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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화성시장, 지역경제 살리기 ‘안간힘’···동탄상가 민생현장 방문

    정명근 화성시장, 지역경제 살리기 ‘안간힘’···동탄상가 민생현장 방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6일 동탄상가를 방문해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탄상가는 2015년 8월에 등록된 상설 상점가로, 화성시 동탄지성로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총 63개의 점포와 138명의 종사자가 근무 중이며, 음식점과 공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월평균 방문객은 약 9만 명에 이른다. 이날 정 시장과 윤석복 상인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들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지역 경제와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동탄상가가 더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올해에도 굿마켓 행사 지원과 청년 동감 문화축제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김영록 지사,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정부 추경에 반영해야

    김영록 지사,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정부 추경에 반영해야

    김영록 전남지사는 14일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정부가 국민 물가 부담을 덜겠다며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5조 5000억 원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며 “지역에서 정작 원하고 체감효과가 큰 것은 지역사랑상품권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만 유통되지만, 지역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가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돼 지역경제의 선순환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은 소비자 입장에서 생활반경 안에서 쓸 수 있는 가맹점이 많아서 좋다“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또 ”작년에는 국비가 지원돼 전남 지역사랑상품권을 1조원 규모로 발행했다“며 ”올해는 국비 6500억원이 전액 삭감돼 35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도 자체 예산으로만 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부는 민생현장에서 바라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한사코 마다하고 온누리상품권만 고집하는 이유가 뭔가“라며 ”혹시 야당이 추진하는 정책이라는 정치적 고려가 깔린 것인가“라고 물었다.
  • 김동연, 남북 ‘500리 길’ 민생 행보···대성동마을 방음공사 등 점검

    김동연, 남북 ‘500리 길’ 민생 행보···대성동마을 방음공사 등 점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경기도 남북 500리 길을 종횡무진하며 ‘민생현장’을 챙겼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도청을 나서 ▲고양(북부기우회) ▲파주(대성동 마을) ▲인근 1사단 내 도라대대 ▲평촌 ▲안양 독거노인 도시락 전달 등의 다섯 가지 일정을 수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정오 민통선 내 대성동 마을회관을 찾아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방음시설을 점검했다. 현재 마을 46가구 중 43가구는 공사가 끝났고, 나머지 3가구는 24일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만난 자리에서 대성동 마을 이장은 “방음공사 후 실내 소음은 65데시벨에서 10~15데시벨로 뚝 떨어졌다. 이제 살만하다”라고 말한 뒤 마을 주민의 마음을 모은 감사패를 김 지사에게 전달했다. 대성동 마을을 나선 김 지사는 도라대대 GOP 초소를 찾아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군 장병에게 “고맙다. 든든하다. 성원한다”라면서 격려했다.
  • 광주 경제·정치·시민단체 “민생 안전이 최우선”

    광주 경제·정치·시민단체 “민생 안전이 최우선”

    광주 경제·정치·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를 우려, 여·야 합의를 통한 정국 안정을 촉구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와 광주상공회의소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태로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내년도 국고 예산 확보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여야 정치권이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은 ‘대통령 직무 정지에 따른 경제계 입장문’을 통해 “국회는 하루라도 빨리 여·야 정치 합의를 통해 정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요청하며 광주전남에도 산적한 현안 문제해결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해법을 실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자동차, 반도체, 조선산업 등은 지역 경제발전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정치적 불안정이 장기화하면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 위축이 생산 감소와 고용 불안으로 이어져 소비와 지역 경기침체로 이어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광주상의 한상원 회장은 ‘지역경제 현안들의 정책과 예산 우선순위 높여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여야 대치로 내년도 정부 예산 중 광주·전남 미래 핵심사업인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미래성장동력 사업비’ 등이 감액된 채 국회를 통과하는 등 지역 주력사업 추진 역시 더뎌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지역 경제계도 이번 정치적 혼란으로 논의가 중단된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 등 지역경제 현안들이 정책과 예산의 우선순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구청장협의회도 성명서를 통해 “비상계엄으로 인해 얼어붙은 민생현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힘을 쏟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송년회와 신년회 등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 윤석열 정부가 망가뜨린 서민들의 삶과 삭감시켜 버린 지역 예산을 회복하도록 하겠다”며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광주상생카드 지역화폐 추가 발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사회단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이 확정될 때까지 계속해서 투쟁을 이어가겠다며 전국민적 관심을 촉구했다. 윤석열정권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16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해 “국민의 완전한 승리를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내란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이라고 강조했다. 광주비상행동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이 확정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윤 대통령 파면과 내란 가담자에 대한 수사·처벌을 촉구하는 ‘광주 시민 총궐기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 광주시-5개 구청, 민생경제 안정대책 ‘신속 추진’

    광주시-5개 구청, 민생경제 안정대책 ‘신속 추진’

    강기정 광주시장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휴일 열린 이날 회의는 탄핵안 가결에 따라 시민생활 및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안정 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시행하기 위한 것이다. 강 시장은 먼저 “계엄을 막고 탄핵안을 통과시킨 국회에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 응원봉을 들고 차디찬 아스팔트 위로 선뜻 나서주신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 시장은 최우선 과제로 민생안정을 주문했다. 그는 “혼란한 시기일수록 힘들어지는 것은 민생”이라며 “집회 과정에서 고생한 시민들, 내수 부진으로 힘들어진 소상공인들, 수출 부진·환율 급등으로 고달픈 기업인들 지원방안을 고민해달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특히, 연말 송년 특수가 사라진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연말 특별할인, 소비진작 이벤트, 내년도 예산 조기집행 등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추경 예산 확보 전략 마련 및 내년도 정부 추경에 미리 대비해 연내 중앙부처와 협의해 마무리 지어야 할 부분에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연말연시 안전점검 대책 등을 지시했다. 이 밖에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 및 지역체감 경기 회복, 지자체 주관 축제·행사 등 당초 계획대로 진행, 지역물가 관리 철저,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시행,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기부 활성화 등도 추진키로 했다. 강 시장은 “80년 5월의 죽은 자가 24년 12월의 산 자를 살렸다”며 “12‧3 계엄이 남긴 교훈을 반영한 헌법 개정이 추진되고, 새로운 헌법 전문에는 5·18정신이 담기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제 ‘광주’라는 이름의 무게가 더욱 무거워졌다”며 “시대가 어두울 때면 광주는 (국민이)가장 먼저 찾는 ‘빛의 이름’이 되고 있는 만큼 이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지역 5개 구청장들도 이날 ‘구청장협의회’ 이름으로 성명서를 내어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분연히 들고 일어나 어려움을 헤쳐 나갔던 광주시민들이 이번에도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섰다”며 “이제는 헌법재판소가 올바른 판결과 신속한 파면 절차를 진행할 것을 시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일상의 회복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비상계엄으로 인해 얼어붙은 민생현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예정된 각종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 시민께서도 송년회와 신년회 등을 예정대로 진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 구청장들은 특히 “윤석열 정부가 망가뜨린 서민들의 삶과 삭감시켜 버린 지역예산을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광주상생카드 지역화폐 추가 발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 尹 탄핵에 박완수 지사 “무거운 책임감”…박종훈 교육감 “교육 현장 안정화 노력”

    尹 탄핵에 박완수 지사 “무거운 책임감”…박종훈 교육감 “교육 현장 안정화 노력”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도민에게 사과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민주시민 양성 등에 힘쓰겠다’고,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역 경제 안정화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오늘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다”며 “집권여당의 도지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도민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어 “이제 국민의 뜻을 받들어 하루빨리 헌정질서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며 “도지사로서 흔들림 없이 도민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종훈 경남교육감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교육 현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박 교육감은 “지난 12일 발의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며 “그동안의 혼란과 불안을 일단락 짓고, 질서를 회복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주어진 것이다. 이는 우리 민주주의의 또 다른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 전반의 정치적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육은 흔들림 없이 제 역할을 다해 왔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교직원 여러분에게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그러면서 “아직은 안정적인 상황이 아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교직원은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활동에 어떤 외부적 영향도 미치지 않도록 흔들림 없이 학생 교육에 전념하겠다”며 “각별한 마음으로 학교 현장을 살피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민주주의 역사의 소중한 경험이 학교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민주시민을 기르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지역 경제 안정화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나라 안팎의 여러 어려움 속에 국가적인 혼란까지 더해진 것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법치주의 원칙에 따라, 현 사태가 조속히 수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엄중한 상황에서 저와 5천여 창원특례시 공직자 모두는 어떤 경우에도 시민의 일상에 불안과 불편이 없도록 민생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며, 시정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과 국가와 창원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방위·원자력 산업 분야 등 지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심하시고 우리 지역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평소와 다름없이 생업과 일상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김동연-이재명, 손잡고 수원 민생현장 찾아···‘지역화폐 살리자’ 한 목소리

    김동연-이재명, 손잡고 수원 민생현장 찾아···‘지역화폐 살리자’ 한 목소리

    김동연, “정부 경제정책 역주행, 경기도는 민생 살리기에 최선 다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21일 수원 시내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 반영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수원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영동시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랑상품권 국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현장 방문 참석자를 비롯해 오세희 국회의원,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최극렬 지동시장 상인회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경제가 몹시 어렵다. 민생은 지표보다 훨씬 더 어렵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민생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가장 많이 겪고 계실 것”이라며 “(정부가) 제대로 된 경제 인식 속에서 제대로 나아가야 할 경제정책 방향을 찾아야 하는데 여러 가지로 역주행하고 있는 모습이 대단히 우려스럽고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건전재정이라는 핑계로 긴축재정을 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내년도 예산을 7.2% 증액한 확대 재정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정부가 올해도 국회에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해 제출했지만 경기도는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을 1,043억 원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원장을 만나 정부의 잘못된 재정방향에 대해 얘기하고 경기도 예산에 대한 지원 요청을 드리고 왔다”며 “경기도는 민생 살리기,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함께 관심 가져 주시고 목소리 내주시고 잘못 가고 있는 경제 방향과 대한민국 앞길을 바로잡기 위해서 힘을 보태주시면 고맙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역화폐를 통해 돈이 지역에 한 번 돌고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역화폐 정책을 계속 추진해 왔는데 현 정부는 지역화폐 예산을 계속 줄이고 있다. 왜 그런지 이해가 안 된다”며 “돈의 흐름이 멈추면 경제가 죽는 것이고 돈이 돌게 하는 게 정부 경제정책이다. 행정부에서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나서 제대로 하게 만들어야 한다. 어떤 것이 필요한지 말씀해 주시면 다음 입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지역화폐가) 골목상권 매출 증가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며 “민주당이 민생정당으로서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터전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은 최소한 1조 원 이상은 세워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지역화폐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벼랑 끝 상인들을 구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은 “지자체 예산이 부족해서 지역화폐가 많이 축소되고 있다. 국비를 확대해 지역화폐를 더 활성화해달라”, “지역화폐가 소비촉진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사용 한도를 늘릴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해달라”, “폐업을 하고 싶어도 코로나 때 받았던 대출금을 갚지 못해 폐업할 수 없다. 상환기간을 연장해달라”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요청했다. 정부는 올해 국회에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0일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2조 원 신규 반영을 골자로 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경기도는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 발행에 1,043억 원을 편성했다. 또 전국 최초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 카드인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100억 원),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50억 원),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200억 원) 등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예산을 편성해 내년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재영 경기도의원, 경기신보 ‘일일 명예 지점장’으로 민생현장 ‘소통’

    이재영 경기도의원, 경기신보 ‘일일 명예 지점장’으로 민생현장 ‘소통’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은 24일 경기신보 부천지점에서 이재영 경기도의회 의원의 일일 명예 지점장 현장상담회(이하 현장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상담회는 경기침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부천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니, 경기 불황의 장기화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많은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청취한 경영 애로사항들이 민생경제 지원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는 경기신보와 협력해 경기도 민생현장의 사업 성공을 책임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보, 추석맞이 광주 경안시장 장보기·보증 홍보

    경기신보, 추석맞이 광주 경안시장 장보기·보증 홍보

    추석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애로사항 청취 등 민생현장 소통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와 함께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경기신보는 12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시장에서 시석중 이사장과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 경기 광주지역 소상공인단체,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이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대형 마트와 온라인 쇼핑의 확산으로 인해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경기신보의 장보기 행사는 물품을 구매는 물론, 현장에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책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시석중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상인들을 보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추석 앞 용문시장 방문

    박희영 용산구청장, 추석 앞 용문시장 방문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4일 용산용문시장을 직접 방문해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물가를 체감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박 구청장은 미리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직접 장을 보았으며, 각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상인들에게 추석 인사를 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완료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시장 상인들에게 불편 사항이나 개선할 점 등도 확인했다. 전기 설비가 개선된 생선 판매 점포 상인에게는 물 사용으로 인한 누전 및 화재 방지를 당부했다. 박 구청장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140억원 규모 용산사랑상품권을 미리 발행한다”며 “이번 상품권 발행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우리 곁의 모든 ‘을’을 위한 동행선언”…민생실천위원회 출정식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우리 곁의 모든 ‘을’을 위한 동행선언”…민생실천위원회 출정식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 은평1)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맞아 민생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이하 ‘민생위’, 위원장 봉양순, 노원3)는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우리 곁의 ‘을’을 위한 동행선언,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현장중심 민생의정’을 선언했다. 봉양순 민생실천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장에서 소통하고, 을의 아픔을 함께하며, 불합리를 바로잡기 위해 행동한다’는 민생실천위원회의 다짐을 되새겨 ‘을’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닿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도 부탁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바쁜 국회 일정 속에서도 박주민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평갑), 전현희 의원(중구성동갑), 장경태 의원(동대문을)이 참석, 민생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박주민 을지로위원장은 “을이 대접받고 기본이 갖춰진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민생위 위원 한명 한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장경태 의원은 “시의회 민생위가 민생회복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현희 의원은 “약자를 위한 정치의 길에 연대하고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초대 을지로 위원장을 지낸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을지로위원회가 현장에서 만난 생생한 목소리를 법과 정책에 담아냈던 기조를 이어, 민생위가 서울시민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성흠제 대표의원과 김인제 부의장(구로2)을 비롯해 소속 시의원들도 대거 참석해 민생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정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민생네트워크 각 단체와 시민들이 출정식장을 빼곡하게 메웠다. 시의회 민생위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연장선상에서,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민생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 제10대 서울시의회 출범과 함께 구성됐다. 제10대 서울시의회 민생위는 고시원 화재 참사를 계기로 각종 주거빈곤가구를 점검하고, 공무직 처우개선, 아파트 경비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 ‘서울시 안전취약계층 주거환경 및 안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시 아동 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 ‘서울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보호에 관한 조례’ 등의 제정을 끌어냈다. 이 밖에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서울시 내 주요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들이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우리 사회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민생위는 출정식에 앞서 봉양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봉 위원장은 2018년 제10대 서울시의회의 민생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을 역임했다. 부위원장으로는 ▲한신 의원(성북1)이 선출됐으며 ▲김경(강서2) ▲박수빈(강북4) ▲왕정순(관악2) ▲이민옥(성동3) ▲이병도(은평2) ▲최재란(비례) 의원 등 총 8명이 민생위원으로 위촉됐다. 보다 책임있는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민생경제분과와 복지안전분과로 구성하고, 이민옥 의원(민생경제분과)과 최재란 의원(복지안전분과)을 각 분과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주민소통 4주 여정 마쳤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주민소통 4주 여정 마쳤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달 24일부터 약 4주간 실시된 ‘주민소통 현장통통’이 지난 18일 청량리동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이필형 구청장이 14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민생현장을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주민소통 현장통통’은, 제안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장통통은 각 동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각과 생활불편을 파악하기 위해 경로당, 어린이집, 골목 상권, 종교단체 등 ‘현장 방문’에 무게를 실었다. 이 구청장은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하루 6~7개 방문지를 도보로 이동하며 길에서도 소통을 이어나갔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 제공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골목 상권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학생들 통학지도에 나서기도 했다.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8일엔 마지막 방문지인 청량리동을 찾아 경로당 2곳에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궂은 날씨에도 시장을 찾은 이 구청장을 반기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 구청장은 이후 정보화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삼육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 중이던 학교보안관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수많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남은 임기동안 더욱 열정적으로 구정을 운영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구민들이 원하는 동대문구의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예결위,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원안대로 의결

    경북도의회 예결위,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원안대로 의결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결산심사에서는 예결위원들의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으며 특히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세입추계 정확성 도모, 이월·불용액 최소화, 집행률 제고를 통해 사장(死藏)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개선 의지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건비 명시이월이 많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유보통합 진행상황에 관해 질의하고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은 만큼 교육청에서 각별한 관심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지방 상생 기업 펀드에 관해 관리·감독이 부실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경북의 기업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경북에서 생산되는 쌀을 브랜드화해 케이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냉동김밥을 만드는데에 적용시킨다면 경북의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방안을 강구해 볼 것을 주문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민방위 훈련에 필요한 장비 지원이 없다고 지적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방위 훈련인데 물품 관리 감독이 부실하다며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중 40%가 국고로 귀속된다며 금액이 상당히 큰 만큼 타시도에서 도입중인 중가산금제도를 도입하여 40%나 되는 금액을 감액해 볼 것을 주문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지방교부세 인센티브에 관해 질의하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인센티브를 확보하여 경북도 예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 지도·감독을 당부하는 한편,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아기를 키우는 부모의 의견을 들어서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매년 반복되는 세입 예산의 과소 편성으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점을 지적하고 이것이 계속되면 예산의 효율성, 건전성이 저해되니 앞으로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악기뱅크 사업에 관해 좋은 취지에 비해 운용 성과가 미진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운영해 볼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청의 23년도 순세계잉여금이 22년도에 비해 두배나 늘었다고 질타하고 앞으로 예산편성단계부터 충분한 예측과 검토를 통해서 사장(死藏)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경북이 성평등 지수가 하위 지역이라는 보도가 있다고 지적하고 기존에 고령층 대상으로 하던 인식 개선 관련 교육보다는 사회에 진출한 여성에게 필요한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영유아 대상 조부모 돌봄 제도를 조속히 도입하여 저출생 극복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시도 보조금 반환금이 많다며 이 비용을 최소화 하도록 주문하는 한편, 자치경찰위원회 재배정 예산에 대한 정산 규정이 없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그 성과에 대한 기록을 하고 실적을 나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청의 국외출장여비가 매년 사고이월 되고 있다며 의회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의지를 가지고 개선방안을 찾아 볼 것을 주문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독도 관련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독도 영유권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정부차원에서 관련 사업이 취소가 됐다 하더라도 경북도에서 재추진을 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독도 관련 사업은 조금 더 경각심을 갖고 추진해 볼 것을 당부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지역에 고소 살수차 보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필요한 소방장비는 빠르게 확보하여 화재발생 시 민첩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교육관련 전자제품들은 최신형으로 공급하여 학생들 교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대구경북통합과 관련해 소방본부 차원에서 준비하는 것이 있냐고 질의하며 앞으로 통합이 되면 자치소방이라고 간주를 하고 소방본부 전 직원들이 힘을 합쳐 도민의 안전과 행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부탁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복구가 늦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시간이 늦어질수록 주민들이 받는 고통이 크다며 관계 공무원들이 사전 계획을 좀 더 면밀하게 세워 피해복구를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기술직 공무원 사기앙양을 위한 인사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지역 공공의료원에 의사가 부족하다며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원 운영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학생 도박 문제가 심각하다며 교육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박 예방 사업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대구경북통합문제에 관해 질의하며 단순히 물리적으로 합치는 방식이 아닌 동일성이 있는 시군간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육청도 이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해 향후 벌어질 상황에 기민한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도가 원자력 관련 업무추진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하고 에너지 독립을 위해 경북이 선도적인 자세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기초지자체와도 협력해 에너지 부분에서 경북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소관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를 촉구했다. 한편, 2023년 8월 29일 구성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년여간 도청 및 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당초예산안,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까지 도민의 혈세를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왔다. 뿐만아니라 지난 10월 포항, 영덕 동해안 주요사업장 및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고통받는 어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1년여간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 덕분에 예결특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민이 필요로 하는곳이라면 언제든지 찾아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로 이날 심사와 예결특위 활동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자문위원회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소통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자문위원회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소통

    경기신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및 현장 자문을 위한 고객자문위원회’ 개최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과 경기도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상호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신보는 19일 경기신보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및 현장 자문을 위한 2024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이하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신보 고객자문위원회는 도민과의 소통 채널이자 정책 제안 창구로, 고객의 제언을 적극적으로 듣고 수렴해 도민 중심, 현장 중심 정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해 최근까지 네 차례 열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바시’, ‘민생현장 맞손토크’에 이어 최근 ‘시민과 산책’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안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지속해 마련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경기신보는 자문위원들에게 신규 보증상품을 소개하고, 비상 경제 상황 속 위기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대상별 맞춤형 보증지원 등 하반기 신용보증 지원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자문위원들은 경제위기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에게 대상별 맞춤형 보증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공감하고,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저금리 보증상품 개발 등으로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을 당부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준 고객자문위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도민의 사업 성공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보증지원과 컨설팅으로 도민의 든든한 금융 버팀목으로 거듭나겠다고”라고 말했다.
  •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축제·문화로 ‘아산 세일즈’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축제·문화로 ‘아산 세일즈’

    충남도 내 인접 자치단체인 천안시와 아산시의 매월 생활인구가 양 지자체 인구수 106만명보다 많은 250만명을 넘어섰다. 생활인구는 통학·관광 등의 이유로 체류하는 사람까지 ‘인구’로 본다. 지역에 활력을 주는 지방시대를 맞아 제9대 천안시의회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부터 지방의회 활동을 들어 봤다.“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걸 최우선시합니다.” 김희영 충남 아산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은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이 당면한 문제점 해결과 지방 생존·발전을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생현장을 돌며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책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아산시의회의 강점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가장 먼저 꼽는다. 김 의장은 민심이 시정에 반영되는,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회를 조성해야 한다는 지론을 가졌다. 그는 “온천관광·지방재정·미래모빌리티 등 다양한 연구모임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개발·결정에도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며 “인스타그램 등 4개의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의정 뉴스를 신속하게 올리는 등 빠른 소통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가장 보람 있었던 의정활동으로 지난해 집행부의 교육지원경비 일부 예산 미집행에 반발해 시의원들이 15일간 천막 철야 농성한 것을 뽑았다. 그는 “당시 학부모들이 삭발까지 감행하며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여야 할 것 없이 17명의 의원이 똘똘 뭉쳐 한목소리를 냈다”며 “첫 단식이었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많은 지지와 성원으로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아산시의회는 시 인구수(39만명)보다 2배가 넘는 생활인구 유입을 지역경제 발전 기회로 본다. 충남도가 조사한 시 생활인구 유입은 매월 100만명이 넘는다. 김 의장은 “아산에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많다. 축제·행사는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와도 밀접한 관계”라며 “집행부와 협력해 방문객을 유인하고, 그들이 머물며 상품을 구매하는 다양한 방안을 세심하게 그려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3선인 김 의장은 이달 제9대 전반기 의장직을 마무리한다. 김 의장은 “대의기구로서 주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했다”며 “의장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다 접어두고 먼저 尹 대통령 만나겠다”

    이재명 “다 접어두고 먼저 尹 대통령 만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진행된 영수회담 실무진 조율이 난항을 겪는 상황과 관련해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랜만에 하는 영수회담이라 의제도 좀 정리하고, 미리 사전 조율도 해야 하는데 그것조차도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좀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며 “그것을 정리하느라 시간을 보내기가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회담 의제 등을 협상하기 위한 2차 실무 회동을 열었으나 또다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민생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며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또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 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아울러 “지금 우리 국민들 삶이 하루하루가 그야말로 전쟁 같다”며 “최우선 과제는 민생 위기 극복 방안을 만들어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혁기 민주당 당대표 정무기획실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대통령과의 회담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3차 실무 회동은 이날 오전 중 진행한 뒤 오후 2시에 용산 대통령실과 국회에서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곧이어 기자단 공지를 통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일정 등 확정을 위한 실무 협의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2차 실무 회동에서 민주당은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등에 대한 답변을 양자회담 전에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통령실은 사실상 결론을 내놓고 회담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의제에 제한을 둬서도 안 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경기도·국무조정실,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논의

    경기도·국무조정실,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논의

    경기도와 국무조정실이 19일 경기도청에서 지역경제와 민생현장의 불합리한 규제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장, 도·시군 규제개선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기업 현장·민생 등과 관련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휴게음식점 시설기준 완화 ▲공동주택 단지 내 유치원 용도변경 행정절차 간소화 ▲음식 판매 자동차 영업 신고 변경 전국 어디서나 원스톱 처리 ▲신재생에너지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5년 이내 임대처분 제한 규제 완화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확대 ▲공장시설점검 및 안전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초경량 비행 장치 상시 비행 승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수정법 개정건의 과제 등이다. 경기도는 보완 대책을 추가해 중앙정부에 관련 내용을 건의할 예정이다. 김평원 경기도 규제개혁과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과 주민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민주당 압승 밑바탕엔… 이해찬 전략·김부겸 통합 빛났다

    민주당 압승 밑바탕엔… 이해찬 전략·김부겸 통합 빛났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175석으로 압승을 거둔 배경으로 ‘정권 심판’이라는 거대한 민심에 올라탄 것 외에도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활약이 적지 않았다는 평가가 당내에서 나온다. 당 대표를 지낸 이 위원장은 ‘전략통’으로, 국무총리를 지낸 김 위원장은 ‘통합형’으로 조화를 이뤘다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14일 “이 위원장이 끊임없이 당의 기강을 잡고 후보들에게 겸손하고 진중하게 유세를 펼칠 것을 당부했다”며 “선거에서 져 본 적 없는 이 전 대표의 전략적 조언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4일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해 신속하게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하자 민주당이 “노골적 관권선거”라며 맞공세에 나서며 지지층을 결집한 것도 이 위원장의 생각이었다고 한다. 다만 이 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였던 세종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조정식·추미애·양승조·이연희·이광재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것 외에 외부 유세는 삼갔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본인의 건강 문제도 있어 주로 지휘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 위원장은 현장 유세에 적극 나섰다. 그간 ‘이재명 민주당’에 쓴소리하던 김 위원장은 지난달 12일 선대위에 합류한 것 자체로 당내 화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특히 ‘비명횡사’ 공천 파동으로 계파 갈등이 심화하자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통화하며 화합에 앞장섰다. 세종갑 이영선 후보의 부동산 갭투기 의혹 때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공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발표하며 내부 단속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향후 정치 행보를 고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 측 인사는 “민주당이 민생을 책임질 수 있는 대안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며 당권 도전 가능성을 열어 놨다. 다만 총선 승리 이후 이 대표 체제가 더욱 공고해져 당권 경쟁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민주당 압승 밑바탕엔…이해찬 전략·김부겸 통합 빛났다

    민주당 압승 밑바탕엔…이해찬 전략·김부겸 통합 빛났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175석의 압승을 거둔 배경으로 ‘정권 심판’이라는 거대한 민심에 올라탄 것 외에도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활약이 적지 않았다는 평가가 당내에서 나온다. 당 대표를 역임한 이 위원장은 ‘전략통’으로, 국무총리를 역임한 김 위원장은 ‘통합형’으로 조화를 이뤘다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14일 “이 위원장이 끊임없이 당의 기강을 잡고 후보들에게 겸손하고 진중하게 유세를 펼칠 것을 당부했다”며 “선거에서 져 본 적 없는 이 전 대표의 전략적 조언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4일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해 신속하게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하자 민주당이 “노골적 관권선거”라며 맞공세에 나서며 지지층을 결집한 것도 이 위원장의 생각이었다고 한다. 다만 이 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였던 세종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조정식·추미애·양승조·이연희·이광재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것 외에 외부 유세는 삼갔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본인의 건강 문제도 있어, 주로 지휘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 위원장은 현장 유세에 적극 나섰다. 그간 ‘이재명 민주당’에 쓴소리하던 김 위원장은 지난달 12일 선대위에 합류한 것 자체로 당내 화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특히 ‘비명횡사’ 공천 파동으로 계파 갈등이 심화하자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통화하며 화합에 앞장섰다. 세종갑 이영선 후보의 부동산 갭투기 의혹 때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공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발표하며 내부 단속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향후 정치 행보를 고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 측 인사는 “민주당이 민생을 책임질 수 있는 대안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며 당권 도전 가능성을 열어놨다. 다만 총선 승리 이후 이 대표 체제가 더욱 공고해져 당권 경쟁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정봉주發 악재에 공천취소 카드 꺼내나…이재명 “심각성 인지”

    정봉주發 악재에 공천취소 카드 꺼내나…이재명 “심각성 인지”

    더불어민주당이 친명(친이재명)계 정봉주(서울 강북을) 전 의원 등 경선 승리를 확정한 일부 후보들의 ‘막말·비위 의혹’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중도층 표심 확대를 겨냥한 듯 민주당은 최근 여론 악화 가능성이 큰 악재에 적극 조처하고 있어 정 의원 등의 낙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4일 대전 중구 민생현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 전 의원의 과거 ‘목발 경품’ 발언과 관련해 “문제의 심각성을 저도 인지하고 있다. 국민 눈높이에서 사안을 바라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선 경선에서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의원을 이긴 정 전 의원은 2017년 7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비무장지대(DMZ)에서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을 경품으로 주자”는 발언으로 피해 장병들을 조롱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정 전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리고 “당분간 공개적 선거운동은 중단하고 방송활동도 중단할 것”이라고 썼다. 이와 관련해 지도부의 한 의원은 “정 전 의원에게 후보직 사퇴를 권유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말했고, 다른 중진 의원은 “최고위에서 오늘내일 안에 정 전 의원의 공천 취소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이날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정우택 의원의 공천 취소를 의결한 만큼 도덕성 경쟁에서 밀려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다만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BBS라디오에서 정 전 의원의 공천이 취소되어도 박 의원의 부활보다 전략 공천에 무게를 실었다. 민주당 지도부는 호남 지역 경선에 승리한 정준호 후보와 손훈모 후보의 경선 비리 의혹도 처리해야 한다. 광주 북구갑에서 조오섭 의원을 꺾은 정 후보는 전화 홍보방을 운영해 불법 투표 독려를 한 의혹이 있다. 또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은 손 후보도 권리당원들에게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투표 모두에 참여하도록 ‘이중 투표’를 유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 지도부는 이들에 대해 윤리감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최근 야권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공천에서 ‘종북 반미 성향’과 ‘양심적 병역 거부’로 논란이 불거진 시민사회의 추천 후보 3명을 낙마시키는 등 악재 관리에 적극적이다. 이 과정에서 시민사회와의 갈등이 고조됐다. 시민사회가 주축인 연합정치시민회의는 ‘반미 활동’이 문제가 된 전지예·정영이 후보의 자진 사퇴와 병역 기피 지적을 받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컷오프(공천 배제)에 대해 비판했다. 또 이들은 이날 임 소장의 컷오프 철회를 요청했고, 불수용 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응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앞서 사퇴한 2명의 여성 후보 대신 차순위였던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과 이주희 변호사를 재추천했다. 이 변호사는 국가보안법 폐지 단식 농성단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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