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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31일 특별 사면...박범계 “건강상태 매우 중요하게 고려”

    박근혜 31일 특별 사면...박범계 “건강상태 매우 중요하게 고려”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으로 석방된다. 2017년 3월 31일 구속된 이후 4년 9개월 만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4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신년 특별사면 발표‘ 브리핑을 열고 오는 31일자로 서민생계형 형사범과 특별배려 수형자, 전직 대통령 등 주요 인사, 선거사범, 사회적 갈등 사범 등 3094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이 가운데 장기간 징역형이 집행 중인 박 전 대통령은 특별사면 및 복권하고 형 집행을 완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복권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딛고 온 국민이 대화합을 이루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면대상으로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당초 박 전 대통령은 법무부의 사면심사위원회에서 검토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국민 공감대와 사법 정의, 법치주의, 그리고 국민화합과 갈등 치유 등의 관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사면을) 고려한 것으로 안다”며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도 (특사 결정에) 매우 중요한 기준이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지난달 22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법무부는 이와 관련해 “원래 1개월 간 입원 치료 예정이었으나 6주 이상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정형외과,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의 의견에 따라 계속 치료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사면 대상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포함됐다. 앞서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2015년 8월 법원에서 징역 2년형과 추징금 8억8300여만원을 선고받은 한 전 총리는 지난 2017년 8월 23일 만기출소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면으로 복권 혜택을 받게 됐다. 반면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 8000여만원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대상에서 제외됐다. 박 장관은 “이 전 대통령의 사안과 박 전 대통령의 사안은 그 내용이 달라서 대통령께서 그런 부분도 고려한 것으로 알고, 국민적 정서도 고려하지 않을 수없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면서도 “사면 결정의 구체적인 경위와 절차, 대상과 범위에 대해 소상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 재임 시기인 2009년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 과정에서 비극적 선택을 했던 만큼, 대선을 앞두고 여권 지지자들의 여론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면에서는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과 화합의 차원에서 노동계 인사와 시민운동가 등 2명도 사면됐다. 또 헌재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의 취지에 따라 낙태죄로 처벌받은 여성 사범 1명도 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그 외 생계형 절도 사범 11명을 포함해 중증 질환 투병 중인 수형자 등 21명에 대해서도 사면이 이뤄졌다. 이 밖에도 정부는 경제범죄 등으로 수감중인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중 특별히 참작할만한 사정이 있는 38명에 대해서도 형 집행을 면제하거나 감경하기로 결정했다. 또 건설업 면허 관련 기술자들 1927명에 대해서도 영업정지와 입찰자격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일반 시민들의 운전면허와 어업면허 관련 제재도 감면해 생업에 복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 박근혜 특별사면·한명숙 복권...정부 “국민 대화합 차원”

    박근혜 특별사면·한명숙 복권...정부 “국민 대화합 차원”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유죄 확정을 받고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으로 풀려난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실형을 받고 만기 출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역시 복권됐다. 24일 정부는 2022년 신년을 맞아 이들을 비롯한 일반 형사범 등 3094명을 오는 31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 조치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원, 35억원의 추징금을 확정받아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해 왔다. 이에 앞서 2018년 11월 말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공천개입 사건으로 징역 2년을 먼저 확정받았다. 정부는 장기간 수감 생활로 인한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악화된 점을 고려해 막판 사면 대상에 포함했다.한 전 총리는 2007년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 8300여만원을 확정받았다. 한 정 총리는 형을 복역하고 2017년 8월 만기 출소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전 대통령은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을 확정받고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다.이날 정부는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등을 심의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고령자나 중증환자와 같이 어려운 여건의 수형자분들도 인도적 배려차원에서 사면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번 사면은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의 민생안정과 국민 대화합을 이루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범죄 등으로 처벌을 받았으나 참작할만한 사정이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비롯해 경미한 법 위반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분들께 생업으로 복귀해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법질서 확립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중대 범죄나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사면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번 특별사면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국민들께서 더욱 화합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전격 사면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전격 사면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박근혜(69)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과 한명숙(77) 전 국무총리의 복권에 대해 “생각의 차이나 찬반을 넘어 통합과 화합, 새 시대 개막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우리는 지난 시대의 아픔을 딛고 새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과거에 매몰돼 서로 다투기보다는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특히 우리 앞에 닥친 숱한 난제들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국민 통합과 겸허한 포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의 경우 5년 가까이 복역해 건강 상태가 많이 나빠진 점도 고려했다”며 “사면에 반대하는 분들의 넓은 이해와 혜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등을 심의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고령자나 중증 환자와 같이 어려운 여건의 수형자 분들도 인도적 배려 차원에서 사면 대상에 포함했다”면서 “이번 사면은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들의 민생안정과 국민 대화합을 이루고자 하는 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범죄 등으로 처벌을 받았으나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비롯해 경미한 법 위반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분들께 생업으로 복귀해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법질서 확립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중대 범죄나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사면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사면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지금 제가 상황 파악도 안 된 상태에서 말씀드리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 “공식적으로 사면위원회 심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도 해야 하니 결정 났다고 할 순 없을 것”이라면서 “여태껏 일관되게 밝혀온 입장이 있긴 하다. 이게 당장의 실질적인 의사결정 단계라면, 거기에 관련해서 얘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문 대통령이 사면을 결정하면 받아들일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최종적으로 (결정이) 나면 그때 입장을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원래 어제까지는 전혀 아니라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지금은 상황이 급변해서 좀…”이라고 말을 아꼈다. 그는 최근까지 박 전 대통령 사면에 반대 입장이었던 것에 대해선 “일반적 원칙을 얘기드린 것”이라며 “예를 들면, 대가를 치르는 게 맞고 다시는 이런 일 생기지 않게 하는 예방효과도 반드시 있어야 하며 사과도 있어야 되는 게 아니겠느냐는게 기존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지금은 현실적으로 의사결정 하는 단계라면 지금은 자중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김춘례 서울시의원 “서울시, 시급히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 지급할 것을 요청”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 지급 촉구 결의안」이 22일 제303회 정례회의 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결의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자영업 위기와 고용 충격 등 위협받는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서울시민에게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하고자 하는 것으로 총 47명의 시의원이 공동발의한 결의안이다. 서울시에서는 정부의 재난지원금이 채우지 못한 사각지대를 채우기 위해 소상공인, 취약계층, 피해업종에 지원금을 지급했고, 생계 위기 예술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생계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었으나 소비 진작 차원을 넘어 선제적이고 직접적인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을 통해 서울시가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사회안전망을 튼튼히 다질 것을 촉구하는 것이 「서울특별시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 지급 촉구 결의안」의 내용이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서울시는 서울시민에게 시급히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3)을, 부위원장에는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과 이호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2)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선정을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안 의결 과정을 거쳐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 등을 비롯하여, 사장 후보자의 과거 경력과 재산형성, 거주이전 등 개인적인 문제부터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거래제도 개선, 친환경유통센터 운영 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각종 현안에 대해 전문성 및 경영능력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강동길 의원은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농수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적정한 가격 유지를 통해 국민생활의 안정에 기여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만큼 위원장으로서 이번에 선임된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인사청문회의 취지를 잘 살려 후보자의 도덕성·전문성 등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서울시에 송부할 예정이다.
  • 이재명, 이낙연 오찬 회동...윤석열은 이틀째 호남 방문

    이재명, 이낙연 오찬 회동...윤석열은 이틀째 호남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난다. 이날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만나 오찬 회동을 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달 2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이후 50여 일 만이다. 이 전 대표는 이 후보와 경선 종료 후 지난 10월 24일 서울의 한 찻집에서 회동하며 정권 재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한 데 이어 11월 2일 선대위 출범식에서 마주친 바 있다. 이후 이 전 대표는 선대위 출범 이후 공식 행보를 자제해 왔다. 그러나 대선이 다가오면서 당 내에서 이 전 대표가 나와 호남·중도층 민심을 포섭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날 호남 지역 민생방문을 이어간다. 윤 후보는 호남 방문 이틀째인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건립 예정지를 둘러본다. 단지 내 핵심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를 찾아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전남 순천으로 이동해 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어 광양 소재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하고 상경한다는 계획이다.
  • 광명시,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51억 7800만원 확보

    광명시,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51억 7800만원 확보

    경기 광명시는 올 하반기 3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1억 7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 사업 12억원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 설치공사 11억원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9억원 ▲시민안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6억 800만원 ▲시정홍보용 전자게시대 설치 3억 6천만원 ▲안양천 초화원 조성공사 3억 5000만원 ▲현충근린공원 개선공사 3억원 ▲수직정원 조성공사 2억원 ▲예술인의 공원 프로젝트 사업 1억 6000만원 등이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경기도에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재원확보에 적극 나서 올해 경기도로부터 총 134억여원을 확보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하반기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재원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긴급한 현안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며, “재정부담 완화와 주민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등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사설] 민주주의 허무는 네거티브 자제로 혐오 대선 막아야

    [사설] 민주주의 허무는 네거티브 자제로 혐오 대선 막아야

    대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의 시선은 싸늘하게 식어 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가족과 관련한 각종 의혹이 선거판을 뒤덮으면서 정치 혐오증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지경이다. 급기야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그제 네거티브 중단을 긴급 제의했다. 김 위원장은 “네거티브 전쟁은 그만하고 민생과 경제의 앞날을 위해 어떠한 주장을 내걸고 경쟁할 것인지에 몰두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제1야당의 선거를 총괄하는 그로선 작금의 네거티브 선거전이 정권교체론을 희석할 것이란 정치공학적 판단이 있겠지만 국가 전체로 보면 귀담아들을 대목이 많다.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사건에 이어 장남의 불법 도박과 성매매 의혹에 휩쓸려 있다. 윤석열 후보 역시 고발사주 의혹에다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학력·경력 문제가 불거지면서 연일 해명과 사과에 바쁘다. 미래를 위한 정책 경쟁은 끼어들 틈조차 없을 정도로 상황은 엄중하다. 양측 모두 자신의 의혹은 제대로 해명도 못 하면서 상대방에 대해서는 거친 언사를 동원해 네거티브 공세에만 매달리는 것도 정치 혐오증을 부추겼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지, 범법 혐의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진흙탕 싸움인지 분간조차 어려운 지경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60% 안팎에 달한다. 역대 대선 때마다 후보들의 비호감도는 지역이나 이념에 따라 오락가락했지만 후보 개인의 사생활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뽑아야 하는 ‘역대급 비호감 대선’으로 전락 중이다. 흠집투성이의 후보들을 보면서 국민들의 피로감은 점점 누적되고 있다. 우리는 기로에 서 있다. 미래와 비전 제시, 시대정신에 대한 고민 없이 네거티브 공세와 편가르기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 걱정이다. 반목과 대립의 선거전이 지속된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여야 두 후보나 양쪽 선대위 차원에서 이전투구 선거판에 대해 석고대죄의 심정으로 네거티브 선거전의 중단을 선언할 필요가 있다. 네거티브 선거전은 표심 왜곡에 그치지 않고 민주주의 시스템 자체를 위협하는 요인이라는 점에 심각성이 있다. 정치 혐오가 극에 달하면 선거 자체를 포기하게 되고 낮은 투표율은 전체 민심을 담아내지 못하게 된다. 대선에서 결선투표제가 없는 우리로선 대의민주주의 시스템 자체가 위협받는 지경에 다다랐다.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도 네거티브 선거전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
  • [사설] 또 집안싸움하는 국민의힘, 볼썽사납다

    [사설] 또 집안싸움하는 국민의힘, 볼썽사납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좌충우돌 집안싸움이 목불인견(目不忍見), 눈 뜨고 봐줄 수 없을 지경이다. 이준석 당대표 및 상임선대위원장은 어제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대위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 구성을 놓고 윤석열 대선후보와 갈등을 빚으며 지방을 돌다 깜짝 술자리 퍼포먼스를 통해 윤 후보와 화해 제스처를 취하고 선대위원장을 맡은 지 18일 만이다. 이번에는 조수진 공보단장과의 갈등이 빌미가 됐다. 그제 오전 선대위 회의에서 “나는 윤 후보 말만 듣는다”는 취지로 말한 조 단장과 언성을 높여 다퉜고, 이후 조 단장이 이 대표를 조롱하는 영상을 일부 기자들에게 보낸 뒤에도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 등 선대위원장의 권위를 부정했다는 이유다. 정당 내부의 갈등과 대립이야 늘 있는 일이다. 또 특정한 정당의 내부 일이기에 바깥에서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라고 치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선이라는 국가의 대사를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당으로서 보여 줄 모습은 아니다. 앞으로 5년 동안 국가의 나아갈 방향을 제기하고, 힘겨운 민생을 돌보기 위한 과제를 내놓으며 이를 평가받기 위해 동분서주해도 부족할 마당에 밥그릇 싸움이나 벌이고 있으니 국민에게 기대감을 주기는커녕 피로도만 가중시키고 있다. 게다가 이 상황에 대해 윤 후보는 “조직 안에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라는 한가한 인식만 드러내고 있으니 개탄스러울 뿐이다. 국민의힘은 이미 역사 왜곡 및 차별과 혐오 발언을 일삼던 극우성향 인사를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가 사회적 논란이 커지자 뒤늦게 철회한 전례를 갖고 있다. 파워 게임하듯 걸핏하면 정치적 승부수를 던지는 당대표는 물론 대선후보에게 줄을 서며 대표의 권위를 부정하는 인사들 가릴 것 없이 모두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다. 국민들은 이번 대선을 통해 코로나19, 부동산, 중소자영업자, 취업, 한반도 평화 등 나라 안팎의 많은 과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고 싶어 한다. 국민의힘이 국민을 존중하고 민생정치에 나서 주길 간절히 바란다.
  • 공수처, 국힘 경선 때 이양수·조수진 통신자료 조회… 사찰 논란

    공수처, 국힘 경선 때 이양수·조수진 통신자료 조회… 사찰 논란

    공수처, 국힘 대선후보 경선 당시 통신조회국힘, 소속 의원 전원에 통신자료 조회 요청공수처장 등 직권남용 혐의로 檢고발하기로취재기자 통화내역도 조회 사찰·적절성 논란법조 기자와 정치부 출입기자의 통신자료를 조회해 민간인 사찰 의혹을 받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1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이양수·조수진 의원은 통신자료 제공내역 확인서를 통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진행되고 있던 지난 10월 13일 공수처가 통신자료를 조회한 기록을 확인했다. 이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다. 조 의원은 당 최고위원이자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단장을 맡고 있다. 조 의원은 관련 확인서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소속 의원 전원에게 통신자료 제공내역 조회를 요청할 방침이다. 법률지원단장인 유상범 의원은 공수처의 언론인 및 민간인 통신자료 조회와 관련, 김진욱 공수처장과 최석규 부장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이성윤 황제조사’ 기자 통화도 조회공수처장 비판 기사에 보복수사 논란 공수처는 취재 기자를 상대로 영장을 발부받아 통화 내역을 조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위공직 비리 수사에 전념해야 할 공수처 활동으로 적절한지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른바 ‘이성윤 서울고검장 황제 조사 의혹’을 보도한 TV조선 기자의 통신사실 확인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사실 확인 자료는 대상자의 구체적인 통화·문자 일시 등을 담고 있으며 가입자 정보만을 알 수 있는 통신자료 조회와 달리 관할 법원의 영장이 필요하다. 공수처가 해당 기자의 통화내역 등을 확보하기 위해 일종의 강제수사를 벌인 셈이다. 해당 기자의 통신 내역이 확보되면서 그와 연락을 주고받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작업도 진행됐다. 해당 기자의 가족이나 지인, 공수처 취재와 무관한 동료 기자 등의 통신자료가 공수처에 의해 조회된 것으로 나타난 것은 이런 과정 때문으로 보인다.공수처는 이런 내사를 벌인 사실이 알려졌을 때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통신내역을 확보한 대상자가 공수처장에 대한 비판적 보도를 했던 기자였다는 점도 논란이 커진 요인이었다. 보복수사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았다. TV조선은 지난 4월 김진욱 공수처장이 피의자인 이 고검장을 본인의 관용차에 태워 조사를 받도록 한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도했다. 보도는 ‘황제 조사’ 논란으로 이어졌고, 공수처를 향한 정치권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후 공수처는 보도에 담긴 CCTV가 수원지검 관계자를 통해 유출됐다는 첩보를 입수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내사에 착수했다. TV조선 등은 이를 사실상의 언론 사찰로 규정하며 반발했고, 공수처는 물러서지 않으며 TV조선을 상대로 정정·반론 보도를 청구하기도 했다.이러한 논란이 일어난 지 반년여 만에 TV조선 기자에 대한 통신 영장 발부 사실이 알려졌다. 검찰이 CCTV 유출을 TV조선에 유출한 게 아닌지를 내사하면서 TV조선 기자의 통신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이런 공수처 활동의 적정성을 놓고 논란이 재연됐다. 이미 한차례 논란이 됐던 공수처의 내사 활동에 다시 시선이 쏠린 배경에는 최근 공수처가 언론사 기자 등에 대해 통신 조회를 한 현황이 잇따라 공개되며 ‘사찰’ 논란이 불거진 상황이 자리잡고 있다. 10여개 언론사 수십명 기자 통신조회사찰 논란에 공수처 “적법하게 한 것” 공수처가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파악된 기자가 10여개 언론사에 걸쳐 수십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취재기자뿐 아니라 공수처 수사와 무관한 정치인이나 회계사 등 다른 직역의 인사들도 통신 조회가 된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사찰 논란’이 일자 공수처는 “수사팀은 주요 피의자의 통화 상대방이 누군지 확인한 것”이라면서 “가입자 정보를 파악한 적법 절차를 민간 사찰로 매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 입장을 냈다. 이런 와중에 공수처가 직접 영장을 발부받아 취재기자의 통신 내역을 확보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졌고, 법조계에선 공수처의 내사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공수처를 비판하는 보도를 한 언론사 취재기자의 통신 내역을 내사 과정에서 직접 확보한 것은 일종의 보복처럼 비칠 수 있는 데다 고위공직자 비리 사건을 수사해도 모자랄 판에 폐쇄회로(CC)TV 유출 경위를 규명하는 활동이 과연 시급했냐는 지적이다. 공수처는 말을 아끼면서도 위법 소지는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적법 절차에 따라 활동이 진행되며, 진행 중인 개별 사안의 구체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언론사 기자 등에 대한 공수처의 통신 조회 논란과 관련해 김 처장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기자 통신자료 조회’ 공수처장 피소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기자 등의 통신자료를 조회·수집한 것을 두고 사찰 논란이 불거지자 김 처장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공수처는 “수사 과정에서 나온 휴대전화 번호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확인하면서 수사 대상에서 배제하는 과정”이라며 사찰 의혹을 반박했다.
  • 박범계 “박근혜 형 집행정지 검토한 적 없어”…MB·朴 신년사면 제외(종합)

    박범계 “박근혜 형 집행정지 검토한 적 없어”…MB·朴 신년사면 제외(종합)

    “박근혜 건강 상태 소견서 이례적으로 자세”교정당국 “朴 집행정지 검토할 계획도 없다”朴 두차례 집행정지, 중앙지검서 모두 불허법무부, 이명박·朴 신년 특별사면 대상서 빼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수감 생활 중 치료차 외부 병원에 입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가능성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박 전 대통령의 상태에 대해 “소견서가 있는데 이례적으로 자세히 쓰여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박 장관은 21일 오후 외부 행사 뒤 법무부 차원에서 박 전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를 검토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박 장관은 다만 “법적인 모든 제도는 신청자가 있다면 그에 답변해야, 검토해야 하는 것”이라며 당사자 측이 형집행정지를 신청하면 검토할 수 있다는 원론적 답변을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수감 중 지난달 22일 지병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외부 병원 입원으로, 최근에는 정신적인 불안 증세로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건강이 악화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이 때문에 정치권 등에선 박 전 대통령이 사면 대상엔 포함되지 않더라도 형 집행 정지로 풀려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교정 당국 관계자는 그러나 “형 집행 정지를 검토하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형 집행을 정지할 정도로 위중하지 않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앞서 두 차례 형 집행 정지를 신청했으나 서울중앙지검에서 모두 불허됐다.박범계 “사면, 상당 규모될 것”사드 반대자 등 포함… 정치인은 제외 한편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올 연말 단행될 신년 특별사면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면은 내년 대선 일정을 고려할 때 문재인 정부 마지막 사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사면위)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날에 이어 전체회의를 열고 문재인 정부 5번째 특별사면 규모와 대상자를 심의했다. 이번 특별사면 기조는 생계형 사범 위주로 단행될 전망이다. 박 장관은 사면위 1차 회의가 열린 지난 20일 “사면의 여러 기준과 원칙, 취지 등은 정해져 있다”면서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사면 명단과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정치인들은 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법무부는 지난달 일선 검찰청과 교정기관에 민생사범·모범 수형자를 비롯해 집회·시위 사범 명단을 파악해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공문에 예시로 언급된 최저임금법 개정안 반대 집회,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반대 집회 등 관련자들은 이번 특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사면법상 사면위 위원(4명 이상 외부위원 포함)은 총 9명이며, 법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다. 특별사면 대상자는 2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는 2017년 12월 6444명을 사면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4378명(3·1절)과 5174명(연말)을, 지난해 12월에는 3024명을 각각 사면했다.
  • [속보] 이명박·박근혜 신년 특별사면 명단서 제외

    [속보] 이명박·박근혜 신년 특별사면 명단서 제외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올 연말 단행될 신년 특별사면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면은 내년 대선 일정을 고려할 때 문재인 정부 마지막 사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사면위)는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날에 이어 전체회의를 열고 문재인 정부 5번째 특별사면 규모와 대상자를 심의했다. 이번 특별사면 기조는 생계형 사범 위주로 단행될 전망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사면위 1차 회의가 열린 지난 20일 “사면의 여러 기준과 원칙, 취지 등은 정해져 있다”면서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사면 명단과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정치인들은 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외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박 전 대통령은 최근 건강 악화설이 제기되면서 형집행정지로 풀려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박 장관은 이날 형집행정지 여부와 관련해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지난달 일선 검찰청과 교정기관에 민생사범·모범 수형자를 비롯해 집회·시위 사범 명단을 파악해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당시 공문에 예시로 언급된 최저임금법 개정안 반대 집회,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반대 집회 등 관련자들도 이번 특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큰 상태다.  사면법상 사면위 위원(4명 이상 외부위원 포함)은 총 9명이며, 법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다. 특별사면 대상자는 2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 2021년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 11명 선정

    2021년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 11명 선정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3)은 지난 17일 2021년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경만선(더불어민주당, 강서3), 김경우(더불어민주당, 동작2), 김소영(민생당, 비례), 김용석(더불어민주당, 도봉1), 김정태(더불어민주당, 영등포2), 문병훈(더불어민주당, 서초3), 오한아(더불어민주당, 노원1), 이경선(더불어민주당, 성북4), 이호대(더불어민주당, 구로2), 임종국(더불어민주당, 종로2), 채인묵(더불어민주당, 금천1)」의원 11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시상 행사는 17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됐고, 시상자인 김인호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태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의원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은 미래를 여는 지방의회 전문도서관으로서, 지난 2019년부터 도서 및 정책자료 대출 실적, 희망도서 신청 실적을 바탕으로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을 선정․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수상 의원으로는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여 온 의원 11명이 선정됐다.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의 평균 이용실적은 72권이었고, 그중 가장 활발하게 이용을 한 의원은 오한아 의원으로 올 한 해 동안 도서대출 및 희망도서 신청이 160여 권에 달하였고, 오한아 의원, 문병훈 의원, 경만선 의원, 이호대 의원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 文 “‘오미크론’ 조만간 대세될 수도...의료 대응체계 보강해야”

    文 “‘오미크론’ 조만간 대세될 수도...의료 대응체계 보강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오미크론 변이가 조만간 대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1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는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면 언제든 확산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일상회복은 돌다리를 두드리며 건너는 심정으로 점진적이며 조심스럽게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부족했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점검해 교훈으로 삼고 전열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강도 방역조치를 시행하는 동안 코로나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하며, 위중증 환자의 발생을 반드시 억제해 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 전열 재정비의 핵심은 의료 대응체계를 확실히 보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관건은 충분한 병상 확보와 의료 인력”이라며 “국립대병원과 공공의료 자원을 총동원해 병실을 획기적으로 보강하고, 의료 인력도 조속히 확충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광역기초와 민간이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재정당국은 아낌없는 지원으로 뒷받침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 병상의 확보에 국민의 생명이 달려 있다”며 “일상회복이 늦어질 수록 민생의 피해가 그만큼 커진다는 점도 명심해달라”고도 강조했다. 이어 “일상회복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로, 예상치 못한 난관에 언제든 부딪힐 수 있다”며 “하지만 시련이 성공을 만들고 우리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전 부처가 한 몸이 돼 비상한 각오로 전력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신 접종률과 관련해서는 “3차 접종률이 아주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소아 청소년의 접종 분위기가 확산하고 18세 이상 미접종자들의 접종 참여가 늘어나는 것도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은 이제 연령과 계층을 넘어 서로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호벽이라는 인식이 확고한 대세가 됐다”며 접종을 독려했다.
  • “신년 특사 대규모”… 前대통령들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신년 특별사면’을 두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사 대상에 일반 형사범과 민생사범, 집회시위법 위반 사범 등이 주로 포함될 전망이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새로 위촉되는 사면심사위원과 상견례 및 위촉식을 연 다음 이틀간의 특사 대상자 심사·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이날은 주로 일반 형사범 대상자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면심사위는 21일 오후에도 한 차례 더 심사를 진행한다. 사면심사위는 위원장인 박 장관과 외부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사면심사위에서 특사 대상자가 추려지면 박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문 대통령이 사면을 단행하는 절차다. 박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사면의 기준과 원칙, 취지 등은 정해져 있다”면서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전직 대통령의 사면 여부와 사면 규모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말을 아꼈다. 어깨, 허리디스크 등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박 전 대통령은 내년 초까지 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구속 이후 어깨·허리 질환으로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아 왔고 최근에는 정신적인 불안 증세를 보여 관련 치료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6주 이상 더 필요하다는 정형외과와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의 의견에 따라 입원치료를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의견이 들어온 것은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두 전직 대통령은 이번 특사 명단에서도 제외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사면이 대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섣불리 전직 대통령 사면을 꺼냈다가 여권 지지층 이탈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문 정부는 취임 첫해인 2017년 연말 특사 6444명, 2019년 3·1절 특사 4378명, 2020년 신년 특사 5174명, 올해 신년 특사 3024명을 대상으로 사면을 단행했다.
  • 김종인發 네거티브 중단 제안에 선그은 尹

    김종인發 네거티브 중단 제안에 선그은 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일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네거티브 중단 제안과 내각제 개헌 언급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 후보는 이날 강원 철원군 공공 산후조리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위원장의 네거티브 중단 제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가장 바람직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국 정치사에서 그런 적이 없었기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린 뒤 “앞으로 그렇게 가야겠죠”라고 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여야 모두) 네거티브 전쟁은 그만하고 민생과 우리나라 경제의 앞날을 위해 각 후보가 어떤 주장을 내걸고 경쟁할지에 몰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 후보는 또한 김 위원장이 한겨레신문 인터뷰에서 ‘내각제가 효율적’이라고 밝힌 데 대해서는 “제가 특별히 의미를 두기보다는 김종인 박사의 권력 구조에 대한 오래된 생각이 아닌가 싶다”며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선거를 앞두고선 (내각제 개헌 같은) 그런 이야기를 안 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다음에 앞으로 어떻게 가느냐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여지를 남겼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강원 철원군의 최전방 부대인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서 “정치권에서 군 장병들의 노고에 합당한 처우를 계속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전방관측소(OP)에서 현황 브리핑을 받고, 철책선으로 이동해 경계태세를 점검했다. 앞서 윤 후보는 OP 방문 전 야전 상의로 갈아입었는데, 지퍼를 올리지 못해 수행실장 이용 의원이 무릎을 꿇고 직접 올려 주기도 했다. 이에 윤 후보는 “사단에서 제일 큰 옷인가 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철원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가던 중 경기 양주소방서를 깜짝 방문했다. 양주소방서는 지난 18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 치료 중이던 임신부가 병상 부족으로 갈 곳이 없어지자 구급차 안에서 분만을 도와 화제가 됐다. 윤 후보는 “철원에서 서울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이 기사를 보고 여러분에게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려고 일부러 왔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이재명 아들 ‘성매매·상습도박 의혹’ 고발 취소…“네거티브 그만”(종합)

    국민의힘, 이재명 아들 ‘성매매·상습도박 의혹’ 고발 취소…“네거티브 그만”(종합)

    “김종인 ‘네거티브 지양’ 기조 따라 보류”“선대위 차원서 고발 추진 가능성 낮다”국힘 당초 이재명 아들 고발서 입장 철회김종인 “네거티브 대신 민생·경제 경쟁해야”국민의힘이 20일 성매매 및 상습도박 혐의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장남에 대한 고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네거티브 전쟁은 그만했으면 한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해석된다.  “시민단체가 이미 고발, 수사기관 의지” 이두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은 이날 일부 언론에 “김종인 위원장이 ‘네거티브를 지양하라’고 했고, 그 기조를 따라야 한다는 판단으로 고발 일정을 잠정 보류했다”고 말했다. 앞서 선대위 법률지원단은 이날 대검찰청에 이재명 후보의 장남 A씨를 성매매처벌법 위반·상습도박·증거인멸교사 혐의 등으로 고발할 방침이었다. A씨는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사지 업소 이용 후기를 올려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이재명 후보 측은 “성매매를 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국민의힘은 ‘네거티브를 지양하라’는 김 위원장의 기조에 따라 A씨에 대한 고발을 취소했다. 시민단체가 이미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해 법적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단장은 “큰 틀에서 시민단체가 해당 의혹을 고발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이 수사 의지가 있다면 밝혀낼 것으로 본다”면서 “해당 의혹에 대해 선대위 차원에서 다시 고발 절차를 진행할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국힘 16일 李 ‘장남 불법 도박’ 사과엔“실정법 위반, 수사기관 철저 수사해야”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이 후보가 장남의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 사과하자 실정법 위반 혐의가 있다며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공세를 펼쳤었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당시 논평에서 “불법 상습도박을 스스로 명백하게 입증한 것”이라면서 “이 후보는 중범죄를 단순한 ‘카드게임 사이트 유혹’에 빠져 치료대상쯤으로 치부해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의 사과 방식을 보면 ‘모녀 살인 사건’을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둔갑시켜 사과한 일이 오버랩 된다”면서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비리검증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진태 전 의원도 SNS에 “사과만으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면서 “자식은 마음대로 안 된다지만 이건 실정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하루 판돈 1400만원에 이르는 토토 사이트 파워볼 등 불법도박이다. 상습도박죄 및 국민체육진흥법(유사행위금지) 위반이 될 수 있다”면서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사법당국에 자수해 철저한 수사에 응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선대위 법률지원단은 향후 대선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여권의 공세와 네거티브에 대해 ‘계선 정리’를 통해 법률 대응 체계를 갖춘다는 입장이다. 이 부단장은 “어느 것이 검증이고, 어느 것은 법률 대응을 해야 할지 내부 기준을 마련할 생각”이라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등은 당 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계선을 밟아 의논할 수 있도록 분류 작업을 할 생각”이라고 했다.김종인 “尹, ‘김건희 의혹’ 사과 불충분해국민이 새로운 것 요구하면 겸허히 순응”이재명 ‘아들 도박 사과’엔 “국민이 판단” 앞서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네거티브 전쟁은 그만하고 민생과 우리나라 경제의 앞날을 위해 각 후보가 어떤 주장을 내걸고 경쟁할지에 몰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당면한 일들이 굉장히 막중한데도 지금 정치권에서 진행되는 양상을 보면 네거티브 전쟁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과연 국민들이 정치권을 뭐라고 생각하겠나”라고 지적했다. 특히 민주당을 향해 “현 정부가 얼마나 잘못했고 무엇이 그렇게 내놓을 것이 없는지 집권 여당 후보를 가진 정당이 대선에서 네거티브만 갖고 선거를 하겠다는 것이 상식에 맞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그는 윤석열 후보가 지난 17일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 사과한 것에 대해선 “다소 부족한 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윤 후보는 본인이 주장하는 공정과 상식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면서 “저는 이런 점이 앞으로도 계속 지켜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그 사과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국민들이 새로운 것을 요구한다면 저희 당은 겸허하게 거기에 대해 순응할 자세를 갖고 있다”며 ‘추가 사과’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이 후보 장남이 도박 의혹을 인정한 데 대해선 “그 문제에 대해 별로 관심 없다”면서 “이재명 후보 아들과 후보도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 후보의 사과가 적절했고 그걸로 끝났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이 후보가 사과했다는 걸로 끝나는지 안 끝나는지는 국민이 판단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 신년 특사, 전직 대통령 제외될 듯… 박근혜 ‘불안증세’ 보여

    신년 특사, 전직 대통령 제외될 듯… 박근혜 ‘불안증세’ 보여

    신년특사, 이명박·박근혜 제외될 듯“전직 대통령 사면, 대통령 고유 권한”박 전 대통령 정신적 불안 증세 보여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신년 특별사면’을 두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사 대상에 일반 형사범과 민생사범, 집회시위법 위반 사범 등이 주로 포함될 전망이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새로 위촉되는 사면심사위원과 상견례 및 위촉식을 연 다음 이틀간의 특사 대상자 심사·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이날은 주로 일반 형사범 대상자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면심사위는 21일 오후에도 한 차례 더 심사를 진행한다. 사면심사위는 위원장인 박 장관과 외부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사면심사위에서 특사 대상자가 추려지면 박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문 대통령이 사면을 단행하는 절차다. 박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사면의 기준과 원칙, 취지 등은 정해져 있다”면서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전직 대통령의 사면 여부와 사면 규모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말을 아꼈다.어깨, 허리디스크 등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박 전 대통령은 내년 초까지 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구속 이후 어깨·허리 질환으로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아 왔고 최근에는 정신적인 불안 증세를 보여 관련 치료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6주 이상 더 필요하다는 정형외과와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의 의견에 따라 입원치료를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의견이 들어온 것은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두 전직 대통령은 이번 특사 명단에서도 제외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사면이 대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섣불리 전직 대통령 사면을 꺼냈다가 여권 지지층 이탈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문 정부는 취임 첫해인 2017년 연말 특사 6444명, 2019년 3·1절 특사 4378명, 2020년 신년 특사 5174명, 올해 신년 특사 3024명을 대상으로 사면을 단행했다.
  • 추승우 서울시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추승우 서울시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4)이 지난 1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추 의원은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교통발전을 위한 입법·정책성과를 창출하며, 동시에 서초구 지역사업과 시정사업 추진을 위해 앞장서서 숙원 사업 해결을 도모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 의원은 위드코로나 대응 및 일상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정책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노동 취약계층 지원,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50% 감면 연장 등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위기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추 의원은 “많은 시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받는 상이라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김종인 “네거티브 그만…尹사과 불충분하다면 겸허히 순응”

    김종인 “네거티브 그만…尹사과 불충분하다면 겸허히 순응”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네거티브 전쟁은 그만하고 민생과 우리나라 경제의 앞날을 위해 각 후보가 어떤 주장을 내걸고 경쟁할지에 몰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당면한 일들이 굉장히 막중한데도 지금 정치권에서 진행되는 양상을 보면 네거티브 전쟁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과연 국민들이 정치권을 뭐라고 생각하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현 정부가 얼마나 잘못했고 무엇이 그렇게 내놓을 것이 없는지 집권 여당 후보를 가진 정당이 대선에서 네거티브만 갖고 선거를 하겠다는 것이 상식에 맞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가 지난 17일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 사과한 것에 대해선 “다소 부족한 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윤 후보는 본인이 주장하는 공정과 상식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며 “저는 이런 점이 앞으로도 계속 지켜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그 사과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국민들이 새로운 것을 요구한다면 저희 당은 겸허하게 거기에 대해 순응할 자세를 갖고 있다”며 ‘추가 사과’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유예’ 등 부동산 보유세 완화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현 정부 정책을 부정하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재산세제에 대한 근본적 인식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후보는 선심을 얻기 위해 공시지가를 동결하고 재산세 자체를 동결한다 이야기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국토보유세를 도입해 투기 이윤을 모두 흡수한다고 한다”며 “과연 이 후보의 재산세에 대한 기본 입장이 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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