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민선 7기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기성용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어머니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 사람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88
  • 강을 살리자...제 15회 부산강포럼 18일 개최

    강을 살리자...제 15회 부산강포럼 18일 개최

    ‘2018년 부산강포럼’이 18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는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 한국하천호수학회,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와 함께 18일 제15회 부산 강포럼 행사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강포럼은 민선7기 오거돈 부산시시장의 공약인 낙동강하구 람사르 습지등록과 하천관리, 습지보존이 주제이다.시민단체, 학계의 전문가, 하천관련분야 중앙과 지방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부산강포럼은 1부 낙동강하구 람사르등록습지와 2부하천습지 보존 두 세션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부경대 성기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국가하천습지센터 이정환 센터장이 ‘환경부 생물다양성 증진 전략과 람사르등록 정책’을 부산대학 생명과학과 주기재 교수가 ‘낙동강 하구의 국제적 중요성과 람사르등록을 통한 브랜드화’를 발표한다. 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 류영 센터장의 ‘낙동강 하구습지와 람사르 정신’에 관한 영상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2부는 중앙대학 김진홍 교수의 좌장으로 송병덕 수자원관리과장이 부산하천현황과 미래비전을 발표한다. 곽승국 화포천생태학습센터장의 화포천 하천습지보호구역 지정 과정과 의미에 대한 발표도이어진다. 국립습지센터 낙동강 센터 담당 이현주, 경성대학교 환경공학과 엄태규 교수,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지상훈 위원장, 전주생태하천보존협의회 최현규 사무국장,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강호열 사무처장, 부산환경운동연합 대표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낙동강 하구 및 하천습지 사진전과 포스터 전시가 부산시청로비와 대회의실에서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열린다. 부산강포럼 조직위원장 주 교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행정, 전문가, 지역 주민 간의 람사르 협약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하구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화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근심을 털어놓고 다 함께 車車車] 충전 걱정은 ‘훌훌’ 전기차 1번지 양천

    서울 양천구가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하며, 친환경도시를 선도하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 1일 환경부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사업에 관한 부지사용 협약을 맺었다”며 “국비 2억 3000만원을 투입, 주민 접근성이 좋은 동주민센터 4곳 야외주차장에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공공급속충전기 4기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2016년 지역 내에 전기차 충전기를 처음 설치했다. 이후 2년간 충전기를 확충, 지난달 기준 지역의 주요거점지역 35곳에 60기(급속 15기·완속 45기)를 구비하게 됐다. 신설되는 공공급속충전기는 12월 초부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진 무료이고, 이후부턴 이용자가 사용한 만큼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그동안 전기차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편함으로 꼽혔던 충전 시간을 크게 단축, 평균 30분이면 충전된다. 구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완속충전기도 순차적으로 급속충전기로 바꿔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하면 심각한 사회문제인 미세먼지 발생도 줄이고, 대기 질도 개선할 수 있다”며 “민선 7기 비전인 친환경도시 ‘에코(ECO) 양천’은 누구 한 사람의 힘이 아닌,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 작은 것부터 바꿔 나갈 때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기차 충전 구역에 전기차 외 주차 및 충전 방해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근거로 이달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단속한다. 적발 땐 최고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직접 안전 점검하러 복지시설 ‘한 바퀴’…1호 사업 ‘아이디어 뱅크’ 구민 의견 반영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취임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주민들을 만나고 의견을 듣기 위해 직접 발로 찾아 나서는 행보가 부쩍 활발해졌다는 것이다. 폭염이 한창이던 8월에 지역 복지시설을 돌아다니며 구민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직접 안전 상황을 점검한 것을 비롯해 동별로 초도순시를 하며 지역 주민, 주민센터 직원들과 직접 만나 여러 현안을 논의했다. 시민사회단체 지원 업무를 하는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년 지원을 위한 청년센터 무중력 지대 등 지역 시민 사회를 위해 구성된 시설도 둘러보고 이용 구민들의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김 구청장이 제시한 구정 목표는 ‘구민이 꿈꾸는 가치 함께 만드는 광진’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취임 업무 첫날인 7월 2일 1호 사업으로 ‘아이디어 뱅크’를 결재하고 구청 본관 1층 내 위치한 사무실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아이디어 뱅크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이었다. 잠실 롯데타워와 광진구 아차산에 케이블카를 연결해 관광지로 개발하자는 제안을 시작으로 300건이 넘는 다양한 주민 의견이 모였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차별없는 6가지 복지로… 서대문 ‘아름다운 동행’

    차별없는 6가지 복지로… 서대문 ‘아름다운 동행’

    문 구청장 주민센터 돌며 직접 설명 구수한 입담·유머에 강당은 웃음꽃“소외되는 서대문구민이 한 명도 없는 그날까지….”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야심 찬 민선 7기 목표를 제시했다. 문 구청장은 지난주부터 지역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지난 8년을 평가하고 앞으로 추구하려는 목표를 소개하는 자리다. 지난 15일 동행해서 지켜본 북아현동 주민센터 ‘아름다운 동행’ 역시 다르지 않았다. 구수한 입담으로 유머까지 곁들여 이어가는 프레젠테이션에 강당을 가득 메운 주민들은 눈을 떼지 못하며 관심을 보였다. 문 구청장은 “지역경제, 교육, 문화, 복지, 친환경, 마을 민주주의” 등 여섯 가지 화두를 통해 서대문구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각 화두에는 신촌 박스퀘어와 서대문 50+센터, 가재울도서관 조성, 고독사 예방 모니터링 프로그램, 주민자치회 등 전략적인 사업목표를 들었다. 문 구청장은 특히 구민들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마을을 통해 조직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에 큰 애착을 표시했다. 문 구청장은 이날 홍제, 가좌 등 6개 권역별 맞춤형 공간전략을 제시했다. 그중에서도 북아현동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핵심사업으로는 북아현문화체육센터 건립과 아현역 스마트도서관 설치, 북아현 복합청사 건립을 소개했다. 설명회를 마친 뒤에는 곧바로 주민센터 바로 옆 북아현문화체육센터 건립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설명회가 이어졌다. 문 구청장은 “2020년까지 총사업비 246억원을 들여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된 주민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고 소개했다. 문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지금까지 서대문구가 추진했던 사업을 설명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과 중장기 목표를 소개해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것이야말로 구청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설명회에 방문한 주민들이 제기하는 문제와 질문도 구정을 펼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면서 “많은 구민들이 앞으로 예정된 다른 동 행사에 ‘동행’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명품 새우젓’ 맛깔난 성찬 차렸습니다

    ‘명품 새우젓’ 맛깔난 성찬 차렸습니다

    마포나루 역사·문화 상징인 ‘새우젓’ 마술·서커스 공연 등 문화예술 접목 청춘노래자랑·새우쿠킹 콘서트도 열려“명품 새우젓을 시중보다 15~20% 싸게 살 수 있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70여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마포의 대표 축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보러 오세요!”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은 서울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조선시대부터 한국전쟁 이전까지 매해 10월이면 전국에서 젓갈배가 몰려들던 마포나루가 새우젓을 구하러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던 전통에 착안해 기획한 행사로 올해가 11회이다. 유통 이윤을 없애 질 좋은 새우젓을 싸게 제공하고 동시에 농어촌 주민에게도 이익을 돌려주는 윈윈 축제인데 올해는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현대적 프로그램을 대거 가미한 게 특징이다. 새우젓 수익만 매해 4억원이 넘으며, 매해 60만명이 다녀갈 만큼 인기가 높다. 축제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까지 이어지는 포구문화 거리퍼레이드로 막이 오른다. 황포돛배와 가마 탄 사또 행차, 풍물패,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퍼레이드가 메인 무대인 평화의 광장에 도착하면 난지연못에서 새우젓을 실은 황포돛배가 입항하고 고을사또의 새우젓 검수가 시작된다. 만선과 풍년, 번영을 기원하는 마당극도 있다. 이어 마술과 서커스 공연, 외국인 김치담그기 행사, 버스킹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야간 수변 무대에서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멀티미디어쇼인 ‘마포이야기’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20일 오전 9시 30분에는 마포구민 건강 걷기대회가 열린다. 낮 12시에는 새우젓 경매체험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뽀로로 인형극, 남녀노소를 위한 청춘노래자랑도 열린다. 21일에는 비보이 공연, 새우를 재료로 하는 요리 쇼와 가수의 공연을 결합한 새우쿠킹 콘서트도 열린다. 이외에 옛날 동헌 체험을 비롯해 유기점, 옹기점, 포목점 등 옛 상점을 구경할 수 있고 짚풀공예, 한지공연, 투호, 윷놀이, 연 만들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드론과 로봇공연, 가상현실(VR) 체험, 인스타그램 포토존 등 미래 프로그램도 있다. 유 구청장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마포의 역사와 문화를 축제로 승화시킨 행사”라면서 “마포구와 농어촌이 상생하고,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마포의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장애의 벽 허물고 양재천 걸어요”

    서울 강남구는 17일 오후 1시 양재천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4회 스토리가 있는 한마음 양재천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남구는 “발달장애인 200여명과 이들을 돕기 위해 사전 신청한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으로 장애의 벽을 허물 것”이라고 전했다. 양재천 건강 걷기는 개포동 근린공원을 출발해 영동6교를 거쳐 대치교 반환점을 돌아 개포동 근린공원으로 되돌아오는 1.5㎞ 코스로, 약 40분 소요된다. 행사장엔 건강검진과 상담,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소방관 체험 옷 입어보기, 쿠키 만들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며 서로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구는 민선 7기를 맞아 장애인·노인·임산부의 맞춤형 이동을 위한 ‘장벽 없는 강남지도 만들기’, 무장애 공간 확충을 위한 ‘맞춤형 경사로 지원’, 장애인전용 생활체육 공간인 구립장애인복지관 설치 등 상생 복지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김업일 보건과장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차량·속도‘에서 ’사람·안전‘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 ..부산대중 교통혁신안 발표.

    차량·속도‘에서 ’사람·안전‘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 ..부산대중 교통혁신안 발표.

    부산 교통정책이 차량·속도‘에서 ’사람·안전‘ 중심으로 바뀐다. 부산시는 지금까지 ’차량·속도‘ 중심의 교통정책을 ’사람·안전‘ 중심으로 전환하는 민선 7기 대중교통 혁신정책을 15일 발표했다. 시는 도시철도 중심의 교통정책 수립,버스운영개선,대중교통 환승 환경 개선,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안전 중심 보행환경 조성 등 5대 전략을 추진해 2021년까지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50%를 달성할 계획이다. 도시철도 중심의 교통정책을 위해 사상 ∼하단선,하단∼녹산선,용호선,양산선,강서선,정관선 등 도시철도망을 확충한다. 또 제2의 도시철도 기능을 하게 될 동해선과 부전∼마산선 등 동남권 광역철도망은 도시철도와 연계한다. 부산 원도심 도시재생 지역과 해운대 등 주요 관광지에는 트램을 도입해 관광을 겸한 도시철도 이용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중앙버스전용차로(BRT) 사업은 기존 운촌∼중동,내성∼양정 구간은 지난 11일부터 공사를 재개했고 내성∼충무 24.9㎞ 구간도 2021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시민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검증단을 구성해 조속히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운송비용 유용 등 비리 행위가 적발되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고 3차례 적발되면 준공영제 대상에서 퇴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 시내버스 143개 모든 노선은 빅데이터 분석을 해 도시철도와 중복노선을 없애는 등 제로 베이스에서 혁신안을 마련해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제를 다양화하고 어린이 요금을 무료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부산시는 이 같은 교통혁신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부산시,부산교통공사,시내버스·마을버스조합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앞으로 사람과 안전에 중점을 둔 교통정책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향후 4년간 5만 6010명 일자리 만들겠다”

    박승원 광명시장, “향후 4년간 5만 6010명 일자리 만들겠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향후 4년 동안에 5만 6010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 브리핑을 갖고 공공일자리 2만 5270개와 민간일자리 3만 740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 일자리 목표로 15~64세 고용률은 67.7%, 총 취업자 수는 16만 5940명을 달성할 계획이다. 분야별 세부추진 계획으로 일자리 지키기와 만들기·채우기·나누기 등 4개 분야로 나눠 중점 추진한다. 먼저 시는 일자리 지키기로 연간 공공일자리 6000명의 양질 공공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공공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해 성과 있는 공공일자리는 계속 확대하지만 효과와 성과가 미흡한 일부사업은 ‘일몰제’를 도입해 폐지한다. 특히 내년부터 ‘사고 제로’ 공공 안전일터를 만들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공단 협조로 현장 일터 안전점검 진단을 해마다 1차례 이상 실시한다. 일자리 만들기로, 내년부터 청년과 여성·다문화·장애인을 위한 맞춤일자리 ‘광명1969 행복일자리’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방과 후 문화체육교실과 아동안심 귀가서비스, 방문외국인 민원안내도우미, 힐링안마서비스, 학교체육관 개방관리 등 10개 분야에 연인원 382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47개 학교 중 25개 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체육관 개방관리에는 50명을 투입할 예정으로 시가 직접 관리할 계획이다. 청년 일자리 문제로 푸드트럭 존을 비롯해 광명동굴 연계 청년일자리, 기업체와 연계한 특성화고교생 일자리도 추진한다. 또 청년들의 취업 고충과 어려움에 귀 기울이기 위해 50명으로 구성된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도 설치한다. 이미 시는 청년들이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환경을 제공하고 시설·자금 지원과 알선을 위해 ‘광명시 창업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입법 예고 중이다. 일자리 채우기로, 소득기준을 완화해 공공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하우스 푸어 계층에게 자격기준 재산세를 기존 30만~45만원에서 50만~60만원으로 높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 사업 성격상 취지가 유사한 ‘새희망 일자리사업’과 ‘5060 베이비 부머’사업을 통폐합해 내년에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나누기로, 구직 희망자와 구인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자투리를 최우선 제공한다. 일자리창조허브센터 증축과 청년창업지원센터, 자영업지원센터, 노동자복지회관를 설치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전문 자격증 보유자나 고급기술 경력 퇴직자를 모집해 ‘지역사회환원 일자리 재능기부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시장 직속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해 광명 맞춤형 일자리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한달에 1번씩 일자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일자리위원회가 공공과 민간일자리 정책을 만드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는 행정규제는 최소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조성과 4차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박승원 시장은 “일자리는 실적에 연연하기보다 구직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람중심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재난 수준의 청년 실업문제를 직시하고 청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주는 청년드림 일자리 정책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강남구, 내달 30일까지 초·중학생 대상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 진행

    서울 강남구는 내달 30일까지 관내 16개 환경보전시범학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들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더스마티움, 수도박물관, 탄천물재생센터, 강남자원회수시설 등 친환경 시설을 견학하며, 친환경·신재생에너지, 환경보전 및 자원재활용, 에너지 절약에 대해 배운다. 총 25회 개최되며, 매회 3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선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견학하고, 전기저상버스와 수소연료전지버스를 탑승한다. 회원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양재천사랑환경지킴이’ 소속 전문 강사가 견학지를 비롯해 환경보전, 에코마일리지 회원 가입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신연순 환경과장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환경을 지키는 기분 좋은 변화를 주도하고, 나아가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 미래세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민선 7기를 맞아 미세먼지 개선으로 청정강남 만들기, 전기자동차 충전소 공급, 건설공사장 피해 최소화, 공원녹지 확충을 통한 푸른 강남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맑고 쾌적한 강남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독립적 시민인권센터 설치하겠다”

    박승원 광명시장 “독립적 시민인권센터 설치하겠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인권센터 고유기능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외부에 시민인권센터를 설치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박 시장은 “광명시민의 인권증진을 위해 인권센터의 고유기능을 잘 수행하고, 독립성과 자율성이 보장된 인권센터를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광명시 민선7기 시정운영 방침을 시민 손으로 결정하기 위해 구성된 시정혁신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조치다. 시는 현재 시 감사실 산하에 시민인권팀을 두고 행정조직 내 인권정책을 수립하고 점검하는 기능을 해왔다. 자칫 시 영향력으로 고유 업무를 추진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판단으로 독립된 인권센터를 둔다는 취지다. 박 시장은 “앞으로 설치될 인권센터는 ‘시민의 사랑방’처럼 자율적으로 말하고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항상 시민을 위해 열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임병택 시흥시장,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구성해 시정 신뢰성 높일 것”

    임병택 시흥시장,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구성해 시정 신뢰성 높일 것”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취임 100일을 기념해 11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향한 민선7기 공약 보고회를 가졌다. 12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5대 시정목표로 시민이 주인되는 시흥, 따뜻하고 안전한 시흥, 새롭게 혁신하는 시흥, 미래를 열어가는 시흥, 자연과 함께하는 시흥으로 삼았다. 임 시장은 이날 공약 보고회를 통해 ‘88대 정책공약’과 ‘18대 생활공약’ 실천 과제 목록을 공개했다. 임 시장은 “민선7기 취임사에서 말씀드린 대로 이제까지 아무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한다”며 “새로운 시흥이라는 결승선에 도달할 때까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깨어 있는 진정한 시민힘으로 힘껏 끌어달라”고 당부했다. 민선7기 시정비전 보고를 마치고 시가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임 시장은 “최근 민주평통과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백두산 연수를 다녀왔다. 앞으로 민족의 가장 중요한 통일에 대해 예산을 반영해 민주평통 회원들과 보편적인 통일운동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개통된 소사~원시선과 추후 개통될 소사~대곡선이 연계되면 경의선까지 연결된다”며, “남북을 종단하는 서해선이 장차 우리 대한민국 남북경제협력의 중심 철도노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일명 ‘서해선 프로젝트’를 국가적 프로젝트화로 연결시켜 정부와 협력할 예정으로, 이 노선은 시흥~김포공항을 거쳐 일산~대곡~개성공단~평양~신의주까지 연결된다”고 덧붙였다. 또 서울대시흥캠퍼스에 통일캠퍼스를 열어 앞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미래인재를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공약이행을 평가하기 위해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공약 이행률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시정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시대적 엄중함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흥으로 나아가기 위해, 그리고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을 드리고자 시민의 생각을 오롯이 민선7기 공약에 담았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변화로 완전히 새로운 시흥 조성 ▲시민주권 기반 위에 미래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비전을 세워 시민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 조성 ▲더불어 살아가는 삶터의 균형발전과 누구나 행복해지는 문화와 따뜻한 복지 ▲지역 경제성장과 공동체의 회복을 통해 든든한 도시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임 시장은 끝으로 1200여명의 공무원과 함께 시민이 주인이라는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슴과 머리에 새기고 시민과 끝까지 같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장덕천 부천시장, “상동 만화영상특구를 만화·애니·영화·유통산업으로 집약화할 것”

    장덕천 부천시장, “상동 만화영상특구를 만화·애니·영화·유통산업으로 집약화할 것”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이 묻고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는 11일 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이 시장이다’는 슬로건 아래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덕천 시장과 시민 간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민선7기 주요정책과 현안 등 시정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민의 첫 질문은 장 시장의 공약1호인 미세먼지 문제를 꺼냈다. 장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버스정류장 미세먼지를 해결할 신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컨트롤타워인 ‘미세먼지대책관실’을 신설하고 주로 차량과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인력배치까지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 한 시민이 미세먼지 예방과 폭염을 완화시켜주는 가로수와 아파트간 숲 나무를 싹둑 자르는 무책임한 시행정을 강력히 지적하자 시민들이 박수를 보냈다. 한 학부모는 시교육청 학군배정의 문제점을 들었다. 불합리하게도 계남초등학교가 아닌 부곡초등학교를 배정받아 집에서 8차선을 건너다니는 위험한 등하교를 하고 있다며 과속방지턱 마련 등 아이들 등하굣길 안전을 요구했다. 이에 장 시장은 “학교배정 원칙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로 경찰서와 협의해 속도제한을 더 낮추거나 과속방지턱 마련을 위한 협의를 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특히 부천 상일중학교 3학년생들의 청소년모임 ‘굿네이버스’가 제안한 정책이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 인터뷰와 설문을 기초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등교시간을 조정하고, 저녁 6시 이후 학원 금지와 청소년 체육시설 확충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이 지속되는 정책을 제안했다. 장 시장은 “부천은 만화·영화제·애니메이션·비보이축제 등이 열리는 문화특별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문화를 기반으로 한 산업화가 필요하다”고 새로운 구상을 밝혔다. 이어 “웹툰기술은 부천에 있는데 유통기업 네이버 때문에 성남이 많은 돈을 벌고 있다”며 “앞으로 부천시가 상동 만화영상특구를 만화나 애니메이션·영화·번역·시나리오·유통 등 산업으로 집약화해 세계가 인정한 문화도시 부천이란 명성을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부천YMCA에서 제기한 대장동 개발 반대주장에 대해서는 “대장동을 대체할 부지를 마련해 나가는 등 향후 시민사회단체와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녹색성장 그린시티 대통령상을 수상한 시장답게 환경을 생각하는 시 행정을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나온 중동과 삼산동 특고압문제 질문에 장 시장은 “한전을 상대로 한 200억원 행정소송은 특고압선로 지하 매설허가를 우리 시가 반대해 점용허가를 내주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며, “부천시가 패소하면 정말 낭패이므로 설훈 의원과 변호사들이 다각적으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해 결과가 주목된다. 이 밖에 원도심 공원 확충 요구를 비롯해 구도심 주차난과 부천역 노숙자 관리, 부천 랜드마크 개발, 해병대 전우회 민간보조금 지원, 관광호텔 건립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는 시민 건의사항을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첫 시민과의 대화를 마친 장덕천 시장은 “시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주제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천시는 정기적으로 시장실을 개방하고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중랑구청장, 지금 학부모 만나러 갑니다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학교 간담회를 시작한다. 중랑구는 실천 행정인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하나로, 류 구청장이 직접 학교 현장을 둘러보고 학부모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류 구청장은 우선 지역의 초등학교 23곳, 중학교 16곳, 고등학교 12곳 가운데 간담회를 희망하는 8곳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민선 7기 교육정책과 사업들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에 대한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중랑구는 2022년까지 교육경비 보조금을 현재 40억원 수준에서 80억원으로 2배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에서도 관련 예산을 8억원 정도 늘렸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부산형 복지브랜드 명칭 공모한다

    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부산형 복지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민선7기 달라진 복지환경으로 지역중심 맞춤형 통합 복지 사업의 새로운 부산형 복지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서이다. 시가 추진하는 지역 중심 맞춤형 통합 복지사업은 지역주민 ,민간 복지 기관 등 민 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개별기관 중심에서 읍면동 단위 중심으로 연계 협력해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중심의 맞춤형 통합 복지사업의 의미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버스전용차로 BRT 공사재개 ,부산시 공론화 결론 겸허히 수용

    민선7기 출범후 시민불편 등을 이유로 전면 중단됐던 중앙 버스전용차로(BRT) 공사가 재개된다. 부산시는 오거돈 시장이 시민공론화 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BRT 공사재개 의견을 겸허히 수용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공사 재개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위원회 발표 하루 만에 이처럼 빠른 결단을 내린 것은 시민 간의 갈등과 공사중단으로 인한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공사 재개와 함께 찬반 양측에서 함께 지적했던 BRT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로 했다. 우선 2021년까지 해운대에서 시작한 BRT 공사를 충무동까지 연결하고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조치한다. 부산시는 공사재개와 함께 찬반 양측에서 함께 지적했던 ‘BRT 문제점 보완’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공사 재개에 앞서 부산경찰청과 협력해 시민안전 강화 방안을 최우선으로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추위를 막는 온열 의자와 더위를 식혀줄 에어커튼 설치 등 승객 대기 시설을 개선하고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간의 환승 시설도 확충한다.BRT 구간의 신설 버스 노선에는 고급버스를 투입한다. 부산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계획을 수립한 뒤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시민 공론화 위원회의 결정은 대중교통 중심 교통정책에 대한 강력한 요구인 만큼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련 정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출퇴근 시간대에 승객이 탄 택시에 한해 BRT를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부 시민들과 택시업계 등에서 출퇴근시간대에 한해 승객이 탄 택시의 경우 BRT운행를 허용하자는 요구가 있어 이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북형 어린이 놀이터 만든다

    경북지역 농어촌 어린이들이 보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가 생긴다. 경북도는 11일 서울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는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도는 우선 내년에 시·군 공모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어린이놀이터 5곳(도심형 3곳, 농어촌형 2곳)을 준공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23개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농어촌 아동 지원사업을 벌여온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미 경북에 3곳에에 어린이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10월 의성군에 도리터, 지난해 7월 영덕군 지품면에 지품팡팡놀이터, 11월 영주시에 부석올라올라 놀이터를 만들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설계하고 주민들이 참여해 만든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어린이 놀이터 용품 제작업체들이 조서하는 천편일률적인 도시 놀이터와는 디자인이나 개념이 완전히 다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마을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성인운영위원회를 조직해 지속적으로 어린이놀이터 운영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1년간의 운영비도 지원해 어린이놀이터가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유지되도록 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민선 7기 4대 도정운영 목표 가운데 하나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으로 정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아동구호 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고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놀이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정하영 김포시장 “IT 중심 조강국가산업단지 조성·이산가족 상봉장 만들겠다 ”

    정하영 김포시장 “IT 중심 조강국가산업단지 조성·이산가족 상봉장 만들겠다 ”

    “김포가 한반도의 평화중심도시와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해 앞으로 100년을 안정적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이 1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시간가량 ‘민선7기 출범 100일 비전 설명회’를 열고 시정 방향을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시민대표와 언론인 등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8대 분야별 공약과 비전을 직접 설명했다. 시민주권과 사람중심·김포다운 김포를 강조하며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 두 배’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를 인용해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한강하구의 남북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한 김포 특유자산 발견과 문화와 생태를 축으로 한 김포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앞으로 김포가 평화의 선두가 되기 위해 정 시장은 월곶면 조강리와 북한 개풍군 조강리가 자매 결연해 남북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교류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0개 시군이 방북해 남북교류 협력 의제를 협의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강통일경제특구를 조성해 IT 중심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김포~개성 고속화도로와 왕복 6차선 조강평화대교를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산가족상봉장과 남북뱃길연결, 선착상 설치 등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하성면과 대곶면을 잇는 4차선 도로를 건설하고 자전거도로 확장방안을 5개년 국가계획에 반영토록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또 정 시장은 교육예산 500억원 편성을 비롯해 무상교육과 공교육 강화 등 ‘사람에 투자하는 도시’, 지하철 연장, 마을버스 완전 공영제, 이음버스 운영 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를 주창했다. 이어 북부권 종합사회복지관을 2022년 완공하고, 북부권 제2보건소를 설립하는 등 ‘더불어 잘 사는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또 공해유발사업장을 집단화하고 환경감시단을 구성하는 등 ‘깨끗한 환경의 안전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를 실시하고 500인 원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소통기반 자치와 공정한 인사’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단계별 추진하고, 청년수당을 연 100만원 지원하며 창업허브센터를 설립해 도전하는 청년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평화문화관광벨트 조성과 사우문화체육관장 시민공원화, 한강 뱃길복원과 해안경관도로 건설 등 ‘미래비전을 갖춘 평화생태문화도시’를 제시했다. 특히 환경문제와 관련해 현재 태스크포스팀을 가동 중으로 10월 말쯤 밑그림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정체성과 민의·환경 등 공공 이익과 균형발전 원칙을 철저히 따져보고 추진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대형 사업보다는 ‘생활 SOC’… 마을 도서관 등 촘촘한 복지로

    민선 7기 금천구는 민선 5·6기 금천구가 시행했던 정책이나 사업 중 우수한 정책은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임 차성수 구청장은 민선 5·6기를 이끌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을 견인했다. 특히 친환경 공공급식정책, 생활임금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은 기초지자체 위상을 한 단계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구청장은 차 전 구청장이 했던 사업들을 금천구의 성과로 보고 있다. 민선 5·6기는 금천구의 도약기였지만,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남아 있는 지역 현안은 해결되지 않았다. 유 구청장은 해묵은 지역 현안에 행정력을 더 집중할 계획이다. ‘3+1 현안’인 신안산선 조기 착공, 공군부대 이전, 종합병원 건립, 금천구청역사 복합 개발을 임기 중에 해결하는 것을 공약으로 앞세운 이유이기도 하다. 아울러 휘황찬란한 대형 사업보다는 교통 등 생활에 도움 되는 시설인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대형 현안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마을 도서관 사업, 촘촘한 복지 등 구의 행정력으로 가능한 정책들은 조속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금천구는 조만간 아동청년과를 신설하고, 문화복지 관련 부서를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인사 특혜·불법 인허가… 해묵은 지역 ‘토착 비리’ 뿌리뽑는다

    인사 특혜·불법 인허가… 해묵은 지역 ‘토착 비리’ 뿌리뽑는다

    86명 투입 ‘취약 4대분야’ 20일간 조사 지자체장-지방의원 ‘권력형 비리’ 규명 적극적 업무수행 중 발생 문제는 ‘면책’A시에서는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장 선거캠프 출신 무자격자를 산하기관 요직에 채용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 전 시의회 의장도 자신의 조카를 산하기관에 취업시켜 달라고 청탁했다. B구청에서는 공영주차장을 위탁 운영하는 민간업체가 이를 불법으로 택배영업에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이를 묵인했다. C구청은 퇴직 공무원이 부인과 딸 명의로 세운 업체와 ‘몰아주기식’ 관급계약을 체결했다. D시에서는 시의원이 소유한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정부가 좀체 뿌리뽑히지 않는 지역 토착 비리를 근절하고자 칼을 빼들었다. 감사원은 민선 7기 지자체 출범 100일을 맞아 그간 수집한 첩보 등을 토대로 ‘지방자치단체 전환기 취약 분야 특별점검’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체장 선거를 도운 대가로 인사 특혜를 제공했거나 인허가 혹은 계약 비리, 회계부정 관련 제보가 들어온 곳, 언론에서 비리 의혹을 제기한 지자체 등 모두 58곳이 대상이다. 감사원은 지방행정감사 1·2국 감사인력 86명을 투입해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일 동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같은 기간 특별조사국 감사인력 41명을 별도로 투입해 지역 토착비리 기동점검도 시행한다. 감사원은 “지자체장 교체기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공직자의 이권 개입과 복지부동 등 기강 해이가 우려된다”면서 “이번 감사가 특별점검이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점검 대상이 되는 인사 비리로는 단체장 선거 조력자의 부당채용과 승진 청탁, 지자체 산하기관 직원이나 계약직·별정직 공무원 부당채용, 단체장 측근 공무원에 대한 근무평가 조작 등을 꼽았다. 문서에 잘 드러나지 않는 지자체장과 지방의원 간 ‘권력형 비리’도 살펴볼 계획이다. 감사원은 또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일간 지자체의 주요 정책·사업 추진에 대한 특별점검에도 나선다.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 공직자들의 무책임과 무사안일 등으로 주요 정책·사업 추진이 불가능해지거나 지체되는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점검하겠다는 취지다. 감사원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토착비리를 엄중하게 문책해 공직기강을 세울 방침이다. 하지만 제도상 미비점이나 불합리한 규제·관행에 따른 의도치 않은 결과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재발을 막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다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행정면책제도’에 따라 충분한 소명 기회를 주고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부산 중앙버스전용차로... 공론화 위원회 ‘공사 재개’결정 도출

    시민 불편 등을 이유로 민선7기 출범이후 공사가 전면 중단된 부산 중앙버스전용차로(BRT)가 시민 공론화를 거친 끝에 ‘공사 재개’ 결론이 났다. ‘BRT 정책 결정을 위한 시민 공론화 위원회’는 10일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4일간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잠정 중단된 중앙로 내성∼서면 구간(5.9km)과 해운대 운촌삼거리∼중동지하차도 구간(1.7km)의 공사를 재개 의견을 발표했다. 공론화 위원회의 최종결론은 2585명의 시민여론조사 결과와 시민대표 141명의 1박 2일간 학습·숙의 과정을 통한 시민참여단의 결론,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도출했다. 시민 여론조사에서는 ‘공사 재개’가 50.2%(1297명),‘공사 중단’이 42%(1087명),‘모르겠다’가 7.8%(201명)로 공사를 재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소 높았다. 이어 공사 재개와 중단,모르겠다는 3가지 입장을 밝힌 시민 50명씩 모두 150명으로 시민참여단을 꾸렸고 141명이 학습·숙의 과정에 참여했다. 시민대표로 선정된 시민참여단 141명의 의견은 처음에는 ‘공사 재개’ 45명(32%),‘공사 중단’ 48명(34%),‘모르겠다’ 48명(34%)이었다. 오리엔테이션과 TV 토론,1박 2일간의 학습·숙의 과정을 거친 시민참여단은 최종적으로 ‘공사 재개’ 61%(86명),‘공사 중단’ 39%(55명)의 의견을 나타냈다.결국 22% 포인트 차이로 공사 재개가 최종 결론으로 도출됐다. 학습·숙의 과정은 성숙한 토의로 진행됐으며 공론화 과정에 대한 설문에서 만족한다는 의견이 81.6%로 나왔고 공론화 과정에서 당초 의견이 바뀐 사람이 87명(61.7%)이었다고 공론화 위원회는 전했다. 공론화 위원회는 “시민참여단의 결론은 공사 재개”라며 “부산시는 잠정 중단된 중앙로 내성∼서면(5.9km)과 해운대 운촌삼거리∼중동지하차도(1.7km) 구간 공사를 재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 중단 의견도 반영해 일반 자동차의 차량 흐름을 보완하고 더 편리한 환승 체계 구축과 시내버스 노선개편,승객을 태운 택시의 BRT 구간 진입을 위한 법 개정 건의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BRT 정책에 대한 시민공론화는 정부에서 시행한 신고리 5.6호기 교육정책에 대한 공론화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