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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기 ‘욕망의 불꽃’ 제작진·시청자에 공식 사과

    조민기 ‘욕망의 불꽃’ 제작진·시청자에 공식 사과

    MBC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정하연 작가를 비판하는 듯한 글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배우 조민기가 1일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조민기는 1일 소속사를 통해 “개인적인 넋두리가 공론화되고 그로 인해 함께 작업한 많은 스태프와 연기자 선후배님들, ‘욕망의 불꽃’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곱달의 긴 시간을 이끌어 오면서 작가 선생님을 비롯해 스태프는 스태프들대로 연기자들은 연기자들대로 각각의 위치에서 작품에 대한 안타까움이 생겼을 것이고, 장거리를 오가며 빠듯한 일정으로 야외 촬영을 마치고 나면 스튜디오 녹화가 기다리고 있는 현실에서 그 안타까움들이 쌓여 왔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조민기는 “저 개인적으로 느끼는 안타까움들이 처음에 가졌던 제 커다란 기대에 비해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다.”면서 “모든 촬영이 끝나고 그동안 제게 누적됐던 안타까움들에 대한 표현이 많은 분에게 상처와 실망을 드리기 충분했음에 깊은 반성과 함께 사과의 마음을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조민기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완벽한 대본이라며 녹화 당일 배우들에게 던져주며 그 완벽함을 배우들이 제대로 못 해 준다고 끝까지 하더이다’ 등의 글을 올렸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저축銀 신용대출 급증 1월말 4조9000억

    저축은행의 가계 신용대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새로운 자금운용처를 찾고 있는 저축은행들이 다시 신용대출로 되돌아 가고 있는 것이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가계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1월 말 4조 9000억원이었다. 2009년 말 3조 2000억원이었던 가계 신용대출 잔액은 2010년 말 4조 6000억원에 크게 늘었다. 연간 증가율이 무려 43.8%에 달했다. 올해 들어서는 한달 만에 3000억원이 증가했다. 저축은행의 전체 대출에서 가계 신용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 말 5.0%에서 지난해 말 7.1%, 1월 말 7.6%로 커졌다. 금감원은 일부 저축은행들의 경우, 대부업체 대출담당 직원을 채용해 소액 신용대출을 적극적으로 취급하며 영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부고]

    ●홍윤기(전 서울신문 기자·미국 거주)씨 별세 29일 미국 LA, 발인 1일 오후 3시(이상 현지시간), 장지 LA 로즈힐 묘소 ●박현무(민주당 생활정치국장)씨 별세 3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02)2227-7587 ●이응세(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씨 부친상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3410-6901 ●최형철(한국일보 스포츠부 차장대우)씨 형님상 30일 양산 부산대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30분 (055)389-0600 ●임은정(KBS 성우)영철(사업)영배(〃)씨 부친상 장기호(사업)김희중(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교수)씨 장인상 3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27-7580 ●한승호(롯데관광개발 대리)재호(과테말라 INT트레이딩)씨 부친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010-2262 ●박기주(사업)용주(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목사)종주(남원시청 도시과장)씨 부친상 이연옥(사업)류차섭(〃)서인교(춘향골 회장)씨 장인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2)3010-2231 ●임헌만(한국서예진흥협회 부회장)헌천(호원대 교수)씨 모친상 김호영(사업)이형구(〃)전광원(〃)성훈경(NH증권)씨 장모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2)3010-2230 ●윤병준(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병우(국민은행 서울 중동지점장)병구(충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병학(청주 교동초 교사)병태(삼성화재 청주동부 팀장)씨 부친상 31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11-224-3785 ●강삼남(화승네트웍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31일 부산 동아대의료원, 발인 2일 오전 8시 010-3885-7020 ●김민기(소설가)씨 모친상 임우기(문학평론가·솔출판사 대표)씨 장모상 30일 대전 중앙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42)628-4440
  • 통기타 열풍에 낙원 악기상가 매출 ‘쑥’

    통기타 열풍에 낙원 악기상가 매출 ‘쑥’

    서울 최대의 악기상가인 종로의 낙원상가. 1일 오후 7시 30분 케이블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되는 ‘TV 쏙 서울신문’이 이곳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 코드로 통기타가 사랑받는 이유를 찾아본다. 이곳 악기점에는 희귀 모델을 찾는 전문 연주자부터 값싼 연습용 기타를 사려는 초보자, 옛 추억에 이끌려 다시 통기타를 찾는 40~50대 등 손님들이 다양하다. 대학생 이지윤(21)씨는 “요즘 텔레비전에서 아이유나 장재인 같은 통기타 가수가 뜨고 있다. 그걸 보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기타를 사러 왔다.”고 말했다. 악기점 주인 이동춘(42)씨는 “손님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덩달아 매출도 지난해보다 150%나 껑충 뛰었다.”고 기뻐했다. 통기타 바람이 다시 분 것은 1970년대 통기타 음악의 산실 ‘세시봉’이 올해 초에 재발견된 덕분이다. 아이유와 장재인 같은 신세대 가수까지 가세하면서 어쿠스틱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광화문의 한 라이브카페에서도 통기타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손님들은 잔잔한 통기타 선율에 실려 오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따라 노래를 흥얼거리곤 했다. 쪽지에 신청곡을 적어 내는 ‘아날로그식 소통’도 보였다. 대학생 박병관(21)씨는 “전에는 어머니 세대의 음악을 좀처럼 접할 수 없었다. 요즘 텔레비전에 많이 나오고 자주 듣다 보니 통기타 라이브 카페를 많이 찾게 된다.”고 말했다. 회사원 정수근(45)씨는 “대학 다닐 때 통기타 음악을 들으며 맥주를 마시는 즐거움이 컸다. 지금도 회사 생활 틈틈이 도심에서 이렇게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때 흘러간 ‘문화’ 취급을 받으면서 클럽과 호프에 밀리기도 했으나 최근엔 나이를 불문하고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디지털 시대에 복고적인 냄새를 풍기기 때문에 대세에 동참하지 못하고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뚜렷한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TV 쏙 서울신문’에서는 북한군 포격 도발 직후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많은 국민이 볼 수 있게 만들었던 연평도사무소의 일체형 보안등을 개발한 최익선 인천 계양군청 공업직, 결혼이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말 교육의 문제점, 진경호의 시사 콕-독도 검정 통과, 스튜디오 초대-황성기 영상 에디터에게 들어보는 일본 소식, 정연호의 눈-챔피언을 향한 꿈 등도 방영된다. 글 사진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민간단체 부당집행 보조금 반환 의무화

    # 속초시는 2007년 도자기 체험교실 보조사업을 추진하면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체험비 9000원 중 4000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는 9000원 전액을 보조해 주는 조건으로 모 민간사업단체에 보조금을 교부했다. 그러나 이 단체는 학생 104명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거짓 청구해 인원 1명당 5000원씩 과다 청구, 수령했다가 지난해 행안부의 지자체 감사에서 적발됐다. # 2008년 전남 장성군의 딸기 재배면적 확대 지원사업을 시행한 민간 보조사업자는 자신들이 일부 부담해야 하는 인건비 650여만원을 인부 7명에게 계좌이체한 뒤 사업체 계좌로 다시 돌려받는 수법으로 거짓 회계처리를 했다. 그럼에도 장성군은 보조사업을 적정하게 끝낸 것으로 정산 서류를 눈감아 줬다가 행안부의 정기 감사에서 적발됐다. 이 같은 부적절한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집행 관행에 철퇴가 내려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31일 민간단체가 부당하게 집행한 지자체 보조금을 반환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지방재정법 개정안을 1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비리 관련 벌칙 규정도 신설돼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주고받거나 용도 외로 쓸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형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자체 보조금은 용도외 사용이 금지되고 목적을 변경할 경우 지자체장의 승인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보조금으로 조성된 재산은 양도나 교환이 제한되는 등 보조를 받는 민간단체의 법적 의무도 신설된다. 민간단체는 용도와 달리 부당하게 보조금을 집행했을 경우 이를 의무적으로 반환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지자체가 강제 징수하거나 다른 보조금의 교부를 정지하는 등 행정상 제재를 할 수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지자체 보조금에 관한 사항은 조례로 운영해 보조사업자 의무, 사후관리 등이 지자체별로 다르고 벌칙 규정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고보조금은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벌칙 규정이 있지만 지자체 보조금은 관련 규정이 없어 불법행위에 형법상 사기죄 또는 횡령·배임죄 등이 적용돼 왔다. 이 때문에 일부에선 지자체 보조금을 ‘눈먼 돈’으로 여겨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보조금 관련 사항이 조례에서 법률로 상향 조정되고 벌칙 규정도 신설돼 전국적으로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지자체의 민간보조금은 사회복지 서비스 증가, 민간영역 확대 등으로 2005년 11조 7000억원(총예산 대비 10.9%)에서 지난해 24조 7000억원(총예산 대비 16.5%)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주석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보조금 운영의 책임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면서 “국민의 세금인 보조금이 건전하고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금융위·법무부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합의

    기업구조조정 촉진법(기촉법)에 대한 정부 합의안이 도출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일몰된 기촉법이 4월 임시국회에서 새롭게 부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기촉법의 재입법을 놓고 금융위와 법무부의 이견이 커 조속한 처리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이번 조율로 기촉법 부활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31일 “세부 조율이 남아 있지만, 큰 줄거리에서는 법무부와 협의가 이뤄진 상태”라면서 “문제가 된 조항은 개선했고, 또 부실기업 구조조정 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장 큰 쟁점이었던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 개시 조건은 ‘신용공여액 기준 4분의3 이상 찬성’을 유지하며 워크아웃에 반대하는 소수 채권금융기관의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당초 법무부는 나머지 4분의1의 의사를 무시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었다. 신용공여는 지급보증을 비롯해 형태를 불문한 모든 대출을 의미한다. 반대하는 쪽의 채권매수 청구권과 관련된 사항을 보다 명확하게 규정했다. 과거 기촉법은 반대 매수가 청구된 채권의 매수기한을 ‘경영정상화 이행기간 내’로 규정했기 때문에 매수 기한이 5~6년까지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합의안에서는 매수 기한을 6개월로 명시했다. 또 매수의무자를 과거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찬성 채권금융기관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금융위는 이러한 보완규정을 통해 반대매수 청구권 행사자의 재산권이 한층 보호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와 법무부는 기업의 경영자율권을 강화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접점을 찾았다. 합의안에 따르면 향후 워크아웃은 채권 금융기관이 아닌 기업의 신청에 의해 시작한다. 과거에 주채권은행이 워크아웃을 일방적으로 주도했다면, 앞으로는 기업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기업-은행 협조 체제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채권은행은 신용평가 결과만 기업에 통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 워크아웃에 들어갈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금융위는 법무부와의 합의안을 정무위원회안으로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혼 뒤 어렵게 획득한 양육권, 알고보니…

    전처와 헤어진 뒤 치열한 다툼 끝에 양육권을 가지는데 성공한 중국의 장(張)씨. 하지만 양육권 다툼이 끝난 뒤에서야 우연히 받은 친자확인 유전자검사 결과 친자식이 아니라는게 밝혀져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2008년 9월, 장씨와 전처 류씨는 이혼소속 과정에서 외아들을 둘러싼 양육권 다툼을 벌였다. 당시 아이는 고작 두 살이었다. 장씨는 대를 이어야 하는 중국 전통문화와 류씨의 생활환경 등을 들어가며 아들의 친권을 주장했고, 결국 법정싸움에서 이겼다. 하지만 올해 1월, 석연치 않은 느낌에 친자확인 유전자검사를 실시한 결과 5년 가까이 어렵게 키운 아이가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큰 상심에 빠진 장씨는 다시 법원을 찾아가 양육권 변경신청과 함께 전처 류씨에게 경제적 손해배상금 9만 위안(약 1520만원)과 정신적 손해배상금 2만 위안(약 340만원)을 요구했다. 이에 전처 류씨는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류씨는 “전 남편의 아들이 확실하다.”면서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중국 가정법원 측은 “류씨가 강력하게 장씨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함에 따라, 아이를 출산한 병원에서 아이가 바뀌었을 가능성도 고려해 재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A-Yo!” 힙합 즐기는 ‘힙합 신동’ 동영상 화제

    “A-Yo!” 힙합 즐기는 ‘힙합 신동’ 동영상 화제

    “에이~요(A-Yo)!“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힙합을 즐기는 두어살 꼬마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자 꼬마아이는 아빠의 차 뒷좌석에 얌전히 앉아 있다가, 아빠가 틀어주는 음악을 듣자마자 작은 손을 휘저으며 리듬을 탄다. 이 아이가 ‘혹’한 음악은 미국 힙합가수 키드 커디의 곡. 커디의 곡에 맞춰 깜찍하면서도 ‘풍부한’ 표정을 짓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최근까지 20만 건에 달하는 클릭수를 기록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특히 네티즌들은 음악이 시작된 뒤 깜짝 놀라는 아이의 표정에 “진정으로 음악을 느낄 줄 아는 힙합 신동”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의 표정이 매우 귀여워서 자꾸만 보게 된다.”, “나중에 훌륭한 뮤지션으로 성장할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위선만 있는 악령들… 자기가 쓴 대본도 기억 못해”

    “위선만 있는 악령들… 자기가 쓴 대본도 기억 못해”

    원로배우 이순재가 한국 드라마의 ‘쪽대본’ 풍토를 비판한 데 이어 지난 27일 막을 내린 MBC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 출연한 탤런트 조민기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 드라마의 정하연 작가를 비판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내 파장이 일고 있다. 정 작가는 조씨가 즉각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정 작가 “사과 않으면 법적 조치 취할 것” 조민기는 드라마 종영 하루 전인 26일 트위터에 “완전 쫑! 지난 월, 화, 수, 목 간절곶에서 마지막 촬영 했는데 심신이 표독스러워져서 얼굴 안 보여주고 싶어서 그냥 올라왔어.” “이상한 나라에서 탈출했어. 반성도 없고 위선만 있는 악령들로부터 탈출”이라는 글을 올렸다. 조민기는 다음 날 밤 트위터에 “이 세상 단 한 사람은 그것을 ‘완벽한 대본’이라며 녹화 당일 날 배우들에게 던져 주고, 그 완벽함을 배우들이 제대로 못 해 준다고 끝까지 하더이다. 봐 주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저희들도 자기가 쓴 대본 내용을 기억 못 하는 자의 ‘작가정신’에 화를 내다가 중반 이후부터는 포기했었어요.”라는 글을 다시 올렸다. 대본 지연 등으로 드라마 촬영이 급박하게 돌아간 데 대한 불만 표출이었다. 조민기는 “세상의 밝고 어두움은 내 눈이 감지하는 게 아니었어. 분명하네. 무겁고 역겹다는 것이 마음에서 사라지니…. 심안이 밝아지니 육안도 개운하게 밝은…. 라식 수술하면 이렇게 되는 거겠지?”라는 말로 불편했던 심경을 드러냈다. 이 글들이 트위터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자 정 작가는 “있지도 않은 일을 있다고 해서 황당하다.”면서 “조민기씨는 자신의 글에 대해 납득할 수 있게 해명하고 사과하라.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맞섰다. ●이순재 “어느 나라가 이렇게 드라마 찍나” 앞서 같은 드라마에서 재벌 회장으로 나온 이순재는 지난 25일 열린 종방연에서 “‘욕망의 불꽃’은 약 일주일 전에 대본을 줘서 여유가 있었지만 (내가 출연한 또 다른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는 회차 때 바로 대본이 나와 여유가 없었다.”면서 “이것은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장영실 작가가 쓴 ‘마이 프린세스’는 거의 생방송을 방불케 하는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재는 “얼마 전에는 (촉박하게 드라마를 찍다가) 한 방송사에서 (결방)사고까지 났다.”며 “어느 나라가 이렇게 드라마를 만드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배우들이 드라마를 안 하려고 한다. 그래서 돈이나 받아 보자고 회당 출연료가 2000만원까지 간다.”며 “방송사가 외주 제작을 의뢰할 때 적어도 열흘 전에 대본을 넘겨 검사할 시간을 달라는 계약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몸무게 61㎏’ 4세 초우량아 “볼 살이 눈 덮을까 걱정”

    또래보다 몸집이 다섯배나 큰 중국의 초우량 남자아이의 사진과 일상생활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4살인 루하오는 흔히 보는 우량아와 달리, 태어날 당시 2.6㎏의 정상 몸무게였지만 3개월이 지난 후부터 급속도로 몸이 불기 시작했다. 광둥성에 사는 루하오의 부모에 따르면 키 110㎝인 이 아이는 지난해에만 10㎏이 불어났고, 최근에는 61㎏을 돌파했다. 또래보다 유독 쌀밥을 좋아한다는 루하오는 먹는 양도 친구들에 비해 3배 이상이다. 루하오의 부모는 아이의 볼살이 불어나면서 눈을 가릴 정도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며 걱정스런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먹는 양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운동량으로 추측되고 있다. 아이는 평소 유치원까지 잠시 걷는 것도 극도로 싫어해 부모가 매일 오토바이에 태워 등하교를 시키고 있다. 아이의 부모는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줄 때까지 울어대서 어쩔 수 없다.”면서 “루하오는 걷는 것을 매우 귀찮아하지만 다행히 축구는 좋아해서 매일 한두시간씩 뛰놀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운동 뒤 오는 허기 때문에 더 많은 음식을 찾는 아이의 모습에 부모의 걱정은 끊이지 않는다. 루하오의 아빠는 “병원 3곳을 찾아가 봤지만 서로 각기 다른 원인을 이야기했다. 아직까지도 비만의 정확한 원인은 찾지 못했다.”면서 “아이의 건강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까 매우 걱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뷰티풀민트라이프 2011, ‘매진 폭풍’에 관객 발 동동

    뷰티풀민트라이프 2011, ‘매진 폭풍’에 관객 발 동동

    초유의 매진 폭풍을 일으킨 봄 페스티벌의 진수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1’(이하 뷰민라)이 30일공식 스테이지 2팀과 버스킹 인 더 파크(거리 공연) 8팀 등 총 10팀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식 스테이지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중 가장 이목을 끄는 주인공은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을 수상한 ‘검정치마’ 또 최고의 세션 보컬리스트 김효수가 이끄는 애시드 팝 밴드 ‘도트’ 역시 공식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여성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의 섬세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라인업 발표와 더불어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주최사의 입장에서는 조기 매진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출연진이 제대로 발표도 되지 않은 공연 2개월 전 티켓 전량이 매진된 터라, 티켓 사기사건까지 발생한 상황. 주최 측인 민트페이퍼는 “야외이기는 하나 공간이 한정 되어있고, 쾌적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콘셉트로 하고 있는 만큼 약속대로 더 이상의 티켓 추가 오픈은 없다.”고 단정하면서 “낯선 사람과의 위험천만한 티켓 거래 보다는 어렵겠지만 예매처를 통해 등장하는 소량의 취소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양일간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 극장에서 펼쳐지는 뷰민라는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섬 하우스’ 2개 스테이지와 ‘버스킹 인 더 파크’ 등에서 즐길 수 있다. 언니네이발관, 이승환 the Regrets, 박지윤, 노리플라이, 브로콜리너마저, 10CM 등 총 34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부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NASA, 수성의 경이로운 이미지 최초 공개

    NASA, 수성의 경이로운 이미지 최초 공개

    2004년 8월 지구를 출발한 무인 수성 탐사선 ‘메신저’호가 최근 수성 궤도 진입에 성공해 첫 번째 사진을 보내왔다고 우주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이 30일 보도했다. 미국우주항공국(이하 NASA)는 메신저호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경(현지시간) 수성 궤도에 진입한 뒤 29일 오전 5시 20분에 첫 번째 이미지를 보냈다고 발표했다. 메신저호는 인류가 만든 무인우주선으로서는 최초로 수성궤도를 도는 첫 번째 사례이며, 수성의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메신저호가 보내온 이미지는 총 363장으로, 수성 궤도를 6시간 돌면서 관찰한 결과다. 크레이터 천지인 수성의 황량한 표면을 담고 있으며 특히 크레이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을만큼 선명한 이미지어서 더욱 높은 가치를 지닌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메신저호 수성탐사미션을 맡은 담당 연구팀은 “이번 이미지는 태양계의 가장 깊은 부분에 있는 행성인 수성의 궤도에서 최초로 포착한 모습”이라면서 “대체로 수성의 남쪽 지역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뷔시’(Debussy)라 부르는 폭 85㎞의 거대한 크레이터와 폭 24㎞의 작은 크레이터 ‘마타베이’(Matabei)의 모습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탐사미션과 이미지는 그동안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수성의 이면을 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초로 공개된 메신저호의 수성이미지는 존스홉킨스대학의 응용물리연구소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조민기 트위터 글로 인터넷 ‘시끌’

    조민기 트위터 글로 인터넷 ‘시끌’

     탤런트 조민기가 트위터에 올린 글이 인터넷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조민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와 작가를 겨냥한 듯한 원색적인 표현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누가 보아도 지난 27일 종영한 MBC TV 주말극 ‘욕망의 불꽃’과 정하연 작가에 대한 비난을 연상케 하는 내용이다. 조민기는 정 작가가 ‘명예훼손’을 언급하자 아예 작심한듯 “내 영혼이 훼손됐다.”며 거세게 반발하기도 했다. 조민기는 30일 오후 5시 30분쯤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최고가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근데 그(정하연 작가)는 엄청 최고인가 봅니다.”라고 적었다. 자신의 발언이 이슈가 되자 반박에 나선 정 작가를 정면 겨냥한 것이다. 조민기는 이어 ”그는 명예가 훼손되었다 하는데. 나는 영혼이 훼손되었지요. 아버지뻘 얘기 하는데, 우리 아버지는 그리 교만하진 않으시죠.”라고 정 작가의 명예훼손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조민기는 지난 26일 트위터에 “완~전 쫑!! 지난 월화수목 간절곶에서 마지막 촬영했는데 심신이 표독스러워져서 얼굴 안보여주고 싶어서 그냥 올라왔어” “이상한 나라에서 탈출했어.반성도 없고 위선만 있는 악령들로부터 탈출”이라고 썼다.  간절곶은 ‘욕망의 불꽃’의 주 촬영지이자 마지막 촬영지였던 울산의 관광지다.  다음날인 27일 밤에는 “이 세상 단 한 사람은 그것을 ‘완벽한 대본’이라며 녹화 당일날 배우들에게 던져주며 그 완벽함을 배우들이 제대로 못해준다고 끝까지 하더이다.봐주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저희들도 자기가 쓴 대본 내용을 기억 못 하는 자의 ‘작가정신’에 화를 내다가 중반 이후부터는 포기했었어요”라고 했다. 대본 지연 등으로 드라마 촬영이 급박하게 돌아간 사연에 대한 불만이다.  조민기는 또 “세상의 밝고 어두움은 내 눈이 감지하는 게 아니었어. 분명하네 무겁고, 역겹다는 것이 마음에서 사라지니…, 심안이 밝아지니 육안도 개운하게 밝은…, 라식 수술하면 이렇게 되는 거겠지?”라는 말로 촬영하며 불편했던 심경을 드러냈다.  ‘욕망의 불꽃’은 복수심과 욕망에 눈이 먼 악녀 윤나영을 중심으로 천륜을 끊고 의심하며 이용하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을 받았다.  ‘욕망의 불꽃’은 스타급 작가와 배우들을 기용했음에도 초기 낮은 시청률로 한바탕 내분을 겪었다.  지난해 말 정하연 작가가 배우들과 함께 한 대본 연습 현장에서 신은경과 조민기의 연기력을 지적했다. 당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정하연 작가가 신은경과 조민기가 연기를 못하기 때문에 드라마가 안되고 있다.”면서 “이럴 거면 차라리 주인공을 양인숙(엄수정 분)으로 만들겠다.”고 해 주위를 싸늘하게 했다고 전했다.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정하연 작가도 반격에 나섰다. 조민기가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 정 작가는 이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7~8개월동안 함게 고생했는데 그런 글을 한두개도 아니고 7개나 트위터에 올린 것은 나 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을 모두 욕보이는 것”이라며 “고생한 사람들은 다들 뭐가 되나”라고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정작가는 이어 “내가 아버지 뻘 되는 사람인데 이런 논란이 일다니 그저 서글플 따름이다. 작가 선생님이 나이가 많아서 깜박깜박 잊는다고 쓰면 모를까. 이건 너무 악의적이다. 프로그램 전체를 모독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정작가는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나서 고소까지 생각했지만 조민기 쪽에서 정식으로 사과를 한다면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라며 “만약 사과가 없다면 정식으로 고소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민기 소속사 라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개인적인 공간에 올린 글의 파장이 너무 커진 것 같다. ”고 아쉬움을 표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바비킴과 아이유 ‘입맞춤’…”기본이 탄탄한 유망주” 극찬

    바비킴과 아이유 ‘입맞춤’…”기본이 탄탄한 유망주” 극찬

    ‘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국민여동생’ 아이유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저녁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수요예술무대 녹화 무대에서 바비킴과 아이유는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무대를 마친 바비킴은 아이유에 대해 “기본이 탄탄한 유망주”라면서 “무엇보다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은 어린 나이라는 생각을 지우게 했다.”고 극찬했다. 바비킴은 2011 바비킴 전국투어 콘서트인 ‘Soul together’의 포문을 열고 누적 관객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일간 고양시에 이어 다음달 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5월 대구, 6월 안양에서 투어 공연을 갖는다. 바비킴은 올 하반기까지 15개 지역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바비킴과 아이유의 녹화무대는 오는 30일 수요일 MBC LIFE와 MBC every1에서 각각 밤 11시와 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휴대전화 배터리 ‘몸’으로 충전?…신기술 개발

    휴대전화 배터리 ‘몸’으로 충전?…신기술 개발

    한칸씩 줄어드는 휴대전화의 배터리 표시를 보며 마음을 졸여 본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해외의 한 연구팀이 휴먼 동력을 이용한 충전방식을 고안해 낸 것.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연구팀은 최근 나노기술을 이용해 ‘사람이 몸으로 직접 만들어낸 ’동력을 휴대용 기기에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사람의 심장박동 등을 이용해 아이팟이나 모바일 휴대전화 등의 기계에 하루 이상 사용이 가능한 동력을 전달한다. 여기에는 나노와이어(반도체로 만든 나노미터 크기 막대)와 나노발전기 등의 기술이 이용되는데, 이들을 이용해 심장박동 뿐 아니라 손가락 등을 움직이는 움직임 등으로 동력을 만들어 휴대기기로 전달할 수 있다. 사람 머리카락의 500분의1 두께인 나노와이어 수 백 만개와 나노발전기 등을 결합하면 AA건전지 2개 이상의 동력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를 이끈 왕종린 박사는 “이 기술은 다른 베터리나 전자기기의 연결없이 순전히 몸의 움직임 만으로 충전을 가능하게 하며, 휴대용 전자기기 개발사에 획기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는 배터리를 충전할 수 없는 지역에서 며칠 동안이나 휴대전화 또는 음악플레이어 등을 사용할 수 없는 단점들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노기술을 이용한 혁신적인 전자기기 충전기술의 연구결과는 최근 열린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연례행사에서 소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이폰5 공개?…6월 WWDC 티켓가 최고 510만원

    아이폰5 공개?…6월 WWDC 티켓가 최고 510만원

    아이폰5 효과? 오는 6월 6일부터 개최되는 애플사의 연례행사인 세계개발자콘퍼런스(WWDC) 티켓이 초고가에도 불구하고 단시간에 매진돼 아이폰5를 향한 관심을 입증케 했다. 지난해까지 열린 WWDC에서 아이폰3GS와 아이폰4 등 애플의 주력 모바일단말기가 공개되어 온 만큼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5의 공개여부가 초유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 2011 WWDC의 공식 티켓 가격은 1599달러(약 178만원)지만, 이베이 등 일부 경매 사이트에서는 지난 29일 4599달러(약 510만원)에 판매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컴퓨터 전문 매체인 ‘컴퓨터 월드’(computerworld.com)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5 등 애플 신제품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1559달러에 달하는 행사 입장권은 10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2009년에는 입장권이 남았고, 지난 해에는 8일만에 동이 난 것에 비하면 엄청난 인기를 과시한 셈이다. 하지만 아이폰5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이 많다. 필립 실러 애플 월드와이드 프로덕트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미래의 iOS와 맥 OS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만 밝혔을 뿐 아이폰5의 언급에 관해서는 입장표시를 아꼈다. 이에 IT전문매체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아이폰5나 아이패드 등 하드웨어 제품은 올 WWDC에서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솔솔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011 WWDC의 티켓판매가 고공행진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5월 10일~11일 양일간 열리는 구글 최대연례행사 구글개발자회의(Google I/O)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구글개발자회의 티켓 가격은 450달러(약 50만원)로 비교적 저렴한 덕분에 지난 달 티켓 오픈한지 한시간만에 매진됐다. 현재 이베이에서는 이 티켓이 최고 2950달러(327만원)에까지 팔리고 있다고 컴퓨터월드는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수학여행 버스에서 아이 출산한 12세 소녀

    수학여행 버스에서 아이 출산한 12세 소녀

    12세 네덜란드 소녀가 수학여행을 가는 버스 안에서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29일 보도했다. 네덜란드 북부 흐로닝언에 사는 이 소녀는 지난 주 반 친구들과 함께 차를 타고 수학여행에 가던 중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했다. 학급 인솔자는 단순한 배탈로 여기고 응급센터에 연락했지만 소녀의 복통은 점점 심해져갔다. 앰뷸런스가 도착했을 때, 이미 소녀는 아이를 거의 출산한 후였고, 구조대원들은 곧장 신생아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녀의 가족 뿐 아니라 정작 본인도 임신 사실을 모르고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이 같은 일을 맞닥뜨렸다. 특히 만삭의 출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외적으로 전혀 변화가 없어 주변인들도 인식하지 못했다. 흐로닝언 병원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양호하다.”면서 “10달 가까이 임신 사실을 몰랐다는 점에 대해서는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대 소녀의 출산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해와 올해 1월, 각각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에서 10세 여아가 출산을 했다. 세계 최연소 산모는 태어난 지 5년 7개월 21만에 엄마가 된 페루 소녀 리나 메디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또래보다 남성호르몬 수치 100배 높은 11세 소년

    또래보다 남성호르몬 분비가 100배에 달하는 11세 소년의 사연이 언론에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에 사는 이 소년은 8살 때부터 또래보다 훨씬 빠른 발육을 보였고 1년 새에 키가 30㎝가 자라고 몸무게가 20㎏이 느는 증상을 보였다. 초등학교 6학년인 이 남자아이의 피부는 덥수룩한 수염으로 덮여있고, 목소리는 성인 남성처럼 걸걸해 11살이라고 믿기 어려운 정도다. 아이의 부모는 지난 해 3월 아들과 전화통화를 하던 중 목소리가 갑자기 변한 것을 느꼈다. 단순히 변성기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예상과 달리 아이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갔다. 9개월이 지난 뒤 아이의 키는 155㎝, 몸무게는 49㎏에 달했고, 이는 또래보다 대여섯살은 많은 청소년의 신체성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쓰촨대학화시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은 결과, 아이의 뇌에서 악성종양이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남성호르몬 수치가 정상 또래의 100배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왕웨이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종양과 관련한 내분비선의 이상 활동으로 호르몬수치가 급상승한 것 같다.”면서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성조숙증(性早熟症)이 심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하루빨리 수술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애완견도 죽고…현존하는 ‘유령의 집’ 논란

    의자가 혼자 움직이고 옷장 문이 저절로 열고 닫히는 ‘현존하는 유령의 집’ 동영상이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코번트리주에 사는 리사 매닝(34)과 그의 딸인 엘리(11), 제이든(6)은 최근 몇 차례나 유령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아이들이 머무는 방 뿐 아니라 주방이나 창문가에서도 이상한 흔적은 쉽게 발견됐다. 외부의 영향이 전혀 없는 환경에서 주방전등이 저절로 깜빡이거나 창문이 심하게 흔들리는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또 이유없이 거실 문이 잠겨 가족들의 외출을 어렵게 하거나, 밤에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애완견이 이유없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결국 죽는 등 이상한 일은 끊임없이 계속됐다.  특히 이 가족이 공개한 52초 분량의 동영상은 방에 있는 옷장 문이 저절로 스르르 열리고 의자가 저절로 벽을 향해 끌려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낚시줄 등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 리사는 “집주인에게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아무도 우리 가족의 말을 믿지 않아 동영상까지 촬영하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유령이 직접 눈앞에 나타난 적이 없어서 정확히 집안 어느 구석에 있다는 확신은 할 수 없다.”면서 “매일 공포영화를 찍는 기분”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유령의 집’ 동영상 보러가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2011 공기업 혁신 이렇게 한다] 한국가스공사

    [2011 공기업 혁신 이렇게 한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KOGAS·사장 주강수)는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KOGAS’를 비전 삼아 2017년까지 기업가치 20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실있는 혁신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8년 12월 주강수 사장 취임 이후 국내외 사업네트워크 확장과 국민기업으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신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조직과 인사혁신, 업무효율 향상, 기업경영 건전성 및 영속성 제고 등 분야별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우선 핵심사업 위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자주개발률을 높이고자 해외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력을 재배치했다. 부장급 이상 179개 전 직위에 공모제를 시행하고, 업무성과가 낮은 직원은 무보직 발령을 내는 등 기수와 서열인사 관행을 없앴다.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는 ‘자기계발계획제도’를 정착시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인재경영대상을 받기도 했다. 가스공사는 연말에 각 부서별 업무 개선사례를 모아 평가보상하고, 개선사례를 확대시행하는 ‘B&F’(Best&First)제도로 예산 및 경비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고객만족경영에도 힘을 기울여 지난해 기획예산처가 주관하는 공기업 고객만족도평가에서 최상위를 차지했다. 사회공헌사업 역시 핵심 관심사다. 성금기탁 같은 일회성 기부방식에서 벗어나 소외계층의 주거, 의료, 교육복지 지원사업이나 해외자원개발 지역과 연계한 글로벌 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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