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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 심장·간 먹는 거대한 ‘괴물 빅캣’ 포착 성공

    동물 심장·간 먹는 거대한 ‘괴물 빅캣’ 포착 성공

    동물들의 내장을 파먹고 사라지는 ‘괴물 빅캣’(Big Cat)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더 선 등이 8일 보도했다. 몸길이가 약 2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빅캣은 고양잇과 동물로, 최근 영국 곳곳에서 사슴과 왈라비 등의 내장을 파먹고 사라져 영국 일대를 공포에 몰아넣었다. 이전까지는 빅캣의 실제 모습을 포착한 사람이 드물었지만, 글로스터셔의 스트라우드에 사는 코린 메모리(45)가 선명한 빅캣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그녀는 “몸이 가냘프고 크며 검은 표범과 비슷한 동물을 다섯 번 정도 목격했지만 사진으로 포착하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멀리서 뛰어다니는 이 동물을 본 순간 ‘빅캣’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당시 코린이 목격한 빅캣은 2주 전 코츠월드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과 비슷하게 인근 농장과 공원에서 사슴과 여우 등을 잡아먹은 것으로 보인다. 25년 동안 빅캣을 조사해 온 야생환경전문가 프랭크 턴브리지는 “이번 사진은 빅캣의 ‘명확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턴브리지에 따르면 이번에 포착된 빅캣은 예상 했던 것보다 몸길이나 몸집이 조금 더 큰 편이며, 아마도 영국 내에서만 볼 수 있는 빅캣의 새로운 종(種)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는 “이번 사진은 지금까지 내가 본 빅캣 사진 중 가장 또렷하다.”면서 “아마도 표범과 퓨마의 잡종 정도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스터셔 일대에서 빅캣에 의해 죽는 동물들이 점차 늘고 있다.”면서 주의를 요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란 ‘여성 닌자 암살자’ 3500명 훈련장면 공개

    이란 ‘여성 닌자 암살자’ 3500명 훈련장면 공개

    영화 ‘닌자 어쌔신’(암살범)을 연상케 하는 이란의 무술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7일 보도했다. 1989년 개교한 이 학교의 특징은 차도르를 쓴 여성 학생이 수 천 명에 달한다는 것. 이들은 마치 영화 속 암살범처럼 과격하고 아찔한 무술을 수련한다. 실내외에서 병행되는 ‘닌자 어쌔신’ 훈련에는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맨손 격투부터 쌍절곤을 이용한 화려한 무술,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공중돌기, 검과 쌍절곤을 동시에 사용한 고급 기술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돼 있다. 이 학교에서 다양한 무술을 수련하는 여학생은 총 3500명. 이들은 모두 암살자가 되기 위한 고난도의 훈련을 받고 있다. 학교 설립자인 파티마 무아메르는 현지 TV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이 스포츠는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면서 “이 닌자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존경과 겸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란은 18세 이상 남성에게 18개월 군복무를 강제로 실시하고 있다. 군복무 기간 충분하게 훈련받지 못한 사람은 이 학교에서 검과 쌍절곤, 표창술 등을 추가로 배울 수 있어 유용한 군사적 학습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두 나라의 충돌이 발생할 경우 이 학교에서 교육받은 여성 암살자들이 최전선에 서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화성에 태평양만한 바다 있었다” 흔적 포착

    해외 연구팀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을 통해 화성에 물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이로서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길이 더욱 가까워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럽우주기구는 지표면 레이더 및 전리파 측정기계인 마르시스(MARSIS)를 이용해 최소 30억 년 전 화성에 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화성의 표면은 현재 건조한 사막으로 뒤덮여 있지만, 레이더로 표면의 60~80m 깊이를 관찰한 결과 대양(大洋)을 연상케 하는 침전물과 얼음의 흔적이 발견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제레미 모기넛은 “지난 2년간 마르시스를 이용해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화성의 북쪽 평원은 낮은 밀도의 침전물로 뒤덮여 있는데, 이는 얼음의 흔적을 뜻한다.”면서 “일부 침전물에서는 알갱이가 발견됐고, 이는 물에 의해 침식·풍화되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유럽우주기구 화성탐사프로젝트를 이끄는 올리버 위타세 박사는 “이전에는 사진이나 광물학 데이터를 이용해 화성 물의 존재여부를 살폈지만 현재는 표면 아래의 레이더를 이용해 더욱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다.”면서 “가장 큰 의문은 그 많던 물이 모두 어디로 갔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우주기구 측은 과거 화성의 물의 존재를 거의 확인한 만큼, 곧바로 생명체의 증거를 찾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뮤지컬 ‘엘리자벳’ 女주인공의 ‘나는 나만의 것’ 음원 공개

    뮤지컬 ‘엘리자벳’ 女주인공의 ‘나는 나만의 것’ 음원 공개

    오는 2월 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첫 공연을 앞두고, 여주인공 김선영과 옥주현 두 배우의 버전으로 ‘나는 나만의 것’ 음원을 공개했다. ‘나는 나만의 것’은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엘리자벳의 심정이 절실하게 담긴 노래다. 자유롭게 살아왔던 엘리자벳의 모든 것을 왕실에 맞추라고 강요하며 그녀를 죄여 오는 시어머니에게 지친 엘리자벳은 남편인 요제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요제프는 그녀의 편이 되어 주지 못한다. 험난한 왕실에서 홀로서기 해야함을 알게 된 엘리자벳이 스스로의 자유를 찾고자 하는 감정을 담아 부르는 노래로,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감정을 폭발시켰다. ‘엘리자벳’의 두 히로인 김선영과 옥주현의 뛰어난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음원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유튜브, 네이버 카페 ‘공연보는 날’ 등을 통해서 공개되면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가장 아름다웠던 황후로 손꼽히는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죽음과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발상으로 2012년 최고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등 한 무대에서 보기 어려운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5월 13일까지 공연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얼룩말·사자 등 불법 고기 팔던 일당 현장포착

    태국 방콕의 한 밀실에서 호랑이와 코끼리 등의 고기를 불법으로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남성 4명은 방콕의 한 은밀한 장소에서 털가죽을 모두 벗긴 수컷 호랑이 고기 400㎏을 팔다 적발됐다. 죽은 호랑이 고기가 발견된 장소는 일종의 도축장으로, 호랑이 외에도 코끼리, 얼룩말, 영양, 사자 등 거래가 금지된 동물의 고기가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고기는 냉장고에 차곡차곡 쌓여 있었으며, 남성들은 이를 야생고기전문점에 불법으로 판매하려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태국 경찰 측은 현장에서 체포된 4명 외에도 불법 거래와 연관된 3명을 추가로 구속하고, 야생동물 도축을 지시한 또 다른 용의자를 지명 수배했다. 태국의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태국의 일부 개인 동물원을 통해 동물을 구입한 뒤 고기로 팔려 한 것 같다.”면서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까지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이번에 체포된 남성 중 일부는 법정에서 최소 4년 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억6500만년 전 ‘세계서 가장 오래된 음악’ 찾았다

    해외 연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의 기원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7일 보도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중국 베이징의 서우두사범대학교 연구팀은 1억 6500만 년 전 선사시대 때 살았던 귀뚜라미(여칫과)가 만들어 낸 소리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이며, 연구팀은 이 소리를 만들어 내던 선사시대 여칫과 곤충의 날개가 고스란히 보존된 화석을 중국 북동부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선사시대에 최초로 신체의 일부를 이용해 커다란 소리를 낸 동물로 원시 귀뚜라미나 양서류 등이 있으며, 당시 귀뚜라미는 현재의 여치와 매우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 동물들은 날개나 이빨 등을 부딪치거나 비벼서 소리를 만들었지만, 그들이 만드는 ‘노래’가 실제로 어떠했는지는 아직 연구 중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곤충 화석 중, 소리를 만들어 내는 기관까지 완벽하게 보존된 것은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화석은 가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여칫과의 이 곤충 중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종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학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은 1억 6500만년 전 시대에도 순음(Pure Tone)을 이용한 동물들 사이의 대화가 가능했다는 것을 증명하며, 특히 여칫과의 새 종(種)인 ‘Archaboilus’는 자신이 만들어 내는 음악을 짝을 찾는데 적극 이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20인치 ‘리얼 개미허리’ 여성, “괴로워요” 고백

    허리둘레가 불과 20인치밖에 되지 않는 여성이 ‘리얼 개미허리’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잘록한 허리 때문에 일명 ‘인간 모래시계’라고도 불리는 루마니아의 로나 스팬겐버그(30)는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먹는 ‘든든한’ 식단에도 20인치 허리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 키 167㎝, 몸무게 38㎏인 로나의 엉덩이 둘레는 32인치로 일반 여성의 표준 사이즈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허리둘레만큼은 CD둘레보다 불과 4.7인치(약 12㎝)가량 밖에 차이나지 않는 20인치를 자랑한다. 로나는 “아무도 믿지 않지만 난 매일 세끼의 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먹으며, 초콜릿과 과자 등을 간식으로 즐긴다.”면서 “다만 조금만 음식을 과하게 먹어도 약간의 복통이 생길 뿐”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남다른 허리’가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은 10대 초반. 13세 무렵엔 허리둘레가 15인치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또래 친구들과는 다른 성장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루마니아에서는 비쩍 마른 것보다 차라리 조금 뚱뚱한 것이 훨씬 낫다. 왜냐하면 건강한 몸은 부(富)의 상징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라면서 “친구들이 데이트를 나갈 때 나는 체중이 늘길 바라며 집에만 있어야 했다.”고 회상했다. 2006년 독일 남성과 베를린에서 결혼식을 올린 로나는 “남편은 내 몸을 아름답게 봐 준 첫 번째 남자”라면서 “나에게 내 몸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도와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전히 몸무게가 더 늘기를 희망하지만, 지금은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더 선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4세 학생에게 폭행당한 교사…英 사회적 충격

    최근 영국의 한 유치원 교사가 4세 원생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해 영국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영국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영국 4~5세 아동이 다니는 유치반 1학년 중 폭력을 동반한 ‘작은 문제’(Tiny Terror)가 발생한 횟수는 무려 1190회. 지난해에만 600명에 가까운 4~5세 어린이들이 선생님이나 또래 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유로 정학 조치를 받았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지난 2일에도 한 4세 소년이 선생님에게 심한 폭력을 행사해 결국 교실 바깥으로 쫓겨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더 선은 교육부의 자료를 인용해 “지속적인 분열성 행동을 보이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으며, 총 3140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정학을 받기도 했다.”면서 “이러한 학생들의 숫자는 지난 4년간 3%나 증가했다.”고 전했다. 아동교육학 전문가인 프랭크 퓨레디 박사는 “이러한 수치와 일련의 사건들은 어른의 지휘권이 상당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교사들은 4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들에게서 어떻게 존경심을 이끌어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현상은 수많은 아동들에게서 공격적 행동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경고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스노보드, 男보다 女에게 더 위험” 연구결과

    겨울을 맞아 스키나 스노보드 등을 즐기는 마니아 중,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이 더 많이 다치며, 남성보다 여성이 부상을 입을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스노보더들은 스키어보다 운동 중 다칠 확률이 높으며, 주로 어깨나 손목 부상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은 무릎인대 부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몬트의과대학의 로버트 존슨박사는 “스키어와 스노보더의 부상 비율은 변동이 있어왔지만, 최근 들어 나이가 어리고 여성인 스노보더들의 부상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는 스노보드에 익숙하지 않으면서도 이를 즐기려는 젊은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버몬트스키리조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1년부터 현재까지 스노보드를 타다 다친 사람이 스키어보다 훨씬 많았으며, 성인 중에서는 5명 중 1명이, 어린이 중에서는 5명 중 2명이 스노보드를 타던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토론토웨스턴병원의 데이비드 샐로넌 박사는 “나이가 어린 사람일수록 자신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코스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려 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부상자가 더욱 늘어나는 것”이라면서 “스스로 과신하지 않고 헬멧 등 보호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정형외과 및 스포츠 의학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지인 미국스포츠의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생명체 존재 가능성 가장 높은 새 ‘슈퍼지구’ 발견

    최근 해외 연구팀이 생명체와 물이 존재할 수 있는 ‘제2의 지구’를 발견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사이언스데일리 등 해외매체에 따르면 미국 카네기 과학연구소 등 천문학회 연구팀은 유럽남방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의 우주망원경과 하와이 케크천문대의 에셸 분광기(천체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기기) 등을 이용해 행성 ‘GJ 667Cc‘를 발견했다. GJ 667Cc는 지구처럼 암석으로 이뤄져 있으며, 표면 온도 역시 지구와 비슷해 물과 생명체가 존재하기에 매우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지구처럼 다량의 빛을 흡수할 수 있으며 질량은 지구의 4.5배다. 또 지구에서 22광년 떨어져 있어 은하계 단위로는 ‘옆집’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천문학자들은 이 행성은 중심별 GJ 667C 주위를 7.2일 주기로 돌며, 인류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제2의 지구, 또는 ‘슈퍼지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산타크루즈 캠퍼스의 스티븐 포크트 박사는 “이번 발견은 우리 은하계에 지구처럼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암석행성이 매우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앞으로는 이 행성의 궤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숙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CJ 667Cc는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 중 물이나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큰 슈퍼지구의 후보로 손꼽힌다.”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여자친구를 딸로 입양한 美백만장자, 목적은…

    여자친구를 딸로 입양한 美백만장자, 목적은…

    미국의 한 백만장자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딸로 입양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이 지난 2일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폴로 클럽 설립자인 존 굿맨(48)은 지난 해 10월 자신의 여자친구인 헤더 라루소 허친스(42)를 법적인 자신의 딸로 입양했다. 굿맨은 허친스와 2009년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언론은 “그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딸로 입양한데에는 ‘재산 보호’라는 명문이 있다.”고 앞다퉈 전하고 있다. 굿맨은 2010년 음주운전으로 23세 청년을 숨지게 했고, 유가족은 굿맨을 상대로 손배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으며 이 재판으로 수억 달러에 달하는 자신의 재산이 손해배상금으로 처분될 것을 염려해 재산 세탁을 하려 한다는 것. 이는 자녀를 위해 만든 신탁자금은 손해배상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명시한 플로리다 지방법원 법률을 이용한 것이며, 이미 굿맨은 이혼한 전처와 사이에서 낳은 자녀 2명에게 각각 2억 달러의 신탁자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자신의 호적에 딸로 이름을 올린 여자친구 앞으로 역시 거액의 신탁자금을 들어 재산을 보호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굿맨의 변호사는 “허친스와의 관계를 변경한 것에는 어떤 불법적인 요소도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손해배상금을 둘러싼 굿맨과 교통사고 유가족의 재판은 오는 3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머리 2개의 ‘야누스 고양이’ 美서 탄생

    최근 미국에서 머리가 둘 달린 희귀 고양이가 태어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내쉬 핸드 부부는 최근 애완고양이 네네가 낳은 새끼가 얼굴이 두 개인 것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내쉬 부부가 두 개의 얼굴을 가진 검은 새끼 고양이에게 붙여 준 이름은 바로 ‘하비 덴트’.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의 적이자 양면의 얼굴을 가진 등장인물인 하비 덴트를 본 따 붙인 이름이다. 얼굴마다 눈과 귀가 따로 있어 우유를 먹을 때나 울음소리를 낼 때도 제각각 움직인다. 내쉬 부부는 이 아기 고양이를 동물보호센터에 보내려 했지만 아무도 이를 키우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냉담한 반응을 접한 뒤 결국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내쉬의 아내인 아멜리아는 “다른 고양이와 조금 다를 뿐 버리거나 죽일 수 없었다.”면서 “끝까지 한 가족으로 함께 지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재 하비 덴트는 낯가림이 비교적 심하지만,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 고양이’가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12년을 산 머리 둘 달린 고양이가 ‘세계에서 최장수 야누스 고양이’의 세계 기네스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설탕, 담배나 술 만큼 위험한 존재” 주장 논란

    설탕도 담배나 술처럼 강력한 판매 규제가 필요한 ‘유독성 식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어린이 비만 전문학자인 로버트 거스티그는 최근 ‘설탕 독성에 관한 진실’(The Toxic Truth About Sugar)이라는 논문에서 “소량 섭취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다량을 섭취할 경우 서서히 사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설탕이 든 음식이나 음료수가 비만과 심장질환, 간질환, 암 등을 유발하며, 이로 인해 매년 3500만 명이 사망하는 만큼 설탕사용을 규제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설탕은 사람들을 살찌게 할 뿐만 아니라 몸의 신진대사를 변하게 해 혈압을 높게 하고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무너뜨린다.”면서 “이는 지나친 음주와 비슷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역시 캘리포니아 대학의 로라 슈밋츠 박사도 “설탕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 쉽고 싸게 설탕을 구매하고 이를 남용한다.”면서 “우리 사회가 ‘웰빙’(Well-being)하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절한 장치(tool)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설탕이 많이 든 탄산음료 등의 세금은 두 배로 올리고, 18세 미만에게는 이러한 음료의 판매를 제한하는 법적 제정이 필요하며, 학교 등에 설치된 자동판매기 사용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다소 지나친 의견이라는 주장도 있다. 영국식품협회 관계자인 바바라 갤러니는 “각종 질병에 대한 긴급한 조치는 필요하지만, 포커스를 설탕에 맞추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이러한 질병들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설탕을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양분을 고루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설탕 사용의 강력한 규제를 주장하는 논문은 과학전문지인 네이처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車 TOP10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車 TOP10은?

    토요타의 준준형차인 코롤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일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톱10‘에 따르면, 토요타 코롤라는 1966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무려 3750만대가 판매됐으며 이는 40여 년 간 40초마다 한 대씩 팔린 셈이다. 연비절감형으로 출시된 이 차는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전 세계 드라이버에게 사랑받아왔으며, 현재 일본과 캐나다,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터키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다. 뒤를 이어 포드의 F시리즈가 3500만대 판매로 2위를 차지했고, 폭스바겐의 골프가 2750만대로 3위를 차지했다. 1933년 출시된 뒤 235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폭스바겐의 비틀과 2000만대가 팔린 포드의 에스코트가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1972년에 출시돼 현재까지 업그레이드를 거듭하고 있는 혼다의 시빅은 1850만대가 팔려 6위, 1976년에 출시돼 역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혼다의 어코드는 1750만대가 팔려 7위에 올랐다. 포드사가 만든 세계 최초의 대량생산 자동차인 모델T는 1908년부터 1927년까지 총 1650만대가, 폭스바겐의 파사트는 1550만대가 팔려 각각 8위, 9위에 올랐다. 10위는 1958년 출시 이후 1400만대가 팔린 쉐보레 임팔라로, 쉐보레 브랜드 자동차 중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 ‘뿌나’ 한석규 넘을 수 있을까?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 ‘뿌나’ 한석규 넘을 수 있을까?

    최민식·하정우 주연, 윤종빈 감독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에는 그야말로 나쁜 놈들이 무더기로 나온다. 1982년 부산, 비리 세관원인 최익현(최민식 분)은 순찰 중 우연히 대량의 필로폰을 발견하고 이를 거액으로 불리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인 최형배(하정우 분)과 손을 잡는다. 최익현과 먼 친척관계인 최형배는 경쟁조직 두목이자 넘버투 콤플렉스가 있는 김판호(조진웅 분)와 악연이고, 형배의 아래에는 이보다 더 잔인할 수 없는 성격의 박창우(김성균 분)이 있다. 영화는 의리로 똘똘 뭉친 ‘듯’한 이들이 1990년 10월 노태우 대통령이 선포한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시점까지 어떻게 서로를 배신하고 짓밟는지를 한 사람(최익현)의 일대기를 통해 그린다. 건달도 아니고 일반인도 아닌 일명 ‘반달’로서 칼부림 세계를 버틴 최익현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밀접하게 연결된 ‘의리’와 ‘배신’을 몸소 보여준다. 80년대를 완벽 재현한 배우들의 의상과 헤어스타일, 음악 등과 시대배경을 보면 이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갱스터 느와르를 재현한 듯 보이지만, 사실 영화의 본질은 다른 곳에 있다. 영화 속 카메라는 종종 최익현의 가족을 비추는데, 그는 밖에서 눈을 번뜩이며 ‘나쁜 놈’으로 살아가다가도 집에서는 잠자는 어린 아들의 모습을 지긋하게 바라보거나 직접 영어교육을 시키기까지 하는 자상한 아버지로 변모한다. 의리로 포장한 배신과 욕설,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을 버티는 한 남자의 이면에는 “내 자식 만큼은 번듯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냐.”며 ‘나쁜 놈’을 자처하는 아버지가 있다. 영화는 ‘범죄 전성시대에서 나쁜 놈의 활약’이라는 탈을 쓴 아버지 전상서인 셈이다. 아버지를 생각하며 영화를 만들었다는 윤종빈 감독은 “아련한 향수가 남아있는 80년대를 배경으로 영화를 찍고 싶었다. 찍는 내내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감독의 말처럼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는 80년대 ‘복고필’이 충만하다. 2대8로 가르마로 가지런히 빗어 넘긴 머리와 지금은 찾으려고 해도 없을 듯한 넥타이와 양복, 귓가를 울리는 음악 등은 그 시대를 기억하는 관객들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무엇보다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하정우·조진웅, 무서운 신인 김성균 그리고 ‘연기의 신’ 최민식의 연기력은 가히 영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미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한석규(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명 발연기’를 선보이며 ‘하균앓이’를 이끈 신하균(드라마 ‘브레인’),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안성기(영화 ‘부러진 화살’)에 이어 최민식의 신들린 연기를 보는 맛이 무척 쏠쏠하다.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가장 나쁜 놈’은 과연 누굴까 궁금해지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2일 개봉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침몰선서 발굴한 2880억원어치 은괴 공개된다

    침몰선서 발굴한 2880억원어치 은괴 공개된다

    무려 2880억 원 어치의 은괴를 실은 ‘보물선’이 이르면 내달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해양보물탐사회사인 오디세이 마린 측은 “지난 해 9월 북대서양 해저에서 잇따라 발견한 침몰선 2척을 다음 달 인양해 보물들을 꺼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디세이 마린은 아일랜드 해변에서 480㎞떨어진 바다에서 해저 4800m에 잠들어 있던 화물선 SS 가르소파호를 발견했다. 이 화물선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어뢰에 맞아 침몰했으며, 이 안에서 많은 골동품과 함께 1억 5000만 파운드 상당의 은괴가 발견됐다. 얼마 뒤 SS 가르소파호가 발견된 지점에서 약 160㎞떨어진 지점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역시 독일군 어뢰에 맞아 침몰한 SS몬톨라 호가 발견됐으며, 이 안에서는 1200만 파운드 상당의 은괴가 발견됐다. 탐사를 이끈 해양고고학자 네일 커닝엄-돕슨(55)은 “침몰한 배 안에서 은괴를 회수할 방법을 찾아냈다.”면서 “다음 달부터 ‘보물찾기’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침몰선이 발견된 지점은 타이타닉 침몰 위치보다 3배는 더 깊은 바다여서 다소 어려운 작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에 발굴된 은괴는 약 2.5%의 금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야말로 ‘대박 횡재’의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디세이 마린은 지금까지 해저에서 발견된 보물 사상 최고 액수를 기록했으며, 계약에 따라 발굴 보물 전체의 80%에 대한 소유권을 갖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또 종편 봐주기…방통위, 방송발전기금 납부유예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정부의 특혜 조치가 또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방송발전기금 분담금 징수율을 결정하면서 지난해 12월 개국한 종편채널 4곳(TV조선, JTBC, 채널A, MBN)에는 분담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 회의는 ‘종편 특혜’의 중심에 서 있었던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사퇴한 뒤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여서 주목을 받았다. 방통위는 “신규 분담금 징수 대상이 된 사업자는 초기 영업 손실이 예상되기 때문에 징수율 0%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 법에 따르면 방송사업자는 매출이나 수익의 일정액을 방송발전기금 분담금으로 내야 한다. 그동안 방통위는 종편이 개국한 지 두 달이 넘도록 발전기금 부과 여부를 확정하지 않아 종편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방송업계 관계자는 “신규 분담금 징수 대상 사업자는 납부 면제나 유예 조치를 받아온 게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종편채널의 경우 기존 사업자와는 달리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특혜를 받아온 탓에 이번 기금 납부 유예도 그 연장선상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지상파와 케이블TV, 위성, 홈쇼핑 등 기존 사업자에 대해서는 1~13%의 현행 징수율을 유지하기로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마 뿔·뾰족 송곳니… ‘리얼 뱀파이어 우먼’ 등장

    지난 주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타투 엑스포’(Tattoo Expo)에서 일명 ‘뱀파이어 우먼’이라 불리는 멕시코 여성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해외매체에 따르면 올해 35세인 마리아 호세 크리스터나는 몸의 98%이상을 문신으로 장식하고, 인조 송곳니와 티타늄 보형물 뿔, 수백 개의 피어싱으로 섬뜩한 외모를 완성했다. 결혼 후 가정폭력에 시달린 아픈 경험이 있다는 마리아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치장’을 시작했다. 네 아이의 엄마이자 변호사로도 활동했었지만, 현재는 독특한 외모로 멕시코 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 등에서 밀려오는 인터뷰를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취도 하지 않고 이식한 이마의 뿔은 강인함을 상징한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뱀파이어 캐릭터를 매우 좋아해서 송곳니를 만들었고, 눈의 색깔을 바꾸는 렌즈를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정말로 뱀파이어가 되고 싶었다.”면서 “문신과 피어싱 역시 나를 표현하는 도구”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이번 타투 엑스포에는 크리스터나를 비롯한 많은 문신 애호가들이 찾아 볼거리를 제공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소녀에게 입맞췄다 3년형 선고받은 15세 소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사는 15세 소년이 또래 여학생에게 가벼운 키스를 했다는 이유로 3년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경찰은 최근 자신의 13세 딸에게 키스를 했다는 남성의 신고를 접하고 ‘용의자’ 소년을 집에서 체포했다. 신고를 한 남성은 “소년이 집에 무단 침입해 내 딸에게 강제로 키스를 했다.”면서 “성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소년은 법정에서 “합의하에 키스를 했으며 무단 침입한 것이 아니라 문을 열어줘서 들어간 것”이라며 “게다가 처음 문을 열어준 것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현지 언론은 소년이 18세가 될 때까지 형을 살아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 적절한 교육 등을 받게 한 뒤 출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슬람 종교적 관행과 관습이 철저하게 적용되는 이 곳에서는 남녀 사이의 애정행각이나 음주 등이 제한돼 있으며, 이를 어길 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관습과 법규를 지키지 않은 서양 여행객들은 종종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어 왔는데, 실제로 지난 해 영국인 커플이 한 식당에서 볼에 가벼운 입맞춤을 나눴다가 1개월 간 감옥에 갇혔다 풀려난 사례가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0cm 등 아티스트 10여팀, 토크+공연의 이색 콘서트

    10cm 등 아티스트 10여팀, 토크+공연의 이색 콘서트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카운트다운 판타지’를 비롯해 다양하고 획기적인 공연과 앨범 기획으로 감성 문화 전반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민트페이퍼가 네 번째 프로젝트 앨범 ‘cafe : night & day’ 의 작은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가을 발표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cafe : night & day’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의미로,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대학로 효천아트센터 그라운드씬에서 펼쳐진다. 매회 2팀씩 총 5회에 걸쳐 앨범에 참여한 10cm, 원 모어 찬스, 짙은, 이지형+임영조, 소란, 랄라스윗 등 10팀이 출연해 토크와 공연이 결합된 소극장 공연이다. ‘cafe : night & day’에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모든 차트를 석권한 10cm의 ‘안아줘요’, 높은 에어플레이 횟수를 기록한 소란의 ‘준비된 어깨’, 원 모어 찬스의 ‘카페에 앉아’를 비롯해 노리플라이, 이상순+오지은, 정준일, 짙은 등의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은 ‘고양이 이야기’, ‘강아지 이야기’(2007)를 시작으로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2009), ‘LIFE’(2010)에 이르며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노리플라이+타루),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10cm) 등의 곡으로 ‘기획력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음반’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오는 3월 2일부터 3일간 열리는 ‘cafe : night & day’ 콘서트는 민트샵(shop.mintpaper.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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