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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10구단 연고지 선정에 정치인 개입 말라”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들이 프로야구 10구단의 수원 유치를 촉구하자 전북 쪽이 정치권 개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불필요한 잡음을 내고 있는 것. 프로야구 10구단 전북 유치를 위한 서포터스단은 4일 성명을 내고 “최근 경기·수원지역 국회의원과 경기지사, 수원시장 등이 모여 10구단 유치 결의문을 채택한 것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프로야구 창단에 정치적 압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로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어 “이 같은 행위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야구계를 ‘정치권의 시녀’로 전락시키겠다는 불순한 의도”라고 주장했다. 서포터스단은 또 “국회의원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요직 인사가 10구단 창단에 적극 간여한 ‘정치권 개입’의 신호탄”이라며 “수원과 KT는 정치권을 동원한 세(勢) 과시와 음모, 책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고희선(화성갑), 김상민(비례대표), 남경필(수원병, 이상 새누리당), 백재현(광명갑), 이찬열(수원갑), 신장용(수원을), 김진표(수원정), 김민기(용인을), 이원욱(화성을), 안민석(오산, 이상 민주통합당) 등 여야 의원 10여명은 지난 3일 오전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열고 10구단 수원 유치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프로야구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10구단은 제반 야구 인프라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인구 115만의 수원시로 유치돼야 한다”며 “KBO가 정해진 평가·심사 기준에 의거, 공정하고 투명하게 창단기업과 연고도시가 결정되도록 온 힘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KT-수원 10구단 창단 태스크포스(TF) 관계자는 “지역 정치인들이 자율적으로 나서 10구단 유치를 희망한 것을 정치권 개입으로 몰아가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KBO는 오는 7일까지 10구단 창단 신청서를 접수하고, 곧바로 외부인사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가동해 늦어도 이달 안에 총회를 열어 10구단 창단 주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中하얼빈에 말춤추는 초대형 ‘눈(雪) 싸이’ 등장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기가 추운 연말에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최근 중국에는 ‘강남스타일’의 상징인 말춤을 추는 모습의 싸이 조각상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싸이의 모습을 꼭 빼닮은 이 조각상은 초대형의 규모 뿐 아니라 눈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았다. 커다란 ‘눈(雪)싸이’의 얼굴에는 역시 이에 어울리는 초대형 선글라스가 씌워져 있으며, 검은색 상의 단추와 벨트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싸이 특유의 무표정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 역시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조각상이다. 이 조각상은 중국 하얼빈에서 매년 열리는 2013 하얼빈빙등제(하얼빈빙설제) 개최 기념으로 제작됐다. 일반적으로 빙등제는 매년 1월 5일 열리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더 빨리 낮아진 이유로 개최 시점이 앞당겨졌다. 이곳에서는 대체로 세계 유명한 건축물을 본 따 만든 대형 얼음(눈)조각상 등이 전시되는데, 올해는 싸이의 대형 조각상이 추가되면서 하반기 전 세계에 불어닥친 그의 열풍을 입증케 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매운 샤브샤브 먹다 피 1500㎖ 토해 ‘충격’

    중국의 한 20대 남성이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먹은 뒤 식당에서 피를 1500㎖나 토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화망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우한시에 사는 26세의 A씨는 한 식당에서 마라훠궈(매운 고추를 넣어 만든 중국식 샤브샤브)를 먹던 중 위에 통증을 호소했다. 얼마 후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기 시작한 그는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이 증상이 멈추지 않았고, 현장에서 토해 낸 피의 양은 무려 1500㎖에 달했다. A씨는 위궤양이나 또 다른 위장질환을 앓아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을 만큼 건강했지만, 지나치게 매운 음식이 위벽을 강하게 자극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의 검사 결과 A씨의 병명은 급성 위점막 병변(acute gastric mucosal lesion ; AGML)으로, 급격한 위 통증을 동반하면서 위 점막에 이상 소견이 나타나는 것이다. 담당의사는 훠궈에 든 쓰촨 고추 및 매운 양념이 위벽을 태우면서 구멍이 생긴 탓에 엄청난 양의 피를 토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쓰촨 고추를 이용하는 이 중국 전통음식은 마비가 오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입안이 얼얼해 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많은 식당들이 재료값 절감을 위해 매운 고추 대신 매운맛을 내는 인공향신료 등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할리우드 ‘몸값 대비 수익률 높은 배우’ 1위는?

    할리우드 ‘몸값 대비 수익률 높은 배우’ 1위는?

    할리우드에서 출연료 대비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배우는 나탈리 포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조사에 따르면, 영화 ‘블랙스완’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료 1달러 당 42.70달러의 수익을 내 수익률이 가장 뛰어난 배우로 선정됐다. 포트만이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발레리나 역으로 출연한 ‘블랙스완’은 제작비 1300만 달러, 전 세계 흥행수입은 3억 2900만 달러에 이른다. 나탈리 포트만의 뒤를 이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월드스타 자리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위를 차지했다. 스튜어트는 출연료 1달러 당 40.60달러를 벌어들였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역시 일약 월드스타가 된 샤이아 라보프는 1달러 당 35.80달러,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은 31.70달러,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30.50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2위를 차지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4위를 차지한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연으로 활약한 테일러 로트너는 1달러 당 29.50달러를 벌어들여 6위를 차지했고, 이병헌과 함께 영화 ‘지아이조2’에 출연한 몸짱스타 드웨인 존슨은 22.70달러로 8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포브스가 선정한 ‘할리우드에서 가장 경제적인 배우 10’(1달러 당 수익) ▲1위 나탈리 포트만($41.70) ▲2위 크리스틴 스튜어트($40.60) ▲3위 샤이아 라보프($35.80) ▲4위 로버트 패틴슨($31.70) ▲5위 다니엘 레드클리프($30.50) ▲6위 테일러 로트너($29.50) ▲7위 브래들리 쿠퍼($25.00) ▲8위 드웨인 존슨($22.70) ▲9위 에이미 아담스($22.60) ▲10위 케빈 제임스($22.40)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금연 ‘잔혹 광고’ 본 흡연자들 반응이…

    금연 ‘잔혹 광고’ 본 흡연자들 반응이…

    영국에서 당장이라도 담배를 끊고 싶게 만드는 ‘잔혹한’ 금연 광고가 공개된 가운데, 일부 흡연자는 여전히 이에 대해 ‘지나친 과장’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광고는 담배가 타들어가면서 재가 아닌 암 덩어리가 남아 점차 커져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국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가 흡연자들에게 이 광고를 보여준 뒤 소감을 조사한 결과, 조사에 응한 흡연자 3분의 1 이상이 여전히 금연광고가 지나치게 과장돼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는 담배 단 15개비만으로도 세포 변이가 가능하며, 이는 암 종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건부의 데임 샐리 데이비스 교수는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건강을 러시안 룰렛 게임처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광고에 대한 소감 조사를 통해 흡연자들이 자신의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것이 우리가 이렇게 직설적인 캠페인을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하팔 쿠마르 영국암연구소 대표 역시 “금연 캠페인에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이미지를 담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담배는 기호식품이 아니라 질병을 얻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중독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전세계 최초 뮤지컬 ‘아르센 루팡’ 김다현 등 총출동

    전세계 최초 뮤지컬 ‘아르센 루팡’ 김다현 등 총출동

    100년이 넘도록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 온 ‘아르센 루팡’이 세계 최초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아르센 루팡’은 1905년 프랑스 작가 모리스 르블랑(1864~1941)의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Arsene Lupin, Gentleman Cambrioleur)이 원작이다. 소설로 연재된 이후 루팡 시리즈는 각 장르별 다양한 작품들로 만들어졌지만 뮤지컬로 제작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뮤지컬 ‘아르센 루팡’에서는 졸부와 권력자들의 집을 털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20세기 프랑스 최고의 도둑이자 정열적인 로맨티스트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기존 캐릭터에 자신의 정체성에 끊임없이 고민하는 인간적인 루팡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음까지 훔치는 정의로운 도둑 루팡 역에는 뮤지컬 ‘라카지’, ‘헤드윅’ 등에서 돋보이는 연기를 펼친 뮤지컬계의 톱스타 김다현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오페라의 유령’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양준모가 캐스팅 됐다. 잔인하고 파괴적인 면도 있지만 조세핀 만을 사랑하는 레오나르도 역에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햄릿’ 등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서범석과 670대 1의 경쟁을 뚫고 발탁된 신인 박영수가 열연할 예정이다. 섹시하고 도발적인 조세핀 역에는 ‘지킬 앤 하이드’의 선민과 ‘헤드윅’, ‘싱글즈’ 등의 안유진이, 순수하고 맑은 여인 넬리 역에는 뮤지컬 ‘셜록홈즈’의 배다해와 ‘스르핑어웨이크닝’ 등에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한 문진아가 번갈아 가며 매력을 발산한다. ‘난타’, 뮤지컬 ‘대장금’, ‘형제는 용감했다’ 등을 제작한 PMC프로덕션과 인터파크 씨어터가 공동제작한 ‘아르센 루팡’은 오는 2013년 2월 14일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그 화려한 첫 막을 올린다. 예매는 2013년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휘트니 휴스턴 타살…비디오 증거 있다” 충격 주장

    “휘트니 휴스턴 타살…비디오 증거 있다” 충격 주장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사망해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이 사실은 마약상에게 타살 당했으며 이를 증명할 비디오 증거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 경찰이자 사립탐정인 폴 휴블은 휴스턴이 사망한 지 자체적인 조사를 통해 휴스턴이 마약상에게 살해당했다고 주장했다. 휴스턴은 지난 2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즈 한 호텔 객실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로스앤젤레스 검시관이 부검한 결과 마약의 일종인 코카인과 신경안정제 성분 등이 검출됐으며, 최종 사인은 ‘심장마비로 인해 욕조에 넘어진 뒤 익사’로 결론 내려진 바 있다. 그러나 사건을 자체 조사한 휴블은 휴스턴이 마약상에게 150만 달러의 빚을 진 뒤 협박과 폭력을 당했으며, 그녀의 사망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휴블의 주장에 따르면 휴스턴이 사망하기 전날 마약상으로부터 코카인을 배달받았으며, 이후 의문의 남자 2명이 객실에 들어가 그녀를 살해했다. 이들이 휴스턴의 객실을 오고가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이미 확보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휴스턴의 사체에는 몸싸움을 벌인 흔적이 있으며, 사망 장소에서도 폭행의 흔적이 추가로 발견됐다. 휴블은 이를 토대로 휴스턴이 마약상에게 빚을 갚지 못해 오랜 시간 괴롭힘을 당했으며 결국 이 때문에 살해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문제의 마약상들이 다녀간 모습이 담긴 동영상 및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증거들을 연방수사국(FBI) 시카고 지부에 보냈다. 조만간 수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어 “베벌리힐즈 경찰들은 휴스턴에 죽음을 충분하게 조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 또한 그녀가 사망한 베벌리힐즈 호텔에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하와이 산 붕괴중…완전히 사라질 것” 연구결과

    하와이에서 가장 큰 섬에 있는 산이 내부에서부터 붕괴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타주 브리검 영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하와이 오아후섬의 코올라우 산과 와이아나 산 내부의 지하수가 안에서부터 밖으로 흘러나오면서 다량의 광물을 운반, 결국 산 자체가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브리검 영 대학교의 지질학자인 스티브 넬슨 연구팀은 2개월 간 이곳의 지하수와 지표수를 나르는 하천 중 어느 쪽이 더 많은 광물을 실어 나르는지를 연구했다. 또 이 자료와 미국 지질탐사단(he U.S Geological Survey)의 자료를 조합해 이 섬과 산에서 매년 사라지는 물질의 총질량을 예측했다. 그 결과 지하수가 하천보다 더 많은 광물을 실어 나르며, 산 내부의 지하수가 밖으로 흘러나옴과 동시에 많은 물질들이 함께 내부로부터 빠져나감으로서 산 내부로부터 붕괴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넬슨 박사는 “하와이의 섬들은 모두 한 종류의 암석으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지역별로 풍화속도와 강수량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섬과 산 전체가 훌륭한 자연 실험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판 구조론에 따라 오하우 섬은 북서방향으로 계속해서 밀리고 있으며 적어도 150만 년 동안은 꾸준히 하와이의 판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이후에는 지하수의 압력이 커지면서 결국 오아후 섬의 산이 내부로부터 붕괴되고 평지처럼 낮게 누운 지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판 구조론은 암석권(lithosphere)이라 불리는 약 100㎞정도 두께의 지구 표면이 10여 개의 판으로 쪼개져 있으며, 이 판들은 서로 상대적으로 운동하고 있다‘는 이론이다. 한편 이번 발견은 이달 초 지구 및 우주 화학 전문지 ‘제오키미카 에트 코스모키미카 아크타’(Geochimica et Cosmochimica Acta)지에 실렸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하늘로 가는 문? 희귀 ‘안개무지개’ 포착

    하늘로 가는 문? 희귀 ‘안개무지개’ 포착

    하늘로 가는 문? 또 다른 세상과 연결된 신비의 문을 연상케 하는 자연현상이 포착됐다. 일명 ‘안개무지개’(Fogbow)라 불리는 이 현상은 우크라이나의 한 산악지역서 포착한 것으로, 아치형의 둥근 안개가 마치 무지개처럼 이어져 있다. 안개무지개는 일반 무지개처럼 대기중 물방울과 태양빛이 만나 생성되지만, 다른 점은 빛과 반응하는 물방울이 일반 무지개보다 입자가 더 작은 안개 알갱이라는 사실이다. 태양빛은 매우 작은 안개 알갱이와 만났을 때 굴절되지 못한 채 그대로 투과되고, 때문에 빛이 반사돼 여러 빛깔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안개처럼 불투명한 흰색을 띤다. 안개무지개는 일반적으로 북극 지방에서 주로 관찰되며 산 위에서 관찰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 러시아의 한 남성은 우크라이나 남쪽 차티르-다그산(Chatyr-Dag mountain)을 트래킹 하던 도중 이와 같은 희귀한 현상을 발견하고는 곧장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마치 저 너머에 다른 세상이 있을 듯한 신비한 느낌이었다.”면서 “높은 산에서 보통 무지개가 아닌 희귀한 안개무지개를 만나게 돼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신인 하이니, “아이유보다 내가 더 나은 건…”(인터뷰)

    신인 하이니, “아이유보다 내가 더 나은 건…”(인터뷰)

    텅 빈 연습실, 선 굵은 낯선 음색이 들려온다. 남자의 선율이 아닌 것은 확실한데, 여자 목소리가 맞는지 역시 확신이 들지 않을 만큼 낮은 음색이다. 재즈 앤 블루스를 기가 막히게 소화하길래 나이가 지긋한 뚱뚱한 재즈 여가수를 연상했는데, 돌아보니 앳된 얼굴의 소녀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인터뷰 차 방문한 연습실에서 신인가수 하이니(21)의 노래를 직접 들으니 만감이 교차했다. 이제 갓 스무살을 넘겼을 뿐인데 목소리는 세상 평지풍파 다 겪은 관록의 여가수를 떠올리게 하기 충분했다. 낮지만 익숙하고, 조금은 어둡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목소리였다. 하이니는 올 해 하반기 tvN 드라마 ‘제3병원’의 수영(소녀시대) 테마곡인 ‘보고 싶은데’로 대중에게 처음 자신을 알렸다. 박정현, 김범수 등 고음의 바이브레이션에 주로 열광해 온 청중들은 ‘여자 김동률’이라는 별명처럼 중저음을 내세운 하이니에 귀를 기울였다. 일반 청중 뿐 아니라 백지영, 양파, 허각 등 내로라하는 선배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첫 발을 순조롭게 내딛었다. “데뷔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보고 싶은데’ 이전에 가이드 보컬 녹음을 7~8번 정도 했었어요. 오래 다닌 음악학원 선생님이 주변 작곡가 분들에게 추천해주신 덕분에 경험을 쌓을 수 있었죠.” ‘보고 싶은데’ 역시 애초 가이드 보컬 녹음을 위해 불렀다가,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가 하이니의 녹음 현장에서 우연히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전격 발탁, 곧장 정규 음원으로 발매하게 했다. 그간의 노력과 실력, 그리고 기가 막힌 운이 만난 결과였다. “오랜 시간동안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무대 공포증과 자신감 부족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어요. 그래서 ‘보고 싶은데’를 부르게 되기 전까지 그 흔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제대로 지원해보지 못했고요. JYP나 YG같은 유명 소속사 오디션은 몇 번 봤지만 모조리 떨어졌는데 ‘보고 싶은데’로 과분한 기회를 받았죠.” 여전히 “아직 전 노래를 잘 하지 못해요.”라고 수줍게 말하지만 하이니는 이미 한류스타들이 서는 대형무대에서 데뷔무대를 마쳤다. 지난 달 베트남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축하 콘서트에서 원더걸스, 허각, 제국의 아이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하이니는 한류 열풍이 거센 베트남에서 먼저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새로운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최근 가요계에서 아이유, 이하이, 주니엘 등 여자 솔로가 유독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곡 ‘전설 같은 이야기’를 내놓은 하이니가 스스로 강조하는 차별성은 역시 중저음의 목소리다. “선배님들이 깜직하고 예쁘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목소리로 청중에게 다가가는 반면, 저는 낮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제 특기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롤모델도 이소라 선배님이나 윤미래 선배님처럼 중저음 목소리가 매력적인 분들이고요. 언젠가는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들으면 ‘아, 하이니 노래다.’ 라고 단번에 알 수 있을 만큼 제 음악스타일을 찾고 싶어요. 그때까지 발라드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접하면서 노력과 도전을 게을리 하지 않을테니 지켜봐 주세요.” 퇴근길 또는 늦은 밤에 듣는 블루스가 어울리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나른한 봄 오후 햇살을 연상케 하는 카멜레온 같은 목소리의 신인가수 하이니. 2013년에는 대중의 귀를 더욱 행복하게 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하이니의 ‘진짜 음색’이 궁금하다면 그녀가 부른 아델(Adele)의 ‘러브송’(Love song)을 들어보길 강력 추천한다. 하이니가 부른 ‘러브송’ 및 신곡 ‘전설같은 이야기’는 위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CJ E&M 제공 글=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영상=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직장서 ‘뿡뿡’ 자주 방귀 뀐 男, 유죄?무죄?

    직장서 ‘뿡뿡’ 자주 방귀 뀐 男, 유죄?무죄?

    자연스러운 생리현상도 유죄? 근무시간에 자주 방귀를 뀐다는 이유로 견책을 받은 미국 연방 공무원의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허핑톤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연방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에 근무하는 남성 A(38)는 지난 10월 직장에서 “연방정부 공무원으로서 어울리지 않은 행동을 했다. 또 통제되지 않은 ‘방귀’는 용인할 수 없으며 좋지 않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내용의 공식 문서를 받았다. 이 문서는 A의 상사가 9월에 낸 항의문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사무실에서 자주 방귀를 뀐 A의 ‘만행’을 낱낱이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기록에 따르면 A는 17일 동안 총 60회의 방귀를 뀌었다. 9월 19일에는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무려 9회의 방귀를 뿜어 주변인들을 불쾌하고 불편하게 했다. A는 “신체상 특정한 상태에 처해 있기 때문에 방귀를 통제할 수 없었을 뿐”이라고 항변했지만 직장 동료와 상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동료들은 그에게 끊임없이 “불쾌하고 끔찍한 냄새를 풍기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와 달라.”, “냄새만이라도 해결해 줄 수 없겠냐.” 등의 요청을 해왔으나 A의 행동은 달라지지 않았으며, 상사 역시 문서를 통해 “(방귀) 통제가 전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연방 사회보장국 측은 “이 문서는 불량한 행동을 방지하고, 이 같은 행동이 주는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한 최소한의 징계”라며 ‘유죄’를 선고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화이트 크리스마스!” 화성에도 눈내리나…?

    “화이트 크리스마스!” 화성에도 눈내리나…?

    화성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25일 오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면서 10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은 가운데, 우주의 화성에서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라이브사이언스, 스페이스닷컴 등 전문매체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사진은 유럽우주기구(ESA) 화성탐사선이 화성의 채리툼 몬테스(Charitum Montes) 지역을 고해상도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이곳은 1000㎞ 가까이 펼쳐진 바위투성이 지역으로 화성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두터운 퇴적광상으로 채워진 엄청난 크기의 크레이터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채리툼 몬테스 지역이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비교적 밝은 빛깔의 이산화탄소 서리(성에)가 뒤덮여 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 사진은 지난 6월 촬영된 것이지만 마치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린 듯한 착각을 준다.”고 전했고, 스페이스닷컴은 “독특한 느낌의 이 사진은 화성에서 두 번째로 큰 크레이터를 상세하게 담게 있어 화성 연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바다 한가운데서 1억 넘는 ‘포르쉐 SUV’ 낚은 中 어부

    중국의 한 어부가 바다 한 가운데서 물고기가 아닌 명품 자동차 브랜드의 SUV차량을 ‘낚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광시좡족자치구 베이하이의 어부가 건져낸 포르쉐 SUV차량은 시가 11만 달러(약 1억 2000만원)에 달하는 고가로, 적어도 2년 이상 물속에 가라앉아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바다 한 가운데서 발견된 만큼 출처가 미스터리했던 이 럭셔리 차량은 조사 결과 밀수입용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뉴스차이나닷컴(Carnewschina.com)은 베이하이 인근 해안이 고급 차량들을 밀수입하는 밀수선들의 주요 해상통로라는 점에서 해당 차량 역시 비슷한 경로를 통해 중국 해안으로 들어왔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 매체는 “아마도 포르쉐 차량 다수를 실은 밀수입선이 통관 단속선을 발견한 뒤 처벌을 피하기 위해 차를 배 밖으로 밀어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발견한 어부는 현지 고철상에 해당 차량을 팔고 4000위안(약 70만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내년 3월 출시설 ‘아이패드 미니2’ 달라진 점은?

    내년 3월 출시설 ‘아이패드 미니2’ 달라진 점은?

    아이패드 미니에 이어 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가 내년 3월 출시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일본 맥전문 사이트 마코타카라(Macotakara) 등을 인용해 “더 얇고 가벼워진 아이패드 미니2가 내년 3월 출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 내부소식통의 말을 인용한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미니2는 지난 10월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와 세부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해상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되는 아이패드 미니2의 LCD 크기는 7.9인치로 기존과 동일하며, 해상도는 레티나급 326ppi, 2048×1536 픽셀이다. 크기는 기존 아이패드미니의 134.7×200×7.2㎜(가로×세로×두께)보다 각각 17㎜, 4㎜, 2㎜줄어든 117.7×196×5.2㎜로 예상된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 10월 당시 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였던 아이패드 미니가 예상보다 빨리 출시된 점을 미뤄 봤을 때, 아이패드 미니2의 출시 역시 다소 이른 시점인 3월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와 넥서스 7을 견제하기 위해 출시 간격을 6개월 단위로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사립대교수회聯 이사장 김민기씨

    김민기(60)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최근 한국사립대교수회연합회 이사장에 선출됐다. 연합회는 1987년 사립대의 민주적 경영과 공익성·자주성 강화, 교권 수호 등을 위해 설립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 미니스커트 입으면 감옥가는 나라 어디?

    미니스커트 입으면 감옥가는 나라 어디?

    미니스커트는 여성들의 로망이자 특권이지만, 미니스커트를 입다 걸리면 징역 6개월 형에 처해질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나라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 남동부 입헌군주제 국가인 스와질란드는 최근 미니스커트와 배꼽티 등 크롭 상의(아래쪽이 일반 상의보다 짧은 옷)을 입다 적발될 경우 곧장 체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와질란드 정부가 이 같은 방안을 내놓은 이유는 미니스커트와 짧은 상의가 성폭력을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 정부 측은 복장 규정을 위반한 여성들을 체포 뿐 아니라 벌금 10달러 또는 징역 6개월 형에 처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BBC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반면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하거나 국왕 앞에서 펼치는 전통행사에서 전통복장과 전통 춤을 선보이기 위해 가슴을 노출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아니라고 전했다. 스와질랜드 경찰은 자유와 권리를 외치며 여전히 미니스커트를 입는 젊은 여성들과 이미 마찰을 빚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아프리카 인디펜던트지 온라인 판은 “스와질란드 10대 소녀의 3분의 2 가량이 성폭력의 피해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크리스마스 알레르기’ 희귀병 2세 아이

    ‘크리스마스 알레르기’ 희귀병 2세 아이

    누구에게나 달콤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누군가의 생명에는 위협적이기도 하다? 일명 ‘크리스마스 알레르기’라고 부르는 희귀한 증상의 2세 소년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월트셔에 사는 아치 심스(2)는 선천적으로 초콜릿과 땅콩, 치즈, 달걀 등 아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왔다. 합성물질에도 발진이나 호흡곤란 등의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또래 친구들이 노는 놀이터나 놀이방에 가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소나무와 솔방울에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가 반짝이는 연말에는 유독 주의해야 한다. 아치의 엄마인 제스(34)는 “외출했을 때 이벤트를 펼치는 산타할아버지가 아이에게 나무로 만든 장난감과 초콜릿 뭉치를 주는 순간 곧장 달려가 빼앗아야 했다.”면서 “크리스마스에 즐겨 먹는 초콜릿이나 땅콩, 크리스마스트리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치는 식품, 나무, 합성물질 뿐 아니라 일부 동물이나 꽃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서 우리는 아이에게 최대한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산성액 테러 여성, 퀴즈쇼 우승 상금으로 새 삶

    산성액 테러 여성, 퀴즈쇼 우승 상금으로 새 삶

    산성액 테러사고로 끔직한 삶을 살던 한 20대 인도 여성이 퀴즈쇼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엄청난 상금을 손에 쥐게 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17세 때 자신을 쫓아다니던 남학생 3명의 구애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산성액 테러를 당한 소날리 무커르지(27)는 당시 사고 로 얼굴 피부 전체가 녹아내리고 시력과 청각을 잃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소날리와 그녀의 가족은 모든 재산을 치료에 쏟아 부어야 했고, 22번의 수술을 받는 돋안 심각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소날리는 정부 측에 도움을 호소했지만, 도움은커녕 가해자 남성 3명은 무죄 판결로 풀려나 어떤 죗값도 치르지 않아 가족과 또 다른 산성액 테러 피해자들의 공분을 샀다. 그러던 중 소날리는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TV퀴즈쇼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억울한 사연과 수술비 마련을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이 퀴즈쇼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실제 배경이 되기도 한 ‘카운 바네가 크로레파티’(Kaun Banega Crorepati)로, 그녀는 여기서 쟁쟁한 우승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상금으로 받게 된 5200만원으로 새 삶을 위한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카운 바네가 크로레파티 쇼의 진행자는 “그녀는 침묵하지 않고 이 사회의 부정함과 정의롭지 못한 것에 맞서고 있다.”면서 “TV 퀴즈쇼에 출연한 그녀의 용기에 감탄을 보낸다.”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또 한번의 웨딩(KBS2 일요일 밤 11시 45분) 하경(홍수현)은 결혼식 3주 만에 이혼하고 만다. 그로부터 5년 뒤, 하경은 능력을 인정받는 웨딩 플래너로 변신하게 된다. 그러던 중 회사에 거액을 투자한 일본 민단계 인사의 철부지 어린 딸 은민세의 결혼준비 미션을 받게 된다. 민세가 결혼하려는 상대 남자는 다름 아닌 5년 전 하경과 이혼한 전남편인데…. ●내 딸 서영이(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상우는 모든 사실을 알아챈 미경을 설득하지만 미경의 충격과 배신감을 누그러뜨리기에는 역부족이다. 우재의 차가운 태도가 이해가 가지 않던 서영은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것이 아닌지 불안해한다. 하지만 아들 내외의 불화를 눈치챈 지선의 계획으로 우재가 아버지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 게 아니라는 결론으로 안도한다. ●TV 동물농장(SBS 일요일 오전 9시 25분)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한 식당에 하루에도 수십 번 땅콩을 훔쳐 가는 대범한 도둑이 있다. 철저한 문단속에도 어김없이 땅콩을 훔쳐 간다는 녀석. 놀랍게도 녀석의 정체는 작고 귀여운 야생 텃새 곤줄박이였다. 올해로 벌써 십년째 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땅콩 도둑과 식당 주인의 특별한 사연을 담아본다. ●아들 녀석들(MBC 토요일 밤 8시 40분) 현기와 인옥은 헤어진 상태로 아람과 다빈의 학부형으로 재회한다. 아람과 다빈은 현기와 인옥의 서먹한 관계를 눈치채 두 사람을 당황하게 한다. 한편 진은 정 여사 몰래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난 척하고 다리 치료를 시작한다. 신영과 화해하려던 정 여사는 민기와 신영이 같이 신영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창사특집 다큐멘터리-新열하일기(OBS 토요일 밤 8시 15분) 두 번째 시간에는 ‘소용돌이치는 대륙의 심장’에 대해 소개한다. 건륭제의 요청으로 열하로 떠나면서 험한 장성을 넘고 하룻밤에 9번 강을 건넌 이야기를 ‘일야구도하기’ 등 열하일기에 담은 연암의 주옥 같은 명문장과 세계관을 체험한다. 티베트 문화를 바탕으로 한 건륭의 통치철학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산 너머 남촌에는 2(KBS1 일요일 오전 9시) 남촌 송화리 마을에도 크리스마스가 온다. 혜주의 신상에 이상이 생겨 한필은 읍내에서 성주댁을 우연히 만나 무엇인가를 말하려 한다. 한편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구소 소장 상현은 영사기를 가지고 퇴근하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부소장 동수가 이유를 묻자 상현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SBS 토요일 밤 11시 5분) 2012년 한 해 동안 우리는 우리 사회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서른 살이나 나이가 많은 남성에게 유린당한 열일곱 살 가영이 모녀, 이른바 용역 깡패에게 짓밟힌 노조원들도 있었다. 연말을 맞아 눈먼 사람들 틈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로 남아 있었을지 모르는 그들의 뒷얘기를 추적한다.
  • ‘악동이 아빠’ 이희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시장 선출

    ‘악동이 아빠’ 이희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시장 선출

    만화 ‘악동이’로 유명한 이희재(60) 화백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이희재 이사장은 얼마 전 사임한 이현세 전 이사장의 잔여 임기인 2013년 7월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우리 시대 최고의 리얼리스트 만화가이며 ‘악동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간판스타’,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이희재 신임 이사장은 우리만화연대 회장, 한국만화가협회 이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 등을 거쳤다. 현재 내년 초 열리는 제40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한국 만화 특별전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금품 수수 파문으로 물러난 김병헌 전 원장의 후임도 조만간 선임할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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