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민낯
    2025-10-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65
  • 원더걸스, 美 ‘쌩얼’ 인터뷰 화제

    원더걸스, 美 ‘쌩얼’ 인터뷰 화제

    미국에서 활동 중인 원더걸스가 현지 매체와 민낯으로 동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국 영상 제작 업체인 파워플레이는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원더걸스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자연스런 의상과 화장끼 없는 얼굴로 인터뷰에 응하는 원더걸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더걸스는 이 인터뷰에서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와 미국 데뷔 과정 등을 유창한 영어로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빈은 “삼촌 소개로 어렸을 때부터 항상 팝음악을 듣고 노래와 춤을 따라하다 보니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선미는 조나스 브라더스 콘서트 오프닝 공연과 관련해 “조나스 브라더스는 미국에서 빅스타라 믿을 수 없었다. 관객도 많고 첫 공연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정말 굉장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다섯 멤버들은 ‘노바디(Nobody)’의 총알춤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인터뷰 중 직접 시범도 보였다. 한편 조나스 브라더스와 미국 전 지역을 돌며 45회 공연을 함께하고 있는 원더걸스는 지난 20일 미국 전역에 생중계되는 Fox TV의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유튜브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련된 여성으로 ‘확 달라진’ 수잔 보일

    “이게 누구~?” 영국의 인기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로 일약 스타가 된 수잔 보일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TV에 처음 출연할 당시 보일은 부스스한 머리 스타일과 민낯, ‘0점짜리’ 패션 등으로 ‘지적’을 받았다. 전문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그녀가 3개월 만에 달라졌다. 깔끔하게 정돈한 헤어스타일은 커리어 우먼을 떠올리게 하고, 몸에 달라붙는 짙은 색의 드레스는 보일을 더욱 세련된 여성으로 만들었다. 보일의 달라진 모습은 18일 미국 NBC 방송의 토크쇼인 ‘투데이쇼’ 예고편에서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진행자가 보일에게 “멋지다.”,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등장한다. 현지 언론들도 달라진 보일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며 “전혀 다른 사람 같다.”, “도시적인 매력을 뽐내는 여성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녀는 ‘투데이쇼’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스타가 된 이후의 에피소드, 색다른 경험 등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일이 출연하는 토크쇼는 22일 방송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NE1’ 산다라박, 빛나는 생얼공개 ‘화제’

    ‘2NE1’ 산다라박, 빛나는 생얼공개 ‘화제’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의 생얼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산다라박은 매주 수요일 방송되고 있는 Mnet ‘2NE1 TV’(연출 최재윤)를 통해 2NE1의 일거수일투족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민낯(생얼)까지 과감하게 공개했다. 화려한 무대 복장과 달리 전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녹음과 안무 연습에 임하고 있는 2NE1은 신인으로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2NE1 TV’를 통해 생얼을 드러냈다. 특히 2NE1 멤버 산다라박은 화장을 지우자 매우 앳된 얼굴이 드러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8일 방송분에서 G-드래곤의 곡을 녹음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산다라박의 생얼을 본 시청자들은 “메이크업을 안 한 게 더 빛난다.”, “인형 같다.”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Mnet ‘2NE1 TV’는 ‘게릴라성 해적방송’으로 기획돼 불시에 방송되는 독특한 편성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2NE1의 모든 것은 물론 빅뱅과의 관계, 작업 과정, 양현석의 제작 방식 등 YG 내부 소식까지 세세하게 전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 Mnet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해와 편견 씻어낸 인도의 민낯

    오해와 편견 씻어낸 인도의 민낯

    3000년간 카스트 제도라는 굴레에 속박되어 온 나라이며, 여아 낙태율과 조혼율이 높은 나라. 인도는 때로는 이해하기 힘든 가치관과 비합리적인 사회상이 공존하는 나라로 인식되곤 한다. 그러나 EBS TV ‘다큐프라임’은 기존의 편견을 깨고 인도의 진면목을 집중적으로 탐험한 6부작 ‘인도의 얼굴’을 23~25일과 새달 2~4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한다. 23일 방송되는 ‘영원의 땅, 카슈미르’에서는 인도-파키스탄 갈등의 진원지 카슈미르 분쟁지역을 찾는다. 이곳은 오랜 내전과 분쟁에 지친 땅이지만 자연경관은 ‘인도의 알프스’로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 오래전부터 ‘금의 초원’으로 불린 해발 5000m의 소나마르그에서 소수 부족 여인들을 만나고, 달레이크에서는 배 위에 전통가옥을 지은 ‘하우스 보트’들과 100여척의 보트가 빚어내는 새벽 수상시장의 장관을 전한다. 24일 ‘힌두의 눈물, 여성’에서는 인도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는 현대 인도 여성들을 만난다. 신분 차를 뛰어넘어 결혼하기 위해 감옥생활도 불사했던 한 부부와 16살에 조혼을 한 뒤 남편과 떨어져 친정에서 사는 여고생 신부 등을 소개하고, 빈부차가 극심한 인도에서 도심의 호화 결혼식과 농촌 마을의 결혼식을 통해 ‘두 개의 인도’를 조명한다. 25일 ‘경계를 떠도는 방랑자, 타르 사막의 라바리’에서는 낙타에 짐을 싣고 양떼를 몰며 인도 타르 사막에서 유목 생활을 하는 라바리 사람들의 문화를 살핀다.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인도 북서부 타르 사막에는 검은 옷을 입고, 길게 늘어뜨린 귀걸이 장식을 한 라바리족 여인들이 가끔 눈에 띈다. 인도 내 수천 소수 부족 가운데 하나인 이들은 독특한 생활 풍습과 수공예품으로 유명하다. 새달 2일 ‘살아있는 중세, 라자스탄의 대장장이’에서는 인도에 남아있는 중세 풍경을 만나고, 3일 ‘카스트, 굴레를 넘어서’에서는 3000년을 이어져 온 뿌리 깊은 카스트 제도를 살핀다. 마지막으로 4일 ‘소리가 만든 모자이크, 콜카타 이야기’에서는 인도 제2의 도시 콜카타에서 만나는 각종 소리를 소개한다. 콜카타는 인력거, 수레, 전차 등 온갖 운송 수단이 한 거리에 모여 있는 교통 지옥이자 기기들이 내는 불협화음에 압도되는 곳이다. 그러나 동시에 ‘예술의 도시’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너무도 많은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한 인도의 문명과 종교,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문화적 코드를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한국 사회의 제반 문제를 해결할 단초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열애?”…마돈나 22살 모델과 핑크빛 만남

    “열애?”…마돈나 22살 모델과 핑크빛 만남

    사랑에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일까. 팝스타 마돈나(50)가 열애설에 휩싸였던 28세 연하의 미남모델과 또 다시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돈나는 구랍 진행된 패션잡지 ‘W 매거진’의 촬영에서 브라질 출신 헤수스 루즈(22)를 처음 만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시 마돈나는 루즈에게 먼저 만남을 제안했고 자연스럽게 둘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면서 가까워졌다. 한달 가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마돈나와 루즈는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뉴욕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이를 보도한 언론들은 “한달 가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두 사람이 오랜만에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며 “레스토랑 앞으로 몰려든 취재진에 다소 당황한 듯 보였으나 곧 짙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침착히 걸어갔다.”고 전했다. 둘은 이날 편안한 차림으로 만났다. 마돈나는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냈고 루즈 역시 짙은 색계열의 코트를 입고 검은색 계열의 선글라스 착용했다. 이날 모습만으로는 28살의 나이차이를 가늠하기 힘들었다는 전언이다. 마돈나 측은 다시 한번 불거진 ‘열애설’에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은 마돈나가 유명한 남성편력의 소유자인 만큼 둘의 열애가 사실일 확률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일부 브라질 언론은 루즈가 마돈나를 이용해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루즈는 열애설이 보도되자 거대 기획사인 ‘포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고 마돈나를 만나기 전 평균 30만원 정도 출연료를 받았지만 쇼 하나 당 출연료를 약 1억 8000만원까지 요구해 관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