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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마을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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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연휴 오붓하게 가족나들이를/가볼만한 곳 안내

    ◎유명관광지는 혼잡… 가까운 명소 찾길/임진각·해운대·경포대 등 달맞이에 최적/경주 양동∼보문단지 드라이브코스 그만/강화도·장흥·광릉수목원 가을정취 “흠씬” 황금의 추석연휴가 시작됐다.연휴를 맞아 주요 관광지의 가족호텔·콘도 등은 숙박예약이 80∼90%에 이르는 등 큰 호황을 맞고 있다.교통체증으로 연휴기간중 본격적인 관광이나 여행을 하기란 쉽지 않지만 가족끼리 오붓하게 즐길만한 장소는 적지 않다.가족끼리 쉽게 나설수 있는 가까운 나들이 명소를 알아봤다. ◇달맞이 명소=임진각을 비롯해 서울 북악 스카이웨이·남산 팔각정·행주산성·남한산성·부산 해운대·강릉 경포대·속초 영랑호 등은 보름달을 맞이할 최적지로 꼽힌다. 지역에 따라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올 추석에는 달구경이 어려운 곳도 있으나 날씨가 맑은 곳이라면 달맞이 나들이를 해도 좋겠다.부산 해운대의 경우 와우산과 바다,그리고 만월이 극치를 이루어 한가위 때마다 달맞이 구경꾼들로 상당히 붐빈다.백사장을 끼고 있는 강릉 경포대도 만월이 아름답기로유명하다. ◇민속마을=명절때면 더욱 바빠지는 곳으로 용인 한국민속촌,경주 양동 민속마을,승주 낙안 민속마을 등을 들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매년 추석때면 송파산대놀이·북청사자놀이·농악·줄타기 등을 특별공연한다.개장시간은 상오9시부터 하오4시까지. 경북 경주군 양동마을은 양반마을로,전남 승주 낙안마을은 민가촌으로 한가위를 지내는 풍경이 사뭇 대비되는 곳이다.경주로 연휴나들이를 나선 가족들은 양동마을과 함께 불국사 보문관광단지 등을 곁들인다면 드라이브코스로도 그만이다.낙안마을 나들이객들은 승용차로 구례 화엄사와 승주 송광사를 한묶음으로 돌아볼 수 있다. ◇서울근교=서울에서 차례를 지내는 사람들이 잠깐 짬을 내어 다녀올수 있는 곳으로 먼저 강화도를 들수 있다.강화도는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도 호젓한 섬의 풍광을 맛볼수 있는 곳.들를만한 곳으로는 마니산을 비롯해 전등사 보문사 등 여러 사찰이 있다. 장흥과 광릉은 이미 유원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맛보기에 적당하다.장흥토탈미술관에서는 상설야외조각을 감상할 수 있고 광릉수목원에서는 삼림욕을 만끽할 수 있다.추석 당일 수목원은 휴원하며 장흥의 음식점들은 하오에 문을 연다.장흥 가는길이 막히면 연휴기간중 수색에서 출발하는 하오2시20분,6시30분 등의 교외선 열차를 이용해 봄직하다. 서울이 고향인 사람이라면 멀지 않으면서도 시골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경기도 가평이나 남양주군의 월문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가평시내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수락폭포·용추폭포에 이르는 계곡도 좋지만 더 올라가는 큰 길의 명지산계곡이 일품이다.명지산계곡에서 포천쪽으로 이어지는 비포장도로는 산간 오지에 온 느낌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월문리는 서울에서 덕소에 접어들어 좌측으로 마석 가는 길의 중간에 위치한 곳으로 풍수지리상으로 뛰어난 마을의 대표적인 곳.북쪽 화도부근에서 우회전하면 닿는 북한강변길은 드라이브코스로도 일품이다.이밖에 도자기로 유명한 이천 도예마을(추석 당일 도자기전시관은 휴관)은 문화적 체험과 함께 나지막한 야산들이 풍기는푸근함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박물관=아이들 교육을 위한 차원에서 박물관을 찾는 일도 바람직할듯.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광주·청주·경주·부여·공주·진주 등지의 국립박물관은 19일(월요일) 하루만 쉬고 연휴기간중 개관한다.경복궁의 국립민속박물관은 연휴기간중 줄곧 문을 열어 연휴나들이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 선암사/낙안성/송광사/문화유적답사 조상숨결 체험

    ◎최대의 전통측간 특별히 볼만/선암사/임경업장군 때의 석성 원형 보존/낙안성/신라말 창건… 조계종의 중흥 도장/송광사 싱그러운 녹음이 아름다운 계절.주말쯤 취미를 같이하는 이들끼리 길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런 때 절등 우리 문화유적지를 찾아 여행을 하고 싶지만 낯선 길을 선뜻 떠나기란 쉽지 않아 망설이다 주저앉아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길손을 안내하는 각종 특색 살린 여행프로그램이 늘어나는 속에 지난 주말인 23,24일에는 전국의 유적을 찾아다니며 역사의 숨결을 체험하는 「두레문화여행」(회장 김재일)단 40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승주일대의 사찰답사에 나섰다. 선암사.송광사등 유명사찰과 낙안민속마을을 돌아보며 우리문화 유산을 「보고」「 느끼고」「사랑하는 마음을 키우자」는 뜻이 담긴 이 여행에는 부부·주부·어린이·대학생·칠순노인등이 동행이 되었다. 복잡한 서울을 빠져나와 고속도로를 달리기 5시간. 전남 승주군을 알리는 이정표가 눈에 들어온다.요란한 굉음속에서 곡성∼순천간 호남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가 한창이고 한편에서는 담배 모를 내는 농촌아낙네들의 모습등이 정겨움을 느끼게 한다. 일요일 새벽6시30분.싱그러운 새벽공기를 마시며 답사일정에 들어 갔다.승주군청에서 8㎞떨어진 조계산(해발887m)내 태고종 사찰인 선암사. 경내에 들어서니 겹벚꽃·철쭉등으로 절 전체가 온통 꽃밭이다. 이 절은 신라말 도선이 창건했다는 설이 유력하다.정유재란때 대부분 불타버렸고 현존 건물은 순조 25년(1825년)에 중건된 것이며 대웅전·원통전·팔상전 등 20여개동이 남아있다.삼층석탑과 입구의 승선교가 보물 제395호와 400호로 지정돼 있는 곳이다. 광주민학회소속 향토사학자 강정환씨(53)는 『선암사에는 보물등 유적도 많으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된 측간이 특히 볼만하다』고 설명했다.서양식 화장실에 어느새 익숙해버린 우리에게 사찰의 측간형태는 자연을 귀히 여기며 훼손시키지 않고 살았던 생활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교육장이기도 했다. 선암사의 지허 주지스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불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찾아낸다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며 지나가는 길손을 위해서도 설법을 들려줬다. 마음속에서 자신의 화두를 찾으며 일행이 발을 돌려 들른 곳은 승주군 낙안면 사적 제302호인 「낙안읍성 민속마을」. 낙안성은 인조때 임경업장군이 군수재직중 토성을 석성으로 중수한 곳.1.4㎞의 성곽으로 둘러싸인 성내에는 현재 원형을 그대로 유지,민속보존자료로 지정된 초가 9채등 민가와 관아·주막등이 당시의 마을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다.이곳에는 임장군의 영혼이 마을을 수호한다는 전설이 있어 매년 정월 보름에는 면민대제를 지낸다.때마침 영화「태백산맥」의 촬영이 한창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었다. 군청에서 28㎞ 떨어진 다음 답사 코스인 송광사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신도들과 행락객들로 무척 붐볐다.다음달 18일의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연등이 일찌감치 경내 곳곳에 내걸려 불심 큰 불자들이 많이 찾는 큰 절임을 쉽게 느낄 수 있게한다. 송광사는 조계종의 중흥도장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승보(승보)사찰로 유명하다.신라말 창건돼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크게 일으켰다. 많은 국보와 보물을 간직한 송광사는 특히 국보 제56호로 16국사의 영정을 봉안,일반에 공개하지않는 국사전을 두레기행단을 위해 특별공개,직접볼 수있는 기쁨을 주었다. 문화기행에 참가한 전재현씨(43.출판사대표)는 『처음 여행에 참가했던 이들중 절반이상이 다음 행사때도 참가한다』면서 『이런 답사를 따라 나서면 문화유적을 보고 느끼는 안목을 갖게된다』고 유적답사를 따라 나서는 장점을 꼽았다.「두레문화기행」문의전화는 02­712­5813.
  • 온천욕/“5∼20분씩” 하루 2회정도 바람직

    ◎온양·유성 등 관광겸 유적답사 코스로도 각광/고혈압·당뇨병환자 몸을 덥힌후 입욕/끝나면 물기는 닦지말고 말려야 좋아/공복·음주후는 피하고 현기증·구토땐 탕에서 나와야 학생들의 봄방학이 계속되고 화요일이 3·1절로 공휴일이 된다.모처럼 가족이 함께 쉴수 있는 이런때 따끈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면 추위는 물론 피로와 일상의 스트레스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온천 주변에는 항일 독립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유적지등이나 전통민속마을등도 있어 교육의 시간으로 활용할수 있다.온천 요령및 온천을 겸해 가족이 가볼만한 나들이코스를 알아본다. ▷온천요령◁ 온천욕은 먼저 얼굴과 손발을 씻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탕속에 들어가는게 순서이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환자들은 갑자기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충격을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여유있는 목욕법을 취해야 한다. 탕속에 머무르는 시간은 수온이 체온보다 휠씬 높아 뜨거울 경우는 5∼10분,미지근한 물에서는 15∼20분 정도가 알맞다.목욕 횟수도 보통하루에 1∼2회 정도가 바람직하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횟수를 이보다 늘려도 좋겠지만 그렇더라도 3∼4회를 넘기면 몸의 수분을 지나치게 빼앗기게 되고 피부건강에도 좋지 않다. 또 목욕이 끝난 뒤에는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말끔히 닦아내기보다는 20∼30분 정도 누워 안정을 취하면서 물기가 자연히 마르도록 하는게 온천욕의 요령이다. 공복이나 음주후 입욕은 되도록 피해야하며 목욕중 현기증이나 구토증세를 느낄 때는 즉시 탕에서 나와야한다. ■온양온천=섭씨54∼57도의 약알칼리성 라듐온천으로 유명하다.칼륨·나트륨·칼슘등을 함유,피부병·류머티즘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서울과 불과 1시간여거리인데다 인근에는 현충사·외암리 민속마을·온양민속박물관·독립기념관등이 있다. 온천후 우리민족의 자주독립정신과 애국애족의 정신을 고취시킬수 있는 독립기념관을 역사공부삼아 찾아볼만하다.이 독립기념관에서부터 8㎞거리에 유관순기념 사당이 있어 더욱 뜻깊은 방문이 될수 있다.또 2만5천평규모로 꾸며진 온양민속박물관은 계몽사 김원대회장이 20년을모아온 자료로 만든곳으로 우리선조들의 생활상과 풍습을 알수 있다.외암리 민속마은 격조높은 옛조상들의 체취를 느끼게하는 곳이다. ■유성=알칼리성 라듐온천으로 나트륨·규산등이 풍부,위장과 피부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대전엑스포를 계기로 서울과 유성간 고속도로가 8차선으로 확장된데다 숙박시설이 정비돼 교통과 숙박측면에서 전국 제1의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인근에는 계룡산국립공원과 보문산공원등이 있어 산행을 즐길 수있고 1시간거리의 공주·부여등 백제문화 유적지를 모처럼 탐방하며 우리역사를 새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 ■수안보=서울에서 버스로 2시간30분정도가 소요되는등 전국 어느곳에서나 3∼4시간이면 갈수있고 근처에 스키장까지 있어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온천수는 섭씨 51∼53도의 무색·무취하고 매끄러운 유황라듐천으로 위장병·신경통·피부병등 치료에 효능이 있다.부근에 월악산·조령산과 문경새재·송계계곡·수옥정폭포등 수려한 관광지가 있어 산행을 곁들여도 좋겠다.인근에 보물 96호인 미륵리 석불입상, 5층석탑등을 볼수 있다. ■덕산=충남 예산군,수덕사 가는 길목 매헌 윤봉길의사의 사당 사이 들판에 자리잡고 있는 덕산온천은 유일하게 충남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되어 있다.윤봉길의사는 19 32년 중국 상해홍구공원에서 열린 천장절기념식에서 폭탄을 던져 일본군 대장을 죽인 인물.윤의사 사당을 참배하고 섭씨52도의 수온에 온천을 하면서 피로를 풀수 있다.칼슘·나트륨·불소등이 고루 함유돼 신경통·류머티즘등 노인성 질병과 위장병·피부병등에 좋다는 소문이 나있다.덕산온천∼아산방조제∼온양온천 드라이브 코스도 좋고 수덕사∼태안해안국립공원∼예당저수지등으로도 연결된다. ■백암=수온 섭씨46도로 라듐이 많이 함유된 국내 유일의 알칼리성 방사성온천.8㎞떨어진 곳에 백암산(해발 1천4㎞)이 있어 겨울 산행도 즐길 수있고 성류굴·망향정·월송정등의 볼거리도 풍성하다. ■부곡=경남 창녕군의 국내최대 유황온천.섭씨 최고78도까지 올라가는 온천욕이 그만이다.유황외에 규소·칼슘·철분등 20여종의 무기질이 포함돼 호흡기및 피부질환에 특히 효험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게다가 부곡하와이 등 주변의 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각종 레저를 함께 즐길 수있다.
  • 추석연휴/놀이공원·민속마을 행사 풍성

    ◎자연농원·서울랜드,국화·민속잔치/민속촌에선 산대놀이­탈품 공연도 올 추석엔 연휴기간을 토·일요일까지 포함,5일로 하는 기업체가 많아 이번 추석연휴엔 고향을 찾는 사람 못지않게 관광인파도 줄을 이을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우려되는만큼 교통난을 피해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즐기는것이 바람직 하다. ○가족나들이로 적당 연휴기간중 가족과 함께 쉽게 찾아볼수 있을만한 곳을 소개한다. ◆놀이공원=연휴기간에는 대부분의 서비스업종이 문을 닫는데 비해 놀이공원들은 추석맞이 각종 특별 프로그램까지 준비하고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6천여평의 국화원에 2백여종 3천만 송이의 국화를 선보이는 국화큰잔치를 열고 있는 용인 자연농원은 추석연휴동안 「추석민속한마당」을 마련,민속놀이한마당과 국악한마당을 펼친다. ○옛영화 무료상영도 18일부터 역시 국화축제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랜드도 한가위 특집으로 널뛰기·그네타기·윷놀이 등 누구나 참가할수 있는 민속놀이한마당을 마련하며 30일부터 3일간공간소리패의 풍물농악과 사물놀이공연을 하루 2회에 걸쳐 펼친다.또한 10월1일부터 3일간은 「금지된 장난」「쉘부르의 우산」등 추억의 명화를 무료상영한다. 연휴기간중 추수감사제 성격의 독일민속축제인 「옥토버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롯데월드는 추석특별행사로 한가위큰잔치·추석특별퍼레이드·민요메들리공연 등을 펼치며 민속박물관에서 이은주 명창등이 출연하는 「한가위 팔도민요잔치」를 벌인다. ◆민속마을=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느때보다 더욱 활기를 띠게 되는 민속마을은 이맘때 찾아보면 우리 옛것에 대한 사랑을 더욱 진하게 느낄수 있는곳. 용인 한국민속촌은 한가위를 맞아 연휴기간중인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중요무형문화재를 초청해 북청산대놀이·남사당놀이·송파산대놀이·강령탈춤공연을 펼치며 팔씨름·널뛰기·그네뛰기·투호놀이등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개최,입상자에게 상품및 상패를 증정한다.또 농악·줄타기·전통혼례등도 매일 공연한다. ○도자기전시장 볼만 한국 전통도예의 중심지인 이천 도자기마을도 수도권에서 그다지 멀지 않아 귀경길에 한번쯤 들를만한 곳이다.민속도예촌전시관·민속도자기종합전시장 등을 비롯해 2백여개의 도자기 생산업체가 산재한 이곳은 도자기의 제조과정을 직접 볼수 있어 도자기에 대한 심미안을 키울수 있으며 싼값에 도자기를 구할수 있다.특히 온천도 있고 이 지역 문화제인 설봉문화제의 부대행사로 도자기축제가 10월2일부터 열릴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이밖에 우리의 민속정취를 맛볼수 있는 곳으로 경북 경주 양동민속마을,전남 승주 낙안읍성민속마을,제주 표선민속촌 등이 있으며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종묘 등 서울시내의 고궁들도 제기차기·널뛰기·윷놀이 등 민속놀이 장소를 제공하며 상오9시부터 하오6시까지 추석나들이객을 맞는다. ◆박물관·미술관=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광주·청주·경주·부여·공주·진주에 있는 국립박물관은 연휴기간중에도 문을 열어 평소 역사에 소홀하기 쉬운 어린이들을 교육시키기에 좋다.이에 비해 경기도 포천군의 광릉수목박물관(30일은 휴무)은 삼림욕을 즐기며자연스럽게 자연공부가 되는 곳이다. ○역사교육 좋은 기회 과천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도 서울대공원 가는 길에 한번 들를만한 곳.28일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을 열며 야외조각도 전시한다.서울에서 북쪽으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장흥은 토탈야외미술관에서 야외조각을 감상할수 있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맛볼수 있는곳으로도 인기가 높다.
  • 안동 민속마을 「헛제삿밥집」(맛을 찾아)

    ◎“맛의 향수” 일깨우는 전통제사 음식/깔끔·담백한 맛 일품… 식혜도 곁들여 자정이 넘어까지 기다려 맛보던 우리네 제사음식은 모처럼 진수성찬을 즐길 절호의 기회.집안 아낙들이 전부 모여 정성스럽게 차려내던 제사음식이야말로 맛의 향수를 일깨우는 진미로 기억된다. 안동시 성곡동의 민속마을을 찾아가면 바로 이 제사상 음식만을 전문으로 차려내는 「헛제삿밥집」이 유명하다.제사를 지내지 않고도 제삿밥을 먹을수 있다해서 붙여진 상호에 「헛」자가 들어있다.민속마을은 76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의 옛 가옥들을 영남산 기슭에 옮겨 놓은 곳.그 한 가운데 자리한 헛제삿밥집은 맛깔난 음식은 물론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과 웅장한 안동댐이 한눈에 들어오는 수려한 주변경관이 일품이다. 주인 조계형할머니(68)는 친정이 함안 조씨 종가집이고 시댁도 워낙 법도를 따지는 가문이라 어려서부터 제사음식 장만에 이골이 났다.당시의 손맛을 살려 15년전 이곳에 개업한 헛제삿밥집이 지금은 깔끔하고 담백한 전통 제사음식을 찾아오는 미식가들로온종일 붐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 만나는 싸리문을 들어서,우선 초가삼간 방안으로 들어갈지 광목천 차양아래 마당에서 상을 받을지 고민해야 한다.그다음 1인분 3천원하는 제삿밥을 주문하면 황동색 놋주발에 쌓인 가마솥 하얀 쌀밥과 역시 놋주발 대접에 무·콩나물·고사리·숙주나물·도라지·가지 등 12가지 채소를 참깨로 버무려 내온다.제사음식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이 금물이라 조선간장만으로 간을 본 맑은 동태국이 시원하고 밑반찬은 생선구이와 전 몇가지로 간단하다. 인근 양조장에서 가져오는 동동주와 약주를 곁들이면 푸짐한 안주로 배추전·고추전·호박전·미나리전·정구지전·감자빈대떡이 한 접시 2천원이고 파산적·쇠고기산적·상어꼬지·가오리산적이 4천원이다.식사를 마치고 찹쌀·엿기름·무·생강 등을 발효시켜 만든 안동식혜 한잔을 마시면 소화가 절로된다. 교통편은 안동시내에서 민속마을까지 매30분간격으로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안동역에서 택시를 타면 15분 거리다.(☎ 0571­3­2944)
  • 스페인 라베라마을 민속촌 단장

    ◎14세기 형성… 전통가옥·마을축제 등 보존 어느 나라든 전통을 보존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그러나 전통이 아름답고 값진 유산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포르투갈 국경을 향해 서부로 가다보면 알칸타라호수를 끼고 있는 카세레스지방이 나오는데 그 안에 라베라라는 작은 전원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짙푸른 초목,티에타르강가의 비옥한 평야,마을어귀에 빽빽이 들어찬 참나무와 밤나무들.자연의 순리가 여유있게 조화된 고풍넘치는 마을. 플라멩코와 투우로 상징되는 정열의 나라에 속해있으면서도 현대문물에 동화되지 않고 옛 풍습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 바로 라베라마을이다. 특히 라베라마을의 전통가옥및 건축양식은 독특하게 보존되어 있다. 거리·발코니·베란다 등은 돌을 재료로 썼으며 격자모양의 창문은 나무로 만들었고 마을 한가운데에는 작은 분수가 있다. 14세기 초에 형성된 이 마을은 당시에는 성곽이 있었으나 근대화과정에서 옛모습이 많이 바뀌었다.그러나 최근 정부에서 역사적 의의와 예술적 가치를 고려해 「민속마을」로 복원시켰다. 라베라 속의 또하나 작은 마을인 쿠아코스에는 16세기에 마을을 침략한 외부인들이 건축했던 저택들이 고딕양식 그대로 남아있어 그때의 굴욕을 되돌아보게 한다. 라베라의 중심부인 자란딜라에는 그때 요새로 썼던 건물이 남아있는데 고딕과 아크양식의 세련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지금은 여행객들을 위한 국립휴양소및 여관으로 이용되고 있기도 하다. 라베라는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건축물 뿐아니라 마을축제·종교행사등 옛풍습 역시 잘 보존되고 있는 곳이다. 라베라 주민들은 풍부한 물,기름진 땅,풍성한 농산물과 과일등을 조상들이 물려준 값진 유산으로 여기고 있다.현대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도 옛것을 지켜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라베라 주민들.그들이야말로 스페인의 민속문화를 지켜나가는 파수꾼들인 셈이다.
  • 탄광촌 태백시 금천 폐허화… “마을 되살리자” 주민들 안간힘

    ◎향토소식지 발간·문화재 복원 등 열성/태백산 관광민속촌으로 탈바꿈 노력 탄광경기퇴조에 따라 폐허로 변해가는 강원도 태백시 계산동 금천마을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향토문화재를 복원하고 향토소식지를 발행하는등 마을되살리기운동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태백산아래 첫동네인 금천마을은 50∼70년대까지만해도 각 광원의 사택인구등을 합쳐 5백여가구에 주민 2천명이 넘는 마을이었다.또 69년 개교한 금천국민학교의 학생수도 6백명에 달했다.그러나 광업소등이 다른 마을로 옮겨가면서 한때 번성했던 사택마을은 폐동되어 흉물스러운 빈집으로 남았다.국민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도 30여명에 불과해 분교화되지 않으면 개교25년만에 폐교해야 하는 위기에 몰려있다. 현재 남아있는 1백여가구 2백여 주민들은 금천동재건을 위해 지난 정월대보름날을 기해 태백산 서낭당주변을 정비한뒤 당제고사를 지냈으며 마을수호신인 장승건립도 추진하고 있다.또 마을주민들이 농지를 내놔 길이 1·8㎞의 아스팔트포장길을 새로 뚫어 태백산관광민속마을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특히 마을주민들이 지난2월20일자로 창간호를 펴낸 「검천향토소식」지는 현재 금천으로 행정구역상 잘못 표기되고 있는 마을이름을 본래의 검천으로 되돌릴 것을 주장하는 기사를 특집으로 실었다.이 소식지는 커가는 청소년들에게 고향마을의 유래를 알리고 객지로 떠난 출향인사들에게 마을소식을 전함으로써 고향되살리기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요청하고 있다.
  • 찰스 왕세자,이한

    영국의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3박4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5일 하오 이한했다. 지난 2일 영국왕실인사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찰스 왕세자내외는 서울일정을 마치고 이날 상오 서울공항에서 현승종국무총리및 이상옥외무장관등의 환송을 받고 특별기편으로 포항으로 내려가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 민속마을및 울산현대중공업등을 시찰한뒤 하오6시10분 홍콩으로 출국했다.
  • 정 총리,「국민과의 대화」서 여름철 절전협조 당부

    ◎“에너지절약에 전국민 나설때”/농촌일손돕기는 범정부차원서 지속 추진 정원식국무총리는 『올 여름에 예상되는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민이 에너지절약운동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정총리는 취임 한돌을 하루앞둔 23일 상오 충남 아산군청에서 가진 올해 5번째 「국민과의 대화」에서 『이번 여름 각 가정과 사무실마다 에어컨을 모두 켠다면 전력예비율이 2%아래로 떨어져 전력제한송전이 우려된다』고 밝히고 『에어컨 소비전력은 자그만치 2백만㎾로 고리원자력발전소 발전량의 2배에 달하는 놀라운 양』이라고 말했다. 정총리는 『정부 청사는 냉방을 위한 에어컨가동을 않기로 했으니 국민들도 절전운동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총리는 또 남북교류와 관련,『정부는 앞으로 고향방문의 기회확대뿐만 아니라 서신교환과 남북경제교류를 적극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총리는 농어촌대책과 관련해 『급속한 산업화과정에서 일손부족등 농어촌문제가 소외된 측면이 있다』면서 『농촌일손돕기운동을 법정부차원운동으로 벌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10년동안 모두 42조원을 투입,농어촌구조개선사업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총리는 또 지역관련 사항으로 『온양의 풍부한 양질의 온천수와 현충사·삽교천·아산호·민속마을 등 장점을 살리고 관광기반시설을 확충,국제적인 관광휴양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민과의 대화에는 온양시·아산군 각계인사및 주민등 1백69명이 참석,정총리의 국정설명에 이어 질문을 하고 설명듣는 자리를 가졌으며 정부측에서는 서영택건설부장관을 비롯,내무·교육·상공·교통·환경처차관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온양지역의 낙후된 교육환경시설의 조성과 취약한 교통기반시설,공단조성계획추진등에 대해 대책과 설명을 요구했다. 이에대해 배석한 장·차관들은 국도 정비사업중장기계획에서 온양시 주변도로확충을 적극 반영하겠으며 아산 인주공단 1백3만평에 피혁및 자동차부품 업체등을 유치,발전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흥부전무대 두마을 “비문논쟁”

    ◎전남 남원 동면·아영면 주민,지나해 발견 비문싸고 설전/아영/“비문의 성품 착한 임부자는 흥부다”/동면/“잘못 전해진 전설,아전인수격 해석” 약2백여년 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비석 하나를 놓고 『이것이 흥부의 비석이다』 『아니다』로 서로 옥신각신하는 두 마을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두 마을은 몇년 전부터 흥부전의 무대로 세상에 알려져온 전북 남원군의 동면과 아영면으로 지난해 12월 중순 아영면에서 문제의 비석이 발견되면서 본격적인 분쟁이 시작됐다. 아영면의 성리 뒷산에서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된 이 비석은 높이 90㎝ 너비 40㎝의 크기.앞면 중앙에는 「절충장군 임세강지묘」라 새겨져 있고 양옆에는 「울진군지운잉칙기선불언가열의」(울진군의 먼 후손이니 그의 선대는 말하지 않더라도 열거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다. 아영면 주민들이 이 비를 흥부와 관련짓는 것은 우선 흥부의 모델이었던 사람이 비석의 주인공과 같은 성씨의 임부자였다는 전설이 전해오기 때문이다.그리고 비석 뒷면의 문구들이 더욱 흥부와 놀부의 성품적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믿어 이 비석을 틀림없는 흥부의 비석으로 단정하고 있는 것이다.아영면 주민들에 따르면 비석 뒷면의 내용은 『본래 성품이 온화하고 어질며 형님이 포악하게 굴었어도 원망하지 않고 도에 따라 존대했다』로 해석된다. 그러나 동면 주민들의 비석에 대한 주장은 이와는 전혀 상반된다.국민학교 교사출신으로 동면노인회장인 정용웅씨(72)에 따르면 우선 흥부의 모델이 임부자라는 전설은 몇년 전 누구의 입에선가 잘못 전해진 헛소문이라는 것이다.따라서 임씨라는 성만으로 이를 흥부와 연관짓는다는 것은 타당치 않다는 주장이다.뿐만아니라 정씨는 여러 고전자료를 들어가며 아영면 사람들이 비문을 근본적으로 잘못 해석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비문중에 아영면 주민들이 흥부와 놀부의 성품적 특성을 나타낸다고 여기고 있는 부분의 원문은 『부성온양,무본성가,……무백도지탄,사인지석…』이다.이 가운데 뒷부분을 『형님이 포악하게 굴어도…』로 해석했던 것이다.그러나 정씨는 「소학」에 실려있는 진나라 등●(자는 「백도」)의 고사를 들어 이 부분을 『백도의 탄식은 없었으니…』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백도는 성품이 착했으나 만년에 아들을 얻지 못해 이를 한탄했다는 사람.따라서 백도의 탄식이 없었다는 것은 결국 뒤를 이을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며 아영면 사람들이 『형님이…』하는 식으로 해석한 것과는 다르다. 「백도지탄」은 정씨의 주장이 아니더라도 「아들 없음에 대한 한탄」을 나타내는 하나의 고사성어로 한자사전 등에 실려 있다. 결국 비문의 해석에 있어서만은 아영면 주민들이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는 셈이라는 것이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견해이다. 한편 아영면 주민들은 지난 6일 이 비석앞에서 흥부묘제를 지냈는데 울진임씨 종친회장 임학래씨(경남 함양거주)가 참석,『가문의 비석을 찾아준 것은 고마우나 흥부가 우리의 조상일 수는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두 마을이 이렇게 비석하나로 옥신각신하는 것은 서로 자기 마을이 민속마을로 지정되기를 바라는 의도에서이지만 지나친 경쟁으로 이웃간의 화목을 상하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주위에서 우려하고 있다.
  • 18일 대보름… 민속놀이 푸짐

    ◎전국 곳곳 연날리기·달집태우기 행사등 다채/놀이마당/한마당 큰잔치/민속촌/지신밟기 펼쳐 오는 18일은 연중 달이 가장 밝다는 정월대보름이다.올해도 전국 곳곳에서 달맞이와 연날리기 쥐불놀이등 민속놀이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달맞이 최적지로 꼽히는 임진각 북악스카이웨이 남산팔각정 행주산성 남한산성 부산해운대 강릉경포대 속초영랑호 등에는 달맞이 구경꾼이 크게 붐빌 것으로 보인다.이 가운데 부산 해운대는 와우산과 바다,그리고 만월이 극치를 이루어 정월대보름 때마다 달맞이 구경꾼으로 초만원을 이룬다. 서울에서는 이날 광교 광화문 덕수궁앞과 각 호텔등에서 임진각 북악스카이웨이 남산팔각정등지로 달맞이 버스가 운행된다.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보라리 한국민속촌(전화 742­6029)은 민족의 대명절 대보름을 맞아 18일 낮 12시부터 농악놀이와 지신밟기 달집태우기등 민속놀이 행사를 갖는다. 또 서울 잠실 석촌호수가 서울놀이마당도 18일 하오3시부터 야외극장에서 정월대보름 한마당 큰잔치를 벌이며 용인자연농원 역시 15일부터 18일까지 동물원 광장에서 대보름민속놀이 한마당을 마련,땅콩·호두·잣 등 부럼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한해의 건강을 기원한다.서울랜드도 과천시 연보존협회와 공동으로 15,16일 연날리기 시범행사를 벌인다. 이밖에도 전남 승주군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시연하며 전북 임실군 장진면 필봉마을과 전남 진도군 진도읍은 각각 농악과 강강술래를 달맞이 여행객들에게 보여준다.
  • 설연휴/가족과 민속놀이 구경을…

    ◎서울놀이마당/사물놀이·농악·판소리 “한마당”/용인민속촌/북청사자놀음·줄타기등 공연/경복궁등 3대고궁선 윷놀이·널뛰기등 시연 2일부터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설날연휴가 시작된다.이번 연휴는 나흘인데다 오는 9일까지 쉬는 업소도 적지 않아서 전국의 레저현장은 전에없이 붐빌 전망이다. 스키장을 비롯한 관광휴양지의 콘도와 호텔은 이미 예약이 끝났고 등산·낚시 등에 이용되던 여행사의 관광버스도 거의 동이난 상태다.성묘를 끝내고 2박3일 코스의 관광여행을 계획하는 가족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럴 때 가족끼리 휴일을 오붓하게 보내려면 사람이 그리 붐비지 않는 민속마을이나 민속공연장을 찾아 나서는것도 한 방법이라는 것이 경험자들의 설명이다. 때맞춰 전국 곳곳에서는 누구나 참여해 정겹게 흥을 돋을 수 있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가 다채롭게 펼쳐진다.경복궁을 비롯,창경궁·덕수궁 등 3대 고궁은 2일부터 5일까지 우리세시풍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윷놀이·투호·제기차기·팽이치기·널뛰기 등 전래정월세시민속놀이를 시연해 보일 계획이다. 특히 덕수궁과 서오릉등 서울·경기지역 5대궁·12개 능원은 설날인 4일 원숭이해에 태어난 입장객에게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한국문화재보호협회는 4일과 5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옛 조상의 멋과 흥이 담긴 민속예술을 공연하고 세시풍속놀이를 펼친다.이번 공연에는 김덕수패와 두레패가 사물놀이를,한농선일행이 판소리를,묵계월일행이 경기민요를 각각 무대에 올리며 남사당놀이와 평택농악도 선을 보인다.서울놀이마당은 공연에 앞서 각종 놀이기구를 갖추고 입장객들이 널뛰기·윷놀이·팽이치기·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직접 해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전통가옥을 모아 보여주고 있는 용인한국민속촌도 설날 야외공연장에서 중요 무형문화재 15호인 북청사자놀음과 중요무형문화재 58호의 줄타기를 공연하고 하오에는 제기차기와 투호대회를 열 예정이다.이어 5일에는 양반가 뒤 당산에서 당산제와 동제를 지내고 농악놀이·송파산대놀이 등을 공연한다. 이외에도 서울대공원의 서울랜드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동안 매일 상오10시부터 하오7시까지 신명나는 굿거리장단 등을 공연하며 용인자연농원과 롯데월드민속관·현대백화점 등도 저마다 특색있는 민속잔치를 푸짐하게 계획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용인자연농원이 설날아침 고향이 이북인 실향민과 고향을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자연농원 동물원광장앞에 마련하는 설날차례모시기를 연휴계획이 없는 사람이면 참관해 볼만하다.자연농원측은 이날 무료로 10×5m크기의 제사상을 차려놓는데 참가자들은 조상들의 사진이나 위패를 가져다놓고 차례를 지낼 수 있다.
  • 남산 옛모습대로 복원/서울시 확정/소나무숲 조성·동물 방사

    ◎외인아파트·안기부 등 연차 이전/산책로 만들고 민속마을 재현도 수도 서울의 상징인 남산이 제모습을 되찾게 된다.〈관련기사3·17면〉 서울시는 17일 훼손되어 온 남산을 본래의 모습대로 되살리기 위해 이 일대 국가안전기획부 군부대 외국인아파트 남산 맨션아파트 등 10개 부적격 시설을 오는 93년까지 단계적으로 이전 또는 철거,시민의 문화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고건 서울시장은 노태우대통령으로부터 『무질서한 개발로 자연경관과 제모습을 잃고 있는 남산을 복원토록 하라』는 지시를 받고 관련부처와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남산 제모습찾기 사업계획안」을 마련,이날 노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고시장은 이 보고에서 남산공원 구역내에 있으면서 경관을 해치거나 훼손시키고 있는 시설물등을 93년까지 이전시켜 공원기능을 되살리고 그중 일부 건물은 도서관·전시관 등 공공문화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전대상 시설은 중구 예장동 남산 1호터널 입구의 국가안전기획부(93년 이전),필동 수도방위사령부(90년〃),남산정상에 있는 미군 통신부대와 미군 종교휴양소(96년〃),국악고등학교(91년〃) 등이며 용산구 이태원 일대의 외국인아파트 2동,남산 맨션아파트 1동,외국인 임대주택 43동,개인주택 13동 등은 92년까지 철거된다. 이들 시설이 들어서 있는 총면적은 8만1천6백33평으로 남산공원 전체면적 89만6천평의 10%에 해당된다. 서울시는 이들 시설물을 이전 또는 철거한 뒤 남산을 3개 지역으로 나눠 산 정상부분은 도시환경 전망지구,산 허리부분은 자연생태보전및 학습지구,산자락부분은 문화·역사·체육수련지구로 조성키로 하고 공원주변의 경관관리를 위해 공원전망을 가로막는 호텔·대형빌딩 등 고층건물의 신·증축을 억제키로 했다. 지구별 구체적 활용계획을 보면 안기부 기존건물은 도서관·전통문화연수관 및 체육시설로 이용하고 수방사 자리는 민속마을 「남산골」을 재현하며 미군 통신대자리는 조망시설 설치,외국인아파트 부지에는 수목원·소동물원 등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남산 전체가 애국가의 가사처럼 소나무 위주의 산이 되도록 각도 소나무단지를 조성하고 ▲산토끼·다람쥐·사슴 등 야생동물을 방사해 생태학습로를 만드는 한편 ▲식목원과 화훼공원·약초원을 건립하고 ▲서울성곽(시립도서관∼신당동)을 잇는 역사탐방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 「남산골」등 재현,문화ㆍ휴식공간으로/「남산가꾸기」 어떻게 추진하나

    ◎경관 가린 아파트ㆍ대형건물 철거/민속촌 수목원 등 확충,학습장화/일제땐 왜인촌 들어서… 60년대 개발여파 크게 훼손 서울시가 17일 발표한 「남산 제모습찾기 사업」은 훼손된 남산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며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시민들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총면적 89만6천평에 이르는 남산은 수도 중심부에 자리잡은 대형자연공원으로 60년대이후 개발바람을 타고 각종 건물이 들어서는 바람에 훼손돼 중병을 앓아왔다. 특히 정보기관ㆍ군시설 등이 들어서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웠으며 접근이 용이한 동서쪽이 사실상 차단돼 전체공원면적의 절반가량이 진입불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이에따라 시의 이번 계획은 늦은감이 있지만 시민들로부터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 이번 계획은 지난 6월 노태우대통령의 남산 복원계획 수립검토지시와 용산 미8군 시설이전계획 등 여건성숙에 따라 윤곽을 드러낸 것으로 오는 94년 서울 정도 6백년 기념사업과 연계,추진된다. 시는 이같은 계획에 따라 세부추진방안을 마련,남산을 명실상부한 시민휴식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 ▷잠식경위◁ 서울의 상징인 남산이 훼손되기 시작한 것은 일제때 북쪽 기슭인 회현ㆍ필동 일대와 서쪽 기슭은 후암동 일대에 외인촌이 들어서면서부터다. 그뒤 해방과 6ㆍ25동란으로 인한 혼란기를 거치면서 월남민들의 판잣집이 산허리까지 들어서 크게 훼손됐으나 실질적으로 경관이 훼손된 것은 60,70년대 10여차례이상 갖가지 명분으로 건물들이 들어선 때문이다. 지난 57년 9월 용산구 이태원동 산 1의 7 일대 3만3천㎡가 외국인 주택단지조성 명목으로 공원지구에서 풀린 것을 비롯,62년 7월 타워호텔 및 자유센터 건립을 위해 장충동 산 5의 19 일대 12만2천㎡,63년 6월엔 월남피난민 주택지불하로 12만1천㎡,65년 8월엔 동국대 건립부지 2만7천㎡가 공원지역에서 각각 해제됐다. 또 67년 5월과 8월엔 군장교 주택건립및 불량주택 재개발을 위해 이태원동 258의 48 일대 5만7천㎡와 신당동 432 일대 11만㎡가 풀렸으며 69년 1월과 5월 한남동 726의 180 일대 3만8천5백㎡와 이태원동 산 1의 7 일대 4만7천㎡가 이화여대병원부지와 외인아파트 건립부지로 각각 떨어져 나갔다. 특히 70년대 들어선 재벌들이 호텔건립에 나서면서 대규모로 남산이 잠식됐다. 71년 3월엔 한남동 747의 8 일대 7만4천㎡에 하이아트호텔이,75년 5월엔 장충동 201 일대 12만㎡가 신라호텔로 둔갑되기도 했다. ▷추진방향및 사업내용◁ 시는 「남산위에 저소나무」로 상징되는 원래모습으로 남산을 복원해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걸어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잠식시설을 이전시키고 주변경관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획의 핵심적 사항은 이곳에 있던 국가안전기획부를 비롯,군부대 미군통신대의 이전과 외국인아파트ㆍ남산 맨션아파트ㆍ외국인 임대주택의 철거등 공원구역내 부적격 시설물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수방사가 올해 이전되며,주공외인아파트 2동,남산맨션 1동,주공외국인 임대주택 43동,개인주택 13동을 92년까지 철거한다. 93년엔 안기부 이전을 추진하고 미군통신대와 외국공관 9동은 미8군 이전과 연계,9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외국인아파트및 맨션아파트는 지난 72년에 지어져 92년이면 20년째가 돼 철거가 가능해진다. 남산 맨션아파트는 당초 외자를 도입,관광호텔을 지으려다 외국기관 주택문제해결을 위해 불법용도 변경된 대표적인 불법건물로 남산경관을 가로막고 있다. 태국ㆍ콜롬비아ㆍ페루ㆍ멕시코대사관 등과 콜롬비아 등 5개국 관저도 외무부와 합의,이전이 완료되면 공원 남쪽인 이 지역은 생태교육장ㆍ수목원ㆍ체육시설로 활용된다. 올해말 이전하는 수방사 자리에는 인근에 있는 「한국의 집」과 연계,옛 양반촌인 민속마을 「남산골」을 재현시켜 민속촌으로 꾸밀 예정이다. 시는 또 오는 93년이전 목표인 안기부는 기존 건물을 도서관ㆍ시사자료관ㆍ전시관으로 쓰고 공터는 조경시설을 하는 한편 남산 1호터널 북쪽끝 차폐시설을 철거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현재 남대문쪽 뿐인 진입로에서 후암동ㆍ한남동ㆍ장충동ㆍ필동 방면의 5개 도로축을 개설,시민들이 걸어서 쉽게 공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보행안내표지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후암동축은 1백6만평에 이를 용산공원과 연계시킬 계획이다. ▷문제점◁ 안기부를 비롯,이를 이전대상 시설물이 모두 옮겨가더라도 남산주변은 순환도로를 경계로 외곽에 하이아트ㆍ신라ㆍ힐튼ㆍ타워호텔 등 고층건물과 남산등 대한적십자사 건물들이 경관을 가로막아 전망좋은 도심공원으로 미흡한 점이 없지 않다. 또 힐튼호텔 양쪽 토지개발공사의 도심재개발지역에 서울시가 이번 조치와는 달리 지난 5월과 7월 18층및 20층 빌딩이 건축허가를 내준 상태에 있다. 특히 이번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확고한 뒷받침이 전제돼야 하며 순환도로위에 위치한 일부 학교의 이전추진과 남산케이블카의 철거도 검토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 「문화주의」 시행착오/나윤도 문화부기자(오늘의 눈)

    문화부가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1일 부터 전국 6개지역의 민속마을을 「예술창작마을」로 지정,의욕적인 정책을 펴왔으나 50여일이 지난 19일 현재 이용실적은 단지 2건에 불과할 뿐이다. 예술창작마을은 새해들어 문화부 출범과 함께 이어령장관이 발표한 29가지의 「문화주의 새 사업」 중 하나로 돈 안들이고 벌이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간주돼 왔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시행착오는 있게 마련이다. 정부의 시책도 예외는 아니다. 예술창작 마을의 경우 설령 아직 이용률이 저조하다 하더라도 그동안 보존가치로만 인식돼 오던 민속마을을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공간으로 이용케 한다는 취지는 「훌륭한 아이디어」임에 틀임없다. 따라서 그 아이디어 자체를 탓 할수는 없다. 다만 이같이 구체적으로 나타난 정책에 대한 문화예술인들의 호응도가 낮은데 대해 주무부처의 장관이 임하는 자세가 너무 일방적이고 자기주장적 이라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국민들은 장관에게 거는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감도 그만큼 크게 느끼고있는 것 같다. 이장관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창작마을이 문화예술인들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것을 어떻게 보완할 생각이냐의 질문에 대해 『방치돼 있던 기존의 민속마을에 대한 하나의 활용방안을 제시한데 불과하고 들어간 돈은 책상값과 이불값 뿐이다』라며 『그런 것을 언론이 「위치선정이 잘못됐다」 「시설이 불편하다」는 등의 지적을 하는 것은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장관은 『판을 벌여 놓으면 됐지 이용할 사람들이 오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하겠는가』고 반문했다. 결국 문화부로서는 예술창작마을의 「설치」로 임무가 끝나는 것이지 이용자가 있건 없건 그것은 문화부의 책임이 아니라는 논리를 전개한 셈이다. 또 비예산으로 이룬 사업이기 때문에 더욱 더 문화부가 책임질 것은 없다는 것이다. 「비예산 사업」이라고 해서 결과에 대해 그렇게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이 장관은 그동안 문화입국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일반적 사고로는 미처 생각할 수도 없는 많은 새로운 시책들을 폈고 그에 따라 삭막하고 혼돈스런 우리사회에 향기롭게 온화한 문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중간에 섣부른 비판론에 대해 거부감을 느낄지 모른다. 그러나 현재 문화부가 펼치고 있는 정책에 대해 주무 장관으로서 끊임없는 점검이 있어야 하고 이미 드러난 시행착오에 대해서는 「면피성」 해명보다는 과감히 개선안을 마련하는 데 주저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한다. 얼마전 한 문화예술계 인사가 까치소리 전화를 통해 어떤 문제점을 지적,개선책을 건의했다가 당장 다음날 담당과장으로부터 「재미없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을 이장관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문화창조의 정신이 강하기만 하면 한때 정치의 잘못은 회복할 수 있다』는 고 함석헌옹의 말이 있듯이 국민들은 문화시책이 그간의 정치적 상흔을 치유시킬 수도 있다는 각오로 일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미8군 부지에 「자연사 박물관」/문화부 업무보고 내용

    ◎전국을 문화공간화… 서울ㆍ지방간 문화벨트 조성/1백만 문화가족운동ㆍ사랑의 편지보내기도 추진 문화부가 12일 올해 업무보고에서 밝힌 주요사업계획의 항목별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화적 동질성회복◁ 가,원형발굴과 보존화 작업=자연사 박물관을 용산 미8군 이전부지내에 건립추진(90∼98년),상해임시정부 청사등 역사적 기념물의 복원검토,한국상징신화사전 편찬및 문화지도 제작,역사적 문화현장 되가꾸기. 나,표준화 작업=한국어 표준어법의 기준화,산업화에 따른 한글 글씨체 연구개발,우리고유의 색상및 색명정하기,전통 기본음의 표준화,생활습성의 변화에 따른 기준제시. 다,남북한 문화의 동질성회복=분단이전의 민족공동체로서의 민속문화교류등 문화교류 원칙제정,통일탑 건립및 통일민속잔치 개최(정월대보름ㆍ단오절ㆍ추석),어문ㆍ학술자료의 교환과 문화재 등 교류전시. ▷문화향수권 신장◁ 가,전국토의 문화공간화=서울및 지방에 문화벨트 조성,기존시설의 문화공간화,아름다운 도시,밝은 도시 가꾸기의 일환으로 환경문화 시장제도신설및 고지대등 문화소외지역에 쉬어갈 수 있는 「쌈지공원」과 50∼1백평 규모의 유휴지에 놀이시설을 갖춘 「쌈지마당」만들기. 나,문화의 지방화=지방의 폐교된 국민학교 시설등을 활용한 시범문화마을 가꾸기,문화사랑방운동을 통한 내고향문화 일으키기,지역문화시설 확충및 공공문화시설의 연계. 다,기업문화육성=시범기업 문화조성등 기업문화의 모형을 만듦. ▷문화참여권 유도◁ 가,까치소리전화운영 적극 추진. 나,1백만 문화가족운동=문화가족 자원봉사자 구성,좋은 문화프로그램 참여유도,「멋진 생활,신나는 생활」운동 전개. 다,문화그림엽서 보내기=청소년에게 「사랑의 편지」「희망의 편지」보내기 운동 적극 전개. ▷창작지원정책◁ 가,창작지원공동시설 조성=충남 아산 외암리등 6개 민속마을을 예술창작마을로 활용,예술인의 집(서울 동숭동 홍릉 90∼92년),종합영화촬영소(경기도 남양주군 45만평 90∼92년),무대미술지원회관(경기도 고양군 2천3백평 90∼91년)건립. 나,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엘리트 예술인 조기발굴 지원,유명예술인지원 제도화,문화예술인 연금제도 운영. ▷한국문화의 세계확산◁ 가,교민주축 한국문화의 세계화=「한민족 문화대축제」순회개최,중소거주 교민대상 예술단 파견,해외동포 예술가의 활동지원,해외 지역별 소수민족 문화행사 참가지원. 나,한국문화의 세계화=왜곡사례 수집등 「우리문화 바로잡기 운동」전개,한국어의 세계적 보급확대,전통문화 상품의 국제적 보급확대,90북경아시안게임,93대전무역박람회 등 주요 국제행사를 계기로한 한국문화 수출 추진. 다,국제화의 시각을 통한 민족문화의 새로운 조명=광복절등 민족절을 세계적인 문화이벤트로 승화,91년중 대합창등 각종 공연및 이벤트 창출. 라,비동양인 대상 국제전 신설추진=서양인을 대상으로 동양화 서예 도예 국제전 등을 개최,한국이 동양문화의 중심국이 되도록 함. 마,뉴미디어시대의 문화적 대응=한글 어문소프트웨어 개발,전산화 통한 문화예술정보 전달체계 확립,과학화시대의 놀이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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