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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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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대기업들 비정규직보다 직접고용 앞장서길

    고용률 70% 로드맵을 시행하면서 일자리 자체는 늘어나고 있지만 과연 고용의 질(質)이 괜찮은지, 의구심을 갖게 하는 통계 수치가 나왔다. 정부와 기업 둘 다 2017년 고용률 70% 목표 달성에만 집착한 나머지 고용 안정 등을 도외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사람에 대한 투자야말로 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요소다. 기업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은 성장과 복지를 가능하게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고용노동부가 어제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 2942곳의 고용형태공시를 취합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체 근로자 436만 4000명 가운데 직접고용 근로자는 348만 6000명으로 79.9%였다. 나머지 20.1%는 파견·하도급·용역 등 간접고용 근로자다. 또 직접고용 근로자 중에서도 정규직은 273만 8000명으로 전체의 62.7%에 그쳤다. 근로자의 37.3%가 계약직 등을 일컫는 기간제이거나 파견 등 간접고용 근로자인 셈이다. 고용정책기본법에 의해 대기업들의 고용형태의 민낯이 드러나는 것은 처음이어서 사업주나 노동계는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산업재해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조선이나 철강 등의 업종에서 파견·하도급 근로자 비율이 두드러지게 높다는 점이다. 대기업들은 혹여 유해하거나 위험한 일은 비정규직이나 하청업체 등에 떠넘기는 것은 아닌지 냉정히 짚어보기 바란다. 소속 외 근로자들을 활용하는 외주화는 경영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이뤄져야지 책임 회피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악용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고용률 70%를 달성하려면 올해부터 4년간 연평균 62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고용부는 새로 만들 248만개의 일자리 가운데 37.5%에 해당하는 93만개는 양질의 정규직 시간선택제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업과 공공기관 90여곳은 어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박람회’에서 3100여명을 채용하기로 하는 등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시간선택제 등 유연근로제는 제대로 운영되기만 하면 생애주기에 따른 일·생활의 균형이나 여성고용률 제고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 문제는 전일제 중심 고용 체제로 인해 시간제 근로나 비정규직의 근무 조건은 여전히 열악하다는 사실이다. 기업들은 자발적으로 이들에 대한 임금·복지나 인사고과, 승진 등에서 차별을 없애는 것은 물론 직접고용을 늘리는 데 앞장서야 한다.
  • 티아라 소연 근황, 화장기 없는 민낯 ‘점점 더 예뻐지네’

    티아라 소연 근황, 화장기 없는 민낯 ‘점점 더 예뻐지네’

    티아라 소연 티아라 멤버 소연이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민낯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예뻐진 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연예계에 데뷔, 최근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효민은 각각 솔로곡을 공개했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테파니 녹음실, 티셔츠에 민낯도 자체발광 ‘청초 미모’ 시선집중

    스테파니 녹음실, 티셔츠에 민낯도 자체발광 ‘청초 미모’ 시선집중

    ‘스테파니 녹음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26)가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곡 녹음 중~!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흰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걸그룹 와썹, 래퍼 파로가 소속되어 있는 마피아레코드와 제휴를 맺은 스테파니는 기존의 콘셉트와는 다른 분위기로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녹음실 사진 보니 컴백 기대 된다”, “스테파니 녹음실 사진 민낯이 더 예쁜 듯”, “스테파니 녹음실 사진, 김아중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테파니 트위터(스테파니 녹음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더걸스 유빈, 먹고·운동하고…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 공개

    원더걸스 유빈, 먹고·운동하고…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 공개

    원더걸스 예은과 유빈이 센트럴 파크에 나타났다. 유빈과 함께 여행중으로 알려진 예은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고 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운동 중인 듯 편안한 옷차림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민낯에도 잡티하나 안보이는 ‘무결점’ 피부와 가녀린 팔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외에도 예은은 운동을 하는 모습과 샐러드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아두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리더 선예가 결혼으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멤버 소희 역시 계약 만료로 연기자 전업을 하면서 멤버 각자의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아 셀카, 우윳빛 피부 청순+섹시 ‘무대 위와 반전 매력’

    현아 셀카, 우윳빛 피부 청순+섹시 ‘무대 위와 반전 매력’

    현아의 우윳빛 피부가 돋보이는 셀카가 공개됐다. 현아는 지난 29일 자정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평소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청초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섹시스타 현아의 귀여운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2년 10월 ‘아이스크림’ 활동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오는 7월 솔로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이슬 화보, 화장기 없는 민낯 탄탄한 몸매 공개

    천이슬 화보, 화장기 없는 민낯 탄탄한 몸매 공개

    탤런트 천이슬의 바디웨어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선 컬러풀한 ‘트라이 쿨루션’ 라인의 바디웨어를 감각적으로 소화한 탤런트 천이슬의 환상적인 몸매가 돋보인다. 화보 속 천이슬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선보이며 라임, 퍼플 등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브라톱과 팬츠를 매치,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탤런트 천이슬과 바디웨어 브랜드 트라이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엘르 7월호에 게재된다.
  • 김유미 근황, 싱가폴 여행 중 딤섬 먹방 뒤태 공개

    김유미 근황, 싱가폴 여행 중 딤섬 먹방 뒤태 공개

    배우 김유미가 싱가폴 여행 소식을 전하며 먹방 후 촬영한 늘씬한 뒤태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끼는 동생이 싱가폴에 가게 되었어요. 눈물로 배웅하러 갔다가 덕분에 여행까지 했답니다”라며 싱가폴 여행 사진을 공개,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머리를 질끈 묶은 김유미가 달콤한 딤섬 맛에 넋이 나간 듯, 허공을 응시한 채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꽃무늬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김유미 뒤태 사진에선 앞서 선보인 먹방 사진과는 상반된 늘씬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인과 함께 싱가폴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김유미는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우사수)에서 학벌, 집안, 외모, 능력까지 모두 갖춘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선미 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쓰레기통도 거부한 잉여들에 건네는 인사, 알로하

    쓰레기통도 거부한 잉여들에 건네는 인사, 알로하

    1분당 1500원. 돈만 내면 ‘진상 짓’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음주 통화를 마음껏 할 수 있게 해 주는 업체가 있다. 전화를 받아 주는 해마005의 직원들은 고객들의 ‘끊어진 필름’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주는 ‘폐기 처분’을 도맡는다. ‘나’를 찾는 단골들은 취기 섞인 목소리로 ‘무소속’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토로한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마땅히 소속을 찾지 못해 이리로 흘러든 ‘나’ 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런 ‘나’에게 단골은 묻는다. “지구가 둥근 이유는 누군가를 잘 미끄러지도록 하기 위한 거죠, 알아요? 지구의 구조대로 이 세상에는 미끄러지는 사람들과 억세게 운이 좋아 잘 버티는 사람들이 있을 뿐인데, 그쪽은 어디에 속하는 것 같아요?”(해마, 날다) 윤고은(34)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알로하’(창비)는 자본의 중력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밀려난 ‘잉여’들을 집요하게 관찰한다. 동국대 문예창작학과 출신으로 2003년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그는 이효석문학상, 한겨레문학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주목받는 젊은 작가 명단에 이름을 올려 왔다. 그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써낸 9편의 단편에서는 일정한 속도를 강요하는 ‘수족관’ 안에서 ‘불량 판정’을 받고 내쳐지는 인물들이 유독 두드러진다. 직업, 가족 등 무소속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이들을 짓누르고, 이를 피하기 위한 고군분투는 계속된다. 자기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 같은 처지의 동료들을 갈취하고 배신하는 등 극악한 생존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리 발버둥을 쳐 봐도 개인을 압사시키고 본질을 무위로 만드는 시스템은 굳건한 현재진행형일 뿐이다. 이들은 “자신은 쓰레기통조차 거부한 쓰레기가 아닌가”(200쪽) 생각하고, “다음 칸으로 넘어가기 위해 객실문을 벌컥 열었는데 다음 객실은커녕 암흑 같은 어둠만 꼬리처럼 따라붙는 그런 상황”(145쪽)에서 놓여나지 못한다. 책은 종국에는 “지구가 둥근 이유는 누군가를 잘 미끄러지도록 하기 위한 것”(149쪽)이라는 절망의 결론에 이르는 ‘잉여’들을 위한 애도에 다름 아니다. 단편 ‘P’에서 기러기 아빠인 장은 회사에서 반강제로 실시한 캡슐내시경 검사 이후 몸속에 주입된 해파리가 빠져나오지 않고 검사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회사에서 내쫓긴다. “회사에서 단체로 검사를 한 건 문제가 되기 힘듭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정해진 시간 안에 해파리를 배출했으니까요. 배출 못 한 건 장형준씨의 개인사예요”라는 세무서 직원의 말은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는 비정한 사회의 민낯을 통렬하게 벗겨낸다. ‘요리사의 손톱’에서 지역 신문에 광고 기사를 쓰는 정은 오자를 내는 한 번의 실수로 해고당한다. 이후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는 것으로 책을 광고하는 일자리를 얻는다. 업무는 단순하지만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임무는 쉽지 않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책은 정이 지하철 선로 밑으로 몸을 던지고 나서야 유명세를 탄다. 윤고은의 이야기들은 때론 소름 돋을 정도로 기괴하고 비현실적인 설정일지라도 현실과 쫀쫀하게 맞물리며 큰 설득력과 무게를 지닌다. 가뿐하게 잽을 날리는 문장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상상보다 더 잔혹하고 부조리한 세태를 발라내는 특유의 재주 때문이다. 이를 두고 강지희 문학평론가는 “윤고은 소설의 상상력은 사회 작동의 메커니즘과 긴밀하게 연동돼 있어 환상이 펼쳐질수록 사회문제를 환기하고 공격하는 힘이 더욱 커진다”고 짚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개념 스타’ 이효리 블로그, 소박한 신혼 밥상 ‘비빔밥과 참외’

    ‘개념 스타’ 이효리 블로그, 소박한 신혼 밥상 ‘비빔밥과 참외’

    ’개념 스타’로 인식되는 가수 이효리 블로그가 인터넷을 달궜다. 이효리 블로그에는 지난 14일 ‘비빔밥과 참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이 띄워졌다. 이효리 블로그 사진에는 자연 그대로의 민낯인 이효리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밥상이 아닌 채소, 비빔밥, 참외 등이다. 소박하기 그지 없는 밥상이다. 이효리 블로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블로그, 털털 자체”, “이효리 블로그, 개념 스타의 매력인가”, “이효리 블로그, 역시 이효리” 등의 의견을 남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소소한 제주도 일상 엿보니..‘방송과 달리 친근해’

    이효리 블로그, 소소한 제주도 일상 엿보니..‘방송과 달리 친근해’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비빔밥과 참외’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이효리 블로그 사진에는 야채가 가득한 비빔밥이 차려진 식탁 사진과 함께 이효리가 맛있게 비빔밥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섹시 톱스타의 면모와 달리 털털한 ‘비빔밥 먹방’에 꾸밈없는 민낯 공개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효리는 ‘소길댁’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오픈해 일상 사진 등 근황을 알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효리 블로그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블로그, 방송과 달리 친근해서 좋다” “이효리 블로그, 털털한 먹방 보기 좋다” “이효리 블로그,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무척 좋다” “이효리 블로그 보는 재미가 있다” “이효리 블로그..역시 이효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효리 블로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로그 ‘비빔밥과 참외’, 이효리 먹방 사진 보니…맨얼굴도 예뻐

    블로그 ‘비빔밥과 참외’, 이효리 먹방 사진 보니…맨얼굴도 예뻐

    이효리 블로그 ‘비빔밥과 참외’, 이효리 먹방 사진 보니…맨얼굴도 예뻐 가수 이효리 블로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박한 자신의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이효리는 ‘비빔밥과 참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식탁에 앉아 야채가 가득 담긴 비빔밥을 먹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 꾸미지 않은 옷차림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의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이효리는 ‘소길댁’이라는 닉네임으로 트위터에서 블로그로 행동 반경을 넓혀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 ‘깜짝’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 ‘깜짝’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함께 화장을 지우며 장난을 쳤다. 제시카는 “지웠는데 난감한 상황이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면서도 크리스탈에게 “너는 민낯이 괜찮다”고 말했다. 이후 화장을 완전히 지운 제시카가 크리스탈에게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라고 묻자 크리스탈은 “들이대면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라고 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에 네티즌은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별 차이 없네”,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화장 지워도 예뻐”,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화보촬영 화장이면 엄청 진하게 했을 텐데”, “제시카-크리스탈 민낯, 정자매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은지 다이어트, 확바뀐 외모..다이어트 덕분? ‘민낯도 자신 있어’

    정은지 다이어트, 확바뀐 외모..다이어트 덕분? ‘민낯도 자신 있어’

    ’정은지 다이어트’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의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등장한 정은지는 진한 메이크업과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 높은 굽의 화려한 구두를 착용해 취재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과거보다 한층 날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은지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악보를 보지 못하지만 한 번 들은 멜로디와 가사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재주를 지닌 최춘희 역을 맡았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모든 걸 걸고 있는 최춘희(정은지),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마성의 옴므파탈 기획사 대표 조근우(신성록), 최춘희의 라이벌이자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연습생 박수인(이세영) 등 네 남녀의 미묘한 감정선이 유쾌하게 그려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혜영 재혼, 전 남편 이상민 재혼에 대해서 듣자..‘현재 남편 직업은?’

    이혜영 재혼, 전 남편 이상민 재혼에 대해서 듣자..‘현재 남편 직업은?’

    ‘이혜영 재혼’ 이혜영의 재혼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6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남편과 다정히 볼을 맞대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04년 오랜 연인이었던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던 이혜영은 1년 2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9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 살 연상인 이혜영 남편은 기업 인수합병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편 2012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상민은 “이혼 후, 어느 자리에서든 한 번도 나의 입장을 얘기한 적이 없다”며 말문을 연 그는 “이혼 후 함께 회사부도까지 모든 게 한꺼번에 겹쳐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혜영의 재혼 소식을 들었을 때 심경을 묻자 “술을 마시면 확 떠오르는데 그 때 마다 소리지른다”고 답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지금까지 전 부인을 단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며 “시간이 허락된다면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친구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 크리스탈 ‘반쪽 민낯’ 공개, 눈 화장 반 지웠더니.. ‘충격’

    제시카 크리스탈 ‘반쪽 민낯’ 공개, 눈 화장 반 지웠더니.. ‘충격’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친자매인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방송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화보 촬영차 미국 뉴욕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촬영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함께 화장을 지웠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카메라 앞에서 민낯을 공개하기 망설였다. 제시카는 “지웠는데 난감한 상황이면 어떡하지”라면서도 동생 크리스탈을 보며 “너 진짜 괜찮다”고 말했다. 제시카 크리스탈은 한쪽 눈화장만 지운 후 ‘반쪽 민낯’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화장을 지웠음에도 큰 차이 없는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세안을 하며 화장을 완전히 지웠다. 제시카는 “수정아,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라고 물었고 크리스탈은 “들이대면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제시카는 얼굴에 거품을 묻힌 채 깜짝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들이밀기도 했다.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볼수록 매력 있어”,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반쪽 민낯도 굴욕이 없을수가 있지? 충격이다”, “제시카 크리스탈 완전 민낯이 궁금했는데 끝내 안 공개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주제가 ‘렛 잇 고’의 목소리 데미 로바토, “비키니 입고”

    ‘겨울왕국’ 주제가 ‘렛 잇 고’의 목소리 데미 로바토, “비키니 입고”

    세계적인 흥행작 ‘겨울왕국’의 주제가 ‘Let it Go’를 부른 미국 싱어송라이터 데미 로바토(21)이 1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 북에 몸매를 자랑하듯 비니키 차림의 사진을 포함, 3장의 셀피(selfie) 사진을 올렸다. ‘주근깨’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전혀 화장기가 없이 주근깨가 그대로 드러난 민낯이다. 데미 로바토는 2012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베스트 메시지 뮤직 비디오상을 수상한 데다 제38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팝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TV와 영화에도 출연하고 있다. 데미 로바토는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에 여름, 주근깨 등의 제목을 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크리스탈, 메이크업 지우며 “카메라에 들이댈 자신 있어?”

    제시카-크리스탈, 메이크업 지우며 “카메라에 들이댈 자신 있어?”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화보 촬영차 미국 뉴욕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촬영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함께 화장을 지웠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카메라 앞에서 민낯을 공개하기 망설였다. 제시카는 “지웠는데 난감한 상황이면 어떡하지”라면서도 동생 크리스탈을 보며 “너 진짜 괜찮다”고 말했다. 제시카 크리스탈은 한쪽 눈화장만 지운 후 ‘반쪽 민낯’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화장을 지웠음에도 큰 차이 없는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세안을 하며 화장을 완전히 지웠다. 제시카는 “수정아,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라고 물었고 크리스탈은 “들이대면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크리스탈 자매, 굴욕 없는 민낯 자랑

    제시카-크리스탈 자매, 굴욕 없는 민낯 자랑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화보 촬영차 미국 뉴욕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촬영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함께 화장을 지웠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카메라 앞에서 민낯을 공개하기 망설였다. 제시카는 “지웠는데 난감한 상황이면 어떡하지”라면서도 동생 크리스탈을 보며 “너 진짜 괜찮다”고 말했다. 제시카 크리스탈은 한쪽 눈화장만 지운 후 ‘반쪽 민낯’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화장을 지웠음에도 큰 차이 없는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세안을 하며 화장을 완전히 지웠다. 제시카는 “수정아,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라고 물었고 크리스탈은 “들이대면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혜영 재혼, 신랑과 행복한 결혼 생활 ‘지금 남편 누구?’

    이혜영 재혼, 신랑과 행복한 결혼 생활 ‘지금 남편 누구?’

    ‘이혜영 재혼’ 이혜영의 재혼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6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남편과 다정히 볼을 맞대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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