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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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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이다해 친분 인증샷 ‘청순 VS 섹시’ 극과극 미모 대결

    바다 이다해 친분 인증샷 ‘청순 VS 섹시’ 극과극 미모 대결

    ‘바다 이다해’ 가수 바다가 배우 이다해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바다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카르멘’을 보러 왔던 나의 다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서 바쁜 시간 쪼개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이다해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모자와 안경을 착용한 꾸밈없는 민낯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무대 분장을 한 바다는 짙은 메이크업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섹시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바다 이다해 친한 줄 몰랐어”, “바다 이다해 의외의 친분이네”, “바다 이다해 미모 대결, 우열을 가릴 수 없네”, “이다해 안 꾸며도 여신”, “바다의 카르멘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 ‘카르멘’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인 카르멘을 맡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바다 트위터(바다 이다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다 ‘카르멘’ 대기실 찾은 미모 여배우는?

    바다 ‘카르멘’ 대기실 찾은 미모 여배우는?

    가수 바다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카르멘’을 보러 왔던 나의 다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서 바쁜 시간 쪼개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다해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모자와 안경을 착용한 꾸밈없는 민낯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무대 분장을 한 바다는 짙은 메이크업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섹시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 ‘카르멘’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인 카르멘을 맡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6살이 무색한 배두나 공항패션, 무결점 최강 동안 눈길 ‘확’

    36살이 무색한 배두나 공항패션, 무결점 최강 동안 눈길 ‘확’

    배우 배두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두나는 인스타일 3월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화보 촬영을 위해 2월 2일 저녁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배두나는 시크한 숏 컷 헤어스타일에 민낯에 가까운 네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되면서도 동안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공항패션으로는 블랙 티셔츠와 블랙 진에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의 블랙 앤 화이트 코트를 착용했다. 또 최근 핫 트랜드 컬러로 자리잡은 버건디 컬러의 숄더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살렸다. 배두나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완전 동안 36살 맞아?”, “시크한 배두나 공항패션 어울린다”, “배두나 가방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두나의 하와이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승연 필리핀 근황, 침대 엎드려 민낯 셀카 ‘청순 미모’

    한승연 필리핀 근황, 침대 엎드려 민낯 셀카 ‘청순 미모’

    ‘한승연 필리핀 근황’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필리핀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1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여러 가지 스케줄 소화하러 필리핀에 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잘 지내고 있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고마워요. 필리핀 카밀리아”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필리핀 근황 사진에서 한승연은 침대에 엎드려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청순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한승연 필리핀 근황, 여전히 청순한 미모”, “한승연 필리핀 근황, 잘 지내고 있구나”, “한승연 필리핀 근황, 얼굴이 더 어려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승연 트위터(한승연 필리핀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집에서 이런 모습? ‘제시카와 찍은 화보도..’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집에서 이런 모습? ‘제시카와 찍은 화보도..’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혼자 있어 좋은 날’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어 자연스러운 크리스탈의 모습이 그대로 포착되었다.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로 소파에 엎드린 모습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탈은 올해 계획에 대해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이 내 목표다. 뭐든 차근차근 생각하려고 한다. 성과를 이루려면 길게 내다보고 천천히 다가가야 할 것 같다. 일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좀 더 성숙한 마인드를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에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정말 예뻐”,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정말 사랑스럽네”,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갈수록 예뻐지는 듯”,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어쩜 이렇게 찍어도 예쁠까. 제시카와 찍은 사진도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 셀러브리티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아빠 어디가’ 김진표 아내, 영화배우 출신 윤주련 ‘민낯 맞아?’

    ‘아빠 어디가’ 김진표 아내, 영화배우 출신 윤주련 ‘민낯 맞아?’

    ’아빠 어디가’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공개됐다. 김진표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 새로운 가족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진표는 공주 드레스를 사랑하는 딸 규원이 때문에 힘들어했다. 수줍음 많던 규원이는 새로운 처음 본 후 오빠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카메라에 포착 됐고, 윤주련은 영화배우 출신 다운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영화 배우 출신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연애술사’등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바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에 함께 했던 윤민수 윤후 부자와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 안리환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출연했다.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민낯공개, ‘폐인모드’마저 사랑스러워 “눈부신 피부”

    수지 민낯공개, ‘폐인모드’마저 사랑스러워 “눈부신 피부”

    ‘수지 민낯공개’ 미쓰에이 수지가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 내가 간다”라는 글과 함께 민낯공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으로 눈을 질끈 감고 미소를 짓고 있다. 수지 민낯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민낯공개 내추럴하다”, “수지 민낯공개도 사랑스러워”, “수지 민낯공개 사진 귀엽다”, “수지 꾸미지 않은 모습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25일 홍콩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수지 트위터(수지 민낯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진희 민낯, 임산부 살해한 타나실리 맞아? ‘침대 셀카 순수’

    백진희 민낯, 임산부 살해한 타나실리 맞아? ‘침대 셀카 순수’

    배우 백진희가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백진희는 2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굿모닝. 일어났지요. 촬영가지요! 겨울엔 역시 수면 잠옷세트! 푸히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하얀 수면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윙크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민낯임에도 하얗고 뽀얀 피부로 꾸미지 않은 수수한 매력과 청순 미모까지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진희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피부 진짜 좋아 보인다”, “힘내서 촬영하세요. 화이팅”, “기황후에서 임산부 살해한 타나실리 맞아? 완전 반전 외모”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악녀 타나실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 = 백진희 미투데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희애 유아인 ‘밀회’ 대본 리딩, 현장사진만 봐도 “대박 예감”

    김희애 유아인 ‘밀회’ 대본 리딩, 현장사진만 봐도 “대박 예감”

    ‘김희애 유아인 대본 리딩’ 배우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드라마 ‘밀회’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서울 중구 JTBC 회의실에서 연출자 안판석 PD와 작가 정성주를 필두로 김희애 유아인 심혜진 박혁권 김혜은 김창완 등 출연 배우와 제작 스태프들이 모여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밀회’ 대본 리딩 현장에는 처음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가 서로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편안한 분위기로 시작된 대본 리딩은 연기파 배우들답게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연기가 펼쳐졌다. 여주인공 오혜원 역을 맡은 김희애는 수수한 옷차림과 민낯에도 감춰지지 않는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차분한 목소리로 리딩을 이끌어가며 실감나는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 유아인은 평범한 20대 청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는 순수한 천재 피아니스트의 모습을 오가며 실전 같은 대본 리딩을 이어나갔다. 여기에 심혜진 박혁권 김혜은 김창완 등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명품 조연들의 연기가 더해져 실제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밀회’는 앞만 보고 달리던 40대 여성 오혜원(김희애 분)과 순수한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감성 러브 스토리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JTBC(김희애 유아인 대본 리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스위스 모델’/박찬구 논설위원

    미국의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저서 ‘유러피언 드림’에서 개인주의에 바탕한 아메리칸 드림이 쇠락하고 대신 공동체 문화를 중시하는 유러피언 드림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갈파한다. 미국 조상이 낯선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인과 가족의 이동성과 안전성을 추구한 흔적이 현재의 휴대전화 발달과 총기 소유에서 드러난다면, 성(城)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영위하던 유럽인의 전통은 복지와 공존이라는 가치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그의 해석이다. 리프킨의 주장은 양극화와 공동체의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우리의 근·현대사를 보면 개인이 국가라는 공동체로부터 선의의 베풂과 보호를 받은 적이 드물었다. 왕정의 무능으로 제국주의 일본의 착취를 가장 뼈저리게 당한 것은 힘없는 백성이었고, 지배층이 저지른 분단과 전쟁의 고통도 오롯이 갑남을녀의 몫으로 돌아왔다. 압축성장기에는 ‘잘살아 보세’라는 구호 아래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국가가 제시한 목표를 믿고 앞으로만 내달렸다. 그 결과는 대책 없이 노년을 맞게 된 베이비부머 세대의 처지에서 드러난다. 전쟁의 폐허에서 ‘자식에게 만큼은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위기의식은 교육 열풍을 불렀다. 하지만 사회안전망의 부재 속에 고학력과 좋은 일자리, 고소득이 대물림되는 양극화의 악순환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가난은 제 탓이라고 하지만 우리 사회의 민낯을 살펴보면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빈곤의 근저에는 국가의 정책적 무능함과 미흡한 복지망이 자리 잡고 있다. 유럽의 배부른 복지를 비난하기보다 유럽이 견지하고 있는 복지의 가치와 공존의 시스템에서 우리의 살길을 모색하는 게 더 타당해 보이는 이유다. 고세훈 고려대 교수는 ‘민주주의와 복지’(위기의 노동, 2005)라는 글에서 “복지국가의 위기론이 맹위를 떨칠지라도 도리 없는 사회·경제적 약자들과 불가피한 시장 탈락자들에게 최소한의 물적 생계수단을 보장한다는 사상이야말로 문명을 야만과 구별하는 마지노선”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스위스 국빈 방문을 계기로 ‘스위스 모델’이 회자하고 있다. 국가경쟁력 1위인 스위스에서 개방과 실용을 배워야 한다는 요지다. 대표적인 벤치마킹 사례로 기술 장인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스위스식 교육이 거론된다. 솔깃한 얘기다. 하지만 척박하고 빈곤한 사회적 시스템을 방치한 채 또 하나의 과열과 거품에 그치지 않을지 우려가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박찬구 논설위원 ckpark@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바른말 못하는 그들/이석우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바른말 못하는 그들/이석우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세종시 이전 부처 공무원들은 지난해 12월 27일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과 직원식당에서 점심을 같이하며 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돌아가며 세종시와 세종시 생활에 대해 한마디씩 했다.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공무원의 자세와 본분을 다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자전거로 출퇴근도 할 수 있고, 훨씬 더 좋은 점들이 많습니다.” 점심 간담회는 표현의 차이가 있지만 대개 이 같은 발언들과 유사한 내용으로 채워졌다고 한다. 참석자들의 이런 발언은 한동안 세종시에서 냉소적인 반응 속에 동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어떻게 단 한 사람도 세종청사의 문제점을 지적하지 못하는가. 대다수의 생각과는 다른 뜻과 입장을 전달하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없었는가”하는 그런 안타까움과 답답함들이 많았다. 미소를 지으며 발언을 들었다는 박 대통령은 공무원들의 ‘긍정적인 자세’에 감동하면서 자랑스러워 했을까. 세종시 수정안에 정치적 명운을 걸고 반대했던 대통령의 심기를 헤아려 듣기 좋은 말을 늘어놓았다는 것에 이상해 할 것 없을지 모른다. 공직자들이 윗사람들과 갖는 간담회란 것들이 대개 그러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대통령일진대. 간담회 참석 공직자들의 ‘듣기 좋은 말’ 탓에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의 문제점과 결함을 현장에서 직시할 수 있는 기회를 또 한 차례 놓쳤다. 잘 짜인 각본의 간담회들이 현장 대화로 둔갑하고, 그 자리에서의 말들이 밑바닥 민심이라고 전달되는 일들이 반복된다면 결과는 더 나빠진다. 명민한 측근일수록 지도자가 보고 싶지 않고, 듣고 싶지 않은 것을 잘 파악해 피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지도자들은 현실과 더 멀어진다. 각 정부 부처는 다음 달 5일부터 대통령 앞에서 업무보고를 시작한다. 장밋빛 구상과 매끈한 말로 포장된 정책들이 또 나열될 것이다. 지난 정권들의 업무보고가 얼마나 실천됐는지를 돌아본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론은 이미 나와 있다. 현 정부는 창조경제의 성과를 얻고 ‘국민 체감 행정’을 펼쳐보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창조의 조화는 짜인 틀이 아닌 카오스의 역동성에서 나오고, 국민 체감을 위해선 민낯의 볼멘소리와 비판에 더 가슴을 열고 귀를 대야 한다. 정치와 정책에 대한 청문(聽聞)의 폭이 더 넓어져야 하고, 각종 민원에 대한 정부의 더 예민한 대응과 공정한 처리가 확보돼야겠다. “대통령이 불편한 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고, 더 많은 다른 목소리를 수용해 통합과 창조로 승화시킬 줄 안다”는 소리가 더 많이 나와야 한다. 전과 다른 파격과 전격 방문이라도 늘려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대통령에게 잘못된 인식과 생각을 심어주는 매끈한 발언과 실현성 없는 계획들의 보고가 줄어들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2년차는 청와대에서 밖을 바라보는 더 많은 창들이 열리고, 더 많은 바깥의 목소리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파격으로 시작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 jun88@seoul.co.kr
  • 황정음 근황 셀카, 청순 민낯 ‘감탄 나오는 아기피부’

    황정음 근황 셀카, 청순 민낯 ‘감탄 나오는 아기피부’

    ‘황정음 근황’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앞머리 파마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앞머리를 파마한 직후 뽀글거리는 머리부터 정돈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황정음 근황 여전히 아름답다”, “황정음 뽀글 앞머리도 예쁘네”, “황정음 근황 민낯도 예뻐”, “황정음 근황 사진, 피부가 대박이다”, “황정음 근황 사진 보니 빨리 또 작품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 = 황정음 블로그(황정음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하선 단발 변신, 진돗개 닮은 청순 미모 ‘시선집중’

    박하선 단발 변신, 진돗개 닮은 청순 미모 ‘시선집중’

    ‘박하선 단발’ 배우 박하선이 단발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광고 촬영 중. 머리 자른 후 처음 올리는 사진이네요. 좋은 밤. 이미 잠든 그대들에겐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단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기존의 청순한 긴 생머리에서 짧은 단발로 변신한 모습. 단발에 컬을 넣어 세련미를 더했다. 또 다른 단발 사진에서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순박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하선 단발 매력적이야”, “요즘 단발이 대세인가”, “박하선 단발 머리도 예쁘네”, “박하선 단발머리 하니 진돗개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 분)을 도와주는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 역을 맡았다. 사진 = 박하선 미투데이(박하선 단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애 전도연 언급, “전도연은 독보적인 존재, 절제하는 법 배워”

    수애 전도연 언급, “전도연은 독보적인 존재, 절제하는 법 배워”

    배우 수애가 전도연을 언급했다. 수애는 16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상반된 두 가지 얼굴을 화보에 담아냈다. 먼저 백조에 해당하는 촬영에서 수애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순수한 미소와 함께 특유의 말갛고 단아한 얼굴이 돋보이는 컷이었다. 한편 흑조에 해당하는 촬영에서는 붉은 입술과 손톱, 물에 젖은 촉촉한 머리에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강렬하고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미니드레스와 턱시도 재킷 아래로 이제껏 드러내지 않았던 수애의 곧고 긴 각선미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애는 2013년 하반기에 재밌게 본 작품으로 ‘집으로 가는 길’을 꼽으며 “전도연 선배는 워낙 독보적인 존재인데, 영화를 보면서 절제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다”며 “‘저 역할을 내가 했더라면’ 하고 대입해보니 선배가 굉장히 크게 느껴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드레수애’에게 드레스를 고르는 철칙이 있냐는 질문에는 “나보다 전문가인 스타일리스트의 의견과 조언을 많이 듣는다”면서 “굳이 신경 쓰는 부분을 꼽자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봐도 무던한 모습이 좋아서 메이크업 같은 부분에서 색채가 강렬하지 않은 클래식하고 심플한 느낌을 추구하는 편”이라고 밝히기도. 아울러 차기작에 대해서는 “나도 내가 어떤 작품에서 몰입해 연기하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며 “영화 ‘감기’ 촬영을 하며 정말 즐거웠는데, 그때부터 내가 즐길 수 있어야 시청자들도 그 기운을 받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캐릭터에 제약을 두지 않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일강 굽이굽이 숨쉬는 자연… 아프리카의 민낯을 만나다

    나일강 굽이굽이 숨쉬는 자연… 아프리카의 민낯을 만나다

    메마른 땅으로 인식되는 아프리카. 세계에서 가장 긴 6650㎞의 물길이 이루는 나일강을 따라 펼쳐지는 아프리카 동쪽에는 이곳 사람들의 넉넉한 미소와 풍요를 느낄 수 있다. 나일강의 허리에 있는 빅토리아 호수를 낀 우간다와 탄자니아는 대자연을 품고 수많은 생명체를 키워내고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은 오는 16일까지 저녁 8시 50분에, 나일강 물길을 따라 아프리카의 진면모를 찾아가는 ‘풍요로운 호수의 땅, 동아프리카’를 방영한다. 14일 ‘호수가 품은 생명’에서는 동물의 보고로 불리는 우간다의 퀸엘리자베스 국립공원과 브윈디 천연국립공원을 조명한다. 빅토리아 호수와 키오가 호수, 앨버트 호수가 자리한 우간다는 수량이 풍부하고 따뜻한 기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 속에 자리한 퀸엘리자베스 국립공원은 동물들을 눈앞에서 만날 기회를 준다. 다양한 생물종이 살아가고 있지만 우간다 정부가 보호에 힘쓰고 있는 동물은 단연 마운틴 고릴라다. 브윈디 천연 국립공원에서 만난 고릴라의 우두머리 실버백(은색등 고릴라)은 위협을 느끼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와 스킨십을 할 정도로 친근하다. 15일 ‘소금호수의 비밀’에서는 ‘생명의 호수’와 ‘죽음의 호수’라는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 두 소금호수를 찾는다. 카트웨 소금호수는 우간다 지역 사람들에게 ‘자연의 선물’이라고 불린다. 이곳 주변에는 주황색 홍학 떼와 버팔로 떼가 찾아들고, 염전 속에는 검은 소금을 발굴한다. 염도가 높은 호수에서 오랜 시간 노동을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먼 타국에서 온 여행가에게 순박한 미소를 보인다. 그러나 탄자니아의 나트론 호수는 생물이 거의 살 수 없는 척박한 환경을 형성했다. 왜 이곳은 ‘죽음의 호수’가 됐을까. 호수의 비밀과 함께 ‘신의 산’으로 불리는 험준하지만 아름다운 화산 올 도이뇨 렝가이의 속살을 파헤친다. 16일 ‘물은 흐른다’는 동아프리카 물길을 찾아 떠난 마지막 여정이다. 탄자니아 아루샤에 있는 메루산은 탄자니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킬리만자로의 아들’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해발 약 2850m까지 우림이 우거져 있고, 이곳에서 발원한 물은 탕가의 팡가니 강을 거쳐 인도양으로 흐른다. 강을 따라 가다가 머문 곳은 인도양이 준 축복, 탕가 마을이다. 탕가 마을 사람들에게서 자유롭게 흐르는 물의 모습을 닮은 동아프리카의 삶을 돌아본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윤승아 침대 셀카, 민낯인데 이정도? ‘자신 있으니 셀카 투척’

    윤승아 침대 셀카, 민낯인데 이정도? ‘자신 있으니 셀카 투척’

    윤승아 침대 셀카가 화제다. 배우 윤승아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잘 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흰 티셔츠를 입고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특히 뽀얀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승아 침대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윤승아 침대 셀카..갈수록 예뻐지는 듯”, “윤승아 침대 셀카..민낯인데도 피부에서 광이 나네”, “윤승아 침대 셀카..미모의 비결이 뭘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 출연한다. 사진 = 윤승아 트위터 (윤승아 침대 셀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규리 토끼귀 머리띠 ‘사람이야 인형이야?’ 청순 민낯

    남규리 토끼귀 머리띠 ‘사람이야 인형이야?’ 청순 민낯

    ‘남규리 토끼귀’ 배우 남규리가 토끼귀 머리띠를 착용하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남규리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키토”,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토끼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토끼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남규리 토끼귀 귀엽다”, “토끼귀 머리띠 정말 잘 어울리네”, “남규리 토끼귀 사진, 인형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3D 좀비 영화 ‘너를 봤어’의 여주인공 시완 역에 캐스팅돼 배우 박기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남규리 트위터(남규리 토끼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린 민낯, 안경 쓰고 홍콩 밤거리 활보 ‘고등학생 아니야?’

    효린 민낯, 안경 쓰고 홍콩 밤거리 활보 ‘고등학생 아니야?’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민낯으로 홍콩의 밤거리를 걸었다. 효린은 지난 8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홍콩에서의 마지막 날은 마카오에서 마무리! 이제 조금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아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프레임의 검정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효린이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효린은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으로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으며 무대에서의 섹시한 카리스마 대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효린은 홍콩에서 씨스타 멤버 소유 보라와 함께 여행 이야기를 진솔하게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린 민낯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민낯..섹시하지 않아도 좋아요”, “효린 민낯..고등학생 같다”, “효린 민낯..민낯이 더 예쁜 듯”, “효린 민낯..화장 안 해도 예뻐요”, “난 저런 모습이 더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최근 첫 솔로 정규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HATE)’ 발매 후 타이틀 곡 ‘너밖에 몰라’가 각종 음악방송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 출연을 마지막으로 솔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사진 = 씨스타 공식 트위터 (효린 민낯)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민영 새해 인사, 늦은 이유? “죄송한 맘에 쉽사리..” 왜?

    박민영 새해 인사, 늦은 이유? “죄송한 맘에 쉽사리..” 왜?

    배우 박민영이 늦은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새벽 박민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인사가 늦었죠?”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민영은 “제 활동을 기다려주시는 분들 마음 다 알아서 죄송한 맘에 쉽사리 인사를 못 드렸어요. 그 대신 올 한해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거니까요. 완전 믿어주셔도 되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으로 브이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에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청순함을 자아내고 있다. 박민영 늦은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새해 인사..박민영 점점 더 예뻐지네”, “박민영 새해 인사..빨리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요”, “박민영 새해 인사..미모에 물 올랐네”, “박민영 새해 인사..완전 청순미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5월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박민영은 최근 전지현이 소속되어 있는 문화창고와 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박민영 트위터 (박민영 새해 인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보러 왔어요” 이천희 전혜진 커플, 딸과 강남 마트서 포착

    “장보러 왔어요” 이천희 전혜진 커플, 딸과 강남 마트서 포착

    배우 이천희(34) 전혜진(25) 부부의 마트 나들이가 포착됐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5일 오후 9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딸 소유 양도 함께였다. 두 사람은 소유 양을 카트에 태운 채 장을 보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주로 전혜진이 물건을 담고 이천희는 카트를 끌며 뒤따랐다. 자상한 남편의 모습이었다. 이천희는 카키색 패딩점퍼에 와인색 비니를 착용하고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으며 전혜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2010년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린 뒤 그해 7월 딸 소유 양을 출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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