘주먹밥’처럼 경험에서 나온 솔직한 노랫말을 쓰고 싶다.”고 했다.  말해놓고는 괜한 선입견이 염려됐던지 “정치적인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3집 공연 ‘환상의 오아시스’는 오는 8일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다. 인디 밴드 옥상달빛과 수리수리마수리가 초대손님으로 나선다. 2만~2만 5000원.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사진은 28일 사진부 사진방. 이종원 선배.
  • [부고]

    ●정동희(지식경제부 국장)진희(디지털옵틱 이사)씨 모친상 김기재(전 세브도르코리아 대표이사)문은영(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과장)씨 시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02)3410-6901 ●함대희(전 제천시청 경제건설국장)씨 별세 2일 충북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9시 (043)651-5201 ●이정상(전 전자통신연구원 서울사무소장)씨 별세 현철(하이닉스반도체 미국법인)민아(식품개발연구원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이유선(밀레니엄오케스트라 단원)씨 시부상 윤재연(SK텔레콤)씨 장인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410-6917 ●이재원(삼성생명 부장)김태연(교보생명 과장)씨 장모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97 ●이병화(펌텍코리아 전무이사)주화(동래상고 교사)정화(고동산업 대표이사)창화(애드모텍 〃)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2)3010-2231 ●이희영(자영업)학영(공인중개사)태영(자영업)진영(신한은행 지점장)근영(내성기업 팀장)강영(GS칼텍스 〃)금란(대학강사)씨 모친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02)2227-7550 ●손홍락(전 현대오토넷 상무)영락(해나유치원 이사장)씨 부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51 ●정원순(정치과 원장)현순(신탄중앙중 교사)씨 부친상 강병우(KFNS 부장)고봉택(청우건축사무소 대표)인성익(현대증권 동교동지점장)씨 장인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후 2시 (02)2227-7572 ●심송일(한약사)연종(펀드플러스 과장)경라(삼일초 교사)씨 부친상 이순모(코스콤 총무팀장)씨 장인상 1일 전남대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62)220-6981 ●김재영(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문영(KAIST 박사과정)순영씨 모친상 김하영(인덕원고 교사)씨 시모상 박영진(사업)씨 장모상 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미사 4일 오후 2시 (02)2258-5965 ●이기석(서울대 명예교수)창석(전 대성학원 강사)복희(유치원장)씨 모친상 김조녕(자영업)씨 장모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11시 (02)2258-5973 ●윤선중(미국 거주·사업)한명로(세무법인 삼성 회장)유성호(미국 거주·사업)이웅재(서울여대 교수)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410-6916 ●고웅호(방송대학TV 제작부장)씨 별세 2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2072-2014 ●조한선(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씨 부친상 김종준(사업)씨 장인상 2일 수원 연화장, 발인 4일 오전 9시 (031)217-2952 ●김동우(IIFC 대표이사)씨 부친상 조만(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김유석(SBS 보도국 스포츠부 부장)씨 장인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94
  • 마포·공덕역 상권활성화 대상지로

    마포구는 마포로 옆 도화동과 용강동 먹거리 상점가 일대가 중소기업청의 2011년 상권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갈비와 주물럭으로 이름난 이곳이 글로벌 관광·문화거리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공덕역 주변 등 32만 9000㎡다. 마포구는 향후 3년간 국비 64억원, 지방비 2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중기청은 기존에 시장별로 지원하던 방식을 바꿔 시장과 인근 상권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업을 올해 시작했다. 마포구는 이 지역에 문화가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명소로 만드는 한편,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상가 주민의 자생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점가 시설을 현대화하고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며, 자전거도로와 가로경관 조명을 설치한다. 또 경의선 지상부지와 용강시민아파트 철거 부지를 공원화해 한강 여의도공원을 잇는 녹지축을 만들고 주변 도로의 보행로 폭도 넓힌다. 박홍섭 구청장은 “도화·용강동 상권을 멋진 문화와 전통의 맛이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적인 명물 거리로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걸스데이 기저귀패션 의상논란…네티즌 “또 노이즈 마케팅?”

    걸스데이 기저귀패션 의상논란…네티즌 “또 노이즈 마케팅?”

    걸스데이 기저귀패션이 의상논란을 불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걸그룹 걸스데이 공연 영상에 등장하는 기저귀패션에 대해 선정성 논란이 제기된 것. 공연 영상 속 걸스데이는 노란색 의상 차림으로 마치 기저귀를 연상케 하는 흰색 속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러지 않아도 예쁜데 왜 이런 옷을”, “또 노이즈 마케팅인가? 너무한다”라고 소속사를 질타했다. 걸스데이(소진 유라 혜리 지해 민아)는 멤버 가운데 1994년생 혜리, 1993년생 민아가 미성년자이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기저귀패션 논란이 불거지자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예기치 않은 의상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일각에서 제기한 의도된 선정적인 마케팅은 전혀 아니다. 의상 수정을 통해 논란을 해소하겠다”고 사과했다. 지난 3월 세번째 앨범 ‘반짝반짝’으로 10위권 내에 드는 등 데뷔 후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걸스데이는 오는 7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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