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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만분의 1확률…한 몸·두 자궁서 태어난 아기들

    한 몸에 있는 각기 분리된 2개의 자궁에서 수정과 출산을 통해 동시에 아이 둘을 얻은 미국의 산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로리다주에 사는 안드레아 바르보사(24)는 일반 여성과 달리 ‘완전중복자궁’(Uterus Didelphys) 보유자로, 이는 한 몸에 완벽하게 분리된 2개의 자궁을 가진 것을 뜻한다. 지난 15일 바르보사가 임신 36주 만에 출산한 나단·나탈리는 2분 간격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바르보사는 “각각의 자궁에서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매우 놀랐지만 건강하게 태어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의사는 ABC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두 개의 자궁에 각각 성공적으로 수정돼 출산까지 이어질 확률은 500만분의 1 정도로 매우 희박하다.”면서 “안드레아와 그녀의 아이들은 큰 행운을 얻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00명 정도가 바르보사와 유사한 완전중복자궁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넌 누구냐?!” 中동물원 정체불명의 동물 공개

    중국에서 원숭이를 닮은 독특한 외모의 동물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더 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원링시에 있는 한 동물원 측은 익명의 남자로부터 정체불명의 동물 한 마리를 사들였다. 동물원 측은 이 동물이 신종 원숭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종(種)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코는 설치류와 비슷하지만 약간 더 길고, 손발 끝은 매우 뾰족하고 흰색과 갈색의 털로 뒤덮여 있다. 몸집은 작은 편이고 꼬리가 길며 큰 눈을 가져 매우 독특한 느낌을 준다. 동물원의 일부 관계자들은 이 원숭이가 갈라고원숭이(남아프리카 대륙에 사는 작은 야행성 원숭이)종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지만 확실치 않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동물원의 한 사육사는 “몸집이 더 자라봐야 정확한 종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정체불명의 동물이 들어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슈퍼스타K3 “이승철 등 심사위원이 본선진출자 재선정”

    슈퍼스타K3 “이승철 등 심사위원이 본선진출자 재선정”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 제작진은 21일 “예리밴드를 대신해 본선에 오르게 될 팀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라며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심사위원이 의견을 모아 그룹부문에서 추가합격자를 뽑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리밴드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지만 슈퍼스타K3 제작진 측의 편집 방향에 이의를 제기하며 숙소를 이탈, 제작진의 공식 사과 등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리밴드를 대신해 추가로 합격된 팀은 9월 초부터 합숙소 생활을 시작한 다른 팀들과 함께 오는 30일 있을 생방송 무대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슈퍼스타K3 제작진은 “생방송을 앞두고 촉박한 일정이긴 하지만 심사위원들과 제작진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추가로 본선에 오르게 될 팀에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슈퍼위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는 23일 금요일 방송에서 공개되며 30일 생방송 무대는 변동없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네티즌들은 예리밴드를 대신할 팀으로 슈퍼위크 기간 화제가 된 많은 팀들의 이름을 추가 합격자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투개월과 ‘줄리엣’을 부른 버스커버스커, 예리밴드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 헤이즈(HAZE), 예리밴드·울랄라세션과 함께 무대에 올랐지만 안타깝게 탈락한 팻듀오(Fat Duo)등이 주로 거명되고 있는 상황. 심사위원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슈퍼스타K3의 TOP10 진출자는 오는 23일 금요일 밤 확인할 수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中폭우로 익사한 돼지 천 여마리… ‘아수라장’ 포착

    쓰촨성 등 중국 중서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70여 명이 사망·실종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돼지 천 여 마리가 한꺼번에 익사한 끔찍한 현장이 공개됐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1시 30분경 폭우로 인해 바중시의 한 양돈장 축사가 무너지면서 10분도 채 되지 않아 천 여 마리가 모두 물에 빠졌다. 하지만 인명피해가 워낙 커 물에 빠진 돼지들을 수습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익사한 돼지 사체들은 이틀이 지난 20일 오전 9시가 돼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도로로 쏟아진 돼지 사체들로 현장은 아수라장이었고, 거리는 사체에서 풍기는 악취로 가득 차 있었다. 바중시 측은 100 여명의 인력을 투입, 돼지들을 매장하는 한편 전염병 방지 등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바중시양돈협회 측은 “주민들의 꿈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앞으로 살아갈 것이 막막하다.”면서 “정부 차원의 도움을 기대하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망연자실해 했다. 한편 때 아닌 폭우로 인해 재난으로 구조작업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재산 피해가 총 260억 위안(4조 6826억 원)에 이르며 최소 100만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가족도 싫어하는 털 없는 ‘희귀 펭귄’ 탄생

    중국 다롄의 한 수족관에서 털 없이 태어난 펭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새끼펭귄은 일반 펭귄들과 달리 몸에 털이 거의 없이 맨살을 드러낸 채 태어났다. 수족관 사육사들은 이 펭귄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족들과 한 방을 쓰게 했지만, 문제는 가족들이 이 새끼 펭귄과 함께 생활하기를 거부한 것. 사육사 왕씨는 “새끼 펭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가족들이 이를 거부했다. 심지어 연약한 새끼를 발로 차기까지 하며 완강한 뜻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결국 수족관 측은 새끼가 다 자랄 때까지 직접 먹이를 주고 특별히 체온관리에 유의하는 등 가족을 대신해 각별한 관리를 쏟기로 결심했다. 그 결과 다소 늦기는 했지만 펭귄의 몸에서 털이 자라기 시작했고, 약 한달 뒤에는 다른 새끼펭귄처럼 귀여운 외모를 가지게 됐다. 수족관 관계자는 “털이 자라기 시작하자 가족도 새끼 펭귄을 받아들였다.”면서 “털이 없이 태어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으며, 현재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말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발톱을 주무기로 쓰는 쥐라기 ‘신종 공룡’ 발견

    지금까지 알려진 바 없는 쥐라기 시대의 신종 공룡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브사이언스 등 과학전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탈로스 샘소니’(Talos Sampsoni)란 이름의 신종 공룡은 깃털로 덮인 육식종으로,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와 비교적 가까운 동족이다. 미국 오하이오대학과 유타대학 연구팀은 상처를 입은 발 부위 화석을 통해 7500만 년 전에 살았던 탈로스 샘소니의 존재를 밝혀냈다고 전했다. 고성능 마이크로CT스캐너를 이용해 이 샘플을 조사한 결과 화석에서 발견된 상처는 다른 동물에게 물렸거나 골절돼 생긴 것으로 추정되며, 이 상처로 인해 발톱이 성장하는데 장애를 겪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팀은 탈로스 샘소니의 발과 발톱 화석을 이용해 과거 공룡이 날카로운 발톱을 어떻게 무기로 활용했는지 연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하이오 대학의 패트릭 오코넬 박사는 “대부분 공룡의 발톱은 먹이를 잡는데 쓰였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이는 같은 종족 혹은 또 다른 동물들과 싸울 때에도 자주 활용됐다.”면서 “걸을 때에는 발을 웅크린 채 발톱을 감추고 있다가 공격이 필요할 때에만 발톱을 꺼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탈로스 샘소니의 발과 발톱 화석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의 뉴유타자연사박물관에서 최초 전시될 예정이며,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실렸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시월에눈내리는마을’에 이소라, 김연우,JK김동욱 뜬다

    ‘시월에눈내리는마을’에 이소라, 김연우,JK김동욱 뜬다

    대한민국 최초 브랜드 기획공연으로 지난 10여 년 간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시월에내리는마을’이 올해로 11회를 맞이해 더 달콤해진 공연을 선보인다. 1999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김현철, 이소라, 윤종신, 성시경, 신승훈, 이수영, 이승환, 박정현, 스윗소로우, 김태우 등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형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 온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은 로맨틱한 첫 눈을 기다리는 연인들의 호응과 함께 감수성 짙은 브랜드 공연으로 각광받아 왔다. 2011 ‘시월에눈내리는마을’에는 최다 출연 아티스트인 이소라를 중심으로 MBC ‘나는 가수다’에서 활약한 김연우와 JK 김동욱이 새롭게 입주한다. 여기에 공연서 듣고 싶은 곡을 관객들이 직접 고를 수 있는 ‘공연곡 투표’이벤트까지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엠넷닷컴 내 ‘시월에’ 홈페이지에 현재 30곡의 리스트가 올라와 있으며, 이날 듣고 싶은 곡을 아티스트별 3곡씩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CJ E&M 콘서트 사업부 측은 “10년이 지나도 매년 새로운 로맨스가 꽃피는 곳이 바로 이 공연”이라면서 “연인 중심의 공연인 만큼 커플 참여도가 높지만, 솔로 탈출을 위한 자극제가 필요하다면 꼭 선택해야 할 공연”이라고 귀띔했다. 로맨틱 발라드의 최강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은 오는 10월 29-30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노천대극장에서 개최되며 티켓 오픈은 20일 엠넷닷컴, 21일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中도 이상 저온현상…60년만에 가장 이른 ‘첫눈’

    중국 산시성 허순현에 60년 만에 가장 이른 첫눈이 내려 시민들을 당혹케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신망 등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날 18일 오후 허순현 전 지역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이상기후로 기온까지 뚝 떨어져 눈은 바닥에 쌓였고, 금세 주위는 한겨울을 연상케 할 만큼 눈에 뒤덮였다. 이날 눈으로 논밭의 수확물 피해가 잇달았으며, 시민들도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시민들은 겨울용 점퍼와 목도리 등을 동원하기도 했으며, 기온이 뚝 떨어진 날씨를 미리 대비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시민도 속출했다. 현지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중국에서 60년 만에 가장 이른 첫눈으로 기록됐다. 한편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이상 저온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부근에 강한 기압경도력이 형성돼 다소 강한 동풍이 불고 있다며, 특히 노인과 어린이는 환절기 극심한 일교차에 따른 감기 및 폐렴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배 가르고 눈 찌르고…잔혹한 ‘고양이 연쇄죽음’

    최근 중국에서 길거리 고양이를 잔혹한 방법으로 죽여 온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신징바오 등 현지언론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창핑구에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길고양이 10마리가 잔혹하게 죽어있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목격돼 충격을 줬다. 이 고양이들은 인근 동물병원과 일부 주민들이 보살펴 왔으며, 눈 뜨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고양이 시체가 연이어 발견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일부 고양이는 온 몸이 축축해질 만큼 피에 젖은 채 죽어있었고, 어떤 고양이는 왼쪽 눈에 독약을 바른 장난감 용 다트가 꽂혀 있기도 했다. 심지어 머리를 일부 베어낸 고양이 시체도 발견돼 경찰과 주민을 경악케 했다. 가장 최근에는 한 주민이 목부터 뒷다리까지 피부가 길게 찢어진 채 신음하고 있는 길고양이를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고양이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에 주민들은 힘을 모아 ‘고양이 연쇄죽음사건’의 범인을 찾기로 결심했고, 범인은 같은 동네에 사는 27세 청년 A씨로 밝혀졌다. A씨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이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왔다. 중국동물보호협회 측은 A씨의 이러한 행위가 죄 없는 동물 뿐 아니라 이 지역 어린이들의 심리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지난 해 3월 개정된 중화인민공화국반학대동물법에서 ‘만약 동물을 학대하다 죽일 경우 형사책임을 추궁할 수 있다.’는 내용의 법규가 있지만 이는 야생동물에 한정돼 있다면서, 유기견이나 유기된 고양이 등을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삼성vs애플 전쟁, ‘새우등 터지는’ 소비자?

    삼성vs애플 전쟁, ‘새우등 터지는’ 소비자?

    “삼성 대 애플의 전쟁이 시작됐다.”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5의 한국내 판매금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비자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 18일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아이폰5가 출시되면 제품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통신표준 특허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현재 최소 4개 대륙의 9개 국가에서 특허권과 관련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네덜란드와 독일, 호주 등 일부 국가가 애플의 손을 들어주면서 삼성 측을 당황하게 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애플의 주요 고객으로 손꼽히는 한국시장에서 아이폰5의 판매가 금지될 경우 애플의 타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물러설 생각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해외언론은 글로벌 기업 간 대규모 법정 분쟁을 두고 “전쟁이 시작됐다.”고 표현하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들 역시 혼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간 애플이 보인 독점판매행태를 지적하고 자국 상품을 응원하자는 취지를 보이는 등 삼성의 반격을 반기는 한편, 일부에서는 “삼성의 이러한 태도는 지금까지 아이폰5를 기다려 온 소비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박하고 있다. 한편 미국 현지시간으로 18일 미국 AT&T에서 출시 예정이던 삼성 갤럭시S2는 예고없이 출시가 연기된 탓에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IT전문매체인 베타뉴스(BetaNews)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2763명을 상대로 한 ‘갤럭시S2를 구매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75.43%가 “3개월 내로 구입할 예정”이라고 대답한 반면 단 8.72%만이 “아이폰을 쓰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언론은 “갤럭시S2의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매우 많지만, AT&T측은 계속해서 ‘곧 나온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면서 “소비자와의 약속한 출시 날짜를 어겼지만 어떤 해명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갤럭시S2의 ‘고향’인 한국과 역시 아이폰5의 ‘고향’인 미국 내에서 타국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글로벌 기업간 전쟁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제로백 1초’ 진짜 가능?…세계서 가장 빠른 차

    “슈퍼카, 나와!” 최근 영국의 한 남성이 30년 된 차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개조해 이를 공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앤디 프로스트(50)라는 남성은 1980년에 구입한 차를 10만 파운드(약 1억 7500만원)를 들여 개조해 일반 도로에서 달릴 수 있는 가장 빠른 차를 만들어냈다. 복스홀사(社)에서 생산한 빅터(Vauxhall Victor)를 개조한 이 자동차는 220mph(약 354km/h)에 도달하는데 6.5초가 걸리며, 제로백(0→100km/h)까지는 불과 1초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실제주행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함께 공개돼 ‘제로백 1초’의 놀라운 기록을 입증하고 있다. 최고속력은 250mph(약 400km/h)이며 낙하산이 장착돼 속도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외부는 생산년도에 맞는 클래식한 외형과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붉은색으로 치장했고, 내부는 가죽시트와 전자동 윈도우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프로스트는 “이 자동차를 개조하고 개발하는데 무려 29년이 걸렸다. 매년 4000파운드(약 450만원) 이상을 투자했을 뿐 아니라 나의 노력과 시간을 모두 쏟아 부었다.”면서 “이 차를 타면 마치 로켓에 올라앉은 기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차는 복스홀 기업과 그가 사는 울버햄스턴 의회의 지원으로 제작됐으며, 영국 자동차안전검사(MOT)를 모두 통과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1살부터 술마시다 결국 실명한 20대女 충격

    11살 때부터 과음과 흡연을 일삼아 결국 실명에 이른 22세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르셋주에 사는 수지 폭스(22)는 11살 때부터 학교에 가지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공원 등지에서 음주와 대마초 흡연 등을 즐겼다. 그녀는 매일 엄청난 양의 보드카와 럼주, 맥주 등을 마셔댔다. 맥주 24캔과 보드카 한 병을 혼자서 다 마시는 날들이 늘었고 결국 중독에 이르렀다. 4년 전 역시나 과음하고 잠이 든 어느 날, 눈을 뜬 그녀는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왼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았던 것. 만삭의 임산부로 착각할 만큼 배가 부풀어 있기도 했다. 병원을 찾은 그녀는 의사로부터 간의 심각한 손상으로 인한 왼쪽 눈 실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폭음과 과음 뿐 아니라 10대 중반 친구들과 어울려 길이나 공원 등지에서 잠을 자는 등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 병을 악화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긴급 수술을 받은 그녀는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고, 당시 그녀를 곁에서 돌봐준 남자친구와 결혼해 현재 2살 난 딸을 키우고 있다. 폭스는 “사람들에게 음주와 마약 등이 얼마나 건강에 나쁜지 알려주고 싶다.”면서 “특히 이런 것들에 빠진 젊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 나는 운이 좋아 살아남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누구도 이런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베트남 새댁 한글 몰라도 주민증 OK”

    충남도가 다문화가족을 위해 민원서류 43종을 7개 국어로 번역한 안내서를 제작, 배포했다. 일부 자치단체에서 영어와 중국어 등으로 민원서류를 번역, 배포한 적은 있지만 7개 국어로 안내서를 제작하기는 처음이다. 도는 2700만원을 들여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태국어, 캄보디아어로 번역한 민원서류 안내서를 제작, 일선 시·군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도내 280곳에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도 홈페이지와 충남 다문화 포털사이트에도 안내서를 올려 필요할 때 이용하도록 했다. 번역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혼인 및 이혼신고서, 개명신고서, 전입신고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발급신청서, 사망신고서, 귀화진술서, 국적회복허가신청서, 구직신청서 등이다. 안내서는 모두 176쪽으로 한글 민원서류가 있고 이를 각각의 언어로 번역한 똑같은 양식이 첨부돼 비교하며 이용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번역은 도내 이민자들이 맡았고, 대학 교수 등이 감수했다. 충남에는 5만 7869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결혼이민자는 1만 254명으로 조선족 등 중국 국적 4610명을 비롯, 베트남 2904명, 필리핀 1044명, 일본 599명, 캄보디아 314명, 태국 184명, 몽골 128명 등이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나이지리아서 ‘죽음의 전화’ 루머 확산돼 곤혹

    나이지리아서 ‘죽음의 전화’ 루머 확산돼 곤혹

    나이지리아에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죽음의 전화’ 루머가 심각한 지경에 이를 정도로 확산되자 정부가 직접 나섰다. 영국 BBC 등 해외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시민들 사이에서 파다하게 퍼진 이 루머는 일정 번호가 찍힌 전화를 받는 사람은 사망 가능성이 높아지며 결국 죽음에 이른다는 내용이다. 이에 나이지리아 통신위원회 측은 “전화 한통으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며, 이로 인해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주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통신위원회 대변인인 로벤 무오카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남에게 잘 속는 사람들만이 이 루머에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에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루머가 퍼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당국은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전에는 ‘심한 산성비가 내려 사람들이 산 채로 화상을 입고 죽을 것’이라든지 ‘폭탄 테러가 발생할 예정’등의 루머가 퍼져 시민들을 공포에 사로잡히게 한 바 있다. BBC는 “나이지리아의 취약한 교육환경과 미신을 믿는 풍습 등이 이 같은 루머를 양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이승철이 눈물을? 네티즌 관심 폭발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이승철이 눈물을? 네티즌 관심 폭발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오디션 응시자들의 눈물을 쏙 뺐던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 심사위원 이승철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도전자들을 무대 위에서 한 명씩 꼭 끌어안고 있는 그의 모습은 지난 슈퍼위크에서 보였던 모습과 사뭇 달라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3 슈퍼위크 기간동안 예상치 못했던 반전의 순간들이 많았던 탓에 이 같은 궁금증은 점차 커지고 있다. 슈퍼스타K3 제작진은 “공개된 사진 3장은 16일 방송되는 내용 중 일부”라면서 “꿈을 노래하던 도전자들의 탈락에 결국 이승철씨가 눈물을 흘렸다. 지금까지의 이승철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의 지인으로 알려진 신지수가 합동미션 중 다소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춰져 장시간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기적이다.”“편집의 희생양일 뿐”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신지수가 속한 팀의 성공실패 여부는 16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3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서 방송되며, 본선 생방송은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방송 콘텐츠 점수 매긴다

    이르면 내년부터 방송 콘텐츠 경쟁력에 대한 정부 평가가 이뤄진다. 1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콘텐츠 경쟁력 평가방안 연구가 정책 용역사업으로 발주돼 진행되고 있다. 방통위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안에 객관적인 평가 지표를 마련해 이르면 내년 첫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 대상은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및 위성방송의 자체제작 채널이다. 방송업계 관계자는 “옥석 가리기 차원에서 유료방송 쪽에서 오래전부터 요청했던 사항”이라면서 “하지만 종합편성 채널이 출범하는 시기와 맞물려 또 다른 종편 밀어주기는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길이 9.75㎝ 혀·6m 손톱…기상천외 기네스북 리스트

    2012년판 기네스북에 오른 ‘기상천외 리스트’가 공개됐다. 눈에 띄는 기네스 기록 보유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미국 여성 샤넬 테퍼. 캘리포니아에 사는 그녀는 총 길이 9.75㎝로 ‘영광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마치 공을 머리에 올린 듯한 ‘아프로 머리’의 소유자도 2012년판 기네스북에 올랐다. 미국의 애빈 두가스라는 여성은 둘레가 무려 1.32m에 달하는 아프로 머리를 가졌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한번에 5가지의 샴푸를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등의 방문에 거는 팻말을 가장 많이 소유한 스위스 남성도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 남성은 총 189개국의 1만1111개 호텔에서 각기 다른 ‘입실사절’(Do not Disturb)팻말을 수집해 이색 기록보유자가 됐다. 동물 중에서는 길이 34㎝의 세계에서 가장 긴 귀를 가진 개, 길이 123㎝의 몸길이가 가장 긴 고양이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 또 길이 4.28m, 폭 1.45m, 무게 0.1t의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올린(독일)도 기록에 올랐는데, 이 바이올린은 실제 연주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았다. 이밖에도 18년 동안 손톱을 기른 결과 그 길이가 무려 6m에 달하는 여성도 국내외에 소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집 마당에서 촬영한 ‘초근접 태양’사진 눈길

    집 마당에서 촬영한 ‘초근접 태양’사진 눈길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자신의 앞마당에서 포착한 태양의 생생한 모습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잉글랜드 반즐리에 사는 앤디 디베이(55)는 탄광 매니저로 일하다 은퇴하고 6년 전부터 아마추어 천문학자로 활동해왔다. 최근 그는 자신의 앞마당에서 평소 천체를 찍던 카메라와 망원 렌즈를 이용해 태양의 표면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그가 찍은 태양 사진들은 마치 미국우주항공국(NASA)이 위성 등 전문장비로 포착한 천체사진을 연상케 할 만큼 생생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온도가 5500℃가 넘는 태양 표면을 담은 사진 역시 휘몰아치는 열기와 흑점을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 한 느낌을 준다. 한편 디베이가 자신의 사진을 웹 홈페이지에 올리자,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의 사진 중 일부는 2011 영국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의 천문학 학회지(the Brisish Astronomical tear book)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고령 거주불명자 처리 어쩌나

    ‘죽은 것 같긴 한데 죽었다고 처리할 수도 없고….’ 3만여명에 달하는 고령의 거주불명자 처리 문제를 두고 관련 공무원들이 고민에 빠졌다.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행정처리에 적지않은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거주불명자는 예전에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주민등록 말소처리를 했다. 하지만 2009년 10월 인권보장 차원에서 주민등록법을 개정하면서 사망신고가 없으면 연령이 아무리 높아도 주민등록을 그대로 남겨둬야 한다. 이 같은 조치로 이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국민건강보험 등 대부분의 사회복지제도와 선거권 부여, 초등학교 배정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제는 거주불명자라 하더라도 이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사대상에서 제외할 수 없어 행정력 낭비가 우려된다는 점이다. 정확한 노인복지정책 수립도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등록된 거주불명자는 50만 6984명이다. 이 가운데 81세 이상 고령은 3만 1194명. 행안부는 이와 관련, 앞으로 거주불명자를 포함한 통계와 포함하지 않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동시에 발표, 최대한 혼란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진짜 10대? 다코타·엘르 패닝 자매 ‘성숙미’ 대결

    진짜 10대? 다코타·엘르 패닝 자매 ‘성숙미’ 대결

    “누가 언니일까요?” 떡잎부터 다른‘신동’아역배우 다코타 패닝(18)과 역시 뛰어난 연기력으로 언니의 아성을 넘보는 엘르 패닝(14)이 최근 뉴욕서 열린 패션위크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엘르는 4살 많은 언니 다코타보다 한 뼘은 더 큰 키를 자랑하며 흡사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모델들을 연상케 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10대 초중반의 나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성숙한 외모와 드레스, 하이힐 등으로 유독 카메라 세례를 받았고, 일부 매체는 “누가 더 나이 들어 보이는지 경쟁하는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다코타는 속옷이 비치는 크림색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했고, 엘르는 오리엔탈 문양이 돋보이는 점프 수트로 발랄함과 성숙미를 한껏 과시했다. 아직 만 13세인 엘르는 평소에도 성인 할리우드 여배우들에 뒤떨어지지 않는 패션감각을 선보여 왔는데, 170㎝의 훤칠한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힐을 자주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부 팬들은 “두 자매 모두 나이를 가늠키 어려운 ‘노안’”이라며 안타까워 하지만, 타고난 연기력을 가졌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고 있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전 세계에 마니아층을 형성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바 있으며, 엘르 패닝은 이미 3편의 영화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제작자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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