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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 문턱 낮아진다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 문턱 낮아진다

    내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선정 기준이 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기준으로 활용하는 기본재산공제액을 상향하는 등 기초생활보장 재산 기준을 낮춘다고 29일 밝혔다. 기본재산공제액은 기본적인 생활과 주거환경 유지 등에 필요하다고 판단해 소득인정액을 산정할 때 재산가액에서 제외하는 금액이다. 기본재산공제액이 상향되면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적어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기준이 완화되는 효과를 낸다. 현재 기본재산공제액의 한도는 지역별로 2900만~6900만원이다. 복지부는 이를 5300만~9900만원으로 상향했다. 지역 구분도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3개로 구분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서울, 경기, 광역·세종·창원, 그 외 지역 등 4종으로 변경한다. 서울의 기본재산공제액은 9900만원, 경기는 8000만원, 광역·세종·창원은 7700만원, 그 외 지역은 5300만원이다. 변경된 기본재산공제액 기준은 내년 1월 1일 개정·시행되는 보건복지부 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기본재산공제액 기준 변경 배경에 대해 “주거재산의 가격 상승 등을 반영해 현실에 맞게 지역을 구분하고 공제액 기준을 보완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민영신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실질적인 소득이 없는 가구가 단지 주거재산 가액 상승만으로 수급에서 탈락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에 대한 근로능력 평가를 간소화하는 ‘근로능력평가의 기준 등에 관한 고시’도 개정했다. ‘근로능력없음’ 판정을 받으면 근로를 하지 않아도 생계·의료 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이 판정 유효기간을 기존 2~3년에서 3~5년으로 연장했다. 복지부는 8만 4000명의 평가 주기가 연장돼 다시 판정을 받아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추위 잊은 현대가… 타오른 영입 전쟁

    추위 잊은 현대가… 타오른 영입 전쟁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벌써 내년 우승 경쟁을 시작한 모양새다. 잇단 전력 보강으로 겨울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울산은 오는 31일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K리그1 득점왕 ①주민규(32) 영입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발 변수 없이 주민규가 울산 유니폼을 입는다면 4년 만에 재회하는 셈이다. 2013년 K3리그 고양FC를 통해 프로 데뷔, K리그2 서울 이랜드를 거쳐 상주 상무(현 김천)에서 기량이 만개한 주민규는 2019년 울산에 둥지를 틀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2020년 제주로 건너가 지난해 득점왕, 올해 득점 2위를 차지하는 등 K리그 간판 골잡이로 거듭났다. 미드필더 원두재(25)가 내년 군에 입대하고 아마노 준(31·일본)을 떠나보내는 울산은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②에사카 아타루(30)와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다리얀 보야니치(27)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지난해 3월 한일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하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린 에사카의 경우 아마노의 전북행이 예정됨에 따라 새로운 아시아쿼터 자원으로 영입한 것이다. 최근까지 우라와 레즈에서 뛴 에사카와 함마르뷔IF에서 활약한 보야니치 모두 패스 능력이 좋고 골 결정력까지 두루 갖춰 기존 멤버인 마틴 아담(28·헝가리)과 엄원상(23), 바코(29·조지아)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산은 K리그2로 강등된 성남FC의 미드필더 김민혁(30)도 영입할 예정이다. 울산에 밀려 리그 6연패 및 통산 10회 우승 달성에 실패한 전북은 더욱 절치부심이다. 전북의 경우 대표적인 영입 선수가 울산 출신 윙어 ③이동준(25)이다. 2021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11골 4도움으로 맹활약한 이동준은 올해 초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했으나 잇따른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 주지 못하고 1년 만에 국내로 복귀했다. 그런데 선택은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우승한 울산이 아니라 전북이었다. 전북이 울산 우승의 주역 아마노의 영입을 앞두고 있는 것 또한 흥미로운 대목이다. 전북은 또 일본 J1리그 쇼난 벨마레로 이적하는 주전 골키퍼 송범근(25)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K리그2 FC안양에서 활약한 ④정민기(26)를 영입했다. 전북은 정민기와 더불어 상무에서 복귀한 김정훈(21) 등이 골문을 빈틈없이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 내년 군 입대하는 미드필더 김진규(25)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K리그1 수원FC로부터 미드필더 김건웅(25)을, K리그2 부천FC으로부터 22세 이하(U22) 자원인 미드필더 오재혁(20)을 영입했다. 이 밖에 전북은 각각 브라질과 호주 출신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는 등 폭풍 영입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울산은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포르투갈 알가르브에서, 전북은 1월 16일부터 한 달간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르베야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 KB·신한 생보사 경쟁… 승패의 키 ‘통합’

    KB·신한 생보사 경쟁… 승패의 키 ‘통합’

    KB금융과 신한금융이 국내 은행 계열과 외국계가 결합한 통합 생명보험사로 경쟁을 본격화한다. 내부 통합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관건이다.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은 내년 1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로 업무 공간을 일원화했다고 27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은 하나의 PC에서 양사 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재정비했다. 통합 법인 초대 대표를 맡게 된 이환주 현 KB생명 대표는 전날 임직원과 만나 ‘웰컴데이’ 이벤트도 진행했다. 금융권에서는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가 통합법인의 공동대표에 오를 것으로 봤으나, 이 대표만 살아남으면서 일각에서는 푸르덴셜생명 출신이 힘을 받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KB라이프생명은 통합법인 출범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 부문을 강화하며 (KB생명의) 적자를 만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생명은 지난해 46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3분기까지 51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이미 지난 한 해 적자폭을 넘어섰다. 푸르덴셜생명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2556억원에서 올 3분기 2077억원으로 18.7% 줄었으나 덩치가 더 크다. 두 회사를 물리적으로 합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사실은 앞서 통합법인을 출범시킨 신한라이프 사례가 보여 준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의 합산 당기 순이익은 2020년 4571억원이었는데, 지난해 통합 출범 이후 신한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4.3% 감소한 3916억원에 그쳤다. 신한라이프 새 리더가 된 이영종 대표 내정자도 이환주 대표처럼 화학적 결합을 과제로 안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이 내정자는 조직문화 쇄신, 임직원 감성 통합을 내년 목표의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물리적으로 결합했지만 여전히 신한생명 출신과 오렌지라이프 출신의 화학적 결합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제도 통합도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장기간 진통을 겪다가 13개월 만인 지난 8월에서야 이뤄졌다.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노조도 여전히 따로 나뉘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방카슈랑스 중심의 은행 계열 생명보험사가 외국계를 인수한 건 단기간에 설계사 채널을 구축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면서 “유기적인 결합을 이끌어 내지 못하면 결국 각사가 가지고 있던 장점만 흐려지게 돼 실익이 없다”고 말했다.
  • 로힝야족 비극 끊이지 않는다

    로힝야족 비극 끊이지 않는다

    미얀마 군사 정권의 인종 청소를 피해 안다만해로 탈출한 ‘로힝야족의 비극’이 끝을 모른다.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185명의 로힝야족을 태우고 방글라데시를 떠난 밀항선이 26일 오후 5시 30분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아체주 해변으로 떠내려왔다. 배에는 성인 남성 83명과 성인 여성 70명, 어린이 32명 등 총 185명의 로힝야족이 타고 있었다. 이 배에 탄 우마르 파루크(14)는 “인도네시아가 우리에게 생존과 교육의 기회를 줄 것을 희망한다”고 읍소했다. 현지 경찰은 로힝야 난민들이 바다를 건너 아체에 상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들을 어떻게 처우할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로힝야족 지원 활동가들은 “도움이 없으면 그들은 죽게 된다”고 우려했다. 아체에는 지난 25일에도 로힝야 난민 57명을 태운 선박이 도착했고, 지난달 로힝야족 229명이 두 척의 배를 통해 말레이시아로 건너왔다. 난민촌에서 출발한 지 6일 만에 통신이 끊겼던 배는 안다만해 항해 도중 최소 12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람계인 로힝야족은 불교도가 다수인 미얀마에서 오랫동안 탄압받았다. 특히 2017년 8월 로힝야족 반군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대미얀마 항전을 선포한 후 미얀마군의 대규모 토벌로 수천명이 숨지고 74만여명이 국외로 탈출했다. 현재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는 백만명 이상의 로힝야족이 있지만 감옥 같은 난민촌 환경에 ‘수장’될 수 있다는 공포를 무릅쓰고 허름한 밀항선에 오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올해만 200명의 로힝야족이 바다에서 죽거나 실종된 것으로 추정했다. 인신매매범들은 곧 쓰러질 듯한 목조선에 로힝야족을 태워 돈을 벌지만 난민들에게 희망의 종착지인 말레이시아도 폭증한 난민 문제로 골치다. 대부분의 로힝야족은 말레이시아에 도착해도 곧바로 구금되기 일쑤다. 지난 9월 제77차 유엔총회는 악화일로인 로힝야족의 비극을 논의했지만 뾰족한 해법은 찾지 못한 채 미얀마 군사정권에 폭력 중단을 촉구하는 데 그쳤다.
  • “청주시민기록관으로 추억여행 오세요”

    “청주시민기록관으로 추억여행 오세요”

    시민들의 추억과 애환이 녹아있는 각종 기록물과 물품을 전시·보관하는 청주시민기록관이 22일 문을 열었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자리잡은 청주시민기록관은 청주기록원 1층에 마련됐다. 9억 8000만원이 투입돼 800㎡ 규모로 조성됐다. 전시 또는 보관되는 기록물은 1000여점에 달한다. 개화기 교과서와 교련복, 1970년대 공무원 월급봉투, 국내 최초의 필터담배인 아리랑 담배갑, ‘쥐를 잡자’ 포스터, 쌀증산 포스터, 시티폰, 1980년대 쓴 일기장과 가계부, 처음 시판된 휴대폰 등 지금은 보기 힘든 다양한 개인기록물과 물품 등을 만날수 있다.  시민들이 각자 소장하며 애지중지 아끼다 기록관을 위해 자발적으로 내놓은 것들이다.  시민기록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오는 2월까지 한시적으로 주말과 휴일에도 문을 연다. 입장료는 무료다. 개관을 기념해 비디오테이프·필름사진 디지털 변환, 셀프 자서전 만들기, 시민기록관 방문 후 후기 남기기, 인생기록장 마이북 증정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다수의 기록물을 내놓은 기증자들과 청주시의회 등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기증한 다양한 기록물을 전시보관해 청주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잇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기록관을 방문해 추억을 떠올리고, 시민기록 활동에도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LG전자, 1995년부터 꾸준한 투자·사회공헌… 명실상부 ‘베트남 국민기업’

    LG전자, 1995년부터 꾸준한 투자·사회공헌… 명실상부 ‘베트남 국민기업’

    1995년 베트남 흥옌에 처음 생산법인을 세운 LG전자는 2015년엔 흥옌과 하이퐁 생산을 ‘하이퐁 캠퍼스’로 통합 이전하는 등 투자를 계속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베트남 ‘국민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2015년 준공된 LG전자 하이퐁 캠퍼스엔 2028년까지 약 15억 달러를 투자한다. 여기에선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에어컨,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부품 등을 생산한다. 생산된 제품은 베트남 내수는 물론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한다. 중국 인건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베트남은 낮은 인건비와 우수한 노동력, 현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라는 매력적인 조건을 갖췄다. 인구 9000만명 중 30세 이하가 절반에 달하며, 부모들의 높은 교육열 덕분에 우수한 젊은 인력이 많다. LG전자는 베트남의 풍부한 노동력, 항구도시 하이퐁의 지리적 이점, 베트남 정부의 법인세 혜택 등을 활용해 글로벌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휴대전화 사업을 종료한 지난해 말엔 냉장고 생산 라인을 새로 구축하고 생활가전 전반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법인 산하에 베트남 생산 담당을 신설했다. 하노이에는 판매 법인과 2016년 세운 자동차 전장(VS)사업본부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이퐁과 다낭엔 VS 연구개발 분소를 2020년 추가 설립했다. 이들 시설에선 전장부품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현지 생산 체제와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흥옌 공장을 세운 뒤 베트남 노동훈장, ‘베트남 대표 기업인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엔 연습 공간과 장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현지 국가대표 야구팀을 위해 연습경기장과 유니폼 등을 지원했다. 2017년엔 베트남 시청률 1위 국영방송과 손잡고 이색 예능프로그램에 자사 고급 가전을 노출하는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해 LG전자의 혁신 제품들은 베트남 최고 권위의 ‘테크 어워즈’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OLED) TV인 ‘LG 올레드 에보(evo)’, 나노셀 TV, 노트북 ‘LG 그램’, 세탁기, 건조기 등이 최고 제품과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이동식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는 지난해 말부터 베트남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했는데 시작한 지 10일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 양천 주민들이 직접 찾아낸 ‘우리동네 역사 이야기’

    양천 주민들이 직접 찾아낸 ‘우리동네 역사 이야기’

    서울 양천구 목동의 남쪽 가운데 용왕산 서쪽 지명 ‘나말’은 현재 목4동과 목3동의 남쪽을 가리킨다. 내목동이라고도 불리던 나말은 이제 쓰지 않는 지명이 됐지만 목동의 ‘나말노인정’과 ‘나말어르신사랑방’ 등으로 흔적이 남아 있다. 양천구는 구민이 직접 수집한 역사적 기록물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시하는 ‘양천은 기록중’이라는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양천문화회관 기록전시실에서 내년 12월 29일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구민기록활동가 17명이 6개월 동안 직접 발로 뛰며 발굴한 825건의 기록물 중 엄선된 작품으로 구성됐다. ▲지역별로 남아 있는 옛 지명 찾기 ▲꿈을 꾸는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단지 이야기 ▲한집에 오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신월6동 재개발 전후 모습 등이 주제다. 지역 주민의 눈으로 직접 발굴한 고유의 역사와 추억, 소소한 이야기 등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시회에서는 신정동의 옛이름인 신트리(새터), 넘언들(넓은들, 댓골)과 신월동 곰달래 지명의 유래인 ‘고음월’(古音月)에 대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양천구에 터를 잡고 한곳에서 30~40년간 자리를 지키며 정감 있는 골목길 풍경을 유지해 온 구민들의 이야기도 전시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은 기록중’ 전시회는 양천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진심을 담아 기록을 직접 발굴한 구민기록활동가들의 여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면서 “앞으로 내실 있는 기록화 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양천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발판으로 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2023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하세요”

    용산구 “2023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하세요”

    서울 용산구가 오는 28일까지 ‘2023년 용산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0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에 총 63억9905만원을 투입했다. 모집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신체활동 가능한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다. 사업에 따라 만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참여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10개월~1년이며 활동비(월급)는 월 25만원에서 59만 6000원선이다. 모집 분야는 총 22개 사업단으로 공익활동형 1073명, 사회서비스형 279명, 시장형 148명이다. 공익활동형은 ▲우리마을가꿈이(145명) ▲독거 어르신 정서지원·반찬배달(395명) ▲초등학교 급식·클린 도우미 및 스쿨존교통안전지원(323명) ▲경로당 중식도우미(120명) ▲공공 및 복지시설 봉사(55명) ▲소공원 등 지역 환경정비(35명) 등이다. 월 27만원(월 30시간 만근시)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아동보육시설 지원(185명) ▲노인복지시설 지원(29명) ▲시니어건강플래너(20명) ▲시니어 승강기안전단(35명) ▲시니어 금융업무지원(10명) 등이다. 활동비는 월 59만4000원(월 60시간, 주휴수당 별도). 시장형은 ▲실버누리협동조합(118명) ▲재활용사업단(30명) 등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만 60세 이상 구민들을 선발하게 된다. 참여시 월 기본25만원(1일 8시간 이내)과 판매수익금을 추가로 배분받는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참여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구비해 동주민센터와 사업수행기관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내년 1월 중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등은 제외 대상이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금융과 의료, 공공기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를 신규로 추진한다”며 “활동성을 갖춘 신노년층 증가 추세에 맞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기초연금 받는 독립유공자 후손도 생활지원수당 받는다”

    유만희 서울시의원 “기초연금 받는 독립유공자 후손도 생활지원수당 받는다”

    기초연금을 받는 독립유공자 후손도 내년부터 월 20만원의 서울시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을 받게 된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강남4)은 독립유공자의 자녀 또는 손자녀에 대한 생활지원수당 지급대상 범위를 기초연금수급자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제315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 동안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월 20만원의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해 왔다. 그러나 국가보훈처의 경우 독립유공자 (손)자녀 보상금 비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기초연금수급자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어, 서울시 기준과 국가보훈처 기준이 상이해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있어 왔다. 이에 유만희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그 동안 서울시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던 기초연금수급자까지 그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국가보훈처 생활지원금 지급대상과의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행정의 일관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 및 그 후손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 분들이 그 공훈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졸리, 유엔에 환멸’…10년 일한 ‘특사직’ 떠난다

    ‘졸리, 유엔에 환멸’…10년 일한 ‘특사직’ 떠난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10년간 맡아온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직에서 물러난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졸리는 16일(현지시간) UNHCR과 공동 성명을 내고 “UNHCR 특사로 일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난민 및 현지 단체와 직접 소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졸리는 2001년 UNHCR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2012년 특사로 임명됐다. 이후 이라크 모술, 예멘 등 전 세계 분쟁 현장을 방문해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생한 난민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4월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 있는 소아과를 방문, 이곳에 있는 우크라이나 청소년 난민을 만났다. 팔로워 1400만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크라이나 전쟁과 시리아 내전에 따른 난민에 대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WP는 그런 졸리가 최근 유엔이 인권 침해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기관에 환멸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실제 졸리는 6월 타임지에 “유엔이 설립된 방식 탓에 유엔은 삶과 권리를 공정하게 대우받지 못한 채 전쟁과 박해로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강대국들의 이익과 목소리에 영합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수십년간 국제기구 작업에만 집중했으며 현지 단체와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는 데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고도 말했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최고대표는 16일 발표된 해당 성명을 통해 “우리는 수십년 동안 이어진 졸리의 봉사와 헌신, 난민을 위해 만든 변화에 감사한다”며 “졸리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졸리는 앞서 지난 4월 러시아의 공격이 이뤄지고 있던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기도 했다. 당시 미국 CNN은 르비우 지역 계엄사령관인 막심 코지츠키 주지사의 말을 인용해 졸리가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의 기숙학교와 의료시설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이 때 방문을 통해 르비우 기차역을 찾아 의료·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들과도 대화했다. 졸리는 이곳에서 격전지를 탈출한 피난민들과 대화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회복지사 증원·마을회관 같은 노인공동주택 제안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위기가구 복지 정책과 관련해 “주민센터 복지사만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면서 “제도를 잘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패널 100명과 진행한 제1회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 직원의 질문을 답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말했다. 주민센터 직원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가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생계비가 월 58만원 정도인데 너무 적다는 민원을 많이 받는다”면서 “내년에 최저생계비를 인상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윤 대통령은 “사회복지사를 증원해 업무를 분담할 수 있어야 되고 이장·동장 같은 분들한테도 인센티브를 주고, (현장방문에서 보니까) 종교단체에서도 많이 도와주셨다”며 새 제도 설계를 약속했다. 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문제에 대해 윤 대통령은 “독거노인과 어려운 분들 사시는 데도 가 봤는데 생계비 지원 58만원이 아주 부족한 돈”이라며 “주택 여건을 보니 생계비 지원만 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 단위 마을에 있는 마을회관과 비슷한 형태의 노인 공동주택을 구체적인 모델로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연세 드신 분들이 마을회관에서 삼시 세 끼를 다 해결하고 같이 티브이도 보고 문화생활도 조금씩 한다”면서 “도시에서도 이런 식사, 의료, 문화생활을 같이할 수 있도록 많이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해 왔다”고 했다. 이어 “노인분만 계실 것이 아니라 청년 등 세대별로 세대 혼합형 공동주택을 앞으로 계속 만들어 나가는 것이 근본적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강서 “용돈 벌고 행정체험도 하세요”

    강서 “용돈 벌고 행정체험도 하세요”

    서울 강서구는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방학 기간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행정·복지 실무 체험과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행정·복지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인 오는 19일 기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특별모집 30명, 일반모집 70명으로 총 100명이다. 특별모집 분야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가정, 법정차상위가정,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자원봉사 우수자 등이 대상이다. 선발자는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하루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구청,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구는 주요 시설 탐방,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 프로그램’과 체험단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23일까지로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발은 27일 이뤄진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희망 2023 이웃사랑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바자회’ 동참

    김형재 서울시의원, ‘희망 2023 이웃사랑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바자회’ 동참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10일 강남역 소재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개최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2023! 나누면 행복해져요 이웃사랑 성금 모금 경매와 바자회’에 참석해 성금 모금 및 물품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강남복지재단에서 주관하고, 태영호 국회의원, 조성명 강남구청장, 손민기 구의원 등 시·구의원과 강남구민, 시민들이 참석하여 명사들의 애장품 경매와 함께 재능·물품기부, 성금 모금, 문화행사 순서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 열매’에 기부되어 불우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쓰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김 의원은 성금 기부 외 바자회 애장품 경매 물품을 내놓았는데 새 주인으로 한 시민에게 경매가(30만 원)로 낙찰됐다. 김 의원은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선행사에 참석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오늘 행사를 마련하신 태영호 국회의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강남구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모집

    강서구,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모집

    서울 강서구는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방학 기간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행정·복지 실무 체험과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행정·복지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접수시작일(12월 19일) 기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단, 평생교육법에 의한 원격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모집 인원은 특별모집 30명, 일반모집 70명으로 총 100명이다. 특별모집 분야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차상위가정,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자원봉사 우수자 등이 대상이다. 구는 행정분야 55명과 복지분야 45명을 모집하며, 선발자는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하루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구청,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민원 안내, 도서 정리, 현장업무 보조 등을 담당할 예정으로 근무지는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하여 배치된다. 구는 주요 시설 탐방,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 프로그램’과 체험단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로 구청 누리집 오른쪽 상단 ‘통합예약’에서 신청 가능하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 오는 27일 오전 10시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지원자 전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행정·복지체험단은 대학생들이 행정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며 공공서비스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박명수 “중고거래 상대에 쌍욕 겨우 참아” 무슨 일

    박명수 “중고거래 상대에 쌍욕 겨우 참아” 무슨 일

    코미디언 박명수가 중고 거래 예약을 취소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한 가운데 본격적인 ‘검색N차트’소개에 앞서 빅보드 차트와 함께 ‘중고 거래 진상 손님 BEST 5’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5위는 ‘무료 나눔에 이것저것 요구’였다. 전민기는 “중고거래 무료 나눔을 해주는 사람들에게 ‘여기저기 흠이 있다’고 따지는 경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4위에는 ‘물건 받고 나서 계속 전화하기’, 3위에는 ‘잠수’가 올랐다. 전민기는 이른바 ‘잠수’에 대해 “판매자가 될 수도 있고 구매자가 될 수도 있다”며 “서로 정보는 전부 다 주고받고 거래를 할 것처럼 얘기해놓고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도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관련 사례를 고백했다. 박명수는 “예전에 마음에 드는 중고 가구가 나와서 예약을 하고 ‘내일모레 화물차 보내겠다’고 연락을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거래 바로 전날 ‘죄송해요. 팔렸어요’라고 문자를 하더라. 약속은 나랑 해놓고. 그러니 화가 났다. 쌍욕을 하고 싶었는데 ‘X 매너군요’라고 딱 한 마디 보냈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2위에는 ‘구입하기 전에 무한 질문하기’가 1위엔 ‘선 넘는 흥정’이 올라 모두의 공감을 이끌었다.
  • 강서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3278명 모집

    강서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3278명 모집

    서울 강서구가 23일까지 ‘2023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278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개 동 주민센터와 13곳의 수행기관에서 ▲공익활동 2511명 ▲사회서비스형 449명 ▲시장형 216명 ▲취업알선형 102명 등 4개 유형 58개의 세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공익활동은 10~12개월(일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10개월(주 15시간 이내, 월 60시간)이며 그 외는 사업장 여건에 따라 다르다. 신청대상자는 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누구나 할 수 있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하는 건 안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동 주민센터, 강서시니어클럽 등 활동을 원하는 기관을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한 사람도 수행기관을 직접 방문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보수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강서소식-고시공고/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내용은 해당 어르신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 선발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그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내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연륜과 지혜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행복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인사]

    ■삼성전자 <dx부문> ◇부사장 승진 △권오상 김대주 김대현 김세윤 김이수 김장경 김정현 문성훈 박건태 박정호 박종범 박지선 박훈종 신승원 양세영 위훈 윤인수 이경우 이동근 이상원 이성현 이영호 이종민 이헌 임근휘 장상익 전상욱 정상태 정재연 정진민 정훈 조성대 최승훈 ◇상무 승진 △강혁 김경태 김광훈 김대현 김선길 김세진 김세훈 김영집 김은용 김인범 김재환 김지용 김철주 박병수 박재식 박찬형 박현준 반수형 서창우 손영아 손준호 손현석 송원철 신문선 신현 안재용 안주원 안희영 염종범 오영기 오용찬 왕지연 윤성환 이두희 이병한 이상엽 이상호 이우용 장욱 장윤희 장정렬 장흥민 전상욱 정승일 정영환 조강욱 조성제 조성희 조영석 조철용 조호근 진영두 최정화 최혁승 추민기 한글라라 한상욱 허욱 허준 황영삼 황일권 ◇마스터 선임 △고영덕 김선민 김지철 제임스 제라시 <ds부문> ◇부사장 승진 △김보현 김용주 김재열 김태훈 박성욱 박수남 박형원 서행룡 송기환 송병무 송승엽 송호건 신종신 오문욱 오정석 오태영 오화석 원순재 이석원 임용식 정용준 홍성민 홍승완 홍영기 ◇상무 승진 △강명진 강보경 김기수 김기언 김도기 김보창 김영일 김주연 김준성 김진호 김현기 민현진 박성철 송보영 송정우 신상용 신원화 안용석 안치용 양종훈 오정환 유성종 은성민 이병일 이성훈 이승준 이승훈 이영학 이원용 이의형 이현정 전범준 전지환 정연일 정한기 제희원 조영진 조현덕 최인수 최장석 최철환 하헌재 현정혁 ◇펠로 선임 △양유신 유리 ◇마스터 선임 △곽명보 김경선 김용관 김지수 박광민 박동진 박세준 서영훈 어지호 윤석호 이경우 정천형 채관엽 최진 허진성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 △김대용 김성봉 김성한 박준영 손동일 유경진 이재형 조성호 ◇상무 승진 △강석주 김공민 김형렬 김형민 서덕종 손재식 안기완 양재호 이규원 이상민 이승규 이정수 임자현 정용욱 조원구 채경찬 ◇마스터 선임 △김승호 김영국 황재훈 ■삼성SDI ◇부사장 승진 △김기헌 이승원 장이현 ◇상무 승진 △김도완 김종호 김호 서민우 송유진 신승원 이기재 이명호 임종훈 장인영 정성현 정우창 피경훈 ◇마스터 선임 △안기장 ■삼성SDS ◇부사장 승진 △강성수 김장현 임재환 ◇상무 승진 △박민우 박성록 박인석 백창현 변인섭 서성배 이형섭 정우용 최봉기 ■삼성전기 ◇부사장 승진 △임승용 정해석 한규한 ◇상무 승진 △곽형찬 김위헌 민병승 박중덕 심규현 우성필 이장원 최종민 ◇마스터 선임 △김홍석 ■삼성벤처투자 ◇상무 승진 △한경태
  • 관악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서울 최우수 민원서비스 선정

    관악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서울 최우수 민원서비스 선정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최우수 사례로 관악구의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이 선정됐다. 시는 올 한 해 불합리한 민원 처리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거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서비스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톱6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로는 관악구의 ‘전국 최초,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조성, 전동휠체어도 운전연습하세요’가 선정됐다. 관악구는 거동 불편 장애인 등 이동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 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동보장구 전용 운전연습장을 조성했다. 우수 사례로는 서대문구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사업’이 뽑혔다. 신청주의 복지의 한계를 극복해 가족돌봄청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복지정책과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 시 서울형 기초수급 동시 신청 의무화’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 시 서울형 기초수급 동시 신청을 의무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매력상에는 종로구의 ‘찾아가서 듣고 개선한 시각장애인 0.3m 안전거리, 오차 없이 확보’가, 동행상에는 마포구의 ‘전국 최초 SOS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심자전거길 조성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는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온라인 시민투표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열흘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는 시민 6788명이 참여했다. 6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선정 기관에는 총상금 85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 수억? 너나 가지세요··· 전국 시도, 폐기물처리 놓고 골이 ‘지끈지끈’

    “최신식 공법으로 지어 환경 피해도 없고 마을에 수십억원을 지원한다 해도 소용없어요.” 신규 폐기물 처리 시설 조성을 추진 중인 전남 곡성군 관계자는 24일 “주민들이 우리 마을에는 매립장이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막대한 지원금을 준다고 해도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아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전남 일부 지자체들이 폐기물 처리 시설 조성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3월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수도권은 2026년, 비수도권은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을 매립할 수 없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소각장 시설을 갖춰야만 하는 상황이다. 매립장이 포화 상태에 있거나 사용 기한이 다가온 시군은 갈수록 증가하는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뾰족한 해결 방안을 내놓지 못한 채 노심초사하고 있다. 곡성군은 신규 생활폐기물 처리 시설 입지 마을에 40억원 규모의 주민편의 시설과 추가 주민기금 조성 등을 약속했다. 매년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10%와 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 10% 등을 주민들에게 주기로 했다. 연 90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하지만 지난 7월과 10월의 1·2차 공모에서 지원 신청이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다음달 20일까지인 3차 공모에서도 신청 지역이 없거나 후보지 조건을 충족하는 지역이 없으면 직접 폐기물 처리 시설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곡성군은 2011년부터 광주 광역위생매립장을 이용하고 있다. 2025년까지가 계약 기간으로, 폐기물 수수료 월 500만원과 운송비로 민간 대행업체에 연 2억 3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하루 200t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순천시도 왕조동 매립장이 90% 포화 상태여서 추가 신설이 시급하다. 허석 전 시장 때 친환경테마파크와 소각장 등을 갖춘 클린업환경센터 인근 마을에 집이 한 채라도 있으면 매월 1억원을 지급한다고 했으나 님비현상을 극복할 수 없었다. 순천시는 지난 4년 동안 수십 차례 논의를 거쳐 마을 4곳을 선정하고, 두 차례 입지 공모를 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노관규 시장이 시설 지하화와 복합 체육시설 가능 지역으로 선정 기준을 변경하는 등 다시 원점에서 시작한 만큼 시간만 소비한 셈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 쇼핑몰 옆에 설치돼 있는 경기 하남시의 지하 소각장 등 선진적인 곳을 견학시켜 주민들의 오해를 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지역은 부지 공모지가 없을 경우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촉진법에 규정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장소를 선정한다는 입장이어서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 경기 ‘농민기본소득’ 2년… 만족도 높지만 ‘신청 저조’ 시행착오도

    농민들에게 기본적인 삶을 보장해 주기 위해 경기도가 야심 차게 추진한 ‘농민기본소득’이 시행 2년 차에 접어들면서 긍정적인 효과와 시행착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내 20개 시군과 함께 농민 23만명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민기본소득은 지난해 하반기 경기도가 최초로 도입했다.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 개개인에게 매월 5만원씩 연간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참여 시군에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으로, 농가소득과 기타소득이 1인당 기준액(올해 연 3700만원)을 넘지 않는 도민이다. 도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위해 농민 생존권을 보장하고 이들이 한국 농업에 기여하고 있는 공익적 가치에 대해 사회적 보장을 해 주겠다는 취지로 제도를 시행했다. 농민기본소득은 기존 중앙정부 직불금이나 다른 지자체의 농민수당이 농장주 1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달리 생산에 참여한 모든 가구 구성원에게 지원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예컨대 부인 명의로 농장을 소유하고 일가족이 농사를 짓는 경우 다른 지역의 농민수당은 부인 1명에게만 주지만 농민기본소득은 남편, 자녀 등 농사에 참여한 모든 구성원에게 개별적으로 지급한다. 기본소득에 대해 수혜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도가 올해 샘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 이상이 사업에 만족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답변도 대부분 지원액을 늘려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었다. 다만 사업 초기 정책이 잘 알려지지 않으며 시행착오도 겪고 있다. 올해 도는 지급 대상을 24만 4700명으로 예상하고 예산 780억 2500만원을 편성했으나 대상자의 약 3분의1인 6만 6600여명이 신청하지 않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불용액 210억원을 감액했다. 도 의회에서는 불용액 발생에 따라 사업 예산 자체를 삭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 지역화폐 사용처가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점포로 제한돼 있어 농기구나 사료, 비료 등을 살 때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참여하는 시군은 대상자 80%가 참여하는 등 안정적인 신청률을 보였지만 올해 처음 참여한 시군은 30~60%의 낮은 신청률을 보여 예산 감액이 이뤄졌다”며 “내년이면 정확한 수요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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