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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아 민낯 공개…여인의 향기에 안방극장 들떠

    김선아 민낯 공개…여인의 향기에 안방극장 들떠

    김선아 민낯에 안방극장이 들떴다. 티끌 하나 없는 깨끗한 김선아 민낯이 지난 7일 SBS 새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첫 대본 연습에서 공개된 것. 김선아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SBS탄현제작센터에 진행된 연습에 화장기 없는 100% 민낯으로 등장 “막 운동을 마치고 왔다”며 자체 발광 피부를 자랑해 엄기준과 서효림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37세(75년생)라곤 믿기지 않는 백옥처럼 깨끗한 민낯에 갸름해진 얼굴, 날렵한 턱선으로 한층 더 성숙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날 김선아는 형광 펜 메모로 가득 찬 대본을 들고 입에 착 달라붙는 대사 리딩을 선보여 2년 공백 기간을 무색하게 했다는 후문. ’여인의 향기’(가제,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는 간도 쓸개도 없는 사람처럼 아등바등 살아오던 여행사 말단 여직원이 행복을 찾아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신기생뎐’에 이어 7월 16일부터 방송 예정.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한지민 민낯 쇼핑 포착…‘일상이 화보네’

    한지민 민낯 쇼핑 포착…‘일상이 화보네’

    배우 한지민이 수수한 차림으로 쇼핑 중 찍힌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지민은 일상이 화보구나!’라는 제목으로 쇼핑 중인 한지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지민은 편안한 옷차림에 한 손에 커피를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요청으로 찍힌 듯 보이지만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어 친절한 성품이 드러나는 듯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유로워 보인다.”, “편안한 옷차림에 거의 민낯인데도 미모는 감출 수 없네.”, “귀찮았을 텐데 역시 천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영화 ‘조선 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통해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하고 강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신은 어디로?” 엠마 왓슨의 민낯 ‘굴욕’

    “여신은 어디로?” 엠마 왓슨의 민낯 ‘굴욕’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미녀배우 엠마 왓슨(20)이 스크린이나 화보에서 보여준 것과는 사뭇 다른 수수한 민낯 때문에 때 아닌 굴욕을 맛봤다. 미국의 명문 브라운 대학교를 휴학하고 연기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왓슨이 최근 영국 런던 이즐링튼에서 화장을 하지 않은 채 거리를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왓슨은 영화와 광고 출연 등으로 2200만 파운드(약 395억원) 넘는 재산을 모은 ‘재벌 소녀’로 거듭났지만 수수한 민낯은 또래와 다를 바 없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은 앳된 모습이 역력했으며, 앞머리를 올려 드러낸 이마에는 좁쌀 여드름이 가득하게 나 있었다. 왓슨의 민낯이 더욱 화제를 모은 이유는 최근 그녀가 유명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모델로 발탁됐기 때문. 세계적인 명성과 인기로 배우 줄리아 로버츠에 이어 랑콤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왓슨의 측근은 “밀린 영화와 화보촬영 등을 소화하느라 피부에 트러블이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왓슨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메이크업을 할 때마다 피부가 따갑다.”면서 피부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 http://twitter.com/newsluv ) 
  • 레인보우, 전원 민낯 공개…‘우월한 미모’ 인증

    레인보우, 전원 민낯 공개…‘우월한 미모’ 인증

    걸그룹 레인보우가 멤버 전원의 민낯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레인보우는 지난 27일 자신들의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 민낯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레인보우는 멤버 7명 전원의 얼굴을 차례로 담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우리 생얼 사진도 예쁘지 않나요? 사실 조명 도움은 살짝”이라고 전했다. 직접 촬영한 이번 사진에서 멤버들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뛰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멤버 고우리는 최근 ‘스펀지 실험녀’로 활동했던 데뷔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레인보우 공식 페이스북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장기하와 얼굴들’서 독립선언 ‘미미시스터즈’

    ‘장기하와 얼굴들’서 독립선언 ‘미미시스터즈’

    유난히 흰 피부에 도드라져 보이는 붉은 입술, 1960~70년대 유행했던 복고풍 원피스, 망사 장갑 등으로 무장한 무표정의 2인조 여성 그룹 ‘미미시스터즈’에는 ‘큰 미미‘와 ‘작은 미미’가 있다. 전체 관람가 수준으로 설명하면 크고 작고의 기준은 키와 몸무게, 19세 이상 관람가로 이야기하면 가슴이 더 크고 작고의 차이란다. 진짜 이름은영원히 공표하지 않을 작정이다. 콘셉트 자체가 ‘지상 최고로 도도한 신비주의’다. 평소에는 일반 직장을 다니며 친구들과 수다 떨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20~30대 여성이지만 미미시스터즈라는 옷을 입고 대중 앞에 서는 순간, 그녀들은 세상 누구보다 도도해진다. 미미시스터즈에게 ‘말’이란 불필요한 장신구다. 손짓, 몸짓 하나로 소통하는 게 즐겁다. 미미시스터즈는 3년 전 ‘장기하와 얼굴들’ 곁에서 코러스와 안무를 담당하며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그런데 돌연 장기하와 ‘협의 이혼’을 선언했다. 장기하에게서 독립, 1집 앨범 ‘미안하지만…이건 전설이 될거야’를 낸 것. 이혼사유? “미미시스터즈만의 음악을 하고 싶어서”란다. 지난 17일 서울 서교동 붕가붕가레코드 사무실에서 미미시스터즈를 만나 봤다. “프로 음악인은 아니지만, 음악이 굉장히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냉면집 탐방, 자전거 여행 등을 통해 만난 뮤지션 ‘서울전자음악단’, ‘로다운 30’, ‘크라잉넛’ 등을 유혹했죠(웃음). 흔쾌히 이번 앨범 작업에 함께해 주셨어요.” (큰 미미) “올 여름에 장기하 앨범이 나올 예정인데 미미시스터즈 데뷔앨범과 비교해 들어보시면 왜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음악 색깔이 많이 다르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시간 나면 함께 술도 마시는 좋은 친구예요. 그런데 회사에서 협의 이혼이란 말 쓰지 말라고 했는데…(웃음)”(작은 미미) 미미시스터즈의 데뷔 앨범에는 ‘록의 대부’ 신중현(73)이 작곡하고 ‘바니걸스’가 부른 ‘우주여행(16분 34초)’, 김창완(57)이 프로듀서로 나서 가수 인희의 ‘폭탄소녀’를 리메이크한 ‘다이너마이트 소녀’ 등 8곡의 곡이 실려 있다. 큰 미미는 “디지털 음원이 하루 먼저 공개되고 나서 ‘초 일반인 같다’는 평이 많았어요. 오히려 기분이 좋더라고요. 미미시스터즈는 아마 요즘 유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으면 바로 탈락했을 거예요. 평가 기준이 테크니컬하잖아요. 저희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작은 미미는 “저희가 음반을 내고 가수 활동을 하게 된 이유”라고 거들었다. 3년 전부터 미미시스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큰 미미와 작은 미미는 사실 10년 전 12월 31일 처음 만났다. “서울 변두리 어딘가에 있는 작은 막창집에 각자 손님으로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었어요. 테이블이 3개가 전부일 정도로 작고 허름한 가게였죠. 한해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얼큰하게 취한 손님들이 모두 친구가 됐지요.” 그때 큰 미미와 작은 미미도 처음 만나 ‘베프’(베스트 프렌드)가 됐다며 큰 미미가 호탕하게 웃었다. “솔직히 취향은 좀 달랐어요. 하지만 말이 통하는 데다 동갑이라 금방 친해졌죠. 매일 통화하고 집에서 떡볶이를 해먹었습니다. 하루는 제가 기타 코드 3개를 배운 뒤 ‘감수광’이란 노래를 연주할 수 있게 됐어요. 너무 기쁜 마음에 새벽 2시에 기타를 멘 채 택시를 타고 큰 미미네 집으로 달려가 들려줬습니다.”(작은 미미) 미미시스터즈라는 이름은 이들이 평소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에서 비롯됐다. 두 사람의 닉네임에는 공통으로 ‘미’라는 단어가 존재한다. 이를 보고 한 친구가 무심코 “그냥 미미시스터즈 해라.”라고 말한 것이 굳어졌다. 그 이름을 지어준 친구는 장기하와의 인연도 만들어줬다. 작은 미미는 “원래 그 친구를 통해 기하를 만나게 됐어요. 근데 너무 만남이 극적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예전에 인터뷰할 때는 저희가 나이트클럽에서 춤추는데 장기하가 그 모습을 보고 삼고초려를 해 두 여인을 모셔왔다고 둘러대기도 했어요.”라고 고백(?)하며 깔깔깔 웃었다. 앙 다문 입술로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하는 종전 ‘신비주의’ 콘셉트와는 사뭇 대조되는 모습이다. 신비주의에 얽힌 웃지 못할 일화도 많다. “큰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다 보니 몇 년 전 인터넷에 미미시스터즈의 민낯이라며 사진이 돌았어요. 문제는 저희 사진이 아니었다는 거죠.”(작은 미미) “사실 네티즌 수사대의 능력만 놓고 보면 저희 신상을 밝히는 데 하루도 안 걸릴 거예요. 하지만 이제는 미미시스터즈의 신상을 모르는 게 더 재미있다며 (수사하지 않고) 그냥 지켜주세요.”(큰 미미) 대선배 인순이에게 혼난 일화도 유명하다. 2009년 7월 가수 이문세가 진행하는 한 라디오방송에 함께 출연한 인순이가 도통 말을 안 하는 미미시스터즈에게 “인사성이 없다.”며 불쾌감을 표시한 것. 후에 오해가 풀려 ‘화해 인증 샷’을 인터넷에 올리기도 했다. 인터뷰가 끝나자 미미시스터즈는 데뷔앨범 배송 서비스에 직접 나섰다. “1집 CD와 떡, 직접 준비한 오미자차 등을 들고 서울 강남의 사무실 직장인, 목동의 세 살배기 아기, 경기 안산의 슈퍼마켓 사장님을 만나러 가요. 그런데 왜 이렇게 떨리죠?” 일상 속의 그녀들에게서는 도도함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권소현 화장발 종결자…남지현 민낯 종결자?

    권소현 화장발 종결자…남지현 민낯 종결자?

    포미닛 권소현이 화장발 종결자에 올랐다. 권소현 화장발 종결자 등극은 6일 방송된 설특집 MBC ‘꽃다발’에서 포미닛 멤버들에 의해 인증됐다. 이날 MC 김용만이 “팀 내 가장 화장발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포미닛 멤버인 현아가 막내 권소현을 지목, 화장발 종결자에 등극하게 된 것. 현아는 “권소현이 쌍꺼풀이 없지만 큰 눈이라서 화장발이 잘 받는다. 특이한 메이크업은 소현이 독차지 한다”고 공개했다. 이에 권소현은 “그렇다고 민낯이 못 생긴 건 아니다”고 응수해 재치를 발휘했다. 한편 비스트 양요섭은 최근 여권사진이 화제가 되며 민낯이 예쁜 걸그룹 멤버로 지목된 남지현을 언급했다. 양요섭은 남지현에게 “화장한 모습이 더 예쁘다”고 하자 현아는 “화장 안한 것이 더 예쁘다”며 남지현의 편을 들었다. 포미닛 여권사진은 지난 달 26일 방송된 케이블 E채널 ‘포미닛의 Mr.티처’ 말레이시아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공개됐다. 사진 = ‘포미닛의 Mr.티처’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남상미, 민낯 셀카로 ‘후덕 논란’ 종결…미모 과시

    남상미, 민낯 셀카로 ‘후덕 논란’ 종결…미모 과시

    최근 한 영화 시사회를 통해 ‘후덕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남상미가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7일 소속사 휴비즈텍는 평소 미니홈피나 트위터 등을 하지 않는 남상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민얼굴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상미는 화장기 없는 깨끗한 피부로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상큼한 미소로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남상미는 “KBS2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에 이어 촬영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종영한 뒤에는 오랜만에 푹 쉬고 있다.”며 “요즘에는 차기작을 고르면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차기작에 관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며 “항상 관심을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2011년엔 팬들과 만날 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휴비즈텍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윤아-김희철, ‘깡패놀이’ 불량커플 셀카

    윤아-김희철, ‘깡패놀이’ 불량커플 셀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소녀시대 윤아가 ‘깡패놀이’에 푹 빠졌다. 김희철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란다. 불량배 콘셉트 희깡패&임깡패, 아 둘이 유치원놀이 하는 거 웃기는데 영상을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우주대스타 희, 민낯도 여신 융”이라는 글과 함께 윤아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철은 검정 가죽재킷 차림으로 헤어스타일에 잔뜩 힘을 준 채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바로 옆에 그가 팔을 어깨에 올리고 있는 이는 바로 소녀시대 윤아. 청순한 평소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시크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노려보며 과자를 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불량커플” “여신과 깡패놀이 하고 노는 희님” “무서운 게 아니라 귀엽다” “윤아는 저렇게 먹어도 말랐어”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희철과 윤아는 이전부터 특별한 우정을 과시하며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 김희철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동안종결자’ 이청아, 7년 미모 변천사

    ‘동안종결자’ 이청아, 7년 미모 변천사

    배우 이청아(26)가 데뷔 시절부터 최근까지 7년 간 변함없는 미모 변천사를 공개했다. 21일 이청아가 소속사를 통해 선보인 사진은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교복을 입었던 풋풋한 시절부터 최근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주로 앞머리가 있는 쇼트헤어나 베이비펌 단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이청아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는 앞머리가 없는 단발펌으로 변신해 7년 전의 앳된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동안 종결자’다운 베이비페이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찍은 사진에서 이청아는 드라마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인 순정이 강준선(배종옥 분)의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되면서 드라마의 내용에 맞춰 강남의 모 헤어샵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모습으로 동안 외모에 어울리는 단발펌 스타일을 이청아만의 상큼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소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개 한 사진 속 이청아는 실제로 오전까지 드라마 ‘호박꽃순정’ 촬영을 한 후 전혀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상태로 헤어를 바꾸기 하기 위해 미용실에 들렀다”며 이청아의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앞서 이청아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여우의 집사’에서 자연스럽게 민낯을 공개해 실제 나이와 다르게 어려보이는 동안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당시 이청아는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를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중국發 현빈·송혜교 결별설… “진짜?” 네티즌 의혹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중국發 현빈·송혜교 결별설… “진짜?” 네티즌 의혹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이 대세임을 뚜렷이 입증한 한 주였다. 2011년 첫째 주 인터넷을 강타한 최고의 핫뉴스는 연예계 공식 커플인 현빈과 송혜교의 결별설이었다. 발단은 중국의 한 언론매체가 보도한 결별 기사. 송혜교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결별설을 부인했지만 현빈이 지난 연말 시상식과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송혜교를 언급하지 않은 것을 근거로 결별설에 대한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현빈은 배우 이연희와의 에피소드로 8위에도 올랐다. 이연희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민낯 사진 아래에 팬들이 ‘살살 녹네녹아.’란 글귀가 적힌 현빈 스티커를 붙였는데 이것이 마치 현빈이 이연희를 보고 말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연희가 직접 현빈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오해하기도 했다. 현빈의 인기가 워낙 높다 보니 생긴 웃지 못할 해프닝이다. 2위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재산 환원. 김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신년 인사를 받는 자리에서 50억원에 이르는 상도동 자택과 거제도 땅 등 재산 전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여고생 가수 아이유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뜨거웠다. 아이유가 지난 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농구경기 시투 때 입은 옷차림이 ‘아이유 개념 복장’이란 제목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란 왕자 알리레자 팔레비가 지난 4일 미국 보스턴 자택에서 권총 자살을 한 소식이 4위였다. 하버드대학원생인 알리레자 왕자는 지난 몇 년 새 아버지와 여동생의 잇단 죽음과 관련해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류스타 배용준과 박진영이 의기투합해 만든 드라마 ‘드림하이’의 극중 설정 논란이 5위에 올랐다. 고교 진학을 앞둔 주인공 고혜미가 사채업자의 강요로 밤무대 오디션에 오르는 설정이 지나치게 자극적이라는 비난을 샀다. 6위는 연인 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유명 애플리케이션 ‘오빠 믿지’를 개발한 김모(25)씨의 불구속 입건이었다.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 없이 타인의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이용한 서비스를 수십만명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5000원짜리 ‘통큰치킨’으로 논란을 빚은 롯데마트가 이번엔 ‘통큰갈비’ 구설수로 검색어 7위에 올랐다. 미국산 LA갈비를 절반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것. 이에 전국한우협회는 “구제역으로 도탄에 빠진 한우농가를 사면초가로 몰아넣고 있는 롯데마트에 대해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며 반발했다. 9위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결말이 차지했다. 8일 방송에서 라임(하지원)이 영화 촬영 중 교통사고로 뇌사판정을 받는 상황이 그려졌으나, 이날 아영(유인나)이 라임에게 “오늘 영화가 대박 나는 꿈을 꿨다.”고 말해 드라마의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시크릿가든은 시청자 게시판이 둘의 사랑을 안타까워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으로 한때 접속이 마비됐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10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알 자지라 친선전 2-0 승리였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씨스타 소유, ‘남다른 발육’ 반전몸매

    씨스타 소유, ‘남다른 발육’ 반전몸매

    ‘베이글녀’로 등극한 걸그룹 씨스타(SISTAR) 멤버 소유의 반전몸매가 연일 화제다. 지난 20일 공개된 소유가 17살 당시 오디션에 참여했던 동영상에서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소유의 과거 셀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에서 민낯의 소유는 하얀색 끈나시를 입고 있어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또한 지난 9일 열린 ‘2010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시원시원한 각선미를 뽐내 이목을 끈다.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소유는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일명 ‘반전 몸매’로 네티즌들에게 차세대 베이글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소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다른 발육을 했구나. 부럽다”, “청순 글래머다. 역시 육상돌다운 몸매다”, “정말 몸매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니까짓게’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유재석 “잘생겨 미안해요” 망언스타 대열 우뚝

    유재석 “잘생겨 미안해요” 망언스타 대열 우뚝

    개그맨 유재석의 망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 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은 본인의 외모에 대해 “좀더 웃기게 생겼어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유재석의 망언은 ‘해피투게더’ 첫 출연이자 유재석과의 방송도 처음이라는 사실을 밝힌 2AM의 멤버 슬옹의 말에서 비롯됐다. 같은 2AM의 멤버 창민은 “아까 슬옹이가 복도에서 재석이 형을 마주쳤을 때 나한테 재석이형이랑 방송 처음이다. 근데 왜 이렇게 잘 생겼냐?”고 물었다며 슬옹이 진심으로 유재석의 외모를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조권이 “근데 잘 생겨서 실망한 듯한 표정이었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쏟아지는 칭찬에 한껏 들뜬 유재석은 “웃기게 생겼어야 하는데 미안하다”며 슬옹에게 악수를 청하는 것으로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잘 나가는 아이돌 특집’ 방송에는 그룹 2AM과 카라 그리고 폭풍 스펙으로 화제를 모은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라 멤버들은 “민낯과 작은머리, 하얀 피부 등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으며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 KBS2TV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임영진 기자 plokm02@seoulntn.com
  • 민낯 씨스타 ‘푸시푸시 vs 니까짓게’ ‘다른 점은?

    민낯 씨스타 ‘푸시푸시 vs 니까짓게’ ‘다른 점은?

    걸그룹 씨스타가 ‘푸시푸시’에 이어 ‘니까짓게’ 민낯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씨스타의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엠군 등 여러 사이트에 씨스타 ‘니까짓게’ 안무 풀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씨스타는 민낯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안무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안무는 비스트, 포미닛의 안무가 DQ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이번 안무의 특징은 열을 식히려 손으로 부채질을 하는 동작에서 착안됐다. 손, 골반, 머리를 흔드는 동작이 각각 따로 이뤄져 마치 3D를 보는 듯한 효과가 난다고 해 ‘3D웨이브춤’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낯 안무가 나오길 기다렸다” “이번 춤도 기대된다”라고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 히트곡 ‘푸시푸시’에 이어 또 한번 민낯 안무 영상을 게재한 것에 대해 “민낯 전문 그룹” “씨스타가 민낯 안무 영상의 지존”이라는 평이다. 한편 씨스타는 올해 ‘푸시푸시’, ‘가식걸’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니까짓게’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위 ‘니까짓게’ 아래 ‘푸시푸시’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수지-혜림, 데뷔전 길거리 ‘민낯사진’

    수지-혜림, 데뷔전 길거리 ‘민낯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멤버인 미쓰에이 수지와 원더걸스의 혜림의 데뷔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8일 미쓰에이 팬 사이트에 게재된 이 사진은 ‘Miss A 수지 JYP연습생시절 혜림이랑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이미지다. 사진 속 수지와 혜림은 편안한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음료수를 마시며 걷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데뷔 전에도 두 사람이 친했다니 새롭다”, “둘 다 풋풋한 모습이다”, “지금돠 또 다른 귀여움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는 9일 열린 제 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한해 동안 많은 음원 다운로드를 기록한 팀에게 수여되는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미쓰에이 팬 사이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현정 ‘민낯’으로 침대 셀카 “애완고양이도 귀족?”

    고현정 ‘민낯’으로 침대 셀카 “애완고양이도 귀족?”

    배우 고현정이 침대에서 애완 고양이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고현정은 12월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와 같이 사는 베이와의 망중한. 눈도 오고 해서요”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체크무늬 잠옷 차림으로 침대 위에서 고양이 베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현정도 셀카를?” “일상이 화보고 CF다” “고양이도 왠지 털 빛깔이 우아한 게 귀족 느낌이 난다” “민낯인데도 피부는 자체발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월 30일 처음 트위터를 시작한 고현정은 “고현정입니다. 저의 공식트위터가 오픈했습니다. 저도 여러분과 소통이란 걸 해보려고요. 종종 소식 올릴 테니 기대해주세요”라고 첫 글을 남기며 트위터 입성을 알렸다. 이후 12월1일에는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시다니.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우하하하~ 안개가 예술입니다. 자유로에서 고현정 올림”이라고 호탕한 그녀의 웃음소리가 연상되는 글을 남기도 했다. 사진 = 고현정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가인 마스카라, 세수해도 여전…제품명은?

    가인 마스카라, 세수해도 여전…제품명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세수를 해도 절대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극본 박민정/연출 강연선 황교진)에서 황금지(가인 분)는 전 실장(전태수 분)의 만나자는 전화를 받고 급히 세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 실장으로부터 만나자는 전화를 받은 금지는 “내가 지금 이럴 때 아니지”라며 다급하게 세수를 하고 화장을 했다. 하지만 세수를 마쳤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아이라인과 긴 속눈썹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극중 작은 눈에 대한 콤플렉스를 간직한 황금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쌍꺼풀 수술을 목표로 하고 있는 된장녀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는 가인은 평소 매력 포인트인 쌍꺼풀 없는 작은 눈에 대한 연기를 실감나게 해내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세수해도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 탐난다”, “어디서 파는 물건이냐” “워터프루프 제대로다” “마스카라 제품명 공유 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마스카라와 아이라인을 지운 민낯을 공개한 바 있다. 가인은 그 동안 민낯 공개를 강하게 거부해 왔지만 남편인 조권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모키 메이크업을 지운 채 민낯을 공개했다. 사진 = MBC ‘몽땅 내 사랑’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혜교 민낯으로 운동… “이렇게 지내요”

    송혜교 민낯으로 운동… “이렇게 지내요”

    배우 송혜교가 전보다 통통해진 몸매로 운동을 즐기는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중국 온라인사이트 21CN를 통해 최근 현지 매체가 보도한 송혜교의 근황이 포착됐다. 사진속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의 신작 ‘일대종사’의 촬영 도중 휴식시간을 갖고 배드민턴으로 긴장을 풀고 있다. 위아래로 회색 트레이닝복과 회색 레깅스를 맞춰 입고 운동에 집중하는 송혜교의 모습은 ‘몇 개월 사이 체중이 증가했나’라는 의문을 자아낸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그대로지만 전체적인 실루엣과 공을 받기위해 고개를 든 얼굴에 살이 올라 보이기 때문. 뒤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송혜교는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고 몸을 틀어 단아한 옆모습과 굴곡 있은 몸매를 과시했다. 특유의 청순한 매력과 섹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사진 속 모습은 국내 활동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었나? 했더니 바로 사진 보니까 여전히 여신”, “운동할 때도 엄한 얼굴이 없다”, “굴욕이 없는 여자 연예인”, “작품 욕심낸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송혜교가 아무리 추하다 한들, 내게는 넘사벽” 등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달인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송혜교는 작품에 집중하기 위해 광둥어와 무술을 연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중국 온라인사이트 21CN 서울신문NTN 전설기자 legend@seoulntn.com
  • ‘슈퍼스타K2’ 탈락자 김소정-김은비, 일상 속 민낯사진 화제

    ‘슈퍼스타K2’ 탈락자 김소정-김은비, 일상 속 민낯사진 화제

    Mnet ‘슈퍼스타K2’ 탈락자 김소정과 김은비가 일상에서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정은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김은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은비랑 지수랑 DOHC 다녀왔다! 단장님이 주신 선글라스 끼고 ♥”라는 글을 달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김소정은 볼을 부풀린 후 익살스러운 표정을 연출했고, 탈락직후 눈시울을 붉혔던 김은비 역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김소정은 이전에도 김은비의 민낯 사진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편한 옷차림의 김소정이 침대에 기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모습에 “은비, 스마트폰 쓰려고 애쓰는 중”이라며 짧은 설명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탈락 이후에도 깊은 우정을 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정들자마자 헤어졌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우정은 이제부터 시작”, “우는 모습으로 헤어졌는데 다시 웃고 있다”, “표정이 한결 가벼워 진 것 같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 김소정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김가연, 악플로 인한 가슴앓이 고백 ▶ 배다해, 에구구구 기타연주 깜짝선물 ▶ 아라, 플레이오프3차전 S라인 깜찍시구 ▶ 조권, 가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깜짝 선물 ▶ 강승윤, 팬카페 감사글 “일반인 강승윤입니다”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 ‘반짝반짝’…“역시 달라”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 ‘반짝반짝’…“역시 달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의 깨끗한 피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18살인 지연은 어린 나이답게 노메이크업 상태로 깨끗한 피부를 드러낸 채 촬영한 사진들을 미니홈피와 트위터에 게재해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출연하고 있는 지연은 민낯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하고 있는 홍수아 아이유 등과 다정한 분위기로 촬영한 사진 속에서 지연은 남다른 피부결을 보이고 있는 것.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십대라 피부 자체가 달라”, “나랑 지연이랑 동갑인데...난 왜 피부가 이럴까?”, “보면 볼수록 예뻐지는 지연 언니.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지연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하리수, 무리한 셀카욕심…초췌한 쌩얼공개

    하리수, 무리한 셀카욕심…초췌한 쌩얼공개

    가수 하리수가 최근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호텔에서’라는 제목으로 사진 4장을 게재했다. 플래시 형태로 사진을 띄운 하리수는 “스케줄 왔다가 잠결에 사진찍어봐영 ㅎ”이라며 노메이크업 상태로 사진을 찍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스스로를 “순수한?? 리수 ㅋㅋ”라고 평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진 속 하리수는 순수하기 보다는 눈 주위의 다크서클이 부각돼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되레 안쓰러움이 묻어난다. 사진을 본 이들은 “지난번엔 갸루로 놀라게 하시더니, 이번에는 쌩얼?--;;”,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초췌하시네요. 쉬엄쉬엄 일하세요”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9월 초 하리수는 갸루메이크업으로 변신한 얼굴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하리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초콜릿범벅베이컨, 폭탄버거-내장파괴버거 이어 ‘화제’▶ 하리수, 민낯 근황공개 "중국 호텔서 순수한 리수?"▶ ’신상털기’ 전문 검색엔진 코글 논란…예방법은?▶ ’성악계 女강호동’ 김인혜, ‘꽃게잡이 폴포츠’ 선생님 자처▶ 박한별, 연인 세븐 식당 홍보 ‘내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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