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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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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분석] 장난 같은 ‘난장 정치’

    [뉴스 분석] 장난 같은 ‘난장 정치’

    외부 비상대책위원장 영입 파동으로 사흘 동안 당무를 거부하며 칩거했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7일 탈당 의사를 철회하고 당무에 복귀했다. 국정의 한 축을 책임지는 제1야당이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의 비대위원장 영입 시도에 따른 당내 반발과 이에 맞선 원내대표의 당무 거부 및 탈당 위협 등 난장판으로 1주일 동안 국민을 불안하게 해 놓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원점으로 회귀한 셈이다. 이 과정에서 차기 당권·대권욕을 둘러싼 계파 간 갈등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났는데도 누구 하나 명확한 진단도, 사과도 없었다. 끝없이 공회전하며 반복되는 그들만의 리그, 생산성 없는 야당의 권력투쟁에 국민들의 정치 혐오증은 더욱 깊어 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을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는 깊은 고민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탈당을 검토했음을 시인했다. 이어 그는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향후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 “전·현직 당대표와 원내대표, 그리고 상임고문단 연석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를 가지고 당의 총의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나 원내대표직을 언제까지 유지할 것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아 논란거리로 남았다. ‘세월호특별법 수습을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한 후 결과에 상관없이 원내대표직을 사퇴한다’는 당 소속 의원 대상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박 원내대표는 당분간 원내대표로서 재협상을 시도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미 두 번에 걸쳐 세월호특별법 협상에 실패한 박 원내대표가 현재의 교착상태를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는 많지 않아 보인다. 박 원내대표의 탈당을 막고 명예로운 퇴진을 마련해 주기 위한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일부 강경파 의원은 이날 조속한 원내대표 사퇴를 압박하고 나서는 등 갈등이 재연되는 모습을 보였다.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박 원내대표의 탈당 철회로 일단은 사태가 봉합된 것처럼 보이지만 현재의 계파 구조라는 것이 혁신을 불가능하게 하는 이유라는 점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새정치연합은 집권 의지나 정책 비전 없이 현재에 안주하는 모습”이라며 “이대로 가면 제1야당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朴, 칩거~ 복귀 80시간 전말

    朴, 칩거~ 복귀 80시간 전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칩거 나흘째인 17일 탈당 의사를 철회하며 당무 복귀를 결정하기까지 정치권의 관심은 ‘박영선 거취’에 온통 쏠렸다. 자취를 감춘 약 80여 시간 동안 새정치연합 내 리더십·정치 부재와 분열상 등 각 계파의 민낯도 그대로 드러났다. 박 원내대표 역시 ‘리더십 공백’ 상태를 초래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박 원내대표가 공식 일정 없이 자취를 감춘 건 지난 14일 오후부터다. 외연 확대를 명분으로 내놨던 ‘이상돈·안경환 비대위원장’ 카드가 무산되면서 당내에서 격렬하게 터져 나온 ‘원내대표 사퇴’ 요구에 ‘배신감’을 느꼈을 거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당 관계자는 “초·재선, 중진들 가운데 당직 인선을 하면서 배려한 분들이 있는데 오히려 공격에 앞장서니 감정이 격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의원 30여명은 긴급의원모임,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모임 등을 각각 열어 즉각적인 사퇴를 공식적으로 촉구했다. 직후 박 원내대표의 탈당설까지 흘러나오며 정치권은 혼돈에 빠져들었다. 15일 밤까지만 해도 탈당 쪽으로 기우는 듯했던 박 원내대표의 심경에 변화가 감지된 건 16일. 원내대표단이 탈당 만류를 위해 ‘원내대표직 사퇴’ 등을 놓고 당내 의견 수렴에 나서면서부터다. 사면초가에 몰려 탈당이라는 극단적 카드를 꺼내 든 박 원내대표가 수습안을 지렛대로 ‘퇴로 찾기’에 나섰다는 관측이 당 안팎에서 나왔다. 전날까지 연락두절 상태였던 것과 달리 휴대전화 전원을 다시 켜놓기도 했다. 전수조사 결과 지도부에 유리한 흐름이 확인되자 ‘탈당 철회, 당무 복귀’는 기정사실화됐다. 17일 오전에도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박 원내대표는 조정식 사무총장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나 회견문 내용을 상의하며 조율했고, 이날 오후 2시 30분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무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당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며 박 원내대표는 단합을 호소했지만 여전히 일부 강경파 의원들의 반발이 계속돼 내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뉴스 분석] 낱낱이 드러난 ‘정치 자영업자’들의 민낯

    [뉴스 분석] 낱낱이 드러난 ‘정치 자영업자’들의 민낯

    16일 내홍에 빠진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도 낙관론은 있었다. 이번 참에 당의 노선과 색깔을 분명히 하고, 의원들 간 ‘끝장토론’의 계기로 삼자는 주장이다. 그러나 리더십 부재, 계파 난립의 체질을 감안했을 때 현실성이 떨어지며, 야당 내 혼전상이 예상보다 더 심각하게 진행된다는 게 정치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윤희웅 민컨설팅 여론분석센터장은 새정치연합의 리더십을 “압도적 다수를 이루는 계파가 없는 카르텔 체제”라고 규정했다. 자세히 보면 10여개, 크게 묶으면 4~5개의 계파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특정 계파가 당권을 잡더라도 다른 계파가 강하게 반대하면 흔들리는 구조란 얘기다. 현안마다 계파별 강경파의 입장이 계파 입장으로 확대되는 모습이 보이며 당보다 계파, 계파보다 개인이 우선인 ‘정치 자영업자 그룹’이란 비판이 나오는 배경이다. 압도적 다수를 이루는 계파가 없는 상황에서 계파 간 합종연횡을 통해 지도부를 세웠다가 다른 계파의 흔들기로 인해 지도부가 몰락하는 과정이 반복되며 새정치연합은 총의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날 박영선 원내대표를 제외한 원내 지도부가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박 원내대표의 거취를 묻는 조사를 실시했는데, 10~15명의 의원모임에서 잇따라 발표되는 강경 발언이 총의인지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 강경 그룹에서는 당장 “전수조사에도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공격했다. 의원끼리, 계파끼리 의견을 조율하는 문화보다 공격하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최근 야당 지도부는 1년을 채 버티지 못한 채 쓰러져왔다. 이는 ‘리더’를 키우지 못하는 풍토로 비화돼 야당 내 리더십 부재 현상을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인 태윤정 선을만나다 대표는 “새정치연합의 시스템은 리더가 될 때까지 필수인 충분한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문재인, 안철수 의원 등 대권 주자들이 본격 정치에 뛰어든 시간이 짧은데 선거 등 위기타개형으로 소모시킬 뿐 정치적 역량을 키울 여지를 주지 않고, 인신공격을 당하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란 지적이다. 이날 이언주 의원이 최근 강경 그룹의 박 원내대표 사퇴 촉구 방식에 대해 “출구를 닫은 채 박 원내대표를 몰고 있다”고 한 비판 역시 같은 맥락이다. 보수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의 비상대책위원장 영입이 불발되며 박 원내대표의 탈당설이 나오는 파국을 맞은 현재 야권발 정계개편밖에 답이 없고, 당장 실행되지 않더라도 정계개편 논의가 잠복할 것이란 전망도 이어졌다. 이 교수가 “야당 발 정계개편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접지 않았고,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정치를 바꾸려면 양당의 독과점 구도가 깨져야 한다”며 정계개편 여론을 일깨웠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사설] 태권도 병폐 못 버리면 세계에서 외면 받는다

    지난해 전국체전 태권도 고등부 서울시 대표 선발전에서 나온 편파 판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부당하게 패배한 선수의 부친이 승부 조작에 항의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면서 불거진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시 태권도협회 간부가 연루된 조직적인 ‘오다(승부조작) 태권도’였다고 한다.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위상에 스스로 먹칠을 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내팽개친 참담한 민낯이다. 당시 선발전에서 전모(17)군은 경기 종료 50초를 남기고 상대 선수를 앞서고 있었으나 갑자기 주심에게 경고 7개를 내리받으면서 실격패했다. 의혹이 제기되자 서울 태권도협회는 부랴부랴 자체 진상조사를 벌여 주심의 경기운영 미숙으로 서둘러 결론지었다. 비리와 반칙을 적발하고 단속해야 할 협회가 도리어 진상을 은폐한 꼴이다. 애당초 협회의 자정 시스템은 마비돼 있었다. 경찰 수사 결과 협회 간부 김모(45)씨가 승부조작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난 사실만 봐도 그렇다. 당시 상대 선수 아버지인 모 대학 태권도학과 교수는 대입 특기생 진학에 필요한 입상 실적을 만들어달라고 고교·대학 후배인 모 중학교 태권도 감독에게 청탁했다. 청탁은 협회 간부 김씨의 지시로 협회 기술심의회 의장, 심판위원장 등을 거쳐 경기 주심에게 전달됐다. 주로 고교 학연 등이 동원된 청탁 사슬이었다. 비단 이번뿐이 아니다. 심판들은 ‘오다’를 무시하면 심판진에서 제외될 수 있어 소신판정을 할 수 없다고 경찰에 밝혔다고 한다. 태권도의 승부조작은 2004년과 2007년에도 드러났다. 처벌과 재발방지 약속은 그때뿐,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비리는 근절되지 않은 셈이다. 이번에도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권도계 쇄신과 심판제도 개선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중대 비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징계하고 승부조작 가담자는 체육계에서 영구 추방하겠다는 등의 내용이다. 비판 여론을 의식한 단기적인 땜질 처방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내년에는 세계 유소년 태권도 선수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2017년에는 세계선수권대회도 예정돼 있다. 이를 앞두고 지난 4일에는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를 자부하는 무주 태권도원이 개원했다. 하지만 음모와 청탁으로 얼룩진 병폐와 비리를 걷어내지 못한다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과 명예는 한낱 허울에 그칠 수밖에 없다. 한 점 비리와 얼룩도 용납지 않는 정정당당한 태권도 종주국의 본모습을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 與는 신경질·막말, 野는 계파 싸움…선거 뜸하자 민낯 드러났다

    與는 신경질·막말, 野는 계파 싸움…선거 뜸하자 민낯 드러났다

    “선거가 있어도 이럴까.”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에서 요즘 심심치 않게 나오는 얘기다. 7·30 재·보선 이후 21개월 동안의 ‘무(無)선거 정국’을 새누리당은 여론 반발에 부딪혀 추진을 중단했던 정책을 재추진할 ‘골든타임’으로, 130석의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계파 간 지분 정리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삼는 분위기다. 정치권의 “선거가 없으니 이럴까”라는 비판은 흔히 지인들끼리 하는 “배가 불러서 저렇지”라는 비아냥과 같은 뜻이다. 선거를 통한 민심의 견제 기능이 발휘되지 않는 정국은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에게 임박한 위기가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정부와 새누리당 주도로 이뤄지는 서민증세 정책과 각종 규제철폐 움직임에서는 ‘치밀한 기획’이 엿보인다. 2기 내각 구성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의 새누리당 출신 투톱 체제가 구축된 점은 무선거 정국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포석으로 읽혔다. 담뱃세 인상만 해도 지난 3월 이미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발의로 담뱃값을 2000원 올리는 내용의 지방세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발의된 바 있다.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정권 초반인 데다 무선거 정국인 올해 하반기가 담뱃세와 주세를 올릴 적기”란 공감대가 형성됐다. 담뱃세와 각종 증세안의 인상 규모가 당정을 거칠 때마다 정부 부처 간 의견 중 가장 최고액으로 번번이 결정되는 모습 역시 여론에 민감한 정치권의 속성을 감안했을 때 이례적인 일이다. 새누리당에서 현안마다 거침없는 발언 태도가 나타나는 것 역시 무선거 증후군 증세의 일면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12일 씨름인들이 함께한 포럼에서 ‘의원들이 입씨름 대신 실제 씨름대회를 한번 하라’는 ‘뼈있는 농담’에 “기가 막힌다. 여러분들은 뭘 했느냐”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추석 연휴 전 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이 ‘명절 때만 시장에 온다’는 취지로 말하자 “그럼 시도 때도 없이 와야 하느냐”고 받아쳤다. 6·4 지방선거 당시 전국의 전통시장을 돌며 ‘읍소’하던 것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세월호특별법 논의 과정에서 “세월호는 교통사고와 같다”는 식의 막말이 잇따라 나온 것 역시 새누리당의 무선거 증후군 증세로 꼽힌다. 선거를 제외하고 국민소환, 국민청원 등의 제도가 없는 상태에서 제도적으로 권력을 견제할 수단인 야당은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는 데 여념이 없다. 새정치연합은 세월호특별법 정국에서 장외투쟁에 나서며 넉 달 동안 법안 처리 0건의 국회를 만들었다. 추석 이후 증세정책이 잇따라 발표됐지만, 마침 야당에서는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거취 논란이 불거지며 대변인 논평 이상의 대응이 미뤄지고 있다. 보수 성향의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등 외부인사를 영입하자는 박 원내대표의 제안에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당을 잘 아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며 거부했다. 선거 때가 되면 모바일 국민 경선 등 여론 수렴을 앞세우지만 무선거 정국에서는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를 위한 폐쇄적 민낯을 드러낸 셈이다.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증세를 내세워 선거에서 승리한 경험이 전무하다는 점에서 선거가 있었다면 서민 중심 증세는 불가능했을 것이고, 국회 정상화나 세월호특별법도 선거가 없으니 지연되고 있다”면서 “지금은 오히려 장기적으로 건전한 정책 개발을 위한 체질 개선 노력을 할 때”라고 조언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이것이 노후상수도관의 민낯

    이것이 노후상수도관의 민낯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한 노후상수도관 실태 전시회를 찾은 관계자들이 전시물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소녀시대 티파니, 레이스 트렌치 코트 ‘가을 공항패션의 정석’

    소녀시대 티파니, 레이스 트렌치 코트 ‘가을 공항패션의 정석’

    소녀시대 티파니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 11일 저녁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한 티파니는 스키니한 몸매가 돋보이는 올 블랙 컬러의 심플한 의상에 카멜 컬러 트렌치 코트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레이스 소재의 버버리 트렌치 코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티파니는 화장기 없는 깨끗한 민낯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그리고 블랙 컬러의 미니 백을 함께 매치하여 시크한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티파니가 선보인 트렌치 코트는 14 FW 버버리 런던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올 가을 새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민낯으로 대본 인증샷 ‘눈부신 비주얼’에 기대 폭발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민낯으로 대본 인증샷 ‘눈부신 비주얼’에 기대 폭발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드라마 ‘아이언맨’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동욱 신세경의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홈페이지를 통해 주연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의 대본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언맨 대본을 들고 있는 이동욱과 신세경은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잘 어울리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완전 기대된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민낯인데도 우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맨’은 마음속 상처와 분노가 칼이 되어 몸에 돋아나는 남자 주홍빈(이동욱 분)이 세상 가장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을 만나 마음속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 = kbs(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현주 휴양지 여신, 슬리퍼 신고도 굴욕없는 각선미 8등신 몸매

    공현주 휴양지 여신, 슬리퍼 신고도 굴욕없는 각선미 8등신 몸매

    배우 공현주가 8등신 몸매를 과시하며 휴양지 여신으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현주 마카오 리조트에서 완벽한 S라인 몸매 과시’라는 제목의 공현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마카오 여행 중인 공현주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사진 속 공현주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데님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공현주는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답게 킬힐이 아닌 굽없는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볼륨있는 S라인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호영 열애설 ‘9살 연하’ 신인가수 아미 볼륨 몸매 보니 ‘깜짝’

    손호영 열애설 ‘9살 연하’ 신인가수 아미 볼륨 몸매 보니 ‘깜짝’

    손호영 열애설 ‘9살 연하’ 신인가수 아미 볼륨 몸매 보니 ‘깜짝’ 가수 손호영의 열애상대로 지목된 신인가수 아미가 1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아미는 손호영과 9살 차이로 심야 자전거 데이트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미는 “요즘은 연습, 또 연습! 하지만 노래만큼 운동도 엄청 해야만 하는, 드디어 복근이 조금씩 등장한 날! 기분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미가 탑과 트레이닝복을 입고 거울에 앞에 서서 복근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표시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수한 민낯이지만 볼륨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손호영과 아미는 심야 자전거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아미 손호영 열애설, 부인했는데 아니겠지”, “아미 손호영 열애설, 얼마전 여자친구 사망사건도 있었는데 설마”, “아미 손호영 열애설, 무슨 일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라미란 “소대장, 미친개일 듯”발언에 소대장 반응…‘살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라미란 “소대장, 미친개일 듯”발언에 소대장 반응…‘살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진짜 사나이 혜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멤버들의 민낯과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배우 라미란이 소대장의 별명을 묻는 질문에 지나치게 솔직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홍은희, 라미란, 김소연,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박승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등이 여군 부사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대장은 라미란에게 “내 별명이 뭐일 것 같은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라미란은 “미친개일 것 같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주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라미란의 대답에 소대장은 “지금 나랑 장난하나”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라미란은 “진심입니다”라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눈을 계속 마주치면서 물어보니까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더라”며 “보통 쓸 것 같은 별명을 떠올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라미란 완전 강심장”, “진짜 사나이 혜리 팔뚝 왜 이렇게 얇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생각보다 재밌었어”, “진짜 사나이 혜리 몸무게 정말 말랐구나”, “진짜 사나이 혜리 김소연 몸무게 다들 왜케 말랐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진짜사나이’방송 캡쳐(‘진짜사나이 여군특집’’진짜 사나이 혜리’)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혜리 민낯 몸무게 공개, 클렌징 했는데도 눈썹이?

    혜리 민낯 몸무게 공개, 클렌징 했는데도 눈썹이?

    걸스데이 혜리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했다. 혜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하기 전 제작진에게 “제발 화장만 하게 해달라”며 민낯 공개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한 혜리는 소대장 명령에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소대장은 클렌징 후에도 지워지지 않은 눈썹을 보고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혜리 민낯, 밋밋해도 예뻐

    혜리 민낯, 밋밋해도 예뻐

    걸스데이 혜리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했다. 혜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하기 전 제작진에게 “제발 화장만 하게 해달라”며 민낯 공개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한 혜리는 소대장 명령에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소대장은 클렌징 후에도 지워지지 않은 눈썹을 보고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 공개.. “문신이냐?” 소대장 질문에 혜리 반응 보니…‘귀여워’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 공개.. “문신이냐?” 소대장 질문에 혜리 반응 보니…‘귀여워’

    ‘진짜 사나이 혜리’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민낯과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는 그룹 걸스데이 혜리, 배우 홍은희, 라미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가수 지나, 개그맨 맹승지가 육군 훈련소로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소대장이 “화장은 지우고 장신구는 빼라”고 명령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화장을 모두 지우며 민낯을 공개했다. 멤버 지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장 안 한 모습도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면서 “진짜 나 어떡하지?”라고 자신의 민낯을 걱정했다. 특히 소대장은 지워지지 않은 혜리의 눈썹을 지적하며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지나 역시 눈썹 연장술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도 이쁘다”, “진짜 사나이 혜리, 틴트다 라고 할 때 엄청 웃겼어요”, “진짜 사나이 혜리, 몸매 엄청 말랐더라”, “진짜 사나이 혜리.. 귀여워”,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도 풋풋하니 좋구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진짜사나이’방송캡쳐(’진짜 사나이 혜리’)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클렌징 해도 눈썹이?’ 몸무게도 ‘충격’ 수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클렌징 해도 눈썹이?’ 몸무게도 ‘충격’ 수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몸무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혜리가 화제다. 걸스데이 혜리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민낯과 신체사이즈 등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멤버들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후 기초 신체검사와 생활관에서 활동복 환복 등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했다. 앞서 혜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하기 전 제작진에게 “제발 화장만 하게 해달라”며 민낯 공개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한 혜리는 소대장 명령에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혜리 민낯을 본 소대장은 클렌징 후에도 지워지지 않은 눈썹을 보고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고 해명했다. 이날 혜리는 신체검사를 통해 키 166cm, 몸무게 51kg라는 결과를 받았다. 혜리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키는 167cm이고 몸무게는 47kg이다. 혜리는 “마이크 무게 때문에 2kg을 빼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이 더 예뻐”, “혜리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보고 더 좋아졌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몸무게 의외로 많이 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몸무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혜리, 클렌징 했는데 눈썹이..

    걸스데이 혜리, 클렌징 했는데 눈썹이..

    걸스데이 혜리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했다. 혜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하기 전 제작진에게 “제발 화장만 하게 해달라”며 민낯 공개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한 혜리는 소대장 명령에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소대장은 클렌징 후에도 지워지지 않은 눈썹을 보고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혜리 몸무게까지’ 공개… 과체중인 사람은 누구?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혜리 몸무게까지’ 공개… 과체중인 사람은 누구?

    ’진짜사나이 여군’ ‘혜리 몸무게’ ‘김소연 몸무게’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가수 혜리,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개그맨 맹승지가 출연, 여군 부사관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들은 훈련소에 입소하자마자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야하는 신체검사 소식에 당황했다고 한다. 신체검사가 끝나고 프로필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오자 혜리는 “마이크 무게 때문에 더 나왔다”고 해명했고,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서 많이 나왔다”고 변명했다. 특히 멤버들 중 라미란은 유일하게 과체중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여배우들의 민낯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일명 ‘마녀 소대장’의 화장 지우라는 불호령이 떨어지자, 멤버들은 화장을 깨끗하게 지웠고 결국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촬영에 임했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완전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왠지 빡세게 훈련할 것 같은 예감”,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과체중 기록이라니”,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빨리 방송 보고싶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너무 재밌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은 24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진짜사나이’(’진짜사나이 여군’ ‘혜리 몸무게’ ‘김소연 몸무게’)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김소연, 박승희 민낯에 몸무게까지...숨길 게 없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김소연, 박승희 민낯에 몸무게까지...숨길 게 없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만만찮다. 24일 첫 방송되는 MBC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맹승지가 출연한다. 여군 생활의 직접 체험이다. 특집 첫 회에서는 멤버들의 민낯과 몸무게가 여과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 중 라미란이 유일하게 과체중으로 드러나 한층 웃음을 자아내게 할 판이다. 혜리는 프로필보다 많이 나온 몸무게와 관련, “마이크 무게 때문에 더 나왔다”고 ,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서”라고 해명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혜리 김소연 몸무게 괜찮아요, 군대인데”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몸무게에 민낯까지 관심 대박”,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연예인의 민낯 궁금 백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 ‘민낯부터 몸무게까지’ 공개…

    진짜사나이 , ‘민낯부터 몸무게까지’ 공개…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가수 혜리,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개그맨 맹승지가 출연, 여군 부사관에 도전한다.제작진에 따르면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들은 훈련소에 입소하자마자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야하는 신체검사 소식에 당황했다고 한다. 사진=MBC’진짜사나이’연예팀seoulen@seoul.co.kr
  • 민아 “굿모닝” 셀카 공개 ‘남심 흔들’

    민아 “굿모닝” 셀카 공개 ‘남심 흔들’

    21일 걸스데이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한국은 비 오네요. 그래도 오늘하루 으쌰 하자고요 모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걸스데이 민아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눈을 감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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