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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춤추면 음식 줄께” 인도 ‘인간 사파리’ 투어 충격

    “춤추면 음식 줄께” 인도 ‘인간 사파리’ 투어 충격

    음식을 원하는 원시부족에게 춤을 추게 한 뒤 음식을 던져주는 일명 ‘인간 사파리’가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로이터 등 해외언론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벵골 만에 있는 안다만 제도 정글지대의 원시부족인 ‘자라와 족’을 상대로 한 이 인간사파리 투어는 동물원의 사파리 투어와 거의 흡사한 비인간적인 관광 상품이다. 약 400명이 모여 사는 자라와족 원주민 보호구역 입구에는 ‘사진·비디오 촬영 금지’ 등의 표지판이 있으며, 관광버스까지 대절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투어’를 즐긴다. 투어비용은 350파운드 가량으로, 이중 일부는 불법관광을 눈감아주는 경찰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관광객들은 나체의 자라와족 여성에게 노래나 춤을 추도록 시킨 뒤 비스킷·바나나 등의 음식물을 던져준다. 이러한 비인간적 행위는 원주민보호운동단체인 ‘서바이벌 인터내셔널’과 영국 가디언의 폭로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됐다. 또한 인간 사파리 장면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당국 역시 이번 사태의 배후에 부패한 경찰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불법 관광을 도운 이들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약속했다. 키쇼레 찬드라 인도 부족문제부 장관은 “돈 때문에 인간을 짐승처럼 다루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인도는 2002년 원주민 보호 목적으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단체를 한정했지만, 아직까지 수많은 원주민보호구역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죽어도 사랑해” 시신과 결혼식 올린 남성

    태국의 한 남성이 교통사고로 숨진 여자친구의 시신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중국 궈지자이셴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디 데피(29)라는 이름의 남성은 10년간 교제하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시신을 매장하기 전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심했다. 한 절에서 태국 전통식으로 진행된 이 결혼식에서 신부의 시신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누워있었고, 차디는 그녀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그는 “비록 내가 사랑하는 여인은 세상을 떠났지만 우리 사랑은 변치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나의 사랑은 위대하고 인생은 짧다.”면서 “오늘에서야 나는 나의 소망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시신과 결혼한 남성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소 끔찍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여자를 향한 남자의 사랑이 지극하다.”며 감동을 표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비키니 입고 훈련하는 女경호원, 중국서 논란

    경호원 훈련에 비키니가 필요한 이유는? 최근 중국의 한 경호업체가 예비 여성경호원을 훈련시키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들 여성들이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성의 해변에서 특별훈련을 받은 사진 속 여성들은 베이징의 한 경호업체 소속으로, 대부분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들은 무거운 통나무를 지고 백사장을 달리거나 교관들에게 발길질을 당하는 등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는데, 문제는 훈련과 무관해 보이는 여성들의 옷차림이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는데, 네티즌들이 지나치게 선정적일 뿐 아니라 조작의 낌새도 보인다고 지적한 것. 네티즌들은 “예비 경호원들이 훈련을 받는데 카메라까지 동원될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조작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특수 훈련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경호업체 측은 “여성 경호원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홍보용 사진을 쓰려고 전문 사진가를 부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나쁜’ 정치인과 그 아내가 ‘댄싱퀸’을 봐야하는 이유

    ‘나쁜’ 정치인과 그 아내가 ‘댄싱퀸’을 봐야하는 이유

    서울시장 후보의 아내는 댄스가수가 되면 안된다? 왜?? 엄정화·황정민 주연의 영화 ‘댄싱퀸’(각본·감독 이석훈)은 그야말로 바닥부터(!) 시작한 잘 안나가는 변호사 황정민과, 소싯적 ‘신촌 마돈나’로 명성을 떨치며 댄스가수의 꿈을 품었지만 변호사 남편의 아내로 전락(!)하고 만 엄정화가 그리는 코믹오락희망정치드라마다. 영화는 초반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깨닫는 어린 황정민과 엄정화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수식어에 ‘코믹오락’을 포함한 이유는 이 오프닝 시퀀스 때문이다. 근래에 본 많은 로맨틱 코미디나 웬만한 눈요깃거리의 오락영화보다 수 십 배는 더 큰 웃음 폭탄이 터지는 대목이다. 경상도에서 온 가난한 초등학생 황정민은 전학 첫 날 구수한 사투리로 새침한 서울 초등학생들의 웃음을 산다. 담임선생님이 마침 비어있는 어린이 엄정화의 옆에 앉을 것을 ‘명’하자, 당돌한 이 아이는 “이의 있습니다!” 라고 외친다. “자리가 비어있다고 해서 당사자의 뜻을 묻지도 않은 채 원치 않은 사람과 짝을 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민주적으로’ 항의한다. 결국 학급 전체는 누가 어린이 황정민의 짝이 될 것인지를 두고 대대적으로 ‘민주적인’ 투표를 진행한다. 이 작은 민주주의를 본 관객은 아마 웃다가 결국 눈물을 흘릴지도 모른다. 민주화운동이 한창인 시절, 우연히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에 이르고, “엄정화와 결혼하는 것이 꿈”이라던 황정민은 결혼 후 꿈을 ‘잃고’ 가난한 변호사로 살아간다. 그러던 중 정치판 ‘쇼’를 위해 새로운 인물을 찾던 정당이 황정민을 서울시장후보로 추천하고, 동시에 엄정화는 나이 마흔을 코앞에 두고 ‘실력 빵빵한 성인돌’ 그룹 멤버로 합류해 못 다 이룬 가수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한다. 영화는 온갖 더러운 비리로 치장한 정치인 대신 소통과 이해에 능한, 게다가 빵빵한 유머까지 갖춘 이상적인 정치인의 부상을 그린다는 점에서 장진 감독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를 연상케 한다. 또 자신의 유일한 꿈을 접고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로 세월을 보내다 결국 다시 꿈을 꾸는 대목과 가수가 되길 바라는 주인공의 화려한 무대 등에서는 비욘세 주연의 영화 ‘드림걸즈’(2006)가 비치기도 한다. ‘댄싱퀸’에는 위의 영화 뿐 아니라, 수많은 국민들이 봐 온 대한민국 정치역사의 한 귀퉁이를 보는 듯한 익숙함이 있다. 캐릭터도 스토리도 어디선 가 많이 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댄싱퀸’을 2012년 1월 최고의 자리를 노린 한국영화 중 으뜸으로 치고 싶은 이유는 뻔한 내용에서 오는 감동이 무겁지 않기 때문이다. 누구나 밥벌이와 집안일, 지나친 경쟁 속에서 지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어김없이 소싯적 품었던 꿈 한줄기가 떠오른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결론은 언제나 변치도 않는다. ‘꿈은 꿈일 뿐’ 또는 ‘이 나이에 무슨’. 이것도 아니라면 극중 황정민의 대사처럼 “소는 누가 키우나.”. ‘댄싱퀸’은 이렇게 자기연민과 포기, 만사 귀차니즘, 희망보다는 현실에 치우쳐야 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꿈을 품어보라고 말한다. 그것도 배꼽 빠지게 재밌게, 또 즐겁게 이야기하니, 쥐어짜낸 희망스토리 같지 않아 한결 가볍다. 이제야 제 옷을 입은 ‘배우’ 엄정화의 연기도 볼 만 하다. 기럭지가 다소 짧은 차도녀 또는 ‘인공적인’ 큰 눈(개인적으로 배우 엄정화가 부담스러웠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을 부릅뜨고 강제로 공포심을 주입하려 했던 어정쩡한 배우에서 벗어나, 댄싱퀸으로 무대를 휩쓸었던 예전의 자신과 싱크로율이 딱 들어맞는 배역을 맡아 열연한 엄정화에게 ‘댄싱퀸’은 필모그래피의 자랑스러운 한 줄이 될 것이다. 황정민 역시 약간은 찌질하지만 그럼에도 순애보를 잃지 않는 ‘황정민스러운’ 배역에 안성맞춤이다. 참고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서울시장 후보와 댄스가수가 되고자 하는 아내 사이에서 고민하는 황정민에게서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인 문제로 공격을 당했을 때 “제가 아내를 버려야 합니까.”라고 말했던 장면이 오버랩 될 수 있다. 혹은 현 서울시장의 모습이 떠오를 수도 있다. 이에 이석훈 감독은 “정치적 색깔을 넣으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면서도 “노 전 대통령의 말을 의식한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정말 서울시장후보 부인은 댄스가수가 되면 안되는 것일까? 프랑스 영부인인 카를라 브루니는 영부인 자리에 오른 뒤 공개된 누드 사진이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되기도 했다. 누드도 아니고, 약간 짧은 치마와 다소 짙은 화장을 한 채 무대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서울시장후보의 부인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는 ‘법칙’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정치인 남편을 도와 탈세, 비리, 헌법 무시 등에 앞장서는 것보다 백배는 나을 듯 하다는 생각이 과연 나만의 것인지 살짝 궁금해진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승진 △외화자금과장 이재영 ■제주도 ◇국장급 △기획관리실장 김방훈△도의회사무처장 강성근△농업기술원장 이상순△국제자유도시본부장 직무대리 오승익△특별자치행정국장 박재철△보건복지여성〃 강승수△청정환경〃 오정숙△인재개발원장 좌달희△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양태준△신공항건설추진단장 강승화△전국체전기획〃 현을생△골목상권살리기추진〃 오태문△제주컨벤션뷰로 강산철△행정안전부 파견 박영부△제주관광공사 고한철△장기교육 정태근 김용구 양경호◇과장급△국회사무처 강문수△인재개발원 평생교육과장 김성권△수자원본부 하수도관리부장 현병휴△도의회사무처 김순홍△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장 이광석△제주컨벤션뷰로 양영우△농림수산식품부 파견 조강제△장기교육 홍봉기 문순영 양희영<과장>△평화협력 유종성△스포츠산업 고창덕△노인장애인복지 정미숙△보건위생 오진택△도시계획 김민하△건축지적 우명훈△건설도로 양성부△향토자원산업 김홍두△경제정책 문치화△식품산업 강권선<원장>△문화예술진흥 장호성△해양수산연구 이생기<소장>△도로관리사업 김우길△돌문화공원 김영일<과장 직무대리>△투자유치 문영방△마을발전 허법률△교통항공 문경진△기업지원 김정학△감귤특작 김충의<소장 직무대리>△4·3사업 고주영△영어교육도시지원사무 오순금△고용센터 이원순<제주시>△농수축산국장 김영철△건설교통국장 직무대리 송두식<서귀포시>△지역경제국장 양동곤△환경도시건설국장 직무대리 김은배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박기동 ■KB금융지주 ◇부장 △시너지추진 구본승△사회공헌문화 양재영△IT기획 민경기 ■KB국민은행 ◇부장 <승진>△신용리스크 한종환△신탁 이동환△여신IT개발 이재원△일반사무관리 류제관△트레이딩 하정△IT보안관리 김홍수<전보>△기획조정 이우열△채널기획 박린삼△사회협력지원 정현구△개인영업추진 김철△글로벌사업 김환국△외환업무 엄완용△신금융사업 강신주△WM사업 문용술△PB사업 김영길△부동산서비스사업단 윤설희△마케팅 한락환△수신 정훈모△제휴상품 김효종△여신기획 한형구△여신관리 김오순△개인여신심사 이길성△기업여신심사 오보열△기업여신심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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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 1억배 ‘거대 블랙홀’ 초근접 사진 공개

    태양 1억배 ‘거대 블랙홀’ 초근접 사진 공개

    최근 해외 연구팀이 태양 질량의 1억 배에 달하는 거대한 블랙홀 중심을 선명하게 포착하는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1일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미국국립천문대의 토드 R. 로어 박사 연구팀은 허블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안드로메다 M31 성운 중심의 블랙홀을 고화질 근접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이 블랙홀은 태양보다 1억 배 더 큰 질량을 가진데다, 주위에 나이가 어린 푸른별들이 분포하고 있어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연구가치가 높은 블랙홀로 여겨진다. 이 푸른별들은 생성된 지 약 2억 년 가량 되며, 이는 M31 블랙홀 생성시기와 매우 비슷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특히 푸른별들이 분포한 위치가 주위 에너지를 흡수하는 블랙홀 중력의 지배구역 안에 있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은 어떻게 이 지역에서 별들이 탄생할 수 있었는지를 연구하는데 촉각을 기울여왔다. 연구를 이끈 로어 박사는 “M31 블랙홀의 중심과 그 주변의 푸른별을 담고있는 이 사진은 지금까지 공개된 것 중 가장 선명하다.”면서 “블랙홀 중심 구역에서 별이 탄생하게 된 신비의 원리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미국 천문학협의회(american astronomical society) 연례행사에서 정식 발표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환락의 홍콩 뒤에는…‘새장’서 사는 사람들 충격

    세계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도시이자, 쇼핑과 소비의 도시로도 알려진 홍콩의 이면을 담은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1일, 토끼장이나 개장 등을 연상케 하는 척박한 환경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홍콩인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이들의 모습은 호주 출신 사진작가인 브라이언 케세이가 촬영한 것이다. 데일리메일은 “환락의 도시 홍콩의 반대편에는 터무니없이 비싼 집값 때문에 살 곳을 구하지 못하고 철망으로 만든 간이집에 사는 빈민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홍콩사람들은 몸을 간신히 눕히거나 앉을 수 있는 좁은 철제망 ‘새장집’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새장집’은 방 한 칸에 3층 높이로 약 20개 정도가 구비돼 있다. ‘방값’은 맨 아랫칸이 가장 비싼데, 이유는 공간의 높이가 다른 층에 비해 높아서 움직이기가 자유롭기 때문이다. 수 십 명이 공동화장실을 써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방으로 활용할 공간조차 없어 음식을 조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데일리메일은 “일부 집주인들은 집이라고 볼 수 없는 좁은 새장집 조차도 매달 200달러의 집세를 받고 있다.”면서 “홍콩 내 이러한 집이 프랑스 파리 내에 있는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매장보다 많다.”고 꼬집었다. 이어 “홍콩의 인구밀집도와 집값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탓에 주거지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새장집은 10년 가까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삼수이포 지역의 새장집에 사는 한 주민은 “새장집의 온도가 외부보다 2~3도 가량 높아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다.”면서 “쥐나 기생충, 바퀴벌레 등의 피해도 엄청나다.”고 호소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가난한 짐바브웨 “중고 속옷 사용금지!” 법 제정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짐바브웨가 최근 중고 속옷의 매매와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짐바브웨는 지독하게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세계 각 국으로부터 중고 속옷을 기증받았고, 국민들은 자율적으로 이를 시장에서 매매, 사용해왔다. 하지만 짐바브웨 정부 측은 중고 속옷의 착용이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이를 제재해야 한다며, 중고 속옷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내놓았다. 텐다이 비티 짐바브웨 재무장관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많은 짐바브웨인들이 벼룩시장이나 노점에서 중고 속옷을 사는 모습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 심지어 여성 속옷도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런 치욕적인 현실을 막기 위해 법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법률에 따라 2011년 12월 30일부터 중고 속옷의 수입과 거래 뿐 아니라 기증받은 물품의 재사용도 모두 금지된다. 한편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짐바브웨가 중고 속옷판매를 금지한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는 아니다.”라면서 1994년 가나 역시 이와 비슷한 법률을 제정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450도 ‘핫’한 물에서 사는 희귀 새우 발견

    깊은 바다속 해저화산통로에 사는 신종 희귀새우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BBC방송 등 해외언론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사우스햄튼대학 국립해양센터(National Oceanography Centre) 팀이 발견한 이 새우는 지금껏 발견된 새우종(種) 중 가장 열악하고 깊은 해저에서 서식하는 생물이다. 해저 5000m에 있는 해저화산인 ‘블랙 스모커’(Black Smoker)에서 사는 이 새우는 무려 섭씨 450도에서 살며, 학명은 ‘Rimicaris hybisea‘ 이다. 이들은 등에 있는 광감각(光感覺) 장기로 주위 사물과 먹이 등을 인지하며 온도가 매우 높은 해저화산 인근에서 집단으로 서식한다. 해저탐사를 이끈 국립해양센터의 존 코플레이, 덩 코넬리 박사는 2010년 4월부터 해양탐사 전문로봇을 이용해 카리브해의 해저생물 등을 연구해왔다. 연구팀이 발견한 해저화산은 일반 해저화산보다 4배 가까운 미네랄 성분의 물과 유동물질을 뿜어낸다. 온도가 워낙 높은 탓에 정확한 측정이 어려웠지만, 최저 섭씨 450도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코플레이 박사는 “‘블랙스모커’의 발견으로 깊은 바다 속에서 생물들의 집단 서식환경과 진화 과정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곳에서 서식하는 새우의 발견은 매우 놀랍다. 뜨겁고 강한 산성의 환경 속에서 사는 이러한 생물은 지금껏 발견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사우스햄튼대학 국립해양센터는 2013년 이번 탐사보다 1000m 더 깊은 바다를 살필 수 있는 해저장비를 이용해 해저 6000m 탐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journal 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BBC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美 최고 연봉자 애플CEO 팀 쿡, 얼마 받을까?

    美 최고 연봉자 애플CEO 팀 쿡, 얼마 받을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해 연봉 3억7800만 달러(약 4400억 원)를 받아 미국 CEO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은 지난 9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쿡 CEO는 지난해 기본급여 90만 달러와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 100만주, 비주식 인센티브 90만 달러, 기업연금 1만 6520만 달러 등을 포함해 총 3억7800만 달러가량의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다. 쿡이 받은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은 스티브 잡스 전 CEO가 지난 해 8월 병가로 경영에서 손을 떼고 쿡이 새 CEO로 취임하면서 받은 것으로, 현재 시가는 4억 2000만 달러를 훌쩍 넘는다. 이에 미국 IT전문매체인 씨넷은 “팀 쿡의 높은 연봉은 2004년부터 잡스가 병가로 회사를 비울 때마다 빈자리를 채워준 그의 실적에 대한 보상이자 타사로의 이직을 막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기본 급여 1달러만 받아온 스티브 잡스와 매우 대조된다.”고 전했다. 잡스는 지난 해 사망 당시 23억 달러에 상당하는 애플 주식 550만주를 가지고 있었지만, 2009~2011년에는 기본급과 보너스, 주식·비주식 인센티브를 포함해 매년 1달러만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판다 똥’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비싼 茶 등장

    커피 마니아들에게 사향고양이의 변으로 만든 루왁커피가 있다면, 차(茶) 마니아에겐 ‘판다 차’가 있다?! 최근 중국의 한 기업가가 중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동물인 판다의 배설물로 만든 판다 차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업가인 안옌시(41)는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 있는 대규모 판다사육센터로부터 판다 배설물 11t 가량을 사들였다. 안씨는 이 배설물로 고가의 차를 만들었는데, 그가 내놓은 가격은 약 350g에 400만원이 넘는다. 쓰촨대학교 교수이기도 한 안씨의 ‘비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차를 한 번 맛본 사람들은 향기로운 나무 열매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안씨는 “판다 배설물 차에는 판다가 주식으로 먹는 대나무에 함유된 각종 영양분이 고스란히 함유돼 있어 건강에도 유익하다.”면서 “판다의 소화력이 좋지 않아 먹은 음식의 30%를 고스란히 배설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뛰어난 영양소 덕분에 녹차나 대나무 잎차 등처럼 항암효과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현재 안씨는 이 차를 기네스 기록의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부문에 등재할 예정이다. 이 차는 주로 유기농식품 마니아나 고가의 차를 즐겨마시는 부호들을 타깃으로, 오는 봄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판다는 하루에 약 20㎏의 배설물을 만들어내며, 중국 현지에서는 이를 활용한 재활용품이나 연료 개발에 힘써왔지만 식품으로 재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지구로 추락중인 ‘러 우주선’ 동영상 공개

    지구로 추락중인 ‘러 우주선’ 동영상 공개

    지난 해 11월 러시아가 발사한 화성위성탐사선이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해 지구로 추락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불안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추락하고 있는 이 탐사선의 외부를 촬영한 비디오를 공개했다. 프랑스에서 지난 1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비디오는 활짝 펼쳐진 태양전지판과 연료탱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현재 이 탐사선은 태양전지판으로부터 어떤 에너지 공급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중력에 이끌려 지구로 추락중이다. 특히 여기에는 맹독성 물질인 ‘하이드라진’과 방사성 물질인 ‘코발트-57’이 담긴 연료탱크가 포함돼 있는데, 이것이 사람이 사는 곳에 떨어질 경우 엄청난 피해를 끼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러시아연방우주청은 탐사선이 20~30개로 분리된 것으로 보이며, 개당 무게가 200㎏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추락 예상 지역은 북위 50도 이남부터 남위 50도 이북 지역으로, 북극과 남극을 제외한 지구촌 전역이며, 예상날짜는 15일 전후다. 한반도도 추락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정부 당국도 추이를 살피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방부는 위성추락에 대비해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으로 9일부터 추락 상황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계서 가장 특이한 ‘공중부양 사무실’ 눈길

    사방이 막혀있는 답답한 사무공간을 떠나 주위가 훤히 보이는 시원한 공간에서 일한다면 효율성이 높아질까?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 등장한 ‘공중부양 사무실’이 전 세계 워커(Workers)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금융회사인 뉴크레딧(Nykredit)의 본사인 이 건물은 총 10층 높이로, 외관 뿐 아니라 내부의 계단이나 발코니, 복도 등이 모두 크리스털로 되어 있어 사방이 확 트인 시원한 느낌을 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층에서 5층 사이에 설치된 회의공간이다. 이 공간 역시 사방이 모두 투명한 유리로 제작돼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건물은 덴마크의 유명 종합건축사무소인 ‘Schmidt hammer lassen‘이 제작했다. 외관 크리스털을 통해 건물 내로 과도하게 흡수되는 열기는 인근 항구에서 물을 끌어다 건물 전체에 순환시킴으로서 효과적인 온도조절을 가능케 했다. 뉴크레딧 사의 관계자는 “이 건물에서 가장 ‘아찔한’ 곳은 다름 아닌 공중에 떠 있는 3개의 미팅룸”이라면서 “모든 공간이 유리로 제작돼 답답한 근무환경에서 벗어나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이 건물은 코펜하겐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라면서 “친환경적인 통풍시스템과 아름다운 외관으로 코펜하겐의 대표 명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수애 병’ 알츠하이머 늦추는 약, 이미 판매?

    ‘수애 병’ 알츠하이머 늦추는 약, 이미 판매?

    지난 해 호평 속에 종영한 드라마 ‘천일의 약속’으로 알츠하이머(치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해외 언론이 알츠하이머를 늦출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뉴스전문채널인 ABC방송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밴더빌트대학 연구팀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70대 경도인지장애(알츠하이머 초기 단계)환자를 대상으로 니코틴패치를 붙이게 하고 6개월 간 실험한 결과, 이중 46%가 기억력과 주의력이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니코틴 패치에 함유된 화학성분이 뇌세포를 죽이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는 알츠하이머 신경물질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병의 진행을 늦춘다는 것. 연구를 이끈 밴더빌트대학 신경학자 폴 뉴하우스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정맥에 니코틴을 적정량 주사할 경우 기억력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알츠하이머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이어 “하지만 알츠하이머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해 흡연을 시작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니코틴 패치는 피부에 붙일 경우 니코틴이 피부를 통해 흡수돼 니코틴 부족으로 생기는 금단 증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니코틴 성분과 알츠하이머의 상관관계에 대한 더욱 정밀한 연구가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학 저널’(Neurology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장진 감독의 ‘서툰사람들’ 5년만에 대학로 컴백

    장진 감독의 ‘서툰사람들’ 5년만에 대학로 컴백

    연극과 영화는 물론 예능프로그램까지 섭렵한 대한민국 대표 이야기꾼 장진 작/연출의 연극 ‘서툰 사람들’이 5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2007년 ‘연극열전2’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선을 보인 ‘서툰 사람들’은 총 137회 공연 동안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학로 최고 흥행작으로 손꼽힌 작품이다. 오는 2월 11일부터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될 ‘서툰 사람들’은 장진 연출 특유의 유머코드가 어우러진 상황극의 진수를 다시 선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공연에는 드라마 ‘근초고왕’과 ‘오작교 형제들’ 등 사극과 현대극, 시대극을 오가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웅인과, 지난 해 음악이 있는 연극 ‘미드썸머’를 통해 10년 만에 무대 연기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배우 예지원이 한 팀을 이뤄 유쾌하고 발랄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드라마 ‘로열 패밀리’, ‘전우’ 등의 작품을 통해 지적이고 강단 있는 이미지를 각인시킨 배우 이채영이 말 많고 오지랖도 넓지만 발랄한 매력이 있는 건어물녀 ‘유화이’ 역을 맡아 첫 연극 무대 데뷔와 함께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장진 감독의 영화 ‘아들’, ‘웰컴 투 동막골’ 등에 출연하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배우 류덕환이 이채영과 함께 팀을 이뤄 무대에 선다. 도둑질을 업으로 삼고 있지만 훔칠 물건 보다는 집주인을 먼저 생각하는 어설픈 도둑 장덕배와 자기 집에 훔쳐갈 귀중품이 없는 것이 안쓰러워 비상금 위치까지 먼저 털어놓는 순진한 집주인 유화이가 보내는 하룻밤 소동을 그린 코믹소란극 ‘서툰 사람들’은 오는 2월 11일부터 5월 28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1월 22일까지 조기예매 30% 할인을 진행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쌀 300포대에 담긴 사랑

    “쌀 300포대 가니까 설 앞둔 어려운 분들 위해 잘 사용해 주세요.” 지난 5일 오전 9시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이형우 사회복지사는 갑자기 걸려온 기부 전화를 받고 고개를 갸웃했다. 적잖기도 하거니와 기부자가 한사코 이름 밝히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20㎏짜리 쌀 300포대는 현금으로 1350만원어치여서 개인이 보내기에는 매우 많은 물량이었다. 이씨는 그제서야 지난해 1월 19일 오전 쌀 200포대를 보낸 익명의 기부자 전화 목소리를 떠올리고는 무릎을 쳤다.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얼굴 없는 천사’가 쌀을 보내왔다고 생각했다.”면서 “해마다 설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는 기부천사가 등장해 가슴이 뿌듯하고 벅차오른다.”고 덧붙였다. 정확하게 2시간 뒤 충남 아산시 미곡처리장에서 도정한 쌀이 15t 트럭에 실려 왔다. 쌀포대를 부리는 인부 2명도 기부자를 모른다고 했다. 9일 성북구와 월곡2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해마다 이 지역에 쌀을 기부하는 손길이 늘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훈훈한 이웃의 정이 넘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2010년 10㎏들이 쌀 100포대를 보낸 데 이어 지난해 200포대, 올해 300포대 등 해마다 100포대씩 기부물품을 늘려 가며 온정을 베풀었다. 얼굴 없는 기부천사 소식이 주변에 알려지자 해마다 20㎏들이 쌀 수십 포대를 몰래 주민센터에 놓고 사라지는 제2, 제3의 기부천사까지 등장했다.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은커녕 끼니조차 아쉬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나 저소득 조손가정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각박해지는 세태에다 나라 경제가 어려워 흉흉한 사건도 쏟아지는데, 그나마 이런 사례로 비관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커플댄스 추는 북극곰 순간 포착…”표정도 예술”

    최근 해외의 한 야생전문 포토그래퍼가 ‘순백의 눈 위에서 왈츠를 추는’ 북금곰을 포착해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포토그래퍼인 돈 존스턴(Don Johnston)은 최근 캐나다 매니토바를 여행하던 중 설원위에서 낭만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북극곰 두 마리를 발견했다. 이 곰들은 사진을 찍는 존스턴을 개의치 않고 앞발을 맞잡은 채 정겨운 모습을 선보였다. 두 발로 선 채 장난을 치고 있는 두 곰의 표정도 마치 미소를 짓는 것처럼 보여 존스턴을 더욱 놀라게 했다. 존스턴은 “마치 왈츠를 추는 두 사람 같았다.”면서 “야생 사진을 찍으면서 이처럼 기막힌 순간을 본 적이 없다.”고 감탄했다. 이어 “리듬을 타는 듯한 곰들의 몸짓과 표정이 매우 놀라웠다. 가이드에 따르면 두 곰은 아마도 형제자매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존스턴이 길이 남을 순간 포착에 성공한 매니토바 지역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북극곰 서식지다. 허드슨 강과 인접한 이곳에는 겨울이 되면 약 1000마리의 북극곰이 몰려든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생활속 불편 건의에 “좋은 제안입니다…곧바로 정책 반영”

    생활속 불편 건의에 “좋은 제안입니다…곧바로 정책 반영”

    “소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 서 주세요.”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5일 오후 1시 2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집무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 게스트 3명과 함께 여섯번째 인터넷 생방송 ‘원순씨의 서울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날 초청된 시민 게스트는 ‘천만상상 오아시스’ 아이디어 제안에 ‘킹’으로 뽑힌 곽현식(37)씨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SNS 제설 기동대’ 운영을 제안한 박준서(36)씨, 판타지 저작물 ‘비비’(Bibi)로 애플스토어 전자책 만화부문 30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몰고 다녔던 청년창업가 ‘아리아트’ 대표 장재연(28·여)씨 등 3명이다. 박 시장은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이들을 만나 30분간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해 희망을 이야기했다. 먼저 장애인인 곽씨는 “장애인에게 가장 시급한 게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곽씨는 평소 느끼는 불편함과 정책아이디어를 천만상상 오아시스에 130건 제안했다. 8건은 정책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그는 “천만상상 오아시스에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등 민원서류 발급 때 수수료 면제 대상자들이 본인확인을 꺼리기 십상”이라며 “수수료 대상자를 담당 공무원 컴퓨터에 자동적으로 뜨도록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즉석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복지라는 건 ‘시혜’가 아니라 ‘권리’다. 이른바 ‘낙인효과’ 때문에 권리를 누리지 못한다면 문제다.”라며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또 개인적인 소원으로 “올해 장애인 휠체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씨는 “SNS제설 대책 기동대 운영 아이디어가 채택된 뒤 소방방재청과 함께 예행연습까지 마쳤다.”면서 “처음엔 형식적으로만 할 것이란 선입견도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씨는 “처음에는 창업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지만 꿈꿨던 일이고, 내 소명이라고 생각해 막무가내로 준비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또 “이제 첫 발걸음을 뗐지만 제 만화가 영화화돼 세계인의 가슴을 울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바라는 일들을 꼭 이루기 바란다.”고 격려하며 방송을 마쳤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348억 원짜리 그림에 주먹날린 女, 결국…

    348억 원짜리 그림에 주먹날린 女, 결국…

    348억 원짜리 작품에 ‘손톱자국’ 낸 죗값은 얼마? 최근 미국의 한 여성이 수백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작품에 고의로 흠집을 냈다 기소됐다. ‘상처’를 입은 작품은 미국 추상표현주의 화가 클리포드 스틸(Clyfford Still)의 ‘1957-J no.2’. 가격은 무려 3000만 달려, 우리 돈으로 348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최근 덴버에 문을 연 클리포드 스틸 박물관에 전시돼 있었는데, 지난 4일 이곳을 찾은 카르멘 티쉬(36)라는 여성이 그림을 향해 주먹을 날리고 구멍을 냈으며 손으로 할퀴는 등 심각하게 훼손했다. 뿐 만 아니라 박물관 내에서 옷을 내리고 그림에 소변을 묻히려 하는 등 엽기적인 행동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박물관 측은 작품을 복수하는데 최소 1만 달러(약 1200만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 여성이 왜 클리포드 스틸 작품을 망가뜨리려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구멍을 내고 할퀸 자국 뿐 아니라 소변이 묻었는지 까지 확실히 검사하고 복원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범행은 중범죄에 해당되기 때문에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리포드 스틸은 미국을 대표하는 추상표현주의 화가로, 마크 로스코, 윌렘 드 쿠닝 등과 함께 ‘뉴욕화파’로 불리기도 한다. 스틸의 유화 작품 중 한 점은 지난 해 11월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미국 작가로는 사상 최고가인 617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00억 원에 팔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위는 클리포드 스틸의 작품, 아래는 카르멘 티쉬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수 천만년 전 ‘몬스터 개미’ 재탄생 성공

    해외 연구팀이 현재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 수백만년 전 고대 개미와 유사한 ‘몬스터 개미’를 재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6일 보도했다.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은 일반 개미의 유충에서 채취한 호르몬을 변형시켜 일명 ‘슈퍼솔져’(Supersoldier)라 불리는 신종 개미를 만들어냈다. 이 개미는 일반 병정개미나 일개미보다 훨씬 큰 머리와 몸집을 가져 ‘몬스터 개미’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일반 개미보다 몸을 사용하는 능력이 훨씬 뛰어나다. 연구팀은 이 몬스터 개미가 3500만~6000만년 전 처음 등장했으며, 특별한 호르몬 조건이 충족될 경우에만 일반 개미와는 다른 외형적 특징을 가진 몬스터 개미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야생상태에서 자연적으로 탄생하기도 하지만 매우 드물며, 인위적으로 호르몬에 자극을 줘 ‘슈퍼솔져’를 탄생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슈퍼솔져 개미는 일반적으로 다른 개미로부터 자신의 집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아마도 수천만년 전 살았던 고대 개미의 모습과도 매우 흡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가 고대 개미의 습성 및 외형을 알아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 전문 매체인 사이언스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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